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실에선 후배들 보기에 회사 에이스 선배가 꼰대말투로 지시해도 선배로 보지만, 실력 고만고만한 좀 착해 봬는? 선배가 선배 말투로 부탁하면 좀 만만하게?설렁설렁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ㅜㅜ 회사 에이스가 되어서 좋은 선배가 되는 게 베스트겠지만, 그게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닌 만큼, 요새는 아예 방기하고 제 일에만 집중하는 게 솔직히 마음이 편합니다 ㅜㅜ
맞아요. 강압적인 말투와 명령조, 그래서 위화감을 조성하는 분위기 그러면 정말 불편해요. 일을 열심히 하고 싶다가도 청개구리 처럼 하기 싫고 거부하게 되죠.제가 성격이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위기면 우울해지기 마련이고 불편해져요. 쉴 때 티비 볼때도 사장 위주로 틀고 보고 제가 보고 있는데도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갑자기 리모콘 돌려서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행동 불쾌했어요. 알바생한테는 뭐 보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존중하지도 않는 .독단적인 행동..정말 싫습니다. 절레절레 🙈 그리고 이만한 가게 없다 하면서 처음부터 자부심을 엄청 가지는 거 갔던데 제가 보기엔 비호감과 자랑질. 정말 꼰대 같더라구요.
저도 30이 넘어가면서 요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의 경우는 읭 하게 되는 경우도 이제 종종 생기더라구요! 제 경험상 이렇게 저렇게 해 보고 싶다, 이 방법을 써 보고 싶다 라고 했을 때 (안 될 것 같지만) 한번 해 봐 ㅇㅇ 라고 하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존중을 하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시간이 모자라서 이것저것 해 볼 시간이 없는 경우엔 어쩔 수 없겠지만 여력이 있다면 해 보고 싶은 방법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스스로 어떤 방식을 납득할 시간을 주는 사람들... 정말 존중합니다! ㅎㅎㅎ
맞아요. 스스로 납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선배들의 말은 더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서 듣게 되지요 :) 사실 일적으로 심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나도 모르게 강요의 말이 툭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인지하고 노력하는것이 좋은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정말 공감되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꼰대가 맞아요...10대 후반부터 21살인 지금도 꼰대인걸 잘 알아요.ㅠㅠ꼰대인걸 꼭 고치고 싶어요!! 꼰대가 되는건 내가 그 때 그 나이 때 이랬는데 지금은 왜 저래 라고 속에서부터 생각하는 것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굳이 남한테 신경쓰려하지 않으려고 하고 말도 아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말할 때 적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웃긴건 이 레파토리는 계속 지속된다... 설령 내가 후배엿어도 어느새 선배가 되고 꼰대가 된다... 왜? 그때가 되면 또 다른 꼰대라는 존재가 성립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결국 성장하는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건 듣고 내것으로 만들지만 이것저것 따져가며 듣지 못하는 사람은 성장하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상대방이 아니라 결국 나중에가면 나자신이 내 인생에 터닝 포인트엿단걸 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꼰대와 그냥 보통 사람 차이 꼰대: 안 가르쳐 주고 도와주지도 않고 못마땅해 하며 라때는 말야 시전 하며 억박 지름. 이땐 걍 네,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가. 보통: 가르쳐 주고 도와주고 라때는 말야 시전, 이땐 아 그렇군요 하고 동조 해줘라. 꼰대가 아니니깐. 그냥 과거 회상 하며 추억 타는 거 일수도 있고 혹은 걍 푸념 하는 거니깐.
방금전에 " 야 너 ㅆㅣx 일 좀 똑바로 배워 " 라는 말을 들음 일은 수월하게 아뮤 문제 없이 진행 되었고 오히려 그 사람으로 인해서 현장에서 내가 다칠뻔함 내가 위험하다 소리치니까 사수가 다른 사람 시선이 신경 쓰였는지 저런 식으로 말함 그것도 다른 사람 다 있는 곳에서 꼰대를 떠나서 그냥 쓰레기랑 일하는 느낌이 듦 지 잘못을 남한테 떠넘기기 위해서 욕하면서 비아냥거리는 저런 인간은 사적으로는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음
밴드를 하는데 꼰대여자 보컬을 만났는데 제가 어리니 안맞으면 무조건 안맞으면 무시하고 남과 비교하고 까내리는 꼰대인데 그냥 팔자려니 생각하고 하는중입니다 연습해와도 안통하고 정말 사람 아니고 벽을보는기분입니다 이거보니 꼰대 그여자는 인생 선배도 아닌 어른아이 꼰대였군요ㅋ구독하고 갑니다
이 영상을 최근에 봤는데 희렌님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영상을 보니 과거 두 직장 상사분들 중 가장 높은 연차에 계신 분들은 꼰대에 해당하는 화법을 쓰셨다는 게 맞네요~ 원래 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인데 묘하게 대화가 어긋나고 불편했던 점들이 덕분에 명확해지네요~ 연차가 있는 분들로 가르침을 받는 것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감사해야한다는 강요보다는 이렇게 그 분들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와 존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음.. 저는 남의 조언은 들을지라도 거의 안하는 편인데요, 정말 친한 관계라서 어쩌다 한번 어떤 부분을 조언해주면 속이 꼬인 사람들이 꼭 본인들이 가르치려들 땐 언제고 저를 꼰대로 이해하더라구요? 말투부터도 다른데ㅎㅎ 본인들이 그러니 남도 그런줄 아는.. 그런 사람이 내로남불도 심하져~ 계속 봐야했던, 친했던 사람들이 그런 류여서 아예 물갈이 한번 했더니 자존감 올라가고 감정시간돈낭비 안해도 되니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그들이 나에게 해왔던 신앙적인 조언들이 본인들도 하지 않는 개소리였다는 것도 알았고요ㅎㅎ 덕분에 거를 인간 유형을 한살이라도 어릴때 알게되어 감사할 뿐이져~
어휴 우리 꼰대새키는 내가 한 욕 많이 먹고 오래 살길 ^^ 우리 꼰대 수법은 이렇죠. 내가 ~씨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킹받는 포인트는 1. 나 안위해줘도 되고 내 일 내가 알아서 하는데 나 위한 것 프레임 씌워서 꼰대짓하기 2. 내 직함 안부르고 ~씨라고 부르기. 여러분 세상엔 바꿀 수 없는 형태의 분노가 있어요, 그럴 땐 운동으로 그냥 부정적 에너지 다 방출하고 이후엔 최대한 말 안섞으면 됨
누군가는 타인이 존경해주고 누군가는 꼰대 라고 욕을하고 나이먹으면 꼰대가된다~ 라는말이 변명인 이유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흐른다 다만 그 시간을 탓으로돌리기위해 자기합리화하는게 아닐지?... 꼰대라고 불릴만한 행동이나 원인제공을 했기에 꼰대라고 욕먹는게 아닐까요?...
케바케다. 기본예절도 모르는 사람한테 권유는 소귀에 경읽기다. 권유와 존중과 배려가 있는 말도 그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야 효과가 있다는 점. 요즘같이 개인화 되는 세싱속에서는 이분법적 태도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꼰대로 나뉘기도 한다는 점을 명심헤야 한다. 꼰대가 되지 않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한다는 말의 이면에는 내가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게 내 권유를 잘 이해한 사람들과 내가 꼰대가 되지않기 위해 소들과의 작별을 고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꼰대를 이렇게 정의해 본다. 안하무인. 윗사람이라서 꼰대가 되는 조건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생각 없이 내 얘기만 해서 꼰대가 된다 생각한다. 주변에 꼰대가 많은가? 그 전에 내가 꼰대일 가능성은 없는 걸까?
선배에게 꼰대, 권위의식을 내려놓기를 바라는것도 좋지만 후배들도 선배의 말에 존중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 요즘트렌드를 모른다고해서, 메타에 안맞는 대접을 해서, 자신의 입맞에 안맞는것을 강조한다고 해서 기분나빠하고, 무시하고 꼰대분위기조성하고 그러는태도를 고쳐야한다 95년생인 나는 그래도 구타와 욕설이 없는 군대를 다녀왔지만 내가 대학1년 새내기때는 복학생 선배형들 군대이야기 들어보면 맞았다, 욕먹었다 이야기가 있었고. 그 윗 선배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후배가 선배의 요구에 왜 라는 질문을 할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만큼 선배들은 지금 후배를 대접하고 가르치기 위해 더 혹독한 대접을 받았고, 그 대접속에 받은 상처들을 후배에게 대물림하지 않기위해 생각외로 강한 질책이나, 강한요구를 주는것이다. 후배라고 결과에 대한 모든책임을 강요하면 안되는 요즘사회에서 선배의 정당한 요구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들어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관련해서 저는 요즘 고민인게 있어요. 저희 팀장님은 항상 희렌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권유의 말을 해주시거든요... 1번보단 2번을 먼저하는게 어때? 헌데 저랑 함께 입사한 동기는 항상 음... 저는 1번 먼저 하고 싶으니까 1번 먼저 할게요! 하고 2번 일을 제때 끝내지 못해 타인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럴땐 저도 같이 야근하게 되구요 나중에 내 후배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보고 있으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런 경우엔 어쩌면 좋을까요?
@@totonya3752 본인이 택한 결과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적으로 좋지않은데도(일을 못끝내거나 남에게 피해를줌)방법을 바꾸지않고 하고싶은대로만 하겠다고 자기방법만 고집피우거나 귀에 싫은소리는 무조건 잔소리로 듣고 귀를 닫는 방어적 태도를 견지하면 발전이없습니다. 팀에는 계속 피해를주니, 이런사람이 많아지면 조직은 썩고 잘하고 있던 인원까지 같이능률이 떨어지죠. 동료와 조직전체에 피해를 주는 그런 태도는 선배가 단호하게 지도하여 개선을 유도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걸 고쳐주지않으면 방치에요.. 그런데도 듣는이가 꼰대니뭐니하며 비난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여과없이 불이익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 강요vs 권유
2 단정vs가정
3 라떼vs요즘엔
존중을 하며! 가정을 하면서! 권유를 하면서!!! 나때는~ 하며 자랑자만?하는게아니라! 나땐 이랬는데 요즘은 어떠냐구 물어도 보는것 최고네요!!!
1. 강요 vs 권유 (존중의 차이) - 이런게 있더라 한번 해보면 어떨까?
2. 단정 vs 가정 - ~할수있다 ~한 편인가?
3. 라떼 vs 요즘엔 - 요즘엔 어때?
1. 강요보단 권유
- 강요의 말투가 아닌 권유의 말투
(~해라! -> ~해보는거 어때?)
2. 단정보단 가정
- 단정 짓는 말투가 아닌 가정의 말투
(이건 이거지! -> 이건 이럴 수도 있어)
3. 라떼보단 요즘엔
- 라떼의 유혹을 참고 요즘엔 어때로
후배의 말문이 트이게 만든다.
(라떼는 말이야 -> 요즘엔 ~?)
꼰대와 선배를 가르는 것 중에
같이 지내온, 함께한 시간,
경험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말투를 선배 말투를 한다 해도
함께 했던 시간들이 꼰대였으면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더라구요.
꼰대ㅡ"본인도 꼰대이지 않을까" 1도 의심하지 않는다
아하....
나 꼰대임ㅋㅋ
인지하는 중
하.....
사회 악이에요...
저는 후배나 아랫사람의 자존감을 떨여뜨려 두고, 그 후배가 불편하다는것을 표현하거나,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빡돌면서 뭐라 하는게 꼰대인것 같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하고 말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25살밖에 안됐지만 동생들과 대화할 때 내 생각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기에 의견을 나누는 생각으로 대화를 하면 질과 결과가 좋더라고요!
근데 현실에선 후배들 보기에 회사 에이스 선배가 꼰대말투로 지시해도 선배로 보지만, 실력 고만고만한 좀 착해 봬는? 선배가 선배 말투로 부탁하면 좀 만만하게?설렁설렁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ㅜㅜ 회사 에이스가 되어서 좋은 선배가 되는 게 베스트겠지만, 그게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닌 만큼, 요새는 아예 방기하고 제 일에만 집중하는 게 솔직히 마음이 편합니다 ㅜㅜ
내가 다시 보기 위해 만드는 댓글
1. 이렇게 해보는 건 어때?(상대를 존중하는 권유의 말투)
2. 단정 짓는 말투X/ ~수 있다 형식의 말투.
3. 라떼는 X(과거의 경험에 빗댄 이야기가 아닌 -> 요즘엔 어떻게 하는지(후배들에게 배우는 메타인지)
내주변 꼰대들에게 보여주고싶다!!
하지만 맘속으로 나도 남이느끼기에 꼰대이지 않을까 조심스런 생각 가지며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누군가가 꼰대와 조언의 차이를 정확히 알려주면 좋겠다. 그 둘은 한끗차이라 내가 행동하는게 상대에게 젊은 꼰대로 보이진 않을까?’ 싶었는데 희렌최님이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저두요!!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요즘엔 어때?라고 묻기! 기억하고 가야겠어요^^
내가 듣기 싫으면 꼰대.
내가 듣기 좋으면 조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편안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내 방식대로 해 = 꼰대
이거 추진해봐 = 선배
꼰대는 자기를 위해
선배는 타인을 위해
ㅣ
민초 맛잇더라. 먹어보면 어때?
보다 더 선배는
민초 맛잇더라. 넌 모가 맛잇엇어?
라고 들어주는 사람 아닐지.
맞아요. 강압적인 말투와 명령조, 그래서 위화감을 조성하는 분위기 그러면 정말 불편해요. 일을 열심히 하고 싶다가도 청개구리 처럼 하기 싫고 거부하게 되죠.제가 성격이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위기면 우울해지기 마련이고 불편해져요. 쉴 때 티비 볼때도 사장 위주로 틀고 보고 제가 보고 있는데도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갑자기 리모콘 돌려서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행동 불쾌했어요. 알바생한테는 뭐 보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존중하지도 않는 .독단적인 행동..정말 싫습니다. 절레절레 🙈 그리고 이만한 가게 없다 하면서 처음부터 자부심을 엄청 가지는 거 갔던데 제가 보기엔 비호감과 자랑질. 정말 꼰대 같더라구요.
저도 30이 넘어가면서 요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의 경우는 읭 하게 되는 경우도 이제 종종 생기더라구요! 제 경험상 이렇게 저렇게 해 보고 싶다, 이 방법을 써 보고 싶다 라고 했을 때 (안 될 것 같지만) 한번 해 봐 ㅇㅇ 라고 하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존중을 하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시간이 모자라서 이것저것 해 볼 시간이 없는 경우엔 어쩔 수 없겠지만 여력이 있다면 해 보고 싶은 방법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스스로 어떤 방식을 납득할 시간을 주는 사람들... 정말 존중합니다! ㅎㅎㅎ
맞아요. 스스로 납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선배들의 말은 더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서 듣게 되지요 :) 사실 일적으로 심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나도 모르게 강요의 말이 툭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인지하고 노력하는것이 좋은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정말 공감되네요. 고맙습니다!
대박.. 저도꼰대랑 같이사는데 본인은 자기가 꼰댄지모르는데 딱맞네요...
꼰대 프레임에 벗어나서 배우고자 하는 태도, 서로에게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꼰대와 선배의 차이는 받아들이는 어린후배의 태도입니다. 이건 팩트입니다.실력있고 일잘하는 사람일수록 성질 더럽습니다. 어린세대가 그분에게 조언을 듣는다면 꼰대가 될수도있겟죠
저도 스스로 꼰대가 아닐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인생선배가 되기 위해 권유, 가정, 요즘엔 명심할게요.
저는 꼰대가 맞아요...10대 후반부터 21살인 지금도 꼰대인걸 잘 알아요.ㅠㅠ꼰대인걸 꼭 고치고 싶어요!! 꼰대가 되는건 내가 그 때 그 나이 때 이랬는데 지금은 왜 저래 라고 속에서부터 생각하는 것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굳이 남한테 신경쓰려하지 않으려고 하고 말도 아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말할 때 적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그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후배를 향한 존중과 관심은 당연한 기본 예의이며, 인기를 얻기 위한 만능치트키는 아니란 것..즉, '난 꼰대가 아닌 인기많은 선배가 될테야~' 라는 생각을 전제로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에 따른 자기반성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할께요. 강요 권유 다필요없고 그냥 남을 인정하는거에요. 일을 알려주거나 이런건 꼰데가 아니지만 모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르고 그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 다다르고 다 생각이 다른데 그걸 침해하는게 꼰데지
희렌님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달아 갑니다.
특히 저번에 무례한 사람 대처법, 이번에 꼰대가 되지 않도록 하는 말버릇은 저에게 유익했어요!
항상 제 생각을 말하는 데 서투르곤 했는데, 강요가 아닌 권유식으로 말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오늘도 감사한 하루네요! 내가 사용하는 말을 돌아보고 개선하려 노력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누구보다 멋진 선배가 되실겁니다☺️
저도 곧 새내기를 벗어나 내년엔 대학선배가 되는데요!! 처음 생기는 후배 친구들에게 자칫 젊은 꼰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맞아 맞아요
물어봐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이 들며 느끼는건데
말과 생각, 행동을 이쁘게 하면
내 스스로도 여유가 넓어지고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화났을때..
거칠어지는건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시야가 좁아진달까요
우리 부모가 딱 저런스타일인데 진심 듣기싫고 상대도 하기 싫어서, 겸상도 안하게 되더라.. 근데 그거를 본인들만 모르더라..
곰곰히 돌아볼게 많네요.
이런 생각도 듭니다.
꼰대라는 단어의 남용은
부모님의 잔소리 같은거 아닐까요?
맞는 이야기인데
듣기싫고 인정하기 싫고 귀찮은 감정들이요.
그걸 꼰대라는 단어를 써서
책임회피하고 외면하려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N WI 그 이후에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받아들이고 개선할것인가, 그대로 머무를 것인가
@N WI 정답이 사실상 있는 내용들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냥 상대방에게 신경 안 쓰는게 최선일까요?
직업의식, 마음가짐, 일하는 방법, 업계의 문제점 등등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합니다
@N WI 어렵네요 참..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와 이거보니까 사람은 어느정도 꼰대여야 다른 꼰대한테 안잡아먹힌다니까 자기생각 이야기하는데 님 생각은 틀린거랰ㅋ ㅋㅋㅋㅋㅋ그 기준이 어딨어 본인이 말한 부류의 꼰대특성을 본인이 그대로 보여주고있넼ㅋㅋㅋㅋ
2.3번을 적절하게 사용해보는 법을 연습해야겠어요! 1번은 전부터 희렌최널을 보면서 이미 익숙해졋어요!! 희렌최널보면서 배려가 몸에 좀 익숙해져서 1번은 어색하지않게 상대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거든요 ㅎㅎ 그래서 상대방에게 너는 배려를 하는게 느껴진다 라는말을 자주들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2:09 민트초코는.... 민초파이셧다니 😅😅
웃긴건 이 레파토리는 계속 지속된다... 설령 내가 후배엿어도 어느새 선배가 되고 꼰대가 된다... 왜? 그때가 되면 또 다른 꼰대라는 존재가 성립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결국 성장하는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건 듣고 내것으로 만들지만 이것저것 따져가며 듣지 못하는 사람은 성장하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상대방이 아니라 결국 나중에가면 나자신이 내 인생에 터닝 포인트엿단걸 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래서 니나꼰 생긴것입니다.(니도 나도 꼰대)
난 안그러는데 이꼰대새끼야
@@tempest78118 이건 꼰대가 아니라 인성이..
꼰대와 그냥 보통 사람 차이
꼰대: 안 가르쳐 주고 도와주지도 않고 못마땅해 하며 라때는 말야 시전 하며 억박 지름.
이땐 걍 네,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가.
보통: 가르쳐 주고 도와주고 라때는 말야 시전, 이땐 아 그렇군요 하고 동조 해줘라.
꼰대가 아니니깐.
그냥 과거 회상 하며 추억 타는 거 일수도 있고 혹은 걍 푸념 하는 거니깐.
5:56 이게 젤 어려워요. 낯선 것에 대해 듣는데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다니. 어렵네요.
꼰대를 싫어하면서 될까봐 두려워했는데 보고 배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내가 어린애들 이렇게 까지 맞춰줘야돼? 싶은 꼰대들 계실텐데 원래 어른이 애들 맞춰주는겁니다 애기들 놀아줄때 애기들 눈높이에 맞추지 어른들 눈높이에 맞추지 않잖아요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했을 때 서로 존중해야 하기 때문 아닐까요..?아무리 나이가 더 많아도
너무 단일화단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렇게 해서는 기성세대와 요즘세대가 조화가 될 수 없습니다...
눈높이 맞춰주는 건 애기들한테나 해주는 거지~
사춘기 지났으면 알아들어야 하고 성인이 됐으면 알아서 하고 못했으면 욕을 먹거나 욕을 먹지 않으려면 책임을 지고 책임을 지기 싫으면 그냥 잘 따르던거~~
권유의 말로 하면 굉장히 무례하게 대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해요😭
말투에 단어에 신경쓰면서 최대한 존중의 말투를 쓰려고 하는데 마음속에서는 그러지못해 혼자 끙끙거리고 화를 삭히기도 하더라고요 ㅠㅠㅠ 티를 내지 않았지만 오랜시간 끙끙거리는 제 자신을 보며 답답합니다
희렌최 님
답답하고 말이 전혀 대화 가 안되는 사람 대화방법 알려줄수 있나요?ㅠ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힘듭니다
방금전에 " 야 너 ㅆㅣx 일 좀 똑바로 배워 " 라는 말을 들음 일은 수월하게 아뮤 문제 없이 진행 되었고 오히려 그 사람으로 인해서 현장에서 내가 다칠뻔함 내가 위험하다 소리치니까 사수가 다른 사람 시선이 신경 쓰였는지 저런 식으로 말함 그것도 다른 사람 다 있는 곳에서
꼰대를 떠나서 그냥 쓰레기랑 일하는 느낌이 듦 지 잘못을 남한테 떠넘기기 위해서 욕하면서 비아냥거리는 저런 인간은 사적으로는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음
말투는 그사람의 성격임..저도 직장인이지만.. 일할때 후배들.. 선배들에게 많이투털대지만.. 평소는 안그러는데..ㅠ 일할때 예민해지고.. 화가 많아지네요
밴드를 하는데 꼰대여자 보컬을 만났는데 제가 어리니 안맞으면 무조건 안맞으면 무시하고 남과 비교하고 까내리는 꼰대인데 그냥 팔자려니 생각하고 하는중입니다 연습해와도 안통하고 정말 사람 아니고 벽을보는기분입니다 이거보니 꼰대 그여자는 인생 선배도 아닌 어른아이 꼰대였군요ㅋ구독하고 갑니다
이 영상이 전역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최근에 깨달은건데 왜 군대에서는 그렇게 했나싶더라고요 그 지긋지긋한사람들이랑 똑같이 되어가는 내가 후회도되고... 나오면 아무것도 아닌건데
이 영상을 최근에 봤는데 희렌님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영상을 보니 과거 두 직장 상사분들 중 가장 높은 연차에 계신 분들은 꼰대에 해당하는 화법을 쓰셨다는 게 맞네요~ 원래 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인데 묘하게 대화가 어긋나고 불편했던 점들이 덕분에 명확해지네요~ 연차가 있는 분들로 가르침을 받는 것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감사해야한다는 강요보다는 이렇게 그 분들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와 존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저의 평소 말투를 생각해보고 시간이 되었어요 . 이 3가지 기억하면서 말투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머리에 쏙 쏙 들어오네요! :)
아 너무 공감되서 눈물을 흘렸어요
저희 아빠가 항상 저한테 저런식으로 자기말이 다맞고 자기때는 이러지 못했다고 화만내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ㅠㅠ
저의 예전회사 사장은1000년 전에 고대이집트 벽화 얘기를 꺼내며 꼰대는 당연히 있는거다 식으로 자기를 커버치더라고요
정말 지겹도록 옛날 얘기하고 , 강요하는 말투를 너무나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이직했습니다 ㅎㅎ
유퀴즈에서 아이에게 ‘어른과 꼰대의 차이’를 물었더니 “어른이 되면 꼰대가 되는것” 이랬죠,,,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선배로서 후배들을 대할 일이 많아져서 제 모습을 점검해보고자 영상을 봤어요 설명과 예시 감사합니다:)
딱 한 가지로 묶어서 말하면 '관심과 간섭' 의 차이인거 같은데 맞을까요?😯😯
관심과 간섭의 차이! 좋은데요🙌🏻
말투는 항상 신경 써야되는거죠. 저도 요즘에 많이 고민을 해요. 선배/후배의 관계 아니더라도 제가 사생뢀을 하면서 아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도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
하 26살이고 꼰대 개극혐인데 꼰대가 되어가고 있어요
내 답 왜씹지부터 시작해가지고 사소한 거절이나 젊은 친구들이 똑부러지게 자기의견(싸우는 건 아니고 걍 의견말하는 건데도) 말하면 막 부글부글 열폭돼여 내인성좆됨ㅠ
자의식 과잉 뭐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가까운 사람일때 대처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이거 너무 궁금해요...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여
영상 잘봤습니다
뭐? 에어프라이어 초코파이? 야 너 쫀디기 알아?? 나때는 말이야 이거 불에 구워먹는게 최고였어!! 오늘 집에가서 해봐!!
이건 꿀팁아님? 이거 존맛인디..?
음.. 저는 남의 조언은 들을지라도 거의 안하는 편인데요, 정말 친한 관계라서 어쩌다 한번 어떤 부분을 조언해주면 속이 꼬인 사람들이 꼭 본인들이 가르치려들 땐 언제고 저를 꼰대로 이해하더라구요? 말투부터도 다른데ㅎㅎ 본인들이 그러니 남도 그런줄 아는.. 그런 사람이 내로남불도 심하져~
계속 봐야했던, 친했던 사람들이 그런 류여서 아예 물갈이 한번 했더니 자존감 올라가고 감정시간돈낭비 안해도 되니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그들이 나에게 해왔던 신앙적인 조언들이 본인들도 하지 않는 개소리였다는 것도 알았고요ㅎㅎ 덕분에 거를 인간 유형을 한살이라도 어릴때 알게되어 감사할 뿐이져~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담주부터 후임들어오는데 진짜 참고해서 말하는데 조심하고 생각하고 배려할게여>< 우리 선임과는 다르게 젊은 꼰대가 되지 않도록!!!
2:12 오늘따라 더 신뢰가 가네요ㅎㅎ
희렌님 말하는 내용도 너무 좋은데
웃으시는게 너무 부드럽고 예쁘게 웃으시는 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제 시선이 계속 희렌님 입에만 가있네요 ㅋㅋㅋㅋㅋ
꿀성대인데다가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예쁘시기까지..
요즘엔~ 굉장히 좋아요! 꿀팁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멋지신 말입니다.이미 언급하신 화법으로 생활하더라고요.ㅋ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선배처럼 말하는 사람중에 후배들한테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걸 본적이 있는거 같아서요.. 이런 면은 자신감 차이 일까요???
맞는 말입니다 애초에 사람은 강요를 좋게보지 않죠
어휴 우리 꼰대새키는 내가 한 욕 많이 먹고 오래 살길 ^^ 우리 꼰대 수법은 이렇죠. 내가 ~씨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킹받는 포인트는 1. 나 안위해줘도 되고 내 일 내가 알아서 하는데 나 위한 것 프레임 씌워서 꼰대짓하기 2. 내 직함 안부르고 ~씨라고 부르기. 여러분 세상엔 바꿀 수 없는 형태의 분노가 있어요, 그럴 땐 운동으로 그냥 부정적 에너지 다 방출하고 이후엔 최대한 말 안섞으면 됨
꼰대도 좋지 않지만~ㅎ
나중에,선배 말투는 후배가 나를 호구로 본다는 거. 꼰대말투는 나를 강단있는 리더로 본다는 거.
나중에 호구될려면 선배말투로 할것.
호구, 꼰대가 되지 않을려면 필요한 말만 하고 팩티만 애기하면 됨
선생님 덕분에 좀더 상대방을 존중하며 대화할수 있게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9 암요~ 암요~ 민초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
1. ~해보는 게 어떨까?
2. ~수 있다. Ex) 꼼꼼하지 못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3. 요즘엔 어때?
누군가는 타인이 존경해주고
누군가는 꼰대 라고 욕을하고
나이먹으면 꼰대가된다~ 라는말이 변명인 이유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흐른다 다만
그 시간을 탓으로돌리기위해 자기합리화하는게
아닐지?... 꼰대라고 불릴만한 행동이나 원인제공을
했기에 꼰대라고 욕먹는게 아닐까요?...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3:32 이건 못참지~
안녕하십니까.승현입니다.
희렌님의 동영상을 보니까,
'인권'과 관련이있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제자신이 조금더 신경쓰면서활동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시오.
젊은 사람 입장에선 나이 많은 사람이 말 거는 자체 만으로도 꼰대입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젊은 사람이 먼저 말 걸기 전까지 말 걸지 말고 업무적으로 꼭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말을 삼가합시다
ㅠㅠ
1학년 차이 나는데 진짜 어린애 취급하던 선배들 생각난다.. 1년 먼저 태어나서 자기네들이 경험이 더 많다고 1년 무시 못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 그선배 알고보니 나랑 생일 4개월 차이..ㅋㅋㅋㅋㅋ 그리고 빠른 년생인 사람도 있었음.. 이 사람이랑은 생일 2개월 차이ㅋㅋ
존중과 무존중의 차이
너무 늦게 봐버렸지만 이제부터라도 꼰대가 아니라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쫀디기 예시 웃겨요ㅋㅋㅋㅋ 아주 확 와닿네요.
민트초코는 희렌최님이 권하셔도 싫습니다. (단호)
그건.. 조상님이 꿈에서 점지하셔도..
민무룩....
@@Hirenze 오 하트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구 있어요!! ❤ 항상 배우고 갑니다요!!
민초는 진리인데ㅠㅠ
막상 실천하려면 너무나도 어려운....ㅜㅜ 일 자기맘대로 하는 후배보면 답답해 미치겠어요..
대한민국 문화에 녹아든 겁니다 님 잘못이 아닙니다^^
나도 어리지만 요즘 애들 어른들이 뭔 말만 하면 꼰대 ㅇㅈㄹ하지 않냐 최소한 부모님이나 선생님 말씀은 잘 좀 들어라
상대를 존중하는 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오늘 또 배웠네요. 내가 먼저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꼰대는 지가 꼰대인줄 모름. 근데 꼰대 보다도 아줌마들은 왜그리 뒷담화를 즐기는지 지 일이나 잘 할 것이지 듣기 싫어 죽겠음.
아하〰️ ☕는 말이야 하지 말고 질문으로 유도해라🤔
(그러다가 결국 내 얘기 나오는 건 TMI...😭)
사무실에서 야 이름석자 부르며 이거 해, ㅇㅇㅇ 그게 지금 인사한거냐?? 이 지랄 해왔으면서 저보고 갑자기 충고한다면서 사무실에서 인사 똑바로 하고 예의 차리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꼰대: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선배: (5만원을 주며)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ㅋㅋㅋㅋㅋ
인트로 헤드폰영상이 너무 예뻐요.이거때문에 영상보는데 어떻게 만드셨는지 좀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
선배는 권유하고 꼰대는 명령한다
케바케다. 기본예절도 모르는 사람한테 권유는 소귀에 경읽기다. 권유와 존중과 배려가 있는 말도 그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야 효과가 있다는 점. 요즘같이 개인화 되는 세싱속에서는 이분법적 태도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꼰대로 나뉘기도 한다는 점을 명심헤야 한다. 꼰대가 되지 않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한다는 말의 이면에는 내가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게 내 권유를 잘 이해한 사람들과 내가 꼰대가 되지않기 위해 소들과의 작별을 고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꼰대를 이렇게 정의해 본다. 안하무인.
윗사람이라서 꼰대가 되는 조건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생각 없이 내 얘기만 해서 꼰대가 된다 생각한다. 주변에 꼰대가 많은가? 그 전에 내가 꼰대일 가능성은 없는 걸까?
나만 그런가 이채널 집에와서 출출할 때 라면 끓이면서 폰은 다른곳에 두고 에어팟으로 라디오처럼 듣고만 있음.
00년생 22살 예비군입니다. 동사무소 예비군동대 갔다왔습니다. 용사가 혹서기도 아닌데 반팔처입고 있는거 보고 빡쳐서 속으로 일병이 개빠졌네? 생각했습니다. 저는 글러먹었나봅니다 ㅠㅠ
그냥 많이 더웠는가보다 하고 넘어가야 맘 편하실거 같네요.저도 99년생 예비군인데 우린 이제 군대랑 상관없는 신분이잖아요 ㅋㅋㅋ 좋게생각해보는거 어떨까요?
알려주다보면 모르는것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욕먹으면서 알려줄 이유는 전혀없죠. ㅋㅋ
이 동영상을 보신 분들은 꼰대가 아니예요 꼰대는 이 영상 자체를 안봐요 본인이 꼰대아닌걸 확신하고 있거든요 ㅋㅋ
희렌최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너무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전해주셔서 그런지 더 영상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목소리때문에도 있겠지만 마이크도 너무너무 좋아보이시는데 마이크 뭐쓰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너무 궁금 궁금!!
댓글 감사드려요! 마이크는 zoom h6 사용중입니다 :)
@@Hirenze 우와 바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요와 권유는 그냥 예의가 없는거고 그 자체만으로는 공감할 수 없지만, 보통 그런 사람들이 나머지 2가지의 특성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맞다고도 본다.
선배에게 꼰대, 권위의식을 내려놓기를 바라는것도 좋지만 후배들도 선배의 말에 존중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 요즘트렌드를 모른다고해서, 메타에 안맞는 대접을 해서, 자신의 입맞에 안맞는것을 강조한다고 해서 기분나빠하고, 무시하고 꼰대분위기조성하고 그러는태도를 고쳐야한다 95년생인 나는 그래도 구타와 욕설이 없는 군대를 다녀왔지만 내가 대학1년 새내기때는 복학생 선배형들 군대이야기 들어보면 맞았다, 욕먹었다 이야기가 있었고. 그 윗 선배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후배가 선배의 요구에 왜 라는 질문을 할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만큼 선배들은 지금 후배를 대접하고 가르치기 위해 더 혹독한 대접을 받았고, 그 대접속에 받은 상처들을 후배에게 대물림하지 않기위해 생각외로 강한 질책이나, 강한요구를 주는것이다. 후배라고 결과에 대한 모든책임을 강요하면 안되는 요즘사회에서 선배의 정당한 요구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들어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아.. 누나 너무 예뻐요...😍
라떼보단 요즘엔..
명심하겠습니다!
좋네요^^
진짜로 저따구로 일하면 후배들이 맞먹을라고합니다
명심할게요ㅎㅎ 꼰대력테스트 3급이라 충격과 반성의 도가니ㅡㅡ;;
관련해서 저는 요즘 고민인게 있어요. 저희 팀장님은 항상 희렌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권유의 말을 해주시거든요... 1번보단 2번을 먼저하는게 어때? 헌데 저랑 함께 입사한 동기는 항상 음... 저는 1번 먼저 하고 싶으니까 1번 먼저 할게요! 하고 2번 일을 제때 끝내지 못해 타인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럴땐 저도 같이 야근하게 되구요 나중에 내 후배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보고 있으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런 경우엔 어쩌면 좋을까요?
덧붙이자면, 위의 케이스에서 제가 봐도 2번을 먼저하는게 나을 것 같은 경우에는 저도 2번 먼저하시는게 낫지 않냐... 이야기 하는데 간혹 간섭하지 말라는 식으로 엄청 불편해하세요... 아니 마음대로 했으면 일을 제때 끝내던가..... 으으 너무 어렵습니다
@@totonya3752 본인이 택한 결과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적으로 좋지않은데도(일을 못끝내거나 남에게 피해를줌)방법을 바꾸지않고 하고싶은대로만 하겠다고 자기방법만 고집피우거나 귀에 싫은소리는 무조건 잔소리로 듣고 귀를 닫는 방어적 태도를 견지하면 발전이없습니다. 팀에는 계속 피해를주니, 이런사람이 많아지면 조직은 썩고 잘하고 있던 인원까지 같이능률이 떨어지죠. 동료와 조직전체에 피해를 주는 그런 태도는 선배가 단호하게 지도하여 개선을 유도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걸 고쳐주지않으면 방치에요.. 그런데도 듣는이가 꼰대니뭐니하며 비난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여과없이 불이익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cockcoock 고민 같이 해주셔서 감사함미다... 그 동기는 쫓겨나듯 다른 팀으로 가버렸습니다... 다시는 같이 일할 일이 없길...
@@totonya3752 에고.. 개선이 되어 팀워크가 살아나는 발전적인 방향이 가장 좋았을텐데.. 쫒겨나듯 가셨다니 결국 차선이 선택되었군요..
신입은 신입나름대로 경력은 경력나름대로 사회생활은 하면할수록 생각이 더 많아지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ㅎ 저녁시간 잘보내시고 직장생활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