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요. 세월이 흘러 상기도 혼자 사는 윤연선님께, 상대방의 딸들이 그들의 뭇다 이룬 사랑 이야기 듣고, 홀로 사는 아빠를 위해 수소문하여, 윤연선님을 찾아서 두 분 사랑을 이루게 했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신귀복님도 이 노래 땜에 사랑하던 동료 교사 선생님과 맺어졌다네요. 누구에게나 귀한 노래입니다. 저도 하늘 나라에 있는 그녀가 그리우면 늘 가만히 이 노래를 부릅니다.
지난 3월 11일에 한 요양병원에서 3개월간 여친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녀를 못잊습니다. 거의 밥을 못먹을정도니... 내 나이 5학년 9반. 보고 싶습니다. 연세 베스트 요양병원 410호실 오 은경씨. 헤어진지 5개월이 지났는데, 이렇게 밤마다 그리울 줄이야. 도와주세요.
2003.5월 방송이라면 윤연선 님께서 옛 사랑을 다시 만나 결혼했던 그때, 저와 비슷한 연령이신 연선 님 남자 쪽 가족들 반대로 헤어졌다는 안타까운 슬픈 이별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많은 세월이 흐른후 그분과 다시 이뤘다는 것을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내가 이룬 것 처럼 기뻤는데 그후 또 세월이 많이 흘러 저도 이젠 칠십중반으로~
눈을 감으면 항상 떠오르며 미소짓던 그얼굴
나의 여인아 지금은 어디서 곱게 늙어가고 있을까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얼굴..
참! 아픈 기억 슬픈 추억 그리운 지난날
어느듯 내 인생이 다 갔네
그러네요
내 첫사랑도 중후하게 노년을 어데에서 맞이하고 있으려나요
건강하길
🎉🎉🎉감사
윤.연.선....
이름도 어찌
이렇게도 이쁠까~~~
옛날,옛날 그님이
생각 난다.
아마도 그이름은
순선 이었던가.
김의철의 기타 반주, 참으로 그리운 울림입니다. 윤연선 가수는 옛 사랑을 다시 만나서, 행복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누가 뭐래도 "얼굴"은 윤연선의 노래가 최고입니다. 샹송" 고아"를 번안한 고아 노래도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만나기만 하고 그걸로 끝이었다고 들었는데요. 벌써 20년전 얘기지만....
아녜요. 세월이 흘러 상기도 혼자 사는 윤연선님께, 상대방의 딸들이 그들의 뭇다 이룬 사랑 이야기 듣고, 홀로 사는 아빠를 위해 수소문하여, 윤연선님을 찾아서 두 분 사랑을 이루게 했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신귀복님도 이 노래 땜에 사랑하던 동료 교사 선생님과 맺어졌다네요. 누구에게나 귀한 노래입니다. 저도 하늘 나라에 있는 그녀가 그리우면 늘 가만히 이 노래를 부릅니다.
@@kotnamu 그런 뉴스까지도 나왔지만 맺어질 뻔 했다고만 들었습니다.
윤연선 가족을 검색해보면 오빠 윤양하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고라는 말 밖에는…
🌹🌷🌸🌺🌼🌺🌸🌷🌹
들으면 들을수록
이쁘기만 한 고운 목소리...
당대 최고의 명곡 고아, 얼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진짜 목소리 청아하다
노래좋아요
학 창시절이 생각나요 너무조아요
지난 3월 11일에 한 요양병원에서 3개월간 여친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녀를 못잊습니다. 거의 밥을 못먹을정도니... 내 나이 5학년 9반. 보고 싶습니다. 연세 베스트 요양병원 410호실 오 은경씨. 헤어진지 5개월이 지났는데, 이렇게 밤마다 그리울 줄이야. 도와주세요.
동그라미는 ㅡ보고싶어도 보고싶어도 ㅡ볼수가없는 ㅡ그얼굴이다 ㅡ그얼굴😢😢😢
보고싶은사람!이옥남씨! 사랑합니다,엘에이에서 남우석.
와 이분은 동안이네요. 70년대랑 얼굴이 그대로군요
옛날에많이
불러습니다
구월에🎉
La에서후배가🎉
나오는데😅
윤연선을🎉
좋아해요❤
얼굴노래😂
라이브를보여줄🎉🎉🎉🎉
❤❤❤❤❤
❤❤❤😂🎉
😅
🎉😂❤❤😂❤❤
저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ㆍ
LA 세리토스에 살던 누이는 어디로 갔을까?
🎉홍대얼굴없소가🎉영업을안하던데😂
어디계신지🎉
2003.5월 방송이라면 윤연선 님께서 옛 사랑을 다시 만나 결혼했던 그때,
저와 비슷한 연령이신 연선 님 남자 쪽 가족들 반대로 헤어졌다는 안타까운 슬픈 이별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많은 세월이 흐른후 그분과 다시 이뤘다는 것을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내가 이룬 것 처럼 기뻤는데 그후 또 세월이 많이 흘러 저도 이젠 칠십중반으로~
어울리지않게 술집을
노래중간에 전하는 말씀이 나오니 참 거시기 하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