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제 폰 속 mp3 목록의 노래죠... 79년 1회 부터 80년대 말까지 중요곡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 우연하게도 부산출신인 85년 어우러기 86년의 도시의 그림자와 바다새.. 87년의 제제와 여운 등의 곡들을 좋아라 합니다...저는 부산출신은 아닌데 그분들의 곡이 제 정서엔 좋았던듯 합니다... 그들의 정규 앨범 속 노래들도 좋아하고요... 어우러기 하면 장미와 정규 앨범의 '내 생각에는'이 유명하죠...
82 학번 입니다 82 년 가을축제때 동의가요제를 그때는 강당이 없어서 이사벌여고 무궁화관에서 대회를했지요 그때 물리학과 친구 남자 2명 여자 1 명 트리오로 통기타로 해서 장려상을 받았지요 그래서 83년 여름방학때 그친구들이 저에게 MOOD ,라는 통기타 써클을 만들어 보자는 옆서가 와서 그때 가정대 한 강의실에서 모임을 했지요 그때 김장수씨가 왔지요 김장수씨는 부산공고 졸업후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 83 학번 체육과 이며 그때 기타 실력이 출중 했고 써클을 잘 이클은걸로 압니다. 저는 2 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는 시기라 참석은 못했죠. 84 년 군을 205 특공여단 창설맴버로 참여하고 85년 가을 대학가요제를 보는데 높은음자리의 저바다에누워가 대상이라고 해서 군에서 기분이 좋았지요 전역후 87 년도 복학후 축제때 가요제 예선을 학교 대강당에서 하는데 그때 이미 결승때 처럼 강당 에 빈자리가 없었죠 물론 결승때는 이미 가요제에 입상한 mood 출신 선배들이 찬조 출연을 많이 해서 분위기를 상승 시켰지요 제 생각에는 정말 관심을 가지고 한번 해보자 하는 열정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가족 다 살아 있을때...
님 댓글에 ㅜ 갑자기 슬픔이
갑자기 울컥했네요.막내보고싶다. 기현아 임마 먼저가서 잘 지내는거지? 큰헝아가 너 많이보고싶어.
남일 같지 않네요
전 40대 중반인데요 부모님이 연로하신 모습 볼때마다 마음속으로 세월에 야속함에 울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별에 준비를 해야겠지만
하루하루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볼려고 합니다
😭😳머선일이고. 갑자기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이 ….ㅠㅠ.. 왜 그러세요 ㅠㅠ
옛날로돌아가고싶다
노래로는 동의대가 서울대다. 도시의그림자, 제재, 어우러기, 바다새 등 강호의 숨은 고수가 가득하다.
서울대와도 비교할수 없는
우리의 청춘을 채워준 부산지역
대학생들 감사합니다
최고다 진정
우와~ 대다나네요. 다 좋아하는 가수들
높은음자리도 있어요
동의대가 많았죠
참고로 도시의 그림자와
바다새의 여자보컬들은
경성대랍니다
저희누나가 중학생이였을때 절친이 정미누나(남정미씨)였습니다~
저는 초등학생이였지만 정말 좋아했던 누나였어요~ 말도 참재밌게 잘하는 누나였어요~ ^^
남정미 넘 멋있다.. 풋풋하고 예쁘고 보이쉬하고 은근과격하고 기교없고 음색미쳤고 열정적이고 노래쥑이고 백점만점에백점. 희귀영상 요새 맨날몇번씩 돌려보고있음.
여성분 이름이 남정미 였죠. 넘 멋져요~~^^
김판수님.. 초반에 그러나~그러나~ ㅋㅋ
남정미님.. 아~아~ 자~앙~미~ 넘 매력적임
정호영님.. 마지막에 기타안치고 어퍼컷세러머니 ㅋㅋ
저분 남편분이 이노래 작곡하신분입니까?
남편분은 누군지 모르겠고요..
오른쪽님이 김판수작사작곡입니다..
레전드띵곡이네요
정미씨는 저의 학과 선배인데 남편분은 음악하고는 관련없는분 정미씨는
완전 쪼맨한 분이 말도잘하고 파워풀 목소리
성격 완전 조아요
소중한 추억을 전해준 이분들 모두 잘 지내시는지? 이슬방울처럼 짧았던 젊음이 그립군요
왜 지금은 이런 게 없지? 나라는 어수선해도 사람들은 순수했던 시절. 그립다.
지금이 더 나라가 어수선 한듯..
@@hap679 쥐새끼와 모지리가 나라 들어먹을 뻔했지요.주댕이로는 자유 민주주의 외치면서 중국 공산당 귀싸대기 후려칠일들을 벌이고 있었으니.. 그래놓고 이제와서 정권 뺏기고 나니 자유가 어떻고 민주주의가 어뗳고? 기도 안찹니다. ㅉㅉㅉ
@@youtube.com.aaaaaaaa 쥐새끼 모지리보다 더특등소대가리가 완전히 공산화시키는중
@@이관호-f7t 무슨 근거로
공산화되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지?
고마해라
지금 2023년도에 들어도
넘 멋집니디!--^^
같은 해 대학가요제 대상도 동의대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
부산 학생들이 노래 잘 만들었음.
이때가.최고었던거같아요.지금불렀던.노래도.끝내주고.대상노래도.잘했어요.귀에쏙쏙.들어온.노래네요.그시절이.너무그립네요
아 장미같은 나의 시절이여 ㅠㅠㅠ 장미만 보면 이노래가 생각나요.
지금 들어도 최고의 곡이고
역시 동의대 입니다
이시대는 뭣보다 기교를 안부려 좋음 순수 목소리 노바이브레션
여자보컬 음색이 중독성이 있네요
자꾸 듣게됩니다
노래늘 듣고있으니 눈물이 나올려한다.
지금도 제 폰 속 mp3 목록의 노래죠... 79년 1회 부터 80년대 말까지 중요곡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 우연하게도 부산출신인 85년 어우러기 86년의 도시의 그림자와 바다새.. 87년의 제제와 여운 등의 곡들을 좋아라 합니다...저는 부산출신은 아닌데 그분들의 곡이 제 정서엔 좋았던듯 합니다... 그들의 정규 앨범 속 노래들도 좋아하고요... 어우러기 하면 장미와 정규 앨범의 '내 생각에는'이 유명하죠...
어릴때 멋도 모르고 신나서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하는 후렴구를 불렀던 추억이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좋은 노래는 거진 강변가요제 수상작..🤟
한 때 라디오에서 나오면 흥얼대며 따라 불렀던 노래 이제는 아련한 옛추억입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그 때 동의대 언덕길 벚꽃은 정말 멋졌는데..
다시 가보고 싶다.
초등학생 시절 정말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지금은 이렇게 실력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품귀현상이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곡도 명곡, 가창력도 역대급
기창력은 좀 부적한듯 멜로디가 거들어준 듯
저때 남자파트가 실수가 좀 많았네요. 반면 대상탄 마음과 마음은 거의 실수 없이 잘 불럿죠. 가창력에서 등수가 갈린듯해요
리듬보소 ~~ 멋진 노래중 하나다
그쵸 리듬도너무훌륭하네요 보컬만큼요
여자보컬 매력적이네요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되셨겠구나
노래 너무좋다
ㅋ
할아버지 할머니
이게 대상감인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지금 50대인 분들은 젊은 청춘이엇던 옛시절 생각 많이ㅕ나시겟지요 ~~
수상 후 저 노래가 당시 라디오에서 몇달 내내 라듸오틀면 바로 들을 만큼 대단한 인기였죠
저때 저분들 20대 갓 대딩들인데 저런가사 저런 노래만들어 불럿다..요즘20대들은? 어휴 ..저시절에 살아보고싶다 순수와낭만이
노래 너무 잘하시네❤
나 국딩 2학년때 노래
저 엄청 많이 들은 기억인데, 오디션 노래 였네요
나는 어디서 들은거지? 추억의 노래네요
조회수는 낮아도 저같은 추억 긁어모으먼 수백만명 될겁니다
@@루팡3세-s8w 비슷할 거에요
당시 족보 봤는데 58년 개띠 시절급 분들과 태, 근 항렬이 같거나 오히려 제가 높았거든요
58년 개띠급 나이에도 족보 때문에 저에게 형님 이라고 부르셔야 하는 입장도 계셨습니다..
내 꿈에 나온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이제 찾았다!!
진짜연주다너무좋다백번듣는다
70 80시대가 음악도좋고 노래도 감동적이면서 서민적이다!!이곡말고도 어서말을해 등 기억은 안나지만 노래는 들으면 다안다!! 지금은어떤가 ㅠㅠ죄다 아이돌가수 트롯시대 댄스음악 방탄 블랙핑크 등등 노래는 세게적인고 멋있지만 세월이가면 후손들이 그시대 아이돌가수들의 노래를 지금처럼 찿아서 감독적이고 서민스럽게 들을수가있을까??저시대가좋았고 지금은 문명이 너무발달돼서 인간들이 소외돼고 기계가 로보트가 인간을 지배하는사회가 점점 됄것!!
옛날 가수들은 음유 신인들 이였지~👍^^^
와..명곡입니다....
경쾌한 리듬이 아련한 그리움을 넘어 가슴이 찌릿하네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그때는 얼마나 좋은지 알지 못한 젊음...
언제들어도 좋네요 다시가요제부할햇음 좋겟음니다 젊이들 노래
남정미누나 시크한 매력 쩐다.
멜로디와 가사가 진짜 x쩐다는 생각밖에 안듬.
대학가요제가 다시 부활해서 이런 불세출의 뮤지션들의 탄생을 고대합니다.❤
부산 출신들이 확실히 에술적 끼가 많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며 소중한
시절이었어요
악단 베이스 기타 연주하시는 분 실력 보소~~
유명한 재즈록 그룹 베이시스트 같다
살실상 반주는 뒤 경으악단이 맡고 있잔쏘
헐 이노래가 이노래였어? 대박
이노래 7080라이브에서 남녀같이 잘 부르면 인기폭발함
이노래는 처음 연주곡나올때 그당시 회상에 만감이 교차해서 울컥하게 만듬
선지원 후시험 제도였던 시절이라, 지방에도 인재가 제법 있었던 시절. 그 높은 산 중턱 대학에 다니며 이런 그룹들이 나온건 기적에 가깝다.
할배?
@@종월박-j8x 할배 맞습니다.
@@그대와단둘이서악플에도 좋은 댓글 인품이 느껴집니다. 7080 끝물이 댓글 답니다. ㅎ
선지원 후시험은 88~93학번임. 저 때는 85년.
@@자연류 감사합니다. ㅎㅎ
멤버 김판수씨 진짜 잘 지었네 와 ㄷㄷ
동의대?!~ 진짜 멋지다!!~~ 저 시절의 청춘들!!~~
노래가 멋이있고 특색있고 정말 노래잘부른다
돌아오지 못할 시절 ...그립구나
이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히트곡 맞고 저 때 기존의 가요풍이 아닌 특이한 음악이라고 봐야죠.장르가 생겨난 그런거 같은..기존에 없었던 장르..지금 음악은 장르가 수십가지가 넘죠. 더 새분화 하자면 수백가지겟죠
이 영상에서 인상적인 것은 보컬 누님의 깻잎 스타일 머리에서 풍겨 나오는 강력한 포스 때문이다. 노래만큼 펀치가 있을 것 같은 이미지의 보컬이라...
부산팀이 대학, 강변가요제 휩쓸던 시절
뻥 이요 충청도 가 싹쓸 리
불후의명곡
하이고 가슴 설렌다. 오호메 이 풋풋한그..
노래 정말 좋아요
뒤에 베이스기타 !
쓸데없이 고퀄이네...
연주는 베이스만 들린다는
그 부분이 매력아닌가요??
베이스기타 싸운드 좋다..
이분들 지금 방송에소 보니깐 50대 60대 거의돾고 얼굴들은 변햇지만 그래도 노래실력들은 있다!!댓글에 할아버지 할머니됐다고 써놓은 미련 곰탱이도있단다 참 어이없다!!ㅠㅠ
도시의그림자,,노래 너무 잘함
어우러기 가 동의대 . 사랑이 떠나버리고 홀로된 사랑의 ,여운이 경성대, 높은음자리가 동의대 / 전유나가 경성대,,,,,,,
소중한 추억
좋아요
어머님 새아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이런 아마추어란게 존재할수있을까~
이야~날 것이다 날 것! 베이스
나 86학번 대학교 1학년때 대학방송에서 많이 들었던 곡
벌써 40년이 다 되어 가네 세월 참 빠르네
향기로운 🌹 일수록 가시가 억세다 🌹
가요제 절대강자.
경성대ㆍ동의대ㆍ부산대
동아대 88 MBC 강변가요제 금상수상 이상우^^
좡미같은 사랑^^
높은 음자리 김장수. 저바다에누워. 최고
부산분들 노래 잘하네
높은 음자리 이상우 어우러기
저때 동의대가 음악재능 있는 팀이 많았네;;; 바다새도 그렇고..
멋지다85학번ㅡㅡ잘들 사시쥬?
이수만 진짜 열일했네. 대학가요제서도 사회보고.
오아....이 노래가 강변가요제 금상 받은 노래였구나.....대박
참...제목은 모르는데..."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지금까지.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모 이런 노래가 있는데
.가사도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그 노래도아주 좋았던 기억이 ..
그대로 그렇게 휘버스 노래 입니다
자본에 잠식된 가요계에
이제는 저런 신인들이 나올수있는 길이없겠죠
당시 진짜 명곡이었다
바다새랑 여운이랑 이팀 중고딩 레전드였는데..신해철 그대에게 나오기전까지..근데 이노래 다들 못따라부름,.ㅋㅋ
1984년 이령초등학교 첫사랑 윤은실 첫사랑찾습니다 예
이 노래 이 부분 2:52 부르다가 호흡곤란..^^;;
최고 노래시절 그때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등등 기라성같은 보컬그룹들이 많았을때 송골매 등등
이노래 불러봐야겠어요
혼자는 안됨 중간에 코러스 한분 있어야합니다
@@홍승모-q7w 제가 혼자 불러봤는데 숨차더라구요~^^
이야 듣기 좋다
엇박자 타는게 이센스도 울고 가겠다
옛추억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실수가 많았던 무대인데 원곡(작곡)이 점수를 많이 받았던것 같아요.
♬밤에피는장미~어우러기♬
베이스기타와 잘어울리는 곡이네요.
지금 85년영상보고 이거번갈아서보니깐 남자분은 너무 변했고 여자분은 목소리 하나는 똑같네 ㅋㅋ안변했어!! 이노래는보컬여자분이 다하네요!!
오른쪽 분이 작곡실력이 엄청난데 가수안하고 그냥 직장가버렷죠
동의대 음악동아리 무드가 왕성했지요
02:51 이부분 여자 목소리가 민해경 같다고 생각했었다....40여년 전 쯤에
동의대는 어느지역에 있는 학교인가요?
이분들이 왜 대상이 아닌가하고..대상 찾아봣다...금상이 맞다...
대상은 마음과마음 그대 먼곳에.
곡을 들어보니 실수 부분이 좀 있네요ㅠ
그래서 감점 된 듯요
저 분 지금 뭐할까...노래 정말 잘하는데
동의대가 걸출한 가수들을 계속 생산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전부 동의대 통기타 동아리인 '무드'소속이었습니다
82 학번 입니다
82 년 가을축제때
동의가요제를 그때는 강당이 없어서 이사벌여고 무궁화관에서 대회를했지요
그때 물리학과 친구 남자 2명 여자 1 명 트리오로 통기타로 해서
장려상을 받았지요 그래서
83년 여름방학때
그친구들이 저에게 MOOD ,라는 통기타 써클을 만들어 보자는 옆서가
와서 그때 가정대
한 강의실에서
모임을 했지요
그때 김장수씨가
왔지요 김장수씨는 부산공고 졸업후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 83 학번
체육과 이며 그때
기타 실력이 출중 했고 써클을 잘 이클은걸로 압니다. 저는 2 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는 시기라 참석은 못했죠. 84 년
군을 205 특공여단 창설맴버로 참여하고 85년 가을 대학가요제를 보는데 높은음자리의
저바다에누워가
대상이라고 해서
군에서 기분이
좋았지요 전역후
87 년도 복학후
축제때 가요제
예선을 학교 대강당에서 하는데 그때 이미
결승때 처럼 강당 에 빈자리가 없었죠
물론 결승때는 이미 가요제에 입상한 mood 출신 선배들이
찬조 출연을 많이 해서 분위기를
상승 시켰지요
제 생각에는 정말
관심을 가지고
한번 해보자 하는
열정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김선호-p2t오^^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베이스 죽인다..
베이스기타 싸운드 좋네.
처음 "그러나"는 한명이 곡조를 놓쳤나요 아니면 그렇게 부르는거였나요?
1:55 강변가요제에 왜 뜬금없이 송강 정철의 시조가 등장하는가?
가사 죽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