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시작되는 경기의 웅장함으로 시작되는 스토리 라인 + 비주얼 너무 좋았고, 초중반까지의 스토리, 액션 뭐 ㄱㅊㄱㅊ ..근데 헤어질 때의 엄청난 감정몰입에 비해 뒤가 진짜 애매했다고 생각하네용... 하늘 날아다니는 씬도 애매하고 후반엔 제가 캣츠를 보는건가 싶은 ㅋㅋㅋㅋ 그래도 올해를 마무리할 히어로 영화로 기억 남을 것 같긴합니다 ~~
이게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이 히어로인데 건물 부수고 사람 구하는 게 부족하다는 악평이 많았죠. 이번 원더우먼은 여자판 슈퍼맨을 만들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슈퍼걸이 있지만..) 옛 슈퍼맨 영화인 따뜻한 히어로 느낌을 만들고 싶었나봐요. 나오는 적들이 세뇌 당한 사람들이라 화끈하게 때리면 안 된다는 족쇄 + 중간 중간 사람을 구하는 장면을 넣다보니 텐션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ㅜ
저랑 느낀점이 완전 똑같아요!!! 특히 원더우먼이 자기 소원을 포기하고 울면서 달려나가는데 갈수록 속도도 빨라지고 도약 한 번에 팡!!!! 하고 날아가더니 그대로 주욱~ 날아가더라구요 ;; 분노+슬픔+허망함을 느끼는 원더우먼의 감정을 대변하듯이 폭풍우가 치고 그 사이를 (예고편에 나오듯이) 번개를 잡고 달리는 걸 생각했는데...... 걍 청둥오리 날듯이 훠얼훨 날아당기고 ㅋㅋㅋㅋ 결말은 DC씩 클레멘타인이라 기분 잡치다가 마지막 그 분 보고 다시 감동 ㅋㅋㅋㅋ
누가 말하더군요 신파라고 쓰고 읽기는 기억의 공감이다 왕도 정통 클리셰 전부 진부하고 계속되면 늘어지지만 잘 표현한다면 그것을 신파라고 마냥 싫어만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 흔히 말하는 k신파는 가족간의 감정을 이용한 감동인데 근데 이런건 한국 말고도 다른 나라와 영화도 자주 사용한 소재에 맥스웰과 아들 사이의 관계는 신파라 할만 하지만 원더우먼과 스티브 그리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노력이 아닌 편법으로 소원을 이루려하지 말아야 한다"와 "누구나 자신이 처한 문제와 원하는 갈망이 있다"는 주제는 신파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원래 할리우드에서도 가족에 대한 감정을 이용한 감동은 사용되어왔습니다.
@@err2427 저의 논지는 메세지를 주기 위해 개연성이 포기 되어가며(고속도로에서 방황하던 알리스터가 백악관근처 숲까지 갑자기 나타난 것등) 공감을 이끄는 방식의 억지전개성 신파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지. 으....K신파...보기 지겹다. 이런 논지는 아니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제 댓 지우겠습니다.
아니.. ㅋㅋ 걍 솔직히 내용도 별로였고 로맨스,액션씬도 너무 애매하고...이건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음 영화보다가 사람들이 다 나간 이유가있음ㅋㅋㅋ CG는 그냥 말 할 필요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기법도 진짜 뭣같고.. 하늘은 또 왜 그렇게 부자연스러운지...ㅋㅋ 올가미도...ㅋㅋㅋ 내용도 "소원을 빌어보세요~ " 이게 끝임 ㄹㅇㅋㅋ 진짜 굳이 굳이 말하자면
다이애나 프린스(원더 우먼)가 소원을 들어주는 황수정을 붙잡고... 소원으로 스티브 트레버가 돌아오게 해달라고 빕니다. 스티브 트레버는 1984년의 어느 남성의 육체를 빌려 환생하게 되지만... 원더 우먼은 소원을 빈 대가로 수퍼 파워가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바바라 미네르바 박사는 소원을 들어주는 황수정을 붙잡고... 소원으로 다이애나처럼 되게 해달라고 빕니다. 그 덕분에 수퍼 파워를 얻고, 외모가 예뻐지며, 시력이 좋아집니다. 바바라 미네르바 박사는 소원을 빈 대가로 따뜻한 마음을 잃고 조금 더 뒤에 빌런 치타가 됩니다.
크리스마스에 개봉해서 영화관에 사람 많이 몰렸더라구요.. 서울에서도 오고 평창에서도 오고 콜라 들고와서 마시고.. 전엔 아빠 포함 극장에 2명이어서 보러갔거든요..저도 완전 쓰레기 맞는데 다같이 여행와서 마스크 벗고 보지 않아줬으면 해요 ㅠㅠㅠ 영화 결말은 쫌 그런데 액션 오랜만이라 재밌긴 했었어요
스포일러(do not click) 난 분명 말했다. 원더우먼이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종유석(?)을 흡수한 맥스 로드(악당?)가 깽판을 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이애나(원더우먼)가 개고생하는 영화입니다.원더우먼이 비행 능력을 터득하며,말 그대로 전세계가 개판이 됩니다.그리고 전편에서 죽었던 스티브도 다시 왔다가 다시 죽고요.
간만에 행복한 극장관람이었다 ㅠㅜ DC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 '원더우먼 1984' 스포일러 리뷰입니다!
요즘 트위치 방송 자주 하고 있습니다! 어서 진상트수가 되어보라구!
ㅇㄱㅇ 이젠 트위치에서만 키는구만
허허
ㅗㅜㅑ 트위치라니 당장 팔로우해야겠는걸
오늘봄
오늘 12시에 영화보고 두클립님껄로 다시 보기
한줄요약 : 소원을 말해봐
우리아들!!!
이왜진?
뭐여
뭐긴뭐여 상훈이형 처음보냐?
역시 덕후형 어서왕♡
원더우먼 소원 포기하고 헤어 질때
눙물이 글썽ㅜㅜ 그 담에 폭발적으로? 연출될줄 알았지만 밍숭맹숭하게 마무리됨
그 장면이 제일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전 괜춘하던데요
ㅇㅇ 액션씬이 좋은게 초반부에서만 다 나와서 넘 아쉽 히어로물 보는거같지가 않았어요
@@우남심 마지막이 좀 그랬죠
마블따라가나? 싶을정도로...
귀만그려도 고소할 디즈니의 그... 흠...
로맨스 좋아하면 재밌게봤을듯 나처럼
ㄹㅇ... 소원 포기하고 날아갈때 속도감이 없어서... 연출이나 서사 전개 과정에서 영화가 너무 안일한 감이 없지 않음
장점 : 진짜 어마어마하게 이쁘다. 얼굴도... 몸매도....
단점 : 진짜 어마어마하게 재미없다. 스토리도... 액션도....
불호.............아..........안돼.....안돼...디씨...아....... 두클립형..... 난 이번만큼은 동의 못하겠어 ㅠㅠㅠ ㅋㅋㅋㅋㅋ
2:23 몸선이 진짜 아름답다 ㅎㄷㄷ
겨드랑이 마저 아름다운 그녀 갤가돗쨔응...따흙 ㅠㅡㅠ
@@멍시바다 ㄹㅇ 저기도 근육 키우신듯 ㄷㄷ
ㅋㅋㅋㅋㅋㅋ몸선에 관심이 왜이렇게 많냐
제가 생각하는 결론: 아들>>>>>>>>힘을 되찾아 하늘을 날아다니는 황금갑옷을 입은 원더우먼
깨부수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기대하고 가면 100% 후회하는 영화. 하지만 로맨스 장르를 좀더 선호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만함. 과연 나라면 소원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
ㄹㅇ 전 갠적으로만족했음
@@user-ky6bb7hv4l 저두
나라면 소원 포기 안했을테데 마지막에 다들포기하는 부분은 너무 깼다
그 하늘날때 슈퍼맨 따라해서 쪼금 깨졌지만 그래도 좋았음
원더우먼1984..
원래 DC팬으로서 보고 싶지만 코로나때문에 못 나간다.. 나가고 싶엉ㅠㅠ
두클립님 빠른 리뷰 감사합니다~!~!~
요즘 극장 가면 아무도 없어서 오히려 안전할것 같네요 ㅋㅋㅋ 저도 친구랑 둘이서 보러 갔다가 215석 전세 낸듯이 보고 왔네요
원더우먼 '소원을 포기합니다' 하고 하늘을 날아보릴때 실소를 금치 못한 사람 ?
장점 : 드라마 중심이다
단점 : 너무 드라마 중심이다
서사 과정이라곤 엉망인데? 너 요즘 티비에서 나오는 로맨스드라마만 보고 살았나 보구나
@@junhyeokbae43 ? 닉값 제대로 하네
@@junhyeokbae43 서사구조는 기존의 히어로물 클리셰에 충실했고 나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그걸 전개하고 연출하는 게 개지루했음.
이거 보다가 너무 지루하고 너무 오글거리고 너무 말도 안되게 막장이라서 처음으로 영화관 나갔습니다.... 보고있을 때 사람들 다 나가더라고요...혼자 버티다가 따라 나갔습니다
초반에 시작되는 경기의 웅장함으로 시작되는 스토리 라인 + 비주얼 너무 좋았고, 초중반까지의 스토리, 액션 뭐 ㄱㅊㄱㅊ ..근데 헤어질 때의 엄청난 감정몰입에 비해 뒤가 진짜 애매했다고 생각하네용... 하늘 날아다니는 씬도 애매하고 후반엔 제가 캣츠를 보는건가 싶은 ㅋㅋㅋㅋ 그래도 올해를 마무리할 히어로 영화로 기억 남을 것 같긴합니다 ~~
지루해 너무 지루해 이보다 더 지루할수가 없어 1984
한스 짐머의 음악이 너무 좋았음..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
어우 처음 오프닝 시퀀스에서 음악이 압도하더라고요ㄷ
ㅆㅇㅈ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이었음
2007년작 선샤인 ost 랑 너무 똑같던 부분이 있어서 깜놀.
원더우먼 각성하고 하늘 날때 나오던 음악..
선샤인 하일라이트에 나오던거랑 거의 빼박
처음 아마존 경기 장면에서 울엇음
두클립도 걸러야겠다 이게 영화다운 영화라니
전편이 좀 좋았음,, 중간에 좀 지루해서 졸긴햇엇음,, 그래도 의리로 봤다,,
여러분 의리가 이렇게도 위험합니다.
전편이 이보다는 많이 좋았음
저도 재밌게 봤고 쿠키영상에 그분 나오는거보고 좀 놀랐습니다!!!
진정 행복한 관람이엇습니까?....
두클립 굿굿
두클립님 이야기 듣고 내일 보러갑니다
ㄹㅇ.재밌었는데 진짜 딱 액션만 나았으면 훨씬 좋았을듯 후반에 날라다니는거 뭔 슈퍼맨같이 날아다니는거 너무 어색하고 도약후 공중에서의 모션에 슬로우 걸리는거랑 동작이 너무 부자연스러웠음.(5:01 특히 이장면) 액션신만 스나이더가 감독했으면 어땠을까....
이게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이 히어로인데 건물 부수고 사람 구하는 게 부족하다는 악평이 많았죠.
이번 원더우먼은 여자판 슈퍼맨을 만들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슈퍼걸이 있지만..) 옛 슈퍼맨 영화인 따뜻한 히어로 느낌을 만들고 싶었나봐요.
나오는 적들이 세뇌 당한 사람들이라 화끈하게 때리면 안 된다는 족쇄 + 중간 중간 사람을 구하는 장면을 넣다보니 텐션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ㅜ
어색했던게 80년대 감성 느낌낼려고 그런게아닐까용?
@@유샐러드 그럴수도 있지만 그걸 너무 남발해서 아쉬웠음
@@lmna1234 저는 적을 때리는 것보다도 날아다니는 부분이랑 올가미 타고 스파이더맨처럼 이동하는? 장면들이 동작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해서 아쉬웠어요. 슬로우를 너무 남발하기도 해서 좀더 그런장면에서 좀더 속도감을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용
@@GET_OUT_MOKMOKMOK 또 슬로우 장면 남발했나요? 나도 거슬리던데
1984 마이클잭슨이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
빌리진 나왔던시절
히어로맨스였자너 ㅋㅋㅋㅋ 남주 연기가 너무 좋았다
저도 첨에 말씀하신..빌런보면서 같은생각 하긴했어요ㅎㅎㅎㅎ 두클립님 언제나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이번영화 재밌었그든요 ㅎㅎㅎ 그래도 둘이 헤어질땐 힘든선택이겠다 싶어서 좀 슬펏는데 오히려 빌런과 아들의씬은 왠지 안슬퍼서 제가 감성이 죽은줄 알았어요..ㅎㅎㅎ나만그런거 아니구나 싶어 다행.. 이네요ㅎㅎㅎ
WW84가 괜찮았던이유
1.DC가 앞에 영화를 심하게 말아먹어 평타만 쳐도 재밌어보임
2.올해 정말 와 재밌다 할만한 영화가 없었음
ㄹㅇㅋㅋ
jpnewpiC88.men
이게 진짜 1984년에 나왔다면 두고두고 회자될 영화였겠다. 영화 속 인물들이 그 주제에 너무 많은 얘기를 했고, 사람들이 너무 극단으로 움직이니까 감독의 메시지가 뭔지는 알겠는데 자연스럽게 와닿는 느낌이 아니라 계속 훈계듣는 느낌이긴 함.
많은 리뷰를 보았지만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리뷰 같아요~^^저도 호불에선 호 입니다. 나름 감동도 있었고 감독이 추구하는부분을 명확히 보여준작품.
저도 호. 1984년도의 시대감성도 좋았고 액션씬은 마니 아쉬웠지만 갤가돗의 아름다운 얼굴을 꽉 찬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광고에는 무쟈게 나왔던 Dead or Alive의 You spin me round는 안나왔던거같은데...넘나 아쉬움ㅠ
원더우먼 밧줄없이 하늘 나는 씬 보고 느낀점
cg퀄리티도 1984년으로 돌아간건가?
끝이 아쉬운 영화... ㅠㅠ
그래도 트래버와 다이애나의 그 감정선이.... 눙물 흘렸던... ㅠ
스티브
@@domodazzi1982 스티브 트레버야
@@domodazzi1982 왜저러냐 ㅋㅋㅋㅋ
트레버 밀튼
@@김현빈-t7z 너는 너 부를때 현빈이라고 부르지 김이라고 부르냐?ㅋㅋㅋㅋ 진짜 무식하네 ㅋㅋㅋ고등학교는 나옴?
저도 재밌게 봤어요.
원더우먼 팬이라 그런지 하늘을 나는 장면빼곤 다 좋았어요.
쿠키영상 그분이 나오실땐 소름이 쫙~~~~
시간나면 한번 더 보려구요~~^^
저랑 느낀점이 완전 똑같아요!!!
특히 원더우먼이 자기 소원을 포기하고 울면서 달려나가는데 갈수록 속도도 빨라지고 도약 한 번에 팡!!!! 하고 날아가더니
그대로 주욱~ 날아가더라구요 ;;
분노+슬픔+허망함을 느끼는 원더우먼의 감정을 대변하듯이 폭풍우가 치고
그 사이를 (예고편에 나오듯이) 번개를 잡고 달리는 걸 생각했는데......
걍 청둥오리 날듯이 훠얼훨 날아당기고 ㅋㅋㅋㅋ
결말은 DC씩 클레멘타인이라 기분 잡치다가
마지막 그 분 보고 다시 감동 ㅋㅋㅋㅋ
8:28 노래 좋네요 오늘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두클립님이 언급하신 악당의 회개신은 조금..
HBOmax였나요?
한국에서 언제쯤 서비스 될지 ㅠㅠㅠ
넘 이뻐요...ㅠ 1편에서는 머슴아같았는데..
갤라돗의 원더우먼은 항상 옳다.
재밌게 봄...
얼마만인가...ㅠㅠ
정말.....하다하다....K신파를 헐리우드 히어로 영화에서 보게되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누가 말하더군요 신파라고 쓰고 읽기는 기억의 공감이다 왕도 정통 클리셰 전부 진부하고 계속되면 늘어지지만 잘 표현한다면 그것을 신파라고 마냥 싫어만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 흔히 말하는 k신파는 가족간의 감정을 이용한 감동인데 근데 이런건 한국 말고도 다른 나라와 영화도 자주 사용한 소재에 맥스웰과 아들 사이의 관계는 신파라 할만 하지만 원더우먼과 스티브 그리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노력이 아닌 편법으로 소원을 이루려하지 말아야 한다"와 "누구나 자신이 처한 문제와 원하는 갈망이 있다"는 주제는 신파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원래 할리우드에서도 가족에 대한 감정을 이용한 감동은 사용되어왔습니다.
@@err2427 저의 논지는 메세지를 주기 위해
개연성이 포기 되어가며(고속도로에서 방황하던 알리스터가 백악관근처 숲까지 갑자기 나타난 것등) 공감을 이끄는 방식의 억지전개성 신파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지.
으....K신파...보기 지겹다.
이런 논지는 아니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제 댓 지우겠습니다.
@@곰탱이유군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ㅋㅋ 저는 그 부분이 전개를 크게 해치지 않아서 신경 쓰지 않았는데 듣고보니 충분히 이상하다고 생각할만 해요
@@곰탱이유군 그리고 확실히 최근 한국 영화가 개연성을 경시하는 경향이 분명 있어서 질리는 맛이 있기는 해요 ㅋㅋ
전여친이 직장다니다가남친 만나고 싶어서 소원비니까 전남친와서재결합하고 지내다가 결국 전남친이 다시 차고그거때문에 애꿎은 찐따친구랑 주선자 참교육 하는 이야기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주선자래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미쵸
오늘 보고왔는데 넘나 재밌게 봤어요
극장 못가 아쉬운데 이런 영상 해줘서 고마위요
너무 공감해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빌런들의 끝이 너무 허무했어요ㅠ
개봉햇나봐요?
이번도 전편처럼 김빠지는 마지막 보스전인가 보군요. 전편 아레스도 좀 아쉬웠는데.
음 DC가 계속 말아먹다가 하타치라도 치니까 진짜 찬사를 받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JpnewpiC88.men
솔직히 평타친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평하타친건데 요즘 cgv에 걸리는게 최미역행 ㅇㅈㄹ이니깐 좋아 보이는거지 ㅋㅋㅋㅋㅋ
@@슈나칸 영화 보기는 했나
@@junyang7261 저게 평타를 치는 작품이라고 하기엔 좀;;; 결국엔 고전의 진부한 아이들을 위한 히어로 영화 수준인데요?
확실히 리뷰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구나 하고 느끼는게 원더우먼 이번 리뷰는 호 라고 리뷰하는 사람도 있고 불호라고 리뷰하는분도 계시네영 ㅎ
형 근데 아웃트로 뭐야 진짜 엄청 맘에 들어
아 두클립 믿고 봤는데
....내가 뭘 본 건가 싶다
역시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은 없네
아니.. ㅋㅋ 걍 솔직히 내용도 별로였고 로맨스,액션씬도 너무 애매하고...이건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음 영화보다가 사람들이 다 나간 이유가있음ㅋㅋㅋ
CG는 그냥 말 할 필요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기법도 진짜 뭣같고.. 하늘은 또 왜 그렇게 부자연스러운지...ㅋㅋ 올가미도...ㅋㅋㅋ 내용도 "소원을 빌어보세요~ " 이게 끝임 ㄹㅇㅋㅋ
진짜 굳이 굳이 말하자면
시작하자마자 30분동안 고문당하늗기분은 오랫만인걸
아웃트로 노래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전 스토리와 액션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보고나서 2시간반짜리였어? 할정도의 만족감이었습니다,
나만 ㅈ 될 수 없다!!
@@센시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이 너무 ㅈ밥이긴 했음
극장갔더니 저혼자 뿐이더군요 덕분에 집중해서 러닝타임 15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잘 봤습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건 배대슈 마지막 싸움씬이나 맨오브스틸 조드장군 싸움씬 같은걸 바랬는데 액션은 이건 뭐.... 맨처음 도입부분 원더우먼 어린시절 출발드림팀 하는게 더 재밌었네요. 매력적인 빌런도 없고 저에겐 그저 킬링타임용 영화였습니다.
다른 곳에선 엄청 까이던데 두클립님은 그나마 호의적이네요. 역시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하네요. 저도 조만간 보려고 하는데 액션이 좀 약하다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
긍정적 평가 였네요.ㅋ
자동차극장에서 봤는데 DC영화보면서 몰입한게 오래간만이었어요.
자동차 극장인데도 불구하고 몰입할정도면.....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진짜 꼭 보세요 저 어그젠가 봤는데 원래 인생 액션영화는 어벤져스였는데 이걸로 바뀜 갤 가돗 배우님 너무 이쁘시고 너무 예쁘세요 ㅠㅠ
ㅂ ㅅ
@@두지-z2j ?
다 좋았는데 힘 회복하고 맨오브스틸, 캡아2 같은 파워풀한 액션 한장면만 있었다면 ㅠㅜ
다운용 ㄱㄱ
캡아 2보단 배대슈 후반부 둠스데이랑 비비던 액션 나와줬으면 ㅠㅋ
@@sgscahx 맨옵스는 액션 비주얼 cg면에선 진짜 영화중에 역대최강이라
영화에서 힘 잃나요?
캡아2실화냐
2:42 어벤져스 오브 저스티스가 없는것으로 보아 테영님은 재밌게 보셨나 보네요
비록 악역이었지만 패드로 파스칼 배우님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주인공같았어요
원더우먼 두두둥장 뚜루루루
솔직히 전혀 공감할수가 없습니다............저한텐 너무 최악이었어요..... 기대가 너무 컸던걸가요...
다 필요없고 저스티스리그 기대합니다 근대 hbo 언제 울리나라서 볼수있을려나..
유툽접으신줄 알앗는데 영상안올라오길래
전설 아마존 전사가 갑옷설명과 쿠키에 두번 나오시네요
히어로 영화보면서 존건처음이였음...
액션도 별로..
스토리도별로...
빌런도매력이 없음...
도대체 중간에 이집트는 왜간거임?? 그 투명비행기보여주려고??
전 나름재밌게 봤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차이죠
물론취향은 존중합니다만 어떤취향이 있으면 이영화가재밌을수있나여...?
@@joonha2105 저마다 다르죠ㅎㅎ
ㅇㅈ이요...진짜 재미없었어요... 일단 스토리 자체가 재미없고 로맨스도 진짜 욕나올뻔....그렇다고 액션이 재밌는것도 아니고 그냥 미친 영화ㅋㅋㅋ
1편보다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근데 웃긴건...디씨의 영화버전 플래시보다 달릴때 움직임이 원더우먼이 한수위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네요
디씨의 플래시는 제발 단독 영화에서 달릴때 포즈...어떻게 좀 바꿔봤으면 합니다 ㅠㅠ
80년대 크리스토퍼 리 슈퍼맨 영화를 많이 참고했다고 합니다...
오글거리는 슈퍼맨 오마주와 부자상봉 신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극장에서 영화 봤다 하겠네요 그리고 역시 갤 가돗은 진리다 최고 ^--^
끝으로 쿠키영상은 와우~~~
꼭봐야겠네
스티브랑 원더우먼이랑 살림차립니까?
오늘 WW1984보고 왔는데 극장에 가보니 2명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공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녀시대 영화 잘만들었네. 잘 보고 갑니다
테넷 재밌었자나요, 좋은기억만 남깁시다..
이 영화에서 스티브가 어떻게 살아 돌아오게 되요? 그것만 알려주세요. 아무나!
다이애나 프린스(원더 우먼)가
소원을 들어주는 황수정을 붙잡고...
소원으로 스티브 트레버가
돌아오게 해달라고 빕니다.
스티브 트레버는
1984년의
어느 남성의 육체를 빌려
환생하게 되지만...
원더 우먼은
소원을 빈 대가로
수퍼 파워가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바바라 미네르바 박사는
소원을 들어주는 황수정을 붙잡고...
소원으로 다이애나처럼
되게 해달라고 빕니다.
그 덕분에 수퍼 파워를 얻고,
외모가 예뻐지며,
시력이 좋아집니다.
바바라 미네르바 박사는
소원을 빈 대가로
따뜻한 마음을 잃고
조금 더 뒤에
빌런 치타가 됩니다.
@@MahalalelLeeDokyun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1984구매를 안하고 1편을 다시보러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크리스마스에 개봉해서 영화관에 사람 많이 몰렸더라구요.. 서울에서도 오고 평창에서도 오고 콜라 들고와서 마시고.. 전엔 아빠 포함 극장에 2명이어서 보러갔거든요..저도 완전 쓰레기 맞는데 다같이 여행와서 마스크 벗고 보지 않아줬으면 해요 ㅠㅠㅠ
영화 결말은 쫌 그런데 액션 오랜만이라 재밌긴 했었어요
시나리오는 좋았던것 같음. 히어로의 내적갈등도 잘 표현했고~ 하지만 후반부에 지구멸망수준으로 몰아넣고 그걸 회수하는 과정이.....실소가 나올수밖에 없었음. 트레버를 포기하고 뛰어가는 순간까지 80점을 확보했는데 하늘나는 장면부터 점수가 극 하락했음. 클라이맥스만 잘 다듬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큼.
그래서 소원 빌면 슈퍼맨 죽일수있나요 ??
연말 영화로 정말 영화같은거봐서 좋았습니다!!!!
인정 합니당 극장에서 보고왔는데 저는 사람이 좀 있드라구요
만달로리안 주인공이 악역으로 나오네요ㅎㅎ 킹스맨2에서.. 분쇄기들어간..악역이기도하고..ㅎㅎㅎ
맨날 마블영화만보다가 이거보니까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저는
스토리 전개가너무 안좋았어요 갠적으로 아쉬운 영화 ㅠㅠ
코로나 땜시 극장 안가는데 이번엔 ㄱㄱㄱ 진짜 최고입니다 액션만 좀더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여튼 강추
영화 보고 왔는데
고전 히어로무비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호
최근 액션 히어로 무비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불호가 될 것 같더라고요
저는 덕분에 호
요줌 영화시청 ㄱㄴ한가요??
두클립님도 액션신이 '이정도만 됐으면'하는 건 잭스나이더의 연출신이잖아요
패티 젠킨슨한테 큰 기대 말자구요 ^^;
1:03 아이언맨인줄.. ㅋㅋㅋㅋㅋ
ㅋ
저도 어제 대관해서 봤어요 ㅋㅎ 처음 시작은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좀 아쉽긴 했어요
워그레이몬ㅋㅋㅋ역시 믿고보는 두클립 리뷰!!ㅋㅋㅋㅋ👍👍
진짜 재밌었나여 여러분 뜬금포 연발하다가 그래 액션이라도보자햇더니 자동차추격신에서 충격먹고 보다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영웅의 성장을 그리기엔 dc가 진행해놓은 영화들이 너무 많지않나요? 액션신은 진짜...처음강도 잡을떄부터 믱?뭐지 했는데 설마설마하다가 진짜 ㅋㅋㅋㅋ하
전개가 진짜 별로였고 연출도 그렇고 무엇보다 기대하고 샤롯데에서 봐서 더했는데 막상 보니 폰만 본게 사실
1편에 비해 너무 재미없었음 ㅠ
1편에서 기관총도 따다닥하면서 다막던애가 분명 더쌔지고 끝낫는데 겉멋만들고 무슨90년대에서나 쓸법한 연출보고 진짜 보다보다 못참고나왓슴다 ㅋㅋ올해 테넷말곤 재밋엇던영화가 한편도없이 끝나네요
스포일러(do not click) 난 분명 말했다.
원더우먼이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종유석(?)을 흡수한 맥스 로드(악당?)가 깽판을 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이애나(원더우먼)가 개고생하는 영화입니다.원더우먼이 비행 능력을 터득하며,말 그대로 전세계가 개판이 됩니다.그리고 전편에서 죽었던 스티브도 다시 왔다가 다시 죽고요.
원더우먼 액션을 찍으랬더니 원더러브스토리를찍고 액션은 개똥이고
소원만 주구장창 말하고 겔가돗 몸매자랑한 영화 디씨는 아직도 뻘짖만하는거 같더만요
정답
액션씬..금줄좀 그만쓰지 영화 끝까지씀
원래라면 못만들었다라고 욕먹어야되는데 올해 개봉했던 영화들 생각하면..ㅋㅋㅋ 이정도면 ㄹㅇ슈퍼 명작입니다.
@@kms11148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개봉한 영화가 없어서 비교를 못하니 이럼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없었으면 블랙위도우 아니면 이터널즈랑 비교당하면서 까였다
@tong kr 조커는 명작입니다
원더우면 1984 를 무슨 드라마 시리즈 이어 붙인것 마냥 만들어 놨음.. 영화 인데.. 스케일 스토리 이건 아니잔아..
진짜 너무잘잠 수면효과는 짱!
긍정적인 유튜버 선생님이네요. 전 쉣이였어요. 겔가돗 이뻐. 이것만 남네요
반도가 영화관 마지막이었는데 K-좀비에 썩은 눈을 제대로 정화했네욤
킹덤 보구오시길
초반엔 다이에나의 80년대 패션과 미모에 우와 하면서 보다가 중반부터 페드로 파스칼 연기에 감탄 하면서 맥스 로드 응원 하면서 봄 ㅋㅋㅋ
오늘 봤는데 쿠키영상 개소름... 얼굴만 아는 한국 사람이 봐도 소름이었는데 그 시대를 살았던 미쿸인이었으면 환호성 질렀을 것 같음...
액션이 너무 심심했지만 잼나게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