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선 학창시절 학업과 스펙쌓는데 인생 갈아넣어 전문직(의사, 변호사등)이 되거나 그게 실패했을 경우 현장 기술직가서 위험하고 더럽고 힘든 3D업종에서 오랜 시간 버텨 경력 쌓는 방법뿐 없더군요 대신 3D업종은 진짜 예상보다 훨씬 위험하고 힘들수 있습니다 그 전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다녔던 직장들이 아무것도 아니구나...생각 들 정도로 다른 방법으론 자영업같은 사업해서 대박치는 건데 대부분 대박은 커녕 그 동안 모아둔 돈까지 다 잃어버리고 인생날리고 쪽박이더군요 여자분들 같은 경우 미용실이나 네일아트로 한달 천만원씩 버는 분도 계시던데 그게 그렇게 쉽게되면 개나소나 다 하겠죠 이거도 확률은 거의 낮을겁니다 돈을 진짜 진짜 초췌할 정도로 아껴써서 우량주에 종목별로 주식투자하는 방법도 있고요 단 도박성으로 하면 안되고 큰 수익이 아니라도 확실하게 오래 보고 해야죠 거의 10년동안 돈 안뺄 자신 가지고 장기투자할 생각으로
저는 81년생 44입니다. 요즘 sns나 유튜브에 평균 올려치기가 심한데 진짜평균을 보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여튼 저도 연봉은 비슷한데 그냥 그려려니 삽니다.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돌려가며 아픈데 최근 복싱을 도전하면서 알배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가장 좋은 것은 병원도 산책도 아닌 운동과 도전인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15년이나 회사를 다녔다는 건 대단한 성실함입니다. 그동안 쌓인 지식과 기술, 노하우, 배운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45살이면 요즘같은 백세 시대에 35살 맞습니다. 인생의 성공이나 행복의 기준도 각자 스스로가 정의하는 것이고, 자신의 인생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정한 성공의 기준이나 행복의 기준에서 나와서,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 성공의 기준을 정의하고,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으시면, 성실함으로 충분히 과정을 즐기시며 지금부터도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응원하며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많은 사람한테 동감이 가는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비슷한 또래에 사람이다 보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1년 전부터 그림 그리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도 소소하게나마 잊고 있던 취미 생활을 다시 하며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재미를 즐기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시청 해 주셨으니 대단하십니다.😊😊
부디 힘내십시오~~ 49세에 퇴직하고 방판 노가대 영업하며 살고 있어요. 죽을 것 같은 6년여의 시간이 지났네요 😂😂😂 이제사 생계의 안정을 찾아 갈때 즘에 전립선암에 걸렸네요.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그래도 다시 버티며 현장영업하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건강은 민감요법으로 대신하며^^ 그렇게 견뎌온 50대이기에... begin-again 입니다. 힘내시길 ~~
320이면 작은 돈 아닙니다. 자존심 상할 일도 아니구요. 마이너스 인생도 많고 부모 그늘에서 백수로 사는 인간도 많습니다. 어떤 부모는 나가서 월 100이라도 벌어오면 소원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많음요. 비교하는 삶이 당연하지만 자족하지못허면 화를 부릅니다. 제 남편이 계약지 140 받아올때도 감사히 살았습니다. 45세면 넘 젊습니다. 건강챙기시고 멘탈 챙기시고 긍정적으로 삽시다.
해외 파견 중소기업 근무에 부모 빚값아주고 32살에 집 대출받아서 하나 사고 이제 40이 되었네요.. 제 삶은 좀 반대로에 삶입니다. 아버지는 허구언날 사업실패에 집에 있는 쌈지돈 까지 써서 집안 꼴이 이도 저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버지가 50살쯤 되었을때 교통사고에 집에서 사업한다 쉬다가 허리 발목이 나가서 다리 절고 어디가서 일도 못하고 사십니다. 지금은 67세 된 아버지를 보며 원망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밖에서 100만원만 버셨으면 그래도 어머니가 힘들지 않을텐데.. 제가 50만원씩 주는거랑 나라에서 주는 노령연금 30만원주니 그냥 행복한가 봅니다. 집도 제집 , 관리비도 내가 내주고, 차도 내가 사주고, 보험비 50만원씩 어머니가 내주시고.. 당뇨 혈압 과민성 방광증 다리 절어 .. 죽어도 장애인 등록은 안하겠다는 아버지.. 다시 사업하겠다고..월급 100만원 버는 일은 일도 아닌가 봅니다.. 다른이들은 킹거루족이다 뭐다하는데.. 저는 캥거루족 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엇인가요? 30대부터 부모를 여의고 사는 제 팔자는 뭔가요? 그러면서 결혼안하냐는 성화에 뭐라합니다. 원망밖에 없습니다.
@@bryan-xt9vn 원망하지마시고 부모와 손절하세요. 젊은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게 무슨 부모인가요? 부모면 내 등골이 빠지는 한이 있어도 아들의 피땀눈물 50만원 안 받습니다. 부모가 자식의 기 빨아먹고 장수하는 노인 많아요. 언제까지40이지 않습니다. 50도 주지마세요.
전 다음주 퇴사 합니다.(16년차) .만 50살입니다. 젊은시절 다 보내고 허무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잘 퇴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이 있겠죠..한 가정의 가장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열심히 살았는데..더 열심히 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아이와 와이프가 있잖아요..
인생자체가 그냥 항상 고난의 연속이죠. 저도 40대인데 여기저기 돈떼이고 사기당하고 사고 당해서 빚만 있는 빚쟁이 입니다. 중소기업 17년차에 부업으로 대리운전 하고 있는데 오늘 길이 울퉁 불퉁해서 고객차 언더커버 살짝 기스났는데 그거 보험 처리 해달라해서 접수해드리고 자기 부담금 내야돼서 이틀치 번거 싹 다 날려 먹었네요. 뭐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안좋은 일을 계속 곱씹으면 더 견디기 힘들어지니까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좋았던 과거랑 희망스런 미래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40대 중년 남자들 진짜 화이팅 합시다. 공감이 많이 되어 글 남기고 갑니다.
43살 아재입니다. 인대가 끊어져 수술하고서도 2키로가 넘는 통근버스 정류장에 택시도 안타고 목발로 다니며 열심히 돈모아 전세금 마련하고 17년만에 집하나 생겼는데 이혼하고 애도 뺏기고 전세금 내준다고 재산도 없어지고...부모님 집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매우 울하지만 이대로 무너질 수 없어 운동을 미친듯 하면서 슬슬 살아나고 있습니다. 부모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래미, 좋은 친구들,건강한 신체가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쁘게 보내세요! 생각이 없어져야.... 그래야 걱정이 없어집니다. 기운내세요!
43 세이면 이런 비유는 좀 그렇지만.. 아직 청년입니다. 저는 66년생 이젠 큰딸이 결혼해서 아들 딸을 낳았으니 전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읍니다.저는 얼마전에 타워 크레인 자격증을 받아 일하고있읍니다. ( 저는 미국에 산답니다..) 저도 최소 10년은 더 일할생각으로 살고있읍니다. 열심히 사는것은 저의 체질이 아닙니다. 이혼하고 혼자 아이 셋을 다 키웠읍니다. 막내가 4 살때... 이혼했었는데.. 그 막내 아들이 미 육사를 나와 현재 미 육군 헌병대 중위로 한국에 순환근무 나가있답니다. 나이에 연연하지마십시요. 할수있읍니다.
44살 입니다 2년전 코로나로 장사하다가 돈 다 날리고 42살부터 노가다 현장일하다가 지금은 기능공되었고 내년엔 타일도 한번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믿음이 생각이되고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습관이되어 가치가되고 운명이 되는것 같습니다 타인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에게 부끄럼지 않는 인생을 삽시다
@@user-st3727ytdre1b 저랑 동갑인데 힘내세요. 전 고졸에 반골기질이 진짜 심하고 심지어 게으르고 번아웃 시도때도 없이 살았는데 직장이래봐야 공장 6개월 다녀보고 후배들 장사하는곳에서 알바좀 하고 사촌형 친구들 사장인 곳에서 잡부일하며 살다 37살에 노가다 목수일 하며 살고있어요 지금 제 나이도 이직장에선 제일 막내입니다 뭐 경력이래봐야 일하다 때려치고 일하다 때려치고 이래서 5년정도 했는데 그래도 평균 20일정도 일하고 세금떼고 400이상 벌어가요 결혼도 안했고 이렇게 게으르게 살면서 1년에 동남아 여행 1~2번 씩 다니고 해도 터치도 없이 자유롭고 돈도 모이더라구요. 저보다 열심히 살고 성실했던 사람들이 직장잃고 목숨 버릴려는 생각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저도 가끔 생각하는데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엔 엄청 춥게 일하지만 같이 일하는 영감들 보면 내가 나이 60먹고 월 400~500벌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꿋꿋이 버티며 일합니다. 나이 들어 오래 다니는 직장을 선택하고 싶으시면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 일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제가 목수일하면서 저보다 어린사람 딱 한번 봤습니다.
@@경제적자유-x1u고졸 되는거보다는 지방 공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기술중심 사회 델텐데. 공학적 지식 없는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 질겁니다. 지방공대 갔다가 편입도 할 수 있는거고 졸업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원 가도 되고 교수눈에 들어 좋은 기업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말들도 자제분이 더 나은 능력이 있어서 대학 안나와도 상관없다면 쓸더없는 소리겠지요
@@경제적자유-x1u 지방 공대가도 성실하게만 준비하면 진짜 괜찮게 살 수있습니다.. 제가30대 중반인데 제 고향친구들이 경상권 지방대나와도 하이닉스 생산직부터 판교 IT까지 다양합니다. 하이닉스 생산직들어간친구는 전문대나왔습니다..저친구가 지금 돈이 제일많습니다....
80년생 45살 2아이 아재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하고 싶은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군대 가따와서 대학교 중퇴하고 생산직 근무한지 어언 20년이지났네요 작은애 교육 다 가르치려면 대략 12년은 더 다녀야 되는데~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이제 반에 반만 더 달리면 되~ 스스로 응원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다 잘될거야~~~
너무 걱정마시고 너무 억울해 하지 마세요. 연봉이 얼마였던 몇년을 어떻게 일하셨건 모든게 본인 스스로 최선의 곃정이셨고 최대한 열심히 살아오셨으면 된겁니다. 너무 늦었다 너무 늙어 버렸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이젠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대이니까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좋아했던 혹은 도잔해 보고 싶은 것을 찾아 보세요. 아주 조금만 것이라도 당장 어떤 큰 돈 벌이가 되는게 아니더라도 내가 스스로 뭔가 이루어 나가고 조그만 결실이라도 맺으면 그렇게 스스로 자신을 인정해 나가시면 됩니다. 남이 가진 것을 희망하고 따라가랴고 하면 늘 불행하지만 내가 지금 가진 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저도 17년 근무한 회사 정리하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80년생입니다 묵묵히 열심히 살아 왔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나의 월급이 부끄럽다고 생각되고 지금 하는 일을 지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 다른일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채널을 통해 공감하고 응원하며 좌절 없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친구야~~난 79년 양띠 여자야.. 내 직업은 간호사 인데.. 멘탈이랑 체력이 약해 대학병원은 못 다니고..중소병원 다니는데.. 실수령액 280만원이야.. 하루종일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달리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 오는데..나의 부끄러운 월급을 보면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하나 싶지만..어쩌겠어..TT 친구야!! 난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믿어~~너에게 꼭 좋은일이 생길꺼야!!힘내고 화이팅!!!!^^
맞아요......평균이에요...저 또한 낼모레 50이지만....친구들보면....다들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정수리 탈모도 오고 반은 휜머리고 다들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저도 이제 몇개월 쉬다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유투브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걷는거 좋아하는 제가 전국을 걸어서 여행하는 유투버 할까? 그런 생각도 한적 있습니다 잡생각 없애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무작정 걷는 것도 좋아요....전 다음달 중순쯤 국토장정 할 계획인데....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부산에서 인천까지 걸어올 생각입니다 물론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어서....위험하지는 않아요....3년전 땅끝마을에서 임진각까지 15일동안 걸어본 경험이 있어서.... 아무튼 세상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공생도 많이 하셨는데...
나이가 비슷해서 적어요 전 생산직 주야라 월급은 좀 됐어요 12년 다녔는데 직원이 3명이나 죽었어요 다음은 내 차례구나 무식하면 요령이라도 있어야겠구나 하고 때려쳤습니다 오래다니니 모든 스트레스것들이 저한테 몰려오더라고요 가족먹여 살리려는 반장님은 암이 재발해 돌아가시고 전기 감전으로 돌아가신 차장님 다른 회사보다 급여가 좋으니 참아보라는 부장님은 지게차에 치어 돌아가셨죠 회사 자체가 안전불감증... 어차피 급하게 준비해밨자 잘 되진 않더라구요 인생이 그래요-,.- 4년째 모아둔 돈 까먹고 있는중 ㅎㆍㅎ 여유 가지시고 중년의 노련미로 잘 극복해 나가자구요
선생님 고생하셨네요.. 저는 다니던 직장 몸이 너무 힘들어 아무 계획 없이 퇴사했었습니다만 다음 직장 구하기 전까지 불안과 혼란 뿐이었습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더군요 ㅠ 선생님께서는 훨씬 오래 직장생활 하셨으니 다 내려놓고 조금 요양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나는 70인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퇴직 하고 집에서 쉬다보니 답답 하고.무료하고.몸만 연약해져서 병원갈일만 자주 생겨, 보잘것 없지만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직장생활이 즐겁고. 걸어서 하는 출.퇴근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되니 몸도건강 해지고. 일로 인하여 무료함이 없으니 정신건강도 좋아져서 젊었을때보다. 지금의 즐거움이 더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것 입니다. 🎉
이제 환갑지난 자영업자입니다.. 퇴사시그날을 곰곰히 들어보니 많은 공감이됩니다. 다 때려치고 싶을때가 많은 요즘인데 과년한 두 아들은 취직이 요원하고 양가부모님 두분에게 용돈도 드려야하고 앞뒤로 낀 전후세대입니다.. 치루는 10여년전에 다섯번 수술한적이 있어요~ 어쨌든 이리저리 힘드신 상황이신데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부터 관리하시면 좋겠네요. 향후 재도전하시면서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저희들이 중년이 되어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날이 왔네요...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까요... 저번 주에 협심증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몸이 불편한 것보다 몸이 블편해질 나이가 되었다는 게 조금 허탈했어요... 우리 낀세대 아재들~ 모두 건강하고 힘내자구요~
저도 40세에 10년다닌 중소기업 지난달에 퇴사했네요 10년전에 세후 200만원으로 시작해서 퇴사할때는 세후 450으로 나왔습니다 연차안쓰고 죽어라 일해서 팀장까지 되었지만 스트레스로 골수에 이상이 생기고 나니 회의감이 들더군요 급여는 적어도 좋으니 마음편한 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퇴사전부터 자격증따며 마음 강하게 먹었었네요 선배 후배들은 제발 가지말라고 붙잡았지만 박수칠때 떠나왔습니다 어차피 이 회사에서 내가 더 성장할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들고나니 이미 망가진 몸으로 시간만 허비하는 걸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새로운회사에서 아주 소소한 일을 시작했는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 내 삶에 집중하는 10년이 되려고 매일 다짐합니다
알고리즘 떴네요ㅎ 열심히 올리시면 잘될 것 같습니다 중소라면 이직 많이 해서 월급 올리는 게 맞는 것 같긴 해요 그러다 보면 중견까진 가서 400대는 나오니 한 곳에 있으면 신입과 별 차이 안 나게 되는;; 이게 중소의 현실이죠ㅜ 확실히 중견만 가도 상여금 복지부터 차이가 크긴 하던 그래도 100만 차이 정도는 소비 습관만 잘하면 저축은 비슷하던 일 그만두니 저도 여기저기 아프더라고요ㅜㅜ 파이팅입니다 저도 이제 곧 40대인데 취업 안 하고 프리랜서로 돈 벌며 살고 싶네요 나이 드니 다른 쪽으론 취업도 힘들고요 사무직은 경력 안 살리면 물경력 되기 쉬운 것 같아요
알고리즘으로 이끌려 왔지만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도 현재 회사에서 올해로 20년 됩니다. 내일 모레면 임금 피크라는 이유로 매년 10%씩 급여를 삭감한다고 하더군요. 계산해보니 임피 4~5년차 급여는 대졸 초입보다 낮은 금액이더군요. 인사 담장자에게 확인해보니 생각지도 못한 변수 즉, 본인들의 급여로만 생각을 했고 계륵인 저의 급여로는 생각을 못한거겠죠. 그래본들 대졸 초임 급여라 생활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실패한 인생은 없습니다. 위를 보며 비교하시면 본인만 힘들어지니 작은 것에 감사하며 천천히 준비해서 다시 일어서시기를 기원합니다.~~
@@lovebaby1004gogo 45살이면 이미 늦은겁니다. 늦은거니 뭘 함부로 시도하지말라는겁니다. 주변에 퇴직하고 뭘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있던 집까지 날린 사람 수두룩 합니다. 뭘 알고 말하시길.. 하면 된다느니 무조건 긍정이 많은사람을 곤경에 빠트리는거 모릅니까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막막한 바다로 나오셨군요 바다가 무섭기도 하지만 고기도 많지요 저는 서울의 중위권 대학 경영학과를 91년도에 졸업하고 cpa를 공부하다가 당연히 실패하고 친구의 권유로 29살에 취업지원서를 한 30개 뿌리고 10군대(대기업 3 중소7)를 면접을 보고 전부 낙방하고 집에서 1년을 칩거한후에 반포에서 철가방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햇지요 그당시( 96년 ) 3개월후 월150만원을 받으며 나름 재미있게 세상을 살았읍니다. 요즘과 다르게 그때는 경기가 단군이래 최대호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기가 좋았죠 결국은 IMF가 오기도 했지만요 저는 당시에 세상이 이렿게 다양하구나 하는거를 배달을 하면서 느꼈어요 여러 거래처를 다니며 이거 저거 물어 보기도 하면서 무엇인가 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몇가지 사업도 하면서 나름 재미있었어요 결국은 카드빚만 남았지만 지금 후배님 나이쯤 안전한 일거리를 찾아 전기기능사를 따고 아파트 기전기사 일자리를 얻어서 전기산업기사를 따고 지금 전기안전관리대행이라는 업종을 하고 있지요 근로 시간은 일반 전기공사하시는 분의 절반이고 페이도 절반 정도 버는데 제가 천안에 거처 하기에 혼자 사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막막 하실것 같아 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파트 일자리는 주택관리사협회를 보시면 굉장히 많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고생하신만큼 인생을 더 배우셨을꺼여요 살다보니 헛된 고생은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이 힘들었던 만큼 힘든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을꺼예요 이제부터는 재미있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신경정신과 다니면 다른 보험도 못들어요~실비혜택 받고 어느정도 기간 지나면 정신과 다녀도 될것같은데요~갑자기 알고리즘에 떳네요~유튜브 잘됐으면 좋겠습니다~15년 다닌게 어딥니까~백수생활 한게 더 많은 저는 몸도 맘도 아파서 취업도 못하는데요~끈기있으신분이라 앞으로의 도전 응원합니다 구독하고가용~전 비슷한 또래 여자인데 초봉90만원이었나 80이었나그런뎅~15년후인데 급여가 많이 안오르긴했네요~전 최저 임금이 올라서 취업하면 2배 넘게나오겠네요~목소리는 너무 젊게들리고 좋네요~치과 스케일링 1년에 한번 건강보험되서 2만원 안되었던것 같아요~치과치료도 얼른 받으세요~나중에 돈 더 많이나와요~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어느정도 나와야 유튜브 수익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구독자 천명 화이팅요~전 구렁텅이에서 헤매고있지만~전 혼자라~가족이 있으니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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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약먹으면,안돼나요?많이심한가보네요,그런과정,혼자만,가자는게,아니에요,마음에,병이없는사람없고,겉만,멀쩡한사람이,태반입니다,나만그런게아니다,생각하고,힘내세요,^
@@최만철-l4p괜히좆소기업이아니죠 저두계약직경비인데 대충일하는중 배달로 좆소경비보다훨더버는중쉬는날없이월550벌어가는중
17년회사생활을 버티신것만으로도 박수받을 만합니다. 힘내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솔직히 이직 많이 하면 인생망한다하는데 인재가 필요한 기업이면 이직이 잦아도 뽑음. 회사에서 인정받아 자리잡고싶은건 직장인들 마음
17년차 여자입니다. 너무너무 공감돼서 댓글 달아요. 저도 지금 백수구요.. 40대 초반인 지금 심한 현타와 번아웃이 와서 뭘 시도하기가 무섭습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도 나네요. 화이팅 입니다.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선 학창시절 학업과 스펙쌓는데 인생 갈아넣어 전문직(의사, 변호사등)이 되거나
그게 실패했을 경우 현장 기술직가서 위험하고 더럽고 힘든 3D업종에서 오랜 시간 버텨 경력 쌓는 방법뿐 없더군요
대신 3D업종은 진짜 예상보다 훨씬 위험하고 힘들수 있습니다 그 전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다녔던 직장들이 아무것도 아니구나...생각 들 정도로
다른 방법으론 자영업같은 사업해서 대박치는 건데 대부분 대박은 커녕 그 동안 모아둔 돈까지 다 잃어버리고 인생날리고 쪽박이더군요
여자분들 같은 경우 미용실이나 네일아트로 한달 천만원씩 버는 분도 계시던데 그게 그렇게 쉽게되면 개나소나 다 하겠죠 이거도 확률은 거의 낮을겁니다
돈을 진짜 진짜 초췌할 정도로 아껴써서 우량주에 종목별로 주식투자하는 방법도 있고요
단 도박성으로 하면 안되고 큰 수익이 아니라도 확실하게 오래 보고 해야죠 거의 10년동안 돈 안뺄 자신 가지고 장기투자할 생각으로
다른일 준비중이신가요..ㅠ
@@sungjoohan1316 우리동네 지역병원으로...가장 큰 병원임에도.. 경영진의 무리한 병원 증축으로 부도나서.. 병원이 문을 닫았더군요. 지역 대형병원도 망해나가고있습니다.
@@헛소리쟁이 생각만 하고 실천은 못하는 겁쟁이네요..ㅠㅠ
힘내세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잘산겁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그냥 점점 작아지는 본인을 발견하실꺼예여!
중견16년 근속 44세 구조조정으로인해 퇴사와 존버사이의 기로에 선 사람으로서 동질감느끼며 공감하며 봤습니다. 다 잘될겁니다. 함께 파이팅합시다!
중견이시면 그래도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존버를 못할 상황까지 가서 결국 결단하게됐네요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전42살에10년다니던공장에서짤렷읍니다...몸도마음도이상하게아플때쯤에짤리네요 아작도적진에나가싸워야할나이인덴...흰머리에 디스크에 어느새늙어버렷네요 뇌는굳는느낌이고 그래도 멈추면안되지요라직싸워야돨나이니깐화이팅😅
구만두라고 괴롭혀서 퇴사하고싶은데 실업급여는 받고싶은 49세 중소기업 임원입니다. 권고사직하면 정신적으로 무너질까바 0원을 선택하느냐...괴롭힘을 끝까지 당하다 짤라달라해야하나..ㅠㅠ 고민중 쉽게 짤라주지않겠죠??
@@Lee-rj9hq 제가지금실업급여수급중인뎅7개월실업급여타고교육신청하면 교육받으면서50만원씩나오고 무료교육프로그램도 쉽게접하는뎅 실업급여를왜포기함? 그거포기하면노가다뛰면서일자리알아봐야함
@@Lee-rj9hq 또형님은장기수급자라9개월일지도모름
공감합니다. 지나가던 79년생 98학번이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홧팅하세요.
저는 81년생 44입니다. 요즘 sns나 유튜브에 평균 올려치기가 심한데 진짜평균을 보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여튼 저도 연봉은 비슷한데 그냥 그려려니 삽니다.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돌려가며 아픈데 최근 복싱을 도전하면서 알배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가장 좋은 것은 병원도 산책도 아닌 운동과 도전인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운동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sns 평균 올려치기 정말 공감합니다
43합시다
응원합니다
올려치기 평균값의 함정은 맞지만 저 나이에 저 돈은 심각한거죠
사람사는거 거기서 거기 입니다.
지금 모습도 충분히 좋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고 그냥 하루를
살아보자구요.
마음이 행복하면 그걸로 됬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기준을 두면 틀에 갇혀서 암흑의 방으로 스스로를 밀어넣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충분히 가졌고
행복합니다.
15년이나 회사를 다녔다는 건 대단한 성실함입니다. 그동안 쌓인 지식과 기술, 노하우, 배운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45살이면 요즘같은 백세 시대에 35살 맞습니다. 인생의 성공이나 행복의 기준도 각자 스스로가 정의하는 것이고, 자신의 인생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정한 성공의 기준이나 행복의 기준에서 나와서,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 성공의 기준을 정의하고,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으시면, 성실함으로 충분히 과정을 즐기시며 지금부터도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응원하며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공공기관에서 15년이면 존나 악마새끼인데 중소기업에서 15년이면 엄청난 성실함임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45세면 젊은 오빠ㅎ
많은 사람한테 동감이 가는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비슷한 또래에 사람이다 보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1년 전부터 그림 그리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도 소소하게나마 잊고 있던 취미 생활을 다시 하며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재미를 즐기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시청 해 주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부디 힘내십시오~~
49세에 퇴직하고
방판 노가대 영업하며 살고 있어요.
죽을 것 같은 6년여의 시간이 지났네요 😂😂😂
이제사 생계의 안정을 찾아 갈때 즘에 전립선암에 걸렸네요.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그래도 다시 버티며 현장영업하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건강은 민감요법으로 대신하며^^
그렇게 견뎌온 50대이기에...
begin-again 입니다.
힘내시길 ~~
멋지십니다.
민간요법이요????그 잡스조차도 민간요법하다 어게인못하고가셨는데???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당신은 평균입니다
당신은 절대 실패자가아닙니다.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그냥 안아주고싶군요,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허나, 가족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 하셔야겠지요!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중소기업 21년차 꼰대가!
방판은 방문판매를 말씀하는것일까요?
나이가 엄청나게 많은 분도 아닌데 왜 민간요법같은 걸 믿으시는지....
15년 근속 정말 칭찬받아야 마땅하고 성실함의 표본이 되는분이신거 같습니다 비슷한 나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은 때가있고 기회는 올거에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중소기업 10년차 41살 아재동생입니다. 형님 영상 보고 공감도 되고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낙오자 아닙니다.
형님 말대로 터닝포인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쇼!
ㄷ.ㅊ.
😊
320이면 작은 돈 아닙니다. 자존심 상할 일도 아니구요. 마이너스 인생도 많고 부모 그늘에서 백수로 사는 인간도 많습니다. 어떤 부모는 나가서 월 100이라도 벌어오면 소원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많음요. 비교하는 삶이 당연하지만 자족하지못허면 화를 부릅니다. 제 남편이 계약지 140 받아올때도 감사히 살았습니다. 45세면 넘 젊습니다. 건강챙기시고 멘탈 챙기시고 긍정적으로 삽시다.
해외 파견 중소기업 근무에 부모 빚값아주고 32살에 집 대출받아서 하나 사고 이제 40이 되었네요..
제 삶은 좀 반대로에 삶입니다.
아버지는 허구언날 사업실패에 집에 있는 쌈지돈 까지 써서 집안 꼴이 이도 저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버지가 50살쯤 되었을때 교통사고에 집에서 사업한다 쉬다가 허리 발목이 나가서 다리 절고 어디가서 일도 못하고 사십니다.
지금은 67세 된 아버지를 보며 원망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밖에서 100만원만 버셨으면 그래도 어머니가 힘들지 않을텐데.. 제가 50만원씩 주는거랑 나라에서 주는 노령연금 30만원주니 그냥 행복한가 봅니다.
집도 제집 , 관리비도 내가 내주고, 차도 내가 사주고, 보험비 50만원씩 어머니가 내주시고.. 당뇨 혈압 과민성 방광증 다리 절어 .. 죽어도 장애인 등록은 안하겠다는 아버지.. 다시 사업하겠다고..월급 100만원 버는 일은 일도 아닌가 봅니다..
다른이들은 킹거루족이다 뭐다하는데.. 저는 캥거루족 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엇인가요? 30대부터 부모를 여의고 사는 제 팔자는 뭔가요? 그러면서 결혼안하냐는 성화에 뭐라합니다.
원망밖에 없습니다.
백수타령보다 적긴하네요 15년직장 나를위한 이직을고려해보세요~~~
@@bryan-xt9vn 원망하지마시고 부모와 손절하세요. 젊은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게 무슨 부모인가요? 부모면 내 등골이 빠지는 한이 있어도 아들의 피땀눈물 50만원 안 받습니다. 부모가 자식의 기 빨아먹고 장수하는 노인 많아요. 언제까지40이지 않습니다. 50도 주지마세요.
17년차에 저정도면 작은거 맞습니다. 양심적으로 적은게 맞아요
@@늑막 굳이 이렇게 답글까지 달 필요가 있나요 속으로 생각하세요...
우연히 영상보고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앞으로의 인생길을 응원합니다. 잘되실거예요 꼭
그리고 한 회사에서 15년을 다닌 것 자체가 남들은 흉내내기도 힘든 초인적인 성실함이 있는 분이라는 증거입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울회사 막내가 16년..중도 나간 사람 다들 폐급이였음..정신 제대로 박혀서 나간 사람 딱 한명..그나마 죽기살기로 열일하고 있음..댓글 조장하는 유튜브도 있다는데..잘 거르시길..찬양보다는 응원합시다..정신 무장해서 멋지게 성공하시길
가장 존경하는 분의 말로가 저거네요
@@DubuDaeRi비아냥 대기는 너나 잘하세요.
이건 맞지
@@DubuDaeRi 여자 빵댕이 클로즈업 사진을 프로필로 쓰는놈이 무슨 남의 인생사 평가를 ㅋㅋㅋㅋㅋㅋ
댓글 거의 안 쓰는 편인데
말씀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고
능력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인생 2막이 멋있게 시작될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0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사업한지 7년차인데 사업이 어려워져
이마저도 다음달에 접게되었습니다
69년생이라 어디 취업하기도 힘든 나이지만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내보려합니다
같이 힘내서 다시 시작해봐요 우리~
응원합니다♥
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서귀포에서 응원드려요
저도 중견 17년차 직장인입니다.
크게 동감이 갑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동감보단 공감이 맞을듯.
@@KW-zb3sf 그렇네요 제가 국어 공부가 부족해서 ^^;;
@@shiloh0426아니에요 동감도 맞는 표현 같아요. 같은 생각을 가지는거니 공감과 비슷한 느낌이죠.
낙오 아닙니다 그냥 평균입니다
그리고 1차전 끝났으니 지금부터 2차전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2차전 좋네요
말이 좋아 2차전이지 1차전때 번 아웃 증상을 또다시 격어야 될까말까 아닐까?
정신병 올지도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syh7494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죠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면 원하는 인생까지는 아니어도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맘 추스리세요❤
@@syh7494문은 두드려야 열립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그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겁니다
낙오된게 아닙니다 모든 직장인 화이팅
직장인 화이팅!!
@@KillerJungyujung그래도 니보단 낫것지
@@swifttaylor3668 그럴리가요... 저는 중소인이 아닙니다 ㅎㅎㅎ 많이 힘드시죠 ㅠㅠㅠ
@@swifttaylor3668 어매 성님 오셧당까
참 고생한 분들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홧김에 자영업은 뛰어들지 마십시요 여기는 지옥입니다.
당신은 성공하신 인생입니다
우리 모두에 인생이기도 합니다🎉
끝까지 다봤어요~힘내세요~!!
저도 한직장에 18년 근무하고퇴사한 일인입니다~~
저랑성격이 비슷하신듯요 넘 공감돼게 마음을 잘풀어 내시네요~~글쓰시는거 잘하실것 같아요~~
왜 퇴사하셨나요
전 다음주 퇴사 합니다.(16년차) .만 50살입니다. 젊은시절 다 보내고 허무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잘 퇴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이 있겠죠..한 가정의 가장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열심히 살았는데..더 열심히 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아이와 와이프가 있잖아요..
아저하고 같은상황이네요 50세에 애둘인데 퇴사합니다.
형님들 힘내세요 쉬시다가 재취업 하셔보시죠
아이둘있는게 같으시네요. 20년회사 퇴사후 사업배우면서 새롭게 도전중입니다. 너무 오래 쉬지만 마세요. 응원합니다~
머 하실거죠ᆢ 퇴사 하고 싶어도 능력이 없으면 박봉에 중소기업뿐
함내세요
이미 지난일 후회하고 화병나지 마세요 45세 넘어가면 슬슬 주변에 병들어 먼저가는 친구들 나옵니다 이제부턴 건강한자가 최고입니다 지금부터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운동하고 몸에 좋은거 먹으면서 긍정적으로 사시길
응원해주셔서 감사힙니다
네 그렇게 할게요...ㅜㅜ
감사합니다.
인생자체가 그냥 항상 고난의 연속이죠. 저도 40대인데 여기저기 돈떼이고 사기당하고 사고 당해서 빚만 있는 빚쟁이 입니다. 중소기업 17년차에 부업으로 대리운전 하고 있는데 오늘 길이 울퉁 불퉁해서 고객차 언더커버 살짝 기스났는데 그거 보험 처리 해달라해서 접수해드리고 자기 부담금 내야돼서 이틀치 번거 싹 다 날려 먹었네요. 뭐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안좋은 일을 계속 곱씹으면 더 견디기 힘들어지니까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좋았던 과거랑 희망스런 미래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40대 중년 남자들 진짜 화이팅 합시다. 공감이 많이 되어 글 남기고 갑니다.
쓰레기만나셨네…에휴…제차그란쿠페라차체가낮아서 주차장언덕 좀만높아도 범퍼다긁고가는데 ㅎㅎ 저번에대리기사님모내려가길래 걍긁고가세여 어차피 바닥긁혀요 하고웃었는데 그게뭐라도 보험처리해달라냐 에휴…
@@Solo-nv7mc 보험사에서도 출동해서 보시더니 에휴~뭐 이런걸로 보험 처리 해달라 하냐면서 혀를 차심요ㅜㅜ 제가 사람 잘못 만난게 잘못이라네여ㅜㅜ
제 남친도 대리운전 투잡으로 하고 있어 남의 일이 아니라 마음이 아픕니다😢
@@Bang_I28 자기부담금이 30만원인데 보험처리면 수리비가 그이상이라는건데 당연히 해줘야지 뭔
@@moclykim8220 @moclykim8220 하부 언더커버는 자동차하부에 주행중 돌이 튄다던가 하는걸 막아주는 플라스틱 소모 교체품입니다. 주행중 언제나 기스가 나고 상처 생길 수 있는 부분인데 거기 닿았다고 보험처리 해달라는 분 없어요. 아니나 다를까 어제 보험심사 취소 떳네요. 심사 대상조차 안되서. 그건 별개로 고객한테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편하게 수리 받으시라 문자 드렸었는데 보험에서 심사 거부하니 제 할 도리는 다 한것 같습니다
56세입니다 10년 젊다는건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화이팅하세요
동갑. 반갑소. 회사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일하는데 10년은 더 일해야죠.
@@TheMuyjk1 ㅎㅎ 그러게요 10년 갑시다아~~
형님도 젊으십니다 힘내세요
오늘이 가장 젊은날...
66세입니다
10년젊다는건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기록 계속 올려주세요. 서로의 인생 기록은 서로 힘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올릴 수 있게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수했던 청년이 견디고 온 시간에 응원해봅니다~ 꾸준함 으로 더잘가게되실것입니다~😂
귀한 응원 말씀 감사해요~
43살에 간호대가서 47살에 지방종병 취업했고, 태움도 있었고 어린친구들과 어울리는것도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절 태우던 간호사가 퇴사 할때는 마지막 퇴근길에 엘베까지 배웅하면서 수고했다고 인사해주더군요 지금은 이직해서 지방종병 중환자실로 연봉올려서 이직했습니다. 백세시대입니다..다시 시작해도 늦지않았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6세 지방 끝 간호대가서 51세 올해 졸업하고 지방 종볭 임상입사해서 지금 열심히 일배웁니다 저도 42에 공기업 그만두고 번아웃으로 꼬박 일년 쉬었어요 뭔든 새로운 시작이 있습시다 늦지 않았어요 모두 응원합니다 11:28
대단하시다.... 다들...
감동 ㅠ
두분은 인간승리시네요
43살 아재입니다. 인대가 끊어져 수술하고서도 2키로가 넘는 통근버스 정류장에 택시도 안타고 목발로 다니며 열심히 돈모아 전세금 마련하고 17년만에 집하나 생겼는데 이혼하고 애도 뺏기고 전세금 내준다고 재산도 없어지고...부모님 집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매우 울하지만 이대로 무너질 수 없어 운동을 미친듯 하면서 슬슬 살아나고 있습니다. 부모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래미, 좋은 친구들,건강한 신체가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쁘게 보내세요! 생각이 없어져야.... 그래야 걱정이 없어집니다. 기운내세요!
아... 형님. 언제나 힘내십쇼.
따봉👍
43 세이면 이런 비유는 좀 그렇지만.. 아직 청년입니다. 저는 66년생 이젠 큰딸이 결혼해서 아들 딸을 낳았으니 전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읍니다.저는 얼마전에 타워 크레인 자격증을 받아 일하고있읍니다. ( 저는 미국에 산답니다..) 저도 최소 10년은 더 일할생각으로 살고있읍니다. 열심히 사는것은 저의 체질이 아닙니다. 이혼하고 혼자 아이 셋을 다 키웠읍니다. 막내가 4 살때... 이혼했었는데.. 그 막내 아들이 미 육사를 나와 현재 미 육군 헌병대 중위로 한국에 순환근무 나가있답니다. 나이에 연연하지마십시요. 할수있읍니다.
43세가 뭔 아재야
@@yongcho143 미국..부럽습니다..
44살 입니다 2년전 코로나로 장사하다가 돈 다 날리고 42살부터 노가다 현장일하다가 지금은 기능공되었고 내년엔 타일도 한번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믿음이 생각이되고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습관이되어 가치가되고 운명이 되는것 같습니다 타인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에게 부끄럼지 않는 인생을 삽시다
목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잘 치료하시고 용기내는 중년 컨텐츯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거 ai로 만든 목소리임. 구분할 줄 모르면 조만간 피싱사기 당할 가능성 농후
정신차리세요, 이 목소리 AI입니다.
아직도 순진한 사람들 많네~ 영상 막부분에 본인 목소리도 잠시 나오는데...
마흔다섯살
좋은나이입니다
아직 젊어 뭐든 시작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몸 챙기고 힘내요
응원합니다
44세 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 죽고싶을때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 어디 받아주는 곳도 흔치 않네요 ㅠㅠ
요즈음40 대같으면앞길이창창한데이것저것할거없으면택시가제일좋습니다(협동조합택시)여유되면개인택시가낮고협동조합택시는3000만원개인택시는5000만원물론지역마다편차가큰곳도있습니다차는활부로싸고처음차활부납입할때부담이되지만활부끝나면괜찮습니다제일배짱편해요뭐조금잘못하면(사기꾼)너무많아큰일납니다물론어디가도능력있으면괜찮겠지만조심해야합니다몸건강하고자존심버리면국가에서기술많이배워줍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t3727ytdre1b 저랑 동갑인데 힘내세요. 전 고졸에 반골기질이 진짜 심하고 심지어 게으르고 번아웃 시도때도 없이 살았는데 직장이래봐야 공장 6개월 다녀보고 후배들 장사하는곳에서 알바좀 하고 사촌형 친구들 사장인 곳에서 잡부일하며 살다 37살에 노가다 목수일 하며 살고있어요 지금 제 나이도 이직장에선 제일 막내입니다 뭐 경력이래봐야 일하다 때려치고 일하다 때려치고 이래서 5년정도 했는데 그래도 평균 20일정도 일하고 세금떼고 400이상 벌어가요 결혼도 안했고 이렇게 게으르게 살면서 1년에 동남아 여행 1~2번 씩 다니고 해도 터치도 없이 자유롭고 돈도 모이더라구요. 저보다 열심히 살고 성실했던 사람들이 직장잃고 목숨 버릴려는 생각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저도 가끔 생각하는데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엔 엄청 춥게 일하지만 같이 일하는 영감들 보면 내가 나이 60먹고 월 400~500벌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꿋꿋이 버티며 일합니다. 나이 들어 오래 다니는 직장을 선택하고 싶으시면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 일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제가 목수일하면서 저보다 어린사람 딱 한번 봤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삶은 마라톤인데 아직 반도 안 오셨네요.
나이도 같고 입사시기도 비슷하고, 다만 전 1년만에 사표쓰고 장사를 시작했지요.
내가 걸어가지 못한 또다른 길은 어땟을까 엿보는듯한 기분이네요.
와.. 어떤 장사를하시나요 ㅎㅎ
댓글만 한 10분 읽었는데 아직 사람냄새 나는 세상이라 느껴져 기분이가 좋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중,장년들 모두 화이팅!
지거국 공대 나와서 중견기업 17년 다니고 퇴사한 47세 남자입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몇자 적습니다. 전 지방에 조그만 아파트 하나 남았습니다. 몸은 망신창이고 정신은 피폐합니다.지금은 시골에서 요양 중입니다.조금씩 회복하면서 다른 일을 준비 중입니다. 힘내세요!
@@경제적자유-x1u공기업 가면 되요
요양 잘하시고 서로 힘내요~~ 전 아직 전세네요 감사합니다
@@경제적자유-x1u고졸 되는거보다는 지방 공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기술중심 사회 델텐데. 공학적 지식 없는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 질겁니다. 지방공대 갔다가 편입도 할 수 있는거고 졸업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원 가도 되고 교수눈에 들어 좋은 기업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말들도 자제분이 더 나은 능력이 있어서 대학 안나와도 상관없다면 쓸더없는 소리겠지요
@@경제적자유-x1u 지방 공대가도 성실하게만 준비하면 진짜 괜찮게 살 수있습니다.. 제가30대 중반인데 제 고향친구들이 경상권 지방대나와도 하이닉스 생산직부터 판교 IT까지 다양합니다. 하이닉스 생산직들어간친구는 전문대나왔습니다..저친구가 지금 돈이 제일많습니다....
아직 한창때인데 ㅠ
80년생 45살 2아이 아재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하고 싶은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군대 가따와서 대학교 중퇴하고 생산직 근무한지 어언 20년이지났네요
작은애 교육 다 가르치려면 대략 12년은 더 다녀야 되는데~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이제 반에 반만 더 달리면 되~ 스스로 응원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다 잘될거야~~~
앞으로 20년넘게 일하시게 될겁니다..;;
응원 합니다. 대한민국 가장 화이팅 입니다.
저도 둘째 자는거 보며 힘들지만 내일도 화이팅 하려 합니다.
이거지...기냥 자기목적대로 열심히 가는겁니다.ㅋㅋㅋㅋ😂
응원합니다
몽키 파이팅!
끝까지 다 시청했습니다.상황이 저와 비슷하네요.여러모로 힘든상황이지만 가족을 위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있네요.모든 중년분들 화이팅합시다.
선생님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시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할테니까요. 힘내셔요
중소기업들..대부분보면 악덕이 너무많은...
오래다닌다고해서 대우는커녕 무시만 하는곳이많아서 아니다싶으면 이직이 답인거같아여 😢진짜 이런현실이 슬프네용..
댓글 감사애요~
맞아요. 비정규직 대하는게 가차 없습니다. 정규직 처우도 그러한데 말 다했죠. 복지 사각지대인 회사 대부분이며 산재사고 나면 나몰라라
진솔한 이야기에 응원합니다
건강부터 재정비 하신 후 멋진 인생 2회차를 준비하시고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너무 억울해 하지 마세요. 연봉이 얼마였던 몇년을 어떻게 일하셨건 모든게 본인 스스로 최선의 곃정이셨고 최대한 열심히 살아오셨으면 된겁니다.
너무 늦었다 너무 늙어 버렸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이젠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대이니까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좋아했던 혹은 도잔해 보고 싶은 것을 찾아 보세요. 아주 조금만 것이라도 당장 어떤 큰 돈 벌이가 되는게 아니더라도 내가 스스로 뭔가 이루어 나가고 조그만 결실이라도 맺으면 그렇게 스스로 자신을 인정해 나가시면 됩니다.
남이 가진 것을 희망하고 따라가랴고 하면 늘 불행하지만 내가 지금 가진 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세상에 루저는 없읍니다...자기가 그끈을 놓을때 루저가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음..
힘내세요....응원합니다 헬조선직장 사회는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원은 절대 승진 안되고 위에 아부떨고 아래사람 짓밟는 쓰레기가 결국 진급함....
그래봐야 아무의미없어요 그들도 60되면 짤림 남는거는 병든 몸뿐
진짜 맞는말이네요
아부 잘하고 뇌물 잘 받치고
술사주고 밥사주면 승진하고 회사다니기 편함
중소기업 특히 심하죠
비슷한 나이인것 같습니다 97학번으로.. 지금 까지 근무 하다 요즘 저 또한 전직을 생각 하고 있네요 모두 힘 내시죠!!!!! 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끝까지 화이팅!!!
저도 17년 근무한 회사 정리하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80년생입니다
묵묵히 열심히 살아 왔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나의 월급이 부끄럽다고 생각되고
지금 하는 일을 지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 다른일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채널을 통해 공감하고 응원하며 좌절 없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가정주부로 있다가 국비로 44살에 개발 공부해서 45살에 취업해서 4번 이직하고 중소에서 5년차 개발자입니다.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아 알고리즘에 보고 저절로 클릭하고 보게 됐네요. 70년생들 4말 5초 우리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개발공부하셨는지 문의드려요~~퇴직하고 공부하려고하는데 어떤일을해야할지싶어서요~
@@jihaeryu1613프로그램 말인듯…
대단하네요.. 보통 저나이 여자들은 특히 주부들은 새로운 배움이나 일을 포기하는데..한국여자나 주부들이 배웠으면..
ㅐ99ㅐ0ㅖ@@정의봉2
말씀 을 엄청 잘하시네요...
지금이라도 뭐든 해보세요 ..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46살은 청춘입니다
나에게 포상의 휴식을 주시고
앞으로 더 발전되고 좋은일 있길 응원할께요 ~
마음으로 부터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
나래이션 잘 들읍니다 일반사원으로 한자리에서 묵묵히 자기일에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인정받겠지하는 마음으로 견딘 세월이 한순간 물거품이 되는 기분 정말 엿같은 현실이네요 그래도 힘내고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눈물나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작가처럼 짜임새있고 깊이감도 느껴지네요. 그쪽 장점을 살려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힘내시길요.
사람 사는거 다비슷하네요~저도 같은고민끝에 서있답니다~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친구야~~난 79년 양띠 여자야..
내 직업은 간호사 인데..
멘탈이랑 체력이 약해 대학병원은 못 다니고..중소병원 다니는데.. 실수령액 280만원이야..
하루종일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달리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 오는데..나의 부끄러운 월급을 보면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하나 싶지만..어쩌겠어..TT
친구야!! 난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믿어~~너에게 꼭 좋은일이 생길꺼야!!힘내고 화이팅!!!!^^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혈액투석하는데. 간호사들. 얼마나. 받는지. 궁금해
간호사 월급 맞나요?ㅡㅡ
돈번다고. 무시당함
@@TheMuyjk1 저는 이제 나이가 46살이라 써주는 데도 없을꺼구요. 미국간호사 시험 공부도 머리가 굳어서 못 해요..^^
맞아요......평균이에요...저 또한 낼모레 50이지만....친구들보면....다들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정수리 탈모도 오고 반은 휜머리고
다들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저도 이제 몇개월 쉬다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유투브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걷는거 좋아하는 제가 전국을 걸어서 여행하는 유투버 할까? 그런 생각도 한적 있습니다
잡생각 없애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무작정 걷는 것도 좋아요....전 다음달 중순쯤 국토장정 할 계획인데....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부산에서 인천까지 걸어올 생각입니다 물론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어서....위험하지는 않아요....3년전 땅끝마을에서 임진각까지 15일동안 걸어본 경험이 있어서....
아무튼 세상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공생도 많이 하셨는데...
나이가 비슷해서 적어요 전 생산직 주야라 월급은 좀 됐어요 12년 다녔는데 직원이 3명이나 죽었어요 다음은 내 차례구나 무식하면 요령이라도 있어야겠구나 하고 때려쳤습니다 오래다니니 모든 스트레스것들이 저한테 몰려오더라고요 가족먹여 살리려는 반장님은 암이 재발해 돌아가시고 전기 감전으로 돌아가신 차장님 다른 회사보다 급여가 좋으니 참아보라는 부장님은 지게차에 치어 돌아가셨죠 회사 자체가 안전불감증... 어차피 급하게 준비해밨자 잘 되진 않더라구요 인생이 그래요-,.- 4년째 모아둔 돈 까먹고 있는중 ㅎㆍㅎ 여유 가지시고 중년의 노련미로 잘 극복해 나가자구요
무슨 만화같은 일들이 벌어지셨네..헐
그렇게 사건사고가 많은데 회사가 유지 되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ㅝ
보험을 20개 정도 듯[ㅔ여
깊은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주야 2교대 일하다 3~40대에 죽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진솔한 발버둥 잘들었어요~친구
노안에 배불뚝에 비어가는 머리숱에 다 똑같네요. 그래도 새로운 도전은 너무 부럽습니다. 댓글 같은거 진짜 안쓰는데 응원하게되네요 ~힘냅시다
동상~안늦었어요^^
저는 77년생인데 어떤 일이라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음 뭐든 못 이룹니까 란 생각으로 삽니다 그래도 기회가 많더이다 화이팅 하쇼^^
힘내세요,,유튜브를 통해 객관적으로 본인을 표현하는걸로 봐서는 틀림없이 좋은 기회가 또 올겁니다,,
한편의 에세이 같은 유튜브 감사히봤습니다. 저도 같은 40대 중반으로서 응원합니다. 부디 치료 잘 받으시고, 계획허시는 일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고생하셨네요.. 저는 다니던 직장 몸이 너무 힘들어 아무 계획 없이 퇴사했었습니다만 다음 직장 구하기 전까지 불안과 혼란 뿐이었습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더군요 ㅠ 선생님께서는 훨씬 오래 직장생활 하셨으니 다 내려놓고 조금 요양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나는 70인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퇴직 하고 집에서 쉬다보니 답답 하고.무료하고.몸만 연약해져서 병원갈일만 자주 생겨, 보잘것 없지만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직장생활이 즐겁고. 걸어서 하는 출.퇴근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되니 몸도건강 해지고. 일로 인하여 무료함이 없으니 정신건강도 좋아져서 젊었을때보다. 지금의 즐거움이 더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것 입니다.
🎉
젊어 미리 투자해서 돈을 벌어두면 퇴직하고 여행갈시간도 부족해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동갑이네요..보는내내 응원하게되는 영상이네요..힘내시구요..15년동안 힘들게 다닌직장이지만 거기에서 얻은 경험은 버릴게없다고 생각이들어요..앞으로 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랄께요.
마지막까지 시청했습니다 😊응원 할게요
이제 환갑지난 자영업자입니다.. 퇴사시그날을 곰곰히 들어보니 많은 공감이됩니다. 다 때려치고 싶을때가 많은 요즘인데 과년한 두 아들은 취직이 요원하고 양가부모님 두분에게 용돈도 드려야하고 앞뒤로 낀 전후세대입니다.. 치루는 10여년전에 다섯번 수술한적이 있어요~ 어쨌든 이리저리 힘드신 상황이신데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부터 관리하시면 좋겠네요. 향후 재도전하시면서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한편의 에쎄이를 본인 육성으로 읽어주는 느낌이네요...
오랜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누구나처럼 꼭 성공하고 빛날필요없습니다...
님은 그저 님이기에 소중한 사람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남탓 험담 영상인데 많이들 봐주셔서 부끄럽네요
저도 첫직장 18년차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중년이 되어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날이 왔네요...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까요...
저번 주에 협심증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몸이 불편한 것보다 몸이 블편해질 나이가 되었다는 게 조금 허탈했어요...
우리 낀세대 아재들~ 모두 건강하고 힘내자구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40세에 10년다닌 중소기업 지난달에 퇴사했네요
10년전에 세후 200만원으로 시작해서
퇴사할때는 세후 450으로 나왔습니다
연차안쓰고 죽어라 일해서 팀장까지 되었지만 스트레스로 골수에 이상이 생기고 나니 회의감이 들더군요
급여는 적어도 좋으니 마음편한 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퇴사전부터 자격증따며 마음 강하게 먹었었네요
선배 후배들은 제발 가지말라고 붙잡았지만 박수칠때 떠나왔습니다
어차피 이 회사에서 내가 더 성장할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들고나니 이미 망가진 몸으로 시간만 허비하는 걸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새로운회사에서 아주 소소한 일을 시작했는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 내 삶에 집중하는 10년이 되려고 매일 다짐합니다
화이팅
알고리즘 떴네요ㅎ 열심히 올리시면 잘될 것 같습니다
중소라면 이직 많이 해서 월급 올리는 게 맞는 것 같긴 해요
그러다 보면 중견까진 가서 400대는 나오니
한 곳에 있으면 신입과 별 차이 안 나게 되는;; 이게 중소의 현실이죠ㅜ
확실히 중견만 가도 상여금 복지부터 차이가 크긴 하던
그래도 100만 차이 정도는 소비 습관만 잘하면 저축은 비슷하던
일 그만두니 저도 여기저기 아프더라고요ㅜㅜ
파이팅입니다 저도 이제 곧 40대인데 취업 안 하고 프리랜서로 돈 벌며 살고 싶네요
나이 드니 다른 쪽으론 취업도 힘들고요 사무직은 경력 안 살리면 물경력 되기 쉬운 것 같아요
귀한 경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뜬건가요?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우울한 일기장을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의 축복🎉🎉
저도 알고리즘으로 떠서...
힘내세요 ㅜ 대부분 그렇습니다 끝까지보았습니다~
56세네요 공감이 갑니다 서로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
다른 분들의 응원 댓글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알고리즘 떠서 시청했으니 유튜브 잘 되실 것 같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비슷한 나이 비슷한 경력으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너무 자신 탓하지 말고 하나하나 몸 마음 챙겨보세요 아무리 고액 연봉이어도 건강잃으면 놀고 싶어도 일하고 싶어도 못하니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리가 모두 같은 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끝으로 달려가는 겁니다.
지금은 숨고르기를 하는 시기입니다.
숨고르기가 끝나면 다시 같이 함께 달려가면 됩니다.
화이팅
같은선??
달라요 인생 ~아시면서
45살에퇴사하셔서 영상편집도잘하시고 영상돌짜임새있게 잘만드시네요 얼마나 배우신건지 궁금하네요 화이팅 입니다
당신의 성실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0살이 더 많은 중소기업 회사원입니다. 내가 10년만 젊었다면 할때가 가장 후회됩니다. 뭐든지 할수 있는 나이니 걱정말고 밀어붙이세요. 십년 뒤 저같이 후회하지 마시길
님도 마찬가지 ㅋㅋㅋ 10년뒤에 다시 후회하지 말고 하시길
@@jinseonhan181310년 뒤면 회사 물려주고 은퇴해서 연금이나 받으며 살고있겠네요....그땐 후회라는 단어 자체가 무의미할거예요.
아직 젊어요..
난 53세..
얼굴과 주름은 중년이되었네요..
@@안종수-s3r 저분이 10살더 많으시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럼 저분 55세나 56세 신거같은데 님보다 나이가 많을걸요;ㅣ;
저47인데 뭘해야할까요 ㅜ
나름 35살엔 500벌다
47인저는(싱글맘) 380쯤법니다
세후340ㅜ넘 작은것같다는불평불만이라
제가 정신못차리는걸까요
빚도많습니다 ㅜ
92학번73년생 아저씨입니다. 2014년까지 중소기업1년 대기업 12년(5년+7년) 다니고 퇴사후 자영업 준비. 개업한지 이제 7년 되었습니다. 님의 이야기에 너무 공감이갑니다.
와.. 92학번이시라니..
92년생입니다.. 😅
@@이동훈-b6q저도 92학번.. 제 기억으론 1학년 여름방학 을지로역 햄버거알바 시급 900원이었어요..😅
@@포투나-q7c 고생하셨네요 그 당시 국회의원 선거 있어 일당 2~3만원 준다고 알바구인난 이었지요. 건설현장 직고용 3만5천으로 5천원 올라 한달 일하고 한학기 학비 벌던때였습니다. 생맥주 따르고 잔 나르면 시급12백원 받았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동갑내기이고 저와 상황이 비슷합니다.
모든 내용이 제 얘기를 듣고 있는것 같아 만감이 교차하네요.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어리고 미래, 아니 내일이 당장 불안하기만하죠.
그래도 우리 긍정적으로 이겨 냅시다. 화이팅입니다!
15년이나 근속하셨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신경정신과 가시기 전에 심리상담센터에서 우선 5회만 상담받아보시는것은 어떠실런지.. 쉬었다 가는 타이밍도 필요한것같아요~ 15년이란 세월동안 수고한 내자신도 칭찬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인생에 패배는 없습니다. 그리고 늦음도 없습니다.
우린 계속 살아갑니다. 응원해요!
나레이션 참 좋아요. 유튜브 흥하세요. 오늘도 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
이제부터 다 잘될꺼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동갑내기 친구가...
저랑 동년배시네요.... 내용이 저랑 비슷하네요,..입사초년차... 등등..
힘내십쇼!!!! 저도 힘을 내야겠습니다!!
자주 들릴께요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진실된 느낌과 공감가는 이야기 참좋네용~
이제는 건강이 연봉보다 더중요한 시기가 아닐까싶어요 꼭 운동해서 육체 정신을 회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이끌려 왔지만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도 현재 회사에서 올해로 20년 됩니다. 내일 모레면 임금 피크라는 이유로 매년 10%씩 급여를 삭감한다고 하더군요. 계산해보니 임피 4~5년차 급여는 대졸 초입보다 낮은 금액이더군요. 인사 담장자에게 확인해보니 생각지도 못한 변수
즉, 본인들의 급여로만 생각을 했고 계륵인 저의 급여로는 생각을 못한거겠죠. 그래본들 대졸 초임 급여라 생활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실패한 인생은 없습니다. 위를 보며 비교하시면 본인만 힘들어지니 작은 것에 감사하며 천천히 준비해서 다시 일어서시기를 기원합니다.~~
급여삭감되면 퇴직금이 다닐수록 낮아집니다.이것도 생각해보셔야돼요
대기업이신가요? 이렇게도 하는군요..
@@블리스-u7d 매출은 자그만 외국계인데 규정 만든 사장의 마인드가 대기업
영상 잘 봤습니다.. 힘내세요~
여기 계신분들 모두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46세 만45세 79년 양띠입니다
사회 초년생때 일만 열라하고 회사에만 충성하여 20~30때를 보냈습니다
결혼하고 처자식 때문에 회사다니고
내가 하고싶은거 못하고 지내왔습니다
지금부터 10년 딱 일하고 퇴사예정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양띠 화이팅입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존경합니다!!
같은나이 같은생각 ㅎㅎ
양띠 여러분, 힘내세요. 남 얘기같지 않네요.
여기 양띠 추가요
대부분 같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양띠 여기도 추가요 힘냅시다
저는 78년생인데 저와 처지가 비슷하네요.. 다만 저는 너무 옴겨다니면서 경력 다 망가졌네요. 지금이라도 기운내세요~ 투잡, 쓰리잡하면서 그래도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너무 자책같은거 하지 마세요...맘 편안하게 먹고 건강 잘챙기세요....분명 또기회가 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힙니다
존경합니다
더 좋은기회와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화이팅!!! 저도 40대 아재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먹고 건강하게 인생살이 해나가셔요! 응원하겠습니다!
행님!
40살 행님하고같은 연봉 중소기업 근무자 입니다..
45살이면.. 아직 늦으신거 아니십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Kfc 창립자는 67살에 회사를 창업하였읍니다👏
kfc 그분이 창업하던 시기는 미국 황금기 시절이고 지금은 걍 가만히 있는게 자산지키는길입니다
40살은 습니다
@@아프리카청춘이다-v8v
늦지않았다.화이팅을 말하는 의미에...무슨...말의요지를 모르시는듯..
@@lovebaby1004gogo 45살이면 이미 늦은겁니다. 늦은거니 뭘 함부로 시도하지말라는겁니다. 주변에 퇴직하고 뭘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있던 집까지 날린 사람 수두룩 합니다. 뭘 알고 말하시길.. 하면 된다느니 무조건 긍정이 많은사람을 곤경에 빠트리는거 모릅니까
@@아프리카청춘이다-v8v 이영상 주인공분이 창업을 도전할스타일이 아니기에 자기개발좀더해서 좋은데 가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대기업서 5년정도하고 창업해서 힘든걸 알기에..다만 아직 가정이없고 책임질사람이 없다는건 무엇이든 해도 늦지않은것 같음..
전 책임질게많아지니 확장은 더이상..무리해서 안합니다.
자기스탈에맞게 자기노력에 맞게.
좋은대우받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막막한 바다로 나오셨군요 바다가 무섭기도 하지만 고기도 많지요
저는 서울의 중위권 대학 경영학과를 91년도에 졸업하고 cpa를 공부하다가 당연히
실패하고 친구의 권유로 29살에 취업지원서를 한 30개 뿌리고 10군대(대기업 3 중소7)를 면접을 보고 전부 낙방하고 집에서 1년을 칩거한후에 반포에서 철가방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햇지요
그당시( 96년 ) 3개월후 월150만원을 받으며 나름 재미있게 세상을 살았읍니다.
요즘과 다르게 그때는 경기가 단군이래 최대호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기가 좋았죠
결국은 IMF가 오기도 했지만요
저는 당시에 세상이 이렿게 다양하구나 하는거를 배달을 하면서 느꼈어요
여러 거래처를 다니며 이거 저거 물어 보기도 하면서 무엇인가 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몇가지 사업도 하면서 나름 재미있었어요
결국은 카드빚만 남았지만
지금 후배님 나이쯤 안전한 일거리를 찾아 전기기능사를 따고 아파트 기전기사 일자리를
얻어서 전기산업기사를 따고 지금 전기안전관리대행이라는 업종을 하고 있지요
근로 시간은 일반 전기공사하시는 분의 절반이고 페이도 절반 정도 버는데
제가 천안에 거처 하기에 혼자 사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막막 하실것 같아 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파트 일자리는 주택관리사협회를 보시면 굉장히 많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고생하신만큼 인생을 더 배우셨을꺼여요
살다보니 헛된 고생은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이 힘들었던 만큼 힘든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을꺼예요
이제부터는 재미있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셧어요!
"헛된 고생은 없다"는 글에 동감합니다👍
진심어린 좋은말씀입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 글입니다...타인이 글을 보고 용기를
얻어갑니다...저는 6학년인데도 힘을 얻어 갑니다..열심히. 일하고 만족하면서 즐겁게 살아 나가라! 가 답인듯 합니다 ㅎㅎ❤
잘될거에요 😊
마음이 여리고 착하신분이라 보여요
복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던 사람만이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으니깐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세요
살아온 시간에 부끄러움이 없다면
좋은사람들과 함께
다 잘될거에요 ❤😊
세상에 모든 남자분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알고보면 모든분들이 고통들이 있답니다 그래도가야하는길에.. 모두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을
응원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정신과 다니면 다른 보험도 못들어요~실비혜택 받고 어느정도 기간 지나면 정신과 다녀도 될것같은데요~갑자기 알고리즘에 떳네요~유튜브 잘됐으면 좋겠습니다~15년 다닌게 어딥니까~백수생활 한게 더 많은 저는 몸도 맘도 아파서 취업도 못하는데요~끈기있으신분이라 앞으로의 도전 응원합니다 구독하고가용~전 비슷한 또래 여자인데 초봉90만원이었나 80이었나그런뎅~15년후인데 급여가 많이 안오르긴했네요~전 최저 임금이 올라서 취업하면 2배 넘게나오겠네요~목소리는 너무 젊게들리고 좋네요~치과 스케일링 1년에 한번 건강보험되서 2만원 안되었던것 같아요~치과치료도 얼른 받으세요~나중에 돈 더 많이나와요~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어느정도 나와야 유튜브 수익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구독자 천명 화이팅요~전 구렁텅이에서 헤매고있지만~전 혼자라~가족이 있으니깐 힘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실비 납부중이고 정신과는 예약 취소해두었습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해요~~
아~ 정신과와 보험이 연결돼 있군요ㅜㅜ 저도 가볼까 했지만.. 크게 뭐 있을까하고 한번도 안가봤네요~ 참 친절히 알려주시네요^_^ 모두 좌절보다는 희망에 촛점두고 새 길을 걸어봐요!!!
정신과 필요하면 가셔야 됩니다! 저 처럼 참다가 3년 공백 생깁니다. 중간 중간에 다른회사 갔지만 과호흡 자주와서 다 치우고 쉬었습니다. 요즘 솔직하게 내과보다 정신과 사람 더 많습니다. 다른 회사 갔을때 대표분도 공황으로 약 드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