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달라고 찾아온 이에게 현관문을 열어주면 안되는 이유! 현실 공포괴담 [유민지의 공포라디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Комментарии • 183

  • @coco_jerry
    @coco_jerry 3 месяца назад +323

    옆집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3일뒤에 꿈에서 급하게 누가 현관문을 두드리면서 문 좀 열어달라고 그래서 문을 열고 보니 옆집 할머니였음. 무슨일이냐고 묻자, 대뜸 나좀 들어가게해줘 나좀 들어가게해줘!!! 하길래 우리집이랑 별로 사이도 안좋던 이 할머니가 자기집 두고 왜이러나.. 했는데 그 찰나에 이 할머니 돌아가신게 생각나서 온몸으로 못들어오게 막고있었음. 근데 아빠가 갑자기 "들어오시라고해" 라고 하길래 안된다고 절대 안된다고 할머니 밀치고 현관문 잠궜음.. 그게 너무 생생하고 소름끼쳤는데 왜 하필 우리집일까.. 누군가 같이 데려가려고 그런걸까? 생각도 들고, 민지님 영상에서 죽은귀신이 죽고나서 그냥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붙으려는게 있다 라는 말을 듣고보니 그냥 바로 옆집인 우리집이나, 문열어주라고 했던 우리 아빠한테 붙어살려고 했던게 아닐까 생각도 듬. 근데 그 할머니랑 우리집이랑 사이가 썩 좋은편도 아니었어서 그냥 아직도 소름이 돋음..

  • @mgim20
    @mgim20 3 месяца назад +84

    역대급 무서워요... 피디님 아무 일 없으시길..

  • @gkrehdlsiasd3
    @gkrehdlsiasd3 3 месяца назад +180

    저도 어렸을때부터 희안하게 사람들이자꾸만 집에 쳐들어오는거를 막는 꿈을 꿔요
    어쩔때는 등치가 산만한 군복입은 삼촌에게 "도와주세요 사람들이 자꾸만 집에 들어올려고해요 도와주세요삼촌"
    하면 "그래 알았다 " 하시면서 집에쳐들어 올려고 하는 사람들을 내쫒아주시곤 했습니다 희안하게 그런 꿈들을 많이꿔요
    집이나 방문 등을 꼭 열려고하고 저한테 자꾸 들어올려고하는 꿈을 많이 꿔요 진짜 공감이 되네요 ㅠㅠ... 못들어오게 하는게 맞나요?

  • @constantinejohn4754
    @constantinejohn4754 3 месяца назад +359

    점유물이탈횡령죄 절도죄 를 이상한 아저씨라고 표현을 하시네요. 형사처벌 대상이고 합의해도 형사건이라 기록 남고 심하면 징역갑니다. 남에 물건 손 대지 마세요.

  • @이성철-g9k
    @이성철-g9k 3 месяца назад +207

    죽은 영혼들이 다 저승으로 안가고 세상에 남는 귀신들이 있는 것 보면 저 세상 시스템도 완벽하진 않나봐요 엉뚱한 사람을 데려가기도 하고 편법으로 죽음을 미루기도 하고ㅋ

  • @멈처-w8g
    @멈처-w8g 3 месяца назад +79

    제주변에서도 자살할때 딱 저런증상잇엇어요
    꼭참고하시고 소중한 목숨 지켜줘요

  • @유베짱이-f2b
    @유베짱이-f2b Месяц назад +18

    비방같은건 함부로 아무나 하면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어설프게 따라하시는분들이 없길바래요

  • @사람인디-c4z
    @사람인디-c4z 3 месяца назад +86

    절대 문을 열어주면 안된다.
    서양 귀신도 똑같아

  • @NAGI1992
    @NAGI1992 3 месяца назад +48

    4~5명이나온거면 확실히 대려갈려고온거네요 ㄷㄷ;;

  • @리스루리
    @리스루리 3 месяца назад +76

    찾아오는 꿈 여러번 꿨는데...
    성격이 평소에 뭣같은성격이라
    꿈에서도 그래서 다행이였음..
    하다하다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 목숨 관련된 꿈도 꿨는데 나름 다 막은듯 했지만
    마지막은 못막아서 나대신 고양이가 갔음... 꿈에서 주는 음식 들어오는것 다 거절하세요...

  • @빌마
    @빌마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참 보기 드물게 옛날 할머니 이야기 처럼 맛갈나게 표현 하시는 분 처음 보네요 .지금시대 젊은이나 아이들에게 말하면 에이 뻥이야 하고 안믿죠 그런데 경험해 보면 머리속에 혼란이 두고두고 옵니다 현실인듯 꿈인듯 .

  • @별빛원두
    @별빛원두 3 месяца назад +89

    가끔 낮에 문두드려서 나가보면 물좀 달라는 아줌마 2명씩 있었어 얼음물로 드렷는데.. 썸네일 제목 보고 바로 들어옴..;;;

  • @햇님달님엄마
    @햇님달님엄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36

    사자들은 일을 똑바로 해야지...
    제명까지 못살고 갔다는이야기도 있으니..
    제명보다 더 사는것도 당연히 있는말이네요...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하고싶은대로 하는사람이 승~~~
    넋놓고 살면 죽을때가 아닌데도 데려가고....
    정신바짝차리고 하고싶은대로 살면
    명보다 더 살고~~~~~~
    하나 배웠네요

  • @여름이는귀촌생활중
    @여름이는귀촌생활중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즐겁게 잘 듣고 갑니다 😊😊

  • @이용주-k9z
    @이용주-k9z 3 месяца назад +32

    역시 우리 마마님 얘기는 넘 재밌어요ᆢ오늘도 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ᆢ
    시원한 팥빙수 사드리고 싶네요

  • @earthmo666
    @earthmo666 3 месяца назад +79

    몇달전 저도 꿈에서 여자1명 남자 2명이 문열라고 난리친 꿈을 여러번 꿨는데,
    다 쫓아내고 패고 심지어 한명은 제가 죽이다 싶이 했는데... 저승사자 흉내내는 잡귀들도 있을까 궁금하네요.
    저승사자면 그렇게 약하지 않을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그런 꿈들 꿀 때, 결국 마지막쯤에 이웃집 할머니가 돌아가셨음.

  • @정민준-z1n
    @정민준-z1n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저승사자가 실적 채울라고 다른사람 데리고 갔구만

    • @성이름-c4b7m
      @성이름-c4b7m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ㅋㅋㅋ 무슨 경찰이냐고ㅋㅋㅋ

  • @길냥이정거장
    @길냥이정거장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친구가 사고로 죽고나서 이삼일후 꿈을꾸는데 몆명친구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죽은 친구가 다가오며 아는체를 하는거임
    내차례가되어서 반갑게 아는체를할려다 문뜩 저 친구가 죽었다는게 생각나서 얼굴돌리고 모른체했음
    죽은 친구도 외면하는 날보며 다른 친구한테감
    그때 꿈에서 내가 죽은 친구를 아는체했으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가끔 궁금함~

  • @훈이-s7b
    @훈이-s7b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ㅠㅠ또올라왔다❤

  • @hppk5181
    @hppk5181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오! 따끈따끈한 영상!

  • @얌-y8s
    @얌-y8s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와… 진짜 소름이다..
    제가 예전에 살던 집에서 이사하고 초여름쯤(4-5월쯤)? 검은 연기가 현관문 아래로 들어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5월 경 엄마가 자꾸 집에서 죽은 사람 인냄새가 난다고 하시고 저도 죽은 사람 냄새는 모르겠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었었어요(다른 가족들은 괜찮다고 했었음) 그 달에 고모할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찝찝한 마음에 집에 천일염 그릇에 담아서 두기도 하고 팥도 뿌리고 했었어요(외가쪽이 무당이신 분들이 좀 계셨었어요)
    근데 그렇게 하고도 6월에 큰언니가 감기약 부작용으로 기도가 부어서 병원에가고 7월쯤 발목을 크게 삐어서 한달 넘게 깁스하고… 8월쯤부터 엄마아빠가 크게 싸우시는 일이 잦아들었었어요(꼴도보기 싫고 집에 들어오기 싫어지셨다고 했습니다) 저도 년말부터는 괜찮다가 처음으로 저한테 해를 입히기도 했구요… 또 남동생도 일하다가 철근이 떨어져서 발가락골절로 수술하기도 했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까 그때 그랬던게 아닌가 싶어서 영상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어요

  • @ML-se1do
    @ML-se1do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와우... 나도 비슷한 꿈 꿧는데 어떤 남자가 과일을 판다며 집에 들어올려는거, 제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를 막아서며서 왜 자꾸 집에 처들어올려냐고 제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꺼지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사상에 올라가는 과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 @heaveninthesea4914
    @heaveninthesea4914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제가 올해 초부터 이상한 조상들 꿈도 꾸고, 빙의도 걸렸었는데 아버지께서 저번달에 돌아가셨네요.

  • @chocomiaous
    @chocomiaous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항상 남의 물건을 줍다가 최후에는 남의 사자까지 주워가버린 줍줍아저씨🥹🥺

  • @온도르-w6t
    @온도르-w6t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설명을 넘 잘해주시네요~~^^

  • @hing7033
    @hing7033 3 месяца назад +36

    저도 한 2-3년전쯤에 계속 일주일에 몇번씩 누가 우리집 현관문을 두드리고 자꾸 들어오려고해서 안열어주려고 문 손잡이잡고 버팅기던 꿈을 엄청 자주꿨었어요. 그러다 한 날은 보경씨처럼 살짝쿵 문이 열리게된적이 있었는데 키가 작고 머리는 거지 산발에 누더기 옷에 얼굴엔 검댕이들이 막 묻어있는.. 여자 두명이서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문을 미친듯이 열려고하더라구요. 결국 집안으로 들어오진 않았지만 ㅠㅠ 앞으로도 꿈속에선 절대 열어주지 않는걸로..

  • @Mars-ww3pb
    @Mars-ww3pb 3 месяца назад +54

    저승사자 이야기. 너무 무서워서 못보겠다,,;

  • @김서희-o3p
    @김서희-o3p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남의물건 가져가는건 절도앋데 신고해서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합니다ㆍ

  • @user-Roopretelcham
    @user-Roopretelcham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그래서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갈사람들이 가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이 있어요 ~

  • @머바조아
    @머바조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49

    항상 사자는 혼자 다니지 않는다고 하죠 ㄷ

  • @my_mental_Breaking
    @my_mental_Break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참고로 남의 택배가 본인 집에 있다고 해서 뜯으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해당됩니다
    그냥 택배 잘못오면 놔두세요
    알아서 가지러옵니다
    신경쓰이면 거기 적혀있는 전화번호나 택배사에 전화해서 상담하면 됩니다

  • @user-rx4nq7ir3t
    @user-rx4nq7ir3t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울언니 아가때 호랑이가 우리집을 쳐들어 올려 그랬대 엄마가 꿈에서 뒤지게 싸웠대 못들어 오게… 언니가 사고 날뻔 했는데 사고 안났고 잘살고 있음 ㅜㅜ 진짜 나타남 호랑이였대…

  • @mjmhmom1
    @mjmhmom1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웃 물건 탐내다가 저승사자까지 슬쩍 들였군요.

  • @박용운-o5c
    @박용운-o5c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쌤 더운데 너무 조아용!!! ㅋㅋㅋ

  • @호야-m1k
    @호야-m1k Месяц назад +1

    랜덤 맞는듯요.. 늘 느낍니다

  • @mgnoble15
    @mgnoble15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건 다른얘기인데요. 외할머니가 정말 오래사셨거든요 99세에 돌아가셨는데.
    아들들이 먼저 갔었지요. 저의 큰외숙 작은외숙..2분이 돌아가시고 외할머니가 내가 죽었어야했다고 한탄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작년에 제가 처음 점 보러갔을때 무녀 선생님이 외가쪽에 무업관련일을 한분이 계시네요? 이건 못들어보셨죠? 하더라고요. 나중에 어머니가 이런 소리를 하셨음..외할머니께서는 무당들이 굿할때 옆에서 무당들을 도와주는 일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그 무녀쌤도정말 잘 보셨는데 저의 고민들 또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외할머니 돌아가신것도 맞추고
    울 어머니도 그런 기운이 조금 있긴 한데 외할머니 돌아가시기전 꿈을 꿨는데 큰외숙부가 외할머니를 업으시고 가시는 꿈도 꾸시고

  • @박소영-k3o
    @박소영-k3o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끝송이
    @끝송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두 애기낳고 신생아 돌보고 새벽에 분유 먹이구 재우다 선잠이 들었는데 꿈에 어떤여자가 얼굴은 안보이는데 친정엄마옷을 입고 안방 문앞에 서서
    “ㅇㅇ아 엄마야 들어가서 애기 안아봐도될까?”라며 데려가려는듯이 말을걸며 안방문을 열고 빼꼼 들어와서
    “어 엄마야?” 들어와 안아도되 라고 허락을 하려고 말을 꺼냇다가
    어? 엄마어닌거같다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아기침대에 다가가는 그여자에게 달려들어 아기안고가지 못하게 몸싸움하다 꿈에 깼었는데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조상이엇을까요?ㅋㅋ…
    그후로 아기데려간다는 꿈은 안꿧네요
    꿈에서 깨서 너어무 소름이 돋고 무서웠던 기억이…

  • @최지민-o3k
    @최지민-o3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민지님~~ 영상 기다렸어요!😊

  • @neatLsy
    @neatLsy 3 месяца назад +8

    한끼줍쇼 보다가 잠든듯

  • @혼자놀기-g5c
    @혼자놀기-g5c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연기도 너무 잘해서 몰입감 지립니다

  • @orbit__
    @orbit__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는 현관문 두들기는 소리가 나서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던 경험이 있어요
    단순히 누가 왔다가 호수를 잘못 찾아서 그런걸수도 있겠거니 할수도 있고 다른걸수도 있고
    근데 이 이야기를 듣는데 이명소리가 갑자기 너무 크게 들려서 머리가 울리네요..
    좀전까진 괜찮았는데 갑자기 그러네..
    예전에 우리 아버지 가게 오픈 하실때 저승사자 같이 검은옷 입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손님처럼 테이블에 앉고 홍수처럼 물도 같이 들어오는 꿈 꾸셨다고 했던게 기억에 나네요
    그때부터 바짝 장사가 잘 되셨다가 그게 전부 쓸려 나가는 꿈을 한번 더 꾸시고 가게가 망했다고 하셨던? 언뜻 기억을 더듬어서 짜맞추면 대충 그런 내용인데 정확한 이야긴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다시 여쭐수는 없는데 대충 그런 꿈이었다는 기억이 나요

  • @희자이-z8d
    @희자이-z8d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대수 대명 그런게 아는분이
    한번 그런적이 실제 있었는데
    제일큰 덤퍼 트럭 하시는 분이 차가 높은 다리위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차는 폐차
    할정돈데 사람은 하나도
    다치지 않은 그런 신기함을
    봤습니다

  • @신정숙-n4c
    @신정숙-n4c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진짜 꿈이야기 진짜 신기하네요 그 택배 훔쳐가는 아저씨한테 화낫던거는 기억에 점점 흐려지네요 ㅋㅋㅋ

  • @쿠키써니경
    @쿠키써니경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johnnycchio4403
    @johnnycchio4403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종교를 믿는다는 건 중요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ㅇㅅㅇ… 할머님께서 기도를 많이 하셔서 집안을 지킬 수 있는 정도의 힘이 있다니..

  • @로로또1등
    @로로또1등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희 친정 아버지가 지관을 잘보시는데요 살아 생전 동네 아주머니가 산에서 고사리를 꺾어서 돈을 모았데요 그러다가 돌아 가셨는데요 그아줌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묘자리늘 봐줬는데요 돈을 받고 계속 아프셔서 하루는 그돈을 들고 그집 딸 을 주고 안아픈 일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신기합니다.

  • @박도담-n5k
    @박도담-n5k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물달라는 사람말고 밥달라는 할머니는 어떤가요?
    몇년 됐는데...측은해서 내집주방에서 밥을주고 반찬도 내어주었어요.
    다 드시더니 잘먹었다고 간다고 나가시고 생각해보니...너무 행색이라던가 그때가 초겨울이였는데 따뜻히 입지도 않으시고...뭔가 홀린기분이였어요.

  • @rccartv6080
    @rccartv6080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목소리 너무 좋아요 귀에 딱딱 박혀요~

  • @황조롱이-v7w
    @황조롱이-v7w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물 달라고 문 두드리는 낯선 이들이 저승사자만큼 무섭네요...

  • @bcdl2624
    @bcdl2624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귀신도 군대 보내야 돼 하는 짓들이 어린 애들보다 못 해

  • @joo81
    @joo81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우리집이 그랬었는데 할머니가 늦게 돌아가셔서 자식들이 먼저가고 아프고ㅡㅡ그뒤론 돌아가시긴 했었는데

  • @MEEMEE-xo6qq
    @MEEMEE-xo6q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옹기종기 분위기 너무좋아요

  • @정해영-b8c
    @정해영-b8c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저도 운이 안좋을적
    누구야 누구야하고 불렀는데 신랑이나 물어보면 안불렀데요 ㅠㅠ특히 집안이나 밖에서 몇번 체험한것같애요 실제로 안불렀는데 음성이 정확했거든요 이름이요

  • @tazantnt3903
    @tazantnt3903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결국은 그 청취자분의 가족 중의 한 명이 갈 걸..
    그 위층 아자씨가 독박쓴 얘기인 듯.. 그 아자씨가 남 물건 주워가는 거 말고는 아무 이상증세도 없었는데
    그리 갑자기 심장마비로 갔다는 걸 보면.. 대개는 그런 꿈을 꾸고도 뭐지뭐지? 하고나 잇는데
    할머니가 다행히 그런 굼을 꾸고는.. 대처를 해줬다랄까..

  • @cong.1119
    @cong.1119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내가 두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거구나...그땐 몰랐는데 너무 소름끼치네..

  • @리우차차
    @리우차차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누가찾아오는꿈꿨는데 밖으로 화내고내보냈는데 검정봉투들고나가는거 봉투도 뺏어서 보내는꿈 꿨는데..

  • @user-rx4nq7ir3t
    @user-rx4nq7ir3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우리집에 호랑이 한마리가 베란다랑 문을 엄청 둘어오려는거 엄마가 미친듯이 니죽고 나살자 식으로 호랑이랑 싸우고 쫓아냈다고 울언니 잘살고 마흔 됐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횡단보도 파란불 미친듯이 뛰어 건넜는대 순간 그 사이로 승용차가 지나가서 간발의 차로 언니가 사고 안남 ㅜㅜㅜ 어휴 진짜 옴

  • @최은희-g7n
    @최은희-g7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 듣고 있어요~~^^너무 재밌어요~~

  • @하니-d2i
    @하니-d2i Месяц назад

    1개월전에 올렸다고 하는 이 내용이들이 익숙한 기분, 그전에도 봤던 기분이 드네요... 3~4일째인데...

  • @윤호우-v4d
    @윤호우-v4d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승사자한테 물한잔 줄 수 없는 각박한 세상 힝구
    피디님도 조심하셔야겠어요ㅜ

  • @옳은소리하는사람
    @옳은소리하는사람 2 месяца назад +3

    36:15 저도 사자들이 끌고가려다가 안되니 사자들이 계속 치니 몸이 눌리는 거 같고 나중에 몸으로 쳐서 몸으로 아프게 됐어요ㅜㅜ

  • @songseonah_
    @songseonah_ Месяц назад +4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작년 연말쯤 꿈에서 이사오기전 집 주방에서 혼자 뭘 하고 있었는데, 띵동소리에 누구냐고 문을 열었더니 5~7세쯤 돼 보이는 남녀꼬마 둘이 서서 들어와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잠깐 멈칫한 사이에 갑자기 나타난 친정엄마가 알사탕 한봉지를 남자애한테 주면서 안된다고 가라고 했는데.. 뒤돌아서면서 내년에 또 보자고 했던 말이 계속 찜찜하게 남아있어요... 이야기를 들으니 기억나네요

  • @Kayle_K
    @Kayle_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와 신기하고 재밌어요!!

  • @우락부락공주
    @우락부락공주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역시 ㅋㅋ 저승사자들은 호감형처럼 생겼다는게 국룰인가봄~

  • @햇님달님엄마
    @햇님달님엄마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승사자나 사람이나 똑같나봐요.
    이승이나 저승이나..
    편법쓰고 그러는거구나..
    그러면 안되는게 아닌게 아니라
    얼마나 머리를 잘 굴리느냐가 중요한가봐..
    이승이나 저승이나..

  • @neither_nor_2412
    @neither_nor_2412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 사람들을 끊어내게 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진짜 너무 무서워졌어요 엄청나게 오래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고 … 지금 사자귀가 들락거리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해졌네요…. 집안에서 누가 갈 때가 되었다던지… ㅋㅋ 아마 집안에서 제일 골골 대는 건 절 거라서 저를 데려갈 건 확실시… ㅎㅎ.. 🤣

  • @vera_1021
    @vera_102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희 할머니도 절 다니셔서 이사하고나면 팥죽 부으시고 부적해서 주시고 하십니다😊

  • @limited1766
    @limited1766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 진짜 무섭고 재밌당 길어서 더죠음😂

  • @AndyAlone
    @AndyAlo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거 보면 오늘 잠 못잔다. 내일 낮에 볼게요ㅠㅠ

  • @가면무도회-e4u
    @가면무도회-e4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검은연기꿈 5월에 꿨는데요 문제는 꿈을 거의 1년내내꿉니다 가위도잘눌리고 귀접도몇년있었고 지금은없지만 검은연기꿈 듣고 생각나서 써봅니다 남편하고 같이살기도갑자기 힘들어지고 숨쉬는소리도 듣기싫고 남편보면 숨이막혀서 집에 가기싫어서 밥차려놓고 남편잠들면 집에들어갑니다..점집가니까 남편한테 음기가 너무 강하다고하네요 사자귀일까무섭네요 내용이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 @BYULNARA
    @BYULNARA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무서운 이야기 듣고 소름 돋는 것 오랜만이에요..

  • @현이천사-k2x
    @현이천사-k2x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상한 아저씨가 아니고 도둑이네...왜 남에 물건에 자꾸 손을 대

  • @정다이-t1l
    @정다이-t1l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빌라 반지하살고있는데 일주전에 아침 6시에 누가 비번번호키누르길래 인터폰으로 화면보고 집잘못찾아오신거같다고하니 죄송하다그랫나 미안하다고하고 가시더라구요 50대 중반정도로보이는 안경쓴 아저씨엿어요

  • @enjoy7688
    @enjoy768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꿈에 난 열어준적 없는데 "공동현관문이 열립니다" 인터폰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뭐지 하면서 현관문을 봤는데 열려져 있는거예요 절대 안열어 놓는데
    얼른 잠글수있는거 다 잠꿨어요 '아 늦었네' 무시하고 돌았는데, 현관에서 거실이 깜깜하고 미로처럼 변해서 돌아오기 힘들었어요 몇발짝 안걸리는데!!! 거실오고 잠깻어요 얼른 문 닫길 잘했네요😅

  • @방지현-p5h
    @방지현-p5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위이야기를 들으니 진짜 많이 눌렸는데 이제는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잘 아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꿈속에서 가위를 눌리기 시작하네요..지난주에는 꿈속 가위에서 목졸리듯 숨쉴수가 없었는데..아니겠죠..?

  • @약돌-z7i
    @약돌-z7i 29 дней назад +1

    아버지 돌아가시기 한달전부터 어머니 공황 오시고 여동생이 학교 자퇴 및 방에들어가서 안나오고 하고싶은건 많았고 아무이유 없이 승질 내고 아버지 돌아가시기1주일 전부터 부모님 두분 싸움이 3번씩이나 하시고 돌아가시기 전날 동생 약먹고 다음날 아버지가 저랑 둘이 같이있는동안 나쁜 선택을 하셨는데 상관이 있을까요? 할아버지 가 돌아가시고 1년뒤 이버지 돌아가신후 1한달 안에 친구 어머니가 저희 아버지처럼 돌아가셨습니다 생각을 해봤는데 매번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아버지 돌아가시기 1~2주 전에 저희집 현관 앞에서 검은 옷 입으신 남자 2명 봤습니다 초등학교3학년때 3번 정도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방에는 저에게만 보이던 도깨비 형상의 그림자도 여러번 봤구요 고1때는 친할아버지 가 암으로1년 정도 투병하실때 많이 봤구요 원래3개월 병원에서 말씀 하셨는데1년정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그때 많이 봤구요 남자2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시기1주일 전에 봤습니다 검은옷에 남자2 그때 한명이 손에 뭔가 들거있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저희집안이 안좋은 기운이 많았을까요?

  • @뚜뚜따따-w6f
    @뚜뚜따따-w6f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그냥 동의도없이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와있는건 저승사자가 아니겠죠?
    남편이 중고사이트에 무슨 옷을 빅세일하겠다고 지맘대 로 올려놔서 집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와서 불만을 내고 화를 내고.. ㅋㅋㅋㅋ 남편이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줘서 이런꿈 꾸겠죵..?ㅋㅋㅋ

  • @LEEJUNGEUN1000
    @LEEJUNGEUN1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기대기대

  • @깜장드레스-h1e
    @깜장드레스-h1e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은 진짜 재밌게 몰입되게 얘기해주니깐 재밌어요(아픈사연일수있는데 죄송) 신기한사연도많고~심야괴담회에 제보하면 완불각인데..아깝스~

  • @Bella-g3e6x
    @Bella-g3e6x Месяц назад +2

    벨라님 브아걸 제아닮았다 ㅎㅎ 근데 제닉이랑또같네요 허헣ㅋㅋㅋ

  • @parapara1004
    @parapara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도를아십니까가 귀신되면 .. 소름 원귀도 못이길 집요함

  • @라빠빠빠
    @라빠빠빠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조상이 알려줘도 그걸 받는것도 복인것같아요 우리집은 저희 부모님꿈에 조상님이 계속 나와서 경고했는데도 무시하다가 폐가망신했어요 ㅋㅋ 망할팔자여서 그랬겠거니합니다 ㅋㅋ

  • @박상현-v9d
    @박상현-v9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밤에보니깐무섭네요 저승자사이야기이네요😮 물달라고이야기이네요😮

  • @영-i8f
    @영-i8f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사자귀가 찾아 다니는 사람 증상 좀 더 설명해주세요~~

  • @hammergolden2672
    @hammergolden2672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진짜 맞는 말이네 겪어온 바로
    옛날에 식구가 대신 죽었다는 그런말 있었음

  • @김연서-o8p
    @김연서-o8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ㆍ전 제딸이 자꾸불러서. 왜. 하고가면 안불렀다고 한적이 많은데ᆢ무섭네요ㅠ

  • @부지런한사자
    @부지런한사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생각해보니 아주 오래전에 제가 꿈에서 침대에 누워 있는 저를 길다란 장승같은 존재 두명이 내려나보는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개꿈같기도 하지만 그 당시 우리 아파트 같은 동에 암환자분 한분이 병을 비관하여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하신 사건이 있었던걸 보면.. 혹시 나도 모르게 사자귀가 스쳤던 건가.. 그 당니 저 백수에 인간관계 다 끊어내고 짱박혀 지내던 시절이였고 원래 가위 잘 눌림. 지금도 창문에 커텐 열고 자면 꼭 가위 눌림.

  • @vanillacatkim848
    @vanillacatkim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 듣다가 드라마 본다고 일시정지했다가 다시 플레이 하니깐 화면은 안나오고 소리만 나와서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 @gmgm02
    @gmgm02 Месяц назад

    죽어서도 저승사자처럼 일해야하는 시스템이라는게 너무 현실 그자체.... ㅠㅠㅠㅋㅋㅋㅋ 저승사자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nicekimssi83
    @nicekimssi8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어머니 연기를 왜케 잘하심 ㅋㅋ

  • @토속신앙믿는여자
    @토속신앙믿는여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승사자들이 알려주는 징조로구나〰️

  • @PleasureOfSoul-zn9cr
    @PleasureOfSoul-zn9cr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죄송한데 썸네일 너무 예쁘신거 아닙니까

  • @daeinkim3868
    @daeinkim3868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어릴때에 이상하게도 저승사자 뒷모습만 본적이 있는데요 앞모습은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제가 기억하는 저승사자의 뒷모습은 엄청난 큰키의 거인같은 느낌이...😖😱

    • @융융-l9y
      @융융-l9y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한번봤는데. .
      키가 엄청 크고 검은삿갓에 허연얼굴에 빨간입술 ㅡㅡ
      사람처럼 이목구비는 없엇어요 ㅜ

  • @션맘-e5z
    @션맘-e5z Месяц назад +5

    애아빠가 기가 좀 센편인데.. 꿈도 잘 안꾸는 사람이 희한한 꿈을 꿨던 얘긴데요..
    애아빠가 꿈에서 집 창문 열고 바깥을 잠시 보고 있었는데 골목 전신주 꼭대기에 데스노트 류크? 같이 생긴 저승사자가 그 뾰족한대 앉아 있다가 애아빠랑 눈이 마주쳤대요.. 근데 애아빠가 꿈속에서 '아.. 저승사자구나.. 일다니시느라 고생하시네?'이런 생각이 들더래요~
    그래서 그 저승사자한테 "저기요~!! 피곤하시죠! 즤이 집에서 커피한잔 드시고 가세요~~" 막 소리를 쳤대요~ 그랬더니 그 저승사자가 되게 당황하면서 손사래를 쳤는데도 애아빠가 "피곤하시지 않냐 언능 들어와라~~" 하면서 끈질기게 초대했다고..
    결국 질린(애아빠가 좀 끈질긴 편..) 저승사자가 쭈뼛쭈뼛 우리집으로 들어와서 믹스커피 한잔 마시고 갔다는.. 가면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 걱정할일 없을거다" 뭐 이런 비슷한 말을 하고 고마워하며 갔다네요..
    이 꿈 듣고 너무 소름돋아서.. 아오.. 등짝스매싱을 날렸네여.. 초대할 사람이 없어서 저승사자를 초대하냐 이 화상아!! 그땐 막 화냈는데
    신기하게도 그 후로 애아빠 하는 일이 다 잘풀려서 돈도 모아지고 좋은 집으로 이사갔다능..
    아니.. 그래도.. 아무나 초대하지마 제발.. 😢

  • @자몽맥주좋아
    @자몽맥주좋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소름 ~~~ 시어머니가 편찬은신중에 의료파업으로 시술을 기다리는중에 친정엄마 다니시는 당집에서 시댁에 상이 나겠다고 말씀하셔서 작게나마 치성을 들렸는데 몇주후 큰 시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 @봄빛-LOVE
    @봄빛-LOV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뉴스에도 나온것같은데 이사하면서 선풍기 이불 집앞에 잠깐 뒀는데 누가버린줄알고 가져갔던거 생각나네요

  • @배기진-j7v
    @배기진-j7v 2 месяц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이뻐여 눌러 드렷습니다

  • @쭈니쭈니-k2o
    @쭈니쭈니-k2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누군가 찾아오셨는데 엄청 반갑게 기다렸다는듯이 제가 문을 열어드렸어요 약간 마른 아저씨와 할아버지 사이 쯤 되시는 어르신인데 ....음 도시가스 검침하시는분 만나기 힘들엇다가 타이밍 좋게 딱 저 있을때 와서 제가 반갑게 열어준 그런느낌 으로다가 ... 그런데 잠이깨고 처음 든생각이 ... .. 가스 검침은 여자분들이 하시는데 ..... 누구시지 그분이 남자분이였거든요
    모르는 남자분 .... 요점은 제가 반갑게 열어줘도 안좋은 꿈인가요 ??

  • @달님-g2b
    @달님-g2b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무섭네요ㅠㅠ
    이 말은 그런가, 저도 좀전에 누군가 물을 달라는거예요.
    근데 누군가 강하게 내쫓아내시더라구요.
    순간 느껴서 올려요ㅠ 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