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공격성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어땠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게 아니라 공격성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한다.... 그렇게 나와 내 자녀에게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에 봤던 에리히 프롬의 부성애, 조건적 사랑하고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적절한 좌절을 경험하지 못한 친구들이 많은 것을 봅니다. 유년기, 청소년기 때로는 청년기를 지나 심한 경우 성인기까지 간 사람들도 흔하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대하며 참 어렵다는 마음이 드는 건... 맞벌이 부모가 많아지면서 어머니로부터 받는 무조건적 사랑이 부족해서인지... 훈계하고 적절한 좌절을 경험시킬 때 심한 좌절에 포기하는 태도로 나오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린 나이일 때 만나면 괜찮은데 이런 친구들이 자라서 성인이 될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이미 우리는 동덕여대 사태에서 비슷한 것을 보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뜻은 피력하되 무책임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되겠죠.) 돈이 중요한 것은 맞는데... 맞벌이로 인해 돈을 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p.s 아이들을 훈계할 때, 너무 혼내지 않되, 감정을 싣지 않는 것...참 어려운 일이지만 필요한 일입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공격성이 아니라 힘이 있어야 자기자신을 지키는 겁니다. 공격성은 도구일 뿐이지요. 공격성을 믿고 자기방어를 하면 피해의식만 심해지고, 힘의 논리를 따르는 강약약강이 되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공격성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그 대상이 약자일 경우에는요. 강자에게 공격성을 표출하면 남는 건 죽음이나 깜방행 뿐이죠.
그 학생들이 대체 왜 시위를 시작한건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학교측이 학생들과의 일말의 상의도 없이 남학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게 사태의 시작점입니다. 결국 자신들과 학생 집단 사이의 소통 부재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시위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금액을 무진장 부풀려 54억의 배상을 요구하는 동덕여대 측이 더 미성숙한 결정을 한 집단이겠죠. 시위 행위가 단지 학생들의 미성숙한 공격성을 애꿏은 학교측에 표출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지 약품 몇 번 뿌리고 솔로 문지르면 지워질 락카칠에 분노하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것을 생각하기 전에 학교측이 공학 전환 논의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부터 따져보세요.
@박초아-j1c 네 알죠. 근데 동덕여대가 남학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이 됐다니요? 공식안건으로 선정도 되지않은, 그저 논의가 됐다는 사실만으로 타인의 사유물에 피해를 입히는 폭력시위가 진심으로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학생들은 그 논의조차 맘에 안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성인이자 대학교육기관의 일원이라면 대화가 먼저되었어야죠 락카칠이 아니라. 제가 분노할일은 아닙니다만, (이제 배상해야 하는 락카칠을 한 당사자들이 화나겠죠) 약품 몇번뿌리고 솔로 문지르면 지워진다니요ㅋㅋ 그 약품이 락카칠을 쉽게 지우는 만큼 기존 기물들의 표면을 녹이는 등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제거처리가 쉽지 않은겁니다. 심지어 몇십억 피해배상도 학교측의 근거없는 일방적주장이 아니라 전국의 수십개의 청소업체들로부터의 컨설팅 결과입니다. 영상의 말처럼, 이제 일부 동덕여대 학생들은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될것이고 다가올 진짜현실을 배우겠지요. 학교가 논의없이 공학전환을 강제하지 않은것처럼, 학생들도 급발진 않고 대화로 해결 했어야 했어요. 적어도 시위의 공격대상이 타인의 기물이나 재산이 되면 안됐습니다.
그 학생들이 대체 왜 시위를 시작한건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학교측이 학생들과의 일말의 상의도 없이 남학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게 사태의 시작점입니다. 이 결정은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여자대학교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결정이고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동덕여대 측은 변화가 아닌 변질을 추구하고 있고, 이미 남성들이 수학할 수 있는 대학교가 충분히 많기에 설립 이념을 무효화 시키면서 까지 학교를 개방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게 학생들의 주장입니다. 결국 학교의 공학 전환이 정말로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시위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금액을 무진장 부풀려 54억의 배상을 요구하는 동덕여대 측이 더 미성숙한 집단인겁니다. 학생들이 공학 전환에 반대하려는 이유를 듣고 나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학교 측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폭력배로 몰아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럴거면 학교를 때려부수지 말고 평화롭게 시위하면 되지 않냐고요? 학생들은 본관을 점거하고 건물에 낙서하기 전, 이미 평화로운 시위를 계속 벌여오고 있었습니다. 학생총회에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모여 투표를 한 결과 대다수가 공학 전환에 반대하였지만, 학교측이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공학 전환 방침을 고수하였기에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학생들의 시위 행위가 단지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알지 못해서 미성숙한 공격성을 애꿏은 학교측에 표출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이유를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들의 행정 권력으로 학생들을 짓누르려 하는 학교 측이 과연 성숙하게 폭력성을 조절하고 있는 것일까요? 학교측이 공학 전환 논의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일관적으로 무시해왔다는 것은, 결국 동덕여대 측이야 말로 미성숙한 폭력성을 가진 집단이란 걸 보여줄 뿐입니다.
@@박초아-j1c저는 대학교의 여대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는 의견은 잘못되지 않았고 동덕여대 학생들의 의견 표현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위해 설립된 동덕여대의 원칙을 위배되고 이미 남성들을 다닐수 있는 학교는 많다고 하셨는데 여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한다는 것은 오래 전 남녀 차별이 존재할때 여학생들을 남학생보다 차별 대우하여 대학교에서 남학생들을 더 많이 합격시키고 우대한다는 배경에서 나온 말인것 같고 이에 동덕여대같은 여자만이 다닐 수 있는 여자대학들이 여자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차별이 심각했던 예전과 달리 오늘날에는 남녀차별이 개선되어 일반적으로 남녀 모두 대학으로부터 차별받지 않고 대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므로 남녀차별이 줄어들어 일반적으로 남녀 모두 원하는 대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남녀차별이 거의 없어진 요즘 시대에는 오히려 남자대학교가 존재하지 않고 여자대학교만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은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녀모두 공평히 대학교를 다닐 수 있게되었는데 여자대학교는 존재하고 남자대학교는 존재하지 않아 남자만 있는 대학교에 가고싶은 남자 학생이 불이익을 받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둘째. 공학전환이 필요한가 생각하지 않고 54억원을 학생들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동덕여대가 더 미숙한 집단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학생들의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남녀차별이 심하던 예전 시대에 여자들의 교욱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여대가 남녀차별이 줄어든 요즘 시대에 필요한가는 위에서 다루었고 다른 이유로는 결국 대학교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병원이 사람들을 치료하기위해 설립된 이유도 있지만 병원은 결국 사람들을 치료하여 돈을 법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 중 사람들을 치료하여 사람들을 살리고 싶어 의사가 되는 학생이 있지만 돈을 잘 벌어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도 있습니다. 대학교도 병원과 같습니다, 여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설립되었지만 대학교도 결국 등록금 등으로 학생들로부터 돈을 버는 집단인 것입니다, 저출산이 심각하여 빠른 속도로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그 줄어든 학생들 중 절반인 여자학생들로 등록금을 받아 유지는 힘들겠다고 예측이 되어 '결정'이 아닌 공학전환 '의견'을 낸 것이고 학생들은 학교건물을 훼손하는 폭력적인 시위를 시작한 것 입니다. 저는 학생으로 시민불복종에 대해 배운 적이 있는데 시민불복종은 정부의 잘못됬다고 생각되는 법이나 정책에 마지막 수단으로 행하는 것으로 대개 비폭력적 이지만 '폭력적'일 수 있고 목적이 '정당'해야 하고 처벌을 감수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평화로운 시위를 계속 하셨다고 하셨고 학생총회에 1000명이상 학생들이 투표하여 반대하였다고 하고 시위를 시작했다고 하셨으니 마지막 수단으로 시작한 시위로 생기는 처벌을 꼭 감수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아직 안봤지만 공격성은 꼭 필요한거 공감합니다! 좋지 않은 상황이나 상대에게 공격성을 드러냄으로서 효과적으로 부정적 의사표시를 할 수 있으니까요. 예로 애들한테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를 가르치는 것도 그런 맥락인 것 같아요
와... 이거 단순히 육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체에 적용되는거네요 공격성을 품어줄줄 알고 받아들이고 또 발산할 줄도 알아야 건전한 '나'가 될수 있겠네요!
소장님 혹시 “몰입”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자기 의식이 강한 사람은 몰입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소장님 의견도 궁금합니다! 제가 좀 이런 것 같아서 ㅎㅎ
나 자신감 높고 자의식 강한데
몰입 개잘함.. 좋아하는 분야 공부는 8~10시간까지도 함.
그냥 님이 몰입을 잘 못하는것뿐..
@ 글쿤요~ 근데 제가 말한 몰입이랑은 다른 거 같아요! 리라님이 말씀하신 건 집중이신듯!
평소엔 자의식이 강한데 좋아하는 특정 활동을 할때는 자의식이 약화되면서 몰입에 빠져드는게 가능하신거같아요
저는 자의식 과잉인데 사람 많은곳에서는 아무리 좋아하는걸 해도 빠져들수가 없고 집이나 1인 독서실 같은데서만 몰입이 되더라구요 @@이리라-r3v
@@Skewo193va6i몰입이랑 상관없이 그냥 자의식이 강하신거임 혹은 자의식 상관없이 몰입력도 약하거나 둘다거나
@@gks-cn3be 오 그래요? 무슨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 아기의 공격성에서 자기 성찰을 못한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장에 즉 나르시스트
주말에 토익 시험보고 집에가는길인데 ...뭔가 점점 더 집중하는게 힘들어여😅 이에 관한 영상도 좀 만들어주세염ㅋㅋ
오 저도!! ㅋㅋㅋㅋ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공격성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어땠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게 아니라 공격성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한다.... 그렇게 나와 내 자녀에게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저는 남들보다 공격성이 높아서 힘들어요😢 영상 꼭 챙겨봐야지...
요즘 유해한 남성성만 강조하면서 남성성을 없애려는 움직임이 개인에게 얼마나 안좋은지 알려주는 영상 같아요. 요새 민폐인이 점점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대화와 타협으로 평화를 외치면 전쟁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
항상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속 애기들 넘 귀여움😂
@won250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삶이라고 생각해요~~
타고난 공격성을 사회성으로 만들어가는 내용에 공감합니다.
오 이건 유익하다 그렇군,, 버티는 힘
INTJ 하고 ISFJ 궁합이 설명되어있는 부분 영상중에 있을까요? 찾고 있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늘 재밌고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어요!
혹시 에니어그램 굿즈 출시나 멤버십 계획은 없으신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에 봤던 에리히 프롬의 부성애, 조건적 사랑하고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적절한 좌절을 경험하지 못한 친구들이 많은 것을 봅니다.
유년기, 청소년기 때로는 청년기를 지나 심한 경우 성인기까지 간 사람들도 흔하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대하며 참 어렵다는 마음이 드는 건...
맞벌이 부모가 많아지면서
어머니로부터 받는 무조건적 사랑이 부족해서인지...
훈계하고 적절한 좌절을 경험시킬 때 심한 좌절에 포기하는 태도로 나오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린 나이일 때 만나면 괜찮은데
이런 친구들이 자라서 성인이 될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이미 우리는 동덕여대 사태에서 비슷한 것을 보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뜻은 피력하되 무책임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되겠죠.)
돈이 중요한 것은 맞는데...
맞벌이로 인해 돈을 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p.s 아이들을 훈계할 때, 너무 혼내지 않되, 감정을 싣지 않는 것...참 어려운 일이지만 필요한 일입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공격성이 아니라 힘이 있어야 자기자신을 지키는 겁니다. 공격성은 도구일 뿐이지요.
공격성을 믿고 자기방어를 하면 피해의식만 심해지고, 힘의 논리를 따르는 강약약강이 되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공격성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그 대상이 약자일 경우에는요. 강자에게 공격성을 표출하면 남는 건 죽음이나 깜방행 뿐이죠.
자아/자의식의 차이점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엄마가 아니라 양육자라고 표현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좋은 아버지는요??
8:12 동덕여대 학생들이 생각나네요 어찌보면 참 불쌍한 존재들...
그 학생들이 대체 왜 시위를 시작한건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학교측이 학생들과의 일말의 상의도 없이 남학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게 사태의 시작점입니다. 결국 자신들과 학생 집단 사이의 소통 부재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시위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금액을 무진장 부풀려 54억의 배상을 요구하는 동덕여대 측이 더 미성숙한 결정을 한 집단이겠죠.
시위 행위가 단지 학생들의 미성숙한 공격성을 애꿏은 학교측에 표출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지 약품 몇 번 뿌리고 솔로 문지르면 지워질 락카칠에 분노하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것을 생각하기 전에 학교측이 공학 전환 논의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부터 따져보세요.
@박초아-j1c 네 알죠. 근데 동덕여대가 남학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이 됐다니요? 공식안건으로 선정도 되지않은, 그저 논의가 됐다는 사실만으로 타인의 사유물에 피해를 입히는 폭력시위가 진심으로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학생들은 그 논의조차 맘에 안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성인이자 대학교육기관의 일원이라면 대화가 먼저되었어야죠 락카칠이 아니라.
제가 분노할일은 아닙니다만, (이제 배상해야 하는 락카칠을 한 당사자들이 화나겠죠) 약품 몇번뿌리고 솔로 문지르면 지워진다니요ㅋㅋ 그 약품이 락카칠을 쉽게 지우는 만큼 기존 기물들의 표면을 녹이는 등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제거처리가 쉽지 않은겁니다. 심지어 몇십억 피해배상도 학교측의 근거없는 일방적주장이 아니라 전국의 수십개의 청소업체들로부터의 컨설팅 결과입니다.
영상의 말처럼, 이제 일부 동덕여대 학생들은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될것이고 다가올 진짜현실을 배우겠지요.
학교가 논의없이 공학전환을 강제하지 않은것처럼, 학생들도 급발진 않고 대화로 해결 했어야 했어요. 적어도 시위의 공격대상이 타인의 기물이나 재산이 되면 안됐습니다.
가여우시네요
@@박초아-j1c 트집잡을줄만 알지 팩트에는 반박 못해서 런치는 꼴이 참ㅋㅋㅋㅋㅋㅋㅋ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땡깡부리지 마라
20:16
1❤
아 그래서 동덕 여대가..
정말 김훈이 말한 야만의 시대구나..
자라나는 인구의 절반이 사회화가
되지 않은채 언어만 구사하는,
짐승의 본능에 절제(책임)가 없는
상태에서 참정권만 가졌구나.
라는
나의 깨달음은 옳았구나
손오공을 만나면 부처가 되세요
그 학생들이 대체 왜 시위를 시작한건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학교측이 학생들과의 일말의 상의도 없이 남학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게 사태의 시작점입니다.
이 결정은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여자대학교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결정이고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동덕여대 측은 변화가 아닌 변질을 추구하고 있고, 이미 남성들이 수학할 수 있는 대학교가 충분히 많기에 설립 이념을 무효화 시키면서 까지 학교를 개방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게 학생들의 주장입니다.
결국 학교의 공학 전환이 정말로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시위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금액을 무진장 부풀려 54억의 배상을 요구하는 동덕여대 측이 더 미성숙한 집단인겁니다.
학생들이 공학 전환에 반대하려는 이유를 듣고 나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학교 측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폭력배로 몰아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럴거면 학교를 때려부수지 말고 평화롭게 시위하면 되지 않냐고요?
학생들은 본관을 점거하고 건물에 낙서하기 전, 이미 평화로운 시위를 계속 벌여오고 있었습니다. 학생총회에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모여 투표를 한 결과 대다수가 공학 전환에 반대하였지만, 학교측이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공학 전환 방침을 고수하였기에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학생들의 시위 행위가 단지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알지 못해서 미성숙한 공격성을 애꿏은 학교측에 표출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이유를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들의 행정 권력으로 학생들을 짓누르려 하는 학교 측이 과연 성숙하게 폭력성을 조절하고 있는 것일까요?
학교측이 공학 전환 논의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일관적으로 무시해왔다는 것은, 결국 동덕여대 측이야 말로 미성숙한 폭력성을 가진 집단이란 걸 보여줄 뿐입니다.
@@박초아-j1c어떤 학생을 가르칠거라는 취지는 이사회가 정하는거죠 학생이 정하는게 아니라… 애들 가르치던 피아노 학원이 앞으로 애들을 가르칠지 성인을 가르칠지는 학원이 결정하는겁니다 학생이 결정하는게 아니에요
@@박초아-j1c저는 대학교의 여대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는 의견은 잘못되지 않았고
동덕여대 학생들의 의견 표현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위해 설립된 동덕여대의 원칙을 위배되고 이미 남성들을 다닐수 있는 학교는 많다고 하셨는데 여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한다는 것은 오래 전 남녀 차별이 존재할때 여학생들을 남학생보다 차별 대우하여 대학교에서 남학생들을 더 많이 합격시키고 우대한다는 배경에서 나온 말인것 같고 이에 동덕여대같은 여자만이 다닐 수 있는 여자대학들이 여자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차별이 심각했던 예전과 달리 오늘날에는 남녀차별이 개선되어 일반적으로 남녀 모두 대학으로부터 차별받지 않고 대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므로 남녀차별이 줄어들어 일반적으로 남녀 모두 원하는 대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남녀차별이 거의 없어진 요즘 시대에는 오히려 남자대학교가 존재하지 않고 여자대학교만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은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녀모두 공평히 대학교를 다닐 수 있게되었는데 여자대학교는 존재하고 남자대학교는 존재하지 않아 남자만 있는 대학교에 가고싶은 남자 학생이 불이익을 받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둘째. 공학전환이 필요한가 생각하지 않고 54억원을 학생들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동덕여대가 더 미숙한 집단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학생들의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남녀차별이 심하던 예전 시대에 여자들의 교욱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여대가 남녀차별이 줄어든 요즘 시대에 필요한가는 위에서 다루었고 다른 이유로는 결국 대학교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병원이 사람들을 치료하기위해 설립된 이유도 있지만 병원은 결국 사람들을 치료하여 돈을 법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 중 사람들을 치료하여 사람들을 살리고 싶어 의사가 되는 학생이 있지만 돈을 잘 벌어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도 있습니다.
대학교도 병원과 같습니다, 여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설립되었지만 대학교도 결국 등록금 등으로 학생들로부터 돈을 버는 집단인 것입니다, 저출산이 심각하여 빠른 속도로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그 줄어든 학생들 중 절반인 여자학생들로 등록금을 받아 유지는 힘들겠다고 예측이 되어 '결정'이 아닌 공학전환 '의견'을 낸 것이고 학생들은 학교건물을 훼손하는 폭력적인 시위를 시작한 것 입니다. 저는 학생으로 시민불복종에 대해 배운 적이 있는데 시민불복종은 정부의 잘못됬다고 생각되는 법이나 정책에 마지막 수단으로 행하는 것으로
대개 비폭력적 이지만 '폭력적'일 수 있고 목적이 '정당'해야 하고 처벌을 감수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평화로운 시위를 계속 하셨다고 하셨고 학생총회에 1000명이상 학생들이 투표하여 반대하였다고 하고 시위를 시작했다고 하셨으니 마지막 수단으로 시작한 시위로 생기는 처벌을 꼭 감수하시길 바랍니다.
모교 캠퍼스 망치고 설립자 동상까지 때려부숴서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었더니 학교개방될까봐 너무 두렵고 ^불안해서^ 그랬다는 어이없는 답변이 생각납니다
해로운 정신병 페미의 공포성 증명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