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대인데, 저녁 6시3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쿠팡 소분 알바를 1개월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기에 얼마나 힘든가 직접 경험해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하루 이틀 하다보니 할만 했습니다. 관리자분들도 계속 나와 달라고 할 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에 1개월을 고정으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나이는 못 속인다고 손가락 관절과 팔꿈치 관절, 무릎관절이 아파 더 이상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만, 인생이 모두 평지만 걸을 수는 없는 겁니다. 내리막도 있고 오르막도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나 노력하고 성실하면 어디서 무엇을 하던 인정받고 할 수 있습니다~~
쿠팡 알바중 소분은 (김포 켄달스퀘어) 거의 아오지탄광급입니다 철인3종 대회 출전 하는 저도 체력만큼은 대단한데 하루 다녀온뒤 손가락이 져려서 잠을 못 잤습니다 쿠팡 알바 그곳 말고 물류센타 가 훨씬 나아요 입고,출고( 집하,포장) 중 하신다면 나으실꺼에요 저는 53세 여성이구 지금 부천2센타에 주 2회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60대 이신대 쿠팡 소분 한달 하셨다니 존경합니다 저는 54세 주부인데 살림만 하다가 뭣도 모르고 쿠팡 캠프 소분 야간조6~새벽1시까지 했는데 어지렵고 힘들어서 죽을것 같이 힘들지만 하루만 버티자 하고 참고 했어요 손가락 관절 아픈게 제일 오래 가고 나올 수 있냐고 관리자 연락 왔는데 몸이 안따라주고 골병 들거 갔아서 도저히 못 하겠더라구요 쿠팡 소분일 제가 해본 가장 힘든일 이었습니다
투잡으로 쿠팡 카플렉스를 뛰어 봤는데 가면 진짜 나이 5~60넘은 분들도 많죠 택배기사던 쿠팡맨이던 헬퍼던 연로하신 분들 많습니다 그 분들에 비하면 우리는 젋고 더 기회가 많잖아요 유부남분들은 본업이 끝나고도 집에서 쉬지도 샤워도 저녁도 못 먹고 와서 일을 하시죠 그렇게 해도 자기 노후준비나 아이들 양육비, 교육비가 빡빡할거에요 그리고 식당은 과거엔 1층에 있었고 쿠팡에서 쿠폰을 나눠줬어요 지금은 사라진거 같네요 쿠팡센터도 경기도나 강남, 서초등 다른 지역으로 쪼개져서 서울물류복합센터 쿠팡 규모가 예전보다 작아지기도 했죠 예전엔 쿠팡맨들도 관리자들도 어마 어마하게 많았고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 대기업 생산직 느낌이었는데 그런 분위기는 다 사려졌더라고요 쿠팡맨들도 정규직 몇명 빼곤 거의 다 사라지고 대부분 개인 트럭 사업자로 바뀌었으니까요
코로나가 한창일때 식당이 망하여 할일없어 빈둥거리다 우연히 가게된 쿠팡 소분작업 죽을것 만큼 힘들었지만 하루 하루 하다보니 어느듯 일년 지나고 무기계약직도 되고 했었네요 나이가 57살 이었지만 주위에 계신 여러분들이 도와주신덕분에 몸은 힘들었지만 맘은 너무 편하게 일했었네요 저도 지금 그때 같이 있던분들 한분 한분 얼굴을 떠올리며 안녕을 기원합니다
50대 초반인데 자영업 하다 코로나로 견디다 큰빚만 늘고 신불에 실업자 입니다. 단기알바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데 노가다 보름만에 약값 더 나오고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돈을 쫒다 지금은 가늘고 길게 할수 있는 일을 찾는데 신불이라 쉽진 않네요. 내 모습이 비춰 지는것 같아 그냥 지나갈수 없었네요. 우리 같이 웃는 날이 올수 있도록 응원 합시다.
4시44분 나도 한때 많이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자다깨서 보면 4:44 ㅋㅋ 기분이 유쾌하진 않죠. 그때가 40대 중반 전후 인듯 합니다. 그때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고생했더랬습니다.현재 50중반......모두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시기가 있을겁니다. 잘 헤쳐나가고 계십니다. 분명히 시간이 지나서 그렇게 힘들던 그때를 회상하며 씨익 웃음지으실 날이 반드시 옵니다....제가 장담하지요ㅎㅎ
저와 비슷하시네요. 44에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Performance와 관계없이 사업에 대한 회사의 전략 방향에 따라 좌우될 수 있어 늘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도 쿠팡플렉스 등 몇 가지 일들을 경험해보기도 하고, 몇 가지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힘냅시다!!
저도 50대 중반에 쿠팡알바 새벽시간대 두달동안 주 3-4회 해봤는 데, 골병 듭니다. 젊었을 때 식당 설거지 알바해봤다고 하셨으니 식당 알바 또는 정직원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반드시 규모가 좀 있는 식당으로 알아보시면 월 4회 또는 8회 휴무로 300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4대 보험및 퇴직금이 되고요. 물론 주방일(요리)도 배우는 건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요즘은 다 오픈 마인드로 가르쳐 주십니다. 주말 알바도 10~12시간 근무로 12~14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시고 하시면 좋은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취사병출신이고 내 가게도 20년 운영한 요식업경력자 입니다 규모있는 식당에서 신체 팔팔하고 머리 휙휙 돌아가는 20대 놔두고 뭐한다고 나이많은사람 고용합니까? 나보다 먼저 세상 떠날것 같은사람 고용하면 일 시킬때도 부담이고 요리를 가르쳐준들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나이도 어려서 일 시키기도 쉽고 자신의 기술을 가르쳐서 한 젊은 인생에 멘토가 되는게 더 보람찬 일이죠 식당일 안해보셨죠? 노가다만큼이나 힘들어요 무슨 고상하게 유니폼입고 도마에서 올리브 올려가며 조리하는거 생각하시나본데..ㅋㅋ 이거 전형적인 이제 제과제빵학원 수료한 사람이 현장 취업되면 빵반죽하고 빵 만들고 그런걸 떠올리지만 현실은 하루종일 역겨운 기름냄새 맡으며 도넛튀기고 시도때도없이 청소하는 그런건 생각못함 고용주도 실무 할줄 아는거 없어서 청소나 하는 애한테 월300씩 안줍니다 이런 현실감각 떨어지는 댓글 보면 좀 답답하네요
@@악마를보았다-y2l 현직기사로 좀 억울합니다. 배송할때 보다 적재되어 왔을때부터 찌그러진 박스가 대부분입니다. ㅠㅠ 배송시간제한도 있고 박스상태로 배송점수는 기사만 깎이기 때문에 아주 심한것만 박스갈이하고 배송하고 있는데 포장방식을 바꾸어주던 적재방식을 바꾸어주던 했음 좋겠네요.
어차피 퇴사아재님은 유투브로 성공하실 듯 하고, 이 영상과 같은 처지에 계신 40대 분들은 시설관리 쪽 자격증 공부해보세요. 에너지관리기능사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같은 거 취득하면 급여는 적지만 일할 수 있는 곳 찾을 수 있습니다. 약간 더러운 작업이 있는게 좀 그렇지만, 그 이유 때문에라도 나이로 인한 진입장벽이 낮고 업무 강도도 낮은 편이지요. 좀 더 깔끔한 환경을 원한다면 전기기능사로 전기분야 취업 후 경력쌓고 전기기사 수순밟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시설관리는 연차에 비해 급여가 늘어나지는 않기에, 그냥 가늘고 오래하는 직업입니다. 진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젊은이들보다는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생활유지를 위한 중년 분들한테 어울리는 옵션입니다.
사견이지만 시설관리는 경쟁도 치열하고 고령자들이 인맥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기술직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보일러 시공 및 배관쪽을 더 추천하고 목공기술을 옵션으로 배우면 좋다 생각합니다. 장사를 해보니 이런 분야 사람들과 접촉 하는 일이 많은데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개인적 추측이지만 이 분들 10년안에 모두 퇴직합니다. 원해서 퇴직이 아니라 체력과 나이 때문에 더이상 일을 못하거든요. 동네에 종종 보이는 시설관련공사 업장이 주로 보일겁니다. 이런 업장이 사라지는거죠. 그 아무리 ai가 등장하더라도 우리집 보일러가 작동을 멈추고 배관이 막히고 변기물이 안내려가면 사람 찾는겁니다. 혹독했던 2017년 혹한기 겨울에 이 분들 돈 많이 벌더군요. 시간 단위로 30만원씩 받고 일하시던데 그 분들 하시는 이야기가 골든밸이 울렸다 하시며 날씨를 미리 보고 아파트에 명함 돌리면 새벽부터 연락왔다했거든요. 지금부터 10년 배우면 겨우 50대니까 20년 먹고 살 기반 마련한다 생각하면 투자할만하다 봅니다.
45살에 퇴사 하고 기술 배우기 위해 1년간 무급으로 굴착기 부기사 하다가 이제 독립한지 2년차 됐습니다 기술 배우기 위해 일년간 무급으로 따라 다니면서 정말 쉽지 않았고 빚도 졌습니다. 초딩 아이가 둘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만회했습니다 45살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돈벌이 때문에 누구나 접근 하기 쉬운 일에 뛰어 들면 앞으로는 지금 보다 몸도 마음도 그리고 금전적으로 더 힘들어 질겁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를 위해서 직업 선택을 잘 해야됩니다 아시겠지만 몸으로 하는 단순한 일은 나이들수록 골병듭니다 기술을 배워야 선택지가 많아 집니다 굴착기는 배우는 과정이 너무 힘듭니다 지게차나 특수용접 배우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조금 더 나이든 아재입니다. 영상속에 담담하고 웃픈 나레이션이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군요!!! 저는 직장생활 12년정도, 그 이후 자영업자로 12년쯤 영업을 하고 있는데 대략 이정도가 되니 초심은 사라지고 하루하루 게을러지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그럴때 가끔 쿠팡일용직을 좀 다니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이영상으로 간접체험이 되는군요. 저도 꼭 시간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요즘은 50이 오춘기로 제2의 방황기인데 조금 빨리 경험하시는거 같네요. 그시기를 잘 보내면 제2의 전성기가 오게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코스피 상장회사 관리직으로 근무하다가 작년에 퇴직하고 현재 대표 포함 6명이 근무하는 회사에 재직중인 46살 먹은 아재 입니다. 나이는 회사에서 제일 많은데 막내입니다 몸을 많이쓰고 운전까지 하는일이라 하루가 요즘 금방가네요 긍정적으로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재밌게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가족들을 보며 힘을얻고 항상 웃으며 삽시다
쿠팡이 어때서요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항상 빛나는 존재라는걸 잊지마시구요!! 저녁쯤 자동차도 불빛을 내며 다니지만 멀리서 보면 이쁘다~ 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아무생각 안드는 것처럼요 ㅎ 영상올리신 분도 언제나 빛나는 분이시니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60대인데, 저녁 6시3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쿠팡 소분 알바를 1개월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기에 얼마나 힘든가 직접 경험해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하루 이틀 하다보니 할만 했습니다. 관리자분들도 계속 나와 달라고 할 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에 1개월을 고정으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나이는 못 속인다고 손가락 관절과 팔꿈치 관절, 무릎관절이 아파 더 이상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만, 인생이 모두 평지만 걸을 수는 없는 겁니다. 내리막도 있고 오르막도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나 노력하고 성실하면 어디서 무엇을 하던 인정받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쿠팡일을한달씩이나 존경스럽네요
하루갔다가 조기퇴근했는데 이러다죽겠구나했던경험은첨이였어여
쿠팡 알바중 소분은 (김포 켄달스퀘어)
거의 아오지탄광급입니다
철인3종 대회 출전 하는 저도 체력만큼은 대단한데
하루 다녀온뒤 손가락이 져려서 잠을 못 잤습니다
쿠팡 알바 그곳 말고 물류센타 가 훨씬 나아요
입고,출고( 집하,포장)
중 하신다면 나으실꺼에요
저는 53세 여성이구
지금 부천2센타에 주 2회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60대 이신대 쿠팡 소분 한달 하셨다니 존경합니다
저는 54세 주부인데 살림만 하다가 뭣도 모르고 쿠팡 캠프 소분 야간조6~새벽1시까지 했는데 어지렵고 힘들어서 죽을것 같이 힘들지만 하루만 버티자 하고 참고 했어요
손가락 관절 아픈게 제일 오래 가고 나올 수 있냐고 관리자 연락 왔는데 몸이 안따라주고 골병 들거 갔아서
도저히 못 하겠더라구요
쿠팡 소분일 제가 해본 가장 힘든일 이었습니다
저는 63세 지원해도 안되네요 ㅠㅠ
45살이면 아직 젊습니다 힘 내세요 ! 앞으로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겁니다 !
45면 한창이다 아다 아~ ㅋ
53살 도 쿠팡 Hub 나갑니다. 저녁7시~새벽4시까지 발다닥 불이나지만 나가야 삽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또 나가야 됩니다. 나이가 뭔 소용 있나요.. 나이는 핑계입니다. 해야되면 하세요 그냥. 나이는 핑계입니다
@@falconinthesky3810 흙수저로 태어나 정말 왜사나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먹으니 좀 사는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이생각만 들어요
투잡으로 쿠팡 카플렉스를 뛰어 봤는데 가면 진짜 나이 5~60넘은 분들도 많죠
택배기사던 쿠팡맨이던 헬퍼던 연로하신 분들 많습니다 그 분들에 비하면 우리는 젋고 더 기회가 많잖아요
유부남분들은 본업이 끝나고도 집에서 쉬지도 샤워도 저녁도 못 먹고 와서 일을 하시죠
그렇게 해도 자기 노후준비나 아이들 양육비, 교육비가 빡빡할거에요
그리고 식당은 과거엔 1층에 있었고 쿠팡에서 쿠폰을 나눠줬어요
지금은 사라진거 같네요 쿠팡센터도 경기도나 강남, 서초등 다른 지역으로 쪼개져서 서울물류복합센터 쿠팡 규모가 예전보다 작아지기도 했죠
예전엔 쿠팡맨들도 관리자들도 어마 어마하게 많았고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 대기업 생산직 느낌이었는데 그런 분위기는 다 사려졌더라고요
쿠팡맨들도 정규직 몇명 빼곤 거의 다 사라지고 대부분 개인 트럭 사업자로 바뀌었으니까요
55가 되도 마음은 항상 20대와 같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55가 되도 맴은 20땐데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돼도
버스하루일땅 22만원
@@123carth 무식아.. 사람에게 쓸때는 되도가 맞다.
저도 47에 자의반타의반 퇴직을 했는데 님의 사연이 남일같지가 않네요. 전 전문직자격증이 있는데도 1년 계약직 이후론 무직입니다. 미혼이라 그럭저럭 살아갑니다. 힘내세요.
좋은일이있을거에요😊
전문직도 나이 많다고 구직이 힘들어요?
그냥 사무실 여는게 낫지 않나요?
@@네츄럴오가닉-q3o 업체가 작으면 사장들이 나이어릴 경우 취업이 되질 않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때 식당이 망하여 할일없어 빈둥거리다 우연히 가게된 쿠팡 소분작업 죽을것 만큼 힘들었지만 하루 하루 하다보니 어느듯 일년 지나고 무기계약직도 되고 했었네요 나이가 57살 이었지만 주위에 계신 여러분들이 도와주신덕분에 몸은 힘들었지만 맘은 너무 편하게 일했었네요 저도 지금 그때 같이 있던분들 한분 한분 얼굴을 떠올리며 안녕을 기원합니다
말씀 너무 조곤조곤 잘하세요. 공감도 하고 응원도 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몇년전에 저도 떠밀리듯이 퇴사당하고 일년을 구직하며 보낸 기억이 납니다. 행복이 별거 있게습니까? 마음은 낭떠러지 앞에 불안하게 서있지만 가족과 따뜻한 밥 한공기면 만족합니다. 어렵더라도 이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십시요.
제가 끝까지 다 봤습니다~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정말 남 같지 않네요 저도 와이프한테 퇴직하면 쿠팡 알바를 해야지 그랬는데...님이 이렇게 영상을 올리셔서 더더욱 그런가봐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현실적이네요. 4050 퇴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가슴 뜨거운 영상😊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 초반인데 자영업 하다 코로나로 견디다 큰빚만 늘고 신불에 실업자 입니다.
단기알바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데 노가다 보름만에 약값 더 나오고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돈을 쫒다 지금은 가늘고 길게 할수 있는 일을 찾는데
신불이라 쉽진 않네요. 내 모습이 비춰 지는것 같아 그냥 지나갈수 없었네요.
우리 같이 웃는 날이 올수 있도록 응원 합시다.
찐한 감동의 인생이 묻어납니다 차분한 어조로 말씀도잘하시고 글 내용도 감동입니다 분명 다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4시44분 나도 한때 많이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자다깨서 보면 4:44 ㅋㅋ 기분이 유쾌하진 않죠. 그때가 40대 중반 전후 인듯 합니다. 그때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고생했더랬습니다.현재 50중반......모두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시기가 있을겁니다. 잘 헤쳐나가고 계십니다. 분명히 시간이 지나서 그렇게 힘들던 그때를 회상하며 씨익 웃음지으실 날이 반드시 옵니다....제가 장담하지요ㅎㅎ
ㅋㅋ 다들 똑같군요
444 ㅋㅋㅋ
지금 40대인 저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네요...지금은 좀 힘들지만 좋은 날이 오겠지요?^^ 다들 홧팅!!
저도 40대 중반 이후부턴 시계만 보면 4:44, 5:44, 6:44, 7:44.......ㅎ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소름
다들 같군요
삶을 진솔하게 대하고 공유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요즘 투잡하는 시대인데 저는 그런걱정없이 집에서 편한시간에 리사이클링사업 셀앤바이에듀 하는데 너무좋아요~
형님의 힘든 이야기가 왜 제게는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공감 때문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저는 퇴사후를 두려워 하며 겁쟁이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쉽지는 않겠지만...매일 퇴사후의 두려움을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는것...차라리 "퇴사후의 일은 퇴사후에 차분히 생각하자"로 생각하면 어떨지??하는...
쿠팡 물류센터에 가보면 59세의 나이에도 일하시는 분도 있읍니다. 아직 청춘입니다. 화이팅!
와... 멋지게 사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어느덧 45
외국계 회사에 있지만 불안하고 심리전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잠을 잘 못 잡니다
요즘은 주말에 대리운전 한건씩 하는 재미로 삽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건가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44에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Performance와 관계없이 사업에 대한 회사의 전략 방향에 따라 좌우될 수 있어 늘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도 쿠팡플렉스 등 몇 가지 일들을 경험해보기도 하고, 몇 가지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힘냅시다!!
저도 코로나일때 일용직으로 쿠펀치 어플로 3번정도 나가봤는데 점심시간1시간 제외하고는 쉬는틈을 안주더라구요.. 화장실도 금방갔다와야하고 다른 물류보다 편해서 가봤지만.. 저는 드롭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저시급.. 쩝 정말 급박한상황 아니면 할게못되는거같아요😢
퇴사한지 얼마안되셧는데 일용직하시는 40대 아버지 모습 눈물나지맛 멋잇습니다 홧팅
지금은 힘드시지만 더나아질거라 믿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2~3일에 막노동하는게 훨씬 좋을겁니다..저건 완전 노예 착취인데요.
@@울카메롱왜 항상 한국사람은 먹고살려면 노가다만 생각할까요? 기술만 조금배워도 원하는만큼벌고 할거 다하고 사는데 유툽엔 노가다 아니면 상하차이런것만 올라오니 답답함ㅎㅎ
@@user-dark-illusion무슨 기술이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ㅜ
@@user-dark-illusion 급할때 노가다라도 하는거죠..그리고 노가다도 다 기술이 있어요..1년 기술짜 따라다니면
기술 배워지고요..그때는 노가다보다 일당이 배나 높죠.. 그러면 사무직 다니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영상들의 내용이 단순히 목소리만 나오는게 아니라 생동성 있어 영상만봐도 함께하는 기분이 드네요. 비록 중소기업이지만 영상안의 내용들을 보며 15년동안 정말 성실히 일하셨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0대 중반에 쿠팡알바 새벽시간대 두달동안 주 3-4회 해봤는 데, 골병 듭니다. 젊었을 때 식당 설거지 알바해봤다고 하셨으니 식당 알바 또는 정직원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반드시 규모가 좀 있는 식당으로 알아보시면 월 4회 또는 8회 휴무로 300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4대 보험및 퇴직금이 되고요. 물론 주방일(요리)도 배우는 건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요즘은 다 오픈 마인드로 가르쳐 주십니다. 주말 알바도 10~12시간 근무로 12~14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시고 하시면 좋은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취사병출신이고 내 가게도 20년 운영한 요식업경력자 입니다
규모있는 식당에서 신체 팔팔하고 머리 휙휙 돌아가는 20대 놔두고 뭐한다고 나이많은사람 고용합니까?
나보다 먼저 세상 떠날것 같은사람 고용하면 일 시킬때도 부담이고 요리를 가르쳐준들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나이도 어려서 일 시키기도 쉽고 자신의 기술을 가르쳐서 한 젊은 인생에 멘토가 되는게 더 보람찬 일이죠
식당일 안해보셨죠? 노가다만큼이나 힘들어요
무슨 고상하게 유니폼입고 도마에서 올리브 올려가며 조리하는거 생각하시나본데..ㅋㅋ
이거 전형적인 이제 제과제빵학원 수료한 사람이 현장 취업되면 빵반죽하고 빵 만들고 그런걸 떠올리지만
현실은 하루종일 역겨운 기름냄새 맡으며 도넛튀기고 시도때도없이 청소하는 그런건 생각못함
고용주도 실무 할줄 아는거 없어서 청소나 하는 애한테 월300씩 안줍니다
이런 현실감각 떨어지는 댓글 보면 좀 답답하네요
40줄 넘어가니 생각이 많아져서 인가 일찍 깨는 일이 빈번 해 지더라구요. 더 자야 그날 컨디션이 더 좋은 데 ㅜㅜ
51입니다. 두 세번 깨네요 ㅠㅠ
실내 촬영 불가능요 일용직도 짤림
저 완전 공감입니다
재밌네요. 담 이야기 또 기다리겠습니다.
가끔 박스가 찌그러져 배송되어도 이해 해야겠습니다.
일상기록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건 택배기사가 내던져서 그런거임 ㅋㅋ
@@악마를보았다-y2l 현직기사로 좀 억울합니다. 배송할때 보다 적재되어 왔을때부터 찌그러진 박스가 대부분입니다. ㅠㅠ 배송시간제한도 있고 박스상태로 배송점수는 기사만 깎이기 때문에 아주 심한것만 박스갈이하고 배송하고 있는데 포장방식을 바꾸어주던 적재방식을 바꾸어주던 했음 좋겠네요.
@@악마를보았다-y2l 대부분은 까대기 하는사람들이 던지는 거에요
쿠팡이나 택배알바 하루라도 나가보면 진짜 김치나 단무지 아니고선
아니그것도 던짐 그게 젤 파손 많고
까대기 하는사람들 다 일용직이고 힘들어 죽겠는데 파손품 이런거 신경쓸 겨를없음
그래서 택배는 포장을 진짜 잘해야된다는거
되려 택배기사는 막말로 물건 분실이나 파손되면 자기가 돈 물어줘야되서
더 신경쓰면 썼지 함부로 망가질행동은 안함
던진다면 던져도 상관없는 가벼운것들이나 옷 뭐그런거 일거임
소분할때 막 던져요 물량 장난 아님 롤테이너 쌓을 때 잘 못하면 우르르 쏟아짐
요샙님 화이팅~
아침에 눈이 안떠지는 동갑으로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분들이 부럽네요.
어차피 퇴사아재님은 유투브로 성공하실 듯 하고, 이 영상과 같은 처지에 계신 40대 분들은 시설관리 쪽 자격증 공부해보세요. 에너지관리기능사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같은 거 취득하면 급여는 적지만 일할 수 있는 곳 찾을 수 있습니다. 약간 더러운 작업이 있는게 좀 그렇지만, 그 이유 때문에라도 나이로 인한 진입장벽이 낮고 업무 강도도 낮은 편이지요. 좀 더 깔끔한 환경을 원한다면 전기기능사로 전기분야 취업 후 경력쌓고 전기기사 수순밟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시설관리는 연차에 비해 급여가 늘어나지는 않기에, 그냥 가늘고 오래하는 직업입니다. 진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젊은이들보다는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생활유지를 위한 중년 분들한테 어울리는 옵션입니다.
안해보는거보다야 낫겠지만 그 자격증은 지금 현시점 지게차 기능사랑 별다를게 없네요... 요즘같은 불황에 쉽지않습니다..
나이 적은게 라이선스 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사견이지만 시설관리는 경쟁도 치열하고 고령자들이 인맥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기술직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보일러 시공 및 배관쪽을 더 추천하고 목공기술을 옵션으로 배우면 좋다 생각합니다. 장사를 해보니 이런 분야 사람들과 접촉 하는 일이 많은데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개인적 추측이지만 이 분들 10년안에 모두 퇴직합니다. 원해서 퇴직이 아니라 체력과 나이 때문에 더이상 일을 못하거든요.
동네에 종종 보이는 시설관련공사 업장이 주로 보일겁니다. 이런 업장이 사라지는거죠. 그 아무리 ai가 등장하더라도 우리집 보일러가 작동을 멈추고 배관이 막히고 변기물이 안내려가면 사람 찾는겁니다. 혹독했던 2017년 혹한기 겨울에 이 분들 돈 많이 벌더군요. 시간 단위로 30만원씩 받고 일하시던데 그 분들 하시는 이야기가 골든밸이 울렸다 하시며 날씨를 미리 보고 아파트에 명함 돌리면 새벽부터 연락왔다했거든요. 지금부터 10년 배우면 겨우 50대니까 20년 먹고 살 기반 마련한다 생각하면 투자할만하다 봅니다.
아프면 다 아무것도 못해요 전
장상피 화생 이란 진단 받고 우울하네요
만성위염에서 다들 건강부터 챙기세요
맞아요!!
49살12월31일과 50살되는 1월1일이 다르더군요
환장할정도로 귀신같이 50넘어가는 순간 탈모부터 시작해서 혈압, 당뇨까지 아주 사람 환장하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건강 챙기세요 특히 단백질!!!
와~~~ 은근 재밌네요! 성실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는 50대지만 다들 사는게 다 그만그만합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릴게요~~~
수고햐셧습니다 50대독신아재가 힘받고 갑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쿠팡도.. 기회도 없더군요
캠프말고 신선센터로 가세요.식당 다 있고 물건도 가벼워요.셔틀버스 도 운용하고요.최대5kg넘는거 별로 없습니다.한창 더운 여름이라 신선센터는 일할맛 나실겁니다.(단 냉동창고 들어가는 ob는 피하시길)
너무 진솔한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 들었습니다 정말 말씀을 잘하시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조곤조곤 군더더기없이 말씀최고~~
영상 끝까지 다봤어요
누가 영상을 끝까지 봐줄까..하셔서요
저요~! 😊❤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흡입력있는 연출이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유료 성우입니다
오늘거 새롭고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노잼에 새로운게 없는 사람이라 앞으로 또 어떤 걸로 이야기 드릴지
걱정이네요 ^^;;
45살에 퇴사 하고 기술 배우기 위해 1년간 무급으로 굴착기 부기사 하다가 이제 독립한지 2년차 됐습니다 기술 배우기 위해 일년간 무급으로 따라 다니면서 정말 쉽지 않았고 빚도 졌습니다. 초딩 아이가 둘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만회했습니다 45살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돈벌이 때문에 누구나 접근 하기 쉬운 일에 뛰어 들면 앞으로는 지금 보다 몸도 마음도 그리고 금전적으로 더 힘들어 질겁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를 위해서 직업 선택을 잘 해야됩니다 아시겠지만 몸으로 하는 단순한 일은 나이들수록 골병듭니다 기술을 배워야 선택지가 많아 집니다 굴착기는 배우는 과정이 너무 힘듭니다 지게차나 특수용접 배우시길 추천 드립니다
스토리가 흡입력이 대단하시네요... 멋있으십니다. 앞으로도 쭉 들어보고싶어요. 구독했습니다^^
우연하게 들어와서 잔잔한영상에 푹~빠져 끝까지보고갑니다!
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이 나이많고 무경력인 사람들의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는 곳 같습니다.. 욕하지만 그래도 쿠팡아니면 갈대가 없는것 같아요...
가보면 왜 여기있지 싶은사람들도 있지만 여기니 받아주는구나 싶은 사람도 많습니다 쿠팡이 순기능도 합니다 ㅋ
맞아요 50대 이상분들 많습니다 그분들은 쿠팡을 엄청 좋게 보더라고요
메스컴 이미지는 안좋아도 그분들은 여기 아니면 갈대가 없어서 쿠팡 무한 찬양함
그래서 열악하다 악덕기업이다 해도 줄서서 가는듯
전기기사 따새요
사실 잘 찾아보면 있지요. 쿠팡이 제일 광고를 많이해서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울뿐. 일단 저기서 일당 받다가 더 좋은곳으로 옮기는거 ㄱㄱ
열일 하시는 가장 분들을 오늘도 응원 드립니다.
저는 조금 더 나이든 아재입니다. 영상속에 담담하고 웃픈 나레이션이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군요!!!
저는 직장생활 12년정도, 그 이후 자영업자로 12년쯤 영업을 하고 있는데 대략 이정도가 되니
초심은 사라지고 하루하루 게을러지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그럴때 가끔 쿠팡일용직을 좀 다니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이영상으로 간접체험이 되는군요.
저도 꼭 시간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요즘은 50이 오춘기로 제2의 방황기인데 조금 빨리 경험하시는거 같네요.
그시기를 잘 보내면 제2의 전성기가 오게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경력이 오히려 짐이 되는 시기죠.
신입의 정신자세로 세상과 맞짱 떠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끝까지 봤습니다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저씨 재밌어요.
그리고 제가 여기 댓글을 단다는 건
이제 곧 10만 구독자가 될거라는 암시에요.😊
저랑동갑이시네요 전 싱글이라 부양가족은 부모님만 계셔서 그나마 속은 편하네요
목소라도 처분하시고 말을 참 조리 있게 잘 하시니 푹 빠져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선한 성격이 말투에서도 느껴지니 진심 잘 되셨으면 합니다.평범한 사람들이 다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 격하게 공감도 되고.....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홧병...공감됩니다. 저도 작년에 아무리 자려해도 새벽 네시만되면 출근하기 싫어서 눈이 떠집니다.
ㅅㅂ 이게 홧병이었군요. 내가 지금 4시 기상햐서 이미 출근허기싫어 스트레스 만빵
전 잠이 안오더라고요 생각이 계속나서
미치겠음
@@user-acacia-123 저도 지금 직장 삼년조금 넘었는데 입사하고 2년은 잠에 자다깨고 자다깨고 내일 할일 정리하고 생각하느라 그랬습니다 회사에서는 에너지 다 소비하고집와서 뻗음 삼년만에 몸이 훅 갔어요 머리 기억력도 확 갔습니다 여기저기 병이 남
@@ushtgugjiugjko ㅠㅠ 건강하세요
필력이 좋으시네요. 더불어 잔잔한 목소리로 나레이션도 일품입니다. 재밌게 끝까지 시청완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1배속으로 다 봤습니다. 같은 40대로서 응원합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영상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맘편한 일이 건강에는 좋습니다. 내근직은 에휴 자기 밥그릇 지킬라고 이유없는 하대에 기싸움, 지뢰설치해서 책임 전가하고 사람 나락보내고 에휴 정치를 하러 온건지 삼국지를 찍으러 온건지
유투버,쿠팡알바 도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화이팅해요♡
40에 간호대학을 들어와 벌써 2학년과정이 절반 지났네요.. 미래의 불안감에 드는 나이라 더늦기전에 선택했네요.. 여기 학생들 포함 저까지도 어딜갈지가 고민이지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사람은 없네요.. 역시 전문직이 최고인듯합니다...
조으시겠습니다.
세상이 사람을 리스크로 생각하고
쓰고 버리는 형식의 착취적인 방식이
없어져야 좀더 나은세상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45세입니다
응원해요!!!
무슨 일이던 가리지 않고 부딪혀보는 모습 좋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이건 힐링영상으로 분류해야겠어요...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방금 저와 제아내가 15년전 여행갔던 사진들을 보면서 실감했던 말이. 인생에 가장 젊을때는 바로 지금이다 란 말을 실감했네요. 우리 물질적인 부의 관념에서. 벗어나 지금 을 감사하며 힘차게 삽시다요
ㅡ.ㅡ;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아프지 않는것도 돈버는
겁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중소기업에서 15년 근무하다 암진단 받아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지금은 알바중이지만 앞으로 무얼하고 살지 고민이네요. 아재님께 꼭 맞는 좋은 일자리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47세 여자입니다. 정규직 40세에 그만두고 몸으로 뛰는 일을 하니 정신은 맑아지며 더 보람차고 재밌었습니다
몸과 정신이 더 건강해지실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 찾으실 거에요. 힘내세요🎉🎉🎉
물류센터 경험은 있지만 쿠팡은 도전못하겠던데.......대단하셔요^^
저도 일자리가 없고 잘 잡히지 않아서 도전을 했는데요, 인천 14센터에 6월 14일에 입사를 했지만 무릎과 발 뒷꿈치의 통증으로 인해서 6월 21일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했지만 사실 지금 저는 너무 편한 심정입니다.
우연하게 본 영상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게 시청했어요 ~~~!!! 응원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명퇴고려하다가 휴직중이라 남일같진않네요. 화이팅😊
영상 끝까지 완주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화이팅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 어렵다던 쿠팡알바를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화장실을 자주가야 해서 쿠팡은 못하고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영상은 정말 멋지십니다 ^^ 활기가 느껴집니다 ..선생님 나이는 숫자입니다 ..앞으로 기본100~120세시대입니다 그냥 20대맘으로 사십시요 ㅎㅎ 요즘경노당도 .. 80세이전에 놀러가면 욕먹고 청소하다 쫒겨납니다 ..이전엔 80세면 오늘내일했지만 ..이제아닙니다 무엇이던지 해보세요 ..기회에장은 아직활짝열려있습니다 ..나이생각하면 좁은시선이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퇴사하시고 여러가지 일 하시는게 보기 좋내요
여러가지 일 해보시고 내가 할수 있는일로 다시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ㅋ
서로 같이 힘내 보아요~~
저도 40중반이라 남일 같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우연히 보게됐는데요 내용이 맘에와닿네요 남얘기같지않고 우리네 현실적인 얘기라서요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열심히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 와우~♡❤🎉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45입니다 직장생활은하고있지만 뭔가 퇴근후 적적하고해서 전기자전거 배달합니다 퇴근후 3시간 3만원벌고 주말은 10만원채웁니다 뭔가 삶이 즐거워지더라구요 긴장도되고
같이 응원할게요 주말에는 괜찮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지요? 건강은 있을때 지키고 쉴때는 쉬는게 몸에 무리가 없어요 돈이 급하면 모를까 저라면 힘들거 같아서요😅
퇴근후 세시간이면
밤늦은시간 어휴
끝까지
들었습니다 ㅎㅎ응원할께요!
코스피 상장회사 관리직으로 근무하다가 작년에 퇴직하고
현재 대표 포함 6명이 근무하는 회사에 재직중인 46살 먹은
아재 입니다. 나이는 회사에서 제일 많은데 막내입니다
몸을 많이쓰고 운전까지 하는일이라 하루가 요즘 금방가네요 긍정적으로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재밌게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가족들을 보며 힘을얻고 항상 웃으며 삽시다
깊은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 어쩔수없이 깊은잠을잘수가 없더라구요
40대면 아직젊은나이에요 화이팅하세요^^
저보다 3살 동생이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다들 열심히할 마음은 있는데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현재, 씁쓸함도 느끼지만 하루하루를 살아내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저보다 더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말씀하시는것만 들어봐도 참 성실하실것 같아요^^
저도 남편이 곧 명퇴를 앞두고 있어 여러생각들이 드네요~
긍정적인 사고가 좋은곳으로 이끌어주리라 믿습니다~힘내시고,건강하세요~^^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자영업 하고 있는 26세 입니다! 최근 갑자기 유튜브가 계속 추천을 해주더니 지금은 꼬박꼬박 보게 되네요 ㅎㅎ 재밌게 듣고 보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
열심히 일한 가장. 수고하셨고 화이팅입니다~~
쿠팡이 어때서요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항상 빛나는 존재라는걸 잊지마시구요!! 저녁쯤 자동차도 불빛을 내며 다니지만 멀리서 보면 이쁘다~ 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아무생각 안드는 것처럼요 ㅎ 영상올리신 분도 언제나 빛나는
분이시니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동갑입니다. 다른 말 필요없이 그냥 힘내라고만 말씀드립니다.
항상 응원하는 의미로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끝까지 공감하며 보고있습니다. 유투버도 잘되셨음좋겠어요^^
조언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루빨리 제대로된 일자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힘내세요
같은 나이대인데 응원합니다.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것 생각하면서 안정적이고 전문적인것에 도전해 보세요 너무 안정적인것 찾지말고 좀더 도전해 보세요 충분히 성공할수 있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화이팅 입니다!!
너무 진솔하고 재밌어요,,저는 50대중반,,아직 버티며 회사다니는중이고요,,
저는 54세입니다.
값진 경험과 땀방울이라 여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40대 후반입니다
가끔 알바를 하고나면 손목 발목이 넘 아파요
그래도 가족을 위해 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세에 퇴직하고 저녁에만 대리운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50이 되었네요. 그래도 일일 20~25만원 정도 벌고있습니다. 활동지역은 분당 율동공원에서 하고있습니다. 골프장 일일기사도 하고요. 뭐든지 하다보면 다 되는거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와 수입이 좋으시네요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천천히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도전이 멋지십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화이팅
수필실력이 뛰어나시네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글쓰시는 일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부럽기도 합니다.
저같이 글 한줄 쓰는것도 버버거리는 사람은 ㅡㅡ
함께 힘내시죠~
저도 40대후반 직장인인데 힌달에 2번씩 투잡같은 알바개념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비슷한 나이입니다. 그리고 저도 퇴사한지 2달 좀 넘었는데 어디 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계속 이력서는 보내고 있는데 연락은 없고... 아예 다른 일을 해야 하나 그리고 당장 수입이 없으니 알바라도 해야하나 이런 날들입니다...
저도 퇴사하고 배달하고있습니다..
긍정적인 브이로그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어떤일을 하셔도 잘하실 분이실거 같아요! 이런 경험들도 깊은내공에 플러스 되리라 생각되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