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엔 이직하세요! 최적의 이직시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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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91

  • @으므항
    @으므항 5 лет назад +182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패션쪽 해외영업직무로 3년 경력 채웠으나, 업력을 확장시키고 싶다는 성장 욕구를 떨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패션업 특성상 이직 범주가 극히 제한적이라 판단되어 젊은이 패기를 바탕으로 퇴사 진행하여, 신입 경력 병행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불합격을 계속 거듭하면서 최종합격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했고, 예상과 다르게 2년 공백기 갖게 되었습니다. 무턱대고 안전망을 제거해버린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보호구 하나 없이 맨몸으로 부딪히는 바깥은 너무 냉혹하고 치기어린 판단을 내린 자에게 이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최근 다행히도 운이 따랐는지, 업종은 다르지만 동일 해외영업직 경력직 오퍼받았고, 면접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와 다르게 훨씬 부가가치낳는 업종이라 바운더리 확장 계기가 될 듯 싶어 의욕이 생깁니다. 또 자체적으로 리서치한 기업 문화나 업력, 성장성, 재무구조 부분에 있어서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이전 회사 연봉대비 다소 다운되고, 직급도 내려가 계약하게될 듯 합니다만(확실히 재직중이 아니니 제가 가진 협상력이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상황이 상황이고 30대초반대인 제가 2년전 성급히 퇴사한 것에 대한 수업료라 생각하고, 장프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력쌓는데 몰두해보려 합니다. 일차적으로는 회사서 성과도 내고 인정도받아, 까먹은 연봉 회복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진짜배기 쟁취형 이직에도 도전하겠습니다.
    과거의 전철을 스스로 밟지는 않을 것입니다.
    혹시나 피가되고 살이될 조언있으시면 요청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40

      힘든 경험 하셨지만 수업료 내고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경험이 알게 모르게 내공으로 드러나시게 될 겁니다. 계속 직장을 다녀서 매너리즘에 빠진 분들과는 다르게 일에 임하는 태도도 다르실 거구요. 분명히 다르실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응원의 박수와 함께 에너지 보충해 드립니다. 팍팍...
      기왕 탄력 받으셨으니, 회사 내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하시는 분을 롤모델로 해서 그 사람과 똑 같이 되겠다 혹은 그 이상의 사람이 되겠다고 강하게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풀지 않으면 3년 후에 아마 똑같이 되어 계실 겁니다. 펑션 상으로는 해외영업 관점에서 이어지고 있고, 인더스트리 상으로는 이전 직장과 연결고리를 가지진 않지만, 병렬 구조로 확장되신겁니다. 인더스트리가 확장된 현 상황도 언젠가는 본인 내공 증가의 형태로 드러나실테니 레버리지를 잘 하셔서 더 크게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hisleisure
      @hisleisure 5 лет назад +4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도 해외영업을 본업으로 업종을 바꾼 케이스가 있는데 다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꼭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kyung82
      @kyung82 5 лет назад +6

      전 국내영업패션쪽인데..힘들어서 또 그만두실것 같은데요..ㅎㅎ 해외영업이나 국내영업 비추..전 완전 이 직업을 떠날려고 합니다.제 경력 15년차 입니다.이제 치떨리게 양아치짓하는 갑질 하는 바이어 코에걸면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짓 하는 양아치집단 패션쪽일은 싫네요.

    • @norangmoran
      @norangmoran 4 года назад +1

      어쩜 저랑 같은 전철을 밟으셨나요... 저도 3년 채우고 바운더리 확장을 위해 퇴사부터 했다가 2년 공백...ㅠㅜ 겨우 이직된 회사는 제 이력서를 읽긴 한건지 설계인데 생산기술에 넣고...그래도 연구직이라기에 어떻게 버텨보려 했지만 기반기술을 절대 안 키울거라 절 생산 및 품질로 보내더군요(환장) 그래도 진짜 인연이란게 있는지 여기서의 바운더리 확장이 플러스점수가 되어서 요번에 더 좋은데 이직합니다!ㅋㅋㅋ 반년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현 사업군 아이템에 대한 전문지식을 있는대로 긁어모아 학습한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결론은 사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전문지식 쌓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응원합니다!

    • @user-fm4rg2io1d
      @user-fm4rg2io1d 3 года назад

      아고 .. 패션쪽이면 해외영업 많이 힘드실텐데.. 정말 운이 좋아서 좋은 바이어들만 만나시길 바랍니다. 패션업계는 정말 남 맞춰주다가 에너지 다소비합니다

  • @Jinagadun_hyung
    @Jinagadun_hyung 5 лет назад +528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죠.... 회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한달을 다녀도 10년을 다녀도 똑같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이직하는게 맞는거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7

      네 상당 부분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해요. 아닌 경우도 물론 많지만 상당 부분 "잠은 죽어서 자라" 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maturityholy
      @maturityholy 5 лет назад +19

      이분 말씀은 최소한 다닐마난 괜찮은 기업위주로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이런 규모의 기업은 대부분 2-3년 내로 이동하니까요

    • @서현아-c2b
      @서현아-c2b 4 года назад +19

      학교도 똑같음. 처음에 이상하다 싶으면 박차고 나와서 재수하는게 답

    • @아라바타-t8j
      @아라바타-t8j 3 года назад +3

      오늘아침에 나혼자 열내고 나혼자 작업 정석대로해서 손해보고 회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나혼자 바보되고 나혼자 바보짓 한거에요. 하루라도 빠르게 이직하세요.

    • @천공-d5d
      @천공-d5d 3 года назад +1

      @@abcdeff0091 개소리 컷

  • @kimjwajin5211
    @kimjwajin5211 5 лет назад +519

    버티다 암 걸립니다
    고통은.본인 몫입니다
    또라이 상사가 병원비 안 대줍니다
    내몸이 성해야 돈도 벌어먹고 살죠

    • @Ksleethink
      @Ksleethink 4 года назад +13

      abcdeff00 그건 회사 나름입니다.

    • @n00nting
      @n00nting 4 года назад +11

      꼭 그 사람의 상황에 쳐해보지도않은것들이 쉽게 못버틴다 훈수들 두지 꼰대들 특.

    • @kimjwajin5211
      @kimjwajin5211 4 года назад

      Zer0 Kim 염뷩

    • @Lbpshl
      @Lbpsh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bcdeff0091상대가 어떤 인생과 직장생활을 살아온건지 하나도 모르면서 못견디네 실력이 안되네.. 이런말 함부로하는거아닌데 글에서 경솔함이 느껴지네요.

  • @아기야옹이-p9p
    @아기야옹이-p9p 5 лет назад +139

    와 이 분 배우신 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ㅅ네요. 보통 설명하는 글의 경우 못 배운 샊들은 도입이 되게긴데

  • @gobbak87
    @gobbak87 5 лет назад +351

    이분은 대기업기준으로 이야기하시는것같고, 다수가 다니는 좆소는 걍 더 나은대로 이직..이직..하는게 나은듯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90

      네 작은 기업은 게임의 룰이 달라 제가 드린 말씀이 전혀 통용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엔 자기 힘을 길러 더 좋은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rocomon
      @rocomon 5 лет назад +33

      좋은 내용임에도 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없고 꼭 이런 식으로 글 남기는 사람들 있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9

      자이젠님 응원 고맙습니다.

    • @day_walker34
      @day_walker34 5 лет назад +19

      대기업 기준으로 한 건 맞나보네요.

    • @Shadow-vx6pm
      @Shadow-vx6pm 5 лет назад +4

      대기업기준이라고는 할수 없는데요 어떤 직장이든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 @가딕
    @가딕 5 лет назад +102

    5년정도 근무했는데 직장상사(인사권을 가지고있는) 에게 찍혀서 다니기가 너무힘들었는데 이영상 보고 쟁취형 이직을 고려해야겠습니다. 쓰레기차피하려다 똥차에 치인다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6

      직장 생활 하면서 여러 힘든 경우들이 많았지만, 상사에게 찍힌 경우가 회사 다니기 제일 힘들더군요. 힘들더라도 단기 최적화가 아닌 장기 최적화가 되도록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멘탈 컨트롤 잘 하시기 바랍니다.

    • @가딕
      @가딕 5 лет назад +3

      @@ConnectingDotTV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제나이 31살인데 과연 지금도 이직이 가능할까요? 늦은나이가 아닌지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에 글을쓴다고 달라지진않겠지만 프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일마치면 평일에 3시간 주말에는 최대한 하루종일 자격증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 @Dark-Nebula
      @Dark-Nebula 5 лет назад +4

      @@가딕 다른 직종으로 신입 이직을 고려하시는 건가요?... 경력이 5년이고 31살이면 같은업계 경력으로 이직하기 좋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8

      한국에선 32세에서 37세 사이가 연봉대비 역량 관점에서 가성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이직이 가장 용이한 나이대입니다. 좋은 시절이 아직 안 오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 개발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으로 봐서 계속 성장하실 수 있는 분이실 듯 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성비 최고의 나이대인 듯 합니다.

  • @hyunjinkim5955
    @hyunjinkim5955 5 лет назад +86

    이분 프로십니다 주제가 아주 명확하고 예시는 기가막힙니다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 @narkilong
    @narkilong 5 лет назад +44

    한 회사 다닌지 7년 되는 사람입니다 ㅋㅋ 마침 이직 준비하는데 이 영상을 접해서 기쁩니다.
    회피성 이직도 다소 포함하고 있는데, 일단 붙고 나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일단 벌인 일이시니 붙고 나서 생각하시지요. 일단 붙으시면 마음이 떠났으니 일단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대신 그 이후 행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움직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권희진-e2f
      @권희진-e2f 2 года назад +2

      이직 하셨나요? 저도 7년차인데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회사가 문제인지 제가 문제인지를요

  • @lsh40172835
    @lsh40172835 4 года назад +35

    나를 훼손하는 직장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5

      훼손하는 직장.. 무서운 직장에 다니셨군요.

    • @hey-jina
      @hey-jina 4 года назад +5

      나를 바보만드는회사.. 동감합니다

  • @RosieLee-i1e
    @RosieLee-i1e 4 года назад +7

    저...업무에 비해 너무 적은 급여를 받고 있어요... 제가 팀장처럼 일하고 있고 그 역할을 하는데 (팀장이 팀에 없어요)
    근데 연차가 적다는 이유로 급여를 적게주고 있고 몇달 후에 연봉협상인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2

      원하는 바를 정확히 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근거를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설득할지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jwp7638
    @jwp7638 5 лет назад +112

    감정을 제외하고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맞는 방법이네요
    하루하루가 ㅈ같으면 일단 그만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4

      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방법과 내가 실행에 옮길 때 선호하는 방법이 항상 일치하지만은 않는다고 봅니다. 감정도 중요한 판단의 요소이니깐요.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лет назад +2

      ㅈ같다 생각한 시점에서 1년을 더 버티다 마침내 내 의지가 아닌 공사종료로 퇴사하고 실업급여까지ㅜ챙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백만-l1i
      @백만-l1i 3 года назад

      @@user-kc7nn6jj8q 브럽

  • @ringoya_japanese
    @ringoya_japanese 5 лет назад +5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에서 쟁취형 이직(펑션 확장을 위해)하려고 이직활동을 했습니다. 20대 후반, 5년차가 됐구요.. 여러 곳 오퍼를 받았는데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곳이, 스타트업 회사인데 사람, 업무 내용, 성장할 수 있겠다는 믿음 모두 저에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연봉인데요.. 대강 천만원 정도 떨어집니다.. 생활수준이 크게 바뀐다는 것이 두렵고 걱정입니다만... 이직에 있어서 연봉이 떨어진다고 하면 어디까지 포기를 해야하는지.. 고민 또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7

      원칙이라기 보다는 저의 경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선호도인데요, 제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급여 수준 보다는 성장에 무게를 두고 의사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부양가족이 있냐고 물어보고 싶은데요. 생계에 지장이 없다면 3년 정기예금 들었다 생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천만원 x 3년 = 3천만원, 이후 연봉 상승분 일년치로 한 방에 보상 받을 수도 있고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기 신념에 대한 확신, 자존감으로 받아 들여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성장을 위해서 단기간의 금전적인 이슈에 흔들리지 않는 대범함 뭐 이런 의미로 말이지요.

    • @ringoya_japanese
      @ringoya_japanese 5 лет назад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하와이피스톨-x8u
    @하와이피스톨-x8u 5 лет назад +14

    회사생활하다가 다른길로 가보고자 사람도 너무 좋고 정말 포기하기싫던 회사를 퇴사하고 1년간 공부해서 원하던 길의 회사로 이직했어요 근데 2개월만에 퇴사합니다
    이유는 사수와의 갈등이 정말 컷어요
    일적인 문제로 뭐라하는거로는 불만이 없어요
    근데 사소한 화장실가는거부터 다른 상사분들도 다같이 해주시는 생활문제들도 전부 사수는 하지 않으면서 왜 저한테 안하냐고 따지고 화내고 그러다 트라우마가 오더군요 회사자체 이미지가 사수가 되어버렸고 제게 다가오는거 조차 또 갈구려 오는거같고(실제 80프로는 갈구려 왔음 시덥지않는거로) 그러다 정말 너무 힘들고 정신적스트레스가 극심해지다보니 힘들게 퇴사를 정했어요 다시 취준의 길로 들어서는데 걱정은 되지만 건강도 되찾고 자존감도 올리려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9

      좀 더 버티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거나, 어차피 그렇게 나올거면 맞짱을 좀 뜨다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맞짱도 떠 보면 실력이 늘기 때문에 스파링 상대라 생각하고, 이것 저것 다 공격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반대 급부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빨리 좋은 직장 찾으시기 바랍니다.

    • @hellomoew
      @hellomoew Год назад

      저도 막판에는 이런 식으로 괴롭힘 당했는데 이거는 버티면 나중에 정신적으로 더 큰 후유증을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갈 각오 하시고 한 번 깨부수시죠, 그냥 나가면 후회합니다. 장프로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하나 이런 집단괴롭힘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 @out6844
    @out6844 4 года назад +22

    1번 사유로 빤스런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년 다녔는데 회사가 여러부분에서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 일도 나랑 안맞고 사실 일단 취업부터 하자 싶어서 들어간거고 이직은 원래 하고 싶엇던 직무 찾아서 간것임 뭐 원래 회사보단 낫겠지

  • @sideok1092
    @sideok1092 5 лет назад +39

    최근 회사가 동종 경쟁사보다 급여가 적다는 것을 알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히 돈을 위한 이직만 하는게 아니라 쟁취형 이직을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1

      네 급여가 더 높은 데를 찾는 것 보다, 더 높은 급여를 줄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ppyyuna
    @happyyuna 5 лет назад +40

    10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이직했습니다
    이직할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

      네 도움이 되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즐겁고 보람찬 직장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박꾸르-e2t
    @박꾸르-e2t 5 лет назад +84

    요새는 정직원도 자르는 세상입니다...참고로 정직원 3년넘게 일햇는데 잘리고 고용보험 타먹어보긴 일하면서 첨입니다.

    • @김정희-e2v5o
      @김정희-e2v5o 5 лет назад +6

      비슷한경우 봤어요~
      정규직도 안정적이지 않네요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4 года назад +1

      imf이후로는 다 그래요. 다만, 비정규직보다 절차와 이유가 명확해야하는거 빼고

    • @디나라-q7z
      @디나라-q7z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 세상이 겁나 빠르게 변하고있는데. 공무원 빼고 정직원이 어디있나. 평화로운 시절에 준비를 해놔야 위기시에 대응이 가능하다. 코로나가 생길지 누가 얼마나 예상했겠나....

  • @eunyoungheo2048
    @eunyoungheo2048 4 года назад +6

    장프로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쟁취형이직의 경우 커리어계발을 위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포함한 포지션에 지원하게 되는데요. 면접 때 이부분이 대해 어떻게 보완하고 설득할수 있을까요?
    경험상 면접관이 먼저 경험이 없어 단점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하여 주변의 도움을 받고 자료는 찾아 벤치마킹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만, 계속해서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찾고자 하는 포지션과 경력이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피드백도 함께 받았습니다...
    장프로님 조언 꼭 듣고 싶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2

      그 전 경력이 새로운 포지션 이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 탈락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옮기고 싶은 분야와 관련된 전문 분야 혹은 비슷한 분야를 현 직장에서 경험하고 그 이후에 이직하는 전략을 수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사이 계속 트라이를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고요.

  • @user-cp7ie2vk7h
    @user-cp7ie2vk7h 5 лет назад +83

    일하면서 조현병 환자마냥 울컥 하는 일이 잦고 스트레스로 안면경련이 끊이지않는 환경이라면 이직이 안되면 퇴사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2~30대 돌연사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식기반 산업이 확산되면서 스트레스의 강도 또한 높아졌어요
    그래서 젊은 실무자의 돌연사도 덩달아 늘어났습니다
    이 분들은 회사에서 쓰러졌다가 다행히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목숨붙여오는 경우도 많지만,
    아침에 침대에서 싸늘하게 식어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부검을 해도 사망자가 젊기에 나오는 것도 없어요...
    그냥 심장이 예고없이 파업했을뿐...
    부검해도 깨끗하다보니 그냥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일을 하다 두통이 멎지않아 병원에서 4달간 치료받다가 의사분이 악화속도가 너무 빨라졌다고 퇴사를 권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날때는 순서있는데 갈때는 순서없다고...
    그러려니 했는데 유사업종의 친구놈이 32살짜리 후배 장례식 다녀오는거 보고 그 생각은 더 굳어졌어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0

      스트레스가 심하셨나 보네요. 설계를 하시면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업무라는 느낌이 드는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위치에 계신가 봅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 하셔서 빨리 건강 찾으시기 바랍니다.

    • @인안두
      @인안두 5 лет назад +1

      설계는 노답인거같기도 저도 힘든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30대초반 아는 동생도 갑자기.....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лет назад +8

    아니다싶은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버텼고 제 일은 여기까지다 생각한 시점에 퇴사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몇달 여유부리고 여행도 다니면서 쉬고있구요. 구직활동은 다음달부터 계획중입니다. 이젠 급여가 반토막나도 좋으니 워라밸은 보장해주는 회사를 가고싶어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5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 가장인가, 전문성이 높은 분야에 재직중인가 등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긴 하겠는데요. 여유를 가지고 쉬고 나서 천천히 직장을 구하시는 것보다는, 구직 활동을 하는 중간중간에 여유를 부리는 것이 훨씬 더 알차게 쉴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구직 활동을 하는 즉시 여러 군데서 오퍼가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의 조언이 어떤 의미인지 나중에 느껴지실 거에요. 이직 자리 확정 지어놓고, 미친 듯이 돈 펑펑 쓰면 신나게 놀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신석민-c1q
    @신석민-c1q 5 лет назад +45

    그저 직장상사가 그러면 양반인걸요?! 작은곳은 사장이랑 다이렉트로 트러블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래서 돌아버리죠 ㅠ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7

      사장이 직속 상사면 더 힘들겠습니다. 전권을 쥐고 있으니, 붙어서 이길 승산이 높질 않아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 @니은-u8v
      @니은-u8v 5 лет назад +2

      저도 사장이 직속상사라서...3년 겨우 버티고 퇴사하고 3개월 쉬다가 취업준비중이에요 ㅜㅜ

    • @munsookim5248
      @munsookim5248 3 года назад

      부사장 마이크로매니징 때문에 이직 하려 합니다.

  • @ddabogi
    @ddabogi Год назад

    3년전 영상인데,아직도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저는 직장내괴롭힘이 있어 1년만에 퇴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엑셀업무여서 30대초반 나이에 경력이 쌓이는 것 같지않아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내괴롭힘을 극복하지 못하고 일단 퇴사를 합니다. 이직이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 막막하여 영상을 찾아보게 됐습니다. 비록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최적의 이직시점 3가지에는 들지 못하지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Год назад

      이직할 곳을 알아보시고 옮기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 심했나 봅니다. 좋은 곳으로 빨리 이직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뉴모먼트
    @뉴모먼트 3 года назад +1

    이직시 모든 조건이 충족되기란 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무엇이어야 하는가....하는 질문에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와중에 이 동영상이 머릿속을 조금 정리시키는데 도움을 줄 꺼 같습니다.

  • @Kimchiman216
    @Kimchiman216 5 лет назад +19

    개발자인데요 새로 오퍼가 온 회사에서 60퍼 인상조건으로 오퍼패키지를 줬습니다.. 옮기는게 맞는 선택이겟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2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지 연봉 때문에 옮기는 것은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60% 인상이라면 전혀 다른 상황일 듯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불법 도박 사이트 개발이라던지, 음란물 공급 서버를 만든다던지 ) 등이 아니면 기쁜 마음으로 옮기셔도 될 듯 합니다.

    • @Kimchiman216
      @Kimchiman216 5 лет назад +1

      @@ConnectingDotTV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카운터오퍼를 주면 보통 대부분은 받지 말라고 하는데. 카운터오퍼는 받지 않는게 정석인가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답변해주시고 ㅎㅎ 아참 전 샌프란에서 일합니다.

    • @ohmmanivanmehum7290
      @ohmmanivanmehum7290 5 лет назад

      SF.. 부럽네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4

      @@Kimchiman216 예전에 질문을 주셨는데 답변을 안 달았었네요. 카운터오퍼와 관련된 저에 영상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텐데요. 경우의 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카운터오퍼를 받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maintenance634
    @maintenance634 5 лет назад +1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 회사에서 고생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너무 힘들어서 1 년만에 때려치우고 지금은 운좋게 메이저 공기업에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4

      축하드립니다.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만 않으면 공기업이 정말 최고인 듯 합니다.

  • @JohnLee-qm8lb
    @JohnLee-qm8lb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을 보니 정말 고민입니다.
    지금 5년차에 내년에 대리 진급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정규직이고요
    그런데 대가업에서 입사 제의가 왔어요.
    대리급으로 경력채용 해주고 연봉도 +400 조건입니다. 문제는 계약직이에요
    이직할 곳은 대기업이라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리 자동 계약 연장이라 하지만,언제 어떻게 정규직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이미 계약 경력직(대리급)이 그곳에 꽤 있더라고요.
    지금 회사에서 중간관리자이고 내년에 대리를 다는데, 연봉이 적어도 안정적으로 다닐지
    (물론 커리어 성장에 한계가 있고 진급체계가 더디고 까다롭습니다)
    아니면 계약직이어도 충분한 연봉을 받고,
    2년동안 커리어 쌓아서 계약 만료시 점프하느냐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4

      5년차면 최악의 경우 대기업에서 재계약이 안되더라도 그 이후 옮겨갈 기회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대기업 이력이 이후 행보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약간의 리스크는 괜찮다고 봅니다. 어떤 분야에 계신지, 자기 자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습니다.

    • @JohnLee-qm8lb
      @JohnLee-qm8lb 3 года назад

      @@ConnectingDotTV 조언 감사합다.
      저는 기업사회공헌 ,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합니다. 기획업무가 많아요
      비영리재단에서 대기업 소속 재단으로 오퍼받은 케이스 입니다.

  • @gonylim7199
    @gonylim7199 3 года назад +5

    5년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더 이상 역량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없어보여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는데, 현 직장이 연봉이 적은 편은 아니라 이직을 하려면 연봉을 낮춰야해서 많은 고민이 되네요.

  • @lightinghunful
    @lightinghunful 5 лет назад +12

    로켓 타이밍이 온 상황에 현 회사 입사 3개월이라 내심 고민했던 멍청한 생각을 다시 잡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후회없는 결론 잘 내리기실 바랍니다.

  • @이동구-b8x
    @이동구-b8x 5 лет назад +14

    어차피 나갈 사람들 때문에 미래를 망치지 말아야죠 모, 심리조정자들 제일 대처하기 위해 좋은 방법은 필요없는 하찮은 사람으로 만드는방벚이더군요.

  • @Djp311
    @Djp311 4 года назад +1

    2월10일쯤 퇴사를 생각하고있는데요...
    연봉협상을 2월말~3월초 하게되어 3월분 일한 월급 부터 적용될것 같습니다.. 아직 일 할 회사는 구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연봉협상 직전에 퇴사하면 퇴직금 및 향후 다른 회사 입사시연봉협상 등에 많이 불리할까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퇴직금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겠고, 다른 회사 입사시 마지막 급여를 베이스로 협상에 들어가니 다소 불리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 @norangmoran
    @norangmoran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뭔가 머릿속으로 희미하지만 확실한 이직 사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명확하게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 첫번째 직장은 바운더리가 넓었지만 성에차지 않았고 뭣보다 사업개발 및 외부 네트워킹 업무를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퇴사했구요. 지금 회사는 사업개발 및 외부 네트워킹은 가능하나 아이템이 너무너무적고 기반기술조차 없네요!! ;ㅅ; 현재 인더스트리 경험도 조금 있는데 요거랑 제 지향점이 좋게 평가받고 얼른 멋진 직장에 이직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1

      나이가 젊으시다면 네트워킹 보다는 아이템이 좋은 회사가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norangmoran
      @norangmoran 4 года назад

      @@ConnectingDotTV 감사합니다! 저 이직사유 댓글 단거처럼 말했더니 반응이 좋아서요. 합격했어요! 이제 오퍼레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ㅅ+히힣 아이템도 전기차 산업군에 다양해서 너무 기뻐요 //ㅂ//좋은하루 되세요!!

  • @lililllillll
    @lililllillll 2 года назад +1

    뭔가 힘드네요. 7년간 다닌 회사 이직하려는데 직장동료와 정든 것도 있고... 업무도 마음에 드는데 연봉도 적고 오르지도 않고 대우도 별로고 비전이란게 없어요. 여기서 썩어가는게 계속 싫은데ㅠㅠ 말씀하신 예시처럼 다른 회사에서 적응 못할까봐 겁나나봐요ㅠㅠ 3월에 그만둔다고 말하려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이직하더라도 연봉자체가 그리좋은 업종은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보단 상대적으로는 높아지긴 할거고. 거의없다시피한 복지가 추가되겠죠. 옮기는게 맞을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2 года назад

      네 비전이 없는 데라면, 그리고 7년을 근무하셨다면, 한 번 쯤 옮기셔도 괜찮겠습니다.

  • @겨울-d6t
    @겨울-d6t 5 лет назад +1

    장프로님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하던 중 '이직' 검색으로 들어와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현 회사는7년째 근무중이고 직장상사와의 갈등 (가족회사라 그사람이 나갈수는 없음)
    업무의 정체( 매번 같은 포지션에서 일함)
    영업직이나 회계일을 점점 시키는 등 이직생각이 높아지던 중 동종 계열회사에서 같은 연봉으로 제의가 왔습니다.
    회사는 더 멀고 연차 및 복지는 없는 규모는 더 작은 회사입니다.
    업무 커리어는 더 확장될 것 같습니다.
    이럴땐 옮겨야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7년 근무하셨으니 옮길 시기로는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업무 커리어가 확장 된다면, 급여가 너무 낮아 지지만 않으면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편이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려서 들으시면 합니다. 회사가 더 멀고, 복지가 약한 것을 시간이 지났을 때 후회하지 않을지 잘 생각해 보시고 그것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하는군요. 복지와 규모 축소라는 단점과 커리어 확장이라는 장점은 트레이드오프 관계인데 속속들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타부타를 말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는 조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시길 바랄께요.

  • @김지훈-y8k
    @김지훈-y8k 5 лет назад +5

    영상잘보았습니다 :)
    개발5년차 중견IT회사다니고 있습니다. SI근무라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많이 하고 야근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다니고 있어 나름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만 최근 아시는분이 금융업계경험, 연봉인상, 짧아진출퇴근거리, 고정적인근무, 복지 등으로 이직을 권유하시더라구요. 처음엔 혹 했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지금같이 좋은 팀과 상사들을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들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ㅎ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

      SI 회사는 업무량이 많아 스트레스도 심할텐데 좋은 팀장님과 동료들을 만나셨나 봅니다. 큰 복이지요. 5년 정도 경험이 쌓였고, 금융계 인하우스 포지션이면 한번쯤 자리를 바꿔 보시는 것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쁘지는 않아 보이는군요.

    • @김지훈-y8k
      @김지훈-y8k 5 лет назад

      @@ConnectingDotTV 네 일단 추진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ㅎ

  • @deonlee6775
    @deonlee6775 5 лет назад +33

    설명이 명확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정말 잘 봤습니다.

  • @오감자-v3v
    @오감자-v3v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이영상에서헷갈려서그런데요. 이직하면안되는 영상에서 직무와연관성없는 곳으로 이직하지말라하셨는데, 여기서 바운더리확장형과는 어떤 차이사 있는것일까요??
    저는 현재 식품기획MD로 근무하는중인데, 공유주방 관리매니저 직군이나서 지원해보고싶습니다. 기획은 제가 자신있고, 제품도 출시한경험이있는데 스타트업경험과 사람대하는 공유주방관리매니저를 해보고싶어서요 이경우 바운더리이직에 해당할 수 있을가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첫직장에 아직 1년 밖에 안되셨다고 하셨죠? 아직 주특기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약간 상이한 업종에 지원하셔도 상관없겠습니다. 공유주방 경험이 식품기획 경험과 시너지를 일으키면 바운드리 확장이고요, 시너지 없이 공유주방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이면 연관성없는 이직에 해당되겠습니다.

  • @로쉐페레로-u5y
    @로쉐페레로-u5y 5 лет назад +31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회피성이라도 진짜 업무량 많은데 연봉 적으면 버틸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9

      네 그렇죠. 그건 논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성향의 문제이니깐요. 업무량 많은데 연봉이 적어서 옮길 경우라도 쟁취성 이직을 같이 고려해서 옮기시는 것이면 더 좋겠네요.

    • @이경연-e4l
      @이경연-e4l 5 лет назад +5

      주당 100시간씩 일하면서 회사내에 라꾸라꾸 침대에서 쪽잠 자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 @김중기-c2q
    @김중기-c2q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 질문드립니다.
    사기업다니다가 경력 전문계약직으로 공기업으로 이직한지 이년정도되었는데
    아무래도입사전엔 몰랐는데 입사하고나니 공채출신과 보이지 않는 차별 텃세
    신입사원보다 못한팀내 처우 등으로 회사자체는 너무좋은데 자괴감과 상대적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자체는 너무좋은데 순혈주의가 강한조직이라 쉽지가 않네요.
    조그만한 중소기업으로가면 팀장급으로 갈수있는데 이직을 하는게좋을까요?
    전문계약직이다보니 승진도없고 리더도못하고 매년재계약해서 물가상승률에일부연봉상승만 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회사에 나쁜 처우, 나쁜 회사에 좋은 처우.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다른 정보가 더 있어야만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 @백수아조씨
    @백수아조씨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빅4 컨설턴트입니다. 컨설팅에 들어온지는 11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장표가 그렇게 무섭습니다. 여러 장표를 보고 따라가보려 하지만 제 성향과는 굉장히 안맞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설적 주장을 통해 논리를 세우고 이에 맞는 근거를 가져와 남을 설득시킨다'는 것은 Bottom-up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저에게는 해결할 수 없는 난제처럼 느껴집니다.. 이에 정말로 진지하게 중고신입으로서 현업의 재무/회계 직무로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제 상황에서 버텨보는 것이 맞을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Год назад

      거창하고 어렵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별게 아닐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사고체계나 가치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겁니다. 아직 11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계실 것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컨설턴트 생활을 더 하다가 옮기셔도 늦지 않을겁니다. 옮길 때 옮기더라도 3년 정도 있다가 옮기는 것이 얻는게 더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DavidSonNo01
    @DavidSonNo01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장프로님 채널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경력직 면접을 진행하고있는데요 기존 제조업 첫회사2년 지금회사 6년 자금 재무 업무를 하고있구요. 진행중인 회사는 금융업
    재무 기획 업무로 전형이 진행중인데 연차와 급여가 낮아집니다.
    업무의 확장성에 있어서는 좋을것 같은데 처우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두 회사의 네임밸류 , 직업 안정성, 성장성, 선생님의 나이 등을 알고 있어야 말씀을 드릴 수 있을텐데, 말씀하신 제한된 정보만으로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지금 옮기는 회사의 최대 장점이 직업 안정성이고, 마지막 회사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브랜드가 있어서 옮기면 이후에 더 큰 보탬이 될 것 같아서 옮기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듯 합니다. 후자라면 5년후 새로운 회사로 옮길 때 현재 회사에서 옮기는 것이 더 원하는 모습을 이루기 쉬울지, 새로운 회사에서 옮기는 것이 쉬울지 생각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다니는 동안 회사 만족도가 덤으로 더 들어가겠지요.
      문의 주신 내용만으로 단편적으로 답을 드리자면, 도전을 위해서 직급과 처우가 다소 낮아지더라도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으신 것으로 보이고, 6년을 근무하셨으니 그렇게 해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 큰 문제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sion_interior
    @sion_interior 5 лет назад +1

    느낌이 확~~오네요.....앞으로도 더욱 알짠 영상부탁드립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느낌이 확~오시는군요. ㅎㅎ. 계속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서훈-i5t
    @이서훈-i5t 5 лет назад

    나도 나가기 싫다 그런데 거의 3년동안 한사람 때문에 나가다면요? 일도 많고 철야 근무 그다음날 일하고 몸은 힘들어도 해 나갈수 있어요 그런데 말도 안되는 걸로 갈구는데 저 새끼를 죽이고 나도 끝낼까 하는 생각은 3번 했습니다. 3번 생각한 후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옮기는게 안좋을까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시간되시면 답변좀? 정말 옮기기 시은데 휴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회사도 안 좋은데 그런 놈까지 있으면 큰 고민없이 그냥 나가셔도 억울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 놈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회사를 나가는 거라면 정말 억울할 것 같습니다. 회사를 나가실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시니 나가셔도 뭐라 그럴 사람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저 인간 밑에서 버티는 극한의 실험을 3년 정도 더 해서 나의 존버 역량을 키우겠다던가, 승진해서 저 인간 상사로 올라가겠다던가, 아니면 훨씬 더 좋은 회사 높은 직급으로 보란듯이 이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던가 등의 목표를 세우고 칼을 갈면서 본인을 업그레이드 해 보시는 것도 한 번 시도해 볼만 할 것 같은데요. 그게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 @안썰
    @안썰 5 лет назад +4

    직무는 유지하되 산업을 옮기려고 새로 신입 이력서를 쓰고있습니다. 분명 퇴사관련 질문이 들어올텐데, 2번째에서 말씀해주신 키워드 이용해서 면접관님들 잘 설득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

      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역에서도 큰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 @오윤선-w8b
    @오윤선-w8b 3 года назад

    회피성 이직이라도 공평하지 않은 처우,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 과도한 업무, 상사와의 갈등까지는 아니지만 불편함, 모두 겪고 있고 중간급들은 모두 나가고, 대표님의 리더십에 대한 의문도 드는 상황인데 직속 팀장님의 리더십에도 의문이 드는 지점이 있습니다. 말씀 주신것처럼 이 네가지에 모두 해당이 되어 번아웃이 온 상태인데 어떻게 쟁취형 이직으로 마인드셋을 좀 변동시켜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게 좋을까요? (자꾸 회사밖 활동들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게 또 회피성인지 싶기도 해서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현 직장 근무 연수를 고려해서 이직을 생각해 봄직도 하겠습니다. 더 크고 선진화된 회사로의 이직을 장담할 수 없다면 옮긴 회사도 비슷할 수 있다는 점 고려할 필요도 있고요.

  • @Mingki-m1m
    @Mingki-m1m Год назад +1

    이렇게 전문가께서 말해주시는 고급정보를 일반인들이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dcop8318
    @redcop8318 Год назад +1

    요즘 이직고민했는데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떴어요. 원치않는 직무 변경과 지사장님과의 갈등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tjh2678
    @htjh2678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회사가 대기업군 소계열사인데
    대주주가 저희회사를 매각해버렸습니다
    사모펀드에요
    대기업군이던 회사는 순식간에 중견중소가되었고
    이직러쉬가일어났습니다
    400명을바라보던회사는 200명대초반까지 떨어졌구요..
    무엇보다 경영진이 이런절차를 공유하지않았다는게 위로나보상을 최대한 안하려하고..
    이런경우는 회피형이직일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2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는 않지요. 정~ 원하는 수준의 회사가 아니면 이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홍신영-b1y
    @홍신영-b1y 3 года назад +1

    월급적고 상.하관계 엄격한 회사 참고 다니다가 일못한다고 잘렸는데 잘렸을때는 기분이 별로 안좋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속시원해요
    어차피 앞으로 전망도 어둡고 언제없어질지도 모르는 회사 왜 참고다녔는지
    그 전전에 다니던 기업은 그나마 양반
    어딜가나 또라이 한명씩은 있고

  • @amil8600
    @amil8600 5 лет назад +1

    저같은 경우엔 상사들한테 둘러쌓여 치이면서 업무도 힘든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공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최종 합격 발표날 기준으로 당장 다음주에 출근해야 하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최적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회사에선 당장 한달간의 결원채용과 인수인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고, 저는 당장 다음주에 출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무리하게 나가면 주위로부터 엄청난 욕을 듣게되는 상황입니다.
    커넹팅닷님의 최적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욕을 먹더라도 옮기는 게 맞을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

      양쪽에 끝까지 의견을 들어주고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조율이 안된다면 욕을 먹더라도 입사할 회사에 맞추는 것이 맞겠습니다. 입사 당일 입사자 단체 교육이 있다면 입사할 회사에 맞추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행정 편의상 입사 날짜를 강제한 경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그 쪽 인사팀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입사 날짜를 조절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무지 피치 못하게 그날 아니면 안될 경우라면 (그럴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떠날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용인해 줄것으로 봅니다. 절대 안되고, 인수인계를 하라고 그러면, 주말에 나와서 인수인계 하거나, 중간에 휴가를 하루 내어서 오겠다고 하시고, 그도 안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배째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 @amil8600
      @amil8600 5 лет назад

      @@ConnectingDotTV 귀중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hjk2350
    @hjk2350 4 года назад

    조직 문화가 맞지 않을때에도 이직 사유가 될까요...
    업무는 크게 불만이 없고 연봉도 적절한 수준인 것 같은데 점점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 고민이 큽니다.
    업무를 서로 넘기고 자기개발 여지가 적다는 문화가 이직 고민의 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근무 기간이 꽤 길고, 이직이 잦지 않았다면 한 번 시도해 볼 만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면 잦은 이직의 신호탄이 될 수 있으니 신중히 움직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YOUYOUSONG
    @YOUYOUSONG 5 лет назад +3

    현재:대기업 6년차 /직무 상품기획으로 두가지는 만족합니다만, 연봉과 해야하는 업무가 과도하여 이직하고 싶습니다. (제가 받는 연종은 대기업 연봉 아닙니다... 정규직이며 직무는 상품기획이지만 연봉은 비정규직 정도입니다. 이 점이 괴로워서 이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금번 승진에서 탈락하였는데 이 점도 납득이 안되고 상처가많이 되었습니다)
    오퍼받은 곳은
    글로벌기업인점 외국계기업인점 연봉 +1000만원 점이 와닿았고. 고민하는 점은 기존에는 대기업 ‘갑’ 이었지만 이제’을’ 입장이 되어 기존에 일하던 회사와 마주쳐야 할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5

      6년간을 이직 없이 계셨다는 점, 현 직장에서 적절한 대접을 못 받고 계시다는 점, 이미 좋은 곳에서 오퍼를 받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직하실 만한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옮기신 회사에서 못 받은 대접 받으시고, 역량도 스킬업 하시는 좋은 기회 가지신 것 축하드립니다. 대기업에 계시다가 조직 규모가 조금 작은 글로벌기업으로 옮기시면 업무 커버리지가 넓어지면서 스킬없 하시기엔 훨씬 더 좋은 환경이 되실겁니다. 다만 대기업에서 조직적으로 나누어서 하던 일들을 혼자서 다 해야 하는 수가 있고, 시스템 인프라 등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겁니다. 대기업 프리미엄이 사라진만큼 단점도 있기 때문에 옮긴 것으로 안주를 해버리면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도 있으니, 계속해서 스킬업하시기 바랍니다. 공채 대기업을 한 번 떠나면 계속해서 강호를 떠도는 외로운 검객이 되어야 할 수도 있으니, 본인의 핵심 역량을 잘 파악하시고 잘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 @oscarjeong9438
    @oscarjeong9438 2 года назад +1

    회사에 새롭게 온 팀장이라는 사람이 편가르기 하고 회사에서 업무배제를 하고 있는데 마침 현재 있는 더 좋은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안이 오면 당연히 이직해야죠.

  • @TheNimojimo
    @TheNimojimo 5 лет назад +3

    하나 하나의 컨텐츠마다 흐름과 내용이 구조화가 잘 되어 있다. 보고서 참 잘 쓰시는 스타일이다. 좋다.

  • @dayoungkim5853
    @dayoungkim5853 Год назад

    너무 고민이 많아 옛날 영상임에도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전 회사에서 이직을 해서 업계에서는 꽤 큰 회사에 입사했습니다.(1년반 재직 후 이직)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 매출이 반토막나고, 업계에서도 상황이 안좋다는 소문이 쫙 퍼져있는 상황이네요. 내부 모습을 봐도 문제를 크게 해결할 수 없을 것 같고요. 줄줄이 퇴사해서 매달 퇴사자만 고정 10명 가까이 되는 것 같네요. 반면, 오퍼 받은 회사는 업계에서 요즘 잘나가는 회사기도 하고,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다만, 외국계 지사여서 규모가 작은 것이 흠입니다. (30인 정도)
    주니어라 회사 사정보다는 규모를 보는 것이 맞을까요? 이직은 마지막에 꺼내는 카드라고 하는데 지금 꺼내도 되는걸지.. 이전 회사 이직과도 텀이 너무 짧아 고민이 되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Год назад

      회사 규모 보다는 성장의 기회 관점에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개 큰 회사가 배울게 많고, 급여도 좋은데다, 이후에 레퍼런스를 하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큰 회사를 선호하긴 합니다만, 회사가 작아서 본인의 성장에 더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망해가는 회사에 있는 것과 본인 성장이랑도 무관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취합해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 처한 상황을 제가 자세히 알 수 없어서 명쾌하게 답을 드리긴 어렵겠습니다. 7~8년 후 지금과는 전혀 다른 위치에 있는 나를 상상하면서 지금 어느 회사에 있는 것이 그 때 좀 더 좋은 회사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지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나이가 젊으시다면 규모가 작은 외국계 회사에 있는 것이 한 참 후를 봤을 때 더 유리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 @dayoungkim5853
      @dayoungkim5853 Год назад

      @@ConnectingDotTV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명확하게 나뉘기 어려운 면에서 커리어적인 차이가 있어 어렵네요...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ㅠㅠㅠ!!!

  • @jblee381
    @jblee381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근무하던 제작 파트가 없어져 기획 파트로 흡수되면서
    기획일을 하게 되는데 너무 안맞아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유사 근무부서 이전도 안되구요... 과연 퇴사를 해야 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2 года назад

      제작 파트에서 기획 파트 정도는 융통성을 가지고 적응하는 것이 좋아 보이기는 한데요, 적응이 많이 힘드신가 보죠?

  • @namseung2850
    @namseung2850 4 года назад +3

    정리 정말 깔끔하게 잘 해주셨네요. 바로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보았습니다.
    회피로 시작했으나 쟁취형 이직 준비 중입니다. 7년차 2번의 이직있었고 디지털 에이전시>광고에이전시>외국계 브랜드 마케터로 대리로 2년 반 직무 중입니다. 현재 3가지ㅡ옵션을 앞두고 있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신규 브랜드 마케팅 팀장
    - 업무확장과 팀장경험 가능하나,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작습니다(현재 대기업/ 이직회사는 중소로 분류)
    2) 중견 제약회사 과장 (안정적 워라벨. 높은급여이나 업무 확장 가능성은 적음)
    3) 현재 회사 내 영업-이커머스 부서 이동
    마케팅이 이직 잦다하나 제 연차에 비해 이직이 많아서 조금 걱정되어서 남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천천히 답 주셔도 감사하게 읽어보겠습니다!

  • @레스폴스트렛
    @레스폴스트렛 3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회사에 취업규정이 바껴서 졸지에 6년차인 저와 신입이 연봉이 같아져버린 상황입니다. 밑에 애들보면 미칠것 같은데요. 저의 처우개선은 없을듯하네요. 업무강도는 그냥 참을만 합니다만 후임들과 같은 급여를 받는다는게 참 견디기 힘드네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직장분위기가 보수적인 구조라서 저의 처우개선이 어려울듯 하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그 정도로 큰 차이가 나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이직도 고려해 봄직 합니다.

  • @bebe5973
    @bebe5973 3 года назад +1

    보수적 조직으로 인해 회사내 위치와 역량을 올리기가 어려울때 로켓탑승형 이직.. 생각해봐도 괜찮겠네요~

  • @user-mz4be
    @user-mz4b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채 13년차입니다.
    회사 매각으로 윗사람들이 M&A 회사에서 들어오면서 마이크로 매니징 당하면서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그와중에 이직을 준비했는데 처우가 지금보다 내려갑니다.. 특히 경력이 깍이는데 다른회사갈때도 과장 3-5년차를 멤돌지않을까 싶어 걱장됩니다.
    다른 기회를 보고 참는게 맞는걸까요?
    다만 지금회사는 하루하루가 힘들어 병가를 내고 다시 이직하게될갓 같은데 그럼 이직하는 회사에 제출할 월급내역서에도 문제가 생길것 같긴 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힘든지 이해가 됩니다. 지금 있는 회사가 삶의 전부인 것처럼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오실텐데요. 이직만하면 완전히 옛날 추억이 되실겁니다. 그래서 이직하기 전까지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든 얼마 안 남았고 앞으로 볼 일 없을거다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괜찮은 회사 오퍼올 때까지 조금만 더 참으시고, 계속 잡서칭을 하시길 바랍니다. 길어봐야 두세달만 더 견디면 좋은 조건에 더 좋은 회사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 과장 3~5년차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때이기 때문에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지금 오퍼 받은 곳보다 더 좋은 오퍼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말 믿고 몇 달만 더 참아 보시기 바랍니다.

    • @user-mz4be
      @user-mz4be 4 месяца назад

      @@ConnectingDotTV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동안 새로운 곳들을 또 적었습니다. 꼭 좋은 결과를 받아 제대로 된 조건으로 이직하면 좋겠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 @robinbyeon4480
    @robinbyeon4480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에서 외국계 회사에 엔지니어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때 global Top10기업이라 기분 좋게 이직을 결정하였지만 급여는 너무 적게 입사를 하였습니다.
    물론 돈을 보고 이직을 결정하지 않고 제 경력(기술) 및 능력을 올릴 발판으로 삼고자 회사를 옮겼습니다.
    하지만 일, 근무환경, 복지 국내 어느 대기업보다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급여 이게 계속 고민이고 HR 과 면담은 해보았지만 해결할 방법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연봉 협상은 없고 통보조 ㅋ
    이직을 하지 않고 급여를 올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이직 않고 현직에서 급여 올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다가 몇 년 후에 다시 들어오는 것도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 @robinbyeon4480
      @robinbyeon4480 4 года назад

      커넥팅닷TV 감사합니다

  • @비둘기-e7n
    @비둘기-e7n 3 года назад +1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간결해서 좋습니다. 군더더기가 없이 본론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좋아요 이직고민 심각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넵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간결하게 하도록 노력할께요.

  • @청새치-u3o
    @청새치-u3o 5 лет назад +3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최근에 아는지인이 사내왕따를 당한다고 하더군요
    뭐.. 말하는것은 본인은 개발직 연구직인데 전혀 관련없는 없는 업무를 주로시키고 회사차원에서 아래, 위 상관없이 본인을 몰아낼려고 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
    출근하는 것이 너무 괴롭다고 하는군요 저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조금더 버터보는것이 어떻겠냐라고 말했지만 최근에 회의때마다 팀원들과 상사들에게 창피를 당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마치 어릴적 학창시절 따돌림이 생각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 회사에서 지인을 스카웃? 비슷한 이유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인재가 필요하다고 해서 데려갔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결심하고 이직을 했는데 막상 그 사업을 시작할 기미가 없다더군요( 제가 듣기에는 아마도 격영권자들이 그쪽 사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원치않게 본인 커리어와 상관없는 마케팅 부서로 발령되고 입사시에 말했던 업무내용이랑 완전히 다른업무를 하게 됬는데 거기서 이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뭐... 속되게 말해서 일러 받히기도 어렵고... 라고 말하더군요 당장에 이직 하신다고 난리입니다.
    저는 그분과 전 회사에서 그분 부사수로 일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분은 전문분야에서 나름 실력도 있고 인정도 받았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 경우 이직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니꼽더라도 자리 지키고 있는것이 현명할까요 ? 뭐...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더 적기에는 좀 힘드네요 ㅠㅠ 참고로 그분 회사를 옮긴지 이제 1년 조금 넘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3

      다른 분의 인생이 걸린 일이라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저는 그 분의 나이가 많고 다른 직업을 찾기가 힘든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봐야할 것 같에요. 전자는 같이 전쟁을 치르면서 서바이벌한다가 되겠고, 후자라면 이전까지의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다른 회사를 병행해서 알아본다가 될 것 같습니다.
      전자가 되든, 후자가 되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작업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찍힌게 사실인지, 오해인지. 원인이 용처가 불불명한 사람 내보내기 위해 정말로 단합을 해서 왕따를 하는건지, 다른 감정적인 이슈들이 쌓여서 개별적으로 다른 이유로 날 그렇게 대하는지 등 말이죠. 위기 상황이지만 방법은 그나마 친한 사람들, 도움을 요청할만한 사람들을 개별적으로 섭외해서 도움이 필요하니 솔직히 말해달라고 해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의외의 이유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의 어떤 포텐샬들이 막강해서 경쟁자들이 위기를 느꼈을 수도 있고, 혹은 진짜로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은데 본인만 동의해 주면 좋은 조건을 달아서 내보낼 의사가 있을 수도 있구요.
      상황을 잘 파악하면 버틸 수 있는 방도가 생기거나, 나오더라도 꽤 괜찮은 ERP(Early Retirement Program) 패키지를 받을 수도 있을거고요. 능력이 있는 분이셨다면 한 번 발을 잘 못 디딘 곳에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없이 훌훌 털고 인정받는 곳에서 날개를 다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봤을 때 여기까지가 제 의견이었고요.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문의 주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새치-u3o
      @청새치-u3o 5 лет назад

      @@ConnectingDotTV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그분에게 채널을 알려드렸으니 좋은 정보 얻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
      감사합니다. ^^

  • @결님-v9z
    @결님-v9z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이직을 하는 부분에 잇어 선택의 기로에 놓여잇습니다 ,
    정말 고민이 많이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현직장 조선업설계로 오년이상 근무 미래성 불투명 하는 직무가 맞지않고 배움이 점점 없음
    이직하려는 직장 항공방산업계 무인기 개발쪽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3년반,
    미래성이나 도전정신 새로운 직무 경험으로 보면 가고싶지만 불투명한 계약직 , ㅜ
    현 나이 33, 그래도 조언해주신다면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기준을 잡기가 힘드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30대 초반이시고, 새로운 직장에서 배우는 것이 많고 커리어가 업그레이드 되신다면, 계약직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해당 전문성의 잡시장이 너무 좁은 것이 아닌지 판단해 보시고 한 번 도전해 보시지요. 40 넘으셨다면 이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결님-v9z
      @결님-v9z 4 года назад

      커넥팅닷TV 커리어가 업그레이드 되는지 알아보기가 쉽지않더라구요 ㅎㅎ 해당 전문성의 잡시장, 항공분야 인프라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미래시장으로는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너무 해당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를상태라 두려움은 잇네요... 하지만 지금 현재 직무 회사의 커리어 연봉등을 따젓을 땐 이직할 곳이 나빠 보이진않으나 , 연고지를 버리면서 까지 갈만한 곳인지 하루하루 고민이 크네요ㅜ

  • @label5156
    @label5156 5 лет назад +1

    입사시 영업비밀 유지로 인해 동종업계 이직을 1년동안 금지하는 조항에 서명을 하고 입사을 했는데 이경우 이직을 할 경우 불이익이없을까요? 직급은 평사원으로 핵심기술에 대한 내용은 알지못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되나 안되나와 관련된 상반된 주장 몇 가지를 나열해 드립니다.1. 입사시 이직 금지 서명은 법적인 구속력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2. 이직 금지 서명은 직업 선택의 자유와 관련된 헌법에 위배되기 때문에 핵심 기술을 보유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소송을 걸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회사들은 소송을 통해 시범케이스로 상대 회사나 개인에게 경고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4. 그렇게 되면 개인은 소송의 승패와 관계없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야 할 수 있습니다.
      5. 본인이 핵심 기술을 잘 알지 못하는 평사원인 경우 회사 법무팀이 굳이 가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이탈 후 경쟁 회사 입사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경우 평사원에 대해서도 택클을 걸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직원 유출과 입사되는 회사가 매번 동일한 형태로 빈번히 일어날 경우 위험할 가능성이 있으되, 포괄적 개념의 경쟁사에 반복이 없는 경우라면 평사원 한 명 때문에 소송을 걸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7. 제 후배는 모바일폰과 관련한 분야로 LG -> 삼성으로 넘어갔는데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1년을 대학원에서 보낸 후 서류상으로는 1년후에 입사하는 형태로 넘어가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복합적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전문 법조인이 아닌 만큼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수도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label5156
      @label5156 5 лет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복합적으로 고려해봐야겠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 @aaabb4294
      @aaabb4294 5 лет назад

      헐... 이런경우도있네요 ㅜ동종업계이직금지조항이라니 ㅡㅡㅜ

  • @whitetori
    @whitetori 3 года назад +2

    이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려움도 있지만 새로운 산업으로의 도전에 몸을 맡겨보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xuyunxin
      @xuyunxin 2 года назад

      도전은 잘 하셨나요

  • @치킨밥-v6z
    @치킨밥-v6z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현제 일한지 1년 조금 넘은 25살 청년입니다.
    한가지 여쭈어 보고싶어서 이렇게 덧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첫직장이다보니깐 실수가 많아서 매일 욕을 먹고있습니다.
    나아지겠지 똑바로 해야지 하면서 계속 다짐하면서 일을 해도
    자꾸 저한테서만 일이 터지는것 같아서 이 회사는 저랑 정말 안맞는다 해서
    퇴사 생각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역량 확장이나 커리어를 높이는것때문이아니라 자신의 일과 안맞는다고 하여 이직 및 퇴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궁금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실수가 많아서 욕을 자주 먹는 것과 본인과 안 맞는 거랑은 조금 다른 이야기일 듯 합니다. 적성이 덜 맞아서 적응하는데에 시간은 좀 걸릴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극복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수는 적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집중력, 성의, 익숙해지는 것 등과 관련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영업스타일인데 회계업무를 하고 있다거나, 공부하고는 관련이 없는 스타일인데,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던가 할 정도의 큰 갭이 아니라면, 지금 있는 문제가 회사를 바꾼다고 해결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댓글에 질문하신 이유 말고 다른 내재된 이유들이 더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이유들을 본인 스스로 정리해서, 3자적 시각에서 한 번 바라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jeonjh8885
    @jeonjh8885 Год назад

    장프로님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좋은말씀 남겨주신 덕분에 이번에 성장성이 있고 바운더리 확장이 가능한 포지션에 최종 이직 합격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Год назад

      오우 축하드립니다. 초심 잃지 않고 계속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 @하이퐁뉴퐁포칭텐
    @하이퐁뉴퐁포칭텐 5 лет назад +20

    35살인데 빨리 준비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7

      37세가 된다고 갑자기 옮길 곳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핵심역량이 강화되면 몸값 대비 성능이 최고조가 되는 시기는 계속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영역마다 다른 것이지요.

  • @ypark2733
    @ypark2733 Год назад

    4년전에도 봤던 영상인데 영상보고 계속 준비하다 최근 오퍼레터 받고 곧 바운더리확장+쟁취형이직할 예정입니다. 우연찮게 다시 영상추천이 떠서 댓글남겨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Год назад

      네 좋은 결과 만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JuPark-t5g
    @JuPark-t5g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사업경험이 2년 있습니다. 현재 27살이고 결혼하고 애도있습니다. 사업이 잘 안풀려 취업준비중인데 사업경험이 경력이나, 플러스 요인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사업 경력은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해당 분야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되고, 직접 연계된 분야가 아니라도 플러스가 되실 겁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면 시장 공급이 많이 부족한 분야이기 때문에, 쉽게 취직이 되실 거고, 사업 경험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급여가 적고 회사가 작더라도, 고급 툴 사용 역량과 도메인날리지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분야로 트라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김주-r1k
    @김주-r1k 4 года назад

    대학 전공응 살린 직무에 조기취업하여 근무한지 1년차입니다. 근무조건과 연봉은 만족스러우나 주야 2교대로 돌아가는 근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주말출근도 있어서 워라벨을 중요시 하는데 전혀 없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이직을 생각중인데 하는게 맞는건지 조언 듣고싶습니다ㅠ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한 2년 정도 더 있은 후, 경력이 연봉 상승에 도움이 될 때까지 더 다니시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긴 하지요.

  • @jacklim3568
    @jacklim3568 5 лет назад +1

    로켓에 올라타세요~ 보이는 회사들이 꽤있었는데 준비를 못해서 못 탔음ㅠ.ㅠ 돌이켜보면 무엇보다 준비에대한 시각과 마음가짐이 결여되어있었음. 지금이면 가능해보임ㅋ~ 왜, 충분해져야 보이는 것일까? 충분해지기전에 보였더라면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수있었는데.. 이 부분을 보완하는 툴,방법,시스템까지 확보하여 지금 안보이는 영역에도 시간 단축하고자함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시고 보는 눈도 있으시니 계속 성장하실 듯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엠비션-b4o
    @엠비션-b4o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생의 중요한 시점이 온거 같아서 문의드려요.
    어느덧 30중반이 다가왔고, 대학원 진학이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되어 작년에 서울소재의 학교에 합격하여, 올해 등록금 지불하고 입학 예정 이네요 그런데 우연히 좋은 기회(?)가 오게 되어
    선생님 영상 참고하여
    덕분에 이직 할 회사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이직할 회사와 입사일정 조율 중 입니다
    제 고민은 이회사를 갈지 말지 입니다.
    저의 현재 상황은 b.a(데이터애널리스트)로 직무전환 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 예정이고, 이직무가 미래성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에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직할 회사는 워라밸이 무너져서 대학원과 학업 병행이 불가능 하네요..이직하게되면 대학원을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일어나서요
    요약하자면
    이직할 회사
    1.현재 제일 hot한 기업이며, 연봉 앞자리가 4번이 바뀜
    2. 직무는 국내영업이며 출퇴근 왕복3시간
    3. 앞으로 더욱 성장 예정(매출3조 예상)
    4. 워라밸이 무너져버림(야근,주말출근)
    5. 사내문화가 좋지가 않음
    현회사
    1. 워라밸이 매우 좋아 학업 연계가능(재택,현지출퇴근)
    2. It업계이며 대학원 졸업 후 해당 직무(데이터분석가) 현회사에 존재
    3. 작년 국정감사로인하여, 회사 성장동력을 잃고 큰 위기에 봉착하여 근로자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짐
    4. 이렇다 할 방향성과 비젼이 없음
    5. 현재 회사의 직무의 만족감이 없고, 회사자체적으로 재무적,사업적이 어려움
    3주간 고민하고 고민하도 결론이 안나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짧은 정보만으로 결론을 내려 전달드리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고요, 판단하시는 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미래의 가능성을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과거도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하셨던 사람인가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전에 하던 일을 발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대안이 더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인지를 중요하게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2. 데이터분석가는 그 전에 유사한 일을 하셨거나, 도메인 놀리지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으신 분이 하시면 좋은 분야입니다. 전혀 다른 일을 하던 사람이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갑자기 커리어가 강력해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력 관련성이 없는 사람이 학위만 땄을 경우 자리를 못잡고 겉도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없는 회사에서 자기만 따로 성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4. 젊으셨다면 몇 년은 빡세게 살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집이 먼거는 이유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이사를 가면 됩니다.
      등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조언만 보자면 옮겨라는 말씀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세세한 상황을 모르니 그냥 참고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엠비션-b4o
      @엠비션-b4o 2 года назад

      @@ConnectingDotTV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fp7fx7xd2l
    @user-fp7fx7xd2l 4 года назад

    이슈가 있어 이직을 결정했다면 실행하기 전 회사에서 해볼 수 있는 경험을 최대한 해보는게 좋을것같네요. 물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으로요. 이슈를 해결해보려고 최대한 많은 노력을 해보고 본인의 사회생활 경험을 최대한 늘려보는것도 그 열악한 환경을 활용하는 하나의 방법일것 같습니다. 물론 그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슈가 해결 될 수도 있는거고, 해결 안되더라도 이직을 감안하고 행동한거니까 손해는 없겠죠. 물론 이직할 회사가 없다면 일단 버티는게 좋겠지만..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훌륭한 태도이신 듯 합니다. 저도 잘 안되는 와중에 그런 자세를 견지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요.

    • @user-fp7fx7xd2l
      @user-fp7fx7xd2l 4 года назад

      @@ConnectingDotTV 감사합니다

  • @정길영-s9b
    @정길영-s9b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을 하고 희망연봉을 얘기하고 들어왔는데 일한지 3주가 지나 사장님께서 연봉을 낮추자고 하싶니다 이후 3년안에 누구 부럽지 않게 해준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사장님의 시각이 이해가 안되는 바는 아니나 쉽지 않은 의사결정이네요. 사장님의 진정성이 느껴지시면 수긍을 하시되, 사장님이 요구하시는 수준의 반 정도 수준에서 서로 기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합의를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후 의도가 불순해 보인다던가 하시면 또 다른 대안을 마련하셔야 겠습니다.

    • @희림-k9e
      @희림-k9e 4 года назад

      3년 뽑아먹다 버릴생각입니다
      즉 3년 희망고문 사탕발림으로 막 부려먹다가 딴소리할겁니다
      배신감에 님 퇴사하면
      다른 직원 같은 방법 무한반복입니다

  • @토지로지
    @토지로지 4 года назад +25

    독불장군 스타일의 상사 진짜 피곤하네요... 뭐하나 잘못하면 사람 다 보는데서 윽박지르고 면박주는데 사람들은 속닥거리고 저를 진짜 불쌍 하게 취급하는게 기분더럽더라구요. 이경우도 진짜 참고 견디는게 맞죠?

    • @user-cp7ie2vk7h
      @user-cp7ie2vk7h 4 года назад +3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후임이 처음 하는 일이라...
      거래처 소개시켜주고 일 진행부터 마무리까지 쭉 정리해줬는데...
      1번부터 마지막까지 빵꾸 내더군요...
      전 그거 메꾸려고 이틀 밤새고...
      겨우 수습됬다 싶어서 후임직원 따로 불러내서 빵꾸냈던거 하나하나 지적해주고 마무리 요것만 해라...라고 했는데...
      그거 마저 빵꾸내려하길래 이 일먼저 해라...라고 하니 급하면 저더러 하라더군요...
      이땐 저도 꼭지돌아서 크게 혼냈는데...
      이 후임녀석은 저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더군요...
      동료직원 관리도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 @천안1등시민
      @천안1등시민 4 года назад

      저도똑같아요

    • @泠L
      @泠L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아요ㅠㅠ 지금은 참고있지만 오래 못가요 내년까지만하고 그만두려고합니다ㅠㅠ 님도 힘내요

  • @MrShippark
    @MrShippark 4 года назад +4

    5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나가려고 합니다. 좀 남아서 더 커지려고 기존 자격도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자격증도 자력으로 따놓았는데 회사는 그걸 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정나미가 떨어져서 이제는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 보면서 한 번 더 힘 받습니다.

  • @ymhyuk901
    @ymhyuk901 5 лет назад

    같은 그룹내 다른 계열사로 이직하는것도 로켓탑승이 될 수있는걸까요 모기업 유통업 3년차인데 현재 제가 있는곳은 지고있다 생각이들고.. 신생계열사지만 유사 업종이고 새로 투자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곳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중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계열사 중에서도 뜨는 회사 지는 회사가 명확하지요. 계열사 중 성장하는 회사로 이동하는 것은 회사명은 바뀌긴 하지만 이직이 많은 사람으로 카운팅 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지요. 다만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로켓탑승은 좀 더 작은 회사로 훨씬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지분의 형태든 직급의 형태든 성장에 따른 과실을 나도 공유할 수 있는 경우에 쓴 표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gold._.finance
    @gold._.finance 5 лет назад +6

    이 영상을 보고 이직을 결심하였고 도전해왔고 오늘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장프로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셔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축하 드립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영상 만드는데 큰 응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ongofnightnstar
    @songofnightnstar 3 года назад +1

    며칠전부터 커넥팅닷 영상 계속 찾아서 보고 있네요.
    사실 오늘 회사에 이직한다고 통보하려 합니다. 첫 이직이여서 생각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부딪쳐 봐야죠. 그래야 진보할수 있으니까.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처음이라 부담이 되지만 별 것 없을 겁니다.

  • @상식과기본
    @상식과기본 5 лет назад +4

    설비업계에서 기피지역지인 베트남 출장 붙박이 4개월째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ㅈ같은 현실이지만 이직은 제한된 자원이라는 견해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쟁취형이직을 위한 준비를 필드에서 몰래몰래 하고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차근차근 준비해서 현재 역량을 기반으로 레버리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 @제로-u4g
    @제로-u4g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도움 많이 받고 있는 1인인데 문득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잡플래닛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퇴사한 직원들로부터 회사 평가가 이루어지고, 새로 이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참고하는 형식인데 참고만하면 되는 정도겠죠?ㅎㅎ 근데 좋은 피드백 있는곳을 보지 못했어요^^;; 하하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회사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정보 공급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 규모가 작고 오래 되지 않은 경우, 특별한 이유로 회사에 불만을 품은 소수가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경우도 있어서 감안해서 판단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 @bjlee6323
    @bjlee6323 5 лет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유익한 영상 감시드립니다.
    입사 7개월차 신입인데, 회사 통보로 직무 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HR -> 영업) 경력 계발 기회를 찾아 이직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요? 고견 여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

      영업이 정말 자신과 맞지 않고 다른 회사를 금방 찾을 자신이 있다면 이직을 하시면 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영업 그 자체도 한 번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신입사원 때 영업을 했다고 해서 끝까지 영업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큰 회사들 중에서도 신입은 무조건 영업 지점에서 생활을 한 다음에 본사로 보직 발령을 내는 회사들도 꽤 있읍니다.

  • @jacklym6669
    @jacklym6669 4 года назад +1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직장 8년차인데 비슷한 상황을 말씀주셨네요..^^; 지금은 이직을위해 타 직장과 협의 중입니다.

  • @김리오-i7l
    @김리오-i7l Год назад

    벌써 3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결정에 도움되어 감사댓글 남기고 갑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Год назад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slsndocoquebxkzla
    @slsndocoquebxkzla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중소기업에 개발자로 취업한 1년정도된 신입개발자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기획쪽으로 가고싶고, 또 지금 회사가 일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개발 경력을 거의 쌓지 못했습니다.. 다른 신입 개발자 분들은 일이 너무 많아서 난리라는데 저는 그게 더 부럽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쓸모없는 부품이 된 느낌과, 기획 쪽 업무로 아예 틀어서 이직할려고 합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업무가 개발보다는 기획 업무 쪽으로 좀 더 일을 많이 했구요,, 둘 다 경험이 너무 적지만,, 지금 저의 문제는 신입으로 이직하기에는,,, 곧 있으면 30대라 과연 나를 뽑아줄까 하는 그런 고민과 1년의 경험이 산발적이고 너무 얕습니다. 여러가지 쓸데없는 생각이 많네요.. ㅎㅎ.. 연봉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경력이 될 수 있는 일이나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락하는 로켓에 탄 것같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다른 더 좋은 곳에 입사 기회가 있으면 옮기시고요, 그렇지 않다면 일단 지금 현재 회사에서 개발 업무를 좀 더 하시지요. 개발 하던 분들은 기획 업무로 옮기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기획하다 개발로 전향하기는 어렵지요.

  • @달콤한달고나-u2z
    @달콤한달고나-u2z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평소 유튜브 보면서 절대 댓글을 남기지 않는데 이직 생각 중 마음이 너무 답답하여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30살 여자이고 해외에 있는 전 직장에서 2년정도 근무한 뒤 같은업종(서비스직) 국내기업에서 지금 1년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업무가 단순업무라 캐리어상으로 전혀 비전이 보이지 않고 이러다 나이만 더 먹는게 아닐까싶어 이직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많은게 걸리고 종사분야가 전문성이 있는 분야는 아니라 생각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이직을 준비해도 괜찮을지, 또 이직 준비하더라도 현직장은 절대 그만두지 말고 해야하는지 조심스럽게 조언을 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이직 준비하실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현 직장, 현재 업무를 하시면서 40까지 하실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요. 말씀하신 바로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좀 덜 깨끗하고, 좀 덜 받더라고 경험이 축적되고 오래 하실 수 있는 잡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역량셋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잡을 꽤 오랫동안 못 잡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절대 현 직장을 그만두고 찾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king8a_egg915
    @king8a_egg915 3 года назад

    전 좀 더 배우고 싶고 인생에 한번 쯤은 번아웃이라는 게 올 정도로 빡세게 일하고 싶은데
    회사 분위기가 느슨해도 너무 느슨해서 시간 아깝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일 체계도 없고 조직문화도 이상함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매우 적음) 복지도 뭐 답없는 수준이고
    좋아하는 분야의 일이라 5년간 한회사에서 일했는데(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사실 그때 뭣모르고 잘못 선택한듯...)
    졸업 직후 사회초년생 때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참고 견뎠어도
    이제는 저도 나이도 있고
    깊이없이 익숙해지면 누구나 다하는 일 하기보다는
    정상적인 회사에서 합당한 대우 받으며 나만이 할 수 있는 일로 전문성도 쌓고 커리어를 확장하 나가고 싶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이직을 하실 때가 온 것 같습니다.

  • @sichspiegeln
    @sichspiegeln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병원에 있다가 이직하면서 (2번) 종합병원까지 이직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병원에서 하고 있는일은 근무여건도 나쁘지않고 사람들도 괜찮은편에 환자수도 늘고 있는편 입니다만.. 급여가 조금 걸립니다.
    이번에 대학병원 자리가 나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복지도 좋고 연금도 있고 차후 10년이상 일할 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고민되는건 지금 병원에서 걸리는건 급여랑 복지수준, 정년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 모시고 있는 교수님이 그 대학병원에서 이 병원으로 오셨거든요..
    저와는 세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상당히 가까운 사이입니다....
    물론 그 교수님이 제 정년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JW K 님 나이에 따라 다른 의사 결정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업종과 관계없이 나이에 따라 가성비가 최고이면서도 이 시기를 지나면 이직이 조금씩 어려워지는 특정 시기가 있는데요. 이 시점을 전후해서 안정성이 있으면서도 대우가 좋은, 본인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레벨의 회사에 이직을 하는 것이지요. 그 이전 나이까지는 시장 가치가 있는 역량,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업 안정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커리어 관리를 하시고요. 그 교수님과 어느 정도 친밀한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교수님께 병원을 옮기는 것이 어떨지 여쭈어 보시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숨겨진 단점을 알려 주실수도 있고, 개인의 인생이 걸린 일이니 적극적으로 이직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실수도 있을 것 같구요.

  • @sushinam_no1
    @sushinam_no1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졸업전에 취업해서 5년근무하고 이주일후 바로 다른직종으로 이직하고 국내에서 1년6개월하다가 해외에서 1년째 근무하고있고 이제 제가하는일이 수명이 몇년 안남은것 같아서 1년반정도만 더하고 한국으로 다시들어거려하는데 지금껏 제가 해온일이 아예 다른직종회사에 들어가는데 조금이라도 괜찮은 점수가 될수있을까요? 지금나이는28살입니다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1

      지금 하시는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어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긴 어렵겠습니다만, 현재 나의 주특기가 뭔지, 다른 사람과 달리 이런 경험은 확실히 내세울 게 있지 라는 항목들을 몇가지 나열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주특기로 갈 수 있는 회사나 직군, 업무 분야를 계속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도 만나고, 선배도 만나고, 예전 회사 같이 일했던 분들에게도 전화드리고, 웹서핑도 하고 말이죠. 주특기 적용 가능한 분야가 생각보다 다 방면으로 걸쳐져 있고, 생각외로 내 능력을 제대로 대접해 주는 분야가 많이 있을 겁니다. 그 분야를 목표로 정해서 부족한 경험이나 기술을 계속 집중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젊으시니 목표만 잘 잡고, 의지만 다지면 더 큰 폭으로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 보내 드립니다.

  • @진짜가되자
    @진짜가되자 4 года назад +5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업무라는 것만 보고 일했고, 연봉은 주는대로 회사를 다녔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연륜이 생겼는지?
    내가 왜 회사를 다니는가?라는 목적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으로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같이 가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공분야 공부책도 다시 펼쳤구요.
    전문성을 더 깊고 넓히기 위해 자격증 취득에 도전도 하고있습니다.
    장프로님 설명듣고 쟁취형 이직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여러 자료들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1

      제 영상으로 변화되고 계시다니 보람을 크게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healearth3018
    @healearth3018 3 года назад

    회사에서 마니또를 하는데 부서장이 자기선물 마음에 안든다고 식사시간에 부서원 있는자리에서 선물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이런상사 있다면 이직하는게 맞겠죠??
    심지어 마니또는 부서장이 위에 보고하길 좋아해서 만든 부서행사구요 팀원들은 귀찮지만 따라주는거고. .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고 그것 하나 때문에 이직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JS-yv9jh
    @JS-yv9jh 2 года назад

    내가 잘 도망다니며 버티면 인간관계 문제는 시간이 흘러 해결될 수도 있지만, 같은 문제가 그 회사나 경영진의 수준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사내에서 어떤 상급자가 곤란한 지시를 하거나, 부하 직원들의 사기를 꺾거나, 회사에 해로울 수 있는 행동을 하여 이를 직속상사나 더 윗선에 말했는데도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이 눈만 굴리며 고굽척 나몰라라 복지부동 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을 내비두는 회사의 장래가 어떨지는 자명한 것 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2 года назад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결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 @시르베베
    @시르베베 4 года назад

    현재 중견기업 과장으로 재직중인데, 팀장과 관계가 너무 안좋아서 이직을 결심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만약 이직을 실행한다면, 현재 다니고 있는 기업보다 더 큰 조직(대기업)의 팀원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작더라도 팀장급으로 이직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года назад

      이직시 회사가 작아지거나, 직급이 낮아지거나 하는 것은 둘 다 피해야 할 상황인데요.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만 한다면, 큰 회사에 직급이 낮아지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유는 과장급 이하는 당장 리딩 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과장 직급을 포기하더라도 큰 회사를 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어서 입니다.

  • @junwo2030
    @junwo2030 3 года назад

    2번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wj7062
    @swj7062 Год назад

    존경합니다. 전 지금 로켓을 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민 많이했는데 확신이 들었습니다. 취준때부터 봐왔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Год назад

      아 그러시군요. 로켓 탑승을 축하드립니다. 시장 상황을 잘 파악하면서 계속 로켓을 골라잡으시기 바랍니다.

  • @김한기-b8w
    @김한기-b8w 5 лет назад +1

    영상잘보고 갑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들이 많아서 구독을 했어요
    저도 지금 이직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2년차 안경사이고 집 앞 걸어서 출퇴근10분정도 걸리는 곳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청년내일채움이라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청약3년짜리를 들었습니다. 현재 이 곳에 배울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 오너의 무능함으로 업무량이 저를 포함한 특정 인원에게 집중 되있어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이직을 하게 되면 청약이 초기화가 되는 일이 생겨버립니다. 계속해서 근속하여서 3년을 채워야 할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취업을 해야 할지 커다란 고민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2

      3년 재직이 이력서 상에서도 좋아 보이는데요, 청년채움제도도 있고 하니 3년 채우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 1년 사이 트러블을 조정하는 정치력도 키워 보시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하시고요. 3년 재직 한 번 추천드려봅니다.

    • @김한기-b8w
      @김한기-b8w 5 лет назад

      답변 무한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카르가라
      @카르가라 5 лет назад +1

      질문하신 분과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달아주신 답변을 보고 3년 간은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발전해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JIKIMYY
    @JIKIMYY 2 года назад

    지금에 와서 영상을 보내요..
    이번 면접합격하고 보게되었는데 참 주옥같은 소중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해가 바뀌어 7년차입니다ㅎㅎ 건설업

  • @Harry07050
    @Harry07050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저는 외국계기업에서 약8년간 근무후 이직을 결심하였고 현재 친환경차 배터리 기술 세계1위인 L사에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다만 처우협의중인데 현직장의 순월급대비 85프로 수준과 현직장에서의 직급은 과장2년차지만 대리4년차 직위로 제안을 받아서 너무 고민이됩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라서 순월급이 줄어든다면 삶의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L사의 경우 확실히 큰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며 위 영상을 보니 생각이 바뀌고 있는데 감히 실례를 무릎쓰고 조언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года назад

      1. 대기업 L사가 LG라면 연봉협상 때 논의된 연봉 보다 실 수령액이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약 연봉과 실수령액을 같이 한 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 연봉을 15% 깍고 옮겨 갈만큼 옮길 회사의 성장이 나 개인에게도 혜택이 돌아올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 급여 인상은 안 되더라도 현상 유지는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결론, 연봉을 깍아서라도 좋은 회사에 옮기는 것은 추천하는 바이지만, 경제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감내해야 할 것인가는 그렇게 강하게 말씀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 @dabinseori
    @dabinseori 5 лет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그런데 말씀 하시는 이직 타이밍은 국내 기업에 적용 되는 경우는 아이라고 보는 거지요?외국계 회사는 자신의 경력 관리를 위해서 좀 더 나은 직급과 연봉으로 다른 직장으로 이직 하는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지만 국내 기업에서 통요 되기는 힘든 구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과연 국내 기업에도 적용 되는 어드바이그인지 궁금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лет назад

      네, 국내 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이나 영상에서 말하는 관점에서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답니다. 국내사냐 외국계냐의 차이보다 회사간 편차가 더 클 것 같습니다.

    • @dabinseori
      @dabinseori 5 лет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내 대기업들 경우를 보면 회사에서 정리 해고 당하지 않는한 거의 종신 고용제 형태인 것 같고 이직 하는 경우는 희귀 할 정도 아닌가 싶은데 의외로 국내사 대기업들에서도 이직이 많이 발생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국내 기업들은 이직이 잦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것 아닌가 궁금합니다.외국계 기업에서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3-4년정도 되면 이직을 준비 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맞는 말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