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대학 순위 부모님 세대의 최고 대학교는?? (1994년 대학 평균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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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вг 2024
  • 부모님 세대인 30년 전엔 어떤 대학교가 상위권에 있었고,
    지금이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오늘은 94년도에 실시한 첫 수능의 평균 커트 라인과
    23년도 자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부모님세대 #대학순위 #대학교순위 #대학 #대학교

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 @456.studio
    @456.studi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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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es3no4vl8o
      @user-es3no4vl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그런지 서울대 나와보면 알거요...

    • @user-yk9xb9gl5s
      @user-yk9xb9gl5s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es3no4vl8o 서울대를 못나와봐야 알것 같지만 뭐

    • @user-mv2em6no9e
      @user-mv2em6no9e Месяц назад

      이 영상은 지금나이로 60살 전후 아래 나이대 내용 입니다

    • @user-mv2em6no9e
      @user-mv2em6no9e Месяц назад

      이영상은 60살 전후에서 이후세대 내용임

  • @TV-wz1bz
    @TV-wz1bz Год назад +668

    77년생 96학번인데~ 30년전이라고 해서 우리 부모님세대로 생각하고 봤는데... 울 세대네요~ㅜㅜ 내 나이 먹는걸 모르네~

    • @user-lb5tc2ez9w
      @user-lb5tc2ez9w Год назад +50

      저랑 똑같고 똑같은 생각했네요 ㅎ

    • @user-rk4yl5sf1l
      @user-rk4yl5sf1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ㅎㅎ 93학번입니다만, 내나이 쉰이 넘은걸 인정할 수가 없네요! 우리 어른들도 이런 느낌이었겠죠? ㅠㅠ

    • @lftfjllifhi
      @lftfjllifh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차카게 삽시다.

    • @jmoh6513
      @jmoh65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동감입니다.. ㅜㅜ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금 대학생 의 부모님 세대는
      70년대 초반 정도.출생
      대략 50대 초.중반

  • @dhk5232
    @dhk52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90학번 단국대 졸업생은 우울합니다. 내 별명도 한남동 칼바람였는데... ㅜㅜ

    • @afrcanus1992
      @afrcanus1992 Месяц назад +3

      지금은 죽전대학교라고 ㅎㅎ

    • @maberickim7623
      @maberickim7623 29 дней назад +1

      공부잘하셨네요

    • @afrcanus1992
      @afrcanus1992 3 дня назад +2

      @@maberickim7623 지금이야 수도권대학이 싹쓸이하는거지 단국대 90년 초반 학번이면 지거국보다 많이 떨어졌어요

  • @user-cq5vz3gu8r
    @user-cq5vz3gu8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아무튼 지금과 많이 다르게 70년대 초년생들이 베이비붐 세대라서 대입시험에 백만명씩 시험보던때임 한편으로 경쟁도 치열하던 70 년대 생들임!

    • @user-fp4xd6lu9v
      @user-fp4xd6lu9v Месяц назад +6

      ㅋㅋㅋ...그래서 나도 고3 딸래미한테 농반 진반으로 ....아빠는 100만 수험생 시절에 대학 정원은 지금의 절반 수준이고 지금은 박정희 시절에 직장인들 다니라고 만든 정원인....서울 소재 대학의 그 많던 야간 정원을 주간으로 다 돌려서 요새는 오히려 실질 정원이 과거보다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뭐가 힘드냐고 했었죠. 요즘 수능은 왼손으로 풀어도 인서울은 우습다고....그랬다가 레이저 한번 맞았습니다. ㅎㅎㅎ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Месяц назад +2

      맞습니다. 그 땐 사년제 대학정원도 적었고, 수험생도 백만 시대여서 대졸자가 많지 않았죠.

  • @user-hj9wf8ur7k
    @user-hj9wf8ur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저때도 서연고가 높았고, 그외에도 당연히 상대적 서열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무슨 도미노 하듯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렇게는 아니였죠...영상에도 나오듯이 수도권에 있는 많은 대학들이 어떤학교는 건축학과가 어떤학교는 신방과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랬죠. 배치표 보면 붕 떠 있는 과들이 있달까? 그런데 지금은 없는거 아니지만 왠만하면 그냥 물흐르듯이 대학 순위에 따라 나열되고, 또 대학 안에서도 과 순위에 따라서 모든 학교가 비슷한 형태로 나열되는 편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djjcxsxjr
    @djjcxsxjr 3 месяца назад +43

    수능전 건국 동국 단국이 삼국대라고 해서 세 학교가 비스무리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차이가 많이 생겼네요

    • @Crocs150
      @Crocs150 Месяц назад +4

      @@djjcxsxjr 건국, 동국이 서로 낫다고 주장했고. 단국대는 그 때 그 두 학교 보다는 많이 아래로 뒀죠. 국민대 랑 비슷한 수준. 5국대(건국=동국, 단국=국민, 국제(현재 서경대학교. 당시 야간학부만 있었음)에서 3~4위권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Месяц назад

      ​@@Crocs150국민대 요?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Месяц назад +3

      학력고사 시대땐 님말씀대로 위학교가 그랬죠. 국민대는 그밑이었고, 그나마 동국대, 건대가 단대보다는 조금 더 쳐줌..
      팩트임
      동국,건국,단국
      은 상위 지방사립대 수준이었음. .
      배치고사 환산점수표로도 그렇고요.
      지금은 다르지만 서울대도 물리학과,전자공학과가 점수가 제일 높았죠.

  • @jalongss14
    @jalongss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62년생인 저희 아버지가 당시 점수로 연세대, 고려대학교도 입학 가능하셨다고 하셨는데
    고향이 대구셔서 경북대학교 경영학 장학생으로 입학하셨습니다.
    이 당시 지거국은 현재 명성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높았던거 같아요~

    • @user-is3vs9ls3j
      @user-is3vs9ls3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내가 62인데 그때도 똑같아..단지 국립사범대가 강했을 뿐,,,그래도 연고대보다 밑,,,

    • @jalongss14
      @jalongss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user-is3vs9ls3j
      네 ㅎㅎ 제 말의 요지는 현재보다 월등히 높았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 당시 경북대, 부산대 법대, 상대, 사범대는 연고대 하위학과의 점수와 비등했다고 하니까요.

    • @user-by2vi1vy5s
      @user-by2vi1vy5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맞어
      그땐 자식도 많았고,
      지방사람이 자식을 서울 소재 학교로 유학보내는 게 경제적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웠지..

    • @jalongss14
      @jalongss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user-by2vi1vy5s
      네~!! 저희 아버지가 6남매이신데 ㅎㅎ
      그래서 그런지 대학졸업후 서울에서 직장다니시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네요~!!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 행문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rd5ut6kc9e
      @user-rd5ut6kc9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구라임 그당시도 무조건 연고대 갔음... 물론 지금 보다 경북대 위상이 비교할수 조차 없이 높았지만....

  • @user-yx8dr9re9w
    @user-yx8dr9re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예비고사본고사 세대는 1차학교가 명문이고 그때진짜 지거국이 최고점이던시절
    서울대 연고대 말고거의1차학교가 서울에도없던시기라서요

  • @user-dt9hc9zw7v
    @user-dt9hc9zw7v Год назад +22

    96학번인대.. 내가 벌써 부모님세대네요

  • @seungheelee9646
    @seungheelee9646 Месяц назад +3

    94학번 이화여대 미달 사태였는데 ㅎㅎ 수능으로 바뀐 첫해, 수능 두번 보고 본고사 보고, 본고사 없는 정시 등 입시 관련 제도 첫해라 혼란스러웠음.

  • @user-yx9im4yt1q
    @user-yx9im4yt1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부산대 경북대 중대 한양대랑 어깨 나란히 했는디~ 세월이 격변하네요~~

  • @user-hi6ev5tp4e
    @user-hi6ev5tp4e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성균관대가 제일 눈부신 성장을 했지요. 반대로 경북, 부산, 외대, 단국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선호도가 떨어졌고요

    • @user-fy4jj9zl6p
      @user-fy4jj9zl6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북대가 진짜 위상이 많이 떨어짐

    • @user-qo8hf2xu7p
      @user-qo8hf2xu7p 13 часов назад

      다같이 손잡고 서울로..서울로...다같이 죽자는 얘기.. 저출산문제도 결국은 수도권 과밀화 부작용의 한가지일뿐..

  • @user-sl8hw3py2k
    @user-sl8hw3py2k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94학번 경제전공입니다.
    성대랑 경희대 예전 순위가 좀 엉터너네요
    그 당시 수능점순서(상경계열)
    스카이 이후..
    서강대, 성대, 한대, 중대, 경희, 외대, 이대, 부산대, 경북대 순이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들 대학간거해서 경험담입니다.

    • @jayryu1192
      @jayryu119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두학교 모두 이과쪽이 수원에 있어서 평균 깎아 먹어서 그런 듯요
      요즘은 이과쪽도 많이 올랐지만

    • @piter3380
      @piter3380 23 дня назад +1

      맞아요 저도94학번인데 당시에도 스카이 다음 서성한 이었죠

    • @paolorossi6597
      @paolorossi6597 17 дней назад

      문과로 따져도 이대가 중대 한대 경희대 보다는 좀더 위였죠
      그리고 당시 경희대는 홍대랑 동급이었구요. 94년이면요

  • @user-mo1nr8vz6o
    @user-mo1nr8vz6o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인하대 공대가 없네요. 종합으로 봐서 그런가? 그래도 10위안에는 넣어야 하지않나?
    한양공대 가기 그러면 인하공대 썼는데

  • @user-rg6ir3re3x
    @user-rg6ir3re3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91 입니다 공대였고. 그때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 한양 순으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서울 중위권 치대 약대 안간게 지금와서 많이 아쉽네요

    • @dfdfedddd
      @dfdfedddd Месяц назад +2

      한양대 공대가 서강대보다는 높았습니다.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Месяц назад

      님 말씀에 동의, 그 당시 학교 순위가 저랬죠. 공대는 한양대를 알아줬고 서강대는 문과쪽 알아줌 ,카이스트,포항공대가 서울대 밑쯤되었나. .

  • @user-tf4mq6mu7l
    @user-tf4mq6mu7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그때는 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었습니다. 고졸이 평준이었죠..

    • @user-ki7up5eu7q
      @user-ki7up5eu7q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무슨ㅋㅋ
      70년대 박정희 시절 이야기하시나요ㅎ
      일부 전문대 빼고는 그냥 공부 오지게 안한애들이 전문대 갔고요.
      그래도 인문계 기준 절반정도는 전문대 포함 대학은 들어갔어요ㅎ
      95학번 입니다.

    • @user-up1zt4zm1r
      @user-up1zt4zm1r Месяц назад +2

      ​@@user-ki7up5eu7q나머지 절반은 못갔지.
      인문계가 그런데 실업계는 오죽 했겠니?
      그러니 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단 얘기가 맞지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Месяц назад +5

      저는 90년대 초 학번인데,인문고인 우리학교 한반 정원이 67명정도 됐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만치 대학이 많지 않고 수험생이 백만명이다보니, 저희반 중 20등까지는 4년제 가고 , 그 밑으론 전문대 갔습니다. 전문대간 친구들도 제법 공부를 잘했는데 말입니다.그 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대학이 하도 많이 생겨 쉽게 들어가지만..

    • @user-tf4mq6mu7l
      @user-tf4mq6mu7l Месяц назад

      @@user-ib3cb8ws6l당시 좋은 고등학교 나오셨네요 ㅎㅎ 저는 공고 출신이라 대학 문턱도 못갔습니다.

    • @torisky9216
      @torisky9216 21 день назад

      ​@@user-ki7up5eu7q 여학생의 절반, 3분의 1 정도는 상고 가던 시절 맞아요. 이런 사람들 보면 참.... 주변이 다 잘 살았나봐요.

  • @flowerhansome
    @flowerhansom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당시 성균관대학교는 야간이 있었습니다. 야간대학은 건물도 따로 사용했지요.
    그리고, 철학과, 유학과, 동양철학과 커트라인이 많이 낮았지요.
    유학과 일부 학생들은 개량한복 입고 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 @user-xk5iz9sp5k
      @user-xk5iz9sp5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병균관 야간 비인기학과는 바닥 숭실대 어문갔다 성대포기하고

    • @user-kf5hb1dk6n
      @user-kf5hb1dk6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96당시에는 학부제였어서 철학은 인문학부( 사학, 철학, 문헌정보) 로 묶여서 컷이 낮지는 않았습니다. 문헌정보가 인문학부 컷을 많이 올려놔버려서...

  • @ecologistkim2915
    @ecologistkim29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80년대에 세종대 광운대는 충남대 전북대보다 저 밑에 있었고 군대에서는 기를 못 폈습니다. 지금은 많이 올라왔지만요.

    • @TheRazor8111
      @TheRazor811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3류대로 분류하던 3국대(건국, 동국, 단국 + 홍익)가 있고, 그 아래 국민대, 그 아래 세종대, 광운대, 숭실대가 비슷했고, 그 아래가 한성대. 사실상 국민대까지가 인서울 마지노선

    • @TheRazor8111
      @TheRazor811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명지대도 있었구나, 명지대가 숭실대 아래, 한성대급

  • @hodoocookies
    @hodoocookies 11 дней назад

    77년생 미대라서 지금 나열되는 학교랑 너무 달르네요.
    서울대는 미술교육밖에 없었고 연,고, 서강!성균관대는 미대가 없었으며 한양대는 지방캠퍼스였고... 중대,이대는 보는 실기가 달라 별도 느낌이였고...
    저 역시 미대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학교갔는데
    일반 공부로 학교가는 사람들이 말하는 순위랑 너무 달라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
    암튼 이제 아들 고3되고 보니 학교를 떠나 원하는 과 인서울이 목표가 되었네요. ㅠ

  • @user-yj9hf9fh4v
    @user-yj9hf9fh4v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의대 약대 있는게 뭐 가 중요하나요. 그과가 나 취업시켜 주나요.
    의약대 보다는 다른 학과 학생들이 진로나 취업이 잘되는게 더 좋은 대학입니다.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94년도나 지금도 서강대가 입결이 4위 일걸요. 이대는 입결이 많이 하락햇어요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Месяц назад

      @@Fame-ol6jb 종합대를 거론하는데 단과대를 왜 넣음 ㅂㅅ이냐ㅋ

  • @lofimusique1987
    @lofimusique198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제가 80년대 학번인데 그 당시 성균관 공대와 인하대 비교하다 인하대 공대가 더 유명해서 갔죠. 2023년 기준으로는 마치 일산과 분당 아파트 분양가와 현재 가격 차이 같은 느낌이네요. 성대가 지난 30년 동안 지거국의 하락과 반대로 가장 많이 올라온 학교 같습니다.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80년대 인하대공대 명성 대단했죠.
      대구에서도 그당시 서성한 공대 안가고 경북대 전자과 가는 친구들 많았었죠.

    • @Frediqecon
      @Frediqec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는 학력고사 세대인
      91학번이고 전 문과 출신이었는데 스카이 다음정도라 하면 부산대학 사범대학,한국외대 영어계열 랑 서강대 문과쪽 이었던거 같습니다. 교육대학은 imf 터지고 나서부터 엄청 높아졌었구요. 중고등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은 원래 엄청 높았습니다.부산대학은 저때쯤 부터 조금씩 서서히 낮아진거 같아요. 경기 토박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아주 좋은대학 이었습니다. 인하대공대가 아주공대보다 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최고영재들이 의대를가지만 저때는 최고 영재들이 서울대 물리학과를 갔었거든요.
      저는 건국대학 출신인데 제가 갈때는 건국대학 대학 취급도 안해주셨거든요. 선생님도 주변분들도ㅋㅋㅋ 삼국대학이라 해서 무시 많이 받았어요. 지금 엄청 좋다고 하는 성균관대학도 법대 빼고는 지금 위상보다는 훨씬 아래였던거 같습니다.제가 서울에서는 반에 55명쯤됐는데 30등에서 왔다갔다 했었었습니다. 물론 대학 자체를 돈이없어서 못가는사람들도 제법 많았지만요..
      지금 와서 보니 대학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knw2020
      @knw20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o8gb2cg1b 경북대를 갔던 사람들이 예전에도 저소리 했지요. 그 당시도 서울이 입시점수 높았습니다.

    • @navyqm3
      @navyqm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우리때 성대 공대 율전캠퍼스 건동홍 공대이하였음.. 멀어서 안감
      경희대 수원캠퍼스는 분교라 처다보지도 않음

    • @hinova77
      @hinova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유명한것하고 커트라인 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늦게 시작한 공대였지만 80년대 성대가 컷이 더 높았습니다.

  • @user-rw4dj5ef8d
    @user-rw4dj5ef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순위를 뭘 보고 영상을 만드신건지 모르겠지만 좀 엉터리네요

    • @user-ht9lo4cx9u
      @user-ht9lo4cx9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지생각입니다...

    • @gjl4180
      @gjl418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90년대 안살아본 애들이 만든거니 엉망이죠 ㅋㅋ

    •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일 이상한게 명지대 명지대 90년대 20등 못들었고 이화여대 2023년 7위도 이상함

  • @cdw5581
    @cdw55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인하대는?

  • @nationalgigugraphic
    @nationalgigugraphic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당시 대학 4년제갔으면 공부좀 하는 사람 임 입시생이 100만에 15만이 전국 년제 대학 생이였음 연대 후보도 전문대 가던 시절..

  • @sh.lee12
    @sh.lee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근데 성대는 인문계는 전기후기 있을때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이 써서 계속 높았고 90년대 초반엔 좀 낮다가 90년대 후반엔 서성한 순위로 완전히 굳혔었음. 공대는(수원이라) 좀 낮긴 했었지만..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최고의 대학은 군대입니다
    필승 😊😊😊😊

  • @nickcho4657
    @nickcho46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94학번 입니다.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 @j.s.k6340
    @j.s.k63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카이스트, 포항공대, 켐텍(한전공대) 생기기 전에는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이 지역 수장들 이었습니다.
    요즘 학부모, 수험생, 교사, 학원 강사분들
    이거 모르셨죠?..

    • @jangbi100
      @jangbi1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전공대가 여기에 왜? 기초도 다지지 않았는데

    • @user-qc7be6xx1w
      @user-qc7be6xx1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멍청이냐
      요즘 학부모들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이 지역 수장들 이었던 때 대학 다녔던 사람들인데 모르긴 뭔 모르겠냐?
      오히려 요즘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보다 세종대, 숭실대, 상명대 이런 대학이 합격선이 높을 걸 이해 못하는 연령대인데

    • @j.s.k6340
      @j.s.k63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c7be6xx1w
      과거 지방대 입결 아시는 분들은 60세에 접어들었습니다.

  • @user-xo5so2dy8l
    @user-xo5so2dy8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기서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지방거점국립대 부산,경북,충남, 전남대 등등 커트라인은 90년대 초반 건국, 동국대와 커트라인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커트라인이고 그 대학들의 각 학과 수석들은 연고대 수준 그리고 평균만 해도 중앙대 수준이었음. 반면에 건국, 동국, 중앙대 등은 각 학과 커트라인과 수석입학자의 차이가 없었음. 그래서 그 당시 지방거점 국립대 출신들이 동국, 건국, 단국대학을 삼국따라지 대학이라고 불렀고, 세종대, 명지대, 국민대 등은 서울 3류대라고 불렀음 알고나 지껄여라

  • @danieli3305
    @danieli330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94학번이여~ 수능 1세대...!! 서울대-연고포카-서강 요런 순이었어~! 난 당연히 서울대지~ 근데 지금 삶은 T T 인생은 공부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 의식이 있어야 하고, 전공도 정말 적성에 맞게 잘 선택해야 해~

  • @sinatrajane3224
    @sinatrajane3224 Месяц назад

    80년대 90년대 한개의 대학교에서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 간 점수 차이가 컸고, 학과에 입학한 학생별로도 성적 차이가 컸다. 대학 간판으로만 서열화는 좀 원시인이나 하는 비교같다

  • @user-uu4wh3zk2z
    @user-uu4wh3zk2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단국대 계속 한남동에 있었음 삼국대인 건단동 계속 유지됐을텐데 확실히 위치가 중요하긴함

    • @kraintroat1232
      @kraintroat12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대신 때부자 됐잖아 한잔해~~

    • @user-rl4bp8th1o
      @user-rl4bp8th1o 3 месяца назад

      위치가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 최고 명당이었지...

    • @hyounj9057
      @hyounj9057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인원.. 평당 1.5~2.0억씩 하는 대한민국 최고가 단지🎉

    • @Crocs150
      @Crocs15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인원이 아니라 한남 더 힐

    • @user-md8ck8it8p
      @user-md8ck8it8p Месяц назад

      맞음. 아주대나 인하대가 서울 들어가면 당장 7위권 안에는 들어갈 걸?

  • @eumipapatv
    @eumipapatv Год назад +50

    부모님세대라 해서 60,70학번 생각했는데 90년대 학번이라니..

    • @user-ei3in9gi7h
      @user-ei3in9gi7h Год назад

      전쟁 전후 세대. 60.70학번은 할아버지들 아닌가? 지금의 윤석렬 만든 반공에 쩌든 세대.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면 5~60년전 이라고 했겠죠.

    • @user-qc7be6xx1w
      @user-qc7be6xx1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0년대 학번 정도가 평균적인 나이에 결혼하면 첫째나 둘째 애들이 대학들어 갈 나이죠
      80년대 후반학번들은 90년대 후반쯤에 결혼들 했으니 이미 대학에 들어갔죠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qc7be6xx1w 90년대 학번이
      50대 됐어요

    • @user-ju1it5sy6h
      @user-ju1it5sy6h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학생들을 부모님 세대학번임 요즘 학생들이 대학 주로가니까 그럼

  • @user-nf4nl9hj8n
    @user-nf4nl9hj8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나 80학번. 그 때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였고 나머지는 순위 자체가 없었음. 그냥 한양공대, 성대법대 정도만 알아주었음

    • @BP28992
      @BP2899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 말이 정답이네요

    • @user-ko1ux5dv5c
      @user-ko1ux5dv5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답

    • @user-qc7be6xx1w
      @user-qc7be6xx1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그 때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이라고 해서 다 알아주던 것도 아니었죠
      고대 공대나 연대 법대, 서강대 공대, 성대 공대는 있는 거 같지도 않았죠 오히려 경북대, 부산대 법대, 공대가 고대 공대나 연대 법대, 서강대 공대, 성대 공대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었고

    • @user-bd7km7vc4g
      @user-bd7km7vc4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79학번 한양의대 졸 피부과 전문의
      79학번 한양의대는 연대의대보다 예비고사 평균이 높았음
      서울대 이공계 전과가 연대의대보다 높아서 서울대 의예과및 이공계 떨어진 학생들 2차후기 이공계 최고 한양의대들어옴 그당시도 한양의대와 공대와는 하늘과 땅 차이
      성대는 의대없었고 공대는 존재감조차 없었음 법대만 후기로서 명성

    • @user-wn8il1mn6z
      @user-wn8il1mn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bd7km7vc4g 한양대랑 성균관대가 후기가 있어 일부 우수한 인재가 한양의대.공대, 성균관 법대에 진학 했었죠. 당시에는 다들 형편이 어려우니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은 재수보다는 이 두대학을 선택했죠. 별명이 후기대학 서울대라고...

  • @painkiller2927
    @painkiller29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94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 전형은 본고사 + 수능이었는데 그 해는 선시험 후지원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었고 수능 점수를 잘 받았으나 본고사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고사 가 없는 수능 특차 20퍼 모집 전형이 있는 포항공대, 연대, 고대 등으로 수능 고득점자들이 많이 몰려들어 그 중 인기학과들의 수능 입결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정시전형에서 서울대는 가군 포항공대는 다군으로 다른 날에 입시를 치뤘는데, 서울대의 경우 본고사 40퍼, 수능 20퍼를 반영하여 본고사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합격을 했기 때문에 최저 수능점수가 많이 낮게 나온거구요. 누군가 댓글에 쓴 것처럼 정시전형에서 서울대와 포공 중복합격한 사람들 대부분은 서울대로 갔을 겁니다. 94년 포항공대 수능입결에 대한 해석을 쓰는 사람이 없어 적어 봅니다.

    • @user-se6ib6up9m
      @user-se6ib6up9m 2 месяца назад

      포공 88 입니다
      88학번은 선지원 후시험 최초 학번이였죠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가 정확히 자료를 바탕으로 얘기할게요.94당시 서 연고서강 한 중 성 대충 이럴거에요. 당시 서강대 경제.경영.영문.신방은 거진 연고대랑 비슷햇죠. 성균은 자과대가 수원이라 엄청 낮앗음

  • @Joy-vc3gp
    @Joy-vc3g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93학번인데 제 기억으로는 단연 탑은 서울대, 그 다음이 연고대, 그 다음 라인이 서강대였어요

    • @user-xv5sl2qd3l
      @user-xv5sl2qd3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네 80년대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외국어대
      중앙대 부산대 경북대 시립대 경희대 인하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단국대

    • @user-cz5xq9vg5i
      @user-cz5xq9vg5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xv5sl2qd3l인하대가 거기서 왜껴!!! 국숭세 아래였는데..그래 공대는 세종대 바로 위였다.

    • @qualifying1139
      @qualifying113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z5xq9vg5i걍 이과는 80년대 서 연고 한양서강 부산경북중앙인하 건국동국전남 순임. 그 밑이 성대 경희고. 세종대 공대는 ㅅㅂ 돈줘도 안갔다 전문대가서 취업하지

    • @seabreeze495
      @seabreeze4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xv5sl2qd3l개소리하고있네 ㅋㅋㅋ 80년대에는 동국대 건국대 단국대 이 세개가 최하위 대학이라서 이때 대학나온 사람들은 자기네들 대학 이름 안밝히는데 뭘좀 알고 씨부려라

    • @disopp
      @disop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3 반가워요~ ^^

  • @절세미인희진마누라
    @절세미인희진마누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89학번 부산대 행정학과 출신인데, 예전에 확실하게 전국 10위권 안에는 들었다고 봄 지금은 많이 낮아 졌지만요 그나저나 내 딸이 대2학년이되다니 ㅎ 세월이 참 빠르네요 ~
    90년도 초에 자방자치제가 실시되었는데 지방자치제가 되면 지방대가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34년이 지난 지금 더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지방자치제가 도대체 왜 필요한지 지방의회 의원들 없어졌음 좋겠네요 세금만 축내는 ㅜㅜㅜ

    •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평균을 깎아 먹는 과들이 많다고 했으니 그렇게 떨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밀양캠이랑 오만 잡다구리한 대학들 다 통합했으니까요,,,

    • @dummy89100
      @dummy89100 Месяц назад

      반갑네요...저도 89학번 상대 무역학과였습니다.

    • @yousin-rf2el
      @yousin-rf2el Месяц назад

      ​@user-sg9kg8ix7p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니 지방대가 몰락하지

  • @user-rk1ww3mk7x
    @user-rk1ww3mk7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저희 아버지가 성균관대 동양학과 나오셧는데 아빠는 항상 아빠때는 공부좀만해도 좋은대학갔다는데 아빠때는 성대가 많이낮긴하네요 그래도 아빠는 책상도없이공부하셧다는데 대단하긴하네유

    • @mingky7877
      @mingky787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아버님 대단하시네요~~!!

    • @user-vp5zk5jj3l
      @user-vp5zk5jj3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옛날에 성대 안낮았어요.. 문과면요.. 지금이랑 비슷했어요

    • @user-zk5rf4nt8p
      @user-zk5rf4nt8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80년대 성대 문과는 지금이랑 똑같아요 단지 이과 자연계가 많이 올라갔죠

    • @aofnekfj1824
      @aofnekfj18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학력고사 세대때시면 성대는 후기였을걸요?

    • @user-zk5rf4nt8p
      @user-zk5rf4nt8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aofnekfj1824 86학번인데 제 동창들 다 전기로 성대 갔습니다
      그당시 전문대만 후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반 성대 자연계열은 수원에 있어서 중앙대보다 컷트라인 낮았죠
      인문계열은 연고대 바로밑에 서강이랑 비슷

  • @user-nv7nm4pp7n
    @user-nv7nm4pp7n 2 месяца назад +6

    75년생 94학번입니다 전설의 3대 희생양 1)학력고사 공부하다 2학년때부터 sat출시 2)교련 마지막세대 나무총 빠방 3) 똥방위 없어지고 공익세대 … 나름 서울로 공부희망이었지만 진주 경상대감 지금 우리딸 고3 하지만 경상대를 모름 ㅠㅠ

  • @user-nx7zf3zp2n
    @user-nx7zf3zp2n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울 아부지 90년대 초 부산대 법학과 이신데 공부 잘하신거구나...

    • @user-mj9nc7kw4x
      @user-mj9nc7kw4x Месяц назад

      그때면 엄청 잘한거지 게다가 법대면 ㄷㄷ

    • @user-jf4do4bm5s
      @user-jf4do4bm5s Месяц назад

      그때 서울대.연고대 못가는 사람이
      경북대나 부산대 갔음

    • @paolorossi6597
      @paolorossi6597 17 дней назад

      당시 부산대면 중앙대 성균관대랑 동급

  • @HSLEE-zr7ik
    @HSLEE-zr7i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우리땐 단대천안 경희수원 원서를 사기위해 대형서점에 가서 기다리고 했었는데....
    그때 이들 둘 학교는 원서전형비로 1년예산을 번다는 얘기도 했었음...
    그때가 벌써 30년이상된 얘기네....
    세월 참 빠르다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
      엄청 비싸다 했었어요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월이 너무 빨라요

    • @banybany1
      @banybany1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때 당시 돈으로 원서접수비가 4년재 5만원선 전문대 2-3만원으로 기억함

    • @user-du9li5ig6d
      @user-du9li5ig6d 3 месяца назад

      @@banybany1 예체능계는
      더 비싸고.

  • @user-cf5vl3wx8c
    @user-cf5vl3wx8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94년도에 중학생때였는데, 그때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포항공대가 서울대 눌렀다고 하셨는데, 고등학생때는 서울대가 다시 눌렀죠

    • @user-qy7bs3sv6i
      @user-qy7bs3sv6i Месяц назад +1

      포스텍이 연공보다 높아진게 94학번때 부터 였음 설공보다 높은적이 없어요

    • @topkw1207
      @topkw1207 Месяц назад

      공대는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순위가 바뀐적이 없습니다.

    • @user-bo8nu4ib1z
      @user-bo8nu4ib1z 29 дней назад

      포항공대가 서울대 눌렀던시절이 1-2년 있었음

    • @user-rusy
      @user-rusy 11 дней назад

      포항공대 1회때 설대 보다 높아서 내가 그 부모들이 멍청한거 아냐? 라고 말한 적 있음…
      직장생활하면 선배빨 무시 못함

  • @ClarkKim1
    @ClarkKim1 Год назад +45

    94년이면 서강대는 (서연고서)이 네 개 카테고리 명문대로 묶여 있었던 논란의 여지 없던 명문대였죠... 서강대 과들이 연고대 과들과 겹치기도 했고요.. 서성한이 아니라 서연고서... 성한 이런식으로 카테고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서성한이 등장한 건 왜인지 몰라도 2000년대 초반 부터였죠.. 94년이면 서강대는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는 명문대 카테고리에 들어갔었습니다.

    • @user-xv5sl2qd3l
      @user-xv5sl2qd3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닙니다 내 때도
      서연고
      서성한 맞습니다
      지나든 88 학번입니다

    • @lftfjllifhi
      @lftfjllifh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건 아니다....서강대 출신이라 흥분하신듯...

    • @namastelky
      @namastelk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84년도 병점에 위치한 성대는 건동홍 아래였는데...

    • @user-lm1qx1qx8q
      @user-lm1qx1qx8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92학번입니다.
      서 연고 서 성한중 경외시 였습니다.

    • @user-qh5xi5tv5k
      @user-qh5xi5tv5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난 한대 전자과 89학번이요 나보다 배치고사(학고세대는 이말이 무슨 말이니 알 것임)10점 밑에 내 친구가 한대 전자과 못쓰고 서강대 전자과 갔어요. 먼 헛소리를..
      그리고 성대는 문과는 강했지만 이과캠퍼스가 수원에 있어 지방대 취급했어요

  • @ggomooquiz
    @ggomooqui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성대는 저 당시에도 문과는 6위권 이내 였어요. 연고대 사학과가 성대 경영 수준이었어요. 이과가 수원에 있어서 낮아 보이는거죠.

    • @user-cf2zz6vo5j
      @user-cf2zz6vo5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성대 92학번인데요 당시에 인문계 순위 서성한이 맞습니다

  • @user-kz8bx8np5r
    @user-kz8bx8np5r 3 месяца назад +4

    89년기준
    서 - 연/고 - 서 - 성/한 - 중/이/시/외 - 3국대 .......
    명문대 평가에서 스카이 외에....서강대는 의대없고 수가 적어 연고대에 밀리는 정도, 한양대는 공대 성대는 법대 정도만 하이레벨로 봄. 사강대는 당시부터 가톨릭의대만 합치면 준연고대급으로 평가됨.

  • @user-yv7yl3im7n
    @user-yv7yl3im7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30년전 0순위가 무슨 카이스트,포항공대인가요? 글구 포공이랑 설대가 10점 차이라는둥 좀 알고 얘기하시지. 설대갈 사람들 카이스트 포공 갈 생각 한순간도 안했는데. 지방학교기도 하고, 설대랑 차이 컸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 이후로 이미지가 좋아져서 인정받은거지, 그 전에는 설대가 단연 탑이었어요. 연대의대도 서울공대 하위권 커트라인이었습니다.

  • @DaNE-KIM
    @DaNE-KIM 7 дней назад

    아주대학교는 아주공대라고 불릴정도로 공대쪽에 편향된 학교였다가 94년도 아주대학교 병원이 설립하면서 당시 "종합병원"등등 드라마도 찍고 의대쪽이 확 살아났던 역사가 있죠

  • @hawkeyefanboy
    @hawkeyefanbo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94학번 입니다. 한양대 자동차도 미달 나서 제 친구 반에서 25등 정도 하고 수능 125 받고 입학 ㅎㅎㅎㅎㅎㅎㅎㅎ

  • @eunkyoungpark7197
    @eunkyoungpark719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수능 두번 치른 94학번 소스가 없어서 대혼돈의 해였는데 아무도 모를걸 지방교대들 다 미달이어서 전문대 갈 애들이 대박맞은 해였는데 ㅎㅎㅎ

    • @user-tc7vz1rl2w
      @user-tc7vz1rl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땐 선생 안하려고 했음

    • @user-bz7vz1ci4i
      @user-bz7vz1ci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선생,공뭔은 imf 터지고나서 인기 떡상한 종목이라... 오죽하면 나중에 선생질이나 하지 뭐. 할거없으면 쳐 놀지말고 공무원이나 해라 새퀴야 했었음. 물론 9급 얘기임

    • @user-tc7vz1rl2w
      @user-tc7vz1rl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bz7vz1ci4i 오
      좀 아시네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것도 거의 안 알려졌는데
      97년 수능 특채때 예상컷 보다 150점 넘게 낮은데 미쳤냐고 학교에서 원서 안써줄라 하던거 돈많은 부잣집 아들이었는데 부모 학교 복도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난리쳐서 걍 포기하고 원서 써줬는데 미달나서 붙었음
      그게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정시컷 350였는데 특채때 200맞은 부자집 개농띠놈 미달나서 논술까지 쳐서 붙은거임. 학교 전설로 남았음.
      이게 비유해서 어느정도 수준이라면 그때당시 수능380컷인 서울대 법대를 수능 230 전문대 수준도 안되는 놈이 붙은거랑 똑같은거임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경북대 얼마 안지나서 일정점수 안되면 원서접수 못하는 걸로 바뀜
      그때당시 경북대 법대 컷트라인이 중앙대 법대 경희대 법대 하고 비등하거나 오히려 살짝더 높았음

    • @user-cu1vd1rt3q
      @user-cu1vd1rt3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94년 입시ㅜㅜ 마지막까지 미달이었던 교대를 가야했음 ….수업시간에 뒤에서 졸고 수능 200점 만점에 110점 맞은 학생이 교대 합격!!인생은 타이밍!!

  • @user-fp4xd6lu9v
    @user-fp4xd6lu9v Месяц назад +9

    저는 90년대 초 거의 마지막 학력고사 봤고 문과 출신이고 한양, 중앙, 성균관 중에 한 군데 가려고 했는데(전공은 전부 같은 전공이고)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통학이 제일 불리한 성균관대를 제외하고 집에서 제일 가기 쉬운 곳인 나머지 두 대학 중 한 군데에 입학했는데...어느 순간부터 성균관대가 확 떠버렸네요. 아...그리고 저랑 성적 비슷한 이과 친구들은 한양대 아니면 중앙대 많이 갔고 약간 상향 지원하면 서강대? 그리고 성균관대나 경희대는 고려하는 친구 전혀 없었음. 거기 가기엔 점수가 아까와서.... (역시 삼성의 힘이 크군요.)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Месяц назад

      그때 성대공대 수원캠은 지금 보다 한참 아래였음

    • @rusiferon
      @rusiferon Месяц назад

      당시 성대는 이과는 별볼일없었고 문과가 강세였죠

    • @hongsokoh4460
      @hongsokoh4460 Месяц назад

      고3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대학에 간 선배들이 응원해주러 왔는데 그 중에 성대 공대 간 누나가 있었음 본인 소개하면서 굉장히 자랑스러워했는데..

    • @user-rg6bk3ev1h
      @user-rg6bk3ev1h Месяц назад

      4촌 동생이 머리는 좋으나 죽어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1995년.... 수능보고.....(공대)
      한양대 헐😢제끼고
      중앙대 😢제끼고
      (낑낑^^거리며)
      성균관대 갔음~~~~~
      그 후 철들어 열공하여....
      석사~~박사(일본 최 명문대).......
      잘 살음^^
      수능보고~~

  • @kevinlee7209
    @kevinlee7209 14 дней назад

    당시에는 학교도 학교지만 선호하는 과 위주로 학교별로 편차가 있어서 전공학과를 중시했는데 지금은 과 불문 그냥 학교순으로만 나열하는듯.. 가령 상위권대 산공과 토목과보다 그 아래 전자공학이 훨씬 높아서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고민은 별론가봐 오로지 학교순이네

  •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90년대초반 학번으로서 내 기억으론 당시 서울대가 제일 좋았고 그 밑이 연세 고려 카이스트 포항공대 였었고 그 밑이 서강 그 밑이 이화 성균 한양 중앙 ㆍ그 당시엔 서강이 연고대와 이화 성균 한양 중앙 사이에 걸친ㆍ연고대 갈 점수가 안 되었으면 이화 성균 한양 중앙보단 서강대로 갔던거같음ㆍ그리고 그 라인중에 여자들은 여자대학 특수성과 이미지때문에 성균 한양 중앙보단 이화를 더 선호했던거 같고 그 밑이 경희 외대 시립 부산 경북이었던거 같고 그 밑이 동국 건국 단국 홍익 숙명 전남 이렇게 나간거같았고 이 라인에선 동국이 건국 단국 홍익보단 당시 이름이 좀 더 알려져서 좀 더 선호도가 높았던거 같고 그 후에 홍대입구 건대입구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되서 그런지 동국보다 좀 더 선호하는 학교가 된거같고 단국대는 죽전으로 옮긴후 확실히 선호도가 떨어졌고 그리고 그 밑이 인하 아주 충남 그리고 그 밑이 국민 숭실 성신 요렇게 나갔던거 같음ㆍ30년전과 지금의 순위변화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대체로 수도권 인구 밀집현상과 여대의 한계 적은 학생수가 발전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싶음ㆍ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이공계 선호로 인해 한때 연고대라인에서 연고대보다 좀 더 앞선 위치에 있었으나 인원수와 인지도면에서 밀려서 그런가 요즘 젊은이들은 연고대를 좀 더 선호하는거 같고 서강대도 졸업생수가 작아서 그런가? 요즘에 좀 내려와서 성균 한양과 비슷해진거같고 이화는 여대만의 한계에 부딪혀서 그런가 예전의 위세만 못해서 서성한중과 경외시 사이에 낀것같고 경희대는 학교가 커서 그런가 발전을 많이 하긴했는데 더 발전해서 서성한중라인에 오르기 위해선 공대를 서울캠으로 끌어올려야될듯 ㆍ외대는 지금 순위유지하기 위해선 이공계를 더 키워야할것같고 건대가 위치도 좋고 학교도 크고 그래서 발전을 많한거같음 좀 더 노력하면 잘하면 경희대수준까지 올라올수도ㆍ시립대는 특히 공대가 서울에 있어서 수원에 있는 경희대보다 유리ㆍ홍대도 위치로 인해 진짜 많이 발전한학교이지만 더 발전할려면 볼륨을 키워야함 ㆍ국민 숭실 세종은 진짜 서울에 위치한 덕을 많이 본 케이스

    • @cdavid-st6vk
      @cdavid-st6v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90년대 중반 수능+본고사로 대학 간.학번인데, 이분 말이 90년대에는 전반적으로 맞아요ㅎ

    • @user-ue8uo7tv1i
      @user-ue8uo7tv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도 96학번 수능 본고사로 대학갔는데 이분이 그당시 상황과 가장 유사해요

    • @marcell5241
      @marcell524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 댓글이 당시 분위기 젤 잘 반영

    • @j.s.k6340
      @j.s.k63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90년대 초반에는 부산, 경북대가 서성한 라인 이었어요

    • @ddjaksiwo6788
      @ddjaksiwo67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8학번인데 좀 비슷...근데 경북/부산이 좀더 높...

  • @rcpe1263
    @rcpe126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희 아버지가 당시에 아주대 인하대 세종대 중앙대 다 탈락하고 동국대 경영만 붙으셨는데 운이 좋으신 거였군요!

    •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Месяц назад +2

      저당시 아주대 인하대 세종대 문과는 동국대의 상대가 안됐어요

    • @user-ci7vt8nn7n
      @user-ci7vt8nn7n Месяц назад

      굳이.....
      지금 나이면 딱히 학벌이 중요하지도 않을 시점일텐데요...이런 이유로 운이 좋을거까지야...

  • @ruind.8511
    @ruind.8511 Год назад +8

    조회수 꿀빠는법) 대학 순위 올려주면 순식간에 몰려듬

  • @user-od5rj4oq6g
    @user-od5rj4oq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94년도엔 전기 후기 있었는데 왜 안나누나 모르겠네요. 성대는 후기였어요. 전기 떨어진 학생들이 가던....

  • @marcell5241
    @marcell524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30년전에는
    서울대 고연대 한양대 성대 이대 정도가 명문대였음 여기에 서강대까지 끝
    그 이하는 그냥 자기들끼리 입결 운운했지 중대 외대 건국대 시립대 홍대 경희대는 부산대나 경북대등 대학교 지방국립대보다 밀렸음 지방에 공부 잘하던 애들이 굳이 인서울 안하던 시절

    • @purnage1776
      @purnage1776 3 месяца назад

      34년전 세대임.. 집에 아직까지 학력고사 배치표가 있는데.. 한양대 성대는 합격점수 배치가 크네요. 특히 한양대는 공대는 서강대급이지만 문과는 숭실대 수준까지 내려가네요. 제 기억에 한양대는 공대 성대는 법대 정도 유명했던 겪이..

  • @user-a3n6g7el
    @user-a3n6g7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우쒸.
    부모님 세대? 이러고 들어왔는데 내 학번이네 ㅠ
    94학번은 수능 2번보고 논술에 본고사에 혼란의 도가니였죠

    • @user-ju1it5sy6h
      @user-ju1it5sy6h Месяц назад +1

      요즘 학생들이 대학가니까 30년전이 부모님세대죠

    • @paolorossi6597
      @paolorossi6597 17 дней назад

      ㅋㅋ반갑습니다.94학번. 저도 1차점수가 2차보다 20점 이상 높아서 1차로 대학갔드랬죠^^

  • @anleeAn-ot1gf
    @anleeAn-ot1gf 8 дней назад +1

    05학번인데 라떼는 서연고는 붙박이였고 서강>>성>한 이었음
    애초에 가나다군 쓸때
    가군엔 연고성한 나군엔 서울대 서강대.
    서강대는 연고대떨어지면 가고
    성한은 연고대도 못쓰는 애들이 가고.
    구조적으로 서성한 일 수 밖에 없었음

  • @junerahm6128
    @junerahm6128 3 дня назад

    40년전 대학순위해야지 난 83(서강대 경제)이니 정확히 41년전 ...
    선친은 고대상대 52학번 딸은 연세대국제학부 13학번
    한국들아와 살다보니 요새 서강대가 성균관보다 못하다해서 깜짝 놀랐다 ㅎㅎ
    뭐든 제일중요한듯해도 그거 한떄 이젠 막내딸까지 졸업한지 오래되어 강건너이야기...
    손자손녀때 되면 좀 다르겠지 ㅎㅎ 하지만 난 대치동옆에사는데 이젠 좀 바뀔듯하지

  • @user-nr4pi1ou4w
    @user-nr4pi1ou4w 3 месяца назад +4

    95학번인데, 홍대는 90년대가 전성기였죠. 외대와 더불어 라군에 속한 유이한 주요 대학교로, 그 당시 경영학과 입결은 거의 연고대급이었음.

  • @user-kf5hb1dk6n
    @user-kf5hb1dk6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성대 순위 오류가 심하다는 말들이 많고 또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문과 96 수능과 본고사를 쳤던 제 입장에서 성대는 이과는 약대를 제외하고는(당시 의대 없었음) 순위가 아주대 밑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지만 당시 인하대나 아주대가 재단문제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서 입시생들이 갈팡질팡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앙일보가 하는 대학순위에서는 11-14위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문과는 96년 당시에도 높았었고 밑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서강과 한양 사이였습니다. 저는 당시 성균(4.5:1) 한양(28:1) 동국(기억안남) 합격했는데 성대로 갔습니다. 96년에 삼성이 재단으로 다시 들어오고 97년부터 삼성이 해마다 2천억씩 학교에 투자하면서 건물들이(특히 이공계, 명륜캠은 경영, 사회과학대, 법대) 리모델링되기 시작했고 그후로 수준이 계속 올라갔습니다. 당시 느낌으로 성대는 문과부심이 있어서 문과는 5위를 유지했었고, 이과와의 격차때문에 명륜캠학생들 사이에서 이과와 차별을 두려는 분위기가 다소 있었습니다. 물론 차별을 두지 말자는 의견도 많았고요.
    문과기준으로 서울대 중하위권과 연고대 최상위권, 서울대 농경제와 연고대 상위권이 비슷했고, 연고 중상위와 서강상위권, 연고 중위권과 서강 중상위 성대 최상위권, 연고 중하위 서강중위 성대상위권, 연고하위 서강중하 성대중상위 한양상위 중앙 최상위, 고대최하위(가정학과였나?) 서강 중하위 성대중위 한양중위 중앙상위 경희최상위권, 성대 하위(인문학부) 한양중하위 중앙중위 경희상위권, 성대 최하위(유학동양학부, 한문교육학과) 한양하위(사학, 철학) 중앙중하위 경희 중위권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과는 사실 96년도에는 대학 간판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그래서 배치표를 보면 문과는 대학 이름별로 마치 계단처럼 구성되었다면 이과는 서울대 하위권이 아주대 최상위권(의대 제외하고)과도 맞물리는 등 대학교별로 겹치는 구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96년 당시에는 본고사가 있어서 수능(30%), 본고사(30%), 내신(40%, 실질반영률 2-5%정도)으로 대학을 진학했는데, 본고사를 치뤄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수능이 조금 낮게 나와도 본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합격이 되곤 했습니다. 본고사 문항들이 극악의 난이도였어서 배점이 수능결과를 뒤집을만큼 높았습니다. 96년 당시 본고사를 보는 학교는 문과기준으로, 서연고서성한중경외이 (시립과 동국은 논술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거국중 일부 학교들이 본고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학교들은 본고사가 없었습니다. 논술을 5-10%정도만 추가하는 학교들은 더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는 입결을 참고할때 수능점수와 본고사점수를 같이 참고해야 합니다.
    문과는 이과 분위기를 잘 모르고, 이과는 문과 분위기를 잘 모르다 보니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은데 90년대 당시에는 성대가 문이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하고 이 영상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문과쪽만 생각하면 이 영상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양대 문과 졸업생분이 이 영상을 보시더라도 이 영상에 나오는 성대 순위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실 겁니다.

    • @dklim4049
      @dklim4049 Месяц назад +1

      94학번 입니다. 성대는 이과때문에 순위가 낮은거 같습니다. 당시 성대 이과는 건대 이과 보다는 확실시 낮았습니다. 성대 이과를 수원에 있다보니 분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 @egc3218
      @egc3218 Месяц назад

      성대 97 경제입니다. 수능 3.5%인가 나왔었고, 중앙,경희,외대 비슷한 과 보다는 높았습니다. 이과(율전)도 낮지 않았으며 의대가 98년도인가 들어오면서부터 많이 올라갔습니다.

  • @user-cr3bb9yj9c
    @user-cr3bb9yj9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과거 한국항공대가 국립일 시절 서울대 정도였다던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 @user-jo1sf6bl1f
      @user-jo1sf6bl1f 2 месяца назад

      파일럿 드라마 때매 한동안 떳었죠...

  • @hawkeyefanboy
    @hawkeyefanbo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출처를 밝히거나 아니면 본인의 뇌피셜임을 확실하게 강조하거나요. 근거도 없이 출처도 없이 이런 자료 올리면 그저 어그로일 뿐이고 이게 이 채널의 수준인거죠.

  • @onlyoneway_go
    @onlyoneway_go Месяц назад +5

    스카이와 여대들 빼고 부산대 경북대가 갑이었고 ....... 완전 하위는 만국대로 불렀던 단.국.동 (단국,국민,동국) 대학교는 아무나 갈수 있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 @user-ct7vy8rd9n
    @user-ct7vy8rd9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성대가 후기라는 사람 뭔가요? 한양 성대 외대는 전후기 분할모집 이었습니다

    • @BP28992
      @BP28992 Месяц назад

      맞어 그래서 성대가전기 에는 졸라 후진 대학이고 후기에 갈 대학이 없어서 좋은 대학 떨어진 애들이 성대 쳐서 점수가 좀 올라간거야. 성대 개 좆도 아닌 학교 나때는 삼성재단이 들어서고 나서 올라간 거지.

  • @user-el5dr9cl6x
    @user-el5dr9cl6x 15 дней назад

    학력고사 선지원 후시험... 기회는 딱 한번... 너도 나도 후달려서 상향은 꿈도 못꾸던 시절도 있었지...

  • @user-lm1qx1qx8q
    @user-lm1qx1qx8q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92학번인데요
    당시 순위는
    서연고 서강 성한 중경외시등입니다.
    특히 성대 율전동이 엄청 높아졌죠 당시 인하대 정도로 알고있는데

    • @user-gc5sm8ui3m
      @user-gc5sm8ui3m Месяц назад +5

      성대는 문과만 쌨고 한양대는 공대만 쎘죠. 성대 공대가면 놀림 받았음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Месяц назад +2

      성대율전이 후기라 서강보다 셋습니다 서울공대떨어지고 많이 감

    • @user-lm1qx1qx8q
      @user-lm1qx1qx8q Месяц назад +3

      @@user-li7nd1uv8z 전기 후기 다 있었어요. 그래서 설대 떨어지고 후기로 붙은사람들이 실력이 좋았죠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Месяц назад +2

      당시 인하대는 아니고 80대초반학번 당시는 수원으로 옮겨서 일시 낮앚으나 금방 회복한걸로 압니다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Месяц назад +1

      홍대가 그때 홍대사거리도 핫하고 신촌에 있어서 홍대가 떳던거죠

  • @user-nr9lw8xi7n
    @user-nr9lw8xi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성대 수원 공대는 90년대 정말 후졌었음 삼성인수되고나서 지금 이만큼 올라온게 진짜 신기함 중앙대보다 아래였어요 45이상에서는 성대공대 인식 그렇게 안좋은데 지금 2030에서는 다르게 인식하겠죠 경희대 공대도 수원에 있는데 진짜 낮았죠 서강대가 공대 과가 별로 없는데 높고 학과간 점수 갭 적어서 한양공대보다 점수폭이 더 좋게 취급됐었고요 사회에서 한양대출신잘 안믿는게 건축전기 제외하면 점수 편차가커서 기계공학 화학공학이런곳은 이과 8-10%도 입학했었죠 공대는 서포카연고서강 한양 이렇게 봤습니다 학번마다 입결이 달라서 저때 중상위권 공대는 학교로 판단하기 애매해요 지금 인기있는 건대공대는 동대단대 함께 삼국대로 묶였죠 이과수능으로 13-15%면 갔죠 국민대공대가 삼국대보다 조금 높았죠

    • @user-vk7zu8gg1d
      @user-vk7zu8gg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대가 87년도 기준 문과 서연고서성한 지금하고 큰 차이없고 공대기준 서연고카 서한 시중성인아 대충 이 정도였고 국자 들어가는 대학(국민,동국,건국)은 한참 아래였고 (지거국은 잘 모르겠음) 이 정도였음, 물론 지금 정도 위상은 아니지만 90년대에 정말 후졌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건지..

    • @user-bt9hv7ce4e
      @user-bt9hv7ce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성균관대는 문과만 대학로고 공대는 그냥 일명 분교

    • @user-rq3dy3gn7p
      @user-rq3dy3gn7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순위발표 엉터리 입니다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성대 자연은 분교개념이엇죠

    • @fce1490
      @fce1490 3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vk7zu8gg1d성균관 공대, 경희대 공대는 분교 수준이였어요

  • @user-gy3gt3be9t
    @user-gy3gt3be9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제 기억으로는 담임들이 서카포 연고 아니면 지거국 상위권 써주려고 했음
    연고대 아래로는 지역에서는 잘 안 쳐주니까
    90년대면 학생들은 서울살이도 해보고 싶어서 연고대 아래라도 인서울로 가려고 했었고

  • @carlwtchoi
    @carlwtcho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92년 마지막 학력고사 보고.. 재수해서 93년 1,2차 수능보고 인서울 햇슴당.. 바로 읊을게요..
    번호안에선 순서 의미없음.
    인 서울 대학만.. 오직 서울본교만.
    그리고 94년도 입결만..
    1.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2. 연세대, 고려대
    3. 서강대, 한양대 공대
    4. 외대, 서울시립대, 육사, 이화여대
    5.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서울교대, 공군사관
    6. 홍익대, 이대(중위), 숙대
    7. 동국, 건국, 국민, 단국, 성신
    8. 광운, 숭실, 명지, 동덕, 덕성
    9. 한성, 세종
    10. 국제대(서경), 상명여대, 남서울대
    이상. 인 서울에 속한 4년제 종합대학.
    반박시.. 당신들 말이 죄다 옳거나 틀립니당~~~ ㅋㅋㅋ

    • @paolorossi6597
      @paolorossi6597 17 дней назад +1

      대부분 다 맞는데요. 경희대는 6번으로 내려가야합니다.

  • @user-ls2fr2mz9m
    @user-ls2fr2mz9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80년대 문과기준 각 대학법대가 넘버원이었고 서고연성한경중동건외 정도였고 성대랑 한대는 후기로 뽑아서 서울대나 고대법대 떨어지면 가곤했음 상경계는 서연고 다음으로 서강이었고 성대랑 한양 중앙이 비슷했고 그 이하는 점수대에 따라 많은차이 없었음..그외 문과는 지금이랑 순위 비슷

    • @user-wm8oz4pc6k
      @user-wm8oz4pc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80년대 문과는 서 연 성 중 고 한 이에요.

    • @user-od4bj7ex2j
      @user-od4bj7ex2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user-wm8oz4pc6k말도 안되는 소리

    • @SoWhatSOB
      @SoWhatSO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od4bj7ex2j 그르게요 애초에 이승만때 부터 법정계열은 고대, 상경계열은 연대로 정해놓고 육성했는데 뭔 성대가 낄자리가 있어....?

    • @firhwa9779
      @firhwa977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0년대전후 판검사가 최고이던 시절 고법은 설법 바로 아래수준이라 설대에서도 최상위권 커트라인이었음 고대에서도 고법이 월등히 높았음

    • @sjwon
      @sjw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80년대엔 단국대 법대가 삼국대중 제일 높지 않았나요? 사법고시 합격자도 많이 배출했고

  • @Kim-xg9mi
    @Kim-xg9m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나도 96학번 ㅎㅎ 공부 잘하지만 대부분 돈 없어서 효도 하려고...전북대, 전남대, 경북대, 경남대 갔는데

    • @user-mn1lu4oh8e
      @user-mn1lu4oh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경남대는 빼라

    • @user-nu7sm6gl3o
      @user-nu7sm6gl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경남대는 빼야죠.. 지방대는 부산,경북,충남,전남대 정도??

    • @songyj69
      @songyj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경상대겠죠.경남대가 아니고

    • @user-nu7sm6gl3o
      @user-nu7sm6gl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ongyj69 글쵸.국립경상대ㅎ경남대는 우리때 지잡대였는데ㅎ

    • @choi44521
      @choi4452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남대는 아니고, 경상대도 수준은 높지 않았음. 당시 부산대, 경북대 정도만 인정.

  • @user-bx3sk8hx1q
    @user-bx3sk8hx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94년도 성균관대 이공대는 삼성의 지원이 없던 시절이라 그냥 경기권 지방대학이었죠. 본고사도 SKY+서강은 고등학교 교과수준으로는 풀기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었지만, 성균관대는 수학 상위권 학생들은 쉽게 100점 받았다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죠. 단지 부모 세대의 성균관 이공대 출신이 SKY서한 출신들과 왜 차별받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choi44521
      @choi44521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94인데 성대가 인문계는 지금과 같이 강했지만, 공대는 그냥 지방대 수준이었죠. 경희대도 그렇고.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죠 당시 분교개념이라 안갓죠ㅋ

  • @michaeljeong-ho3336
    @michaeljeong-ho3336 Месяц назад

    공대 떨어지고 수학과 겨우 들어가 과전산실에서 솔라리스에서 포트란으로 메트릭스 컴파일하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그 시절 인하대는 그랬었지. 학교에 자체 서버 갖춘 몇안되는 공대였었지. (수학과가 자체 전산실 갖추고 있는 학교도 드물었었지. 우리의 경쟁 상대는 언제나 포공과 카이스트 였어..) 선배들 보다 학력적으로 뒤쳐진 우리때 부터 훌리건들이 늘어만 갔었지..

  • @user-rv5kg4dc4p
    @user-rv5kg4dc4p Месяц назад

    23년 전에 동국대가 성균관대 보다 높았다? 저거 어디서 나온 자료지?

  • @user-yy3ju3gm8x
    @user-yy3ju3gm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94학번입니다 당시 서강대, 아주대가 인기가 많았었고, 지방국립대가 나름 괜찮았던 시기 ....부산대,경북대는 지금의 경희대 중앙대 급이었고, 당시 하위권대학이라고 생각했었던 대학이 지금 꽤 올라간 대학은 당시 서울산업대(지금 서울과학기술대?), 상명대(당시 여대였던기억이...), 수능 백분율로 89%, 내신 3등급(당시 15등급제였음)으로 아주대 떨어지고 세종대, 명지대 붙고, 명지대감

    •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내가 93학번인데.. 당시는 서울의 3국대를 가느니 경북대, 부산대 가던 시절이었지요. 점수도 더 높았고... 지금은 지거국 다 망했습니다.

    • @user-nu7sm6gl3o
      @user-nu7sm6gl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93학번인데.아주대는 좀..부산대가 중앙.경희 보다 조금 높았죠..93년도 부산대가 7위 인걸로 알고있는데..연.고대 갈 실력으로 부산대.경북대 꽤 갔죠..

    • @user-or8ol7hy8l
      @user-or8ol7hy8l 15 дней назад

      저도 명지대 96입니다. 그땐 홍대 낮은과 고민하다가 명지대 경상계열갔는데...이렇게 떨어질줄은...ㅎㅎㅎ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80년대 중반 학번이고 대구에서 고등학교 나와서 생생히 기억하는데 영남대 공대와 상경대가 서울의 삼국대(단국,건국,동국, 홍대 중하위권과 포함) 대부분의 학과보다 컷이 다 높았었음. 물론 지금은 상상 할수 없겠지만.

    • @jollybeeee
      @jollybee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당시 영남대, 동아대 전국 15~18위 권이었죠~

    • @j.s.k6340
      @j.s.k63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gt7lw1uu1n
      맞는데요?

    • @j.s.k6340
      @j.s.k63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대구에서 그 이야기 하니 요즘 대구지역분들
      저에게 허위날조로 잡혀가고 싶냐고 위협하더군요
      (부산 동아대도 마찬가지)
      님 말씀이 맞아요
      어머니, 막내 이모가 당시 교사였습니다.

    • @user-yf6nu7pu4p
      @user-yf6nu7pu4p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후려치기 스킬 좀 보소

    • @yonghochoi1107
      @yonghochoi1107 Месяц назад

      88년도에 건국이랑 경북대가 비슷했습니다. 경북대 영어교육과 빼고

  • @user-zh6li5pg7n
    @user-zh6li5pg7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94년 수능 최초 입시때 본고사 보기싫어 한양대랑 이대간 사람 많았는데 이때문에 한양이랑 이대에 고득점자 몰린다고 다들 하향지원하는 바람에 이 두학교가 대거 미달사태 벌어짐 이대는 추가모집까지...했으나 결국 충원 못함. 그때문에 저학력자들이 수능기준 110 점만 넘으면 대거 붙는 사태까지.. 그때 한양대 인문대 연극영화과 이론전공에도 고득점자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후문이 들릴정도로 연고대갈 수능 고득점자들이 대거 들어왔..
    덕분에 이들 고득점자들이 대거 재수하고 연고대 지원하고 95년입시에서한양이랑 이대가 경쟁율 대폭발 하는 상황 벌어짐.한양 이대94 95,96학번들이 저학력자들도 있지만 스카이갈 고득점자들이 상당히 남기도 함.

  • @user-zg1wq5rd1j
    @user-zg1wq5rd1j Год назад +1

    댓글 안다는데 잘 만 보고 갑니다. ㅋㅋㅋ

  • @grandstrategy8987
    @grandstrategy898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 사이 학과들 커트라인에 따른 순위변동도 변화가 많았죠. 물리과는 저의 모교에서 법대 의대 다음으로 커트라인이 높았습니다. 전 참고로 94학번. 반면, 당시 전산학과는 아주 낮았죠. 그러나 현재 모교 물리학과는 전산학과보다 훨씬 낮아졌어요.

    • @sailor3356
      @sailor33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소리여

    • @phkair
      @phkai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ailor3356 아주 틀린말은 아니죠. 80년대와 90년대 중반이전까지 물리, 화학과는 왠만한 공대쪽보다 높았습니다.... 90년대 중반 이후 2000년대 들어서면서 기초과학 관련 학과 전멸수준으로 내려가고 실용학문 위주로 급격하게 올라간건 맞죠....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hkair 서울대는 그랬죠. 연고대부터는 물리 화학은 공대 중하위권과 비슷했죠. 토목보다 조금 높고 금속과랑 비슷.

    • @user-ki7up5eu7q
      @user-ki7up5eu7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hkairky중 한곳 나왔고 설대만 물리 높았고 두학교는 공대 밑이었어요.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ki7up5eu7q저분설대

  • @postmodernism1417
    @postmodernism14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서울공대 상위학과(전기 기계 컴공 등)은 서울대 의대 동급 또는 이상이었고 그외 대학 의대는 우스웠음. 서울공대보다 높은 과는 서울대 물리학과.

    • @sjwon
      @sjw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글쵸 85년 부터 전체수석이 서울대 물리학과 갔슴

    • @user-a3n6g7el
      @user-a3n6g7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게 맞아요..그냥 의대 가는구나 했고..물리학과가 천재가 가는.과..전전제도 유명했고

    • @gjl4180
      @gjl4180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물리보다 핵물리학과 아닌가요? ㅋ

    • @postmodernism1417
      @postmodernism1417 3 месяца назад

      @@gjl4180 아니오. 아닙니다.

    • @gjl4180
      @gjl4180 3 месяца назад

      @@postmodernism1417 ? 우리 친척분이 핵물리쪽 전공하셨는데... 성적은 당연히 전국구였고... 70년대에

  • @user-ez6xs3up4g
    @user-ez6xs3up4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4가 골때리지..첨이라 점수와 무관하게 눈치작전으로 운으로 성적보다 잘간 애들도많고 반대도만치...95도 그렇고...

  • @user-rf2zw5mo7y
    @user-rf2zw5mo7y 23 дня назад +1

    78학번 ㅠㅠ예비고사치고 서울커트라인안되면 서울안에대학못봫던걸로기억함

  • @user-mh5ll1pe8u
    @user-mh5ll1pe8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부산대 자연과학대 86학번입니다. 당시 부산에서 서연고 서강 한양대 이화여대 갈 정도 아니면 그냥 다 부산대 갔습니다. 졸업 후 대기업 다니다가 IMF 사태 등으로 다시 수능보고 의대 한의대 약대 간 동기가 상당수 됩니다.

    • @knw2020
      @knw20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산대 자연과학대가 무슨 대단하고 imf 97년인데 30살 넘어서ㅓ 수능보고 의대급 이상을 갔다고 구여? 무슨 말도 안되는 30살넘어서 의대 가는사람은 전체의 5프로도 안됩니다. 부산대뽕 심하네요.

    • @user-mh5ll1pe8u
      @user-mh5ll1pe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knw2020 ㅋㅋ 뭐 대단할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양대 공대나 계명의대, 충남 약대, 강원 약대 가능한 점수죠. 커트라인이 그렇다는거고 학과 평균은 연고대 입학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ruclips.net/video/su62fb5W-C8/видео.htmlsi=h8qmQKc3nJrMPiwX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졸정제 빼고 60명 정원에 교수(의대교수2명) 5명, 식약청 3명, 약사 2명, 한의사 1명,
      국가 공무원 7급이상 임용 5명 나머지
      연구소, 국과수, 대기업체 20여명 등 괜찮은 거 아니가? 물론 일찍 시집간 여학우들은 제외하고.. 경북대랑 거의 같은 점수였기에 매년 연고전 처럼 부산-경북 체육대회도 열었죠.

    • @snart1014
      @snart10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여친이 숙명여대 갔다가, 한의대 편입 했다가 그만두고, 다시 서울대 들어갔음.
      지금 생각하면 한의대를 왜 그만뒀나 했겠지만. 적성에 안맞다고 서울대 편입함. 숙대88학번.

    • @j.s.k6340
      @j.s.k63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당시면 부산대가 서성한과 비등했을텐데요?

    • @pumpingbigsur6586
      @pumpingbigsur658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5 부산대 경영학과인데 서울대 말고는 부산대였음.

  • @sanghoon0818
    @sanghoon081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옛날에 신삼국 후삼국은 가지말아야 한다고 농담했었는데…

    • @TheRazor8111
      @TheRazor811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말 맞음. 건국대, 동국대, 단국대를 3국대라고 하면서 3류대로 분류했고, 동급이 홍익대, 한급간 아래가 국민대, 그아래 숭실대

  • @user-le4ez8ze7x
    @user-le4ez8ze7x День назад

    97학번 불수능 세대에요. 우리아이 고3이네요

  • @Beautifulandhonest
    @Beautifulandhonest Месяц назад

    또 슬프다. 저기 있는 곳 몇곳은 충분히 가고 10위권에도 갈 수 있었는데 집에서 인서울 돈 많이 든다고 지거국 보내심..ㅠㅠ

  • @jiwonahn1794
    @jiwonahn17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희 아버지 말로는 그때 당시 아버지 나오신 서울대공대가 충남대 의대보다 좋았고 서울대 가기위해 고등 3년 동안 죽어라 공부하셔서 할아버지 만류에도 충남대 의대대신 서울대 공대 가셨는데 솔직히 후회 하신다고 자주 말씀 해주세요. 의대짱

    • @user-ki7up5eu7q
      @user-ki7up5eu7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94당시 설공중위까지 연의 씹어먹던 시절입니다ㅎ
      지방의는 비교 자체가ㅎ

    • @gjl4180
      @gjl4180 3 месяца назад

      7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이공계 천재는 서울대 핵물리 학과 가는게 국룰이었음

    • @mandukim5377
      @mandukim5377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버지 세대까지 안 가고 20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대 공대 갈 정도면 웬만한 의대는 갈 수 있었어요. 공부의신 강성태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01학번인데 상위권 의대 갈 수 있는 점수였습니다.

  • @ppiea7343
    @ppiea734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80년대 초반꺼도 비교해 주세요.

  • @user-bz9in4cl4e
    @user-bz9in4cl4e 28 дней назад

    94년을 기준으로하면 안되는데 수능1세대때라 엉망이였는데 심지어 의대에 성적편차가 너무커서 수능140으로 불합격처리하고 하는일도 있어서 부모들 난리치고 햇는데

  • @user-bj5lp3cw1q
    @user-bj5lp3cw1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때부터 베이비붐 세대는 진짜 인서울 가기 어려웠는데. 우리반 1-2등이 아주대. 서울대 가긴햇지만. 인서울도 쉽지않아

    • @sailor3356
      @sailor33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고나왔니?

    • @user-bj5lp3cw1q
      @user-bj5lp3cw1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ailor3356 넌 어디갔냐 그래서?ㅎ

    • @user-cq3sz3gp3z
      @user-cq3sz3gp3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ailor3356베이비 붐 시대시라잖냐 글좀 읽어라

    • @user-bz7vz1ci4i
      @user-bz7vz1ci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 시절에 인서울이란 말이 어디있었나;; 최상위권 빼고는 대다수가 자기 지역 거점 국립대나 그 지방 명문 사립대 갔었는데

    • @ruukawa
      @ruukaw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서울은 지금이 더가기 힘듭니다:;

  • @youngminjung8384
    @youngminjung83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도90학번이지만 지방보다 그래도 인서울이었음 야자하면서 공부했던 그시절 그립당

  • @user-np7lb6ex6h
    @user-np7lb6ex6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기 모집은 서울,연고대.서강 이대 국립대였죠..나머지는 전후기 분할. 시립대는 기억안남..

  • @user-bw8pw7yk6v
    @user-bw8pw7yk6v 18 дней назад

    외대 출신 재수 96학번인대..
    나때보다 평가가 더 떨어져 있으니 슬프노 ㅠㅠ

  • @user-pe5sy8tg6t
    @user-pe5sy8tg6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80년~90년대초반 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성균관대 거들떠보지도 않던 대학이였죠 90년대 중반 삼성그룹에서 인수하고 난 이후 2000년대 들어서 급 성장한 학교 현 50대이후 나이대에 성대졸업했다면 학창시절에 공부열심히한 학생이 아니였겠지요 ^^ 현 성균관대는 고대를 넘어서는 이미지와 레벨이지만요 ^^

    • @user-oh9hm7mg7k
      @user-oh9hm7mg7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무슨 소리인지? 85학번인데 나 때도 서연고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순위였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법학과 입결은 고대 경영수준이었어 인문대가 약했지

    • @blackswan2614
      @blackswan26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
      @@user-oh9hm7mg7k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개인적으로는 서고연서성까지만 한정했음
      성균관 한양 후기시절임
      중앙 경희 외대는 어줍잖은 곳
      ..
      동네 약사어르신이 아들 홍대 '똥통' 들어갔다고 약사러 온
      분한테 울분 토하던 시절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머리가 좋으면 열심히 안 해도 성대 정도는 가요...^^
      저는 100만 수험생 시절 91학번... 서성한 (단, 성대 공대 제외)정도는 조금만 하면 누구나 다 가요....

    • @theold231
      @theold2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sangsong3142 어느학교를 다녔길래? 주접을 떨고 다나는건지

  • @user-cz9im6mw6w
    @user-cz9im6mw6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90년대 성대순위는 수원캠 공대 말씀인듯.
    80년대에도 성대 인문계는 서강대보단 약했지만 중경보다 약간 위인 상위권 대학이었어요.

    • @jaeyounmoon2059
      @jaeyounmoon20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학력고사시대 성대는 특히 이과는 그 당시 인서울 이었던 단국대 보다도 한참 아래였어요. 삼성인수후 천지개벽 정도로 발전을 해서 지금 위상이지요

    • @user-nx6ej1ku9l
      @user-nx6ej1ku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jaeyounmoon2059 문과는 후기대 중에 짱이었다고 들었음. 서울대 떨어진 애들이 드감.
      성대 법 행정 경영은 지금까지도 고시합격자 연고대 다음급으로 배출중이지 않나
      로스쿨도 탑급.
      성대 이과는 삼성 덕을 많이 봤지

    • @user-en9ym4ob6w
      @user-en9ym4ob6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80년대 성대 이과 서강과 중경사이 아닙니다. 그아래죠

    • @user-wm8oz4pc6k
      @user-wm8oz4pc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en9ym4ob6w ㅎㅎㅎ 동감합니다.

    • @SoWhatSOB
      @SoWhatSO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학력고사 시절 성대는 후기대학이었죠 ㅎㅎ

  • @user-ls6fl4ut7o
    @user-ls6fl4ut7o 28 дней назад +1

    86학번인데. 서연고서강성한,시중외경건동단, 그다음 숭실. 홍익,국민, 세종 이 순서지.
    경희.중앙.외대는 중위권 대학. 은근히 시립이 높았지

  • @user-bx3sk8hx1q
    @user-bx3sk8hx1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게다가 지금 수험생의 두배가 경쟁했으니 당시 SKY카포서성한의 명성은 하늘을 찔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