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 독소전 개전 초반 굴리크 때문에 어마무시한 물량을 확보하진 못했습니다. 해봤자 몇백대 정도. 1:20 스탈린이 미하일에게 끌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키예프(저도 자세히는 모르나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모스크바로 끌고 가려면... 기반시설도 없고. 환경이 워낙 거칠어서 모스크바로 끌고 가는게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과로사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 스탈린 돌아이 자식ㅋㅋㅋㅋ) 2:25 판터 포탄을 막기엔 t-34-85의 장갑은 역부족입니다. 판터의 주포의 전단계인 pak40에도 뚫리는 좀 아쉬운 전차입니다. 물론 판터 티거 맹수들에게 당했으니까. 뚫릴만 하죠. 2:15 통신병이 왜 포탑에 있냐.. T-34는 경사장갑 채용, 피로감을 유발할수 있는 크리스티식 현가장치 등으로 워낙에 좁아서 조종수 등에 포수 무릎이 닿는등 매우 성능에 큰 영향을 미첬습니다.(예:장전수가 장전하기가 힘들다)결국 전차가 피탄되는 순간 최소 1명은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T-34는 정말 잘 만든 전차이긴 하지만. 말하셨다시피 통신기가 없어서 깃발로 통신해서. 물량의 이점을 활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예: 분명 깃발로 앞에 전차가 있다고 알렸는데 몰라서 격파당한다던지..) 2인용 포탑과 열악한 관측창은 초계를 힘들게 해서 화력이 열세인 3호전차에게 당하기도 했습니다. 적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었으니까요. 또한 포수의 조준경은 잘못하면 깨지기도 하고. 왜곡이 심해서 먼저 발견해도 격파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종수 관측창은 꽤나 큰 약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T-34조종수들은 조종수용 해치를 열고 다녔는데. 적들에게 여기로 쏘시오! 하는 꼴이 되어서 격파가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전쟁에서는 장갑차의 37mm 포로 열려있는 조종수 해치를 향해 포탄을 날려서 격파하기도 했습니다. ㄷㄷ 마지막으로 소련의 인명경시 사상 때문에 돌격당하는 현실은..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었습니다. 그러나 리플레이님이 말한대로. 운동성(50km/h.)과 효율성(미친듯이 생산가능. M4셔먼에 이어서 1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기준) 신뢰성면에서는 으뜸을 자랑합니다.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꺼무위키 안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려요) 리플레이님의 설명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정 부탁드려요)
2차대전 때 미국이 전차를 물에 띄우는 보조장치를 개발하고 호수에서 실험해 보니 잘 떴다 그래서 그 보조기구를 붙인 탱크들을 노르망 상륙 작전에 보냈는데 첫 번째 탱크가 바다에서는 가라앉았다 그러면 멈춰야지 하지만 명령이라고 나머지 십여대를 계속 바다에 빠트렸고 모두 다 바다 속으로 수장 되었다 하던데 하던데 그때 죽어간 탱크병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전쟁은 미친 짓이야
당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차라 평가받지는 않았음. 그저 적절한 화력에 적절한 명중률, 적절한 기동성, 장갑을 갖고 적절한 타이밍에 활약했기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차는 아니지만 나라를 구한 구국의 전차라 평했음. 그리고 물량을 확보하기전에는 BT시리즈와 T-26, t-28등의 전차들이 주를 이뤘음 t-34는 40년도부터 생산된 전차인데다 틀딱 쿨리그 성님께서 꼰대짓을 하는 바람에 계획은 600대였으나 114대밖에 생산하지 못하게되고 독소전 초기 소련이 발리게되는데 일조했음(결국 총살) 2:25에 나오는 장면은 치사량의 러시아뽕이 들어간 영화임을 감안해야함. 실제 차체 정면 실 방호력은 96~116mm정도였고 판터는 2000m 밖에서도 차체장갑을 찢어버릴 수 있었음(물론 이 경우가 아예 없었다고는 못함. 운 좋게 88mm를 튕겨냈다는 이야기도 간간히 있으니) 2:28 1940년형 34-76이 전비중량 29t이고 34-85는 32t임. 속도는 아마 1940(45km/h)와 34-85(55km/h)의 중간을 잡으신듯? 3:50 왜 인정했는고 하니 1호 2호 전차는 씨알도 안먹히고(기관포) 3호전차는 57mm의 빈약한 구경으로 인해 격파에 애를 먹었으며 4호는 75mm단포신이었던지라 격파에 애를먹어 욕을 해댔다고... 6:00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영화는 치사량의 러시아뽕이 주입되었습니다*
대표적 발암게임으로 등극.. 다수의 유저들에 고혈압화, 탈모화 등등 발생수기들이 커뮤니티 등록이 가장많은 겜중 하나. 휴탱은 있어도 탈탱은 없다는 말이 있지만..사실 나도 탈탱을 못했던 1인. ㅠㅠ 꽤 오래전 입대했을때 본인은 공병인데 훈련소에서 유일하게 M48 패튼을 구분해내서 사단 전차중대 지휘관이 너 뭐하던 놈이냐 물어봄.
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영화 리뷰를 꽤 오래전 제 기억에 2015년 부터 보았습니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해외에 30년 좀 넘게 살고있는 해외 팬입니다. 늘 인사들 드리고 싶어도 쑥스럽기도 했으나 요즘은 곧 환갑이 되니 얼굴이 두꺼워져서 좋아하는 리뷰어들께 인사드리곤 하네요, 원래 가장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전 선생님 리뷰가 참 좋은 이유가 전쟁 영화들을 년도대로 때론 무기별로 소개해주심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차분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사실 제가 8년전 사고로 올해만도 전신마취 수술을 다섯번이나 하고 지난달에는 뇌신경 수술에 실패하여서 왼쪽 얼굴 마비에 큰 고통속에 살지요. 그럼에도 선생님 리뷰를 보면 행복해집니다. 선생님 이 아려운 시기에 가족분들 또 모든 팬분들 무탈하시고 선생님은 항상 건강하셔서 많은 분들께 지식도 되고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영화를 계속 가르쳐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게임으로 전차를 배워서,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 분들이 있어 몇 마디 적고감. 2차대전기 전차는 드리프트 못합니다. 내리막길이나 큰 웅덩이 만났을 때 고속질주로 통과하는 것도 못합니다. 단순히 평지일지라도 최고속도로 쭉 내달리는건 함부로 못합니다. 궤도, 변속기가 약해서 면허시험장 운전하듯이 살살몰아야 합니다. 그런 전차를 타고 전쟁터에 나가서, 화려하게 기동하며 싸울 수 있었을까요? 앞뒤로 와리가리 치면서 장전하고 날아오는 탄도 피하고? 빼꼼샷도 쏘고? 그걸 했다면 세계정복했겠죠? 요즘 개발된 MBT들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34 시리즈들이 펑펑 터저나가진 않았지만 소련조준경은 당시 모든 전차중에서 최악을 자랑했고 승무원 거주성도 최악이였죠 하지만 승무원 거주성을 포기하고 얻은 경사장갑 덕분에 동시대 전차들보다 내탄성이 뛰어난 전차중 하나였죠 하지만 부품 내구성등이 엉망이라 자주 갈아줘야 될정도였죠
4:35저거 차체 기총이 왜 왼쪽 에 있는검? 실제 운용 가능한 34라며 5:15티거도 측면이 이상하게 나온것 같은데.. 티거의 궤도 설계상 저렇게 하면 유지 보수나 궤도 교체 ㅈㄴ 힘들텐데. . 장전도 꽤 많이 빠른것 같고 그리고 서부전선은 코믹 영화라는걸 알고있지만 구지 보고싶지않음
성능, 정확히 말해서 교전시 우세는 티거가 단연 최고였고 생산량과 물량 효율은 t34시리즈가 강했지 정확히 말해서 물량쪽으로는(전격전) t34시리즈가 강했다는 말이고 셔먼 시리즈는 어떻게 보면 t34시리즈 보다는 가성비가 낮지만 어느정도 승무원을 위한 것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정확히 말해 안정성) 전격전에 가장 어울리는 시리즈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솔직히 t34시리즈가 너무 부량이 심한 사례가 많았잖슴)
글쎄... 어찌어찌 전쟁에서 이겼으니 대단하다고 포장된 것 같은데... 무전기 없고, 조준경 열악하고, 전차장이나 운전수 배려 하나도 안 되어있고 품질관리도 없이 그냥 무식하게 찍어내기만 했던 전차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디테일은 다 갖다버리고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대충 보낸건데 그게 좋다고 할 수 있을까. 현기차 급발진나고 엔진불나고 핸들잠겨도 좋다고 하는거랑 T-34가 좋다고 칭찬해주는거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냐...
@@mozdok2207 생각은 하고 사시는지? 그 무전기 어디서 난건데요?ㅋㅋ 그리고 왜 수도까지 밀렸고 왜 숙청했었는지는 쏙 빼놓고 얘기하나요? 그리고 스딸린도 이것저것 다 뽑았습니다. 떼삼사만 긁어모은거 아니에요. 판터티거 나오듯이, kv랑 is 및 su(isu) 시리즈 찍어냈어요. 그게 돌아가도록 지원을 해줘서 이긴건데ㅋㅋ
@@Propus-rk9pz 숙청 관련해서는 린정하겠읍니다 반박 불가네요 무전기는 미국이 랜드리스로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소련제 조악한 무전기도 썻고요 물론 좆같았긴 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추가로 정말 정말 소수 이고 잠깐 썻지만 노획 도길제도 썼습니다 2주만에 박살나서 그렇지..) 그리고 IS 시리즈 부문에서는 IS-1,2 1934~1945 모두 포함해서 1만대 가까이 생산되었습니다 대부분은 후반부에 뽑은거지만 뽑은건 뽑은거지요 SU 시리즈는 SU는 대부분 기존 전차 를 개조 해서 만든거니....이거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그닥 없네요 아니 근대 생각은 하고 사냐는거 너무 하자나...
@@mozdok2207 스탈린이 뛰어난 식견을 가지고 떼삼사를 만들라고 지시한게 아님. 하도 개판쳐놔서 믿을게 없으니 그거라도 믿어본 것. 그나마도 연합군이 보급 안 넣어줬으면 말라죽고도 남았음. 소련이 졸라 쩌는 전술과 신컨+용맹함으로 전쟁을 이긴게 아니라 독일이 뒷심이 딸려서(전쟁준비 부족+삽질) 스스로 자멸한게 큼. 그리고 떼삼사는 사람 갈아넣어서 전쟁에 이긴 전차가 된거지 전차성능(효율)이 쩔어서 전쟁에 이긴게 아님... 그런 전차를 최고의 탱크라고 포장하는건 도저히 보고 넘길 수 없음.
@@Propus-rk9pz T-34는 매우 효율적인 전차였습니다. 생산성은 말할 것도 없고 일단 나온 때 기준에서는 대부분의 독일군 전차보다 우세었던 76mm 포와 경사장갑을 가지고 있었으며 항속거리도 좋았으니 가성비가 끝내주었습니다. 다만 승무원에 대한 배려는 부족했고 소련군의 막장 상황 때문에 무전기도 안 달리는 등 아무렇게나 쓰이는 바람에 초기에는 쓸려나갔지만.... 하지만 그 생산성과 적절한 성능은 대량 생산과 함께 소련군이 밀리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으며 후에 반격을 시작할 때는 말 그대로의 숫자로 밀어붙이는 기갑 웨이브가 되었죠. 전차가 하루에 수십대씩 터져나가도 버틸 수 있었고요. 나중에는 품질이 하도 많이 만들면서 개선되고 무전기가 달리는 등 상황이 나아진데다가 85mm로 업그레이드까지 되어 구동계통에 무리를 주는 지나친 중량과 생산 가격을 가진 후기형 독일 전차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율을 가졌으니 어떤 면에선 2차 세계대전 최적의 전차라 불리는 건 당연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이고요. 그리고 난데없는 엔진 화재는 오히려 독일 전차의 문제였고 T-34는 적어도 과중량 문제는 없었습니다.(구동계통 품질은 낮았지만 비슷한 구동계통 품질의 2만 대와 2천 대를 비교하면...)물론 품질의 대가인 셔먼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독일을 이기기엔 충분했습니다. 말하시는 껍데기만 좋은 전차는 독일 페르디난트 쪽이 더 적절하겠네요.
![-32도 극한의 추위, 사상자 200만 명, 2차 세계대전 최악의 전투! (feat. 스탈린그라드 전투) [WWII-06]](http://i.ytimg.com/vi/c4jUBbyo-JI/mqdefault.jpg)
![-32도 극한의 추위, 사상자 200만 명, 2차 세계대전 최악의 전투! (feat. 스탈린그라드 전투) [WWII-06]](/img/tr.png)
![[궁극의 전쟁사]12.독일은 왜 유럽의 빌런이 됐나Ⅱ- 유럽을 뒤흔든 세사람 feat.리슐리외, 메테르니히, 비스마르크](http://i.ytimg.com/vi/TSvKwbl8SvQ/mqdefault.jpg)
0:40 독소전 개전 초반 굴리크 때문에 어마무시한 물량을 확보하진 못했습니다. 해봤자 몇백대 정도.
1:20 스탈린이 미하일에게 끌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키예프(저도 자세히는 모르나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모스크바로 끌고 가려면... 기반시설도 없고. 환경이 워낙 거칠어서
모스크바로 끌고 가는게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과로사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 스탈린 돌아이 자식ㅋㅋㅋㅋ)
2:25 판터 포탄을 막기엔 t-34-85의 장갑은 역부족입니다. 판터의 주포의 전단계인 pak40에도 뚫리는 좀 아쉬운 전차입니다. 물론 판터 티거 맹수들에게 당했으니까. 뚫릴만 하죠.
2:15 통신병이 왜 포탑에 있냐..
T-34는 경사장갑 채용, 피로감을 유발할수 있는 크리스티식 현가장치 등으로 워낙에 좁아서
조종수 등에 포수 무릎이 닿는등 매우 성능에 큰 영향을 미첬습니다.(예:장전수가 장전하기가 힘들다)결국 전차가 피탄되는 순간
최소 1명은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T-34는 정말 잘 만든 전차이긴 하지만.
말하셨다시피 통신기가 없어서 깃발로 통신해서. 물량의 이점을 활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예: 분명 깃발로 앞에 전차가 있다고 알렸는데 몰라서 격파당한다던지..)
2인용 포탑과 열악한 관측창은 초계를 힘들게 해서 화력이 열세인 3호전차에게 당하기도 했습니다. 적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었으니까요. 또한 포수의 조준경은 잘못하면 깨지기도 하고. 왜곡이 심해서 먼저 발견해도 격파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종수 관측창은 꽤나 큰 약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T-34조종수들은 조종수용 해치를 열고 다녔는데. 적들에게 여기로 쏘시오! 하는 꼴이 되어서 격파가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전쟁에서는 장갑차의 37mm 포로 열려있는 조종수 해치를 향해 포탄을 날려서 격파하기도 했습니다. ㄷㄷ
마지막으로 소련의 인명경시 사상 때문에 돌격당하는 현실은..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었습니다.
그러나 리플레이님이 말한대로. 운동성(50km/h.)과 효율성(미친듯이 생산가능. M4셔먼에 이어서 1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기준) 신뢰성면에서는 으뜸을 자랑합니다.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꺼무위키 안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려요) 리플레이님의 설명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정 부탁드려요)
이게 바로 소련의 무서움이죠
탱크가 약하든 세든 무조건 마더 러시아 지키라고 ㅈㄹ 하면서 돌격을 시키죠
보충하자면 무전기는 43년 중반부터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장착되기 시작했고 44년 부터는 차체에 있던걸 포탑으로 옮겼습니다.
@@최진모-b5o 총들수 있으면 다 싸워!
뭐? 여자? 여자도 싸워!
(근데 또 강제가 아니고 자원한게 함정)
t34 신뢰성 개판임. 다만 ㅈㄴ 많아서 고장나면 새거 쓰면될뿐. 글고 영화 t34는 진짜로 눈뽕 소뽕 영화임. t34전면장갑 경사여도 티거랑 판터한테 다 뚤림.
@@TideK 근데 양이 일정양보다 많아지다보면질도 점점 올라가는 게함정
그리고 티거는 애초에 중전차고
판터는 중형전차급라 뻥치는 중전차급 전차잖아요.....
영화 철십자 훈장의 개봉 년도는 1977년입니다.
2차대전 영화는 서부전선이나 태평양전선 배경이라 떼삼사를 보기 힘든데 아이러니한건 한국전쟁 영화를 보면 넘치도록 볼 수 있음
예전 영화인 철십자훈장 강추합니다 영상엔 97년작이라 되있지만 87년작입니다 허나 액션신은 라이언일병 저리가라죠
김정일이 스탈린한테 49번이나 찾아가서 부탁한데다가 중국까지 합세한 결과이죠
러시아인데 당연한 말 아님?
2차대전 때 미국이 전차를 물에 띄우는 보조장치를 개발하고 호수에서 실험해 보니 잘 떴다 그래서 그 보조기구를 붙인 탱크들을 노르망 상륙 작전에 보냈는데 첫 번째 탱크가 바다에서는 가라앉았다 그러면 멈춰야지 하지만 명령이라고 나머지 십여대를 계속 바다에 빠트렸고 모두 다 바다 속으로 수장 되었다 하던데 하던데 그때 죽어간 탱크병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전쟁은 미친 짓이야
너무 멀리서 띄워가지고 가다가 대부분이 가라앉았죠.
그러나 운좋게 상륙에 성공한 몇 대는 많은 미군들을 살려주게 됨.
당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차라 평가받지는 않았음.
그저 적절한 화력에 적절한 명중률, 적절한 기동성, 장갑을 갖고 적절한 타이밍에 활약했기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차는 아니지만 나라를 구한 구국의 전차라 평했음.
그리고 물량을 확보하기전에는 BT시리즈와 T-26, t-28등의 전차들이 주를 이뤘음
t-34는 40년도부터 생산된 전차인데다 틀딱 쿨리그 성님께서 꼰대짓을 하는 바람에 계획은 600대였으나 114대밖에 생산하지 못하게되고 독소전 초기 소련이 발리게되는데 일조했음(결국 총살)
2:25에 나오는 장면은 치사량의 러시아뽕이 들어간 영화임을 감안해야함. 실제 차체 정면 실 방호력은 96~116mm정도였고 판터는 2000m 밖에서도 차체장갑을 찢어버릴 수 있었음(물론 이 경우가 아예 없었다고는 못함. 운 좋게 88mm를 튕겨냈다는 이야기도 간간히 있으니)
2:28 1940년형 34-76이 전비중량 29t이고 34-85는 32t임. 속도는 아마 1940(45km/h)와 34-85(55km/h)의 중간을 잡으신듯?
3:50 왜 인정했는고 하니 1호 2호 전차는 씨알도 안먹히고(기관포) 3호전차는 57mm의 빈약한 구경으로 인해 격파에 애를 먹었으며 4호는 75mm단포신이었던지라 격파에 애를먹어 욕을 해댔다고...
6:00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영화는 치사량의 러시아뽕이 주입되었습니다*
3부 기다립니다.
대가리 작은 놈은 T 34구요(소련제)
대가리 큰놈은 85미리 주포장착 T34 85입니다
@김민재 ㅖ
전부 그냥 T-34일겁니다.
러시아에선 딱히 구분을 안한걸로 알아요
편의상 독일 구분법을 따르는 걸로 알아요
@김민재 그러죠
@@atras8314 완전히 다른 종이지만 뭐 차체가 T 34니 ㅋ
@김민재 ㅋㅋㅋ
월드오브탱크.. 날 입대할때 전차승무원으로 만들어준 고마운놈
대표적 발암게임으로 등극..
다수의 유저들에 고혈압화, 탈모화 등등 발생수기들이 커뮤니티 등록이 가장많은 겜중 하나.
휴탱은 있어도 탈탱은 없다는 말이 있지만..사실 나도 탈탱을 못했던 1인. ㅠㅠ
꽤 오래전 입대했을때 본인은 공병인데 훈련소에서 유일하게 M48 패튼을 구분해내서 사단 전차중대 지휘관이 너 뭐하던 놈이냐 물어봄.
월오탱보단....
윾 싼다지!!!
@@tv-ns7le ㅇㅈ
예전에 월드오브탱크했던 추억이 쏠쏠
썬더를 하면 됩니다
난 전차전만돌려서 캐스를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빨리 5랭 찍고 헬기해금해서 헬기로 캐스할거임
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영화 리뷰를 꽤 오래전 제 기억에 2015년 부터 보았습니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해외에 30년 좀 넘게 살고있는 해외 팬입니다. 늘 인사들 드리고 싶어도 쑥스럽기도 했으나 요즘은 곧 환갑이 되니 얼굴이 두꺼워져서 좋아하는 리뷰어들께 인사드리곤 하네요, 원래 가장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전 선생님 리뷰가 참 좋은 이유가 전쟁 영화들을 년도대로 때론 무기별로 소개해주심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차분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사실 제가 8년전 사고로 올해만도 전신마취 수술을 다섯번이나 하고 지난달에는 뇌신경 수술에 실패하여서 왼쪽 얼굴 마비에 큰 고통속에 살지요. 그럼에도 선생님 리뷰를 보면 행복해집니다. 선생님 이 아려운 시기에 가족분들 또 모든 팬분들 무탈하시고 선생님은 항상 건강하셔서 많은 분들께 지식도 되고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영화를 계속 가르쳐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영상은 소련이 좋아합니다
와 정말 멋져요!
2:41 근대 이 새끼는 보르실로프 전차 아닙네까 동무?
오 드디어....!
독일이 전쟁 초창기에 밀고 들어갈 수 있었던건 전략 때문이지 절대 전차가 우월해서가 아님
오히려 프랑스 B1이나 소련 KV-1, 영국 마틸다 같은 전차들이 독일 전차보다 우수했음
ㅇㄱㄹㅇ 프랑스 전차한대한테 3호4호전처 14대가 부서졌다고함
군대는 제대로 싸운다는 말이 무엇인지 보여줌. 그 전차들 보다 딱 하나 압도적으로 좋았던게 무전기였기에 가능했다고함
B1은 길목이거나 시가전에서 강합니다 평지에서는 약했다네요
04:16 나레이션은 77년이라는데 자막은 97년이네요
자막 오류입니다. 감사합니다.
티거한테 셔먼이 뚜드려맞고 공군 부를때 T34는 파괴될때마다 수가 늘어남
Don't mind me. Just an English speaking person who likes history here cause this showed up in my recommendations
Have a great day
да,да, указан как основной фильм ярость, а взят весь материал из фильмов Т-34, Белый тигр и др. ..
2:08 승무원이 슈탈헬름을 착용하고 있고, 엔진이 아니라 그건 트렌스미션입니다.
2:40 T-34가 아니라 KV-1입니다
3:14 저건 T-34(76mm주포) 가 아닌 T-34 85입니다
WA!! 병일!!!!!
4:17 자막과 대본 불일치. 1997년? 1977년?
T34는 전쟁초기에는 물량이 아니라 좋은성능으로 독일군을 당황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탱크관련 영화는 퓨리와 T-34가 진짜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은 영국 크롬웰 가능할까요?
우리는 저 티삼사에 분노해야만 한다.
셈 페킨파 감독의 철십자 훈장은 1997년작이 아니라 1977년작입니다.
게임으로 전차를 배워서,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 분들이 있어 몇 마디 적고감.
2차대전기 전차는 드리프트 못합니다.
내리막길이나 큰 웅덩이 만났을 때 고속질주로 통과하는 것도 못합니다.
단순히 평지일지라도 최고속도로 쭉 내달리는건 함부로 못합니다.
궤도, 변속기가 약해서 면허시험장 운전하듯이 살살몰아야 합니다.
그런 전차를 타고 전쟁터에 나가서, 화려하게 기동하며 싸울 수 있었을까요?
앞뒤로 와리가리 치면서 장전하고 날아오는 탄도 피하고? 빼꼼샷도 쏘고?
그걸 했다면 세계정복했겠죠?
요즘 개발된 MBT들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와....엄청나군....
난 탱크 엔진음이 좋아~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34 시리즈들이 펑펑 터저나가진 않았지만
소련조준경은 당시 모든 전차중에서 최악을 자랑했고 승무원 거주성도 최악이였죠
하지만 승무원 거주성을 포기하고 얻은 경사장갑 덕분에 동시대 전차들보다 내탄성이 뛰어난 전차중 하나였죠
하지만 부품 내구성등이 엉망이라 자주 갈아줘야 될정도였죠
정식 명칭은 T-34-85와 T-34-76입니다
다음은 100% 티거1이다.
오..
대 독일국의 88밀리 '대'공포 한발이면 셔먼이든 때34든 폐기장행입니다
@소련방개 야 포 왜우는거야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든 전차
와! 때34아시는구나 겁나많습니다
t-34(40년~43년), t-34-76, t-34/57, t-34E, t-34/85, t-34/85(D-5T), t-34/100, t-34/122, t-34/85M, 등등(?)
오타있노 T-36E x T-34E o
+ T-34 747(r) 나치가 소련탱 노획한버전
@@POLICE91111 노획한 거는 그냥..
저 레플리카 t34는 블랙핑크 뮤비에도 나옴ㅋㅋ
??????????
5252 기다렸다구~
연합국무기만 소개하는것 같은데
기분탓이겟죠?
T-34영화는 소뽕의 끝판입니다
한번씩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봤슈 티거 아작내는 소뽕영화
@소련방개 본지 오래됨 1년 넘어서...
@소련방개 그래서 다시봄 ㅋ
인민의 t-34는 머스탱도 주포로 격추시키는 위엄을 보여줍니다
무슨 오토 카리우스야???
서부전선ㅋㅋㅋㅋㅋ
오오오
это какой язык?
그래도... 포수는 머리좋아야했지... 조준경으로 보고 위치거리 계산하고... 어후
본부!본부!
적 전차 출현 적 전차 출현
적8할에 지상2할이다
적이.... 너무많다
스탈린이 보고 있었다고...
흠.. 영화 'T-34'는 안 보고 컨텐츠 만들었군요. 좀더 성의 있는 리뷰 부탁 드려요
개인적으로 소련전차는 디자인이 좀 멋지고 독일군 전차는 통통한게 귀여운... 대표적으로 킹타이거, 티거.
워썬더 미국 키우시면 3랭크 후반에 타거 기갑웨이브때문에 역겨워집니다
@소련방개 ㅓ... 슈싱해금해서 티거 썰고다니는데 굳이?
T34가빠른이유:충각기동!!!!!!우라!!!!!
어르신들에겐 끔찍한 기억으로 남은 공산군 떼삼사 전차. . .
4:35저거 차체 기총이 왜 왼쪽 에 있는검?
실제 운용 가능한 34라며
5:15티거도 측면이 이상하게 나온것 같은데..
티거의 궤도 설계상 저렇게 하면
유지 보수나 궤도 교체 ㅈㄴ 힘들텐데. .
장전도 꽤 많이 빠른것 같고
그리고 서부전선은 코믹 영화라는걸 알고있지만 구지 보고싶지않음
화이트 타이거 티거는 IS-2 개조한 물건입니다.
사실 애초에 저 전차 자체가 이름만 티거지 정상적인 인간이 운용하는 전차가 아니다 보니 딱히 고증을 따지기도 뭣합니다.
t-34 인해전술
땅크전술
전해전술
저게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나라를 쑥밭으로 만들었지
T34를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존나 많이 만들었어요.
무려 8만대....
@@user-dx5xb7gz7j 동무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먹어서 응원해야 할텐데 말이오
그러는 동무야말로 애국심이 부족해보이니 기적의 검을 먹어서 응원해야 할거같구만
@@user-dx5xb7gz7j 기적의 검은 이미 해봣소...똥믈리에라서 똥겜만 골라먹는데도 ㅈ같았...
T34 의 76mm 포는 사실 포탄 기술이 딸려서 구경빨로 올린거다만..
T34는 유럽에선 영웅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멋지다! t-34-85!
유럽쪽에는 나치물리친 영웅 한국에게는 물량전을 보여준 나쁜놈 T - 34/85
T-34멋있다
시속 52키로 괴력의 소로군요.ㅋ
워썬더기준 최고의 공간장갑= 떼삼사 연료통...
그냥 만들어서 많이 만들었읍니다
바로 왔스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T-34가 독일전차를 압도하는건 아녜요.
''양이 곧 질이다''
사제품 아니고 시제품?
진짜 사제품으로 녹음됐네요....ㅠㅠ 스크립트는 분명히 시제품으로 쓰여있었는데....
T-34-100도 있었스빈다
3485랑 3476은 구분해야..
성능, 정확히 말해서 교전시 우세는 티거가 단연 최고였고 생산량과 물량 효율은 t34시리즈가 강했지 정확히 말해서 물량쪽으로는(전격전) t34시리즈가 강했다는 말이고 셔먼 시리즈는 어떻게 보면 t34시리즈 보다는 가성비가 낮지만 어느정도 승무원을 위한 것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정확히 말해 안정성) 전격전에 가장 어울리는 시리즈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솔직히 t34시리즈가 너무 부량이 심한 사례가 많았잖슴)
t-34로 바꿔주십쇼 동무 t34는 미제놈들에 칼리오페 로켓포전차 입네다
시제품...말하는 거죠? 미안해요. 딴지 거는 댓글만 다는 군요.
독일:전차가 약해? 부가장갑을 붙여!
미국:전차가 약해? 돈으로 밀어!
소련:전차가 약해? 인간으로 덮어!
일본:전차가 약해? 정신력으로 이겨!
T-34 별명 때삼사
빠놀이 작작해라 잼민이들아 급식 금단현상이니?
급식 금단현상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
학교를 듬성듬성가긴하죠 요즘
4:15 1977(x)
1997(o)
제 영상에는 세계2차대전쟁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게임영상들이 많으니 많이
놀러 오세여~~^^!!
ㅘ11등!!
T-34영화네
티삼십사85
T34영화 2018년도꺼 다리위에서 포탄팅구는 장면 저영화본적있는대 저장면이 정말 씹 1도 말다안되는게 저거포탄이 판터 포탄임 거기다가 거리도 가까움 얼마나 가깝냐면 포탄팅구고 양쪽전차가 돌진하는게나오는대 돌진한지3초도안되서 박을거리임 300미터도 안나올꺼같은대 그거리에서쏜 판터포를 T34가 정면에서 티각도 안잡고 팅군다고? 말이되냐이게 포탄맞을때보면 차체가 살짝 틀어져있기는한대 팅길만한 각은안나오고 정면이 경사장갑이라 실방호력이 좀더좋지만 그거리에서 판터포면 걍 뚜껑타이는거고 영화라는거치고는 그장면은좀 너무했음 영화를 러시아 사람이 국뽕에 받쳐서 만든건가 싶었음
스탈리늄
T-34.......KV-1..... 워썬더 낮은 BR 생태계교란종.....
아 솔직히 티거지 ㅎㅎ
티거..비싸지....공장 잘나지....
인민군클라스
글쎄... 어찌어찌 전쟁에서 이겼으니 대단하다고 포장된 것 같은데...
무전기 없고, 조준경 열악하고, 전차장이나 운전수 배려 하나도 안 되어있고
품질관리도 없이 그냥 무식하게 찍어내기만 했던 전차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디테일은 다 갖다버리고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대충 보낸건데
그게 좋다고 할 수 있을까.
현기차 급발진나고 엔진불나고 핸들잠겨도 좋다고 하는거랑
T-34가 좋다고 칭찬해주는거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냐...
솔직히 님이 스딸린 이였어도 전쟁 때문에 수도 까지 밀린 상태에서 판터 같은 소수 괴물 보다는 좋라 많은 T-34뽑았을겨 아녀
+ 1944년 후반 가면 대부분의 T-34에게는 무전기가 달려있었음
@@mozdok2207 생각은 하고 사시는지?
그 무전기 어디서 난건데요?ㅋㅋ
그리고 왜 수도까지 밀렸고 왜 숙청했었는지는 쏙 빼놓고 얘기하나요?
그리고 스딸린도 이것저것 다 뽑았습니다.
떼삼사만 긁어모은거 아니에요.
판터티거 나오듯이, kv랑 is 및 su(isu) 시리즈 찍어냈어요. 그게 돌아가도록 지원을 해줘서 이긴건데ㅋㅋ
@@Propus-rk9pz 숙청 관련해서는 린정하겠읍니다 반박 불가네요
무전기는 미국이 랜드리스로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소련제 조악한 무전기도 썻고요 물론 좆같았긴 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추가로 정말 정말 소수 이고 잠깐 썻지만 노획 도길제도 썼습니다 2주만에 박살나서 그렇지..)
그리고 IS 시리즈 부문에서는 IS-1,2 1934~1945 모두 포함해서 1만대 가까이 생산되었습니다 대부분은 후반부에 뽑은거지만 뽑은건 뽑은거지요
SU 시리즈는 SU는 대부분 기존 전차 를 개조 해서 만든거니....이거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그닥 없네요
아니 근대 생각은 하고 사냐는거 너무 하자나...
@@mozdok2207 스탈린이 뛰어난 식견을 가지고 떼삼사를 만들라고 지시한게 아님.
하도 개판쳐놔서 믿을게 없으니 그거라도 믿어본 것.
그나마도 연합군이 보급 안 넣어줬으면 말라죽고도 남았음.
소련이 졸라 쩌는 전술과 신컨+용맹함으로 전쟁을 이긴게 아니라
독일이 뒷심이 딸려서(전쟁준비 부족+삽질) 스스로 자멸한게 큼.
그리고 떼삼사는 사람 갈아넣어서 전쟁에 이긴 전차가 된거지
전차성능(효율)이 쩔어서 전쟁에 이긴게 아님...
그런 전차를 최고의 탱크라고 포장하는건 도저히 보고 넘길 수 없음.
@@Propus-rk9pz T-34는 매우 효율적인 전차였습니다. 생산성은 말할 것도 없고 일단 나온 때 기준에서는 대부분의 독일군 전차보다 우세었던 76mm 포와 경사장갑을 가지고 있었으며 항속거리도 좋았으니 가성비가 끝내주었습니다. 다만 승무원에 대한 배려는 부족했고 소련군의 막장 상황 때문에 무전기도 안 달리는 등 아무렇게나 쓰이는 바람에 초기에는 쓸려나갔지만.... 하지만 그 생산성과 적절한 성능은 대량 생산과 함께 소련군이 밀리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으며 후에 반격을 시작할 때는 말 그대로의 숫자로 밀어붙이는 기갑 웨이브가 되었죠. 전차가 하루에 수십대씩 터져나가도 버틸 수 있었고요. 나중에는 품질이 하도 많이 만들면서 개선되고 무전기가 달리는 등 상황이 나아진데다가 85mm로 업그레이드까지 되어 구동계통에 무리를 주는 지나친 중량과 생산 가격을 가진 후기형 독일 전차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율을 가졌으니 어떤 면에선 2차 세계대전 최적의 전차라 불리는 건 당연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이고요.
그리고 난데없는 엔진 화재는 오히려 독일 전차의 문제였고 T-34는 적어도 과중량 문제는 없었습니다.(구동계통 품질은 낮았지만 비슷한 구동계통 품질의 2만 대와 2천 대를 비교하면...)물론 품질의 대가인 셔먼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독일을 이기기엔 충분했습니다.
말하시는 껍데기만 좋은 전차는 독일 페르디난트 쪽이 더 적절하겠네요.
팩트-t34는 셔먼보다 안좋은 탱크였음 셔먼을 소련 최정예 부대에게만 배치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T-34 내부에 있는
전차장:ㅅㅂ
독일 전차장: 아 이건좀
ㅅㅂ
T-34? (88)88mm 자주포
같고와
ㅎㅎ T-34 ㅅㅂ
티거 약 1000대 예상
판터약 2000~5000대 예상
T-34약 20000대 추정
셔먼약 20000대 추정
소뽕 영화는 걸러야한다
우리 34 띠거 뿌셔 >ㅡ<
아니 니가 뿌셔지지말고;;
오오
T-34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