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이별을 하면서 이 노래를듣고 많은 생각을 했던 노래 입니다...우린 한달후 다시 만나 지만...왜 그리 힘든 고비를 넘겨야 했는지...결국 제가 그를 버리고 멀리 도망가 버리고 말았어요.. 자신이 없어서 .용기가없어서 그냥 그사람 손을 놔 버리고 말았읍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너무 허무 합니다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사랑하는 엄마 철없이 어머니를 엄마라 해 여태 지키지 못 한 약속들이 하고픈 일만해서 할일이 많은거 같아서 귀찮아서 무능해서 이해해달라고 기다려달라고 미뤄내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사랑하면서도 나도 잘 몰랐어 난 다 받아들이지 못해 잘난척 아는척 다해도 모를거니까 그렇게 못되게 바보같이 했는데 나 마지막 약속만은 지키고 갈게 그게 미안하고 아프고 힘든데 엄마의 바람도 그럴거라 합리화 해 본다 못나서 또 부탁하는게 나 그 약속만은 지키고 갈거야
얼굴 어느날 저의 아빠 와 지가 서로 마주보며 얼굴 보앗다 우리아빠 가 저의 얼굴 을 한참 그다보시다 눈물 을 흘리시엇다 우째 의 눈물 이신가 지는 의아시럿다 알을 먹고 보니 지 얼굴 을 진작 어릴때 이쁘게 성형수술 을 어히 아니해주엇을 까 그리하면 쪼옴이라도 이뻣을 때인디 하면서 회심 에 눈물 과 울 아빠 의 갱년기 의 눈물 과 서로 합친 눈물 이시엿다 그런아니도 요즘 울 아빠 께선 걸핏하면 갱년기 맞아 눈뮬 을 자주흘린신다 헤 헤 헤 우리네 얼굴 모십 들 은 천차만발 이다 얼굴 모십 이 특급호텔 시런 은밀스럽고 💕 사랑 이 숙성 성숙 된 얼굴 그랴서 마그자끄열어 사랑하고 싶은 얼굴 모십 이 있는가 하먼 얼굴 모십 이 어째 은실시런 하얀 소복 이 걸친 여인네 들이 히 히 히 하 하 합창소리 내는 공동묘지 시렌 썰렁탕 시런 을시련 쏘름 얼굴 모십 들 이 있다 그런디 나의 열굴 모십 은 어떠한가 그러나 나의 본가 열굴 모십 은 거울 을 보아도 여기가도 저기가도 나타나지 아니한다 나의 본가 얼굴 모십 들 은 본인 나 자신 들 을 기억 이 달아나서 동그라만 하얀 도화지 에 그리려다 똥그랗게 똥그랗게 맴돌다 사라지는 얼굴 모십 기억사라진 얼굴 모십 들 실컷 거짓으로 거짓뿌렁 으로 나의 행랑체 의 얼굴 모십 들 그린 얼굴 모십 들 더욱 심각이 말기증상 이다 나의 얼굴 모십 들 무한정 제곱 곱하기 더하기 그이상 으로 정체불명 들 의 나의 모십 얼굴 들 그다볼때 마다 싹다 열굴 모십 다르단다 언젠가 는 나의 본가 열굴 모십 기억 들 이 양순아이 깍꿍하고 나타날지 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언지가는 나의 본가 의 나의 얼굴 모십 들이 나에게 칮아온다 는 희망 과 꿈 을 품고 인고 이고 오늘도 이케 열굴 모십 윤연선 쌤님 께서 부르는 노래 듣고 위안 과 격려 노래 를 듣고 살아간다 헤 헤 헤 내일 모래 는 절거운 추석날 미리 가불 하여 미리땡기어서 나의 본가 의 행랑체 의 얼굴모십 심각말기 우울 증상 들 며치리 잇으면 돌아오는 팔월한가위 기픔기 가 드리대먼서 웃음 😃 과 기픔 으로 나의 열굴 모십 과 나의 모든것 들 혀기진 것들 을 팔월한가위 젤거움 과 기쁨 의 모던 으로 채운 포만감 으로 모든것들 모던 의 배뿔뜩기 로 이제 그만 뮬러나갑니당 ㅎ ㅎ ㅎ 윤연선 쌤님 나의 얼굴 모십 집 나간 가출 을 신고 하면서 쌤님 열굴 노래 로 써 나의 모십 얼굴 나의 사라진 모든것 들 어서 싸게 싸게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 는 켐백홈 의 메세지 날리 는 노래 인듯 기쁘고 방가운 노래 들리어 주시어 쌤님 과 구독자 쌤님 거맙습니당 건강하옵시고 여러분 님 들 추석명절 팔월한가위 친인척 들 과 함께 모이시어 만난 음식 들 잡수시며 담소 나누시며 졀겁고 건강한 알이꽉찬 더욱 알마니 난 보람찬 명절 보내욥소셩 헤 헤 헤
무덥던 여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모래바닥에 동그라미그리며 이노래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도 기억안나는 엄마얼굴 그려보고싶었는데 동그라미 노래만 부렀네요
글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ㅠㅠ
ㅜㅜㅜ
저두요~ 엄마얼굴
그렇게 엄마와 떨어져 살다가 엄마얼굴 못 그렸는데
힘들게 만난 우리엄마 ...얼마전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많이 슬프고 애통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나
로서, 이곡을 모를리 없죠...그 후 많
은 세월이 흘렀습니다...시간 여행
한다는 것은 마음에서 움직이나 봅
니다..."마음"그러고 보니 순 우리말
입니다...언젠가 다시 만나요...감사
엣추억에 사로잡혀
매일 부름니다❤
먼저 하늘나라간 아들의 그리움으로 마움을 적시며 듣습니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잖아요
읽는순간 눈물이 납니다
힘네세요 이겨내세요
태숙님 ㅠ
🎉😂멋진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
옛날에 많이 불렀고 들었던 노래
옛추억이 새록새록 세월이 흐름에따라 추억을 먹고 사는것같네요 잘듣고 갑니다^^
옛추억의 노래 가사 참 순수했던 아름다운 추억먹고 삶을즐기는것 같네요
고교 시절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이별을 하면서 이 노래를듣고 많은 생각을 했던 노래 입니다...우린 한달후 다시 만나 지만...왜 그리 힘든 고비를 넘겨야 했는지...결국 제가 그를 버리고 멀리 도망가 버리고 말았어요..
자신이 없어서 .용기가없어서 그냥 그사람 손을 놔 버리고 말았읍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너무 허무 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젝껏 비쁘게 살아왔네요
29살인데 전나 좋다 크..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노래와 글귀가 내 마음을 적시는구나......
옛날사람들, 가난해도 낭만이 있었다.
74년도 강원도 최전방 철책선 근무할때 즐겨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어그제 같은데 벌써 50년이됐네요
사랑하는 엄마
철없이 어머니를 엄마라 해
여태 지키지 못 한 약속들이
하고픈 일만해서
할일이 많은거 같아서
귀찮아서 무능해서
이해해달라고 기다려달라고
미뤄내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사랑하면서도 나도 잘 몰랐어
난 다 받아들이지 못해
잘난척 아는척 다해도 모를거니까
그렇게 못되게 바보같이 했는데
나 마지막 약속만은 지키고 갈게
그게 미안하고 아프고 힘든데
엄마의 바람도 그럴거라
합리화 해 본다
못나서 또 부탁하는게
나 그 약속만은 지키고 갈거야
뭔가 딱히 사연은 없지만...
이상하게 초중생 때, 음악 교과서에 실려 처음 접한 다음 성인이 된 지 오래인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흥얼거리는 곡입니다.
오늘만 해도 이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두고 있네요~
동그라미 그리려다
추억은 과거가 아니라 마음 한 켠에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채워져 있는 거울입니다.
"얼굴"
이 노래를 듣노라면 왜 마음 한 켠이 아리고 시려올까?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했던 여인이 있었던 것도 아니건만...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예뿐노래 다 베리뜨 햐~~~
안녕 😂
중학교2학년때 배운건데 추억 돋네요.....
근데 내가 아는 음정이랑 틀리네요...ㅋㅋㅋ 여태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수행평가 죽고싶다
ㄹㅇㅋㅋ…..
별이나 보리울의여름? 보단 나은듯
오늘생일이에요
생일 축하합니다. 기쁜 하루 되셨기를.
저 사람 살아있음 ?..
윤연선얼굴노래
얼굴
어느날 저의 아빠 와 지가 서로
마주보며 얼굴 보앗다
우리아빠 가 저의 얼굴 을
한참 그다보시다
눈물 을 흘리시엇다
우째 의 눈물 이신가
지는 의아시럿다
알을 먹고 보니
지 얼굴 을 진작 어릴때
이쁘게 성형수술 을 어히
아니해주엇을 까
그리하면 쪼옴이라도
이뻣을 때인디 하면서
회심 에 눈물 과
울 아빠 의 갱년기 의 눈물
과 서로 합친 눈물 이시엿다
그런아니도 요즘 울 아빠 께선
걸핏하면 갱년기 맞아 눈뮬
을 자주흘린신다
헤 헤 헤
우리네 얼굴 모십 들 은
천차만발 이다
얼굴 모십 이 특급호텔 시런
은밀스럽고 💕 사랑 이 숙성
성숙 된 얼굴 그랴서
마그자끄열어 사랑하고 싶은
얼굴 모십 이 있는가 하먼
얼굴 모십 이 어째 은실시런
하얀 소복 이 걸친 여인네 들이
히 히 히 하 하 합창소리 내는
공동묘지 시렌 썰렁탕 시런
을시련 쏘름 얼굴 모십 들
이 있다
그런디 나의 열굴 모십 은
어떠한가
그러나 나의 본가 열굴 모십 은
거울 을 보아도
여기가도 저기가도 나타나지
아니한다
나의 본가 얼굴 모십 들 은
본인 나 자신 들 을
기억 이 달아나서 동그라만
하얀 도화지 에 그리려다
똥그랗게 똥그랗게 맴돌다
사라지는 얼굴 모십
기억사라진 얼굴 모십 들
실컷 거짓으로 거짓뿌렁 으로
나의 행랑체 의 얼굴 모십
들 그린 얼굴 모십 들
더욱 심각이 말기증상 이다
나의 얼굴 모십 들
무한정 제곱 곱하기 더하기
그이상 으로 정체불명 들
의 나의 모십 얼굴 들
그다볼때 마다 싹다 열굴 모십
다르단다
언젠가 는 나의 본가 열굴 모십
기억 들 이 양순아이 깍꿍하고
나타날지 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언지가는 나의
본가 의 나의 얼굴 모십
들이 나에게 칮아온다 는
희망 과 꿈 을 품고 인고 이고
오늘도 이케
열굴 모십 윤연선 쌤님 께서
부르는 노래 듣고 위안 과
격려 노래 를 듣고 살아간다
헤 헤 헤
내일 모래 는 절거운 추석날
미리 가불 하여
미리땡기어서 나의 본가 의
행랑체 의 얼굴모십 심각말기
우울 증상 들 며치리 잇으면
돌아오는
팔월한가위 기픔기 가 드리대먼서
웃음 😃 과 기픔 으로
나의 열굴 모십 과
나의 모든것 들 혀기진 것들 을
팔월한가위 젤거움 과 기쁨 의
모던 으로 채운
포만감 으로 모든것들
모던 의 배뿔뜩기 로
이제 그만 뮬러나갑니당
ㅎ ㅎ ㅎ
윤연선 쌤님
나의 얼굴 모십 집 나간 가출
을 신고 하면서
쌤님 열굴 노래 로 써 나의
모십 얼굴 나의 사라진 모든것
들 어서 싸게 싸게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 는 켐백홈 의
메세지 날리 는 노래 인듯
기쁘고 방가운 노래 들리어
주시어
쌤님 과 구독자 쌤님 거맙습니당
건강하옵시고 여러분 님 들
추석명절 팔월한가위
친인척 들 과 함께 모이시어
만난 음식 들 잡수시며
담소 나누시며
졀겁고 건강한 알이꽉찬
더욱 알마니 난
보람찬 명절 보내욥소셩
헤 헤 헤
참여러 감정을 느끼게하는 노래다
개개인의가슴속에 자리잡은 허한마음을 대변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