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s Religion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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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인 목회 성공 비법
다단계 사업을 하다가 뒤늦게 신학을 해서 목회자가 된 사람의 목회 성공비법입니다. 두 번째, “성경보다는 처세술과 성공학, 심리학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성경을 많이 읽어봤자 설교에 거의 도움이 안 된다. 설교는 무조건 청중을 웃기든지, 울리든지 해야 한다. 만약 어떤 설교자에게 사람을 웃기는 재주가 있다면 설교로 홈런 치는 것은 어렵지 않다.”에서 감탄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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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 부정적 만민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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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는 산업사회가 가진 원리와 구조 자체가 이 세계의 파멸적인 재앙의 사회적 근원으로 변화하며, 또 이를 인식하게 되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이 사회는 “부에는 차별이 있지만, 스모그에는 차별이 없다.”라는 말이 구현됩니다. 현재 끓는 지구의 위험인 ‘지구열난화’와 재난, 핵발전소 사고 등 현대 사회의 모든 위험은 스모그처럼 국경과 계층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동등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벡은 ‘부정적 만민평등’이라고 호명합니다.
0 78이라는 세계 최저 출생률은 옳은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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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를 사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후생태위기의 시대입니다. 인구를 줄여야 합니다.
물리학자가 본 인간의 존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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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대중적으로 풀어준 경희대 김상욱 교수가 본 인간의 존엄성은 종교에 있습니다.
도척지견(盜跖之犬)
Просмотров 69 часов назад
지금 대한민국 도처에 도척의 개들이 짓고 있습니다. 놀라운 세상입니다. 안타까운 나라입니다.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전설적인 도적 도척의 도적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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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하러 남의 집에 들어갈 때, 무엇이 있는지 바로 알아맞히는 것이 성(聖), 남보다 앞장 서서 들어가는 것이 용(勇), 남보다 나중에 나오는 것이 의(義), 도둑질을 해도 차질이 없는 곳을 터는 곳이 지(智), 훔친 것을 정당하게 나누는 것이 인(仁) 이라고 하며, 이 다섯가지를 갖추지 못하고 큰 도적이 된 자는 없다(妄意室中之藏 聖也, 入先 勇也, 出後 義也, 知可否 知也, 分均 仁也. 五者 不備而能成大盜者 天下未之有也).”
D H 로렌스의 ‘제대로 된 혁명’
Просмотров 1414 часов назад
『채털리 부인의 사랑』으로 유명한 소설가 D. H. 로렌스의 ‘제대로 된 혁명’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놀라운 혁명에 대한 아이디어입니다. 무더운 초가을 오후, 시원한 혁명을 기대합니다.
홉스-로크-루소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계약이 아니라, 자연과의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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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는 사회계약을 통해 계약을 불완전하나마 성공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제 계약을 신, 인간을 넘어 자연과 맺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계약이 완전하지 않음도 깨달아야 합니다. 기식자는 늘 존재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2년이 그 이후 몇십 년의 발전을 역설적으로 보장해 줄 것이기에, 참고 견딜 만한 것입니다.
데리다, 부버, 쿤데라의 동물 타자
Просмотров 1519 часов назад
동물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성을 가졌습니다. 영혼의 표지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먹고 대량 사육하고 있는 동물들이 바로 하나하나의 고유한 영혼이라는 것, 그리고 이들과 영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 것이 철학자 자크 데리다와 마르틴 부버, 그리고 작가 밀란 쿤데라의 생각입니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당혹함을 느낀 철학자 데리다
Просмотров 8321 час назад
알몸이 된 자신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시선에서 당혹스러움을 느꼈던 철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해체주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입니다. 데리다는 발가벗은 자신의 모습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빤히 바라보던 고양이의 시선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선악과 범죄 이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대면할 때 느꼈던 감정일까요?
들뢰즈의 내재성의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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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타리의 ‘되기(생성, becoming)’는 다른 삶, 즉 바깥으로의 이행입니다. 한 다양체(Multiplicity)가 다른 다양체에 의해 탈영토화될 때 다양체가 겪는 ‘주체나 목적이 없는 하나의 욕망의 과정’입니다. 이것이 들뢰즈/가타리의 실천철학, 곧 ‘내재성의 윤리학’의 핵심입니다.
칸트의 미감적 판단력 비판
Просмотров 59День назад
칸트의 ‘판단력 비판’은 말 그대로 ‘판단력의 능력에 대한 비판’으로, ‘미감적 판단력 비판’과 ‘목적론적(인식적) 판단력 비판’이 있습니다. 후자는 ‘자연의 실재적 합목적성을 지성과 이성에 의해 판정하는 능력’이고, 전자는 ‘쾌/불쾌의 감정에 의해 판정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오성이 담당합니다. 그리고 오성은 상상 또는 구상의 힘을 빌어 대상을 미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칸트의 미학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신은 세계"라고 말한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Просмотров 408День назад
일찍이 비트겐슈타인은 『철학적 탐구』 머리말에서 과학이 종교를 대체하는 시대 상황에 절망한 나머지 자신의 시대를 암흑기라고 명명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교와 신앙의 문제는 비트겐슈타인에게 핵심적인 문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핵심 서술은 이렇습니다. “신은 (…) 세계다” 비트겐슈타인이 사용한 적 있는 ‘토끼-오리 그림’을 생각해 볼까요? 이렇게 보면 토끼인 그림이 다르게 보면 오리로 보이듯이, 비종교인에게는 그저 자연적 세계일 뿐인 이 세계, 곧 나를 포함한 우주 전체가 종교인에게는 신의 절대성 안에 있는 세계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신은 세계를 초월해 있는 또 하나의 특수한 존재자가 아니라, 이 세계와 함께 이 세계에 의미를 주는 어떤 절대성을 가리키는 이름이 됩니다.
2053년 12월 30일 오후 4시 23분, 단 13초만에 인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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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주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는 우주평화단은 “살펴보되 참견하지 않는다.”라는 규율을 깨고 지구 파괴의 주범인 인류를 2053년 12월 30일 오후 4시 23분, 단 13초만에 멸종시킵니다. 멸종 전 인류는 끝내 미래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한 줌 남은 자원을 두고 세계대전을 일으킵니다. 결국 지구의 파멸을 지켜볼 수 없었던 우주평화단은 지구 파괴의 주범인 인간을 멸종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2053년 이후 지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를 만지지 말라
Просмотров 24День назад
장-뤽 낭시의 요한복음의 “나를 만지지 마라.”라는 문화・사회적 의미를 3가지? ①새로운 삶에 대한 계시, ②접촉의 금지(절대적 타자의 절대성과 인간의 자유 및 그 한계), ③끝없이 다가가되 미치지 못하는 삶인 인간의 본질적인 삶을 잘 보여줍니다.
너무나 기독교적인 철학자 알랭 바디우
Просмотров 5514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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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의 시차적 관점
Просмотров 2814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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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식수의 ‘메두사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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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히브리스, 오만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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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원주민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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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알파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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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상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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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의 성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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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 "진보하면 야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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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비사교적 사교성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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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수용된 서양화의 기법 2가지투시 원근법과 명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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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음 바그너와 전타음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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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 3명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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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포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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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을 돕는 사람만이 야훼를 찬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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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꾸미의종교인문학
    @꾸미의종교인문학 5 дней назад

    와, 감사합니다 😊

  • @yuuou7542
    @yuuou7542 11 дней назад

    배경음악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너무 좋네요

  • @yuuou7542
    @yuuou7542 12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으로 유튜브 철학 강의는 ai이미지로 밑에 자막 달아서 ai 목소리로 설명하는 방식이 제일 와닿네요 ㅋㅋ 잘듣구갑니다 ! !!

  • @이정훈-s9r
    @이정훈-s9r Месяц назад

    동의합니다 에치슨라인이생각남니다

  • @mnichk8959
    @mnichk8959 Месяц назад

    칸트님은 금수저였나 봅니다 ㅎㅎㅎㅎ

  • @Conan2296
    @Conan2296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불교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기독교의 관점에서 선불교를 재단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만… 길희성 교수께서 훌륭한 종교학자였다 해도 기독교인이었으니, 그의 불교관은 이미 기독교의 입장에서 라고 할 수 있겠네요.

  • @wado7
    @wado7 2 месяца назад

    죄없는 상태의 분이 타인의 죄를 지고 무죄 상태로 처참하게 대신 죽어주신 분은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하니까 믿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 창시자들은 자기 추종자들만 만들고 누리고 살다 가버렸습니다.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돌고 돌게 만들고 영원한 안식이 없습니다.

  • @오뚜기킹-d8k
    @오뚜기킹-d8k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국이 천조국이라 불리는 것이 언제부터 천자의 왕조란 뜻이었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변경된 것인가?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인가? 미국의 국방비가 천조원 가까이 되어서 그냥 천조국, 천조국 하는 것 아니었나... ㅡ.ㅡ 글 적으면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잖아 ㅡ.ㅡ

  • @youngkyukim6569
    @youngkyukim6569 4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 문화라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말은 중화민국이 세워지면서 사용되었지 그 전에는 사용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땅에서 중국 민족이라고 알려진 왕조는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한왕조 송왕조 명왕조 뿐일 것이면 청왕조는 동이족인 만주족, 원왕조는 몽골족, 금나라는 만주족, 요나라는 거란족, 당나라는 선비족,대륙을 통일한 진나라도 북방 민족인데 무슨 중국민족이 있었던 말인가요?

  • @ES-hg4wh
    @ES-hg4wh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화론을 부정한다는 것 = 모든 농축산물, 의약품, 화장품 전부 사용하면 안됨 밥 먹으면 안되고 아파도 병원가면 안되고 약 타와도 안되고 화장품 로션 전부 사용하면 안됨 왜? 그거 전부 진화생물학 기반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