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존 오브 인터레스트: 과연 '악의 평범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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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июн 2024
-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The Zone of Interest)] 리뷰: '악의 평범성'이란 해석을 넘어
❍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Jonathan Glazer)
❍ 출연: 산드라 휠러(Sandra Hüller: Hedwig Höss 역), 크리스티안 프리델(Christian Friedel: Rudolf Höss 역), 스테파니 페트로비츠(Stephanie Petrowitz: Sophie 역), 마르티나 포츠난스키(Martyna Poznanski: Marta 역), 추찬나 코빌라(Zuzanna Kobiela: Aniela 역)
❍ 제작: Film4/Access/Polish Film Institute/JW Films/Extreme Emotions. 미국, 영국, 폴랜드(미국 개봉 2023.12.15.; 영국 2024.02.02.; 폴랜드 2024.02.09)
❍ 국내 배급: TCO㈜더콘텐츠온 (국내 개봉 2024.06.05.)
❍ 장르: 역사 전쟁 드라마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 시간: 105분
❍ 시놉시스: 아우슈비츠 수용소장 루돌프 회스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수용소 주변 지역인 '수익 지대'(Das Interessengebiet; The Zone Of Interest)]. 아내 헤트비히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악은 평범에서 시작하는가? 악이 일상화된다면?
❍ 수상 내역:
2024년 제96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음향상, 국제장편영화상)
제77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작품상(영국), 음향상, 외국어영화상)
제44회 런던비평가협회상(작품상, 감독상, 기술공헌상)
제58회 전미비평가협회상(감독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국제비평가협회 각본상)
2023년 제36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외국어영화상)
제49회 LA비평가협회상(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제36회 유럽영화상(음향상)
제76회 칸영화제(심사위원 대상, CST 아티스트-테크니션상) 
Кино
요즘 흐름이랑 맞지 않게 천천히 곱씹으며 말씀하셔서,
천천히 음미하며 잘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
전체주의에 관한 관점은 매우 새로웠습니다. 한번 스스로 생각하고 곱씹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쉬운 부분은 빠르게 하고 곱씹을 부분은 느리게 하도록 해야겠네요. 상세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배로 들어야 요즘흐름이랑 맞네요 좀 늘어지는느낌이 있어요 구독햇슴다
어제 보고왔네요 사운드가 강렬한 영화였습니다
1.향 갓난아기에겐 소각향대신 꽃향 검은개가맡고다시 나간 불륜의냄새
2.ss대원들이 저지른 라일락이 피를 흘린다는 묘사 최대한 피해없이 수확하길바란다는 멘트
3.정원에 어머니와앉은 뼈를닮은의자 사람을 소각후 나온 재와 흙을 섞어서 지르는정원
4.잡초는 계속 자란다며 뽑는 일상
5.정원사와의 불륜관계
감사합니다. 다음 녹화에는 반영하겠습니다. 소각로 돌아가는 굉음이 심장 바닥을 울리는 느낌이죠.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