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저렇게 지원 많이 해서 문제임. 오히려 커질 수 있는데 지원 없어지니까 회사 쪼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걸 한 두번 본게 아니라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저럼 바지사장 만들어서 기업 쪼개서 혜택 계속 받고 내가 장담하는데 저런식으로 지원 계속 많으면 기업 자체가 커질 수 없어 양질의 일자리는 앞으로도 나올 수 없다.
@@Deutsch-f9c 중소기업 경쟁자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이에요. 시장에는 체급이 없어요.컴퓨터를 사려는 사람은 삼성부터 삼보까지 국산부터, 애플부터 레노버까지 해외를 다 고려해서 구입합니다. 중소기업 제품 산다고 중소기업 제품 것만 가지고 비교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대기업 문제는 엄밀히 말하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 대한 지원보다는, 대기업이 분야를 가림없이 진출하는데 있습니다. 전형적인 인도나 베트남같은 후진국 기업 경제체제로, 대기업 하나 밀어줘서 모든 분야를 독점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세계 최고 1등 기업 애플이 삼성처럼, 건설하고, 시공하고, 출판하고, 제약하고, 옷만들고, 조선하고 등등등 하지 않아요. 중소,중견기업을 키우고 싶으면 자본주의 미국처럼 독점하면 기업분할해야합니다. 한국 삼성, 인도 타타, 베트남 빈그룹에 비하면 애플은 독점을 하고 있지도 않지만, 현재 미국에서 기업분할 얘기 나오고 있죠? 국가의 역할은, 기업에 대한 지원이 근본이 아니라, 기업이 경쟁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습니다.
현 20대 청년입니다. 공부? 돈? 중요한건 사람입니다. 사람때매 일관둔적많고 갑질을 당하다보니 장기로 오래근무하고싶어도 괴롭힘때문에 장기가 아닌 단기도아닌 쉬고싶어요. 시키는일 해서 드리면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부모가 불쌍하네 너를어떻게 키웠는데? 이따구로밖에 일못해? 초반부터 들어가 관뒀습니다
사회적으로 너무 말랑하고 연약한 청년들을 키워낸게 문제임. 사회는 혹독하고 잔인한곳인데 말랑말랑한 청년들이 사회 나오려니 너무 힘들거든. 그래서 그 말랑말랑한 청년들이 사회를 말랑말랑한 사회로 만들고싶어하는데 그 말랑한 사회는 구조적이지 못해서 쉽게 뭉개지거든. 근본적으로 말랑한 청년들이 문제가 아니라, 말랑한 청년들을 만들어내고 사회가 말랑한게 정상이다 가르치는 기성세대들이 문제임.
나도 예전에 취준생 시절, 중소기업 채용 연계형 인턴에 최종합격해서, 최저임금 정규직으로 계약 갱신하기 전에 고민했던게 딱 저 고민이었는데,, 첫 직장의 산업과 연봉이 나의 생애소득 전반을 결정하고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는게 아니라 악화되기에,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서 더 긴 구직 기간을 갖는 것.. 그렇기에 취업하는 나이가 늦어지고,, 사회 전반에 도미노처럼 붕괴되기 시작함
지원 체계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현재는 예를 들어 햄버거 창업을 하고 그곳에 R&D 부서를 만들면 R&D라는 항목 때문에 더 많은 지원금을 배정 받을수 있는 체계라는 식이죠, 물론 햄버거 R&D를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얼마큼 미래 수익과 고용 창출 등을 좀더 고려한 지원금 배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 수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때 그것을 심사하는 인원들이 이러한 내용을 꼼꼼히 관리하고 판단할수 있는지???....절대 아니라는 것이죠...즉 지원금을 받아내는 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곳(소위 눈먼 돈을 잘 받는곳)에서 더 많은 지원금을 받아가고 있는 형국이지요...
@simzim1 ?? 현재 국가채무 비율은 GDP 50% 넘었고요. 그래서 60%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문제가 될 거라고 적은 거고요. 덧붙여 제가 채무하고 부채를 구별 못하는지 어떤지 저 댓글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요? 궁예 후손이신가. ㅎㅎㅎ 대댓을 달아도 꼭 남들 비하못해서 안달난 귀하같은 사람들. 같이 망하자고요. 브라보.
@@Annnase1367 일본은 준기축통화국이고 대외순자산이 3800조원이 넘습니다. 지금 우리는 아직 800조가 안 되고요. 인구대비, 경제규모로 비교해서 생각하면 1600조 정도가 되어야 일본처럼 안심할 수 있죠. 아직 반도 못채웠습니다. 그런데 고령화율이 20% 올해 말 되면 돌파할 예정이고요. 일본은 고령화율이 거의 30%에 육박하고 있고요. 그림이 그려 지시나요? 그리고 실제로 국제신용평가사(무디스)에서 2021년에 우리나라 채무비율 60% 안 되게 조심하라고 경고한 적도 있습니다.
- 보통의 교육을 받고 보통의 노력을 하고 보통의 대학을 졸업하고나니 뭘 해야할지 모름 - 원하는 일자리가 안보여서 쉬거나 무급생활을 이어가니 공장 생산직이나 들어가서 돈이라도 벌어라고 함 - 들어가서 일을 했더니 단순작업 및 기계처럼 일만하지만 잔업포함해서 300이 들어옴 - 별다른 발전 없이 시간만 흐름 - 아무대나 들어가서 일을 하라는 던 사람들로 하여금 아직도 최저시급 받냐면서 올해 연봉협상을 노려보라는 소리를 듣지만 고려한 끝에 시급 100원 인상 - 이직할 에너지도 잃고 원래 하던거 하면서 시간만 태우다보니 집도 구하고 차도 사야되는 압박감에 투자쪽에 손을 댐 - 주식은 어렵고 간단하게 코인을 시작하며 일하는 틈틈히 앱을 보지만 보이는건 하락세에 깎여가는 시드 - 주변에 다 비슷한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비슷한 일을 하면서 습관화됨 - 이제 다시 너는 왜 그렇게 사냐는 소리를 들음 이게 반복된다고 보면 될 듯 여기다가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모양인거다" 하면 완벽함 ㅋㅋㅋ 이것저것 들을 필요없이 항상 자기성찰을 하면서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액션을 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시밬 더 웃긴게ㅋㅋ명문대출신에 대학원까지 나온 나도 님댓글같은 상황 겪어봄 걍 한국자체가 정신나간 국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원하는 일자리가 안보이거나 보여도 너무 문이 좁아 밀려서 시간날림 그냥 적당히 들어가서 적당히 살자하고 사기업 연구원으로 갔더니 ㄹㅇ미래가 없음 내가 뭐하러 그렇게 입시경쟁하고 대학원가서 노예하며 학위받았나싶음 그래도 최근에 잘풀려서 하반기에 미국갑니다 작년부터 해외취업 준비했는데 운이 따라주네요
와.... 10여년전에 공시 준비할때 어머니가 하시던 말씀을 그대로 하시네ㅋㅋ어디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라고ㅋㅋㅋㅋ들어가서 10년 20년하면 나아지지 않겠냐는데 나아지지 않습니다 어머니.. 결과적으론 잘 풀려서 다행이지만 지금 20대들도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가장 멋있고 에너지 넘치는 20대에 암흑기를 보내고 있겠지요... 모두 힘내세요...
@@yussi3026 지역은 지방이고 해외 사업하는 기업일 수도 있지요. 영어 네이티브급인데 3천 주는 회사는 정말 드물긴 한데.. 이런 회사 사장 입장에서는 넉넉하지 못하니 시장 대비 못 주는 거겠지요. 사장이 도라이라서 연봉 후려치기 하는 건 아니겠죠. 중소기업 다들 어렵습니다
걍 게임보면다 우리의 문제가 나오는듯... 유난히 최단기 코스, 테크트리, 극도로 효율성을 통한 최고스펙달성, 스토리나 과정의 재미따위는 없이 오로지 저 세끼를 이기는것, 남들에게 부러움받는거, 랭킹탑을향한 맹렬한 추격전... 결과도 비슷함. 적은인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게임에서 두곽을들어냄 대신 빠른 컨텐츠소모 및 고인물화로 빠른 신규유입자 감소...
생각을 바꿀필요가 있음. 경쟁을 중요시 하는 사회는 매우 정상적이다 라고 인정해야하고 거기에 적응해서 본인의 수준을 올리고 그에대한 대우를 받는게 공정한거임. 여러분이 밥집고를때만 봐도 맛없는가게보단 맛있는가게를 고르고 상품을 구매할때도 품질좋고 저렴한걸고름. 여러분은 스스로가 품질이 안좋고 비싸게 팔리길 원하는꼴임. 반대로 품질 좋은 친구들은 알아서 비싸게 팔림. 문제는 자기 객관화가 덜되서 본인 품질이 구리고 자주 고장나서 일안하려하는데 비싼값을 받길 원하는거임. 여러분이라면 동작 제대로 안하고 자주고장나는 에어컨을 비싼값에 사고싶겠음? 싸도 별로 사고 싶지 않음. 그게 여러분의 퀄리티. 경쟁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의 평균 수준임. 어케 사람을 상품화 하냐 하는데 기업이 파는 상품이 경쟁을 하는데 그 상품을 만들고 파는데 같은 상품파는 다른 기업보다 더 나은 사람을 써야 우리상품이 더 나은 상품을 만들고 더 많이 팔고 할꺼아냐. 이런건 너무 당연해서 다들 알잖아?
다 어른들 때문임 극단적인 글일 수도 있겠지만 대개 청년들이 일을 안하고 꿈이 없어지는 건 다 어른들 탓임 대학교를 나왔어도 정말 엄청난 스펙을 쌓을 여유가 없으면 거의 중소기업으로 몰리는데 그런 기업에서 사람 귀한건 생각안하고 엄연히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 따위 지키지 않는데 그와중에 사내따돌림, 괴롭힘 따위나하고 있고 일하나 못쫓아온다고 사람 하나 찌질이로 몰고가고 어떻게서든 돈주기 싫어서 70년대 수준에 버금가는 급여시스템으로 사람 부려먹기나 하고 이거에 대한 문제제기하면 갖은 협박 다하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기업리뷰 전문 사이트에 리뷰를 올리거나 노동청에 신고하면 영업방해, 업무방해죄등으로 고소하겠다 협박하고 리뷰올렸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ㅈㄹ하고(실제로 해당 사이트는 욕을 비롯한 주관적인 감정이 섞인 글을 쓰면 어차피 업로드 안됩니다) 노동청에 이런 상황을 호소하면 공무원입장에서는 중립을 표한다는 명목으로 가만히 있고 ..차라리 대기업은 이런 일 있음 뉴스에라도 나지 중소기업은 이런일이 너무 비일비재하다보니 언제든 이런 일이 일어나든 그 기업이 사라져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니깐 그냥 명목상의 노동청만 있지 거진 수수방관하는게 현실입니다.
상장한 중소기업도 문제입니다. 생각보다 직원들을 위하는 기업이 많지 않아요. 대표가 직원들에게 대놓고 너네땜에 지금 이모양 이꼴된거다 라며 본인 경영을 남탓을 하며 연봉동결을 시키지 않나. 퇴사를 한다고 했을때 만류를 시켜도 그냥 말뿐이지. 오히려 동용합니다. 일 잘하는 애들은 그냥 비싸니까 나가게 냅두고 값싼 최저임금의 젊은 인턴들만 뽑더군요. 주가가 500원따리인데는 이유가 있는거같드라구요.
창업준비중 교수라는 사람이 와서 중소기업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강의해주고 본인을 통하면 지원금 받을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국가에서 해당 지역 사업 평가 관련해 자문받는 교수라며 지원금 받으면 20프로를 달라고 하던데ㅋㅋㅋㅋ이걸 과연 정부에서 모르는걸까?ㅋㅋㅋ 이런 ㅆㄹㄱ가 안없어 지는 이상 세금은 줄줄 샐꺼임ㅋㅋㅋ
지식 서비스라는게 원래 그런거지. 똑같은 조건의 서류 탈락하게 영향력 쓰는거면 불법이지만 서류 더 잘써주는 법 알려주고 돈 받아가는게 뭐가 문제임. 그게 지식노동의 본질인데. 그 영역에 독보적 입지니 욕하면서도 아쉬운거 아님. 변호사도 전화로 말 몇마디하면 십만원임. 혼자 할 수 있으면 혼자하면 됨.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2030의 현실을 제대로 말씀해주셔서 시원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없어 고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스타트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열악한 현실을 볼 때마다 한국으로 귀국은 점점 꿈처럼 멀게 느껴집니다. 아마 곧 결혼을 하면 몇 년 안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것 같은데 그 전에 한국에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 젊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일 안하는 이유: 좆소공장 취업 어렵게해서 열심히 해보려했는데 같이일하는 베트남외노자들은 몇년일하고 자국가서 아파트 사버림ㅋㅋ 한국인 우대같은건 미미했고 여긴 그냥 외노자들을 위해서 내가 나가줘야겠구나 싶어서 퇴사함. 그 이후 관리직,경비직,조리,운전,물류센터 등 떠도는중
중소기업에 한국인 우대가 어디 있나요 오히려 외국인이 숙식 다 해결해 주고 군대도 안가고 돈 벌어 돌아가면 더 이익이고... 대기업 서비스직도 잔업 하고 싶어도 한국인은 안시켜주고 외국인만 시켜줍니다 외국인은 숙식 제공에 잔업 ,특근 해서 세후250이상 받기로 하고 계약해서 데려옵니다 한국인은 세후190정도...
서울에서 일을 하다가 지방인 고향으로 내려와 구직을 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갑니다. 급여도 마찬가지고 기본적인 복지도 없는 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급여가 조금 적더라도 기본적인 복지나 연장근로나 야근에 대한 보상만 주어지더라도 힘들어도 다닐텐데. 그것 조차 없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적절한 보상을 주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청년들이 일안하는 이유 1. 사회 구조상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길러내야 되지만, 100%대학 진학률, 힘든일 해줄 인재는 외국인박에 없다. 2.언제 짤릴지 모르는 3D노동자군상은 외국인 목이고, 죽어라 목매어라, 어떻게든 안정된 직장이어야 된다. 3. 작업복 입고, 힘든일 하면 부끄러워해야되고, 넥타이메고 앉아 있으면 목에 힘들어가는 문화이다. 극악한 노동자 경시 풍조. 4.우리나라에서 노동자를 대변하면, 빨갱이 취급당하고 해산당한다. 선진국중에 노동당 없는 나라 찾기가 더 힘든데도 말이다. 5.아이들이 원하는 직업, 사회가 필요로하는 직업, 교육이 역할을 해주나?
확실한건 옛날처럼 일 잘하면 인정하고 대우를 해주는게 아닌 일 잘하면 오? 이 놈 봐라 하고 악용해서 굴릴 생각만 하고 일 못하는 빌런 과장 팀장급 놈들이 열등감 찌들어서 어떻게든 나갈 처지로 몰아감. 그러니 한 두번 당하다보면 일도 어중간하게 하고 받는 임금만큼만 한다가 머리에 박히게 되죠. 저도 그렇게 변했네요.
예전에 비해 라는 라떼분들.. 그분들 그전의 분들은 더했습니다. 즉 지금 세대들이 힘든걸 저 포함 그때랑 비교하지 마셔야 해요. 예전은 열심히 일하면 집도 가능하고. 평생직장 등 보장이 되었는데. 현세대는 회사서 평생직장 없구. 계약직.인턴등 미래가 불확실. 근데 왜 이들을 저때인 라떼랑 비교하나요. 미래가 안보이는 현실을 라테라 비교 놉입니다. 정말 힘든세대고. 한국의 미래도불투명 하네요
만현화되어있는 밑빠진독에 물붓기 중소기업의 내실없는 일자리를 정리할 때인듯 여기에 지원이 똘똘한 우리의 젊은 인력이 미래가 보장되는그런 일자리가 되어야만 우리나라의 고인력 청년들이 받아들이고 꿈과 희망을향해 나아갈것입니다 어떻게든 적게 지불하고 이익을 극대화할려는 시대가 아닙니다 정당한 인금과 미래가 보여야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이 수준인데 사회는 구시대적사고에서 머물고 나라의 동력을 갈가먹고 있습니다 압권 더 열심히 계몽하고 방송하시길......❤❤❤❤❤❤❤
그에 맞는 자격증 같은게 있어도 어리다고 경력이 없다고 안써주는 경우도 있고 공익에 경우 4~5순위는 강제대기가 있고 현역은 복무하느라 취업늦어지고 알바도 어느 지역에 있는 알바가 나한테 적성에 맞는 알바가 있고 적성에 안 맞는 알바가 있음 대학교에서 자격증등 준비를 해도 일할 직장이 없거나 경력이 없다는 이유는 안써주는게 보통이라 그냥 다들 쉬자라고 판단하게되는거 같음
인구밀도가 고령층이 높고, 정치를 위한 투표권인구도 고령층이고, 정책도 고령층위한 정책을 하며, 젊은층에 정책은 정치인들의 투표권에 큰 힘이 안되다 보니 젊은층을 버리고, 일자리도 복지쪽이 더 크게 유지되는건, 고령층 노령화로 인한 도움,복지로 인해 사회복지가 늘어나지만, 한쪽성별만 취업 하기에 청년층은 노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책이 없더라도 열심히 찾거나 일을 하면되는데, 혼자 하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갈아서 성장하다가 한계가 와서 터진거지 예전에 버텼던건 내가 열심히하면 된다 가 됐기 때문이지 "나만 열심히하면 잘된다" 그렇게 갈아왔는데 장기침체로 들어서면서 "열심히해도 안된다" 로 변하고 직장안정성까지 박살났고 필요도 없는데 우후죽순 양성한 대졸자는 남아돌아서 일자리 미스매치만 발생함 그러니 쓸데없이 경쟁률만 높아져서 허위스펙 쌓다가 망해버리고 실업자 대량양산되는거지 산업, 사회 대전환기에 전환에 실패했고 현 2~30대가 그 사이에 끼여있는 형국. 일본에서도 발생했던 문제인데도 그걸 보고도 이권싸움이나 하면서 내버려둔 결과물이지
공단 가보시면.. 중소기업 운영하시던 70대 이상 창업자분들이 이제는 접는다고 말씀하십니다. 2세 경영 시켜보려고 데리고 와보면 자녀들이 일단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가면서 미래를 저당잡히며 살기 싫다' 고 그냥 아버지한테 폐업하고 편하게 살자고 해서 창업주 분들 오히려 설득 당하십니다. 마치 가맹점주들이 프차본사 알바나 된양, 대기업들 납품 해봤자 마진 뻔하고 기술 전수 좀 해보려고 한국사람 위주로 키워봤자 탈주 해버리고 외국인 노동자들 알려주면 그걸로 지 몸값 올려서 이직하고 각종 유틸리티 비용도 오르고 원재료비는 출렁거리면서 우상향하고... 정부 지원대책이라고 해봤자 대출로 한정되어 버리니... 나이도 먹고 내가 이 고생 더 해봤자 무슨 소용이겠냐..하면서 폐업 신고 하신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공단의 현실을 짚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봤습니다.
▩ 청년 친화적 혁신기업에 장기투자하고, 한계기업 익스포저는 줄여야 한다 ◎ 취업자 증가는 주로 60세 이상 노년층과 여성에 집중되어 있음 － 23년 취업자 32.7만명 증가 중 60세 이상이 36.6만명, 60세 미만은 39명 감소 (3:16) － 32.7만명 중 여성이 30.4만명, 남성은 2.4만명 (3:56) ㆍ 60세 미만 남성 취업자는 13.8만명 감소 (4:44) ◎ 젊은 층은 정규직보다 단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음 － 청년들은 최저임금 정규직보다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원함 (2:54) ㆍ 비정규직이더라도 비전 있는 스타트업 등을 선호 (2:31) － 청년들은 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을 많이 하고 있음 (20:46) ㆍ 쿠팡, 배달의민족 등 혁신기업 덕분에 가능해진 일자리 (20:55) ◎ 정부는 한계기업 지원에 치중하고, 혁신기업 육성에는 소홀함 － 정부는 연간 22조원을 한계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 (12:56) ㆍ 5개 중 2개 기업이 이자도 못내는 상황 (11:39) → 이런 기업에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처우개선이 어려움 (12:03) － 혁신기업들은 기존 업계의 반발과 정부 규제로 어려움을 겪음 ㆍ 중고차 혁신 플랫폼은 골목상권 침해로 탄압받음 (20:41) ◎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정책 방향의 전환이 필요함 － 과거 성장모델에 매몰된 좀비기업 지원을 줄이고 혁신기업 지원을 늘려야 함 (22:43) ㆍ 외국인 노동자 고용 일자리보다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투자해야 함 (22:49) － 한계기업 지원을 바로 중단하긴 어려우나 서서히 혁신 방향으로 전환해야 함 (22:28) ㆍ 기득권층의 반발을 무릅쓰고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야 함 (22:10)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수도권에만 몰리다 보니, 청년이 수도권으로 오는 것이 가속화 됐고, 경쟁은 늘어만 가고, 눈높이도 높아만 가는군요. 수도권이 아니더라도, 새로운일자리, 문화활동 등이 가능한 도시들이 생겨나야 합니다. 미국은 최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양한 도시들로 기업들이 이전하면서 텍사스 처럼 뜨는 도시들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민감해서 말하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용기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 공무원으로서 너무 말도 안 되는 규제가 많습니다. 공공기관 기자재 구입 시 아예 대기업이 배제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버젓이 좋은 대기업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터무없는 가격과 조건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업들이 미쳤다고 혁신해서 대기업도려고 할까요? 대기업 되는 순간 일감이 다 끊기는데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음 해외만 하더라도 기술직이나 다 뭘하든 인정해주고 대우해주는데 우리나라는 블루칼라 안정직 아니면 3d. 힘든일이고 돈못벌고. 하대해서 보는 경우라 청년들이 이것도 시도해보고 저것도 시도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하도록 격려를 해야지 오롯이 대기업 좋은직장 돈만 보니 사슬고리 연결고리가 개판이 됬어
고학력 및 전문기술을 갈고닦아서 대기업 등에 가는 사람은 소수지만 어중간하게 배워서 잘하면 중견기업 못해도 중소기업 가는 길밖에 없고 대기업과 중견 및 중소기업의 임금차가 너무 확 드러나는 부분도 있어서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희망을 가질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은 현재진행형이고 출생률이 떨어지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결과도 자연스럽다고 할수가 있겠지요.
취업 현황 보니까, 기업마다 다들 경력직들만 거의 뽑고, 신입이나 초짜를 안 뽑으면 취업생들 어떻게 취업하란 말이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취업생들이 노는 거 아니가?!?!?!!!??! 놀다 보니 돈도 못 벌고, 돈 못 버니 결혼도 못하고, 결혼 못하니 임신 • 출산도 못 하는 거 아니가?!?!?!!!?? 그러니까 경제적으로 망해가고 있는 지름길에 있는거다... 순간 순간 돈만 주는 게 다가 아니고, 일할 수 있게 신입이나 초짜도 일할 수 있게 해라!!!! 신입이나 초짜도 일하게 되면 경력직이 되는거지...
그 R&D 예산의 다수가 중소에 가는 겁니다.... 괜히 카르텔 잡겠다며 정부가 설쳤던게 아니죠. 브로커만 몇백, 갈비 레시피 핑계로 낼름하고 그럼 정작 필요한 곳은 못받고. 좀비기업 잡고 부정 수급처 잡겠다 하는데 이거 비난하면 오히려 좀비 기업 살리란 말 밖에 더 되나요?😅
청년들이 배달업으로 몰리는 이유는 일이 숙달되고 실력이 올라가면 "즉시 본인 연봉에 반영이 된다는 비전" 이 있어서 몰리는겁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현상이 거꾸로 가죠 일잘하면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짬당하고 월급은 똑같고 싸구려 말 몇마디로 때우는.. 실제 배달일 작정하고 인생걸고 하면 1년했을때 3~4천만원짜리 자동차 한대 정도는 뽑을만 합니다. 그런데 중소기업 1년 다니면 그럴수 있나요? 없죠? 이게 대한민국 사회가 뿌리끝까지 썩은겁니다. 외제차 슈퍼카를 사겠다는것도 아니고 "기업" 생활 1년을 했는데 2천만원짜리 자동차 한대도 못뽑는데 뭐하러 공부를 하고 뭐하러 취업준비에 돈 시간 인생 낭비해가며 기업을 들어가요?
더불어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료 고용보험 산재보험 그외 실비보험 치아보험 통신비 차비 식비 생활비 월세 이런것들 다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모든 기업은 최소 연봉 3천만원 스타트가 아닌 이상 인생의 손실만을 야기하죠 30년전 삼성전자 초봉이 3500정도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30년이 지났는데 중소기업 초봉3천만원 기본값이 안됩니까? 물가는 미친듯이 폭증했는데 핸드폰요금 월 기본 8만원 10만원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스마트폰 하나가 중소기업 한달월급인 세상이에요 정치가들 그렇게 개혁을 부르짖고 그렇게 세상을 바꾸자고 선동해놓고 뭐가 바뀌었습니까? 더 최악인데?
한국 경제는 너무 제조업 편중이 심함.. 그리고 제조업은 결국 언젠가 중국, 인도에게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서비스업을 키워야 함... 쓸데없는 곳에 낭비되는 세금들 세이브 해서 서비스업 육성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면 젊은이들 일자리도 생기고 결국 출산율도 좀 오를거라고 봅니다.
31년간 돈 제대로 벌어본적 없이 허송세월하며 보낸 사람인인데 이젠 취업 1년차가 넘어가네요. 부모에게 타서 쓰는것보다 눈치도 안보이고 직장을 다니니 돈이 부족할때 말씀드리면 부모님도 돈을 더 잘 주십니다. 방구석 백수들은 일단 파트타임 알바라도 시작해보는게..ㅠ 그것도 어렵다면 아침 일찍 지하철역으로 가보세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나이대 분들 우리 먹여살리겠다고 정말 부지런히 출근하는 모습 볼 수 있을겁니다
중소기업 너무 지원해주면 안됨 지원해주니깐 쪼갤대로 쪼개지고 고용노동법은 안지키는 구시대관습 끊어지지도 않고 도리어 악순환만 반복...자격없는 인간들이 회사차려서 남의 인생 종치게 하는일 없게끔 따끔한 고용책을 내놔야 하는데 그냥 빨리 고발에 대한 종결이나 지으려 하는 고용부의 안일한 태도보면 진짜 일할 데야 있긴 해도 일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은 없다는 말이 딱 맞음
상명하복 시스템으로 인하여 아무리 열심히하고 잘 하는 직원이 있어도 찍어누르고 배제, 따라오는 성과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없으므로 열심히 하려고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되고 이 결과, 열심히 잘 하는것 보다 오랫동안 붙박이로 앉아서 있는것만이 이기는 시스템이 현재 중소 기업에 실태이다. 이는 회사 발전, 더 나아가 나라 발전과 관계가 있다. 오랫동안 앉아있는것이 이기는것이 아니라 열심히 잘 할 명분을 만들어주고 열심히 잘 하는 직원을 밀어주는 기업들이 많아야한다. 열심히 혹은 잘 하는 직원을 알아주고 밀어줘야 청년들이 자신을 알아주는 기업에 믿음과 신뢰가 생기고 희망을 갖고 회사를 다니게될 것이 순서이다.
![[full] 당신의 식대는 안녕하십니까? | 추적60분 1377회 KBS 240823 방송](http://i.ytimg.com/vi/ZskPTW-rqfY/mqdefault.jpg)
보면 볼수록 한국은행 총재의 말이 맞았음. 우리는 산업구조조정 실패의 여파를 지금 받고 있는 것. 청년들이 제대로된 직장을 못구하니 결혼 못하고 결혼연령 올라가고 그러다 보니 출산율 떨어지고 악순환 발생.
직장다니고 있어도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지금 결혼 제도가 시대에 맞지않습니다,
새로운 동거 출산 개념이ㅡ 생겨야 합니다,
@@jone7001 통계를 보면 대기업노동자의 경우 결혼율이 오히려 증가했어요 ㅋ
@@박아야카-t2n 결혼은 지옥임
@@박아야카-t2n어디 통계? ㅋㅋ
@@jone7001너나 할 생각이 없겠지 시대에 안맞음 ㅇㅈㄹ 결혼하는 다른 선진국들은 다 시대에 뒤떨어진 나라임? 결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몇배는 많다 방구석 찐따야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민낯을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결론 : 이라나는 답이없다
기계로다함 .청년들 운동하고 콘텐츠다른발전적찾아야 ai반도체 이외
싸구려 일자리가 먼저 없어진다?
@@fromcmk33
@@seehyunk386/외국은 천국인것 같나?
중소기업 저렇게 지원 많이 해서 문제임.
오히려 커질 수 있는데 지원 없어지니까 회사 쪼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걸 한 두번 본게 아니라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저럼 바지사장 만들어서 기업 쪼개서 혜택 계속 받고
내가 장담하는데 저런식으로 지원 계속 많으면 기업 자체가 커질 수 없어 양질의 일자리는 앞으로도 나올 수 없다.
맞는 말씀 그리고 대기업에 관한 규제도 풀어야 합니다. 누가 대기업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대기업이 되는 순간 규제가 100가지가 넘는데..
@@Deutsch-f9c 맞는 말씀입니다. 권투에서 체급제한도 없애야 합니다. 다 같은 인간인데 사각의 링에서 싸우는 게 공정하지, 헤비급, 플라이급 왜 나눕니까. 농구처럼 체격제한 없이 만인투쟁하면 가장 우수한 선수가 우승하지 않겠습니까.
@@stayy5 개헛소리ㅋㅋ 니도 ㅈ소 하니?ㅋㅋ
@@stayy5 오해가 발생할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좌측 성향의 사람들이 보면 오해 할듯 합니다.
공정하기 위해서는 치열해야죠.
중소기업의 경쟁자는 대기업이 아니고 같은 중소기업입니다.
@@Deutsch-f9c 중소기업 경쟁자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이에요.
시장에는 체급이 없어요.컴퓨터를 사려는 사람은 삼성부터 삼보까지 국산부터, 애플부터 레노버까지 해외를 다 고려해서 구입합니다. 중소기업 제품 산다고 중소기업 제품 것만 가지고 비교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대기업 문제는 엄밀히 말하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 대한 지원보다는, 대기업이 분야를 가림없이 진출하는데 있습니다. 전형적인 인도나 베트남같은 후진국 기업 경제체제로, 대기업 하나 밀어줘서 모든 분야를 독점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세계 최고 1등 기업 애플이 삼성처럼, 건설하고, 시공하고, 출판하고, 제약하고, 옷만들고, 조선하고 등등등 하지 않아요. 중소,중견기업을 키우고 싶으면 자본주의 미국처럼 독점하면 기업분할해야합니다. 한국 삼성, 인도 타타, 베트남 빈그룹에 비하면 애플은 독점을 하고 있지도 않지만, 현재 미국에서 기업분할 얘기 나오고 있죠?
국가의 역할은, 기업에 대한 지원이 근본이 아니라, 기업이 경쟁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습니다.
근데 진짜 배달을 출근하고 싶은날
골라하면서 일해도 250벌고
좋소기업에서 누군가에 지시받고
스트레스받으며 일해도230이면
답은 정해져 있음
실제로 내친구 좋소취업 안하고
일용직 일하고 싶은날 골라 출근하면서
한달에 20일 출근해 280버는데
취업 절대 안하더라
존나 끔찍한 대한민국이다
그렇게 버는데 뭐하러 요즘 하기도 어려운 취업준비를 ㅋㅋ 당연한 거지
어휴 딸배는평생딸배지만 월급올라가지
@@tamagoth 좋소 5년 일하면
얼마나 오른다고;;
@@tamagoth 안오르른 좋소가 90프로..
애매한 스펙 경력 그리고 좋소갈바엔 배달이 낫긴 함
현 20대 청년입니다.
공부? 돈? 중요한건 사람입니다.
사람때매 일관둔적많고 갑질을 당하다보니 장기로 오래근무하고싶어도 괴롭힘때문에 장기가 아닌 단기도아닌 쉬고싶어요.
시키는일 해서 드리면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부모가 불쌍하네 너를어떻게 키웠는데? 이따구로밖에 일못해? 초반부터 들어가 관뒀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착한사람만 손해볼꺼다보는 한국입니다
그런소리듣고?? 가만히 잇으니깐 호구로 보는거임
@@이남길-m4j 그래서 이제는 폭력으로하려구요
맞습니다 기득권자들은 젊은이들 순진하고 잘 모르니까 이용하기.바쁘지요
ㄹㅇ 공감합니다
청년들 스스로 망한게 아니라
사기범죄, 기만, 거짓, 견제,가스라이팅, 온갖 민폐, 무리해서 걸고넘어지기 등등이심각한 것이 근본 문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건 확실함. 인간은 크게 안바뀌고 환경은 빠르고 변칙적으로 바뀜.
사회적으로 너무 말랑하고 연약한 청년들을 키워낸게 문제임. 사회는 혹독하고 잔인한곳인데 말랑말랑한 청년들이 사회 나오려니 너무 힘들거든. 그래서 그 말랑말랑한 청년들이 사회를 말랑말랑한 사회로 만들고싶어하는데 그 말랑한 사회는 구조적이지 못해서 쉽게 뭉개지거든. 근본적으로 말랑한 청년들이 문제가 아니라, 말랑한 청년들을 만들어내고 사회가 말랑한게 정상이다 가르치는 기성세대들이 문제임.
@@보통이아냐어우 개밥쉰내..
@@보통이아냐뭐 그렇게 길게 설명해요 그냥 청년들이 약해빠진거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틀씨 본인은 강철이라 좋으시겠어요 ^^
@@보통이아냐애비 애미 가정 교육 실패작... 오냐 오냐,,, 공주야 왕자야 ~~~
나도 예전에 취준생 시절, 중소기업 채용 연계형 인턴에 최종합격해서, 최저임금 정규직으로 계약 갱신하기 전에 고민했던게 딱 저 고민이었는데,,
첫 직장의 산업과 연봉이 나의 생애소득 전반을 결정하고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는게 아니라 악화되기에,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서 더 긴 구직 기간을 갖는 것..
그렇기에 취업하는 나이가 늦어지고,, 사회 전반에 도미노처럼 붕괴되기 시작함
망할 중소기업 저렇게. 지원하니 능력 없는 회사. 사장들이 젊은 사람들이 일을 안하니 뭐니 헛소리 하는겨
죽통 한방 갈겨버리는게 그렇게 두통 해소에 도움된다던데..
지금도 청년 일자리가 없는데, 저출산 타령 하면서 세금 넣는 게 웃기긴 하다.
그게 지금 중국이 그러고 있음...
블루칼라 일은 인력난인데?
@@블베-z5i 여건 좋으면 현대 생산직채용때 처럼 붐비겠지
여건이 안좋다면 뭐다?
@@블베-z5i 블루칼라 일하는 곳 보면 사망사고 일어나는 데 그 사람들 월급이 300이 안됨 , 즉 목숨 걸고 300 벌어야하는 직업 = 블루칼라 로 귀결됨. 즉 경쟁력 없고 비전 없음
@@블베-z5i 그런건 교도소죄수더러 하라고 해야한다. 당연히 교도관이 총들고 감시해야하고.
너무 좋은 의견이네요. 잘못된 것을 솎아줘야지 알맹이들이 더욱 여물지요
성장이 정체하거나 기업쪼개기 하는 곳 보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려야겠네
박정희 때 하던거
민주화 교육 이후로 학교에서 우수상 상장주는 것도 없애고 교육하는거 보면 이상함....
중소기업벤쳐에서 이미 주고있는데 ?
@@이승훈-z1t 박정희때나 하던걸 지금하는게 이상한거아니냐 나라가 과거로 역행하는 반증이네 ㅅㅂ ㅋㅋ
@@user-6626근데 일정 수준이상 성장하면 지원을 안해줘서 기업들이 성장 안하거나 쪼개려고 함
대기업들 기술은 투자한 만큼 계속 나오겠지만 성장은 더이상 기대하기 힘듬 그러니까 정부는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야 됨
괜히 한국경제를 말할때 "기적"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아님 ㅋㅋ 절대 올바른 성장을해서 잘한게 아님 ㅋㅋ
아 그 기적이 그 기적이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전세계가 다개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sakel1239아 그러게요 저도 이제야 알았음 ㅋㅋㅋ
게으른 ㄱ들이 ㄱ소리하고 있네.
지원 체계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현재는 예를 들어 햄버거 창업을 하고 그곳에 R&D 부서를 만들면 R&D라는 항목 때문에 더 많은 지원금을 배정 받을수 있는 체계라는 식이죠, 물론 햄버거 R&D를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얼마큼 미래 수익과 고용 창출 등을 좀더 고려한 지원금 배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 수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때 그것을 심사하는 인원들이 이러한 내용을 꼼꼼히 관리하고 판단할수 있는지???....절대 아니라는 것이죠...즉 지원금을 받아내는 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곳(소위 눈먼 돈을 잘 받는곳)에서 더 많은 지원금을 받아가고 있는 형국이지요...
청년이 망해가는데 나라가 잘 될리가 없죠. 기업들이 하나 둘 해외로 나가기 시작, 국가 채무가 GDP 60%, 국민연금 적자 시작… 이러면 거의 망국 확정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아마 이 추세는 바꿀 수 없을 거고.
@simzim1 ?? 현재 국가채무 비율은 GDP 50% 넘었고요. 그래서 60%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문제가 될 거라고 적은 거고요. 덧붙여 제가 채무하고 부채를 구별 못하는지 어떤지 저 댓글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요? 궁예 후손이신가. ㅎㅎㅎ 대댓을 달아도 꼭 남들 비하못해서 안달난 귀하같은 사람들. 같이 망하자고요. 브라보.
ㅋㅋ국민연금 내고싶은 사람만 내게해야함
미국은 110%가 넘고 일본은 200% 넘음 ㅋㅋㅋ우리나라는 적은편임 ㅋㅋㅋ
@@Annnase1367 미국과 일본의 경제력에 비하면 한국은 너무 하찮다는게 문제
@@Annnase1367 일본은 준기축통화국이고 대외순자산이 3800조원이 넘습니다.
지금 우리는 아직 800조가 안 되고요.
인구대비, 경제규모로 비교해서 생각하면 1600조 정도가 되어야 일본처럼 안심할 수 있죠. 아직 반도 못채웠습니다. 그런데 고령화율이 20% 올해 말 되면 돌파할 예정이고요. 일본은 고령화율이 거의 30%에 육박하고 있고요. 그림이 그려 지시나요?
그리고 실제로 국제신용평가사(무디스)에서 2021년에 우리나라 채무비율 60% 안 되게 조심하라고 경고한 적도 있습니다.
- 보통의 교육을 받고 보통의 노력을 하고 보통의 대학을 졸업하고나니 뭘 해야할지 모름
- 원하는 일자리가 안보여서 쉬거나 무급생활을 이어가니 공장 생산직이나 들어가서 돈이라도 벌어라고 함
- 들어가서 일을 했더니 단순작업 및 기계처럼 일만하지만 잔업포함해서 300이 들어옴
- 별다른 발전 없이 시간만 흐름
- 아무대나 들어가서 일을 하라는 던 사람들로 하여금 아직도 최저시급 받냐면서 올해 연봉협상을 노려보라는 소리를 듣지만 고려한 끝에 시급 100원 인상
- 이직할 에너지도 잃고 원래 하던거 하면서 시간만 태우다보니 집도 구하고 차도 사야되는 압박감에 투자쪽에 손을 댐
- 주식은 어렵고 간단하게 코인을 시작하며 일하는 틈틈히 앱을 보지만 보이는건 하락세에 깎여가는 시드
- 주변에 다 비슷한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비슷한 일을 하면서 습관화됨
- 이제 다시 너는 왜 그렇게 사냐는 소리를 들음
이게 반복된다고 보면 될 듯
여기다가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모양인거다" 하면 완벽함 ㅋㅋㅋ
이것저것 들을 필요없이 항상 자기성찰을 하면서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액션을 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시밬 더 웃긴게ㅋㅋ명문대출신에 대학원까지 나온 나도 님댓글같은 상황 겪어봄 걍 한국자체가 정신나간 국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원하는 일자리가 안보이거나 보여도 너무 문이 좁아 밀려서 시간날림 그냥 적당히 들어가서 적당히 살자하고 사기업 연구원으로 갔더니 ㄹㅇ미래가 없음 내가 뭐하러 그렇게 입시경쟁하고 대학원가서 노예하며 학위받았나싶음 그래도 최근에 잘풀려서 하반기에 미국갑니다 작년부터 해외취업 준비했는데 운이 따라주네요
확실한건 요즘에는 좋은 대학 좋은 교육 좋은 환경이라고 좋은 곳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결국은 같이 마지노선이 되어버리죠.
@@캘리포니아-i7i응원합니다.
아직도 노오력 의지드립 존나침 진짜ㅋㅋ 진짜 문제는 따로 있는데
@@Duhans700 사람은 100명이고 자리는 3자리인데 노력이 부족하다 이지랄하니 ㄹㅇ 개잣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7명을 병신취급함 미친 사회임
와.... 10여년전에 공시 준비할때 어머니가 하시던 말씀을 그대로 하시네ㅋㅋ어디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라고ㅋㅋㅋㅋ들어가서 10년 20년하면 나아지지 않겠냐는데 나아지지 않습니다 어머니..
결과적으론 잘 풀려서 다행이지만 지금 20대들도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가장 멋있고 에너지 넘치는 20대에 암흑기를 보내고 있겠지요... 모두 힘내세요...
좋소기업 사장들 이거 보고 부글부글 거리겠네 ㅋㅋㅋㅋ 무함마드랑 응우옌이랑 잘 놀아라 좋소사장들아
최근 구직 사이트 보니, 지방기준..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을 요구하는데 연봉은 신입기준 3천만 초반.. 젊은 친구들이 라이더 잡이 훨 낫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권순우 기자님, 항상 양질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지어 한국 사람끼리 일하는데, 영어 쓸 일이 도대체 어디 있다고...ㅋㅋㅋ 심지어 거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네이티브 급으로 영어 쓰는 사람도 잘 없을걸요?
@@yussi3026ㄹㅇ 없음ㅋㄱㄱㄱ지들이 못하니까 신입한테 짬처리하려고 요구하는거임. 그래놓고 mz들은~ 할 줄 아는것도 없고~ 아무것도 못한다면서 욕만 ㅈㄴ함
@@yussi3026 지역은 지방이고 해외 사업하는 기업일 수도 있지요.
영어 네이티브급인데 3천 주는 회사는 정말 드물긴 한데.. 이런 회사 사장 입장에서는 넉넉하지 못하니 시장 대비 못 주는 거겠지요. 사장이 도라이라서 연봉 후려치기 하는 건 아니겠죠. 중소기업 다들 어렵습니다
@@user-wr8okgedkd7b그럼 영어 네이티브를 바라면 안 되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심보임 그게 ㅋㅋㅋㅋㅋ
중소에서 일해보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친듯이 스펙 올릴 수 있는 정신력을 길러줍니다.
스펙 올려도 갈 회사가 없어요 의미없죠 외국으로 나가는게 답
@@goldenshot21일본 건너가서 자리잡는거도 방법
이공계면 모를까 스펙 못 갖춘 인문계에 중소 출신 30대는 후에도 대기업 못갑니다.
요즘 젊은애들 중에 초명문대에 자격증 5개 이상, 인턴십 경력 다수, 이곳저곳 수상경력 등등 이런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
그나마 대학을 서성한 이상으로 나왔으면 30대 초반까진 가능성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인턴십 등 업무관련 경력에 말빨이라
@@비둘기-q3x일본 월급 적은데 욕심 그득그득한 MZ들이?
이걸보면 대통령을 비롯한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보통 쉬운 결정을 내린다는 걸 알 수 있다. 미래를 위해 표가 떨어져도 이 방향이 맞다고 고통을 감내하는 수술을 하겠다는 정치인 거의없다
정치인이라거 하면 안되요 장치꾼들입니다 꾼들
후진국에서 중진국의 함정은 벗어나 어렵사리 선진국 문지기로는 성장했으나, 산업 구조조정에 실패해서 벛꽂 마냥 한 철 피고 저물어 버림.
딱 문만 열고 바로 뒤로 돌아가 버리기
개발독재의 산물이죠.
걍 게임보면다 우리의 문제가 나오는듯... 유난히 최단기 코스, 테크트리, 극도로 효율성을 통한 최고스펙달성, 스토리나 과정의 재미따위는 없이 오로지 저 세끼를 이기는것, 남들에게 부러움받는거, 랭킹탑을향한 맹렬한 추격전...
결과도 비슷함. 적은인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게임에서 두곽을들어냄 대신 빠른 컨텐츠소모 및 고인물화로 빠른 신규유입자 감소...
2년전 폴란드로 취업함ㅋ 현지여진이랑 너무 행복함. 한국은 모국 그리고 서비스 빠른곳 그 이상 그 이하도..
다양성 존중 못 하는 나라는 너무 싫음.
영어나 외국어 되면 탈출하세요.
윤치호가 요즘 너무 이해되는 요즘임.
짬뽕 튀기.낳긋노
애시키는.한국국적 주지 말그래이
피 오염된데이 ㅋㅋ
그 서비스 빠르고 좋은 것은 서비스업에서 일 해보면 국뽕 어느정도 사그라듭니다. 빠른 서비스의 수명이 보이거든요
혹시,, 폴란드에서 무슨일 하시나요😢
@@hojunyoon7411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생산,물류 관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나라는 지방 소도시부터 차츰 소멸해갈겁니다. 시간적 여유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한국에서 탈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탈출이 어렵다면 아기 낳지말고 대를 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한국 문제의 근원은 '경쟁'만 중시하는 문화죠
@@야옹-m7h 정확히는 “망해야 하는 좀비 기업만 살리고” 사람은 경쟁시키는…
@@야옹-m7h 지금껏 버틴게 신기한거죠. 국민을 위하지 않는 국가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개인만 적자생존 하나요 국가 시스템도, 기업도 개선이 없으면 똑같이 도태되야 맞습니다.
생각을 바꿀필요가 있음. 경쟁을 중요시 하는 사회는 매우 정상적이다 라고 인정해야하고 거기에 적응해서 본인의 수준을 올리고 그에대한 대우를 받는게 공정한거임.
여러분이 밥집고를때만 봐도 맛없는가게보단 맛있는가게를 고르고 상품을 구매할때도 품질좋고 저렴한걸고름.
여러분은 스스로가 품질이 안좋고 비싸게 팔리길 원하는꼴임.
반대로 품질 좋은 친구들은 알아서 비싸게 팔림.
문제는 자기 객관화가 덜되서 본인 품질이 구리고 자주 고장나서 일안하려하는데 비싼값을 받길 원하는거임. 여러분이라면 동작 제대로 안하고 자주고장나는 에어컨을 비싼값에 사고싶겠음? 싸도 별로 사고 싶지 않음. 그게 여러분의 퀄리티. 경쟁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의 평균 수준임.
어케 사람을 상품화 하냐 하는데 기업이 파는 상품이 경쟁을 하는데 그 상품을 만들고 파는데 같은 상품파는 다른 기업보다 더 나은 사람을 써야 우리상품이 더 나은 상품을 만들고 더 많이 팔고 할꺼아냐.
이런건 너무 당연해서 다들 알잖아?
인간 사회에서 경쟁은 당연한건데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상실감을 느껴 의욕이 꺾이는 멘탈력이 문제임 이 나라 국민성 문제임 정신 건강한 사람들은 그딴거 신경 안쓰고 알아서 본인 역량에 맞게 잘삼
기업도 도태시켜야됨
택시기사들 살린다고 우버 못들이고 이런거 보면 이나라는 글러먹었음
다 어른들 때문임
극단적인 글일 수도 있겠지만
대개 청년들이 일을 안하고 꿈이 없어지는 건 다 어른들 탓임
대학교를 나왔어도 정말 엄청난 스펙을 쌓을 여유가 없으면 거의 중소기업으로 몰리는데 그런 기업에서 사람 귀한건 생각안하고
엄연히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 따위 지키지 않는데 그와중에 사내따돌림, 괴롭힘 따위나하고 있고 일하나 못쫓아온다고 사람 하나 찌질이로 몰고가고
어떻게서든 돈주기 싫어서 70년대 수준에 버금가는 급여시스템으로 사람 부려먹기나 하고 이거에 대한 문제제기하면 갖은 협박 다하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기업리뷰 전문 사이트에 리뷰를 올리거나 노동청에 신고하면 영업방해, 업무방해죄등으로 고소하겠다 협박하고
리뷰올렸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ㅈㄹ하고(실제로 해당 사이트는 욕을 비롯한 주관적인 감정이 섞인 글을 쓰면 어차피 업로드 안됩니다)
노동청에 이런 상황을 호소하면 공무원입장에서는 중립을 표한다는 명목으로 가만히 있고 ..차라리 대기업은 이런 일 있음 뉴스에라도 나지 중소기업은 이런일이 너무
비일비재하다보니 언제든 이런 일이 일어나든 그 기업이 사라져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니깐 그냥 명목상의 노동청만 있지 거진 수수방관하는게 현실입니다.
본인 탓
@@mufama9995 맞아 그쪽같은 본인문제 즉 그쪽같은 어른들문제
ㄹㅇ 국민연금 인상테러로 장난질 하는거 보면 빼박임
@@mufama9995 한심-
다 어른들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하겠지. 어른들 잘못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청년들의 무기력에 청년들의 책임이 아예 없는 건 또 아님.
항상 문제의 원인은 복합적인 것. 문제를 두고 특정 세대에 책임론을 전적으로 묻는 것은 건설적이지 않고 팩트도 아님.
좀비기업 대표는 골프치고 월급받고 🎉
직원은 최저임금에 그마저도없어서 외노자들 배만불려주고 ㅋㅋㅋㅋㅋ 그게 다 세금이라니 ㅋㅋㅋ
아무리 기업 대표가 골프치는걸로 비아냥거리다니 ㅋㅋㅋㅋ ㄱ지냐..
사장님 아들은 잠만자고 게임하면서 월급 600만원받고
ruclips.net/video/_Vos3VTUltk/видео.htmlsi=PSMzYgXKTlCodL4l
그냥 놀러가는것 같지만 즈그들 딴에는 거래처 쪽과 인맥 유지하려고 하는 영업의 일부이긴 함.
기업대표를 바라보는 시각을 보니 평생 가난을 벗어나기 어렵겠다. 대표는 가장 무거운 짐을 짏어지고 있을텐데
상장한 중소기업도 문제입니다. 생각보다 직원들을 위하는 기업이 많지 않아요.
대표가 직원들에게 대놓고 너네땜에 지금 이모양 이꼴된거다 라며 본인 경영을 남탓을 하며 연봉동결을 시키지 않나.
퇴사를 한다고 했을때 만류를 시켜도 그냥 말뿐이지. 오히려 동용합니다. 일 잘하는 애들은 그냥 비싸니까 나가게 냅두고
값싼 최저임금의 젊은 인턴들만 뽑더군요. 주가가 500원따리인데는 이유가 있는거같드라구요.
본인 돈 투자하고 노력해가지고 직원들을 위하고 챙겨주는 기업 좀 차려주세요!!
중소기업이 중국 수많은 중소기업에 치이고
높은 이자에 치이는데 직원들을 위해 쓸 여력이 있는게 더 이상하긴 함
나르시시스트 경영자가 졸라 많다 이나라는.
시총도 아니고 주가로 평가를하네 ㅋㅋㅋㅋ 하아.....
애초에 기업이란게 직원을 위하면 클수가 없어. 크고나서 직원 복지 생각하는거지. 니가 회사 차려서 사장 한번 해봐라. 직원을 위하면서
창업준비중 교수라는 사람이 와서 중소기업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강의해주고 본인을 통하면 지원금 받을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국가에서 해당 지역 사업 평가 관련해 자문받는 교수라며 지원금 받으면 20프로를 달라고 하던데ㅋㅋㅋㅋ이걸 과연 정부에서 모르는걸까?ㅋㅋㅋ
이런 ㅆㄹㄱ가 안없어 지는 이상 세금은 줄줄 샐꺼임ㅋㅋㅋ
창업컨설팅하고 신청서 써주는 비용임
본인이 신청서와 자료준비하면 되는데 그걸 하기 싫으니 돈주고 맡기는 것임
@@Es-b6l 말같지 않은ㅋㅋ5천 지원금 받는데 1천 달라고 하는데ㅋㅋㅋ
신청서도 우리가 중소기업청이나 관공서 들어가서 작성해서 내는데ㅋㅋ
지식 서비스라는게 원래 그런거지. 똑같은 조건의 서류 탈락하게 영향력 쓰는거면 불법이지만 서류 더 잘써주는 법 알려주고 돈 받아가는게 뭐가 문제임. 그게 지식노동의 본질인데. 그 영역에 독보적 입지니 욕하면서도 아쉬운거 아님. 변호사도 전화로 말 몇마디하면 십만원임. 혼자 할 수 있으면 혼자하면 됨.
@@Bora_san 아니 서류는 내가쓰고 그양반이 창업 법인 이름만 보고 뽑아 주는거라고ㅋㅋㅋ답글단 이양반들 이런거 안해본 티가 팍팍나네ㅋㅋ
@@Es-b6l 제가 당신에게 호두까기인형 보내드릴까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2030의 현실을 제대로 말씀해주셔서 시원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없어 고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스타트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열악한 현실을 볼 때마다 한국으로 귀국은 점점 꿈처럼 멀게 느껴집니다. 아마 곧 결혼을 하면 몇 년 안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것 같은데 그 전에 한국에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 젊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일 안하는 이유: 좆소공장 취업 어렵게해서 열심히 해보려했는데 같이일하는 베트남외노자들은 몇년일하고 자국가서 아파트 사버림ㅋㅋ
한국인 우대같은건 미미했고 여긴 그냥 외노자들을 위해서 내가 나가줘야겠구나 싶어서 퇴사함.
그 이후 관리직,경비직,조리,운전,물류센터 등 떠도는중
같이일하는 대머리아재는 다단계제품 판매하려고 ㅈㄴ 꼬셔대기만하고 사장아들 눈웃음치면서 뒷짐지고 돌아다니고 ㅋㅋ 어쨋든 당사자가아니면 모를겁니다
중소기업에 한국인 우대가 어디 있나요 오히려 외국인이 숙식 다 해결해 주고 군대도 안가고 돈 벌어 돌아가면 더 이익이고...
대기업 서비스직도 잔업 하고 싶어도 한국인은 안시켜주고 외국인만 시켜줍니다 외국인은 숙식 제공에 잔업 ,특근 해서 세후250이상 받기로 하고 계약해서 데려옵니다
한국인은 세후190정도...
더러운 좃소
능력을 키워라.능력없어서 ㅈ소 다니면서 외노자핑계대노.ㅋㅋ
대기업 공장 드가는게 어렵노? 현기차 말고는 그저인디?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
정치인들은 왕노릇하며 놀고먹고 유튜버 기자가 대신 고민하고 있네요.
잡초는 제거해야지 어느 미친 농부가 'ㅠㅠ 잡초 불상해' 이 지랄을 할까
아 있네 한국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암세포도 생명이라잖아요 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일을 하다가 지방인 고향으로 내려와 구직을 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갑니다. 급여도 마찬가지고 기본적인 복지도 없는 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급여가 조금 적더라도 기본적인 복지나 연장근로나 야근에 대한 보상만 주어지더라도 힘들어도 다닐텐데. 그것 조차 없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적절한 보상을 주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일하다가 지방내려와서 구직을하는건 도대체뭐지???.....서울에사실상 모든일자리가다잇다고봐도될정도인데 왜갑자기 고향이랍시고 지방내려온건지....ㄷㄷ...
완전 공감합니다. 기본 복지도 없는 회사가 지방에 너무 많아요
@@woxmkskdomenx93생활비 월 100, 교통체증 버티고 살 자신있으면
@@woxmkskdomenx93이런놈때문에 한국이망해가는거지
@@woxmkskdomenx93 타지 생활에 지쳤다거나, 부모님이 몸이 안 좋으셔서 집에 살며 도움을 드려야 하거나.. 사람마다 고향에 돌아가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말투가 왜 그래요?
10%에 들지 못하는 절대다수의 청년들과 국민들을 패배자로 취급하는 사회에 미래는 없다.비교질하고,무시하고,,돈밖에 모르고, 사교육에 찌들어있는 학생들,.. 사회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모두다 망하는 공멸의 길로 갈것이다.바뀌지 않으면 이제, 우리 모두다 죽는다.
노동의 가치 추락으로 월급이나 알바비나 또이또이고, 버티고 일해도 나의 성장이나 월급 상승이 되리라는 기대조차 안됨
병원에 누워있는 가족 산소호읍기 떼는 심정이네요. 그들을 존엄사 시켜야하는...
청년들 입장에서 간단히 말하자면 학창시절부터 하던 '과'경쟁 체제에 지쳐 나가 떨어진거죠 그럼에도 자신의 인생과 노후를 위해 뭔가는 하고 최대한 모아봐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안타까움
고딩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마지막 말이 찡하니 가슴에 남네요 ~
잘하는거를 쭉 밀어주시고 혹시나 나중에 20대에 방황하면서 진로가 바뀌어도 그 진로로 편 들어주세요. 요즘에는 한 방향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이것저것 겪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학업도 큰 의미가 없구요. 응원합니다.
좋은 컨텐츠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얻고 갑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는 심도깊은 영상이네요.
이번 고금리에 망할 기업, 자영업은 없애는게 맞다.
항상 느끼지만 아버지 세대들은 이걸 으케 버티면서 하신거냐... 대단하네 진짜
청년들이 일안하는 이유
1. 사회 구조상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길러내야 되지만, 100%대학 진학률, 힘든일 해줄 인재는 외국인박에 없다.
2.언제 짤릴지 모르는 3D노동자군상은 외국인 목이고, 죽어라 목매어라, 어떻게든 안정된 직장이어야 된다.
3. 작업복 입고, 힘든일 하면 부끄러워해야되고, 넥타이메고 앉아 있으면 목에 힘들어가는 문화이다. 극악한 노동자 경시 풍조.
4.우리나라에서 노동자를 대변하면, 빨갱이 취급당하고 해산당한다. 선진국중에 노동당 없는 나라 찾기가 더 힘든데도 말이다.
5.아이들이 원하는 직업, 사회가 필요로하는 직업, 교육이 역할을 해주나?
확실한건 옛날처럼 일 잘하면 인정하고 대우를 해주는게 아닌 일 잘하면 오? 이 놈 봐라 하고 악용해서 굴릴 생각만 하고 일 못하는 빌런 과장 팀장급 놈들이 열등감 찌들어서 어떻게든 나갈 처지로 몰아감. 그러니 한 두번 당하다보면 일도 어중간하게 하고 받는 임금만큼만 한다가 머리에 박히게 되죠. 저도 그렇게 변했네요.
여러가지 시키면 바로그만둠
면접보고 뽑으면 몇일하다가 그만둠 20대특
@user-ib8sg5hy9d 진리입니다 ㅋㅋ
능력도 없는 것들이 눈은 높 고 한마디로 주제파악을 못함. 평생 부모 빨대꽂아 먹고 사는 것들.
@@2-uo4pn 호텔 취직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추천해줬더니 그날 가보고 담당업무 이야기해주니 다음날 안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음. 능력도 없는 것들이 눈만높고 주제파악도 못하니.
권프로님 통찰력과 높은 이해도에 놀라고 갑니다 차기 삼프로 CEO
예전에 비해 라는 라떼분들.. 그분들 그전의 분들은 더했습니다. 즉 지금 세대들이 힘든걸 저 포함 그때랑 비교하지 마셔야 해요. 예전은 열심히 일하면 집도 가능하고. 평생직장 등 보장이 되었는데. 현세대는 회사서 평생직장 없구. 계약직.인턴등 미래가 불확실. 근데 왜 이들을 저때인 라떼랑 비교하나요. 미래가 안보이는 현실을 라테라 비교 놉입니다. 정말 힘든세대고. 한국의 미래도불투명 하네요
만현화되어있는 밑빠진독에 물붓기 중소기업의 내실없는 일자리를 정리할 때인듯
여기에 지원이 똘똘한 우리의 젊은 인력이 미래가 보장되는그런 일자리가 되어야만 우리나라의 고인력 청년들이 받아들이고 꿈과 희망을향해 나아갈것입니다
어떻게든 적게 지불하고 이익을 극대화할려는 시대가 아닙니다
정당한 인금과 미래가 보여야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이 수준인데 사회는 구시대적사고에서 머물고 나라의 동력을 갈가먹고 있습니다
압권 더 열심히 계몽하고 방송하시길......❤❤❤❤❤❤❤
위에 고인물들이 그 자리에서 너무 버티고 안나가고있음.. 그러니까 밑에 애들이 못끼지... 저출산 아닌게 이상한나라임
그에 맞는 자격증 같은게 있어도 어리다고 경력이 없다고 안써주는 경우도 있고 공익에 경우 4~5순위는 강제대기가 있고 현역은 복무하느라 취업늦어지고 알바도 어느 지역에 있는 알바가 나한테 적성에 맞는 알바가 있고 적성에 안 맞는 알바가 있음 대학교에서 자격증등 준비를 해도 일할 직장이 없거나 경력이 없다는 이유는 안써주는게 보통이라 그냥 다들 쉬자라고 판단하게되는거 같음
누군가들한테 욕먹을걸알면서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구밀도가 고령층이 높고,
정치를 위한 투표권인구도 고령층이고,
정책도 고령층위한 정책을 하며,
젊은층에 정책은 정치인들의 투표권에
큰 힘이 안되다 보니 젊은층을 버리고,
일자리도 복지쪽이 더 크게 유지되는건,
고령층 노령화로 인한 도움,복지로 인해 사회복지가 늘어나지만,
한쪽성별만 취업 하기에 청년층은 노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책이 없더라도 열심히 찾거나 일을 하면되는데,
혼자 하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갈아서 성장하다가 한계가 와서 터진거지
예전에 버텼던건 내가 열심히하면 된다 가 됐기 때문이지
"나만 열심히하면 잘된다" 그렇게 갈아왔는데
장기침체로 들어서면서 "열심히해도 안된다" 로 변하고 직장안정성까지 박살났고
필요도 없는데 우후죽순 양성한 대졸자는 남아돌아서 일자리 미스매치만 발생함
그러니 쓸데없이 경쟁률만 높아져서 허위스펙 쌓다가 망해버리고 실업자 대량양산되는거지
산업, 사회 대전환기에 전환에 실패했고 현 2~30대가 그 사이에 끼여있는 형국.
일본에서도 발생했던 문제인데도 그걸 보고도 이권싸움이나 하면서 내버려둔 결과물이지
공단 가보시면.. 중소기업 운영하시던 70대 이상 창업자분들이 이제는 접는다고 말씀하십니다. 2세 경영 시켜보려고 데리고 와보면 자녀들이 일단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가면서 미래를 저당잡히며 살기 싫다' 고 그냥 아버지한테 폐업하고 편하게 살자고 해서 창업주 분들 오히려 설득 당하십니다. 마치 가맹점주들이 프차본사 알바나 된양, 대기업들 납품 해봤자 마진 뻔하고 기술 전수 좀 해보려고 한국사람 위주로 키워봤자 탈주 해버리고 외국인 노동자들 알려주면 그걸로 지 몸값 올려서 이직하고 각종 유틸리티 비용도 오르고 원재료비는 출렁거리면서 우상향하고... 정부 지원대책이라고 해봤자 대출로 한정되어 버리니... 나이도 먹고 내가 이 고생 더 해봤자 무슨 소용이겠냐..하면서 폐업 신고 하신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공단의 현실을 짚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봤습니다.
5인이하로 일부러 쪼개는 회사 엄청 많다. 그래야 노동자 대우를 최자임금으로 쉽게 고용 할수 있으니까. 그래서 결국엔 청년들이 일할 건실한 기업이 없다. 죄다 최저임금....
역시 압권입니다. 다른시각으로 볼수있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일본도 사토리 세대 히키코모리 등 다 거쳐갔죠... 세대, 시대라는게 본인이 어찌할방법도 없고 참...ㅜㅜ
시대의 흐름이죠
과거가 쌓아온 불가항력적인 흐름이죠....지금의 2030은 한국의 버려진 세대가 될테지만 미래의 2030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움직여주시길 바랄뿐입니다...참고로 저도 하루하루 먹고사는 30대 민초입니다
@@user-lb4dn0pa6d 저도 겨우 사는 30대 민초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다음세대는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ㅎㅎ
일본의 취업빙하기때도 한국상황이랑 비교하면 취업천국이였습니다.
망하는것도 흐름이긴하죠
▩ 청년 친화적 혁신기업에 장기투자하고, 한계기업 익스포저는 줄여야 한다
◎ 취업자 증가는 주로 60세 이상 노년층과 여성에 집중되어 있음
－ 23년 취업자 32.7만명 증가 중 60세 이상이 36.6만명, 60세 미만은 39명 감소 (3:16)
－ 32.7만명 중 여성이 30.4만명, 남성은 2.4만명 (3:56)
ㆍ 60세 미만 남성 취업자는 13.8만명 감소 (4:44)
◎ 젊은 층은 정규직보다 단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음
－ 청년들은 최저임금 정규직보다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원함 (2:54)
ㆍ 비정규직이더라도 비전 있는 스타트업 등을 선호 (2:31)
－ 청년들은 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을 많이 하고 있음 (20:46)
ㆍ 쿠팡, 배달의민족 등 혁신기업 덕분에 가능해진 일자리 (20:55)
◎ 정부는 한계기업 지원에 치중하고, 혁신기업 육성에는 소홀함
－ 정부는 연간 22조원을 한계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 (12:56)
ㆍ 5개 중 2개 기업이 이자도 못내는 상황 (11:39)
→ 이런 기업에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처우개선이 어려움 (12:03)
－ 혁신기업들은 기존 업계의 반발과 정부 규제로 어려움을 겪음
ㆍ 중고차 혁신 플랫폼은 골목상권 침해로 탄압받음 (20:41)
◎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정책 방향의 전환이 필요함
－ 과거 성장모델에 매몰된 좀비기업 지원을 줄이고 혁신기업 지원을 늘려야 함 (22:43)
ㆍ 외국인 노동자 고용 일자리보다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투자해야 함 (22:49)
－ 한계기업 지원을 바로 중단하긴 어려우나 서서히 혁신 방향으로 전환해야 함 (22:28)
ㆍ 기득권층의 반발을 무릅쓰고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야 함 (22:10)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수도권에만 몰리다 보니, 청년이 수도권으로 오는 것이 가속화 됐고, 경쟁은 늘어만 가고, 눈높이도 높아만 가는군요. 수도권이 아니더라도, 새로운일자리, 문화활동 등이 가능한 도시들이 생겨나야 합니다. 미국은 최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양한 도시들로 기업들이 이전하면서 텍사스 처럼 뜨는 도시들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큰 틀에서 경제 구조가 나쁘면 새로운 장이라도 열어줘야 되는데
수도 이전같은 새로운 숨통과 활동할 공간 만들어주기는 커녕
메가서울로 지대를 독점한 기존 기득권만 더욱 강화시키고 있으니
청년들이 직업 무관하고 금수저 아닌 이상 답없다에 절대적으로 공감하죠
이런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이런 분들이 관련 나라일에서 책임자를 맡아야 하는데,, 희망이 없다는게.. 힘드네요, 그리고 이미 잘못된 정책으로 오랜시간이 흘러서 되돌릴수 없이 흘러가버린 시간들 그 시간들과 함께 사라진 청년들의 시간은 어떻게하나요...
마지막 멘트에서 왜 눈물이 나지.. 감동하라고 하는 멘트는 아닌데
저도 소회사 다니고 있는데 암 걸리는 한분 때문에 더이상 다니고 싶지가 않네요
민감해서 말하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용기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 공무원으로서 너무 말도 안 되는 규제가 많습니다. 공공기관 기자재 구입 시 아예 대기업이 배제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버젓이 좋은 대기업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터무없는 가격과 조건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업들이 미쳤다고 혁신해서 대기업도려고 할까요? 대기업 되는 순간 일감이 다 끊기는데
열심히일해서 30넘어도 전세도 대출받아서 살아야하는 세상인데 뭐하러 일하니~~ 알바만해도 먹고산다.😊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음
해외만 하더라도 기술직이나 다 뭘하든 인정해주고 대우해주는데
우리나라는 블루칼라 안정직 아니면 3d. 힘든일이고 돈못벌고. 하대해서 보는 경우라
청년들이 이것도 시도해보고 저것도 시도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하도록 격려를 해야지
오롯이 대기업 좋은직장 돈만 보니 사슬고리 연결고리가 개판이 됬어
와 진짜 압도적인 퀄리티 입니다 앞으로 잘 보겠습니가
일할 사람 많다 나가라는 말은 지금도 하겠지 경력직 조차도 신입으로 들어가는 시대니까
이건 육체노동을 경시하는 문화가 한 몫함
육체노동 경시 저임금 기피 사무직 경쟁 심화 좌절감 일 안함
고학력 및 전문기술을 갈고닦아서 대기업 등에 가는 사람은 소수지만 어중간하게 배워서 잘하면 중견기업 못해도 중소기업 가는 길밖에 없고
대기업과 중견 및 중소기업의 임금차가 너무 확 드러나는 부분도 있어서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희망을 가질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은 현재진행형이고 출생률이 떨어지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결과도 자연스럽다고 할수가 있겠지요.
요즘보면 중견기업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 대기업 아니면 중소인거 같음.
대기업, 전문직 아니면 실패한 사람 취급하는 사회적 인식도 문제임.
이 나라에서 돈없고 빽없는데 애낳으면 사람취급도 못받음
지방은 더 암울함 ㅋㅋㅋ
취업 현황 보니까, 기업마다 다들 경력직들만 거의 뽑고,
신입이나 초짜를 안 뽑으면 취업생들 어떻게 취업하란 말이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취업생들이 노는 거 아니가?!?!?!!!??!
놀다 보니 돈도 못 벌고, 돈 못 버니 결혼도 못하고,
결혼 못하니 임신 • 출산도 못 하는 거 아니가?!?!?!!!??
그러니까 경제적으로 망해가고 있는 지름길에 있는거다...
순간 순간 돈만 주는 게 다가 아니고,
일할 수 있게 신입이나 초짜도 일할 수 있게 해라!!!!
신입이나 초짜도 일하게 되면 경력직이 되는거지...
ㄹㅇ 내 주변에도 말은 거창하게 공부중이다 뭐 뭐 중이다. 핑계 대면서 취업 안하는 사람 많음
뭘 자꾸 해달라고 합니까? 알아서 살아남으세요. 각자도생의 시대 아니었나요? 꼰대들은 나서면 안되는겁니다.
좀비 기업은 세금으로 살려주고 정부 연구개발 알앤디 예산을 대폭 삭감한다는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잘 설명된 영상이네요.
그 R&D 예산의 다수가 중소에 가는 겁니다....
괜히 카르텔 잡겠다며 정부가 설쳤던게 아니죠. 브로커만 몇백, 갈비 레시피 핑계로 낼름하고 그럼 정작 필요한 곳은 못받고.
좀비기업 잡고 부정 수급처 잡겠다 하는데 이거 비난하면 오히려 좀비 기업 살리란 말 밖에 더 되나요?😅
전정부가 예산 150%증가시키고 빚을 어마어마하게 늘려 빚이 빚을 만드는격이되어 예산 줄일 수 있는데서 줄이는거임~ 그거로 중동에 가서 로비도 하고 그러는겁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라는게, 너무나 풀기 어려워 보여서 슬프네요.
쉬운데 어렵죠 ㅋㅋ 노동유연화 ,생산성 낮은기업 망하게 냅두기, 규제완화, 서비스업등 신규산업 비중 늘리기 이런것들이 노무현때부터 각종 연구서에서 제시하던 내용들입니다
각각의 이익단체들이 죽어라 반대하니 사회적합의 불가능해 20년동안 무엇도 못하고 있을뿐이죠
역시 압권,. 아프고 쓰라리지만 팩폭 제대로 했네요
분석 진짜 대단해요
결론 답이 없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라 감명 깊게 들었지만
이지 나라 끝난건 어쩔수 없는거같네요 ㅠㅠ
내용이 참 볼게 많아서 좋아요. 구독자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좀비기업이 퇴출되야 합니다.
청년들이 배달업으로 몰리는 이유는 일이 숙달되고 실력이 올라가면 "즉시 본인 연봉에 반영이 된다는 비전" 이 있어서 몰리는겁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현상이 거꾸로 가죠 일잘하면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짬당하고 월급은 똑같고 싸구려 말 몇마디로 때우는.. 실제 배달일 작정하고 인생걸고 하면 1년했을때 3~4천만원짜리 자동차 한대 정도는 뽑을만 합니다. 그런데 중소기업 1년 다니면 그럴수 있나요? 없죠? 이게 대한민국 사회가 뿌리끝까지 썩은겁니다. 외제차 슈퍼카를 사겠다는것도 아니고 "기업" 생활 1년을 했는데 2천만원짜리 자동차 한대도 못뽑는데 뭐하러 공부를 하고 뭐하러 취업준비에 돈 시간 인생 낭비해가며 기업을 들어가요?
더불어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료 고용보험 산재보험 그외 실비보험 치아보험 통신비 차비 식비 생활비 월세 이런것들 다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모든 기업은 최소 연봉 3천만원 스타트가 아닌 이상 인생의 손실만을 야기하죠 30년전 삼성전자 초봉이 3500정도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30년이 지났는데 중소기업 초봉3천만원 기본값이 안됩니까? 물가는 미친듯이 폭증했는데 핸드폰요금 월 기본 8만원 10만원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스마트폰 하나가 중소기업 한달월급인 세상이에요 정치가들 그렇게 개혁을 부르짖고 그렇게 세상을 바꾸자고 선동해놓고 뭐가 바뀌었습니까? 더 최악인데?
근무시간은 길고 일은 빨리빨리이니 이건 취업해도 못견디고 지옥이다. 근무시간을 하루 6시간으로 줄이고 줄어든 임금은 최저임금 올리지 말고 정부가 세금아껴서 기본소득30만원 정도로 대체 해줘야 함. 하루 8시간 근무는 폭력임을 기억하자. 적성에 맞는일 하는사람은 제외
그냥 쉬세요.
한국 경제는 너무 제조업 편중이 심함.. 그리고 제조업은 결국 언젠가 중국, 인도에게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서비스업을 키워야 함... 쓸데없는 곳에 낭비되는 세금들 세이브 해서 서비스업 육성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면 젊은이들 일자리도 생기고 결국 출산율도 좀 오를거라고 봅니다.
31년간 돈 제대로 벌어본적 없이 허송세월하며 보낸 사람인인데 이젠 취업 1년차가 넘어가네요. 부모에게 타서 쓰는것보다 눈치도 안보이고 직장을 다니니 돈이 부족할때 말씀드리면 부모님도 돈을 더 잘 주십니다. 방구석 백수들은 일단 파트타임 알바라도 시작해보는게..ㅠ 그것도 어렵다면 아침 일찍 지하철역으로 가보세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나이대 분들 우리 먹여살리겠다고 정말 부지런히 출근하는 모습 볼 수 있을겁니다
제대로된 직장 들어가셧나보네요 중소다니는데 결혼생각1g도 할수가없음
31살인데 아직도 용돈받는다....
어떤곳에 어떻게 취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htt733 합정 위치하는 공기업 입니다.
@@박하사탕-g9e 살다보니 아직 지원이 더 필요하네용 등골 브레이커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받는거로는 등골 안휠 정도로 적당한 중산층 입니더~
중소기업 너무 지원해주면 안됨
지원해주니깐 쪼갤대로 쪼개지고 고용노동법은 안지키는 구시대관습 끊어지지도 않고 도리어 악순환만 반복...자격없는 인간들이 회사차려서 남의 인생 종치게 하는일 없게끔 따끔한 고용책을 내놔야 하는데 그냥 빨리 고발에 대한 종결이나 지으려 하는 고용부의 안일한 태도보면 진짜 일할 데야 있긴 해도 일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은 없다는 말이 딱 맞음
일본처럼 저임금이여도 생활이 가능한 물가로 만들었으면 그냥저냥 작은일이라도 하고 지내지..대기업 독식 구조니 뭔
현실에 마춰서 인생을 살아 가도록 지도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외노자랑 좀비기업만 지원하다 망할 나라 기성세대 노땅들 정신차리길.. 지금 최악의 저출산사회를 만든건 기성세대 책임이다 청년들이 아니라
뜨거운 고민과 분석 감사드립니다!
쉬어도 되니까 쉬는거지. 청년을 진짜 사회로 나오게하고싶음 애들 꽁돈 주는거 다 끊고 대신 사내문화 개선, 서로하게 친절하게 대하기 운동 사회적으로 전개해야됨. 이게 더 나음
그 많은 침략전쟁을 당하고도 정신못차리는 한반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기죽디 마라
이미 우버, 타다에서 많이 보았던 이 사회의 단면이다.
한국의 조직문화는 폭언,욕설,가혹행위가 기본중에 기본이지.... 그걸 이야기 안해주고 "젊은이들은 힘든일 안한다."
와~~~설명 너무 좋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압권 화이팅^^
-이미 인구절벽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너나 그렇게 고독사 햐
말이야 좋지~정치인들도 알곘지~ 그러면 뭐해 ~ 안바뀌잖아 ~ 좀비 기업 이야기들이 단순 1,2년 전에만 나오던 이야기 아니잖아
바꿀의지 없잖아
상명하복 시스템으로 인하여 아무리 열심히하고 잘 하는 직원이 있어도 찍어누르고 배제, 따라오는 성과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없으므로 열심히 하려고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되고 이 결과, 열심히 잘 하는것 보다 오랫동안 붙박이로 앉아서 있는것만이 이기는 시스템이 현재 중소 기업에 실태이다. 이는 회사 발전, 더 나아가 나라 발전과 관계가 있다. 오랫동안 앉아있는것이 이기는것이 아니라 열심히 잘 할 명분을 만들어주고 열심히 잘 하는 직원을 밀어주는 기업들이 많아야한다. 열심히 혹은 잘 하는 직원을 알아주고 밀어줘야 청년들이 자신을 알아주는 기업에 믿음과 신뢰가 생기고 희망을 갖고 회사를 다니게될 것이 순서이다.
간단하게 말해줌. 40대 중반 이상 어르신들이 맨날 애들보고 요즘 세상이 너무 편해져서 젊은 애들이 나약해졌다 이러잖음? 기업도 마찬가지임 ㅋㅋ 젊은 애들한테는 냉정하게 논리 적용하면서 지들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에는 미적용 ㅋㅋ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함 ㅋㅋ
워라벨 따지면서 일 안해 맞아 등 따시고 배부르니까
쿠팡없을 때도 우체국도 있고 짜장면 배달도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