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주까페 보러 갔는데 당시 저는 아빠랑 같이 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독립을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걸 상담했는데 선생님이 그에 대한 답은 안 하고 아빠한테 잘해드리라고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당시에는 내가 지금 아빠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인데 저런 소리가 하나도 귀에 안 들어왔죠 그런데 몇년 후면 아빠가 저를 못 이긴다고 그러니까 잘해드리라고 계속 이런 말씀만 하셨어요 그리고 몇 년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당시 그 이야기가 알고 하신 건가 싶어요
20년 전쯤에 부산대학교 앞에서 엄청 유명한 무당 있었습니다. 제 와이프가 부산대학교 학생이었는데 그 점집에 갔다가 들은 이야기인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고생을 많이 한 것도 맞추고 절대로 엄마랑 멀리 떨어져서 살아라고 했지요. 엄마와 같이 있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그런데 제 와이프는 저와 결혼하고 애 낳고 수원에 엄마 있는 곳에 산후조리 갔다가 의료사고 당해서 반신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수원에 가지 마라고 말렸는데도 제 아내는 가서 의료사고를 당했어요. 저의 친 할아버지도 지관과 무당일을 하셨는데 돌아가시고 사촌동생의 몸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사촌인 할아버지에게 집안의 대소사를 물어보는데 저에게 지금 와이프랑 결혼하지 마라고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했지요. 당시 와이프는 서울시 공무원, 저는 경남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27살 이었는데, 저는 집안이 지관과 무당이라 제 와이프랑 결혼하면 불행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극복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사주와 운명을 피하지 못했어요. 아내의 의료사고 소송 6년 만에 큰 돈을 가지게 된 것도 제 사주대로 되었고, 제가 공무원도 11년 하고 일찍 사직하는 것.. 전부 사주와 운명을 피하지 못했어요. 제가 중학교때 가출을 했을 때는 부산 영도구 청학동 앞에 무당집에서 마치 위치추적 장치를 저에게 붙여 놓은 것처럼 제가 어딜 갔다가 왔는지 다 맞추더군요. 심지어 15일만에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서 어머니는 김밥을 해놓고 저를 웃으며 반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형하고 누나에게 들은 말인데 무당이 그러는데 너 창원에 갔다가 부산에 들어왔다가 다시 서울에 갔다가 부산에 다시 왔다고 한다. 그리고 너 들어오는 날을 무당이 말해줘서 엄마가 오늘부터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김밥을 해놨다고..
옛날에 거지는 바가지를 들고다니며 찬밥을 바가지에 얻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말아야지 하는 말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입관한 시신이 대문을 나설때 바가지(현재는 잘깨지는 프라스틱 바가지)를 대문 앞에 놓고 앞에서 관을 멘 사람이 바가지를 콱 밟아서 깨며 나갑니다. 이러한 이유는 죽은 영혼의 밥그릇(바가지)이 깨졌으니 밥먹으로 집에 들어오지 말라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봐여 제가 한국 옆 섬나라에 살고 있는데요, 제가 나리타 공항에서 일하고 있을때 같이 일했던 동료가 겪은 일이에요. 나리타에는 나리타상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절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정말 멀지 않으니 짧은 시간에 쫌 관광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이 나리타상안에는 점집이 모여있는 구역이 있는데요, 이 곳에 정말 잘 맞추시는 분이 계시데요. 보통 새해 참배를 하고나면 그대로 그 점집 구역으로 가서 점을 보시는 사람들이 많다나봐요. 그 동료도 새해 참배를 하고 친구들이랑 재미삼아 점을 보러갔다는 데요, 점을 보시는 분이 동료의 한 친구에게는 "당신한테서는 아무것도 안보여서 봐줄게 없다. 복채도 필요없다."라고 하더래요. 황당해 하면서 점집을 나왔는데, 그러고 나서 얼마있다가 그 친구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제 동료는 그 일로 점을 믿게되었다고 해요. 다른 동료도 그 점집에서 왼쪽다리 조심해라 라고 꽤 콕찝은 점괘를 받았는데 그 뒤에 가구 모서리에 잘을 부딪혀서 새끼발가락을 골절, 한동안 깁스를 하고 다녔다고 ...암튼 그 집은 잘맞춘다라는 정평이 있는 점집이었습니다. 저도 호기심은 들었는데 갔다가 이상한 얘기 들을까봐 겁이나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아 이야기를 들은게 십수년전 이야기라 그 분이 아직도 점을 보시는지는 모르겠네요.
흠...제가 사업을 바꿀때 점을 처음 보러갔는데, 그 분께서 만나서 하는 말씀이 전화로 예약 할때부터 안와도 될 사람이였다고 하던데,,, 일단 사업 잘 될거고 가족들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좋게 나왔는데 마지막에 하는말이 다시는 이런곳에 안와도되고 다른집도 안가도된다고...그랬는데....흠...그땐 그소리 듣고 아 나 엄청 좋게 나와서 다시는 안와도 되는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제 명의로 된 사업체 간판이 여러게 보이고..감이랑 촉이 좋고, 하는 사업도 잘 될거라고 그랬어요. 나중에 대박나고 잘 되어서 자기 생각나면 과일박스나 한상자 사들고 오라고했는데.....이 영상 보고나니 제가 곧 죽는건데 그냥 안심시키려고 점집 다시는 오지말라고, 다른곳도 가지말라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헉;;;;;;;;;;;;;;;;;;
저도 신가물이 있어 종종 많이 곧 죽을사람이 보여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데) 어디부위 잘보는 병원좀 가봐라.. 하고 말해줘서 몇명 살렸는데 문제는 죽을사람을 살리니 그사람과 관계되는 사람중에 하나가 대신 죽는 경우가 꼭 따라와 지금은 보여도 말을 안하고 입을 닫게 된다는..
저는 예지몽을 항상 꾸는데요. 가족 중 누군가 다치거나 아프거나 큰 화를 입을 때 2주전부터 전날까지 무작위로 꿔요. 그래서 항상 꿈이 심상찮으면 염두에 두고 있어서 그 일이 닥쳐도 크게 심적으로 힘들진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는 뭔가 느끼는 것이랄까요, 그런게 예민해져서 나쁜 큰 일이 일고나면은 가족 모두가 그 나쁜 기운을 나눠갖아서 큰 화를 면한다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가족인가보다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서로 대가를 치루기 때문에 삶의 진전이 전반적으로 늦춰지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버지같은 경우는 항상 술때문에 여러 고비 넘겼는데 친할머니가 당신 따라오지 못하게 막는 느낌입니다. 꼭 아프기 전에는 꿈에 나오시고, 최근에 일도중 크게 다쳤는데 그 전날 꿈에는 없어 전혀 생각못하다가, 전날 밤 중에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신발에서 큰 바늘이 나와 깊게 찔렸어요. 집에 수선반상이나 바늘을 두지 않아서 나올 게 없는데 저주인형이 바늘 찔리는 듯한 기분 느껴 너무너무 불쾌했는데 이게 대체 뭐지하다가, 그다음날 저녁에 바로 아버지가 다쳐서 병원 실려가셨네요.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면 될것을 쓸데없는 감상을 주책바가지처럼 끼워넣어서 호들갑떠는 거겠죠?😂
12살 때 자다 일어나 방 앞 토방 마루에 앉아 오줌 싸다가 마당 건너편에 무명 한복을 입은 할머니 귀신을 보고 머리카락이 철사처럼 서고 오줌은 뚝 끊기고 눈도 깜빡일 수 없는 공포를 느꼈는데 할머니 귀신은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앉은뱅이 걸음으로 내게 다가오고 있었죠. 할머니는 눈썹도 하얬고 속눈썹도 하얬고 눈동자는 형형 했어요. 밤톨처럼 예쁘장한 얼굴이었어요. 할머니가 마당 중간까지 왔는데도 저는 눈도 깜빡일 수 없었고데 계속 다가오자 죽기살기로 뒤돌아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한참을 달달 떨다가 호기심에 뜯겨진 창호지 문틈을 내다봤는데 방안을 내다보던 할머니 눈동자와 마주쳐서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렸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제 싸다 만 오줌을 흥건하게 싸놔서 아랫집에 소금 받으러 갔어요. 그 할머니는 그 후에 친구들이랑 밤에 또 봤고 10년 전에도 진짜 기묘한 체험을 했어요.
저는 가끔 가위에 눌렸었는데, 작년에는 정말 힘든일이 많아지면서 가위에 며칠씩 계속 눌렸었어요. 그런데 자주 눌리다보니까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짜증이 나길래 가위에 눌렸을때 제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그 보이지 않는 존재랑 싸워서 이겼(?)거든요? 그랬더니 더이상 가위에도 안 눌리고, 힘든 일도 말도 안되게 잘 풀려버려서 작년의 생활과 지금의 생활이 180도 바껴버렸습니다. 제가 귀신이랑 싸워서 이긴건가요? 혹시 이긴거라면 제가 잘 한건가요?ㅋㅋ
부산대 사주카페 엄청 유명했는데 저는 그리유명햐지 모르고갔는데 너무 너무 잘맞았어요 같이 간 언니가 고작 25살밖에 안됐는데 이혼할꺼라고 그리고 이혼을 하는 이후의삶까지 말씀하셨고 저는 승무원준비중이었는데 선생님할꺼라고 했어요 말도 안된다라고 생각했는데 15년차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그언니는 역시나 말씀하신 이유로 이혼을하고 연락이 끊겼어요 그 사주카페는 없어진걸로 알아요
무당 분들의 말씀을 무조건 맹신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귀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무당도 물론 일반인들과 같이 시기가 많은 무당,남을 속이려는 무당,정이 많고 선한 무당,지혜로운 무당 등 여러 부류입니다만 어쨌든 앞날을 내다 보는 능력은 확실히 있습니다 제 경험담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일입니다 30살 즈음 회사를 다닐 때였는데 당시 트럭을 출퇴근용 승용차로 타고 다닐 때였습니다 집 골목길이 ㄱ자 형태로 20M 즈음 되고 그 안에 마당이 있는 시골집인데 골목길이 좁아 트럭은 항상 골목길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 뒀습니다 방향은 항상 바로 나갈 수 있도록 돌려서 세워 놓았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친척 아주머니께서 제 이름을 부르시며 "차를 저렇게 세워 두면 안 될 텐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시 친척 아주머니께서는 자식대까지 되물림된다는 얘기에 무당일을 아예 하지 않고 신당도 철거한지 15년 정도 지난 뒤였습니다 예전에 점도 보고 하셔서 잘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그 말씀이 무슨 뜻으로 하시는지 이해를 못해서 아~~네~~알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냥 지나 갔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추석 명절에 외지에 나갔던 분들이 고향을 찾아 서로 안부도 묻고 인사도하고 덕담도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동네 어르신들께 큰절도 하고 제또래 외지에서 자란 사람들과 안부도 묻고 했습니다 그 때 제 차를 주차해 놓은 골목길과 바로 붙어 있는 밭 주인인 출향인이 제 인사를 받지도 않은 채 "너는 트럭을 왜 이렇게 대 놓아서 내가 친환경으로 먹으려고 하는 야채에 매연이 가게 만드냐? 너 차 빵구내 버린다!!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30이었고 그 분은 음료수 생산 회사를 경영하는 CEO이자 저 보다 17살 정도 많은 47세 정도였는데 그렇게 심한 막말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막말 보다 저와는 연배 차이도 많고 다들 먼 친인척으로 이뤄진 동네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더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얘기를 동네 형들,어르신들께 말씀 드리니 제게 막말을 한 그 사람을 가리키며 "원래 좀 막돼 먹은 사람이다 형편 없는 사람이고 돈이 많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신경 쓰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며 골목길을 걷는데 한 달 전 친척 아주머니가 해 주신 말씀의 뜻을 정확하게 알게 되면서 신비함을 느꼈습니다
아...여기 제가 가본곳 같군요 거의 20년전에 부산대역 근처에 번화가 쪽으로 골목에 주택에서 하던 그곳 같은데...기억에 남는걸론 들어오자 마자 한마디 한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다 맞추시고 미래 직업 같은걸 이야기 잘해주셨어요...20년전에 제가아마 고3때 용하다고 친구들이랑 갔는데 복채도 학생들이라고 싸게 받으시고...그래도 무서운 아줌할머니 같은분...
혹시 부산대 여기 여자분이신가요? 예전에 화장품 방판 하셨던분 아니신지요? 진짜 잘 맞히는분 계셨는데 어딘지 몰라서 못찾아가요 첨 인연은 화장품 방판이었는데 갑자기 철학을 하신다면서 점집 개원 하셔서 친구랑 둘이 갔는데 그당시 친구가 유부남이랑 바람 피고 있었는데 나도 몰랐는데 그분이 알아 맞췄음 나도 남친한테 돈 빌려 준게 있었는데 받을수 있으니 걱정 마라 했는데 오래 걸렸지만 다 받았어요 거기 너무너무 용했는데 거기가 맞는지..연락처좀 알고싶어요 이름이라도 ㅜㅜ
헐~~토시하나 틀리지 않네요...친구 둘이 점보러 갔는데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하고 나중에 죽은 여자의 친구가 다시 찾아가서 왜 그런말 했는지 물어 본 이 얘기.. 제가 몇 년 전에 다른데서 들은 얘기예요.. 유민지공포라디오 얼마전에 알게 되어서 잼나게 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신빙성 완전 떨어졌네요..
출연료는 챙겨주셔야 ㅎ
뭐라도 해주겠죠
전 검진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남자분은 좋은데
주최하시는 선생님.
부비동 검사를 한번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콧속의 울림통에
문제가 있으신듯 합니다.
상당히 좋은 목소리인데.
울고나서 콧물이 가득찬
상태에서 목소리 내는
느낌입니다.
오 ~~
관련자 분이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전문성이 없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답답하지만 듣고 있었는데요 다른 영상도 계속 저 상태여서 가보시면 좋을 듯요. 저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말이지요
감기인것같네요
무속인 분들은
대개 영험한
기운을 발산 위해
자신의 몸을 울통?
악기처럼 연주하기에
일반인과 다를 수 있음.
목소리 자체보다
주파수? 수치로서 검인 해야 할 거임
@@제이정아-m7y 저도 그냥 코감기이신것 같네요 다른 영상은 괜찮은거 보면
출연료가없다는 말이 가장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해봐야겠다는데 천진난만하게 "왜요??" 하셔서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나 했어요 ㅋㅋ 근데 또 남자분은 엄청 리얼하게 해보시겠다셔서 ..와 이게 되네 싶었네요
요즘 무서운이야기 계속 보고있어요 ㅎㅎ 갈수록 미모가 더올라갑니다 ㄷㄷㄷ
부산 사는데 이이야기는 진짜유명해요
저도그당시에들었었거든요
ㅈㄹ하고 ㅈㅃ졌네
부대 어디에요?
저는 사주까페 보러 갔는데
당시 저는 아빠랑 같이 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독립을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걸 상담했는데 선생님이 그에 대한 답은 안 하고 아빠한테 잘해드리라고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당시에는 내가 지금 아빠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인데 저런 소리가 하나도 귀에 안 들어왔죠
그런데 몇년 후면 아빠가 저를 못 이긴다고
그러니까 잘해드리라고
계속 이런 말씀만 하셨어요
그리고 몇 년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당시 그 이야기가 알고 하신 건가 싶어요
사주로 어케알음 신끼있나
20년 전쯤에 부산대학교 앞에서 엄청 유명한 무당 있었습니다. 제 와이프가 부산대학교 학생이었는데 그 점집에 갔다가 들은 이야기인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고생을 많이 한 것도 맞추고 절대로 엄마랑 멀리 떨어져서 살아라고 했지요. 엄마와 같이 있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그런데 제 와이프는 저와 결혼하고 애 낳고 수원에 엄마 있는 곳에 산후조리 갔다가 의료사고 당해서 반신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수원에 가지 마라고 말렸는데도 제 아내는 가서 의료사고를 당했어요. 저의 친 할아버지도 지관과 무당일을 하셨는데 돌아가시고 사촌동생의 몸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사촌인 할아버지에게 집안의 대소사를 물어보는데 저에게 지금 와이프랑 결혼하지 마라고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했지요. 당시 와이프는 서울시 공무원, 저는 경남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27살 이었는데, 저는 집안이 지관과 무당이라 제 와이프랑 결혼하면 불행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극복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사주와 운명을 피하지 못했어요. 아내의 의료사고 소송 6년 만에 큰 돈을 가지게 된 것도 제 사주대로 되었고, 제가 공무원도 11년 하고 일찍 사직하는 것.. 전부 사주와 운명을 피하지 못했어요. 제가 중학교때 가출을 했을 때는 부산 영도구 청학동 앞에 무당집에서 마치 위치추적 장치를 저에게 붙여 놓은 것처럼 제가 어딜 갔다가 왔는지 다 맞추더군요. 심지어 15일만에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서 어머니는 김밥을 해놓고 저를 웃으며 반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형하고 누나에게 들은 말인데 무당이 그러는데 너 창원에 갔다가 부산에 들어왔다가 다시 서울에 갔다가 부산에 다시 왔다고 한다. 그리고 너 들어오는 날을 무당이 말해줘서 엄마가 오늘부터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김밥을 해놨다고..
나도 가고싶다
혼자 얘기하는것 보다 저렇게 대화하는 스타일이 더 좋은거같다는...
전 둘다 나름 좋아함다 ㅎㅎ
저는 혼자 이야기하는것도 좋은듯 ㅎㅎ
저는 혼자하는거요
저는 혼자하는게 더 재미있던데, 이번 이야기는 재밌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스페셜 게스트가 나오시면 선생님의 특별한 리액션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날이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옛날에 거지는 바가지를 들고다니며 찬밥을 바가지에 얻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말아야지 하는 말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입관한 시신이 대문을 나설때 바가지(현재는 잘깨지는 프라스틱 바가지)를 대문 앞에 놓고 앞에서 관을 멘 사람이 바가지를 콱 밟아서 깨며 나갑니다. 이러한 이유는 죽은 영혼의 밥그릇(바가지)이 깨졌으니 밥먹으로 집에 들어오지 말라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근데 저희 아빠도 돌아가시기 좀전에 일때문에 점집에 뭘 배달하러 가셨는데 그 무당이 화내면서 당장 나가라고 했대요..물구나무 서서 들어온다고...죽었어야 될 놈이 왜 아직 살아있냐는 식으로; 근데 진짜 그 후에 교통사고로 가셨어요ㅜㅜ
두분 콤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저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봐여
제가 한국 옆 섬나라에 살고 있는데요, 제가 나리타 공항에서 일하고 있을때 같이 일했던 동료가 겪은 일이에요.
나리타에는 나리타상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절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정말 멀지 않으니 짧은 시간에 쫌 관광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이 나리타상안에는 점집이 모여있는 구역이 있는데요, 이 곳에 정말 잘 맞추시는 분이 계시데요. 보통 새해 참배를 하고나면 그대로 그 점집 구역으로 가서 점을 보시는 사람들이 많다나봐요. 그 동료도 새해 참배를 하고 친구들이랑 재미삼아 점을 보러갔다는 데요, 점을 보시는 분이 동료의 한 친구에게는 "당신한테서는 아무것도 안보여서 봐줄게 없다. 복채도 필요없다."라고 하더래요. 황당해 하면서 점집을 나왔는데, 그러고 나서 얼마있다가 그 친구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제 동료는 그 일로 점을 믿게되었다고 해요.
다른 동료도 그 점집에서 왼쪽다리 조심해라 라고 꽤 콕찝은 점괘를 받았는데 그 뒤에 가구 모서리에 잘을 부딪혀서 새끼발가락을 골절, 한동안 깁스를 하고 다녔다고 ...암튼 그 집은 잘맞춘다라는 정평이 있는 점집이었습니다. 저도 호기심은 들었는데 갔다가 이상한 얘기 들을까봐 겁이나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아 이야기를 들은게 십수년전 이야기라 그 분이 아직도 점을 보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오 진짜요?? 그 선생님 이름 아세요? 한번 가볼까해서요...
같이 이야기하니까 민지님도 생각나는 이야기를 더 많이 해주셔서 좋아요 ㅎㅎ 진짜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듣는 무서운 이야기 느낌여!
촛불언니는 아님.
그언니는 까페한켠에서 점 봤었음.
민지님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출연료를 안 주고 고정하라고 하면 누가 하나요…
부산 수험생 그이야기 진짜 유명하잖아요 그게 그거였구나...대박
오오 저 김해사는데 반갑네용 그리고 이 게스트 분 나올때 마다 유민지님도 같이 사투리쓰심ㅎㅎㅎ
동영상이 더 자주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세요
요새 자주자주 올려줘서 넘 좋네요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아 흥재님!!! 진짜 왜 이리 이상할정도로 낯익고 익숙하지...누구지누구지 했는데 이과1등님이셨군요!!! 어렸을 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커서도 오싹하고 흥미로운 일로 재미를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흠...제가 사업을 바꿀때 점을 처음 보러갔는데, 그 분께서 만나서 하는 말씀이 전화로 예약 할때부터 안와도 될 사람이였다고 하던데,,, 일단 사업 잘 될거고 가족들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좋게 나왔는데 마지막에 하는말이 다시는 이런곳에 안와도되고 다른집도 안가도된다고...그랬는데....흠...그땐 그소리 듣고 아 나 엄청 좋게 나와서 다시는 안와도 되는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제 명의로 된 사업체 간판이 여러게 보이고..감이랑 촉이 좋고, 하는 사업도 잘 될거라고 그랬어요. 나중에 대박나고 잘 되어서 자기 생각나면 과일박스나 한상자 사들고 오라고했는데.....이 영상 보고나니 제가 곧 죽는건데 그냥 안심시키려고 점집 다시는 오지말라고, 다른곳도 가지말라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헉;;;;;;;;;;;;;;;;;;
이 점 본게 3년전인데 저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무당 얘기는 그냥 재미로 즐기세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거 같은... 그런 애매모호한 말빨... 어떤 미래든 다시 그때말을 돌아보면 맞아떨어지는 그런 멘트를 하는게 이쪽 사람들이죠.
@@로바스 계속 승승장구하고 잘 살게 될 운명이라 그랬나 봐요
오..맞아요 저희 외할아버지가 집에서 돌아가시고 집에서초상치뤗구요 마지막에 관이 나갈때 바가지를 엎어서 발로 깨는 의식이 있었어요 까맣게 잊고 잇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용
솔직히 민지 PD님 다음으로 이야기 잘하는듯
저도 신가물이 있어 종종 많이 곧 죽을사람이 보여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데) 어디부위 잘보는 병원좀 가봐라.. 하고 말해줘서 몇명 살렸는데 문제는 죽을사람을 살리니 그사람과 관계되는 사람중에 하나가 대신 죽는 경우가 꼭 따라와 지금은 보여도 말을 안하고 입을 닫게 된다는..
저는 예지몽을 항상 꾸는데요. 가족 중 누군가 다치거나 아프거나 큰 화를 입을 때 2주전부터 전날까지 무작위로 꿔요. 그래서 항상 꿈이 심상찮으면 염두에 두고 있어서 그 일이 닥쳐도 크게 심적으로 힘들진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는 뭔가 느끼는 것이랄까요, 그런게 예민해져서 나쁜 큰 일이 일고나면은 가족 모두가 그 나쁜 기운을 나눠갖아서 큰 화를 면한다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가족인가보다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서로 대가를 치루기 때문에 삶의 진전이 전반적으로 늦춰지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버지같은 경우는 항상 술때문에 여러 고비 넘겼는데 친할머니가 당신 따라오지 못하게 막는 느낌입니다. 꼭 아프기 전에는 꿈에 나오시고,
최근에 일도중 크게 다쳤는데 그 전날 꿈에는 없어 전혀 생각못하다가, 전날 밤 중에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신발에서 큰 바늘이 나와 깊게 찔렸어요.
집에 수선반상이나 바늘을 두지 않아서 나올 게 없는데 저주인형이 바늘 찔리는 듯한 기분 느껴 너무너무 불쾌했는데 이게 대체 뭐지하다가, 그다음날 저녁에 바로 아버지가 다쳐서 병원 실려가셨네요.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면 될것을 쓸데없는 감상을 주책바가지처럼 끼워넣어서 호들갑떠는 거겠죠?😂
곧 죽을사람이 어떤모습으로 보이나요??
출연 남자분 참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인상도 참 좋으시구요
마마 썰을 자주 풀어주시옵소서❤❤ 넘 재밌어용!!
대화하는 말투 너무 좋아요❤
미모는 최지우 같음..
두분 티키타키가 좋아요~👍🏻
악령 게시글로 알고리즘 받아서 탄력으로 크고 있는데 이기세를 몰아서 주2회 정도(아직 심야괴담회가 쉬고 있어요) 하면 어떨가요?? 그럼 여름즈음엔 10만명이상은 찍을거같아요!!
12살 때 자다 일어나 방 앞 토방 마루에 앉아 오줌 싸다가 마당 건너편에 무명 한복을 입은 할머니 귀신을 보고 머리카락이 철사처럼 서고 오줌은 뚝 끊기고 눈도 깜빡일 수 없는 공포를 느꼈는데
할머니 귀신은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앉은뱅이 걸음으로 내게 다가오고 있었죠. 할머니는 눈썹도 하얬고 속눈썹도 하얬고 눈동자는 형형 했어요.
밤톨처럼 예쁘장한 얼굴이었어요.
할머니가 마당 중간까지 왔는데도 저는 눈도 깜빡일 수 없었고데 계속 다가오자 죽기살기로 뒤돌아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한참을 달달 떨다가
호기심에 뜯겨진 창호지 문틈을 내다봤는데 방안을 내다보던 할머니 눈동자와 마주쳐서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렸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제 싸다 만 오줌을 흥건하게 싸놔서 아랫집에 소금 받으러 갔어요.
그 할머니는 그 후에 친구들이랑 밤에 또 봤고
10년 전에도 진짜 기묘한 체험을 했어요.
선생님한테 점사봤었는데요 정말 진지하게
본인일처럼 상담해주셨어요.
조금이나마 제 답답한상황을 상담할수있어서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실례인줄 알지만,유민지 선생님
신당 위치를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신당 위치 어떻게 알 수 있나요ㅠㅠ
윗댓님들 유민지님 채널설명란에 연락처 있어요
이야기 들어보니까 묘하게 우연인 것 같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무당님의 말이 맞았던 것 같아요.
원래 사람의 인생이란 건 한치 앞도 모르는 건데, 자신도 모르는 일을 딱 맞아 떨어지게 맞추니까 소름 돋네요.
점괘를 말할때 의식이 들어가면 안되고 무의식적이어야 한다는 말에 신비로움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무의식적으로 어떤 영상이 떠오르나요?
와 우리동네 근처네요 ㄷㄷㄷ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무섭게 잘들었어요 또해주세요!!!
민지님도 일반인 이실때 경험하신 공포썰도 많으실거 같네용
노출연료 겁나 웃기네
재능기부당함
😅와 부산 어디예요? 찾아가보고 싶음;
저는 가끔 가위에 눌렸었는데, 작년에는 정말 힘든일이 많아지면서 가위에 며칠씩 계속 눌렸었어요. 그런데 자주 눌리다보니까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짜증이 나길래 가위에 눌렸을때 제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그 보이지 않는 존재랑 싸워서 이겼(?)거든요? 그랬더니 더이상 가위에도 안 눌리고, 힘든 일도 말도 안되게 잘 풀려버려서 작년의 생활과 지금의 생활이 180도 바껴버렸습니다. 제가 귀신이랑 싸워서 이긴건가요? 혹시 이긴거라면 제가 잘 한건가요?ㅋㅋ
옛날에 어떤 타이밍 올리는게 좋을지 막 올리신거 같던데.. 요즘 항상 이 시간쯤 영상 올라오는거 너무 좋고!!!!!!! 개꿀 밥먹으면서 봐야지
새 영상이다!!!
이 점집 24년전인가에 가서 결혼 언제 하냐고 물었더니 화를, 화를....억스 내면서 마흔에 간다!!!이러는겁니다. 이게 뭔 개소리냐고? 여자 마흔에 결혼이 말이 되냐고요...그러고 진짜 40세에 결혼했어요.ㅋㅋ 이 분 어디 가셨는지 진짜 궁금해요~~
김해사람 손!!!!!!!!!!!🤚
너무나도 귀엽네요 ㅎㅎ
제가 아는 그곳이라면 그집 부산대점집이라고 유명한곳입니다 특히 수험생들 대학 가는거 다 맞춰요 유명합니다
죄송하지만 그점집 알수있을까요? 저도 부산이거든요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초성이라도 부산대 점집 알수있을까요?ㅎㅎ
이름 알려주세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근데 이 영상은 두사람이 동시에 나오는 영상이 좌우로 흔들려서 집중이 안되요ㅠㅠ
오~오늘도~이쁘신~민지님
얼릉 꼬맹맹이~좀 멀리 하시기를
넘 귀엽잖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부산대 사주카페 엄청 유명했는데 저는 그리유명햐지 모르고갔는데 너무 너무 잘맞았어요
같이 간 언니가 고작 25살밖에 안됐는데 이혼할꺼라고 그리고 이혼을 하는 이후의삶까지 말씀하셨고 저는 승무원준비중이었는데 선생님할꺼라고 했어요
말도 안된다라고 생각했는데 15년차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그언니는 역시나 말씀하신 이유로 이혼을하고 연락이 끊겼어요
그 사주카페는 없어진걸로 알아요
죽는다고 얘기해주면 천기누설이고
어떤의미로는 돌려서 명확히 얘기해주신거네요
액막이? 의미로 함지기 할 때 박깨고 들어가지 않나요
깨고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미일까요 ㅠ
출연료는 없어도 밥한끼는 사주셔용 ㅎㅎ
0:06 고정출연 어때요? 출연료는 없습니다. (생각을 좀 해 봐야..) 왜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네... ㅋㅋㅋ
영검함 인정각〰️
부산 유명한 점집 어딘교?
여기저기 돈만 깨먹고 짜증만 난 상태라
궁금함~~~
김핸데 반갑네요~
유민지님 목소리 들으러 또 왔습니다^^
부대 촛불언니같은 느낌. 참고로 본인은 부대 04학번임. 점보는데 전혀 관심없었는데도 촛불언니 용하다고 소문났었음.
04….틀이노
진짜 유명했죠, 촛불언니.
민지님 영상보는거 좋다요❤
후 선생님 이쁜지만알았는데
엄청 영검하시네여..
무당 분들의 말씀을 무조건 맹신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귀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무당도 물론 일반인들과 같이 시기가 많은 무당,남을 속이려는 무당,정이 많고 선한 무당,지혜로운 무당 등 여러 부류입니다만 어쨌든 앞날을 내다 보는 능력은 확실히 있습니다
제 경험담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일입니다
30살 즈음 회사를 다닐 때였는데 당시 트럭을 출퇴근용 승용차로 타고 다닐 때였습니다
집 골목길이 ㄱ자 형태로 20M 즈음 되고 그 안에 마당이 있는 시골집인데 골목길이 좁아 트럭은 항상 골목길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 뒀습니다
방향은 항상 바로 나갈 수 있도록 돌려서 세워 놓았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친척 아주머니께서 제 이름을 부르시며 "차를 저렇게 세워 두면 안 될 텐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시 친척 아주머니께서는 자식대까지 되물림된다는 얘기에 무당일을 아예 하지 않고 신당도 철거한지 15년 정도 지난 뒤였습니다
예전에 점도 보고 하셔서 잘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그 말씀이 무슨 뜻으로 하시는지 이해를 못해서 아~~네~~알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냥 지나 갔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추석 명절에 외지에 나갔던 분들이 고향을 찾아 서로 안부도 묻고 인사도하고 덕담도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동네 어르신들께 큰절도 하고 제또래 외지에서 자란 사람들과 안부도 묻고 했습니다
그 때 제 차를 주차해 놓은 골목길과 바로 붙어 있는 밭 주인인 출향인이 제 인사를 받지도 않은 채 "너는 트럭을 왜 이렇게 대 놓아서 내가 친환경으로 먹으려고 하는 야채에 매연이 가게 만드냐? 너 차 빵구내 버린다!!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30이었고 그 분은 음료수 생산 회사를 경영하는 CEO이자 저 보다 17살 정도 많은 47세 정도였는데 그렇게 심한 막말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막말 보다 저와는 연배 차이도 많고 다들 먼 친인척으로 이뤄진 동네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더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얘기를 동네 형들,어르신들께 말씀 드리니 제게 막말을 한 그 사람을 가리키며 "원래 좀 막돼 먹은 사람이다 형편 없는 사람이고 돈이 많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신경 쓰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며 골목길을 걷는데 한 달 전 친척 아주머니가 해 주신 말씀의 뜻을 정확하게 알게 되면서 신비함을 느꼈습니다
오 고향이 김해시군요 반가워요 😊
근데 왜 출연료를 안주세요… ㅎㅎ 그건 아닌듯 합니다
이건 마치 이쁜 여자 친구가 귀신얘기해주는 느낌
잉? 모교인데 그런 점집이 있었어? 처음듣네...
미모에 빠진다❤❤❤😊😊😊
아...여기 제가 가본곳 같군요 거의 20년전에 부산대역 근처에 번화가 쪽으로 골목에 주택에서 하던 그곳 같은데...기억에 남는걸론 들어오자 마자 한마디 한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다 맞추시고 미래 직업 같은걸 이야기 잘해주셨어요...20년전에 제가아마 고3때 용하다고 친구들이랑 갔는데 복채도 학생들이라고 싸게 받으시고...그래도 무서운 아줌할머니 같은분...
지금도있나요? 저도 보고싶네염😢
혹시 부산대 여기 여자분이신가요? 예전에 화장품 방판 하셨던분 아니신지요? 진짜 잘 맞히는분 계셨는데 어딘지 몰라서 못찾아가요 첨 인연은 화장품 방판이었는데 갑자기 철학을 하신다면서 점집 개원 하셔서 친구랑 둘이 갔는데 그당시 친구가 유부남이랑 바람 피고 있었는데 나도 몰랐는데 그분이 알아 맞췄음 나도 남친한테 돈 빌려 준게 있었는데 받을수 있으니 걱정 마라 했는데 오래 걸렸지만 다 받았어요
거기 너무너무 용했는데 거기가 맞는지..연락처좀 알고싶어요 이름이라도 ㅜㅜ
여성분 보살님이신가요?오늘 처음봤는데 목소리가 보통분이 아니신거같아요 .딱 봤을때랑 목소리 느낌이 ...
너무 이뻐💙💙💙
부산대 어디여?옛날에 살았는데.찾아가고싶네.
헐~~토시하나 틀리지 않네요...친구 둘이 점보러 갔는데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하고 나중에 죽은 여자의 친구가 다시 찾아가서 왜 그런말 했는지 물어 본 이 얘기.. 제가
몇 년 전에 다른데서 들은 얘기예요..
유민지공포라디오 얼마전에 알게 되어서 잼나게 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신빙성 완전 떨어졌네요..
왜 내가 볼때 조회수가 왜 444회냐...
아니 첫번째 에피 끝나자마자 민지쌤이 더 좋아하시는건 뭐냐구요ㅋㅋㅋㅋ
유민지 양이 어린거같은데 방송진행자로써의 재능이 보인당
남자분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조근조근하셔서 괜찮은분이라 생각햇더니~ 역시 김해분이시네요 ㅎㅎ
ㅎㅎㅎ 무서운데 더 듣고싶네요
중간 부분하고 끝부분에 목소리가 겹쳐들리는 부분이 있네용 무서워유
역시 점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이구나. 나는 임용고시 질문에 저렇게 대답해주는거 보고 시험 탈락이고 살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남은 시간 아껴써라로 들렸는데
썰 듣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ㅋㅋ 더해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민지님 ㅠ 점 보려면 어디로 가야되나요?
카메라 배터리 다 나갈때까지 해주세요..... 존잼
지금도 그점집있나요.상호가어떻게되는지.가보고싶어요.
저두 궁금해요
아주머니도 아마 아셨을 것 같다... 내색은 안 해도 그렇게 호통치면서 보내준게 위안이 되고 고마웠을 것 같음
어머 추자언니얘긴가??
민지님 예쁘네요 ❤❤❤❤ 무섭게 잘들었습니다
점 보고 싶은데 오래 기다려야할까요??
부산대어디예요? 알려주세요
부산대근처 어디에요?
너무 궁금해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14:06 친할머님 장례때 방에 있던 시신 방밖으로 나올때 상여꾼들이 발로 박깨는걸 본걸 기억 합니다. 옛날 풍습이죠 84년
박터지게 싸운다는게 그 뜻 이었네요
아~~~!와~그러네요
선생님은 연예인 같아요. 참 이쁘세요^^
미모가 돋보여요
아나운서 같아요
아이무셔워. @@ 구독하고가용
저는 창원 삽니다, 김해랑 가까워요 😊
민지님 이쁘시다😊
이야기 듣는 알바 해보고 싶네요.ㅋㅋㅋ
에피소드 2는 인터넷에서 많이 본거 같은..?ㅋㅋ 여자셋이 점보러 갔다가 임용합격하냐 물어봤다는거였는데 이게 그 부산점집 얘기구나
진짜...유민지님...이렇게 이쁘셔도 되나 싶넹!! ㅡㅡa;;;; 오늘 이야기도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 너무 재밌어요! 이렇게 재밌는 곳을 이제야 알게되더니...😊 구독자수가 아쉽네요. 구독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