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광고 포함] #광고 #나는왜네말이힘들까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비호감 말투 유형 6가지! 그리고 그런 말투에 숨은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는데요. 대화 훈련가 박재연 선생님의 책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의 꿀팁들과 함께합니다 :) 보러 가기→ bit.ly/32L6dWQ
@@user-gi5tg2ni9i 기술사님의 공격적 말투가 보기 좋다는 건 아닙니다만은 말이 덜 끝나서 . 쓴 것이 아니고 문장 자체가 끝나서 . 쓰는 것임 작가들은 독자의 몰입도를 위해 글에 도치법을 쓰는 경우가 참 많은데.. 한글을 제대로 사용하는 게 틀딱이라면 이것 참..ㅋㅋㅋㅋㅋ
1. 에이..ㅎ 자랑할 정도는 아닌데 높게 평가해줘서 고마워! 2. 어..? 나 예뻐??ㅋㅋㅎㅎ 고마웤ㅋㅋ 3. 1과 동일 이렇게 맞장구 쳐주면서 그 한 사람에 대해서도 칭찬할 거리를 찾아서 칭찬해주면 좋아하기도 하고 다음부터 ~척하네 라는 말 잘 안하더라구요ㅋㅋㅌ 경험담
내 중학교때 이야기를 적은거 같네.... 한번 친구랑 싸우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걔가 내 뒷담화하는거 같아서 계속 의심하고, 비난하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고 내 자신이 싫어지는 흑역사다..... 그때로 돌아가서 바꾼다면 아직도 중학교애들이랑 연락하고 지내겠지... 지금은 얼굴도 못볼꺼 같다...
자존감 낮은건 사람자체의 생각과 가치로 인해 뭐라 할일은 없지만 낮은자존감 때문에 타인에게 열등감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한테는 비호감말투가 나오는게 제 스스로의 말에서느껴지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행동했었고 ,,,ㅎ하하 과거의 제 모습이 지금으로썬 유치하고 부끄럽네요,,,관계를 다 망쳐버린 지금와서 후회하면 어떻겠어요ㅠㅠ좋았다면 경험이고 안좋았다면 추억이니까 그치만 앞으로는 관계를 형성하면서 마무리 될때 후회스러움 과 미안함보다는 고마움이 더 많이 남을 수 있는 관계를 맺고싶어서 차근차근 저의 유치하고 부끄러웠던 삶에 대해반성하면서 앞으로의 이어나갈 관계속에서는 타인의 맘속에 작은 꽃씨를 크게 피울 수 있게 좋은말들과 긍정적인 말들로 좋은사람이 되어 관계속에 기쁨과 존중을 안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제가 말의 조심성을 깨닫게 된 것 은 희렌최 채널덕을 많이 봤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영상 이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저의 안일했던 과거의 지난 행동을 돌아볼 수 있었고 성찰할수 있었던 계기를 얻은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말들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비호감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자기계발할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제게서 사람들이 떠나간 이유가 다 여기 있었네요 .... 수많은 인지오류들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나를 공격한다고 피해의식으로 받아들여서 방어하느라 되려 공격하고, 오해하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고립되다보니 참 외로워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앞으로 영상 잘 보고 배워서 좋은 인성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잘 부탁드려요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내뱉지 말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곱씹으면서 고쳐가면 좋겠음. 나도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 있는데 생각하는거 다 말로 꺼내면 인간관계 파탄남...생각은 돌고 돌기때문에 자연적으로 자존감이 높아지는건 되게 어렵다고 봄 그리고 노골적인 비하는 불편하다고 분명히 말해야 하는데 상대가 갑이면 나도모르게 움츠려듦. 나도 좀 상하관계 신경안쓰고 부당한건 부당하다 말하고싶다...
1.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입 열지 않는다 2. 명확한 근거, 증거 없이 입 열지 않는다 3. 상대를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의 행동도 생각한다 4. 어떤 표현으로든 상대의 속성을 부정적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5. 협박, 강요 및 강제는 삼가한다 6. 사람을 다른 대상과 비교하지 않는다 (대상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7. 남에게 함부로 당연함과 절대성 잣대를 들이밀지 않는다 8. 옳지 않은 행동에 합리화하지 않는다 8가지 수칙 뼈에 박겠습니다
사회생활이 제일 힘든점은 정작 이런 내용을 알고 자기검열을 하며 조심하려는 사람은 소수뿐이고 나는 정중하게 행동하려 하고 존중하려하는데 상대는 영상에 나온 모든 행동을 서슴없이 당연하게 한다는점이죠 그래서 내가 사회생활을 안해요 하기싫어 돈만 아니면 밖으로 안나가고 나 혼자만 있어도 너무 재밋고 즐거운데
저또한 어릴때는 누군가를 판단하고 비난하기도 하고 내일에는 합리화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이후인 지금에는 더 낫은 인간관계를 하고싶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랑 이야기를 할때도 가족이랑 이야기할때도 평소같으면 쉽게 할수 있는 대화인데도 머리속으로 한번더 곱씹어보고 에매한 대답이라고 생각하면 삼켰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너무 답답하고 누구랑 대화하기도 어려웠는데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니 지금은 예전보다 대화도 편해지고 마음도 편해졌어요 . 예전엔 주변사람들이 누군가 실수하고 이상하다싶으면 비난하고 험담하고 나도 그 이야기에 묵묵부답하고 있으면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나도 다른사람 다하는거 할수있는거 아냐 ?? 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제가 생각을 그렇게 가지고있으니깐 주변사람들도 다 그런사람뿐이고 저 자신도 망치는 꼴이였던것 같아요 . 지금도 물론 실수할때도 많고 그러지만 좋은 마음가짐으로 대화를 연습하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나자신이 먼저 변화면 주변도 이뻐지는것 같아요 . 이영상보고 다시한번 곱씹어봅니다 ^^😀희랜채널 화이팅 !! 아 근데 궁금한거는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대화를 한다고 확신할수 없는 사람이지만 누군가 나에게 저런 방식으로 대화를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궁금해요 ... 😂😍
~⏰타임라인⏰~ *자동적 생각 조심* 1:36 판단의 말 내가 혼자 판단을 함 =>인지 오류 => 감정적 추론 막연한 감정 믿고 판단을 함 2:39 2) 개인화 그냥 뒤에서 얘기만 하는데 뒷담화라고 오해=> 화남 3:05 비난😤 상대가 잘못되었다. 비난을 할 때 선택적 추상화 = 보고싶은것만 봄 명명하기 = 잘못된 이름 붙혀 부름. ( ㅇㅇ충 이라고 부를때 그 사람이 그렇게 인지됨. 4:52 강요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강요. 협박. 이분법적 사고 흑백논리의 인지오류. ex) 안그러면 헤어질꺼야. 말 안들으면 이렇게 한다 5:58 비교 수치심을 주어서라도 하게 만듦. 내가 잘못됬다고 생각되게 만듦. 7:14 당연시 넌 당연이 이거 해야지~ㅋ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림, 당연히 들어줘야 하는거 아냐? 이런식 X 8:19 합리화. 무조건 남탓 비약적 결론.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결론을 급하게 지음.
세상은 선한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살기 편하게 되어 있고 이타적이기보다는 이기적으로 사는 게 편하며 온정보다는 냉소가 쉽다 선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모든 것들과 싸워온 사람이다 선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완벽할 순 없겠지만 항상 되돌아보고 선함으로 살기를 택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말투는 아닌데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어서 친구한테 털어놨음.몇 주 뒤에 내가 모르는 친구 얘기를 들어와서 얘기해주는데 "넌 감사한줄 알아야돼"이러는데 진짜...걔랑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는데 그때 빡쳐서 지금도 얘기 안함.. 나한텐 그 일이 진짜 스트레스였고 힘들었는데 더 심한 예시 들고와서 위로는 커녕 감사한줄 알라고 비아냥거리니까 진짜 정 뚝 떨어졌음..
제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말투는 이거임. 1. 상대방의 경험은 내가 한 경험보다 못하다고 단정짓는 것 예시) 에이 그건 별거 아니에요. 난 어땠는지 알아? 블라블라 -> 상대방의 경험을 들었을때는 '나도 이러이러한 적이 있었는데 감정이 어땠드라, 그래서 그때 너의 감정이 어땠는지 알 것 같다'라는 식으로 동감을 표현해보세요. 에이 그거 별거 아니에요 이거 2연타로 맞으면 상대방이랑 수다 떨 생각이 짜게 식고 대화 자체를 꺼려지게됨. 2. 대화를 이끌어나가면서 의미없는 질문을 던지는것. 예시) 야 진짜 빡치는게 뭔지 알아?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질때는, 정확한 답을 얻어낼 수 있는 사항을 질문합시다. 퀴즈를 풀길 원하면 예상 가능하게 문제를 내던지, 취향을 물어본다면 정확히 메뉴를 제시하던지. 뭐 어쩌라고 씨벌것이,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질문은 대화의 턴을 상대방에게 넘기는 행동임 근데 이런 대화 스타일을 갖고있는 사람 특, 혼자 쳐웃고 혼자 신나서 말함.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고싶으면, 나의 턴에는 질문없이 쭉 가고, 마지막에 질문을 던지면서 상대방에게 턴을 넘기는거임. 그래야 상대방도 말을 하고 서로 렐리가 되지. 경험상 이거 두 개만 잘해도 50먹고 들어감.
저는 흔한 일상 이야기를 예로 들어 그냥 어떤 얘길 꺼냈을 때 쉬운 말들인데도 답장을 잘 못하고 질문을 할 요지도 안 보여서 너무 답답해요 속에 있는 말을 꺼내고 싶은데 머리가 복잡해서 말도 안 나오고 전화할때 기계적인 반응만 나와요ㅠ 연인 사인데 애가 날 싫어하나 느낄 거 같아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이런 말들을 들으면 짜증나는데 그런 부정적인 말을 안 하려면 먼저 꼬여 있는 생각들을 풀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전 저라는 한 개인이 어떤 특별한 사람인지 알기 때문에 자기 잣대로 절 말하는 걸 싫어하는데 그래서 저도 남들을 내 기준에 가두지 않으려고 해요. 그들도 나처럼 삶의 특별한 방식을 가질 거니까요.
특히 인터넷에 저런 사람 너무 많음...... 자기 생각은 다 맞고 너는 무조건 틀렸다고 과일반화, 악플 달아서 남 상처줘놓고 자기는 양심에서 벗어나려고 합리화. 제일 엿같음. 그리고 당연시ㅋㅋ 우리 아빠가 저러는데 진짜 대화할 때마다 짜증... 자기는 가족 얘기 듣는 척도 안 하면서 우리한텐 맨날 말 안 들어준다고 승질... 가족이 장난감인가.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얘기를 나누면 기분 좋고 편하게 해 주는 친구가 딱 여기에 나오는 말투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구다 여기에 나오는 여섯 가지만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말투에서 공격성이 느껴진 적도 없고 기분을 상하게 한 적도 없고 대화가 마무리되면 오히려 아쉬운 느낌? 친구 하고 싶다 하는 느낌이 드는 게... 정말 중요한 부분인 듯
와...비난 진짜 공감해요 자기가 멋대로 오해해놓고 완전 자기 생각이 진리인마냥 상처되는 말 막하고ㅠㅠ 최근에 겪어봤는데 저거 진짜 사람 미치게 합니다ㅠㅠ 대화하려고 해도 정상적인 대화가 안돼요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만 보는 사람과의 대화는 그냥 딱 끊고 자기 할 일하는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은 합니다ㅠㅠ 자존감 많이 없던 친구였는데 피해의식으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에휴...쨋튼 다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용~
희렌최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 게 참 많았지만 이번 영상은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와닿는 게 많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강요의 말을 자주 쓰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밥 차려놨는데 안 먹고 다른 일 하면 밥을 버려버린다고 협박을 하거나(실제로 밥을 버려서 그 끼니를 굶겨서 건너 뛴 적도 있습니다..) 밥 똑바로 안 먹으면 간식을 주지 않겠다고 말이죠. 다른 방법으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텐데 조급한 마음에 이런 말들을 쓰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부모님의 언행 때문에 저희 부부가 상처를 많이 받는데요. 당연시 하는 말을 자주 쓰십니다. 당연히 ~~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요. 이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디 있냐고 매번 이야기 해도 뭐 나이드신 분들이라 조금 지나면 잊고 또 그런 말씀을 계속해서 괴롭기도 합니다. 혹시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이런 말들을 해서 나에게 지속적인 상처를 입일 때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어떻게 있는지도 책에 소개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상처를 주며 살아가고 있을 테지만 받기도 하거든요. 그런 상처를 주는 사람과의 연을 갑자기 뚝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힘이 들 때가 많네요 ^^; 이렇게 책꽂이에 끝까지 다 읽지도 못 할 한 권의 책이 또 늘어나네요. ㅜㅜ
@@Lucas-dt1yf 100프로 신경안쓰는건 아니죠 보복하기위해서 간보기 식으로 신경쓰긴해요 직장부조리는 태양이 수명이 다 하기 전까진 사질 기미가 없죠 차라리 괴롭힘 당해서 괴로울빠에 그들과 같아질 노력을 하고 있긴해요 상처 받는 쪽 보다 상처 주는쪽이 더 나은거 같아요. 인격이란게 존재하면 괴롭힘도 무조건 존재하죠
대화 훈련가 박재연 선생님의 책-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상대를 판단하고 비난하거나 당연시 하는 생각을 자동을 해버리는 ‘자동적 생각‘은 우리의 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말투를 부른다. 1. 판단의 말 : "~하네", "~하군" 인지오류 1) 감정적 추론 : 근거 없는 막연한 감정을 그냥 믿고 판단해버리는 인지오류 2) 개인화 : 나에게 한 행동이 아닌데 오해를 해서 판단하는 인지오류 2. 비난 : 판단 + 부정적인 해석 (전제 : 나는 잘못이 없고 상대가 잘못했다) 인지오류 1) 선택적 추상화 :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오류 2) 명명하기 : 극단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이름을 붙이는 것 ex)ㅇㅇ충 3. 강요 인지오류 1) 이분법적 사고(흑백논리) : 어떤 상황을 양극단적인 측면에서 판단하고 중간을 인정하지 않는 오류 4. 비교 인지오류 1) 과소평가 : 사건의 의미를 지나치게 축소하는 인지 오류 5. 당연시 : "당연히", "~라면 꼭해야지" 인지오류 1) 당위적 진술 : ‘당연히 해야지‘,’반드시 해야 한다‘처럼 유연성이나 개방성이 없는 생각의 오류 6. 합리화 : 무조건 남 탐, 가스라이팅 인지오류 1) 비약적 결론: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성급한 오류를 내리는 인지오류 2) 과일반화 : 일부의 경험으로 전체 판단하는 인지오류
저도 쟤네 내 뒷담화하나 왜 나만 빼고 얘기하지 하면서 친구한테 괜히 찔러보다가 싸우고 기분만 상했는데 네 나중에 들어보니 제 뒷담을 까고 있던게 맞더라구요^-^ 역시 여러분들 개인화나 감정적 추론은 위험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촉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inhachoi4837 ㅋㅋㅋ 맞아요 Oliver = boy's name equivalent is Olivia = girl's name ^^ 오늘 올리버쌤 이름을 많이 듣게되네요 ㅋㅋ 이름이 앞부분이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근데 영어 발음 들으시면 그렇게 비슷하게 들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ㅎㅎ 강조가 바른부분에 있어서
저희 엄마가 이런 말투라서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전에는 왜 힘든지도 모르고 상처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엄마 말투 들으면서 저도 더 말하는걸 조심하게 돼요.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과 닮을까봐.. 심리적 근거와 함께 말씀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유독 사람들 앞에서 저에게 반대 의견을 내지만 되게 위하는 척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상하게 그렇게 말을 섞은 날은 제 기분이 정말 쓰레기통에 있는데 더러운 물건 같았어요 딱히 나한테 욕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쁠까 내가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우울이 있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말투 중 다수를 그 사람이 저에게 뱉어내고 있었네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본인이 하는 말을 모두 정당화 시키고 맞다고 옳다고 믿는 사람이라는 걸 그리고 본인은 그걸 모르고 있다는걸 알았어요 본보기로 삼고 저는 그렇게 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남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것에 혼자 불편한 적이 꽤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참는것 보다는 한 소리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커가면서 점점 듭니다! 실제로 그런 상황에는 너무 분위기 꺼지지 않게, 얼굴 표정도 부드럽게 만들고 '에이ㅎㅎ, 친구야 그래도 00충~이란 말은 좀 아니지 않냐~? 우리 고운말 써야지~!' 라고 하면서 장난끼있게 풀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번 정화하는 분위기가 잡히면, 의외로 나와 같이 불편함을 느꼈던 주변 사람들의 동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더 쾌적한 대화 환경이 만들어질거에오!~!
희렌 최님 덕분에 제가 말을 할 때 의식하면서 하다보니 옛날보다 인간관계가 더 원만해졌습니다. 주변 사람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웃는 날들도 많아진 느낌이 듭니다. 오늘 나온 것 중에서 제가 상대방에게 말을 한 것도 있고 당한 것도 있더군요. 제가 할 땐 몰랐지만 그러한 말들을 당한 경험을 떠올려보니 얼마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반성이 되더군요... '아 그때 그렇게 말을 하면 안됐었구나. ' 보는 내내 이생각 들었습니다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서툰 저였기에 영상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면서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가끔 필요한거 적어가기도 합니다...ㅎㅎ 인간관계 대처는 어렵지만 계속 의식하고 고쳐가고 그러다보면 저도 더욱 성장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칩니다. 올해 고3이라 바빠서 글을 자주 오래 남기진 못했지만 오늘은 제가 남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인간관계에 대해 항상 많은 생각을 갖고있어서 이런 영상이 간절했거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들을 익히고 난 다음에는 그런 내 마음을 다시 들여다 볼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말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말씀주신 관계에 대한 고민과 성장하려는 노력의 시간들이 둥둥님의 더욱 성숙하고 멋진 커뮤니케이션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바쁜 고3 시기에도 이렇게 긴 댓글로 생각 나누어주신 덕분에 저 역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훨훨 날아가실 둥둥님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보니까 피해망상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문제가 더 생겼네요...전 이 영상에 있는 말투들을 인터넷상에서 들은적이 몇번 있는데 저도 이 영상에 말투를 하면서 받아쳤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내 잘못보다 혹은 그 사람 잘못인데 왜 내가 몰이를 당했을까 해요..이젠 정말 인터넷을 끊어야 할까요 저 너무 힘들어서..트라우마도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까 무서워요..전 사정이 있고 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 이러는건데 왜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말 해도 소용이 없어서 정말 인터넷상에서 소통 따위 하지않아야 할까 해요..
막연한감정... 저도 그렇게 하는거같네요 저번에 말해주신거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매번 말투 때문에 비호감 혹은 너는 말로인해 너스스로 이미지를 깍아내린다고 해서 부탁드렷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그리고 딱 저인거같네요 막연한감정 꼭 고쳐야겟네요 그리고 강요... 저에게 잇는 상황에선 강요가 무조건 있을꺼같네요 저도모르게 강요를 하고 그걸로인해 인간관계가 망가진거군요... 비교도 많이햇던거같아요 전부다 저에게 해당되는말이네요.. 꼭고쳐야겟어요 인간관계를 잘하고싶어하는입장으로써 이영상을 반복해서 보면서 꼭 이행동 말을 고쳐야할거같네요 정말감사드리면서 이번영상 진짜 딱 저인거같고 꼭 고쳐나가도록 하겟습니다 너무오랜만에 댓글달아서 죄송해여 요즘 신경쓸일이많다보니... 다시 댓글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오늘영상도 너무 감사드리며 추석연휴 잘보내셧나요!! 남은 주말도 푹쉬시며 언제나 응원합니다!!
비난 특히 다른 사람 험담하는 걸 좋아하고, 자기는 무조건 피해자에 1도 잘못없고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과는 정말로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더군요. 그런 사람은 워낙에 험담하는 걸 좋아해서 다른 자리에서는 나도 험담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타인의 결점을 지적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그 사람 앞에서는 말이나 행동 자체를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그냥 아예 멀리 하는 게 속 편하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면 과거에 형한테 집에서 자주 맞았다, 차별을 당했다 등등 이야기를 하던데 확실히 그런 행동들을 보면 가정환경이 중요한 거 같기도 하구요. 일종의 정신병이죠.
사회생활이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인간관계는끝이없는것 같아요.머리로는 아는거지만 왜 고통스러운거죠? 매일 출근할때 부터 심장너무 뛰고 가슴이저리고 숨이 막혀요. 내주변에는 저렇게 6가지 유형이 너무 많아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러면서 나 또한 그렇지 않은지 더 생각해게되기도 하네요....진짜 차라이 소시오패스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해요 그러면 나자신은 이런 인간관계로부터 고통스럽진 않을테니까... 구독하고 잘보고가요 ! 공부가되었어요
다른 말투는 네가 날 잘 몰라서 그러려니 넘어가거나 이놈 뭐지? 하고 똑같이 돌려주거나 무시하는 식인데 저기에서 진짜 딱 한 가지만, 의식을 어떻게든 해서라도 반.드.시 뜯어 고쳐야만 말투라고 하면 "비교질"로 뽑고 싶어요. 의도가 있어서 하는 비교질이다 라면 아주 잘 쓰고 있는 거지만, 그런 의도가 없는데 쓰고 있다면.. 꼭 바꿉시다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날 때 너무 힘든데 1번이 공감 가네요 이런 인지 오류 나타내서 갑분싸하게 만드는 사람은 진짜 땀이 나서 어렵더라구요 저는 그냥 웃은 건데 왜 비웃냐고 하신 거 비유 완전 찰떡....... ㅜㅜ 비슷한 일 겪었는데 설명하고 그런 것도 힘들더라구요 매번 그러니까;;;
희렌님 채널을 보다 보면 톤도 안정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진짜 아나운서 느낌이 나요 아! 이거 정말 순수하게 감탄하는 겁니다 ㅎㅎ 저는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말을 할 때 조금씩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 채널은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합리화 생길수 밖에 없음 .어떤 가족삶 보니 아무 잘못 없는데 굽신 거리니 이게 현실이구나 . 공부할게 많다... 상처 계속 받으면 부정적.악영향 끼칠수 밖에 없음 답이 없네요.. 몸에 벤 사람은 그 힘이 막강하고 환경이 중요하다는 그 말에 공감 되네요. 제 본모습에 다 해당되지 않았는데 점점 바뀌는걸 보고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게 해야겠어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 때문에 서로 돕고 세상 왔으면 좋겠네요. 최근에도 무례한 경험 겪었기 때문에 점점 멀리 하게 되네요. 강해져야 상처 받지 않고 건강한 삶 살겠네요.
![한국인 특) '아니 근데 진짜 솔직히' 없으면 말 못 함?! 같이 대화하면 지치는 사람의 말 하기는 '이것'에 찔리는 고통과 같다!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img/1.gif)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네요...ㅠ 저가 딱 그렇거든요...ㅋㅋㅋㅋ큐ㅠㅠㅠ 자존감이 낮으면 사람 사귀는것도 힘들어지네요...ㅠㅠ
저가 > 제가
힘내세요 저도 낮았는데 노력하면 바꿀 수 있어요
힘내세요 ㅎㅎ
사람은 고처쓰는게 아니라네요.
받아드리시는게
@@ssa3814 당연히 고쳐쓰는게 아니죠. 기계가 아니니까요. 사람은 고쳐쓰진 못하지만 과거의 실수를 통해 배우고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말 6가지
1. 판단의 말
"~하네" "~하군"
인지오류 1) 감정적 추론
2) 개인화
2. 비난
판단+부정적인 해석
인지오류 1) 선택적 추상화
2) 명명하기 ex) 00충
3. 강요
인지오류 : 이분법적 사고(흑백논리)
4. 비교
인지오류 : 과소평가
5. 당연시
"당연히" "~라면 꼭해야지"
인지오류 : 당위적 진술(유연성•개방성X)
6. 합리화
남탓 / 가스라이팅
인지오류 1) 비약적 결론: 사실확인X
2) 과일반화: 일부의 경험으로 전체 판단
세상에 6가지 다해당되잔너 나는 쓰래기였엄
아 ㅆㅂ 전남친 말투 왜 짜증났는지 이제 알거같음
근데 이런유형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임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저는 왠지 모르게 이런 영상 보면 이런 댓글부터 찾게 되더라구요.. 한참 내려도 안 보여서 없는 줄 알았는데 요기 있네~ 편-안
1번 본인들이 모를 뿐이지 난 저런 유형 싫다는 사람 중에서도 사실 1번같은 사람 꽤 있을걸...? 잔짜 말하기 전에 세번 생각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들어 절실히 깨닫는 중이에요...
딱, 니가 그렇네. 댓글 쓴 꼬라지 보면.
@@user-yg7rw5iv2y ㄹㅇ 틀딱인듯ㅋㅋ 틀딱들은 꼭 말 덜 끝났는데 . 붙이고 시도 아닌데 도치법 쓰더라~~
ㄹㅇㅋㅋ
@@user-gi5tg2ni9i 기술사님의 공격적 말투가 보기 좋다는 건 아닙니다만은
말이 덜 끝나서 . 쓴 것이 아니고 문장 자체가 끝나서 . 쓰는 것임
작가들은 독자의 몰입도를 위해 글에 도치법을 쓰는 경우가 참 많은데..
한글을 제대로 사용하는 게 틀딱이라면 이것 참..ㅋㅋㅋㅋㅋ
@@user-yg7rw5iv2y ㅋㅋ 본인이 1번 유형으로 말하고 있잖아
1번 진짜 인정이요. 나는 아무 의도 없이 하는 행동들을 한 친구가 자꾸 ‘은근 자랑하네’, ‘예쁜척하네’, ‘잘하는 척 하네’ 등등 이런 말들을 하는데 이게 계속되니까 오히려 내가 오해받게 행동을 했구나 하면서 나를 고치게 되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1. 에이..ㅎ 자랑할 정도는 아닌데 높게 평가해줘서 고마워!
2. 어..? 나 예뻐??ㅋㅋㅎㅎ 고마웤ㅋㅋ
3. 1과 동일
이렇게 맞장구 쳐주면서 그 한 사람에 대해서도 칭찬할 거리를 찾아서 칭찬해주면 좋아하기도 하고 다음부터 ~척하네 라는 말 잘 안하더라구요ㅋㅋㅌ 경험담
응? 뭐라구했어? 니생각이야?
되물어봐야해요
혼자생각인것 처럼 흐름을 잘라버릴려는
상대편에 신경쓰이게끔 흐트리는 것
가스라이팅 당하셨네
상대방 은근 자랑하네
나 어 알아줘서 고맙ㅋㅋ
상대방 예쁜척하네
나 원래 이쁜데?ㅋㅋ
상대방 잘하는척하네
나 원래 잘함ㅋㅋ
이런식으로
왜그래 나 원래 이쁜데,잘하는데 하면서 인정하고 넘겨 버리세요 걔도 당황하고 점점 그런 말하는 횟수가 줄어들거에요
자존감 낮아서 본인이 위축된거는 알겠는데 그걸 타인을 막대하면서 본인을 띄우려는게 문제인듯
우월콤플렉스에 쩌든거죠 뭐
근데 이거보면서 고쳐볼려고해도 잊어먹고 다시 내말투로 돌아오기 되고
신경을 쓰고 말하면 말을 잘 못하게됨...
진짜 ㅇ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반복해서 뇌에 새겨야하는건가...
그럼 말투라도 부드럽게 해보셔요
진짜 개인정ㅠㅠㅠ계속 잊어머금 ..
그래도 그과정이 반복된다면 분명히 나아질거에요ㅎㅎㅎ
내 중학교때 이야기를 적은거 같네.... 한번 친구랑 싸우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걔가 내 뒷담화하는거 같아서 계속 의심하고, 비난하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고 내 자신이 싫어지는 흑역사다..... 그때로 돌아가서 바꾼다면 아직도 중학교애들이랑 연락하고 지내겠지... 지금은 얼굴도 못볼꺼 같다...
저두..... 떨어지려는애들과는 일부러 따가운말투를 썼었는데 그게 친한친구들한테까지ㅠㅠ 하... 왜그랬지....
님이 실수했고 깨달았으면
사과하는게 남
사과 안하면 그 친구들도 모르고,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속이 후련함
최악의 말투를 부르는 자동적 생각(인지 오류)
1. 판단의 말 - 감정적 추론, 개인화
2. 비난 - 선택적 추상화, 명명하기
3. 강요 - 흑백논리
4. 비교 - 과소평가
5. 당연시 - 당위적 진술
6. 합리화 - 비약적 결론, 과일반화
요약 감사합니다!
저도 찾고 있었어요,,
자존감 낮은건 사람자체의 생각과 가치로 인해 뭐라 할일은 없지만 낮은자존감 때문에 타인에게 열등감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한테는 비호감말투가 나오는게 제 스스로의 말에서느껴지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행동했었고 ,,,ㅎ하하 과거의 제 모습이 지금으로썬 유치하고 부끄럽네요,,,관계를 다 망쳐버린 지금와서 후회하면 어떻겠어요ㅠㅠ좋았다면 경험이고 안좋았다면 추억이니까 그치만 앞으로는 관계를 형성하면서 마무리 될때 후회스러움 과 미안함보다는 고마움이 더 많이 남을 수 있는 관계를 맺고싶어서 차근차근 저의 유치하고 부끄러웠던 삶에 대해반성하면서 앞으로의 이어나갈 관계속에서는 타인의 맘속에 작은 꽃씨를 크게 피울 수 있게 좋은말들과 긍정적인 말들로 좋은사람이 되어 관계속에 기쁨과 존중을 안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제가 말의 조심성을 깨닫게 된 것 은 희렌최 채널덕을 많이 봤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영상 이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저의 안일했던 과거의 지난 행동을 돌아볼 수 있었고 성찰할수 있었던 계기를 얻은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말들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비호감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자기계발할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말투에 대처하는 방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하세요
@@DYSou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ᄋ 그렇게 당연하다듯이 말하지 말라고 영상에서 나오는데요...
ruclips.net/video/UZkg-bYxfH0/видео.html 희렌최널이 전에 올리신 '개소리 대처법' 이에요!
저두여 .
와 저는 개인화로 제 스스로 깎아먹고 있었네요 항상 타인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기분 나쁜 감정을 자주 느껴 그걸 지적하는것 또는 서운하다 말하면서 관계의 악순환이 이어져 왔는데 그게 다 성명이 되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제게서 사람들이 떠나간 이유가 다 여기 있었네요 .... 수많은 인지오류들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나를 공격한다고 피해의식으로 받아들여서 방어하느라 되려 공격하고, 오해하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고립되다보니 참 외로워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앞으로 영상 잘 보고 배워서 좋은 인성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잘 부탁드려요
이영상의 문제점 하나
이영상을 꼭봐야하는사람은
자기잘못은 절대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아예 안보거나.
난아닌데? 라고..깊게 생각안한다는거다
그건 이 영상의 문제점이 아닌 그 사람들의 문제점 아닌가요?
저런문제가 있어 고민이어서 봣는데요
@@jimyeongjeong8090 ㅇㅖ..?
@@jimyeongjeong8090 ㅋㅋㅋㅋ
이런것도 약간 어중간한 경우의 사람들은 봄 근데 진짜 심한 사람은 못봄 ㅋㅋ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내뱉지 말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곱씹으면서 고쳐가면 좋겠음. 나도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 있는데 생각하는거 다 말로 꺼내면 인간관계 파탄남...생각은 돌고 돌기때문에 자연적으로 자존감이 높아지는건 되게 어렵다고 봄
그리고 노골적인 비하는 불편하다고 분명히 말해야 하는데 상대가 갑이면 나도모르게 움츠려듦. 나도 좀 상하관계 신경안쓰고 부당한건 부당하다 말하고싶다...
자존감이 진짜 극도로 낮으면 오히려 겉으로 내뱉을 용기도 안 나던데... ㅠ
지금 저보고 자존감 낮다고 하시는거에요?
맞말이네요...참고하갯읍니다
당신과 같은 생각이에요..ㅎㅎ 저도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같은게 있어요. 하지만 생각으로만 하고 그걸 말로 표현은 하지 않아요...
1.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입 열지 않는다
2. 명확한 근거, 증거 없이 입 열지 않는다
3. 상대를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의 행동도 생각한다
4. 어떤 표현으로든 상대의 속성을 부정적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5. 협박, 강요 및 강제는 삼가한다
6. 사람을 다른 대상과 비교하지 않는다 (대상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7. 남에게 함부로 당연함과 절대성 잣대를 들이밀지 않는다
8. 옳지 않은 행동에 합리화하지 않는다
8가지 수칙 뼈에 박겠습니다
사회생활이 제일 힘든점은 정작 이런 내용을 알고 자기검열을 하며 조심하려는 사람은 소수뿐이고
나는 정중하게 행동하려 하고 존중하려하는데 상대는 영상에 나온 모든 행동을 서슴없이 당연하게 한다는점이죠
그래서 내가 사회생활을 안해요 하기싫어
돈만 아니면 밖으로 안나가고 나 혼자만 있어도 너무 재밋고 즐거운데
피해야 하는 말투 유형
- 인지 오류
(1)판단의 말 1:33
- 감정적 추론
- 개인화
(2)비난 3:03
- 선택적 추상화
- 명명하기
(3)강요 4:50
- 이분법적 사고
(4)비교 5:56
- 과소평가
(5)당연시 7:10
- 당위적 진술
(6)합리화 8:17
- 비약적 결론
- 과일반화
깔끔한 타임라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내가 진짜 싫어하는 말투들임 ㅜㅜ!!
요약 감사요!!
이거 다 피하면 대화 하기 힘들겠어요
감사함다!!
정리 감사합니다ㅎㅎㅎ
근데 별것도 아닌 사람들이 자기가 갑인줄알고 저런 말투씀ㅋㅋ
누가 편하면 그만큼 상대가 배려해주고 있는거라는걸 모르고 막 대함
저또한 어릴때는 누군가를 판단하고 비난하기도 하고 내일에는 합리화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이후인 지금에는 더 낫은 인간관계를 하고싶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랑 이야기를 할때도 가족이랑 이야기할때도 평소같으면 쉽게 할수 있는 대화인데도 머리속으로 한번더 곱씹어보고 에매한 대답이라고 생각하면 삼켰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너무 답답하고 누구랑 대화하기도 어려웠는데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니 지금은 예전보다 대화도 편해지고 마음도 편해졌어요 . 예전엔 주변사람들이 누군가 실수하고 이상하다싶으면 비난하고 험담하고 나도 그 이야기에 묵묵부답하고 있으면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나도 다른사람 다하는거 할수있는거 아냐 ?? 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제가 생각을 그렇게 가지고있으니깐 주변사람들도 다 그런사람뿐이고 저 자신도 망치는 꼴이였던것 같아요 . 지금도 물론 실수할때도 많고 그러지만 좋은 마음가짐으로 대화를 연습하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나자신이 먼저 변화면 주변도 이뻐지는것 같아요 . 이영상보고 다시한번 곱씹어봅니다 ^^😀희랜채널 화이팅 !! 아 근데 궁금한거는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대화를 한다고 확신할수 없는 사람이지만 누군가 나에게 저런 방식으로 대화를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궁금해요 ... 😂😍
군대다녀어면 사람된다 소문이 진실이였군
@@user-du7lp7os2w 군대가 사람이 갈곳이 아니기 때문이지.....
제가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면 사용하는 말투들이 몇 가지 있네요...
반성 많이 하고 앞으로는 사용 하지 않아야겠어요.
특히 혼자 미리 판단하고 결론지어 말하면서 비난하는데 정말 안 좋은 거란 걸 알면서도 화가 나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개인화는 자존감이 없어도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음
소개하신 내용이 말투보다는 사고의 오류들이라서 스스로 교정되긴 어렵죠.. 교정을 위해선 심리학자에게 인지치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일 친한친구가 저런말들을 달고 삼....어릴땐 안그랬는데 커가면서 너무 심해져서 같이 놀아도 속만 상하고 친구같지도 않음...말 진짜 조심해야해요 진짜 정떨어지거든요
울 준희 누가 속상하게 해요?ㅠㅠ
햄쮜성부인될사람 오뭐여 내이야기네 이러고 왔는데 이런 이름까지 완벽
ㄹㅇ친한친구가 당연하는 말을 자주 하는데..정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었네..옆에 있으면 너무 지치고 힘듬
ㅠㅠ그냥 손절하세요..
~⏰타임라인⏰~
*자동적 생각 조심*
1:36 판단의 말
내가 혼자 판단을 함
=>인지 오류 => 감정적 추론
막연한 감정 믿고 판단을 함
2:39 2) 개인화
그냥 뒤에서 얘기만 하는데 뒷담화라고 오해=> 화남
3:05 비난😤
상대가 잘못되었다.
비난을 할 때
선택적 추상화 = 보고싶은것만 봄
명명하기 = 잘못된 이름 붙혀 부름. ( ㅇㅇ충 이라고 부를때 그 사람이 그렇게 인지됨.
4:52 강요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강요.
협박. 이분법적 사고
흑백논리의 인지오류.
ex) 안그러면 헤어질꺼야. 말 안들으면 이렇게 한다
5:58 비교
수치심을 주어서라도 하게 만듦.
내가 잘못됬다고 생각되게 만듦.
7:14 당연시
넌 당연이 이거 해야지~ㅋ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림,
당연히 들어줘야 하는거 아냐? 이런식 X
8:19 합리화.
무조건 남탓
비약적 결론.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결론을 급하게 지음.
와 감사합니다
요약이 많은 도움되었어요!
그런데 됬은 됐으로, 꺼야가 아닌 거야로, 당연이를 당연히로 고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만듦은 너무 편안하네욤ㅎㅎㅎ
아론벡 인지치료랑 앨리스 REBT의 인지 오류 및 자아방어기제를 근거로 제시하고있네요..
와 ㅅㅂ 우리 엄마 다 해당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가족상담좀 받아봐랴겧다
박필수 화이팅하세용 ..
제가 누군갈 상처입히지 않았을지 돌아보고 누가 나한테 이렇게 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모든 영상 안빼먹고 보구
알람오면 서둘러 오게 되네요.👍👍
달려와주시는만큼 더 유익한 영상들 만들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이거 솔직히 6가지 말투 한명도 안쓰는 사람 없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될수 없을뿐 하지만 고쳐나갈순 있지
흠 한국인들이 아주심합니다 외국인들은 상대에게 말을 조심하는편이고 외모얘기는 절대안합니다 한국인들 굉장히 예의없습니다
@@dd11910 그것도 일반화의 오류임
찾아보면 있어요 ㅋㅋㅋ 정말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어디에든 있어요 눈 크게 뜨고 한번 찾아봐요 ㅎㅎ
@@dd11910 한국인으로서 기분 나쁜 말이네요
@@dd11910 외국인들도 꼬인 사람 많던데 왜 굳이 한국인을 찝음..?
세상은 선한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살기 편하게 되어 있고 이타적이기보다는 이기적으로 사는 게 편하며 온정보다는 냉소가 쉽다 선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모든 것들과 싸워온 사람이다 선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완벽할 순 없겠지만 항상 되돌아보고 선함으로 살기를 택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시비거는 거 ㅇㅈ이요.. 너무 짜증나서 걔한테 고마운 거 많았는데 다 날라갔고요 그냥 걔를 피하고 있어요
ㅇㄱㄹㅇ ;;; 지는 지가잘못한거 코딱지만큼도몰라서 더 문제임 그런애들은 아무리친해지고싶어도 친해질수없음
제 친구 중에 항상 화나있는 말투인 애가 있는데 예를 들어 제가 "내일 시험있어?"
이렇게 물어보면 "아니 하... 아직 한 단원도 다 안 끝났는데 시험이 있겠냐? 너 바보야?" 이래서 걔랑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져요.
1. 인지오류 왠지 그럴거같아, 저직원 왠지 일을 못할거 같아, 왠지 기분 나빠
쟤들 내 얘기하나? 내 뒷담화하나?
2. 비난 (선택적추상화-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경험만 기억해서) 그거봐, 너맨날 그런식이지?니가 나한테 잘한게 뭐가있어
(명명하기)나는루저야 됐어 이설명충
3. 강요 (이분법적사고-중간을 인정하지 않는,노력을 하는 중간과정없이) 한번만 더 그런소리하면 헤어질거야
4.비교 (상대가 내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때) 옆집애는 알아서 하던데 넌 왜그러니?
5. 당연시 (유연성이나 개방성이없는) 당연히~라면 꼭 해야지 가족이라면 당연히 날 도와줘야 하는거아냐?? 반드시해야된다 나를사랑하면당연히이런부탁쯤들어줘야되는거아냐? 야 당연히 그연차에는~ 라떼는 말이야~
6. 합리화 (무조건 남탓,가스라이팅)(비약적결론) 너가일만제대로했어도화를 안냈지 내가악플을다는이유는 그사람때문이야 , 나를만날때늦는다는건나에대한마음이 식었다는거야 내가이렇게 화를 내는건 너 때문이야 , 요즘부쩍살이쪘다?자기관리가 소홀하단거지. 다 너를생각해서하는말이야, 요즘젊은친구들은이기적이야, 내가 어린친구들에게 중요한 일을 못 맡기는 이유야
말투는 아닌데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어서 친구한테 털어놨음.몇 주 뒤에 내가 모르는 친구 얘기를 들어와서 얘기해주는데 "넌 감사한줄 알아야돼"이러는데 진짜...걔랑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는데 그때 빡쳐서 지금도 얘기 안함.. 나한텐 그 일이 진짜 스트레스였고 힘들었는데 더 심한 예시 들고와서 위로는 커녕 감사한줄 알라고 비아냥거리니까 진짜 정 뚝 떨어졌음..
내가 난독인건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
@@kidpark-it7846 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프사도 같네요 반가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mood4306 언니 쌍수한 기념으로 바꿨는데 괜찮나요?
@@user-loser6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ㅌㅌㅋㅋㅋㅋ 센스있으시네요
하..^^ 제 친구 말투 때문에 계속 화나는 건 제가 이상한 게 아니었네요 제가 그냥 예민한 건가 싶어 자꾸 참았지만 이거 모두에 해당되는 걸 보니 그 친구랑 대화할 때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거 같습니다... 친구가 말투를 제발 고쳐줬음 좋겠어요..
아 저는 며칠 전에 그냥 차단했어요!! 마음이 편안하네요^^
진짜 다 대화하기 싫은 유형이다..
몇몇은 집에있는 부모가 저런말투 쓰는데, 그래놓고는 자식들이 지들한테 살갑게 안대한다고 신세한탄함.
제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말투는 이거임.
1. 상대방의 경험은 내가 한 경험보다 못하다고 단정짓는 것
예시) 에이 그건 별거 아니에요. 난 어땠는지 알아? 블라블라
-> 상대방의 경험을 들었을때는 '나도 이러이러한 적이 있었는데 감정이 어땠드라, 그래서 그때 너의 감정이 어땠는지 알 것 같다'라는 식으로 동감을 표현해보세요.
에이 그거 별거 아니에요 이거 2연타로 맞으면 상대방이랑 수다 떨 생각이 짜게 식고 대화 자체를 꺼려지게됨.
2. 대화를 이끌어나가면서 의미없는 질문을 던지는것.
예시) 야 진짜 빡치는게 뭔지 알아?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질때는, 정확한 답을 얻어낼 수 있는 사항을 질문합시다.
퀴즈를 풀길 원하면 예상 가능하게 문제를 내던지,
취향을 물어본다면 정확히 메뉴를 제시하던지.
뭐 어쩌라고 씨벌것이,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질문은 대화의 턴을 상대방에게 넘기는 행동임
근데 이런 대화 스타일을 갖고있는 사람 특,
혼자 쳐웃고 혼자 신나서 말함.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고싶으면, 나의 턴에는 질문없이 쭉 가고, 마지막에 질문을 던지면서 상대방에게 턴을 넘기는거임.
그래야 상대방도 말을 하고 서로 렐리가 되지.
경험상 이거 두 개만 잘해도 50먹고 들어감.
최악의 말투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6가지 패턴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강자가 되기 십상이다..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슬프지만 요즘 예민해지는 추세잖아요. 나아질 거라 믿어요.
어! 영상에 나온 과일반화와 유사한 댓글이네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강자가 되는게 아니라 강자가 된 후 이렇게 말하는 습관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최악이라는거야 그런사람이 강자라니
ㄹㅇ 부자들중 소시오패스 사기꾼들이 많음.. 절대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요.
여자아이들 슈화님이랑 진짜 닮았어요 영상 잘보고 가요 ㅎㅎ
오 눈이 살짝 닮으셨네요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ㅋㅋㅋㅋ ㄹㅇ 예슈화 닮음 ㅋㅋㅋ
ㄹㅇㅋㅋ
전 썸네일 보고 이지애 아나운서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
ㅋㅋㅋ눈매가 닮았네요
꼭 제 말투를 확인해봐야겠어요 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당 ❤️❤️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이 멋져요. 저도요!!
내가 고쳐할 부분 많네요.ㅠㅠ
조금씩 생각을 바꾸고 자기개발해야겠어요.
저는 흔한 일상 이야기를 예로 들어
그냥 어떤 얘길 꺼냈을 때 쉬운 말들인데도 답장을 잘 못하고
질문을 할 요지도 안 보여서
너무 답답해요 속에 있는 말을 꺼내고 싶은데 머리가 복잡해서 말도 안 나오고
전화할때 기계적인 반응만 나와요ㅠ
연인 사인데 애가 날 싫어하나 느낄 거 같아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약간 목소리 개좋은 나이레이션하는 분이 수능 지문 읽는 너낌...?
정리한 것 보면 타인에 대해 잘 모르면서 함부로 평가하고 부정적인 표현 쓰는 것 같네요. 모난 사람들이 잘 쓰는 표현 같은데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마지막 두개가 나의 가장 큰 실수였구나.. 셋이서 친했는데 왜자꾸 둘만 다니는거같고 같이 사진찍고그러지? 전엔 안그랬는데 하면서 괜히 더 질투하고 늘 같이 다니고 부르고 챙기는걸 당연시해버렸구나
호감가는 말투도 중요하지만
비호감이되는 말투를 멀리하는것이 더욱 중요하겠네요!
그러게요
이런 말들을 들으면 짜증나는데 그런 부정적인 말을 안 하려면 먼저 꼬여 있는 생각들을 풀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전 저라는 한 개인이 어떤 특별한 사람인지 알기 때문에 자기 잣대로 절 말하는 걸 싫어하는데 그래서 저도 남들을 내 기준에 가두지 않으려고 해요. 그들도 나처럼 삶의 특별한 방식을 가질 거니까요.
진심.. 제 부모가 저런 유형이라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꼭 듣고싶은것만 들으려하고 내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내가 반박하면 무조건 부모말을 따라야한다는 편견, 듣고싶은것만 들으려하는 지독한 인지오류
특히 인터넷에 저런 사람 너무 많음...... 자기 생각은 다 맞고 너는 무조건 틀렸다고 과일반화, 악플 달아서 남 상처줘놓고 자기는 양심에서 벗어나려고 합리화. 제일 엿같음. 그리고 당연시ㅋㅋ 우리 아빠가 저러는데 진짜 대화할 때마다 짜증... 자기는 가족 얘기 듣는 척도 안 하면서 우리한텐 맨날 말 안 들어준다고 승질... 가족이 장난감인가.
진짜로..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얘기를 나누면 기분 좋고 편하게 해 주는 친구가 딱 여기에 나오는 말투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구다 여기에 나오는 여섯 가지만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말투에서 공격성이 느껴진 적도 없고 기분을 상하게 한 적도 없고 대화가 마무리되면 오히려 아쉬운 느낌? 친구 하고 싶다 하는 느낌이 드는 게... 정말 중요한 부분인 듯
소중한 주변사람한테 장난으로 이런말을 사용했던것 같아 미안하네요 ㅜㅜ
근데 이말투 아니면 어떤말을 사용해야할지 조심스러워지는건 사실이네여 ㅎㅎㅎㅎ
사용하면 좋을말투 영상도 있나 봐야겠어요 !
와...비난 진짜 공감해요 자기가 멋대로 오해해놓고 완전 자기 생각이 진리인마냥 상처되는 말 막하고ㅠㅠ 최근에 겪어봤는데 저거 진짜 사람 미치게 합니다ㅠㅠ 대화하려고 해도 정상적인 대화가 안돼요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만 보는 사람과의 대화는 그냥 딱 끊고 자기 할 일하는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은 합니다ㅠㅠ 자존감 많이 없던 친구였는데 피해의식으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에휴...쨋튼 다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용~
희렌최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 게 참 많았지만 이번 영상은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와닿는 게 많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강요의 말을 자주 쓰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밥 차려놨는데 안 먹고 다른 일 하면 밥을 버려버린다고 협박을 하거나(실제로 밥을 버려서 그 끼니를 굶겨서 건너 뛴 적도 있습니다..) 밥 똑바로 안 먹으면 간식을 주지 않겠다고 말이죠. 다른 방법으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텐데 조급한 마음에 이런 말들을 쓰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부모님의 언행 때문에 저희 부부가 상처를 많이 받는데요. 당연시 하는 말을 자주 쓰십니다. 당연히 ~~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요. 이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디 있냐고 매번 이야기 해도 뭐 나이드신 분들이라 조금 지나면 잊고 또 그런 말씀을 계속해서 괴롭기도 합니다.
혹시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이런 말들을 해서 나에게 지속적인 상처를 입일 때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어떻게 있는지도 책에 소개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상처를 주며 살아가고 있을 테지만 받기도 하거든요. 그런 상처를 주는 사람과의 연을 갑자기 뚝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힘이 들 때가 많네요 ^^;
이렇게 책꽂이에 끝까지 다 읽지도 못 할 한 권의 책이 또 늘어나네요. ㅜㅜ
저는 사회생활 하면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남이 상처받는건 이제 신경안쓰는데 최소한 위엄은 지키고 싶네요.한번쯤 뭘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겠네요.
진짜 100% 신경안쓰시나요? ㄷㄷ
덤덤하게 댓 적으셔서 더 슬프네요😢😢
ㅜㅜ
@@Lucas-dt1yf 100프로 신경안쓰는건 아니죠 보복하기위해서 간보기 식으로 신경쓰긴해요 직장부조리는 태양이 수명이 다 하기 전까진 사질 기미가 없죠 차라리 괴롭힘 당해서 괴로울빠에 그들과 같아질 노력을 하고 있긴해요 상처 받는 쪽 보다 상처 주는쪽이 더 나은거 같아요. 인격이란게 존재하면 괴롭힘도 무조건 존재하죠
요약하자면 상대와 대화할때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상대를 정의를 내리지 말자는 것이겠죠?
잘못된 상황에선 상대를 먼저 판단내리지말고 그 상황에서 나부터 무언가 잘못한점이 먼저인지부터 알아가는것! 으로 저는 이해해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1:44 헉 심쿵 ㅠㅠ 너무 귀여워요 대박 ㅠㅠㅠ
실제로 희렌최님이 저렇게 웃어주시면 그냥 심멎,,
얼마전에 손절한 사람이 가지고 있던 패턴
진짜... 자기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저를 평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비교도 당했는데 다 들어가있네...
대화 훈련가 박재연 선생님의 책-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상대를 판단하고 비난하거나 당연시 하는 생각을 자동을 해버리는 ‘자동적 생각‘은 우리의 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말투를 부른다.
1. 판단의 말 : "~하네", "~하군"
인지오류 1) 감정적 추론 : 근거 없는 막연한 감정을 그냥 믿고 판단해버리는 인지오류
2) 개인화 : 나에게 한 행동이 아닌데 오해를 해서 판단하는 인지오류
2. 비난 : 판단 + 부정적인 해석 (전제 : 나는 잘못이 없고 상대가 잘못했다)
인지오류 1) 선택적 추상화 :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오류
2) 명명하기 : 극단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이름을 붙이는 것 ex)ㅇㅇ충
3. 강요
인지오류 1) 이분법적 사고(흑백논리) : 어떤 상황을 양극단적인 측면에서 판단하고 중간을 인정하지 않는 오류
4. 비교
인지오류 1) 과소평가 : 사건의 의미를 지나치게 축소하는 인지 오류
5. 당연시 : "당연히", "~라면 꼭해야지"
인지오류 1) 당위적 진술 : ‘당연히 해야지‘,’반드시 해야 한다‘처럼 유연성이나 개방성이 없는 생각의 오류
6. 합리화 : 무조건 남 탐, 가스라이팅
인지오류 1) 비약적 결론: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성급한 오류를 내리는 인지오류
2) 과일반화 : 일부의 경험으로 전체 판단하는 인지오류
저도 쟤네 내 뒷담화하나 왜 나만 빼고 얘기하지 하면서 친구한테 괜히 찔러보다가 싸우고 기분만 상했는데
네 나중에 들어보니 제 뒷담을 까고 있던게 맞더라구요^-^
역시 여러분들 개인화나 감정적 추론은 위험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촉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ㅇ.ㅇ ㅇㅈㅇㅈ 거의 제 추론이 옳았더라구요 ㅋ
인정요 저까더라구요ㅋㅋㄱㅋ
오늘도 너무 도움이 되는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희렌님덕분에 뜻밖의 생각들을 얻는 시간이 많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고계시는 것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좋은 책 덕분입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갑을관계에서 갑이 자주 쓰는 말투들인데 참는것 무조건 을^^..
저도 말투를 조심해야겠어요
특히 남편한테 쓰는 말투를 조심해야되는것 같아요 ㅋㅋ
영어로 name-calling 진짜 조심해야되는 말투에요.. 이거는 저도 진짜 봐주지 않은 말투에요
올리버쌤 여자 버전 ㅋㅋㅋㅋ
@@inhachoi4837 ㅋㅋㅋ 맞아요 Oliver = boy's name equivalent is Olivia = girl's name ^^
오늘 올리버쌤 이름을 많이 듣게되네요 ㅋㅋ 이름이 앞부분이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근데 영어 발음 들으시면 그렇게 비슷하게 들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ㅎㅎ 강조가 바른부분에 있어서
평소 말투에 신경쓰며 말하는편인데 딱히 신경쓰지않고 본인 하고싶은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되면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대화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일단 저부터 바껴볼게요!!
아, 책 읽었는데 유튜브가 날 여기로 이끌었습니당:) 제 좌우명은, "개별적이고 독립적이면서, 서로 존중, 함께 배려"
과일반화와 합리화(남탓) 이거 사람들이 많이 쓰이는 말투인거 같아요 저도 제자신을 돌아봐야겠네요 ㅜㅜ
저 말투 때문에 여자친구랑 많이 다퉜었는데ㅠ 꼭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이런 말투라서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전에는 왜 힘든지도 모르고 상처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엄마 말투 들으면서 저도 더 말하는걸 조심하게 돼요.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과 닮을까봐..
심리적 근거와 함께 말씀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쓰고있었던, 나도 모르게 당했었던 말투들이 있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유독 사람들 앞에서 저에게 반대 의견을 내지만 되게 위하는 척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상하게 그렇게 말을 섞은 날은 제 기분이 정말 쓰레기통에 있는데 더러운 물건 같았어요
딱히 나한테 욕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쁠까 내가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우울이 있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말투 중 다수를 그 사람이 저에게 뱉어내고 있었네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본인이 하는 말을 모두 정당화 시키고 맞다고 옳다고 믿는 사람이라는 걸 그리고 본인은 그걸 모르고 있다는걸 알았어요
본보기로 삼고 저는 그렇게 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 제가 습관적으로 하는 말투네요...
지금이라도 고쳐야갰어요.
이런말투쓰는사람ᆢ다소봤네요ㅡ상처주는지도모르더라구요
영상보니 한 사람이 떠오르네요 ㅋㅋ 부정적인 마인드는 패시브고 입만 열면 시비조로 툭툭 내뱉는 말투였음. 진짜 공감능력 1도 없고 곁에 둬서는 안되는 타입.. 연애 경험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예상했지만
ㅜㅜ 인지 오류부터 진짜 공감된다 내 의도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혼자 오해하고 나를 비난하는 말을 들어서 상처받았던 적 몇번 있었는데
같은 말을 해도 더 기분 나쁘게 하는 애가 있는데 그 친구랑 대화하는 거 진짜 꺼려져서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걔가 명명하기 진짜 잘 쓰는 애임. 다른 애들이랑 다 같이 얘기할 때도 갑분싸 만들고 단둘이 대화하는 것도 진짜 불편해짐. 말 조심해야지 진짜..ㅜ
요즘에 제 말투에 큰 고민이 있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에게 상처 입히지 않으려면 내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당연시 하지 않기, 겸손하기, 남이 잘못을 했다면 나도 쥐똥만큼이라도 잘못이 있다.. 메모..
마지막 6번째가 가장 와닿네요 아마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아본 형태가 아닌가 싶네요
뭐뭐했어 가 아닌 뭐뭐했네
예를 들어 누구한테 선물받았어가 아닌 누구한테 선물 받았네
저는 이런 말투를 들으면 할말이 갑자기 없어지더라고요 ...
어떤관계에서도 당연한건 없어요 정말~ 모든 사람은, 사람이기때문에 인지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있네요.
저희 아빠가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모르게 자꾸 농담이라도 기분 나쁘게 말해요 이쁘게 말하고싶어서 노력한다고 하는데 툭툭 가끔씩 뱉게되네요 집에 와서 이불킥해요ㅠ 무서워서 말을 못뱉겠어요 차라리 말을 못했으면 싶어요 😢
저도 00충이라는 말 진짜 안좋아하는데 주변에서 누군가가 그런말을 했을때 사람이 벌레도 아니고 그런 말은 좀 안좋은 말이니까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얘기하기에도 분위기가 너무 갑분싸가되서 저만 혼자 불편해요....
저도 남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것에 혼자 불편한 적이 꽤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참는것 보다는 한 소리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커가면서 점점 듭니다! 실제로 그런 상황에는 너무 분위기 꺼지지 않게, 얼굴 표정도 부드럽게 만들고 '에이ㅎㅎ, 친구야 그래도 00충~이란 말은 좀 아니지 않냐~? 우리 고운말 써야지~!' 라고 하면서 장난끼있게 풀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번 정화하는 분위기가 잡히면, 의외로 나와 같이 불편함을 느꼈던 주변 사람들의 동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더 쾌적한 대화 환경이 만들어질거에오!~!
그럴 때 다른 사람들은 진지충이라며 욕하죠..
@@pajeollim 장난식으로하니까 친구가 잘 안쓰더라고요ㅋㅋㅋ
충 벌레라는 뜻으로 쓰는사람 별로도 아니고 아예 없는데요..
@@user-su5ih2ue1v 그럼 무슨뜻으로 쓰는건가요??
그리고 텍스트 속에 물음표 넣는거요ㅠㅠㅠㅜㅜㅠ 진짜 멍청해보이는데 쓰는 사람들은 계속 씀. 자기 말에 어떠한 확신도 없는 듯. 예를 들어 "약간 그런? 상황?" 이러면서 쓰는 것..
희렌 최님 덕분에 제가 말을 할 때 의식하면서 하다보니
옛날보다 인간관계가 더 원만해졌습니다.
주변 사람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웃는 날들도 많아진 느낌이 듭니다.
오늘 나온 것 중에서
제가 상대방에게 말을 한 것도 있고 당한 것도 있더군요.
제가 할 땐 몰랐지만 그러한 말들을 당한 경험을 떠올려보니 얼마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반성이 되더군요...
'아 그때 그렇게 말을 하면 안됐었구나. '
보는 내내 이생각 들었습니다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서툰 저였기에 영상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면서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가끔 필요한거 적어가기도 합니다...ㅎㅎ
인간관계 대처는 어렵지만
계속 의식하고 고쳐가고 그러다보면
저도 더욱 성장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칩니다.
올해 고3이라 바빠서 글을 자주 오래 남기진 못했지만 오늘은 제가 남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인간관계에 대해 항상 많은 생각을 갖고있어서 이런 영상이 간절했거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간관계가 좋아지려면 어떤 영상을 보는게 좋나요?
@@user-rw3nc5xl4v 음...저같은 경우에는 놀심몸장님이라구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버분것도 보다가 희렌최님 것도 알고리즘에 뜨면서 이것저것 관련 영상들이 많이 뜨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가 28인데 대단하십니다. 제가 선생님 나이에 그런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jhj3331 아닙니다 아직 저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ㅋㅋㅋ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들을 익히고 난 다음에는
그런 내 마음을 다시 들여다 볼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말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말씀주신 관계에 대한 고민과 성장하려는 노력의 시간들이
둥둥님의 더욱 성숙하고 멋진 커뮤니케이션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바쁜 고3 시기에도 이렇게 긴 댓글로 생각 나누어주신 덕분에 저 역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훨훨 날아가실 둥둥님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보니까 피해망상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문제가 더 생겼네요...전 이 영상에 있는 말투들을 인터넷상에서 들은적이 몇번 있는데 저도 이 영상에 말투를 하면서 받아쳤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내 잘못보다 혹은 그 사람 잘못인데 왜 내가 몰이를 당했을까 해요..이젠 정말 인터넷을 끊어야 할까요 저 너무 힘들어서..트라우마도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까 무서워요..전 사정이 있고 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 이러는건데 왜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말 해도 소용이 없어서 정말 인터넷상에서 소통 따위 하지않아야 할까 해요..
인터넷의 글은 익명성 때문에 책임을 지지 않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이 많을 수 있지요. 상처를 자꾸만 받게 된다면 온라인 댓글들이나 글에서 멀어지시는 것도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Hirenze 역시 그것도 방법일까요..
막연한감정... 저도 그렇게 하는거같네요 저번에 말해주신거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매번 말투 때문에 비호감 혹은 너는 말로인해 너스스로 이미지를 깍아내린다고 해서 부탁드렷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그리고 딱 저인거같네요 막연한감정 꼭 고쳐야겟네요 그리고 강요... 저에게 잇는 상황에선 강요가 무조건 있을꺼같네요 저도모르게 강요를 하고 그걸로인해 인간관계가 망가진거군요... 비교도 많이햇던거같아요 전부다 저에게 해당되는말이네요.. 꼭고쳐야겟어요 인간관계를 잘하고싶어하는입장으로써 이영상을 반복해서 보면서 꼭 이행동 말을 고쳐야할거같네요 정말감사드리면서 이번영상 진짜 딱 저인거같고 꼭 고쳐나가도록 하겟습니다 너무오랜만에 댓글달아서 죄송해여 요즘 신경쓸일이많다보니... 다시 댓글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오늘영상도 너무 감사드리며 추석연휴 잘보내셧나요!! 남은 주말도 푹쉬시며 언제나 응원합니다!!
왜 나는 저말을 했다기보다 많이 들었던겄같지?..
저런말들 들으면 잊고 있다가도 이상하게 몇달 이나 몇년후 밤에 갑자기 생각나면서 또 마음이 아픔..
내 몇몇 지인들한테 보내죠야겠다..
듣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ㅂㄷㅂㄷ 저런 사람은 되기 싫은데,, 툭하면 나올 수 있는 언어 습관을 조심해야겠어요
비난 특히 다른 사람 험담하는 걸 좋아하고, 자기는 무조건 피해자에 1도 잘못없고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과는 정말로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더군요. 그런 사람은 워낙에 험담하는 걸 좋아해서 다른 자리에서는 나도 험담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타인의 결점을 지적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그 사람 앞에서는 말이나 행동 자체를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그냥 아예 멀리 하는 게 속 편하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면 과거에 형한테 집에서 자주 맞았다, 차별을 당했다 등등 이야기를 하던데 확실히 그런 행동들을 보면 가정환경이 중요한 거 같기도 하구요. 일종의 정신병이죠.
와... 저 모든게 저희 형제들이 하던 것들이네요. 어릴적부터 많은 형제랑 부대끼면서 굳어왔던것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는 지금 매우 소중한 영상인것 같아요.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 바꿔나가기가 좀 더 수월하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인간관계는끝이없는것 같아요.머리로는 아는거지만 왜 고통스러운거죠? 매일 출근할때 부터 심장너무 뛰고 가슴이저리고 숨이 막혀요. 내주변에는 저렇게 6가지 유형이 너무 많아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러면서 나 또한 그렇지 않은지 더 생각해게되기도 하네요....진짜 차라이 소시오패스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해요 그러면 나자신은 이런 인간관계로부터 고통스럽진 않을테니까...
구독하고 잘보고가요 ! 공부가되었어요
5:57 우리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지만
이미 저 나이대에는 누구의 설교를
듣기엔 너무나 생각이 굳혀지심
다른 말투는 네가 날 잘 몰라서 그러려니 넘어가거나 이놈 뭐지? 하고 똑같이 돌려주거나 무시하는 식인데
저기에서 진짜 딱 한 가지만, 의식을 어떻게든 해서라도 반.드.시 뜯어 고쳐야만 말투라고 하면 "비교질"로 뽑고 싶어요.
의도가 있어서 하는 비교질이다 라면 아주 잘 쓰고 있는 거지만, 그런 의도가 없는데 쓰고 있다면.. 꼭 바꿉시다
사회생활을 하며 겪었던 부분들도 많았고 제가 그런 말투를 쓴 나날들도 많았네요..ㅠ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욤..ㅠㅠ
1번 진짜 제가하는 안좋은 습관중 하난데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어쩌죠 고치고 싶은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제가 자존감이 높은데 제가 이 세상에서 짱이다 뭐 그런식으로 생각해서 제가 생각하는건 모두 맞다라는 안좋은 습관이 있어서...어쩌죠...
몬말인지 알 것 같아요. 자신보다 더 잘난사람들을 계속해서 만나봐요.
아니면 고쳐지지 않아요 그 습관
저 6가지 다 갖춘 사람이 제 주위에 한 명 있어서 만날때마다 짜증나서 죽을 거 같아요.... 😱
조금씩 멀어지세요....저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이젠 사이가 멀어져서 정말 뭐랄까 개운하네요..
남편이라서 멀어질수도 없다...ㅜㅜ
본인도 알지만 안고치면서 죽어도 안 헤어져주고.. 미치겠다..ㅜㅜ
채영임 헐 남편만 그러는 거예요?? 아내분도 아내분이지만 애들한테 저런말 쓰면 옆에서 보면 힘들겠다.
@@kenani914제발 애들만은 안닮길 기도하고 있어요..
채영임 엄마가 엄청 좋은 말 해주셔야겠어요.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날 때 너무 힘든데 1번이 공감 가네요 이런 인지 오류 나타내서 갑분싸하게 만드는 사람은 진짜 땀이 나서 어렵더라구요 저는 그냥 웃은 건데 왜 비웃냐고 하신 거 비유 완전 찰떡....... ㅜㅜ 비슷한 일 겪었는데 설명하고 그런 것도 힘들더라구요 매번 그러니까;;;
제자신이 부끄럽네요ㅠㅠ
자아성찰이 깊이 필요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빗겨갈 수 없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특히 화가 날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인지하게 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지요!!
@@Hirenze 설펴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와.......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공부해야할일이 참 많은것 같아요 나부터 살펴보고 책도 한번 봐야겠어요
근데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우셔서 혼란스럽네요 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희렌님 채널을 보다 보면 톤도 안정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진짜 아나운서 느낌이 나요 아! 이거 정말 순수하게 감탄하는 겁니다 ㅎㅎ
저는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말을 할 때 조금씩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 채널은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어느샌가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혼자 지내다가 이제야 친구들 만나다보니 둥글게 얘기하는 법도 까먹고 스트레스받으니 더 심해져서 말투가 많이 변했어요. 생각하며 말 하라고 계속 들어왔는데 말 할때마다 까먹고 집가서 후회하는게 다반사네요 힘들어요
흑백논리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정말 사람 피곤하고 짜증나더군요.
지말대로 안되면 인연 끊자는 개소리를 항상 입에 달고 살고있지요.
요즘 해야하는 것보다 안해야 되는걸 생각하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다행이도 하나도 해당 하지 않는 거 같아 덕분에 꿀잠 자요! 감사합니다
(1)판단의 말 1:33
- 감정적 추론
- 개인화
(2)비난 3:03
- 선택적 추상화
- 명명하기
(3)강요 4:50
- 이분법적 사고
(4)비교 5:56
- 과소평가
(5)당연시 7:10
- 당위적 진술
(6)합리화 8:17
- 비약적 결론
- 과일반화
-이찬희
합리화 생길수 밖에 없음 .어떤 가족삶 보니 아무 잘못 없는데 굽신 거리니 이게 현실이구나 . 공부할게 많다... 상처 계속 받으면 부정적.악영향 끼칠수 밖에 없음 답이 없네요.. 몸에 벤 사람은 그 힘이 막강하고 환경이 중요하다는 그 말에 공감 되네요. 제 본모습에 다 해당되지 않았는데 점점 바뀌는걸 보고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게 해야겠어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 때문에 서로 돕고 세상 왔으면 좋겠네요. 최근에도 무례한 경험 겪었기 때문에 점점 멀리 하게 되네요. 강해져야 상처 받지 않고 건강한 삶 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