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첫 예비군 훈련을 가서 만져본 소총이었습니다. 실사격은 익숙한 M16으로 하고 그냥 들고만 다니면서 다들 라이언일병 구하러 간다고 하며 한바탕 웃을 때 교관님께서 이 총이 6.25때 나라를 구한 총입니다라고 딱 한마디 해주시니 그대로 숙연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한번 순국선열들에게 감사드리며, 한번 더 이 땅에 70년 전과 같은 위기가 찾아온다면 4-50대까지 전선에 동원된 우크라이나처럼 모두가 힘을 다해 지켜낼 것입니다.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 7사단 3연대 1대대에서 30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었던 사람으로 3연대 선배들의 활약을 보니 감개무량 합니다. 7사단은 3연대와 5연대.8연대로 구성되는데 그중에서도 3연대가 예비연대라 가장 훈련량이 많고 기강도 엄정해서 매우 힘든부대 입니다. 자체 훈련량도 많지만 다른 사단 대항군으로도 나가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다른 연대 병사들은 우리를 항상 불쌍하다고 했을 정도였으니 신병교육대에서 3연대로 배치 받으면 다들 걱정의 한숨을 푹푹쉬었고 다른 연대로 배치 받으면 안도의 한숨을 쉬곤 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3사단 18연대 출신인데 전투 5일 재 시체 쌓아 놓고 냄새에 밥을 못 먹어서 부대 전부 굶어 죽을 판에 미군 C 레이션 보급으로 살았다는 이야기 고지전 할 때 밤에 1인당 수류탄 한 박스 지급받아 그거 다 던지면 고지 버리고 낮에 미군 폭격 지원받아 또 빼앗고를 수차례 반복했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충성! 선배 기수님 되시네요. 저도 83년에 입대, 전경(193기) 차출 자대(기동대)와 보니 개인화기가 카빈 소총이었습니다. 집회 없고 비 오는 날에는 무기고에 보관 중인 카빈소총 내무반에 가져 와 수입(분해/조립)하는 게 일이였지요. 한 참 후 M16소총이 지급되었습니다. 연말연시/비상 시, 시내 방범 순찰 때 탄창 없는 카빈 지급 받았는데 가벼워 좋았습니다.
운영자님 부탁이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당시 7사단 3연대 소속으로 참전하시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받으셨습니다. (50년 낙동강 전투때 징집, 51년 당시 일병 추정, 최종 일병 의병 전역) 살아생전 제게 말씀해주신 정황과 영상의 내용이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7인의 특공대, 기관총 사용, 고지 탈환 등) 혹 분대장 이 외 나머지 6인의 신원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 아들에게도 증조할아버지의 자랑스런 무공을 정확히 알려주고 싶습니다. - 현역 공군소령이 -
안녕하세요. 전쟁기념사업회 대외협력실입니다. 담당부서에 확인해보니 영상을 제작할 당시 참고했던 자료에는 참가 장병들의 이름까지 기록되어있지 않아 지금당장 확인은 어렵다고 답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당시 할아버님께서 무공훈장을 받으셨다면 수훈 기록을 통해 당시 저 부대에서 근무하셨는지 근무기록을 통해 알아낼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실때 02-709-3159로 전화 한번 주시면 자세한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16세대인데 후에 예비군 5-6년차때 사격장에서 카빈을 주더군...예전엔 미국인도 작았었는지 사이즈가 M16보다 카빈이 몸에 딱 맞더구만. M16은 총이 길어서 그런지 미묘하게 불편함. 공여 받을 당시에는 미국에게서 공짜로 받았던 카빈이지만 미국에 2만정인가를 돈받고 팔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음. 한국에서 꾸준하게 관리가 된 총기라서 숫자도 많지만 총들의 상태가 좋아서 비싼 가격에도 미국 총기매니아들이 환장을 한다더군.
2004년에 첫 예비군 훈련을 가서 만져본 소총이었습니다. 실사격은 익숙한 M16으로 하고 그냥 들고만 다니면서 다들 라이언일병 구하러 간다고 하며 한바탕 웃을 때 교관님께서 이 총이 6.25때 나라를 구한 총입니다라고 딱 한마디 해주시니 그대로 숙연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한번 순국선열들에게 감사드리며, 한번 더 이 땅에 70년 전과 같은 위기가 찾아온다면 4-50대까지 전선에 동원된 우크라이나처럼 모두가 힘을 다해 지켜낼 것입니다.
3대가 함께 쓴 총이라고 하니 마음에 감동이...
7사단 3연대 출신입니다... 선배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예비군 나무총이라고 멸시받았지만 알고보니 구국의 총이었네요, 다시금 선배전우들의 피와 땀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재밌는점은 한국의 화기에 대한 집착은 저할아버지들 총도 예외는 아니어서 예비군으로 간 지금 고물중에 고물이외에 진공포장된채 개봉되기만을 기다리는 완벽한 새 개런드가 있다는것이 공공연한 비밀이죠
@@bulletguy8287 그거 미국 총 딸쟁이들에게 다 팔아먹었다는디
구국아니고 국군
@@임성훈이 구국: 나라를 구하다. 구국의 총 맞져
@@soyoung123park 알겟습니다
채명신 장군님이 이거 없었으면 여러번 죽었다고 극찬하셨던 그 총!
진짜 6.25 전쟁 때 목숨 걸고 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모든 국군 참전용사 어르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런 시대를 살게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인철-j3q 아... 뭐하냐... 이분들이 핵만들게 했냐? 머중이가 도와줬지.. 짜증나네..
M2 카빈 예비군훈련가서 쏴보았는데 정말 잘맞아서 놀랐던
오래된 성능안좋은총이라는 생각을 한방에 날려버린 무서운 놈이었죠 ......
올해 연세가...
말그대로 카빈의 개념을 충실히 보여준 명품이죠
@@chonachona-h2c 카빈있을 적이면 좀 오래전이네요
@@chonachona-h2c 국내에 카빈 몽땅 미국으로 보내고 받은 돈으로 K2라이플 무진장 생산했죠
연세가 70이 넘으셨었죠...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 7사단 3연대 1대대에서 30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었던 사람으로 3연대 선배들의 활약을 보니 감개무량 합니다. 7사단은 3연대와 5연대.8연대로 구성되는데 그중에서도 3연대가 예비연대라 가장 훈련량이 많고 기강도 엄정해서 매우 힘든부대 입니다. 자체 훈련량도 많지만 다른 사단 대항군으로도 나가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다른 연대 병사들은 우리를 항상 불쌍하다고 했을 정도였으니 신병교육대에서 3연대로 배치 받으면 다들 걱정의 한숨을 푹푹쉬었고 다른 연대로 배치 받으면 안도의 한숨을 쉬곤 했습니다.
87인가88년도에 병영체험갔다온곳입니다 당시여건이아주어려운곳이었는데고생많으셨습니다
단결 11년도 군번 7사단 8연대 나왔습니다 선배님.
현역때 k2 k3 k201 돌아가며 잡다가 예비군 1년차때 m16쏴보고
2년차때 m1카빈 처음받고 이게 나가기는 하나?
하다가 사격해봤는데 적은 반동에 단순한 조준방식인데 조준하는대로 영점사격지에 꽂히는데다가 가볍고 권총손잡이도 없어 매고다니기 편하고 진짜 써보고나니 정말 괜찮은 총이네 했음
나가요 ㅋ 나가긴 나가죠 ㅋ 아무리 6.25때 쓰던거라 근데 보기 힘들껄요
저는 동원1년차때 카빈 사격함
들어보니 존나 가벼워
2.4년차 m16 k2 M60 사격해본적 있습니다.
잘맞더라니까
마지막 멘트가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주시네요
헌신에 감사합니다.
625때 외할아버지께서 쓰신 카빈소총을 전 예비군때 썼습니다. 카빈은 3대에 걸쳐서 대한민국을 지킨 무기가 맞습니다
믿고보는 건들건들 퀄리티 무엇!!!
이번 영상도 좋았습니다 6.25전쟁은 잊지말아야하는 전쟁이며 지금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제목에서 감동이 한번 밀려오고, 내용과 연출력에서 완전히 빠져버리게 만드네요. 공중파 채널의 다큐보다도 더 나은 퀄리티에 감동하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몇번을 봤는데도 다시봐도 너무 고퀄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 성과가 이것밖에 안되다니 한숨이 나오네요
예비군때 들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누군가 그총을 들고 싸웠을 수도 있겠내요
카빈이 우리나라를 살렸네요. 국군장병님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영웅
선배님들 !!!
아 전쟁기념관 갸꿀잼
예비군 훈련가면 카빈 가지고 사격 해봤는데 이렇게 좋은 총이라니 놀랐네
그건 M1카빈 아닌가여?
@@Dudiesi2004 글쎄요 모르겠네요 사격때 3발중 2발 쏠때 총열이랑 총열덮게 나무가 떨어져서 뭐 이따구 총이 있냐 하고 개무시 했던 기억이 있어서 댓글 단거라서
@@토마토-t7e Aㅏhㅏ!
그 사격하신 총 생산년도가 이 영상의 내용과 일치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ㅋㅋ
@@토마토-t7e 저도 윗 덮게 날아 다녀서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조준해서 쏴도 총알은 어디로 날아 갔는지? 표적지는 말짱 그대로...
예비군때 쏴보고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었던 총
아주 오래전 예비군 훈련때 1발 쏘니 나무 뚜껑 날아갈듯 써근써근 했던 카빈 소총이 이리 대단한 소총이었네요. 영광 스럽게도 그때 3발 쐈었는데 이런 경험을 이젠 거의 못하겠죠
예비군 훈련때 카빈 소총 써봤는데 현역시절 사용하던 K-2소총보다 장난감처럼 무게가 가벼웠으며 반동도 휠씬 적어서 놀랐던 기억이있음
예전 무기도 절대 무시못하죠
2.5kg, 90.4cm, 유효사거리 250m, 20~30발 상자형 탄창, 사용 당시 한국군에 딱 맞는 인기 있는 화기지요
이분들이 있어 지금 우리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예비군 훈련 갔을때..... m2카빈으로 사격하는데 한발쏘니 총이 분해되던.....아직도 예비군훈련장에서 카빈 쓸까.....
ㄴㄴ m16으로 다바뀜
2014년 말 카빈소총은 수도권 예비군훈련장에서 사라졌습니다
당시 눈오는 겨울이였는데 일주일 내내 무기고 앞에서 밥만먹고 M1 분해&폐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대별로 M1 카빈 수천 정을 몸통 / 총신 / 노리쇠뭉치 분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 애 중 하나 ~
예비군 훈련가서 잡아본 그립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좋은 총 ~
아들과 함께 보며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m2의 특장점이 연사죠. 1은 반자동.저희아버지 맹호 1진으로 베트남갈때 박격포병이라 카빈들고있었는데 그게 연사되는 2모델이었답니다. (섞어져서 쓰였던듯) 배에서 어떤 m1든 하사랑 알게됬는데 하선할때 강압적으로 총바꾸자고해서 아주 곤란하셨다네요.
애초에 M2 카빈 자체가 당시 미군이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이 만든 자동소총이자 세계최초의 돌격소총인 STG-44를 대적하기 위해 만든 총기였으니 말이죠.....
순국선열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건들건들 사랑해요
수통과 함께 안바뀌는 군대보급품중 하나였던 문제적 총기였던 카빈의 뒤이야기
알고보니 끝까지 살아남은게 이유가 있었던것이네
아 그리고 30칼리버탄은 울나라 예비군용으로 생산된 물건이 미국에선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잘 봤습니다
알찬 내용과 멋진 비쥬얼 ㅎㅎ
구국의 영웅들이여 영면하소서
M2카빈소총 국군하고 예비군 전투경찰도 많이 사용했는지 🤔🤔🤔???!
예비군 훈련 받을때 해안지역이라서 M1을 갖고 훈련 받고 칼빈도 사용해지요
지금도 M1, 칼빈 분해 조립 가능합니다
m16 쏘다가 카빈 쏴 보니 장난감 같았다는 반동이 너무 없었음.
예비군 갔을때 쏴보면 근거리에서는 k1 k2 m16 보다 반동도 약하고 잘 맞는 느낌이 었습니다.
개구리복 세대가 이 총을 쏴본 마지막 세대가 되었네요. (대부분 M1카빈이지만) 이 총의 말년에 교보재로 쓰이던 시절을 겪었으니 ㅎㅎ 개구리복과 비슷한 시기에 퇴역했죠...
개인적으로 민무늬 단색? 그 옷이 이쁜거 같아요
퀄리티 무엇 ㄷㄷ
1년동안 베테랑이 되지 못했으면 죽었을 전쟁 ...ㅠ
전쟁은 서로를 죽이는 행위이기 때문에 살아남기가 장기인 사람만 순식간에 진화가 일어나는 슬픈 사건이죠
순간 판단잘못하면 죽는....ㄷㄷㄷ
좋은 영상에 그저 따봉을 바칠뿐 ㅠ.ㅠ
예비군훈련때 칼빈으로 야구하다,개머리판 부셔먹고,고생한 생각나네요
0:17 산악 지역에 저런 기관총 진지를 제압 하기에 제일 효과적인 병과는 뭘까요?
야포, 자주포 같은 포병일까요?
아니면 무반동 총, 박격포 같은 보병일까요?
포병 혹은 폭격기가 최선이고 만약 적이 땅굴을 파고 숨어들었다가 돌격 시 나타나는 형태라면 보병 돌격만이 답, 실제로 중국군은 산속에 미로처럼 만들어 폭격에 거의 피해를 안 입음, 전쟁 후기
@@검은말-b9l 땅굴 파고 존버하고 탱크 올라올때만 요격하면 점령불가...포위해서 보급 끊어야함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국군병사들이 최정예이던 1951~1953년...저 중공빨갱들을 용서할수 없는 이유..
ㅋㅋ퀄리티 보소ㅋㅋㄱ
요즘 안올라오나 했다ㅋㅋㅋ
몰입 개쩜!!!
우리 아버지도 3사단 18연대 출신인데 전투 5일 재 시체 쌓아 놓고 냄새에 밥을 못 먹어서 부대 전부 굶어 죽을 판에 미군 C 레이션 보급으로 살았다는 이야기 고지전 할 때 밤에 1인당 수류탄 한 박스 지급받아 그거 다 던지면 고지 버리고 낮에 미군 폭격 지원받아 또 빼앗고를 수차례 반복했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고생하셨군요.선배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사용한 예비군들은 그저 시대에 뒤쳐진 나무총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역으로 최근까지 사용 가능한 명품이었네. 쏘다가 분해된 민원만 들었는데 정비만 꾸준했다면 이상 없었을 듯
참전용사분들정말감사합니다
예비군가서 카빈 사격했었는데.. 연사가 됬다니 몰랐네요
나라를 지켜낸 고마운 무기. 지금의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켜온 무기. 감사하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정치사태를 반성하게한다.
저도 M1카빈 사용 해봤지만 정확도는 정말 좋습니다.
1980년 전경으로 가서 83년 제대할때까지 카빈소총이 제 무기였어요..
충성! 선배 기수님 되시네요.
저도 83년에 입대, 전경(193기) 차출 자대(기동대)와 보니 개인화기가 카빈 소총이었습니다.
집회 없고 비 오는 날에는 무기고에 보관 중인 카빈소총 내무반에 가져 와 수입(분해/조립)하는 게 일이였지요.
한 참 후 M16소총이 지급되었습니다. 연말연시/비상 시, 시내 방범 순찰 때 탄창 없는 카빈 지급 받았는데 가벼워 좋았습니다.
쏴보진 못했지만 만져만봤던 총 엄청 가볍고 작아서 놀랐음
저도 예비군때 m1소총으로사격해왔는데
예비군되면 쏴보고 싶었는데 나때부터 예비군은 m16으로 훈련함 ㅜㅜ
그 총을 들고 나라를 지켜주신 선배 장병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동상들에 카빈을 메고 계신 분들이 실제 고증에 따라 만들어졌다니 신가하기도하고,,, 또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전쟁을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전우 나시찬 소대장이 휴대하던 명품소총
예비군 훈련가서 생소한 카빈으로 사격훈련을 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저격수 출신인데 예비군 훈련때 엠원을 처음 쏴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미국이 6.25 전쟁 참전 즉시 재고로 쌓은 M1 카빈을 M2 카빈으로 개조 & M2 카빈을 대량생산 해 지급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텐데 아쉽다.
전쟁초기에 M1 소총도 재고가 많아 지급할수 있었지만 소련과의 문제로 인해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시리즈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개조해서 지급했습니다. 베트남 파병을 앞두고 채명신 장군의 건의로 m1 대신 파병 병력전체에게 달라고 국군이 요청했을 때, m14로 교체 중이었다지만 파월한국군에게 보내줄 재고가 없을 정도로 미군도 기존에 다수 투입했습니다.
Good
운영자님 부탁이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당시 7사단 3연대 소속으로 참전하시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받으셨습니다. (50년 낙동강 전투때 징집, 51년 당시 일병 추정, 최종 일병 의병 전역)
살아생전 제게 말씀해주신 정황과 영상의 내용이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7인의 특공대, 기관총 사용, 고지 탈환 등)
혹 분대장 이 외 나머지 6인의 신원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 아들에게도 증조할아버지의 자랑스런 무공을 정확히 알려주고 싶습니다.
- 현역 공군소령이 -
안녕하세요. 전쟁기념사업회 대외협력실입니다.
담당부서에 확인해보니 영상을 제작할 당시 참고했던 자료에는 참가 장병들의 이름까지 기록되어있지 않아 지금당장 확인은 어렵다고 답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당시 할아버님께서 무공훈장을 받으셨다면 수훈 기록을 통해 당시 저 부대에서 근무하셨는지 근무기록을 통해 알아낼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실때 02-709-3159로 전화 한번 주시면 자세한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발총 어원은 여러설이 있던데..항아리를 머리에 일때쓰는 똬리를 닮은거에서 유래했다는 설, 총쏘는 소리를 의성화 했다는 설, 총알이 다발로 달린 총이란 설..
제가 예비군 1년 차에 쐈던 카빈 소총. 그립네요
개인적으로는 m16보다 쓰기 편하고 좋은 총이었음
M16버전이 길긴 해요
야비군 가서 나무총을 주길래 이거 쏘다가 갈라지는거나 폭발하는거 아닌가했는데..노리쇠후퇴고정도 구슬같은거고 ㅎㅎ쏴보니 나름 반동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고 잘맞았던 총이었어요
M2카빈소총 한국군 베트남전쟁때에도 사용했는지 🤔🤔🤔?!
엠원칼빈소총은 미군들도 월남전때 사용했습니다 더 구식소총을 사용했는데 조금신형이엠투도 사용했습니다
초기에 M1 개런드하고 혼용했었습니다.
그나마 자동사격이 가능해서 최대한 물량 확보하려고 쌍심지를 키고 이잡듯 뒤졌다고..
네 아마도 한국이 참여한 전쟁중 카빈 쓴 마지막이 월남전일걸요
카빈소총 가벼워서 좋았던기억 ㅎㅎ
어떤 놈이 이런 영상에 싫어요를 눌렀지? 선족인가?
야비군 교육장에서 처음 접해본 카빈
교육 장교는 카빈의 장점 3가지를 알려줬다.
1.총이 오래되서 북한군이 무서워한다
ㅡ총알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2.총이 가볍다
3.유사시 땔깜으로 쓸수 있다
3발 사격했는데 2발째에서 쨈걸려서 다 못쏨
네, 어디로 총알이 사라졌는지?
표적지가 깨끗합니다. ㅎㅎㅎ
@@채종철-g9y 그건 총의 문제가 아닌듯하오
@@채종철-g9y잘맞던데요 교관이 현역때 뭐했냐그러던데 ㅡㅡ취사병 ㅋㅋㅋ
실제 고지전에서 연사기능을 사용하였을까요? 단발기능만 사용했을까요
예비군일때 지급됐던 카빈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이딴거도 총이냐고 무겁고 낡고 쓰기불편한이런걸 왜주냐고 카빈이 이나라를 내가살고있는 지금을 지켜줬다고
이 퀄리티 무엇?????
크 m2칼빈
기습특공!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예비군 훈련에서 써 봤지만 잘 맞음.
예비군 가서 쐇는대 표적지가 깨끗해서 놀랐음.
전쟁나면 이걸 준다니까 낙담했던 기억
저희 아버지께서는 80년대 초반에 예비군 훈련 나가셨다가 저 칼빈소총을 집으로 들고 들어오셔서 점심을 드시고 다시 나가셨었음.
그리고 저는 약 20년후 98년 의정부 예비군 교육장서 다시 그총을 들고 사격 훈련을 했음.
오래된 총이다. 예비군 훈련때 개머리판이 삭아서 갈라진 상태. 그래도 사격시 잘맞았다.
7사단 행사할때 단골로 오시는 3연대 그 부대
07군번인데 훈련소와 자대에서는 M-16, 예비군에서는 K-2와 M1카빈을 사용했습니다.
카빈은 탄 걸리기 쉬운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었죠 ㅎㅎ 그나저나 M1카빈과 M2카빈은 다른 소총인거죠? M1카빈은 연발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발 가능 카빈은 처음들어봅니다.
와 01군번인데 07까지나 저걸쓰다니 우리때는 m2주던데 ㅋㅋㅋ예비군에서 잘맞는총이였던 기억이 탄창있는게m2 없는게 위로 탄넣는게 m1
@@y2kcj 나는 97군번인데 예비군 가니까 M16 주던데? M1, M2 구경도 못해봤다.
적들도 대단함 PPSh-41 저거 아무리 고지전 이지만 저총 저거 기관단총 주제에 무개만 따지면 K201(유탄 발사기 장착형 K2) 무개 수준임 그거 써본 분들은 알꺼임 그거 걸치고 근무 서면 K1들고 근무 서는 애들 진심 부러움...
칼빈쏘면 두껍다는 느낌이였고 16쏘면 가벼운 느낌이였슴
들기 좋은건 칼빈이였슴
와아아!!
wow
예비군 가면 m16 주던데 카빈은 나무총이라 그런지 낭만있네... 실전이라면 m16 잡아야겠지만, 개인소장이라면 카빈인듯
한민족이 바로 남과 북이 나뉘어져서 서로 국민들끼리 죽이는 전쟁 참안타깝다!
예비군 가서 쏴봤습니다.
5.56mm로 개조한 카빈이었어요.
국내 카빈은 5.56mm 나토탄 사용합니다
예비군 때 쏴 봤는데 잘 맞고! 휴대 하기 편했음!!
M16세대인데 후에 예비군 5-6년차때 사격장에서 카빈을 주더군...예전엔 미국인도 작았었는지 사이즈가 M16보다 카빈이 몸에 딱 맞더구만.
M16은 총이 길어서 그런지 미묘하게 불편함. 공여 받을 당시에는 미국에게서 공짜로 받았던 카빈이지만 미국에 2만정인가를 돈받고 팔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음. 한국에서 꾸준하게 관리가 된 총기라서 숫자도 많지만 총들의 상태가 좋아서 비싼 가격에도 미국 총기매니아들이 환장을 한다더군.
양구 피의능선 983고지 직접 올라가본 1인... 정말 지옥이 있다면 바로 그곳이었을 듯 92년 양구 군시절....
우리가 M1 개런드를 사용했는데 미국에 요청으로 월남전에 참전할때 M2카빈을 요청 했었는데 더이상 생산하지 못했기에 M16을 공급했기에 이에 우리군대는 자동소총을 무장 했다네요..
M1903A4 스프링필드 저격총도 우리국군도 사용했네 M1A1톰슨기관단총도 사용했는지 🤔?!
사용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주워쓴사람들도 많겠죠
제가 군생활 할때 카빈소총 고장나서 반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한국군 돌격소총의 시초가 된 M16A1해주시나요? ^^ 기대됩니다.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무기들 도색을 원래대로 할수는 없는지 북한군 무기와 유엔군 무기를 모두 같은 국방색으로 칠해놔서 구분이 안된다 6 25 사변때 북한군 무기들은 초록색으로 알고 있는데 국방색으로 칠을 해 놓았다
나 이것만 기다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