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게 눈에 보이지만..... 엄마가 힘든걸 아니까 그래서 더욱 첫째가 싫어도 참고 양보하고 자기감정 누가 다독여주지않아 혼자 추스리고... 그러는걸 알아주셔야해요...... 우경이가 안하는 고맙다는말, 그거에서 오는 속상함, 양보만 하고있는 누나의 맘 정말정말 알아주셔야해요......
이지현 잘 나온 거 같음.. 이렇게 차라리 드러내는 게 사람들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고 김나영씨의 '살라고 살라고'라는 말이 맞는 거 같음 진짜 저 상황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 다만 서윤이가 걱정임. 폭력이 주변 사람한테 다 영향을 미침 결국엔. 양보도 더 많이 해야할 거고
이런 말하기 진짜 싫지만 어머님이 아드님 공격성을 많이 강화시키고 있어요... 애한테 문제행동을 교정하는게 아니라 달래고 눈치보고 계시는데 이거 진짜 안좋아요. 애들도 영리해서 이렇게 행동하면 엄마가 원하는 바를 다 해준단걸 알거든요.. 제발 따끔하게 훈육하시고 아이한테 필요한 약도 받으시면 좋겠네요.
첫째가 너무 걱정된다. 항상 저런 식으로 일을 해결한다면 나중에 더 크면서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조르는 것에 그냥 허락해주는 아이가 될까봐 걱정됨.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사소한 것부터 첫째만 배려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꼭 치료받고 바뀌었으면 좋겠다. 사랑으로만 버틸 수 없는 일이 있을텐데, 힘내시길
중학교에서 특수교사를 하고있는데 나아지겠지 하고 약을 안먹이시는 분들 계시는데 약을 먹지않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예후는 성인ADHD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약을 시작하면 절대로 빼먹지않고 먹이셔야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어요. 약을 선택적으로 먹이시면 약의 효능도 없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ㅇㅈ... 큰 애가 많이 참고 참다가 분노가 일어나는데 결국 이 가정은 평생을 이렇게 해온 관계니까 결국 바뀔 수 있는건 없다고 타협 그 이후론 굳어가는 감정... 더이상 이 가족이 나에게 주는 보금자리라고 생각하지 못한 불안한 상태로 자라나게 돼요. 아픈아이에게 신경이 더 가고 아바타처럼 연결되어있는건 맞지만 따로 큰 아이와 시간도 갖고 아이에게 맨날 양보하고 참아달라고해서 미안하다 엄마는 너 마음안다 등등 심도깊은 대화도 나누고 자녀 둘이 싸울 때 무조건 중립...무.조.건 중립으로 해야해요...ㅠㅠ 큰 아이 불쌍...ㅠㅠ
@Olivia 사실 과몰입 하는거 맞아요.. 저희집도 편부모에 막내동생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언니랑 저는 차별받으면서 자랐거든요.. 사랑이나 관심 못받았으니 이러한 영상에 과몰입하게 되고..님 말처럼 제 성격탓일수도 있어요.. 언니는 저와는 다르게 진즉에 마음 닫았거든요..다른 가정에 이래라 저래라 라기보단..큰 아이 마음이 어떤마음인지 너무 잘 아니까... 저 아이가 어떤마음을 가지고 자라게 될지 아니까...너무 슬퍼서 그랬어요.. ㅠㅠ
그렇죠. 약물치료 시작하면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제대로 훈육하는 방법을 배워 사회성도 가르쳐야 하구요. 제 친구 아들이 딱 저런 반항성 adhd라서 고생이 많아요. 그래서 님이 얼마나 고군분투하시는지 잘 압니다. 노력한 만큼 아이도 좋아질 겁니다. 화이팅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니... 왜 둘째 폭력적인 협박 떼쓰기를(내가 원하는 거 안 주면 / 죽일꺼야, 발 쿵쿵, 집을 나갈꺼야. 때리고 발 차고 등등) 엄마가 점점 강화시키고 오히려 보상을 해 줌. 이러면 떼쓰고 폭력을 휘두르면 만사가 결국엔 해결이 된다는 인생관을 아주 튼튼하게 심어주게 됨. 시간 없어서 아까 반만 보고 댓글 달았는데 지금 마저 보니 어머니가 그 부분을 점점 키워주고 계시네요. 첫 댓글은 취소하겠습니다. 가족 상담 받으시고 부모 교육 당장 받으셔야 할 것. 상담사가 추천해 주는 책 반드시 공부하시구요. 이런 집에 유기견은 물론이고 동물 들이면 큰일 납니다.
혼자서 감당 하려고 하지 마시고 아동 심리상담 이나 발달 센터 꼭 다니세요 집에서 그냥 놀게두면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나중에 학교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되면 유치원에서 처럼 쫒겨나는걸로 안끝나요 제발 크면 괜찮아 지겠지 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의 도움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괜찮지 않았을 시간 동안 감내한 아픔이 가슴에 부디 많이 쌓이지 않았기를 바래요. 엄마가 강해야 한다는 말보다 지현씨를 지킬 수 있는 위로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이에 아픔이 다 내 죄 같겠지만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가끔씩은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라는 걸 잊지 말아요. 마음 속 눈물이 부디 따뜻한 날들로 채워지길 응원 드려요.
저는 제가 adhd였어요 초등학교6학년 때 병원가서 약먹고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이고 아주 평범하게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습니다!!! 당장 병원가서 약 먹이세요 !! 약먹으면 감정기복이 없어져서 본인은 물론 가족들 마음까지 편안해질거에요! 저는 약먹으면서 집중력도 올라가서 학교 성적도 올랐었어요!! 꼭 병원 가셔서 약물치료랑 상담치료 병행해서 좋아지길 바랄게요!
감정적으로 아이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고 아들 편만 들지마셨으면..혼을 낼때는 눈물 쏙나게 따끔하게 혼도내세요~아까 애가 칼얘기 할때 별 심각한 말 한게 아닌것처럼 대처하는거 보고 눈 뒤집힐뻔 했네요!! 7살이 마냥 어리기만한 나이가아녜요 충분히 엄마랑 감정 줄다리기 하는게 가능한 나이라구요. 또 엄마가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과 말을 하셔야 딸입장에서도 억울하지 않고 엄마를 믿고 따를 수 있을것같아요
@@byule8179 무조건 전문가도움을 받아야죠 일반적으로 약물치료가 효과적인 방법이고요 ADHD아이들은 부모의 컨트롤밖에 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ADHD아이의 부모님은 초보이자 처음 겪는겁니다 어설픈 교육으로는 걷잡을수없이 심각해져요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최선입니다
아들도 걱정이지만 딸이 더 걱정인게...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어른 같아... 무슨 큰 일이 생겼을 때 저 딸이 엄마한테 상담하고 의지하려하지 않을 것 같음. 어른은 아이들이 성장할 때 기댈 수있는 존재여야함. 어른하고 상담하면 별일 아닐 일들도 숨기게 되는 상황이 오면 아이가 한순간에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들 때가 생길 수도 있어요. 내가 그랬었거든요.
육아법이 틀렸음. 어 남자애는 개쎄게 후려쳐야 함. 악의로 하란 말이 아님. 진짜 오은영쌤 정도의 쎔으로 ㅈㄴㄱ 후려치고 제자리로 돌려놔야 자기 자신을 알게되고 미래에 사회생활 가능함. 지금 엄마가 너무 만만하고 자기랑 텐션이 안맞음. 이지현이 잘못한거임. 저대로는 저 남자애가 엄마랑 누나 잡아먹어서 결국 누나 우울증 만들거다. 장담함
울고 떼를 써야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상, 그 행동의 빈도와 강도가 강해질 것 같네요ㅠㅠ 우경이도 처음엔 안들어준다는 걸 알고있구요ㅠㅜ 혼자서 감당하시기 힘드시겠지만, 텐트럼부릴 때만 개입하는게 아닌,, 조금 더 단호하고 적극적인 통제가 필요해보여요ㅠㅠ
@@youyoumia 게임이나 훈육의 문제가 아니에요. ADHD도 자폐처럼 유전의 영향이 크고 전두엽의 발달이 덜 되어서 충동적이고 계획적으로 행동하기 힘든 거임. 다른 전문가들 말처럼 상담과 약물치료 병행하면 훨씬 좋아집니다. 선천적으로 폐가 약해서 폐렴에 잘 걸리거나, 천식이 있거나, 면역이 문제가 있어서 아토피가 있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부모탓을 하는 건 무지한 행동입니다.
게임한다고 생떼 부리는데 사랑한다고 뽀뽀 시도? 맥락이 전혀 안맞네. 엄마한테 이르려고 하는데 어구어구 우리 애기 왜?ㅜㅜㅜㅜ 악순환. 정말 악순환.. 나라도 떼쟁이 되겠어요. Adhd여도 엄마의 단호한 모습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주변에 adhd 엄마 있는데 절대 다 들어주지 않아요 ㅜ 이지현씨 너무 이쁘고 마음도 착한데 너무 안쓰러워요. ㅜㅜ 오은영 선생님이 좀 도와주셨으면.
일단 엄마를 차고 때리는건 그냥 넘어가선 안될꺼같아요.그리고 저렇게 해서 자기가 원하는 게임을 하게 된다면 저 행동이 계속 더 심해질꺼구요.저 부분은 확실히 훈육을 해야될꺼같고,엄마를 기본적으로 만만하게 보면,나중에 더 크면 어쩔려고.걱정이 되네요.칼들고 죽인다 생각.심각하걸 인지하시고 마냥 편들어주기보단 단호하게 해야될듯해요.오은영선생님께 가보셔야할듯 싶은데.지현씨 힘내세요.안쓰럽네요.
보는내내 지현씨 안쓰럽고 아이행동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카메라 돌아가는 상황에도 아이가 전혀 감정 컨트럴 안되는것 보면 전문가 치료도 받아야 하지만 엄하게 기준을 잡고 훈육도 필요한데 지금 밥 한끼 먹이는것 보다 시급해 보이네요 아이가 이제 커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고집이 먹히는지 잘 아는것 같아 보여서 한마디 해보았습니다 아이가 머리 돌아가는게 보이던데요
운동하시는 모습도 멋지고 👏 출연해서 어려움 드러내신 용기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어떤 상황인지 너무 잘 알겠습니다 adhd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생각을 끌어내고 보는 이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하는 의미있는 장면이에요 함께 노력하는 맘으로 살게요 우경이 앞으로 좋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참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 많은 장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잘 키워가시길 빌어요 🙏
ADHD도 있지만...보니깐 자기 맘대로 안되면 울음과 폭력으로 문제해결을 해온것이 잘먹히니 습관도 있는거같아요. ADHD관련 치료와 약 먹이면서 기본적인 고집과 문제해결방식을 올바르게 할수있도록 훈육을 잘해야할것같아요. 물론 지현님이 여직 이것저것 다 해봤겠지만..직접해결하긴 힘들어보여요.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길바래요
애가 사용하는 문장도 그렇고 심상치않은데 아픈애라서 단단히 혼을 못내는 건가요. 단호해야할 부분에서도 나긋하게 이야기하셔서요. 매일의 일상이니 들어주는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 같고, 본인 운동에 집중하는 시간도 가지시는 것 같은데.. 첫째한테 양보해줘 착하다 할게 아니라.... 첫째도 걱정되고 이지현씨도 걱정되요. 4살때 진단받았는데도 이렇게 달라지지 않은건 병원을 바꾸시던지 해보셔야하겠네요. 벌써부터도 이겨먹는거 같은데 한두살 더 먹으면 그 힘 못 이겨요. 지금은 어려서 말로 하고 떼쓰는게 많겠지만 나중에는 행동으로 옮길지도 모르겠어요.... 유치원에 못다니는 문제를 떠나서 가정에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제일 힘들거고 엄마인 지현씨도 문드러지는 마음일거고.. 첫째아이도 동생의 뾰족한 말에 뾰족하게 반응하는걸로 끝나는걸로 보이겠지만 내면이 걱정되요.
아무리 아이라지만...치료가 시급해보이네요. 보기만 해도 힘빠지고 지치고..저엿으면 화병 걸렷을 것 같아요. 저걸 다 받아주는 부모가 ㄹㅇ 보살인듯...사춘기때 더 심해지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첫째가 참고 인내하는게 보이는데 첫째 아이 마음도 살펴줘야 할텐데 그러기엔 엄마가 너무 지치고 힘들 것 같아요ㅠㅠ아이가 빨리 좋아지길 바라요. 예전에 쥬얼리 시절 너무나도 예쁘고 풋풋햇던 지현씨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삶에 지쳐버린 얼굴을 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병이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폭력성으로 나타나는 심한 경우도 있는데, adhd도 훈계하면 된다 감놔라 배놔라 속상하네요,, 산만한 애들만 adhd인거 아니고, 양육환경 때문에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어린나이에 센터에서 진단받은 정도면 검사받기까지 힘든 시간들이 있었을거고 진단받고도 참 힘드셨을텐데 저런상황에서 저정도 버티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힘들어서 울면서 지냈다는게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정말 잘 버티셨구, 다시 힘내서 달래보고 참는모습 마음아파하기보단 응원하면서 볼게요 정말로 좋아질거에요 화이팅!!!!!!!!!!!!!!
지현님 정말 성숙해지셨고 존경해요 아이한명 키우고 있는데도 힘들어요 남편도 함께 육아하지만 힘들거든요 두아이를 혼자, 그것도 과격한 아이로 인해 정말 힘드실꺼에요~잘살고 계신거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지금보다 편안한 생활하시길 바래요 응원할깨요 쥬얼리로 반짝반짝 빛나던 지현님 다시 돌아오신거 반가워요
이지현님도 힘들겠지만 이런 상황에 노출되고 끊임없이 양보해야되고 참아야되는 딸이 어쩔 수 없이 걱정되네요. 부디 상황이 나아지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도 바로 이생각 했는데 ㅜㅜ 첫째가 엄마 타는 속을 읽고 철이 너무 빨리든 것 같아서 더 마음아픔 ㅠㅜ
첫째랑 둘째가 덩치가 비슷하던데 여자인 첫째는 실시간으로 폭력에 노출되고 공포스러울텐데 학원을 보내든 따로 두는 게 좋을 거 같긴 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저거 아들이 문제인데 저상황에서는 누나가 조금이라도 컸을때 아들을 좀 쥐잡듯이 잡게 내둬야해요. 서열관리 안되면 나중에 누나때림. 기질이 징징거리고 무논리 인데 그방법이 최선이에요
@@LJ-gi4lm 공감입니다.. 아이가 지금 정상적인 상태라면 이런말 하지않겠지만... 커서 누나를 함부로 대할 확률이 높네요
지금은 표면적으로 우경이가 문제가 있어보이겠지만
서윤이도 같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많았을텐데
그건 또다른 결핍이 됩니다.. 같이 상담을 받아주세요
잘 해결되길.. 그리고 행복하세요 지현씨는 슈퍼스타잖아요
ㅇㅈ 첫째로서 양보만 하면 나중에 한번에 터져서 겉잡을 수 없어요 막나가거나 그럼 남매간 의절은 기본이고 남성을 혐오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여성을 혐오할 수도 있음
이지현 딸이 더 걱정인데... 딸도 아직 어린데.. 곁에서 보고느낄껀데... 딸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아들도 아들이지만.. 이지현님 딸이 걱정되네요... ㅠㅠ 정말 힘내셔서 상담도 잘받고, 상황이 좋아졌음 좋겠네요ㅠ
The same
오늘도 내일도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십쇼
엄마는 위대해 ~~~~♥
제가 저런동생둔 딸인데 저런 상황이면 딸도 좋은영향 못받고 자라요 ㅠㅠ 벌써그런거 같은데 동생한테 말도 좋게 안나오고 엄마 고생시키니깐 계속 미워만하게 되고
ㅣㅣㅣ))
힘드신게 눈에 보이지만..... 엄마가 힘든걸 아니까 그래서 더욱 첫째가 싫어도 참고 양보하고 자기감정 누가 다독여주지않아 혼자 추스리고... 그러는걸 알아주셔야해요...... 우경이가 안하는 고맙다는말, 그거에서 오는 속상함, 양보만 하고있는 누나의 맘 정말정말 알아주셔야해요......
진심,,ㅜㅜ
금쪽이 나가는게 도움 받을듯
금쪽이에나가서
오박사님도움을받으세요.
내가키운다가아니라
더늦기전에바로잡아야아이도엄마도힘들지안아요.
화이팅입니다.
전담 상담사가 있다잖아요 티비 나온 그 사람만 전문갑니까 진즉에 이것 저것 안 해본게 없다는데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오지랖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유능한 사람한테 케어를 받는다고 해도 힘든건 힘든거예요
앞으로 더 키우기 힘들어져요‥ ㅠ
전문가도움받으시면서 키우셔야될듯‥
넘 힘드시겠어요‥
용기가지시고 힘내세요‥
아구... 엄마가 고생이네..
저두 그 생각했어요
혼자서 감당하기 너무 힘들것같아요
엄마도 엄만데 서윤이가 진짜 힘들겠다.. 죽이겠다는 말을 듣는것이 얼마나 힘들까..싶네용…ㅠ
싶
게
이지현도 이지현인데 볼수록 첫째딸이 안타깝다 진짜 첫째로 아직 앤데.....진짜 하루빨리 전문적인 곳에서 상담하고 치료 받아야한다 모두를 위해서라도
지현 님 아이가 심한 말 할 때 부엌에서 눈 꼭 감고 감정 다스리려고 하시는 거 보고 눈물터졌어요. 미쳐버릴 거 같은데 정신줄 놓지 않고 폭발하지 않으려고 눈 감고 애 쓰시는 거 너무 공감가고요... 힘내세요!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십쇼
이지현 잘 나온 거 같음.. 이렇게 차라리 드러내는 게 사람들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고
김나영씨의 '살라고 살라고'라는 말이 맞는 거 같음
진짜 저 상황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
다만 서윤이가 걱정임. 폭력이 주변 사람한테 다 영향을 미침 결국엔. 양보도 더 많이 해야할 거고
'들어내고'가 아니라 '드러내고' 입니다~ㅎㅎ
저도 의견에는 동감해요~
@캣치 똥꾸멍은 빨개요. 맞아요~~~ ㅎㅎ
@캣치 똥꾸멍은 빨개요. 드러내고로 수정하셨어요. ㅎㅎ
이지현님도 안타깝지만 첫째 아이가 특히나 더욱 안타깝네요
첫째 아이도 아직 떼 쓰고 싶은 어린 나이일텐데
엄마가 말하니 군말없이 다 양보하고
동생이 야 야 거려도 화 안 내네요..
누나 젤리 먹으려고 들어가서 누나와 나눈 대화에서는 완전 정상인듯 보였어요 누나가 오히려 동생을 통제하고 컨트롤 하는것에 상식적이고 익숙해 보입니다 지현씨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교육법이 맞지 않는듯 보여요
이런 말하기 진짜 싫지만 어머님이 아드님 공격성을 많이 강화시키고 있어요... 애한테 문제행동을 교정하는게 아니라 달래고 눈치보고 계시는데 이거 진짜 안좋아요. 애들도 영리해서 이렇게 행동하면 엄마가 원하는 바를 다 해준단걸 알거든요.. 제발 따끔하게 훈육하시고 아이한테 필요한 약도 받으시면 좋겠네요.
ㅂ
서윤이 행복해라 누나라고 다 양보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니니까~~~ 우경이도 크면서 엄마 말 듣고 다들 행복하길~~ 넘 이쁜 가족이네
제 동생도 adhd 있는데 그냥 참아주면 크면서 나아지겠지 했는데 절대 아니더라구요..
남동생이여서 점점 덩치도 커지고 감당 불가능해요 어릴때 전문가랑 상담하면서 천천히 고쳐나가면 충분히 좋아져요 홧팅입니다!!
하이팅👍🥰
이게 맞아요 지금 저 동영상 우경이처럼 냅두면 힘이 커질수록 그걸 자각할 수록 절대 못잡습니다 특히 저나이에 엄마를 밀치는데도 엄마는 힘 없이 밀리는 거 보고 이건 아빠나 힘있는 사람이 분명 필요합니다
우경이는 이미 자각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작은아빠도 ADHD인데 큰아빠와 우리아빠의 물리적인 대응과 고모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사자후,사랑의 불빠따가
약이 되었다고 명절때마다 말하던데...
요즘엔 약물치료 놀이치료 등등이 있었다지만
우리 부모님시대엔....
둘째는 진짜 도움이 필요해보이네요 근데 엄마랑 누나도 심리치료 같이 받으시길 권해요 첫째아이도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부탁하면 한번 칭얼거리지도 않고 바로 들어주는게 짠하네요 속으로는 얼마나 혼자 울지ㅠㅠ
그게 남자가 많은가요
첫째가 너무 걱정된다. 항상 저런 식으로 일을 해결한다면 나중에 더 크면서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조르는 것에 그냥 허락해주는 아이가 될까봐 걱정됨.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사소한 것부터 첫째만 배려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꼭 치료받고 바뀌었으면 좋겠다. 사랑으로만 버틸 수 없는 일이 있을텐데, 힘내시길
살려고 운동하는게 보이고
아들때문에 어떤 소릴 들었는지 상상이 갑니다
비슷한 자녀를둔 엄마들은 강하게 이겨나가야
하는걸 알기에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일 많은 하루 보내십쇼
A는 정말 힘들어요 끊임없이 인내하고 사랑으로 기다려주고 가르치고 훈련하고
그래도 계획한데로 아이가 잘되지는 않지요
엄마사정모르고 주변욕도 많이듣고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살아기를 기도합니다
중학교에서 특수교사를 하고있는데 나아지겠지 하고 약을 안먹이시는 분들 계시는데 약을 먹지않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예후는 성인ADHD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약을 시작하면 절대로 빼먹지않고 먹이셔야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어요. 약을 선택적으로 먹이시면 약의 효능도 없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저러면 결국 딸도 안좋아져서 엄마 싫어하게 되요. 이미 상담 시작했을거 같긴 한데, 병원이랑 센터 꼭 방문해서 도움 받으세요. 시기 놓치면 결국 학교 생활 하는거 힘들어져요.
ㅇㅈ... 큰 애가 많이 참고 참다가 분노가 일어나는데 결국 이 가정은 평생을 이렇게 해온 관계니까 결국 바뀔 수 있는건 없다고 타협 그 이후론 굳어가는 감정... 더이상 이 가족이 나에게 주는 보금자리라고 생각하지 못한 불안한 상태로 자라나게 돼요. 아픈아이에게 신경이 더 가고 아바타처럼 연결되어있는건 맞지만 따로 큰 아이와 시간도 갖고 아이에게 맨날 양보하고 참아달라고해서 미안하다 엄마는 너 마음안다 등등 심도깊은 대화도 나누고 자녀 둘이 싸울 때 무조건 중립...무.조.건 중립으로 해야해요...ㅠㅠ 큰 아이 불쌍...ㅠㅠ
@Olivia 인간의 본성은 님 말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자기 자식이 살아가면서 최대한 훌륭한 사람이 되게끔 지도, 교육하는게 부모된 당연한 도리죠.. 물론 제 3자의 무분별한 훈계는 불필요하다는 점 동감합니다.
@Olivia 사실 과몰입 하는거 맞아요.. 저희집도 편부모에 막내동생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언니랑 저는 차별받으면서 자랐거든요.. 사랑이나 관심 못받았으니 이러한 영상에 과몰입하게 되고..님 말처럼 제 성격탓일수도 있어요.. 언니는 저와는 다르게 진즉에 마음 닫았거든요..다른 가정에 이래라 저래라 라기보단..큰 아이 마음이 어떤마음인지 너무 잘 아니까... 저 아이가 어떤마음을 가지고 자라게 될지 아니까...너무 슬퍼서 그랬어요.. ㅠㅠ
첫째한테 제발 칭찬해주세요 얼마나 힘들까 진짜
오은영 박사님.. 필요하다……..
🥰👌👍
좋은 일 많은 하루 보내십쇼
어 뇽뇽이다
Adhd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 입니다.
ADHD라도 엄격한 훈육은 필요하다고봅니다.
평소에 지지와 사랑을 많이해주고 선을 넘는 행동은 단호히 제재 시키세요. 전문가 상담과 약물치료도 하시구요.
그렇죠. 약물치료 시작하면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제대로 훈육하는 방법을 배워 사회성도 가르쳐야 하구요. 제 친구 아들이 딱 저런 반항성 adhd라서 고생이 많아요. 그래서 님이 얼마나 고군분투하시는지 잘 압니다. 노력한 만큼 아이도 좋아질 겁니다. 화이팅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건 ADHD가 문제긴보단 분노조절장애같은데
저런 애기들은 딱 5,6살 터울 빡신 형이 있어야
인생의 쓴맛을 느끼고 굴복할줄아는데...
또는 부모의 사자후와 사랑의 불빠따가 약이 될때도 많음
@@jayjeong2789 어린 아이가 굴복과 물리적 체벌로 공포를 경험하는게 절대 긍정적인 훈육이자 교육이 아니라고 오은영샘이 그렇게 누누이 얘기하는데....
@beliif 폭력과 물리적체벌은 다르죠
폭력은 복수를 낳지만
물리적체벌은 그 후에 깨달음을 낳죠
@@jayjeong2789 물리적 체벌이 폭력이에요..
엄마랑 누나를 우습게 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좀 더 크고 힘세지면 더 할것 같네요~엄마 무서운거 알면 ADHD가 있어도 저정도까진 대들지 못합니다
아니... 왜 둘째 폭력적인 협박 떼쓰기를(내가 원하는 거 안 주면 / 죽일꺼야, 발 쿵쿵, 집을 나갈꺼야. 때리고 발 차고 등등) 엄마가 점점 강화시키고 오히려 보상을 해 줌.
이러면 떼쓰고 폭력을 휘두르면 만사가 결국엔 해결이 된다는 인생관을 아주 튼튼하게 심어주게 됨.
시간 없어서 아까 반만 보고 댓글 달았는데 지금 마저 보니 어머니가 그 부분을 점점 키워주고 계시네요. 첫 댓글은 취소하겠습니다.
가족 상담 받으시고 부모 교육 당장 받으셔야 할 것. 상담사가 추천해 주는 책 반드시 공부하시구요.
이런 집에 유기견은 물론이고 동물 들이면 큰일 납니다.
ADHD만의 문제가아닌
경계성인격장애도 의심됩니다
제3자의 눈에는엄마로서의 잘못한 행동이 보일지 몰라도 막상 애 엄마가 되어 키운다면 저렇게 쉽게 되나요. 너무 떼쓰니까 마지못해 결국 들어주는거죠. 전문가와 함께 치료해야지요. 엄마도 인간이고 처음인지라 어려울수밖에요.
지현씨 ᆢ눈매가 전과 달라졌어요 많이 운 눈매
많이 지쳐보여요 하지만 끝까지 아이를 키우려는 당신의 책임감에 경의를표합니다
약물치료 꼭 필요해보이네요.. 엄마도 힘들겠지만 단호함과 규칙을 만들어서 우경이랑 룰을 만들어야할거같네요 혼자서도 충분히 멋지게 키울수있어요 그러니 지현씨 지치지 말고 상쳐받지 말고 단단해져서 지금처럼 멋진엄마 응원할께요👊🏻
저런건 약물치료로도 안되요
그렇다고 엄마혼자서 감당할수 있는거도 아니구요
답없어요
@@user-uc6df7jd2 약 먹으면 훨씬 좋아지긴 함. 아이 기분 들쑥날쑥한 것도 없어지고 집중력도 훨씬 좋아짐.
@@user-uc6df7jd2 ADHD는 약물보다 효과적인 게 없어요. 뇌발달에 장애가 있는 거라 최대한 일찍 약물 치료해야해요.
어릴 때 방치된 adhd가 성인이 되어서 우울증으로 가기 쉽다 하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거듭되는 인간관계 실패가 우울로 이어진다네요. 꼭 약물치료 하고 사회에 섞여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2살위 형있으면 한달안에 완치가능
저 어린 아이 입에서 칼로 죽이겠다는 얘기가 나오다니.. 이대로면 큰일 날거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이지현씨좀 도와주세요ㅠㅠ
이지현씨..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럼에도 딸,아들 건강하게 잘 키워나가고 계시는걸 보니까 대단하고,또 대단합니다!!!
뭉클하네요ㅠㅠㅠ
오박사님 상담 비용이 액수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한국에 Bcba박사들이 치료센다 하는분들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아요 오은영 박사님 비용이 꽤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예약제고 대기자들 줄서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결국 다 돈이구나
혼자서 감당 하려고 하지 마시고 아동 심리상담 이나 발달 센터 꼭 다니세요 집에서 그냥 놀게두면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나중에 학교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되면 유치원에서 처럼 쫒겨나는걸로 안끝나요 제발 크면 괜찮아 지겠지 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의 도움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네 맞아요 게다가 이대로 키우면 딸까지 안좋아집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상담받으시고 치료받도록 하셔야해요. 좋아질수있습니다. 그 아픈 마음을 누가 지현씨만큼 알겠냐마는 주위에 좋아지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긴시간이 필요하지만 희망 잃지마시고요
@@다음생엔 방송에서 치료 받으러 다녔다고 하셨어요
@@gotone. 네 저도 봤는데 길게보고 천천히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봤습니다. 제가 아는 아이들은 4살부터 시작해서 지금 9살인데 매우 느리긴하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어서요...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괜찮지 않았을 시간 동안 감내한 아픔이
가슴에 부디 많이 쌓이지 않았기를 바래요.
엄마가 강해야 한다는 말보다 지현씨를 지킬 수
있는 위로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이에 아픔이 다 내 죄 같겠지만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가끔씩은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라는 걸 잊지 말아요.
마음 속 눈물이 부디 따뜻한 날들로 채워지길
응원 드려요.
아랫층에서도 소음 피해있을듯 하네요.
힘들겠지만 이해하며 더불어서 살아야할듯요.
저희도 윗층에 우경이과 아들 친구가 거주했을때 시도때도 없이 쿵쾅거리고 소란했었네요.
그렇지만 같은 부모입장에서 참으며 살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길 빕니다.
첫째가 많이치이네...안쓰럽다
아빠라는인간은 뭐하고 엄마가다짊어져야하는지
마음이아프다. 혼자서감당해야할것들이 버거우실것같다
이지현 전에는 발랄했었는데.. 지금은 얼굴에 주눅이.. Adhd 아이들이 나이가 들수록 나아진다고하니 점차 좋아질거에요
지현씨 단단한 여성이었네요. 쥬얼리의 그 고왔던 사람이 아름다운 엄마가 되셨군요. 힘내세요.
저는 첫째 아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아들은 정말 엄격하게 훈육해야해요 지현씨
정말로요
그리고 행여나 나중에라도 첫째한테 하소연 같은건 안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첫째라 엄마의 감정쓰레기통 되는게 얼마나 상처고 큰 짐인지 잘 알거든요..
지현씨 ㅠㅠ 보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응원합니다. 방송에 잘 나오셨어요. 비슷한 고민있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지현씨가 너무 우경이한테 끌려다니시는것 같아요
혼낼때도 호대고 무섭게 혼내시고 강경하게 나가셔야지... 우경이가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니 엄마랑 누나 무서운줄 모르고 땡깡만 더 느는것 같네요..
ADHD 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 애가 너무 과격한데 저대로크면 엄마랑 누나를 힘으로 위협하고 큰 일 날것 같아요...유치원에서 짤릴 정도면 꼭 치료하시고 오은영 박사님 도움도 받으세요ㅠㅠ
말투부터 애한테 지고있음. 말하는 톤이며 단호할땐 단호하게해야함
지금은 키와 몸집작은아이라 몸으로라도 통제하지
9~10살만되도 남자애는 힘이 엄마랑 비슷해질텐데
그때 폭력쓴다면 진짜 감당안될거같아요
금쪽이에도 그런 10살아들 나왔었는데
엄마 온몸이 멍자국이더라구요
ADHD 부모들은 알아요.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고, 얼마나 지치는지 부모는 늘 타인에게 죄인이 된답니다. 지현님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ADHD가 아니어도.. 산만한 남자아이 키우기 진짜 힘든데...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 이것저것 안해본 노력이 없다고 하시는거보고 참.. 안타깝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이야 감정 표출하고 싶은대로 다하지.. 누나가 더 걱정된다.. 속이 곪았겠다
보고 있으니 .. 그냥 눈물이 나네요
세상의 엄마라는게 다 똑같은 맘일거에요
지현씨는 참 대단한 엄마에요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 힘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정말 응원합니다. 위로해드리고싶어요. 엄마는 위대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ㅜㅜ
진짜 도움이 필요하네요 ㅠ
눈물나 죽겠네... 내 추억 속 이지현씨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 보며 더 마음이 찢어져..
이거 상당히 심각한데...
예능에 나올게 아니라..
전문가한테 가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되는것같습니다
상당히 심각합니다
엄마가 해결할수 없는 지경까지 다다른듯해요
전문가 한테 상담받고있다고 했어요
예능에 나올게아니라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한다.
해석 : 예능에는 문제아이가 나오지말아야한다(x)
아이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예능에 나오는 것보다 전문가의 치료가 도움이 될 것 같다(0)
내용의 초점 : 아이의 문제해결
댓글의 초점 : 아이의 방송출연
같은 엄마ㄹ서 너무 눈물이 났어요... 지현씨가 눈을감고 참을인자를 새길때 저또한 마음이... 힘내세요 지현씨..
이지현씨 진짜 대단하시다 혼자서 진짜 얼마나 힘들까 싶고 그걸 체력으로 견뎌야겠다 싶어서 운동 하시는거보고 엄청 놀랬네요 진짜 대단하다 진짜
쥬얼리 비주얼로 기억되던 멤버가 엄마로써 겪는 현실육아 고백에 박수로 응원을 보내요! 서윤이 우경이 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모든 시청자와 팬들이 바랄거에요! 무엇보다도 지현언니가 행복하길 바래요!
10년차 심리치료사입니다. 가까운 아동발달센타 가시길 바랍니다. 큰 딸, 어머니 모두 같이 하면 좋을 듯 하네요.
참다 참다 들어주시는 거 같은데 그 심정은 알겠지만 그럼 악순환의 고리를 못 끊을거 같아요 ㅠㅠ 참 어렵네요.
저는 제가 adhd였어요 초등학교6학년 때 병원가서 약먹고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이고 아주 평범하게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습니다!!! 당장 병원가서 약 먹이세요 !! 약먹으면 감정기복이 없어져서 본인은 물론 가족들 마음까지 편안해질거에요! 저는 약먹으면서 집중력도 올라가서 학교 성적도 올랐었어요!! 꼭 병원 가셔서 약물치료랑 상담치료 병행해서 좋아지길 바랄게요!
맞아요. 병원가는거 어려워하지 마시고, 약먹으면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꼭 하루빨리 병원가셔서 도움받으시고 가족모두 편안한 삶 찾길 바래요
약도 먹이고있고 놀이치료도받고 이것저것 할수있는건 다하고계시대요..
뭘 병원을 꼭 가래요. 영상에서 이미 병원 다니고 있고 만 5세에 진단 받았다고 하잖아요. 요즘은 ADHD진단도 빨리받고 보통 만 6,7세 부터 약복용들 많이 하고 하니 저집도 이미 복용중일듯요.
예전 이혼전 남편과 출연했을때 기억나네.
남편이 했던 말
넌 좋겠다. 애들이랑 집에서 놀고...
헉...ㄷㄷㄷ
참... 어처구니 없으셨겠어요 앞으로의 삶이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애아빠라는 사람은 무엇? 이혼하면 자유라고 착각하는 남자들 많음. 그런 이혼남들 필히 걸러야합니다. 가장 목숨걸고 지켜야할 처자식을... 이혼했어도 제 자식이라는 걸 잊고 산다는게 이미 인간으로써 실격.
@@이명-w4x 보는것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죠.
둘만의 이유가 따로 있겠죠.
@@truck3158 그렇긴 한데 이혼하기 전에도 남편이 매일 술 먹고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그러긴 했음. 이혼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그때도 많이 힘들어보이긴 했어요.
이유?가 있더라도 저건 할 말은 아니죠;; 집에서 논다니;; 애들 보는 일 간접체험으로도 헬이던데. 얼마나 육아 참여를 안하면 논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정말 혼자 고군분투하는게 느껴짐ㅜㅜ 재밌게보다가 막판엔 가슴아프네요.. 차근차근 도와주면 아이도 엄마도 더더욱 행복해질거에용♡ 화이팅!!!
제 기억 속에는 진짜 손에 꼽는 여어쁜 아이돌 가수였는데 지금도 멋진 분으로 잘 살아가고 계시네요. 지현님 두 손 모아 응원할게요!
감정적으로 아이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고 아들 편만 들지마셨으면..혼을 낼때는 눈물 쏙나게 따끔하게 혼도내세요~아까 애가 칼얘기 할때 별 심각한 말 한게 아닌것처럼 대처하는거 보고 눈 뒤집힐뻔 했네요!! 7살이 마냥 어리기만한 나이가아녜요 충분히 엄마랑 감정 줄다리기 하는게 가능한 나이라구요. 또 엄마가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과 말을 하셔야 딸입장에서도 억울하지 않고 엄마를 믿고 따를 수 있을것같아요
안겪어보셨죠? adhd아이를 키워보거나 교육해보거나 해본적 없으시죠? 무지속에서 본인감정에 의한 충고나 조언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fredric64 그럼 저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byule8179 ADHD는 전두엽과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이 저하돼서 언행의 컨트롤이 안되는 질병입니다.성인중에도 있어요 약물치료로 그걸 대신하는거구요. 훈육을 안 하거나 어떤 특정사건으로 인해 생기는게 아니구요.
@@byule8179 무조건 전문가도움을 받아야죠 일반적으로 약물치료가 효과적인 방법이고요 ADHD아이들은 부모의 컨트롤밖에 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ADHD아이의 부모님은 초보이자 처음 겪는겁니다 어설픈 교육으로는 걷잡을수없이 심각해져요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최선입니다
@@fredric64 전문가의 도움 당연하죠 그렇다면 저 윗분 댓도 틀린말은 없는거같은데 근데 정말 심각해보이고 어른이 봐도 무서운데 지금 방송나올떄가 아닌거 같은데 ㅠㅠ 약은 안먹이나...
지현지씨 말이 단호하지 않고 말투도 명확하지 않아서 아이에 따라 이겨먹기 좋을 수 있을것 같아요.
때로는 교육이나 훈육할 때
아이에게 상황설명이나 옳고 그름에 대해 대해 명확하게 애기해 주는게 필요합니다.
같은생각입니다 엄마 말투가 친절할때와 지시할때는 확실히 구분하셔야하는데 엄마의 친절함이 듬뿍이네요 ㅠ
상태가 심각하군요.. 폭력성충동장애가 있네요. 걱정됩니다 힘내세요 이지현 씨 !
지금은 어려서 그렇지만 좀 더 크면 엄마가 통제 불가능해서 더 위험한 상황이 올 것 같아요. 그리고 첫째도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
동감이에요 엄마가 감당이 안돼요
방송에 잘 나왔어요 혼자 얼마나 버거웠을까요 앞으로 방송활동 활발히 하길 바랄게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아들도 걱정이지만 딸이 더 걱정인게...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어른 같아...
무슨 큰 일이 생겼을 때
저 딸이 엄마한테 상담하고 의지하려하지 않을 것 같음.
어른은 아이들이 성장할 때 기댈 수있는 존재여야함.
어른하고 상담하면 별일 아닐 일들도 숨기게 되는 상황이 오면 아이가 한순간에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들 때가 생길 수도 있어요.
내가 그랬었거든요.
서윤이 입장에선 저런 동생이 없었으면 할텐데... 참 착하네요.
동생이 죽었으면 할거임
육아법이 틀렸음. 어 남자애는 개쎄게 후려쳐야 함. 악의로 하란 말이 아님. 진짜 오은영쌤 정도의 쎔으로 ㅈㄴㄱ 후려치고 제자리로 돌려놔야 자기 자신을 알게되고 미래에 사회생활 가능함. 지금 엄마가 너무 만만하고 자기랑 텐션이 안맞음. 이지현이 잘못한거임. 저대로는 저 남자애가 엄마랑 누나 잡아먹어서 결국 누나 우울증 만들거다. 장담함
전문가의 도움을 꾸준히 받으세요. 힘내요
첫째도 자반증이 있어서 허약한데 요구한거 한번에 안들어준다고 칼로 죽여버린다고 발광하는 동생에 엄마는 동생편.. 첫째도 불쌍해요
첫째 에게 누나라고 부르게 따끔 하게 말하고
폭력은 절대 못하게 단호하고 엄중하게 훈육을 하세요
진짜 이 집 딸이 걱정된다
선천적으로 타고태어난것도 있겠지만 엄마랑의 관계형성에 문제가 있을수도
울고 떼를 써야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상, 그 행동의 빈도와 강도가 강해질 것 같네요ㅠㅠ 우경이도 처음엔 안들어준다는 걸 알고있구요ㅠㅜ 혼자서 감당하시기 힘드시겠지만, 텐트럼부릴 때만 개입하는게 아닌,, 조금 더 단호하고 적극적인 통제가 필요해보여요ㅠㅠ
우경이가 정찬이 아빠였어도 저렇게 행동할까 ,,, 선택적으로 행동하는것도 없지않아 있는것 같네요 ㅠㅠ 우리어릴땐 부모님들 훈육 장난 아니었고 그땐 내가 adhd라도 못깨닳고 그냥 성인된사람 많을듯
맞아요
방송나오는것만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잘 나오셨어요. 다른 방송도 적극적으로 나가셔서 받을수 있는만큼 도움 받으세요.
엄마인 지현씨가 그누구보다
이방법 저방법 많이 써보고
노력하셨을꺼에요
훈육한다고 고쳐질꺼였음
진단도 안받겠죠..
금쪽이는 댓글창도 닫혀있던데
그냥 툭툭던지는 댓글에 엄마가 더 상처받으실꺼같내요
힘내세요 잘하고있고 잘될꺼에요
맞아요..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닐텐데 단호하게 훈육해야 한다니 첫째가 불쌍하다니.. 이런 말들이 더 상처가 되는걸 왜 모르실까;;
우리집에도 폭력성 없는 AdHd 아이를키우는데 약물치료, 상담치료 , 미술치료 등 꾸준히 다니는것도
좋지만 일관적인 엄마의 태도가 중요해요 떼쓰는거 버릇없이 말하는 등 안좋은행동들은 울든 말든 딱 단호하게 무시해줄 필요있네요
저도 집중력부족ADHD 키우고있는데 올라님 말에 공감 해요
그러게요. 너무착하고 여리셔서 엄하거나 단호한면은 없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금쪽이 제작진 분들 지현언니좀 도와주세요 🙏
곧 출연할듯...
주변에도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애들이 있는데 가만보면 엄마가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자식들을 굉장히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규칙없이 다 해주다가 저렇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봄
공감합니다
제주위에도 혼자 자녀양육하거나 아이가 몸이약한경우
부모가 아이가 원하는대로 대부분들어주고 응석받아주고하다보니 아이버릇이 나빠지는걸 보았네요
맞아요, 제 남편도 애 떼쓰면 결국엔 다 들어줘서 점점 떼쓰는 강도가 심해지더니 애 성격,버릇 다 버려놔서 이젠 거의 통제불능 상태가 되었어요ㅠ
남편한테 늘 얘기해도 말도 안듣고 아주 ㅁㅊ지경이에요..
이지현 말하는거 들으니 많이 성숙하고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아픈 아이니까 이해는 하면서도
좀 놀랐음 약물치료도 하고 있는가?
싶던데 엄마의 단호한 태도도 필요한듯
하다 엄마를 발로 차고 칼들고 온다는
말을 듣고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들을 왜 오냐오냐 키우는지 모르겠다 게임말고 집안일을 시켜야 하는데
아들 사랑이 너무 과함.. 시도때도 없이 뽀뽀하고 예뻐죽겠네를 입에 달고사는것 같은데 그에 비해 따끔한 훈육은 1도 없음;;;
엄마때리는 거 절대 안됨..
나도 애 키우는데 아무리 애라도
엄마 패는 건 안된다
이혼이나 별거로 마음맞아 재산모으는 부부보다 얼마나 많은 재산손실이 오는지..
엄마패는 놈 커서 아내를 쥐잡아대듯 볶아대서
사회에서 일열심히해봤자 재산도 못 모으고 거지된다 집안에서 싸워대느라
@@youyoumia 게임이나 훈육의 문제가 아니에요. ADHD도 자폐처럼 유전의 영향이 크고 전두엽의 발달이 덜 되어서 충동적이고 계획적으로 행동하기 힘든 거임. 다른 전문가들 말처럼 상담과 약물치료 병행하면 훨씬 좋아집니다. 선천적으로 폐가 약해서 폐렴에 잘 걸리거나, 천식이 있거나, 면역이 문제가 있어서 아토피가 있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부모탓을 하는 건 무지한 행동입니다.
단호하게 해야할텐데 너무 타이르네
지금 안고치면 딸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우울증 무기력증 속에서 성장할거고 커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애는 오은영박사님 찾아가야할듯
게임한다고 생떼 부리는데 사랑한다고 뽀뽀 시도? 맥락이 전혀 안맞네. 엄마한테 이르려고 하는데 어구어구 우리 애기 왜?ㅜㅜㅜㅜ 악순환. 정말 악순환.. 나라도 떼쟁이
되겠어요. Adhd여도 엄마의 단호한 모습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주변에 adhd 엄마 있는데 절대 다 들어주지
않아요 ㅜ
이지현씨 너무 이쁘고 마음도 착한데 너무 안쓰러워요. ㅜㅜ 오은영 선생님이 좀 도와주셨으면.
잘했어요 지현씨 어렵지만, 오윤아씨가 편스토랑에서 아들 자폐 고백하고 더 잘된거처럼, 지현씨도 화이팅
와…큰딸 진짜 고생 많겠어요..당연히 엄마도 힘들겠지만 큰딸도 같은 아이인데..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전문가 도움 받으면서 계속 노력하시면 점점 나아질거에요 .....
힘내길 바랍니다.
ADHD 앓는 아이를 보면 참 마음아파요
엄마란 참 위대한 존재입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 후에 아이에게나 온 가족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일단 엄마를 차고 때리는건 그냥 넘어가선 안될꺼같아요.그리고 저렇게 해서 자기가 원하는 게임을 하게 된다면 저 행동이 계속 더 심해질꺼구요.저 부분은 확실히 훈육을 해야될꺼같고,엄마를 기본적으로 만만하게 보면,나중에 더 크면 어쩔려고.걱정이 되네요.칼들고 죽인다 생각.심각하걸 인지하시고 마냥 편들어주기보단 단호하게 해야될듯해요.오은영선생님께 가보셔야할듯 싶은데.지현씨 힘내세요.안쓰럽네요.
훈육으로 될거 같으면 장애가 아니죠 뇌에 어느 한 부분이 발달되지 못해서 생기는 장애라고 들었습니다. 보통 약을 먹이곤 하는데 효과도 그때그때 뿐이랍니다.
보는내내 지현씨 안쓰럽고 아이행동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카메라 돌아가는 상황에도 아이가 전혀 감정 컨트럴 안되는것 보면 전문가 치료도 받아야 하지만 엄하게
기준을 잡고 훈육도 필요한데 지금 밥 한끼 먹이는것 보다 시급해 보이네요 아이가 이제 커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고집이 먹히는지 잘 아는것 같아 보여서 한마디 해보았습니다 아이가 머리 돌아가는게 보이던데요
자식키우기 넘무섭습니다 누구나 잘키우고싶지만 내맘대로 되는게아니니 모든엄마들 존경합니다
@@hiro-nq3pl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자신이 어떤 처지인지 알던데요... 아이가 이미 떼를 쓰고하면 된다는걸 알아서 이용하는 중입니다..
강형욱님에게 상담받으셔요.
운동하시는 모습도 멋지고 👏 출연해서 어려움 드러내신 용기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어떤 상황인지 너무 잘 알겠습니다 adhd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생각을 끌어내고 보는 이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하는 의미있는 장면이에요 함께 노력하는 맘으로 살게요 우경이 앞으로 좋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참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 많은 장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잘 키워가시길 빌어요 🙏
ADHD도 있지만...보니깐 자기 맘대로 안되면 울음과 폭력으로 문제해결을 해온것이 잘먹히니 습관도 있는거같아요. ADHD관련 치료와 약 먹이면서 기본적인 고집과 문제해결방식을 올바르게 할수있도록 훈육을 잘해야할것같아요.
물론 지현님이 여직 이것저것 다 해봤겠지만..직접해결하긴 힘들어보여요.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길바래요
3~4살때부터 훈육할때 아주 단호하게 하지를못해서 울음 폭력으로 상대방조정하고 자기뜻관철하는게 습관화된것도 있는듯요ㅠ
남자애들은 평범해도 산만하면힘들텐데
ADHD증세가있음 얼마나 더힘드실지
이 모든걸 혼자 감당하고 촬영 결심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응원합니다
내가 키운다에 나올만한 스케일이 아닌듯
오은영박사님 찾아가세요...
아이를 위해서.....힘내시길
단시간에 고쳐질게 아니라 금쪽이에 안나온거 같에요. 어떻게든 빨리 나아져야 할텐데요. 이지현님 응원합니다.
@Olivia
Adhd있는 아이는 예능에 나오면 안된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처음부터 대한민국은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내재돼 있으신듯 하네요
@Olivia 넌 생각이 글러먹었어
@Olivia 저기 이 글 계속 복붙하고 다니는데 왜 이러시는지…? 그리고 저도 해외 10년 실았는데… 어디 사세요?
애가 사용하는 문장도 그렇고 심상치않은데 아픈애라서 단단히 혼을 못내는 건가요. 단호해야할 부분에서도 나긋하게 이야기하셔서요. 매일의 일상이니 들어주는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 같고, 본인 운동에 집중하는 시간도 가지시는 것 같은데.. 첫째한테 양보해줘 착하다 할게 아니라.... 첫째도 걱정되고 이지현씨도 걱정되요. 4살때 진단받았는데도 이렇게 달라지지 않은건 병원을 바꾸시던지 해보셔야하겠네요. 벌써부터도 이겨먹는거 같은데 한두살 더 먹으면 그 힘 못 이겨요. 지금은 어려서 말로 하고 떼쓰는게 많겠지만 나중에는 행동으로 옮길지도 모르겠어요.... 유치원에 못다니는 문제를 떠나서 가정에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제일 힘들거고 엄마인 지현씨도 문드러지는 마음일거고.. 첫째아이도 동생의 뾰족한 말에 뾰족하게 반응하는걸로 끝나는걸로 보이겠지만 내면이 걱정되요.
그러게요
남자애들은 초등학생만되도
힘이 좋아져서 엄마가 감당하기힘들텐데
아버지가없으니
더 힘들거같아요
지현씨 어뜨케ㅡㅜ
남자를 잘못 선택한 벌이라면 넘 가혹하다.
왜 혼자 다 감당해야 하는지
이 힘든상황에 아이들이라도 안아프면
힘날텐데
넘 무게가 힘들어 보이네요.
제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뭔 남자 잘 못 선택한 벌……ㅋㅋ 그게 더 대못 박는 말인거 모르나?? 그거랑 자녀 아픈건 상관없음.
남자잘못 만난 유전자로 아이가 아프단게 아니고 가정안돌보고 아기가 아픈데도 헛짓거리하고 책임감 없는놈 만나서 이힘든상황 혼자 격는게 남자 잘못 만난게 아니고 머냐 ㅉㅉ
저렇게 차분하게 대응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좋은 엄마예요. 응원할게요. 어서 좋은 시간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이지현님 힘내세요
지금도 잘해주고있어요
멋진 엄마예요 . 좋아질거예요
첫째딸애가 너무 짠하다ㅠ남동생한테 질질끌려다니는 엄마ㅠ
누나도 어린데…난 누나 입장에서…누나가 너무..이해가 되고..힘들것같음 ㅜ
그러니까요..ㅠ
엄마 입장은 어떻겠어요? ADHD 자녀를 키우는데?
@@뭉중 엄마 입장은 어떻겠어요? ADHD 자녀를 키우는데?
@@gotone. 그럼 딸은 어떡합니까? 본인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부모가 책임져야죠 아픈 동생있으니 어린 누나는 그냥 방치되어야하나요? 딸은 자식아니고 어디서 데려왔답니까?
@Olivia 답답한 소리 하지마세요
아무리 아이라지만...치료가 시급해보이네요.
보기만 해도 힘빠지고 지치고..저엿으면 화병 걸렷을 것 같아요. 저걸 다 받아주는 부모가 ㄹㅇ 보살인듯...사춘기때 더 심해지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첫째가 참고 인내하는게 보이는데 첫째 아이 마음도 살펴줘야 할텐데 그러기엔 엄마가 너무 지치고 힘들 것 같아요ㅠㅠ아이가 빨리 좋아지길 바라요.
예전에 쥬얼리 시절 너무나도 예쁘고 풋풋햇던 지현씨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삶에 지쳐버린 얼굴을 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그나마 운동을 하니 버틸수있는 거 같아요.힘내세요^^
Adhd 이더라도 끌려다니듯은 안될것같아요 ㅠ 아이를 위해서도 지현씨를 위해서도..그리고 서윤이를 위해서도..
병이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폭력성으로 나타나는 심한 경우도 있는데, adhd도 훈계하면 된다 감놔라 배놔라 속상하네요,, 산만한 애들만 adhd인거 아니고, 양육환경 때문에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어린나이에 센터에서 진단받은 정도면 검사받기까지 힘든 시간들이 있었을거고 진단받고도 참 힘드셨을텐데 저런상황에서 저정도 버티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힘들어서 울면서 지냈다는게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정말 잘 버티셨구, 다시 힘내서 달래보고 참는모습 마음아파하기보단 응원하면서 볼게요 정말로 좋아질거에요 화이팅!!!!!!!!!!!!!!
저렇게 아기인데도 지현씨가 끌려다니는데.. 좀 더 몸집이 크면 감당이 안될것같아요...ㅠ
아들이랑 지현씨도 너무 아프고 힘들겠지만 딸도 많이 걱정된다....
물론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공부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려고 노력하고있겠지요
응원합니다
저건 병원가서 약먹고 상담받고 해야해요.그냥 둔다고 조아지는게 절대아니고 나중엔 저아이스스로도 점점 힘들어짐ㅠ 물론 지현님이 이것저것 마니해보시고 병원도가고 약도처방 받고 머했을지는 모르겠지만...adhd꾸준히 약먹이고 진짜 가족모두가 인내의 시간을 가져야함ㅠ
지현님 정말 성숙해지셨고 존경해요 아이한명 키우고 있는데도 힘들어요 남편도 함께 육아하지만 힘들거든요 두아이를 혼자, 그것도 과격한 아이로 인해 정말 힘드실꺼에요~잘살고 계신거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지금보다 편안한 생활하시길 바래요 응원할깨요 쥬얼리로 반짝반짝 빛나던 지현님 다시 돌아오신거 반가워요
서윤이 진짜 힘들겠다.. 우경이만 생각할게 아니라 서윤이 마음도 돌봐야될듯요 ㅠ ㅠ
우경이 누나랑 지현님 너무 걱정된다ㅠㅠ
얼굴이 많이 헬쓱해지셨네요
혼자서 얼마나 힘드실지ㅜㅜ 그래도 단단해지시려는 모습이 진짜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