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때 떠나갈 회사에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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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42

  • @민수-i4f
    @민수-i4f 3 года назад +214

    선생님께서 이 영상을 찍으신 것은, 결국 이직할때 내가 남긴 평판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레퍼런스 체크를 하면 각 회사의 인사과직원들은 지원자가 전 회사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것을 잘 알기에 저한테 온갖 쓰레기질을 한 상사한테도 인수인계 다하고, 인사과 직원들한테 한분한분 인사 잘 하고 나왔습니다.
    제 상사때문에 팀장급 직원들이 2달사이에 5~6명이 떠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사람은 니편,내편만 갈라서고 자기한테 떠받들어주는 직원만 이뻐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부서 한 두개씩 망가지더군요. 그러는 과정에서 저는 열심히 일을 하는데, (저는 성격상 누구에게 과잉충성,아부를 잘 못합니다) 일 하는 과정을 완전히 방해하더군요. 제 부하직원을 통해서 고객사와 공지를 주고 받고(패싱), 제 부하직원과 동료들 앞에서 별 같잖은 꼬투리 잡고. 아무튼 저는 꾸욱 참고 4달간만 버텼습니다. 그정도 지나니 보이더군요. 이사람은 일을 아무것도 모르고 이상한 꼬투리만 잡고 있는 거였습니다. 그사이 그 부서의 일을 마스터한 저는 방해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이제 제가 아무방해 없이 일을 할 수 있게 되니, 제 위의 직급이 하나 높은 사람을 데려오더군요 ㅎㅎㅎㅎ TO가 이미 차있는데, 갑자기 제가 일을 못했다는 이유로 데려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 인수인계를 3주간 한다음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너가 그만두면 어떻게 하느냐,팀의 중심인데 라면서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제가 못해서 다른 사람 데려왔다더니??)
    인수인계도 끝났는데 왜 안돼냐고 하니까, "옆부서가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데 너가 있어야 이쪽사람들이 지원나갈수가 있다. 그런데 너가 이렇게 나가면 너 커리어에 안좋은거다"라고 옆부서를 살리기 위해 내가 남아야 한다는 참신한(?) 논리를 펴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어차피 인수인계 다해드렸고, 모든동료에게도 잘 인사를 하였기에 막판에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여기는 언제나 제 중심이 아니라, 상사 중심이었던 곳이고, 저는 일을 하면서 상사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옆 부서가 망가진건 저하고는 상관이 없는거 같으며, 제가 퇴사를 지연하면서까지 남아서 도와줘야 할 정도로 큰 은혜를 받은 기억은 없는 거 같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끝마무리를 잘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좋은 거더라구요. 그치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것도 좋은지 고민하는 상황같습니다. 그럴때는 절대 선빵을 날리지 마세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좋은 마무리를 위한 과정을 다 하세요. 그 다음에도 상사가 웃기는 행동을 하면 그때는 우리도 할말이 있는 겁니다. 그때 따끔하게 한마디만 하면, 그 자체로 카운터스트레이트가 되어서 그 사람은 아무말 못합니다.
    또한 추가로 마지막에 인사과직원들과 잘 인사하고 나왔더니, 제 퇴직금에 대해서도 잘 챙겨줬네요. 제가 생각한것보다도 더 많이 나왔습니다. 설령 예상한거보다 안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인사과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 상황이었는데,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에 인사과직원들과 마무리를 잘 하고 오는 것은 잘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또라이상사였다면 이미 인사과직원들도 다 알고 있더군요(인사과 직원들의 평가는 회사내에서 정말 무서운겁니다). 저는 예상했던 퇴직금보다 더 많은 것을 받았고, 또한 좋은 평판으로 마무리해서 공백기간 없이 더 높은 연봉의 회사로 이직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반면 그 상사는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네요, 조만간 좌천될거 같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여러모로 마무리를 잘하고 오는 것은 회사가 아니라 나에게 좋은 일이었구나하는 것을 배운 경험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은 순간순간 이겨버리는 체스게임보다는, 긴 안목으로 봐야하는 바둑같이 해야한다는 것을 안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물론 가슴까지 올라오는 그 심한 분노가 있겠지만 조금만 멀리 바라보고 무엇이 나에게 득이 주는것이고, 정말로 상사에게 엿먹이는 것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아무쪼록 선생님 영상 잘봤고,
    미생들 화이팅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22

      아주아주 잘 하셨습니다. 감정 표출이 더 중요한 분들도 있으시지만 멀리 봤을 때 내게 이로운 행동은 님처럼 정석대로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도 님의 글 많이 읽어 보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맨 위 고정 댓글에 게시합니다.

    • @keideepti6685
      @keideepti6685 3 года назад +8

      구체적인 사례 공유 감사합니다.

    • @로또1등-m5g
      @로또1등-m5g 3 года назад

      나 이제 이 세상

    • @robingo6257
      @robingo6257 3 года назад +14

      저도 이전 회사는 이런 좋은 경험을 하고 헤어져 몇년이 지나도 간부들과 동료들과 연락하고 지내게 되던데 지금은 또 상황이 다르네요. 회사 수준에 따라 그게 되는 회사가 있고 막무가내로 나오던지 비참하게 나오게 되는 회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패해도 자신감은 잃더라도 끝까지 자존감은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장소가 한두곳은 있겠지라고.. 쉬면서 자기계발하면서 뭘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썩은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거 그거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걸 해내는 사람들은 진정 스킬과 커리어가 대단한 헤드헌팅 당하는 프로급의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dodi8109
      @dodi8109 3 года назад +6

      끝마무리 잘해도 끝까지 난리치는 것들도 있습니다

  • @sofarsogood4353
    @sofarsogood4353 3 года назад +72

    이직시 떠나갈 회사에서 해선 안될 실수
    1. 홧김에 사직서 던지기
    2. 직장을 그만 둔 상태에서 Job 서칭
    3. 이직 의사 노출
    4. 오퍼레터 수령 전 이직 통보
    5. 현업무 집중력 저하

    • @chvaldes8898
      @chvaldes8898 Год назад +1

      이건 사람마다 다를수있지요 ㅎㅎㅎ

  • @minjkkk
    @minjkkk 4 года назад +309

    인수인계는 회사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이 거ㅈㅣ같은 조직에 새로 들어온 불쌍한 다음 노예를 위해서 하는거라 생각함.

    • @슈슈슉-d2c
      @슈슈슉-d2c 3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한번 엿되보라고 그냥 확 그만두고 싶은데 다음사람이 고생할꺼 생각하면ㅜㅠ

    • @백만-l1i
      @백만-l1i 3 года назад

      ㄹㅇㅋ

    • @아르센벵거-e1k
      @아르센벵거-e1k 3 года назад +11

      내가 그 노예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음. 인생은 각자도생임. 회사가 병신같이 만들어 놓은 인수인계 시스템을 내 시간 갈아가며 덕을 베풀 이유 하등 없음.

  • @willingnesslife8991
    @willingnesslife8991 3 года назад +172

    "최고의 복수는 모두 나를 필요로 할 때 떠나는 것이다."
    이 말을 새기고 새기면서 때를 기다렸읍니다...
    드디어 ㅋㅋㅋ 사직서를 내니, 몇달 전만 하더라도 짜르려고 불에 불을 켜던 사람이 ㅋㅋㅋㅋㅋㅋ 붙잡더군요^^
    역시 복수와 열매는 익을 수록 가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 @kaydence1000
    @kaydence1000 5 лет назад +244

    이를 악물고 버티다가 이직 날짜 확정 후 퇴직 5주 전에 통보했는데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나가면 사람을 어떻게 뽑냐고 노발대발하던 전 직장의 또라이가 생각나네요...ㅎ

    • @민들레-v6r
      @민들레-v6r 5 лет назад +29

      me_the_magnificient 공감이요~~~~6주 전에 말씀 드렸는데 3달 전부터 말하는 게 예의라고 다그쳤네요^^또라이꼰대새끼

    • @해등이의쿠키마을
      @해등이의쿠키마을 4 года назад +29

      ㅎㅎ 저도 3주 뒤에 퇴사 할 수 있게 해달라 너무 급하게 나가서 죄송하다 했더니 3개월 걸려서 사람 뽑는데 도덕적으로 살으라고 이렇게 경우없는 행동 하지말라는 소리 들었네요 ㅋㅋㅋㅋ 계약직이 나간다는데 3개월 유예기간은 뭔소리?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서 인수인계 하라고 으름장을 놓길래 무시했어요

    • @kaydence1000
      @kaydence1000 4 года назад +4

      유경화 토닥토닥 별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참

    • @김민수-k6g1k
      @김민수-k6g1k 4 года назад +8

      그럴땐 에라이 퉤 더러운회사 뭐하러 다니냐 하고 나오심됩니다.

    • @user-py7nu9rs1s
      @user-py7nu9rs1s 3 года назад +7

      6주전이니 3달전이니 개소리하면 걍 싸우세요. 자신이 작정하고 뭐라하면 결국 꼬리 내릴 사람들입니다. 그 회사 나갈 사람은 잃을 게 없으니까요

  • @JMKinv
    @JMKinv 5 лет назад +503

    정말 거지같아서 퇴사할 시점을 찾자면
    당연히 바쁠때 하는것이 좋습니다.
    협상도 1년중 제일 바쁜 시즌에 하면 잘먹히죠.
    제가 그랬거든요

    • @JMKinv
      @JMKinv 4 года назад +10

      @재뿌 당장 회사입장에서 바쁠땐 티오1명이 소중하자나요 ㅎ

    • @renoacine
      @renoacine 3 года назад +6

      @@JMKinv 좆소기업은 다릅니다; 한달 밖에 안됐는데 그만두면 무슨 인수인계도 안하고 이렇게 일 빠지면 업무 다 꼬인다면서 미친소리 온갖협박 다해요 심지어 경력직한텤ㅋㅋㅋㅋ 아니 한달 조금 넘게 일하고 이거 문제가 심각하다.. 싶어서 안맞는다고 그만두려하면 저런짓거리 해요 ㅋㅋㅋㅋ 소중하게 대하고 그런거 없는게 좆소..

    • @SUPPYJOAH
      @SUPPYJOAH 3 года назад +5

      @@renoacine 정말 너무 공감되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도 ㅈ소에서 일하는중인데 맨날천날 야근하는데 5인미만이라 수당도 못받고 출장은 매주 나가는데 출장비.식비.교통비 지원도 없어요. 한달밖에 안됐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기다려보라고 달래더니 퇴사 입밖에 냈다고 대표 둘이서 절 신나게 욕하는걸 우연히 들었어요. 싸가지없다느니 처음부터 재수없었다느니...진짜 어이없어서 그냥 문자로 일 더이상 못나간다고 하니(문자로 퇴사통보 정말 처음이에요ㅠㅠ) 자기가 우습냐고 문자 받았네요. 일단 다시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기도안차고. 인수인계도 해여하는데 이런식으로 퇴사통보 어딨냐 하는데 인수인계는 개뿔 저 이전에 직원들도 한달하고 그만둬서 인수인계는 받지도 못했고 완전 단순 노동이라 그딴거 필요없기도합니다. 진짜 화나고 어이없는 와중에 공감되는 댓글 봐서 급발진해버렸네요..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1년중 가장 바쁠때 퇴사함 ㅋㅋ

  • @hsw2095
    @hsw2095 5 лет назад +240

    내가 했더거랑 비슷하네
    1.서운하고 화가 나지만, 이직할 회사가 확정되기 전까지 사직서를 내지 않는다.
    2.이직이 확정되기전에는 절대 사직서를 안낸다.
    상사가 아무리 갈궈도 이직할 회사를 정해놓고 사직서낸다.
    3.사직서 내기 전까진 이직의사를 노출하지 않는다.
    4.이직할 회사에서 2차면접자가 나 혼자 밖에 없었고, 최종 합격통보만 남은 상황이지만, 회사는 사장의 결제가 안났다고 한다.
    하지만, 2차면접을 혼자 본만큼 합격한거나 다름없으니, 재직중인 회사에 사직서 제출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합격통보 받기전까지 한달이 걸렸어도, 절대 이직의사 밝히거나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
    5.사직서를 내기전까지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유관부서랑 업무 문제로 티격태격도 했다.
    어차피, 이직할텐데, 문제 안될만큼만 할까도 했지만, 혹시나 내마음이 바뀔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50

      아주 잘 하셨습니다. 거의 합격 된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그 이후에 삐걱대는 거 무척 많이 봤습니다.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차가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본인을 방어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realreal7808
      @realreal7808 5 лет назад +20

      저도 면접 잘본것 같고 결제맡을 사람이 출장가서 길면 한주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끝까지 떨어졌다는 연락조차 안온적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히려 얼마 안가서 더 좋은곳 정규직으로 합격했지만요.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것 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6

      @@realreal7808 네 잘 되셨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인 듯 합니다.

    • @jacklim3568
      @jacklim3568 5 лет назад +7

      무결 완전무결한 이직에 가깝군요^^

    • @vov55781
      @vov55781 5 лет назад +10

      하... 이거 보고 마음 다잡게 됩니다. 7년 넘게 다닌 첫 직장을 떠나 해외 현지채용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최종면접 본지 3주 됬는데 오퍼레터도 없고 답답한 와중이었습니다.. 현 회사일은 마음이 많이 뜬 상태라서 겨우 다잡고 업무 중인데.. 더욱 포커페이스하고 일 해야겠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솔클라테스
    @솔클라테스 5 лет назад +447

    회사는 직원들에게 막대하고, 직원들은 회사한테 막대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현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36

      모든 회사가 다 막 대하진 않는데요. 회사가 정말로 사람을 케어하는 좋은 회사를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rocomon
      @rocomon 5 лет назад +36

      쓰레기 회사만큼 쓰레기 직원도 많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48

      그렇지요.. ㅎㅎ.. 쓰레기 직원이 마음을 바꾸지 않고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면 쓰레기 회사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granpadrink
      @granpadrink 5 лет назад +40

      끝까지 회사위주로만 답을 주시네요.

    • @Moon_Super
      @Moon_Super 5 лет назад +11

      @@granpadrink 현실을 냉정히 보는거 같은데요

  • @료호시
    @료호시 5 лет назад +519

    퇴사도 방법 입니다. 사람 스트레스 한계가 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94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퇴사가 마지막에 사용하는 수단이긴 하지만 세상에 이 회사가 아니어도 다른 회사가 많기 때문에 너무 죽을듯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면 퇴사와 이직은 유용한 수단임에 틀림 없습니다.

    • @JayKimJr
      @JayKimJr 5 лет назад +4

      직접경영해보시죠. 그게 스트레슨가 ㅋㅋㅋ 웃기지도 않네

    • @노엘서
      @노엘서 5 лет назад +110

      @@JayKimJr 나는 니가 웃긴데ㅋㅋㅋㅋㅋ 경영자 스트레스만 스트레스냐?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경영을 하지 마~ 누가 니 등 떠밀었냐ㅋㅋㅋ 사원은 스트레스 안 받으니까 니도 사원 하든가~

    • @Moon_Super
      @Moon_Super 5 лет назад +17

      @@JayKimJr 편의점 경영도 경영이지 암요

    • @akchaos9022
      @akchaos9022 5 лет назад +28

      @@JayKimJr ㅋㅋㅋ 좃소기업 운영하시나보네 ㅋㅋㅋㅋ

  • @윤다애-i8b
    @윤다애-i8b 5 лет назад +172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준비하려고하는데... 심리적부담이 생기긴하겠지만 저는 무언갈 내려놓아야 새로운걸 잡을수있겠더라구요. 하지말라는 행동 중 하나이지만 해보고자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0

      이번 건은 이미 진행된 터라 어쩔 수 없지만, 다음엔 구직 후 퇴사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Moon_Super
      @Moon_Super 5 лет назад +6

      나태해지고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귀찮기도 하고요. 그리고 구인글은 항상 올라오지 않죠.

    • @네말이맞다-j1m
      @네말이맞다-j1m 5 лет назад +71

      뭐 어때요.

    • @잊누와
      @잊누와 5 лет назад +30

      @@네말이맞다-j1m 진짜 뭐 어때

    • @절식남-g1w
      @절식남-g1w 5 лет назад +9

      퇴사한 날은 홀가분 하죠.
      뒷 날 부터 허탈감? 초조함을 느낍니다.
      당연히 자신감도 떨어져 있지요.
      일은 일을 하고 있을 때 구하고
      합격통보를 받고 그 후 통보를 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그만둔 회사에서 저를 필요로 해서 3개월만에 다시 들어갔지만
      그 3개월 동안 스트레스 엄청 많았습니다

  • @giyeom4032
    @giyeom4032 5 лет назад +640

    내가 인수인계받은건 고작 3일이고, 맨땅의헤딩으로일했는데 나가기전엔 한달동안 인수인계잘하라고 겁나 쪼아댐...어이가없음.ㅋㅋㅋㅋ

    • @92yungenie
      @92yungenie 5 лет назад +29

      기여미 ㅋㅋㅋㅋㅋ극공감하고갑니다,,

    • @pinocchiojeong3414
      @pinocchiojeong3414 5 лет назад +35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저도 그 말 들었을때 귀 의심함. 당췌 양심이 있는지?

    • @howardlee1898
      @howardlee1898 5 лет назад +6

      풍토가 좀 더럽군요.

    • @수리-f7f
      @수리-f7f 5 лет назад +36

      전 인수인계 받은적도 없어서 더 어이없었네요^^..ㅋㅋㅋㅋㅋ

    • @sun-hk6qs
      @sun-hk6qs 5 лет назад +9

      제얘긴줄....

  • @goldenfigure5837
    @goldenfigure5837 4 года назад +281

    경험자로서 얘기하는데 당일퇴사하세요. 한달전에 얘기하면 그동안 쳐박아뒀던일 다 꺼내서 부려먹습니다. 인수인계 같은거 걱정하지마세요. 남아있는 루져들이 알아서 합니다.

    • @KR_Brush
      @KR_Brush 4 года назад +9

      ㄹㅇ

    • @푸린-l8c
      @푸린-l8c 4 года назад +6

      ㅇㄱㄹㅇ

    • @뽁이-l1z
      @뽁이-l1z 4 года назад +5

      ㅇㅈ

    • @김민수-k6g1k
      @김민수-k6g1k 4 года назад +39

      이기적이지만 현명한사람.

    • @rabbit-snow
      @rabbit-snow 3 года назад +17

      남아있는 루저... 뼈아프고 불편한 말이지만 사실이네요. 지금의 나에게도 해당되는. 퇴사할때 일주일 전에 말하면 될 것 같아요.

  • @김동환-x4e
    @김동환-x4e 3 года назад +40

    이런 법칙은 없음
    각자 알아서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답

  • @ifujwwuguw22
    @ifujwwuguw22 4 года назад +405

    대접 받은 만큼 퇴사방법이 나타납니다

    • @kaydence1000
      @kaydence1000 4 года назад +15

      스티브굿잡스 매우 공감요 ㅋㅋㅋ

    • @뽁이-l1z
      @뽁이-l1z 4 года назад +8

      맞는말이네요

    • @KR_Brush
      @KR_Brush 4 года назад +7

      ㅁㅈㅁㅈ

    • @Happymoon09
      @Happymoon09 3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 쌉인정

    • @kyulkyul5603
      @kyulkyul5603 3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맞아요

  • @msk-jb4sn
    @msk-jb4sn 5 лет назад +581

    여러분. 회사가 사원 해고 시킬때 회사가 우리에게 이만한 예우를 해주나요? 특히나 좆소기업에서는 사람을 쓰다버리는 노예취급하죠. 그딴 회사에게 우리가 굳이 예의 차릴거 다 차리고 할거 다하고 퇴사 의사를 밝힐이유는 없습니다. 회사에 큰 손해를 끼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얼마든지 이직하세요. 계속 남아있어봤자 고마워 하지도 않고 "너 없어도 일 할 사람많아" 이런 태도를 보일겁니다. 그러니 우리라고 항상 '을'과 같은 행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89

      ms k님, 저는 회사의 권고 사직으로 명예퇴직을 두 번 경험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절 권고사직 시킨 회사를 그렇게 적대적으로 바라보진 않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존재이유가 있고, 작동 매커니즘이 있습니다. 그 매커니즘에 따라 정상적인 작동을 한 것 뿐인데 제가 그 당시 안 좋은 상황에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회사에 과다 충성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 한 달 전 사전 통보는 회사가 그 다음 사람을 뽑아 준비할 수 있게 해 주는 최소한의 질서입니다. 손배상 소송에 걸릴 이유 없다는 이유로 그걸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다른 사람을 독려하는 것은 바람직한 판단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회사에 물의를 일으키면서 인수인계 없이 빨리 나가면 문제가 안될 때는 상관이 없지만 문제가 되면 레퍼런스첵에 다 드러나게 됩니다. 회사가 작정을 하고 해꼬지를 하려고 하면 퇴직금을 줄일 수 있도록 징계를 줄 수도 있습니다. 한두번의 나쁜 경험을 확대해서 모든 회사를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사고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 @Hawaiiansplatoon
      @Hawaiiansplatoon 5 лет назад +49

      과도한 충성도 필요없지만 퇴사할거라 해서 개판치고 퇴사하는 것 또한 좋을 것 없습니다. 특히 디자이너, 운수업(시내버스), 영양사 등 업계 바닥이 좁을수록 더욱...

    • @비수-l6u
      @비수-l6u 5 лет назад +24

      회사를 위한게 아니라 당사자를 위한겁니다

    • @msk-jb4sn
      @msk-jb4sn 5 лет назад +37

      @@ConnectingDotTV 무조건적으로 회사에게 손해를 입혀가며 퇴사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인수인계절차 와 퇴사절차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분명 그럴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상황을 모두 거론할수 없어서 생략했지만 간단하게 거론한다면, 양ㅇ호 사건, 모 항공사 사건만 봐도 얼마나 사용자가 근로자들을 비인격적으로 대하는지 아실겁니다. 단 하루라도 있고 싶지 않고 그 치가 떨리고 역겨운 집단을 위해 또다시 근로자가 절차를 지켜가며 입사자가 들어오길 기다려 줄수 없습니다. 속편하게 인수인계 할수 없습니다. 근로자가 그 마지막 순간까지 희생할수 없습니다. 물론! 막대한 피해를 입힐수 있는 업무나 사람의 생명이 걸린 업무는 아무리 부조리하고 싫다해도 꾹 참고 인수인계 절차를 해야할 의무는 있지만, 사실상 우리같은 평사원들에게 애초에 그런 주요업무를 맞기지 않기에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님은 기업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는것은 님의 자유겠지만, 분명한건 계속 그 상황에 순응을 하는 분들 때문에 부조리함이 바뀌질 않고 끊임없이 노동착취 와 산업재해가 생기기도 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matteoyoon3728
      @matteoyoon3728 5 лет назад +24

      동종업계로 이직을 하지 않는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님 생각에 대하여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돼지만 이성적으로 전혀 동의 할수 없네요. 만약 동종업계로 이직이라면 절대 그렇게 해서 이직을 하게 돼면 안됩니다. 동종업계는 언젠가는 전 직장의 관계자 협력업체등 관계자를 만날수 있습니다. 회사나 남은 사람은 잘하고 나간 사람은 기억을 잘 못하지만 개판을 치고 나갔다고 느끼는 사람에 대해서는 기억을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나 감정이 희미해지지만 잘 못한 사람에 대해서는 기억을 하고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parksanha90
    @parksanha90 5 лет назад +221

    ㅋㅋㅋㅋ진짜 한계까지 다다라서 퇴사하는 사람 마음은 본인만 알겠죠 자존감까지 갉아먹으면서 버티지는 마세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7

      네 그것도 틀린 말씀이 아닐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규진-t2j
      @황규진-t2j 5 лет назад +6

      저두 한계까지 다다른 상태라서 늦어도 추석연휴 하루전날에 사무실에 사직서를 제출할생각입니다.

    • @화이팅-f7p
      @화이팅-f7p 5 лет назад

      제가 그런경우인것같아요

    • @임재원-d3q
      @임재원-d3q 4 года назад +13

      자고일어났는데 일가야한다는 스트레스받는다면 가지마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 @Kawaii_Yuri_
      @Kawaii_Yuri_ 3 года назад +7

      회사에서 갑질당해서 욕하고 반말해대는 대표보고 어차피 1년채우고 나올 예정이였는데 욕들어가면서 더 다닐 자신이없어 퇴사하겠다고 이야기하고 퇴사했네요 이런 회사는 처음이라서 당황스럽고 어이없었어요

  • @고고좋은방향
    @고고좋은방향 5 лет назад +129

    퇴사 걱정 하지마세요 여러분은 취직 걱정만 하시면 됩니다. 비전없는 곳은 빠른 퇴사 후 더 좋은 환경에 취직하는게 최고지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8

      위트 넘치는 멘트입니다.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이 문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 @noble2324
    @noble2324 5 лет назад +29

    2번이 FM이긴한데 좀 어려운내용이네요. 자기업무에 지장없다고 해도 연차, 반차, 휴무 쓰기도 그런 한국정서상..

  • @보이아임
    @보이아임 5 лет назад +367

    ㄹㅇ 퇴사통보는 당일날해야되는게맞음... 진짜 유종의미
    ? ㅈ도 개소리임... 어차피나갈사람 없는 사람취급한다고? 회사입장에선 그러면 그회사에말뚝박지ㅋㅋㅈㄴ 개소들일시키듯이일시킴ㅋㅋ글구 동네방네 떠들고다니지말고 조용히 있다 느자구없이 퇴사하면됨.. 어짜피그만둘건데 무슨 회사 생각을해ㅋㅋㅋ

    • @질문질문받는중
      @질문질문받는중 4 года назад +50

      이거 레알 맞는말ㅋㅋㅋ 마지막 끝마무리가 중요하고 좋은 인상 남기고 가야지 하는거 보고 죽빵 꼿을번 퇴사전은 근로자가 무조건갑

    • @diorseo3860
      @diorseo3860 3 года назад +1


      ...

    • @susuoksusu
      @susuoksusu 3 года назад +1

      개~~~~~ 사이다~~~~~

  • @oom8452
    @oom8452 5 лет назад +81

    먼저 회사에서 예의 를 지키고 같은 구성원으로 대우를 해줬다면 그랬을까요??
    대우를 떠나서 차별 부터 들어가는게 대부분 회사인데?
    그리고 결국은 그렇게 만든건 대부분 사업자분들이 이런 사태가 될때 까지 만든건 아닐까요??
    결국은 회사에서도 더 오래 잡고 가고 싶었으면 더 좋은 딜은 했겠죠
    하지만 현실은 너 없어도 다른사람 구하면 돼 마인드 자체들이 더 많은걸 사람들이 뼈저리게 느끼고
    경험이 바탕이 된게 현실 입니다
    정말 이 내용에서 말해야 된걸 이직, 퇴사, 구직자들 한테만 설명해야 될게 아니라
    먼저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를 운영 중인 회사에 대해서 먼저 내용이 앞부분에 포함이 되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영상 내용은 퇴사, 이직자 들만 잘못으로 몰아가는 영상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3

      본인이 경험한 상황으로부터 스스로 최선의 해법을 찾아가는 것은 당연하다는 관점에서 oo m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사람을 쓰고 버리는 자원으로 인식하는 회사가 70~80% 정도 되는 상황에서 oo m 님의 사고 방식이 틀렸다고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관점의 차이이고 선택의 문제이니깐요. 제가 선택한 방식은 제 스스로 품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였습니다. 주변이 이러니 나도 이럴 수 밖에 없다 보다는 다소 손해 보더라도 나는 원칙을 지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요. 지금까지 돌아보면 이런 원칙이 단기간에는 마이너스로 보이지만 장기간에는 훨씬 더 큰 이득으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역시 선택의 문제겠지요.

    • @granpadrink
      @granpadrink 5 лет назад +1

      결국 혼자만 치고 빠졌다는 것을 일관성있게 어필하셨네요.

  • @뫼비-g8y
    @뫼비-g8y 5 лет назад +295

    보통 퇴사 한달전에 미리 할 필요 없습니다. 말만 그렇게 할뿐이지 정말 극소수의 소기업 제외하곤 회사에 타격 1도 없습니다. 그리고 잡는것도 일순간 입니다. 정말 필요하면 어떻게든 잡습니다. 제경험상 일을 정말 잘해서 밑사람 입장에선 이사람 나가면 힘들게 뻔히 보여도 회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 어떻게든 시스템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38

      퇴사 한 달 전 통보는 겉으로는 회사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인거처럼 보이긴 하지만 실상은, 내가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원칙을 준수하는 것으로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신의와 원칙을 지키는 사람으로 기본 룰을 지키지 않으면 훗날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 인수 인계가 필요없고, 신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업계라면 적절히 맞추어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Mimu1983
      @Mimu1983 5 лет назад +8

      퇴사 한달 전에 미리 통보 안할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전 직장에서 더럽게 나올 경우 상당히 불리할 수 있습니다.

    • @GaegolMaster
      @GaegolMaster 5 лет назад +2

      노동법 위가 민사여서, 회사에 실질적 피해 입혀서 그 회사에서 피해보다, 괴씸해서 3백만원짜리 소송을 변호사 써서 하는 경우 봤습니다. 거의 1년을 이래저래 끌려 다니고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도 좋게 보지 않는 건 당연하죠. 전화로 퇴직 이야기하고 인수인계도 안했다고 그대로 선고 되는것도 봤습니다. 근로 계약서에 없어도 민법 상위법상 선고되는거 봤습니다.

    • @Ellenkyou
      @Ellenkyou 5 лет назад +5

      GaegolMaster말이 사실인가요? 그건 변호사에게 확실히 문의해 봐야겠네요. 당일 퇴사 통보해도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 엄청나게 회사에 엿먹이고 가는게 아닌 이상, 회사에서도 저렇게까지 하는 곳 본적이 없네요

    • @zziltongmk2
      @zziltongmk2 5 лет назад +11

      하긴 직원들이 힘들지 사장이 힘든게 아니니까요ㅎ
      시스템 잘돌아가도록 나혼자 모든일을 해왔던게
      아주 다행이에요.ㅎ
      3달안에 터질폭탄들보니 퇴사후 맘이 편해지내요ㅎ

  • @kaya3240
    @kaya3240 5 лет назад +88

    회사나 팀 분위기 상황 봐서 판단하세요. 이직 잘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 이런 식으로 하면 굉장히 배신감 느낍니다.

    • @baek91ky77
      @baek91ky77 5 лет назад +8

      이게 정답인듯요 감정적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닌듯해요

  • @bruny_k
    @bruny_k 5 лет назад +55

    대기업 생산직에서 더 좋은 환경,대우를 해주는 다른 대기업 생산직으로 이직 같은 경우 보통 최종합격후 기간을 1달 정도 주기에 사직서 내고 1주 길게 2주간 인수인계하고 나옴 됨
    문제는 중소기업

  • @항상최선을다해
    @항상최선을다해 4 года назад +14

    흠...이것도 어느정도 상식이있는 직장에서 가능하지....이상한 직장은 빨리때려치고 잡써칭하는게 나아요. 회식에서 꼽주고 시간뺏기고 이러는것보단.

  • @sykim806
    @sykim806 5 лет назад +36

    1년 좀 넘은 퇴준생 신입사원 출근길에 마인드셋하고 갑니다.

  • @박지현-g1w9y
    @박지현-g1w9y 5 лет назад +59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서 퇴직하는데요 진짜 일에 집중하기 힘들정도여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쉬어야겠다해서 나가는데 이건 어쩔 수가 없이 쉬어야겠죠?? 아님 알바라도 해야하나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5

      번아웃 되기 전에 조치를 취했었으면 좋았겠네요. 빨리 다른 잡을 구해서 빈 공백을 줄이셨으면 좋겠네요.

    • @황규진-t2j
      @황규진-t2j 5 лет назад +9

      저두 비슷한 상황이라서 다음주 화요일까지 일하고 그만둘려구요.

  • @김형석-r5h
    @김형석-r5h 5 лет назад +19

    이직하는데 시간이 널널한줄아나봄 아니면 한달후 퇴직후에 실업자로 있으란건지 이직하는회사에서 개인사정 많이 안봐줌 길게는한달 짧게는 일주일정도였음 다 대기업으로 이직한 얘기임

  • @anpilip5393
    @anpilip5393 5 лет назад +63

    커리어패스 전략 첫번째 필수사항:
    연차있는 회사가야함...그래야면접감ㄲㅋ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

      연차 있는 회사라야 면접간다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암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ehunlim4378
      @chaehunlim4378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인정

    • @chaehunlim4378
      @chaehunlim4378 4 года назад +12

      그런거잇어요... 말도안되는 애기로 ㅋㅋㅋㅋ 국공휴일이라나 그걸로 연차 깔수잇대요 ㅋㅋㅋㅋㅋ

    • @김들쥐0
      @김들쥐0 4 года назад

      @@chaehunlim4378 그런..회사가 울회사말고또잇엇구낭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

    • @최해식-y7p
      @최해식-y7p 3 года назад

      @맫몬홈마 레이디부처 법적으로 연차가 없을수 있어요
      5인이상 사업장에 다니니
      연차주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다니지만, 5인미만 사업장은
      법적으로 연차가 없답니다..
      그릭, 그런 법적인 사항을 못 받는 5인미만 사업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도
      국회의원들은 법의혜택을
      널리지 않고 있어요

  • @listeningletter2636
    @listeningletter2636 5 лет назад +12

    회사를 떠날때 "어차피 그만둘거 될대로 되라" 식으로 마무리를 잘 안하려는 사람들을 많이 보곤 하는데 사회생활에서 인적 네트워킹이 정말 무섭잖아요..그런 안일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꼭 시청했으면 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saranghee_
    @saranghee_ 3 года назад +6

    용기내어 퇴사하신 여러분 항상건강하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기를 비록 그게 물질적인게 아니더라하여도
    그리고 지금행복하세요~♡

  • @룽살
    @룽살 4 года назад +10

    퇴사각을 잡고있는데
    하필 몸 담고있는 부서가 인사팀이라서
    자리 대체할 사람 뽑고 인수인계까지 제대로 다 마치고 가야 할 것 같네요ㅠㅠㅠㅠ
    저도 그게 마음 편할 것 같고..😭
    이직하면 인사팀 말고 다른 팀으로 가고싶어요

  • @erickim1603
    @erickim1603 5 лет назад +4

    아무리 화가 나고 힘들더라도, 말씀대로 이직할 곳 꼭 알아보고 맘 편하게 퇴사하세요. 홧김에, 여행하고 싶어서 퇴사했다가 일년 반 놀고 지난달 입사했습니다. 나름대로 업계에서 부족한 부분 없고 가진 경험치와 이전 성과가 크다고 생각한게 큰 실수 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고 그건 소속이 있었을때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같은 때 재취업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라면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유경험자로서 부탁드립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직 안에서 바라보는 생각과 나가서 실제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 사실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 @콩-j2m
    @콩-j2m 2 года назад +4

    1번부터 진짜 맞는 말이네요.
    감정적으로 홧김에 통보 했다가 저만 힘들어비고 다시 번복 했네요.
    근데 오히려 바쁠때 제 감정 추스리고 하니 오히려 잡습니다

  • @김집사-j5e
    @김집사-j5e 4 года назад +63

    일시킬땐 가족같은 분위기로 하라고 강조하면서
    직원 복지나 처우는 다신 안보는 남보다도 못하게 처우하는것이 우리나라 개소기업이지

  • @user-ll8ze
    @user-ll8ze 5 лет назад +26

    직장과 직장사이의 공백에 대해서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너무 길지(3-4년?) 않다면 쉬는기간 뭘 했는지에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직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 또한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3

      당연히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있으면 직장 사이의 공백이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그런데 많은 경우 충분한 근거를 댈만큼 이유 있는 공백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혹시 말씀하신 근거와 이유, 제가 생각지 못한 충분한 근거와 이유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 @user-ll8ze
      @user-ll8ze 5 лет назад +5

      커넥팅닷 TV 면접을 볼 때 직장과 직장사이 공백기간을 놀고 여행다녔다고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 여행기간 느낀것이 있고 배운게 있을테니까요. 그걸 잘 풀이낼 수 있느냐의 문제인것같네요

    • @jmsunny1437
      @jmsunny1437 2 года назад +1

      경력직이라면 짧은 기간의 공백정도라면 리프레쉬를 했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일을 해서 체력이 약해진 관계로 공백기간동안 체력도 회복하고 여행으로 새로운 경험도 쌓고 교양도 쌓았다면서요. 그렇기에 더욱 활력있게 업무할수 있다고 말 할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면접을 보는 회사의 조직문화,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이를 어떻게 평가할지가 중요하겠지만요.
      조직문화가 보수적이거나 면접관이 올드한 스타일이라면 좋지않은 평가일 가능성이 높지만
      조직문화가 개방적이거나 면접관이 열린마음의 성향이라면 오히려 좋은 평가를 할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 @user-y5s8m
    @user-y5s8m 5 лет назад +125

    대기업 ㅡ 중소타기업 이직만 해당, 중소는. 바로. 탈출

  • @soukseungwon
    @soukseungwon 5 лет назад +45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갑질을 하고 사직서를 쓰라고 강요하면서 레퍼런스 체크로 협박하는 회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4

      명예훼손, 모욕, 레퍼런스첵 이 세가지를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좀 더 자세한 내용 부탁합니다. 명확한 과실이 있지 않으면 사직서 강요는 법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회사와의 법적인 대응은 얻는거 대비 잃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고, 다른 대안을 탐색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msk-jb4sn
      @msk-jb4sn 5 лет назад +15

      사직서를 쓰라고 강요하는 회사는 굳이 님도 계속 다니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퇴사를 강요하고 겁박하는건 노동법 위반입니다. 노동부에 민원을 넣어 상담하시고 대책을 얻어보세요. 노조에 자문을 구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그러나 노동부도 공무원들이기때문에 적극적으로 님의 일에 관여하려하지 않을겁니다. 그때는 여유가 되신다면 노동법 전문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레퍼런스 체크도 사실상 법 위반입니다. 개인의 정보나 확인할수도 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니까요. 또한 고의로 님에 대한 험담을 해서 취업을 방해하는 행위도 위법입니다. 하려고만 한다면 그런 쓰레기같은 기업에게 님은 최대한으로 님의 권리를 챙길수 있습니다. 절대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마세요.

    • @granpadrink
      @granpadrink 5 лет назад +5

      @@ConnectingDotTV 참 이런것만 꼼꼼하게 듣자고 물어보시고...

  • @잿빛피아노
    @잿빛피아노 4 года назад +17

    말씀 좋지만 선비같이 있다가 퇴사하기도 힘들어요. 죽을것같은데 참고 있다가 이직확정하고 나가라는 허울 좋은말 정신과 다닐정도로 정말 힘든사람은 차라리 좀 쉬고 공백기간 가진 뒤 이직하는것도 방법일수 있지요.... 사실 이런부류 얘기들 다들 똑같은 얘기만 하셔서 보면서 가끔 답답하기도 해요. 물론 좋은 말씀이지만...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1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사실 본인이 안 당하면 모르니 공자님 말씀처럼 되어 버리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따르되 감정에도 충실해야 겠지요.

    • @robingo6257
      @robingo6257 3 года назад +1

      정신이 녹초인 상태서 좋은 직장 구하기가 쉽지많은 안죠. 관론업종의 프로 커리어가 있으면 모를까..

  • @sujin1230
    @sujin1230 5 лет назад +37

    커넥팅닷 tv님의 영상들을 보며 퇴사하고 이직 준비하고 싶던 마음 다스리며 참고 이직 준비한 끝에 5개월만에 목표했던 공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면접날 대기실에서도 커넥팅닷 tv님 영상들 보며 답변 준비했어요. ^^ 그간 50군데도 넘게 쓰며 최종면접에서도 여러번 떨어지며 제 자신의 한계와 사회의 쓴 맛을 너무 많이 느꼈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매 순간 순간 마다 큰 힘이 되었어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정말 축하 드립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큰 영광입니다. 공기업이라 일반적인 회사에서의 커리어 관리랑은 많이 다르긴 하겠지만 자기 관리 하시면서 계속 성장해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goodcare1
    @goodcare1 3 года назад +2

    멋진영상입니다. 아름다운이별하는 법이네요!

  • @chijinnam
    @chijinnam 5 лет назад +115

    퇴사는 크게 퇴직금이 걸려있냐 아니냐로 두가지로 나뉩니다.
    이직시 퇴직금이 없고 동종업계 조차 아니면 걍 잠수타도 됩니다.
    하지만 퇴직금이 있으면 최대한 성실하게 퇴사 해야 합니다. 회사는 합법적으로 상여금을 빼고 퇴직금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5

      퇴직금 계산시 상여금을 넣는 것은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어서 임의로 빼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퇴직금 여부에 관계없이 해야될 역할을 필요한만큼 해주는 것이 이후에 뒷탈이 없을 것 같네요. ^^

    • @chijinnam
      @chijinnam 5 лет назад +26

      회사에서 사직서 수리 거부하는 경우 이때 주어지는 한달의 기간을 무단결근 처리후 퇴직금 계산을 할수 있습니다. 상여금도 빼놓고 계산 하면 더더욱 감면된 금액이 되겠지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6

      아 네 그런 논리라면 말씀하신 대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yeol3436
      @byeol3436 5 лет назад +3

      @@chijinnam 좋은 정보네요. 회사에서 마음먹고 그러면 법적으로도 할말이없겠네요

  • @LeonScottKennedy-k2f
    @LeonScottKennedy-k2f 5 лет назад +32

    음 저같은 경우는 후회하긴 하지만 뭐랄까 일단 정신적으로 많이 편한상태에서 구직활동하니깐 훨씬 안정되더군요 사실전 걍 바로 통보하고 그만뒀지만 사유로는 1년 이상이나 임금을 1달에서2달 밀려서 봤고 그일로 계속 상의하다가 나중엔 왕따까지 시키더군요 휴...맘같아선 관둘때 욕이라도 하고싶었지만 밀린 임금과 퇴직금때문에 참았는데 올 1월말에 그만뒀는데 1월급여가 이제 나오고 퇴직금은 4월에 준다네요 허허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잘 버티셨네요. 그리고 늦어지더라도 밀린 급여와 퇴직금을 다 받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samz188
      @samz188 3 года назад

      나 같으면 근로기준법 등에 의하여 바로 신고 하거나 매체를 통하여 회사 망신줄것 같네요.

  • @Iillliiilililililil
    @Iillliiilililililil 4 года назад +47

    좆소는 당일퇴사해도 상관없음 없는말 꾸며내서 1주전에 미리통보해라 이딴 개소리는 거르시면됨 님들
    저는 기계쪽 일하고있는데 점심시간이 어딨냐 이지랄 하길래 다른회사 면접보고 이직하게 됬습니다ㅋ 그리고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은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대우를 안해주는 회사는 거르는게 맞습니다 회사도 봉사단체는 아니지만 직원도 무료 봉사원이 아니니깐요

    • @mdks4764
      @mdks4764 3 года назад +1

      돈받고 일하더라도 내 인권을 존중해주는 회사여야겠죠
      진짜 자본주의가 뭔지..
      장점도있지만 우리 직장인들에겐 단점이 더 와닿을때가 있네요

  • @Lu-ot1ve
    @Lu-ot1ve 4 года назад +1

    퇴사 직전까지 아니
    퇴사하는 그 날까지 야근시킨 회사 ㅠㅠㅠㅠㅠ
    상호구 성격덕에
    입사하면 구르고 퇴사날까지
    굴렀네요;;
    전 미리 통보하고 제대로 마무리 한 적이 거의 없어요
    1. 퇴사 하겠다 하자마자 물 섞은 재떨이가 머리위를 날아서 그 담배물 맞음
    2. 퇴사 하는 그날 까지 미친 야근 주말 특근 당연히 추가 근무 수당 없음- 따지니 근무한거 증명해라 니가 무능력해서 한걸 왜 회사 탓하냐
    3. 무려 두달전에 통보했음에도 무개념녀 취급에 배신자 취급에 욕
    그리고 실제 퇴사 직후부터 2주간 매일 오전 그 팀장님이 본인이 아는 모든 업체에 저 쓰지 말라고 뒷담화 전화 하셨다함(그 후 그 팀장님은 그 회사 퇴사 후 개명하고 잠수타심)-남아있던 회사 동료 제보. 덕분에 동일 업계로 취업이 너무 힘들었어요..
    4. 한달 전 고지하래서 했더니 이대로 나가라 함
    5. 고지 했더니 바지가랑이 잡고 우는 소리 해서 2달 일해주기로 하고 이직 회사랑 조율 다 했더니 근무 중 어느날 출근 하니 오늘부터 안나와도 된다 함(근무 일수가 어긋나기에 금전적 타격...)
    6. 퇴사하겠다 하니 다른 회사 소개시켜주겠다 하셔서 믿었더니 선물 주식을 빌미로 한 사기회사에
    내 개인정보와 함께 신상 넘김
    퇴사 전 한달 통보를 해야한다?!
    왜 회사는 근로자를 존중하지 않는데 퇴사 마음먹은마당에 회사 사정 봐 줘야 하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제가 바보같이 당한것도 있지만 그들의 인성이 구린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전 이젠 회사 안다녀요 .....
    퇴사 예의..
    좋은 말씀
    옳은 말씀이지만
    적용되지 않는 상황도 많았어요
    적어도 제가 겪은 세상은 그랬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황당한 회사를 다니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모든 회사가 다 그렇지는 않은데 안 좋은 기억이 많이 남으셨겠습니다. 빨리 털고 일어나셔서 그렇지 않은 좋은 회사 다니시기를 바랄께요.

  • @어줍잖은플레이
    @어줍잖은플레이 5 лет назад +46

    지킬만한 회사면 알아서 지켜주고 아닌 곳이면 나쁜짓하고 나오는 거죠 뭐.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1

      영상에서는 제가 도덕 군자처럼 이야기했지만, 저도 나쁜짓 한 놈은 내 손으로 꼭 응징하자는 주의입니다. ^^

  • @아지강-l7h
    @아지강-l7h 5 лет назад +82

    회사에서도 직원들 안볼생각으로 함부로 직원 욕설 비하를 하는데 머더라 회사에 예의를 지키는지.. 난 마우스 던져버리고 옴 ㅋ 차장 면상에

    • @안녕하시게-r8r
      @안녕하시게-r8r 5 лет назад +19

      ㅋㅋ 굳 나도 내위선임ㅈ같아서 면전에 대고 쌍욕하고나옴

    • @짱구-z2o
      @짱구-z2o 4 года назад +1

      🙂👍

  • @blackat9052
    @blackat9052 4 года назад +16

    경제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재직 중 이직만큼 힘든건 없습니다. 여러번 경험한 직장인으로서 재직중 이직 준비를 제대로 한적도 없을뿐더러 정말 원하는 오퍼가 오더라도 재직중인 회사의 급한 일 때문에 면접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도 올해에 있었습니다. 퇴근시간 이후 (19:00)에 면접 가능한 회사는 한곳 있었으나 그곳까지 제시간에 갈 시간도 부족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여러 오퍼로 매주 1곳 꼴로 면접 선제의가 있었으나, 3달간 업무때문에 정작 면접은 4곳중 1곳 꼴로밖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퇴직 후 구직을 하는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창식님의 경우라면 퇴직 후 구직 활동을 한번쯤 생각해 봄직도 하겠습니다. 다만 적을 두고 있지 않을 경우 협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는 것도 같이 고려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 @뽀로로후계자
      @뽀로로후계자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공감입니다
      재직중이니까 시간 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 @user-madagaskar
      @user-madagaskar 2 года назад +1

      이게 정답이죠. 사실상 재직중에 눈치보이고 무지 스트레스 받습니다. 퇴직후 구하는게 속편합니다. 재직중에 이직(다 직장 구해놓고 당일에 퇴사하는것)은 안면까는수밖에는 방법없습니다. 나가면서도 기분 더럽게 찝찝하죠.

  • @리버티
    @리버티 5 лет назад +7

    진짜 공감입니다. 뭣같아서 튀어나왔다가 두달정도 구직기간동안 고생꽤 했습니다. 무조건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놓고 나와야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네 다음엔 구직 후 퇴사... 파이팅.

  • @Dailycutecats
    @Dailycutecats 3 года назад +5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직이 서툴 수 밖에 없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하하

    • @Dailycutecats
      @Dailycutecats 3 года назад +1

      @@ConnectingDotTV 선생님, 오늘 최종합격 오퍼레터 받고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사직서도 잘 제출했고 결재도 잘 되었습니다. 이직 전반 프로세스에서 선생님의 영상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obingo6257
    @robingo6257 3 года назад +1

    중소 일본 회사 퇴직하려는데요. 이 컨텐츠는 대기업만 해당하는가요? 회사다니면서 이직할 회사를 찾는게 코로나 시국에 쉽지 않고 무엇보다 감정적으로 찾기가 싫은 현실입니다. 그냥 퇴직하고 좀 쉬고 싶은 맘입니다. 여태껏 이런식으로 전 이직을 해왔는데요. 사실 코로나와 나이 때문에 미쳤다고들 합니다. 고민중에 이 영상을 봤습니다만 이미 일본인 동료들한테 이야기 했고 연말에 야외 바베큐 할때 지들끼리만 먹고 저한테는 고기 한 점 안주더군요. 더군다나 선배 한명이 와서 미안한데 코로나때문에 자기 부서 사람들만 바베큐 하는거라서 좀 비켜달라데요. 쿨하게 웃으며 비켜주면서 많이 드셔라고 하고 왔습니다. 일본인들이지만 그간 같이 일하면서 정도 들었었는데 완전히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저를 계속 잡고 신년휴가 끝나고 맘이 바뀌면 계속 있어달라더군요. 근데 동료들한테 그 배신감과 더러운 기분때문에 다음 이직 회사 서칭은 커녕 바로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일본회사지만 시스템도 없고 시간낭비인거 같아서요. 여기서 계속 일하는것 자체도 미래가 불안하다고 느낍니다. 이직 안되면 알바라도 뛸 각오로 회사 나옵니다... 바보같죠 제가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사장이 남길 바라는데, 옆 부서원의 섭섭한 대응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코로나 상황에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제발좀잘생각해봐
      @제발좀잘생각해봐 3 года назад

      .. 어덯게보면 일본인들 입장에선 님이 외국인일텐데.. 정말 섭섭하셨겠습니다.. 에효 더군나나 한일관계도 맨날 삐끄덕되는데

    • @제발좀잘생각해봐
      @제발좀잘생각해봐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회사 찾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낼 통보하고
      그만둘생각입니다..

  • @lostliferoad
    @lostliferoad 5 лет назад +3

    이런컨설팅은 퇴사하기전 입사전 연봉협상전 등 공무적인 일처리전 자신을 복기하면서 보기 딱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석총-n7n
    @석총-n7n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다니는 회사 , 물경력에 , 팀장급 빼고 전부 시급제에 , 복지 하나더 없고 ,연차도 병원사유 아니면 눈치주는 회사인데요, 19년 10월에 입사해서 7개월째에 9급준비한다고 나가려고, 1번처럼 했다가..몇명 임원급이 설득해서..생각 고민하다..모은돈이 부족하고 , 하필 코로나도 터져서 , 공부도 힘들거 같고..일단 계속 다녀보자해서 지금 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 친구 한명이 일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중소중 갓소인데..올해말에 4명이 정년 퇴직해서 자리 나온다고 자기가 말해줘서 , 서류,면접은 잘되게 해준다는데..인적성검사만 제가 잘하면 가능성 있는데 , 11.12.내년 1월 중에 모집할거 같다는데 ,그래서 올해까지만 하고 , 공고 뜨면 재직중에 면접 보고 인적성검사 다하고 , 만약 붙으면 이직할라하는데요 , 지금 회사가 나가기 한달전에는 말하라는데 , 다른 유투버나 , 지인 선배들한테 물어보니까 한달 채울 필요 없고 , 이직한다고 나오면 된다는데 그렇게 하면되는건가요?
    인수인계는 대체자 없어서 , PPT로 캡쳐 해가면서 설명 쓰면서 만들고 있는데 그거 나중에 나갈때 보여주고 하면 되는건가요?? 이직은 동종 아니고 다른 업종으로 가는 거에요. 이직 안되도..여기 관두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다니면 2년2개월인데 솔직히 3년은 못다니겠네요..설명하기 힘든데 회사가 악덕에 , 계급도 콩가루인 회사입니다...저 하는 일은 누구나하는 단순사무라 , 물경력이라 5년하고 나가도 이직할 때 어차피 신입일거 같아서. 나와야 할거같아서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1

      분위기 봐서 한 달 채울 필요 없으면 그렇게 하시지요. 퇴직은 일단 옮길 회사 결정되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samz188
      @samz188 3 года назад

      @@ConnectingDotTV 자신이 하던 일을 다른 분들이 어느 정도 감당할수 있어 업무적으로 지장이 안되면 굳이 한달을 채우지 않고 나와도 됨.

  • @winterjoe2633
    @winterjoe2633 4 года назад +4

    입사 확정이 되고 퇴사 통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과의 마지막 면담에서 좋게 마무리하자는 의미에서 이직할 회사의 이름을 얘기했는데, 입사 전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입사가 확정된 상황에서는 혹시나 하는 일에 신경쓸 이유가 없는건지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큰 문제야 없겠지만, 덕 볼 일은 없고, 손해 볼 일은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옮길 직장에 대해서는 트랜지션 기간동안은 함구하는 것이 좋겠지요.

  • @덩댕이
    @덩댕이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환승이직 성공한 사람입니다. 전회사 사람들이 너무 텃세에 회사도 엉망진창이라 지금 회사 붙고 퇴사한다고 했을때 이직 의사 안밝히려했습니다. 근데 팀장이라는 놈이 이직하는거 아니냐고 살살 구워대고 이 바닥에서 너 발견되면 일 못하게 한다느니 어디로가는지 알아내서 이직 방해한다더니 별 난리를 다치더라구요ㅎㅎ 너가 일을 못해서 우리 회사같은 좋은 회사를 떠난다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그런 사람 무시하시면 됩니다. 영향력 줄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 @erinhwang6946
    @erinhwang6946 5 лет назад +3

    조용히 퇴사 후 잡플래닛에 하고 싶은 말 객관적으로 적어요. 잡플래닛에 정보조차 없는 작은 회사를 워낙 많이 다녀서 글을 쓰고 싶어도 쓸일이 거의 없는 게 함정이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그러네요, 이제는 과거와 달리 약자로서 강자인 회사에게 응징할 수단이 하나 생긴 셈이네요.

  • @바람소리-n2o
    @바람소리-n2o 5 лет назад +3

    퇴사를 앞둔 사람들중에서도 기본배려가 없는 경우도 종종있으나 대표이사들 또한 악덕업주에 해당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까지 퇴사하는 마지막날까지 굳이 예의를 갖추라는건가요?? 저는 그회사 오너의 생각수준에 따라서 나갈때 미련없이 나와도 된다라는걸 강조하고 싶네요..우리가 알고있는 그 이상으로 개차반인 오너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충분히 공감되고, 저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100% 이렇게 해야된다 라는 논지는 아닌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나중에 레퍼런스첵이 들어올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고려를 하시면서 필요하면 앙갚음 수준의 긴급 퇴사를 써먹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 @ryanlee6872
    @ryanlee6872 5 лет назад +5

    신뢰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피해없이 준비해야... 오직 나만을 위한 요행이 이어지는 이직.. 직장인의 삶은 결코 한계에 부딪히는 날이 온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맞는 말씀.. 시적인 표현입니다.

  • @songofnightnstar
    @songofnightnstar 3 года назад +3

    미리 보고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을 끝으로 이번 회사 마무리하거든요. 인수인계도 한 60페이지 준비해주고 가네요...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ㅎㅎ

  • @lilyw2346
    @lilyw2346 3 года назад +3

    월요일 새벽 세시가 훌쩍지났는데
    낼 출근할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퇴사가 꿈이되어버린 10년차 돌싱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여지껏 어찌버텼나 싶고..
    잘하는게없어 섣불리 퇴사를 저지르지도 못하는 처지가 정말 힘드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3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지요. 하고 싶은 일 즐겁게 하며 사실 수 있길 빕니다.

  • @kibumkim7180
    @kibumkim7180 3 года назад +2

    4번 오퍼레터 전 이직사실을 알리지않는거..
    회사가 작아서 좁은공간에 인사팀이고 부서들이 다 있다보니 최종제출서류를 인사팀에 요청하는 순간 다 알게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ㅜ

  • @equalist.k7983
    @equalist.k7983 3 года назад +1

    4번은 좀 애매하군요.
    현실은 오퍼레터를 잘 주지도 않을 뿐더러 준다고 하더라도 출근하라는 날짜가 1~2주 후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퇴직하려는 곳은 후임을 구하고 인수인계를 해야한다는 명목으로 1~3개월의 근무를 요구합니다.
    야반도주까지는 아니더라도 퇴직하려는 곳에서 욕을 먹더라도 강행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직을 잘 못하죠 ㅇㅅㅇ 욕먹을 까봐

  • @juhakoh5579
    @juhakoh5579 3 года назад +4

    음 하지 마시라는거 다 했어요 ~~~
    그래도 행복해요 미련없구요
    회사에서 아쉬운거죠

  • @기운내자아쟙
    @기운내자아쟙 5 лет назад +17

    이게 지극히 분야에 따라 다른거지... 회사라고 다 같겠습니까.외식업 종사자입니다.. ... 고만고만 갈자리 지천에 널려가지고, 솔직히 말씀드려서젊은 나이에 주방일 하면 요새 관두고 일자리 구하는데 하루이틀밖에 안걸릴 정도라...전혀 공감 안됩니다. 이직하려는 낌새를 노출 해야 사장이 기존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서라도 월급 10만원이라도 올려줍니다. 그래서 외식업계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이건 지극히.... 그냥 회사가 사람 구하기 쉽고, 일할 사람 널려서 갑질할 때 적용되는 경우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그렇겠네요. 평판이 이후 나의 행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시장에서는 윤시완님 말씀처럼 액션을 취하는 것이 합당할 듯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EISO-m4g
      @EISO-m4g 5 лет назад +6

      ㅋㅋ애초에 사무직 얘기하고있는데 외식업하는사람이 이거 보고있는게 더 웃김
      당연히 홀 서빙하고 그런쪽에는 적용이 안되겠죠~~ㅎ

    • @hsw2095
      @hsw2095 5 лет назад +1

      외식업이든, 일반 직장인이든, 작은 식당, 중소기업에서 도는건 젊을땐 쉽게 이직 됩니다.
      하지만, 더 나은 곳으로 가거나, 나이가 더 들면 다릅니다.

    • @기운내자아쟙
      @기운내자아쟙 5 лет назад +3

      @@야옹띠 저기 어디 사무직이라고 영상에 써있니? 그리고 현실기업에서 사무직 비중이 실제 몇퍼센트 차지할거같니?

    • @기운내자아쟙
      @기운내자아쟙 5 лет назад +4

      @@EISO-m4g 사무직이라고 어디 영상에 고정지어 얘기하고 있는지도 웃기고,
      외식업이 홀서빙마냥 단순노동인 줄 아는,
      그리고 댁이 알바로 해본건 실제로 서빙이 아니라 딜리버리겠지.
      그리고 대형외식기업이나 법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당신의 좁은 사고의 바운더리를 제가 너그러이 감내해드립니다.

  • @단또단또-o8d
    @단또단또-o8d 4 года назад +5

    요새 퇴사 생각중인데 현재 코로나때문에 지금 나가면 재취업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란것을 잘 인지하고있습니다. 일 구하면서 갈데 정해지면 퇴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런 생각들을 다 엎어버릴 정도로 번아웃 상태라 고민밖에 없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5

      어차피 회사 바꾸면 지금 이 모든 고통 책임 다 사라지기 때문에 현 직장에서의 압박감을 너무 크게 느끼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힘 들더라도, 잡을 구하고 퇴사를 하시길 추천드리지만, 금방 잡을 구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고 나이도 어리시다면, 훌훌 털어 버리시고 일단 그만두는 것도 해보실만하겠습니다.

  • @sukmin9088
    @sukmin9088 5 лет назад +13

    나도 택배물류센터 다니는데 적성엔 맞지만 길게 이걸 한다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하지만 나가면 딱히 할만한일이 없어서
    짱박혀 있다.나이 해온 경력을보니...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힘든 일이지만 일단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시면서 그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찬찬이 조사해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발품을 팔다 보면 분명히 이거다 싶은 것이 있으실 겁니다.

  • @아이리스하트
    @아이리스하트 5 лет назад +14

    회사의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저 5가지는 참고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4

      네 그렇지요. 케바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적용은 개인의 성향과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 @고광렬-b4v
    @고광렬-b4v 5 лет назад +16

    현재 여러가지 선택의 순간에 서있는 저에게 많이 와닿는 현실적인얘기네요~
    내용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또한 쉽게 풀이해주셔서
    이해하기쉬웠어요~목소리도좋으셔서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닷ㅎ
    주변친구들도 비슷한고민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있는데 추천해야겠네요ㅎ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다른 분에게 추천해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도록 또 다른 영상 준비해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user-kx5hu4jg9r
    @user-kx5hu4jg9r 5 лет назад +42

    저는 재직중에 이직면접보다 걸려서 사장이 나가라해서 퇴사하고 구했네요ㅜㅜ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7

      다행히 쉽게 다른 잡을 구하셨나 보네요.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있으면 그만 두지 마시고, 쏘리 하시고 계속 다니면서 잡 서칭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일로는 짜를 수 없으니까요.

    • @msk-jb4sn
      @msk-jb4sn 5 лет назад +16

      어차피 님도 나갈생각하고 있어서 크게 상관없겠지만 노동법상 해고사유가 안됩니다. 만약 님이 배짱부리고 버티면 회사는 님을 계속 받아줘야 합니다.

    • @MORE_01
      @MORE_01 5 лет назад

      어쩌다가 걸리셧어요???

    • @user-kx5hu4jg9r
      @user-kx5hu4jg9r 5 лет назад +9

      @@MORE_01 제가 연차쓰고 잡코리아에 이곳저곳 이력서 냈는데 해필넣은곳중 한군데가 사장님 지인 회사여서... 걸렸어요...

    • @신제환-d9k
      @신제환-d9k 5 лет назад +1

      웃프네요

  • @h.s.k9723
    @h.s.k9723 4 года назад +32

    근데 말은 맞는데 다니면서 구하는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 눈치도 보이고 면접볼라면 연차 자주써야되는데 좆소에선 퍽이나 해주겠음? 연차 한두번 인근일자에 달아쓰면 바로 표시나지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1

      면접을 위해 휴가를 써야 되는 상황이면 이직 준비 하기 정말 쉽지 않으실 듯 합니다. 퇴근 후 저녁에 면접을 보는 곳도 종종 있는데 그렇게라도 요구를 한 번 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h.s.k9723
      @h.s.k9723 4 года назад +2

      @@ConnectingDotTV 보통 중소기업수준은 그리 안해주죠 담당도 퇴근해야한다고 그러고 괜찮은 중소기업은 한날한시에 지원자들 다모아서 단체면접보니깐요

    • @Iillliiilililililil
      @Iillliiilililililil 4 года назад +1

      전 그래서 격주로 쉬는 토요일이나 수욜에 일찍마치는 가정의 날에 면접보러 다녔음 안되는곳도 있지만 되는곳도 있습니다

    • @h.s.k9723
      @h.s.k9723 4 года назад

      @@Iillliiilililililil 되는곳이 아주아주 간혹 있긴하죠 10곳중에 2곳정도의 확률로

    • @Iillliiilililililil
      @Iillliiilililililil 4 года назад

      @@h.s.k9723.. 전 공장이라 그리된듯함 죄송합니다

  • @kmh9106
    @kmh9106 Год назад

    들어봤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scr5284
    @scr5284 4 года назад

    3년차 직장인이고 5인미만법인이라 연차의무 없는 회사입니다.
    대표가 고의적인 괴롭힘을 한다고 느낍니다. 1년차부터 시작하여 2년째 말할때마다 짜증.업무상 통화하는데 본인이 시킨일이 도장을 자기가 들고가서 없거나 하는이유로 처리불가면 말하다가 그냥 뚝 끊어버리고 기분 안좋은날엔 그 전 담당자부터 해온 업무에 대해 니맘대로 한다고 화내고.본인이 지시한 일을 기억못하고 6개월뒤에 뭐라고해서 지시하신일이다하면 하란대로하냐며 생각없는 애라며 중학생도 할일이라며 인격모독도합니다. 그외 다수.. 냉방 온방 틀면 짜증난다고도하고요ㅎㅎ 한여름에도 선풍기틀고일했어요.
    자기 먹는컵라면 유통기한부터 직원들책상정리 등 모든게 트집의 원인이 됩니다.
    나라지원금을 받아 직접해고는못하고 나가라고 괴롭히는것같네요
    3년차인 지금 스트레스가 극심해 퇴사결심했는데 이런 대표에게도 한달이나 줘야하는걸까요?
    중학생도하는일이라며 당신이 하시라고 하고싶어요.. ㅜㅜ

  • @hapoom78
    @hapoom78 3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극히 드문 예인 경우일 수 도 있겠지만 없을 것이라고는 장담 못하는 경우가 본인이 퇴사시점을 정한다면 그 시점으로 30일이전에 현직장에 퇴사의사를 밝혀야하며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법에도 나와 있거요. 만약 대표자가 그 사람의 퇴사로 인해 경영에 큰 해를 끼쳤을 경우 그 사람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직할 회사에서 콜이 들어와 갑자기 현직장에서 나와야한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가급적 미리 의사를 표출해야 현직장내에서도 대신할 사람을 구인할 시간을 벌어줘야하기때문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네 원칙상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약간의 유동성이 있지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лет назад

    사장이 대놓고 5년이나 다닌 회사를 12월까지 생각해보고 나갔으면 한다는 겁니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요. 그래서 내가 왜 그만두냐고?
    멀쩡히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을 왜? 그랬더니 회사 사정이 어려운데 월급이 높아서 그렇답니다. 그러면서 돈 안줘도 다닐거냐고 묻는겁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우면 다른 직원들도 다 월급을 까야지 왜 나만 타겟을 둬서 그러냐고 항의하자 월급을 까겠다는 겁니다.
    어찌 대처 해야 할지요? 돈 안줘도 다닐거냐고 비열하게 이죽거리는걸 봐서 오래 다닐 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는 청년지원 받는게 있어서 해고가 없어. 나가라고 할수가 없어..라는겁니다. 해고하면 정부지원금 못받아서 그러는거로 보입니다.
    지금 하는 이게 해고아니냐?고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그놈과의 대화는 모두 녹음을 했습니다만 저를 아주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대놓고 담달까지 나가라고 말하면 나갈줄 알았는지 또 정부지원금 받아야 해서 해고를 난 못시켜라면서
    담날까지 나갈맘 있음 이야기해라고 하는것도 사장이 수준 이하로 생각됩니다.
    그자 말대로 회사 사정이 어렵다 월급 주기도 어렵다면 모든 직원의 월급을 까는것도 나만 월급을 까겠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실적이 어렵다는 객관적인 사실이 없으면 회사가 무단으로 해고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대신 나가 주기를 기대하는 회사의 요구를 흘려 들어야 하는 과정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겁니다. 충돌이 있을 경우 회사나 개인이나 양측 모두 힘든 과정이 전개될 겁니다. 다른 회사를 알아보실 상황이 되시면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알아 보시길 권해드리고요. 옮길 의사도 없고, 스트레스를 감내할 의지는 있다고 생각되시면 계속 뭉개고 다니시는 것도 해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 @lloydkim371
    @lloydkim371 5 лет назад +45

    눈치보는 이런 문화가 진짜 싫다. 차라리 어느날 아침 출근했는데 내 책상이 비워져있는게 차라리 속이라도 편하지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5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그런 일 당하면 차라리 사전에 눈치라도 주지 이러실 겁니다. 허.. 농담입니다.

  • @하이퐁뉴퐁포칭텐
    @하이퐁뉴퐁포칭텐 4 года назад +3

    커네팅닷컴 자주보는데 이주제에는 날선 댓글이 많네요.
    사실 저렇게 생각할 여유가 있다는 거 자체가 아직 다닐만한 거죠.
    건강 문제나 가족문제 생겨도 겁나서 못그만두는 사람 천지입니다.
    그러다가 이혼하거나 사고나는 경우도 꽤나 생기더라구요.
    사는데 답이 어디있겠습니까만 저는 말씀해주시는거 많이 참고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네 좋게 우호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께요.

    • @hslee7189
      @hslee7189 4 года назад

      저렇게 생각할 여유가 있다느너 자체가 다닐만 하다는 거.... 공감합니다....

  • @takkdzien9345
    @takkdzien9345 4 года назад

    엥 다들 영상 다 본 거 맞음...??구구절절 다 맞는 말. 특히 오퍼레터 받기 전에 퇴사의사 전달하면 안되는 건 첫 이직하는 사람은 잘 모르는 팁임(내가 그랬음ㅋㅋㅋㅋ)영상 잘 봤습니다!

  • @Baskin_
    @Baskin_ 5 лет назад +10

    퇴사하기 위해서 2월 15일에 사직서를 제출 했고, 통보는 14일에 했는데 아직도 퇴사처리를 못하고 있는데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3

      엄밀히 말해 퇴사 처리를 제대로 하느냐 마느냐는 퇴사자의 입장에서 크게 관여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퇴사 처리 여부 및 인수 인계 여부에 관계없이 퇴사 날짜는 정해졌다고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해서 인수인계나 부족 인력 확충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워 주시는 게 퇴사자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일 듯 합니다. 입사 날짜에 여유가 있다면 최대한 인수인계를 해주려는 노력을 보여 주시는게 좋겠구요. 이 분들이 결국 이동종님의 인맥이 되실 것이기 되기 때문에 아군을 확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배려를 해주는 노력을 보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cadeasystore_9786
    @cadeasystore_9786 5 лет назад +4

    재직하면서 이직하는거 추천안합니다 .
    마음의 여유를가지며 여행도다녀오고
    사직서제출후 퇴사일정 통보받고
    구직하능게 좋습니다.
    재직자는 회사의 요구에 상응하는 만큼 근무를 추가로 더해야합니다.
    법이그렇다고 일방통보하고 가응것은
    직원의 도리도 아니고
    회사와 퇴사로 갈등이 생겨 제때 퇴사도 못합니다 . 또한 일방 퇴사해버리면 회사는 퇴사를 인정하지않게되고 월급 퇴직금 정산이 늦어지고 회사와 싸우게되는 일이 발생합이다 . 어떤경우에서든
    이전회사에 가끔방문하여 커피한잔할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능게 사회생활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
    법이 사직및 구두로 사의표명으로 1달이라고는 하는데
    노동부 문의결과 . 법대로만 할수는 없고 상호간에 원만히 합의하는 방향을 추구합니다 .
    다니던회사와 법적으로 다툼하실건가요?
    구직하는 회사는 당장내일이라도
    나올수 있는 직원을원합니다.
    한달기다려달라 하면 안뽑는곳도 자주 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이전 회사 가끔 방문해서 커피 한 잔 할 정도의 관계 유지하라는 말씀 100% 동의 입니다. 다만 퇴사 후 구직 활동을 하시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실 겁니다. 네고 파워도 뚝 떨어지고요, 잘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 @Fjdjeizjdgsu3o3idnxn
    @Fjdjeizjdgsu3o3idnxn 4 года назад +2

    첫번째 부터 독합니다. 가장 바쁘고 필요할 때 퇴사!!! 구독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흐흐 쌓인게 많으신 듯. 그렇게라도 화풀이 하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rabbit-snow
      @rabbit-snow 3 года назад

      아쉬운건 이렇게 했을 때 정작 내가 앙갚음 하고 싶었던 상사는 큰 타격 안 받고, 퇴사 하지 못하는 더 삶이 절박한 아래직원들이 고생한다는 거. 회사는 아무 타격도 안 받아요. 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요.

  • @sonminho617
    @sonminho617 5 лет назад +2

    사회 초년생입니다.
    첫회사를 다닌지 이제 막 한 달 넘었습니다
    직원 5명인 소규모 회사죠
    한달동안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퇴사를 고민 하고있어요
    우선 거의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있으며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고 능력외의 업무도 시킵니다. 이제 막 일을 배워야 할 시기인데 사내에 가장 민감한 제품까지 저에게 담당을 맡기니 상당히 부담스럽고 두렵습니다.
    또 상사는 욕만 안할 뿐 시도때도없이 저를 긁어대고 기분상하게 합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는것 또는 한번 배웠지만 기억이 잘 안나거나 확인차 한번 더 물어보는것에 대해서도 매번 신경질 적이고 날카롭게 쏘아 말하다보니 더이상 말을 걸기가 두렵습니다
    매일 퇴근후에도 다음날 출근을 걱정하게 되는게 일상인데 이게 사람사는것이 맞나 싶네요. 퇴사 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해도 워낙 작은규모 회사다 보니 부딪히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는데 조용히 나갈 방법 없을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4

      세상에 품격이 안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작은 기업들이 그럴 개연성이 있고요, 아주 큰 회사 아주 우수한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에도 양아치 같은 사람 많습니다. 자기가 회사 사장인냥 밑에 직원들한테 행세하면서 본인은 품행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니시는 회사에 품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특히 좀 더 모여 있었을 수 있고요. 그런 회사 비전도 없고, 배울 것도 없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게다가 얼마 다니지도 않았고, 그러니 옮기셔도 되는데요. 그렇지만 다른 옮길 회사 구해놓고 옮기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도망을 가는 것에 불과하고요, 옮긴 곳에서 또 다른 힘든 이유를 찾아 옮길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품격과 역량을 강화하는 학원을 다닌다는 생각으로 일단 몇 달은 더 다녀 보시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실업 백수로서의 스트레스도 예상되는데 그나마 월급 받는 스트레스가 좀 낫지 않을까요.

  • @칼질하는요리사
    @칼질하는요리사 5 лет назад +50

    퇴사 하더라도
    마지막 날 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해야함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3

      네 그렇지요. 그런 자세가 그 전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 @KkK-wr4bg
      @KkK-wr4bg 4 года назад +1

      @@ConnectingDotTV 선민의식

  • @우정은0613
    @우정은0613 3 года назад +9

    1번부터 나는 실패했군 ㅜㅜ ㅋㅋㅋㅋ 감정적으로 사표쓰기 ㅋㅋㅋㅋ

  • @horang1684
    @horang1684 4 года назад +2

    한 달 뒤에 퇴사할 생각이고 퇴사 2주 전에 사직서 낼 생각인데 문제는 제가 인사도 담당해서 제 후임을 뽑고 가야하네요... 사장이 맘에드는 사람 뽑을 때까지 저는 퇴사 못하는걸까요...? 맘 같아선 고지한 날까지만 나오고 안가고 싶은데, 사장이 너무 까다로워서 사람 한 번 뽑는데 한 달은 족히 걸리는지라 걱정이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한 달 정도 전에 고지를 하는 것이 훗날을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윤보영-z3i
    @윤보영-z3i 4 года назад +1

    욱하는 마음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 영상보고 일단은 참으려구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네 잘하셨습니다. 욱해서 손해 보는 건 나말고 없지요.

  • @succeed_you
    @succeed_you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사람이들어오고 인수인계가 끝나야 나갈수있어서 2달전에 퇴사의사를 말해야합니다 계약서도 그렇게 되있고.. 그럴경우 미리 퇴사의사를 말하는게 어쩔수없네요.. 2달이면 너무 루즈하고 이미 퇴사한다고 말해서 의욕도 다 떨어진 상태인데.. 가고싶은 몇몇 회사에 지원하려고 해도 못하고있어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순서가 조금 이상하긴 하군요. 입사할 회사를 정하고 퇴사 사실을 알려야 하는데, 퇴사 통보를 하고, 직장을 알아보려니, 의욕이 떨어져셔 어렵다 라는 말씀은 조금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 @절망끝매달린고래
    @절망끝매달린고래 3 года назад +1

    전 좀 다른케이스여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선 이직전 동료들과 너무 친해가지고... 1년동안 제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봐온터라 전 이직구하고 있다고 다 말했습니다. 별 문제없었구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은 제 바로 윗 상사가 왜 사전에 구직활동을 하는지 자기한테 말 안했냐 좀 귀띔해줬으면 이렇게 배신감 안들었다 내가 그정도로 믿음없었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미리 말하는건 절대 안되는걸까요?;;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가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1

      그게 민감한 부분이지요. 말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섭섭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 @파송송-c2l
    @파송송-c2l 5 лет назад +9

    화병걸림 내 꼴리는 대로는 아니더라도 한계에다다랐을때엔 개인의 선택이 최고의방법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네 동의합니다. 젊은 혈기로 왕성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때 구닥다리 인생 노하우라는 것이 딱 가슴에 와닿기가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결국엔 가슴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요.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경험치에 따라 행동 방식이 수정되면서 어쩌면 노련하게 어쩌면 구태의연하게 변화되어 가는게 인생 아닐까 싶군요.

  • @쿠리로리드
    @쿠리로리드 5 лет назад +2

    보통 성실하게 했음 퇴사 사직서 내고 수리되도 보통 잘 챙겨주고 보내주죠. 사직서 수리되면 아무리 잘해도 이미 나갈애란 인식때문에 보통처럼해도 그래보입니다. 그렇지만 영상대로 해서 나쁠껀 없어보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그렇지요? 회사 그만둔다고 인간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닌데 이혼하는 사람들처럼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나는 경우가 생기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도 예외는 아닌 것 같고요.

  • @aka501z
    @aka501z 5 лет назад +1

    사표는 내고 그 다음날부터 서로 다시 안보는게 최곱니다. 재직증명서, 원천징수 이런것은 알아서 미리 떼거나 안해 주면 노동청에 신고해서 경고장 보내고 법으로 해결해야지 그런것 무서워 굽신거리면 우리나라 골 때리는 직장은 난리가 납니다 (아래 말린멸치님 글 보십시오). 아래 gi yeom님도 지적했지만 중소기업 퇴직자에게 물어보세요. 제일 황당한게 무엇인가. 퇴직의사를 표시했는데 한달동안 인수인계 잘해야지 이러면서 들들 볶습니다. 심지어 후임자 뽑고 나가 이러는 미친사람도 있습니다(내가 뭐 면접 대신 봐주러 입사했나요?). 제 옛날 사장은 10달치 일을 미리하고 나가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현장 시급직이신 분들은 퇴사하기전 2달전에 미리 연차 다 소진하세요. 악덕 기업주는 그것도 가지고 놉니다. 10달치 일을 미리 해달라고 해서 사장이 전화걸어서 먼저 시비걸고 막말하길래 내일 부터 안 나간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받더니 나머지 사원들 들으라고 스피커 폰 키고 일부러 그랬다는군요. 그리고 나서 옮긴 직장에 전화해서 내 비방을 심하게 했다고 하는데 새직장 인사팀에 하도 기가 막혀서 미친x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하니 말을 못하더라고 하더군요. 그런 인간 바닥도 막말로 노동부 신고하고 공문한장 보내니 꼼짝못하더군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회사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임직원으로서 고용주에게 굳이 너무 굽신거릴 필요 없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회사를 그만두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가 법적으로 옳은 것이고, 어디까지가 관례적으로 용인되는 것인지 잘 모르니, 회사의 큰 소리에 주눅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인 듯 합니다. 퇴사 통보했는데 사람 뽑아 놓고 나가라고 요구하면 그건 당신들 생각이고 하고 단호히 짜르시면 됩니다. 10달치 일 미리 하라고 그러면 같이 욕하면서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하시면 되고요. 스피커폰 켜놓고 막말하신 사장님은 그렇게 회사를 운영하시면서 단기적으로는 덕 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회사를 망치는 길일 거라 생각합니다.

  • @여유-t3j
    @여유-t3j 2 года назад

    정규직 입사하고 일년도 안되 다시 찾았네요~ 역시 업무스트레스보다 관계스트레스로 퇴사생각에 찾게되었습니다. 퇴사면담에서 최대한 이성적 담담하게 말해야지 해놓고는 울컥했네요..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정규직을 내려놓고 다시 프리랜서로 돌아가는 30중반 입니다. 나이도 나이고 마지막 정년보장 중소기업 정규직에 최종합격하여 즐겁게 다닐 생각했지만 결과가 이렇게되니 저도 씁쓸하네요. 아직은 참으면서 스트레스받고 일하는건 싫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2 года назад

      30중반은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 아직 발전할 기회가 많고 발전을 시켜야 노후가 좋습니다. 아직은 안정된 직장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더 역량을 키워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쩡-r3l
    @쩡-r3l 4 года назад +1

    전 수습5일차인데 유튜브 하나 던지고 그거 보면서 하라고 일 하나도 안가르쳐줌ㅋㅋ 내일 관두러 갑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그게 이유의 전부라면 좀 더 버텨 보심이.

  • @mickelimbo
    @mickelimbo 3 года назад

    경쟁사로 이직하려는데 무엇이 나을까요..?
    1. 어차피 알게 될 거 속이지 말고 사실대로 말한다
    2. 무슨 훼방을 놓을지 모른다. 거짓말을 꾸며낸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사실대로 말하되 너무 많은 정보는 흘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 @김동동-v4w
    @김동동-v4w 5 лет назад +11

    적절한 타이밍과 줄타기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제 이야기는 원칙일 뿐이고, 결국은 어떻게 실행하느냐 기술의 영역인 듯 합니다. 타이밍과 줄타기, 예술의 영역이죠.

  • @crono2743
    @crono2743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저 5가지 중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아 다행이네요. 지금은 해외로 이직했는데 퇴사 이틀 전날에는 새벽까지 일하고 마지막날엔 부장님이 산에 있는 팬션에서 송별회도 열어주고 해서 눈물이 날뻔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추억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나중에 꼭 다시 찾아뵙고 인사 드리세요. 인생에 가족 친구도 소중한 존재이지만, 감사할만한 직장 상사와 동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지요. 관계 그 자체로 기쁨이고 축복인 분들입니다.

    • @crono2743
      @crono2743 5 лет назад +1

      커넥팅닷TV 1월에 한국갔을 때 선물사들고 가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술한잔도 하였습니다. : ) 그 회사를 떠나긴 했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네요

  • @lilaslac2014
    @lilaslac2014 5 лет назад +1

    살면서 이직을 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작게는 부서이동부터 크게는 아예 별개의 직군에서도 일해봤던 입장으로서 다섯 가지 모두 공감합니다.
    앞으로 볼 사람들 아니라고 나가는 길에 막나가다가는 그에 대한 결과가 언젠가는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또 당장은 직접적인 손해가 없는 것 같아도, 과거의 그런 행적이 언제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일까요?
    특히나 나이를 먹고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록 과거의 어느 순간 했던 그릇된 언행들이 더 신경쓰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갈 때 붙잡는 사람 없는 군생활이더라도 매듭을 잘 짓고 나가는 게 적어도 손해는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일까요.
    많은 지혜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저랑 가까운 사업하시는 분은 고객사 과장과 주먹다짐 직전까지 갈 정도로 싸웠는데요. 그 과장이 임원으로 올라가 있고, 중요 고객사라 아주 난감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볼 때 마다 머쓱하게 웃는다고 하네요. ㅎㅎ.

  • @야호-o5n
    @야호-o5n 4 года назад +2

    깔끔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쏙쏙 이해됩니다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동종)가 정해지고 사직통보를 하면
    혹시 사직사유에 대해 물어본다고 가정한다면
    이직할 회사가 정해졌다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회사명까진 아니더라도.
    아니면 다른 핑계를 대는게 옳은 방법인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정중하게 나중에 옮기고 나서 인사드리겠다고 말씀하시면 무난할 듯 합니다.

  • @coupleshorts8056
    @coupleshorts8056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이번에 출장직이라 매일차를몰고 다녀야하는일이기에 회사에서 차를렌트해줬습니다. 3달째구요 3달배웟으니 혼자차몰고나가서 일하랍니다. 6개월은 배워야되는 일이기에 너무자신도없고 힘든데 차가나와서 당장그만두고싶다고 말도못하겠네요

  • @뭉치언니-c1l
    @뭉치언니-c1l 5 лет назад +5

    오래전 얘기지만 진짜 주변 동료에게 퇴사 의사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닌 거 같아요. 그만 두고 싶다고 하는 거랑 그만둬야지 하고 준비해서 사직서 내는 건 다르잖아요. 저는 그만 두고 싶다고 하소연처럼 타부서 입사동료에게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게 제 부서 제일 윗사람한테 들어가서 저는 이미 그만두기로 한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덕분에 중간 상사에게 깨졌습니다. 엄연히 위계질서가 있는데 자기가 그 사실을 먼저 모르고 있었다라구요. 결과론적으로 저는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그만 두지 말라고 설득 당해야했지만 그만두는 걸로 밀고 나갔습니다. 발전가능성이 없는 회사였어요.
    욕하면서도 계속 다니시고 싶은 회사라면 그만두고 싶다고 하소연하는 것도 입조심 해야될 거 같아요. 여러사람 입을 거치면 와전 되는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작은 규모의 회사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퇴사 의사 표현은 정말 삼가해서 해야할 행동이지요.

  • @jaenayu1502
    @jaenayu1502 5 лет назад +1

    중소기업 서비스업으로 있는 1년도 안된 말단 매니저 입니다. 이 영상 보면서 이직 계획을 어떻게 할지 틀을 잡을수 있을거같은 자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네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yoons661
    @yoons661 3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이런 걸 학교수업으로 만들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