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중에 흐름상 편집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로 추가설명 드립니다 "무당은 기도하러 가서 왜 죽나요? 그러면 무당은 자기 미래를 못보는 게 아닌가요?" 실제로 저희 친할머니는 그렇게 많은 분들의 미래를 봐주셨음에도 자신의 아들(저희아빠)이 문제가 생기거나 아프거나 하면 주변 무당분들께 함께 도와달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뜬금없는 곳에 점을 보러가서 저희아빠 미래를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무당선생님들께서는 저희 할머니께 "큰 어르신이 직접 다 보시면서 뭐하러 여기까지 오셨냐?" 라고 되물어보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당도 사실은 자신의 미래나 가족들의 일들은 볼 수 있지만 무당은 신이 아닌, 신을 모시는 제자기 때문에 즉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긴가민가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당이 죽는 경우도 "신이 더 이상 (현실에서)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셨을 때 데리고 가신다"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신이 자꾸만 알려주는 시그널을 무시를 하거나,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여 오만하게 굴거나 신령님의 얘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사견으로 손님을 겁을 자꾸 주거나 (손님이 일반인이라 해도 그집도 조상귀신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들도 분명 많지만 실제로는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죽음이 꼭 나쁜 것은 아니기에, 사후에도 제자가 할 일이 있어서 데려가시거나 아니면 진짜로 명이 다 하여 병으로 더 고생시키지 않고 바로 데려가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백두산 올라가는 차타고 굽이굽이 올라가봤는데.. 그냥 거의 굽이굽이가 절벽인데 운전을 너무 심하게 하더라구요... 와 진짜 그때 여기서 죽겠구나 싶었어요 ㅠㅠㅠ 겨울이라 길도 미끄러웠을텐데 진짜 그리고나서 들어보니 그 올라가는 길에 차타고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하지만 천지는 너무깨끗하고 아름답게 잘보고왔어요
신기하네요 제가 얼마전에 어떤 무당님 유튜브를 보는데 그 채널 pd님이 무당님께 김정은 사주를 보게 하더라구요 근데 그무당님께서 하시는 말이 건강이 안 좋고, 망한다고 했나? 죽는다고 했나? 무튼 김정은이 무너진다는 뉘앙스 얘기였는데 무당님께서 자꾸 숫자 5가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아마 이 5가 연관이 있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그랬는데..2025년? 2050년? 민지님 60대 근처면 2050년대 아닌가요??
선생님!!~^^ 저의 아는동생이 신 빋은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신받은면서 느꼈던거 봤던거 에피소드도 쌩쌩할 정도로 비슷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투도~~ 무당으로써 지켜야 신념도 거의 비슷해서 더 챙겨보고 귀 기울어집니다. ㅎㅎ 나이대도 비슷하고 외모도 쌤 만큼 이뻐요 ㅎㅎ 단지 결혼해서 아이가 둘 막내가 유치원생이라는거 ㅎㅎ 암튼 저의아는동생처럼 호신마마쌤 같이 신념이 강하고 반듯하신 무당쌤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지금 살아있는 해외에 유명한 예언자도 본인 죽기전에 평양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는게 보인다고 했었는데 , 호신마마 님도 우리생에 북한을 갈거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하시니 소름이네요!!!정말 우리가 살아있을때 통일이 될까요. 많은 예언자들이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고나면 세계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더욱 크게 발전할거라고 그랬는데,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두만강 앞에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맛있는데. 20년전에 갔었을때랑 별 달라진건 없을듯요. 북한 사람들 빨래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백두산 올라가기전에 온천물에 달걀을 담아 삶아진거 파는데 달걀이 진짜 방목 유정란인지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는 삶은 계란은 첨 먹어봤네요. 시아버님이 용띠라 그런지 백두산 꼭대기에서 얇은 가디건 입어도 견딜만한 날씨였음에도 불구 천지를 못봤네요.
중학생 때 산으로 수련회를 가게 됐어요 하루는 야밤에 산으로 폐가 체험을 가게 됐는데 가는 동안에 곳곳에 무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친한 친구 중에 한명이 자꾸만 무덤으로 쓰러지는 거예요 친구는 평소에도 장난끼가 많은 편이라 처음엔 다들 장난인 줄 알고 무서우니 그만하하고 짜증을 냈었어요 그러나 친구는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듯 했고 저랑 다른 친구 한명이 그 친구를 부축해서 데리고 갔어요 폐가에 도착했을 때 친구는 다시 괜찮아 보였고 같이 여기저기 둘러보았죠 그리고 폐가에서 나왔는데 친구가 몰래 방울이 달린 막대기를 가지고 나온 거예요 저랑 제 친구들은 다시 빨리 갖다 놓으라고 했어요 장난끼 많은 그 친구는 방울 막대기를 흔드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겁을 주며 쫓아다녔죠 저 역시도 너무 무서워서 그 친구를 피해 무섭게 산에서 내려왔었어요 그리고 다들 강당에 모이게 됐는데 그 친구만 없는 거예요 교관이랑 선생님들 사이에선 난리가 났고 몇분 후에 도착한 친구는 왠지 모르겠는데 혼자 의자에 앉아있었어요 그러니깐 전교생들은 강당 앞줄부터 차례대로 바닥에 앉은 반면에 그 친구 혼자만 뒤에 한참을 떨어져서 의자에 앉아있는거죠 그러다가 갑자기 경기를 했었어요.. 그것도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에요 친구는 급하게 선생님이 방으로 옮겼고 깨어나지 못 했어요 그렇게 한참 후에야 깨어났는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했구요.. 그 일이 있은 후 그 친구는 안타깝게도 은따가 되었어요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었고 저는 그 친구랑 같은 학교에 가게 되었죠 친구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못했는지 자퇴를 했어요 오랜시간이 흘렀고 저는 친구랑 따로 연락을 하지도 만나지도 않았기에 그렇게 잊혀져갔죠 그러던 어느날 밤이였어요 저는 이사를 해서 주택에 살고있었는데 누군가 자꾸 큰 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는 거예요 “ㅇㅇ아! ㅇㅇ아!” 이러면서요 저희 언니는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궁금한 마음에 나가보았어요 사실 그 때 제가 남친이랑 헤어진지 별로 안돼서 전남친이 찾아온 줄 알고 나간거였죠 그런데 ㅅㅂ 나가보니 그 친구가 손에 피를 한가득 묻힌 채로 ㅅㅂ 같이 경찰서 좀 가달라고 울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너 혼자 가라고 하고 도망치듯 달려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뒤늦게 생각해보니깐 그 친구가 제 집을 어떻게 알았는지도 의문이고 그 피는 뭐였을까 경찰서 소리는 또 뭐고 왜 굳이 굳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저를 찾아왔을까 내가 그 때 그대로 돌려보냈던 게 맞았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아직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저 역시 실향민 가족이라서...조모께서 평안북도 박천 출신이라 파주나 김포, 한탄강 같은 군사경계지역 갈때마다 우리할머니 고향도 못가보시고 돌아가심에 마음으로 기도드리거든요. 할머니 대신 언젠가 제가 가서 유골 묻어드리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요 ㅎㅎ 뭐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긴 올거라고 봅니다. 중국과 한반도의 민감한 관계 특성상 좋은 의미건 나쁜의미건 말이죠... 작은 강 하나 사이에 두고 비극적인 그곳에서 너무나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북한사람들과 목숨을 걸고 탈출하여 그 강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과,얼마전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봤다가 총살당한 가엾은 중학생 아이들을 떠올리면 얼마나 더 우리가 눈감고 귀막은 채로 무관심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그들의 한맺힌 넋이 호신마마님께도 가 닿아 보이고 들렸던것이 아닐까 싶어요.. 천지도 보고 기도하고 오셨다니 좋은기운 받으셔서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실 겁니다~~언젠가 이 영상이 성지가 되기를❤❤❤
저는 두만강 가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나룻배를 타고 유람한적이 있었는데 긴 대나무로 강 바닥을 미는 형식이어서 생각보다 두만강 수심이 깊지 않아서 놀랐어요 두만강 폭이 좁고 수심이 깊지 않아서 그런지 탈북자들이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간다는 말이 이해 되더라구요ㅜ 25년 뒤에 이 영상 보러 다시 올 수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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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 중에 흐름상 편집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로 추가설명 드립니다
"무당은 기도하러 가서 왜 죽나요? 그러면 무당은 자기 미래를 못보는 게 아닌가요?"
실제로 저희 친할머니는 그렇게 많은 분들의 미래를 봐주셨음에도 자신의 아들(저희아빠)이
문제가 생기거나 아프거나 하면 주변 무당분들께 함께 도와달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뜬금없는 곳에 점을 보러가서 저희아빠 미래를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무당선생님들께서는 저희 할머니께
"큰 어르신이 직접 다 보시면서 뭐하러 여기까지 오셨냐?" 라고 되물어보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당도 사실은 자신의 미래나 가족들의 일들은 볼 수 있지만
무당은 신이 아닌, 신을 모시는 제자기 때문에
즉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긴가민가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당이 죽는 경우도
"신이 더 이상 (현실에서)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셨을 때 데리고 가신다"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신이 자꾸만 알려주는 시그널을 무시를 하거나,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여 오만하게 굴거나
신령님의 얘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사견으로 손님을 겁을 자꾸 주거나 (손님이 일반인이라 해도 그집도 조상귀신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들도 분명 많지만
실제로는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죽음이 꼭 나쁜 것은 아니기에, 사후에도 제자가 할 일이 있어서 데려가시거나
아니면 진짜로 명이 다 하여 병으로 더 고생시키지 않고
바로 데려가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ㅂ1❤❤❤❤
가족점사를 볼때는 사사로운 마음이 들어서 정확하게 점사 보기가 더 힘들다고 하시는 얘기도 들었어요..
저는 일반인데 남보다는 신귀가 쎄다는 자인데요
분명 가족점사도 내려 주시는데 자기 가족이라 내 원하는 생각이 더 많이 점유하기때문에 엇나가는것을 알게 돼 더라구요?~
연길에서 탈북자들이 그렇게 많이 잡혀서 죽었대요.. 붙잡힐까봐 옷장들어가서 계속 숨어있나보네요. ㅠㅠ
죽어서도 죽은줄모르고 거기에 숨어 있었구나
원래 옷장에 귀신 많이 붙어요ㅎㅎ 크고 안이 비어있는 물건들... 옷장 서랍장 침대 항아리 등등ㅎㅎ 옷장은 이유는 모르겠는데 특별히 더 많이 붙어요ㅎㅎ 저도 그래서 예전에 경험이 좀 있어서 옷장을 쓰지 않습니다ㅎㅎ 그냥 개방형 행거 써요
.
불쌍한 인민들이 보위부요원 피하느라고 그랬구먼
25년 후면 2049년. 민족 최악의 비극 6.25 터진 지 99년 되는 해.
민족의 비극이 100년을 넘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과연 통일이 되는 시기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꼭 한국이 흡수 통일 해야 합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일본놈들이 죄다 북한과 한국을 나눠먹을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힘을 키워서 우리 힘으로 통일 해야 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가 2005년9월1일 백두산을 갔는데 날씨 대박 좋아서 천지가 완전 잘 보였고 지금은 천지 안으로 못들어가는데 예전에는 천지 안으로 들어갈수 있어서 천지물에 발도 담구고 했습니다..( 화강암도 주어왔고여 ㅋㅋ)
9월 1일 인데도.... 천지물은 엄청 차가웠습니다!
에어컨 댓글 삭제했다는게, 제일 무서워요. 무당도 무서워서 불 켜고 잔다는게 뭔가 귀엽네 ㅋㅋ
25년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도 소름이 쫙 돋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진짜 25년 뒤 성지가 될 것 같아요 ^^ 저도 기념으로 댓글을 써 놓습니다 ㅎ ㅎ
울 남편 백두산 두번 갔는데... 두번다 직관.... 삼대가 덕을 쌓았나보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자주 올라오니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 늘 건강하시길.
pd님 편집의 힘인건지 리액션이 뭔가 튀지않고 자연스러워져서 좋네요!
두분 덕분에 대화도 매끄럽고 분위기가 편안한것같아요
영상 길어서 시험공부하는데 안심심하고 좋았어요 백두산 저도 가보고싶네요..😊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맞아요 연길에 가신그호텔은겨울에스키타거나 온천으로 가는데여서 여름엔 잘안가요 호텔은 그래도 카이로스 호텔이 새로 지은거여서 깨끗해요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공포 긴 영상 최고입니다!!
꺄! 영상 또 올라와서 좋아요😊
눈물이 살짝 나고 짠하네요...두만강은 한이죠...
감사합니다❤25년뒤 기대됩니다:)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2005년 군대 전역하고 가족여행으로 백두산에 갔는데 8월에도 눈이 내리고 동상 걸릴 뻔함!! 진짜 좋은 경험이였음!! 그때 🇰🇷🇰🇷🇰🇷 태극기 걸고 천지에서 사진 찍은 거의 마지막 사람이 됨!! 🤣🤣🤣🤣🤣
세상에 벌 받아야 할 사람 빼고, 고통받는 사람이 없기를..
오늘 내용 보면서 울컥했네요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잘 봤습니다
25년뒤면 2050년! 우와~
그때 저도 그곳에 건강한 모습으로 가보고싶어요
민지님 목소리톤 너무 좋고 잘보고 있어요.
구수하게 잘들었습니다 벨라님호이팅
근데 본인이 얘기를 하고 대답하는게 진짜 매력적이네요ㅎ
오!! 떴다!!!
목소리만 들어도 더위를 쫒아주네요^^
공포 라디오는 귀로만 들어도 대기때매 밤에 잘때 틀어놓고 들으면서 잠청하기가 좋음!! 심야괴당회처럼 화면을 안봐도 대니 역시 라디오형 방송이 졸네요~~!! 나두 귀신좀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귀신들 뽜이팅!!!
아 진짜 백두산 올라가는 차타고 굽이굽이 올라가봤는데.. 그냥 거의 굽이굽이가 절벽인데 운전을 너무 심하게 하더라구요... 와 진짜 그때 여기서 죽겠구나 싶었어요 ㅠㅠㅠ 겨울이라 길도 미끄러웠을텐데 진짜 그리고나서 들어보니 그 올라가는 길에 차타고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하지만 천지는 너무깨끗하고 아름답게 잘보고왔어요
요즘 제 자기 전 친구에요 존잼 ㅎㅎ 잠이 솔솔~~~ 감사해염
아진짜 개좋아 자주올려주셔서 진짜 전나감사합니다
영상 무슨일이에요 😂 자주올리니 넘넘 좋아요
성지순례 미리 하고 갑니다😮😮
무릎관절과 맞바꾼 천지였어요
반대방향서도 같이 봣었네요
눈에보이는 만큼 사진에 안담기더라구요
다시 설레네여
신기하네요 제가 얼마전에 어떤 무당님 유튜브를 보는데 그 채널 pd님이 무당님께 김정은 사주를 보게 하더라구요 근데 그무당님께서 하시는 말이 건강이 안 좋고, 망한다고 했나? 죽는다고 했나? 무튼 김정은이 무너진다는 뉘앙스 얘기였는데 무당님께서 자꾸 숫자 5가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아마 이 5가 연관이 있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그랬는데..2025년? 2050년? 민지님 60대 근처면 2050년대 아닌가요??
선생님!!~^^
저의 아는동생이 신 빋은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신받은면서 느꼈던거 봤던거 에피소드도 쌩쌩할 정도로 비슷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투도~~
무당으로써 지켜야 신념도 거의 비슷해서 더
챙겨보고 귀 기울어집니다. ㅎㅎ
나이대도 비슷하고 외모도 쌤 만큼 이뻐요 ㅎㅎ
단지 결혼해서 아이가 둘 막내가 유치원생이라는거 ㅎㅎ
암튼 저의아는동생처럼 호신마마쌤 같이 신념이 강하고 반듯하신 무당쌤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요즘 업로드 많이되서 너무 좋아요 ㅋㅋ
기다렸습니다~~☆
연길에 새로나온 5성급호텔 몇개잇거든요. 인테리어가 상하이에 잇는 5성급 호텔처럼 럭셔리하게 해놧는데 ㅠㅠ 가이드가 성실하지 못하네요
평화적인 통일이나 교루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소오름돋네 오늘도 ㄷㄷ..벨라님은 갈수록 예뻐지시네😊😊
난 이상하게 산 타면 산에서 나온 기에 눌리는 건지... 늘 산에 가면 누가 지켜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산을 좋아해도 혼자선 절대 산을 못 가겠더라...
선댓글 후감상! 5분전에 올라왔다니!! 벌써 기대됨 ㅎㅎ
너무--잘들었어요----브라우스컬러도이쁘고--넘잘어울려요----한번뵈었습좋겠네요!!
42:18 두만강이 국경이 되기전에는 그냥 왔다갔다하던 곳이었어요. 마치 한강을 두고 강남 강북처럼 일하러가고 친인척 찾아가고 하던 우리 땅이었어요.
그 삐적마늘 영가 혹시.. 북한 꽃제비 아닐까요?? ㅠㅠ 말랐다는게 못먹어서 죽은 영가같은데 ㅠㅠ 북한이랑 가깝고.. 왠지... 그럴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서요...
존경합니당 백두산에 가셧다니 제 고향이 연변 연길시 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구독하고 할께욤🙏🏾🙏🏾🙏🏾💙
25년 뒤에 진짜 그리된다면 호신마마님...정말 대박대박일듯!
너무 신기해요! 재밌게 잘보고 가요~
벨라님 클로즈업 첨보는데 완전 이뻐요 ㅎ
잘봤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해외에 유명한 예언자도 본인 죽기전에 평양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는게 보인다고 했었는데 , 호신마마 님도 우리생에 북한을 갈거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하시니 소름이네요!!!정말 우리가 살아있을때 통일이 될까요. 많은 예언자들이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고나면 세계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더욱 크게 발전할거라고 그랬는데,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제고향이고 민지쌤말씀하신 온천에도 가봤고 심지어 그호텔에서 3박4일머물렀어요. 현재는한국에서살고 제가갔을때는 12월이였어요. 8.9년전에요. 한겨울에도 그온천엔 여행객들이 엄청많았는데..
영화 '황해' 초반부에 나오는 곳이 연길입니다.
25년 너무 길어요
가까운 시간안에 갈수있길 바래봅니다
두만강 앞에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맛있는데. 20년전에 갔었을때랑 별 달라진건 없을듯요. 북한 사람들 빨래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백두산 올라가기전에 온천물에 달걀을 담아 삶아진거 파는데 달걀이 진짜 방목 유정란인지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는 삶은 계란은 첨 먹어봤네요. 시아버님이 용띠라 그런지 백두산 꼭대기에서 얇은 가디건 입어도 견딜만한 날씨였음에도 불구 천지를 못봤네요.
저도 언젠가 백두산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더위 조심하세요 ^^
통일되는거 꼭 보고싶네요 제가 살아생전에 ❤❤❤
영상 자주 올라와서 진짜 너무 행복해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타면서 보면 집중이 돼서 덜 힘들게 시간순삭 됩니다 ㅠㅠ
이 시간만 기다려져요❤
25년뒤 기대해봐야겠어요😮😮
차로 라디오 처럼 들으면서 출근
공포로 아침을 맞이함 ㅋㅋ
귀신에 감긴걸 빨리알아채는게 중요함
연길살아봤었는데 다음에 다시 기도가시면 연길에 카이로스라는 호텔에 묶으시는걸 추천드려요~연길이 여행도시여서 좋은호텔 실제로 꽤 돼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이로스좋아용… 좋은호텔들 꽤 있긴한데 비행기스케줄땜에 공항 근처하다보니 그런듯
저기 백두산 올라가는 구불구불 그절벽길 미쯔비시 파제로를 몰고 드리프트를 하거 내려오곤 합니다. 현지 드라이버들 목숨내놓고운전을 하더라구요. 진짜 😂 살벌합니다
좋아요.
공포라디오 굿굿❤
금강산 구경처럼. 일시적으로 국가간 협력 및 개방으로 볼수있지 않을까요??😊
시원해졌오용❤❤❤
42:48 와드박습니다 ㅠㅠ
통일이나 등등 좋은 방향으로 보러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 성지순례 미리 달아요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꼭 통일이 아니더라도 우리땅을 편하게 밟을 수 있는 교류정도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윗동네와의 관계 이야기는 진심으로 현실이 되길 바라게 되네요~🙏🏻
통일되면 한국경제는20년 후퇴한다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북한에서 교사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얘기가 맞다면 저도 50대쯤에 그 생각을 실현시킬 수도 있겠군요.
그때까지 떳떳한 교육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년 전에 미리 적는 "성지순례 왔습니닷"ㅎㅎㅎㅎㅎ
중학생 때 산으로 수련회를 가게 됐어요 하루는 야밤에 산으로 폐가 체험을 가게 됐는데 가는 동안에 곳곳에 무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친한 친구 중에 한명이 자꾸만 무덤으로 쓰러지는 거예요
친구는 평소에도 장난끼가 많은 편이라 처음엔 다들 장난인 줄 알고 무서우니 그만하하고 짜증을 냈었어요
그러나 친구는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듯 했고 저랑 다른 친구 한명이 그 친구를 부축해서 데리고 갔어요
폐가에 도착했을 때 친구는 다시 괜찮아 보였고 같이 여기저기 둘러보았죠
그리고 폐가에서 나왔는데 친구가 몰래 방울이 달린 막대기를 가지고 나온 거예요
저랑 제 친구들은 다시 빨리 갖다 놓으라고 했어요
장난끼 많은 그 친구는 방울 막대기를 흔드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겁을 주며 쫓아다녔죠
저 역시도 너무 무서워서 그 친구를 피해 무섭게 산에서 내려왔었어요
그리고 다들 강당에 모이게 됐는데 그 친구만 없는 거예요
교관이랑 선생님들 사이에선 난리가 났고 몇분 후에 도착한 친구는 왠지 모르겠는데 혼자 의자에 앉아있었어요
그러니깐 전교생들은 강당 앞줄부터 차례대로 바닥에 앉은 반면에 그 친구 혼자만 뒤에 한참을 떨어져서 의자에 앉아있는거죠
그러다가 갑자기 경기를 했었어요..
그것도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에요
친구는 급하게 선생님이 방으로 옮겼고 깨어나지 못 했어요
그렇게 한참 후에야 깨어났는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했구요..
그 일이 있은 후 그 친구는 안타깝게도 은따가 되었어요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었고 저는 그 친구랑 같은 학교에 가게 되었죠
친구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못했는지 자퇴를 했어요
오랜시간이 흘렀고 저는 친구랑 따로 연락을 하지도 만나지도 않았기에 그렇게 잊혀져갔죠
그러던 어느날 밤이였어요
저는 이사를 해서 주택에 살고있었는데 누군가 자꾸 큰 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는 거예요 “ㅇㅇ아! ㅇㅇ아!” 이러면서요
저희 언니는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궁금한 마음에 나가보았어요
사실 그 때 제가 남친이랑 헤어진지 별로 안돼서 전남친이 찾아온 줄 알고 나간거였죠
그런데 ㅅㅂ 나가보니 그 친구가 손에 피를 한가득 묻힌 채로 ㅅㅂ 같이 경찰서 좀 가달라고 울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너 혼자 가라고 하고 도망치듯 달려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뒤늦게 생각해보니깐 그 친구가 제 집을 어떻게 알았는지도 의문이고 그 피는 뭐였을까 경찰서 소리는 또 뭐고 왜 굳이 굳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저를 찾아왔을까 내가 그 때 그대로 돌려보냈던 게 맞았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아직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나 댕겨왔음 천지 봤음 겁나 맑을때 잘보일때 주변을 보면 안개가 아니라 주변에 구름이 떠있음.. 5분 보다가 구름 안에 드가고 비오고 아래서 반팔입고 있다가 올라갈때 파카 안필렸다가 겁나 추웠음ㅠ
밤에보니깐무섭네요 백두산숙소이야기이네요 소름돋네요😮😮
우와ㅎㅎ 북한…25년뒤 신기하네요ㅎㅎ
25년뒤에도 쭈욱 유튜브해주세요
감동입니다 ㅠ
25년 뒤면 우리는 없겠지만 후손들의 왕래가!
감격이 겠읍니다
15년 전에 저힌 북파로
천지를 아주맑은 날씨에
직관을 하고 꼬부랑 길을
작은버스에 흔들리며
내려와서 속이 미슥거리고
어지러워 길가 벤치에
퍼져 누웠던 기억이 납니다
두만강도배타고
옥수수 밭이 쫙깔린 북한이
보이는강~~~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실향민 가족이라서...조모께서 평안북도 박천 출신이라 파주나 김포, 한탄강 같은 군사경계지역 갈때마다 우리할머니 고향도 못가보시고 돌아가심에 마음으로 기도드리거든요. 할머니 대신 언젠가 제가 가서 유골 묻어드리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요 ㅎㅎ
뭐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긴 올거라고 봅니다. 중국과 한반도의 민감한 관계 특성상 좋은 의미건 나쁜의미건
말이죠...
작은 강 하나 사이에 두고 비극적인 그곳에서 너무나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북한사람들과 목숨을 걸고 탈출하여 그 강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과,얼마전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봤다가 총살당한 가엾은 중학생 아이들을 떠올리면 얼마나 더 우리가 눈감고 귀막은 채로 무관심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그들의 한맺힌 넋이 호신마마님께도 가 닿아 보이고 들렸던것이 아닐까 싶어요..
천지도 보고 기도하고 오셨다니
좋은기운 받으셔서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실 겁니다~~언젠가 이 영상이 성지가 되기를❤❤❤
긴영상 좋아용
북파로 거기 지프 타고 올라갔는데. 와 현실 같지않은 경관이 보여요 화면속에 있는거 같은..ㅎ
성지순례 예약!
잘보고갑니다 😊
언젠간 한번은 한민족의 상처를 씻을수 있는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두만강 가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나룻배를 타고 유람한적이 있었는데
긴 대나무로 강 바닥을 미는 형식이어서
생각보다 두만강 수심이 깊지 않아서 놀랐어요
두만강 폭이 좁고 수심이 깊지 않아서 그런지
탈북자들이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간다는 말이 이해 되더라구요ㅜ
25년 뒤에 이 영상 보러 다시 올 수 있겠죠?😊ㅎ
25년뒤 기대해봅니다.
통일관련된 주식을 알아봐야겠네 🤔
헉 .. 25년 ...!!! 성지가 될 것인가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영상 내용은 완전 혜자네요 ㅎㅎ
그래서 내가 결혼식전에 치료한치아가 망가지고 식전날에 식칼에 손이 베었구나..
목소리가 귀에 착착 감겨서 계속 듣게되네요 ㅎㅎ 미지막 얘기 소름! 25년후 기대되네요
25년이 아니라 더 빨리 땡겨지길 기원해 봅니다.. ^ ^ 같은민족 입니다...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5년 뒤 통일설.. 여기는 성지가 되는건가요? 기대 기대!!
성지순례 미리 왔다 갑니다 :)
무당도 사람인데 당연히 죽는 날이 오죠. 다쳐서 깁스도 하구요. 무당이라고 뭐 금강불괴, 불로불사가 된다면 누구나 돈을 주고라도 무당하려고 바락 바락 노력하겠죠. 이 채널에 영상보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그런 개념설명같은거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분단의 아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