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은 왜 프랜차이즈가 많이 없을까?(feat.홍콩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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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배달 음식 하면 짜장면, 치킨, 피자, 햄버거 등등이 떠오르는데 이런 음식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많이 보이지만 유독 중국집은 개인 가게가 많다. 유튜브 댓글로 “중국집은 왜 프랜차이즈가 많이 없는지 알려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중국집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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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обби
![[갑부's 아템] 배달 중국집으로 연 매출 100억 신화! 고시생에서 갑부가 된 사나이 | 서민갑부 345 회](http://i.ytimg.com/vi/-WgK045mbg8/mqdefault.jpg)
![[TF2] The Russian Bear Trap](http://i.ytimg.com/vi/YFNSwz2_rOA/mqdefault.jpg)
요리와 조리의 차이라고 생각함. 중국집은 수 많은 요리메뉴가 있어서 주방장의 실력에 좌우되는거고. 치킨이나 피자는 본사에서 공급한 재료들을 정해진 시간안에 조리해서 나가면 되니까 맛이 거의 균일하지.
진짜 이게 맞말이네여
그 치킨 조차 어떤 집은 너무 튀겨서 딱딱하고 어떤 집은 먹기 좋게 잘 튀김.
교X치킨 A점과 B점 사이에 살아서 둘 다 먹어봤는데 차이가 큼..
결국 요리든 조리든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듯.
@@hyuni1226 조금 다른예시임 치킨은 같은 온도에서 같은 시간을 튀기면 맛이 다르게 나오기 힘듬 특별한 기술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치킨집에서 맛 차이가 나는거는 그냥 프렌차이즈가 가맹점 교육을 똑바로 안하는거임
중국집도 조리임..뭐 비싼건 요리겠지만 영상에서 나오듯 웍질을 보면 기계나 다를바없음
@@hyuni1226 그것도 통제조건에서 하면 맛 동일할껄요 인간이 실수하지 않으면
동네 단골 중국집이 없어져서 너무 슬픈 1인 여기 있습니다. ㅠㅠ 치킨이나 피자 같은 프랜차이즈는 어딜 가도 거기서 거긴데 중국집은 차이가 많이 나서 가게 하나 없어지면 피눈물 나요. ㅠㅠ
홍콩반점 짬뽕이 배추를 많이 넣어서 국물이 시원한 느낌이라 좋아하는데, 다른 동네로 이사오고 새로 생긴 홍콩반점은 짬뽕에 시제품인 고추기름을 넣는지 맛이 완전 다르던데... 차이가 너무 크게나긴해요.
ㄹㅇ 맛있는데는 ㅈㄴ 맛있는데 이상한데는 상한맛남
ㄹㅇ과 ㅈㄴ라는 사족을 빼면 제법 점잖아 보임
미국에 로컬라이징된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몇곳 있는데 몇년전 우리나라 진출했다가
우리나라 소비자 입맛은 연구 안하고, 미국 팔던 메뉴 그대로에 가격만 미국보다 더 비싸게 받아서, 빠르게 말아먹고 철수 했었음.
중식당 프랜차이즈는 맛과 함께 "가성비"도 꽤 중요함
백종원선생님 홍콩반점 리뷰를 보세요. 왜 중국집은 체인이 안되는지 댓글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백종원 프차가 이 붅야 음식점의 평균같은 기준점인데 홍콩반점은 ㄹㅇ 수준이하 밑바닥임 점바점인듯
홍반 ㄹㅇ맛대가리가없음
중국집은 전문적인 중식 요리사가 해야지. 걍 가맹점주 아무나 한다고 맛을 낼 수 있는게 아님
오죽하면 교동짬뽕 체인점이 더 맛있다고 소문남
@@ussr-s0v1et_un10n솔직히 홍콩반점은 맛보다 깔끔함때매 시키게됌 맛은 평균수준이거나 그이하거나 한데 다른 중국집들 위생 더러운 경우가 너무 많아서. 난 그거때매 홍콩반점시킴. 적어도 백종원 프랜차이즈니까 위생은 확실할거라.
웍질과 불맛
그리고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와
조미료의 비율 등등
이런 요소 때문에 중국집은 프차화가
엄청 힘듭니다 그리고 프차를 안내놓고
자기 가게의 분점을 내더라도
보통은 3개~5개 미만임 그 이상이 되
면 맛의 관리가 힘들어서인 이유도 있음
재료 조미료 일정하게 소스는 균일화 하면 됨. 기본중에 기본이지. 그거 안하고 프렌차이즈를 하는 곳이 어딧다고
진짜 프차마다 맛 수준이 다르더라
우리동네 진짜 잘나가는 중국집도
프차 중국집인데
요리하는 주방장 실력이 진짜 좋아서 짬뽕이 기가막히고 면도 수타인지 진짜 쫄깃하고 맛이좋음ㄷㄷㄷㄷ
어디?????
브랜드명을 숨기고 프차중국집이라고 굳이 말하는 이유가 뭐냐 누가 고소라도 하냐ㅋㅋㅋ
우리동네는 진짜 다 개맛대가리없는데... ㅠ
@@BB-ly1dq이 새낀 왜 이러냐
와 신기하다...웍질이 음식맛 좌우한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역시 중국집은 주방장 실력이 진짜 중요하군요
엄청커요 정확하게 비유를 하긴 어렵지만
김치볶음만 보더라도
같은 김치를 써도 맛이 달라지니 ㅠㅠ
레시피 똑같은 식재료 똑같이줘도
썩은물과 교욱받은사람하고 차이가엄청나죠ㄷㄷ
중국집만그런건아니죠. 중식이나 한식 점에서는 뭐 간장을태운다, 불향을입힌다하지만
서양에선 소테, 플람베 등으로 표현하는데 저가형파스타(면수쓰고, 일체화된소스) 조차도 맛이 조금의차이가있는데
정말 에멀전을 치즈로하는등의 파스타, 테프론이아닌 브론즈파스타 등을 먹어보면
요리하는사람의 실력에따라 맛이정말천차만별됩니다.
특히 이태리음식자체가 들어가는 재료의 맛을 극대화시켜서 맛을 올려내는것이다보니
정통방식 알리오올리오보면, 기름, 마늘, 면이 기본베이스고
여기서 이태리파슬리, 후추, 에멀전을위한 치즈 정도가 들어가는데 마늘을 얼마나 균일하게 잘뽑아내는지,
면을 얼마나 잘 괴롭혀서 전분을 잘뽑아내는지, 만테까레를 얼마나 타이밍맞게 잘해서
에멀전이 풀리지않게 그러면서 촉촉하게만드는지 등등 다 기술이죠.
확실한건 홍콩반점 별로야... 짜장면, 짬뽕 뭐하나 깊은맛이 없어..
@@jtha1591 문제는 그 홍콩반점 보다 못한 중국집이 수두룩함
중식은 주방장 실력이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신장개업시 오래된 경력직 주방장님으로 시선좀 끌다가 중간에 맛이 바뀌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한식도 나물류나 김치류 탕국류 같이 손 많이 타고 대량조리가 필요하면 요리사 기량이 엄청 중요한데..
중화요리는 일단 대량조리를 기본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기량을 많이 탈 수밖에요...
내가 요리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음식장사를 해야 하겠다면 그나마 일식이 가장 낫습니다.
(사시미, 초밥, 나베/전골류, 징기스칸 같이 현지에서도 고급요리/별미 취급받는 요리는 제외)
한국 라멘집들 절대다수가 시판소스 조합해서 팔고 있다는 사실이.
구이와 튀김은 상대적으로 표준화가 쉽지만 중식은 볶는거라 상당히 어렵죠
일본만화들 보면 정작 일식보다 중식 만화가 배 단위로 많죠. 이건 그만큼 중식이 조리사 기량을 많이 탄단 얘기..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한식/일식도 대량조리로 가면 기량타긴 하는데 중식은 소량조리도 기량 많이 탐..
중식말고도 정말 많은 분야에서 양산형 프차랑 전문가의 결과물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양산형이 늘어나다 못해 주류가 되어가면서 역으로 장인들의 결과물이 우월함이 아닌 특이함으로 취급되고 평가절하되는게 안타깝습니다
그게 중화요리의 매력이라 본다
어느 동네든 짜장면 잘하는 집으로 소문나면 단골 끌어오기도 좋고 거의 독점적이라 프랜차이즈를 이길 수 있는 몇없는 메뉴가 아닌가 싶다
내가 우리동네 짜장면집 다 한번식 시켜먹어봤는데 딱 한군데가 일반짜장을 시켰는데 간짜장처럼 맛있어서 그집만 먹는다
그후에도 짜장면집이 두군데 더 생겼는데 역시 못따라 가더라
게다가 중국집은 배달기사님을 따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배달비가 없는 경우도 있다
짜장면집은 서로간에 경쟁을 하는데 프랜차이즈들은 서로 담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부분을 나랏놈들이 손을 좀 봤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뭐니뭐니 해도 오래된 우리 동네 중국집이 최고~!
애기때부터 30년 넘게 시켜먹은 중국집이 어느순간 맛없어졌는데 알고보니 주방장이 은퇴하심 ㅠㅠ 하 세월..
응 맛없어
그러한 이유에서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 고대쪽에 사는데요 여기 홍콩반점은 정말 너무 맛있어요. 다른곳 못먹을정도로! 근데 다른 체인은 그렇지 않나보군요😅
별마당도서관 위에있는 책 어떻게 꺼내는지 궁금합니다
뭘 꺼내요 장식인데
선반을 아래로 내리면 그 해당열이 내려가는 시스템....
@@NNNNN34955 이 주제로 영상 올라왔는데요?
홍콩반점외 중식 프랜차이즈는
신승반점, 착한중식, 역대짬뽕, 짬뽕지존, 고구려등 도 있고 만다복도 몇군데 지점이 있던데..
홍콩반점 직원 중 한명은 꼭 웍질잘하는 중식 전문 요리사분들을 쓰면 좋을듯 자동써도 그 자동을 달기 전 가게들은 맛이 다를테니..
-물론 야채같은것들을 본사한테 구입하는게 이득이 안되니 실패하기도 하지만-
같은 중국집을 가도 시기와 상황에 따라 맛의 편차가 있으니 그날 누가 요리를 담당했는지에 따라 맛이 극단적으로 달라질 때도 있고 어디서 보니 그날 주방장의 컨디션에 따라도 맛이 달라진다고
물론 정확하게 계량해서 하는 중국집도 있겠지만 중식 쉐프님들 보면 커다란 국자 하나로 재료와 양념 계량을 하는 것 보면 맛이 매번 일정하진 않겠구나 싶었는데 아무리 프랜차이즈라도 맛을 똑같이 유지하긴 어렵겠다 싶음
진짜~중식은 프래차이즈가 없다시피하네요😮 아무래도 표준화가 쉽지않고 조리법에 따라 주방장기술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때문인것같아요
체인점 분식 4년 있었는데 레시피. 지키는 점주들 많이 없어요 재료 양을 줄이거나 본인 스타일대로 하더라고요
인스턴트 라면도 끓이는 사람마다 맛이 다른데...
중국집은 집앞에 낡은 간판에 안은 깨끗한 곳 찾아가면 제일 맛있음
AI 인공지능이 모든 직업을 쓸어간다 하더라도 중국집 요리사는 대체하지 못하겠네요.
중국집 요리사들이 오랜 세월 동안 각자의 수명을 갈아 넣으면서 축적한 노하우가 만들어지는 음식의 퀄리티와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짜장 짬뽕 자주 먹는데
그나마 짬뽕x존, 짬x관, 짬x타임 이 세 군데는 맛이 균일한 편. 그것도 짬뽕에 한하여
현재 중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도 하고 홀도 운영하고 있어서.. 매출은 살짝 있는 편입니다.
제가 2번정도 주방실장때문에 엎어졌었는데... 정말 힘든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이제 거의 2년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가져가는 돈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1. 주방직원들의 급여는 상당히 높습니다. 세후로 조리장이 400만원 이상 줘야 옵니다. 참고로 저희 조리장은 세후 480.. 실장인 520입니다.
2. 오픈빨 말고.. 꾸준하게 매출이 올라와야하지만... 중식당은 다른 중식당의 단골을 빼오는 것이라 상당히 매출상승이 늦습니다.
정말 맛있어야하고.. 다른 중식당하고 다른게 있어야하고.. 더 나아야합니다. 광고로 그 경쟁업체의 단골이 찾아올 확률을 높여야하고..
그래서 본사가 해줄수 없는 그런 광고비가 높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배민에만 한 500을 씁니다 .
3. 중식당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해야할게 많아서요.. 다들 쉽게 지칩니다. 그래서 급여가 높은거구요.. 중식당에 들어가서 일하는 애들은
열심히 해서 중식당을 차릴 생각으로 하지 그냥 일만 할 생각으로 중식당에 들어가진 않아요.. 그만큼 배울것이 있는 곳에 취직합니다만
요즘엔 그런 사람들도 없어서 직원 뽑기 하늘에 별따기죠.. 하지만 배우고 싶다고 한다면.. 적어도 프랜차이즈 중식당은 가지 않아요..
4. 중식당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확실하게 차별점이 없다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어짜피 단골뺏기 게임이라..
매출이 확 늘어나지도 않고.. 차별성이 없으면 그냥 돈만 날리는건 뻔한 이야기니깐요..
저는 홍콩반점 직영점 근처에 사는데, 전 이상하게 짜장에서 불맛 많이 나는게 싫더라구요. 근데 직영점은 너무 불맛이 많이 나서;;; 배달시킬때는 그냥 주변 지점에서 배달해 먹는다는...
행정구역 경계에 걸쳐서 살면 세금은 어디로 내야 하는지, 본인이 살고 있는 주소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 - 경기도 경계선에 걸쳐서 살 경우, 광주 - 장성 경계선에 걸쳐서 살 경우) 취재 의뢰합니다!
많은 음식들이 프랜차이즈화 되기 이전부터 중국집은 동네에는 무조건 하나씩 있던게 크게 작용한것도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수준 미달인데 그냥 그 동네 자리잡았다고, 혹은 회사들 많은 자리에 있다고 오래 유지되는 중국집들도 많더라..
중국요리 몇번 직접 해보면 알듯.똑같은 레시피로 해도 생각보다 맛내기힘듬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요즘 세계적으로 한국 음식이 핫하다 인기있다 얘기하고 예를 들어 뉴욕에서 미슐랭 받은 많은 한국 음식점들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유튜브에서도 외국인들이 항상 한국 음식이 맛있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많은 조사기관들(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음식이 가장 맛있는 나라 순위를 보면 한국은 10위안에는 커녕 20위안에도 들까 말까 입니다 물론 음식취향은 주관적이라 순위를 매기는게 어불성설 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인들 순위 매기는거 좋아하자나요? 그동안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에 대해 립서비스로 맛있다고 한건지 한국 순위가 20위 정도 순위가 맞는건지 맞다면 왜 20위 정도 밖에 안되는지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꼭 취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주제와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영상 비트레이트가 낮아서 화질이 뭉게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중국집은 같은집을 매일가서 먹어도 매일 맛이다름..
개인적으로 창원시티세븐 있는데 3층영화관옆에 자주갔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있는 프렌차이즈도 없어지는 판국이라...홍콩반점 매장도 주변에서 자꾸 줄어듬. 마라탕 프차는 엄청 늘었던데.
일본오사카에 홍콩반점 한번씩가는데... 짬뽕이 그냥 배춧국임 ... 그리고 왠지모르겟지만 짜장면은 면이 항상 약간 덜익은느낌남
!취재대행소는 어떻게 취재를 이렇게 잘 하는지 대략적인 방법을 알아봐주세요:) 38
정말이지 짜장면에는 다른 음식에서는 찾을 수 없는 뭔가 저렴하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그 특유의 낭만과 맛이 있다니깐 ㅋㅋㅋㅋ 배달오토바이에 배달가방까지가 완성이지 ㅋㅋㅋㅋ
잘 주문하다가도 주방장 바뀌면 맛차이 확 느껴지고
다른집으로 바꿈
중국집 프랜차이즈의 문제점
1. 점바점심함
2. 프랜차이즈 종류는 많은데 집집마다 맛이 비슷비슷함 (맛이 거의 통일성있음)=프랜차이즈의 맛이 질림
3. 양이적음 (진짜 동네중국집보다 훨씬 적음)
1 2는 모순인데?
잘 하는 중식집을 찾기 어렵지만, 잘 하는 중식집을 찾아가는 재미와 찾았을 때의 희열감이 장난 아니죠.
홍콩반점 지금도 뭐 나쁘진않은데 기본적으로 전 메뉴가 너무 달고 짬뽕은 매콤한맛은 적고 단맛 비중이 높아서 참 아쉬움. 요즘은 가격도 올라서 그렇게 저렴한편도 아닌데 좀더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함. 그래도 탕수육은 참 맛있는듯.
중식은 주방장 실력에 따라 같은 레시피라도 다른맛이 나옴. 기계웍질에 같은 레시피라면 거의 동일한 맛 낼 수 있긴 하겠네.
재료가 같아도 주방장의 실력에 따라 극과극입니다.
우리동네 배민에 등록도 안하고 자체배달만 하는 중국집 있는데, 진짜 기깔남
홍콩반점이 예전에 살던 동네에선 별로였는데, 전북대 인근에서 갔던 홍콩반점은 진짜 맛있었음.
심지어 프차 중국집 똑같은 집인데 요일마다 맛이 다른경우도 있었음...
재료 컨디션에 따라 그때그때 조절해야 맛을 잡는데 딱 레토르트로 재료 넣기만 하면 맛없어
중국집 요리는 센 불에 얇은 웍에서 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웍질을 잘 하는 게 맛이 큰 영향을 줌
고난이도 기술 중에 하나라 프렌차이즈라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아 이사가기전에 홍콩반점이 진짜 존나맛있었는데
이사온곳은 그냥 맛있어
이 주제와 잘 어울릴거같은데 나무젓가락은 왜 불편하게 다 붙어서 나오는지 취재 해주세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진짜 좋아하던 중국집 있었는데 주방장이 바뀐건지 하여튼 맛이 갑자기 달라 졌음, 두어반 가도 예전맛이 안나서 다시는 안찾아가게됨 그만큼 중국요리는 손많이 타고 누가 어덯게 만들었냐에 따라 맛의차이 는 극명한것 같음. 이건 중국요리의 묘미중에 하나라고 생각됨
어쩐지 같은가게여도 간혹가다 맛이 똑같지가 않은게...
짬뽕관 튀김류 뺴고 넘 맛없습니다..완제품 까다 섞은맛임 ㅠ 늦게까지 하는 장점은 좋은데 그냥 다시 일반중국집 찾게 되더라구여
중국집 맛있는데 가면 진짜 너무 맛있음... 말이안돼... 짜장면에서도 불향기나면서. 짬뽕도 그렇고.
팥빙수골목이나 족발골목등 한길거리에 같은업종이 여러개 있는거는 구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그런가요?
맞아여 불맛이 좋아 갔던곳도 요즘은 불맛이 사라져 안가네요 ~불맛이 먼지~~
동네 중국집 외지에서 줄서서 먹는 맛집인데, 아들이 물려받고 나서부터 맛 변했다고 동네 사람들이 안 감.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진짜 맛집은 왜없음? 그냥 평범함.... 백종원은 유명하지만.백종원 프란차이즈 찾아서 간적 한번도 없음 왜캐 고평가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음.....
진짜 맛집 만들 수 있는 사람이면 개인사업하지 프차 안 차리니까요
@@alphak4581 아뇨 백종원 프차가 왜 맛집처럼 안맛일까 라는 의문임
@@user-tz4pq1kk1g진짜 맛집 위치에서 경쟁하면 어떻게 이깁니까
전략자체가 다릅니다 한끼 괜찮게 먹을 수 있는 적당한 가격에 익숙한 맛과
접근성 이렇게 전략을 짜야죠
그런 부분에서 성공했죠
백종원 음식점은 그냥 맛집보다는 가성비지
평범하게 망하지않고 가게 운영하는게 쉬운건 아님
그리고 님의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가격비례 맛 훌룡한편에 속한다고 생각함
1:42 금속이 화씨 1000도도 아니고 삽씻 1000도 되면 성질이 변화하는 동소변태가 일어나는데, 부엌에서 1000도가 가능이나 한가? ㅋㅋㅋ
섬네일 보자마자 "어? 그러네?"했다
이런 주제 보는거 오랜만인 듯
그냥 옛날부터 워낙 동네에 많았던 중국집이라 그런거같은데,
매콤하고 얼큰한 짬뽕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는 백종원짬뽕이 별루임 그렇다고 맛이없다는건아닌데
내입장에서는 짬뽕이아닌거같음 ㅋㅋ 예전에 짜장면집 따로있을때가있었는데 맛있었는데
홍콩반점이랑 합처지고 맛없음 거기가 맛있던지 모르겠지만 ㅋㅋ탕수육은 맛있음
중식은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요리중 제일 어렵고 빡셈...
이건 중식 대부분에 양파가 들어가고 양파는 불의 세기와 시간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
중국 음식 특유의 그 불맛은 웍에서 만들어지는거라 균일하게 정해진 레시피라 해도 차이가 생길수 밖에 없는거 같음.
프랜차이즈면 맛이 비슷비슷해야되는데 중국집은 점바점이 너무 심함
그래서 홍콩반점 이라는 이름만 보고 선뜻 먹기보다는 그냥 오래된 중국집 가는게
맛있을 확률이 높다는걸 사람들이 인지한다는거
파스타도 요리사 팬질에 따라 맛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래서 중국집이 하향평균화 되고있는거였구나..
새로 오픈한 동네 중국집 가서 짬뽕 먹었는데 화교나 중국인이 차린거 같은데
양은 많은데 맵기만하고 감칠맛이 하나도 없음 내 생각으로는 얼마 못 버틸꺼 같음
공항코드 중 왜 무안국제공항은 mwx 이고 군산공항은 kuv 인지 궁금합니다. 전혀 무슨 약자인지 가늠이 안 가요!
홍콩반점0410 약 12년 전 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처음 먹어보고, 짬뽕이라는 음식에 눈을 뜨게돼서 일주일에 2~3번씩 먹음. 최근 집 근처에 새로 생겨서 먹어봤는데 예전 맛 같지 않음.
맛을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알지만 맛의 차이가 심하게 남. 안에 내용물도 차이가 큼. 서울에서 먹었을 때 배추 양이 넉넉했는데 최근 먹어본 새로생긴 매장은 건더기도 별로 없음.
즉, 요리하는 사람과 운영하는 사장의 마인드가 맛의 차이를 결정하게 됨. 파리바게트 조차 지점마다 빵 맛이 다름.
레시피가 있고 레시피 대로 요리한다고 해도 결국 프렌차이즈 음식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사람이 교육 받고 한다한들 그 사람의 요리센스가 어떠한지가 중요한 포인트임. 집에서 쉽게 끓이는 라면 조차 물 조절 못 하는 사람이 있는데.
짬뽕지존 있는데요 지금 매출미쳤는데 좀 알아보시길
동네 주방장 경력 20년 30년 경력의 고수들이 동네마다 포진해있는데 알바가 하는 홍콩반점이 어떻게 이김 고수들이 홍콩반점 프차를 할이유도 없고
취재의뢰)샤워기쓸때 물나오는곳 바꾸는게 안될때가 있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취재 의뢰합니다.
지하철 안내 방송이 나오는 시간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피자나 햄버거랑 치킨의 프랜차이즈는 거기서 거기인데 중식점은 불맛내고 볶는게 기본이니 당연한듯.....
프렌차이즈를 떠나서 맛있는 중국집 자체가 멸종 위기임..있는 맛집들도 거의다 50대 이상 사장님들 이라 10년뒤쯤엔 맛있는 짜장면은 호텔에서나 먹게될지도?
일정 퀄리티가 안나옴 즉석조리해야되고 불조절이 생명이라
그냥 소스 데우는 수준이 아님
지존은 비슷함 평균이상
걍 손이 더 많이가서 프차들이 많이 없을 뿐
똑같은 레시피로 나(사장)랑 우리 주방장이랑 주방직원들이랑 전부 맛이다름ㅋ
주방장 손맛에 따라 흥하고 망하거든.
진짜 중국집 프렌차이즈가 흥하려면 조리 로봇이 조리하는 시대가 되어야 나올 수 있을듯.
그나마 이비가 짬뽕이 비슷하더라
왜 우리나라만 유독 여성에 대한 혜택과 제도들이 많을까요? 의뢰하고 싶습니다.
짜장은 어디나 그냥저냥 먹는데 짬뽕은 맛있는곳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맛집이라는곳은 하나같이 우리집에서 너무 멀고
또 들어온 방식도 다르죠 중국집은 일제강점기때도 각자의 자리에서 화교가 요리해 팔았지만 피자, 햄버거, 치킨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작해 프렌차이즈로 발전했으니까요
교동짬뽕 강남에 있는 매장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구로동에 있는 가게는 유통기한 다되가는 쓰레기 재료 맛이라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였던 ㅠㅠ
저는 집 주변에 교동짬뽕 본점 있어서 자주 먹어요 ㅎㅎ
이비가 짬뽕이 조금 비싸도 평균 이상은 하는듯
홍콩반점 집 앞에있는건 진짜 맛있게 먹어서 국토대장정때 그냥 귀찮아서
좋은 기억이 있는 홍콩반점갔는데 진짜 그건 뻘건물에 적신 밀가루덩어리였음
중국식이 이가게다르고 저가게다르게 평중화하기어렵기하죠 그랬어홍콩반점은 어떻게든평중화작업시도중이지만 과연성공할수가있을 까
잘하는 중식집은 메뉴도 어마무시하게 많으니
동네중국집은 꼭 밥을 따로 주는 메뉴를 시켜보기 바람. 그러면 오래된거 확티나는 가게가 있음
사람들이 프렌차이즈에서 시켜먹는 이유는 싸고, 맛있어서 먹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중식 프렌차이즈는 동네중식집보다 싸지도,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아서 맛이 검증된 중국집이면 그냥 동네에 프렌차이즈 생겨도 동네 맛집에서 시켜먹음..
근데 왜 예전엔 어딜가도 평타였던 중국집이 요즘은 케바케가 심해졌는지도 궁금하네요.
프렌차이즈는 굳이 갈필요도 없고 짜장면,짬뽕,볶음밥등등 메뉴마다 중국집 다르게가서 한곳이라도 없어지면 슬플거같다
이상한거 알아내지말고 그럴거면 아이스크림 프렌차이즈점은 왜 없는지 알아내는게 현실적이다.. 그래서 베라가 안망하는이유 임대하려면 최소 5억이라던데
제주도는 카스테라나 빵을 제사상에 올리는데 그게언제부터 그렇게되었는지 취재해주세요
요즘은 짜장면 배달로 시키면 실패율 매우 높아져서 식당으로 가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