달떡을 '달 모양 만두가 든 떡볶이'라고 해서 그렇단 말에 충격..... 그냥 도로 맞은편 달성고등학교가 있어서 달.떡 이에요 ㅋㅋㅋ 저는 달떡보다도 내당시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유명한 떡볶이" 집을 좋아했는데... 포차로 시작하셔서 조그만 가게하시다가 할머니 사장님이 그만하신걸로 알아요 ㅠㅠ 거기가 중떡이랑 비슷하게 쌀떡, 양배추, 길쭉납작한 어묵 넣는 스타일인데다.. 남은 국물에 삶은 달걀 풀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났는데.... 그 맛을 비슷하게라도 하는 곳이 없네요 이젠... 그립습니다.. 이상 달고 졸업생 아재가 남긴 이야기..... 끝
최근에 먹어본 부분으로 윤옥연할매떡볶이 - 매우면서 후추맛이 강하게 나고 단맛을 뺏다고 써있는데 진짜 단맛이 안나는 부분. 중앙떡볶이 - 달달한 꾸덕이고 어떤맛과 같은데 찾질 못한 부분이고 아쉬운점은 만두가 그냥 밀가루 뭉쳐놓은 늑김이 드는 부분. 달고떡볶이 - 단맛이 많이 늑겨지고 고춧가루 입자가 큰 부분이며 신기하게 된장찌개 맛이 나는거 같은 부분이고 만두튀김이 은근 달달하니 맛났던 부분. 이상.
윤옥연 할매떡뽂이 첨먹었던게 38년쯤 되네요 범어동과 신청동을 잇는 계단 아래 포장마차때 부터 먹었어요 거의 매일 먹고 살도 4키로 정도 쪘었죠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후추가 들어가기 전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진짜 매일 먹고 싶단 생각할정도로요 십몇년 안가다가 갔더니 아줌마는 할머니기 되어 있고 그때 초등학생이던 아드님이 사장이라 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지금은 후추맛 강해지고 맵기도 더 매워졌던데 어릴때 맛이 그립네요
윤떡은 대구에서만 이맛낼수있을거에요 ㅜ진짜별미. . 외지인들은 한번만 먹고 가기땜에 여기추천하면 욕하는사람이 대다수일듯 ㅠ 처음 기억이 속버리는맛 .. 두번째는다시는 안먹는다했다가 친구에게 끌려가 그냥 튀김들 국물에 적셔먹었는데 처음보단 먹을만했던거같았고.. 세번째는 진정떡맛이느껴짐.. 중독시작... 그래서 3번은 먹어봐야되는데 넘 아쉬워요~~ 진짜 중독 ㅠㅠ 마약떡볶이임.. 예전엔 '천천천이요' 하면 주문 끝!! 지금은 가격이올랐지만.. 그리고 쿨피스까지 최고조합!!! 25년전 대구토박이들이 정말 좋아하던맛!! 신천동에있어 신천할매떡볶이로도 유명했고 .. 그때 줄줄이 생기던게 신전 신참 황제 궁전등등 막 생기고 유행함.. 또 다르게 공주떡뽁이였나 오징어튀김이랑도 어울렸던.. 유행했는데 괜찮았어요~~암튼 여전히 나의 원픽은 윤옥연할매떡볶이임!!
납작만두가 6.25때 식량이 부족할 때 만들어진 음식이라서 밀가루로 만든 피에 당면이랑 부추 정도만 들어간거라고 어디에서 본 것 같아요. 미성당이 원조긴 한데 거기는 납작만두에 양념장을 뿌려먹는 스타일인데 사실 대구 사람들은 그렇게 잘 먹지 않고 중앙떡볶이처럼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서 떡볶이 국물에 푹 담궈서 같이 먹는 편이죠.
저 대구 남산동 사람인데 대구사람 그렇게 잘먹지 않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문임 아직도 동네에 포장하는 차들이 많고 가게안에도 사람이 많음. 나는 물려서 안먹는편인데 다른동네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미성당 가자고하는 친구들 있음. 미성당은 양념장을 뿌려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파 랑 고추가루 넣고 위에 간장을 뿌려 먹는거고 지금은 없어진 어릴적 남산초 국물떡볶이 있었을때는 다른 떡볶이집 튀김같은 납짝만두를 미성당 겉바속촉 납짝만두랑 비할빠 못되었음
달떡은 바로앞에 달성고등학교가 있어 달떡이란 이름이 붙여졌어요!! 달떡은 맵지않은 굵은 고춧가루와 마늘이 엄청들어 마늘의 달고 고소한맛이 나지요~~~ 만두를 국물에 찍어 먹으면 끝판왕이랍니다~~ 저렴한 가격도 끝판왕이구요~~ 윤떡은 한번먹어선 절대 그맛을 모릅니다 1달정도 지나면 그맛 생각이 나는 이상한 매력을 가졌고 계속 먹게되는 오묘한 그런 맛이지요~~
윤떡 두번 먹어봤는데 매운거에 자신있어 하던 친구들은 맵다고 하고 맵찔이인 나는 윤떡이 별로 안매웠음. 그래서 양념장을 풀었음에도 매콤하다 수준의 떡볶이라 느꼈는데 그때서야 아 나는 후추맛의 매운맛에 강한 사람이란걸 느낌 청양고추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친구도 피자빵에 있는 후추맛에 땀흘리며 매운맛을 느끼는 친구도 있는거봄
윤옥연..... 대구 떠나 살지만 맨날 생각나는 윤옥연.... 대구갈때마다 먹음..
난 달떡이 내 취향ㅋㅋ
약 25년전 언니가 진짜 맛있고 줄서서 먹는 떡볶이라고 사온 윤떡 기대하고 먹은 첫 맛은 맵기만 하고 이걸 왜? 했는데 그 후로 꾸준히 생각남 진짜 마땡떡볶이라는 별칭이 딱 ㅋ
팔달시장 하나백화점 뒷편으로도 맛있는 집 많았는데 이젠 추억속으로.....
처음에 윤옥연할매떡볶이 먹고 아 이거 뭐야?! 이게 마@떡볶이라고? 의아했는데 일주일 뒤부터 계속 생각남 ㅋㅋㅋ 튀오뎅튀만두 쿨피스세트 꿀조합
저도 서울사람인데 윤옥연 떡볶이 처음 먹고 진짜 이걸 왜 먹냐고 욕했는데, 세 번 정도 먹으면 나중엔 이 떡볶이 밖에 생각 안 나요 이런 맛은 이 집 밖에 없어서 대체제가 없어요
그리고 반드시 튀긴만두와 어묵을 같이 주문해서 드셔야 합니다~
제아내도 서울사람 이고 대구로 시집왔어요. 저희집사람도 첨엔 이걸
굳이;; 그러다가 요즘엔 없어서 못먹음요. 콩국.닭똥집.반고대무침회.안지랑 곱창도 첨엔 갸우뚱 하더만 이젠 좋아함
신당동 떡볶이가 여기서 건너갔다는,,,,
윤며들었군요 ㅇㅅㅇ..ㅋ
윤옥연..진짜 찐임.. 쫄아서 걸쭉할수록 더 맛있음.. 고딩때 처음먹고 충격먹고 맨날사먹음..30년째 먹는중 대체불가임ㅠ
11:44 준빈쿤 추억의 대구떡볶이네 ㅋㅋㅋ현무형과 우정쌓고 오기를
😂
그 친구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규필씨 대구 오셨구나~~~~자주 오세요~~~
전현무는 핵매운음식만 추구하는거 같다.
보기만해도 내장화상입을 듯.
달떡을 '달 모양 만두가 든 떡볶이'라고 해서 그렇단 말에 충격..... 그냥 도로 맞은편 달성고등학교가 있어서 달.떡 이에요 ㅋㅋㅋ 저는 달떡보다도 내당시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유명한 떡볶이" 집을 좋아했는데... 포차로 시작하셔서 조그만 가게하시다가 할머니 사장님이 그만하신걸로 알아요 ㅠㅠ 거기가 중떡이랑 비슷하게 쌀떡, 양배추, 길쭉납작한 어묵 넣는 스타일인데다.. 남은 국물에 삶은 달걀 풀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났는데....
그 맛을 비슷하게라도 하는 곳이 없네요 이젠... 그립습니다.. 이상 달고 졸업생 아재가 남긴 이야기..... 끝
신천매운떡복이 먹어야 스트레스 해소가 시험치고 난뒤 먹는게 최고
낼.먹으러 가야겠다ㅜ
이민 가서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가서 떡볶이 먹는데 옛날맛 나는 곳이 다 사라져서 슬펐어요 그런데 방떡이라는 곳이 있었네요 담에 한국 가면 대구를 가봐야하나 ㅎㅎ
오지마세요..그닥.차비들여..오실맛은 아닌듯.대구 토박이입니다.
달떡은 달성고등학교 앞에 있어서 달떡임 신천할매떡볶이 덜맵게 해서 먹으면 개꿀맛임
달떡은 광코뒤에 있기도 하죠
신천시장 근처 궁전떡볶이도 줄서는곳인데...
매주갑니다
저도 여기 좋아해요^^
궁떡이 근본임
달떡이 근본임
윤떡은 중독성이 강해서 20대때는 매일매일 먹었음~ 국물도 다 마시고~~동성로에도 할매떡볶이 체안점 엄청 많았었는데~
외지인들은 대구 떡볶이 자극적이라 처음은 불호가 많을텐데~
전 궁전떡볶이 좋아하는데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대구 사람인데 4곳 떡볶이 다 먹어본결과 중떡이 제일 별로임 가성비도별로 맛도 그닥...나머지 달떡.방떡.윤할떡.3곳은 가성비는 좋고 추억의맛은 방떡 튀김만두랑 잘어울리는곳은 달떡 매운게 땡길땐 윤할떡이죠 중떡은 글쎄요...떡볶이치고는 너무 가성비꽝
저두 동감입니당~~~
맞아요 중떡은 대구 몇대 떡볶이에 포함될때마다 혹평이 더많음 그리고 너무 비쌈
저두 중떡은 한번 먹고 안먹어요.. 맛없음!!!
이런.. 중떡이 제일 맛있지
누구입맛에 맞을순있죠ㅎㅎㅎ😂😂 저도 중떡괜찮게먹었습니다ㅠ
윤옥연 20년째 먹는데... 중학교들어가서 첨 먹었어봤는데 천원치시키고 몇입먹고 다버림... 근데 진짜 세네번 먹으면.. 미침
ㅠㅠ 개인적으론 수성구본점보다는 송현점이 제일 옛날그맛남 (전부 가족들이 지점운영)
우리남편 데리고갔다가 한개먹고 곽튜브처럼 극혐하길래 몇번델꼬갔는데 이젠 자기가 찾음
그리고 떡볶이보단 만두에 후추국물찍어먹는맛... 실제로 타지로 시집간친구들.. 친정올때마다 윤떡먹으러옴
대구 궁전떡복이도 맛있어요.
떡볶이 밀떡파
국물 떡볶이
좋아요 😀
최근에 먹어본 부분으로
윤옥연할매떡볶이 - 매우면서 후추맛이 강하게 나고 단맛을 뺏다고 써있는데 진짜 단맛이 안나는 부분.
중앙떡볶이 - 달달한 꾸덕이고 어떤맛과 같은데 찾질 못한 부분이고 아쉬운점은 만두가 그냥 밀가루 뭉쳐놓은 늑김이 드는 부분.
달고떡볶이 - 단맛이 많이 늑겨지고 고춧가루 입자가 큰 부분이며 신기하게 된장찌개 맛이 나는거 같은 부분이고 만두튀김이 은근 달달하니 맛났던 부분.
이상.
윤옥연 할매떡뽂이 첨먹었던게 38년쯤 되네요
범어동과 신청동을 잇는 계단 아래 포장마차때 부터 먹었어요
거의 매일 먹고 살도 4키로 정도 쪘었죠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후추가 들어가기 전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진짜 매일 먹고 싶단 생각할정도로요
십몇년 안가다가 갔더니 아줌마는 할머니기 되어 있고 그때 초등학생이던 아드님이 사장이라 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지금은 후추맛 강해지고 맵기도 더 매워졌던데 어릴때 맛이 그립네요
30년전 동성로가면 먹던 떡뽁이인데 아직두 있군요. 그 맛이 그리웠는데. . .야채 국물찍어 먹는맛 최고
납작만두는 쫄면하고도 맛있어요.
지금은 없어진 팔달시장 무떡볶이가 최고였는데!
윤떡은 대구에서만 이맛낼수있을거에요 ㅜ진짜별미. . 외지인들은 한번만 먹고 가기땜에 여기추천하면 욕하는사람이 대다수일듯 ㅠ 처음 기억이 속버리는맛 .. 두번째는다시는 안먹는다했다가 친구에게 끌려가 그냥 튀김들 국물에 적셔먹었는데 처음보단 먹을만했던거같았고.. 세번째는 진정떡맛이느껴짐.. 중독시작... 그래서 3번은 먹어봐야되는데 넘 아쉬워요~~ 진짜 중독 ㅠㅠ 마약떡볶이임.. 예전엔 '천천천이요' 하면 주문 끝!! 지금은 가격이올랐지만.. 그리고 쿨피스까지 최고조합!!! 25년전 대구토박이들이 정말 좋아하던맛!! 신천동에있어 신천할매떡볶이로도 유명했고 .. 그때 줄줄이 생기던게 신전 신참 황제 궁전등등 막 생기고 유행함.. 또 다르게 공주떡뽁이였나 오징어튀김이랑도 어울렸던.. 유행했는데 괜찮았어요~~암튼 여전히 나의 원픽은 윤옥연할매떡볶이임!!
대구 신천시장 떡뽁이 ㅠㅠ 20년전 대학생때 많이 먹았다 ㅠㅠ 그리워... 힐머니가 떡볶이 그릇 힌쪽에 다대기를 한국자씩 덩어리째 주시면 튀긴 오뎅을 찍어 먹었지 ㅠㅠ 침고인다
♥다대기 가오 간지 곤조 무대뽀 나와바리 와리바시조시오뎅 자랑스러운 우리 일본어^^*♥
저도 한때 중독자엿어요
중떡 불친절 대구사람들은 다안다
음식은 맛 변하면 장사하면 안됨.요즘같은 세상에.최근에 가보니 줄이 없어짐.전에는 줄서서 먹더만.불친절은 둘째고 맛이 없어짐..그리고 계산해주는 종업원만 친절함.
달떡 먹고 유떡 포장해오면 최고였는데 유떡 사라져서 아쉬운..
유떡이 사라졌군요😢 맛있었는데
그죠ㅠㅠ유떡이 쌀떡의 진리인데ㅠ;; 주인아줌마 편찮으셔서 10여년전부터 사라진거 같더라구요ㅠㅠ
유떡 사장님 너무 힘드셔서 그만두셨어요.
사무실이 근처라 마지막 장사날 포장해 왔었지요,
참 맛있었는데...
유떡 그리움😢
맞아요ㅠㅠㅠ 저는 떡볶이는 유떡 만두만 달떡에서 사서 먹었어요.. ㅠㅠㅠㅠ 유떡 ㅠㅠ
중떡은 예전이 감칠맛 쩔고 맛있었음,,,지금은 추억보정되어서 무난무난한 정도
직원분들 불친절함ᆢ
예전이라는게 최소 20년전
증떡제일좋아해요ㅠㅜㅜㅠ 중떡먹으러 대구가는1인,,!!!
신천 할매 떡볶이 초딩 중딩 시절 파란색 포장마차에서 매일 줄서서 먹었는데 ㅎㅎ 군대에선 티비프로그램에 나와서 전국에 배달도 했음
중떡은 불친절한 걸로 유명한데도 너무 맛있어서 또 가게됨 ㅋㅋㅋ
중떡은 시간대를 잘 맞춰가야 합니다 . 팔팔 끓어서 떡에 국물 베여서 아주 뻘걸때 사드세요 급하게 좀 덜 끓였을때 히덕스그리할때 먹으면 실망합니다 ~~ ㅎㅎ
혹시 대구 수성구에 오실일 있으면 태우네떡볶이에도 가보세요 시래기떡볶이 존맛탱입니다
이집 없어진거 아닌가요
@@체리-l7l2f없어진건 아니고 사장님 바꼈어요
방촌 떡볶이는 동네라서 자주먹던...근데 3대 떡볶인데 할매떡볶이가 없다니...했는데 마지막에 나오네 ㅎㅎ
규티 기여우심 ❤
윤옥연,,, 내 소울 푸드,,,,,,,❤
고규필씨 씹을때마다 모자 들썩이는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포장이라 어쩔 수 없다만 피피엘이라도 좋으니 앉아서 먹을때 개인 접시만이라두 다회용기면 더 트랜디할거같아요~~~~
집에 가서 혼자 먹는거면 다회용기 씻어서 재활용 가능하지만 저기서 다회용기 써도 어디서 씻어서 누가 집에 가져가겠어요 결국은 버릴듯
전현무는 그래도 대구kbs있으면서 많이 먹어보아서 잘 알듯 ㅎㅎ
윤옥연할매 떡볶이 진짜 중독되는 맛💥
규필님 만두상이다~ 그래서 만두를 좋아하나? ㅋㅋㅋㅋ
달떡 ㅋㅋㅋ 달성고앞떡볶이 추천!!
달떡 엎에 광코도 추천드려요
규필님 음식 드실때 모자 움직이는거 졸귀네요
대구는 궁떡인ㄷ ㅔ ,,,,, 궁떡 최고
나만 쌀떡인가.. 극명하게 쌀떡파
저두요!..즉석떡봉이는 밀떡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대구 떡볶이중에 중떡에 납작만두, 윤옥연, 신전이 젤 맛있음.. 신전은 맛은 좀 변했지만 전국에서 먹을 수 있으니.. 서울에도 중떡 납작만두 팔아줬으면.
@@1dxmark297 신천도 맛있죠
신전 떡볶이 본사가 대구자나요!
대구에 떡볶이 박물관도 있어요~
체험할 수도 있고. 입장료 있음
대구잖아요.. 자나요는 뭐 잔다는 거야?
윤옥연?진심 저거 맛잇다는 대구친구 말믿고..니맛도 내맛도 걍후추범벅ㅜ
떡볶이 요즘은 대파, 양배추 거의 안보임.
근데 비쌈. 채소 건져먹을려고 떡복이 먹는건데. 납작만두는 조선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음.
윤옥이랑 달떡 맛있어요
내 어릴때 김밥튀김은 요새 말로 꼬마김밥을 튀김 옷 입혀튀겨요ᆢ 그걸 통째로 앞니로 끊어먹는 순간 바사삭 하면서 꼬소한맛이 탁치다가 느끼해질때쯤 안에 들은 단무지가 다 중화시킴요ᆢ 떡볶이 국물도 좋지만 양념간장 찍어도 증맬로 맛있으요~~~^^♡ 내일 모레 50이지만 학교매점에 100원주고 사먹던 김밥튀김 못잊어요 ㅎㅎㅎㅎᆢ 집에서 꼬마김밥 튀겨보셔요ᆢ증말 맛있어용 ㅎㅎㅎ 대구토박이 태생이 였으나 전국구로 이사다니면서 사는 아줌마입니다^^ 지역마다 입맛의 차이가 엄청 있더라구요ᆢ대구는 더워서 맵든지 짜든지 아니면 맵고 짜든지 입니다~~충청도 전라도 쪽은 싱겁하구요 ~~입맛이 지역색이 엄청 나더라구요
비법양념장 마니퍼오셨네요ㅋㅋ
납작만두가 6.25때 식량이 부족할 때 만들어진 음식이라서 밀가루로 만든 피에 당면이랑 부추 정도만 들어간거라고 어디에서 본 것 같아요.
미성당이 원조긴 한데 거기는 납작만두에 양념장을 뿌려먹는 스타일인데 사실 대구 사람들은 그렇게 잘 먹지 않고
중앙떡볶이처럼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서 떡볶이 국물에 푹 담궈서 같이 먹는 편이죠.
저 대구 남산동 사람인데 대구사람 그렇게 잘먹지 않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문임 아직도 동네에 포장하는 차들이 많고 가게안에도 사람이 많음. 나는 물려서 안먹는편인데 다른동네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미성당 가자고하는 친구들 있음. 미성당은 양념장을 뿌려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파 랑 고추가루 넣고 위에 간장을 뿌려 먹는거고 지금은 없어진 어릴적 남산초 국물떡볶이 있었을때는 다른 떡볶이집 튀김같은 납짝만두를 미성당 겉바속촉 납짝만두랑 비할빠 못되었음
원래 신천동 신천시장 안에 궁전떡볶이 할매 떡볶이 두 곳이 유명했음..
20년 이었던거 같은데 그때 신천시장 살아있을때 할매 떡볶이 가면 할배랑 많이 싸우시던거 기억난다 ㅋㅋ 근데 본인은 할매떡볶이 별로 안좋아함 ㅋ 넘 매움..ㅜㅜ
대구는 궁전떡볶이~ 😊
달떡은 바로앞에 달성고등학교가 있어 달떡이란 이름이 붙여졌어요!!
달떡은 맵지않은 굵은 고춧가루와 마늘이 엄청들어 마늘의 달고 고소한맛이 나지요~~~ 만두를 국물에 찍어 먹으면 끝판왕이랍니다~~
저렴한 가격도 끝판왕이구요~~
윤떡은 한번먹어선 절대 그맛을 모릅니다
1달정도 지나면 그맛 생각이 나는 이상한 매력을 가졌고 계속 먹게되는 오묘한 그런 맛이지요~~
달떡의 유례는 달성고등학교 떡볶이 줄여서 달떡
예전에는 저기가 천막으로 온통 떡볶이집이었는데
저기는 맛도 맛이지만 한그릇에 천원이라서 더유명해졌죠
대구 방떡 떡볶이 유명한데 맛도 최고 👍 예요
곽보면서 유툽시대라 외모 필터링이 안되는구나~ 했는데, 배우님 나왔는데 곽이 잘생겨보이는 효과가. . .
중앙떡볶이 시내에서 사서 수성못에서 촬영 한거 같은데..
중떡은 그자리에서 먹어야됨 10분만 지나도 퍼짐.....
대구사람인데 중떡 불친절 알아주죠 한번가고는 다시안감 맛도 그닥
달떡맛있어요
중떡은 90년대 2000초반에 만들때 오래끊여서 진뜩하니 특유의 맛이있었는데 지금은 만들면 바로 팔려서 그런지 맛이 변했어
전현무가 미남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착시효과인가?
중떡은 예전에 만두 구워 주시던 이모께 정말 맛있었는데…왜 그만 두셨는지 그맛이 안남ㅠㅠ
보고 있으니 달떡 생각나네~~
만두비법을 가게에서 못알려주는 이유는 영업비밀 이런 게 아니고 시장에서 납품해온 완제품을 그냥 구웠을 뿐이라 그래요~~~
동인동 황제떡볶이는요? 현지인만 가는 떡볶이 인데 차타고 줄서서 사는 떡볶이인데 왜 안갔어요? ㅜㅜ
형무형 "대림동 아 그러면 좀 이해가 가지" 라는 말이 턱 끝까지 올라왔다 다시 내려감
1.윤할떡 2.달떡 3.방떡 4.중떡
선호도 순서임 ㅋ
궁전은 왜 안가셨나요~~~?
저는 궁전 1등 인데....
윤떡은 처음에 먹으면 이게 무슨 맛이란 생각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혀에서 양념맛이 삭 돌다가 먹고싶다는 생각나요... 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추억의 윤떡....
커서는 계속 궁떡 다녀요~~~^^
대구면 궁전떡볶이가 넘버원임다.
중떡은 맨처음 나온 뽀글머리 아줌마 진짜 불친절함 끝판왕 ㅋ ㅋ 중떡 옛날에는 20몇년전에는 할머니 계시고 불친절하지 않았는데 맛도 좀 변한거같고
윤할머니 떡볶이는 자꾸 생각남 ㅋㅋ
대구 40년 살면서 방떡은 또 첨들어보네... 대구 3대는 모르겠고... 떡볶이 하면 딱 떠오르는게 윤옥연할매떢볶이랑 궁전떡볶인데
할매떡볶이가 최고지❤❤
대구는 걍 궁떡으로 종결.
그리고 .. 떡볶이가 다 식어서 뭘먹어도 그냥 그럴거 같아요 .. 다음 기획엔 제발 가게에서 드셔주세요 ㅠㅠ
달떡....
달성고등학교 근처 있어서 달떡이라고 하는데....
1등! 준빈쟝 화이팅🙏🏻🙏🏻🙏🏻
중앙떡뽁이 너무 불친절해서 대구 사람들도 안가는 곳이예요 가지마세요
제 주위분들도 기분나빠 안 가는 곳입니다
전현무 맵무새 ㅋㅋㅋㅋㅋ 슬슬
겁나 쓸데없는 맵부심ㅋㅋ
대구사람으로써 감히 중떡 떡볶이가 촤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불친절하가로.....
ㅎㅎㅎㅎ
달떡 만두는 바삭할때 국물에 먹어야 맛인데… 따뜻한 떡볶이는 그자리에서 바로 먹어야하는데ㅠ
방촌 떡볶이가 ?? 읭??!😅
전현무씨가 뭘 좀 아네
대구에서 젤은 윤ㅇㅇ할매떡볶이가 아닐까.
궁전이 더 맛나는데 …
대구 토박이, 맵찔이 본인 기준, 중떡이 탑티어
숨겨진 떡볶이 맛집 한떡 꼭 드셔보세요
윤떡 두번 먹어봤는데 매운거에 자신있어 하던 친구들은 맵다고 하고 맵찔이인 나는 윤떡이 별로 안매웠음. 그래서 양념장을 풀었음에도 매콤하다 수준의 떡볶이라 느꼈는데 그때서야 아 나는 후추맛의 매운맛에 강한 사람이란걸 느낌 청양고추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친구도 피자빵에 있는 후추맛에 땀흘리며 매운맛을 느끼는 친구도 있는거봄
다 틀린 맛이라 개취로 맛집이 정해지는 거죠~~
저는 중떡,윤떡,신천 다 좋아합니다~~ㅎ
중떡은 22년전 동성로 알바했을때
자주갔는데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싫었는데
더더유명해지고 방송타고
더잘되네요.
개인적으로 달떡1등
윤할떡이 최고지
윤옥연이 찐 이예요 진짜 마약떡볶이!
고성동 떡볶이가 없네요
뒷 배경은 수성못인가 ?
윤00할매떡볶이만큼 중독적인 떡볶이는 없는듯!!!최고!!!
나는 떡볶이를 엄청 대구사람인데요,,,,다 먹어본결과
가성빙대비 중앙떡볶이 제일 아님,,,정말. 나는 왜 저걸 줄서서 먹는지 이해가 안됨,,,
비싸기도 비싸지,,,,불친절하지,,,
난 오히려. 대현프리몰에 있는 부산 왕떡뽁이가 더 나음 ,
윤떡은 진짜 처음에 호불호 심함 ㅋㅋ 몇번 먹어봐야 땡김 ㅋ
떡볶이는 갓 나온거 먹어야 찐으로 맛아는데..여건상 불가능해서 그런건 알지만 안타까웠음 달떡 윤옥연 너무 맛있음
윤옥연은 어디에도 없는 맛이긴 합니다 ..ㅋㅋ 가서 떡볶이 사먹으면서 다대기만 따로 사서 집에서 끓여먹으면 개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