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가정환경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지.. 학대하는 부모는 예외지만 나한테 살갑진 못해도 날 위해 일을 하고 신경쓰는 부모가 있다는건 정말 큰거지.. 부모님도 나를 키우는게 처음이라 완벽할순 없는거라는걸 이해하는 순간이 오면 또 달라질거임..
백희랑 기태가 언제 틀어지느 시점을 찾아봤었음. 서로에 대한 결핍이 충돌하는 지점임. 백희랑 기태 갈등부분까진 괜찮았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움... 이재훈 연기도 좋았고 박정민 연기도 매우 좋았던 ㅠㅠ 다만 박정민은 이 작품 이후로 너무 맥락없이 짜증내는 연기를 해서 이상했음...
기태가 백희한테 한게 물리적 폭력이라면 백희가 기태한테 한건 감정적 폭력이지 겉으로 보기엔 기태가 백희를 괴롭힌 것 같지만 저 둘은 서로 치고받은거나 마찬가지임. 선빵 날린것도 백희고 1회차 관람할 때는 기태가 백희를 엄청 괴롭힌 것 같지만 N차 관람하면 백희가 기태를 엄청 괴롭혔다는게 보임 윤종빈 감독 용서받지 못한자랑도 비슷함 하정우가 기태라면 후임으로 들어온 동창 친구가 백희랑 비슷한거임 하정우나 기태나 둘다 결코 때리고 싶어서 때린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안 때렸다간 내가 좁밥되거나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때문에 때렸던거
누구나의 10대는 제목도 없고 정의할 수도 없고 규정할 수도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 애매한 것들은 각각의 그들에게 상처도 주고 행복도 주었겠지만 매우 아름답다. 바다의 파도는 그 형체와 패턴을 규정할 수 조차 없다. 하지만 다 늘어놓고 보면 무언가 그림이 되어있다. 정의와 규정을 만든 건 다 어른들이다. 10대들이여 제발 심신 건강하게만 지내라. 영화가 그랬던 것처럼 나 역시 당신들을 어른의 잣대로 규정하지 않겠다.
친구한테 꼬붕대하듯이 하는데 그게 뭐가 친구냐 갑을관계지. 기태가 쓰레기임 희준은 몇번 참았고, 친구간에 서로 싸울수는있지만 일방적인 폭력은 친구가 아님. 그래놓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다시 관계가 이어짐? 당한 일방은 이미 자존심이 꺾일대로 꺾였기에 친구가 아님.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데 꼴랑 찾아가서 사과로 마음 못돌림. 기태도 개처럼 쳐맞고 희준이가 미안하다고 평소처럼 아무렇지않게 하면 사과 받아줄수있을것같음? 백희가 너무하다는 사람들이 이해가안감. 어떤이유에서라도 인간관계에 폭행이 더해지는순간 벽이생기는거임. 실수였다는걸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 그럼에도 결코 원래대로 돌아갈수는없음. 이미 깨진 유리잔을 테이프로 붙여놓은거니까. 이런관계는 이성,동성관계를 막론하고 동일하게 적용됨.
아무리 친해도 명령조가 강압적이게 되면 기분이 나빠요 심지어 망보라고 할 때는 단 둘이가 아니라 집단형태라 받는 시선이란 게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기분 나쁘고 사과를 할 거면 끝까지 사과하고 포기를 하던가 사과를 하면서 힘들게 사과했는데 태도가 왜 그래라는 건 사과를 강요하는 듯해보이고 상대방의 대답형태를 압박하는 것 자체가 좋지 못한 태도죠 진짜 미안한 사과면 분노가 안 치밉니다 해보시면 알겠죠 복도에서 희준이한테 폭력을 쓰는 장면은 정말 모욕적이고 친구한테 해서는 안될 행동이죠 기태도 정말 잘못한 게 맞죠 기태가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 건 문제가 있어보임 저 폭력적인 장면들을 보고도 잘못이 없다고 하는 거 보면 본인도 혹시 모르니 돌아보길…
@@PrimalFear247 근데 사건의 발단을 생각해보면, 백희 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가 자기보다 더 잘난 기태를 좋아하고 또 고백을 한 걸 보고 열등감을 느껴 괜히 기태한테 심술나서 먼저 틱틱거린 거라.. 기태는 또 자기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라 여자가 예뻤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안건드리고 오히려 백희가 의기소침해지지 않게 노력을 많이 했죠. 만약 현실에서 저랬으면 백희는 그냥 무리에서 ㅂㅅ취급 받고 나가리죠..
@@PrimalFear247 맞는 말씀이신데 사실 뭐 이랬으면 저랬을까요 같은 조건부 가정은 아무 의미가 없죠.. 만약 백희가 기태보다 싸움을 잘하거나 키가 크거나 뭐 더 잘생겼거나 했으면 열등감같은 감정을 느끼지도 않았을 거고, 쓸데 없이 심술이 날 일도 없었겠죠. 결국 기태 입장에선 백희도 충분히 친구로 생각하고 각별하게 생각했는데, 기태 부모님 관련해서 백희가 은근 장난을 친다거나 해서 속이 상했던 건 사실 기태가 의도치 않게 받은 고백때문에 백희가 속상했던 거랑 일맥상통하죠. 의도치 않게 오해가 쌓인 거요. 단지 누가 더 힘이 있냐의 차이일 뿐이고, 그 힘의 여부에 따라서 상황을 대처하는 스탠스가 달라지는 거일 뿐.. 오히려 기태가 학교에서 마음만 먹으면 백희를 그냥 왕따로 만들어 버릴 후 있는 힘을 가졌음에도, 각별한 친구로 생각했기에 안그랬을 뿐이죠
@@since_route 밤에 노는 패거리 있는데 불러내서 집단으로 폭행하고 괴롭혔는데 그게 왕따가 아닌가요😮 단둘이 그런것도 아니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방과후에 폭행하고 괴롭힌게 각별한 친구사이라니 ㄷㄷ 그니까 힘이 있어서 스탠스가 바뀌는게 친구가 아닌거라구요. 그건 친구가 아니고 꼬붕이라고 하는겁니다. 원래는 얘가 나랑 겸상할 급이 아닌데 내가 놀아주는거다는 마인드죠. 근데 수틀리니깐 어? 이게 사람대접해줬더니 자기가 진짜 사람인줄아네 개인지도 모르고? 넌 매가약이다 하고 폭력이 나가는거지
관계를 잘 이어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절대 나쁜의도가 아니었으나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행위
충분히 이해가되네
그런게 10대나 20대 초반까진 어찌어찌 괜찮은데 더 나이 먹고 그러면 본인 의지와 상관 없이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짐...
개선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아무리 해도 안되는사람들은 잘 안되더라
그리고 그런사람은 어릴때 가정에서 교육환경이 나빴던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찌보면 안타깝기도
@im신사임당 나르시시스트 정답 ㅋ
@@SooJi-yq1xk 사람 바뀌지 않죠.
연 끊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상처받고 피해보면서 살아야합니다.
이제훈 데뷔작인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연기 잘했음
뭔소리야 이 병신은 니때문에 혹시나싶어 찾아봤잖아. 이제훈 데뷔한지 존나오래됐는데 무슨 이게 데뷔작이란거야.
@@이태랑-m4p데뷔작 이거 맞을텐데 ㅂㅅ인가?ㅎ
뭔소리임 이제훈 데뷔한지 오래됐잖아
@@이태랑-m4p ?...
@@이태랑-m4p학교에서 국어 공부 안하냐??? 저말이 그렇게 어렵냐?
기태 마음을 알 것 같다
어릴때 가정환경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지.. 학대하는 부모는 예외지만 나한테 살갑진 못해도 날 위해 일을 하고 신경쓰는 부모가 있다는건 정말 큰거지.. 부모님도 나를 키우는게 처음이라 완벽할순 없는거라는걸 이해하는 순간이 오면 또 달라질거임..
백희랑 기태가 언제 틀어지느 시점을 찾아봤었음. 서로에 대한 결핍이 충돌하는 지점임. 백희랑 기태 갈등부분까진 괜찮았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움... 이재훈 연기도 좋았고 박정민 연기도 매우 좋았던 ㅠㅠ 다만 박정민은 이 작품 이후로 너무 맥락없이 짜증내는 연기를 해서 이상했음...
파수꾼의 소프트한 버전으로 '우리들' 도 있음.. 파수꾼은 뒷부분이 좀 너무 아쉬움...
근데 부모님 얘기로 앞에서 귓속말 이야기는 선 넘긴했잖아 ㅋㅋㅋㅋ
근데 그건 백희가 한게 아니잖아ㅋㅋ
난 배키 입장도 이해 가는데 ㅋㅋ 저렇게 꼬붕 노릇 시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동등한 친구라고 생각하기 힘들어짐.
걍 둘이 서로 제대로 마음속을 털었으면 저 지경 안갔음 ㅋㅋ
제가 배키랑비슷한 입장인데 솔직히말하자면 열등감으로인해 꼬인것도 분명 있음 님말대로 둘다진심으로 친구였다면 제대로 얘기하고 풀수는있는데 둘중하나라도 진심친구아니었다고 생각하면 아마 안될것같네요 성향차이때문에 쉽지않음
저런친구관계는 애초에 처음부터 서열이 정해져있는거임 그러다 정들면 서서히 서열이무너지는데 조빱들특징이 편해졌다고 너무급하게 맞먹으려다 피보는거
배키 이러네 백희인데 ㅋㅋㅋ
꼬붕 노릇은 절대 아닌데 사실 어떤 인간관계 무리에서든 보이지 않는 서열은 무조건 존재하기 마련임.. 상대적으로 더 잘난 사람이 동등한 관계로 봐줬을때 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거임 선택권이 누구한테 있냐의 차이..
배키? 물어오ㅏ!! 왈왈!!
감정표현이 서툰 10대 남자 아이들의 아픈 이야기
감정표현 서툰것 까진 이해하는데 밤에 불러내서 때리는건 걍 기태가 일진놀이에 정신팔린거지
기태가 일진짓하는건 세상이 자기뜻대로 안되니까 심술부리는거임
이제훈 연기력 정점이었던 영화
ㅇㅈ 박정민은 너무 잘하고
아 이제훈 딞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훈 이였군요 ㅋㅋ ㅠ
솔직히 난 기태가 더 공감...평소하던대로 희준한테 대했고 의리를 지키려했고 희준의 답답함에 자신도 악마가 되가는...
근디 이건 솔까말 백희 성격이 ㅈ게이였다 ㅋㅋ 하루이틀 저지랄하는거면 몰라도 풀려고 수도 없이 노력했는데 ㅋㅋ
쌉명작
기태가 제일 불쌍한듯
볼 때마다 집중해서 보게 되는 영화
명작이지 이제훈연기가 좋앗음 난몇번은본듯 ㅋㅋ
나레이션이 영화 대사를 다 가려서 보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를 굉장히 성급히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작권때문?!
박정민이 이제훈한테 연기로 압살당했다고 느낀게 이 영화였고나
이제 둘다 명배우라는게 웅장하다
@@어쩌자고-h8m
이제훈 하.. ㅠ 요즘 이상하고 과장된 역할만 맡음..
결론 대인관계는 제일 어렵다 땅땅땅
이때가 진짜 이제훈 연기 정점이였음..고지전까진
목덜미잡는디테일부터 기태를잘표현한거같다
이 영화 세번 봤는데
일단 기태가 손지검하기 시작하면서
선 넘은것임
백희 입장에선 친구관계로 다시 갈수가 없는거지
동윤이가 백희편 드는것도 이것때문
기태입장이 동윤이였으면
절대 백희에게 폭력적이진 않았을듯
영화를 정말 잘 만들었네요.
이명작들을 안봄??? 개재밌음
생각하게만드는 영화!
수없이 많은 어른들한테 들어왔다 ... 꼭 살면서 지켜야 하는 3가지들 돈 문제, 여자 문제, 친구 문제 공감되는 영화네요
이제훈!? 이제훈인가?? 했더니... 이제훈 맞구나...
백희도진심이었고 기태도진심이었던...
난 여기서 백희가 진짜 싫었음
손찌검 부르는 스타일이긴함 ㅋㅋ띠꺼운데 내성적이기까지하니깐😂
기태가 일진짓하는것도 백희가 자꾸 사과 안받아주고 안풀어주니까 심술부린거임ㅋㅋ 나같아도 백희 때리고싶겠다
캬~명작이죠...
기태가 백희한테 한게 물리적 폭력이라면
백희가 기태한테 한건 감정적 폭력이지
겉으로 보기엔 기태가 백희를 괴롭힌 것 같지만
저 둘은 서로 치고받은거나 마찬가지임.
선빵 날린것도 백희고
1회차 관람할 때는 기태가 백희를 엄청 괴롭힌 것 같지만
N차 관람하면 백희가 기태를 엄청 괴롭혔다는게 보임
윤종빈 감독 용서받지 못한자랑도 비슷함
하정우가 기태라면 후임으로 들어온 동창 친구가 백희랑 비슷한거임
하정우나 기태나 둘다 결코 때리고 싶어서 때린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안 때렸다간 내가 좁밥되거나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때문에 때렸던거
여자관련 고백문제도 희준이 지혼자 상대적 열등감때매 시작된 문제고. 지가 여자한태 매력이 없으니까 지문제지 왜 기태한태 열폭함? 기태 가족문제도있고. 희준 본인은 기태입장 이해할생각 없으면서 왜케 당당한거임. 동윤은 잘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하고있고
자기 가오때문에 친구 때려놓고 친구인데 어떠냐고 눙치는 애들 많았지.
이처럼 조악하고 찌질한게 남자들의 관계다.
어어 꼭 친구들중에 한두놈은 손버릇이 안좋은 애들이 있지 근데 그런 애들은 주변에서 ㅈㄹ해도 안바뀌면 결국 나이 먹으면서 점점 외톨이 되더라
희준이가 찐따긴하네
영화봤냐??기태가 희준이한테 꼬봉대하듯하는데 싸움잘하는동윤한테는 한번도그런적업흥
@@레니-j2r 추가요~
박정민은 연기 진짜 잘한다
영화가 원래 이런거죠?
누구나의 10대는 제목도 없고 정의할 수도 없고 규정할 수도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 애매한 것들은 각각의 그들에게 상처도 주고 행복도 주었겠지만 매우 아름답다. 바다의 파도는 그 형체와 패턴을 규정할 수 조차 없다. 하지만 다 늘어놓고 보면 무언가 그림이 되어있다. 정의와 규정을 만든 건 다 어른들이다. 10대들이여 제발 심신 건강하게만 지내라. 영화가 그랬던 것처럼 나 역시 당신들을 어른의 잣대로 규정하지 않겠다.
오해는 계속된 오해를 ..슬픈 젊은날..
연기력으로만 승부본 명작
이영화는 기태가 잘생긴게 죄 다 펙트
10대 20대까지는 친구가 최고이겠지만 그 후에는 뭐...
@@tqr4106 붕신 너인생이 더 불쌍하다.ㅋㅋ 요즘 장마라 일이 없어서 그런 인생사냐 ㅋㅋㅋㅋㅋ
@tqr4106그럼 부모 처자식이 먼저지 아직도 친구 응디 뒤에서 뭐하노 ㅋㅋ
@@tqr4106머라는거여 마흔넘어서도 가족식구냅두고 친구찾고있을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
@@tqr4106 이새끼 아직 결혼도 못한 노총각이노
@@tqr4106 너 역시도 너같은 애들 많음.. 니 성격이 한 몫해서 40대가도 친구찾다가 현실판단 뒤늦게 하는...
나레이션이 명대사를 다 덮어버리네.
명대사 궁금해? 영화를 봐~
나레이션없이 영상띄우면 그냥 남의영화 가져다가 유튭에 올리는거라 저작권 걸려서
수익창출이 안되는데
목위에 있는건 장식임?
@@yas-oh 대사피해 나레이션 덮어도 되잖아 목위에 들어있는건 우동사리?
모야 이 똥싸고 닦기는 커녕 바지도 안올린건...
황정민이 이 영화보고 박정민을 바로 자기 회사에 스카웃했다고 하지...
사과는 받는사람이 준비가 되야지
일방적으로 사과하는거는 자기 맘 편하고 하는거지
역시 친구관계에 여자관계가 꼬이면 진짜 핵폭탄급 위력이 나오네
트라우마.. 열등감.. 미성숙.. 서툼.. 오해.. 비극.. 상처.. 참으로 안타까운 영화
인생영화중 하나!
착한친구가있었는데 진짜 잘해주고 매일 게임하고 붙어다녔는데. 지켜주기도햇고. 결국 진따만나서 가더라. 물론 팼지만. 결국 성향이 비슷해야 맞짱뜨고친해지지. 성향이 다르면 한쪽은 힘들어한다.
놀때는 모르지만 여친,가족문제에서 피해버리니까
마지막에 동윤이를 붙잡은건
백희를 대하는 것과 태도가 다르다고 봐야 할지...
아니면 동윤이밖에 안남아서 그렇게 간절하게 붙잡은 걸지...
후자
여전히 나에게 최고의 영화다
7:21
기태 졸업하고 모범 택시 기사 됐구나 😊
저런행동을 한 이상 이미 친구가아님
이런게있었네 저때 친구사이 잘표현했네
기태가 잘못한게 없다고 봄 그냥 친구2명과 손절친게 잘된일임.
ㄷㄷ;;;
기태는 죳나 양심적인 놈임,,실제로 저런 케이스는 뱀 같은 양아치들이 많아서 평생을 저렇게 사는데 생각보다 잘 사는 케이스들이,많음, 여기서 정체 뽀록나면 저기로 붙고 저기서 뽀록나면 다른데로 붙고,,😊
두명은 잘나가는데 한명은 나락...
아니 배우 대사 좀 듣고싶은데 너무 설명충이신 것 같아 집중이 안되네요
영화를 직접 보시면 될거같네요 하이라이트충이신가
어머니의 역할이 가정에서 중요한 이유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영화인지?!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했던 것인지?! 기태는 외롭다!
동윤이 여자친구 동네에서 유명한 ㄱ레맞음.
내가봤음.
근데 백희가 더 답답한 성격임 아무도 모르던 지혼자 좋아하는 여자 만난다고 혼자 삐지고
이게 사건의 발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절친이면 꼭 한명은 소울메이트인데 한명은 어색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T끼리는 어색해~
이제훈 이땐 잘 어울렸는데. 지금보니 넘 안어울려 어떻게해 😂
연기가 퇴행하는듯ㅌㅋ
지금은 답답해보여도 10대 어린시절에는 감정표현이 어렵지... 이해가 간다
친구한테 꼬붕대하듯이 하는데 그게 뭐가 친구냐 갑을관계지.
기태가 쓰레기임 희준은 몇번 참았고,
친구간에 서로 싸울수는있지만 일방적인 폭력은 친구가 아님.
그래놓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다시 관계가 이어짐? 당한 일방은 이미 자존심이 꺾일대로 꺾였기에 친구가 아님.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데 꼴랑 찾아가서 사과로 마음 못돌림.
기태도 개처럼 쳐맞고 희준이가 미안하다고 평소처럼 아무렇지않게 하면 사과 받아줄수있을것같음?
백희가 너무하다는 사람들이 이해가안감.
어떤이유에서라도 인간관계에 폭행이 더해지는순간 벽이생기는거임.
실수였다는걸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
그럼에도 결코 원래대로 돌아갈수는없음.
이미 깨진 유리잔을 테이프로 붙여놓은거니까.
이런관계는 이성,동성관계를 막론하고 동일하게 적용됨.
기태성격이면 자기가 맞았으면 걍 풀 성격이긴함. 폭력은 잘못이긴한데 반드시 물리적인 폭력만이 폭력만은 아님. 물론 때린것은 잘못이지만
나레이션 소리가 좀 커요
임덕규랑 택시운전사랑 붙으면 누가 이김..?
나레이션 타이밍 나만 거슬리냐?
그니까 ㅈㄴ 배우 대사 듣고싶은데 지가 다 설명함
기태는 별 잘못없는거 같은대
가식적이고 태도 ㅈ같이 계속하니 당연히 열받지 않음?
서로 외모만 바꾸면 다르게 생각할 걸 너도
뭔 개소리야 친구한테 망보라고 시키냐
그래서 그걸로 삐져있으니까 패는게 맞고?
@@dasalbi 친구끼리 망보라한게 머가문제임 ㅋㅋ 삐진거는 입장차이고 먼저 손내밀고 사과한것도 기태아님?ㅋㅋ
@@백설이-h5g ㅈㄹ 났다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ㄹ 망보라고 시키면 엉엉울세끼가
아무리 친해도 명령조가 강압적이게 되면 기분이 나빠요 심지어 망보라고 할 때는 단 둘이가 아니라 집단형태라 받는 시선이란 게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기분 나쁘고 사과를 할 거면 끝까지 사과하고 포기를 하던가 사과를 하면서 힘들게 사과했는데 태도가 왜 그래라는 건 사과를 강요하는 듯해보이고 상대방의 대답형태를 압박하는 것 자체가 좋지 못한 태도죠 진짜 미안한 사과면 분노가 안 치밉니다 해보시면 알겠죠 복도에서 희준이한테 폭력을 쓰는 장면은 정말 모욕적이고 친구한테 해서는 안될 행동이죠 기태도 정말 잘못한 게 맞죠 기태가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 건 문제가 있어보임 저 폭력적인 장면들을 보고도 잘못이 없다고 하는 거 보면 본인도 혹시 모르니 돌아보길…
폭력을 쓴 순간부터 돌아올수 없는강을 건넌거지
백희가 기태 별로안좋아하는거같은디
백희같은 성격이 더 어울리기 힘듬 쪼잔하고 소심하고
친구는 항상 동등 한관계 당연히
이 때의 연기는 모범택시와 다르다
나래이션 최악
김도기 기사 학창 시절에도 잘 나갔었네
이 모든 건 결국 백희의 열등감, 자격지심으로부터 비롯된 것..
기태도 애초에 친구한테 하는 행동이 아님. 기태가 유일하게 동등한 친구로 대하는건 동윤이고 백희는 평소에는 친구 포지션이지만 수틀리면 언제든지 폭력으로 제압할수 있는 자기아랫사람 꼬붕같은 존재임.
@@PrimalFear247 근데 사건의 발단을 생각해보면, 백희 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가 자기보다 더 잘난 기태를 좋아하고 또 고백을 한 걸 보고 열등감을 느껴 괜히 기태한테 심술나서 먼저 틱틱거린 거라.. 기태는 또 자기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라 여자가 예뻤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안건드리고 오히려 백희가 의기소침해지지 않게 노력을 많이 했죠. 만약 현실에서 저랬으면 백희는 그냥 무리에서 ㅂㅅ취급 받고 나가리죠..
@@since_route 백희가 ㅂㅅ이고 비호감이었던 맞는데 기태가 노력했던 어찌됐든 저찌됐든 수틀려서 손찌검 한 순간 친구관계는 끝임. 백희가 복싱 mma 오래한 친구였어도 그렇게 때렸을까요? 처음부터 자기 알로봤기때문에 손이 얼굴로 나가는겁니다. 학창시절에 남자세계에선 흔하게 볼수있는 관계임
@@PrimalFear247 맞는 말씀이신데 사실 뭐 이랬으면 저랬을까요 같은 조건부 가정은 아무 의미가 없죠.. 만약 백희가 기태보다 싸움을 잘하거나 키가 크거나 뭐 더 잘생겼거나 했으면 열등감같은 감정을 느끼지도 않았을 거고, 쓸데 없이 심술이 날 일도 없었겠죠. 결국 기태 입장에선 백희도 충분히 친구로 생각하고 각별하게 생각했는데, 기태 부모님 관련해서 백희가 은근 장난을 친다거나 해서 속이 상했던 건 사실 기태가 의도치 않게 받은 고백때문에 백희가 속상했던 거랑 일맥상통하죠. 의도치 않게 오해가 쌓인 거요. 단지 누가 더 힘이 있냐의 차이일 뿐이고, 그 힘의 여부에 따라서 상황을 대처하는 스탠스가 달라지는 거일 뿐.. 오히려 기태가 학교에서 마음만 먹으면 백희를 그냥 왕따로 만들어 버릴 후 있는 힘을 가졌음에도, 각별한 친구로 생각했기에 안그랬을 뿐이죠
@@since_route 밤에 노는 패거리 있는데 불러내서 집단으로 폭행하고 괴롭혔는데 그게 왕따가 아닌가요😮 단둘이 그런것도 아니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방과후에 폭행하고 괴롭힌게 각별한 친구사이라니 ㄷㄷ 그니까 힘이 있어서 스탠스가 바뀌는게 친구가 아닌거라구요. 그건 친구가 아니고 꼬붕이라고 하는겁니다. 원래는 얘가 나랑 겸상할 급이 아닌데 내가 놀아주는거다는 마인드죠. 근데 수틀리니깐 어? 이게 사람대접해줬더니 자기가 진짜 사람인줄아네 개인지도 모르고? 넌 매가약이다 하고 폭력이 나가는거지
납득이한테 많이 배웠네
이런 영화를 찍으셨던 분이 어떻게
사냥의 시간을 ㅠ
감이 떨어지신건가
ㅋㅋ
근데 기태는 어떻게 죽은거임?
베란다에서 뛰어내림
황정민 열등감에서 시작된 일이네
임덕규
새드엔딩..
원인 : 친구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기태와 달리, 좋아하는 여자애가 친구를 좋아하는지 알고 난 후 열등감이 조금씩 폭발하기 시작한 희준이
그리고 더 심각해진 이유 : 기태의 똥자존심
습관적 센척
딱 맞게 찍었네 인성
서로를 이해 하기엔 서로가 너무 어렸네
나레이션 심하게 많네
나레이션 존나 듣기 싫네
희준저거는 진짜 ㅊ 맞아야된다
둘다 이해가는데
기태가 양아치같은데 뭔 희준이가 잘못이냐
제목이 별로다
왜죽은건데..
절친한 친구와의 관계를 자기가 다 망처버린거 같단 죄책감 공허함 허망함 복합적인 것들
가장 베스트였던 동윤이랑 틀어지자 용서빌려고 찾아갔는데 동윤이가 사람취급안함. 절망감과 상실감에 스스로..
친구한테 왕따됬다고
ㅋㅋㅋㅋㅋㅋ
ㅈ게이 인증 ㅋㅋ
❤️❤️❤️❤️❤️❤️❤️❤️❤️😘😘❤️❤️❤️❤️😘😘😘😘😘😘😘
이제훈은 악역 껄렁한 양아치역 어색함 ㅋ 선역이 잘어울림
완전한 악인을 연기한게 아니라, 일진이지만 내면에 선함과 연약함, 철 없는 반항심이 공존하는 어설픈 청소년을 연기한거라 저는 연기 좋게 봤어요 ㅎㅎ
@@kimkyulKim 그런관점으로 좋게보실수도 있죠ㅎ 저는 사냥의시간도 그렇고 여러편에서 그런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ㅎ
한명만 못떳네
서준영이 더 당시 나머지 둘보다 더 떴었음. 그뒤로도 주연도 많이 하고 그랬음. 단 박정민 이제훈이 너무 톱스타라서 그런거
기태는 월북하고 탈북해서 개명하고 김도기가 되는건가요?
친구 가방 찾으러 오라고 하고 싸대기 갈기는데 무슨 친구? 같이 싸운것도 아니고. ㅋㅋㅋ
기태가 왜 죽었는지는 안나 오네요?
기태가 소시오패스네
소시오패스가 뭔줄이나 아니?
@@부락민-o5i 응 공부하고 봐봐 그럼 이해될 거야^^
이걸 기태가 소시오패스라고 하네..
기태가 옛날의 나와너무비슷해서 더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