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부라보.. 혼신을 다해 온몸으로 부르는 노래.. 아마츄어 같기도 하고... 최고 프로 같기도 하고..형언할 수 없군요. 노래와 함께 보여주시는 몸 동작이 보는이를 몰입 속으로 끌어 들입니다. 누가 뭐래도 변하지 말고 지금처럼 가장 노래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몸 동작을 함께 하시며 노래 불러주세요. 흔한 노래도... 최보윤 성악가님이 하시면 차원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respect..!! '김순남' 작곡.. 소월의 '진달래꽃' 도 불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남들이 뭐라하는 손동작도 좋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탁하신 곡은 제가 불러드릴수가 없는 목상태라서 나아지면 꼭 불러드리겠습니다 지금 목 컨디션이 안좋아서 고음에서 자꾸 갈라져서 높은곡은 부르기가 힘이 들어서요 바로 못 불러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제노래 좋게 들어주심 깊이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boyoon4039 / 와~이렇게 빨리 답글을 달아주실 줄은 몰랐네요. 오늘 처음 만나 뵙게 된 가장 귀한 성악가 님이세요. 한번만 유튜브에서 뵈어도.. 팬이 안될 수가 없는 분이시죠. 목이 아프시다니.. 군인이 총을 빼앗긴 것과 비견 되네요. 속히 낫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순남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전률을 느꼈어요. 한국 근대의 두 천재..김소월과 김순남이 만나서 만든 진달래꽃... 이렇게나 고운 소월의 시가 김순남의 곡을 만나니..우리 민족 정서의 가장 깊은 곳을 울리더군요. 김동진 선생의 곡도 물론 좋았지만요. 얼른 낫게 되셔서 보윤님의 노래로 불리워지는 진달래꽃은 또 어떨지... 김소월, 김순남, 최보윤.. 세 천재가 만나서 만들어 내는 진달래꽃은 또 어떤 한을 꽃 피울지.. 기대되고 또 기대됩니다. 리스펙합니다...홧팅~
안녕하세요~~제노래 들어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이런 저런 얘기도 감사요 절대 기분 나쁘지 않아요 다 맞는 말씀 하심 ! 호흡 딸리는거 맞을껄요? 더 못 하게 될까봐 50세 되기 전에 제 목소리 간직하려고 녹음시작한거예요 이제 2년 남았네요~~ 앞으로 호흡 더 딸릴듯요 대학 이후로 성악 곡 불러본적이 없어서 진짜 많이 못하는거 맞아요~ 걍 아마추어라 생각하고 들어주삼♡♡♡ 더 잘할 확률 제로 랍니당♡♡
1절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절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Sunhui yu 님이 신청해 주신 곡예요~~
제가 신청해주신 곡들을 정말이지 다 불러드리고 싶은데 목 컨디션이 썩 좋질않아서 너무 고음은 힘들어서 못 해드리고 있어요
저도 정말 부르고 싶어 환장할 지경이랍니다 ㅜㅜ
상태가 좋아지면 꼭 전부 불러드리겠습니당!!
정말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목 빨리 나으세요. 새곡 자주자주 듣고 싶어요. 보윤님 노래로 매일 하루를 시작해요.
목관리잘하시고 지금도 잘부르시고 목소리도 예쁘고 발음도정확하니까 너무 힘들어마요ㅜㅜ 화이팅!
100번 들을 거예욧!!!!
부르고 싶은 마음이
듣고 싶은 간절함입니다
아, 선생님 목이 편치 않으시군요.저도 5월중하순부터 성대부종이 심하게 와서 아직도 가라앉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석달째되니 높은소리가 납니다.선생님 알게되었으니 쾌차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즐거운 주말되시세요.💜🌷
감사합니다.
천상의목소리
황홀합니다
그져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들어주시니 제가 감사하지요~~~
우와~신이 내려주신 목소리이시군요~
가을타는 중년 남심을 자극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힐링되네요. 자주 듣게 될것 같아요 , 선생님~~^^♡♡
너무나 좋아하는 곡~음성과 너무 잘어울리네요 ~편곡 감정표현 감동
👍👍👍
정말 잘하시네요.
먼 옛날 기억이 납니다. 고향이 그립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천상의 목소리 입니다
짝짝짝!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목소리가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청아한 보이스가 좋습니다 최보윤 님 잘 들었습니다
청아한 소리...♡♡♡
역시❤~~감정의 선을 미성으로 끌고가심이
최고세요👍
음성이 너무나 아름답고~
노래하는 모습도 어쩜 그리 우아하신지요~
힐링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자 진짜 잘 부릅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 화음 최고
얼굴 노래 배우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봤지만 여기가 최고네요.
목소리가 청아하고 단단하고 넘 감미롭습니다.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며 따라 연습해서 어머니 불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세요
저한테 키도 적당하고 넘 좋네요
제가 가요키는 조금 높아서 4옥타브 도~레#까지 올라가는데 성악을 배우지않아서 그런지 가곡키는 별로 안높거든요
음색이 맑고 깨끗하면서도 너무 얇지도 부담되게 두껍지도 않고 섬세하고 아름다워서 듣기가 참 편해요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매일 힐링하고 있어요 꾀꼬리같은 음색으로 이렇게 좋은 노래많이 불러주시니 감사드려요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노래하는 여신의 목소리 그 자체 일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소리가 좋으실수 있죠?
안녕하세요 😃 Great performance 😊👏🏻👏🏻👏🏻 Enjoyed your music and video. Thank you and have a wonderful day 😊👏🏻👍🏻🎵🎶🎵🎶
Thank you so much!!!!
음색이 너무 좋으셔요 요즘 요즘 최보윤씨 노래에 빠져살아요~^^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들을때나 부를때나 늘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인데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더 많은 얼굴들이 스쳐가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잠시나마 추억을 소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공연 언제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정말 함 뵙고싶네요
공연도 직접 보고 싶습니다 ㅎㅎ
I was about to look out for you then your beautiful upload appeared.
Beautifully sung ❤️🌹
올만에뵙는 보윤샘얼굴이군요 ^^
올만에 듣는 얼굴...
감사합니다!
표정, 청아한 목소리 등 그야말로 완벽합니다.
제 카톡 배경으로 해놨습니다.
真っ直ぐな声が素晴らしいと思います❗️🎶
また聴きたい方です❗️
노래 감정속에 푹 빠졌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가 신비롭고 섬세한 표현이 가슴을 울리네요~
성악은 잘 모르지만ᆢ
요즘은 계속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부라보.. 혼신을 다해 온몸으로 부르는 노래..
아마츄어 같기도 하고... 최고 프로 같기도 하고..형언할 수 없군요.
노래와 함께 보여주시는 몸 동작이 보는이를 몰입 속으로 끌어 들입니다.
누가 뭐래도 변하지 말고 지금처럼 가장 노래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몸 동작을 함께 하시며 노래 불러주세요.
흔한 노래도... 최보윤 성악가님이 하시면 차원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respect..!!
'김순남' 작곡.. 소월의 '진달래꽃' 도 불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남들이 뭐라하는 손동작도 좋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탁하신 곡은 제가 불러드릴수가 없는 목상태라서 나아지면 꼭 불러드리겠습니다
지금 목 컨디션이 안좋아서
고음에서 자꾸 갈라져서 높은곡은 부르기가 힘이 들어서요
바로 못 불러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제노래 좋게 들어주심 깊이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boyoon4039 / 와~이렇게 빨리 답글을 달아주실 줄은 몰랐네요.
오늘 처음 만나 뵙게 된 가장 귀한 성악가 님이세요.
한번만 유튜브에서 뵈어도.. 팬이 안될 수가 없는 분이시죠.
목이 아프시다니.. 군인이 총을 빼앗긴 것과 비견 되네요. 속히 낫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순남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전률을 느꼈어요.
한국 근대의 두 천재..김소월과 김순남이 만나서 만든 진달래꽃... 이렇게나 고운 소월의 시가 김순남의 곡을 만나니..우리 민족 정서의 가장 깊은 곳을 울리더군요.
김동진 선생의 곡도 물론 좋았지만요.
얼른 낫게 되셔서 보윤님의 노래로 불리워지는 진달래꽃은 또 어떨지...
김소월, 김순남, 최보윤.. 세 천재가 만나서 만들어 내는 진달래꽃은 또 어떤 한을 꽃 피울지.. 기대되고 또 기대됩니다. 리스펙합니다...홧팅~
@@오솔길-r6d 응원 너무 감사해요
언능 컨디션 돌려 놓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
눈을 이어서 두번째 얼굴을 감상했습니다.일반인 인데요 제 회갑때 레슨 받으면서 처음 불렸던 노래입니다.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감상하며 힐링하겠습니다.
화이팅 예요~~~
노래에 대한 열정은 나이랑 상관이 없지요~~
저도 내년에 50인데 소리가 계속 잘 나올까 늘 걱정에 살고 있답니다~~
소리가 없어질까봐 불안해서 영상 남기는 중이거든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데 계속 도전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boyoon4039정말요 50? 그런데 왜 점점 더 아름다우신건지. . . 😊
잘들었습니다. 휼륭한 무대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보고싶다 걷다야~오빠가 잘못했어😭😭😭😭😭😭😭😭😭😭😭😭😭😭😭😭😭
노래참..잘하고.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용~~~^^-♡
호흡은.우리가 성악하는 사람들..
다..알거예용..
약간..호흡이..ㅎㅎ
어떤 가곡이나.오페라나..자기가..가지고 놀아야되겠죵...
목소리른 참 .예쁘다..근데,너무자연스럽지않아요
여튼 난 오늘부터 당신팬~~~^#
제가 이런저런말한다고 ,기분나빠하시지마요..
저도 음악한사람으로써 느낀점..적었어요
이런저런 얘기들으면 ..아마..당신발전에.행복가득..
녹음할때.,음..제생각에는..좀 .부실.
전 잘모르지만..
안녕하세요~~제노래 들어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이런 저런 얘기도 감사요
절대 기분 나쁘지 않아요
다 맞는 말씀 하심 !
호흡 딸리는거 맞을껄요?
더 못 하게 될까봐 50세 되기 전에 제 목소리 간직하려고 녹음시작한거예요
이제 2년 남았네요~~
앞으로 호흡 더 딸릴듯요
대학 이후로 성악 곡 불러본적이 없어서 진짜 많이 못하는거 맞아요~
걍 아마추어라 생각하고 들어주삼♡♡♡
더 잘할 확률 제로 랍니당♡♡
@@boyoon4039
아녀요.
제가 괜한소릴했나보네요.
목소리이쁘시고 더 승승장구하실거에요.
어차피 목소리도 악기니깐 자꾸연습하다보면
늘어요.
불편한소리해서 죄송합니다.
화이팅!!
@@joo8171 괜찮아요~~♡♡♡♡
목소리 정말 예쁘세요 그 어떤 유명성악가보다 이 노래가 어울리는 목소리세요~
그 후 . . . 2년이 지난 지금도 목소리 너무 아름답고 누구에게도 나오지 않는 편안한 목소리인것 같아요. 화이팅!🎉🎉🎉🎉
보리밭..도 신청해도 되나요
보윤샘 음색이랑
너무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보리밭 부른 영상 있어요♡
보리밭 최보윤 치시면 나올꺼예용~~
@@boyoon4039
네 역시 ...
감사합니다
바로 들어보러 갑니다~~~
아주 드문 고운소리입니다 가곡 "얼굴" 의 곡조애 아주 잘 어울립니다 ruclips.net/video/iWkO9hklwgo/видео.html
1절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절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보고싶다.
오마니얼굴.
죽어 천국에 가면 이런노래를 들을거같네요
얼굴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