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아름답지만 지날 땐 가장 힘겨웠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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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2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8

    상실감에 빠진 1970년대 일본 청춘들의 초상;
    "별하늘의 마리오네트 aka Puppets Under Starry Sky (1978)"을 소개합니다.
    각본/감독 하시우라 호진
    Written and Directed by Hojin Hashiura
    출연 Starring
    미우라 요이치 (히데오 역)
    Yoichi Miura (as Hideo)
    타케이 카즈히토 (히로시 역)
    Kazuhito Takei (as Hiroshi)
    아코 (아케미 역)
    Ako (as Akemi)
    무타 테이조 (히데오의 아버지 역)
    Teizo Muta (as Hideo’s Father)

  • @molar8050
    @molar8050 2 года назад +6

    1978년이라
    경이롭네요.

    감사합니다
    쎈세

  • @형순철
    @형순철 2 года назад +5

    뭐라 답을 드릴수는 없지만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 정서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좀 있어서 당황스럽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춘식이이삐
    @춘식이이삐 2 года назад +2

    앗!사소리 하니 그 이쁜카리스마 언냐 떠오르네요😆~주말잘보내시구 감사합ㄴㅣ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카지 메이코 님 팬들이 많으시네요^^ 사소리 시리즈는 저도 좋아합니다. 매번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ttttttyyyyyy678
    @ttttttyyyyyy678 2 года назад +4

    이번에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잊지 않고 매번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fgfgfd7502
    @fgfgfd7502 2 года назад +6

    영상 제목 정말 잘 지었네요. 영화 내용과 잘 어울리고 청춘 시절을 간결하게 표현한 문구예요. 누구에게나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지날 땐 가장 힘겨웠던 그 시절...' 최고입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영화를 보며 그 시절 저의 심경이 떠올라서 좀 감상적인 제목을 지어봤는데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김현우-j3h3n
    @김현우-j3h3n Год назад +3

    좋은 영화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Год назад

      자주 찾아 주시고 매번 응원의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chang-wookwon7607
    @chang-wookwon7607 2 года назад +5

    우울하고 어둡지만 현실적인 영화네요. 70년대에 이런 작품이라니 놀랍습니다. 독립영화라 그런지 배우들도 생소한 분들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애청해 주시고 귀한 감상평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키바가미겐주로-p3n
    @키바가미겐주로-p3n 2 года назад +4

    오...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눈을 땔 수 가 없네요..
    영화 너무 좋은데...진짜 좋아요..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오래전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땐 '이게 뭐지'하는 당황스러움이 있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보니 성장통의 어려움 다시금 떠오르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서 또 다른 감상을 주더군요.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rlieshin9513
    @charlieshin9513 2 года назад +4

    딸 둘 다 시집 보내고 지난날을 반추해보니 젊은시절의 방황은 그냥 작은 에피소드였네요... 옛날을 추억하며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돌아보면 작은 에피소드에 불과한 일들을 당시엔 왜 그렇게 힘겹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시청해 주시고 귀한 감상평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jun-h8q
    @jun-h8q 2 года назад +3

    오우 또 보게 되네요~^^
    진짜 감질나게 본 영화인데
    50~80년대 영화는 후덜덜~^^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이미 보신 영화의 소개 영상을 또 봐주시다니 감동입니다^^

    • @jun-h8q
      @jun-h8q 2 года назад +1

      @@comingofagecinema 별말씀을요~~^^
      덕분에 예전에 본 영화를 보니 좋네요~

  • @nana69860
    @nana69860 2 года назад +4

    사소리파 하니까 그 언니 떠오르네요 그 영화도 좋아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카지 메이코 님의 팬이신 모양이군요^^ 사소리 시리즈는 제게도 길티 플래저랍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unshine-tz2cm
    @sunshine-tz2cm 2 года назад +4

    이 시대에 이런 깊이 있는 영화를... 대단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럴려구나만나니9799
    @이럴려구나만나니9799 2 года назад +2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지날 땐 가장 힘겨웠던 그 시절... 화양연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변감독님 버전의 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박중훈씨의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알 수 없고, 제목도 알 수 없지만 ...
    히데오와 박중훈씨의 캐릭터가 오버랩 되는... ㅎㅎ;;; 기분 탓일까요?
    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
    열대야에 더위 먹지 않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박중훈 님의 90년대 영화 ‘게임의 법칙’이 떠올랐습니다. 영화의 소재는 많이 다르지만 세상과 좌충우돌 거칠게 부딪치는 캐릭터의 모습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멋진 감상평으로 새로운 사고의 문을 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안민경-j6e
    @안민경-j6e 2 года назад +3

    파이팅 ☺👏👏👏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보내주시는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오굿-k9r
    @오굿-k9r 2 года назад +4

    인간의 내면적 욕망과 허상 잘 그려낸 영화네요
    예전에 다양성에서는 일본이 앞섰던 건 인정해야 겠어요..소모즈 나올 때 어린시절 생각이.
    영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2

      설정 자체가 지금 우리들의 시각에서 봐도 낯설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2 года назад +8

    이런 젊은 시절의 객기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세상에 공짜는 없는 듯 하더군요, 제 때 거쳐야 될 것을 거치지 않으면 잊고 있었던 채무를 변제해야 하는 것처럼 때늦은 열병이 찾아오기도 하는 듯..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잊고 있었던 채무를 변제해야 하는 것처럼…” 어쩜 이렇게 멋진 표현을 하실 수 있으신 건지. 매번 남겨 주시는 감상평이 제 마음을 흔든답니다. 말씀처럼 사람에 따라 시기는 다르겠지만 각자가 책임질 태어난 채무를 반드시 갚아야할 시기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운늘
    @그리운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명작이 저예산 독립영화? 정말 대단합니다 ~~!!
    시대상이 잘나타나며 멧세이지도 강하고 나름 철학적인 영화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진 감상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엘레나-l2v
    @엘레나-l2v Год назад +3

    히데오처럼 신체적방황을 할 용기는 없었고, 그저 정신적으로 고2때부터 했던 방황이 나이 50이 되면서 안정됐다고 할까?
    정형화된 인생이 답이다. 라고 생각하다가 살아보면 그 길로 가지 않는 인생을 보고, 인생은 답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면, 매해 처음 살아가는 이 나이, 이 숫자에 대해 적어도 눈은 돌리지 않을만큼 당당해지지 않을까?
    영화보는 재미, 영화와 꼭 맞는 옷처럼 나레이션 듣는 재미😊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Год назад

      ‘내가 누구인지 알면…나이라는 숫자에 대해 적어도 눈은 돌리지 않을만큼 당당해 지지 않을까?’라는 말씀에 공감을 느끼면서도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제 자신에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ㅠㅠ 귀한 생각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꿈꾸는초보
    @꿈꾸는초보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목소리와
    탁월한 영화선택과 요약본
    늘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과거 일본 핑크영화만 올라오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변둘이님 덕분에 영화보는 안목이 조금씩 올라가네요
    그래도 저는 핑크영화가 아직까진 더 좋습니다 ㅋㅎㅎ🥰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종종 남겨 주시는 응원의 댓글을 읽으며 많은 힘을 얻습니다. 더 핑크핑크하고 잼난 영화들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fgfgfd7502
    @fgfgfd7502 2 года назад +6

    동시대 우리나라 청춘 영화보다 훨씬 리얼하고 심리묘사등이 수준이 높네요. 순삭했어요

  • @kwon_sangheon
    @kwon_sangheon 2 года назад +3

    영화 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1978년 작품 'サード 한번 리뷰 부탁드립니다.
    오래전2001년쯤 NHK방송에서 일본영화 100주년 기념으로 일본영화를 해주는걸 녹화한적이 있는데 해석이 안되서 항상 아쉬움을 같고 있습니다.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1

      ‘서드’는 저도 못 본 영화라 약속을 드릴 수는 없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won_sangheon
      @kwon_sangheon 2 года назад +2

      @@comingofagecinema 말씀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해주시고요. 목소리가 예전 EBS' 시네마 천국' mc를(조용원님과 같이) 보셨던 정재형 교수님 생각나는 목소리세요. :)

  • @마르져뜨
    @마르져뜨 2 года назад +3

    간도시마시타..

  • @장수석-r5u
    @장수석-r5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행자님께서는 이런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일본에서 사시나요?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랜 시간 해외 생활을 하며 수집한 영상들을 활용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a6539
    @usa6539 2 года назад +4

    한국 야한영화는 포로노수준
    일본 야한영화는 예술영화수준

  • @jmhirayama
    @jmhirayama 2 года назад +3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보는건교?직구하는건교?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5

      네 주로 해외에서 구입한 영상으로 번역 작업까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mhirayama
      @jmhirayama 2 года назад +2

      @@comingofagecinema 그렇군요 할 수 없이 저도 그래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hoonsuh6345
    @hoonsuh6345 Год назад +1

    억 ㅋㅋ 이 시대에 이렇게 우울한 영화를 만들 생각이 있던게 신기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Год назад

      경쟁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볼 겨를이 없는 경제 성장기엔 이런 우울한 분위기의 문화가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7~80년대 영화들도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던 걸 보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rislee3175
    @chrislee3175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는 이때 이런영화를 못만들었을까?
    CG가 필요한것도 아닌데 먹고살기바빠서?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Год назад

      우울한 사회상을 그리는 게 당시 우리나라에선 검열 때문에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핵잠수함-z9v
    @핵잠수함-z9v 2 года назад +1

    히로시 죽었어요?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2 года назад

      영화의 결말이 명확하게 그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렇게 상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 @자전거-f6z
    @자전거-f6z 2 года назад

    나이 어릴때 객기부리는 모습.....

  • @zic2222
    @zic22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걸래 아케미 ㅋㅋㅋㅋ

  • @adempk
    @adempk Год назад +1

    히로시는 게이인가요? 너무나도 티가 남

    • @comingofagecinema
      @comingofagecinema  Год назад

      영화 전개상 저도 그럴 거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마호크-l6y
    @토마호크-l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