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악독했던거도 맞지만 당시 원주민 제국들이 주변에 했던짓을 조금만 찾아보면 스페인이 오히려 나아보이는 이상한 효과가 있음.. 정복자가 나쁜거는 ㅇㅈ이지만 아즈텍 마야제국이 주변 부족들 인신공양하고 남은 인육 먹고 한거보면... 영화 아포칼립토가 잘 묘사했으니 안보신분들 있다면 한번보세요. 이런 부분도 조명해서 설명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에 댓글답니다. 시리즈 잘보고 있어요
My English isn't very good but what you just said is a fact and what suffers most from this are Latin American countries that are stereotyped as "poor" I love being Brazilian but it hurts my soul
정복자라고......? 에잇. 남나라에 와서 살인하면 그걸 정복자라고 호칭하는게 맞을까 살인자라고 호칭하는게 맞을까? 이건 일본에게도 적용될까 안될까? 우린 살해당한 조상들의 후손일까 살해한 조상들의 후손일까? 복수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가르침 받은 사람들은 누구? 우리민족을 살해한 사람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몰라서일까 알면서도 그럴까? 그 살해 의식은 아직도 진행중일까 아닐까? 우리가 그들처럼 살해자가 되려면 어떤 DNA를 가져야할까?
팩트체크 1. 희망봉 돌아가는게 힘든 것이 아니라, 동쪽은 포르투갈 것이어서 서쪽으로 간 것이다! 2. 신대륙을 발견했어도 동방무역은 계속 포르투칼이 차지했다! 3. 콜럼부스 항해의 목적이 "돈" 이었다! 4. 콜럼부스는 적자만 봐서 "돈"에 혈안이 되어야 했다! 5. 코르테스도 "돈" 을 찾아서 아즈텍으로 갔으며, 평화적인 해결책을 선택한 것이었다! 6. 아즈텍 병사들이 축제를 핑계로 목테주마 황제를 구출하고, 스페인 군대를 몰살하려고 해서 알바레스가 선수를 친 것이었다! 7. 전투에 마스티프를 동원한 적이 없다! 8. 슬픔의 밤에 탈출할 때, 1000여명의 스페인인 중에서 700여 명이 죽거나 사로잡혔대! 9. 오툼바 전투때, 스페인 군대는 총, 대포 이딴거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애초, 말로는 스페인 군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부랑자, 농부, 선원들이 대부분이었다! 10. 무기도 제대로 없어서 현지에서 조달했다! 11. 오툼바전투 승리 이후, 틀락스칼라로 돌아온 코르테스는 정복전쟁을 계획하고 아주 쉽게 정복에 성공했다! 12. 코르테스가 겨우 수 백명의 군대로 15만 여명의 군대를 가진 아즈텍 제국을 정복한 사건은 센세이션이었다. 13. 필리핀 총독도 이에 자극받아서 명나라를 침공할 계획을 세웠다! 14. "우리가 명나라를 치겠다!" 이렇게 토요토미 히데요시간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15. 중남미 원주민은 지금은 수 억명의 메스티소로 채워져있다!
![땅을 사이에 둔 최악의 살육전! 청교도가 자신들을 도와준 원주민을 배척하고 학살한 이유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45]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pTcHiMmTTps/mqdefault.jpg)
![땅을 사이에 둔 최악의 살육전! 청교도가 자신들을 도와준 원주민을 배척하고 학살한 이유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45]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img/tr.png)
![(40분) 신대륙 발견이 불러온 끔찍한 피의 역사! 땅 때문에 벌어진 원주민과 정착민의 치열한 혈투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P3yCPVUGuuk/mqdefault.jpg)
00:00 시작
00:52 대항해시대, 신비의 세계를 찾아서!
01:48 착각에서 시작된 신대륙 발견
06:03 신대륙 발견의 서막
08:20 콜럼버스의 두 번째 항해
11:37 끝나지 않은 신대륙 잔혹사
16:05 소수의 유럽 정복자들은 어떻게 문명 제국을 멸망시켰나
😅ㅡ😅
오래 기다렸습니다! 소리소문없이 끝나는 건가 하고 조마조마했어요.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신작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최고입니다 박사님
박사님 넘넘 기다렸어요 보고또볼게요 감사합니다😊👍👍👍
사실 코르테스 자체도 상당히 기회주의적이고 포악헀던건 맞지만
당시 아즈텍 제국이 주변 부족민들을 잡아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면...
상대적 선함..
식량 ㅋㅋㅋㅋㅋㅋ
해방자 그 자체
금 뺏기는 게 내장 뜯기는 것보단 낫죠.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몇백명으로 어떻게 이겼나 했는데
말씀하신 이유로 주변부족들이 도와줘서 이긴거였죠 ㅋㅋㅋ
콩키스타도르 전쟁이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것이 많은 시대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박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팬입니당~~!! 임진왜란편 언제 출간 되나요? 기둘리고 있습니당 ㅎㅎ
저런 콜럼버스놈을 위인전기에 넣은 짓거리는 뭐였을까
드뎌올라왔다!!!!
즐거운 주말 우리 유친님 영상찾아 아름다운 동행을 두손 꼭 잡고 응원합니다.
드디어 박사님 신작
사실 코르테스가 아즈텍을 정복할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주변 부족민들의 동맹이라는 이야기가 많죠.
식량되기 vs 식민지되기
둘중하나 선택지라면 사실...
동맹인게 맞는게 아즈텍 군대가 4~5만인데 코르테스가 동원한 원주민 군대가 10만이 넘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자기 삶 살고 있던 도미니카 원주민들에게 콜럼버스는 잔혹한 침략자였긴 하지만
아즈텍 인육농장으로 살던 부족민들 입장에서 코르테스가 더 나쁜선택지냐 라고 하면 정치적으로 좀 고민이 필요....
엄청 기다렸어요....
크 재밌땅❤
총균쇠가 생각났어요
믿고보는 킹용한
스페인이 악독했던거도 맞지만 당시 원주민 제국들이 주변에 했던짓을 조금만 찾아보면 스페인이 오히려 나아보이는 이상한 효과가 있음..
정복자가 나쁜거는 ㅇㅈ이지만 아즈텍 마야제국이 주변 부족들 인신공양하고 남은 인육 먹고 한거보면... 영화 아포칼립토가 잘 묘사했으니 안보신분들 있다면 한번보세요.
이런 부분도 조명해서 설명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에 댓글답니다. 시리즈 잘보고 있어요
베트남전쟁도 해주세요
@@댕댕댕-y8t 그게 베트남역사지 병신아
스페인, 포루투칼 여행가면 인종차별자들이 왜 많은지 잘설명해주는 영상.
맞아요 70년대까지 식민지있었조ㅡ
원조 레오폴드 2세 콜럼버스ㄷㄷㄷㄷ
콜롬부스 살더시대에 4만km의 지구둘레를 잘못 측정해 25000km로 계산했으니 돌아서 인도로 갈 생각을 했고 서인도 제도를 인도로 착각함
나어릴때 읽던 위인전에 콜럼버스 있었는데.....어휴
이번엔 대항해시대 특집인가요...
콜롬버스 이거 아주 10새구만?
사실 당시 스페인 구교의 입장에서 아즈텍인들이 했던 인신공양을 보면 악마의 재림 그자체 ㄷㄷ
코르테스는 아즈텍 원주민들을 학살한 악마일까요? 아니면 아즈텍으로부터 원주민들을 해방한 천사일까요?
유튜브에서 태조왕건 보고있는데 다음에 여유가 있으면 우리나라 후삼국시대 이야기도 해주세요.
왜이렇게 유럽인들과 옛날 사람들은 잔인한 건지 손목발목 자르는 것을 일도 아니던 시대
원주민들이 콜롬일행을 다 죽엿더라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등신
신작이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굵직한 내용만 압축한 거라는걸 염두하고 보셔야 합니다. 박사님이 몰라서 설명을 안하시는게 아니에요 ㅋㅋ
콜럼버스는 바다와 오스만 제국이나 이슬람 왕조들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의 재판권을 갖는 제독 지위를 얻고싶어했는데 사실 간곳은 엉뚱하게 신대륙이었고ㅋㅋ 결국 본인은 망함ㅋㅋ
사실난 신대륙이라는 말 참 싫어함 아메리카 대륙은 계속해서 존재해왔었고, 신대륙이란 말은 전적으로 유럽열강들의 입장에서 신대륙이기때문이다
흠.. 그정둔 가..?
그래서 싫은 이유가 뭔데요?
@@mongmongeeee 읽어보시면 설명 다 되어있는데요
우리입장에서도 신대륙은 신대륙이지. 별로 편협 안함. 자기들한테 새거라서 새거라고 하는게 편협한건가? 싫어할일인가? 오히려 이런 의미없는데 감정섞는게 편협한거 아닌가?
구대륙에 살던 우리가 할 얘기는 아닌듯
영상 보니까 교수님이 아즈텍과 마야 제국의 악행에 대해서 거론하셨는데 편집당한듯? 아무래도 편집자가 유럽 원정대를 좀 더 악마화하고싶었나봄.
역사를 조금만 배워도 콜럼버스는 위대한 개척자가 아니라 그냥 허풍쟁이일 뿐임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역사 교육에서 콜럼버스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그려져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My English isn't very good but what you just said is a fact and what suffers most from this are Latin American countries that are stereotyped as "poor" I love being Brazilian but it hurts my soul
I'm glad you recognize that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제일 좋아하는데....재생목록 순서가 개판이라 일하면서 연속재생 틀으면 이상함...
아 햄탈워2 와류캠 나카이 땡기네
콜론이 소원대로 동아시아나 인도에 도착했어야 했음... 카리브해에서 했던 그 짓을 강력한 국가체계에 화약무기가 주력인 국가 상대로도 했다면 과연...
인간이란 결국 돈을 위해 움직이나 신민지지배를 보면 이생각이 나내요
원주민 학대했다고 사슬에 묶여서 압송된게 신기하네....
학실한건아님 스패인 탐험가는 신대륙 가기전에 사체로 돈을 빌림 단 그때 이자못바는데 ᆢ신대륙 까지 왕복 하는데 7개월 걸린다고 치면 ᆢ7개월까지 이자없는데 그이후 배로 증가함 ᆢ사체빛을갚기 위해 ᆢ나중에 스패인도 부도 를 3번
이스라엘. 유태인의 십자군 전쟁 같은 얼토당토한 일의 반복 중 하나를 지금 들었다..
유럽으로 다들 돌아가라.
맞아요
저러면서 맨날 우리보고 니 나라로 돌아가
몽둥이로 무장한 7만군대도 총칼 앞에서는 어린양일뿐
두 문명의 충돌!
철기문명의 코르테스는 군인도 아니었고,
무기도 대부분 현지조달을 했다.
그럼에도 당시 목테주마 2세라는 최전성기를 보내던 석기문명의 아즈텍이
정복당했다!
즉,
소수의 외계인이 지구로 온다면 지구는 쉽게 정복당할 것이다!!
지들은 저지랄해놓고 히틀러 살인마라고욕함
히틀러 꼬리자르고 지들은 죄없다죠
저주제에 맨날 한국이나 동양에 훈계
정복자라고......?
에잇.
남나라에 와서 살인하면 그걸 정복자라고 호칭하는게 맞을까
살인자라고 호칭하는게 맞을까?
이건 일본에게도 적용될까 안될까?
우린 살해당한 조상들의 후손일까 살해한 조상들의 후손일까?
복수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가르침 받은 사람들은 누구?
우리민족을 살해한 사람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몰라서일까 알면서도 그럴까?
그 살해 의식은 아직도 진행중일까 아닐까?
우리가 그들처럼 살해자가 되려면 어떤 DNA를 가져야할까?
의도가 뭡니까?
아스텍 축제가 피의 축제라... 스페인 사람들이 빡쳐서 아스텍사람들 죽여서 전투가 시작된 거였어요.
저런 형벌이 지금도 있었다면 악질 사이코패스는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
중세 유럽 이단심판관들 생각 해보세요.
진짜 단순하다
교류란 협력과 타협과 소통이지. 자신의 사리욕과 권력에의 목적을 위해 또 그들보다 더 우월하다 여기는 오만함으로 이런저런 이유를 정당화시켜 갖다대며 공격한 건 잔혹한 일입니다. 스페인과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좋지 못한 인생을 마친 콜럼버스의 말년은 쌤통입니다.
팩트체크
1. 희망봉 돌아가는게 힘든 것이 아니라,
동쪽은 포르투갈 것이어서 서쪽으로 간 것이다!
2. 신대륙을 발견했어도 동방무역은 계속 포르투칼이 차지했다!
3. 콜럼부스 항해의 목적이 "돈" 이었다!
4. 콜럼부스는 적자만 봐서 "돈"에 혈안이 되어야 했다!
5. 코르테스도 "돈" 을 찾아서 아즈텍으로 갔으며,
평화적인 해결책을 선택한 것이었다!
6. 아즈텍 병사들이 축제를 핑계로 목테주마 황제를 구출하고,
스페인 군대를 몰살하려고 해서 알바레스가 선수를 친 것이었다!
7. 전투에 마스티프를 동원한 적이 없다!
8. 슬픔의 밤에 탈출할 때,
1000여명의 스페인인 중에서 700여 명이 죽거나 사로잡혔대!
9. 오툼바 전투때,
스페인 군대는 총,
대포 이딴거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애초,
말로는 스페인 군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부랑자,
농부,
선원들이 대부분이었다!
10. 무기도 제대로 없어서 현지에서 조달했다!
11. 오툼바전투 승리 이후,
틀락스칼라로 돌아온 코르테스는 정복전쟁을 계획하고
아주 쉽게 정복에 성공했다!
12. 코르테스가 겨우 수 백명의 군대로 15만 여명의 군대를 가진 아즈텍 제국을 정복한 사건은 센세이션이었다.
13. 필리핀 총독도 이에 자극받아서 명나라를 침공할 계획을 세웠다!
14. "우리가 명나라를 치겠다!" 이렇게 토요토미 히데요시간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15. 중남미 원주민은 지금은 수 억명의 메스티소로 채워져있다!
콜럼버스는 쿠바에 갔는데?
영상에도 쿠바까지 갔다고 나오는데요?
6:26 영상을 좀 보고 댓글을 달길 바랍니다.
막판 뻘소리만 아니면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