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메쎄에서 직접 뵈었던 작가님 인터뷰라 너무 반갑게 시청했습니다! 그날 주셨던 정어리통조림도 소중히 간직중이에요ㅎㅎ 부스끝나고 작가님도 드셔보신다고 하신!! 전 찌개끓일때 넣어서 먹어보게요 :) 내향인들의 명함책갈피들이 기억에 남구요~! 그때는 외향 E가 없어서 몰라서 E는 없냐고 여쭤봤던 것 같은데 피드보고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ㅎㅎ 보통 외향에 초점이 많이 맞춰있고 스포라이트가는데 작가님이 유일하게 외향인보다 내향인들을 위한 안식처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부스에서도 흥미있게 봤었던 책인데 제목부터 극히 공감가는 문장이에요. 영상에서 인터뷰하시는 말과 같이 양가감정 양향인.. 딱 저를 표현하는 말이었어요. 사람들을 만나는건 좋지만 몇시간 있다보면 집에가서 쉬고싶은 감정까지 딱 맞아떨어진다는..ㅜㅜ 전 외향 내향 두 사이에 걸쳐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가님 인터뷰가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책 제목처럼 같이있고 싶다가도 혼자있고 싶은 생각이 많았거든요. 아예 내향인이나 아예 외향인인 경우 나눠졌었는데 저처럼 이런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같이 공감할 수 없던 방랑자였을텐데 이 주제로 다뤄주시는 분이 있는 것이 무척 반가웠어요. 작가님의 주어진 일에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것과 타인보다 나에게 초점이 맞춰서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남의 평가에 유연히 있는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 인상이 깊네요. 부족한 점에 대해 타이핑을 해본다는건 생각 못했어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나를 마주쳤을때 자책하고 자존심 떨어지곤 했는데 차분히 생각해보고 정리를 해놓게 되면, 나중에 그런 평가를 당했을때 상처도 덜받고 스스로도 개선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작가님처럼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12:58 부터 전시회부스 사진들이 나오는데 직접갔었기때문에 낯이익고 그 날 부스 구경했던게 새록새록 기억나서 반갑네요. 그때 책 표지도 봤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다 했었는데 친필싸인이 있는 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한다는 피드를 확인해서 즐겁게 이벤트 참여할게요 !! 작가님의 생각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
책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한 수단으로 글쓰기를 통한 책을 출간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사는 일상과 인생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표현하느냐? 그냥 생각으로 끝나느냐? 심정우 작가님은 결국 그것을 실천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신 점에서 배울게 많은 거 같네요😉👍 고아라님! 개인 시간을 내셔서 이렇게 심작가님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어리 작가님 인스타 보고 왔습니다! 책 📚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이벤트에 안 뽑혀도 꼭 읽을 예정입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정어리 작가님의 꿈도 키워나가시고 성장해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도 어느 정도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야 온전히 저한테 집중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생기는 거 같거든요 저의 장점을 물어보는 것도 해봐야겠어요! ⋆。˚ ☁︎ ˚。⋆。
저의 부족한 점은 너무 많거든요. 근데 저의 장점은 언제나 선뜻 말하기 어렵더라고요. 항상 저는 낯가리고 내향적이라 생각하지만, 저를 보는 친구나 지인들은 외향적이기도 하다며 ... 그럼 저는 양향적인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목부터 너무 끌려서 항상 지켜보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작가님을 더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니 책속의 작가님 시선과 생각을 들여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깊어지네요.^^;; 또 저도 친구들이 글 좀 쓴다 말해줘서 브런치 쓰기를 시작했는데 저도 쓰다보니 쓸거리가 없고, 또 쓰다보니 부족함이 너무 느껴져~ 방황하는 중인데 작가님 책 읽으며 작가님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 친필 넘 궁금하네요~ 인스보고 왔어염.
^^작가님 긴장하신모습이 너무 ㅎㅎ 귀여우셔서 엄마미소로 인터뷰보았어요^^
아직 책 못 읽어봤는데 얼릉 읽어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닷
정하영님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이벤트에는 선정되시지는 못했습니다만 작가님께 큰 용기를 주신 따뜻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작가님^^ 말씀도 재미나고 이해하기 쉽게 잘 해 주셔서 보는내내 쏘옥 빠져서 들었네요. 책으로 읽은 부분도 이야기로 들으니 꼬 꿍금해져서 다시 책을 펼쳐들게 하는걸요. 작가님의 열정에 박수와 응원그려요👍
마세라타님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이벤트에는 선정되시지는 못했습니다만 작가님께 큰 용기를 주신 따뜻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수원 메쎄에서 직접 뵈었던 작가님 인터뷰라 너무 반갑게 시청했습니다!
그날 주셨던 정어리통조림도 소중히 간직중이에요ㅎㅎ 부스끝나고 작가님도 드셔보신다고 하신!!
전 찌개끓일때 넣어서 먹어보게요 :) 내향인들의 명함책갈피들이 기억에 남구요~! 그때는 외향 E가 없어서 몰라서
E는 없냐고 여쭤봤던 것 같은데 피드보고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ㅎㅎ 보통 외향에 초점이 많이 맞춰있고 스포라이트가는데
작가님이 유일하게 외향인보다 내향인들을 위한 안식처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부스에서도 흥미있게 봤었던 책인데 제목부터 극히 공감가는 문장이에요.
영상에서 인터뷰하시는 말과 같이 양가감정 양향인.. 딱 저를 표현하는 말이었어요.
사람들을 만나는건 좋지만 몇시간 있다보면 집에가서 쉬고싶은 감정까지 딱 맞아떨어진다는..ㅜㅜ
전 외향 내향 두 사이에 걸쳐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가님 인터뷰가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책 제목처럼 같이있고 싶다가도 혼자있고 싶은 생각이 많았거든요. 아예 내향인이나 아예 외향인인 경우 나눠졌었는데
저처럼 이런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같이 공감할 수 없던 방랑자였을텐데 이 주제로 다뤄주시는 분이 있는 것이 무척 반가웠어요.
작가님의 주어진 일에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것과 타인보다 나에게 초점이 맞춰서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남의 평가에 유연히 있는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 인상이 깊네요.
부족한 점에 대해 타이핑을 해본다는건 생각 못했어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나를 마주쳤을때 자책하고 자존심 떨어지곤 했는데
차분히 생각해보고 정리를 해놓게 되면, 나중에 그런 평가를 당했을때 상처도 덜받고 스스로도 개선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작가님처럼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12:58 부터 전시회부스 사진들이 나오는데 직접갔었기때문에 낯이익고 그 날 부스 구경했던게 새록새록 기억나서 반갑네요.
그때 책 표지도 봤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다 했었는데 친필싸인이 있는 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한다는 피드를 확인해서
즐겁게 이벤트 참여할게요 !! 작가님의 생각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
심정우 작가님 저서 "댓글이벤트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책 발송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V-jv1jl 당첨되서 너무 기뻐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히간직하고 읽을게요😊😊
@@소린유-n5u 소중한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메일 주소를 아직 안적어 주셨는데 답글로 주소 기재 부탁드립니다:)
@@TV-jv1jl 디엠 아까보냈는데 내용좀 확인해주시겠어요??
@@소린유-n5u 작가님께 인스타로 디엠보내셨다는 말씀인가요?
책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한 수단으로 글쓰기를 통한 책을 출간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사는 일상과 인생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표현하느냐? 그냥 생각으로 끝나느냐?
심정우 작가님은 결국 그것을 실천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신 점에서 배울게 많은 거 같네요😉👍
고아라님! 개인 시간을 내셔서 이렇게 심작가님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정우 작가님 저서 "댓글이벤트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책 발송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어리 작가님 인스타 보고 왔습니다! 책 📚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이벤트에 안 뽑혀도 꼭 읽을 예정입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정어리 작가님의 꿈도 키워나가시고 성장해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도 어느 정도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야 온전히 저한테 집중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생기는 거 같거든요 저의 장점을 물어보는 것도 해봐야겠어요! ⋆。˚ ☁︎ ˚。⋆。
조약돌 작가의 일상님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이벤트에는 선정되시지는 못했습니다만 작가님께 큰 용기를 주신 따뜻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앜ㅋㅋㅋ진짜 저도 면접 볼 때는 파워외향인 기술을 쓰다가 일할 때는 조용.. 외향인이라고는 엠비티아이가 얘기해주고 있긴 한데 양향인이 더 맞는 거 같아요..! 즐거운 고독이란 것두 너무 좋구..👍
SoYeaon Jin님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이벤트에는 선정되시지는 못했습니다만 작가님께 큰 용기를 주신 따뜻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점은 너무 많거든요. 근데 저의 장점은 언제나 선뜻 말하기 어렵더라고요. 항상 저는 낯가리고 내향적이라 생각하지만, 저를 보는 친구나 지인들은 외향적이기도 하다며 ... 그럼 저는 양향적인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목부터 너무 끌려서 항상 지켜보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작가님을 더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니 책속의 작가님 시선과 생각을 들여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깊어지네요.^^;; 또 저도 친구들이 글 좀 쓴다 말해줘서 브런치 쓰기를 시작했는데 저도 쓰다보니 쓸거리가 없고, 또 쓰다보니 부족함이 너무 느껴져~ 방황하는 중인데 작가님 책 읽으며 작가님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 친필 넘 궁금하네요~ 인스보고 왔어염.
심정우 작가님 저서 "댓글이벤트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책 발송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작가님 인스타 보고 왔어요 :-)
이벤트 신청하고가요♡
우리 작가님 처음엔 좀 어색어색 하시더니 조곤조곤 말씀을 잘하시는데요?
같이 있다가도 혼자있고 싶은 사람중 하나로서 꼭 친필 사인책 받아보고 싶어요!
웅굥님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이벤트에는 선정되시지는 못했습니다만 작가님께 큰 용기를 주신 따뜻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