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다 완전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왕따아이 보듬어 줘도 무리에 끼고 싶어 종노릇 한다는 부분 너무 공감가네요... . 왕따아이 보듬어 주면 타겟이 내 아이로 변경되고, 왕따아이는 그 무리에 끼어 같이 내 아이를 괴롭히는 황당한 일들도 있지요. 왕따였던 아이 부모도 모른척 내버려 두더라구요. 이런 이기적임이 현실인듯요. 내 아이가 당하는거 아님 나몰라라...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ㅜ!! 사실 학업도 중요하지만 요즘엔 아이들 학교 잘 적응할까.. 학교에선 언어폭력, 그리고 친구한테 일방적으로 맞으면 어쩌나 이 걱정이 더 큰것 같아요… 도서도 꼭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이런 인터뷰,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미취학 아이들(6-7세 ) 부모를 위한 양육방향, 또래관계에서 엄마의 대처, 마음가짐 관련한 주제영상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다른아이를 밀었다고 연락이 와서 일단 사과부터 하라고 했었는데 상처받는 말을 듣고 화가나서 밀었다는걸 알았는데 저희 아이의 감정도 다독이고 상대아이에게 사과도 하면서 화나는 감정을 말로 표현해야한다고 알려주었는데 그 후로 유치원에서 일을 잘 말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그날 사과해야하는게 분했던거 같은데 6살인데 아이가 크면서 점점 어려운게 많네요 엄마도 공부할게 참 많네요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내 불편한 상황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자. 원하는 걸 명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ex)학교가기 싫어요->엄마, 저 좀더 쉬고 싶어요. 장난과 괴롭힘의 차이를 알려주자. 상대가 NO라고 하면 그건 더이상 장난이 아니다. 너는 장난이었을지 몰라도 나는 아팠어. 내가 기분 나빠. 하지마! 핵심은 내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사과할 때는 이유도 함께 말하기: 내가 지나가다 쳐서 미안해! 18:08
초딩엄마가ㅜ아니더라도ㅜ넘 공감가고 배우고싶은 말들이네요. 책봐야겠어요. 너므 공감가는 방송편입니다. 평소 점잖고 말이 많지 않은 아이가 심허게 깐족꺼리는 친구를 견디기 힘들자 폭발하여 욕을 해서 상대방엄마에게 문제아엄마라고 연락왔던 기억이.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매순간 순간이 숙제입니다. 화를 참을수 없었던 아이에게 어떻게 했던지가 기억은 안나고 속상함만 남아있네요
5세때부터 감정카드놀이를 했는데 8세인 지금 잘 안되서 짜증나 머리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나고 있어 엄마가 내 마음을 몰라주니까 섭섭해 불안한 마음이 들어 부정적인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해 줘요 물론 사람이다 보니 저 말들을 감정을 잔뜩 실어서 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짜증이 짧고 울음도 짧고 일단 대화가 되니 달래주기도 좋습니다 마음을 더 잘 알아주게 되네요 강의 내용이 유익해서 두번이나 봤어요 사과할때 세트메뉴 뭐가 미안한지 이야기 하는것도 알려줘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누가 그랬어 어떻게 얘기했어? 아 응 그렇구나 그러고 말긴 했는데 ... 취조는 정말 몸에 붙은 건가 ㅋㅋㅋㅋ 답이 없어요 ㅠㅠ 그냥..... 자동이네요 ㅋㅋ 아이의 일을 특히 친구관계는 해결해 주거나 하진 않아요 심각한 일이 아니면 스스로 하게 두는 편인데 ... 진짜 이놈의 취조는 왜 입에 붙어 있는 건지 ...무슨 일이야 부터 시작 되는게 자동으로 나오네요.....ㅋㅋ
상처주는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하나? 1.학교에서 울고 왔을때-엄마가 불안하면 안된다. 감정이나 상황을 한문장으로"많이 울었네.힘들어 보이네.무슨 일이야?" 2.취조하지 말기 -아이 보다 속도가 빠르게 묻지 말고 쫓아 가는 말 3.마지막에 엄마가 솔루션을 하나 주면서 불안감을낮춰준다 4.예방-불편한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로 연습(감정카드로 표현 연습) 5.비판이나 비난을 하지말고 원하는 게 뭔지 물어 본다. 6.장난과 괴롭힘이 뭔지 원칙을 정한다. 7.힘의대화.회피의 대화.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대화.(내 상태가 이래.그러니까 하지마) 8.사과-누구나 실수는 할 수있어. 그렇지만 하지마. 자기의 어떤 행동을 정확하게 사과한다. 억지로 사과 🍎 하고 싶지 않을때 시간을 주고 기다려 준다. 9.불편한 대화는 만나서 푼다 욕을 하지 말자. 온라인에서 따돌리지 말자. 친구들과 피자를 나누어 먹을 때 처럼 모두 한번씩 말 할 기회를 줘야 하는 것을 미리 알려준다. 만약 따돌리면 그 채팅 방에서 빨리 나오고 부모에게 빨리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놀이터나 여러 장소에서 자기아이가 사과할때까지 기다리는 부분은.. 사실 상대방 부모입장이 되어보면 좀 황당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사과를 하는 아이가 잘못한 상황일텐데, 거기서 또 사과하는 부모가 주도권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하는건, 당해보면 남에 대해선 안중에도 없나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기자식 귀하고 잘키우고 싶은건 알겠는데, 남의자식에게 피해주고 시간도 뺏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심하게 다쳐 상황이 급박하다면 모를까 반드시 사과를 받아야 하는 상황일수록 아이가 스스로 사과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도권을 가진다는 의미로 보시면 안되고 앞으로 비슷한일이 생겼을 때도 스스로 사과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는거죠.공손하게 기다림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나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그 기다림의 시간은 양쪽아이 모두에게 의미가 있을겁니다. 요즘 아이들 영악해요. 반성없이 사과만 했을경우 재발가능성 높아요.
물론 불편하실 수 있죠. 님도 님 아이가 먼저니까. 내 아이가 피해를 당했으니 기분 나쁘고 불쾌하시겠죠. 사과라도 당장 받아야 우리 아이가 맘이라도 편할텐데요. 그런데 님은 어른이잖아요. 정도라는 게 있긴 한데 어느정도는 참아 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걸 어린 아이한테까지 주도권 운운하시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대신에 상대방 엄마가 나와 내 아이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해야겠죠. 미안한 마음을 엄마가 표현을 대신이라도 해줘야겠구요. 그렇게 양해를 구했는데도 그게 불편하다 하시면….쩝..😅 아이는 어른이 아니잖아요..
![아이에게 안좋은 행동 했다면 이렇게 하세요!!(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riu56mfrQTc/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세바시 대학] 나의 ‘마음’을어떻게 ‘말’할 것인가? | 김윤나 '말그릇' 저자, 말마음 연구소 소장 | 대화 감정 욕구 상처 | 세바시 대학](/img/1.gif)
좌절한 아이의 감정을 보듬는 대화법에 대해 대화법전문가인 김윤나 말마음연구소 소장님께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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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과 상황 한문장으로 진술하기
2. 취조하지 말기
3. 친구가 아닌 보호자 역할하기
왕따아이 보듬어주게 했더니 우리 아이가 은따 당하더라고요. 왕따 당한 아이는 우리 아이한테 고마워하지도 않고, 그 왕따 주동자 무리에 잘보여서 거기에 끼려고만 하더군요.
두 분 다 완전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왕따아이 보듬어 줘도 무리에 끼고 싶어 종노릇 한다는 부분 너무 공감가네요...
.
왕따아이 보듬어 주면 타겟이 내 아이로 변경되고, 왕따아이는 그 무리에 끼어 같이 내 아이를 괴롭히는 황당한 일들도 있지요.
왕따였던 아이 부모도 모른척 내버려 두더라구요. 이런 이기적임이 현실인듯요. 내 아이가 당하는거 아님 나몰라라...
모두 공감입니다
그래서 왕따친구를 챙겨주라고 가르치지 못하겟어요 타겟될까봐
참 냉혹한 현실이네요
약아빠진 애들도 너무 무섭고요
원하는걸 말해봐. 원하는게 뭐니! 이 말이 강하게 남네요. 마음 표현하는걸 어려워하고 짜증 많이 내는데 사용해봐야 겠어요. 잘들었습니다:)
밝은아이였는데 친한아이한명이 갑자기 따돌리기시작하니 그무리에서 왕따가 되었어요. 혼자 떠도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 전학을 가야할지 너무 고민이되네요.. 초등 저학년인데 벌써 이러는게 너무 속상해요...
김윤나 소장님 너무 좋아요 항상 들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ㅜ!!
사실 학업도 중요하지만
요즘엔 아이들 학교 잘 적응할까..
학교에선 언어폭력, 그리고 친구한테 일방적으로 맞으면 어쩌나 이 걱정이 더 큰것 같아요… 도서도 꼭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이런 인터뷰,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미취학 아이들(6-7세 ) 부모를 위한
양육방향, 또래관계에서 엄마의 대처,
마음가짐 관련한 주제영상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다른아이를 밀었다고 연락이 와서 일단 사과부터 하라고 했었는데 상처받는 말을 듣고 화가나서 밀었다는걸 알았는데 저희 아이의 감정도 다독이고 상대아이에게 사과도 하면서 화나는 감정을 말로 표현해야한다고 알려주었는데 그 후로 유치원에서 일을 잘 말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그날 사과해야하는게 분했던거 같은데 6살인데 아이가 크면서 점점 어려운게 많네요 엄마도 공부할게 참 많네요
애들이 부모의 그릇을 안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책도 한 번 사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불편한상황 다 언어로 표현너무 잘해서 학교의 불편한 단점들이 너무 잘보입니다. 학교의 불편한 진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을 잘하셔서 편하게 잘들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내 불편한 상황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자. 원하는 걸 명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ex)학교가기 싫어요->엄마, 저 좀더 쉬고 싶어요. 장난과 괴롭힘의 차이를 알려주자. 상대가 NO라고 하면 그건 더이상 장난이 아니다. 너는 장난이었을지 몰라도 나는 아팠어. 내가 기분 나빠. 하지마! 핵심은 내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사과할 때는 이유도 함께 말하기: 내가 지나가다 쳐서 미안해! 18:08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친구들이랑 지내는 걸 어려워했는데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
엄마도예전에...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아이보다 너무빨리 앞서나가지말아야겠군요^^감사합니다
초딩엄마가ㅜ아니더라도ㅜ넘 공감가고 배우고싶은 말들이네요. 책봐야겠어요. 너므 공감가는 방송편입니다. 평소 점잖고 말이 많지 않은 아이가 심허게 깐족꺼리는 친구를 견디기 힘들자 폭발하여 욕을 해서 상대방엄마에게 문제아엄마라고 연락왔던 기억이.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매순간 순간이 숙제입니다. 화를 참을수 없었던 아이에게 어떻게 했던지가 기억은 안나고 속상함만 남아있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세때부터 감정카드놀이를 했는데
8세인 지금
잘 안되서 짜증나
머리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나고 있어
엄마가 내 마음을 몰라주니까 섭섭해
불안한 마음이 들어
부정적인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해 줘요
물론 사람이다 보니
저 말들을 감정을 잔뜩 실어서 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짜증이 짧고
울음도 짧고
일단 대화가 되니
달래주기도 좋습니다
마음을 더 잘 알아주게 되네요
강의 내용이 유익해서
두번이나 봤어요
사과할때 세트메뉴
뭐가 미안한지 이야기 하는것도
알려줘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세바시 강연 본적 있는데 대기자TV에서 봬니 반갑네요 ㅎㅎ
스마트폰 사준 이후로 카톡 대화가 너무 걱정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그 주제로만 다시 자세히 다뤄주세요!!!
네~추후 자세히 한번더 다뤄보겠습니다^^
취조를 많이 해서 형사직업이 제적성인줄 알았어요.ㅠ
ㅠㅠㅠㅠㅠ 웃퍼요ㅠㅠㅠㅠ ㅋㅋㅋ
오~~저도 같은 직업을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나를 받아주는 그릇이되네
그릇 큰 엄마가되고싶네요
우리집 초1. 입학 나흘만에 입 닫은듯...ㅠ 오늘 우울해보여서 묻는다고 물어본게... 취조를 했네.. 선생님 말씀하신 순서대로.. 하나도 틀림없이....😭
너무 잘들었습니다~~감사해요^^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던 주제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그랬어 어떻게 얘기했어? 아 응 그렇구나 그러고 말긴 했는데 ... 취조는 정말 몸에 붙은 건가 ㅋㅋㅋㅋ 답이 없어요 ㅠㅠ 그냥..... 자동이네요 ㅋㅋ 아이의 일을 특히 친구관계는 해결해 주거나 하진 않아요 심각한 일이 아니면 스스로 하게 두는 편인데 ... 진짜 이놈의 취조는 왜 입에 붙어 있는 건지 ...무슨 일이야 부터 시작 되는게 자동으로 나오네요.....ㅋㅋ
상처주는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하나?
1.학교에서 울고 왔을때-엄마가 불안하면 안된다.
감정이나 상황을 한문장으로"많이 울었네.힘들어 보이네.무슨 일이야?"
2.취조하지 말기 -아이 보다 속도가 빠르게 묻지 말고 쫓아 가는 말
3.마지막에 엄마가 솔루션을 하나 주면서 불안감을낮춰준다
4.예방-불편한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로 연습(감정카드로 표현 연습)
5.비판이나 비난을 하지말고 원하는 게 뭔지 물어 본다.
6.장난과 괴롭힘이 뭔지 원칙을 정한다.
7.힘의대화.회피의 대화.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대화.(내 상태가 이래.그러니까 하지마)
8.사과-누구나 실수는 할 수있어. 그렇지만 하지마.
자기의 어떤 행동을 정확하게 사과한다.
억지로 사과 🍎 하고 싶지 않을때 시간을 주고 기다려 준다.
9.불편한 대화는 만나서 푼다
욕을 하지 말자.
온라인에서 따돌리지 말자. 친구들과 피자를 나누어 먹을 때 처럼 모두 한번씩 말 할 기회를 줘야 하는 것을 미리 알려준다.
만약 따돌리면 그 채팅 방에서 빨리 나오고 부모에게 빨리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현실적인 내용에 현실적인 대처법 도움받습니다. 말그릇의 저자님 이셨네요^^ 현실질문 한가지만...하겠습니다현실남매인 누나와 동생.싸우다가 서로 자꾸 엄마..누나가 이랬어요.동생이 이랬어요..아휴~~이럴땐 어떤대처가 도움이될까요?
하교하고 학원갔다가 제일먼저 만나는사람은 할머니인데요
퇴근후에 아이는 이미 그상황이 끝난뒤고
저는 아이의 컨디션을 할머니한테 전달받았는데 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ㅜ
다시 말꺼내기도 그렇고..
안하기는 답답하구요
도와주세요ㅜ
영상 덕분에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 배워가는 시간 이었습니다. 좋은 부모란 쉽지 않네요. ^^; 책을 한번 보면서 아이와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제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놀이터나 여러 장소에서 자기아이가 사과할때까지 기다리는 부분은.. 사실 상대방 부모입장이 되어보면 좀 황당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사과를 하는 아이가 잘못한 상황일텐데, 거기서 또 사과하는 부모가 주도권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하는건, 당해보면 남에 대해선 안중에도 없나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기자식 귀하고 잘키우고 싶은건 알겠는데, 남의자식에게 피해주고 시간도 뺏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사과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억울한 아이 마음에 사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건, 글쎄요. 그러다 어영부영 상황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반드시 사과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상대의 사과를 기다릴 여유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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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다쳐 상황이 급박하다면 모를까 반드시 사과를 받아야 하는 상황일수록 아이가 스스로 사과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도권을 가진다는 의미로 보시면 안되고 앞으로 비슷한일이 생겼을 때도 스스로 사과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는거죠.공손하게 기다림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나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그 기다림의 시간은 양쪽아이 모두에게 의미가 있을겁니다. 요즘 아이들 영악해요. 반성없이 사과만 했을경우 재발가능성 높아요.
물론 불편하실 수 있죠. 님도 님 아이가 먼저니까. 내 아이가 피해를 당했으니 기분 나쁘고 불쾌하시겠죠. 사과라도 당장 받아야 우리 아이가 맘이라도 편할텐데요. 그런데 님은 어른이잖아요. 정도라는 게 있긴 한데 어느정도는 참아 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걸 어린 아이한테까지 주도권 운운하시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대신에 상대방 엄마가 나와 내 아이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해야겠죠. 미안한 마음을 엄마가 표현을 대신이라도 해줘야겠구요. 그렇게 양해를 구했는데도 그게 불편하다 하시면….쩝..😅 아이는 어른이
아니잖아요..
아이가 단톡방에서 따돌림당하면 거기서 빨리 나와 부모에게 이야기하라. 그러면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가요??
6:20
이분 아나운서출신인가보다~~
꼭 그룹에 껴야한다는 인식이 문제인듯... 그렇게 생각하니 혼자다니는 아이를 이상한아이 취급하니 악순환...
이런선생님들이 학교에 있으니 학폭 해결이 안되는 듯...이건 학교선생들 메뉴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