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말해라 갈등상황에서 이유있는사과 제3의 대안을 말하는 연습을 시켜보겠습니다 엄마역시 내가 원하는것을 알아차리는 연습 좋은말로 표현하는것을 미리 써보는것 너무나도 필요하고 표현력 약한 엄마와 아이들에게 보석과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큰 도움 될것 같고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은 중학생인데 욕을 안하는 특이한 아이고 반에서 자기에게 욕하는 아이때문에 힘들어하다가 학폭문제로 대두되어 담임과 상담 후 가해학생에게 주의처분 하고 사과받고 지켜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너도 같이 욕 하라고 또래집단에서 쎄보이려고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하는게 욕이라고 그럴때 더 쎄게 나가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했더니 자기는 욕 같은거 절대 쓰고싶지않다고 하더라구요. 또래집단의 어두운 면에 물들고싶지않아 하면서도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강한 아이라 상처받는 모습을 지켜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항상 격려하고 관심을 두고 사랑한다고 늘 표현해주고 아이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는 아이입니다. 욕 하는 아이들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부모가 집에서 어떻게 가르쳤나 싶게 말이 험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앗 저희 아이도 중1인데 예전부터 욕하는 건 친구들 과시욕이니 너도 적당히 욕하라 했더니 자기는 하기 싫은데 왜 자꾸 하라 하냐고 하곤 해요. 인정욕구가 크다는 것도 비슷하네요. 가족간의 관계도 좋고요. 너무 FM이라 초등 때부터 상처 받을 일도 한 번씩 있었고요. 학군지(환경을 위해)로 이사 갔어야 했나 자책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아이는 여기서도 잘 지낼 수 있다고 하고 자기가 증명해 보이겠다고 하더라고요. 하루 속상하고 하루 대견하고 그런 날들입니다. 그래도 제 생각보다 단단하게 커 주고 있는 듯해서 저도 엄마로서 어떻게 더 도와주어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살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도덕성이 굉장히 크게 자리잡고 있고 고집이라 부를 만한 자기주체성이 강한 아이라 타협이 불가해 답답한 적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것도 장점이라 여겨지네요. 어머님, 아이가 예쁘게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걱정 마시라고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어요. 세상 어딘가에 우리 아들 사고와 비슷한 멋진 친구가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제게도 위로가 되네요. 자주 볼 수 없을만큼 대견한 친구가 답글 다신 분에게도 있고요. 이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눈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 싶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저는 집에서 시간을 정해서 쓸수있게 해요 30분 초딩 상급반땐 1시간~ 모둠과제도 톡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때는 추가가 되겠지요 본인이 하고 싶은 시간대를 정하게 하고 그시간에 할수있도록 그전에 할일은 마무리가 될것 명시! 답은 없는것 같아요 ㅎㅎ 강요가 아닌 대안을 줘서 아이가 선택할수있게~~
아침마다 아들 등굣길에 같은 단지 사는 아이 친구를 태워서 같이 등교 시켜주고 있어요. 초 4구요. 아이가 집에 와서 하는 말이 수업시간에 자기한테 "니네 부모님 못생겼다 뚱뚱하다" 이런식의 말을 했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인사 잘하고 예의 바르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그런 장난을 쉽게 한다니 좀 충격이기도 하고 이걸 가르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등굣길에 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같이 있을테고.. 어떻게 해야 구 아이가 하는 말이 상처주는 말이며 하지 말아야 할 장난인걸 가르칠 수 있을까요..
욕하는 아이를 지도하는 현실적인 방법과 상황별 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에 대해 대화법전문가인 김윤나 말마음연구소 소장님께 들었습니다^^
요새 저도 늘 고민이었던 부분이었는데,
오늘 방송 도움 많이됬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한 잘 못에 대해 화내지 않고 아이 스스로가 인지하고 느끼게 끔 하는 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대화법이란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대화법전문가셔서 그런지 조곤조곤 말씀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말해라 갈등상황에서 이유있는사과 제3의 대안을 말하는 연습을 시켜보겠습니다 엄마역시 내가 원하는것을 알아차리는 연습 좋은말로 표현하는것을 미리 써보는것 너무나도 필요하고 표현력 약한 엄마와 아이들에게 보석과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큰 도움 될것 같고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되는 방법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 강추요. 저도 화낸 날 명상 영상 유튜브로 찾아보면 다음날 좀 마음이 나아지더라고요. 이제는 자기전에 10분씩 명상하고 있습니다:) 명상앱도 찾아봐야겠네요ㅎ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놀이터나 길거리에서도 욕설을 너무 쉽게 접하는게 문제에요ㅜㅜ 스마트폰도 한몫하는 듯 하구요...
한두번 혼낸다고 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방송에서 조언해주신데로 한번 해볼게요
아흑...어제도 밤에도 버튼이 빡! 눌려서 지금까지도 어찌 해야하나 생각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고 생각이 정리 된 거 같아요.고맙습니다.
요즘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역시 소통 전문가는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유용한 팁이네요~ 짜증을 낼때 그 분위기를 전환해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것도 새겨둬야겠어요. 대처문장을 생각해보구요~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중학생인데 욕을 안하는 특이한 아이고 반에서 자기에게 욕하는 아이때문에 힘들어하다가 학폭문제로 대두되어 담임과 상담 후 가해학생에게 주의처분 하고 사과받고 지켜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너도 같이 욕 하라고 또래집단에서 쎄보이려고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하는게 욕이라고 그럴때 더 쎄게 나가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했더니 자기는 욕 같은거 절대 쓰고싶지않다고 하더라구요.
또래집단의 어두운 면에 물들고싶지않아 하면서도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강한 아이라 상처받는 모습을 지켜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항상 격려하고 관심을 두고 사랑한다고 늘 표현해주고 아이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는 아이입니다.
욕 하는 아이들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부모가 집에서 어떻게 가르쳤나 싶게 말이 험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남중 1학년인데
상황이 똑 같아요
🌱🌱🌱
앗 저희 아이도 중1인데 예전부터 욕하는 건 친구들 과시욕이니 너도 적당히 욕하라 했더니 자기는 하기 싫은데 왜 자꾸 하라 하냐고 하곤 해요. 인정욕구가 크다는 것도 비슷하네요. 가족간의 관계도 좋고요. 너무 FM이라 초등 때부터 상처 받을 일도 한 번씩 있었고요. 학군지(환경을 위해)로 이사 갔어야 했나 자책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아이는 여기서도 잘 지낼 수 있다고 하고 자기가 증명해 보이겠다고 하더라고요. 하루 속상하고 하루 대견하고 그런 날들입니다. 그래도 제 생각보다 단단하게 커 주고 있는 듯해서 저도 엄마로서 어떻게 더 도와주어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살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도덕성이 굉장히 크게 자리잡고 있고 고집이라 부를 만한 자기주체성이 강한 아이라 타협이 불가해 답답한 적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것도 장점이라 여겨지네요.
어머님, 아이가 예쁘게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걱정 마시라고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어요. 세상 어딘가에 우리 아들 사고와 비슷한 멋진 친구가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제게도 위로가 되네요.
자주 볼 수 없을만큼 대견한 친구가 답글 다신 분에게도 있고요. 이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눈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 싶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감정일기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그대로 녹음해서
엄마한테 전화걸면 들리는
컬러링으로 만들어주세요 😂
요즘 하는말마다 짜증내는 아들이 있는 저에게 너무 유용한 영상이었어요❤️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아침에도 유치원가기싫다 징징 🍚 밥을 내가 왜 먹어야하냐 징징~
엄마가 웃으면 넌 기분이 어때?
엄마가 울때 넌 기분이 어때?
감정은 옮는거야~라고 이야기하니 대번에 효과가 있네요.
역시 사람은 평생 배워야하는것 같네요 ㅎㅎ
1. 감정일기. 2. 마음알아차림. 3. 명상앱
진짜 요즘 저의 최고 고민 입니다. 5학년 올라가니 확실히 애들 입이 거칠어져서 저희애도 물들까 너무 겁나요. 나쁜말이다 해줬더니 알고 있다 하더라구요. 애는 아직 쓰지 않는데 귀를 닫고 살수도 없고 진짜 마트며 놀이터. 학원. 어디든 애델고 사람많은데 가기가 겁나요.
저희 부모님들은 짜증을 잘내거나 욕도 잘해요. 아이들 못지않게요.
저희는 집에서는 스마트폰 못쓰게 하니까 할머니집에 가서 몰래 할머니폰을 써서 전쟁중인데, 모른척하기도 하고 화도 내고 그래도 안달라지네요.
저는 집에서 시간을 정해서 쓸수있게 해요
30분 초딩 상급반땐 1시간~
모둠과제도 톡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때는 추가가 되겠지요
본인이 하고 싶은 시간대를 정하게 하고 그시간에 할수있도록
그전에 할일은 마무리가 될것 명시!
답은 없는것 같아요 ㅎㅎ
강요가 아닌 대안을 줘서 아이가 선택할수있게~~
동네 아이 친구중에 선생님한테 예의없는것도 문제지만 입만열면 욕을 달고 사는 애가있어요. 솔직히 그부모님 얼굴도 아는데 자기 형제끼리도 서로 욕하는거보면서 좀 많이 놀라서.. 학원이나 학교에서 마주치는거보고...소름돋더라고요...물들까봐 걱정입니다~~
이투스에 윤훈관 선생님이라고 최근에 책 내신 분 있는데 인터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소중한 의견 감사하고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아이가 화가 날때는 트렘폴린 에서 점프 하라고 합니다^^ 그럼 아이도 화가 좀 누그러든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아들 등굣길에 같은 단지 사는 아이 친구를 태워서 같이 등교 시켜주고 있어요. 초 4구요. 아이가 집에 와서 하는 말이 수업시간에 자기한테 "니네 부모님 못생겼다 뚱뚱하다" 이런식의 말을 했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인사 잘하고 예의 바르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그런 장난을 쉽게 한다니 좀 충격이기도 하고 이걸 가르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등굣길에 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같이 있을테고.. 어떻게 해야 구 아이가 하는 말이 상처주는 말이며 하지 말아야 할 장난인걸 가르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욕하는 건 그냥 두시는게 나아요. 욕은 사회화기능을 하고 있어 아이가 사회에 나가 상사를 대할 때 도움이 많이됩니다. 욕하는 사람이 나쁘다는건 여기 있는 모든사람이 다 나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욕한걸로는 스스로 상처를 준다는 것은 확실한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욕을 상황에 따라 하는게 말이되나?
진짜 이따위 엿같은 답변 첨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