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기심 스튜디오입니다. 정미조 선생님의 '어른'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이 부르는 진짜 어른, 세월을 거슬러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정미조 선생님의 짙은 감성이 많은 분들의 공감해주신 이유겠지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어른'의 뮤직비디오를 새로 준비했습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영상에 몇분의 댓글을 함께 소개해봤습니다. 모든 댓글이 다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영상이 담을 수 있는 한계로 다 소개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_PrHsN0QDEo/видео.html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웅짱TV에서 와주신 많은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gkgkgk-b7s어른도 어른이 힘들다, 잘 모른다는 메세지로 받아들여지며 누군가는 나이를 들며 여전히 힘든 삶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삶이 힘들어 비틀대는 내 걸음도 결국 옳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목소리였습니다. 지나가다 돌을 보고도 그 안에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있는데 음악이라는 예술에서 공감을 얻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마 삶이 조금 여유롭지 않아서겠죠.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알지 못힌채 어른이라는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우연히 운전하며 듣다가 너무 공감되는 가사와 마음을 뒤흔드는 저 멜로디에 어른 한곡만 반복재생하며 저도 모르게 집이 아닌 알지 못하는 어딘가까지 운전한적이 있었음… (실화임..) 근데 이번 리메이크 곡은 그냥 어디론가 정신없이 걸어갈것도 없이 주저앉아 눈물만 나게 만드는 그런 곡이 되버렸네요…
이선균님 대사 "죽고 싶은 와중에 ,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화이팅 해라...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드라마를 보며 위로를 받았었는데, 당신이 힘들 때 따듯한 응원의 댓글 하나 남기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I'm not Korean, this remake version of Sondia's Grown ups is amazing. The lead singer's voice is mesmerising. So glad I bumped into this version. Best wishes from Ireland ❣
Maybe it's because you're Irish... There is pain and depth in the song...just like your history. Because Korean history, like Irish history, is full of pain. There is '한(恨)'
우연히 인스타 릴스로 선생님의 노래를 접하고 너무 좋아서 유투브로 검색해서 듣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어른이라는 노래에 힐링인지... 감동인지... 지난세월에 대한 회상때문인지.. 아니면 그 모두의 때문인지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네요.. 점점 더 무거워지는 삶이라는 짐봇다리 잠시 내려놓고 고운 노래를 베게 삼아 잠시 휴식합니다.. 이토록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탈리카 앨범 녹음을위해 멤버들은 마리안느 페이스풀을 찾았고 그녀와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그녀의 목소리로 녹음에 참여해주길 바랬고 거절하던 그녀는 마침내 설득되어 아주 오랜만에 녹음실에 들어가 가사도 없는 허밍으로 메탈리카의 강한 사운드에 그녀의 목소리를 단 몇소절 입혔습니다. 그녀의 젊은시절 곱던 목소리는 온데간데 없이 훅 들어오는 쇠긁는듯한 거친 허밍 소리는 뭔가... 인생의 굴곡을 돌아돌아 이제는 많은 회한과 아픔이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듯했습니다. 나이 든다는 것은 어쩌면 귀에는 거슬리지만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그렇게 멋진 목소리를 갖게 되는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정미조, 박성일 '어른' (나의 아저씨 OST) LIVE CLIP | 리메이크 프로젝트 [RE:]](http://i.ytimg.com/vi/7ixueqb1FzU/mqdefault.jpg)
![[정미조 X 박성일] '어른' 리메이크 - 나의 아저씨 OST | Lyric Video](http://i.ytimg.com/vi/_PrHsN0QDEo/mqdefault.jpg)
![[#명플리] 편안함에 이르렀나. 어두웠던 일상이 밝아지기까지 서로를 위로했던 이지은 X 이선균의 대화 모음 | #나의아저씨 #Diggle](/img/1.gif)
안녕하세요 호기심 스튜디오입니다.
정미조 선생님의 '어른'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이 부르는 진짜 어른, 세월을 거슬러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정미조 선생님의 짙은 감성이 많은 분들의 공감해주신 이유겠지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어른'의 뮤직비디오를 새로 준비했습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영상에 몇분의 댓글을 함께 소개해봤습니다.
모든 댓글이 다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영상이 담을 수 있는 한계로 다 소개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_PrHsN0QDEo/видео.html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웅짱TV에서 와주신 많은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리메이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 어떤 노래보다 정말 위로 많이되요,,,ㅠㅠ
글쎄요.. 생의 격정이 다 지나 담담하고 초연해진 연세드신 어른이 불러선 공감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것과 그것을 부르는 건 다른 일이죠. 젊은 세대를 이해하려는건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젊어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어른이 불러주는 어른... 위로되요
@@gkgkgk-b7s어른도 어른이 힘들다, 잘 모른다는 메세지로 받아들여지며 누군가는 나이를 들며 여전히 힘든 삶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삶이 힘들어 비틀대는 내 걸음도 결국 옳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목소리였습니다.
지나가다 돌을 보고도 그 안에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있는데 음악이라는 예술에서 공감을 얻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마 삶이 조금 여유롭지 않아서겠죠.
눈물이 나요...
오히로 고인을 위한 노래 같아서...
진정 이 넓은 세상에 홀로 남아 떠나보낸 이...
좋아요 눌러주세요 알림 뜰때마다 들으러 오게..🥺😭
눌렀슴 오시죠
당신은 1억년 버튼을 누르셨습니다
들으러 와요
들어오셨나요~? ㅎㅎ
좋은하루 되시길!
그런 기능이 있나요???
손디아 버전은 미래의 삶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느껴졌다면 이 버전은 이미 다 겪은 삶을 뒤돌아 보는 회고록 같은 느낌이네요. 연륜에 대한 깊이가 대단하십니다.
황혼의 아이유의 회고록 ㄷㄷㄷㄷ
표현이 딱맞아요 !! ㅠㅠ
와...좋은 평론 감사해요ㅜ
배우 이선균의 목소리를 더이상 들을수가 없어 너무 비통합니다. 나의아저씨에서의 박부장의 모습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그 드라마로 이노래도 사랑하게 되었으니요.
저 세상에서 편히 쉬셔요ㅠ
정말 멋진 배우셨어요.....진정으로 진심으로.
손디아의 어른은 노래 주인공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고 정미조 선생님의 어른은 내가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어있네요.
퇴근하고 차에서 어른 노래듣고 처음으로 ㅈㄴ오열함
정미조님
콘서트 가고 싶어요
열린음악회서 전율을
웅짱 추천으로 왔다가...
와... "눈을 감아보면" 부분에서 깜짝 놀랬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
듣고 가다가 갓길에 세우고 눈물 흘리다가 집으로 옴..
훌륭한 가수는 음색이 고운 것 외에도, 자연스럽다. 물흐르듯 자연스럽다.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노래 자체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감동을 준다.
문득 거울을 보니 아버지와 많이 닮아있는 네모습.. 제작년에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미치도록 보고싶다 ㅜ.ㅜ
원곡을 커버처럼 느껴지게 만드시는...ㅜㅜ
고음을 저렇게 부드럽게 낼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와.... 이게 노래다. ㅠㅠ
절제하면서 불러주시는데 마음속 감동은 절제되지 못하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나의 작은 세상은 언제쯤 웃어줄까요???
"어른"이라는 단어가 정말 묵직하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진짜 어른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당신이 걸어온 세월의 회상들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는 느낌이어서 위로가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ost인데 이렇게 리메이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형님도 오셨군요 저도 눈물훔치며 잘 듣겠습니다 ㅠㅜ
이형이 왜 여기서나와..
단군형을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호기심 스튜디오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른'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댓글을 소개 했습니다. ruclips.net/video/_PrHsN0QDEo/видео.html 의 05:16 구간을 봐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 대단합니다.@@qooqookaka
정미조 선생님... 이 좋은 목소리를... 어찌 아끼고 계시는지. 더 많은 노래 해주세요 ❤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알지 못힌채 어른이라는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우연히 운전하며 듣다가 너무 공감되는 가사와 마음을 뒤흔드는 저 멜로디에 어른 한곡만 반복재생하며 저도 모르게 집이 아닌 알지 못하는 어딘가까지 운전한적이 있었음… (실화임..) 근데 이번 리메이크 곡은 그냥 어디론가 정신없이 걸어갈것도 없이 주저앉아 눈물만 나게 만드는 그런 곡이 되버렸네요…
소장하고싶은 영상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곡을 이렇게 멋지게 해석해서 부르시는 분을 첨봤네요 곡을 쓴 사람의 마음까지 다 이해하게 되는거같아요
이게 진짜 어른의 목소리 같고 세상의 노고를 겪고 그것을 딛고 일어나 위로를 전해주는 듯한...... 천의 목소리
아닌뎅; 그냥 할매 목소리 같음 ㅋㅋ
@@HoHoHo-y7b니 얼굴이 할매같음 ㅋㅋ
@@껌던씹-n9b할매 발작함 ㅋㅋㅋ
@@HoHoHo-y7b 더 살고 와라 꼬맹아 ㅋㅋㅋㅋㅋㅋㅋ
@@HoHoHo-y7b 그건 아직 네가 철이 없어서 그래 소간이 철분이 많으니까 많이 먹으렴
웅짱채널 보고 들어왔는데, 한참을 반복재생하고 있네요.. 원곡도 좋았는데, 이 버젼도 참... 무엇을 위로받은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감정의 다독임을 받고 갑니다. 좋은 곡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기심 스튜디오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른'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댓글을 소개 했습니다. ruclips.net/video/_PrHsN0QDEo/видео.html 의 04:56 구간을 봐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아! 보고 듣는 내내 팔에 소름이 돋고 눈 사이가 찌릿해졌습니다. 원 가수가 좀더 슬픔과 아픔을 실어 불렀다면 이 분은 거기에 좀더 긴 세월의 경험으로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더해서 여유있게 부르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른이 되기 참 힘드네요. 노래로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이 되기가 뭐가 힘듬?
숨만 쉬어도 먹는게 나이인데... ㅎ
@@쭉쭉-n2o 나이를 먹는것과 어른이 되는것은 다른것 같아요.
드라마도 안 봤고, 노래도 띄엄띄엄 들어만 봐서 잘 몰랐는데, 우연히 정미조 선생님이 부르신 이 곡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감정과 가사전달이 정말 대가 . . . 왜 이제 들었을꼬 . . . 너무 안타까운 일이고 분개할 일 앞에서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서 큰 파도를 !!
눈물나서 펑펑울었어요.
가사가..너무와 닿아서요.
미조님목소리에..가슴이 미어지네요.
와..원래도 마음이 막막해지는 곡이었는데.. 선생님 목소리가 저를 울리네요.. 힘든 인생 토닥여주시네요.. 좋은날 오겠죠..
어른이 들려주는 어른...
정미조 선생님^^
품격음색!!!
개여울~~~기억속에 명품 노래
넘 반갑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예전 노래가 자꾸 그리워집니다
인스타에서 보고 넘어왔어요 너무너무 음색이 이쁘십니다ㅠㅠ 눈물 한바가지 흘릴 뻔 했어요
듣고 있는데 눈물이 주르륵….나도 모르게…
내공은 바로 이런것 아무리 잘불러도 따라 할수 없습니다 절대 .....정미조님 많은 노래 불러주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나의 영원한 교수님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뵈어 넘 반갑고 그 시절 그 청춘의 99학번 아! 그때가 그립습니다. 뵙고싶어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처음 두마디에 눈물이 글썽거리게되는 40대가 되었어요. 진심 감사드려요. 위로가 되는곡에 깊이있는 목소리. 정미조 선생님 건강하셔서 가끔 이런 리메이크곡 부탁드려요. 😂
울림이 크네요 좋습니다~~
최근에 인스타 릴스를 통해서 정미조 선생님의 어른을 들었는데 노래가 마음을 울리고 위로가 됐어요ᅲᅲᅲᅲ 꼭 내가 나중에 나이가 들고 노래를 부를 때 정미조 선생님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다짐해 봅니다!
From 웅짱TV🙋🙋👍
댓글이란걸처음달아봅니다.울었어요.
감동이란게 이런거군요.
정미조씨.감사합니다.
마흔이 넘었지만 살면서 철부지
어린아이마냥 살면서 힘들었던거 슬펐던거 조잘거리며 기댈 수 있는 어른이 내 곁에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 노래는 그런 어른이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 같아서.. 그냥 먹먹하네 위로도 되고
나의 작은 세상이 웃어주어서 나는 내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내 딸과 아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내 부인♡
안녕하세요 호기심 스튜디오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른'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댓글을 소개 했습니다. ruclips.net/video/_PrHsN0QDEo/видео.html 의 05:11 구간을 봐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의 미술대학 교수님이셨는데 졸업후에 이렇게 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ㅎ
어랏!!!!
정미조님 너무머무 감사드립니자
이렇게라도 저만의 방식으로 이선균님을 1일 1추모하고 있습니다
어른 열창 깊이 감사즈립니다
이선균님 대사 "죽고 싶은 와중에 ,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화이팅 해라...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드라마를 보며 위로를 받았었는데, 당신이 힘들 때 따듯한 응원의 댓글 하나 남기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힘든 날들인데, 정말 위로와 치유가 되는듯 눈물이 쏟아집니다.
앨범으로좀 내주세요..디지털싱글이라도...게속 듣고싶은데.
영상 설명란 하단에 음원사이트 링크있어요
어른이 불러주는 어른...깊이와 여운이 다르네요 정말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어보니 숫자만 다를 뿐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될 수 없을것 같은데...닿을 수 없는 꿈의 조각처럼 어른도 제건 그래보이네요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기심 스튜디오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른'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댓글을 소개 했습니다. ruclips.net/video/_PrHsN0QDEo/видео.html 의 02:24 구간을 봐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StudioCuriosity 어머나 영상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깊은시간을 누렸는데, 감사합니다^^
I'm not Korean, this remake version of Sondia's Grown ups is amazing. The lead singer's voice is mesmerising. So glad I bumped into this version. Best wishes from Ireland ❣
I totally agree with you
Maybe it's because you're Irish...
There is pain and depth in the song...just like your history.
Because Korean history, like Irish history, is full of pain.
There is '한(恨)'
우연히 인스타 릴스로 선생님의 노래를 접하고 너무 좋아서 유투브로 검색해서 듣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어른이라는 노래에 힐링인지... 감동인지... 지난세월에 대한 회상때문인지.. 아니면 그 모두의 때문인지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네요..
점점 더 무거워지는 삶이라는 짐봇다리 잠시 내려놓고 고운 노래를 베게 삼아 잠시 휴식합니다..
이토록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미조 교수님🎉🎉🎉🎉🎉🎉
아름다워요😮 멋져요 😮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와 노래에 잠못이룹니다.
어른이 되야지요……. 기억하겠습니다
아~~목소리가. 아름답다는표현을. 이럴때. 쓰는것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틱톡에서 보고 바로 찾아봤습니다
...................
잠시 키보드에 손올리고 울컥중...
감사합니다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를 이렇게 리메이크해서 들려주시는데 왤케 뭉클할까요. 살아온 인생 살아갈 인생을 이야기해주시는거 같아요. 감동입니다.
인스타에서 보고 왔습니다, 스쳐 지나갈 수 없는 감동적인 가창이었습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드라마의 ost...
모르는 가수....
근데 이 울림은 뭘까요..
오늘 하루 종일 듣네요
메탈리카 앨범 녹음을위해 멤버들은 마리안느 페이스풀을 찾았고 그녀와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그녀의 목소리로 녹음에 참여해주길 바랬고 거절하던 그녀는 마침내 설득되어 아주 오랜만에 녹음실에 들어가 가사도 없는 허밍으로 메탈리카의 강한 사운드에 그녀의 목소리를 단 몇소절 입혔습니다.
그녀의 젊은시절 곱던 목소리는 온데간데 없이 훅 들어오는 쇠긁는듯한 거친 허밍 소리는 뭔가... 인생의 굴곡을 돌아돌아 이제는 많은 회한과 아픔이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듯했습니다.
나이 든다는 것은 어쩌면 귀에는 거슬리지만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그렇게 멋진 목소리를 갖게 되는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웃고있다가도 이노래 들을때마다 매번 눈물이 난다~~
같이 듣고 싶어요. 많이 힘들어하는 벗이 있는데~ 그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요. 잘해왔고 잘하고있다고. 지치지말자고!!
잘 모르는 가수분이신데.. 계속 듣고 머리속에서 계속 떠오르네요
손디아가수가 부른거보다 더 기억에 남습니다
어른 - 손디아 진짜 한때 매일 듣던 노래에요... 아이유를 볼때마다 이지안이 가수로 성공한거 같은 기분이라서 정말 역대 최고의 드라마로 꼽을거 같은 드라마였네요
딸이이 앞에서 눈물을 보였네요 ㅠㅠ
세월은흘러도 아름다운 목소리는 그대로시네요 어린시절 가수님의ㆍ개여울을들으며 괜히 울컥거렸었지요ᆢ그때 그감성으로 요즘 노래까지 우아하게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앗
진짜 먹먹해지네 어쩌다 알고리즘이 또 이런 영상을 나에게...
어른은 이분이 부른게 그어떤 원곡 커버보다 좋다…역시 짬바…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찾아왔습니다. 요즘 이런 세월이 묻은 음색을 또 그런 음색으로 불러지는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제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다독여주는 노래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듣다보니..뭔가 흐르는데 눈물이네요...
와 너무 좋다
한편이 거대한 오페라를 보는 듯 몰입한 표정과 촬영 분위기, 음색, 가창력이 어우러져 가슴을 울립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울림입니다. 작곡가와 정미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것이 무얼까요ㅠ연륜가득하신 어른이 불러주셔서 더 깊은 상념에 젖습니다
마음안에 울리는 목소리 너무 좋네요👍
연세가 많으신데도 목소리가 고우십니다
댓글 진짜 안다는데 오랜만에 남겨요.
노래 첫 소절 듣는 순간부처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아마 지금 제가 느끼던 상황에 마음이 와닿아서겠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나다. 고맙습니다.
젊으셨을때보다 더더 노래가 깊고 풍성하고 좋으십니다...❤
웅짱님 덕분에 왔네요
와~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미조선생님...이런게 노래다.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미조 선생님이 아직도 음악활동을 하시고 계시네요..
학창시절 TV에서 자주 뵜는데..
감동입니다~
관록이 흘러 넘치는 노래였습니다. 70대 중반인게 믿겨지지가 않을정도네요
넘 ... 담담..먹먹..과하지도 덜하지도.. 음색도 넘 고우시고..명곡이..세월을 입어서..더 명곡이 된거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빨려드네요😮😮😮😮
레전드 등판이시네요,,,ㄷㄷㄷ
완벽한 어른이 아니어도 된다는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어른이된다는거 슬픔도 위로로 바꾸는힘이 생기는거 같아요 정미조님 노래듣고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나의 아저씨를 잡아먹어버린 잔인한 세상.........명복을 빕니다.
넵 공감합니다
너무 좋네요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미조님 .........뷰리풀.....너무 감미롭습니다
정미조님의 리메이크... 너무 좋네요~ 정미조님 음악듣던 세대는 아니지만 요 몇년새에 내신 앨범은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에 아이유의 밤편지 한소절 불러주신 것도 정말 좋았죠~
삶의 고통과 좌절의 곡인데, 너무 아름답게만 부르시네요. 처절함을 느끼면서 공감하기는 어럽네요. 너무 아름답게 부르셔서...
역시 ..... 명불허전.
와..
이게 더 원곡 같은 느낌...
정미조 님 정말 대단한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나중에 최백호님과 듀엣곡 부르시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어제 라디오에서 정미조님의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가사가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노래 아니 시 낭송과 같았던 아름다운 무대 너무 너무 잘들었습니다
삶의 한순간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다 슬프다..
웅짱 채널에서 글 보고 넘어옴.
눈을 감아보면~~ 에서 소름이~~!!!!😂😂😂😂
내려놓은 다음의 여백이 아름답다!
너무 잘부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