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이직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조언해주자면 열심히 일하고 잘해서 연봉이 많이 오를거라고 늘 기대감을 가지고 일을 하지만... 현실은 연봉올릴때가 되면.. 회사는 뒷통수친다 그래서 경력쌓고 자기스펙 높여서 더 좋은회사 내가 만족하는 금융치료 될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답이다
입사하자마자 이직을 준비해라. 이 말이 제일 정확하지. 그 회사에서 뽑아먹을 거 다 뽑아먹고 내 몸값을 올려라. 이직은 평생 준비하는거다. 한 곳에 머물러있는 건 그 회사가 널 좋을대로 해도 된다는거다. 뭐든지 적절한 긴장감을 주고 약간 불편한 관계가 더 많은 이득을 가져다주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뽑아먹기 위해서 나는 최소 3년은 다녀야 한다는 거지. 3년은 다녀야 경력이라고 인정이 될테니. 그리고 평생 이직만 다니다가 어느 결정적인 순간에는 철새로 간주되어서 더 못한 곳으로 가는 경우도 많으니 본인의 선택일 뿐임. 유튜브를 보면 자기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대기업에 이직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붙었는지 안붙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자리를 위해 백여명이 달라 붙었을텐데. 그 사람 빼고 나머지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고. 그게 반복되다보면 내 가치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더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음. 언제나 기업은 이 기업에 자리를 잡는 사람을 원함. 철새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이력서가 다 보여주는 것이고.
현실을 냉철하게 보라지만, 퇴사가 맞는거 같습니다. 낮은 임금, 상사의 무책임약속, 공공연한 연봉인상을 빌미로 과중시켰을 업무와 그것을 증명하는 상과 고과, 그리고 6년차.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기준에는, 당연하게도 그 일을 했을때의 대가에도 만족할 수 있냐도 포함되는겁니다. 오로지 버튼 누르는 쉬운 일을 주더라도, 일급 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됩니다. 앞으로의 생계도 걱정하셔야하는데, 제시된 모든 조건이 6년차에게 있어서는 오로지 말라죽는 미래만 보일뿐입니다. 롱텀을 걱정하는데 더더욱 퇴사해서 다른 일 찾아야죠. 영상에도 제시됐지만, 일단 경력기술서 먼저 작성하시면서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형 팬이지만 이 부분에서는 할 말이 좀 있습니다. 직원으로써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회사의 수익이 기대만큼 발생하지 않아서, 일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연봉인상이 빨라질 수 없는 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테면 갑자기 5명의 팀에서 3명이 나가서 1명 혹은 2명이 5명이 하던 일을 대신해야 된다면, 이부분은 빨리 충원을 해 주는 것이 HR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업무 자체가 2명으로 굴러갈 수 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남은 사람은 본인의 밥줄과 팀의 생사에 대한 책임을 오롯이 떠안고 남은 업무를 버텨내고 있는 겁니다. 그게 개인이 outperform해서 그런 것인지, 그 부서가 큰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는 아마 더 들여다 봐야 하겠지만, 그 상황을 버텨낸 사람들에게는 충원을 빨리 해 주거나 일반적인 경우를 훨씬 웃도는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내용에서는 10%도 충분히 많은 거라고 하시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죽어라 일하던 걸 5명이서 하다가 2명, 1명이 하게 되었는데 그걸 다 몸으로 때우니까 꼴랑 10% 올려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그냥 HR이 그 웃기지도 않는 형평성을 핑계로 상황에 대한 책임을 면피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결국,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해야 똑똑한 걸까요? 해고/이탈자가 많아지거나, 회사가 복지를 줄이거나, 보너스가 줄어들면 그냥 그 회사는 sinking boat라고 생각하고 한발이라도 더 빨리 탈출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HR은 모든 상황을 너무 큰 그림으로만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에 대한 훨씬 더 깊이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년차 이직 9번 한 사람이 한 말씀 드렸습니다.
한국이나 해외나 연봉 협상은 능력, 케바케 이지만, 그래도 외국이 좀더 자유롭고 인상폭도 큰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처음 캐네디언 회사에서 일 시작할때 연봉협상을 잘 못했는데, 10개월 뒤 기술평가 기간에 수퍼바이저한테 어필 강하게 하면서 30% 요구했는데, 22% 까지 합의보고, 5개월뒤 미국계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받고 협상때는 20% 불렀는데, 우선 15%에 합의하고, 필요한 자격증 몇개 취득하면 바로 20% 올리는 조건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먼저 연봉 못맞춰 줄것 같으면 우리는 그정도 못준다 미안한데 다른데 가도 안 잡을께...라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서랑 다른 문화에 초반에는 당황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이게 편하네요. 서로 눈치 안보고 맘편히 이직하고 연봉협상하고...
힘들때 너 밖에 없다 ^^ 항상 고맙다 하고 다 퇴사 했을때 그랬지만 막상 승진(평가)에는 이번년은 미안하다... 내년도? 퍼포먼스는 3자가 봐도 명확하고 수치로도 나오는데 그렇게 뒷통수 직장과 상사를 믿는게 아니라 직업적 전문성을 키워야 함 (팀장들은 전문성 키우고, 공부하는거 안 좋아함- 퇴사 할까보) 회사가 연봉뿐 아니라 가치가(개인적 기준) 있는지가 중요 한거 같아요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동결이 일반적인가요? 첫직장 작년 6월 입사했는데 연봉 협상 이야기가 없네요.. 연봉.. 최저보다 조금 더 받아요.. 사원이 저 한명이라서 물어볼 곳도 없고..ㅜ 저희 회사만 이런가요?.. 젊은 사람들 다 퇴사해서 20대가 저 혼자이기도 하고 대표님은 어떻게든 같이 가고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연봉때문에 이직 준비중이네요..
회사에서 특출난 능력으로 매년 성과를 냈고 그에 따라 핵심인재로 관리받게 되었으나.. 결국 매년 4~7프로 이내만 올려주더군요. 게다가 진급까지 시켜줬지만 그해 연봉인상은 1~2프로. 내 능력을 믿고 이직하여 35프로이상 올려 억대연봉자가 되었습니다. 절대 본인이 다니는 곳은 제대로 올려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찾아서 나아가야 합니다.
중소기업 연봉협상 레전드 "작년에 올랐던 비율 정도로 해서 지급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할까?“ 이게 동결이란 뜻이였습니다.. 물론 제대로 확인하지ㅡ않은 제 잘못이지만 회사를 믿었고 말장난으로 뭉갤줄 몰렀네여 나름 좋은 이사라고 생각했는데 이직을 결심하고 더이상 충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흠.. 연봉 인상률이라는게 산업군마다 차이가 꽤 있다보니.. 단적으로 저는 게임업계를 다니는데 이 업계는 매년 인상률이 꽤 큰편입니다. 대기업말고 중소, 중견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신입들은 거의 최저 연봉라인에서 시작하고 그다음 성과 A급 기준으로 20%, 10% 오르다가 5년차에 20~30프로 올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쪽 업계에서 고액연봉자가 아니라 5천이하에서 한자릿수 인상률은 나가라는 말, 혹은 동결과 같은 취급이거든요. 예를 들기 쉽게 제 지난 인상률을 말씀드리면 1년차8% 2년차 30%, 3년차 20%, 4년차 35%, 5년차 15%(이직), 6년차 10%였습니다. 사연자분 정도의 업무를 맡는다면 당연한 인상률..
저도 일본에서 회사 다니며 연봉 협상 해본적 있는데, 일본도 3~5% 내 였던거 같습니다! 사연자의 정확한 연봉 금액을 몰라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20%면... 이정도면 회사에서 정말 특급 인재급으로 대우해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회사는 연봉 인상에 대한 약속은 바운더리를 갖고 말해주던지, 크게 부르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은 좀 특이한게 승진별로 관심없던데요.. 팀원충원 해주면 일이 러프해지는데도 불구하고 업무를 인질 삼아 연봉인상 30%씩 요구.. 자기들 끼리 담합해서 단체로 올려달라고 요구 두번이나 30% 인상조건 들어줬으나 세번째는 더 크게 요구해서 (결국 다 짤림) 업계가 고만고만하다보니 들리는 얘기로는 5~10% 인상도 높은데 지혼자 유별나게 30%가 당연한줄 알고 질러보다가 이상한놈으로 찍혀서 계속 적응 못한다 들었네요. 무슨 회사가 적금통장 이나 ATM기계인줄 아나 ㅋㅋ
중소 2년경력인정으로 3600 대리4년차에서 과장이되고 2백밖에 안올랐었고 그동안 회사가 신생이라 월급도 밀렸었고 사람도 많이 나가고 들어왔지만 주6일 열심히 일하면서 자리를 지켜 회사가 안정화되었고 팀장이되면서 4200이되었는데. 제 전임 팀장은 4500받았습니다 제가 전팀장 실적의 160%인데 초임이라고 협상못해준답니다ㅜㅜ 너무 실망스럽네요 이직을 하는게 맞겠죠?
오늘 이직하는 곳의 채용담당자와 면담이 있습니다. 연봉 협상내용도 포함되어있을거 같은데, 연봉협상 해본적이 없어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금직장 연봉 4천대 에서 다음직장이 7천대라 여기서 더 협상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ㅠㅠ 어찌되든, 이형님 영상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직장생활 고민 사연은 여기로 보내주세요~!
forms.gle/4y3cRsjQQ6V9dCxv5
여러이직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조언해주자면
열심히 일하고 잘해서 연봉이 많이 오를거라고 늘 기대감을 가지고 일을 하지만...
현실은 연봉올릴때가 되면.. 회사는 뒷통수친다
그래서 경력쌓고 자기스펙 높여서 더 좋은회사
내가 만족하는 금융치료 될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답이다
나도 그랬음 😊
더좋은 기업이 대기업일텐데 그게 한계일듯
@@pk-qz5et 거기에서 더 욕심나면 외국 노려야 하는거죠 뭐..
이게 정답임 ㅋㅋㅋ
회사(또는 상급자)도 약속이 지켜질 수 없다면 빨리 "미안합니다, 사정이 이래저래서 어렵게 되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다면 그나마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밑도 끝도 없이 기다려라, 기다려라 하다가 결국 분노와 의심으로 이어지기 쉽죠.
맞아요. 이게 정말 중요한듯...통보식으로 소통한다던가, 나도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거라는식으로 소통하면 더 배신감 들어서 감정 안좋게 퇴사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답이에요.가스라이팅 당하고 계속 있다가 연차만 많아지면 그냥 그 회사 고인물 되고 이직도 더 어려워요.적당한 시기에 갈아타기가 답
입사하자마자 이직을 준비해라.
이 말이 제일 정확하지.
그 회사에서 뽑아먹을 거 다 뽑아먹고 내 몸값을 올려라.
이직은 평생 준비하는거다. 한 곳에 머물러있는 건 그 회사가 널 좋을대로 해도 된다는거다.
뭐든지 적절한 긴장감을 주고 약간 불편한 관계가 더 많은 이득을 가져다주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뽑아먹기 위해서 나는 최소 3년은 다녀야 한다는 거지. 3년은 다녀야 경력이라고 인정이 될테니. 그리고 평생 이직만 다니다가 어느 결정적인 순간에는 철새로 간주되어서 더 못한 곳으로 가는 경우도 많으니 본인의 선택일 뿐임. 유튜브를 보면 자기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대기업에 이직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붙었는지 안붙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자리를 위해 백여명이 달라 붙었을텐데. 그 사람 빼고 나머지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고.
그게 반복되다보면 내 가치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더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음. 언제나 기업은 이 기업에 자리를 잡는 사람을 원함. 철새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이력서가 다 보여주는 것이고.
@@여행가고싶다-x1r 그런 걱정해서 못가는 애들이 고이는거임 ㅋㅋ 결국 철새들도 마지막엔 포지션잡고 열심히 다녀서 별 상관없음. 요새 공채 로열티 있는기업도 많이 없고
5000의 5% 와 2500의 5%는 다르다… ㅠㅠㅠ
이거 그냥 가스라이팅임. 결국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지는게 회사원이에요. 절대 아무도 믿지 마세요.
10프로도 사실 굉장히 많이 오른 금액인데..
말이 문제네요😢
인사팀에 퇴사한다고 말하고, 10퍼센트 더 올려주는지 확인한 뒤, 안된다면 퇴사(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1인분 일을 하고 있다면 모르지만 다른사람 일까지 2배 3배로 하는 상태고, 나중에는 병원비가 더 나와요
연봉은 같은 곳에서 올리는건 한계가 있죠.. 이직하면서 올려야죠.. 디른 조건 말고 돈만 따진다면, 20프로 이상 인상하면 이직이 낫고, 그 이하면 스테이가 낫겠더라고요.
회사가 약속해주는거 오너가 아니면 절대
믿으심 안됨
열심히 배우고 커리어 쌓는 이유는 지금회사에서 월급 더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직시 연봉 올릴려고 하는거죠. 끊임 없이 자기계발
뼈 때리는 말씀입니다. 요즘 같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는 자기객관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중에 머머해준다 라는 회사는 때려치라.. 모든 비즈니스는 계약서가 기준이다 계약서없으면 믿지마라
현실을 냉철하게 보라지만, 퇴사가 맞는거 같습니다.
낮은 임금, 상사의 무책임약속, 공공연한 연봉인상을 빌미로 과중시켰을 업무와 그것을 증명하는 상과 고과, 그리고 6년차.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기준에는, 당연하게도 그 일을 했을때의 대가에도 만족할 수 있냐도 포함되는겁니다.
오로지 버튼 누르는 쉬운 일을 주더라도, 일급 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됩니다.
앞으로의 생계도 걱정하셔야하는데, 제시된 모든 조건이 6년차에게 있어서는 오로지 말라죽는 미래만 보일뿐입니다.
롱텀을 걱정하는데 더더욱 퇴사해서 다른 일 찾아야죠.
영상에도 제시됐지만, 일단 경력기술서 먼저 작성하시면서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형 인사팀장님의 말씀이 맞긴 하다는 실제적인 경험입니다. 사연 보내주신 형팸분, 도움은 잘 안될지라도 힘내시라 응원 드립니다.
😢 근데 진짜 말이라도 하지말지 괜히 없던 기대감도 만들어서 실망크게함 ;; 우리도 10프로람서 결국엔 4.0 ㅜㅜ 이것도 감지덕지라도 해도 짜증나는건 현실
제가 이형 팬이지만 이 부분에서는 할 말이 좀 있습니다.
직원으로써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회사의 수익이 기대만큼 발생하지 않아서, 일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연봉인상이 빨라질 수 없는 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테면 갑자기 5명의 팀에서 3명이 나가서 1명 혹은 2명이 5명이 하던 일을 대신해야 된다면, 이부분은 빨리 충원을 해 주는 것이 HR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업무 자체가 2명으로 굴러갈 수 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남은 사람은 본인의 밥줄과 팀의 생사에 대한 책임을 오롯이 떠안고 남은 업무를 버텨내고 있는 겁니다.
그게 개인이 outperform해서 그런 것인지, 그 부서가 큰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는 아마 더 들여다 봐야 하겠지만, 그 상황을 버텨낸 사람들에게는 충원을 빨리 해 주거나 일반적인 경우를 훨씬 웃도는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내용에서는 10%도 충분히 많은 거라고 하시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죽어라 일하던 걸 5명이서 하다가 2명, 1명이 하게 되었는데 그걸 다 몸으로 때우니까 꼴랑 10% 올려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그냥 HR이 그 웃기지도 않는 형평성을 핑계로 상황에 대한 책임을 면피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결국,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해야 똑똑한 걸까요?
해고/이탈자가 많아지거나, 회사가 복지를 줄이거나, 보너스가 줄어들면 그냥 그 회사는 sinking boat라고 생각하고 한발이라도 더 빨리 탈출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HR은 모든 상황을 너무 큰 그림으로만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에 대한 훨씬 더 깊이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년차 이직 9번 한 사람이 한 말씀 드렸습니다.
6명이 하던 일을 3명이서 하게 하면서 월급 1원 한푼 안달라졌던 전 회사도 있는디요...? 그게 삼전인디요...?
와.. 제 얘긴줄 ㅋㅋㅋ 6명이 하던일 둘이하는데 아무 보상도없고 연봉인상 3퍼가 전부 ㅋㅋㅋㅋ
성과나 상여로 떼워야지 기본급 인상은 10%면 충분하다
연봉올리는 건 이직이 답이에요
본인이 이직할 수 있다면 꼭 이직하세요
저는 개발자인데 이직하고 나서 2년만에 2배 가까이 올랐어요
원래 연봉이 적은 편도 아니었는데도요
이직 하지 않았다면 이런 세상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겠죠
개발자니까 가능했지 않을까..
코로나 시절 이직했겠지…. 본인들 “전례”없는 호황때 신입으로 취직하고 이직하고 했던걸 너무 필터없이 권유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는 시드머니 버는곳이고 실전은 투자에서 결판남.
이번에 승진했는데 연봉은 2%올려주던데요
이게 찐현실일수도..
초봉이 높았나봐?
연봉을 약속하는 회사 선배라니
한국이나 해외나 연봉 협상은 능력, 케바케 이지만, 그래도 외국이 좀더 자유롭고 인상폭도 큰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처음 캐네디언 회사에서 일 시작할때 연봉협상을 잘 못했는데, 10개월 뒤 기술평가 기간에 수퍼바이저한테 어필 강하게 하면서 30% 요구했는데, 22% 까지 합의보고, 5개월뒤 미국계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받고 협상때는 20% 불렀는데, 우선 15%에 합의하고, 필요한 자격증 몇개 취득하면 바로 20% 올리는 조건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먼저 연봉 못맞춰 줄것 같으면 우리는 그정도 못준다 미안한데 다른데 가도 안 잡을께...라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서랑 다른 문화에 초반에는 당황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이게 편하네요. 서로 눈치 안보고 맘편히 이직하고 연봉협상하고...
신뢰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회사의 신뢰가 깨져서 10%올라도 퇴사했습니다. 상대적이라서 같은 인상률 10%라도 연봉1000만원 이랑 연봉 1억의 %는 달라 의미가 없고 연봉금액자체만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개인에게는
권한도 없는 인간들이 맘대로 20프로 올려준다고 한게 문제지. 논점이 잘못됐음 10프로가 적냐 많냐의 문제가 아님
믿지마아 안올려줘 원래 그래 원래 안올려줘 말만그래 안바꿔줘 돌아가
퇴사해야지. 회사 믿다간 인생 종친다.
ㄹㅇ
커리어 쌓고 퇴사
별수없지 나가자마자 종치는 인생이 더많은디
약속하고 재계약 시즌 되면 노력하겠다고 해놓고 성과급 올려준다고 기본급 동결. 몇번을 뒷통수 당한지 모릅니다 회사 믿지 마세요 ..
힘들때 너 밖에 없다 ^^ 항상 고맙다 하고 다 퇴사 했을때 그랬지만 막상 승진(평가)에는 이번년은 미안하다... 내년도? 퍼포먼스는 3자가 봐도 명확하고 수치로도 나오는데 그렇게 뒷통수 직장과 상사를 믿는게 아니라 직업적 전문성을 키워야 함 (팀장들은 전문성 키우고, 공부하는거 안 좋아함- 퇴사 할까보) 회사가 연봉뿐 아니라 가치가(개인적 기준) 있는지가 중요 한거 같아요
높은 수치로 연봉 올리기엔 이직이 답, 절대 회사가 먼저 안나섬.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동결이 일반적인가요?
첫직장 작년 6월 입사했는데 연봉 협상 이야기가 없네요..
연봉.. 최저보다 조금 더 받아요..
사원이 저 한명이라서 물어볼 곳도 없고..ㅜ
저희 회사만 이런가요?..
젊은 사람들 다 퇴사해서 20대가 저 혼자이기도 하고 대표님은 어떻게든 같이 가고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연봉때문에 이직 준비중이네요..
1년마다 보통 하죠
작년 6월이면 1년도 안지났는데 벌써 하나요? 회바회지만 보통 1년 지난 다음해에 할거에요.
@@이현민-o2r 1년 지난 다음해라면 아직 한참 남았네요.. 알겠습니다! 주변인들은 보통 2,3월에 인상됐다고 그러길래 궁금해서 댓 달아봤습니다. 답글 감사해요!
원래 신입은 잘 안하고 1년 넘은사람들이 연봉협상하긴하죠.. 회사마다 다르지만요
주변 직원 한 두명씩 퇴사하기 시작한다면 바로 눈치 채고 뛰쳐나가야 합니다
취준때부터 면접왕 이형을 보기 시작했고 인사담당자로 취업해서 채용을 하면서 면접왕 이형을 꾸준히 봤는데요. 퇴사한 이형은 더 성숙하고 현실적인 느낌이 들어요. 왜 이제 발견했는지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상사가 연봉 인상률을 약속한다는 거 부터가 말이 안됨
현재보다 나은 환경으로 갈 수 있다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본인 과대평가...
능력이 있으면 이직이 답
회사에서 특출난 능력으로 매년 성과를 냈고 그에 따라 핵심인재로 관리받게 되었으나.. 결국 매년 4~7프로 이내만 올려주더군요.
게다가 진급까지 시켜줬지만 그해 연봉인상은 1~2프로.
내 능력을 믿고 이직하여 35프로이상 올려 억대연봉자가 되었습니다.
절대 본인이 다니는 곳은 제대로 올려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찾아서 나아가야 합니다.
열받아서 이직하는건 좋은데 내 기술력,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곳으로 가야함. 단순업무 단순작업 이런건 아무나 다할수 있어서 그거 10년해도 솔직히 경쟁력 없음.
이번에 연봉 16.9% 인상이 되었어요
5년차이구요 가끔 회사에 인정받고 있는걸까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맞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부족하고 자존심 무너질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정도 인상률 이면 어느정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진짜 현실에서는 아무도 해주지않는 현실적인 조언이십니다..👍
18년차 회사원입니다. 대기업부터 외국계 중소기업 다양하게 다녔는데, 일반적 연봉 인상률 이형님 말씀대로 3~5% 맞아요
연봉상승 및 실무능력 상승을 위해서라도 계속 더큰곳을 바라보는게 답입니다.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이직해서 더 받을수있는 곳으로 이직하면됨. 사직을 하겠다고 해보면, 자기 위치가 정확하게 파악되는거지.
회사 말을 믿다니..ㅋㅋㅋ 회사에게 믿을건 계약서와 돈뿐임
정말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너무 공감되고 좋은 말씀 들은것 같습니다. 영상을보니 연봉인상을 앞에 두고있지만 약간 내가 나만의 착각을 하고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봉상승률이 뭐가중요합니까
근속이 안나오는데
평균2.2년마다 이직해서
겨우15년도 못다니는게 현실인데
퇴직금 자영업에 다 꼴아박고
이자배당만도 못한 자본수익률올리고
한숨쉬고 사는게 한국현실
올해 다른 회사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로 흡수가 되면서 일이 거의 1.5배가 되었는데 연봉은 2.5 % 인상.. ㅋㅋ 진짜 올해까지만 다니면 3년 채우는건데 바로 퇴사할 생각입니다.
중소기업 연봉협상 레전드 "작년에 올랐던 비율 정도로 해서 지급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할까?“ 이게 동결이란 뜻이였습니다.. 물론 제대로 확인하지ㅡ않은 제 잘못이지만 회사를 믿었고 말장난으로 뭉갤줄 몰렀네여 나름 좋은 이사라고 생각했는데 이직을 결심하고 더이상 충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착각인지 현실인지 따져야 한다 매우매우 맞는 말ㅋㅋ
저와는 다른 세계에 사신건가요...
요즘 누가 연봉을 까고 다니나요
혹여라도 판도라 열릴까 서로 굉장히 조심하는게 대부분인데 말이죠
회식/번개에서 꽐라가 되도 얘기 안하는게 연봉 얘긴데...
회사는 하나의 보험일뿐 재테크 공부 열심히 합시다!!
0 % 인상 이라고 해서 이직 준비열심히하고있습니다
15년 넘게 이직 3번 구조조정 1회 하며 느낀건 최고의 연봉협상 대상자는 새 직장이다. 날밤새고 충성해봐야 그걸 기억하는 건 가장의 빈자리가 익숙해지는 가족 뿐이다
오너가 먼저 두자리 수 말했는데 그 중에서 얼마나 진행해줄 지 두고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객관적으로 머리 식히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쉼표를 찍어주는 말씀이시네요
본인 떠나면 회사망할거 같죠? 천만에 말씀... 지들 편할라고 그런거에요... 그런걸로 맘 약해지지 마세요
저는 이직하면서 30% 1년지나고 인정받고 20% 올랐습니다!
위아래 주변이 왜 나갔는지, 개인신변 상의 이유가 아니라 부팀장 관리자나 조직에 문제는 없는 건지부터 짚어봐야할 것 같네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주변 상황보다 중요한건 나
흠.. 연봉 인상률이라는게 산업군마다 차이가 꽤 있다보니.. 단적으로 저는 게임업계를 다니는데 이 업계는 매년 인상률이 꽤 큰편입니다. 대기업말고 중소, 중견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신입들은 거의 최저 연봉라인에서 시작하고 그다음 성과 A급 기준으로 20%, 10% 오르다가 5년차에 20~30프로 올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쪽 업계에서 고액연봉자가 아니라 5천이하에서 한자릿수 인상률은 나가라는 말, 혹은 동결과 같은 취급이거든요. 예를 들기 쉽게 제 지난 인상률을 말씀드리면 1년차8% 2년차 30%, 3년차 20%, 4년차 35%, 5년차 15%(이직), 6년차 10%였습니다. 사연자분 정도의 업무를 맡는다면 당연한 인상률..
그런데 3~5%씩 올리는 회사들도 대단한 회사들임. 동결보다는 낫잖아?
돈과 관련된 약속은 구두라 하더라도 가볍게 남발하거나 쉽게 어기는 회사엔 안 다닙니다. 금융치료 커녕 금융요법 수준이예요. 치료가 안됩니다.
우리회사 연봉인상율 1% ㅎㅎㅎ 내 후배는 25만원 올랐지 ㅋㅋㅋ
1%인데 후배가 25만원올랐다면 연봉은 대충 세전 2500언저리
이정도면 동결아님?
@@빵은질리지않는다 동결이 아니라 완전 마이너스인듯
공공기관도 마찬가지 ㅋㅋ 공무원인상율 + 자체인상율이라 3% 정도밖에 못오르는곳 엄청많음
회사입장에서는 일시적인 상황때문에 연봉20%올려주는건 무리지~~팀장은 당장 똥치우느랴 약속한거같은데 to를 더 뽑아서 원래상황으로 회귀시키는게 맞지~
사회가 전쟁터라는걸 다시한번 오늘 느끼고 이 영상을보니 더 와닿네요
17년도 아웃소싱에서 최저시급으로 6470 받다가 제대로된 직장 같을때 연봉인상 50프로 인상되서 갔었던 기억이 ....
취업준비 때부터 몇년간 꾸준히 보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바로 적용되고 도움되는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회사 다니며 연봉 협상 해본적 있는데, 일본도 3~5% 내 였던거 같습니다!
사연자의 정확한 연봉 금액을 몰라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20%면...
이정도면 회사에서 정말 특급 인재급으로 대우해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회사는 연봉 인상에 대한 약속은
바운더리를 갖고 말해주던지, 크게 부르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년전 계약직때 4400에서 2년후 정규직되면서 천만원올렸고 최근 이직하면서 6천까지 점프했네요 이직이 정답
중소기업인데. 처음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우연히 리더가 되어 2년차에 3번에 나누어 총 960만원 올랐네요. 중소기업에서 있을 수 없는 일 반드시 있습니다. 당연히 열심히 하셔야겠죠?
신입이 입사2년차에 리더가 되다니…어메이징 하네요
초봉이 을마에여?
2년만에 리더 역할이 가능한 조직이라 ㅋㅋㅋ
3년동안 초보자인 새끼도있음
2년차 리더라니 놀라자빠지겠네요
난 연봉보다 성과급 짱짱하게 받는게 좋음
연봉을 올려준다는 말은 내년에 올려준다라 좀 믿기 힘든데
성과는 이번 분기 성과가 다음 분기로 갈 일은 없음
성과 별로 안챙경주면 다음 성과의 퍼포먼스는 기대 못하지
근데 업계마다 확연히 다른 것 같네요.. IT 그중에서도 AI는 10퍼 아래는 사실...동결 느낌이라...근데 20퍼는 카운터 오퍼 빼곤..
이야기 해볼게 기다려봐라... 이번에 저도들은 이야기 ㅠㅇㅠ
오홍 뼈때리는 팩트!
곧 연봉협상인데 딱 좋은 시기에 감사합니다
컨설팅 펌 오시면 막 매 해 연봉 10% 20%씩 오릅니다. 대신 당신의 인생을 갉아먹습니다.
첫 3년은 거의 3-40%씩 오르죠
개발자들은 좀 특이한게
승진별로 관심없던데요..
팀원충원 해주면 일이 러프해지는데도 불구하고
업무를 인질 삼아 연봉인상 30%씩 요구..
자기들 끼리 담합해서 단체로 올려달라고 요구
두번이나 30% 인상조건 들어줬으나 세번째는 더 크게 요구해서 (결국 다 짤림)
업계가 고만고만하다보니 들리는 얘기로는
5~10% 인상도 높은데 지혼자 유별나게 30%가 당연한줄 알고 질러보다가
이상한놈으로 찍혀서 계속 적응 못한다 들었네요.
무슨 회사가 적금통장 이나 ATM기계인줄 아나 ㅋㅋ
중소 2년경력인정으로 3600 대리4년차에서 과장이되고 2백밖에 안올랐었고 그동안 회사가 신생이라 월급도 밀렸었고 사람도 많이 나가고 들어왔지만 주6일 열심히 일하면서 자리를 지켜 회사가 안정화되었고 팀장이되면서 4200이되었는데. 제 전임 팀장은 4500받았습니다 제가 전팀장 실적의 160%인데 초임이라고 협상못해준답니다ㅜㅜ 너무 실망스럽네요 이직을 하는게 맞겠죠?
네-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4% 받아본적 10년동안 한번 밖에 없음 대다수는 4퍼도 안됨.
1년에 500만원씩 올려쥬는 저희회사는 참.. 좆소기업이지만 연봉인상은 많은편이었네요
저도 3800에 입사해서 지금 5500입니다
개발자나 연구직이겠죠
이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경기 안좋을때 4.3퍼 정도 오르면 적당히 오른걸까요???
중소?
어차피 본인이 능력있으면 돈 더주는데로 옮기면 되거든요. 능력없이 뭔가를 더 받으려고 하니깐 회사의 룰을 따라야 하고 사주팔자 무당 인사팀의 조언같은거 찾는거임.
오늘 이직하는 곳의 채용담당자와 면담이 있습니다. 연봉 협상내용도 포함되어있을거 같은데, 연봉협상 해본적이 없어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금직장 연봉 4천대 에서 다음직장이 7천대라 여기서 더 협상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ㅠㅠ 어찌되든, 이형님 영상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IT회사인데...연봉인상률 10프로 미만이면 낮은 수준이었음...
경력이 3년된직원
이거 하라고 시키니까 배운적이 없다고함.
다른직원들이 다하고 자긴해본적 없다함.
이거 원래 니일인데 왜 안했냐
모른다 해본적없다.
다른직원들이 신입배려해준다고 3년동안 대신해줌.
다른것도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
저야 모르죠.
이새끼는 3년동안 뭐한거지?
근데 연봉은 많이 올려달라고하니 올려주고싶을까요?ㅎㅎ
연봉인상은 경력이 쌓이면서 능력 효율이 올라가기때문에 올려주는것인데 3년동안 초보자상태의 업무능력을 보여주니 올려줄수가없는겁니다.
요즘 Z세대들이 이런경우많습니다.
그냥 연차쌓이면 연봉은 오르는거다라는 인식?
월급만 받으면 장땡이라는 생각
책임감없이 시간만떼우다가는 직원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기본급여는 고정이고 성과에따른 인센 성과급을 지급하죠.
성과가 없으면 부서자체가 사라지고 퇴사압박이 심해지죠.
그래서 40대이후 대기업에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신입때는 신입이니 아직 성과내기힘드니 기다려주지만
대리 과장달고도 그러면 이새낀 회사에서 시간만때우다가는 월급루팡이라는 결론인것이죠.
앞으로는 중소기업도 살아남고 직원인식 전환을위해 성과급제도를 정착해야됩니다.
첫 직장에서 연봉 5번 동결 그리고 퇴사전 경영악화라는 이유로의 삭감 이직을 두세번 거듭하면서 알았음 내가 노예였다는걸
말만 연봉 올려주겠단 인간들 많이봄 통장으로 확인 하지않는한 안믿는게 답
동종업계에서 자기연봉이 직무에 비해 낮다면 저런경우가 나옴 내 얘기 ㅎㅎ
보통 직급승진을 할때 연봉인상률이 몇프로 정도 되나요?
저도 3년차인데 원징 4900 - 5600 - 6650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데 뭔가 인정 받는 것 같아 인상 시기마다 근무 의욕이 상승했어요!!
대박
대기업이네
울 회사 보니 10년간 전직급 연평균 5퍼 이상이긴 하더라. 승진할때는 약 10퍼
ㅋㅋ 퇴사하자..
근데 10%면 많이 올려주는거 아닌가...?
6개월이나 끌고 있는것도 서로 좋은 모양새가 아니네
저렇게라도 말하지 않는 회사도 있음. 낮은 연봉에 사람들 나가도 나갈라면 나가란 식으로 핵심인재 놓치는 우리회사.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ㅡ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 말은 그렇게하죠
10퍼 올려주고 다음해 10퍼 다음해 10퍼 받아야지 20퍼 받고 임금동결 4년 걸리면 도긴개긴
8:07 8:44 10:16 객관적 판단 방법
혹시 취준생 계시면 공무원은 절대하지마셈 임금동결 혹은 1%미만 상승임 ㄹㅇ
바보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공기관은 3%만되도 후한곳이 부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