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음식을 끼니마다 먹던 중국 황제들 그 음식을 먹는데 특별한 규칙이 있었는데요 독특한 규칙과 잔반처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꾹 눌러주고 가세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황제 #황제식사 #중국역사
1차...붕서갱유 로 유물 유적 서책 2차... 문화혁명로 유물 유적 서책 몽땅 사라지게 해서 남아 있는 유물 유적 서책... 존재하지 않지.. 멋진 중국... 공산당 체제 이후로 줄기차게 계속 식량난 굶주림 아사 이런것만 90년대 초까지 주요 중국 뉴스였으니... 누가 왕의 요리를 비롯해 전래되어 내려오는 레시피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겠나... 이젠 알고싶어도 알수없는 일이지...
일단 왕들이 먹는 음식의 가짓수가 많은 이유는 의외로 정치적인 목적도 있었죠. 한국의 경우에는 팔도 특산물을 공수해서 올렸는데. 각 지방의 농수산물 수확량을 알아보는 용도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예로 가을 전어 철인데. 전어가 올라오지 않으면 그 지방에 변고가 생긴 것이 아닐까 이렇게 따로 짐작할 수 있도록 말이죠.
@@Hextech-md3uj 했습니다. 조선에 대해 일제의 날조 왜곡으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당시 전 세계에서 최고의 행정력을 가졌던 나라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전국의 모든 사건이 하루 이틀이면 왕에게 전해졌고, 중앙 정부는 그 정보와 외교 정보를 모두 언문과 한문으로 적어 각 지방 관청과 중앙 정부, 고급 관리 후보생들이 교육받던 성균관, 그리고 중요한 신하들의 집까지 매일 배부되었다 합니다. 학자들이 권력층인 나라였죠.
음식 수가 어마어마해서 뭐 이런 낭비를 했냐하며 봤는데 낭비가 아니네 남은 음식은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면서 깔끔하게 다 먹었으니....그런데 어떻게 보면 황제가 불쌍하게 보이기도 하네 음식을 먹을때마다 독살을 걱정하면서 먹는게 맛이 있었을까 밥은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야 되는데
여기서는 명. 청시대를 기준으로 올렸지만 북송, 남송때도 황제의 음식 가짓수는 수십에서 최고 백가지가 넘었다고 하며, 더 위로 올라가 육조시대 양나라 무제(梁 武帝)의 요리사는 하나의 오이로 수십가지의 맛을 냈다고 할만큼 요리방법이 정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랜세월 이어지던 궁중의 요리기술과 비법들은 중일전쟁, 국공내전과 문혁등으로 사장되거나 맥이 끊어지고 말았으니 너무나 안타까울뿐이죠...
@@동제이-k5x 오이의 원산지는 기원전 3000년경의 인도이고, 실크로드 및 해상 무역로를 통해 동서 아시아 및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북위(386~534)때 저술된 농업책인 '제민요술'(齊民要術)에 오이에 대한 재배방법이 기록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전래되었다는걸 추측할 수 있죠. 육조시대 양(梁)나라의 존속기간은 502년~557년이니 6세기와의 시대적 동일성도 맞아떨어집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쿠쿰바!!
절임을 뜻하는 저 자가 오이를 소금물에 담구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육조 시대 이전부터 오이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오이는 정확히 언제 중국에 들어오게 되었나요? 아프리카에서 나와 인도와 히말라야 고원에서 재배되었다 정도만 알곤 있지만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똑같이 독살위험이 많았던 조선왕조인데 중국은 음식을 120개를 올리고 3번이상 못먹게 하는걸로 조절하는 식으로 대처한게 특이하네요. 조선왕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는 비밀이 아닌걸로 사극에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기미상궁이 먼저먹어보고, 은식기를 사용해도 독살이 많았죠. 제철이 아닌 음식을 황제가 요구하면 요리사가 자살해야 한다는 내용도 무협지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성이름-l4q1z 그렇게 생각이 드신다면...어쩔 도리가 있겠소만은... 저는 저런 대우 받으며 밥한그릇에 목숨줄 왔다 갔다 하는 삶보단... 편안하게 내가 밥해서 김치 하나에 밥먹는 삶을 추구하는지라... 좀 건방지게 들리셨다면... 이해를 구합니다^^ 해피데이~♡
울나라 역사 기록에 보면 왕이 잔치 좀 길게하면 백성들이 피폐해졌다고 아주 난리가 나는데 중국은 매일이 잔치인데도 아무 말도 없네....그런거 보면 울나라 왕들은 되게 힘없는 쭈굴이들었음....외국왕들은 그런게 어딨어 가차없이 사람 몇 죽이는건 일도 아니고 전쟁한다고 수시로 동원하고 하는데도 백성들이 너무 피폐하고 왕이 덕이 없고 하는 따위 소리는 기록이 잘 안된다..아주 미친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측컨대 울나라는 하도 귀족들이 강해서 지들 해먹기도 바쁘니까 왕이 좀만 밥만 먹고 있어도 궁이 떠나갈듯이 호들갑 떨어서 왕을 단명하게 만들고 자신들이 모든 이득을 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도 왕이 아니더라도 귀한 손님이 오면 잘사는 집은 요리를 저렇게 많이 했어요. 손님 먹고 나면 그 집에 중요한 사람들부터 식사를 하는거죠. 내리물림 하고 나중에 종들이 먹고나면 찌꺼기는 물에 헹궈서 개 돼지한테 줬어요. 아주 귀한손님은 언제쯤 오라고 말을하거나. 상대방이 언제쯤 간다고 미리 말을하면 준비를 하는거죠.
@@OTL-x4f 뭔 개소리지 이건........????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각종 행사나 손님을 집에 초대 하는 경우 뿐 아니라 평소의 식사도 전부 같은 공간에서 개별 상을 통해 진행했음. 또한, 연회 같은 경우에는 미리 초대한 손님의 숫자 만큼 개별 상을 놓고 그 상위에 다 따로 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는 게 예의였음.
그래 봐야 .. 음식 보다는 .. 각기병 (영양실조 ) 걸려 죽는거죠 .. 편식은 영양실조 걸리게 하고 .. 깨끗해 보이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인되 .. 심각한 편식위주 식단 때문에 만이 먹어도 영양실조 (각기병) 시간이 조금 지나면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지내다 .. 생을 마감하겠죠 .. 음식을 만이 만드는 것이야 .. 먹고 남긴 음식을 .. 시녀 들이 나누어 먹으며 잔반 처리 했겠죠 ..
전부 믿을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왜냐면 중국은 문화혁명으로 황제가 무슨 요리를 먹었는지, 레시피는 무엇인지 기록이 싹 날아갔거든요. 상상력을 동원해서 복원한 거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랬을 거다, 그 정도로만 이해하면 됩니다.
싹 날아갔다는 무슨 근거인가요? 혹시 만한전석 얘기를 하신건가요?
@@Joonsify 문화대혁명때 기록 문화재 당시 존재하던것들 저우언라이가 겨우 지킨 몇가지 빼고 싹다 날라감 그래서 공자 공부도 중국 학자들이 한국와서 하는거임
@@Joonsify문화대혁명때 기록 다 날아감. 복식이고 뭐고 기록 남은것도 딱히 없어서 지금 중국드라마는 걍 판타지임
@@Dolphin421서태후때 수발든던 여자가 책쓰고 죽었는데..그책 도서관 가면 있음
좋은 말씀
그래도 버린음식은 없었다는거네요. 지금은 잘사나 못사나 사놓고 안먹어서 버리는 식료들이 많은데.
저렇게 피곤하게 먹을바에 지금 군대에서 주는 병사 짬밥이나 먹는게 맘편하고 좋을듯
황제가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지 못했다니
황제의 삶도 그리 즐겁지는 않았네요
오리고기를 좋아하면 그 재료로 수십가지를 했다고 영상 초반에 나옴...; 에휴
글고 좋아하는 걸 양껏 먹으면 한달간 못 올라온다고 나오죠.
사실 이정도 가짓수면 한달도 그리 긴 시간은 아니라고 봄 ㅋㅋ
진짜 초딩입맛이라 특정 요리만 좋아하는 게 아닌 이상 말이죠.
@@AdeZbv김치전이 먹고싶은데 김치국 김치볶음 김치덮밥 김치찌개 두부김치 나온다고 성이 차련지...
떡은 원없이 치고 살았겠지
여럿 지인들과 대화하면 나눠먹는 즐거움은 행복인데 먹는 즐거움 마저 박탈이라니.. 황제 하나도 안부럽다.
임금이나..
왕은 음식을 buffet 식으로
덜어먹어야합니다 남은음식
먹는사람들을 생각해서..
영상에 나오는 중드 제목 아시는 분? 명나라 버전 장금이인가 ㅎ
내가 황제면 150가지로 늘렸을 거임. 남은 음식으로 장사해서 궁부터 백성들까지 먹고 사는데 단순 사치라고 보기는 힘든듯
중국이란 단어를 쓰지 맙시다
역사 시대구분으로 원청명 한나라로 특정지웁시다
중국은 서양인이 부른 지나를 한족이 자기중심세계관으로 근래에 쓴 것으로
중화민국공산당의 동북공정을 절로 도와주는 꼴입니다
원 금청이 중화중국은 아니잖습니까
부러울 거 없다. 사람 각질 딱지 같은 걸 별미라 여기며 즐겼다 한다.
1차...붕서갱유 로 유물 유적 서책
2차... 문화혁명로 유물 유적 서책
몽땅 사라지게 해서 남아 있는 유물 유적 서책... 존재하지 않지..
멋진 중국... 공산당 체제 이후로 줄기차게 계속 식량난 굶주림 아사 이런것만 90년대 초까지 주요 중국 뉴스였으니... 누가 왕의 요리를 비롯해 전래되어 내려오는 레시피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겠나... 이젠 알고싶어도 알수없는 일이지...
억대 식비라니 지금 거기서 쓰는거보면 딱히 틀린 고증도 아닌듯
서태후...... 한국도 생기기일보직전 인듯..,.
나 같이 맛있으면 한달내내 먹는 사람한텐 고문이다ㅠ 음식 상사병 걸렸을 듯
황제의 식사는 꿀물이지.
꿀물 황제 원술니뮤
얼마나 지은 죄가 많으면
실상을 알고나니 황제가 엄청 부럽지않은대? 차라리 숨은 권력자가 더 인생편할듯
똑똑한 황제는 맛있는걸 맛없다고 했겠네
그럼 비룡이는 그렇게 고생해서 특급요리사되도 왕한테 지가만든음식 못준거네?
평민이 제일 행복한 듯~
평민이 식비로 6억 넘게 쓸 수 있소?
@@성이름-l4q1z 6억 넘게 쓰면 뭐합니까? 독살 염려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라면 한그릇이라도 제대로 맛있게 먹는 게 낫죠 ㅎ
그런 의미면 부자가 행복하지 허구헌날 맛없는거 먹는데 뭔 행복
평범한 사람이 성실히 일하고 굶지 않고 가족들과 무난하게 사는 것.
그런 태평성대는 역사에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삶이죠.
@@parkjuyi 그런데도 주어진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매일같이 헬조선 어쩌구하면서 국민들 선동하는 못된 인간들이 많죠~
영상보면서 청나라를 중국으로 봐야하나싶다 ㅋㅋㅋㅋㅋ
마치 한국이야기라면서 조선총독부 보여주는 느낌? 이랄까?
태감이 먼저 죽는거쟌아.
ㅇ
채널 주인 중국인이야?
뭔 🐶소리야 갑자기ㅋㅋㅋㅋㅋ 늙어서 치매라도 왔냐? 역사 알려주는 채널에 왜 갑자기 기어들어와서 행패야
@@오디세이-p8w 자료영상이 죄다 동북공정 한복입은 중국드라마니까 그렇지ㅋㅋㅋ
그러게요 분명히 중드인데 옷이 한복스럽네요
1일1닭 못하시네…
3:43 황제는 음식을 먹을 필요없이~~~~그럼 여자도 환관이~~~
저렇게 많은 음식을 낭비하다니 황제라지만 정말 망령된 자들이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에서 그 현실적인 이유를 지적해주니 과연 납득이 되었습니다.
나눠줬다잖아
그냥 사치 끝판왕인줄 알았는데 이유가 다 있었네... 게다가 이유가 너무 명확해서 납득이 잘감
@@이띠아블로 난독?
@@이띠아블로 변학또이띠아블로 : 네 이ㄴ 대사제 수청을 들겠느냐? 대사제 : 네 기꺼이 들겠나이다. 변학또이띠아블로 : 이~런 고오얀것!
@@hjh1868 넌 ㄹㅇ 찐이구나 평생 여자도 못만나보고 외롭겠다야
이렇게보니 사치가 아니었다고 생각되네요.. 독살을 피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이네
황제가 좋아 보여서 부러웠는데 그 맛있는 음식을 자기 마음대로 못먹고 독살당할까봐 전전긍긍하며 살았다고 하니 황제도 마냥 좋은것은 아닌가 보네요.
독살피하려고 식사는 저렇게 신경써서 먹었는데 영약이랍시고 먹었던 정체불명의 환에 단명한 황제가 여럿 있음ㅋㅋ
저렇게 기록한것들 문화혁명으로 지들이불태워버린 클라스 ㅋㅋㅋㅋ
저 수많은 조리법들과 식사예법도 문혁으로 다 사라졌겠죠?
그럴겁니다
그래서 현제 만한전석이라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상상력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 하네요
@@snow_bear_kim
상상력이 아니고
식사예절 조리법도 문혁으로 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중국 식당의 많은 음식들은 화려하게 그냥 막 차려놓은 겁니다.
지금 중국 요리는 본래의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 사라짐 ㅋㅋ ㅂㅅ들
맛있는 음식을 더 못 먹는것도 있지만 항상 다 식어빠진 음식을 먹었을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확실히 식사 면에서는 조선 임금들이 중국 황제들보다 훨씬 더 행복했을 듯…..
아무도 모르게 황제를 위해 요리하는 측근이 한 명 정도는 있어야겠네요. 독살이 무서워서 이렇게 하다니!
일단 왕들이 먹는 음식의 가짓수가 많은 이유는 의외로 정치적인 목적도 있었죠. 한국의 경우에는 팔도 특산물을 공수해서 올렸는데. 각 지방의 농수산물 수확량을 알아보는 용도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예로 가을 전어 철인데. 전어가 올라오지 않으면 그 지방에 변고가 생긴 것이 아닐까 이렇게 따로 짐작할 수 있도록 말이죠.
사실 그런거는 다 문서화해서 중앙으로 공문으로 올리긴 했습니다... 수랏상 반찬 정도로만 으레짐작 하는 식으로 이루어지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TheNoseungFace 하긴. 인간적으로 그렇게 형식화 하긴 했지만, 실제로 하진 않았겠지요 ㅋㅋ
@@TheNoseungFace 서류를 속일 수 있으나 현물은 속일 수 없죠. 게다가 입에 들어가는 식자재는 더더욱이요😊
@@Hextech-md3uj 했습니다. 조선에 대해 일제의 날조 왜곡으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당시 전 세계에서 최고의 행정력을 가졌던 나라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전국의 모든 사건이 하루 이틀이면 왕에게 전해졌고, 중앙 정부는 그 정보와 외교 정보를 모두 언문과 한문으로 적어 각 지방 관청과 중앙 정부, 고급 관리 후보생들이 교육받던 성균관, 그리고 중요한 신하들의 집까지 매일 배부되었다 합니다. 학자들이 권력층인 나라였죠.
그렇다고해서 그 지역들을 도와주지는 않음ㅋㅋㅋ
고종도 커피를 즐겼기 때문에 암살용으로 선택되었던거 생각하면 나름 일리있는 암살회피 방식이네요
결국 근데... 독살 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죠
예전부터 알았었는데 이 얘기 들었을때 처음 든생각이 부자나 양반들 잔치상이 사치스러운게 노비들 욕심하고도 관계있었구나싶었어요. 남은건 지들이 싸가나까 최대한 많이 만든거같단 생각..
음식 가짓수만 많았지
한번 이상 못먹게하고
독이 들었을까 긴장도
하게되니 황제의 식단
이라해도 행복도 면에
서는 백성의 식단보다
더 못하다
그래도 황제의 삶이 부
럽긴 하다 ㅎ
120 그릇을 요리해서, 한그릇 먹고, 119그릇은 밑에 일하는 사람들이 맛이게 냠냠 쩝쩝... 120명을 위한 요리였군 ㅎㅎ
하기사 먹을게 흔한 것도 아닌 저 시대에 가장 귀한 것 중 하나가 음식을텐데 그걸 지금처럼 잔반통에 싹 쓸어버리는 짓 따윈 안하는게 당연하겠죠.
중국은 너무 큰 대륙이라 핍박 받던 소수민족과 국가들이 있다보니. 독살은 항상 있었을 것 같긴하다.
中國是多民族經過百千年所融合的國家。
爾等單一民族南韓小國是無法體會的,想多了解,你們的宗主國(中國)那多讀書,你太無知了。
그거야 뭐 말 할것도 없지. 지금도 야육강식인데, 기술이나 과학이 낙후한 고대는 더 그랬겠지.
@@張運泰 중국은 땅 크기만 클 뿐인 후진국이지😂
@@張運泰 홍콩 독립 만세 만세 만만세 홍콩에 자유를!
P.S 민족이니 국가니 하는 것은 모두 상상의 공동체이고 인위적으로 발명된 개념입니다.
음식 수가 어마어마해서 뭐 이런 낭비를 했냐하며 봤는데 낭비가 아니네 남은 음식은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면서 깔끔하게 다 먹었으니....그런데 어떻게 보면 황제가 불쌍하게 보이기도 하네 음식을 먹을때마다 독살을 걱정하면서 먹는게 맛이 있었을까 밥은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야 되는데
음... 독살의 위험이 얼마나 무서웠겠어..
그러고 보면 세종대왕께서는 먹는 즐거움 하나는 확실했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서 단명함 그 당시에도 신하들이 육식을 멀리해라고 허구한날 상소하고 태종은 제발 그만먹어라고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니 뭐 ㅋ
뚱돼지 비만 당뇨 매독 보이는여자는 모조리 강간 그자가 세종 ㅋㅋ
@@psyo123 아니 태종은 오히려 자기의 상중에 고기먹이라고함 그리고 세종은 오히려 고기를 먹었기에 그나마 오래산거라고함
문화대혁명때 다 사라진걸 후에그냥 이랬을거다... 복원한거라네요
저렇게 음식 많이 차렸다는 정확한 기록은 없다고....
여기서는 명. 청시대를 기준으로 올렸지만
북송, 남송때도 황제의 음식 가짓수는 수십에서 최고 백가지가 넘었다고 하며, 더 위로 올라가 육조시대 양나라 무제(梁 武帝)의 요리사는 하나의 오이로 수십가지의 맛을 냈다고 할만큼 요리방법이 정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랜세월 이어지던 궁중의 요리기술과 비법들은 중일전쟁, 국공내전과 문혁등으로 사장되거나 맥이 끊어지고 말았으니 너무나 안타까울뿐이죠...
육조시대 중국에 오이가 있었다고? 오이 원산지가 어디이고 어떻게 전파 되었는지 공부 좀 해라 쿠쿰바
@@동제이-k5x 오이의 원산지는 기원전 3000년경의 인도이고, 실크로드 및 해상 무역로를 통해 동서 아시아 및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북위(386~534)때 저술된 농업책인 '제민요술'(齊民要術)에 오이에 대한 재배방법이 기록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전래되었다는걸 추측할 수 있죠. 육조시대 양(梁)나라의 존속기간은 502년~557년이니 6세기와의 시대적 동일성도 맞아떨어집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쿠쿰바!!
@@동제이-k5x 공부를했으면 여기서 오이요리가 있니없니 쓰겠니? 너가 좀 알려줘라.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지 이건뭐 니가 찾아보세요는 나도말하겠다. 니말이틀렸어 가서 공부좀해라 이러면 되네. 전가의보도냐 이게?
절임을 뜻하는 저 자가 오이를 소금물에 담구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육조 시대 이전부터 오이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오이는 정확히 언제 중국에 들어오게 되었나요? 아프리카에서 나와 인도와 히말라야 고원에서 재배되었다 정도만 알곤 있지만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있었는데 없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많이 하면 결국 내가 먹는거구만 ㅋ
시간탐험대에서 소고기 구울때 장동민 신난거 생각난다 ㅋ
유생들 한개 자연스럽게 우리들도 한개 ㅋㅋ
나는 고기가 먹고싶은데 현감이 채소를 입에 넣어줘도 다 받아먹는건가...그런 자유도 없다니..ㅜ
단점을 부각시킬 필요없지않소? 몇가지 단점 빼고는 장점 일색인 삶이였을 것이오ㅡ
그런생각하는거보니 엥간히 육식돼지인가
똑같이 독살위험이 많았던 조선왕조인데 중국은 음식을 120개를 올리고 3번이상 못먹게 하는걸로 조절하는 식으로 대처한게 특이하네요.
조선왕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는 비밀이 아닌걸로 사극에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기미상궁이 먼저먹어보고, 은식기를 사용해도 독살이 많았죠. 제철이 아닌 음식을 황제가 요구하면 요리사가 자살해야 한다는 내용도 무협지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인간성의 차이죠. 현재나 과거나 지금 중국 보면 알 수 있잖음.
울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조를 이어나가는 나라임
제철이 아닌 음식을 황제가 요구하면 그냥 불가능한 이유를 설명하지 무슨 요리사가 자살을 합니까.
궁궐 주방장이면 엄청난 기술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죽게할 정도로 멍청한 국가가 어디 있어요.
사기 1위 노ㅂl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엽기 민족 소국이랑 격이 다름 ㅋㅋ
@@90Babo그래서 무협지라고 말했잖아요 ..
중국의 능력있는 요리사의 자질이 가능한 많은 수의 요리를 정확하게 해내는 것이죠.
문화혁명때 불탄 황실요리서적에 얼마나 많은 레시피가 있었을까?
숭정제 실제 식비는 1/10정도. 즉, 6-7천만원. 나머지는 환관들의 호주머니에…
황제가 밥과 반찬도 먹고 싶은 것 못 먹는데ㅎㅎ
그건 황제가 아니라 ㅋㅋ 종인듯
? 조선 왕도 힘들게 살았다는데 뭐든 장단이 있나봄ㅡ 그래도 저런 대우는 일반인은 꿈도 못 꿀거 같소만.
@@성이름-l4q1z
그렇게 생각이 드신다면...어쩔 도리가 있겠소만은...
저는 저런 대우 받으며 밥한그릇에
목숨줄 왔다 갔다 하는 삶보단...
편안하게 내가 밥해서 김치 하나에
밥먹는 삶을 추구하는지라...
좀 건방지게 들리셨다면... 이해를 구합니다^^
해피데이~♡
1년 6 7억이면 월 5천 일 170 2끼 먹는다 했르니 끼니당 100만원 언더인데 황제인거 감안하면 생각보다 많이 안드는거 같기도...
그나마 숭정제가 가장 적게썼다고하니 다른 황제들은 훨씬 더 썼을듯
만한요리라해서 굉장히사치스러울꺼라 생각했는데 남은음식은 알뜰히 재사용했네요
@@김경현-r4d 2배 3배를 썼다 해도 저 거대한 중국의 황제인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듯
서태후때 장식용음식이 삼분의 일을차지해서 매끼마다 서태후몰래 재사용하여 내시와 측근들이 재료값을 청구하여 착복했다고 현지 가이드에게 들은 기억이나네요.
@@도바이올렛 헐
역시 중국이네요 👍
@@망고-v2z 그중국한테 1000년동안지배당함
@@감사일기-i5c 그거야 땅이크고 인구가많아서지 그사람들이 대단하고 뛰어나서가 아닌데
@@워렌존버핏-t2q 일본은
황제들의 삶이
우리가 볼 땐 별볼일 없네 딘하나 권력과 섹스외에는
그러나
그 밑에 있는 권세가들만 좋았네
아니 강희제는 ”흑돼지 요리를 좋아해 한달만에 300마리의 돼지를 잡았다“ 라면서 황제는 좋아하는 음식을 3번 이상 먹으면 안되고같은 음식을 자꾸 찾으면 영원히
진선에서 삭제된다는거 앞뒤가 다른데요???
돼지만으로 엄청나게 많은 요리를 할수 있으니 같은 음식을 3번 먹으면 그 다음부턴 안나왔고 다른 흑돼지 요리로 올렸나보죠 😂
강희제가 좋아한것보단 태감들이 좋아했게죠. 황제가 메뉴 정하진 않을테니
글게요. 그리고 황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일급비밀이라면서... 흑돼지 요리를 좋아해 흑돼지 여러 요리를 한달했다는게... 정말 앞뒤가 안맞음..
돼지로 할 수 있는 요리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ㅋㅋ
양녕대군이 난 제일 부럽더라,,
남자로 태어나 양녕대군같이 살아야하는데..
맛있어서 세번 먹으면 영원히 다신 못먹게 되는구나. 황제자리 힘드네.
음식은 금방 먹어야 맛있는데 황제도 태감 시식 끝날 때까지 못먹었구나ㅠ
황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두번 이상 못먹고너무 맛있어서 3번 먹으면 앞으로 절대 안내놓다니 ㄷㄷ
중국사람들이는 소금 좋아해요 먹어봤는데 너무싸요
거짓말도적당히 해야지!!@ 너무과장하면 거짓이보인다!!@@@
6억 이면 한끼당 50만원 정도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비용이 비싸지는 않았내요
룬돼지 1년 식사비에 비하면 아주 검소하네요
그때 당시에 하루 2만명이 식사할수 있는 돈이었다고 해요
그시기에 구한말 고종, 민자영은 조선 1년 예산 100만원중
20 ~30만원을 선교사 무슨 축하금으로 줬다고 하죠,
주한미군이 먹고 남은거
끓여 먹기 시작한게.. 부대찌게
서태후의 경우는 독살도 문제지만 명백한 사치의 문제여서 더 비판받지
정세보다도 권모술수로만 권좌를 유지한 황제 아닌 황제였고 그걸 끝없는 사치에 낭비해댔으니까
황제도 별거없네 난 치킨먹고싶으면 치킨먹는다!
두근두근 랜덤 독살피하기 디펜스
6:30 본론은 이때부터 나머지는 다 떡밥
버려지는 음식은 없었구나~
먹고 싶을때 혼자 맘대로 끓여먹는 라면이 최고야
참 복잡하게 산다 ㅋㅋㅋ
중국황실 이야기중인데 배경이 조선배경도 섞여 나오는 것 같아요.
조선시대 왕이 먹다 남긴 음식은 이하 궁녀 및 내시같은 신하들이 먹었습니다
영상을 이렇게 대충 허접하게 만드냐....오리고기를 좋아해서 매끼 10가지 오리고기가 올라왔다고 하더니, 한 번 처먹은건 며칠간 안올라왔다고하고....
중궈...
그 황실 레시피 서적들이 문화대혁명 시기에 다 불태워졌죠?
이제 지네들 전통 황실요리 따위는 없는거죠? 지금은 다 뇌리망상으로 조지는거죠? 하하하하
근데 독살 위험 때문에 불안하기도 할듯ㅋㅋ
중국황제가 1년 식비로 지금돈으로 환산해서 6~7억을 썻다고?
존나 검소한거 아니냐? god는 6개월 식비로 2억을 썻는데?
그동안 몰랐던
황제의 식단
이제야 깨달았어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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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해보면 대변 보는거 보고 기겁 아무리 왕이어도 적응이 ㅡㅡ
그리고 냄새는 또 ㅡㅡ;;
황제가 먹을 자유를 잃다니 ㅋㅋㅋ
외국은 뷔페나 웨딩홀, 기타음식점에서 남는음식 싸게 판다고 합니다. 일본음식점도 그러는거 본적있고...... 우리나라도 그런시스템이 있는데 참여하는 업체나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울나라 역사 기록에 보면 왕이 잔치 좀 길게하면 백성들이 피폐해졌다고 아주 난리가 나는데 중국은 매일이 잔치인데도 아무 말도 없네....그런거 보면 울나라 왕들은 되게 힘없는 쭈굴이들었음....외국왕들은 그런게 어딨어 가차없이 사람 몇 죽이는건 일도 아니고 전쟁한다고 수시로 동원하고 하는데도 백성들이 너무 피폐하고 왕이 덕이 없고 하는 따위 소리는 기록이 잘 안된다..아주 미친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측컨대 울나라는 하도 귀족들이 강해서 지들 해먹기도 바쁘니까 왕이 좀만 밥만 먹고 있어도 궁이 떠나갈듯이 호들갑 떨어서 왕을 단명하게 만들고 자신들이 모든 이득을 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낭비하는 것에 비해 황제의 식생활도 좋지만은 않았군.
중1때 10 화인가 11화 방ㅇㅕㅇ했을때 중간고사라서 몰래 보고 그랫는데 ㅋㅋ 허준 상도 대장금 크 엠비시 최고의 사극들 케이비에스는 너무 딱딱햇고 사극들이 과식 위생 으로 많이죽은듯 독도 넣엇을테고 몇몇기록보면 비공식이지만 음식에 독땜에 죽은게 거의 확실한 황제들도 많더군여
저 중국인들이 입은 옷은 고려양이니라.
즉 저 시대때도 한류로 한국풍의 옷이 유행해 중국궁중에도 유행해서 저렇다.
결국 중국왕은 저것은 중국풍의 옷이 아니고 한국꺼다 하고 못입게 법을 제정하고 금지시켰지.
중국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여기 영상이랑은 그렇게 관련 없는 내요이긴한데 왕이 남긴음식을 궁녀가 먹는건 알겠는데 궁녀 숫자가 못 해도 백단위일텐데 그 백단위 사람들이 1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으로 어떡해 백명가까운 사람들이 먹었는지??진짜 궁금하다
황제 한사람 밥먹이자고 수많은 사람이 고생하네
물림상을 한다고 해도 그것도 일이다
그런데 청에는 기미상궁 없었나
120가지면 기미상궁도 10명이상 있어야겠네요
수많은 사람을 고생 시키는 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겁니다
큰 상을 차려야 상을 내리 물리면서 많은 사람이 요기를 하는거죠
조선도 왕이 아니더라도 귀한 손님이 오면 잘사는 집은 요리를 저렇게 많이 했어요.
손님 먹고 나면 그 집에 중요한 사람들부터 식사를 하는거죠. 내리물림 하고 나중에 종들이 먹고나면 찌꺼기는 물에 헹궈서 개 돼지한테 줬어요. 아주 귀한손님은 언제쯤 오라고 말을하거나. 상대방이 언제쯤 간다고 미리 말을하면 준비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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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지 이건........????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각종 행사나 손님을 집에 초대 하는 경우 뿐 아니라 평소의 식사도 전부 같은 공간에서 개별 상을 통해 진행했음.
또한, 연회 같은 경우에는 미리 초대한 손님의 숫자 만큼 개별 상을 놓고 그 상위에 다 따로 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는 게 예의였음.
근데 내쬐그만할때 집에서계추를하면 손님들 가시고나면 우리형제들 모여 남은음식먹고 남은막걸리 숟가락으로 퍼먹다가 크으~~
그냥 처음부터 각자 먹으면 안 될까 꼭 먹다 남겨서 줘야 했나 뭐 권력자가 맛있는 부위나 요리를 차지하더라도 말이지
그래 봐야 .. 음식 보다는 .. 각기병 (영양실조 ) 걸려 죽는거죠 .. 편식은 영양실조 걸리게 하고 .. 깨끗해 보이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인되 .. 심각한 편식위주 식단 때문에 만이 먹어도 영양실조 (각기병) 시간이 조금 지나면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지내다 .. 생을 마감하겠죠 .. 음식을 만이 만드는 것이야 .. 먹고 남긴 음식을 .. 시녀 들이 나누어 먹으며 잔반 처리 했겠죠 ..
솔까 뷔페에서 음식 죄다 폐기하는 것보다야 저렇게 남은 음식 나눠주고 싸게 파는게 훨씬 나은거 아닌가. 저것도 일자리나 수익창출 되니까 국가 경영자로서 보면 개인의 사치라며 무조건 아끼는게 좋은건 아닌듯.
의외로 슬픈 이야기군.
일부러 맛없는 음식을 먹는 황제... 불쌍
우리나라는 밥그릇도 세숫대야같은데에 양껏 퍼담아놓으면 제일처음 할아버지나 아버지가먹고 그다음 사람먹고 제일 뒷빠다가 남은거 잔반처리했대. 더럽지.
수요일엔 맛있는거 나오는 잔반없는날이라 다행인듯
중국이 아니라 청나라 황제 얘기였네
황제가독이있나먹어보고딴놈들이다먹었다하하
가지수 많으면 뭐하나요
먹는거 일일이 가려야하니
더 맛없을거 같아요 😅😅😅
맛없는 밥상이네요
좋아하는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고
태감이 주는대로 먹어야 하다니
왕궁사람들 다이어트 함.
식탐이 아니라 시식처럼 골고루 다먹고
남은 음식들 밑에 사람 먹게하며 권력 상징이 음식들인거.
하루3끼 다먹을수 있는데 식탐은 촌스러운거.
먹고싶은건 다 먹을 수 있다고 했다가 세번 이상 못먹고 그 이상 먹으먼 다신 안올리면 그낭 입맛만 보는거일테고 황제가 먹는 메뉴는 기밀이라고 하고 내시들한테 하사되고 그건 또 팔리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