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는 것을 도전한다…. (노트에 적는 중) 외국계기업 다녀서 저희는 매년초 제 위 매니저와 상의를 통해 KPI를 정하고 하반기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self-evaluation을 본인이 하거든요… 근데 잘 적용되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올해 KPI도 영리하게 잘 설정해야겠네요 ㅎㅎ
2년 전에 미래가 없는 스타트업 퇴사 후 이직 재취업 중에 이형님 채널 알게 되면서 공채도 붙고 작년엔 연봉 1천 상승도 하고 올해도 만족스럽게 올리고 팀장이 되었네요. 주변에 조언 받을 곳도 본받을 사람도 부족한 환경에서 이형 말씀에 공감하고 힘내던 상황에서 이젠 리스펙이 넘치는 사람들 사이에 있게 되었습니다. 새삼 놀랍네요
"목표설정 과정에서 연봉 협상이 이미 되는거고, 실제 결과를 받는 시점엔 연봉협상의 여지는 사실상 없다" 라... 현실은 이렇습니다. 1. 실제 회사에서 목표설정 시점과 연봉 인상 시점 사이에는 1년이라는 갭이 있습니다. 1년전에 1년후 결과치를 예측해서 설계한다? 말이 쉽지 이건 회사 대표라도 잘 못하는겁니다. 이를 평가하는건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1년을 꼼꼼히 객관적으로 보기보다는 연말에 인상가지고 평가하는 조직이 많습니다. TV 연기 대상도 연초 작품보다 연말에 대박친 작품이 상받을 확률이 높은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2. 목표는 대부분 탑다운으로 내려오지 직원이 합의할수있는 여지는 거의 없다. 이론적으로 목표대비 성과율이 높으려면 목표를 낮게 잡으면 됩니다. 목표치가 낮으면 120%, 150% 성과라고 얘기할수 있지요. 이거 굉장히 말장난 같은겁니다. 반대로 목표치가 높으면 똑같은 결과를 내고도 70% 성과가 되버리는거구요. 이 목표치를 회사는 내 상사의 목표, 내 상사의 상사의 목표 부터 쭈욱 내려오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구조에서 평직원이 내 목표를 협상을 통해 조정하는 여지는 크지 않습니다. 그것도 1년 전에요. 3. 목표를 100% 만족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성과급으로 어느정도 반영 할것인가에 대한 키 또한 회사가 쥐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개인성과와 회사성과를 섞어서 개인이 아무리 성과를 잘내도 회사 성과를 근거로 깍을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결국 이 판자체가 회사가 대부분의 파라메터를 컨트롤하는 판인데 이 판에 뛰어들어 내가 뭘 바꿔보겠다는 발상 자체가 장기판위에 말같은 거죠. 4.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 대부분의 규모있는 회사들은 형식적으로라도 목표설정, 중간리뷰, 최종리뷰, 연봉리뷰 라는 과정 자체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런 팩트 기반의 성과가 보상으로 투명하게 반영되는 조직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상사와의 관계, 정치력 등등 수치외의 것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조직에서 1년동안 목표설정, 성과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정치와 관계 다지기에 집중하는게 더 성공 가능성이 높은거죠. 성과는 움직일 수 없는거 아니냐구요? 다~ 그럴듯하게 터치가 가능합니다. 통계라는 학문이 있다고 해서 통계가지고 장난 못치는것은 아니듯이 숫자란 결국 의지에 의해 변하는 존재입니다. 수많은 컨설팅과 레귤레이션, 국제표준 등등으로 보완을 해도 회계부정은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것입니다. 회사 역사에 남는거가지고도 이럴진데 개인의 성과 위에 표기되는 숫자? ㅎㅎㅎ 웃지요. 따라서 연봉 협상의 성공 여부는 1년전 잘 기억도 안나는 목표 설정보다는 "의사결정권자에게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가"가 오히려 신뢰할만한 팩터이고, 대한민국 과반수 이상의 회사에선 이방식이 더 먹힐것이다라고 얘기할수 있겠습니다. 먼저 내가 속한 조직이 이러한 구조가 제대로 동작하는 조직인지, 실제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파악하시고 나의 노력을 의미있는 곳에 투입해야 합니다.
성과.영향력.관계등으로 연봉 협상 목표.성과.합의하는 과정이없는회사면 연봉협상을 하지않음 자기근거가없다? - 무슨일을하냐, 어떤역할을하냐? 시간 대비 임금(생산성) - 본인이 증명해내야 한다.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함) - 끝나고하는게아니라 앞에서해야한다. 시장에서 나보다 메리트있는사람이 있는지 얘기해보기 이사람은 이러한 생각이 있는 사람이네. 이러한 일을 할수있는지.
이직해서 올 때 지난 회사는 너무 최저임금이라서 조금 올려서 오긴 했는데 지금 와서는 그것도 불만이 좀 생기긴 하네요 지금 회사는 직원들이 거의 연봉 동결이고 깎인 경우도 있네요; 같은 직업의 다른 샘들보다 제가 작게 받거든요. 다른 샘들은 아무리 못 받아도 저보다는 많더라구요. 실은 전공 복귀한건데 그전에 다른 것도 좀 하고 오니 취업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살려서 한 거라 솔직히 자신감이 크지 않긴 했어요, 그래서 계약서 쓸 때 맘에 걸리긴 했어도 서명 하고 일 시작한게 1년째... 이 영상 도움이 되네요. 처음부터 그냥 더 올리고 왔어야 했네...솔직히 요양원이라 기능회복보단 유지가 우선이라 성과 내기도 뭐하지만...
중소에서 연봉협상이 어딨나.. 내미는 근로계약서에 사인만 하는거지 우리 과장눔은 연봉확인도 안하고 사인하더만..ㅋ 고단하고 지난한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최고의 연봉협상은 Keyman이 되는 길 입니다 11년간 단한번도 연봉이나 급여얘기를 한적 없지만 입사이후 약 5~6배 연봉이 오름. 일에 미친놈이라는걸 회사에 보여줌.(꼭!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야함) 주식이나 부동산 보다 나름 괜찮은 수익율임 그외 자존감도 높아지고 인력부족의 중소에서는 평생현역 가능함... 모두들 회사가 내 눈치보고 알아서 연봉협상 하는 날이오길..화이팅!
진정한 연봉협상은 이력을 남겨서 그 이력을 대우받고 이직하는겁니다, 그래야 500-1000만원 이런 확실한 연봉상승을 이룰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카웃제의로 많이들 연봉 뻥튀기해서 이직을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연봉 죽었다 깨어나도 1천 이상 못올린다고 봐야지
그게 되는 회사면 그런 꼬라지일리가 없다
팀에서 오래 일했고 그 누가봐도 성과까지 냈는데 저 보고 과장급이라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더니
뒤에서 임원들한테 뒷담화해서 승진 안시켜주고 저 빼고 다 승진 시켜주고 팀 막내 직급 되었습니다.
이번달 마지막 근무 하고 퇴사 합니다.
이게말이되나요 ㅋㅋ
거짓말치면 뒤도안보고 내빼야합니다.
지금은 어디서 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당한 대가를 받고 계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이런 기업이 많군요 ㅎㅎ 주변 정치질은 어딜가나있네요
진짜 갈데없는 사람들이 불평불만 말만 많고, 능력자들은 조용히 이직함
연봉 협상은 연봉 계약하는 시점이 아니라 내 성과를 결정하는 목표를 합의하는 게 협상이다~!!
호봉제라 연봉 협상은 못하지만 연봉협상할 때를 대비하여 알아두겠습니다.
경력기술서 하나씩 써보기!
항상 시작할때 말해야되는거는 확실합니다.
3개월안에 품질인증 승인받겠다 - 연봉 4500맞춰달라 오케이
1년안에 사내품질수준 3시그마는 만들어보겠다 - 연봉 5000맞춰달라 오케이 이런식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결국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기여를 할 것인가가 선행되어야 보상체계가 뒤따라올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남의 돈 타는게 쉽지 않아요 ㅎㅎ
이형님 유투브만 보고 두달만에 취업해서 잘 다니고 좋은 곳으로 이직도 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글은 처음 남기는데요, 취업 관련 동영상도 잘 보았어서 감사한 이기회에 드려요~ 재직자가 유용할 내용도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회사에서 최저시급 주면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기르고 달마다 발전하는 사람이 돼라고 하고 의욕이 없어보인다고 하길래 저도 퇴사할려고요. 청년공제 체우고 돈 받고 나갈려면 4~5월은 될텐데 앞길이 막막하네요... 하...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절대 못 올립니다. 이직 후 연봉 올리는 것이 유일한 답입니다.
성과를 내는 것을 도전한다…. (노트에 적는 중) 외국계기업 다녀서 저희는 매년초 제 위 매니저와 상의를 통해 KPI를 정하고 하반기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self-evaluation을 본인이 하거든요… 근데 잘 적용되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올해 KPI도 영리하게 잘 설정해야겠네요 ㅎㅎ
2년 전에 미래가 없는 스타트업 퇴사 후 이직 재취업 중에 이형님 채널 알게 되면서 공채도 붙고 작년엔 연봉 1천 상승도 하고 올해도 만족스럽게 올리고 팀장이 되었네요.
주변에 조언 받을 곳도 본받을 사람도 부족한 환경에서 이형 말씀에 공감하고 힘내던 상황에서 이젠 리스펙이 넘치는 사람들 사이에 있게 되었습니다.
새삼 놀랍네요
축하드립니다^^
성과를 남기거나 생산성을 높인 것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아야겠네요
입사 아니면 불가능 함
대기업은 고과에 따른 연봉 테이블이 있어서 이미 말 다 한거니 더 받고 싶음 나가면 됨 ㅎ
"목표설정 과정에서 연봉 협상이 이미 되는거고, 실제 결과를 받는 시점엔 연봉협상의 여지는 사실상 없다" 라... 현실은 이렇습니다.
1. 실제 회사에서 목표설정 시점과 연봉 인상 시점 사이에는 1년이라는 갭이 있습니다. 1년전에 1년후 결과치를 예측해서 설계한다? 말이 쉽지 이건 회사 대표라도 잘 못하는겁니다. 이를 평가하는건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1년을 꼼꼼히 객관적으로 보기보다는 연말에 인상가지고 평가하는 조직이 많습니다. TV 연기 대상도 연초 작품보다 연말에 대박친 작품이 상받을 확률이 높은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2. 목표는 대부분 탑다운으로 내려오지 직원이 합의할수있는 여지는 거의 없다. 이론적으로 목표대비 성과율이 높으려면 목표를 낮게 잡으면 됩니다. 목표치가 낮으면 120%, 150% 성과라고 얘기할수 있지요. 이거 굉장히 말장난 같은겁니다. 반대로 목표치가 높으면 똑같은 결과를 내고도 70% 성과가 되버리는거구요. 이 목표치를 회사는 내 상사의 목표, 내 상사의 상사의 목표 부터 쭈욱 내려오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구조에서 평직원이 내 목표를 협상을 통해 조정하는 여지는 크지 않습니다. 그것도 1년 전에요.
3. 목표를 100% 만족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성과급으로 어느정도 반영 할것인가에 대한 키 또한 회사가 쥐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개인성과와 회사성과를 섞어서 개인이 아무리 성과를 잘내도 회사 성과를 근거로 깍을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결국 이 판자체가 회사가 대부분의 파라메터를 컨트롤하는 판인데 이 판에 뛰어들어 내가 뭘 바꿔보겠다는 발상 자체가 장기판위에 말같은 거죠.
4.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 대부분의 규모있는 회사들은 형식적으로라도 목표설정, 중간리뷰, 최종리뷰, 연봉리뷰 라는 과정 자체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런 팩트 기반의 성과가 보상으로 투명하게 반영되는 조직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상사와의 관계, 정치력 등등 수치외의 것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조직에서 1년동안 목표설정, 성과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정치와 관계 다지기에 집중하는게 더 성공 가능성이 높은거죠. 성과는 움직일 수 없는거 아니냐구요? 다~ 그럴듯하게 터치가 가능합니다. 통계라는 학문이 있다고 해서 통계가지고 장난 못치는것은 아니듯이 숫자란 결국 의지에 의해 변하는 존재입니다. 수많은 컨설팅과 레귤레이션, 국제표준 등등으로 보완을 해도 회계부정은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것입니다. 회사 역사에 남는거가지고도 이럴진데 개인의 성과 위에 표기되는 숫자? ㅎㅎㅎ 웃지요.
따라서 연봉 협상의 성공 여부는 1년전 잘 기억도 안나는 목표 설정보다는 "의사결정권자에게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가"가 오히려 신뢰할만한 팩터이고, 대한민국 과반수 이상의 회사에선 이방식이 더 먹힐것이다라고 얘기할수 있겠습니다. 먼저 내가 속한 조직이 이러한 구조가 제대로 동작하는 조직인지, 실제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파악하시고 나의 노력을 의미있는 곳에 투입해야 합니다.
실제 이런 사례를 많이 봐서 공감됩니다.
ㄹㅇㅋㅋ
특히 괜히 목표 높게 설정하면 상사부터 낮추라고 합니다 괜히 전체적으로 깍일 수 있으니까요~ 딱 본인이 대충해도 하는 정도보다 약간 +@만 걸쳐놓아요 .. 말씀하신 목표설정 중간평가 다 있는데 정말 그냥 다 보여주기같아요 제가 활용을 잘 못하는건지...
저희 회사는 연봉 협상도 없어요 얼마 올라갔는지 2월 월급명세서 보고 알 수 있음
연차도 안 지킴 오래 다녀도 안 들어남 그런데도 이때까지 다녔고 조만간 사표 쓰려고요
혹시 청년내일채움 하게 되면 그거 빌미로 이거 해줬으니 연봉 안올려주겠다 이런식으로 나올수도 있나요?
최고의 연봉협상은 연봉협상시기에 사직서내는거 붙잡으면 인상이고 사직처리되서 이직하면 또 인상됨
저 방금 이직 3차 면접 결과 나왔고 , 기본급으로 정확히 1천 올랐어요. 인센티브는 별도 ! 이직합격이 된 후 , 지금 회사에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
걍 빨리 말하고 나오세요 회사에선 잡을 이유 없음 인수인계? 손해배상? 흔들리지마세요
최종 결정하셨으면 지금 회사에 양해구하고 팀장이나 인사팀한테 빨리 말씀하세요.
축하드려요! 하루라도 빨리 말씀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ㅋㅋ 어차피 말하실 거 ㅋㅋ
이번달에 퇴사하고 이번주에 이직 면접봐요 도움많이됫어요.
이형님 연말평가 잘쓰는법도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입사 1일차에 중견기업에서 스카웃 메일이 왔어요 ㄷㄷ... 면접을 봐야하는데 연차를 못써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됩니다 ㅠ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중소기업이면, 걍 런하고 면접봐요. 저는 중소기업 3일 갔다가 런하고, 중견기업 면접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mrhou88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ㅅㅠ
병으로 연차내고 다녀오세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병원 은행 가족행사 많죠
@@역마살-d6v 이러면 왠만해서는 다 압니다 ㅋㅋㅋㅋㅋ
연봉협상도 없고 호봉제도 아닌 좆같은 회사
청년내일채움만 없었어도 진작 나갔을건데 쯧
좀 남았으면 버리고 나가세요 그거 바라보다가 규모있는 기업 못가면 그게 리스크 더 커요
@@바위헤드프레스제 이야기네요 지금 후회됩니다 고작 그거 몇 푼 더 받겠다고
내일 제 여자친구 연봉협상 한다는데.. 과연!!
이미 늦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세요.
돈 벌어다주면 알아서 잘해주더라
이 주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당 감사해요
역시 헬 한국회사, 엔지니어는 찬밥신세
오색다른관점 감사합니다
성과.영향력.관계등으로 연봉 협상
목표.성과.합의하는 과정이없는회사면 연봉협상을 하지않음
자기근거가없다? -
무슨일을하냐, 어떤역할을하냐?
시간 대비 임금(생산성) - 본인이 증명해내야 한다.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함) - 끝나고하는게아니라 앞에서해야한다.
시장에서 나보다 메리트있는사람이 있는지 얘기해보기
이사람은 이러한 생각이 있는 사람이네. 이러한 일을 할수있는지.
영상보기 전 : 아마추어 마인드
영상 감사합니다 👍👍👍
이직해서 올 때 지난 회사는 너무 최저임금이라서 조금 올려서 오긴 했는데 지금 와서는 그것도 불만이 좀 생기긴 하네요 지금 회사는 직원들이 거의 연봉 동결이고 깎인 경우도 있네요; 같은 직업의 다른 샘들보다 제가 작게 받거든요. 다른 샘들은 아무리 못 받아도 저보다는 많더라구요. 실은 전공 복귀한건데 그전에 다른 것도 좀 하고 오니 취업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살려서 한 거라 솔직히 자신감이 크지 않긴 했어요, 그래서 계약서 쓸 때 맘에 걸리긴 했어도 서명 하고 일 시작한게 1년째... 이 영상 도움이 되네요. 처음부터 그냥 더 올리고 왔어야 했네...솔직히 요양원이라 기능회복보단 유지가 우선이라 성과 내기도 뭐하지만...
4:08
얄미운데 존경스러운 이헝님
중소에서 연봉협상이 어딨나..
내미는 근로계약서에 사인만 하는거지
우리 과장눔은 연봉확인도 안하고 사인하더만..ㅋ
고단하고 지난한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최고의 연봉협상은 Keyman이 되는 길 입니다
11년간 단한번도 연봉이나 급여얘기를 한적 없지만 입사이후 약 5~6배 연봉이 오름.
일에 미친놈이라는걸 회사에 보여줌.(꼭!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야함)
주식이나 부동산 보다 나름 괜찮은 수익율임
그외 자존감도 높아지고 인력부족의 중소에서는 평생현역 가능함...
모두들
회사가 내 눈치보고 알아서 연봉협상 하는 날이오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