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수용된 서양화의 기법 2가지투시 원근법과 명암법

명암법은 키아로스크로(chiaroscuro)라고 하는데, 사물을 보이는 그대로 그리고자 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 감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곧 과학적 조형 의식에 기반을 두고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완성이 된 것입니다.
지금 어둠 속에서 두 손이 포박된 예수처럼 진리와 양심을 외치는 자가 힘든 세상입니다. 놀라운 세상입니다. 그리고 거짓과 불의를 일삼는 자가 밝은 태양 아래 빛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막힌 세상입니다. 그러나 예수처럼 당당해야 합니다. 참과 진리를 위해 싸우는 우리는 모두 작은 예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