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들이 거의 다 맞음 살면서 돈 있는 사람들 보니, 돈이 있으면 일단 삶을 대하는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여유감?이 다릅니다. .. 초조하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무슨 선택을 할 때 느긋하게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돈이 없으면, 초조합니다. 초조하고 쫓기듯이 사니. 선택도 항상 최악을 선택합니다.
흙수저 빚만 물려받고, 동생 대학 생활비를 과외로 대 주던 20대를 살고, 30대 내내 큰 수입은 없었지만 저 영상에 나온 대로 꾸준한 운동, 공부, 독서를 40 중반인 지금도 하는 삶을 사는 중인데요. 돈이 없어서 불안한 적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망할까.. 삶의 중간에 나쁜 선택도 많이 했죠. 흙수저 주변에 꼬이는 사람 뻔하잖아요. 흙수저가 사람 고르는 안목이 좋을 리가 없죠. 그럼에도 지금 50억 조금 넘는 건물 등기 해서 사용 중이고, 자가 아파트 있고, 차는 레인지로버 볼보 두 대 보유 중이고 -- 이 선택은 약 8년 전의 제가 한 선택인데 후회 중인 선택이죠.. 차에 쓸 4억 정도를 다른 데 썼다면 지금의 저는 조금 더 여유로웠겠다. 이 댓을 다는 이유는, 돈이 있어서 여유로운 사람들 많이 봤지만 결국 독함이 부족한 원인이 될 수 있고 돈이 없어서 초초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독하게 살면서 결과물들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오늘 아침에도 공부와 독서를 했고, 출근하면 매일 하는 계단 50층 오르기를 할 것이고, 또 열심히 살 것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가진 것은 미래의 나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하겠죠.
제목보고 그냥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씀 하실줄 알고 들어왔는데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애기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애기해주신 "꾸준함" 이거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학생 그리고 현재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모든 연령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함이라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 사소한 노력이 하루 1달 1년 2년 3년 10년이 되면 엄청난 결과로 돌아온답니다. 남들이 비아냥 거리던 말던 그냥 꾸준하게 하시면 됩니다.
비교하면 현타옵니다. 왜냐 재능과 부는 사람에 따라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자기 분수껏 살면서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나는 그렇게 고생해왔는데 현타 왔을때 비교한 집안은 그 부를 가진 집안의 누군가는 엄청난 고생을 했고 그 뒤로 그 부를 물려주기 위해 엄청난 고생과 노력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천재들이라고 해서 다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천재도 벽이 있고 고통이 있고 눈물이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여기까지 온거 까지는 나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누군가가 씨를 뿌려서 고생을 해서 그곳에 내가 있는 겁니다. 지금도 나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아요. 힘들때는 아래를 보고 내가 너무 우쭐거릴때는 위를 보면서 스스로 밸런스를 맞춰나가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거 자체가 운이 좋은겁니다. 저녁에 길거리에 돌아다녀도 칼 안맞고 신고하면 경찰들이 달려와서 제압해주는 나라 그런 나라 지구상에 몇개 없습니다. 서구권 나라 가면 자신의 몸은 자기가 보호하는 겁니다. 행복하고 싶으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밑에 있는 계층들을 위해 손을 뻗어 한번씩 도와주면서 그렇게 살면 됩니다.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서울대는 못 갔고... 연세대 학사, 석사, 박사를 했습니다.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주변에 학우들 보면, 상당수가 아버지가 대기업 출신이시거나 SKY 졸업하셨더라구요. 저는 흙수저 출신이라, 학비 전부 제가 대출받거나 벌어서 냈고, 인천에서 신촌까지 늘 통학하면서 다녔습니다. 저와 같은 부류의 친구들도 연세대에 일부 있습니다. 다만 먹고살기 급급하다보니, 가장 높은 야망이 대기업, 공기업 가는겁니다. 하지만 집안이 되는 친구들은, 더욱 큰 꿈을 꾸더라구요. 제가 고작 SKY 졸업했지만, 느낀 점이 있다면... 학벌은 생각보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집안의) 재력입니다. 다 돈 벌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없는 집안 사람들은 몇 푼 벌자고 어떻게든 좋은 대학 졸업해서 취직 해가지고 월급쟁이 생활을 한다면... 있는 집안 사람들은 내가 수년~수십년 일해야 모을 돈, 부모님이 어렵지 않게 지원해주십니다. 돈이 있어야 투자도 하고 더욱 성공하는건데, 없는 집안 사람이면 먹고 사느라 급급해서 좋은 투자 기회를 눈 앞에서 놓칩니다.
맞음 평범한 집안은 나름 엘리트코스 밟아도 400~700버는게 한계이고 의사라고 해봐야 평생 페이닥터로 끝낼꺼 아니면 개원해야 하는데 개원하려면 치과는 기본3억부터 시작하고 그거 다 빚이고 대출 싫은 애들은 부잣집 딸한테 팔려가고 그것도 부럽다는 눈치이고 한달 700~1000만원이 많은거 같지만 빚 갚고 가정 꾸리고 살기엔 알뜰하게 살아야됨 그래서 다들 투자 하는거고 그에 비해 금수저는 출발선이 3루타이고 공부 못해도 사업체 물려주고 거래처 인맥 연결해주는데 한달2천만원 기본으로 벌고 국내 몇없는 슈퍼카 끌죠 이게 바로 부의대물림
여기서 갈리는게 뭐가 있냐면, 결국 금수저든, 흙수저든 본인이 증명한게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볼때 현타는 올지언정 납득하기 쉬워집니다. 돈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집안 내부에선 또는 동일한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간에도 위,아래는 (능력,운,점프)구분되죠. 그러니 남이 가지고 있는건 남의 것입니다. 부러워하든 질시를 하던, 결론은 내것이 아님. 내가 만들어갈 가치,이상,목표를 향해가면 주변 사람들은 눈에 안들어오잖아요. 뭔가 성취를 얻었다면, 그제서야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거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세상은 항상 불공평했고, 재산이 많은 사람도 항상 걱정과 고민,인내와 절제는 같은 무게를 지녔거든요. 외부에서 볼때만 다르다 생각하는거지. 굳이 시시콜콜 신세 한탄을 안하는 것뿐. 연예인,재벌,공직자,대통령이 돈이 없어서 목숨을 끊겠습니까? 거기에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유명인 중 백종원이 대표적인 케이스... 90년대 말 이십억(지금의 이십억과 비교불가) 부도를 내고도 멀쩡하게 재기. 일반인은 이삼억만 박살나도 거의 재기 불가. 막여살려야 할 가족까지 있으면 그냥 노답. 똑똑한 머리에 집안까지 받쳐주면 이길 자가 없음. 아무리 싫어도 그게 세상 이치란 걸 나이 먹을수록 깨닫게 됨.
보통은 이렇게 시작해서, 40줄 넘어가고 애도 어느정도 컸을 때 보면 결국 물려줄 건 족쇄밖에 없구나를 깨닫고 슬슬 포기하게 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그저 우리 가족 남은 인생은 덜 힘들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게 돼죠. 님 생각이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기대 없이 살았던 사람도 없다는 것이지요
여기 영상들 거의 다 봤지만 댓글 처음 남기는 것 같습니다. 정말 몰입해서 영상을 봤습니다. 출연자분이 정말 디테일하면서 그리고 금수저이면서도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게끔 말씀을 잘 하시네요. 직모님도 많은 질문보다는 이렇게 경청하면서 인터뷰하는 거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동기부여가 되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해라' 가 아닌 그 배경을 경험을 곁들여서 상세히 얘기해주시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서도 많이 봤지만 이 분 인터뷰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중산층 이하는 대부분.. 안정에 대한 욕구가 강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이 부모 그리고 본인들의 목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목표 달성이 안되면 평생 인생이 힘들어 지는 경우가 다반사죠. 하지만 집이 잘살면 최소 20-30억 이상이면 애초에 저런 양질의 일자리에도 부모 자식 모두 절실하지도 않고 설사 그런 일자리를 얻지 못해도 골프장 프렌차이즈 카페 등 창업 자금 지원해주고 사업적으로 리드 해주면서 지방에라도 집사주고 차사주면 일찍 결혼하고 평생 여유 있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운좋게 서울에 집을 산게 지금 20억 이상입니다. 부모님은 대기업 다니시구요. 전혀 부자 아닙니다. 물론 일반적인 중산층도 아니겠죠. 근데 자산으로만 따지면 25억 이상은 되는데 그렇게 뭐 집 사주고 차 사주고 하나도 못해요.. 제 목표도 좋은 외국계 기업 들어가는게 인생 목표구요. 못 들어가면 인생 망합니다.
옛말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줄 아나. 공부머리가 유전이라는 건 의사인 함익병도 방송에서 주구장창 강조하며 얘기한 사실임. 애초에 운동, 미술, 음악, 건강 등등 다 인간의 DNA가 영향을 안 끼치는 곳이 없는데 공부는 안 그럴 거라는 답답한 학부모들이 정말 많음. 그냥 이건 과외만 가르쳐 봐도 딱 앎. 어떤 애는 하나를 알려 주면 열을 알고, 어떤 애는 백날 설명해 줘도 이해를 못함. 공무원 강사 전한길도 얘기했지. 공무원 시험 1차는 지적 능력을 요구한다고. 그래서 2차 아무리 자신 있어도 1차에서 떨어지면 그건 머리가 나쁜 거니 빠르게 포기하라고.
@@SKY_Citizen 애초에 공부가 모든 분야 중에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제일 적음. 메가스터디 창립한 손성은도 본인이 14년간 봐 온 건 정말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객관적으로 '유전자'라고 말함. 본인의 '유전자'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공부를 포기하는 게 현명한 일이고 거기에 대해서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주위에서 보면 어떤 집안은 다 서울대고 그런데 어떤 집안 식구는 사촌까지 모조리 다 관광버스(지방대) 타고 다니는 것처럼. 결정적으로 생물학적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생활 습관으로 결정되는 가정의 분위기도 유전자의 한 부분임. 부모가 집에서 어떤 분위기를 만드는지도 매우 중요함.
이미 가진 것에 대한 욕심이나 결핍이 없어서 꿈을 찾아가는 데 유리한 점이 많음. 특히 모든 점에서 압도적인데, 시간, 공간, 심리, 생존적 측면에서 효율적인데 이미 누적되어온 경험치도 너무나 다름. 서울대에서 열심히했다? 맞아 그거 엄청난 노력이지. 근데 노력이나 꾸준함보다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운’이라는 점도 항상 기억하면 좋겠다. 피어나지 못한 사람들 또힌 수없이 노력해도 닿을 수 없는 곳에 누군가는 넘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이미 거기서 태어난 사람도 있음. 그걸 같은 지표로 비교하는 건 어려움. 특히 시험 같은 인지적으로 공정성을 부여하는 수단엔 더더욱… 삶은 불공평하기에 좀 더 공부 외로 기회가 많아져야 함.
@@travislee87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한 수많은 ceo들은 아예 안보이시나보군요. 삼성만한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수백억 수천억 매출올리는 흙수저출신 ceo가 훨씬 많구요 수십억에사 수백억 자산가들 중에 흙수저 또는 일반인으로 시작한사람이 90%에요. '재벌, 부자 부모를 못만나서 이번생은 글렀어' 라는 생각만큼 멍청하고 한심한 생각이 없답니다.
조선시대 양반집에 집안사람 들일때 왜 그렇게까지 따지나 했더니 결국 거르고 거르고 걸러야 그 상위특권이 보존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과학적이고 비인간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인간은 잔인하도록 이기적이기 때문에 '내꺼'에는 자비가 없죠... 몇년 전부터 금수저 이상 결혼 남녀 조건 1순위가 '같은 동네' '같은 지역'인게 그 반증... 갈수록 그 카르텔은 더 심해질겁니다 꾸준함도 재능이다 = 진리
후배님들, 님의 가족이 부자가 아니면 빨리 해외로 가는 걸 추천 합니다. 서울대 입학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나이들어 보니 실속에서 많이 부족하네요. 재벌들은 여러분들을 싸게 부려 먹으려 합니다. (리워드가 적어 기껏 5~6천이 현실) 계층이동이 미국에 비해 엄청 엄청 어렵습니다. 부디 보이지 않는 사노비 신분에서 벗어 나 자유를 쟁취 하세요. 화이팅.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 월급 10만원 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
@@태양-f6e 남탓해도 된다..... 우리 모두는 서로 남이니까..... 남탓하지 말라는 애들은 님이 길가다가 묻지마 살1인 당한다고 해도 남탓하지 말라할 사람임. 물론 그런 인간들은 막상 반문 해보면 내로남불의 자세를 보여줌. 모든걸 남탓하는 사람과, 억까가지고 남탓하지 말라는 사람 모두 피해다니길 바람....
강남8학군 출신 30대로서 세상에 대한 시야가 다르다는 말... 많이 공감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특히 많이 느꼈네요. 근데 타고난 그릇도 무시 못합니다. 드물지만, 특별한 배경없이도 타고난 그릇이 커서 주변에서 끌어주거나 알려주지 않아도 평생 쉬지 않는 자기계발 마인드 탑재하고 꼭대기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계급 사회 드립 나올께 뻔한데 야이기 하면 1. 저런 부모 가지고도 실패해서 빌빌 거리는 사람 수두룩하다. 2. 저런 부모 없이 성공한 사람만해도 우리나라 재산 1등 찍은 사람만 당장 셀트리온 회장, 카카오 의장 2명이나 델 수 있다. 3. 진짜 계급 사회가 존재하는 나라는 수두룩 하다. 인도에 카스트가 남아 있는 거나 유럽에는 아직도 구귀족들이 재벌회사 소유한 나라들도 많다. 4. 현재 입시 상황에서는 서울 8학군에서 가는 것보다 지방학교에서 내신 1등급 맞는게 서울대 가는데 유리한 경우도 있다..
k 졸업하는데요.. 저는 학교에서 아싸라 그렇게 많은 지인들이 있진 않지만, 다들 뭐 본인이 특이한 거 하나씩은 갖고 있더라고요. 집안의 배경일수도 있고, 본인의 두뇌일수도 있고, 진짜 하다못해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사람도 숨겨진 강점이 하나는 있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이런 세상도 있구나라는걸 간접적으로 깨닫게 됬어요. 저는 그 시야를 알게 되어 무기력해진 면도 크지만, 사람에 따라 그 시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저 출발선을 따라잡진 못해도 포기하진 말아야겠다고 받아들여 좋은 방향으로 쓰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 같네요. 그날까지 화이팅😮
공부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뭐든 인생에서 굴곡이 있는데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면서 나가는 사람이 제일 부럽습니다. ㅠㅠ 그런 사람들 물어보면 그냥 하는거지.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나가야지 내공이 쌓이고 그 쌓인 내공으로 언제가 기회가 왔을때 잘 해내게 되고 선순환인것 같아요. 성공하는 것에 뭔가 큰 비법이 있다거나 인간의 개인의 역량으로만 한정지을 수 없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잘봤습니다.
그게 바로 여유임 태생적으로 환경적으로 여유가 없이 자라고 성장한 이들은 상대적으로 식견이든 뭐든 다소 편협적이고 시각이 좁아 내다보는 안목은 기대하긴 힘들긴 해 당장 눈앞에 닥친 힘겨움을 해결해 나가며 살아가기에도 급급해서인지도 모르지만 뭔가 늘 쫓기고 불안하고 막연한 듯 한데 그에 반해 기반이 잘 된 수저 출신들은 그런 걱정 없이 보다 높은데 바라보고 아무 부담 없이 심지어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이 도전하고 투자해 볼수 있잖아 달라도 너무나 다른 삶이지
인생은 부모빨 맞죠 .. 저도 군대 포함해서 수능 총 5번 봤는데 공부하면서 부모님 도움 없었으면 노가다나 하고 있었을텐데 이런 생각 엄청 많이 했었거든요 군대 갔다와서 마지막으로 본 수능도 부모님 지원 받고 했었는데 저는 그때도 철 없이 내가 원하는 목표 이룰 때까지 한다고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어디 한번 해봐 라고 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결국 목표한 대학 갔는데 합격한 날에 아버지 앞에서 울었습니다
영상의 핵심 주제는 40넘으면 깨닫게 되는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뭔가를 꾸준히 할 재능이 없는 사람, 재능은 있으나 환경이 안되는 사람... 이런 조건 따지기 싫어서 제 꿈이 다음 세상 안 태어나는 겁니다. 비난하고 살지 말아야 하는데 지나친 관심과 비하가 난무하는 한국인지라... 말씀하신대로 3일 해보다, 1달 해보다 포기가 빨라지는 이유가 주변인들의 비아냥도 한 몫하는 것 같네요 요즘 2030들이 이걸 너무 빨리 느낀게 아닌지...
하기싫은걸 오래하는게 왜 대단한건지 모르겠음. 뭔가 책임이 있어서 그랬다면 몰라도, 그냥 너도 나도 누구나 다 하는 분위기니까 하기싫더라도 계속 한다는것은 주체성 없고 멍청한거 아닐까. 이게 뭐가 대단한건지 난 모르겠음. 반대로 하고싶은걸 잘 찾아내서 그걸 오래 한사람은 더 대단한거 아닌가
@@vasistha4184 님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만약 창업이나 예체능처럼 주체성 있는 분야라면 님 말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이 좋겠지만, 대부분은 다 회사원인데 직장인의 덕목은 위에서 시키는 거 하고 하기 싫어도 하는 사람이라서 경영진이 보기에는 적합한 인재상임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만하고 남들보다 성적도 더 잘나오니까 더 하게되는거임 친형이 서울대인데..물어보니 저래 대답하더라 유전자, 개인성향 등..무시 못 합니다. 공부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하는 분야임..그렇기에 누군가는 빨리 찾는것이고 공부도 재능이고, 공부가 재능이 아니라면 개인의 재능을 빨리 찾을수록 인생이 편할수 있음
저는 수시 거의 없을때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공부했었는데, 강남8학군 출신이 주류는 아니었습니다. 지방에서 공부잘해서 온 학생들이 훨씬 많았었습니다. 수시의 폐해라고 봅니다. 저도 강원도 촌에서 1등만 했던 출신인데, 수능 한타싸움에서 강남8학군에게 밀릴거라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부자가 공부 안시키고 학벌에 관심없다고 누가 그래? 그 누구보다도 학벌에 관심 많은게 부유층임. 다만 안되는 애는 답이 뻔하니까 그냥 안 시키는 거지. 이건 압구정이든 대치든 되는 애는 공부 시키고 안되는 애는 억지로 안 시키거나 유학보내는건 똑같음. 대신 공부 못 해서 밀려서 유학가고 그 뒤에 커리어적으로 안풀리면 누구보다 지원 많이 받았는데 능력이 없는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내면에 극심함. 강남 잘 모르는 외부인들이 만들어낸 넷사세 강남 찐부자 테남테북 압구정 환상 심한듯.
누가 공부 안시킨다고함? ㅋㅋ 무리해서 안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했지. 난 초중고 다 강남서초에서만 나왔고 확실히 대치랑 압구청담은 차이가 있음. 대치쪽은 부모가 자수성가 하거나 무리하게 온 경우가 많아서 국내 교육에 대한 열의가 큰 경우가 많음. 반면 압구청담라인은 조부모때부터 터잡고 살고 돈 좀 있는 집들이 많아서 어릴때부터 유학보내거나 국내에서 교육하다가도 뒤늦게라도 유학보내는 경우가 대치키즈들보다는 훨씬 많다. 그리고 애초에 유학보내는거 자체가 학벌에 관심은 있는거지
한명의 천재가 큰 발명/발견을 하면 그걸 인류 전체가 다 혜택을 보는 것이 문명이라는 거고, 노예제/신분제 없어지고 자본주의에 복지 개념 들어가고 인터넷으로 정보의 불균형도 사라진 지금이 어떻게보면 인류가 만들어낸 최상의 평등한 세상인데...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천재들 발목 붙들지나 않으면 나 같은 무지랭이 평민도 일만 열심히 하면 전기차같은 인류문명의 결정체를 탈수도 있는 세상인거고. 김영하 작가가 말한 것 처럼 만족할 줄을 알거나 송길영이 얘기한 대로 근근히 사는 법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불평만 하는것보다...
뭐든 어느 국가든 어느 시대든 다 늘 환경과 유전자 미만 잡이죠 예외적인 경우는 예외적일 뿐이고 설령 예외적인 경우가 생겨도 당연히 모든 것이 잘 축적된 부분을 상대 한다는게 멍청한거기도 하지만 영원히 쫒아가는 것도 힘들죠 우리나라도 이미 일본보다 나을뿐 계급제는 진행된지 오래됬고 계급제를 한 대가를 일부 엘리트들도 복수 당하기도 하고 사는거죠 이미 기득권이나 엘리트 출신이 사는 집과 건물 과반수는 이미 후진경우 많아요 ㅋㅋ 직모 유니버스에 나온 내용 대로 만들어진 경우도 많으니 ㅋ
사회는 공평하지 않다. 왜?? 그 사회를 이루는 개인들이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 부터 놀러가면 맛집 검색을 함 안 맛집, 불친절, 가성비 떨어지는 식당이라고 검색하지 않음 세상이 공평해 질려면 일부러 장사 안되는 집을 찾아가야함 미용실도 한번 짜르고 별로면 안가듯이 나만 그럴까? 대다수가 그럼 고로 공평, 평등한 세상은 없음
어찌어찌하여 아이가 지방대 메디컬 입학했는데 같은 과 학생들 중 가업으로 메디컬인 학생이 쫙 깔렸더군요. 양육할 때 주변보다 더 풍족하게,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생각했음에도 사는 방법도 그렇고 여러 모로 차이가 없을 수 없어서 엄마 입장에서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ㅠㅠ 제 아이도 넓은 시야를 갖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답이 있는 것울 잘 맞출지 모르지만 정작 새로운 것울 찾아내는 능력은 공부로 해결할수 없다. 서울대를 나오든 카이스트를 나오든 기발한 아이디어는 학벌보다 도메인 지식, 경험, 최소 10년 이상 주경애독 자기계발, 공학박사, SCI급 주저자 5편 이상 쓰는 사람만이 새로운 것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새로운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데 정답만 맞추는 우리 수능 시스템의 공부만 잘하는 애들이 결코 일 잘하는 거 아니다. 진짜다. 명심해라.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 월급 10만원 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 결국 똑같이 공부를 해도 꿈과 목표만 생각하며 하는 것과 언제 돈벌지하는 압박까지 얹는 것이 점점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시기가 될때까지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려도 되는게 여유있게 있는집에서 자라온 사람들 특징이고 이게 직업적으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오히려 요즘이 예전보단 환경의 영향이 적은 거죠. 우리는 자꾸 6.25 전쟁 이후 자수성가한 케이스만 생각하는데, 그 때에도 가업을 이은 사람들이 많았고 전근대사회엔 거의 빼박으로 신분, 가업을 대물림했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우리 자식들에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합시다.
진솔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출연자분께 감사드립니다 ^_^인터뷰문의: haesoo@jikmo.com
저 말들이 거의 다 맞음
살면서 돈 있는 사람들 보니, 돈이 있으면 일단 삶을 대하는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여유감?이 다릅니다. .. 초조하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무슨 선택을 할 때 느긋하게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돈이 없으면, 초조합니다. 초조하고 쫓기듯이 사니. 선택도 항상 최악을 선택합니다.
흙수저 빚만 물려받고, 동생 대학 생활비를 과외로 대 주던 20대를 살고, 30대 내내 큰 수입은 없었지만
저 영상에 나온 대로 꾸준한 운동, 공부, 독서를 40 중반인 지금도 하는 삶을 사는 중인데요.
돈이 없어서 불안한 적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망할까..
삶의 중간에 나쁜 선택도 많이 했죠. 흙수저 주변에 꼬이는 사람 뻔하잖아요.
흙수저가 사람 고르는 안목이 좋을 리가 없죠.
그럼에도 지금 50억 조금 넘는 건물 등기 해서 사용 중이고, 자가 아파트 있고, 차는 레인지로버 볼보 두 대 보유 중이고 -- 이 선택은 약 8년 전의 제가 한 선택인데 후회 중인 선택이죠.. 차에 쓸 4억 정도를 다른 데 썼다면 지금의 저는 조금 더 여유로웠겠다.
이 댓을 다는 이유는, 돈이 있어서 여유로운 사람들 많이 봤지만 결국 독함이 부족한 원인이 될 수 있고
돈이 없어서 초초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독하게 살면서 결과물들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오늘 아침에도 공부와 독서를 했고, 출근하면 매일 하는 계단 50층 오르기를 할 것이고, 또 열심히 살 것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가진 것은 미래의 나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하겠죠.
@@unapark5346 와 넘 멋지세요
내가 돈에 쫓겨 사는 건 감수 하는데
내 자식이 따라서 사는 건 보기 참 힘드네요.
자식을 안 낳는 게 맞았나? ㅎ
@@unapark5346 그래도 멋지군요. 저에겐 아직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네요 40대 중반인데 여기까지 주변에 통수치는 인간들로만 가득 차있었네요 .. 언젠간 오겠죠 뭐
즐겜러
제목보고 그냥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씀 하실줄 알고 들어왔는데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애기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애기해주신 "꾸준함" 이거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학생 그리고 현재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모든 연령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함이라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 사소한 노력이 하루 1달 1년 2년 3년 10년이 되면 엄청난 결과로 돌아온답니다.
남들이 비아냥 거리던 말던 그냥 꾸준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냥 사람들이 흔히 알고 하는 말 맞는데 그 말에 힘이 있음
메모
비교하면 현타옵니다. 왜냐 재능과 부는 사람에 따라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자기 분수껏 살면서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나는 그렇게 고생해왔는데 현타 왔을때 비교한 집안은 그 부를 가진 집안의 누군가는 엄청난 고생을 했고 그 뒤로 그 부를 물려주기 위해 엄청난 고생과 노력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천재들이라고 해서 다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천재도 벽이 있고 고통이 있고 눈물이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여기까지 온거 까지는 나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누군가가 씨를 뿌려서 고생을 해서 그곳에 내가 있는 겁니다. 지금도 나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아요. 힘들때는 아래를 보고 내가 너무 우쭐거릴때는 위를 보면서 스스로 밸런스를 맞춰나가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거 자체가 운이 좋은겁니다. 저녁에 길거리에 돌아다녀도 칼 안맞고 신고하면 경찰들이 달려와서 제압해주는 나라 그런 나라 지구상에 몇개 없습니다. 서구권 나라 가면 자신의 몸은 자기가 보호하는 겁니다. 행복하고 싶으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밑에 있는 계층들을 위해 손을 뻗어 한번씩 도와주면서 그렇게 살면 됩니다.
멋진말씀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이런 내용의 영상이 특히
우리나라가 심함.
금수저 아닌것
어쩌라구요. 자기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소비아껴가면서
푼돈이라도 차곡차곡 모으고
인문학이나 철학공부하면서
내적으로 채워가면 자기삶을 윤택하게
살아가면 되지요.
정말 멋진 말입니다 😊
@@Illiillliilllii 열등감 느끼면서 열심히 살어!
맞습니다
꾸준함 맞습니다
꾸준히 하면 분명히 주변과 차이가 납니다 그건 인정 합니다.
결국 좋은 습관 자신만의 루틴이 매우 중요 한거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이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가장 돋보이는 분은 직모님이다. 100만명의 구독자, 수치를 떠나서 꾸준함과 치열함이 느껴진다. 또한, 이런 내공이 있는 출연자를 섭외할 수 있는 것도 질량이 크기 때문이다.
부잣집에서 태어났다고 다 공부잘하는거 아닙니다 그래도 명문대 간사람들은 엄청 노력한거임
그노력할수있는 최고의 환경을 받았는데 당연히 부자집에서 태어나면 공부잘하는사람이 많은거죠
유전자는 누구꺼?
@@진로장생 명문대 특히 전문직 현역으로 가는 인간이 몇이나 될거같냐 공부할수있는, 재수.삼수할수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누군 성인되지마자 부모모시는곳도 있음 빚있거나해서
그래도 거지 새끼집안 vs 부자집 비교하면 당연히 여유있는 집이 교육 환경도 좋고 맘 편하게 공부할 수밖에 없지...
돈 있는 집은 명문대라도 비인기 학과 선택해서 간판만 따도 충분하고 없는 집 자식은 비인기 학과 가면 ㅈ댄다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서울대는 못 갔고... 연세대 학사, 석사, 박사를 했습니다.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주변에 학우들 보면, 상당수가 아버지가 대기업 출신이시거나 SKY 졸업하셨더라구요.
저는 흙수저 출신이라, 학비 전부 제가 대출받거나 벌어서 냈고, 인천에서 신촌까지 늘 통학하면서 다녔습니다.
저와 같은 부류의 친구들도 연세대에 일부 있습니다. 다만 먹고살기 급급하다보니, 가장 높은 야망이 대기업, 공기업 가는겁니다.
하지만 집안이 되는 친구들은, 더욱 큰 꿈을 꾸더라구요.
제가 고작 SKY 졸업했지만, 느낀 점이 있다면... 학벌은 생각보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집안의) 재력입니다.
다 돈 벌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없는 집안 사람들은 몇 푼 벌자고 어떻게든 좋은 대학 졸업해서 취직 해가지고 월급쟁이 생활을 한다면...
있는 집안 사람들은 내가 수년~수십년 일해야 모을 돈, 부모님이 어렵지 않게 지원해주십니다.
돈이 있어야 투자도 하고 더욱 성공하는건데, 없는 집안 사람이면 먹고 사느라 급급해서 좋은 투자 기회를 눈 앞에서 놓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패배주의에 젖는건 최악의 선택이더라구요.
한국에서 개천에서 용 나는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5~10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기회를 어떻게든 잡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맞음 평범한 집안은 나름 엘리트코스
밟아도 400~700버는게 한계이고
의사라고 해봐야 평생 페이닥터로
끝낼꺼 아니면 개원해야 하는데
개원하려면 치과는 기본3억부터 시작하고 그거 다 빚이고
대출 싫은 애들은 부잣집 딸한테 팔려가고 그것도 부럽다는 눈치이고
한달 700~1000만원이 많은거 같지만 빚 갚고
가정 꾸리고 살기엔 알뜰하게 살아야됨
그래서 다들 투자 하는거고
그에 비해 금수저는 출발선이 3루타이고 공부 못해도 사업체 물려주고 거래처 인맥 연결해주는데
한달2천만원 기본으로 벌고 국내 몇없는 슈퍼카 끌죠 이게 바로 부의대물림
여기서 갈리는게 뭐가 있냐면, 결국 금수저든, 흙수저든 본인이 증명한게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볼때 현타는 올지언정 납득하기 쉬워집니다.
돈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집안 내부에선 또는 동일한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간에도 위,아래는 (능력,운,점프)구분되죠.
그러니 남이 가지고 있는건 남의 것입니다. 부러워하든 질시를 하던, 결론은 내것이 아님.
내가 만들어갈 가치,이상,목표를 향해가면 주변 사람들은 눈에 안들어오잖아요. 뭔가 성취를 얻었다면, 그제서야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거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세상은 항상 불공평했고, 재산이 많은 사람도 항상 걱정과 고민,인내와 절제는 같은 무게를 지녔거든요.
외부에서 볼때만 다르다 생각하는거지. 굳이 시시콜콜 신세 한탄을 안하는 것뿐. 연예인,재벌,공직자,대통령이 돈이 없어서 목숨을 끊겠습니까?
거기에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잘 사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좋은 학교를 가는거죠 어딜 가든 대학을 안가든 자신만의 무기와 행복을 가진다면 제일 좋죠 근데 그게 힘드니까 대다수가 좋은 곳을 가기 위해 좋은 사람이 많이 있는 학교를 가는거죠
연대 박사까지했으면 흙수저출신이 아닌거같습니다. 중산층중에서도 좀 여유있는 중산층인거같습니다.
꾸준함 진짜 힘들죠, 환경 재력 등의 장애물 요인 물론 심리적인 문제도요 하지만 시나브로 같은 변화가 필요한것 느꼈습니다. 평소 자극적인 것만 봐서 대박 박탈감등을 느꼈는데 뭔가 든든한 선배님 만난 기분이네요~!
최선이면되지 뭔야기 ! 열심히 하면 된다고 여러경우가 잇ㅅㅅ지요
유명인 중 백종원이 대표적인 케이스...
90년대 말 이십억(지금의 이십억과 비교불가) 부도를 내고도 멀쩡하게 재기. 일반인은 이삼억만 박살나도 거의 재기 불가. 막여살려야 할 가족까지 있으면 그냥 노답.
똑똑한 머리에 집안까지 받쳐주면 이길 자가 없음. 아무리 싫어도 그게 세상 이치란 걸 나이 먹을수록 깨닫게 됨.
백종원이가 충남예산출신인데도 엄청 부자라는거예요 90년대말 20억이면 지금 100억정도임
어릴때부터 귀공자들은 배짱이 다르지요
예산에서 백종원집 부자로 그렇게 유명했다던데 ㄷ
일반인은 1억이 아니라 5천도 재기 힘듬
그분은 지역유지죠 재단 이사장에 땅부자 평야라는건 그만큼 쌀생산량이 받쳐주는거죠
거기는 예산평야죠
만석꾼 천석꾼 옛날부자는 이말로 표현했으니까요
출연자 멋지네. 철학이 담겨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이 대전제를 이해하려 하지마라.
비교하지 말고, 내 길만 꾸준히 가자
자수성가해서 내 자식에게는 멋진 미래를 선물해주고싶다.
@@미녀53 불공평한게 아니다 불평등한거다
불평등은 불공정하지 않다
여캠 보는 새기가 무슨...
보통은 이렇게 시작해서, 40줄 넘어가고 애도 어느정도 컸을 때 보면 결국 물려줄 건 족쇄밖에 없구나를 깨닫고 슬슬 포기하게 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그저 우리 가족 남은 인생은 덜 힘들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게 돼죠. 님 생각이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기대 없이 살았던 사람도 없다는 것이지요
불공평을 평등으로 만드는것도 불공평이 해야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글쎄 지금 시대는 이제 자식세대 상당히 힘들듯한데.. 안낳는게 반이상은 가지않을까 싶음. 지옥을 맛보게 해주긴 싫음
확실히 가족 특히 부모가 성공한 길을 걸으면, 자식에게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하는 게 당연하겠지.
좀 부럽긴 하네 ㅋㅋㅋㅋ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되는데 (합법적으로)
불법적으로 부조리 짓 하니 문제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괜히 지 자식들 자리 앉힌다고
피해준다 (조민,정유라)
시작은 그랬겠지만 지금은 음서 제도보다 심해졌음
여기 영상들 거의 다 봤지만 댓글 처음 남기는 것 같습니다. 정말 몰입해서 영상을 봤습니다. 출연자분이 정말 디테일하면서 그리고 금수저이면서도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게끔 말씀을 잘 하시네요. 직모님도 많은 질문보다는 이렇게 경청하면서 인터뷰하는 거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동기부여가 되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해라' 가 아닌 그 배경을 경험을 곁들여서 상세히 얘기해주시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서도 많이 봤지만 이 분 인터뷰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취지를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중산층 이하는 대부분.. 안정에 대한 욕구가 강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이 부모 그리고 본인들의 목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목표 달성이 안되면 평생 인생이 힘들어 지는 경우가 다반사죠. 하지만 집이 잘살면 최소 20-30억 이상이면 애초에 저런 양질의 일자리에도 부모 자식 모두 절실하지도 않고 설사 그런 일자리를 얻지 못해도 골프장 프렌차이즈 카페 등 창업 자금 지원해주고 사업적으로 리드 해주면서 지방에라도 집사주고 차사주면 일찍 결혼하고 평생 여유 있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플리-t3j 20억30억이 그정도 부자 아니에요.ㅠ 강북 집한채 값입니다.. 그냥 중산층이요
20~30억 정도는 부모 둘중 한명만 의사여도 충분히 벌고도 남는돈이고 절대 부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중산층일 뿐입니다. 100억은 있어야 상류층입니다
20-30억이 취업에 절실하지 않다니 사업대금을 대준다니 30억에서 뺄 돈이 어디있나. 30억은 부자진입도 아니다. 윗분 말처럼 100억부터 부자, 그것도 진입 레벨이다.
부모님이 운좋게 서울에 집을 산게 지금 20억 이상입니다. 부모님은 대기업 다니시구요. 전혀 부자 아닙니다. 물론 일반적인 중산층도 아니겠죠. 근데 자산으로만 따지면 25억 이상은 되는데 그렇게 뭐 집 사주고 차 사주고 하나도 못해요.. 제 목표도 좋은 외국계 기업 들어가는게 인생 목표구요. 못 들어가면 인생 망합니다.
소도시는 국평 5-6억입니다. 퇴직 후 집처분하고 퇴직금 금융자산으로 다 바꾸면 자식 하나 있는거 집, 차 사주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상속만 나중에 생각하셔도 노후준비랄게 필요없을텐데요.
옛말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줄 아나.
공부머리가 유전이라는 건 의사인 함익병도 방송에서 주구장창 강조하며 얘기한 사실임.
애초에 운동, 미술, 음악, 건강 등등 다 인간의 DNA가 영향을 안 끼치는 곳이 없는데 공부는 안 그럴 거라는 답답한 학부모들이 정말 많음.
그냥 이건 과외만 가르쳐 봐도 딱 앎.
어떤 애는 하나를 알려 주면 열을 알고, 어떤 애는 백날 설명해 줘도 이해를 못함.
공무원 강사 전한길도 얘기했지. 공무원 시험 1차는 지적 능력을 요구한다고. 그래서 2차 아무리 자신 있어도 1차에서 떨어지면 그건 머리가 나쁜 거니 빠르게 포기하라고.
사실 공부가 더 재능 많이탐.
다만 타분야랑 다르게 중상위권만해도 먹고살수 있기 때문.
예체능 등은 최상위권 해야함.
팩트는 최상위부자중에 공부머리보다 사업수완으로 성공한사람이 많다는거.
@@SKY_Citizen 애초에 공부가 모든 분야 중에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제일 적음.
메가스터디 창립한 손성은도 본인이 14년간 봐 온 건 정말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객관적으로 '유전자'라고 말함.
본인의 '유전자'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공부를 포기하는 게 현명한 일이고 거기에 대해서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주위에서 보면 어떤 집안은 다 서울대고 그런데 어떤 집안 식구는 사촌까지 모조리 다 관광버스(지방대) 타고 다니는 것처럼.
결정적으로 생물학적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생활 습관으로 결정되는 가정의 분위기도 유전자의 한 부분임. 부모가 집에서 어떤 분위기를 만드는지도 매우 중요함.
@@wjwbdu2u599 그거야 공부머리랑 일머리랑 철저하게 다른 재능이니까. 그래서 사람 능력이 다채롭다는 거임.
@@wjwbdu2u599 팩트는 전세계 조단위 부자들보면 부모나 친인척이 고학력자 부자고 본인도 고학력자임~~
3대가 서울대라니.. 너무 멋있네
영상 10:05 에서 언급한 꾸준함 정말 중요한 겁니다. 뭐든 노력이 쌓이면 내공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수도 있죠. 물론 모두에게 공평할순 없지만 아무 것도 꾸준하게 안하면 기회 자체가 없을테니..
안타까운 말이지만 그 꾸준함도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음. 인과를 뒤집어서 생걱해야함.
꾸준함 그 자체가 아니라 재능이 있기에 더 흥미있고 더 열심히 해서 결국은 꾸준함이 나오는 것.
그래서 꾸준함도 재능.
@@stanleyhwang7332 뭘 하느냐에 달려있죠 편의점 알바 꾸준히 한다고 뭐가 업그레이드 될건 아니니까
진짜 많이 배우고 자기 사업하는 사람중 대부분 대화해보면 굉장히 배려심도 많고 젠틀하다..
그걸 자격지심으로 까대는 사람들도 있던데..
한번 경험해봐라
인생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꾸준한거 가장 중요하죠 번아웃되지 않을만큼 무리하지 않고 할수 있는 만큼만 매일매일 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꾸준함.. 중요한 덕목인 것 같습니다
나태해지기 일쑤인데..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ㅎㅎ 좋은 쪽으로 꾸준히 정진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공감 안되는것들도 있고 되게 짜증나는 부분도 있는데
진짜 개공감 되는거 하나만 말하면 꾸준함.
꾸준한 사람들 외로워요. 고독하고. 주위에 이야기하면 "그거 해서 뭐하게"가 먼저 튀어나옵니다. 심지어 스게 부모님일때도 있어요.
꾸준함도 재능이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이 동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저도 솔직히 별생각없엇는데 요새 격차를많이느끼는중입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공평한게 더이상하죠 걍 사는거죠 걍삽시다..
이미 가진 것에 대한 욕심이나 결핍이 없어서 꿈을 찾아가는 데 유리한 점이 많음. 특히 모든 점에서 압도적인데, 시간, 공간, 심리, 생존적 측면에서 효율적인데 이미 누적되어온 경험치도 너무나 다름.
서울대에서 열심히했다? 맞아 그거 엄청난 노력이지. 근데 노력이나 꾸준함보다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운’이라는 점도 항상 기억하면 좋겠다. 피어나지 못한 사람들 또힌 수없이 노력해도 닿을 수 없는 곳에 누군가는 넘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이미 거기서 태어난 사람도 있음. 그걸 같은 지표로 비교하는 건 어려움. 특히 시험 같은 인지적으로 공정성을 부여하는 수단엔 더더욱… 삶은 불공평하기에 좀 더 공부 외로 기회가 많아져야 함.
인생은 어떠한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맞아요 부모님직업으로 자식인생이 달라집니다.듣는게 다르죠
인생이 부모에따라 갈린다고 스스로 단정짓는 안타까운 마인드를 가졌군요 ㅠ 스스로 만든 상자를 깨부시고 살아보시길.
@@do-hyeonkim3924 이재용의 아버지가 이건희가 아니라 미천하고 가난한 술주정뱅이였다면 이재용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인생은 인정하기 싫어도 태어나면서 98%는 결정됩니다.
@@travislee87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한 수많은 ceo들은 아예 안보이시나보군요. 삼성만한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수백억 수천억 매출올리는 흙수저출신 ceo가 훨씬 많구요 수십억에사 수백억 자산가들 중에 흙수저 또는 일반인으로 시작한사람이 90%에요. '재벌, 부자 부모를 못만나서 이번생은 글렀어' 라는 생각만큼 멍청하고 한심한 생각이 없답니다.
네 부모가 주는 영향이 너무 큰건 사실이지만 거기서 노력과 운으로 벗어나서 본인의 인생 살아가는거 제 경험으로 가능합니다😊
꾸준함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진짜 꾸준하게 뭔가를 한다는 게 어려운 거 같고 그걸 묵묵히 실천하는 분들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삶에있어 꾸준한 재능이 어마무시한 칼날이죠..많은사람들은 자기의 약점에대해 항상 비판적이죠.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는 뻔한 얘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결국 저 말씀이 정답이라는게
조금씩 체감이 되는 나이가 되니 더 크게 와 닿네요.
원하던 목표 이상향을 쫓다보니 돈이 따라왔다라... 대부분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돈이 있어야 하니 이루기 힘들지 .. 목표에 의한 돈이 있기 위해서 돈을 따라가는게 일반인들의 1차 목표이니까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함 ㅠ
조선시대 양반집에 집안사람 들일때 왜 그렇게까지 따지나 했더니
결국 거르고 거르고 걸러야 그 상위특권이 보존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과학적이고 비인간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인간은 잔인하도록 이기적이기 때문에
'내꺼'에는 자비가 없죠...
몇년 전부터 금수저 이상 결혼 남녀 조건 1순위가
'같은 동네' '같은 지역'인게 그 반증...
갈수록 그 카르텔은 더 심해질겁니다
꾸준함도 재능이다 = 진리
@@MrWilly9130 잔인하지 않은 인간도 많은데 침팬지도 잔인하지 않은 침팬지도 있어요. 논리가 빈약하시네요
이번 인터뷰 정말 좋았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완전 집중해서 들었네요
못하는애들은 지네가 노력해서 자식 잘되게해줘야되는데 지는 놀꺼다놀고 신세한탄하는애들 많음 ㅋㅋㅋ ㅇㅈ? 지가 선두주자하기는 싫은거지 ㅋ 평생 서민이 되거랑❤
뛰는놈 위에 나는 놈
금수저 위에 다이아수저
여기에 글로벌로 가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거야? 이런 세상인데 그 모든걸 뚫고 자수성가 한분들 리스펙
세상이 바뀌어서
금이 다이아보다 위네요 이제ㅎ
금수저로 태어 나지 않았더라도네! 글로벌 세계인이 되면 훨씬더 기회가 많습니다! 🎉
@@sarafinachoi1842 자수성가도 있지만 드물죠...금수저는 출발선도 틀리고 실패시 든든하게 재기한답니다 ㅎ
꾸준함에 100% 공감 합니다^^ 6개월이상 꾸준하게 하면 그것이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데 어려운 인내의 시간들~~
나름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도 결국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고, 배우고, 따라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꾸준함 ~~!!!! 나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자 !!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꾸준함 묵묵함 이게 정답이에요. 답답할 정도로 정말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성과를 결국 내더라고요.
이번 인터뷰 제목부터 질문까지 직모님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분석적입니다
결국 부모 잘만난 애들이 성공합니다
냉정하게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수준이 상위계층과 하위계층간에 차이가 매우 심해요.. 당연히 각자 본인에게 주어진 환경과 제약이 있고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분명있는듯 해요
이복 저복 해도 부모복이 최고
돈복이 최고
할아버지의 돈
부모님의 돈
돈돈돈
태어났는데 삼성그룹 회장의 자식
크으... 레전드
맞아요 개천에 용난다는 말 안통하는 사회죠 아무리 흙수저가 아무리 공부 잘해도 금수저 다이아몬드 수저 못따라가요
@@KPZ-50T그런 대기업은 부담스러움 그냥 강남 건물주 자식 정도가 딱
후배님들,
님의 가족이 부자가 아니면
빨리 해외로 가는 걸 추천 합니다.
서울대 입학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나이들어 보니
실속에서 많이 부족하네요.
재벌들은 여러분들을 싸게 부려 먹으려 합니다.
(리워드가 적어 기껏 5~6천이 현실)
계층이동이 미국에 비해 엄청 엄청 어렵습니다.
부디 보이지 않는 사노비 신분에서 벗어 나
자유를 쟁취 하세요.
화이팅.
주변동문들중 사업해서 코스닥 코스피상장시킨사람 보신적있으신가요?
역시,,
외모도, 성격도, 지능도 다 유전인걸 다시 힌번 확인시켜주네요.
당연히 환경이나 접하는 기회의 스펙트럼 자체도 넓겠죠. 그 또한 인생사는데 플러스 요소.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 월급 10만원 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
@@태양-f6e 남탓해도 된다..... 우리 모두는 서로 남이니까..... 남탓하지 말라는 애들은 님이 길가다가 묻지마 살1인 당한다고 해도 남탓하지 말라할 사람임. 물론 그런 인간들은 막상 반문 해보면 내로남불의 자세를 보여줌. 모든걸 남탓하는 사람과, 억까가지고 남탓하지 말라는 사람 모두 피해다니길 바람....
지능 키 건강 유전빨 엄청 큼
외모는 닮은경우는 넘 닮는데 전혀 아닌경우가 더 많으니 조금 랜덤?
@@응애응애-l9d 뭔 전혀 아닌경우가 많긴 뭐가 많음? 님 부모 유전자 조합으로 님이 태어난거예요 조부모 유전자도 빨려들어옵니다. 님 유전자중에 엄마인지 아버지닮았는지 확인해보고 조부모 유전자도 생각해보시길
@@태양-f6e 효도할필요도 없고 헤어진 엄마나 찾아서 사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돈을 일단 많이 벌어야죠
강남8학군 출신 30대로서 세상에 대한 시야가 다르다는 말... 많이 공감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특히 많이 느꼈네요. 근데 타고난 그릇도 무시 못합니다. 드물지만, 특별한 배경없이도 타고난 그릇이 커서 주변에서 끌어주거나 알려주지 않아도 평생 쉬지 않는 자기계발 마인드 탑재하고 꼭대기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국인들 90프로는 아직도 시야가 좁고 우물안의 개구리들입니다.
광장시장 영등포 대림동만가봐도 이게 현재 대다수 한국인들 모습이예요
재벌이 되어 그들만의 리그에서만 놀아야겠죠
계급 사회 드립 나올께 뻔한데 야이기 하면
1. 저런 부모 가지고도 실패해서 빌빌 거리는
사람 수두룩하다.
2. 저런 부모 없이 성공한 사람만해도
우리나라 재산 1등 찍은 사람만 당장
셀트리온 회장, 카카오 의장 2명이나 델 수 있다.
3. 진짜 계급 사회가 존재하는 나라는 수두룩 하다.
인도에 카스트가 남아 있는 거나 유럽에는
아직도 구귀족들이 재벌회사 소유한
나라들도 많다.
4. 현재 입시 상황에서는 서울 8학군에서 가는
것보다 지방학교에서 내신 1등급 맞는게
서울대 가는데 유리한 경우도 있다..
님이 보고싶은것만 보는군요..
1 맞는데. 2번은..허허허 통계로봅시다.
2번빼고 1 3 ㅇㅈ 한국이 얼마나 재분배가 잘되는 나라인지 다들 잘 모름
@@미녀532번은 애매하긴한듯. 근데 결국 최고점은 부모영향보다도 본인 재능이랑노력으로 뚫을수있다는 의미. 최고레벨 근처에 도달할 때에는 부모영향이 큰듯하지만
출신성분은 어쩔 수 없음.
복 중에 제일 큰 복은 부모 복임.
집안 좋아도 평범한 외모면 그냥 별느낌 없는데, 모델급 외모까지 갖춰야 진심으로 부럽기 시작함
길을 걸어보면 사람들이 누가 똑똑한지 절대 모르죠
학창시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부잘하는 애들보다 사오십등인데도 외모가 월등히 좋은애들이 교실을 장악한 경우가 많았어요
외모가 사실 1번임 특히 잘생긴 남자는 희귀해서 숨만쉬면 다 됨 ㅋㅋㅋㅋ
넓게 적용시키는건 맞음,그러니 창의력이 있어야 가능하고,남의것을 수용할줄 알아야가능한일.이건 내 공부잘한 고딩친구가 나한테 해준 팩트조언.그친구 덕에 좋은영향끼침
동생이 서울대 갔는데
처음에 적응을 못했어요.
금수저 출신이 많아요.
k 졸업하는데요.. 저는 학교에서 아싸라 그렇게 많은 지인들이 있진 않지만, 다들 뭐 본인이 특이한 거 하나씩은 갖고 있더라고요. 집안의 배경일수도 있고, 본인의 두뇌일수도 있고, 진짜 하다못해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사람도 숨겨진 강점이 하나는 있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이런 세상도 있구나라는걸 간접적으로 깨닫게 됬어요. 저는 그 시야를 알게 되어 무기력해진 면도 크지만, 사람에 따라 그 시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저 출발선을 따라잡진 못해도 포기하진 말아야겠다고 받아들여 좋은 방향으로 쓰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 같네요. 그날까지 화이팅😮
k가 어디라는건지..? 맞춤법보니 sky는 아닌듯
꾸준할수 있는 이유는 가족에게받는 여유가 크죠 심리적여유, 경제적여유. 급하고 쪼들릴 필요가 없으니까요..
진지하게 들으시는 직모님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공부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뭐든 인생에서 굴곡이 있는데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면서 나가는 사람이 제일 부럽습니다. ㅠㅠ 그런 사람들 물어보면 그냥 하는거지.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나가야지 내공이 쌓이고 그 쌓인 내공으로 언제가 기회가 왔을때 잘 해내게 되고 선순환인것 같아요. 성공하는 것에 뭔가 큰 비법이 있다거나 인간의 개인의 역량으로만 한정지을 수 없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잘봤습니다.
전 여기서 징징거린다고 달라질 거 없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저들의 반이라도 가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더니 적어도 돈때문에 불행하던 어린시절은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참 올라갈수록 더 저런게 느껴지는게 이젠 결국 안보이는 계급사회가 맞는듯
인생을 살아갈수록 눈에 잘 보입니다
만약 안 보인다면 경제 공부를 해보세요😮
옛날에는 더 심했지 뭔 ㅋㅋ 옛날엔 학교가면 느그아부지 머하시노? 묻고 직업별로면 사람취급도 안해줬다 ㅋ 일제시대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 노비제도있었던건 알고 있지..??
갑오개혁 이전까지의 역사가 훠~~~~얼씬 길고 갖오개혁이후로도 머슴이라는 것이있었던걸 고려하면.. 대중이 계급사회가 아니라는 인식늘 거진 세월은 많이 쳐 줘야 50년 밖에 안 됨
이젠이 어딨노. 인간은 날 때부터 각자의 격차가 있는거고 형태만 다를 뿐 인류사가 다 계급사회지 ㅋㅋ 이런 관점 졸라 위험하니 빨리 가치관 고쳐먹으시오.
서양 동남아 유럽 북미남미 이미 계급주의임 일본 북한 중국까지도 ㅋㅋ 우리나라그나마 다행인편임 유학가보면암
인터뷰 진짜 좋다. 동기부여가 생겨요👍
개는 주인을 인간은 부모를 잘 만나야하죵
꾸준함이 정말 말은 쉽지만 어려운거인정!! 꾸준하기 위해서는 가장어려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니까 정말 쉽지않다. 나같은경우사회나와서 오랬동안 조직생활해보니 일은잘하지만 불규칙적인사람보다 일이 조금은 더디더라도 성실한사람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
공부도 재능인데, 수명도 타고나는거다
꾸준함도 그 꾸준함으로 성공을 해보고 쾌감 성취감을 느껴본 사람이 또 어떤 분야든 꾸준한 노력 투자를 하는 것 같음 하면 된다 하다보면 된다라는걸 깨달은 사람
말 준내잘하시네
친한 친구가 금수저라 대학생때 자산 50억 정도였는데 어느정도 생활적으로도 관심사도 공유되는 부분이 많음 근데 찐 금수저들은 사는 세상이 다름 노엘(국회의원 아들)처럼 자기만의 세상이나 그들만의 세상이 있더라
부모가아니라 자기자산이 50억요??
@ilban-in 네 성인될 때까지 증여 해주신걸로 암
오차범위가 꽤 크긴 한데 직접 본 현금만 9억이고
차나 집 명품까지 대략 추산 한거임..
말씀하시는것보니 말의 깊이가 느껴지네요ㄷㄷ 괜히 서울대가 아니신듯
서울대고 뭐고 그냥 돈없으면 답없음 ㅋㅋㅋㅋ
인생은 불공평한게 맞음
그게 바로 여유임
태생적으로 환경적으로 여유가 없이
자라고 성장한 이들은 상대적으로
식견이든 뭐든 다소 편협적이고 시각이
좁아 내다보는 안목은 기대하긴 힘들긴 해
당장 눈앞에 닥친 힘겨움을 해결해 나가며
살아가기에도 급급해서인지도 모르지만
뭔가 늘 쫓기고 불안하고 막연한 듯 한데
그에 반해 기반이 잘 된 수저 출신들은
그런 걱정 없이 보다 높은데 바라보고 아무
부담 없이 심지어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이 도전하고 투자해 볼수 있잖아
달라도 너무나 다른 삶이지
꾸준함을 이기는건 없는것 같습니다.오늘 말씀에 넘 핵공감하고 좋은 에너지받고
갑니다 ㅡㅡ🎉
어떤 사람의 소득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태어난 국가(50%) > 타고난 유전자(30%) > 어렸을 때 살던 동네(10%) > 기타(10%)
인생은 부모빨 맞죠 ..
저도 군대 포함해서 수능 총 5번 봤는데 공부하면서 부모님 도움 없었으면 노가다나 하고 있었을텐데 이런 생각 엄청 많이 했었거든요 군대 갔다와서 마지막으로 본 수능도 부모님 지원 받고 했었는데 저는 그때도 철 없이 내가 원하는 목표 이룰 때까지 한다고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어디 한번 해봐 라고 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결국 목표한 대학 갔는데 합격한 날에 아버지 앞에서 울었습니다
예전엔 어려운 친구들은 조금 티가 나다가도 과외하고 그래서 학교 다니는데는 큰 문제가 없고 잘 사는 애들은 티는 안 내지만 끼리끼리 다녔었다. 막상 차이를 확연히 느끼게 되는 건 결혼 때 어떻게 시작하냐 였음.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여러 문제들이 많아요. 그냥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 인생이 최고입니다.
옛말 틀린것 없어요.
속담에 비빌 언덕이 있으면 좋다고 하죠
그게 나이 먹고 살아갈수록 느껴지죠
집안 경제적.사회적 배경이든 인맥이든 뭐든 살아가는데 뒷받침이 되고 도움이 되죠.
항상 좋은영상보고 많이배웁니다
영상퀄리티가 ebs 다큐
영상의 핵심 주제는 40넘으면 깨닫게 되는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뭔가를 꾸준히 할 재능이 없는 사람, 재능은 있으나 환경이 안되는 사람... 이런 조건 따지기 싫어서 제 꿈이 다음 세상 안 태어나는 겁니다.
비난하고 살지 말아야 하는데 지나친 관심과 비하가 난무하는 한국인지라... 말씀하신대로 3일 해보다, 1달 해보다 포기가 빨라지는 이유가 주변인들의 비아냥도 한 몫하는 것 같네요
요즘 2030들이 이걸 너무 빨리 느낀게 아닌지...
말씀 잘하시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1. 서울대생들이 대단한 이유는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은 공부를 오랫동안 해서임
2. 쟤는 XX니까 등의 핑계만큼 쉬운 변명은 없음
3.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건데 평등무새 짓 하면 평생 불행할 수밖에 없다
하기싫은걸 오래하는게 왜 대단한건지 모르겠음. 뭔가 책임이 있어서 그랬다면 몰라도, 그냥 너도 나도 누구나 다 하는 분위기니까 하기싫더라도 계속 한다는것은 주체성 없고 멍청한거 아닐까. 이게 뭐가 대단한건지 난 모르겠음. 반대로 하고싶은걸 잘 찾아내서 그걸 오래 한사람은 더 대단한거 아닌가
@@vasistha4184 님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만약 창업이나 예체능처럼 주체성 있는 분야라면 님 말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이 좋겠지만, 대부분은 다 회사원인데 직장인의 덕목은 위에서 시키는 거 하고 하기 싫어도 하는 사람이라서 경영진이 보기에는 적합한 인재상임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만하고 남들보다 성적도 더 잘나오니까 더 하게되는거임
친형이 서울대인데..물어보니 저래 대답하더라
유전자, 개인성향 등..무시 못 합니다.
공부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하는 분야임..그렇기에 누군가는 빨리 찾는것이고
공부도 재능이고, 공부가 재능이 아니라면 개인의 재능을 빨리 찾을수록 인생이 편할수 있음
어차피 돈있는 사람이 돈을 벌어 라고 생각하면서 시도도 안하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꾸준히 시도라도 하면 시도도 안하고 포기하는 사람보다 잘 살 수 있음.. 당연한 말인데 인터뷰이분처럼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음
인류가 시작할때부터
계급이 있고
그 계급을 극복하려고 열심히 살거나
아니면 현실에 그냥 타협하거나...
예전에는
노예라 불렀지만
지금은 서민이라 불림
결국 같은 계급임
첨엔 그냥 잘나가는사람이 자기이야기하는줄알았는데 아니네요 좋은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는 수시 거의 없을때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공부했었는데, 강남8학군 출신이 주류는 아니었습니다. 지방에서 공부잘해서 온 학생들이 훨씬 많았었습니다. 수시의 폐해라고 봅니다. 저도 강원도 촌에서 1등만 했던 출신인데, 수능 한타싸움에서 강남8학군에게 밀릴거라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결국 그런 고민도 집안이 받춰줘야 할 수 있는 고민이고 집안에 돈이 없으면 돈을 따라갈 수 밖에..
60대임
30년전버스뒤에서 대전 대덕 고등학생 대화중 한아이가 그랬다 반친구중 아직은 아니지만ᆢ 매일끝이없이 공부하는 그친구가 젤무섭다했음
그때 난 그아이보다는 어른?이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
보는 마인드가 다르면 세상을 다르게보는 눈이 생기구나 ᆢ
저말은 맞기도하고 틀리기도해요ㆍ우리남편도경기고 출신이고ㆍ집안자체가 경기고입니다ㆍ나이들어 본인이잘되야합니다ㆍ저게 영원한건아닙니다ㆍ저사람말은 맞기도하고 틀린것도있어요ㆍ이사람. 더나이들고 경험이더있어야겠어요ㆍ그리고 떳떳하시면마스코벗으시고
서울대에 서울 출신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그 덕에 지방 흙수저 출신은 무사히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답니다.
대화 내용 중에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이게 강남 안에서도 좀 갈림.. 압구정 쪽 애들은 부모가 굳이 무리해서 공부 안시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그냥 유학보내고 나중에 돌아와서 사업하거나 유학생 전형 같은 걸로 국내 대학 다시 편입하거나 이런 친구들도 꽤 많았음.
부자가 공부 안시키고 학벌에 관심없다고 누가 그래? 그 누구보다도 학벌에 관심 많은게 부유층임. 다만 안되는 애는 답이 뻔하니까 그냥 안 시키는 거지. 이건 압구정이든 대치든 되는 애는 공부 시키고 안되는 애는 억지로 안 시키거나 유학보내는건 똑같음. 대신 공부 못 해서 밀려서 유학가고 그 뒤에 커리어적으로 안풀리면 누구보다 지원 많이 받았는데 능력이 없는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내면에 극심함. 강남 잘 모르는 외부인들이 만들어낸 넷사세 강남 찐부자 테남테북 압구정 환상 심한듯.
누가 공부 안시킨다고함? ㅋㅋ 무리해서 안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했지. 난 초중고 다 강남서초에서만 나왔고 확실히 대치랑 압구청담은 차이가 있음. 대치쪽은 부모가 자수성가 하거나 무리하게 온 경우가 많아서 국내 교육에 대한 열의가 큰 경우가 많음. 반면 압구청담라인은 조부모때부터 터잡고 살고 돈 좀 있는 집들이 많아서 어릴때부터 유학보내거나 국내에서 교육하다가도 뒤늦게라도 유학보내는 경우가 대치키즈들보다는 훨씬 많다. 그리고 애초에 유학보내는거 자체가 학벌에 관심은 있는거지
압구정이든 어디든 지자식 잘했으면싶은마음은같다..ㅋㅋ 뭔놈의 ㅋㅋ
외부에서볼땐 그들이 압구정이든 대치든 잘난인간으로생각하지않음 그냥 운좋은인생이라생각하지 나보다 잘난인간이라는생각은전혀없이 살아왔음😊😊😊
한명의 천재가 큰 발명/발견을 하면 그걸 인류 전체가 다 혜택을 보는 것이 문명이라는 거고, 노예제/신분제 없어지고 자본주의에 복지 개념 들어가고 인터넷으로 정보의 불균형도 사라진 지금이 어떻게보면 인류가 만들어낸 최상의 평등한 세상인데...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천재들 발목 붙들지나 않으면 나 같은 무지랭이 평민도 일만 열심히 하면 전기차같은 인류문명의 결정체를 탈수도 있는 세상인거고. 김영하 작가가 말한 것 처럼 만족할 줄을 알거나 송길영이 얘기한 대로 근근히 사는 법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불평만 하는것보다...
@@sburl18 캬 멘트 좋습니다
맞는말 ㅋㅋㅋ 굳이 이상을 높게 안보고 현실에 만족하면 됨 평범한 사람들은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들은 그 꾸준함과 작은 노력의 차이를 모름, 그 꾸준함과 작은 차이가 누적되고 축적됐을 때의 효용감 못느껴봤기 때문에 그런 노력과 시도 자체를 안함....
간난이라기 보다 국민 80%정도 일 듯
금수저는 생각하죠. 내가 부모만큼 살수 있을까.. 이 생활을 유지할수 있을까.. 부모돈 쉽게 쓰는거 보며 아무 생각 없어 보일수 있지만 걔네도 세상이 만만치는 않아요. 금수저라고 다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기회가 많다는건 팩트입니다.
뭐든 어느 국가든 어느 시대든 다 늘 환경과 유전자 미만 잡이죠 예외적인 경우는 예외적일 뿐이고 설령 예외적인 경우가 생겨도 당연히 모든 것이 잘 축적된 부분을 상대 한다는게 멍청한거기도 하지만 영원히 쫒아가는 것도 힘들죠 우리나라도 이미 일본보다 나을뿐 계급제는 진행된지 오래됬고 계급제를 한 대가를 일부 엘리트들도 복수 당하기도 하고 사는거죠 이미 기득권이나 엘리트 출신이 사는 집과 건물 과반수는 이미 후진경우 많아요 ㅋㅋ 직모 유니버스에 나온 내용 대로 만들어진 경우도 많으니 ㅋ
인맥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도움받으면 그 자체가 피곤하더라구요
인맥이 은근 피곤해요
주변 환경이 중요한게 당연하죠
@@성훈-h8y 정말 부모복이 최고
사회는 공평하지 않다. 왜?? 그 사회를 이루는 개인들이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 부터 놀러가면 맛집 검색을 함 안 맛집, 불친절, 가성비 떨어지는 식당이라고 검색하지 않음 세상이 공평해 질려면 일부러 장사 안되는 집을 찾아가야함 미용실도 한번 짜르고 별로면 안가듯이 나만 그럴까? 대다수가 그럼 고로 공평, 평등한 세상은 없음
그건 뒤처지는거고요
굳이 예시를 들려면
불공정 사례가 맞겠죠
조민,정유라 같은 사례요
맛있는 집 잘하는 집 가는 게 공평입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못하면 못한다고 평가받는 거 그게 공평이죠
모두 같이 취급하면 그건 공산주의고요
저런 똑똑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우리나라 중추가 됐을텐데, 왜 세상은 점점 망테크로 갈까요?... 저 좋은 머리로 좋은 일을 하든, 안 좋은 일을 하든, 국가적으로 여파가 훨씬 크기에, 엘리트라 불리는 사람들이 좀더 책임감 있게 행동했으면 좋게씁니다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현재다"
어찌어찌하여 아이가 지방대 메디컬 입학했는데 같은 과 학생들 중 가업으로 메디컬인 학생이 쫙 깔렸더군요.
양육할 때 주변보다 더 풍족하게,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생각했음에도 사는 방법도 그렇고 여러 모로 차이가 없을 수 없어서 엄마 입장에서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ㅠㅠ 제 아이도 넓은 시야를 갖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적은 성실함의 척도이기에 명문대출신들은 성실함이 기본으로 깔려있죠
와닿는 말씀이 많네요 다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하기는 너무 어려운 ㅜㅜ
와 이거 진짜 공감. 그 꾸준히 했다는 경험이 정말 인생에서 큰 경험이더라고요. 진짜 그게 다른 분야에도 적용이 된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
정답이 있는 것울 잘 맞출지 모르지만
정작 새로운 것울 찾아내는 능력은
공부로 해결할수 없다.
서울대를 나오든 카이스트를 나오든
기발한 아이디어는 학벌보다
도메인 지식, 경험, 최소 10년 이상 주경애독 자기계발,
공학박사, SCI급 주저자 5편 이상 쓰는 사람만이
새로운 것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새로운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데 정답만 맞추는 우리 수능 시스템의 공부만 잘하는 애들이 결코 일 잘하는 거 아니다. 진짜다. 명심해라.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 월급 10만원 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
알고리즘에 떠서 아무생각없이 클릭하고 보기시작했는데 마스크를 끼셨는데도 귀에 쏙쏙 박히는 목소리 톤과 언변에 끌려 끝까지 들었습니다.
말씀도 굉장히 잘하시고 논리정연하게 애기하시는게 강연하셔도 잘하실것같아요 역시 서울대네요 ㅎㅎ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 결국 똑같이 공부를 해도 꿈과 목표만 생각하며 하는 것과 언제 돈벌지하는 압박까지 얹는 것이 점점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시기가 될때까지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려도 되는게 여유있게 있는집에서 자라온 사람들 특징이고 이게 직업적으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오히려 요즘이 예전보단 환경의 영향이 적은 거죠. 우리는 자꾸 6.25 전쟁 이후 자수성가한 케이스만 생각하는데, 그 때에도 가업을 이은 사람들이 많았고 전근대사회엔 거의 빼박으로 신분, 가업을 대물림했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우리 자식들에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