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1] 존 파이퍼 목사는 어떤 침례교인인가? (부제) American Baptist? 혹은 Southern Baptist? 그리고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주의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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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2

  • @user-Calvin1206
    @user-Calvin1206 Год назад +3

    귀한 강의 고맙습니다 목사님.

    • @limwonju
      @limwonju  Год назад

      아쉬운 지점이 많았을 텐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별이-p8v
    @별이-p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limwonju
      @limwonj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태풍에 피해가 없으시고,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 @jinhyo796
    @jinhyo796 Год назад

    목사님 성도는 구원을 얻고 나서 평생 죄와 싸우잖아요. 그러면 죄는 성도의 영혼안에(inside) 있는 것인가요?
    불신자의 영혼 안은 죄로 가득차 있는 것인가요?
    그러면 중생한 성도의 영혼 안에는 중생으로 인한 새생명의 원리와(=의 義) 죄가 공존하며 서로 싸우는 것인가요?

    • @limwonju
      @limwonju  Год назад +1

      먼저, 죄가 영혼 안에 있느냐는 것은
      그럼 영혼 밖, 즉 사람의 육체와 외부 세계에는 없느냐는 의문을 점검할 필요한 있는.. 진술입니다.
      그리고 이 질문의 전제에, 죄는 "어떤 실체"이며,
      따라서 어떤 싯점에, 어떤 장소에 자리를 잡는 것인가에 대해 "그렇다"라는 쪽의 생각이 있는 것인지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바꿔
      이렇게 다시 질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노쇠, 늙음은 나쁜 것이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노쇠, 늙음, 혹은 나이 듦은 어디에 있는가?
      영혼 속에 있는 것인가?
      개혁주의에서는 기본적으로, 죄는 영혼만이 아니라 육체, 나아가서는 삶 전반에 물들어 있는 것으로 봅니다.
      죄를 설명할 때 가장 쉬운 것이 "부패"라는 것입니다.
      음식이 부패했다고 할 때.. "부패된 음식"이 어디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그 음식 속에 "부패"가 자리 잡고 있다가.. "그 부패"가 번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부패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설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 @새미기픈-w6r
      @새미기픈-w6r Год назад

      사람의 어디까지가 영이고, 어디까지가 육인지 칼같이 자를 수는 없겠지요.
      죄가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인생 중에 가입한 것으로, 태초부터 인간 안에 내재되어 태어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죄의 영향권 아래에서 태중에서부터 이미 쓸모없이 되는 것이지, spirit이 태초부터 뽄질적으로 더럽게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성경에도, 더러운 영 detestable spirit, evil spirit을 사탄과 관련하여 말하지만, 보통 사람의 영은 하나님에 의해 충분히 거룩해질 수 있고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 것으로 보지 않습니까? 물론 예정 밖에 있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실지는 깊이 생각해 봐야겠죠.
      불신자는 죄의 덩어리냐의 문제에 대해...
      불신자라도 반드시 의를 실천해야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구원의 조건, 댓가로 보시지 않습니다. 단지 그가 불신자임에도 의를 행힐 때, 그에게 가해질 죄값의 정도가 경감된다고 압니다.
      의를 행하지 않는 불신자에 대하여 하나님의 갚으심이 어떠할지....

    • @종학최-t4z
      @종학최-t4z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주제넘은 것은 알지만 조금쓸께요
      먼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생명의 빛은 받은 건가요?
      그러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새 사람을 실제적으로 소유하고 있는거고요?
      그렇다면 그 새사람의 실체가 ㅡ영과 혼과 몸.살전5:23ㅡ이라는 것도 알것이고요
      그렇다면 성령께서 사도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신 ㅡ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수 없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못하느냐 ..고전6:15-20-
      그렇다면 성령께서 바울을 통해서 고린도 교회에서 성도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인하여 징계를 하실때에 그 수위에 따라서 성도의 육체에 병을 주시기도 하고 끝내 돌이키지 아니하면 죽이기도 하십니다(고전11:29-30...)
      타락한 아담즉 인류가 하나님께서 메시아로 보내주신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영원한생명의 말씀을 받고 구원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성도가 세상에서 살면서 죄와 허물로 인하여 그 속사람에게 그 어떤 영향을 준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바울도 로마서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속사람과 아담으로 받은 옛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옛 사람의 행위가 새사람에게 영향을 줄수 없다는ㅈ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찾는 사람들은 현제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새사람을 소유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 새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영광스러우며 얼마나 영화로우며 얼마나 거룩하고 순전한지를 알면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큰 근심하지 않을 수 있을겁니다
      타락한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생명을 받은 증거는 두가지 입니다
      한가지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생명을 받은 것과 그 속사람 안에 성령께서 그 사람의 모든것을 책임지시기 위하여 실제적으로 그 속사람 안에 임재하시는 것과 그 사람이 육신적으로 살며 하나님께 계속적으로 죄와 허물을 범하게 되면 히12장의 징계가 온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히12장의 징계도 하나님께서 그사람을 징계하여 자신의 거룩함에 참여시키시기
      위함인것을 안다는 성도의 큰 위로를 주시는 것입니다

  • @user-Calvin1206
    @user-Calvin1206 Год назад

    목사님 19세기 중반에 나타난 "역사적 전천년설"은...다비 같은 "세대주의 전천년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 @limwonju
      @limwonju  Год назад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19세기 중반~후반에, 존 넬슨 다비가 활동하여
      세대주의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세대주의가 미국의 대중에게 확산되는 계기는
      스코필드 관주성경입니다. 스코필드 관주성경이 첫 출간된 것이 1909년이고,
      1917년에 저자에 의해 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좀 더 엄밀하게 말하면,
      세대주의라는 체계가 등장한 것을 20세기 초반이라고 봐야 합니다.
      역사적 전천년설 역시, 종말론적 체계화를 이룬 대략적인 시기를 20세기 초반이라고 봐야겠지요.
      조지 래드가 역사적 전천년설의 대표자격인데, 그렇다면 대략 1960년대~70년대 무렵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세대주의 영향을 받아, 역사적 전천년설이 나왔다고 본다면, 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 @user-Calvin1206
      @user-Calvin1206 Год назад

      @@limwonju 네 알겠습니다 목사님.

    • @새미기픈-w6r
      @새미기픈-w6r Год назад

      일반적으로 말하면, 역사적전천년설 , 무천년설, 후천년설이 다 초대교회 때부터 있었다고 말합니다.
      무천년주의자들은 그 당시 무천년설이 주류였다고 하고, 전천년주의자들도 또 그런 식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기원이 미천한 것으로 하나의 이단적 변종일 것입니다.
      후천년설은 교회의 승리라는 전체 아래 기초한 것으로 지금은 천주교 외에는 별 지지 없습니다.
      라드는 자신이 왜 세대주의전천년에서 역사적전천년으로 돌아섰는지 많은 자료를 기초로 증언합니다.

  • @그레이스-x8t
    @그레이스-x8t Год назад +1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더핑크를 칼빈주의와 웨슬리안주의 쪽 둘다에서도 종종 인용 하는걸 봤고 로이드존스도 아더핑크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더핑크에 신앙 스탠스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 @limwonju
      @limwonju  Год назад +2

      아더 핑크를 디테일하게 다룬다라.. ^^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가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좋은 동영상을 만들려면,
      그 내용을 어떻게 구상해야 하는가?
      저의 큰 숙제입니다.
      그런데.. 웨슬리안 중에서도... 칼빈주의 쪽으로 기우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알미니안주의를 모르면서도.. 아르미니우스와 그 신학을 옹호하는 이들 가운데, 실제로 알미니아주의를 다루는 것은 "웨슬리안들"이니.. 실제로 다루다보면, 실제적으로 칼빈주의 신학체계를 (비판하기 위해서라도)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러다가 칼빈주의로 넘어오는 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 @그레이스-x8t
      @그레이스-x8t Год назад

      ​@@limwonju감사합니다

    • @junjeong5233
      @junjeong5233 Год назад

      존 파이퍼를 New Covenant 주의로 분류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천년주의자와 어떻게 연결해야하나요?

    • @junjeong5233
      @junjeong5233 Год назад

      임목사님 < 리차드 개핀의 은사론 >의 입장과 대치되는가요?

    • @junjeong5233
      @junjeong5233 Год назад

      세대주의는 환란전 휴거, 역사적 전천년설은 환란 후 휴거ㅡ잘 구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