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GG치게 만드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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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오랜만에 총 좀 쏴 볼까하고
사격장에 올라온 예비군들을 GG치게 만드는 총,
M1 카빈
M16, K2 쏘다가 쏴 보니
왜 터질 것 같다고 하는지 알겠는 총이다
1942년 세계 2차 대전에
미군과 연합군에 보급된 총으로
나름 야심차게 탄창도 15발로 늘리고
크기도 줄여 근접전을 준비하며 들고 나왔다.
하지만,
M1 개런드 쓰다가 M1 카빈을 쓴 연합군은
파괴력과 사거리면에서 역체감을 크게 느낀다
그럴만도한게,
유효 사거리 400m짜리 총 쏘다가
180m 총으로 쏘니 근처도 안 가거나
분명 맞은 것 같은데 죽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조금만 빨리 나왔으면 큰일날뻔한 STG44가
기본 유효 사거리 250m, 탄창은 30발,
풀오토까지 장착했으니..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비교된다
거기다
당시 참전 군인에 따르면
추운 환경에서는 신뢰성이 더 떨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극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파파샤와 모신나강 등을 들고
쳐들어 온 북한
M2 카빈과 M1 개런드도 있었다지만..
차라리 재고떨이겸
STG44를 보급해줬으면 어땠을까
M1 카빈 예비군에서 쏴 보신분 있으신가요 ㅎㅎ 후기 좀 들려주세요 :) (저도 쏴 봤습니다)
22년전 예비군 실내사격장에서 한번 쏴봤는데 손잡이 부분 나무와 약실과 총열이 달그락 거리연서 흔들려 조준이 어려웠어요. 엄청 낡아 그런거 같은데 쏴지긴 하더만요
물론 전 괜찮았는데 가끔 관리 부실로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조교가 그러더군요..
M16에 비해 둔탁한 느낌이었는데 쏠만 했습니다.
내가 쏜 건 문제 없었는데 오래되서 주변에선 뚜껑이 날라간 경우도 있어요.
예비군 갔더니 나무 개머리판이길래 난 모형 총 인줄 알았음!
"선배님들 좀 이따 사격 하실 겁니다"
사격 무슨 총으로하나 ?
"지금 들고 있는 총 으로 하십니다"
이거 진짜 총이였어? ㅋㅋ
알고보니 m1 나도 처음 보고 처음 쏴봤다
자동 장전이 안된다고 한발 쏠때마다 옆에 자리잡고 앉아서 장전 시켜주던데 ~
명중률은 기억이 아나네요 ㅋㅋ
개머리판이 다 닳아서 둥글둥글 하던데
아 전쟁나면 이총 주는구나 싶던데 ~
한국전쟁때 stg를 보급 해줬으면 아마 당시 보급관들 머리 터졌을지도
미터법과 인치법등 규정된 단위 마저 달라서 생산되지않았을겁니다.
m1 카빈사거리가 180m라니요
m1카빈 제작당시 군의 roc가 중량 3kg미만 유효사거리 300야드였습니다
미터로 환산하면 270m정도되죠
다만 7.62x33mm 탄위력이 1300j정도의 운동에너지를 가져 원거리 저지력이 부족한건 맞습니다만
그래도 700~800j의 권총탄보다 2배가까이 위력이 강한데 살상력은 충분합니다
시간전등 근거리 분대단위 전투에서 연사능력으로 화력우위를 갖게하고 맹활약한 총기입니다
네 :) 최대 사거리는 270미터고 180미터 부근에서 탄이 떨어져서 사실상 유효 사거리는 180미터로 보고 있습니다.
(하기 설명)
The M1 carbine has a maximum effective range of 300 yards (270 m). However, bullet drop is significant past 200 yards (180 m). Therefore, the M1 has a practical effective range of about 200 yd (180 m).
어찌됐든 평균 교전거리 200~300미터인 한반도에서 개량 버전인 m2 카빈 30발들이로 다른 기관단총들 못지 않게 (더 뛰어난 명중률과 사거리로) 잘 써먹은거 보면 좋은 다목적 기관단총인건 맞는듯.
625 당시 북한군은 카빈을 원했고 국군은 파파샤를 원한거 보면 남의 떡이 커 보인거임... 나보고고 둘중 하나 고르라면 카빈임... 정확도에서 게임이 안됨
STG44의 경우 "최초의 돌격소총"이라는 타이틀 답게 신뢰성과 내구성 면에서 나쁜 편이였고, 사용하는 탄 역시 연합군 탄과 기존 나치독일이 사용하는 MG시리즈, 카구시리즈와도 호환이 되지 않았기에 사실상 노획해도 사용이 불가능하죠. 이와 관련된 썰로 기능고장과 탄약 미호환으로 개머리판 휘두르며 전투하던 독일군이 있었다라는 썰이 있죠
반동억제 때문에 구경은 같지만 장약을 줄여 탄피가 짧은 단축형 탄을 사용해서 다른 총기와 호환이 안되었죠.
@@Jinho_Sung그건 ak도 매한가지임 7.62x54r탄 딱 반으로 자른게 7.62x39탄 인데
가볍습니다. 진심으로 장난감총인줄
육군 병장 95군번이외다. 예비군훈련 때 M1카빈 쏴봤소이다. 이런 총알 맞고 누가 죽을까 싶을 정도로 작고 귀여운 총알이었소이다. 꼴에 격발시 총구앙등현상이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소이다. 전쟁이 나도 받고 싶지 않은 총. 총이라면 K2 정도는 되어야.
탄소비용. 아직도 탄이 남아 있다니 30년 70년을 쏘는군
실제 전장에서도 저지력이 상당히 약했으며 영하 30도 이하의 날씨에는 가스압력이 약해저 장전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알고 있음
와 진짜 나이 있어보이시는데 k2는 쏴보셨군요 m16세대이신줄
@@solariofateam8737 헐헐...전 수방사 94군번입니다...K2만 주구장창 쏴봤었죠...뭐 K2외에는 다른소총이 없었으니....유탄발사기는 두어번..
@Panzer_Chocolatier.겨울철 중공군 방한내피에 박혀 못죽인경험을 참전미군이 밝혔답니다.
예비군동대 인원 부족으로 관리가 제대로 안된걸 훈련에 써서 그래요
실관리 잘된 카빈 적당한 반동에 적당한 무게에 사용하기 좋은 총입니다
나무보다 폴리머 소재로 하고 관리잘하면 근거리에선 나름 괜찮은 병기겠죠?
인민군진지 야간기습할때 카빈으로 기습조를 무장시켰다는 글을 본적 있음
카빈은 내 생의 로또야!
안맞아!
도대체가 안맞아~~~~~~
본인의 사격실력을 탓하세요 ㅋ
카빈 조낸 잘맞아요 ㅋ
눈이 사시 인가? 카빈만큼 잘 맞는 총이 어디 또 있나? 아... 근거리 한정 이지만
M1 카빈이 단점도 많지만 그만큼 장점도 많았던 소총임. 초기 제작단가가 정당 45달러밖에 안됐고(비싸기로 유명했던 톰슨이 정당 225달러였다가 대전 중후반부 가서야 45달러로 떨어짐) 카빈이란 이름답게 무게도 가벼워서 공수부대 같은 경보병부대에서 애용함. 그리고 180~270m 유효사거리도 짧다고는 하지만 2차대전부터는 평균교전거리 150m 정도인 시가전이 대두됨에 따라 오히려 순간화력투사력에선 개런드보다 더 뛰어났음. 이건 6.25때도 마찬가지였는데 한반도 지형상 산악전이 주무대였는데 여기도 실교전거리가 200미터 내외라 크게 문제될 정돈 아니었음. 백골사단 출신이신 채명신 장군님이 개런드보다 카빈을 선호하신것만 봐도 아주 못써먹을 총기는 아니었단거임.
그리고 군필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국군 사격핱때 최대사거리가 250m입니다. 이상하죠? K2소총 유효사거리가 k100탄 기준 600m, km193탄 기준 460m인데 말이죠. 당연히 유효사거리 생각하면 사격장 최대사거리도 400m는 돼야 할텐데요. 기계식 조준기의 한계도 있겠지만 한반도 지형을 고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대 시가지전에서 교전거리 400m 찍는 경우? 단언컨데 거의 없습니다. 평지전도 마찬가지에요. 우크라이나 같은 평지국가 정도 돼야 참호 파고 싸우는거지 거기도 전쟁 초반엔 시가지전 위주로 굴러갔습니다. 카빈이 대전기 탑티어급 화기는 아니었지만 과도기 소총으론 괜찮은놈입니다. 개런드가 6.25 이후 미군에서 사라진 반면 카빈은 베트남전까지 모습을 드러낸 걸 보면 알수있죠.
처음 사격할때, 탄피가 위로 나와서 사격하다 깜짝 놀램 ㅋㅋ
예비군 훈련받을때 M1 마지막 퇴역전이라고 듣고 썼었는데 견착이 엄지에 얹어지는 형태라 어색하긴 했지만 그런 감성부터 반동 명중률 모두 개인적으로 엄청 좋았어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당시에 교전거리가 90~110미터 였다는거 아시나요? 글구 실제 참전군인의 증언인데 그 추웠다는 장진호 전투당시때에 m1게런드와 m2카빈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들어보셧나요? 1952년부터 휴전협정때까지의 참전용사님들의 m2카빈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선호도를 아시나요? m2a1의 20발짜리 탄창에 연사기능이 있다는것 아시나요?
가늠좌를 보면 거리 조절기능이 있었는데 최대1500m까지 있더군요.
현역때 군수사 참모장 앞에서 카빈분해 시범조립조교 했었던..
M1 개런드 아니에요?
예비군때 쐈는데 총알 귀엽고😂 나무라 살짝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땅땅땅 게임에서 듣던 소리라 반가웠네요
근데 사실 한국전쟁에서 많은 참전용사분들께선 무겁고 긴(그당시의 한국인 평균신장을 생각해보면 미군용으로 만들어진 소총은 무겁고 길었을테니)개런드보다 m1 카빈이나 m2 카빈을 더 선호하셨다고 하죠 그리고 m1 카빈 소총의 여러 괴담은 장진호 전투때의 미쳐돌아가는 추위로 총의 기능 고장이 심했을때라 ㅋㅋ(그래서 참전하셨던 미군용사분들이 m1카빈과 기관단총들의 기능고장이 잦아서 전사한 전우의 개런드를 주워썼다거나 아니면 중공군의 볼트액션 소총을 노획해서 써먹었다고 하죠)
개량형 M2 카빈은 연사 가능해서 기관단총 대용으로 쓸만했음. 원거리 교전이 아닌 이상 매우매우 사랑받은 총인 건 분명함
카빈은 유래가 기병용소총 총신짧게
만들어 휴대성 높인 총
생각보다 잘 맞고 가볍고... 사격하다보면 덮개가 달아나게도 하고...
M1 카빈은 장진호 전투에서 중공군 누더기옷을 뚫을수가 없었음. 게다가 게머리판의 내구력은 너무 낮아 영하 40도에 육박하는 장진호에서 목재가 쪼개져 개머리판이 뽀개지는 현상이 발생함
동영상 뭔소리에요? 연합군이 M1을 쏘다가 카빈으로 바꿨다구요? 카빈 지급대상은 따로 있었어요. 공병, 통신병, 전차병 등.
예비군의 주력무기 박물관 M1카빈 소총으로 [AK47]과 [드라구노프 저격총][RPG7]과 맞서라는데 누가 나서나
유사시 다 도망가거나 항복이지
문제는 미군이 2차대전을 이긴 통에 돌격소총에 관심이 없었음. 그래서 괴랄한 사실상 M1소총 버전2인 M14를 만들었지만 배트남정글에서 만난 AK47에 밀려서 광탈
광주사태때 시민들이 예비군 무기고 털어 무장하고 계엄군과 교전시 시민군이 무장 계엄군과 교전시 사용한 총
그리고 전쟁이 난다면 총 한자루 준다고 그거믿고 하나들고 댕기다간 총쏘다가 가스가 막혀서 발사가 안되요.ㅋ
전투중 꼬질대로 총구 쑤시고 분해해서 노리쇠뭉치 청소할순 없지요..
군시절 att전술훈련 사격조라 그 기간이면 업무 다 미뤄놓고 사격장만 총쏘러 댕겼는데..m-16이 제 개인화기 였네요..100발정도 쏘면 총구 막힙니다.ㅋ
그것도 단발로.
전쟁영화보면 주인공이 총 3~4자루 메고 댕기면서 싸우는데 그거 멋내라고 하는게 아니라 실제 고증대로 한다고 그런겁니다..
전쟁나면 죽은 전우 총기 챙기세요.
처음 알았네요.
예비군때 한번쏴봄
20년도 더 지났내요
그당시 이것도 총인가?
사격은 가능한가?
사격소감 생각보다 괜찮음
가벼워서 ㅋㅋ
근접전이 아니라 특수병과들 개인방어화기 개념으로 개발된거고, 2차대전 당시 교전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았어서 사거리는 큰 문제는 아니었음
지금도 마찬가지임 20세기이후 모든전투를 분석해본 결과 보병들의 평균교전거리는 200m를 넘지않았고 사실 300m넘어가면 스코프달지 않는이상 육안으로는 표적식별과 조준도 쉽지않음
유효사거리 270m인 m1카빈으로도 충분한 전투가 가능함
카빈이 일반병에겐 꽃같은 존재였죠. 원거리 사계 안맞으면 어떻음? 가벼운데 ㅋ
카빈 유효사거리가 180이었어요? 조총인가요?
그게 저기... 언제 날지 모를 전쟁에 군비를 쏱아 부을순 없습니다.
향방때 쏴봤는데 뒤에서서 앞 아저씨 사격하는거 보니까 권총탄 이라 그런지
과녁에 실탄 꽂히는거 살짝살짝 보였던거 같음.. 그리고 총기 수입이 안되서 그런가 표적지에 제대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루 없었음 😅
STG( 독어발음으로:에스,타우,게)44는 전범국 나치독일의 총기인대 무슨 수로 연합군이 그걸 보급해줄까요? 반대로 자국영토에서 대부분의 2차 대전 기간을 경험한 소련군이면,
대량으로 노획된 Kar98과 MG-34 MG-42 MP-40 MP-43(MP-44)을
국지적 내전 중인 위성국(중공 북한 북베트남)에 지원해줬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80년대 까지 썼지 경찰들이 비상 걸리면 메고다니기도 했고
폐총 안시키고 어디 창고에 수백만정이 보관 되어 있겠지..
전쟁나면 뭐라도 다 꺼내 써야 할테니
m16이라도 받으면 다행이지...
100m만 되도 아련한데 타박이 너무 심한거 아냐?
무겁고 긴 m1보단 카빈이 더 날듯!
93군번 예비군에서 쏴봤는데 옆에서 뚜겅 날아다니고 잼 걸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때 다들 무조건 첫발로 괴뢰군 맞춘 다음에 ak소총 뺏어서 쏴야겠다고 농담처럼 진담을 이야기 함.
유효 사거리가 생각보다 진짜 짧네요
무슨 조총도 아니고
장진호전투때 미군이 중공군을 카빈으로 쏴서 맞혀도 좀비떼처럼 계속 돌격했다는데...
솜누비옷이 방탄효과
진심 한 번 잡아 보고 싶던
할아버지 세대의 그 총. 😶
M1카빈 유효사거리가 300미터입니다.그리소 나름 괜찬은 휴대성 정확성도 좋은 총이란게 평인데요
카빈 반동도 소리도 고만 고만한데 몇발 쏘면 총열 윗 덮개가 날아감
1. 실제로 극한의 추운환경에서
신뢰도가 팍⬇️ 차라리 땔감으로 쓰는게 나음
2. 그럭저럭 잘쓰고 연발사격 가능한 카빈도나옴
3. 하지만 대한민국 예비군 한정
퇴물취급받는 이유
3-1. 재고는 넘치나 한정된 수량으로 총기를 운용
3-2. 관리라도 해주면 좋은데 워낙 구닥다리라 관리도 안/못함
3-3. 그래서 그런게 쌓이고 쌓여
사격시 윗덮개 탈락
3-4. 사격간 기능고장, 노리쇠 후퇴/전진이 좀 안돼는 경우 있음
3-5. 애초에 이총은 상당히 가벼운거 빼곤 없음
3-6. 2010년중반부터 예비군 총기가 카빈에서 M161A1으로 바뀌고 카빈 개런드의 막대한 재고가 미국으로 감(썰에 의하면 한글이 표기된 벤돌리어등등 잡다한것 전부 미국으로 보냈다고 함)
m1카빈 유효 사거리 180m는 잘못 알고 있는거 같네요.
영문판 위키에 표시된 유효 사거리는 219~328야드 미터로는 200~300m 입니다.
나무 위키에 나온 바로는 270m 이고요.
네 :) 최대 사거리는 270미터고 180미터 부근에서 탄이 떨어져서 사실상 유효 사거리는 180미터로 보고 있습니다.
(하기 설명)
The M1 carbine has a maximum effective range of 300 yards (270 m). However, bullet drop is significant past 200 yards (180 m). Therefore, the M1 has a practical effective range of about 200 yd (180 m).
stg44의 재고나 생산공장의 문제도 있고 미군이 쓰던 탄과 호환도 안되고 승전국에 콧대 높은 애들이라서 불가능하다 봄
생산공장 문제는 미군이 44년도에 대다수 공장지대에 폭격했으니 당연한거고 저거 40년대부터 보급됐으면 지금 모스크바는 독일영토였음
@@lenda-3-i2md당시 독일 생산 구조로는 보급이 안됨 ㅋㅋ
예비군 가서 쏴보고 생각보다 잘 맞아서 놀랐음.
난 손이 작아서 그런지 파지는 조금 어색했음.
내 예비국 훈련 때
총열 몸통이 나무 몸통에서 유격이 있어서
덜거럭 거리는 카본 총을
나무몸통에 총열 몸통을 왼손으로 꽉 밀착시커서 잡고서 사격한 적이 있다.
명중보다는 왼손 걱정 만 했다.
참고로 재고떨이겸으로 나치ss친위대
복장을 보급했던 전적이 있죠 ㅋㅋ
소련군이 독일이 참전했냐고 매우 화를
내기도 했구요 ㅋㅋ
IMF군번이고 탄약 관리가 주특기였음
30칼리버탄은 5.56미리 하고 9미리 중간정도로 보면 됩니다 근데 전세계에서 우리만 사용해 규모의 경제가 못되어 비쌉니다
총기수명 문제도 있었지만 탄약가격 문제도 있어서 퇴역한걸로 알고있습니다
K2로 군생활 하다 훈련장에서 카빈 줬을때 당황 했음~이 골동품은 뭐야!!
실제로 총 쏘면 앞에 나무판 날라가고 난리도 아님…ㅋㅋㅋ
20년전 예비군훈련갔을때 주더라. 분해결합수업있었는데 망가진다고 하지말라더라.
나이가 있는지라 쏴봤습니다. 후방은 카빈..
전방은 m16 이던 시절이라 ..
카빈을 후방에서 사격때 쓴 이유가 .. 간단합니다.
총알이 많아 남아서요 ... 그때 당시 .. 50만발이 남아있다는 썰이 ....
예비군때 쓰던 칼빈
뭐랄까? 쏠때 느끼미가 좋와요. 생각보다 잘들어가고
상남자라면 최소 M1개런드!
사실 미국도 2차대전 이후라 돈이 없었음 신형으로 보급해 주면 좋았겠지만, 본인 예비군할때 M16도 전쟁 나면 모자랄서 칼빈 줄 수도 있다는 얘기하더만
예비군때 한 발 쏘는데 6발 다나가버림 m2카빈 이였음 m/a레버가 있더군요
안맞아?
91년군번이고 예비군1년차때 쏴봤는데 영점 그렇게 잘맞는 총 처음 봤는데.
군에서 K2, m16, K2 쏴봤음.
근데 실거리는 안쏴봐 모르겠음^^;
같은 91군번도 차이가있네.
저도 91년도 군번 91-730446**
아직도 군번은 외워지네요
반갑습니다 1사단 신교대 전경차출 출신
진짜 m1과 카빈 차이는 큼 m1으로 훈련 하다가 카빈으로 하면 장난감 같음 반동 차이도 크고...
98제대 막판 예비군에 두번 쏴봤네요
첫번째는 쏘면 노리쇠가 절반쯤 후퇴하다가 위로 튀어올라서 맞고 죽을뻔....
두번째는 의외로 잘맞더군요. 기능고장도 없었고..
지금은 아마 없겠죠...
당시에 2005년인가 같이 훈련하던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어디가면 기름종이에 쌓인 BAR 도 있다던데요...
BAR..이요...?
@@Seonhwa_lee_yuki 네 2차대전당시 분대지원화기요
7.62 나토 말고 개런드에 들가는 탄을 쓰는거 20발들이..
@@zixbom .... 아 세상에.. 30.06이면 그건 진짜 유물이잖아요..
@@Seonhwa_lee_yuk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지만 요즘에 미국에서 인기가 올라간다던데요..한방 위력이 좋아서요... 추가썰이지만..
예전에 우리나리 에 있던 개런드 카빈..드물게 BAR 등 미국으로 역으로 들어가 수집가들이 난리가 난적이 있답니다.
기름종이 한번 벗기지 않은 물건들은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팔렸답니다.
@@zixbom 아. 그렇죠. 실제로 팔리긴 했죠ㅋㅋㅋㅋ 수집가들이 돈싸들고 닥치고 돈이나 받으라고 부르는게 값이었다던..
우효사거리..??? 250미터??? 장난하나여?
가벼워서 좋았던 총 카빈
애초에 m1카빈이 나온 이유가 미군이 st44에 대응할만한게 없었기 때문임
생각보다 잘 맞더라구요
최후방 부대가 최근 몇년전에 K2로 교체되었어요. 예비군은 M16입니다.
M1카빈은 당연히 권총탄을 쓰고, 또 미군측 주장에 따르면 전차병같은 장비운용하는 병사들의 자위용무기가
목적이라 가볍고 , 휴대가 편한 목적으로 만든총이라니
당연히 무지막지한 개런드와 비교하면;; 억울하겠죠 ㅋ
M1 카빈이 기본적인 전투면해선 부족했지만 공정대나 근접전등에선 정말 최고였습니다 또한 2차대전 후반 M2 카빈은 거의 Stg-44의 하위호환 급 물건 이였습니다 특히 M2카빈은 베트남전까지 쓰게 됐습니다
그래도 북파공작원들이 애용하는 총이 m1 칼빈과 m3그리스건이였음 aiu시절 90년대까지 칼빈총으로 대북 침투했음(살상용 보다는 휴대성, 생존용)
고로 많이 만들면 된다
예비군 훈련 사격에서 옆사로 카빈에서 뚜껑 날라 가는거 보고 깜놀 했음 ㅋㅋ
한국전쟁 초반 미군 물자 보급전에는 일제 아리사카가 주력이었습니다.
소리 좋은데 ㅋ 쏴보고 싶당
그래서 연사 되는 M2 카빈 나오지 않았음??
나오거나 개조해서 썼다함
STG도 사실상 독일판 카빈이라 별 차이 없었을 듯...
아버지가 초등학교 조회시간에 강제 징집되어 전쟁에 나갔다. 어떻게 총을 쏘았냐고 물었는데 M1 카빈을 사용 했다고 하셨다. M1은 반동이 너무 강해서 사용 못했다고 하셨다.
같이 입대한 동기들이 십여명 이었는데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아버지 뿐이였다고 한다.
예비군가서 쏴봤는데. 소리가 쫌 다름 마치 딱총같은 경망스런 소리가 났던 기억이. 작고 가볍고
카빈이 짱이었는데...m16보다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짱편함
STG44 총알 보급은 어쩔려고..?? 미군은 탄약 없는데
예비군 때 쏴봤는데 진짜 좋은 총임. 칼바인인 만큼 짧고 가볍고. 총목을 쥐고 사격하는 게 어색할 것 같았는데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았음.
반동이 클 줄 알았는데 거의 없을 정도로 약해서 사격하기 편했음. 심지어 총열을 안전고리울에 놓고 왼손을 오른쪽 어깨에 올려서 저격총 쏘듯이 쏴 봤는데 반동이 극히 적었음.
그리고 방아쇠를 당길 때 느낌도 좋았고 총알이 뭔가 깔끔하게? 나가는 느낌.
예 카바인이라고도 하죠
난 카빈 좋던대... 가볍고 잘맞고... 살상력이 어떻고 저떻고 간에 시가전에서는 쓸만 하겟던대?
그래서 전경들에게 내려줬구나?
제때가 거의 마지막 m1인듯합니다 마지막에는 m16썼으니 웃긴게 m16도 첨인데 교관이 총기분해해서 닦으라는데 아무도 않하자 예비군들이 반항하는줄 알고 막화냄 사실은 k2만 쓴 예비역들만 있었던것 알고니서는 우리를 개신기하게 생각함 ㅎㅎ 아 그리고 제가쓴건 개런드 였나봅니다
예비군들이 쓰던 총기는 M2카빈입니다
05군번 동원 끝나고 예비군 나가서 한번 쏴봤습니다
현역때 m16 동원서 k2 예비군 m1카빈
카빈 사격때는 조교가 옆에서 탄창을 잡아주길래
뭐해? 라고하니
조교 : 선배님 이게 탄창이 떨어집니다..
으응..
탄환이 권총탄만 하고 , 진짜 쏘다가 이게 총이 터질지 모르는 공포감 덜그럭거리는 총열멈치
나무로된 총기는 곳곳에 금이가고 삭아있는 나무 , 옆사로 아재총은 초탄부터 풀오토로 사격되고
저는 2발에 한번씩 탄창이 빠지는 고난을 겪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실탄사격 좋아해서 남대문사격장도 다니는데
당시 썩은 M1카빈 은 줘도쓰기 싫습니다
+ 동원때 쏴본 k2도 개인적으론 그닥이었습니다
M16은 개머리판에 반동제어 스프링이 들어있어서
쫀득한 맛이 있는데 K2는 좀 러프한 느낌
m1카빈은 평화의 총 입니다
예비군 가서 카빈 쐈봤음 ㅋㅋㅋ 태극기휘날리면 보고 나서여서 진짜 신기했는데 ㅋㅋㅋ 총알 나가고 ㅋ
박달에서 쏘는데 총열 덮개가 날라간 기억이
조교 오더니 철사로 감아주더니 다시 쏘라고
갠적으로 K2>M16>>M1, k2가 안경잡이 초보가 쏘기 편함. m1은 새총느낌.. 찐고수 아님 어려울듯.
카빈 휴대성도 정확도도 좋음.
그래도 저 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겠죠ㅎㅎ
95년 학생때 동원훈련갔더니, 카빈 주더라, ㅋㅋㅋ
소음이 크고 반동도 좀 크고, 나머지는 뭐 비슷.
군에서 사용한 총은 애무16, 케이투임.
stg는 관리가 당시 기준으로 가장 까다로운 총으로 꼽혔음.
따라서 생산자이 나찌독일도 죽토가 밀려나가는 와중에 힘들게 생산할 여유가 없었음. 탄도 별도의 것을 썼으니..
결과: 얼마 생산 안함. 재고떨이 없음
아니 어느 시대길래 m16아니라 카빈을 주냐ㄷㄷ 근데 솔직히 m16써보니 k2한테 크게 안뒤지더라... 쏴보고 와 명품은 시대가 지나도 여전하구나싶더라.
탄 형상이 그랬던 이유도 있지만 중요한건 쥰내 많이 만들어서 그럼 stg44가 많아봐야 카빈만큼 뽑았을까
M1개런드 아님?
칼빈은 따로 있지않나?
Stg44를 줬었도 m1 카빈을 쓸것같음 왜냐하면 둘다 권총탄과 소총탄사이인 중간탄이라는걸 쓰는데 m1 카빈에 비해 stg44는 너무 무거움 무려 2kg이나 나감 둘다 빈총상태에서 각각 m1 카빈경우 2.4kg이고 stg44경우 4.62kg이나됨 k1,k2보다 무거움(빈총상태에서 각각 k1의 무게2.88kg,k2의 무게:3.37kg)
괜찬았습니다.
카빈이 멧돼지 사냥용으로 판매하면 끝내주는 총인데.
카빈에 억까 심하네요
미군이 2차세계대전에 보급했고 전쟁 승리의 주역중 하나인 총입니다
유효사거리가 300야드이고 이정도면 일반적 전투환경에 충분한 사거리입니다.
대부분의 전투는 200미터 이내에 벌어졌으니 살상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M1개런드에 비해 저지력은 약하긴 했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했지요. 625 전쟁에서도 맹활약한 총입니다
예비군에서 두가지 경험함 내사격지에 옆사로 총알이 다 놀러왔는지 벌집이된 내 사격지.. 그리고 깨끗한 사격지. .ㅎㅎㅎ
예비군 가서 초탄 쏘는데 윗덮개 날아가는데 터진줄 알고 비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