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개별 작품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솔직히 캐릭터들 비주얼이 좋으니까 그냥 mcu세계관에만 있으면 스파이더맨 말고도 다른 캐릭터 하고도(블레이드나 문나이트 데어데블 같은) 손쉽게 콜라보 할 수 있는데 mcu와 연계는 하고 싶고 어스파3를 위한 독자 세계관은 또 구축해야겠고 해서 나온 결과물이 재촬영 해서 갑자기 이세계에서 넘어온 벌쳐...
VOD가 풀려서 어제 감상했는데, 이 영화가 그나마 취향이 맞으면 킬링타임 무비라도 될 수 있는건 정말 자레드 레토의 열연 덕분입니다.... 저도 제법 취향에는 맞아서 심심풀이 정도로 즐기기는 했지만, 너무나 엉성하고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들여다보이는 영화라 보는 내내 불편한 기분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도와는 별개로, 화면 때깔은 제법 괜찮게 뽑혔습니다. 특히 모비우스가 능력을 사용하는 여러 장면들에서는 제법 눈요기가 됩니다. 이런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 좋은 배우를 가지고 겨우 베놈의 아류작을 만들었다는게 한숨이 나오긴 하지만 말입니다 ㅠㅠ
너무 MUC의 재료로 소비하는 경향이 큰거같음 사람들이 MCU에 열광했던 이유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적인 서사와 이야기가 탄탄했기 때문인데 인피티니 사가 이후에 나오는 MCU히어로 무비들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MCU라는 큰 틀에 집중을 하는바람에 히어로들의 개성이나 매력이 이전 어벤져스 히어로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져보이는게 눈에 보임 그래서 이전 세대의 살아남은 스파이더맨과 닥스가 새로운 샹치나 모비우스보다 더 재밌는거같고... 제발 MCU를 보지말고 마블코믹스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음
감독의 스토리 연출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영화를 만들다 보면 개연성을 다소 무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 개연성을 만들어내는 건 몰입되는 분위기와 많은 장면의 연결을 피드백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한번에 모든 각본 형태가 디테일한 설정을 갖고 재연되는 것보다 현장에서 바뀌게 되는 요소도 꽤 많기 때문에 영화의 시사하는 주제 마저 틀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시청의 눈이 많이 높아져서 장면의 연출보다 스토리의 연결되는 부분 디테일하게 보는 독자가 너무 많아져서 대중적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 버렸나 봅니다. 옛날 영화들에 비해서 영상 캐릭터와 연출 장면은 훌륭한 장면 연출이 많은 영화들이 매우 많아졌는데 그러나 재미나 흥미를 만드는 것은 상황이 연출되는 흐름이 더 큰 재미 맛을 알아버려서 좋은 장면을 보여줘도 영화가 아 재미가 없는 것 같다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정도면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ㅜ.ㅜ
대기업이 마치 장사하듯이 홍보성 광고로 기본 수익 이상을 챙기는 영화판들이죠 .. 전 마블을 좋아하지만 마블 영화중에도 최악들이 몇편 껴있기도 하지만 마블 간판만 달고 나오면 상상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게 사실이라 .. 소니도 스파이더맨을 끝까지 욹어 먹을놈들이죠 .. 수익이 최소 몇배는 차이가 날테니 .. 사실 베놈 자체도 저는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 굳이 2편까지 안가더라도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놈 1,2편이 벌어들인 수익들은 어마어마 하죠 ..
이렇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군요. 일단 저 벌처는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에서 나왔던 그 벌처가 맞습니다. 하지만 노웨이홈때의 사건이 발생하던 그 타임라인의 벌처는 아니고, 다른 우주지만 타임라인만 다른 또 다른 멀티버스에서 온 벌처이면 말이 약간 됩니다. (저는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들이 과거로 시간여행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타임라인만 다른 멀티버스로 이동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바꿔도 그들 세상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이고 오히려 새로운 타임라인이 형성된다라고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타임라인만 다른 멀티버스의 벌처가 닥스의 주문 실수로 닥옥, 고블린 등과 같이 노웨이홈 유니버스에 떨어지고, 또 다시 닥스의 주문으로 원래 타임라인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ssu로 잘 못 떨어졌다 라고 하면 그.나.마 말이 되는 전개일 것 같군요. 저도 닥스가 저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을 하지만... 쿠키가 저렇게 나왔는데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해석해봐야죠. 제 말에 반박해도 좋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hey__you 거두절미 하고 그냥 단순하게 매출을 통해서도 mcu와 타사 히어로 무비간의 격차는 증명이 된다 생각되구요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매출 정도의 차이가 있다 생각됩니다. 이미 마블 영화에 익숙해진 탓도 있을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전체 세계관을 영화역사의 판도를 바꿨다 할만큼 치밀하고 탄탄하게 잘 구성한 점이 ‘개인적으론’ 너무나도 맘에 들었고 그로인해 마블 충성고객이 되었네요. 물론 다른 분들 취향은 존중 하구요 제 상황에선 그렇다는 말입니다
나의 아저씨에서 송새벽이 맡은 박기훈이 하는 대사가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너 연기시켜보니까 알겠지. 니 시나리오 구린거. 종이에 써져 있는 거 보면 몰라. 찍다 보면 감 와. 망했다." 글로 읽을땐 영상화하면 괜찮을 것 같아 보였는데 막상 영화 찍으면 구석구석 빈 공간이 너무 많은 구린 시나리오였던 거죠. 문제는 소니가 그런 시나리오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근데 인정을 안해요. 지들이 좋아하는 시나리오가 영화로 찍으면 납득 안되는 구석이 넘쳐난다는 걸
같은 날에 이거랑 앰뷸런스 봤었는데 앰뷸런스기 여러모로 훨 낫더군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솔직히 디시보다 더 까여야된다고 생각해요. 안티히어로 같은 매력도 별로고, 캐릭터도 별로고, 디씨만큼의 비주얼을 보여주냐 하면 그거도 아니고, 이번 모비우스도 솔직히 캐릭터가 매력있다기 보다는 배우들이 잘생기거나 이쁘거나에서 끝나는 수준이더군요.
초반에 캐릭터 빌드업 하다보니 시간 다 까먹어 기승전결 4단계 중 전~결 두 부분을 완전히 말아먹은 영화... 솔직히 초반엔 맨 처음 동굴씬 제외하면 맘에 듬. 안티히어로가 되기 전까진 그래도 봐줄만했음. 근데 그 이후가... 뭐 좀 할려나보다! 하고 시계를 잠깐 봤는데 영화타임이 크레딧 포함 30분 남았다보니...ㅇㅁㅇ! 그 이후엔 설정(얘 안티히어로 아님? 선한 마음이 거의 블랙펜서 급인데?) 이니 개연성이니 떡밥도 이상했고, 히어로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액션까지 다 갖다버린 채 대충대충 끝내버림.(아니 마지막 전투씬 분량이 3분카레보다 짧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던게 이게 모비우스인지 게임 '프로토타입'인지.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액티비전에서 고소해도 100%승소 가능할 정도로 연출이 완전 똑같음. 차라리 영화타임을 30분정도 더 늘려서 전~결 부분을 완성도를 높였다면 어땟을까 싶음. 최소한 지금보단 나은 평을 받았을거라 보는데, 아니 요즘 히어로영화가 못해도 2시간은 하는데 고작 100분으로 원작을 다 표현하려 한 것부터 엄청난 미스였다고 봄. *그래도 쿠키 포함 2분을 위해서 2시간 버리고 이마저도 후속작 때문에 설정붕괴된 베놈2보단 낫다.
차라리 희귀병 치료제 맞고 난 직후엔 이상없이 몸 좋아져서 마일로에게도 바로 주입했는데 몇일 지나고 흡혈충동 느껴지는데 여주랑 데이트가다가 웬 불량배가 시비걸어서 싸우는 도중 흡혈로 죽여버리고 뭐가 잘못됐다 인지하고 이미 치료된 마일로 떠올라서 빨리 해결책 찾자하며 마일로 피도 샘플로 쓰며 연구하다 같은 흡혈귀 피를 쓰면 흡혈충동이 없어지는거 깨닫지만 친구를 죽일 수 없는 모비우스는 다른 해결책 찾으려하지만 마일로가 그 해결책 우연히 보고 모비우스 죽이려해서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죽기 전 마일로가 내 피 먹고 충동 없애라며 유언 남기고 사망해서 주인공 흡혈충동 없이 악당 죽이는 히어로 탄생 이런 플롯이면 안 됬던 걸까?
진짜 베놈 2는 처참했죠.....어뜩해 마일로만 잘 설명 됐어도 괜찮았을텐데 마일로를 한 맷스미스가 그나마 매력적이었어서 덜 짜증났던 ㅋㅋㅋㅋㅋ 캐릭터 설정의 부실함을 배우가 카바치는 영화가 참 많네요 근데 담편에는 어떤 스파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앤드류가 몇번 못해서 아쉬움이 있으니 앤드류가 나왔으면
라이너님 리뷰... 혼자서 반박 많이 해왔었는데 모비우스 만큼에서는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1. 모비우스는 안티히어로가 아니다. 우리들의 이웃 스파이더맨과의 대립을 만들기 위해서는 살인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되구요 이성을 잃는 부분이 더 강조되고. 평상시에는 착하지만 이성잃은 모비우스를 누군가 막아주세요! 하는 진행이 되어야 스파이더맨 등장이 자연스러웠을 겁니다. 이렇게 흠이 없어서는 안되죠? 2. 빌런의 탄생과 대립의 개연성 부족. 마틴의 부활 예상은 누구나 공감했을테고. 3. 버드맨의 등장은 생각보다 반가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도대체 어디에서 온거야? 노웨이홈 보면 톰홀랜드+스트레인지 세계관으로 딸려들어온 다른 우주 빌런들과의 대립인데 버드맨과 톰홀랜드는 애당초 같은 세계관인데 ??? 노웨이홈에 등장하지 못한 밑반찬을 꾸겨넣고 설명은 나중에 하려는 것. 어메이징3라면 인정? 갑자기???그렇다면 어메이징 세계관에서도 스트레인지가 있는건가.(장비 줍줍은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뜬금 없이 모비우스와의 결집이라니?? 자칭 모비우스는 나쁜 히어로 아니라던데! 4. 오히려 스파이더맨 없이 스파이더맨을 위한 빌드는 좋았다고 보네요 ㅎㅎ 자원도 없이 넥서스를 확장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재미 있는것은 이런저런 장 단점 생각하다 보면 또 그거대로 보는 즐거움이 있죠. 자레드 레토라는 배우와 캐릭터의 스타일리쉬 빼고는 남는게 없는영화라고 봅니다. 뮤직비디오 같은 영화. 팬이면 갸우뚱 이게뭐야. 킬링타임을 찾은 사람은 오히려 재미있네. 아는 만큼 재미없고 모르는 만큼 재미있는 역설적인 영화! 모비우스 강추합니다! (?)
음 저도 처음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세계관일까?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문제는 언론사인 데일리 뷰글? 입니다.. 일단 1세대 스파이더맨 데일리 뷰글은 신문의 회사 폰트 색이 붉은 색 이었습니다. 반면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파란색 이었죠.. 3대 스파이더맨은 아닌게 이 세계관에서 나온 벌쳐는 무죄였다는 사실이 있기에... 풀려난것을 볼 수가 있죠.. [3대 스파 세계관도 붉은 색이긴 한데... 얘네는 무슨 방송사 처럼 나왔었기에] 그렇기에 1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소니는 머리를 써야 합니다.. 1세대 스파이더맨은 이미 나이가 중년을 넘어섰죠.. 그러면 후계자가 필요 합니다? 누가 있을까요?? 마일 모랄레즈 입니다... 쿠키 영상에서 벌쳐랑 만납니다... 설명이 매우 부족하지만... 일단 벌쳐는 다른 빌런을 만났을것 입니다... 그 빌런은 닥터 옥토퍼스일것 입니다.. 그는 3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에서 전리품을 하나 가지고 오셨죠... 멀티 버스라는 세계관도 알게 되었죠... 그래서 어찌됫었던 벌쳐가 어떻게 1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에 왔는지는.. 그냥 닥터 스트레인지도 인간이기에 완벽하게 수습이 안되었다. 라고 치면 되기에...... 그렇게 강제로 이해하고 넘어 가면... [그래서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2 시나리오 전개가 될 수도 있죠..] 벌쳐로써도 3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이 아니니 1대 스파이더맨과 뭔가 트러블이 있었을 수도 있겠죠.. 또한 어벤져스만 없을뿐 그 1대 스파이더맨에서도 타노스는 있었을것이고... 다른 인물이 아이언맨이었을수도 있고.. 엑스맨이 있을것이고 데프풀이 있었을것 입니다.. 소니 유니버스의 설명 부족이 매우 많은 요소지만... 그냥 그 어벤져스 비슷한 상황이 있었을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이미 그런 부분을 알고 있는 벌쳐였기에 자신의 장비를 복구 하였을것 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1대 스파이더맨과 트러블이 있었을것 입니다. 자 그러면.... 1대 스파이더맨의 빌런은 현재로써 알 수 있는 인물은... 아이언맨의 유품을 가진 닥터 옥토퍼스. 벌져, 모비우스, 베놈... 이것을 알수 있는 조직 단체는... 시니스터 식스 입니다... 즉 차기 소니 유니버스 시작점이 스파 1대에서 스타트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설명이 매우 부족한 소니 유니버스 이지만... 일단 이들이 모여서 시니스터 식스를 결성하고 숙적인 1세대 스파이더맨을 공격 하겠죠.. 이미 이 상황은 3세대 스파이더맨에서 얼마나 힘든 상황되는지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1세대 스파이더맨은 후계자인 마일 모알레스에게 그 위치를 물려주고 퇴장을 하는 소니 유니버스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 단계를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마블을 1세대 스파이더맨을 정중히 존중을 해주면서 퇴장을 시켜 주었는데... 소니는 ㄴㄴㄴㄴㄴㄴ 하면서 1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을 이어나가면서..... 스파이더맨4가 나오면서... 1세대 스파의 희생 죽음으로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 모랄레즈를 등장 시킬것 입니다.. 왜? 노웨이 홈에서 흑인 스파이더맨 대사 있을꺼야 하는 대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는??? 이것도 노웨이 홈에서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2대 스파의 대사 " 나만 외계인과 싸운적이 없다." 라고..... 즉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가 나온다고 하면 외계에서 온 빌런이겠지요.... 물론 스파이더맨 판권이 소니에게 있기에... 이런 떡밥은 언제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이래 놓고 스파1세대 세계관과 스파2세대 스파 세계관을 또 합치는 소니만의 멀티 유니버스를 노릴수도 있죠.. 또한 차기 마블의 3대 스파이더맨 4~6이라는 보험도 있었기에..... 가지고 있는 판권이 깡패라고 6에서 열심히 만든 소니 유니버스가 영 똥이 되어서 판권질 하면서 억지로 가져가거나 마블 유니버스에 또 ... 숫가락 얻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현재의 소니이기에 가능한 시나리오.. 죠....
방금 보고 왔습니다. ㅎㅎ 솔직히 배우들 열연빼면 다 쓰레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진짜 영알못인 저도 보면서 납득이 안되는 장면이 얼마나 많던지;; 솔직히 액션신은 괜찮았는데, 프로토타입 이라는 게임을 너무 베낀게 아닌가 싶어서 이 또한 저에겐 몰입에 방해가 되더군요 SONY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뭘 계획하고 있는지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 ㄷㄷㄷ 모비우스는 결국 스파이더맨과는 적대적 관계인데, 제어를 못하고 폭주해서 빌런이 된다는걸 말하는 건가요? 흐음
제가 보기엔 마일로는 모비우스에게 우정 그이상의 애정 혹은 집착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인지 마틴이나 자기를 돌바준 선생님에게도 삐뚤어진 질투심 혹은 집착을 보이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마틴도 쉽게 죽이지 않고 끝까지 남겨둬서 미끼로 사용한거 같고 모비우스도 그냥 두면 감옥에서 죽을걸 굳이 굳이 단서를 지가 남겨가며 탈출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러니까 그걸 영화에서 설명하라고
베놈 15세로 만든거 자체가 원작 팬들에대한 배신이죠 작품성을 포기하고 상업성을 선택하다니
소니는 개별 작품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솔직히 캐릭터들 비주얼이 좋으니까 그냥 mcu세계관에만 있으면 스파이더맨 말고도 다른 캐릭터 하고도(블레이드나 문나이트 데어데블 같은) 손쉽게 콜라보 할 수 있는데 mcu와 연계는 하고 싶고 어스파3를 위한 독자 세계관은 또 구축해야겠고 해서 나온 결과물이 재촬영 해서 갑자기 이세계에서 넘어온 벌쳐...
영화 다 취소해야됨 스파이더맨 명성 개떡칠 하는중
애내들은 걍 애니메이션만 만들어야 됨 걍
와~ 상받은(연기력 인정받은) 이 배우를....
데려다가~
다들 왜이러는 거지....
좋은영화에 합류해서 배우가 잘됐으면 좋겠네요
이래서 히어로 영화를 쉽게 생각하고 만들면 안됨.. 마블 영화랑 배트맨만 봐야지 영화관에선...
VOD가 풀려서 어제 감상했는데, 이 영화가 그나마 취향이 맞으면 킬링타임 무비라도 될 수 있는건 정말 자레드 레토의 열연 덕분입니다.... 저도 제법 취향에는 맞아서 심심풀이 정도로 즐기기는 했지만, 너무나 엉성하고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들여다보이는 영화라 보는 내내 불편한 기분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도와는 별개로, 화면 때깔은 제법 괜찮게 뽑혔습니다. 특히 모비우스가 능력을 사용하는 여러 장면들에서는 제법 눈요기가 됩니다. 이런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 좋은 배우를 가지고 겨우 베놈의 아류작을 만들었다는게 한숨이 나오긴 하지만 말입니다 ㅠㅠ
@@박제이크더배트맨보다 모비우스가 낫다고?ㅋㅋㅋ보는눈이 얼마나 없으면ㅉㅉ 방구석 평론가질이나 하지말고 잠이나 처자라ㅋㅋ
너무 MUC의 재료로 소비하는 경향이 큰거같음 사람들이 MCU에 열광했던 이유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적인 서사와 이야기가 탄탄했기 때문인데 인피티니 사가 이후에 나오는 MCU히어로 무비들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MCU라는 큰 틀에 집중을 하는바람에 히어로들의 개성이나 매력이 이전 어벤져스 히어로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져보이는게 눈에 보임 그래서 이전 세대의 살아남은 스파이더맨과 닥스가 새로운 샹치나 모비우스보다 더 재밌는거같고... 제발 MCU를 보지말고 마블코믹스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음
감독의 스토리 연출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영화를 만들다 보면 개연성을 다소 무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 개연성을 만들어내는 건 몰입되는 분위기와 많은 장면의 연결을 피드백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한번에 모든 각본 형태가 디테일한 설정을 갖고 재연되는 것보다 현장에서 바뀌게 되는 요소도 꽤 많기 때문에 영화의 시사하는 주제 마저 틀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시청의 눈이 많이 높아져서 장면의 연출보다 스토리의 연결되는 부분 디테일하게 보는 독자가 너무 많아져서 대중적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 버렸나 봅니다. 옛날 영화들에 비해서 영상 캐릭터와 연출 장면은 훌륭한 장면 연출이 많은 영화들이 매우 많아졌는데 그러나 재미나 흥미를 만드는 것은 상황이 연출되는 흐름이 더 큰 재미 맛을 알아버려서 좋은 장면을 보여줘도 영화가 아 재미가 없는 것 같다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정도면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ㅜ.ㅜ
대기업이 마치 장사하듯이 홍보성 광고로 기본 수익 이상을 챙기는 영화판들이죠 .. 전 마블을 좋아하지만 마블 영화중에도 최악들이 몇편 껴있기도 하지만 마블 간판만 달고 나오면 상상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게 사실이라 .. 소니도 스파이더맨을 끝까지 욹어 먹을놈들이죠 .. 수익이 최소 몇배는 차이가 날테니 .. 사실 베놈 자체도 저는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 굳이 2편까지 안가더라도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놈 1,2편이 벌어들인 수익들은 어마어마 하죠 ..
울궈
를 통해 내 어린 시절의 히어로였던 맷 스미스라는 명배우를 다시 볼 수 있었던것만으로 족하다..ㅠ
를 통해 내 어린시절 히어로 였던 … 이 맞지않을까용
맷 스미스의 연기는 참 좋은데 캐릭터가 참 눈물나는 수준이더군요. 이건 그냥 배우보단 소니가 문제...
베놈때부터 자꾸 흐물거리는 새까만 것들이 몸 섞는 장면에 슬로우 넣는데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음 ㄹㅇ
+생애 최초로 스크린에 엿을 날리게 한 영화...
ㅋㅋㅋㅋㅋ
베놈 1, 2편 잼나게 봤는데 그정도 수준의 영화라면 전 잼나게 볼 수준이겠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모든 흡혈귀는 관짝에 들어갔으며, 그중에는 관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아무도 언급 안하는 노잼 영화도 친절히 리뷰해주는 라이너님의 컬쳐소크 장수하세요~
이렇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군요. 일단 저 벌처는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에서 나왔던 그 벌처가 맞습니다. 하지만 노웨이홈때의 사건이 발생하던 그 타임라인의 벌처는 아니고, 다른 우주지만 타임라인만 다른 또 다른 멀티버스에서 온 벌처이면 말이 약간 됩니다. (저는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들이 과거로 시간여행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타임라인만 다른 멀티버스로 이동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바꿔도 그들 세상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이고 오히려 새로운 타임라인이 형성된다라고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타임라인만 다른 멀티버스의 벌처가 닥스의 주문 실수로 닥옥, 고블린 등과 같이 노웨이홈 유니버스에 떨어지고, 또 다시 닥스의 주문으로 원래 타임라인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ssu로 잘 못 떨어졌다 라고 하면 그.나.마 말이 되는 전개일 것 같군요. 저도 닥스가 저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을 하지만... 쿠키가 저렇게 나왔는데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해석해봐야죠. 제 말에 반박해도 좋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어벤저스1편이 나온 이후 개인적으론 케빈파이기의 천재적인 기획하에 mcu의 어마무시한 서사앞에 모든 타사 히어로 무비는 거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딱 영화 유튜버 분들이 리뷰해주시는것만으로 충분하더라구요
... 어째서? 디씨가 가끔씩 운다... 엠씨유 근데 솔찍히 저번 스파이더맨 걍 더쿠만 저격하고 스토리는 ㄹㅇ 엥?수준 아니었나요? 팀업무비만 시키는게 더 싫어서 마블껀 팀업안하는 애들만 보고싶습니다 전.
@@hey__you 거두절미 하고 그냥 단순하게 매출을 통해서도 mcu와 타사 히어로 무비간의 격차는 증명이 된다 생각되구요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매출 정도의 차이가 있다 생각됩니다.
이미 마블 영화에 익숙해진 탓도 있을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전체 세계관을 영화역사의 판도를 바꿨다 할만큼 치밀하고 탄탄하게 잘 구성한 점이 ‘개인적으론’ 너무나도 맘에 들었고 그로인해 마블 충성고객이 되었네요. 물론 다른 분들 취향은 존중 하구요 제 상황에선 그렇다는 말입니다
@@hey__you 디씨가 가끔씩 우는게 아니라 가사상태 빠지게 우는거 아님?
@@hey__you 가끔씩은 울지...
다크나이트 3부작이라든지.... 조커라든지...
@@rpn353 디씨도 가끔씩 소름끼치도록 훌륭한 영화가 나옴..
리뷰가 담백한 것이 귀에 쏙쏙 재밌네요^^
나의 아저씨에서 송새벽이 맡은 박기훈이 하는 대사가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너 연기시켜보니까 알겠지. 니 시나리오 구린거. 종이에 써져 있는 거 보면 몰라. 찍다 보면 감 와. 망했다."
글로 읽을땐 영상화하면 괜찮을 것 같아 보였는데 막상 영화 찍으면 구석구석 빈 공간이 너무 많은 구린 시나리오였던 거죠.
문제는 소니가 그런 시나리오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근데 인정을 안해요.
지들이 좋아하는 시나리오가 영화로 찍으면 납득 안되는 구석이 넘쳐난다는 걸
소니가 일본애들의 특징인 오타쿠적인 제작을 자꾸 강요하는듯한.....
미소지기여서 꽁짜로 봣는데도 나가고 싶던 영화… 그냥 배우들 연기 보는 맛만 낫던 영화…
자레드레토 뭔가 맡은 배역 열심히 하려고 하고 연기도 잘하는거 같은데 작품선택이 참.. 안타깝네요
일단 좋아요 부터 누르고 감상하는 클라쓰
진짜 그나마 주연배우가 연기력으로 멱살잡고 끌고감…
모 처럼 할것도 없고
비 오는날 영화 한편 보러갔는데
우 울해지고 기분만 제대로 잡친
스 레기 한편 보고 나온 느낌
와~ 4행시 죽이네요 !!!
영화보다 완성도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딱 제가 의문을 품었던 것들을 다 말씀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이해못한 게 아니었구나 ㅋㅋ
베놈 1편을 영화관에서 보고 후회했으며, 베놈 2편은 1편보다 못하다는 리뷰를 보고도 설마하며 봤다가 땅을치고 후회했으며 더이상의 소니마블은 안봐도 전혀 아쉬울게 없을거 같다는 결론을 얻었다.
불쌍한 자레드 레토... dc랑 마블 모두한테 닦여버렸구나...
dc랑 소니아님?
@@1212-o6k 소니지만 마블 세계관 간접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니 마블이지
그냥 오랜만에 맷 스미스 봐서 좋았다 빼곤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영화
같은 날에 이거랑 앰뷸런스 봤었는데 앰뷸런스기 여러모로 훨 낫더군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솔직히 디시보다 더 까여야된다고 생각해요. 안티히어로 같은 매력도 별로고, 캐릭터도 별로고, 디씨만큼의 비주얼을 보여주냐 하면 그거도 아니고, 이번 모비우스도 솔직히 캐릭터가 매력있다기 보다는 배우들이 잘생기거나 이쁘거나에서 끝나는 수준이더군요.
요즘 졸작들이 쏟아져서 즐거우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후 배우진중 카렌 길런, 맷 스미스, 데이비드 테넌트 까지 닥터 2명과 컴패니언 1명이 마블에 들어가다니 캬
진짜 최애 배우들이었는데..
데이빗은 킬 그레이브로, 카렌은 네뷸라 그리고 맷은 마일로..
작품 자체가 아쉽지만 연기는 좋았는데..
에클닥도 있다구!
영화 초반에 마일로 성인된거 보여주잖아요 전 마일로 성인버전 2초 보고 그때 마일로의 외형이랑 배우 보고 빌런이랑 잘맞을것 같다고 장난식으로 생각했는데 진짜 빌런이였네요..
드디어!!!!!!!!!! 왔구나!!!!!!!!!!!!!!!!!! 이걸 보고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소니는 스파이더맨 외에는
화려한 cg에 비해 영화내내 긴장감도 기대감도 재미도 없는듯
마블의 그것이 부족함...
마블이랑 다른거랑 엮지마세요 특히 DC 소니 이딴것들
@@gogogo587 드라마디씨는 엮어도 되짆나욯ㅎㅎㅎ 왤케 단호하세욬ㅋㅋㅋㅋ
지금 넷플릭스 올라와서 봤는데 극장에서 안보길 잘한것 같아요
보고나니 스토리는 그냥 마일로가 게이라서 모비우스한테 앙탈 부린거라 하면
스토리가 이해 되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져 모바우스를 사랑했는데 마틴 이년이 뺏어? ㅋㅋㅋㅋㅋ
정말 영화를 재밌게 해설해 주네요. ㅎㅎㅎ응원합니다.
제가 느낀점들을 정확히 말씀해주시니 공감되고 좋네요
베놈1보다는 못하고 2보다는 볼만한거같아요
영화도 영화지만 설정을 잘근잘근 파괴해버리는 쿠키영상 때문에 더 혈압오름
애초에 소니는 영화만들 역량자체가 아주 바닥이죠. 샘 레이미덕분에 걸작 뽑아낸걸 지들 능력으로 착각을 하고있다는게 심각한거죠. DC보다 더 개판입니다 ㅡㅡㅋㅋㅋ
전 자레드 레토는 이럴 바에 차라리 수스쿼의 조커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DC나 소니나 도찐개찐 ㅋㅋㅋㅋ 저스티스 리그봐라 글로벌 프렌차이즈 세트로 망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gogogo587 똥과 설사의 차이랄까요?ㅎㅎ
덕분에 제 영화비를 아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59 홍철없는 홍철팀 이다 이말이야
근데 이런 빌런이 어케 탄생했는지에 대한 영화를 만드려면 이럼 스토리 밖에는 구상이 안될거 같음. 빌런 스토리치고는 잘 만든거 같던데 뱀파이어 액션씬도 맘에들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러이너님 말마따나 감독은 다 찍었으나 소니가 너무 많은 월권으로 좀 지루할거 같은부분들을 다 짤라낸듯 보이네요...그러다보니 서사가 뚝뚝 끈기고 이유가 사라진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봅니다....그와중에 연기쩌는 자레드 ㅎㅎ
역시 라이너님 저의 시간과 돈을 지켜주셨습니다!!! 닥터 후가 빌런으로 나오는군요! 소니야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돌려줘라. 마블에게…..
내 시간을 아껴주는
고마운 라이너
땡큐
극장 이동시간이 얼마나 긴데
자레드레토 당신은 도덕책... 작품선택을 .... ㅠ 잭스나이더판 저스티스리그보니까 조커도 잘하던데.....이번에도 레토는 할만큼 한거같은데....
보다가 잠든 히어로물은 이게 처음임... 니콜라스케이지 피그 보면서도 안잤는데... 스퀘어에닉스 세계관은 만들지 마라
초반에 캐릭터 빌드업 하다보니 시간 다 까먹어 기승전결 4단계 중 전~결 두 부분을 완전히 말아먹은 영화...
솔직히 초반엔 맨 처음 동굴씬 제외하면 맘에 듬. 안티히어로가 되기 전까진 그래도 봐줄만했음.
근데 그 이후가... 뭐 좀 할려나보다! 하고 시계를 잠깐 봤는데 영화타임이 크레딧 포함 30분 남았다보니...ㅇㅁㅇ! 그 이후엔 설정(얘 안티히어로 아님? 선한 마음이 거의 블랙펜서 급인데?) 이니 개연성이니 떡밥도 이상했고, 히어로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액션까지 다 갖다버린 채 대충대충 끝내버림.(아니 마지막 전투씬 분량이 3분카레보다 짧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던게 이게 모비우스인지 게임 '프로토타입'인지.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액티비전에서 고소해도 100%승소 가능할 정도로 연출이 완전 똑같음.
차라리 영화타임을 30분정도 더 늘려서 전~결 부분을 완성도를 높였다면 어땟을까 싶음. 최소한 지금보단 나은 평을 받았을거라 보는데, 아니 요즘 히어로영화가 못해도 2시간은 하는데 고작 100분으로 원작을 다 표현하려 한 것부터 엄청난 미스였다고 봄.
*그래도 쿠키 포함 2분을 위해서 2시간 버리고 이마저도 후속작 때문에 설정붕괴된 베놈2보단 낫다.
와 프로토타입이라구요?? 영화를 봐야하나 고민스럽네요 ㅋㅋ
요즘 소니를 보고 느끼는건 게임이든 영화든 사업의 방향에 있어 나름의 근거는 맞는데 결과를 반대로 냄
이 영화 혹시 감독판이 따로 존재하는걸까요?
너무 설명이 없는게 아닐까 해요.
자레드레토의 행보가 안타깝다ㅜ
인정받은 연기력인데
차라리 희귀병 치료제 맞고 난 직후엔 이상없이 몸 좋아져서 마일로에게도 바로 주입했는데 몇일 지나고 흡혈충동 느껴지는데 여주랑 데이트가다가 웬 불량배가 시비걸어서 싸우는 도중 흡혈로 죽여버리고 뭐가 잘못됐다 인지하고 이미 치료된 마일로 떠올라서 빨리 해결책 찾자하며 마일로 피도 샘플로 쓰며 연구하다 같은 흡혈귀 피를 쓰면 흡혈충동이 없어지는거 깨닫지만 친구를 죽일 수 없는 모비우스는 다른 해결책 찾으려하지만 마일로가 그 해결책 우연히 보고 모비우스 죽이려해서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죽기 전 마일로가 내 피 먹고 충동 없애라며 유언 남기고 사망해서 주인공 흡혈충동 없이 악당 죽이는 히어로 탄생 이런 플롯이면 안 됬던 걸까?
내일 보려고했는데
다행이다..
블레이드가 뱀파이어니께 사냥 해버렸으면 하는
이미 히어로물은 지겨움의 단계를 넘어선듯
뱀파이어 덕후라 존나재밋게봣음 거기에 전투씬도 프로토타입같아서 좀멋졋고
진짜 베놈 2는 처참했죠.....어뜩해 마일로만 잘 설명 됐어도 괜찮았을텐데 마일로를 한 맷스미스가 그나마 매력적이었어서 덜 짜증났던 ㅋㅋㅋㅋㅋ 캐릭터 설정의 부실함을 배우가 카바치는 영화가 참 많네요 근데 담편에는 어떤 스파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앤드류가 몇번 못해서 아쉬움이 있으니 앤드류가 나왔으면
런타임도 짧은 모비우스..
요약::
박쥐로 초인된 주인공이 같은 초인된 악행하는 친구를 거둬들이고 끝
본작보다 이걸 기다렸다
평점을 생각보다 후하게 주셨네요ㅎㅎ
저는 2점 주실거라고 예상했는데 빗나갔군요.
모비우스 이곳저곳에서 내용을 뛰어다 변화줘서 만든듯합니다.... 드라큘라 전설의시작에서 박지다루는 능력및 동굴에서 뱀파이어원조 땜시 뱀파이어가되는데 모비우시에서도 동굴에 오는것까지는 같으나 뱀파이어원조 대신해서 박쥐를 얻게되고 실험으로 인간 +박쥐로 살게되지만 dna 혼합이라고 해도 무리수가크네요 ㅎㅎ날개없이 날고 흡혈귀에가까운 움직임과 파워 ....그런데 낮에도 활보하고 빛에는 문제없고 ~이상하게 짜짓기한듯합니다....뱀파이어 영화랑 다를것없이 바이러스 감염되듯 뱀파이어의 피를 인간이 먹게되면 빠르게 변화하는것도 비슷하고~
주사로 척추에맞아서 변화되어놓고 뱀파이어 랑 다를게없는 뜬금없는 내용.. 이영화는 더이상 볼만한 가치 상실했다 생각합니다~
베놈보다 괜찮다면....볼만하다는 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티히어로 맹점이 정말 악당으로 보이면서 주인공역할을 해야하는데 솔로무비에서 그 갭을 메꾸는작업이 그리 녹록치 않은듯 말은 안티히어로라고 하는데 그냥 뻔한 히어로물이 되어버림
모비우스는 대충 이런애도 우리 세계에 있다고 알려주고 쿠키에 스파이더맨 떡밥은 어스파3 제작을 위한 소니의 야욕을 너무 대놓고 보여줌
모비우스 예고편보면...스파이더맨이 그려진 포스터가..주인공이..거리를 지나가는 장면에서.. 벽보로 붙어있는 장면이..잠깐나옵니다..영화에서는 안나와서..아쉽죠..그리고..예고펀에서는...형무소에서..주인공과..벌쳐가..만나는장면도..안나옵니다..쿠키영상 에서는..공터에서 만나는것만 나오죠
가이낙스가 생각나네요. 내러티브를 만들어낼 능력이없어서 여기저기서 빌려오기만 하면서 자신들이 하면 표절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일본쪽 영화계는 아무래도 보수적인 높으신분들을 넘지못한다는 악습과 내러티브와 플롯에 창의성이 결여되어있다는 공통점이 있는거같네요.
신동사도 리뷰해주세요 진짜 개빡치니까ㅜㅜ
자레드레토 참 연기는 손에 꼽게 잘하는 배우인데
참
라이너님 리뷰... 혼자서 반박 많이 해왔었는데 모비우스 만큼에서는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1. 모비우스는 안티히어로가 아니다. 우리들의 이웃 스파이더맨과의 대립을 만들기 위해서는 살인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되구요 이성을 잃는 부분이 더 강조되고. 평상시에는 착하지만 이성잃은 모비우스를 누군가 막아주세요! 하는 진행이 되어야 스파이더맨 등장이 자연스러웠을 겁니다. 이렇게 흠이 없어서는 안되죠?
2. 빌런의 탄생과 대립의 개연성 부족. 마틴의 부활 예상은 누구나 공감했을테고.
3. 버드맨의 등장은 생각보다 반가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도대체 어디에서 온거야? 노웨이홈 보면 톰홀랜드+스트레인지 세계관으로 딸려들어온 다른 우주 빌런들과의 대립인데 버드맨과 톰홀랜드는 애당초 같은 세계관인데 ??? 노웨이홈에 등장하지 못한 밑반찬을 꾸겨넣고 설명은 나중에 하려는 것. 어메이징3라면 인정? 갑자기???그렇다면 어메이징 세계관에서도 스트레인지가 있는건가.(장비 줍줍은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뜬금 없이 모비우스와의 결집이라니?? 자칭 모비우스는 나쁜 히어로 아니라던데!
4. 오히려 스파이더맨 없이 스파이더맨을 위한 빌드는 좋았다고 보네요 ㅎㅎ 자원도 없이 넥서스를 확장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재미 있는것은 이런저런 장 단점 생각하다 보면 또 그거대로 보는 즐거움이 있죠.
자레드 레토라는 배우와 캐릭터의 스타일리쉬 빼고는 남는게 없는영화라고 봅니다. 뮤직비디오 같은 영화. 팬이면 갸우뚱 이게뭐야. 킬링타임을 찾은 사람은 오히려 재미있네. 아는 만큼 재미없고 모르는 만큼 재미있는 역설적인 영화! 모비우스 강추합니다! (?)
비주얼 보고 내가 상영관을 잘못 들어와서 혹성탈출 보고 알았다가
옥상에서 키스하는 장면에서 뒤에 기차 지나가는데 노려보는 빌런보고
찌질의역사 보는줄 알았다
볼떄마다 느끼는건데 그 뱀파이어영화 드라큘라 자꾸생각남 능력 박쥐변신뺴곤 다똑같아ㅋㅋㅋㅋ
음 저도 처음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세계관일까?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문제는 언론사인 데일리 뷰글? 입니다..
일단 1세대 스파이더맨 데일리 뷰글은 신문의 회사 폰트 색이 붉은 색 이었습니다.
반면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파란색 이었죠..
3대 스파이더맨은 아닌게 이 세계관에서 나온 벌쳐는 무죄였다는 사실이 있기에... 풀려난것을 볼 수가 있죠..
[3대 스파 세계관도 붉은 색이긴 한데... 얘네는 무슨 방송사 처럼 나왔었기에]
그렇기에 1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소니는 머리를 써야 합니다..
1세대 스파이더맨은 이미 나이가 중년을 넘어섰죠..
그러면 후계자가 필요 합니다? 누가 있을까요??
마일 모랄레즈 입니다...
쿠키 영상에서 벌쳐랑 만납니다... 설명이 매우 부족하지만...
일단 벌쳐는 다른 빌런을 만났을것 입니다...
그 빌런은 닥터 옥토퍼스일것 입니다.. 그는 3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에서 전리품을 하나 가지고 오셨죠...
멀티 버스라는 세계관도 알게 되었죠... 그래서 어찌됫었던 벌쳐가 어떻게 1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에 왔는지는..
그냥 닥터 스트레인지도 인간이기에 완벽하게 수습이 안되었다. 라고 치면 되기에...... 그렇게 강제로 이해하고 넘어 가면...
[그래서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2 시나리오 전개가 될 수도 있죠..]
벌쳐로써도 3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이 아니니 1대 스파이더맨과 뭔가 트러블이 있었을 수도 있겠죠..
또한 어벤져스만 없을뿐 그 1대 스파이더맨에서도 타노스는 있었을것이고...
다른 인물이 아이언맨이었을수도 있고.. 엑스맨이 있을것이고 데프풀이 있었을것 입니다..
소니 유니버스의 설명 부족이 매우 많은 요소지만... 그냥 그 어벤져스 비슷한 상황이 있었을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이미 그런 부분을 알고 있는 벌쳐였기에 자신의 장비를 복구 하였을것 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1대 스파이더맨과 트러블이 있었을것 입니다.
자 그러면....
1대 스파이더맨의 빌런은 현재로써 알 수 있는 인물은...
아이언맨의 유품을 가진 닥터 옥토퍼스. 벌져, 모비우스, 베놈... 이것을 알수 있는 조직 단체는...
시니스터 식스 입니다...
즉 차기 소니 유니버스 시작점이 스파 1대에서 스타트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설명이 매우 부족한 소니 유니버스 이지만...
일단 이들이 모여서 시니스터 식스를 결성하고 숙적인 1세대 스파이더맨을 공격 하겠죠..
이미 이 상황은 3세대 스파이더맨에서 얼마나 힘든 상황되는지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1세대 스파이더맨은 후계자인 마일 모알레스에게 그 위치를 물려주고 퇴장을 하는 소니 유니버스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 단계를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마블을 1세대 스파이더맨을 정중히 존중을 해주면서 퇴장을 시켜 주었는데...
소니는 ㄴㄴㄴㄴㄴㄴ 하면서 1세대 스파이더맨 세계관을 이어나가면서.....
스파이더맨4가 나오면서... 1세대 스파의 희생 죽음으로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 모랄레즈를 등장 시킬것 입니다..
왜? 노웨이 홈에서 흑인 스파이더맨 대사 있을꺼야 하는 대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는??? 이것도 노웨이 홈에서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2대 스파의 대사 " 나만 외계인과 싸운적이 없다." 라고.....
즉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가 나온다고 하면 외계에서 온 빌런이겠지요....
물론 스파이더맨 판권이 소니에게 있기에... 이런 떡밥은 언제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이래 놓고 스파1세대 세계관과 스파2세대 스파 세계관을 또 합치는 소니만의 멀티 유니버스를 노릴수도 있죠..
또한 차기 마블의 3대 스파이더맨 4~6이라는 보험도 있었기에.....
가지고 있는 판권이 깡패라고 6에서 열심히 만든 소니 유니버스가 영 똥이 되어서 판권질 하면서 억지로 가져가거나 마블 유니버스에 또 ...
숫가락 얻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현재의 소니이기에 가능한 시나리오.. 죠....
쿠키가 빨리 나온것만 좋았던 작품😂
견문색과 무공술... 모비우스는 학선류 무술을 배운 패기 사용자입니다.
자레드레토는 히어로영화를 굳이 할거면 케빈파이기가 캐스팅했어야했다 조커 망하고 모비우스 망하고 배우는 진짜 얼굴도 잘생긴 동안에다가 연기도잘하는데 자꾸 이상한 역할 맡으면서 본인이미지 깎아먹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방금 보고 왔습니다. ㅎㅎ 솔직히 배우들 열연빼면 다 쓰레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진짜 영알못인 저도 보면서 납득이 안되는 장면이 얼마나 많던지;; 솔직히 액션신은 괜찮았는데,
프로토타입 이라는 게임을 너무 베낀게 아닌가 싶어서 이 또한 저에겐 몰입에 방해가 되더군요
SONY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뭘 계획하고 있는지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 ㄷㄷㄷ
모비우스는 결국 스파이더맨과는 적대적 관계인데, 제어를 못하고 폭주해서 빌런이 된다는걸 말하는 건가요? 흐음
영화보는 관점이 다 비슷하네요.대체 왜 마일로가 저렇게 사람죽이지 못해 안달인건지…어떻게 용병을 쓰는수준인건지 치료가 저주라고 안줘서 화난건가?
여친은 본인때문에 죽는게 안타까워 본인피를 먹이고 목을물어 살린거같고 뜬금없이 벌쳐는 왜나오고 아마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서 다른우주로 넘어간시점?벌쳐가 넘어온거면 톰이아닌 앤드류세계관인거같은데…앤드류는 톰세계관으로 넘어가고 벌쳐가 앤드류우주로 넘어온거 같은데,그럼 왜 스파가안보인건지 설명은 되는데,베놈이 다른우주 넘나드는거로 보면 닥터멀티버스에서 x맨이 나온거도 그렇고 이젠 다른세계관 넘나드니 앞으론 넘나드는게 자연스러워지는건가?
앤드류스파이더맨 모비우스 톰이 이번엔 앤드류세계관에가서 벌쳐잡아오고 모비우스랑 엮이는 그런내용이 나오나?
안티히어로 모비우스!
영화보고 모비우스 안티가 되었습니다!
이제 크레이븐 더 헌터도 약간 걱정이 되네요.. 😓😓😓😓😓😓
기대치를 상당히 낮추고 보면 재미있어요.
한....베놈 2정도를 예상하고 봤더니 그정도까진 아니더라...
아 물론 잘만들었다는건 아니에요.
캐스팅만 오졌지
마음을 비우고 액션만 보자. 요즘 너무 자주 마음을 비워서 이러다 신선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냥 캐릭터 인기와 앞으로의 세계관 믿고 막 만들어 나가는거 같네요
그냥 소니는 스파이더맨 판권 마블에게 안 뺏길려고 땜빵용으로 만드는거 말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모비우스도 그렇고 베놈2도 그렇고 대충 적당히 보면 괜찮은데
분명 괜찮은데.... 뭔가 한끝차이로 자꾸 짜쳐짐 ㅋㅋㅋ 이 짜쳐짐은 보통
위의 결장자들이 뻘짓을 하면서 만들어지는게 뻔하죠
초반은 재밌었음 뱀파이어로 변할때 액션 씬은 압권 이였음
영화보다 재밌는 리뷰
영화계의 아타리 시즌인가
이정도면 사실 소니는 케릭터 디자인해서 팔고 굿즈만 독점 하는게 맞을지도?ㅋㅋ
제가 보기엔 마일로는 모비우스에게 우정 그이상의 애정 혹은 집착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인지 마틴이나 자기를 돌바준 선생님에게도 삐뚤어진 질투심 혹은 집착을 보이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마틴도 쉽게 죽이지 않고 끝까지 남겨둬서 미끼로 사용한거 같고 모비우스도 그냥 두면 감옥에서 죽을걸 굳이 굳이 단서를 지가 남겨가며
탈출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러니까 그걸 영화에서 설명하라고
어사일럼에서 만드는 목버스터 수준으로, 그냥 마블 인기 편승해서 한표라도 더 팔아먹으려는 상술로 밖에 안 보입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쿠기에서 벌처 나오는거 보고 기가찼음 저 장비는 어케 만들었는지 거참 연관성 개박살낸거 보고 ㅋㅋㅋ
맷 스미스의 연기때문에 그나마 말도 안되는 개연성이 묻힌거지... 솔직히 마일로 왜 저러나 계속 의문이였음
메이저 영화사 에서 만든 뱀파이어 영화 가 이렇게 뜨뜨미지근 하다니...
무슨 아주 잘 ~ 만든 B급 영화 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
사람들 느끼는건 똑같군요 ㅎㅎ
자레드 레토... 필모가 .....
슈퍼맨 같은 비주얼이 없어 아쉬운 MCU라고 생각하지만 시나리오가 안 좋은 DC와 소니는 훠~얼씬 아쉬움
SSU 딥씨다이버! 심해로간드아~
이쯤되면 자레드 레토는 히어로 무비에 트라우마 생길 것 같습니다 ㅠㅠ
아니 이러면 예고편 보고 기대한 내가 뭐가 되니 소니야...제발 좀...제대로 된 거 좀 만들자고...
모비우스가 망했다하면 그거는 전혀 화가 안나거든? 그런데 닥스2가 망했다더니, 막 MSHEU 이러는것은 문제가있는거야. 내가 볼때 확실히 문제가있어. 지금은 뭔가 평들이 다 이상해. 한번 다 뒤집어놔야해. 별의별것들이 나대고 다니는듯.
마일로 자체가 이해 불가능함. 결국 괴상한 춤만 남기고 퇴장한 괴작이 되어버림.
모비우스는 그리고 빌런에 가까운데 억지로 선역처럼 만들어 놓음.
돈이랑 믿음이랑 다지원햐줫는데 설명도없이 무조건 이건 위험한 힘이야 꺼져 이러면 나같아도 흑화할거 같운데 곧 죽어가는목숨인데.. 보이는건 친구의 건강한 육체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