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카 구독자님들. 우선 이렇게 김한용 기자님과 협업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바른자세란, 자주 움직여주고 자주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니까 말이죠! 그치만, 최대한 의자를 뒤로 눕히지 않고(90도), 체중의 분배를 허벅지와 함께 나누는 자세를 취하시고 자신에 몸에 맞는 바른 스트레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김한용기자님 실제로 뵙게되면 말도 안되게 잘생기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독자 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엄청 고민 많이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건 모든 차량의 공통적인 부분이에요. 저는 키가 186인데 앉은키가 작은편인데도 영상에서 안내해주는대로 하려면 다리길이 때문에 알려주신대로하려면 어떤차든 머리가 천장에 닿을수 밖에 없답니다. 62s, 팬텀,컨티넨탈,s클래스, 에스컬레이드 등등 많은 고급차들을 타보면서도 그건 어쩔수가 없답니다. 차량 제조사들이 키큰사람들을 위한 차를 따로 만들진 않으니까요. 시트포지션도 중요하지만 차량 자체에서 흡수해주는 충격도 정말 중요한게 차량인 것 같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대부분 동일한 원리인 것 같아요. 결론적으론 틈틈히 스트레칭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중형이하의 차량들을 타서 허리랑 엉덩이가 아프다라고 혹시나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댓글 남기고 간답니당.
와 제가 허리 아팠던, 골반 틀어졌던 원인이 다 여기 있네요.. 앞으로 돌출된 헤드레스트, 안으로 말린 등받이, 엉덩이부분이 안으로 한참 꺼진 의자높이 까지 .. 😹 짐작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 그게 몸에 영향을 주다니요 😂 실제 검증받은 기분 현대기아 시트가 너무 사용자의 척추위생을 고려하지 않고 “멋”대로만 만드는 것 같아서 항상 불만이었어요. 지인들한테 시트포지션 힘들다고 설명을 해줘도 아무도 공감을 안 해줘서 제가 예민한건줄 알앗거든요 사실은 몸이 저에게 계속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게 맞군요. 내 몸의 감각은 내것인데 이마저도 의심을 하느라 허리를 오랫동안 고생시켰어요 감사합니다 데이브님 허리쿠션도 시켜봤는데 너무 두꺼워서 어깨가 뜨거나 버킷시트에 딱 맞다싶은 쿠션을 못 찾았는데 이번에 이 동영상 보고 시트형태 결함에 대한 확신을 얻고? 얇은 메모리폼으로 등받이 전체를 감싸주는 쿠션을 찾아서 구매해봤어요 꼭 저와 궁합이 좋은 게 오길 ❤
차량용 시트가 뒤로 약간 인클라인 되어있는 이유는 전방 충돌 시 3점식 시트벨트의 약점인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다음부터는 자동차 시트 연구원이나 전문가를 데려오셔서 리뷰 해주세요. 체중이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대부분의 안전관련사항은 법규로 규제되어 있고 그에 맞게 설계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두가지 해석이 되겠네요. 첫번째는 시트 아래쪽을 들어올려 서브마린현상을 피하도록 세팅하는게 유리하다, 두번째는 시트 바닥을 깎아놓은건 머리공간을 위한게 아니라 안티서브마린을 위한 구조일 뿐이다. 서브마린 현상에 대한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과거 북미 등지에서 자동 안전벨트가 유행하던 때에는 허리쪽 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일이 빈번해서 시트는 그대로 두고 벨트 아래로 빠져나가는 일이 빈번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프리텐셔너를 비롯, 화약이나 별도 전동 기구를 이용해 사고시 벨트를 당겨주는 등의 이중 장치까지 돼 있는데, 이같은 상황에서는 시트와 벨트 틈으로 빠져 나가는 경우보다는 시트 그 자체가 내려 앉으면서 발생하는 경우를 더 큰 위협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트의 앞부분에는 강철 프레임 구조를 더해 서브마린 현상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걸로 압니다. 1) 말씀하신대로 시트 쿠션 앞부분을 들어 뒤로 기울이는 동작은 물론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안전을 위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현존하는 자동차 시트는 충분히 안전하기 때문에, 기울임을 고민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에 맞춰서 기울여 사용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2) 같은 이유로 안티서브마린을 위해 승객 허리를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시트 쿠션을 파놓는건 현실성이 낮습니다. SUV나 대형차로 갈수록 엉덩이 부위를 덜 깎아놓는걸 살펴보시면 더 쉽게 납득 되실겁니다. 끝으로 한마디 보태자면 자동차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서 만들어야 하는 종합적 상품입니다. 제조사 시트 전문가보다 중요한건 그 시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이고, 자세 교정 전문가의 의견은 제조사에게도 아주 좋은 재료로 받아들여질 것 같습니다.
김한용의 MOCAR 저는 제 생각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프리텐셔너 개발 엔지니어로서 제가 알고있는 설계원리를 설명 드린겁니다. 말씀하신 프리텐셔너는 웨빙에 slack량을 줄여서 전방 충돌시 Ride down Effect를 극대화시키는것이 주 목적이지 서브마린현상을 막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안전을 위해선 그 어떤것도 타협없이 법규안에서 설계된다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차량설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앞서 왜 그렇게 설계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공학적인 또는 법규에 대한 리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댓글을 달았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전문적인 리뷰를 위해서 노력해주세요!
저랑 비슷한분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저의 차량 구매하는 1순위는 시트포지션입니다. 그다음 헤드레스트구요 확실한건 현대차보다 기아차가 같은회사지만 기아가 더 나은 느낌이고 저는 현대차 사자마자 헤드레스트 부터 뽑아서 버렸습니다. 지금도 시트포지션 헤드레스트 보고 삽니다. 현대차 포지션으로 앉아서 장시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운전하시면 허리 그냥 버리세요. 다른 차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큰 금액 들여서 시트 다 뽑아 버리고 다른 제품 넣으려고 계획중입니다. 데이브님 말씀 공감하여 글남깁니다.
저는 자동차에 일반의자와 같은 세팅을 하는건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일반의자에서는 앞뒤좌우로 움직임이 없거든요. 자동차는 급정거도 하구요. 커브돌때는 옆으로 쏠리기도 하구요. 엑셀을 좀 밝으면 의자에 파묻히기도 합니다. 며칠 영상의 설명대로 의자세팅했다가 허리에 힘이 더 드는것 같았습니다. 일반의자처럼 직각에 가깝게 올리진 않아도 될듯합니다.
대중교통 타면 서서도 가고 길고긴차타면 걸으면서도 가고 철야근무 후에는 가끔씩 누워서 가기도하고 이른 새벽 첫차탈 때는 뒷칸가려고 뛰어서도 갑니다. 초보운전 이제 시작했는데 허리아픈거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이동중 긴시간 핸드폰을 할수없는것도 예상치 못했어요. 그래도 무거운 짐 실코다니면서 낮잠 드렁드렁 자며 온전한 나만의 공간을 누리기엔 포기할 수 없습니다! 허리 어깨 둔치 아픈거 .. 중고차라 그런지 알았는데 다들 아프셨군요..
와~~ 제가 불편한 부분을 다 말씀하시네요 스팅어를 2년 타면서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더군요. 헤드레스트는 처음부터 불편했구요. 거북목을 차가 강제로 만드는 느낌... 대부분의 현기차가 목을 아프게 만들구나...어깨쪽은 또 왜 어좁이로 만든거야... 이게 대센가... 아싸는 되기 싫고... 몇달간 허리가 아파서 지난달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니 허리 디스크!! 꼬리뼈 위 3개... 그래서 시트 위치를 높이고 등받이를 세웠더니 허리가 좀 덜 아프네요. 작은 앉은키에도 머리는 천장에 닿을랑 말랑 ... 정확히 말씀하셨어요. 저는 100퍼 공감합니다. 아오 허리야ㅠㅠ 허리 운동 열심히 해도 누우면 안되요 아파요... 지난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김률희 볼보하면 시트, 안전이 떠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안전의 경우는 충돌테스트, 실제 사고 사례 등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 할 수 있으나 시트의 경우는 역시 어떻게 접근해도 주관적인것 같습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편하겠죠 ㅠㅠ 한국인이 한국차가 편하듯이 그마저도, 한국차가 2010년 이전에 나온 구형 차들이 진짜 편하구요! 요즘 차들은 또 이상해졌더군요.. 영상에서 지적하신대로 너무 엉덩이가 푹 꺼져 있어서...
조금 잘 난 척해서 죄송하지만, 운전석 시트 불만에 대해 제 방법 소개합니다. 1. 엉덩이 부분 : 엉덩이 부분이 지지대가 없어서 공간이 생기는데, 이부분은 수건이나 모노륨(장판)을 말아서 적당한 두께로 보강하시면 됩니다. 수건은 좀 뽀다구가 안나므로, 수건으로 가늠하시고 시트 색상과 가장 유사한 모노륨을 말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ㅇ 참고로 모노륨 말아서 사용할 때 여성용 헤어밴드로 몇군데 끼워 주시면 되고요, ㅇ 모노륨을 의자에 고정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것은 모노륨을 가로 길이를 운전석 시트 좌우 끝 플라스틱 부분보다 약 1cm 길게해서 앉으면서 눌리면 뻑뻑하게 잘 고정됩니다. 2. 허리 부분 : 운전석 시트에 럼버 서포트가 있으면 좋지만 낮은 사양의 차량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석 시트 뒷부분을 탈거해서 수건이나 스트로폼 또는 퍼즐매트 (어린이방 매트)등을 잘라서 넣어주시는 diy하셔도 됩니다. (방법은 인터넷 검색 추천) 3. 장시간 운전시 허리 보강 특히 영업용등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은 럼버 서포트가 되어 있어도 추가적인 허리 보강이 필요한데요, 이것은 뽀다구는 안나지만 허리를 좌우로 확실히 잡아주는 비밀병기를 추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냉온 찜질팩"을 운전석 도어 포켓이나 대시보드 포켓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위치는 그냥 등 뒤에 놓으면 허리띠에 걸리는데, 그곳이 적당합니다. * 참고로, 브레이크/악셀 페달이 높아서 시내주행시 발목 관절이 아프신 경우는.... 운전선 매트 아래에 "퍼즐매트"를 한장만 깔아 놓으면 딱 적당한 위치가 됩니다. 다만, 퍼즐매트 고정은 본드로 아예 붙여 버리는 등의 여러 방법이 있으나, 고정홈을 잘 제작하셔야 하고 퍼즐매트에 고정홈을 만드면 파손이 잘 되므로 맥주캔등을 잘라서 보강해 주시면 좋습니다.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내꿈은청약 차바닥 고리에 퍼즐매트가 밀려서 찢겨지게 되는데요, 고리 부분에 퍼즐매트를 사각형으로 자르고, 그 부분을 맥주캔등 얇은 알루미늄으로 똑같이 사각형으로 잘라 퍼즐매트 상하로 본드로 붙이거나, 아니면 사각형 구멍 둘레를 얇은 알루미늄으로 감싸주면 되는데... 아...말로하기 힘드는구만요. 핵심은 퍼즐매트 찢겨지지 않게 하는 겁니다. 맥주캔등이 여의치 않으면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하셔도 되구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론과 현실은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를 90도 가까이 세우고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끝까지 당기는 건 일반 의자 생활 시에는 허리에 좋치만 자동차와 같이 주행하면서 방지턱, 노면 상태 등의 충격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허리를 세우는 쪽이 충격을 다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맞는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SUV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세단보다 SUV가 시트 포지션은 허리에 유리합니다 다만 노면의 진동 등이 세단보다 흡수가 많이 되는 단점이 있기에 무리가 더 생기는 부분도 있습니다. 세단이나 SUV가 중요한 게 아니고 차마다 시트 상태가 다르게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시트를 찾고 시트 포지션을 잘 맞추고 장거리 운전 시 에는 중간 중간 계속 쉬어주면서 자세를 다시 세워주고 운전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I think lack of exercise comes before posture. Of course posture is important, but if you have a bad back, You'll sick your back no matter how you good posture. you must work out you back muscles. I recommend squats.
자동차 매장에 가서 신형 소나타 타서 자세를 잡아 보니 천장이 너무 낮았어요..그렌져는 자세를 잡아도 머리 부분에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로 여유 였는데 소나타는 자세를 잡으면 시선이 썬바이져에 고정됩니다 .물론 유선형으로 차를 만들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제키가 182라 ..만약 차를 구입한다며 시선을 맞추기 위해 누워 운전해애 할듯요...
요즘 현대기아 세단차량 시트들 보면 엉덩이쪽이 너무 아래로 쳐져 있습니다. 무릎쪽을 최대한 내려도 엉덩이쪽이 너무 낮고, 엉덩이를 시트 안쪽으로 더 넣으면 넣을수록 더 깊이 파묻히고 허벅지쪽은 체중을 받쳐주지 못합니다. 1시간 이상 운전하면 엉덩이쪽에 너무 많은 하중이 실리고 결과적으로 허리통증에 다리저림까지 발생합니다. 저는 그랜저 IG를 타면서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만의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현대 i30처음에 타다가 허리 끊어 지는줄 알고 정말 고생했습니다. 해치백인데다가 하체도 딱딱한데 시트 포지션은 더 엉덩이가 꺼지는 포지션. 한 두달정도 머리를 싸매면서 어떻게 해야 편하게 탈수 잇을까 고민했습니다. 진짜 30분 이상 운전을 못할 정도였거던요. 그러던 도중 위의 영상에서 알려주는 시트포지션 문제는 스스로 깨닫고 혼자서 DIY를 하게 됩니다. 운전석 시트 뒤쪽 바닥에 고정되어 있는 나사를 풉니다. 뒤쪽만 풀어 줍니다. 그럼 뒤쪽을 손으로 들면 들리게 되겠죠? 하지만 앞쪽에 나사가 박혀 있어서 많이 올라 가진 않습니다. 아니 많이 올릴필요도 없습니다. 한 5CM? 정도만 손으로 올린뒤 저는 동그란 엽전모양의 베어링을 고정 나사 사이에 5CM길이만큼 넣어서 그만큼의 공간을 올려서 다시 나사를 조여줍니다. 그럼 뒤쪽만 살짝 들린상태로 시트포지션이 완성 됩니다. 작업전 시트 경사가 70도 정도라면 이렇게 작업 하면 거의 80이상 평평하게끔 만들어 지네요. 이렇게 하고 나니 하루에 3~4시간을 연속으로 운전해도 허리도 안아푸게 완전 편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나사의 유격 문제나 안전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에 그렇게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정말 큰사고? 정도나도 뭐 시트가 날라 가거 하진 않겠지만.. 정말 허리아픈대는 가장 완벽한 해결책 이였습니다. 5년정도 정말 편하게 타다가 이번에 벤츠로 차를 바꿧는데.. 큰일입니다.. 다시 허리가 아풉니다..ㅠㅠ 그나마 벤츠는 시트 포지션이 조절되는 부분이 많긴한데... 그래도 경사가 많이 지네요... 이것도 작업을 해야 될지.. 심하게 고민이네요
최대한 바른자세로 운전하는게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만 책상이나 식탁과 달리 자동차는 움직이는 위험한 물건임을 조금 감안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바른자세를 보조하기위해 시트에 방석을 깔면 사고시 아주 위험할 수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고, 대부분의 운전석에는 허리받침 조절기능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최대한 자동차에 장착된 기능을 알고 먼저 설명과 활용을 하시고. 그다음에 부가적으로 쿠션이나 방석을 권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잘못 오해하면 멀쩡한 소나타와 기업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일반승용차들을 싸잡아 대충만들었다라는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 생각일까요? 제가생각하는 바른 운전자세는 물리적인것도 필요하겠지만. 누워서 운전하더라도 자신이 느끼기에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심리 상태로 안전운전하고 자주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해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김한용님께서 핸들이 너무 앞쪽으로 더이상 거리 조절이 안된다고 불만이신걸 본적이 있는게 그원인은 차량 문제라기 보다 시트포지션이 너무 앞쪽으로 당겨 앉아서 그런거에요. 제 경험상 다리 길이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시고 너무 당기거나 너무 뒤로 밀거나 하는거보다 중간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요추 지지대를 적극 활용을 하는게 허리 통증에 효과적이구요. 만약 요추 지지대가 없는 차량은 작은 쿠션을 이용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자가용에는 허벅지가 닿는 부분은 올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김한용씨 말처럼 지지가 되야 힘이 덜 들어가죠 낮추면 밀착이 안되서 뜨고 그만큼 힘이 더 들어갑니다 엔진,변속기 다음으로 시트개발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수없이 실험해보고 세단,suv의 운전 공간에서는 시트끝이 올라가는게 도움이되니까 조절가능하게 해놨겠죠 트럭, 버스는 일반 의자 앉는 공간이 나와서 시트 끝이 안올라가고 후진도 안합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땐 눕는 자세가 허리가 편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계속해서 허리 근육을 쓰지 않는 상태로 자세를 취하게되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계속해서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이죠. 관절은 소모품이고 근육은 쓸수록 성장하는건데 당장 편하자고 관절에 기대게되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차량은 고정되어 있는게 아닌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중심축에 의한 하중이고 뭐고 이따위 필요 없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자세가 아닌이상 허리는 요추받침대를 잘 맞추면 충분히 통증 없이 운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아픈건 시트때문이에요. 등받이를 너무 눕혀서 머리가 거북목처럼 되는것만 주의하면 걍 자기 편한데로 맞추고 타는게 훨 좋습니다.
저도 운동과 자세에 관심이 많은데 처음 차를 운전해보고 현대차 시트 포지션이 척추와 어깨 건강을 전혀 생각안하고 만든거 같더라고요 해드레스트는 너무 앞으로 튀어나와서 거북목 만들고 어깨쪽은 앞으로 저절로 말리고,,, 등등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분을 처음봐서 공감이 많이되고 좋네요
안녕하세요 모카 구독자님들. 우선 이렇게 김한용 기자님과 협업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바른자세란, 자주 움직여주고 자주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니까 말이죠! 그치만, 최대한 의자를 뒤로 눕히지 않고(90도), 체중의 분배를 허벅지와 함께 나누는 자세를 취하시고 자신에 몸에 맞는 바른 스트레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김한용기자님 실제로 뵙게되면 말도 안되게 잘생기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독자 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엄청 고민 많이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우리선생님이닷~!! 쌤 따라왔어요~!! 역쉬 설명의신☞설신
어쩜 조리있고 흡입력있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모든 차 시트 리뷰 해달라는 리플있네요
와아. 데이브 선생님! 출연해 주셔서서 대단히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다음 차는 SUV로 갈아타렵니다
저는 k7타다가 투싼 넘어왔는데 허리, 궁둥이 넘 아프던데요..? K7운전할때는 쿠션 이런건 안샀는데.. Suv로 바꾸고나서는 쿠션 이거써보고 저거 써보고합니다😭
공감되는 말씀 너무 좋아요^^ 제가 늘 느끼던문제를 전문가께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전 운전할때 의자를 거의 90도로 세워야편한데 남들은 그게 불편해보이고 초보처럼 보이나봐요... 그리고 확실히 세단보단 suv가 자세가 더 편해요.
감사합니다
허리 불편하면 허리받침 쓰세요 2만원대 히어로인라이프꺼 강추요
아뇨 아뇨~ 버킷시트라도 정자세 나오게 만듭니다.
지금의 국산차 시트 수준이 말도 안되는 저질이라는 겁니다.
허벅지쪽에 무게배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트 조정이 되지 않습니다.
영상처럼 어떻게라도 올려보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머리가 천정을 칩니다.
진짜 욕먹어야 되는게 극단적으로 말해서 30way 포지션 조정 시트 장착 차량도 판매되고 있는데..
말 진짜 함부로 못하겠어서 여기서 멈춥니다.ㅠㅠ
말씀이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차는 몇대 못타 봤지만 4시리즈 보다 골프가 불편했고 그 보다 스팅어가 불편한 느낌적인 아오 허리 .... 나갔다 ⊙⊙
돈이 없어서 현기차 탈 능력이 한계인 저는 SUV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되네요 저도 허리가 긴 편이라 ^^;;
헤드레스트가 여성운전자에게는 너무 불편하게 거북목을 만드는 위치에요 ㅠ
12:35 지식대결중
20:43
이건 모든 차량의 공통적인 부분이에요. 저는 키가 186인데 앉은키가 작은편인데도 영상에서 안내해주는대로 하려면 다리길이 때문에 알려주신대로하려면 어떤차든 머리가 천장에 닿을수 밖에 없답니다. 62s, 팬텀,컨티넨탈,s클래스, 에스컬레이드 등등 많은 고급차들을 타보면서도 그건 어쩔수가 없답니다. 차량 제조사들이 키큰사람들을 위한 차를 따로 만들진 않으니까요. 시트포지션도 중요하지만 차량 자체에서 흡수해주는 충격도 정말 중요한게 차량인 것 같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대부분 동일한 원리인 것 같아요. 결론적으론 틈틈히 스트레칭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중형이하의 차량들을 타서 허리랑 엉덩이가 아프다라고 혹시나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댓글 남기고 간답니당.
18:03 난 머리 저거 받치는거 그래서 그냥 뒤집어 놓고 씀..
아? 이생각을못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차량들은 그게 됐었어요. 쏘나타나 그랜져 헤드레스트 뒤집으면 목이 편했어요. 그런데 작년 출고한 기아 차량은 뒤집어 꽂을수가 없게 만들어 졌더라고요. 모든 차가 되는건 아닙니다.
아 ~ 내가 장시간 운전하면 궁디가 아픈 이유가 이거였구나
키가 커서 시트를 뒤로 많이 빼고 누워서 운전해서 궁디가 아픈거였어 ㅜㅜ
그런데 방법은 하나뿐이네. 차를 바꿔야겠다. 내무부장관 어딧더라. 나 아포
키 큰 사람 대상으로 실험 부탁합니다.
올~ 저도요
얼른 차 바꾸셔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세상 어디에도 이유없는 소비는 없습니다!
운동하는 데이브님 채널 구독자입니다 ㅎㅎ 김한용님 모카에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그래서 저는 볼보 탑니다 :)
네 맞습니다.
SUV, 버스, 트력이 장거리 용입니다.
오토바이도 할리처럼 누워서 타는게 장거리용입니다.
세단, 엎드려서 타는 오토바이는 스피드용이라 장거리에는 안맞습니다.
제가 SUV만 타는 이유죠.
지금 무슨 차 타실까여? 허리는 편하신가요?
허리는 안아푸고 엉덩이가 아품 ㅋ
와 제가 허리 아팠던, 골반 틀어졌던 원인이 다 여기 있네요..
앞으로 돌출된 헤드레스트, 안으로 말린 등받이, 엉덩이부분이 안으로 한참 꺼진 의자높이 까지 .. 😹
짐작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 그게 몸에 영향을 주다니요 😂 실제 검증받은 기분
현대기아 시트가 너무 사용자의 척추위생을 고려하지 않고 “멋”대로만 만드는 것 같아서 항상 불만이었어요.
지인들한테 시트포지션 힘들다고 설명을 해줘도 아무도 공감을 안 해줘서 제가 예민한건줄 알앗거든요
사실은 몸이 저에게 계속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게 맞군요. 내 몸의 감각은 내것인데 이마저도 의심을 하느라 허리를 오랫동안 고생시켰어요
감사합니다 데이브님
허리쿠션도 시켜봤는데 너무 두꺼워서 어깨가 뜨거나 버킷시트에 딱 맞다싶은 쿠션을 못 찾았는데
이번에 이 동영상 보고 시트형태 결함에 대한 확신을 얻고? 얇은 메모리폼으로 등받이 전체를 감싸주는 쿠션을 찾아서 구매해봤어요 꼭 저와 궁합이 좋은 게 오길 ❤
척추위생 화이팅!!!
니로 하이브리드....그 모든 문제점을 다 갖고 있더군요
공감 합니다. 시트가 과거 차량이 더 편한거 같아요. 작년 출고 차량 장시간 운전하면 몸이 너무 불편해요. 시트 진짜 뽑아 버리고 싶어요
차량용 시트가 뒤로 약간 인클라인 되어있는 이유는 전방 충돌 시 3점식 시트벨트의 약점인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다음부터는 자동차 시트 연구원이나 전문가를 데려오셔서 리뷰 해주세요. 체중이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대부분의 안전관련사항은 법규로 규제되어 있고 그에 맞게 설계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두가지 해석이 되겠네요. 첫번째는 시트 아래쪽을 들어올려 서브마린현상을 피하도록 세팅하는게 유리하다, 두번째는 시트 바닥을 깎아놓은건 머리공간을 위한게 아니라 안티서브마린을 위한 구조일 뿐이다.
서브마린 현상에 대한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과거 북미 등지에서 자동 안전벨트가 유행하던 때에는 허리쪽 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일이 빈번해서 시트는 그대로 두고 벨트 아래로 빠져나가는 일이 빈번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프리텐셔너를 비롯, 화약이나 별도 전동 기구를 이용해 사고시 벨트를 당겨주는 등의 이중 장치까지 돼 있는데, 이같은 상황에서는 시트와 벨트 틈으로 빠져 나가는 경우보다는 시트 그 자체가 내려 앉으면서 발생하는 경우를 더 큰 위협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트의 앞부분에는 강철 프레임 구조를 더해 서브마린 현상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걸로 압니다.
1) 말씀하신대로 시트 쿠션 앞부분을 들어 뒤로 기울이는 동작은 물론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안전을 위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현존하는 자동차 시트는 충분히 안전하기 때문에, 기울임을 고민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에 맞춰서 기울여 사용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2) 같은 이유로 안티서브마린을 위해 승객 허리를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시트 쿠션을 파놓는건 현실성이 낮습니다. SUV나 대형차로 갈수록 엉덩이 부위를 덜 깎아놓는걸 살펴보시면 더 쉽게 납득 되실겁니다.
끝으로 한마디 보태자면 자동차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서 만들어야 하는 종합적 상품입니다. 제조사 시트 전문가보다 중요한건 그 시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이고, 자세 교정 전문가의 의견은 제조사에게도 아주 좋은 재료로 받아들여질 것 같습니다.
김한용의 MOCAR 저는 제 생각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프리텐셔너 개발 엔지니어로서 제가 알고있는 설계원리를 설명 드린겁니다.
말씀하신 프리텐셔너는 웨빙에 slack량을 줄여서 전방 충돌시 Ride down Effect를 극대화시키는것이 주 목적이지 서브마린현상을 막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안전을 위해선 그 어떤것도 타협없이 법규안에서 설계된다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차량설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앞서 왜 그렇게 설계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공학적인 또는 법규에 대한 리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댓글을 달았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전문적인 리뷰를 위해서 노력해주세요!
색다른 요점ㅡ여태본것중ㅡ제일건강상좋은영상ㅡ너무고맙게생각합니다 ㅡ김한용씨 화이팅ㅡ!!!!
ㅡ감사합니다ㅡ
싼파테tm. 음... 시트가 ...
싼타페는 방석부분은 좋은데 등받이 상부가 좀 안좋습니다
@@mpsorry 왼쪽허벅지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동호회 가보시면..
이영상보고 나서 안아프던 허리가 아파죽겠어요.
14:58 이게 정말 딜레마던데요. 저렇게 해서 엉덩이를 딱 붙여서 타면 좀 지나면 엉덩이가 밀려내려와서 허리가 아픔. 그래서 그걸 방지하려고 허벅지 쪽을 높이는데 그럼 또 허리에 하중이 몰려서 허리가 아픔...ㅋㅋㅋㅠㅠㅡㅡㅡㅡ
ㅜㅜㅜㅠ 아 그러네요ㅜㅜㅜ 운전을 안할수도없고
저랑 비슷한분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저의 차량 구매하는 1순위는 시트포지션입니다. 그다음 헤드레스트구요 확실한건 현대차보다 기아차가 같은회사지만 기아가 더 나은 느낌이고 저는 현대차 사자마자 헤드레스트 부터 뽑아서 버렸습니다.
지금도 시트포지션 헤드레스트 보고 삽니다. 현대차 포지션으로 앉아서 장시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운전하시면 허리 그냥 버리세요. 다른 차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큰 금액 들여서 시트 다 뽑아 버리고 다른 제품 넣으려고 계획중입니다. 데이브님 말씀 공감하여 글남깁니다.
헤드레스트 목을 앞으로 굽게 만드는거 동의합니다.그런데 헤드레스트 버리면, 헤드레스트 없이 운전 하시나요? 사고나면 크게 다칠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도 헤드레스트 버리고 납작한거라도 사서 쓰고 싶은데요..
허리가 아파서 거의 직각으로 세우고 운전한지 오래됐는데 차바꾸고 세운다고 세워도 아프네요 많이 세우면 헤드레스트가 고객를 숙이고있어서 제목도 펼수가없고 뒤로 살짜 눕자니 허리가아프고; 살짝 누운상태에서 쿠션을 대야겠네요
현.기에 말좀해주세요
시트는 레이싱 의자 같이 낮아야 합니다
키작은사람은 위로 올려 맞추면돼고
신장이 좀 크신분은 낮게 운행해야 룸밀러 시야도 않가려지고 시야 확보가 좋고 허리도 피고 운전하니 허리랑 목두 않아픕니다
요즘 현.기차들 시트는 키작은 사람은 몰라도 키가 좀 크신분들에겐 최악입니다
시트를 왜이따구로 만들어서 척추질환 걸리게 하는지 참 생각없이 만든다고 생각하네요
한용님의 앉는 자세 문제 :
1. 의자를 너무 당겨 앉는다
2. 시트 앞쪽을 너무 올리고 탄다.
동생이랑 차를 같이 쓰는데 유독 그 애만 허리가 아프단 이야기를 해서 의아해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네요.
18:17 14년식 아반떼MD 에서도 됩니다! ㅠㅠ
승용차 의자
엉덩이 많이 드러가게 만드러서
맘에 안듬니다
노사장두 시트 포지션에대해서 똑같은말 하던데
레이가 이래서 좋다
무게 배분 측면에서 중력 연직방향으로 닿는 부분이 많으려면 이론적으로 누워타는 자세가 더 힘이 분산되지 않나요?
무게는 배분이 되겠지만 눕는 자세의 무게 배분의 큰 축이 허리와 엉덩이에 집중되겠죠. 허벅지와 다리쪽으로 분산되는게 핵심.
저도 minkyu cho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나온 기자분 그냥 돌팔이 같은데.. 역학은 아시고 무게가 허리에 쏠리니 허벅지가 받쳐주니 말씀하시는지 모르겟네요. 더 나아가서 신체해부학은 아시고 저런소리 하는지...
시트를 뒤로 젖혀 누워있다해도 완전히 누워있지 않은 이상, 허벅지가 들려있다면 등으로의 분산효과는 떨어지고 엉덩이와 허리에 부담이 많이가겠죠
최악의 시트는
기아 쏘렌토입니다
저는 자동차에 일반의자와 같은 세팅을 하는건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일반의자에서는 앞뒤좌우로 움직임이 없거든요. 자동차는 급정거도 하구요. 커브돌때는 옆으로 쏠리기도 하구요. 엑셀을 좀 밝으면 의자에 파묻히기도 합니다. 며칠 영상의 설명대로 의자세팅했다가 허리에 힘이 더 드는것 같았습니다. 일반의자처럼 직각에 가깝게 올리진 않아도 될듯합니다.
결국은 승차감의 세단이냐!
자세의 suv냐!
원래 달콤한게 독이거든.. 이 영상으로 suv 확정 감사합니다
대중교통 타면 서서도 가고 길고긴차타면 걸으면서도 가고 철야근무 후에는 가끔씩 누워서 가기도하고
이른 새벽 첫차탈 때는 뒷칸가려고 뛰어서도 갑니다. 초보운전 이제 시작했는데 허리아픈거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이동중 긴시간 핸드폰을 할수없는것도 예상치 못했어요. 그래도 무거운 짐 실코다니면서 낮잠 드렁드렁 자며 온전한 나만의 공간을 누리기엔 포기할 수 없습니다!
허리 어깨 둔치 아픈거 .. 중고차라 그런지 알았는데
다들 아프셨군요..
나도 장시간 운전하다보면 엉덩이가 아파서 제네시스 시트가얇은건가 아니면 내 엉덩이 살이 빠져서 아픈건가 했는데 시트포지션의 문젠가보네요.
저는 시트를 제일아래로 낮추고 앞부분을 올려서 데이브님이 얘기하신것처럼 엉덩이쪽이 많이 내려간 자세였거든요.
당장 시트 포지션부터 바꿔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올뉴카니발 엉덩이판 조절이 안됨니다 허벅지만 올라가고 내려가고 쓰레기 차입니다 푹파인 각도가 평평해 지질 않아요 ㅜㅜ
9:44 이런 식의 목 받침대는 자세 건강이나 사고시 안전에 어떤가요?
바로 경추 분리될듯 ㅋㅋㅋㅋㅋ
9:20 쯤 우리가 차를 볼때 디자인을 많이보지, 정작 시트포지션은 뒷전이다라고한게 정말 큰 부분을 놓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운전하는 사람이 편한게 우선인데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ㄷㄷ..
와~~ 제가 불편한 부분을 다 말씀하시네요
스팅어를 2년 타면서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더군요. 헤드레스트는 처음부터 불편했구요. 거북목을 차가 강제로 만드는 느낌... 대부분의 현기차가 목을 아프게 만들구나...어깨쪽은 또 왜 어좁이로 만든거야... 이게 대센가... 아싸는 되기 싫고... 몇달간 허리가 아파서 지난달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니 허리 디스크!! 꼬리뼈 위 3개... 그래서 시트 위치를 높이고 등받이를 세웠더니 허리가 좀 덜 아프네요. 작은 앉은키에도 머리는 천장에 닿을랑 말랑 ... 정확히 말씀하셨어요. 저는 100퍼 공감합니다. 아오 허리야ㅠㅠ 허리 운동 열심히 해도 누우면 안되요 아파요... 지난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제차 투산인대 해드레스트가.. 앞 뒤로 이동 안돼요.. 환장할노릇..
직업상 외근이 많은데 SUV는 승차감 때문에 쉽게 피로해져서 장거리 운전엔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진동이나 쏠림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몸을 위해 SUV로 바꾸는게 정답일것 같네요.
허리디스크에 척추분리증까지 있는 저한테 참 유용한 영상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단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제가 타고 다니는 차가 몸을 더 망가트리는거엿네요.ㅠㅠ
와 진짜 이분 정확히 잘아시네요...차도 똑같아요.. 책상의자에 앉는것처람 직각으로 앉는게 허리에 젤 부담이 없는거에요..
저도 같이 느꼈어요 세단보다 역시 suv나 레이 베뉴이런게 앉는건 편했어요
스웨덴정형외과의사회에서 만든 시트가 들어가는 볼보를 타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Bmw도 정형외과 의사와 함께
시트를 만든다고는 하는데
볼보 s80, bmw 5시리즈 둘 다
2년째 타고 있습니다 둘 다 불편합니다
서양인들 체격 기준으로 다 만드나 봅니다
근데 현대 기아 쌍용 차 타보면
진짜 맞춤 제작 마냥 겁나 편합니다
진짜 개짜증 납니다
@@김귀이-d9x 제가이번에 팰리세이드샀는데요 무지힘들어서 볼보를 사려하는데 볼보도불편한가요??
오래된 카렌스가제일 편하네요ㅠㅠ
김률희
볼보하면 시트, 안전이 떠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안전의 경우는 충돌테스트, 실제 사고 사례
등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 할 수 있으나 시트의 경우는 역시
어떻게 접근해도 주관적인것 같습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편하겠죠 ㅠㅠ
한국인이 한국차가 편하듯이
그마저도, 한국차가 2010년 이전에 나온
구형 차들이 진짜 편하구요!
요즘 차들은 또 이상해졌더군요..
영상에서 지적하신대로 너무 엉덩이가
푹 꺼져 있어서...
조금 잘 난 척해서 죄송하지만, 운전석 시트 불만에 대해 제 방법 소개합니다.
1. 엉덩이 부분 :
엉덩이 부분이 지지대가 없어서 공간이 생기는데, 이부분은 수건이나 모노륨(장판)을 말아서 적당한 두께로 보강하시면 됩니다. 수건은 좀 뽀다구가 안나므로, 수건으로 가늠하시고 시트 색상과 가장 유사한 모노륨을 말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ㅇ 참고로 모노륨 말아서 사용할 때 여성용 헤어밴드로 몇군데 끼워 주시면 되고요,
ㅇ 모노륨을 의자에 고정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것은 모노륨을 가로 길이를 운전석 시트 좌우 끝 플라스틱 부분보다 약 1cm 길게해서 앉으면서 눌리면 뻑뻑하게 잘 고정됩니다.
2. 허리 부분 :
운전석 시트에 럼버 서포트가 있으면 좋지만 낮은 사양의 차량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석 시트 뒷부분을 탈거해서 수건이나 스트로폼 또는 퍼즐매트 (어린이방 매트)등을 잘라서 넣어주시는 diy하셔도 됩니다. (방법은 인터넷 검색 추천)
3. 장시간 운전시 허리 보강
특히 영업용등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은 럼버 서포트가 되어 있어도 추가적인 허리 보강이 필요한데요, 이것은 뽀다구는 안나지만 허리를 좌우로 확실히 잡아주는 비밀병기를 추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냉온 찜질팩"을 운전석 도어 포켓이나 대시보드 포켓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위치는 그냥 등 뒤에 놓으면 허리띠에 걸리는데, 그곳이 적당합니다.
* 참고로, 브레이크/악셀 페달이 높아서 시내주행시 발목 관절이 아프신 경우는....
운전선 매트 아래에 "퍼즐매트"를 한장만 깔아 놓으면 딱 적당한 위치가 됩니다.
다만, 퍼즐매트 고정은 본드로 아예 붙여 버리는 등의 여러 방법이 있으나, 고정홈을 잘 제작하셔야 하고 퍼즐매트에 고정홈을 만드면 파손이 잘 되므로 맥주캔등을 잘라서 보강해 주시면 좋습니다.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퍼즐매트 맥주캔으로 어떻게 고정하나요??
@@내꿈은청약 차바닥 고리에 퍼즐매트가 밀려서 찢겨지게 되는데요, 고리 부분에 퍼즐매트를 사각형으로 자르고,
그 부분을 맥주캔등 얇은 알루미늄으로 똑같이 사각형으로 잘라 퍼즐매트 상하로 본드로 붙이거나,
아니면 사각형 구멍 둘레를 얇은 알루미늄으로 감싸주면 되는데...
아...말로하기 힘드는구만요.
핵심은 퍼즐매트 찢겨지지 않게 하는 겁니다.
맥주캔등이 여의치 않으면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하셔도 되구요.
이런 논리면 ...포터가 쵝오라는 건데
@@하루-y2x 맞아요. 승용차로 운전하면 허리가 엄청 아픈데 봉고 타면 오래타도 전혀 안아파요.전 디스크 환자입니다.
흔하디 흔한 시트포 지션 맞추는 법인가했는데.. 심도있네요. 역시 모카...
소나타 라서 허리 아픈거아니에요?
더뉴그랜저 캘리그라피 타고있는데 헤드레스트 젤뒤로 밀어도 목이 꺾이게끔 되어있어 장거리 한번하고나면 마비옴
거북목 생성기 헤드레스트죠@@삼식이-b8z
한마디로 선택하면 볼보네요
13년식 아반떼md 키190입니다
의자를 똑바로 세울수가없어요
결국 디스크판정나왔어요
제나이27입니다ㅠㅠ
현수 님은 아마 추정컨데 천장이 높은차가 좋을듯 합니다...저도 지난번 그렌져 티지 타고 다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 동생차 아반뗴 hd 와 바꾸었어요...그러니 허리 펴니 조금 나아 졌어요....동생은 덕분에 차 큰것 탄다고 좋아 하고 ㅠㅠㅠ
디스크 환자 키 190 벤츠e 쿠페 4년 탔어요.
탈만해서 하차감이 중요해라는 생각으로 탓는데
지금 허리 작살 난 상태입니다.
@@정한둥 벤츠 몇년 타셧고
지금은 머 타세요?ㅜ
@@피터승주 c클 2년탓고 e클쿠페 4년째요.. 안그래도 차 바꿔야하는데 뭐로 바꿀지 고민중이네요ㅜ
@@정한둥 아 ㅜ 저도 189라 승용차 오래타면 허리 엉덩이 등이 저립니다ㅜ 고생하시네요 ㅜ
아, 갑자기 흉기차 시트에 화가 난거지, 두분의 이번 영상은 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봅니다~☆ 구독은 하고 있고, 좋아요 연타~!!
와 어쩐지!
회사차 봉고3는 하루종일 앉아있어도괜찮은데 제차 그랜져는 3시간만 타도 허리 아파서.. 왜그러지 했는데! 좋은거배웠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론과 현실은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를 90도 가까이 세우고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끝까지 당기는 건 일반 의자 생활 시에는 허리에 좋치만
자동차와 같이 주행하면서 방지턱, 노면 상태 등의 충격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허리를 세우는 쪽이 충격을 다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맞는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SUV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세단보다 SUV가 시트 포지션은 허리에 유리합니다 다만 노면의 진동 등이 세단보다 흡수가 많이 되는 단점이 있기에 무리가 더 생기는 부분도 있습니다.
세단이나 SUV가 중요한 게 아니고
차마다 시트 상태가 다르게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시트를 찾고 시트 포지션을 잘 맞추고
장거리 운전 시 에는 중간 중간 계속 쉬어주면서 자세를 다시 세워주고 운전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휴 허리 아퍼서 눕혔는데 더 안좋은거네요 어쩐지
이 자세가 안되는게 책상의자는 발을 무릎안쪽 허벅지 밑으로 접어서 놓기에
허리를 90도로 세울 수 있는데
차량 의자는 패달때문에 발을 앞으로 뻗어야하는 구조인데 90도로 앉아서 발 뻗어보면 정말 불편하고 허리에 힘이 빡 들어감
I think lack of exercise comes before posture.
Of course posture is important, but if you have a bad back,
You'll sick your back no matter how you good posture.
you must work out you back muscles.
I recommend squats.
헤드레스트 앞뒤 조절 경차인 스파크도 되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당장 의자 조절해봐야겠네요ㅋ
그래서 k5뒷자석에 앉으면 허리가 아픈 이유구나
엥 자동차는 90도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90도 되면 충격이 허리로 다 가는거 아닌가요 ㅋ
와 나만 이런줄 알았더니 다들 하나씩 불편한거 느끼고 있었구나... 시트를 너무 땡기면 무릎아프고 너무 밀면 허리, 골반쪽이 땡기고 그 적절한 중간 지점을 찾아야하는데 별 짓 다해도 못찾아서 걍 포기하고 그날그날 바꿔가며 타는 중...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자세부터 바꿔야겠네요
근데 현대차들 헤드레스트가 너무 튀어나와있어서 불편해요
헤드레스트를 뒤집어서 끼세요. 목쿠션을 달아도 되구요.
@@qudco-hz5mv 헤드레스트가 튀어나와있는 상황에서 목쿠션은 오히려 어깨가 뜨게 만들어서 자세 안좋게 만들더라구요. 허리쿠션들도 지나치게 튀어나와있어 엉덩이가 밀착되지 않게 만들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시트쿠션 제품들 죄다 자세 망가지기 좋은 제품들인것 같습니다.
목쿠션 끼우시거나 뒤집어서 끼우시면 사고 시 안전을 장담 못합니다 헤드레스트가 튀어나온 이유는 모든 브랜드를 불문하고 목 상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헤드레스트를 제일 높게 빼서 정수리만 닿게해서 타요. 그리고 목쿠션을 따로 달았더니 좋더라구요.
진짜 공감입니다
장거리 하고나면 목이 뽀사지는것 같아요
현대차 시트가 전동없는거는 높이가 낮아서 좋은데 조절이 잘 안되서 불편하고
전동시트는 높이가 높아서 낮출수없어서 불편하죠.
이래저래 시트가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가 엄청 아프고 안좋음...
나이먹고 개고생합니다 ㅋ
자동차 매장에 가서 신형 소나타 타서 자세를 잡아 보니 천장이 너무 낮았어요..그렌져는 자세를 잡아도 머리 부분에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로 여유 였는데 소나타는 자세를 잡으면 시선이 썬바이져에 고정됩니다 .물론 유선형으로 차를 만들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제키가 182라 ..만약 차를 구입한다며 시선을 맞추기 위해 누워 운전해애 할듯요...
더뉴 그랜저인데 천장 무지낮습니다
젤밑으로 한 상태서 조금만 올려도 머리가 닿을듯 합니다
구형소나타도 타고 있는데 소나타가 훨 공간이 많습니다
부정확한 정보 범람
차를운전하면서허리아프신분들이굉장히많네요..저는허리가약해서나만아픈지알았는데허리건강하신분들도허리요통을많이호소하시다니ㅜㅜ허리건강같이지켜요!!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유익하군요
한용이님 안녕하세요
상체가 고관절에 연결되어있는고 고관절은 꺾여있는데 어떻게 허벅지에 상체 무게를 분산시킨다는거지..?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얘긴가요? 허벅지가 눌리는 느낌이 나는건 상체 무게를 분배받은게 아니라 그냥 허벅지 무게 아닌가요?
허리를 세워야 허리에 부담이 안된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 건 운동유투버가 아니라 척추 전문의를 모셔와야하지 않을까요?
모카가 캐빈필터 (헤파필터)중요성에 대해 언급후 여러회사에서 헤파필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이 번처럼 시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상 만들어 허리병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탈수 있는 시트제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thanks
요즘 현대기아 세단차량 시트들 보면 엉덩이쪽이 너무 아래로 쳐져 있습니다.
무릎쪽을 최대한 내려도 엉덩이쪽이 너무 낮고, 엉덩이를 시트 안쪽으로 더 넣으면 넣을수록 더 깊이 파묻히고 허벅지쪽은 체중을 받쳐주지 못합니다.
1시간 이상 운전하면 엉덩이쪽에 너무 많은 하중이 실리고 결과적으로 허리통증에 다리저림까지 발생합니다.
저는 그랜저 IG를 타면서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IG 타는데 고민 입니다 차를 바꿔야 하냐....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ig 앞좌석 시트 오래타고 있으면 엉덩이 뒷부분이 많이 눌리는느낌이 들어요. 뒷좌석시트는 그런게 전혀없는거보면 앞좌석쪽이 뭔가 문제가 있긴 한거 같습니다
동의 합니다. 장시간 운전 시 너무 힘드네요. 방석이나 쿠션 써봐도 효과 미미... 시트 개조 해야되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유뷰브 보면서 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나이스 컨텐츠😎
흥민이 예뻐해주세요
넘 좋네요. ^^
저만의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현대 i30처음에 타다가 허리 끊어 지는줄 알고 정말 고생했습니다. 해치백인데다가 하체도 딱딱한데 시트 포지션은 더 엉덩이가 꺼지는 포지션. 한 두달정도 머리를 싸매면서 어떻게 해야 편하게 탈수 잇을까 고민했습니다. 진짜 30분 이상 운전을 못할 정도였거던요. 그러던 도중 위의 영상에서 알려주는 시트포지션 문제는 스스로 깨닫고 혼자서 DIY를 하게 됩니다.
운전석 시트 뒤쪽 바닥에 고정되어 있는 나사를 풉니다. 뒤쪽만 풀어 줍니다. 그럼 뒤쪽을 손으로 들면 들리게 되겠죠? 하지만 앞쪽에 나사가 박혀 있어서 많이 올라 가진 않습니다. 아니 많이 올릴필요도 없습니다. 한 5CM? 정도만 손으로 올린뒤 저는 동그란 엽전모양의 베어링을 고정 나사 사이에 5CM길이만큼 넣어서 그만큼의 공간을 올려서 다시 나사를 조여줍니다.
그럼 뒤쪽만 살짝 들린상태로 시트포지션이 완성 됩니다. 작업전 시트 경사가 70도 정도라면 이렇게 작업 하면 거의 80이상 평평하게끔 만들어 지네요. 이렇게 하고 나니 하루에 3~4시간을 연속으로 운전해도 허리도 안아푸게 완전 편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나사의 유격 문제나 안전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에 그렇게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정말 큰사고? 정도나도 뭐 시트가 날라 가거 하진 않겠지만.. 정말 허리아픈대는 가장 완벽한 해결책 이였습니다.
5년정도 정말 편하게 타다가 이번에 벤츠로 차를 바꿧는데.. 큰일입니다.. 다시 허리가 아풉니다..ㅠㅠ 그나마 벤츠는 시트 포지션이 조절되는 부분이 많긴한데... 그래도 경사가 많이 지네요... 이것도 작업을 해야 될지.. 심하게 고민이네요
벤츠는 어찌 해결하셨나요?
이거 정말...저도 머리를 싸매고 고민중 이었습니다. 바닥 시트 반정도 뒤쪽크기 만큼만 주방 바닥에 까는 매트(두께1cmx2장=2cm)를 깔았더니 전체 각도가 뒷쪽이 어느정도
올라가서 꽤 평평해 졌습니다. 그런데 이글 보니 머리속에 전구가 반짝거립니다. 내일 당장 실행하려구요. 근데....엽전모양을 어디서 구하나.....
@@고냥이-u3o 팔았습니다 ㅠㅠ 벤츠는 시트가 문제가 아니고.. 핸들이랑 시트가 튀틀려 있더군요.. 레그룸은 비정삭적으로 좁고..c클 까지는 고질병..
@@조도행-m3w 일반 철물점 가서 평와셔(와샤) 사시면 되요~ 한 10~12개 정도면 5cm이상 나옵니다. 근데 거기 길이에 맞는 긴 볼트도 따로 사셔야 될듯 해요~ 기본적으로 차에 박혀 있는 볼트는 전체가5cm도 안되니까 와셔를 다 감으면 공간이 안나오거던요~
최대한 바른자세로 운전하는게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만 책상이나 식탁과 달리 자동차는 움직이는 위험한 물건임을 조금 감안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바른자세를 보조하기위해 시트에 방석을 깔면 사고시 아주 위험할 수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고, 대부분의 운전석에는 허리받침 조절기능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최대한 자동차에 장착된 기능을 알고 먼저 설명과 활용을 하시고. 그다음에 부가적으로 쿠션이나 방석을 권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잘못 오해하면 멀쩡한 소나타와 기업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일반승용차들을 싸잡아 대충만들었다라는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 생각일까요? 제가생각하는 바른 운전자세는 물리적인것도 필요하겠지만. 누워서 운전하더라도 자신이 느끼기에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심리 상태로 안전운전하고 자주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해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쿠션은 둘 수 있다고 해도 엉덩이 아래에 방석을 깔아둔다는건 옳지 않지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시트포지션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그렇다보니 버켓시트가 훨씬 편합니다 자동차회사에서 시트 조절할수 있는 범위를 더 넓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트 허벅지 엉덩이 부분을 더 얇게 만들어야합니다 헤드레스트도 위아래 앞뒤조절 범위가 더 넓어야함
예전에 김한용님께서 핸들이 너무 앞쪽으로 더이상 거리 조절이 안된다고 불만이신걸 본적이 있는게 그원인은 차량 문제라기 보다 시트포지션이 너무 앞쪽으로 당겨 앉아서 그런거에요. 제 경험상 다리 길이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시고 너무 당기거나 너무 뒤로 밀거나 하는거보다 중간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요추 지지대를 적극 활용을 하는게 허리 통증에 효과적이구요. 만약 요추 지지대가 없는 차량은 작은 쿠션을 이용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공부할때와 운전할때의 가징 큰 차이는 '발목을 계속 까딱거려야한다'일듯...
무릎의 각도가 과도하게 크거나 작으면 발목이 움질일 때 부담이 커지겠죠.
내가 현재까지 차랑 20대운전하면서 모든시트포지션연구다해봤어 허리에맞게 의자셋팅하면 시야각이 좁아져 예를들어 좁은골목길이라던지그런데서고개들고이짓거리하는거랑 아예 시트뒤로땡기면 시야가오히려더잘보이지 그적정선을 찾아야되 제네시스는개쓰레기는g90 g80 절대 시트포지션이 안나오지 그래서 요추지지대인가그거써야되 근데 척추쪽에 딱딱해서 거슬리지 그냥제네시스는기본기가안되 비엠이시트포지션은최고다그냥
진짜 요추받침대 정말 중요한건데.....
최상위 옵션에만 들어있는 자동차들이 좀 많죠.....
거기에 대부분 운전석만 요추받침대가 있고....
전 허리는 안아픈테 목이랑 승모근이 너무 아파요....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핸들을 몸쪽으로 가까이 붙이시면 됩니다. 핸들이 너무 멀어서 그런거에요
요새 죄다 저런 형태인데 ㄷ ㄷ ㄷ 허리 뽀사지겠구나
난골반이 아푼데 우째야되죠
희안하게가 아니고 희한하게 입니당..ㅜㅠ 모카님...!
@@siwol6453
ㅉㅉ
믿고보는 모카~^
다스 의자라 그런거 아닌가요?
이게 좀 골때림 조금 내려서 타면 허리가 배기고 올리면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ㅋㅋ
티볼리가 진짜 허리가 무지 아픕니다.
앵간한 다른차를 뛰어넘는 느낌이에요
공감...
저도 시승하면서 그리고 조수석에 타는 일이 있으면... 시트 포지션이 엉망이더라구요 ㅜㅜ
티볼리 시트포지션이 너무 딱딱한 느낌이 있었씁니다
이렇게 소나타를 다시 한번 쓰레기로 만드는 ㅋㅋㅋ
저 급의 또는 이하의 차들은 대부분 다 저러는데 소나타가 총대를....
척추기립근 운동 백날해봐야 운전자세가 저따위로밖에 나오지않는 차를 타면 허리 통증옵니다. 데드리프트 100키로 넘게들어도 안오는 기립근통증이 현기차 세단 운전 5시간만하면 디스크환자처럼 되버립니다.
자가용에는 허벅지가 닿는 부분은 올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김한용씨 말처럼 지지가 되야 힘이 덜 들어가죠 낮추면 밀착이 안되서 뜨고 그만큼 힘이 더 들어갑니다
엔진,변속기 다음으로 시트개발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수없이 실험해보고 세단,suv의 운전 공간에서는 시트끝이 올라가는게 도움이되니까 조절가능하게 해놨겠죠
트럭, 버스는 일반 의자 앉는 공간이 나와서 시트 끝이 안올라가고 후진도 안합니다
여윽시 차는 서브네
G70오너입니다. 장거리 운행시 허리가 항상 아팠는데 평소에두요 좀 불편했구요 근데 말씀하신게 원인이 맞는거같습니다 포지션을 최대한 밑으로해서 운전하는 습관요.방금 차에 가서 말씀하신대로 운전석 다시 셋팅해보니 한결 편한거같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 안그래도 허리 아팠는데
단기적으로 보았을땐 눕는 자세가 허리가 편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계속해서 허리 근육을 쓰지 않는 상태로 자세를 취하게되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계속해서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이죠.
관절은 소모품이고 근육은 쓸수록 성장하는건데 당장 편하자고 관절에 기대게되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차량은 고정되어 있는게 아닌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중심축에 의한 하중이고 뭐고 이따위 필요 없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자세가 아닌이상 허리는 요추받침대를 잘 맞추면 충분히 통증 없이 운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아픈건 시트때문이에요.
등받이를 너무 눕혀서 머리가 거북목처럼 되는것만 주의하면 걍 자기 편한데로 맞추고 타는게 훨 좋습니다.
와우 왜 서울 장거리 갔다오면 엉치 허리가 아팠는데 이유를 알것 같네요
좋은내용감사
자동차 의자 디자인을 왜 각을 주는지부터 알아보셔요~
요약하면 시트높이 높이고, 너무 뒤로 눕지 말라는 거에요?
저도 운동과 자세에 관심이 많은데
처음 차를 운전해보고
현대차 시트 포지션이 척추와 어깨 건강을 전혀 생각안하고 만든거 같더라고요
해드레스트는 너무 앞으로 튀어나와서 거북목 만들고 어깨쪽은 앞으로 저절로 말리고,,, 등등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분을 처음봐서 공감이 많이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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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트가 가장 안 아파요.
허리 나쁜 사람들은 무조건 현대 사려고 합니다. 전 쉐보레 타다 허리 디스크 생기고 아까도 기아 차 보조좌석 탔는데 허리 엄청 아프더라고요... 현대는 가장 안 아프고
세단만 타면 허리가 아픈 이유가 그래서 그랬구나~
그래서 내 차는 SUV~
SUV를 타면 허리가 안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