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로 배우면서 타로 동호회에서 만난 분(신내림 받았어야 하는데 안 받으신 분)이 저 보자마자 딱 한 마디 조언을 해줬는데. 그 조언대로 해서 제 인생에서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신내림 안 받고 타로로 대신 풀을려고 배운다고 하셨음. 근데 타로를 카드보다 본인 직관으로 보는 게 더 많으셨다는.. 관상도 잘 보셨는데 특히 건강을 잘 맞히셨음.
저도 타로 현업하다 상담대학원으로 가게 됐는데요. 저는 그냥 경우의 수를 보는거라 이야기했지만 심하게 이입하시는것에 대해 그 마음의 업을 더 짊어지기가 힘들어 그만뒀어요. 잘 맞춘다기 보단 잘 들어줬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자기 실력이 특출나다고 생각하는 싸이코들이 많았어요. 젊을수록
모든 이치가 그런거 같아요. 약도 금방 즉각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온다고 유난하게 광고하는 것들은 대부분 사기꾼 약장사의 거짓말일 경우가 많듯. 뭐든 순리가 아닌데 대단한 결과물을 장담하는 것들엔 다 기만술수가 있고 부작용이 크게 따른다는 거. 순리대로 신을 받고 신의 말을 전하는 게 아니니 그런 일이 생긴듯 하네요.
살은 누가 날릴 수도 있지만 자기와 토(산의 기운)의 기운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살을 맞습니다. 그래서 진짜 무당이 경고 한겁니다. 영겁함을 쫒지 말라고요. 저도 기를 느끼려고 눈을 감고 계속 명상하고 반복하였는데.,. 공부와 마찬가지로 늘어 납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자신의 에너지가 흠... 나루토의 네지가 기술 쓸때처럼 그 기가 365도로 얼마나 퍼지냐에 따라 근처에 10미터, 20미터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결국 기를 사용하다 열지 말아야 하는 귀문이 열린 것 같아요. 사람아닌 강아지라 다행인듯 하네요. 처음에는 진심 잠도 못잤는데.. 요즘은 잘 잡니다. 연금술사 애니처럼 서로 주고 받는 관계로 지내고 있답니다. 여튼 기를 다루기전에 무당과 협력하는 관계이던가.. 영엄한 스님을 알때 하세요. 수고요.
살 맞는다는게 누가 살을 날렸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만 살이 낀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굳이 대놓고 싸운 사람이 살을 날릴건데 시비를 거는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냥 그 무당이 보니 뒤에 귀신들이 줄줄이 쫓아 다니는데 악귀가 보이니 살이 껴있는게 보여서 "살 맞을 것이다"라고 한 거 같은데요 정황상~ 상문살. 귀문살 등등 이런게 다 살이거든요 내 사주에 살이 끼인 사주나 혹은 특정 연도나 날에 살이 끼이니 조신해라 이런말 하잖아요 근디 저 사람은 지가 지 죽을 자리 찾아 다니니 살이 낀게 아니고 살 맞은거라고 한 듯요~ 물론 그 뒤에 줄줄이 쫓는 귀신들 중 저주가 있알 수는 있어요 지가 지 입으로 무당이다라고 하고다니니 모르긴 몰라도 주변사람 중 시샘이든 아니꼬워서 고의로나 혹은 고의는 아닌데 악의를 가진 마음들이 저주가 되엄ㅅ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그 산에서 시비를 건 무당은 아니라 봅니당 ~
지인이 아는 기치료수행하는 분도 막 점을보고 그러진 않지만 다른사람들의 기를 읽어서 너 어디가 안좋다 어디 조심해야한다 그러기도 하시더라고요. 신기한게 글을 읽어서도 그 글쓴사람의 기를 파악하고 그러시던.. 처음에는 건강을 위한걸로 시작하게된것 같은데 점점 종교 교주?처럼 말하시는듯 한걸 보고 좀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내 기를 읽어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맘대로 읽고 다른사람한테 쟤는 기가 이렇다 어떻다 얘기해서 좀 불쾌하기도 하고요
그 아줌마는 처음에는 보통 타로보는 사람이었는데 아무래도 타로를 봐준다는게 결국 돈을 버는 행동이고 손님이 많이 와야하는건데 잘 안됐겠죠. 그러다가 우연찮게 사람들에게 들으니 기도터가서 기도하면 이런게 잘되더라 이런말 듣고 한번 시험삼아 갔다왔는데 희안하게 잘맞추고 잘되다보니 다른데도 가고 그러다보니 잡귀들도 막 붙고 잡귀들 붙으니 계속 그런곳만 찾게되고 그러다가 결국 기도터라는게 보통 산에 있고 거기 산신들이 봐주는곳이라는데 무당도 아닌 일반인이 잡귀 주렁주렁 달아다가 호작질 벌이고 있으니 빡쳐서 벌내린게 아닐런지...
무가에선 숟가락점사라 하는군요,.. 제가 들은건 족집게, 떨꼬지라 하는데,, 떨꼬지는 산적을 할 때 쓰는 대나무살이 떨꼬지라 합니다. 실제 맞추는건 사실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슈몰이가 될 수는 있지만, 이 사람이 삶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한 마디가 더 값진게 사실입니다. 선악을 판별하고 공의를 구하는것이 사실은 더 어려운 일...
알던 사람중에 타로 보다가 자기 전생에 자식이 자기 타로에 붙었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면서 어느 순간 타로가 아니라 신점 보기 시작한 사람이 있어요... 그거 보면서 아무리 자기가 무당 따라다니고 다른 사람이 타로에 동자가 붙었다 해도 그런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 생각했죠. 그러는거... 아닌데 말이죠.
뭔가 제 기억과 비슷한 이야긴데요...지역도 비슷하고 시기도 비슷하고,,,🥲 요즘 갑자기 그 아주머니가 생각나서 가볼까 했던 지금 제 생각과도... 완전 똑같지는 않은데 시기가 비슷해서 묘하네요... 물론 내용이랑 다르게 그분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듣고 전에 무속인이셨다고 했던 것 같긴 한데 가격이랑 위치가 뭔가🫠
저도 지인한테 타로 잘 본다는 곳 소개 받아서 갔는데 타로 보시는 분이 예쁜 사람이 온다고 했는데...하면서 갸우뚱 하시더라구요.제가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하고 화장도 하나도 안 하고 갔었거든요.ㅎㅎ 그 분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게 무조건 예쁘게 하고 다니라고,그래야 저 한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타로 하시는 분들 중에 서로 신기있다고 은근 근자감으로 잘난체 하시는 분들 꽤 많아요
피디님 상처받지 마세요!!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피디님 싫어하지않아요~
신경쓰지마세요
다그런말
하고또 듣고
살아갑니다
상처 받지마시구여
항상응원합니다
저는 이 라디오 형식이 제일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닷
바로이거에요 이걸 원했어요 옛날에 하던 공포라디오 버전 ~~~~~~~~~~~ 꼬옥 ... 항상 이렇게... 제발..
진짜 이 버전이 제일 좋아요 ㅠㅠㅠ
저는 타로 배우면서 타로 동호회에서 만난 분(신내림 받았어야 하는데 안 받으신 분)이 저 보자마자 딱 한 마디 조언을 해줬는데.
그 조언대로 해서 제 인생에서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신내림 안 받고 타로로 대신 풀을려고 배운다고 하셨음.
근데 타로를 카드보다 본인 직관으로 보는 게 더 많으셨다는.. 관상도 잘 보셨는데 특히 건강을 잘 맞히셨음.
카톡타로 보신분중에서도 그런분 있으시더라구요 관상보시는데 기운?? 촉같은것도 말씀해주시고!!
실제 무당이 말아주는 괴담 넘 재밌어요❤️ 🤍
이번 한복도 이쁘네요
타로도 협회마다 다르더라구요 잘보시는분 겸손하시는분도 많습니다 !!
공부를 엄청 많이해야됩니다
호신마마 파이팅♡♡
이렇게 라디오형식으로 진행되는 콘텐츠가 좋아요ㅠㅠㅠ
저는 이 예전 방식이 너무 클래식하고 좋은 것 같아요! 비오는 날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무당들은 기도터에 일반인 데리고 가는 일은 극히 드물어요.
무당의 기도터가 기가 센 것도 있지만
신인 척하는 허주들이 있을 수 도 있어요.
그래서 무당들도 기도터 갈 때 비방이나 채비 같은거 하고 가는걸로 알아요.
저도 타로 현업하다 상담대학원으로 가게 됐는데요. 저는 그냥 경우의 수를 보는거라 이야기했지만 심하게 이입하시는것에 대해 그 마음의 업을 더 짊어지기가 힘들어 그만뒀어요. 잘 맞춘다기 보단 잘 들어줬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자기 실력이 특출나다고 생각하는 싸이코들이 많았어요. 젊을수록
용한 사람은 자기 입으로 스스로 용하다고 절대 말 안함
서구권도 좀 비슷한것 같음. 그런식으로 소원이 바로바로 이뤄지는 경우엔 보통 악마나 악신 이런것..
그냥 혼자 얘기하는게 뭔가 더 집중잘되고 좋은거 같아요 ㅠㅠ
이 버젼이 좋네요... 청자가 있고.. 얘기를 해 주는 방식..^^
그래~이렇게 자연스럽게 말하듯 썰푸니까 몰입력 확 돌아오네요~ 진짜 지루한지 모르고 빠져서 들었음~ 역시 이게 매력인 채널이였어 👍❤️ 썰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모든 이치가 그런거 같아요.
약도 금방 즉각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온다고 유난하게 광고하는 것들은
대부분 사기꾼 약장사의 거짓말일 경우가 많듯.
뭐든 순리가 아닌데 대단한 결과물을 장담하는 것들엔
다 기만술수가 있고 부작용이 크게 따른다는 거.
순리대로 신을 받고 신의 말을 전하는 게 아니니 그런 일이 생긴듯 하네요.
민지 왜 이렇게 귀엽냐 진짜
나는 무서운거 보고싶어서라기 보다
민지 저 말투랑 리액션이 너무 귀여움
꺄륵
역시 호신마마는 친구랑 이야기 하는 듯한 공포라이오지!
옛날 부터 바왔는데 초창기때 버전 pd님 자주 흐름 끊는 리액션이 부담스러웠던거지
적정한선에서는 괜찬습니다 ㅎㅎㅎ
저 부산토박이인데 송정해수욕장에
다마스 타로 한 대 본 적 있습니다!
더 큰 차는 모르겠네요 볼때마다
신기하던데 꽤 오랫동안 있더라구요
저도 송정에서 봉고에서 본 적이 있어요. 부산에선 워낙 자주봐서 닙치?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타로를 하는 사람중에는.... 정말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마주하면 사람을 뭐랄까...
상대방과 동화(?) 한다고 해야 할까요?
상대방의 감정,기분 이런것들을 모두 느끼는 거죠.
무당은 진짜 사람미래를 예측할까..미스테리네.
ㅋㅋㅋ 말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ㅋㅋㅋ pd님 감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 팔자로 태어났으나 무당 되기 싫은 사람들이 타로 , 철학원 많이들 하신다고함
아? 그래서 지금 거기가 없어진 건가...? 지나가면서 봤는데
가끔식 타로사주 카페 보러가
는데 타로쌤 한분이 진짜 잘 맞아서 신기했어요. 😂😅지금은 다른지역으로옮기셨어요. 🎉❤이 이야기를 듵으니 그때 그분이 보고싶네요😅😊😮 호신마마 유민지님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살은 누가 날린 걸까요? 보통 무당이 누군가 해하기 위해서 날리는 게 살아닌가요? 그렇다면 그때 기도터에서 싸웠던 무당이 살을 날린 걸까요?
그게 아니고 못된 짓을 하고 다녔던데다가 업보로 맞았던 것 같음
살은 누가 날릴 수도 있지만 자기와 토(산의 기운)의 기운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살을 맞습니다.
그래서 진짜 무당이 경고 한겁니다. 영겁함을 쫒지 말라고요.
저도 기를 느끼려고 눈을 감고 계속 명상하고 반복하였는데.,.
공부와 마찬가지로 늘어 납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자신의 에너지가 흠...
나루토의 네지가 기술 쓸때처럼 그 기가 365도로 얼마나 퍼지냐에 따라 근처에 10미터, 20미터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결국 기를 사용하다 열지 말아야 하는 귀문이 열린 것 같아요.
사람아닌 강아지라 다행인듯 하네요.
처음에는 진심 잠도 못잤는데..
요즘은 잘 잡니다.
연금술사 애니처럼 서로 주고 받는 관계로 지내고 있답니다.
여튼 기를 다루기전에 무당과 협력하는 관계이던가..
영엄한 스님을 알때 하세요. 수고요.
잡귀신들이 많이 꼬였다고하니 그 영향이였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도터에서 만난 무당은 살을 날린게 아니라 다니지말라고 경고한거구요.
살 맞는다는게 누가 살을 날렸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만 살이 낀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굳이 대놓고 싸운 사람이 살을 날릴건데 시비를 거는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냥 그 무당이 보니 뒤에 귀신들이 줄줄이 쫓아 다니는데 악귀가 보이니 살이 껴있는게 보여서 "살 맞을 것이다"라고 한 거 같은데요 정황상~ 상문살. 귀문살 등등 이런게 다 살이거든요 내 사주에 살이 끼인 사주나 혹은 특정 연도나 날에 살이 끼이니 조신해라 이런말 하잖아요 근디 저 사람은 지가 지 죽을 자리 찾아 다니니 살이 낀게 아니고 살 맞은거라고 한 듯요~ 물론 그 뒤에 줄줄이 쫓는 귀신들 중 저주가 있알 수는 있어요 지가 지 입으로 무당이다라고 하고다니니 모르긴 몰라도 주변사람 중 시샘이든 아니꼬워서 고의로나 혹은 고의는 아닌데 악의를 가진 마음들이 저주가 되엄ㅅ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그 산에서 시비를 건 무당은 아니라 봅니당 ~
살을 누가 날린게 아니고 잡귀들이 많으니까 안좋은일당한다는뜻아닌가여
옛날버전 너무 좋아요❤❤❤ㅂ
우와~~ 오늘 이야기 재밌어요 😊
귀엽다... 일탈이 베라 알바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훈이 되는 이야기네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직장 이동앞두고 타로 잘봐주신다고 찾아갔는데
저한테 호랑이가 보인다고 하시는거에요..
좀 신기하긴했는데 별거없는게 에버랜드 오둥이팬이라 유튜브를 많이 봤을뿐..ㅋㅋ
다른건 기억안나고 그것만 인상적이었던..😅😅
스님도 목사도 기도를 하다가 보면 신기가 생기는듯 해요 ~~
지인이 아는 기치료수행하는 분도 막 점을보고 그러진 않지만 다른사람들의 기를 읽어서 너 어디가 안좋다 어디 조심해야한다 그러기도 하시더라고요. 신기한게 글을 읽어서도 그 글쓴사람의 기를 파악하고 그러시던.. 처음에는 건강을 위한걸로 시작하게된것 같은데 점점 종교 교주?처럼 말하시는듯 한걸 보고 좀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내 기를 읽어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맘대로 읽고 다른사람한테 쟤는 기가 이렇다 어떻다 얘기해서 좀 불쾌하기도 하고요
누군가의 사진을 보거나 얘기만 듣고서도 걔는 시험에 붙을거야 어떨거야 이런얘기를 하기도 하고요.. 흠 좀 의아해요
기치료는 무조건 피하시는 게.. 기 치료 한다는 사람들 중 제대로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ㅎㅎㅎㅎ 오늘 타로 아줌마 성대모사 넘 잘하시네요 ㅋㅋㅋ 재밌었어요
전에 다른데서 봤던거랑 비슷하군요. 어쨌거나 하나는 확실하네요. [과하면 안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거군요. 인연이 되면 이번생에 하는거고, 아니면 못하는거라고 받아드리고 움직여야 한다는거군요.
민지님 연기가 나날이 느시네요ㅎㅎ 몰입감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옛날 버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벨라님 죄송한데요 벨라라는 이름만 보면요 신비아파트라는 애니메이션에 아기 인형 벨라가 떠올라요
그냥 미녀라는 뜻을 가진 이름인데요~~
그런데 독사에 물려 죽을 정도면 단순히 기도터만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뭔가 더 하지 않았을까 싶음
전 이PD님 리액션 있는 버전이 누군가와 같이 듣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았는데 ㅋㅋ
쉴드라도 쳐줄걸. 댓글 쓰면 악플러들하고 말 길어질까봐 귀찮아서 무시하고 지나갔네요
피드백이야 소중하지만 악플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주인장 하시고 싶으신대로 하시길..
맞아요 저도 딱 같은생각이엿는데... 하하
그쵸?
너무 조용하셔서 짠해요😂
영상 잘 들었어요 ❤❤❤😮😊
헉 혼자 낭독해주시는 영상보고 입덕했는데 이 버전으로 바뀌신거군요 ㅠㅠ 패널이 있지만 거의 리액션하는 역할이신거같아서 개인적으론 라디오처럼 잔잔히 말씀주시는게 더 좋더라구요 아쉽지만 적응해보겠습니다
살을 날려서 그런게 아니라 벌전같은게 아니였을까요....
벌전 같음
벌전은 무당이 나쁜짓을 일삼으면 모시는 신이 벌을 내리는거고 살맞는건 악귀한테 나쁜일 당하는걸 말해요.. ;;
😊😊
누군가를 해하지않아도 신인 척 행하는 행동이 문제가된것같음 타로는 본인이 이미인지하는부분이 대체로드러나니까 재미로만 했으면함
20분째 듣고잇으니 닭살이돋고 스름스름?냉기오네요 나말고누가 듣고잇나봄 ㆍㆍㆍㆍ
1:29 아쥬 조심스러운 리액션 ㅋㅋㅋ
이야기를 참 맛있게 재밌게 하시네요 ❤❤
우왕 13분 전 영상이다!! 피디님 리액션 있는 거 저는 좋았는데 ㅠㅠ 욕 많이 먹으셨나봐요…ㅠㅠ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어후 그때 정말 귓방맹이를 강타하는 “아아하~~~” 너무 고통스러워서 영상 보다 껐던 적도..
나한텐 13시간전 영상인데...ㅋ
실제로 산에서 함부로 기도하면 안된대요 위험해서. 잡귀가 워낙 많다고 합니다.
피디님 목소리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저요) 소수라서 목소리 내기 쉽지 않았어요 ㅋㅋ 피디님 화이팅!!
진짜신명은자신을드러내는걸좋아하지않으실텐...천기누설은참무서운형벌입니다~~
반가워요
오...재밌어여..
실제로 신이 내려와 있던 무당 이 아니니 '신의벌' 이라는 벌전은 아닌듯. 잡귀신의 '살'이 맞는 듯요.
그 아줌마는 처음에는 보통 타로보는 사람이었는데 아무래도 타로를 봐준다는게 결국 돈을 버는 행동이고 손님이 많이 와야하는건데 잘 안됐겠죠. 그러다가 우연찮게 사람들에게 들으니 기도터가서 기도하면 이런게 잘되더라 이런말 듣고 한번 시험삼아 갔다왔는데 희안하게 잘맞추고 잘되다보니 다른데도 가고 그러다보니 잡귀들도 막 붙고 잡귀들 붙으니 계속 그런곳만 찾게되고 그러다가 결국 기도터라는게 보통 산에 있고 거기 산신들이 봐주는곳이라는데 무당도 아닌 일반인이 잡귀 주렁주렁 달아다가 호작질 벌이고 있으니 빡쳐서 벌내린게 아닐런지...
으ㅏㅏㅏㅏㅏㅏㅏㅏㅏ 겁나 소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요.
반갑습니다😊😊😊
😢 사연이 남일같지 않는게..
저두 취준생이고 2년정도 준비했어요
취업이 안되서 저 어머니깨서 점보러다녀오셨는데..
올해 취업안된다고... 내년 취업운은 못듣고오셨대요..차라리 잘된것같아요.... 우울해질수있잖아요 또륵..
내삶은 내가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하고 하는데ㅎㅎ
우울해서 미칠것같아요...😢
세종 원수산에 도깨비 사당있어요
조릿대가많은데 습하고
감탄사 적게 내서 나은듯
나옹화상 얘기 아닌가요? 물건이 오래되면 신이 붙는다 맞는말 같아요!
차라리 공부를 더해서 타로 카드점만 봤으면 오래 살았을 텐데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우리집에 숟가락이몇개인지까지 맞추는걸 숟가락점사라고하는군요...지금알았네요..그래서 그렇게 무당이나 점보시는분들이 그렇게 자세한 사소한거까지는 말을 안하는거였군요..
안타깝다...
알고리즘 떠서 영상 몇개 보게됐는데 넘넘 재밌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팔당댐 앞에도 다마스에서 점보는데 있던데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가짜 무당 행세했다가 신한테 혼났네
모든사람 신기있다😮😮😮!!!
일반인이 음기가 강한 기도터에가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타로마스터들 의외로 많아서 은근 사기치더군요. 부적까지 파는 타로집도 있어요.
저도 민지님 넘 귀여워요
3:30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3~4대 있습니다ㅋ
이뻐용 ~~유민지 이뻐
유민지 잘한다❤
This host is a very smart & wise lady. I wonder why this kind of thing exists but l know the stranger things happen out there.
😂저는 피디님 목소리가 메인 스토리텔링 소리에 비해서 너무 오디오 소리가 큰?느낌을받은적은 있는데 싫거나 하지않아요 오히려 조미료쳐서 같이 재밋고 같이 놀라하는 느낌? 지금너무 좋아요❤❤
33분57초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무가에선 숟가락점사라 하는군요,.. 제가 들은건 족집게, 떨꼬지라 하는데,, 떨꼬지는 산적을 할 때 쓰는 대나무살이 떨꼬지라 합니다. 실제 맞추는건 사실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슈몰이가 될 수는 있지만, 이 사람이 삶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한 마디가 더 값진게 사실입니다. 선악을 판별하고 공의를 구하는것이 사실은 더 어려운 일...
타로로 신기 풀고가는 사람 은근 많긴한대 그래도 타로가 아닌 신점을 봐야하는건 대번에 보이긴하는데 그건 그쪽분에게 보게해야지 저 타로아줌마는 선을 넘었군
신기가 있고 무속인이면 신당을 차렸어야지 ㅡㅡ
일반 살모사는 독이 약해서 죽진않고, 그나마 가장 센 한국 독사가 까치살모사인데 칠점사라고도 함. 점사 ㅋㅋㅋ
알던 사람중에 타로 보다가 자기 전생에 자식이 자기 타로에 붙었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면서 어느 순간 타로가 아니라 신점 보기 시작한 사람이 있어요... 그거 보면서 아무리 자기가 무당 따라다니고 다른 사람이 타로에 동자가 붙었다 해도 그런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 생각했죠. 그러는거... 아닌데 말이죠.
아니 남자분 목소리 좋으신데 왜들 태클을 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노래 듣고 다니는거 보다는 예전 영상부터 다시 듣고 있어요^^
뭔가 제 기억과 비슷한 이야긴데요...지역도 비슷하고 시기도 비슷하고,,,🥲 요즘 갑자기 그 아주머니가 생각나서 가볼까 했던 지금 제 생각과도... 완전 똑같지는 않은데 시기가 비슷해서 묘하네요...
물론 내용이랑 다르게 그분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듣고 전에 무속인이셨다고 했던 것 같긴 한데 가격이랑 위치가 뭔가🫠
민지 호신마마 님이 란더노티카 앱을 써서, 직접 가보시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거립니다.
저도 지인한테 타로 잘 본다는 곳 소개 받아서 갔는데 타로 보시는 분이 예쁜 사람이 온다고 했는데...하면서 갸우뚱 하시더라구요.제가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하고 화장도 하나도 안 하고 갔었거든요.ㅎㅎ 그 분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게 무조건 예쁘게 하고 다니라고,그래야 저 한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남자분 마이크 여전히 크닼ㅋㅋㅋ
와...독사..내가 알기론 우리나라는 독사가 많이 없는 걸로 아는데..
하필 독사한테..죽을 운명은 못 피하는 건가..
독사 엄청많아요
꽃뱀조차도 출혈독 신경독 두개나 있는 독사에요
밀뱀이랑 구렁이빼곤 거의 다 독사
점집 이곳저곳 전국을 돌아다니며 잘 맞추네 영검하네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거같네요. 사기무당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점보러 다니는 사람들 스스로도 돌아봐야 하지않나.. 결국 자기 업보대로 살아가는 인생이려니..
피디님 돈 크라이
영검함 집착광공???
피디님이 싫은게 아니라 리액션이 존나 짜증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우파 강다니엘 리액션st
너무무서워영 ㅠ.,ㅠ 실제로 타로봐주시는 분들중에 좀 용한분들 있던데 대부분 자기 용하지? 또와~이런식으로 숟가락점사보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거 쫓으면 안좋은데 진작에 살맞았을것 같네요
남자분 목소리 좋은데 왜 지적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용히 썰만 푸는 것도 차분해서 좋지만, 반응해주는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는 것도 좋은데 말이죠.
이시영 닮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