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기업 임원이 말하는 퇴사 전 기억해야 할 3가지 | (전) 대기업 임원 / 정경아 작가 | 퇴직 회사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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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정경아 #어느대기업임원의퇴직일기 #하우투
    30년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는데 걸린 시간 단 3초,
    퇴직 후 대비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10년의 시간이 달라질 겁니다.
    전직 대기업 임원이 말하는 퇴사 전 기억해야 할 3가지
    -
    📚도서 [어느 대기업 임원의 퇴직 일기]
    엄마는 아이 마음 전문가입니다.
    생각보다 복잡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돌봐주는 32가지 심리 용어!
    예스24 : www.yes24.com/...
    교보문고 : product.kyo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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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플랫폼 #하우투]
    ========================================
    하루 중 아주 잠시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일어나는 우리 마음의 작은 변화를 전합니다.
    라이프 에세이 프로젝트. 지식플랫폼 ‘#하우투’

Комментарии • 741

  • @jinny1571
    @jinny1571 Год назад +74

    해고통보 받던 날 내가 무너져버린 날. 분노,우울,자존감 하락,슬픔 그리고 실패자 라는 생각은 절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하더군요. 말씀 위로가 많이 되고있어요.

    • @caryshim
      @caryshim Год назад +5

      준비 했다가 스스로 나오면 그런 마음 안듭니다. 새로운 삶에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 @김명환-g6w
      @김명환-g6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caryshim해고통보가 준비된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이런 여러가지 감정…
      해고통보를 받은적은 없지만 느껴지네요😮

  • @vxaadyuy
    @vxaadyu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지금까지 퇴직 후담중
    단연 으뜸. 버릴게 하나없는 내용. 끝까지
    다들었습니다. 극공감
    (저엮시 퇴직자)

  • @user-ru8xd9le5dov3
    @user-ru8xd9le5dov3 Год назад +68

    저도 임원으로 퇴직한 사람으로서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너무 힘들게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더라구요. 어느날부터 몸이 한군데씩 고장나더라구요.살아보니 건강이 최고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 @simon8710
    @simon87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와우 이마트 블라인드에 욕이....
    회사생활 어찌 하셨길래😢

    • @시에라-m7f
      @시에라-m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욕 안 먹는 임원 출신은 없죠.. 좋은 사람은 항상 부장에서 커리어 끝

    • @yoonsungyoum9759
      @yoonsungyoum97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블라인드는 비방 비난글 뿐 팩트는 없어요 거기에 나올 정도면 존재감이라도 있는 거예요
      맨날 숨어서 남욕 쓰는 블라인드 쓰레기 충

    • @사람1-n4j
      @사람1-n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kgvfffggrvgff 이게 맞음😂

    • @cqpaak6840
      @cqpaak684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kgvfffggrvgff
      모두에게 칭송받는 임원 자체가 거의 없죠.
      그렇지만 거의 모두에게 욕을 먹는 임원은 제법 많아요. 거의 모두란 당연히 아래쪽.
      그런 분들이 딱히 일을 더 샤프하게하고 성과를 더 내고 궁극적으로 회사와 산업에 더 기여하지는 않더라,
      그저 인성이 좀 부족한 인간이더라, 싶습니다.
      이런 인성의 소유자 비율이 따지고 보면 조직의 평균이기도 합니다.

    • @wako22
      @wako22 3 месяца назад

      회사에 도움 되면 다른사람 따귀때려도 되냐

  • @peterlee4822
    @peterlee48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마지막에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울었습니다. 저 또한 알만한 기업에 임원으로 일하다가 퇴직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뭉클한 격려 처음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스톤스트
    @스톤스트 Год назад +14

    말씀하시는 분이 너무 치열하게 사셨고, 그렇게 사실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인생의 과정을 승패로 인식하는 한 그 인생과정 자체가 고난의 연속일 겁니다.
    내려놓는 법도 알아야하고 뒷전으로 물러나는 것이 순리이고 당연한 귀결이라는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실패하면 안된다는 마음이 계속 생각하고 있는 한 자신을 어느 방향으로 밀어부치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과정이 더 진행되어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가면 세상과 한발짝 떨어져 보아아 하는 시기가 올 것이고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아 내가 너무 열심히 살고 있구나! 물러나 쉬고 싶다. 쉬어야 되겠구나'는 마음이 저절로 들게됩니다.
    그즈음에 약간의 결과물들이 손에 쥐고
    있으면, 그게 추억이든, 배우자 등 가족이든, 친구이든, 물질이든 그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길바랍니다.

  • @myojinpark
    @myojinpark Год назад +112

    '이보다 더 진솔하게 말할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50을 바라보는 직장인이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네요!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sschung1690
    @sschung1690 Год назад +47

    아직 현직에 있는 40대 중반이지만 너무 공감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 @youi1401
    @youi1401 Год назад +13

    상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퇴직한다고 인생 끝나는거 아니죠,
    끊임없이 도전해야한다고 봅니다.

  • @카지노로얄
    @카지노로얄 Год назад +47

    인생선배 경험담 잘 봤습니다.98년부터 직딩,이제 50에 외국계 대표인데, 한해 한해 외롭고 고민이 많습니다. 연말마다 인사발표때마다, 가슴조리며 버팁니다. 정년까지 버티는게 희망인데, 정말 어렵네요.

    • @user-ru8xd9le5dov3
      @user-ru8xd9le5dov3 Год назад +3

      그자리가 얼마나 어렵고 고독한지에대해 공감합니다

    • @톰톰톰-s6h
      @톰톰톰-s6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 당장 뛰쳐나오면 되지 뭔 고민인가요? 돈도 많이 버셨을텐데

  • @sjlee5289
    @sjlee5289 Год назад +216

    정년퇴직 26개월 남아 있는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입니다.
    50대초 내가 임원이 되는걸 포기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직장생활이 편해지기 시작했고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정년퇴직후를 조금씩 준비하게 되는 시작점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렬적으로 하던일을 내려 놓으니 퇴근도 빨라지고 내시간이 많이 생기니 삶이 여유로워 지더라구요
    이때 느꼈죠 이 삶이 남과 다름없는 삶이 행복하다는걸요
    저도 버스요금도 교통카드 사용법도 지하철카드 없이 승차하는 방법을 몰라 챙피했던적도 똑같이 경험했구요
    퇴직준비는 이제 많이 해두었지요
    많은 책을 보았고 내게 맞는 퇴직후 삶을 만들기 시작 했지요
    많은걸 내려 놓으면 그리고 비워내면 그 자리에 작고 소소한 것들로 채울수 있는
    엄청난 공간들이 새로 생겨난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저는 거창한 퇴직후 삶은 그리지는 않았습니다.
    40년이란 시간동안 하고 싶었던 소소한 꿈을 준비시작 했지요
    준비란게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안하면 퇴직후엔 못 할수도 있지 싶어서
    올해 많은걸 준비했지요
    저는 퇴직후 삶을 오늘도 꿈꾸며 출근길에 오릅니다.

    • @진해구름
      @진해구름 Год назад +6

      응원합니다 ^^

    • @마루쉐-f5u
      @마루쉐-f5u Год назад +3

      고생하셨습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 @U2HS1D
      @U2HS1D Год назад +8

      요즘 군대도 장포대(장군 포기한 대령)가 더 행복하다 하잖아요. 앞으로 제 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안영훈-s3o
      @안영훈-s3o Год назад

      감동 입니다 응원합니다

    • @봄봄-l4d
      @봄봄-l4d Год назад +1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꿈 이루시길 바래요.

  • @sgr1999
    @sgr1999 Год назад +24

    너무 젊어보여서 30년근무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타고난것도 있지만 자기관리하며 삶을 열심히 사셨어 그랬겠지요.여러가지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깊은 울림이 느껴졌고 깊은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묵묵히 할일을 찾아서 하겠습니다.

  • @홍홍홍-d3j
    @홍홍홍-d3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유투브 시청영상을 통털어 가장 감명깊은 강의입니다. 퇴직러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해주시기까지 많은 마음 내려놓기가 필요하셨을텐데 그 용기에 응원을 드립니다 또한 사실적인 현실경험을 알려주셔서 시청하는 누군가에게는 또다른 힘이 될것같네요

  • @신영근-o7r
    @신영근-o7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인생을 온실안에서 특권의식을 가지고
    너무 편안하게 사셨네요

  • @kkim5209
    @kkim52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역쉬 프로페셔널한 냄새가 강한 팩트있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임원직 모두 내려놓고 이제 원래 엔지니어로 돌아와
    건설분야 안전관리자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대우도 좋은 편입니다.
    현재는 젊은 시절 취득한 법적 의무 고용 선임대상
    자격 덕분에 아직 60대 이지만 현역에서 뛰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SLACKER_YU
    @SLACKER_YU Год назад +28

    회사 나가기전에 준비해야될 것 3가지
    1.회사안에 있을때 최대한 얻을수 있는 정보를 습득한다 (회사밖에서 쓸수 있는 기술)
    2.실패에 대한 해석
    3..모르겠고
    결론은 직장안에서만 살아가는 사람이 되지말고 나가서도 활용할 수있는 기술을 배워라는 말씀이시네요.
    두괄식으로 1,2,3 이렇게 설명해주시면 더 깔끔하셨을것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언제나영원한사랑
      @언제나영원한사랑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원래 이런류의 영상의 특징 입니다. 요약도 안해주죠. 결론은 영상을 끝까지 일일이 봐라조 입니다. 이런 불친절한 영상이 대세의 흐름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 @그럼351
    @그럼351 Год назад +33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했다면 투자를 조금만 해놓았다면
    퇴직후 생계형으로 직업을 찾지 않아도 될텐데요. 그냥 봉사하는 삶에 약간의 용돈 정도 벌면 충분히 훌륭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 @kaka-yv3us
    @kaka-yv3us Год назад +14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 하였든 말년 하급직으로 퇴직하였든 중요한건 앞으론 평생직장이 없고
    노후가 길어 퇴직후 또다른 제2,제3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는거..

  • @홍봉권-e9t
    @홍봉권-e9t Год назад +128

    저도 퇴직임원입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솔찍해서 좋고 오히려 고맙네요
    우리 힘냅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면 됍니다

    • @Mini-Habib
      @Mini-Habib Год назад +6

      임원까지 가시다니...
      속이 썩어 문드러질것같은...
      그런걸 어찌참으셧지...

    • @김영래-t8g
      @김영래-t8g Год назад +15

      저는 48세 평직원으로 퇴직 했습니다 자존심 버리고 더 다닐수도 있어지만 노예에 삶이 싫고 한번 사는 인생 내가 좋아하는 일망 허고 싶어 퇴사 1년 힘들었는데 ..퇴직할때 자금 3억 ..4년차 입니다.저는 미리 내 힘을 따로 키워 지금은 내 일이 되었습니다..4년차 자산 20억. 아직도 긴장하고 하루를 최선을 다해 꿈을 향해 노력 합니다..경제유튜비 돈버는세상 돈세영 하고 있고요 쇼핑몰도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퇴사을 후회하지 않고 최선알 다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단순히 열심히 합니다

    • @봄봄-l4d
      @봄봄-l4d Год назад

      @@김영래-t8g 잘하셨어요. 응원합니다.

    • @chongso1765
      @chongso17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영래-t8g 전생에 여자 여럿 구하셨구먼 4년만에 20억이라니

  • @부자공룡둘리-y4r
    @부자공룡둘리-y4r Год назад +87

    이마트 다닐 때 본인이 어떤 상사,선배였는지 반성하는 시간도 좀 가지세요...

    • @잘살고싶을땐
      @잘살고싶을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ㄷㄷ

    • @형-e5l
      @형-e5l 4 месяца назад

      싸패 소패.정신분열 내로남불 이중에뭔가요

    • @다7온1잠-h4k
      @다7온1잠-h4k 4 месяца назад

      싸패 소패 정신분열

    • @형-e5l
      @형-e5l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7온1잠-h4k 졸라 엿같은 사람이였나보네..

  • @GenIdea
    @GenId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충분히 공감을 하면서도.. 묘하게 약간의 반감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일반직원이기에 임원들의 고액연봉을 들으면서 임원들이 고액연봉 만큼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가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과 종종 우스갯 소리를 하곤 합니다. 임원들도 한 개인으로서 현실적인 고민들이 있기에 어떤 순간들에 저런 선택을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공감과 함께 묘한 반감이 드는건.. 현재의 제가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T.T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Год назад +6

    그 때 상황을 굉장히 담담하게 풀어 내는 듯 말씀하시지만 그때 생각으로 카메라 크로즈업마다 점점 눈가에 눈물에 고이시네..
    직장 생활이 아무리 좋았어도 마지막이 개떡같으면 진짜 그 느낌을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임. 물론 어디나 끝이 좋을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예의들은 지키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항상 후배들한테 죽기보다 꼴뵈기 싫어도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고 인사 잘 하고 나오라고 조언함.

  • @산울림-g5m
    @산울림-g5m Год назад +5

    ㅎㅎ 임원님 말씀이 실감을 느낌니다.
    새로운 출발에 더 좋은 영광의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 @amkorkim88
    @amkorkim88 Год назад +16

    정작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몇개월 후면 조직을 떠날것입니다.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galmaegi3
    @galmaegi3 Год назад +9

    와 말씀을 어떻게 저렇게 조근조근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 하실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실패는 없다. 성공으로 가는 막히는 과정 하나를 경험했을 뿐이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인생을 통으로 보고 연결지어 살고 직장에 최선을 다하되 거기에 다 걸기를 하면 안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긴 말씀이었음에도 제 소중한 소파 위 저녁 유튜브 시청 30분을 온전히 다 쏟을 만큼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상무님의 인생 챕터2 를 응원합니다!

  • @dae-heuilee8200
    @dae-heuilee8200 Год назад +107

    매우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77년 고교 졸업해서 외항선기관사로 5년 근무하다가 87년 의과대학에 다시 들어와서 지금은 모교에 교수로 있습니다. 밑바닥 생활을 껶어봤어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다만, 자기 자신에 충실하십시요. 직장이라는 후광은 무지개 같은 것입니다. 본성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고요합니다. 자연과 가깝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는 생주이멸의 진실이 숨어있습니다.

    • @현이립
      @현이립 Год назад +1

      하시는 일이나 인생도 훌륭해보이는데 삶의 이치도 깨달으신 분인것 같네요~~^^

    • @麤驫鑫
      @麤驫鑫 Год назад

      일체의 존재와 현상은 성주괴공(成住壞空) 혹은 생주이멸(生住異滅)
      즉 생겨남, 유지됨, 무너짐, 사라짐의 네 단계 과정이 있다.

    • @麤驫鑫
      @麤驫鑫 Год назад +1

      教授任은 海外船舶(株)에서
      二等機関士로 乘船하셨군요.
      80年代初 送出船에서 最高
      月給 受領.
      原油船, 石油製品船 等
      Ania
      Cocordia
      Gladys
      Pluto
      Majestic Pride
      特徵
      海士出身 船長 多數
      航海士 , 機關士는
      本科, 專修科,釜專, 木專
      海外船舶 出身者 中
      導船士 排出 最高.
      加油 !

    • @user-ru8xd9le5dov3
      @user-ru8xd9le5dov3 Год назад +2

      대단한 노력이 있었음이 느껴지네요. 그 삶에대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최명수-c7g
    @최명수-c7g Год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퇴직을 2년정도남겨놓은 회사원입니다 오늘 영상잘보았읍니다 항상 응원하겠읍니다 퇴직일기 책도구입완료하였구요 휴가기간에 필독하겠읍니다 🥰🥰🥰🥰🥰🥰🥰

  • @정균호-v8d
    @정균호-v8d Год назад +18

    전 올해말 임금 피크 퇴직일로 이르지만 오늘 사직서 제출 했습니다.
    3년간 준비하며 편하게 근무하며 하루 대부분 자격증 공부를하여 인기 자격증 4개 합격. 행복한 4년 이었습니다

    • @jungwonlee7824
      @jungwonlee7824 Год назад

      어떤 자격증 따셨나요?

    • @에비후라이
      @에비후라이 Год назад

      @@jungwonlee7824 컴활, 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Год наза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제가 4개 기사 20대때 취득했습니다

  • @SS-wq4hk
    @SS-wq4hk Год назад +59

    한 회사의 임원이었으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올라오셨을거고 그 자체로도 성공적인 삶이었을텐데 퇴직 이후의 본인이 느끼고 겪은 것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마흔인데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네요.

  • @정균이-z1y
    @정균이-z1y Год назад +17

    저도 다르지않읍니다.
    그런데 저는 회사문을 나서면서 각오를 했어요.
    *앞으로 한 십년 지금보다 더 빡세게 살겠다*고 그러고 실행하고 있읍니다.코로나 3년을 겪으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지금은 단단하게 단련된 나 자신을 봅니다.무엇을 하고 있냐고요?!특수상권안에서 음식업을 10개 합니다.무조건 늘리고 나 자신을 직장생활의 데미지보다 2배로 늘렸읍니다.지금은 도사가 되었고 종전 직장에서 전무이사로서 받던 연봉이 되었읍니다.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생겨 전 직장 길흉사에 적극 참석합니딘.가끔 골프도 치고요!하기나름입니다!힘내세요!

    • @윤회장님-l6z
      @윤회장님-l6z Год назад

      의지와 달리 현실이 쉽지않은데, 정말 열심히 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축하드립니다.

  • @찰나티비기종맨
    @찰나티비기종맨 Год назад +14

    저는 2년먼저 자발적퇴직을 했습니다. 자유의지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부족하면 그에 맞춰 살면 됩니다.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하루 후회없이 살다 가고 싶습니다. 행복한 인생 되시기 바랍니다😊

  • @youngchoi2277
    @youngchoi2277 Год назад +8

    조근 조근 설명 도 잘하시고 젊으신 분 이지만 인품이 느껴 집니다 저는 미주 교민 45 년 입니다 한국에서 격동기 시절 이민을 와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70 대 중반 나이에 젊어서 느겼던 직장생활,,,,,다음기회에 댓글로 올ㄹ기로 하겟읍니다 영상 잘보았고 좋아요 구독 꾸욱 눌럿읍니다 건강하십시요

  • @왕거북이-r8p
    @왕거북이-r8p Год назад +17

    그간 봄날 꿈 속에 계셨군요. 임원 가신게 본인의 능력이라고 착각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일반 실무자도 그러한 생각은 다 하고 있고 임원 전 퇴직자라도 훌륭한 분들 많습니다. 임원의 감투에 자의식 과잉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실무자들은 현재 버티기조차 쉅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 상담 실장 일도 아주 훌륭한 일이고 그것도 임원 감투가 덕을 본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은 상담실장 제의가 왔을 때 크게 기뻤을 것입니다. 1년이나 퇴직 계획을 재직 중에 세울 기간이 있었다면 그건 정말 큰 축복인데 공주님으로만 사신 것 같습니다. 후배 부하직원들께 밥한번 먹자고 해보시면 그간의 본인에 대한 인덕은 파악할 수 있으실 겁니다.

    • @즐기장장
      @즐기장장 Год назад +6

      저도 이분글 예전에 보고, 또 오늘 영상보고 비슷한 생각한 1인입니다^^ 너무 꿈속에 살다 나오신분이고 지금도 비슷한 면이 없지 않다…

    • @sung-ryulkim6590
      @sung-ryulkim6590 3 месяца назад

      "겨우" 이마트 상무 퇴직한 사람이 마을버스 타면서 정신 못 차리는 얘기 듣고, 현직 때 아랫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함.

  • @Phantom-o5l
    @Phantom-o5l Год назад +71

    얼떨결에 홀어머니 병간호 때문에 자발적 사표를 내고 귀촌한지 만 3년이 지났네요. 임원 근무 2년은 더 할 수 있었는데 어머니가 기다려줄 것 같지 않았어요. 매일 밥 차려드리고 빨래하고 청소하며 후딱 3년이 지났고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치매로 인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상태까지 악화되었거든요. 두 집 생활비로 3년 동안 2억 3천을 썼습니다. 버는 게 없으니까 돈 나가는 건 순식간이더군요. 이젠 남은 돈 아껴쓰며 2026년 국민연금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아껴써야 합니다. 막상 직장생활 끝내고 나와보니 작가님 표현대로 직장인 김 아무개였던 겁니다. 자연인 관점에서는 몇몇 친구 외에는 연락두절입니다. 참 비정한 세상이죠. 이것이 인생입니다.

    • @신보애-x8y
      @신보애-x8y Год назад +7

      세상에 진짜 친구라는 게 있는 지 의문입니다. 초딩 동창들부처 대학 동기들 모두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으니 바쁘고 또 어쩌다 만나도 서로 이해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친구로 남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냥 내 주변에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과 교류하며 지내는 게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 @봄봄-l4d
      @봄봄-l4d Год назад

      @@shortlong-g2w 맞아요. 하고 싶었던 일 맘껏 하시길~~~

    • @봄봄-l4d
      @봄봄-l4d Год назад +3

      동감합니다.

    • @션샤인-g2o
      @션샤인-g2o 4 месяца назад

      실패에 대한 해석 이라는 대목에서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포기하지않는한 실패는
      없는것이다

  • @정민수-h1h
    @정민수-h1h Год назад +18

    진솔하고 정리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누구나 경청해서 들어봐야 될 영상이어서 주변에 추천하겠습니다.작가님이라는 명칭도 좋아보이는데 어떠실지....
    작가님의 글쓰기와 여러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

  • @jws1837
    @jws1837 Год назад +38

    퇴직 이후에 대한 고민을 한 번더 하게끔 만들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응원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KasprutzInvincibler
    @KasprutzInvincible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견기업에서 기술직 임원인 50대초입니다. 50이 넘어가면서 무언의 압박이 많이 느껴지는 시기네요. 그 동안에 나 자신을 위함에 있어 나태함을 반성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슬슬 일에 대한 욕심은 놓고 인생에 대한 욕심을 가지려 합니다.

  • @김건우-s3h
    @김건우-s3h Год назад +3

    알고리즘이 내 마음도 읽어주나보다...
    이런 영상도 보여주네요
    오늘 몰래 중환자병동에 다녀와야겠어요 거기 다녀오면 제 마음이 리셋되거든요 저는 살아 남을거에요

  • @sangchulnam1197
    @sangchulnam119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눈물날뻔 했습니다.
    올해 퇴직을 예상하고 있는 대기업 임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끝임없이 힘내겠습니다

    • @klm6328
      @klm63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일직 답변주십니다
      영상을 보아서는 어디에
      놓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겠다 느꼈읍니다
      요즘부터 AI 시대 입니다
      짤리는데 기분좋을리 있겠읍니까 어제 이원이었다 평민이
      됬으니 눈높이를 낫추어 비서로
      들어가시던가 전에 임원이셨으니 경력을 살릴수있는 길이 있을겁니다 직장경력 30년 대단
      하십니다 말을 하시는것보면
      대단하십니다 제가 영상의
      주인공이었다면 선생님 처럼
      걱정은 안합니다 삼국지 추천합니다

    • @megpark5516
      @megpark55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대기업에서 만년 차장입니다. 대기업 임원은 하늘이 내려준다할정도로 쉬운자리 아닙니다. 퇴직을 하시더라도 분명 잘 극복하실겁니다. 지금도 대단하십니다!

  • @SONDONGSUK
    @SONDONGSUK Год назад +16

    마을버스랑 일반버스랑 타는 방법이 다른가요? 회사생활 30년 전체가 임원이 아니였을텐데 회사 임원과 버스 못타는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 @오경옥-v9p
    @오경옥-v9p Год назад +53

    100퍼 공감하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불안한 노후를 신혼초부터 미리 준비했기에 70대인 지금 생활비 걱정없이 살고있습니다. 유명호텔 팀장으로 현재에 올인하고 있는 40대초반 아들과 공유하렵니다.
    자주 뵙고 힘이되는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TV-ym8zz
    @TV-ym8zz Год назад +8

    첨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정경아씨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셔요.!!

  • @brpang
    @brpang Год назад +187

    저는 학부졸업후 39년, 미국에서 커리어 전부를 보냈습니다. 회사를 여러번 자발적으로 옮겼고 새 직장 인터뷰 하는 과정도 여러번 거쳤고, 은퇴 전 마지막 직장도 자발적으로 그만 뒀습니다. 먼저 퇴사 통보를 제가 했고 인사과는 그 후에 만났습니다. 한국의 직장인의 삶을 보면 묘한 차이점이 눈에 띕니다.
    우선 한국사회가 현 직장이 내가 원하는 미래를 얻을수 없어도 이직하기가 힘든 현실의 사회라 고용주 간 경쟁도 없고 고용인은 흥정할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미국은 회사도 고용인을 유지하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합니다. 한국의 노동시장은 자유시장 경제가 아니고 그 희생은 고용인이 뒤집어 쓰게 되 있습니다. 나와도 갈데가 없습니다.
    또한가지는 한국의 고용인은 철저하게 조직의 도구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산다는 점 입니다. 미국의 고용인은 고용주에게 도구로서의 역활을 하기로 동등하게 계약했을뿐,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정체성을 유지 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직함으로 생각하고 살면 직함을 벗어놓고 나와서 어린아이처럼 무능해 집니다. 어찌보면 나이 순서로 들어갔다 줄서서 승진하고 나이 순서로 잘리는 관료주의 같기도 합니다. 미국에선 나이순서대로 했다가는 소송 당합니다. 미국에서는 나이 많아도 젊은 사람과 같이 동등한 직급에서 일하고 새 직업도 구하는 모습이 흔합니다. 일률적으로 나이를 보고 입사를 제한하는건 마치 인종차별을 보는 것 처럼 이색적입니다.
    사르트르가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고 했는데 그 뜻은 나의 존재는 남들이 입혀준 껍데기에 앞서고, 개인적으로 나는 자유로운 존재라는 뜻 입니다. 한국인에게는 집단 정체성이 개인적 정체성을 항상 앞서 있습니다. 남에 의해 내가 누구인지 내 스스로 정하기 전에 결정되 있고 이 구도 안에서 안주합니다. 특히 그 집단 정체성이 대기업 임원처럼 빛나는 자리라면..
    셋째로는 대기업 임원까지 했는데 노후준비 조차도 못한 경우가 많다는 점 입니다. 이건 꼭 회사에서 해 줘야 하는 건 아닌데, 30년씩 일 했다 하면 거의 커리어 전부인데 그동안 노후준비를 못했다면 회사에서 안해준건지 본인이 해이했던 건지 의아합니다. 미국에선 최소한 여러 회사를 옮겨 다녀도 retirement fund 를 적립하게 되 있습니다. RUclips 보면 임원 하고 은퇴 해서 경제적으로 막막하다는 스토리가 많더군요. 사실 은퇴 하기전 수입의 일정부분을 쓰지 않고 저축 투자를 했었어야 합니다. 그걸 모르고 높은 대우 받고 직함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 자기 삶의 재정 계획은 반드시 높은 교육을 받아야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한국인의 삶은 이런 것 까지 집단에 맏겨놓고 삽니다. 그래서 무능해 집니다.

    • @moneymaker234
      @moneymaker234 Год назад +20

      저도 30년전 한국의 군대식 조직문화에 질려서 도미해 아직도 wall street firm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직장문화는 동북Asia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갗고 있는 점인데 나이 > 능력 + 경험 이란 틀에 박힌 관념를 바꾸기에는 참으로 많은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미국이 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능력 + 경험) > 나이 라는 방정식이 통합니다.

    • @생각하는자작나무
      @생각하는자작나무 Год назад +23

      팀장급이 일을 가장 많이 합니다,,어떤 기업인지는 모르겠으나 팀장 부장이 최고의 기획 영업의 마지막 꽃입니다.오히려 미국 유명대학 졸업자들이 합리적이지 못하고 얼버무리고 사고를 많이 칩니다. 명문대와 일은 별개의 능력입니다.팀부장은 임원 제출보고나 사장 회장이 원하는 보고서 기획도 해야합니다,,,사원 대리가 무슨 기획과 보고를 하겠습니까. 사원 대리급이 기획한걸로 부서나 회사의 방향을 어찌 정하겠습니까. 화자인 작가분도 실제 마음을 전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좀 부풀려서 대화를 하는것 같습니다,,,부장 임원 자기가 언제 나가야할지 대부분 압니다,,이미 인사고과 보면 감이 가고 소문도 돌아요,,그러고 퇴직금과 연금 주택연금 투자배당소득 등 대부분 먹고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괜히 부풀려서 불안감 조성해야 집중하고 책도 팝니다..기획 방송이라 생각하면됩니다,,

    • @Mini-Habib
      @Mini-Habib Год назад +6

      ​@@생각하는자작나무과장급인데... 팀장발표자료 제가 다만듭니다.
      개짜증납니다 진짜.
      전 외국같이 점점바껴간다
      생각합니다.
      능력주의가 되야살아 남습니다.
      남들과는다르게...
      일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 @Mini-Habib
      @Mini-Habib Год назад +11

      이형말이 딱맞음.
      회사가 내인생 책임져 주지않아.
      그래서 노후준비도 본인이 해야지.

    • @brpang
      @brpang Год назад +8

      @@생각하는자작나무 어떤게 기획방송이고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임원들 중 은퇴하고 노후준비 안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여기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사실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가 노후 준비가 안 되있고 노후빈곤률이 높습니다. 반면 미국이라고 다들 준비 된건 아닙니다. 낮은 저축률을 위시해서 소비위주로 산 사람들 많긴한데, 그래도 미국은 임원에 비준하는 사람들 은퇴하고 생계를 걱정하는 일은 못들어 봤습니다. 최소한 의무적으로 적립한 401k 가 있습니다.
      팀장급이 하는일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성이 없어보이는데.. 제 경험에 비해보면 미국에선 상사에게 기획안 제출하고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 일은 투자방법을 개발해 내고 시험해 봐서 괜찮으면 트레이딩을 하고 돈 버는 일이었는데, 윗사람에게 보고서 쓴 적이 없습니다. 결과가 전산 그룹이 만들어논 컴퓨터 화면에 자동으로 뜨는데 보고서 쓸 일이 없지요. 기획도 사실 제가 하고 검토도 제가 하고 현실에 적용을 할지도 다 제가 판단 했습니다. 사실 마지막 일했던 회사는 상하 구조가 거의 없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일하고 토론하고 그랬지요. 새로 들어온 사람은 한 수개월 지나면 자기 분야를 남보다 잘 압니다. 윗사람이라고 더 알지 못합니다. 명문대 나온거 가지고 기회를 더 주거나 인정하지 않습니다만.. 거의 아이비리그 같은 명문대 출신들이 대다수였지요. 그 사람들 시키는 일 잘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일하는 그런걸 잘 합니다. 자기 노후나 인생 관리하는거 회사에 맞길 사람들이 아니었지요.

  • @졸린라이언-v8t
    @졸린라이언-v8t Год назад +31

    긴 세월 열심히 일하신 댓가로 잘 지내신 것에 만족해야지요. 회사나 회사의 지위는 내것이 아니라 그냥 잠시 내가 맡은거 였지요. 저도 비슷한 입장이지만 서운하기 보다는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많은 사람들은 평생 지금과 같은 입장에서 세상을 살아갑니다

  • @jaewoungmun3675
    @jaewoungmun3675 Год назад +5

    동일한 상황을 보았으며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말씀하나하나 공감합니다
    30년 일자리가 하루아침에 없어지니
    심적부담이 너무 아팠습니다
    코로나로인한시기인지라 다른 일자리 구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를 낮추고 직업을 찾았습니다 여기서도 최선을 다하지만 또다른 준비를 해애할듯해야 안정이 될거 같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Год назад +12

    버스나 마을버스나 지불하는게 같은데, 카드찍는걸 몰랐다면 아예 버스나 지하철을 안 타고 생활했다는거네요..

  • @uknow1967
    @uknow1967 Год назад +18

    멋지십니다. 대기업 임원 자리에서 내래와 새 출발하는 그 마음 자세.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음을 잘 알기에 응원합니다. 남은 인생 곱게 아름답게 색칠하세요.

  • @롱아-v4i
    @롱아-v4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3초가 아니라 1년을 준거 아닌가요? 오너 입장에서는 1년에 시간을 준거 같은데....

  • @이상-u6v
    @이상-u6v Год назад +7

    퇴사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회사를 위해 열심히 혼심의 힘을 갈아넣어 일하신 분들한테는 허탈감과 우울증 무력감이 느껴지시겠지만.. 우린 아이가 아닙니다. 근로계약서 작성하시면서 난 이 회사에 일하러 온 시간하고만 계약한거다. 생각하고 철저하게 사생활은 내 노후와 미래를 위해 시간을 할애했고 오히려 퇴사하고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인생과 회사를 결합하지 마세요.. 회사내에 있는 시간은 성실하게 하면 되고 퇴근 후 에는 내 미래를 위해 그렇게 이기적인 이중 생활을 현명하게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직장인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 @박국장-l8q
    @박국장-l8q Год назад +5

    퇴직을 5개월앞둔 남자입니다.
    우연 접한 좋은 말씀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고맙습니다.

  • @서울자뎅
    @서울자뎅 Год назад +3

    퇴직하신분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직장인, 특히 사무직은 40대 중반되면 퇴직에 대한 느낌이
    옵니다. 다만 내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준비는 해야한다지만 마음뿐 시간만 갑니다.
    저는 40대 초반에 직장 상사의 권유, 반강제로 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라도 지하철에서 책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소설, 인문학을 보다가 명퇴의
    시기가 느껴질 시기에는 퇴직한 분들의
    경험담, 부동산 투자책이 읽혀지더라고요.
    독서하는 습관부터 하시면 어떨까요.
    작가님의 제2막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SrJkim
    @SrJkim Год назад +11

    정말로 뼈를 때리는 강의였습니다..

  • @최동식-y2p
    @최동식-y2p Год назад +38

    공감 합니다.
    저역시 남들 놀때, 조직의 사람들과 어울려 세월가는줄 모르고 있을때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지금 퇴직후 전문직으로 앞으로 이십년은 대우 받으면서 할수 있는 길을 닦아놓아 제 2의 중반전을 멋지게 살고 있습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면 제가 고졸로 공기업 입사했지만 업무적인 능력이 남들보다 좋아서 잘 나가다가 실수로 사고를 쳐서 조직내에서 왕따에 조림돌림을 당했는데 그게 저를 독한 생각하게 하였고 미래를 생각하게 하였죠
    늦은 나이에 전문대 야간에 입학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후 기술사에 도전 합격하였고,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받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받고, 퇴직을 준비하여 지금은 대우를 받으면서 정렬적으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날 회상해볼때 그때 조직내에서 왕따와 조리돌림을 당할때 그만 두지 않고 잘 준비해서 정년퇴직을 하였는데 잘참었다.
    힘들때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공부할때 포기하고 싶었는데 잘 참었다.
    집사람과 성격차이가 너무나서 헤어지고 싶은 마음 꾹 참길 잘해서 가정이 지켜져서 잘 참었다.
    즉 인생 살면서 참 잘 참었다 세가지 꼭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주고 싶습니다.
    여튼 공감 할수 있는 영상 잘보고 지난 날 잠시 제 자신 걸어온 길 회상해 봅니다.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Год назад +2

      건축전기기술사?
      소방기술사?
      이것 중 하나 아니신지요?

  • @김김효진-j1i
    @김김효진-j1i Год назад +3

    화원 속의 화초생활을 오래할수록 화원 밖의 세찬바람이 너무 모질게 느껴질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러나 그 화원 밖의 세상은 생각 외로 아름답고도 할 것이 많습니다.
    항상 더 넖은 세상을 보고 좁은 길을 선택하고 알에서 깨는 삶을 사세요.
    오늘의 나는 한번의 인생입니다.
    왜 화원에 갖혀서 사는지...

  • @ilove6301
    @ilove6301 Год назад +38

    아직도... 대기업... 임원... 물이... 안 빠졌군요...
    물 빠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 @jake-imi100
    @jake-imi100 Год назад +5

    당연한 이야기를 가슴이 무너지고 뭉클하고?
    사람이 다 똑같지, 기회가 있으면 기회를 살려서 취하고, 아니면 버려지는 거 당연한거지.
    갑자기 중병에 걸려서 몇달밖에 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
    그냥 하루하루 살다가 가면 될뿐,,,
    대기업을 다니건 의사를 하건 아무것도 아니다.
    구구절절 떠들어 봐야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 @무후동직
    @무후동직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연찮게 본 영상물이지만 너무나도 솔직한 정작가님의 진솔한 말씀에 저 역시 퇴직 6년차 은행지점장 출신으로서 많은 부분에 공감을 느껴, 유투브를 시청할 때면 그동안 시청으로 대부분 끝냈지만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때로는 용기가 있어야만 해주실 부분의 말씀까지 거침없이 해주신 점에 대해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일신우일신, 날마다 행복한 날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김경식-v3z
    @김경식-v3z Год назад +7

    저도 유사한 상황이라 깊이 공감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asmrrainbow3087
    @asmrrainbow3087 Год назад +25

    중간 중간 내용 중 몸 쓰는 일을 낮게 보는 후진적 사고방식이 있으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조언하는 사람 조차도 기술, 기능 노동직에 대한 의식 수준이 이정도인데.. 아직 서양 유럽 따라가려면 멀었단 생각 드네요.

  • @ryujiyeong7114
    @ryujiyeong7114 Год назад +6

    인생에 큰 힘이 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hslsh26ify
    @hslsh26ify Год назад +2

    말씀의 구성과 발음과 모든 것이 정말 격이 있고 너무나 닮고 싶은 스피킹이시네요.

  • @juwonlee8779
    @juwonlee8779 Год назад +2

    목소리 분위기와 톤이 듣기 너무 좋습니다.
    잠잘때 ASMR로 들어도 좋을거 같아요.

  • @김김숙남
    @김김숙남 Год назад +4

    정말 공감했구요 ~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해서 무엇이 부럽겠나 했는데 아니셨군요 ~
    어떤 위치에서나 은퇴의 뒤를 생각해야 할거같아요 ㆍ절절이 공감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을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할거 같아요
    항상 존경합니다 ♡

  • @움직이는바람
    @움직이는바람 Год назад +6

    먼 거리를 다니다 보니까 주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했다는 사람이 왜 마을버스에서는 카드가 되는지 카드 단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버스랑 마을버스가 뭐 다른가요?

  • @JinyongPark-j9k
    @JinyongPark-j9k Год назад +12

    실패라고 느껴지는 순간도 정말 마지막이아니라면 하나의 과정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 @류정훈-u4y
    @류정훈-u4y Год назад +5

    엥 마을 버스가 머라고? 처음하시는 말이 무슨 연예인이나 재벌급이신줄 알았음 저는 마을버스는 안 탑니다...왜냐? 근거리 이동 목적이면 그냥 걸어댕깁니다...출근할때는 타고요 환승되니까

  • @파란바람개비-h2p
    @파란바람개비-h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잘 봤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새로운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좀더 마음을 다잡고, 나 자신을 위해 달려보아야겠습니다.

  • @주아이피스
    @주아이피스 Год назад +19

    50대초반 회사원입니다.
    이제 서서히 은퇴준비를 할려고하는데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임원으로 퇴직하셨다고 하는데 굉장히 젊어보이시고 그만큼 공부도 많이하셨을텐데 회사 그만두니까 똑같네요.은퇴를 하면 용돈벌면서 제가하고싶은 일을 하면어떨까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동영상을 보면서 확실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jayk5590
      @jayk55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우리팀장도 50대 초반인데 왜 퇴사 준비를 안하는지 ㅋㅋㅋㅋ.....

  • @양기민-v7z
    @양기민-v7z Год назад +4

    처음부터 끝까지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밖에서도
    열심히 잘 살아야지요.

  • @임현주-u1m
    @임현주-u1m Год назад +8

    공감이 많이가는 이야기입니다 와닿는 이야기 이 이야기를 예전에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직장인들은 이얘기 꼭 명심해서 듣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 @esnam7
    @esnam7 Год назад +5

    퇴직은 인생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일인데 그 일은 참 무거운 일이라 느껴집니다. 그런데 하나씩 내려놓고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길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사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Superman-vm6nv
    @Superman-vm6n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빨리 임원이 되어도 문제입니다. 저는 초특급 승진하고 초특급임원 되고 초특급으로 퇴사하시던 선배님도 봤습니다. 약간의 실력에 시류를 잘 타게 된 결과로 생각됩니다. 임원은 처우는 좋지만 마치 야구감독처럼 사업부가 흔들리면 1순위로 사업부장이 아웃되는 것이죠.. 결국엔 사업부내 나홀로 계약직입니다... 준비안된 퇴직도 문제지만 준비안된 임원도 문제입니다. 상실감이 크심에도 불구하고 모두 극복하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존경심을 느낍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happyuslife
    @happyuslife Год назад +7

    저도 대기업 출신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만 40에 해고 되었습니다. 그후 삶은 몸도 쓰고 정말 힘든 인생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살아 있고 자식들도 벌써 많이 성장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평생 마음한편에는 후회와 원망이 따라다니네요..

  • @힝고이
    @힝고이 Год назад +13

    임원정도되면 퇴직에 대해 감사해야합니다.모든것에는 끝이 있다는거를 받아들이고 모든거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필요합니다

  • @롤스-b4n
    @롤스-b4n Год назад +16

    조직에 몸담고 있을때는 평생 같이 갈 것이라고 착각을합니다. 그러나 시차는 있겠지만 누구든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을 떠난순간 이웃집 아저씨,아줌마가 됩니다.

  • @taeher8371
    @taeher8371 Год назад +3

    회사마다 달라요.
    나름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긍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굴욕감을 느끼게 하며 결국 적으로 만들어 비수를 겨누게 하는 ...
    전자는 남아 있는 사람도 자신의 차례가 되었을때 웃으며 회사를 나올수 있는데
    후자는 그 인사담당 임원조차 그길을 걸으면서 이를 갈고 나오더라구요.
    거 참~!

  • @1219sy-h8k
    @1219sy-h8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대기업 상무였다는 미련이 절절히 느껴짐...내려놓은게 하나도 없어뵙니다

    • @스마일-v7h
      @스마일-v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저런 생각을 하다니 당신 마음부터 반듯이 쓰세요

  • @꼰미남-z3r
    @꼰미남-z3r Год назад +23

    자의식이 좀 과잉이시네요.. 임원이 뭐 별거라고... 오너아니면 다 똑같아요.. 대부분은 줄 잘타고 독종들이 임원다는 겁니다.. 본인 임원 달 동안 무수하게 주위를 밟고 올라갔겠죠.. 별로 자랑스러울거도 없어요.. 진짜 능력있었음 자기꺼 자기 사업했겠죠...

    • @김병수-l3i
      @김병수-l3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뜻으로 하는 말 좋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남들말 시니컬하게 받아 들여서. 본인에게 득될거 하나도 없습니다.
      누가 열마디 할 때 5개는 맞고 5개는 틀린다면 맞는 5개만 취하시면 됩니다.
      왜 본인이랑 안 맞는 나머지 5개를 의식하십니까?

  • @ezybreezy2463
    @ezybreezy2463 Год назад +16

    정경아 작가님 멋있습니다! 정년나이가 점점 짧아지는 시대에 많은 울림을 주네요.

  • @주상철-c9f
    @주상철-c9f Год назад +7

    정말 좋은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퇴직을 하고 2년차 입니다. 지금 이나이에 기사자격증 공부한다고 나자신이 안타까울 정도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회사 있을때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아산 정주영회장이 한말 " 이봐!! 해봤어?" 이말 맞습니다. 머든 해봐야 합니다.

  • @life4khdkim303
    @life4khdkim303 Год назад +44

    정경아 작가님 잘 보고, 잘 듣고, 잘 배웠습니다
    차분하게 어려운 얘기도 솔직하게 해 주시고, 배울 점도 많고요~
    늘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행복에 다다르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작년에 만52세의 나이로 퇴직 했습니다.
    다행히 2015년 전후로 노후준비를 시작해서 지금은 소소하게 하고픈일 찾아, 잘 살고 있지만
    최초 노후준비 당시 1년~2년 정도 준비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어느정도 갖춰진 시간은 약 5년 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이(경제적인 것 외로도)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2의 직장을 생각 하신다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 취업 시장에서 나이 50이상 이면 고령자에 속하고, 연봉은 많아야 3천만 전후 라는 현실도 받아 들이셔야 되고요~ )
    노후준비시 고려할 사항(극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 퇴직 후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납부등
    * 제일중요: 연간 고정적 으로 나가는 고정비와 변동비규모 확인(힘드시겠지만 가계부를 쓰셔야 한눈에 파악이 용이하고 향후 계획이 수월함, 중요한 이유는 년간 고정비 및 변동비를 알아야 구체적인 계획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정말 2/3 이상 성공하신 거라고 확신합니다)
    * 퇴사 전 사전에 불필요한 보험정리(꼭 필요한 보험은 여유가 되신다면 선납 하시거나, 노후준비 자금에 미리 산정)
    * 취미(등산,낚시 빼고 정말 혼자 할 수 있는 취미 포함 3~4가지 취미 미리 준비(퇴사 후 준비하시면 이미 늦은 것임[퇴직 후 취미 찾을 여건이 안됨]))
    * 재취업(기술직 추천. 기술은 나이 들어도 쓰임이 있잖아요)
    * 배우자 포함 건강(보조수단: 실손보험등( 가급적 퇴직 전 납부완료 될 수 있도록 계획))
    * 배우자 귀찮게 안 하기(밥은 내가 알아서 차려 먹고 ^^, 가급적 집에 있지 말고 외부활동)
    생각나는 데로 적은 내용입니다
    더 많은 전문가들의 강의 참고하시고,
    늘 긍정적 생각을 가지시고, 바라시는 노후 설계하시길 모든 분께 응원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이형진-x1i
      @이형진-x1i Год назад +2

      좋은 글입니다.

    • @자몽쥬스-y6t
      @자몽쥬스-y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위 작가분보다 더 구체적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그리-j3q
    @다그리-j3q Год назад +54

    마음이 울컥해지는 명강의 잘보았습니다. 저는 4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직장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다고 생각해서 독서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했고,독서와 글쓰기로 자기계발을 하고있습니다. 회사 임원정도면 남부러울것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분에게도 절망이 찾아올수도 있는가봅니다.
    영상을 보며 앞으로 홀로서기를 하기전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구체적인 계획과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ZeroGravity94762
    @ZeroGravity94762 Год назад +5

    퇴직4년전에 퇴직후 할일을 시작한지 1달이되어갑니다ᆢ
    그래서 공감합니다
    상상만으로 하던것과는 천지차이죠ᆢ

  • @KINGTORA74
    @KINGTORA74 Год назад +7

    근데 대중교통 이야기는 좀 특이하신 것 같네요. 저도 대기업 직전의 중견기업 임원이고 기사딸린 차량이 있습니다만, 평소에 개인적인 생활로는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많이 합니다. 저보다 나이도 어려보이시는데 학교 다니실 때나 임원 되기 전에도 대중교통 이용 안하셨나요?

  • @최윤-t5u
    @최윤-t5u Год назад +8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yoricom060
    @yoricom060 Год назад +4

    저도 공직에서 34년 근무후 정년퇴직을 하고 봉사활동과 취미활동을 하다가
    국비로 조경기능사 등 자격증 5개를 취득 13년째 대전시청 조경업무에 종사하고 있는데. 후배들을 위해 퇴직후 삶을 많이 강의를 해주세유. 퇴근후 2시간 가장 중요

  • @카산드라-k2e
    @카산드라-k2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꾸 남에게 보이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 열망이 몸에 배어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을텐데
    나는 아직도 쓰임새가 많은 사람이야..라는 것을 증명하려 하는 ㄷㄷㄷ
    퇴직한 후에는 남에게 평가받으려 하지 말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도 되지 않을까

  • @jk6273
    @jk6273 Год назад +63

    32년째 직장생활 중입니다.
    임원단지 8년되었는데 이제 끝이 보이네요. 이제 2년 정도남았는데 회사에 단 한터럭의 미련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럴 줄 알고 아이들 열심히 가르치고 하고 싶다는거 잘시켜서 고소득자 만들어서 별로 억울하진 않습니다. 그러지 않고 가정 안챙기고 일만하고 사내 정치질한다고 사람 만나고 돌아다니기만 했다면 지금 정말 억울해 하고 있었을거 같네요.

    • @플래쉬맨-w1c
      @플래쉬맨-w1c Год назад +1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Год назад +1

      사내 정치없는 회사 다니는 것이
      복이군요

    • @jk6273
      @jk6273 Год назад +2

      사내 정치질 많은 회사지만 눈치로 대충 때우면서 실적, 평판 유지하면서 지냈죠. 대기업이구요....

  • @김성훈-w8j6d
    @김성훈-w8j6d Год назад +6

    역시... 팔자좋은 임원출신 퇴직자들의 얘기는 안 듣는게 시간을 아끼는 방법.
    소중한 내 시간만 날렸네.

  • @hamhoryong
    @hamhoryo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워커홀릭 이셨던게 진하게 느껴지네요.
    일을 위한 인생이 아닌, 인생을 즐기기 위해 일을 하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 @최승일-w6s
    @최승일-w6s Год назад +26

    같은 신세계 출신이구먼유...
    저는 49세에 퇴직해서 지금은 그때보다 더 잘벌고 있습니다. 회사안은 정글이지만 밖은 기회의 땅입니다. 책쓰시고 동기부여 하시고 잘하고 계시네요. 화이팅!

  • @bmbrother_tv
    @bmbrother_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목소리도 좋으시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김진성-u5g
    @김진성-u5g Год назад +5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100퍼 공감합니다

  • @위대한신츠비
    @위대한신츠비 Год назад +9

    정말 멋진 강의 였고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그리고 정말 자기관리가 잘되신분이라 앞으로 제2의 인생이 더욱더 멋지신분이 될 것 같네요 최고입니다ㅎㅎ

  • @렉시RacxiyREXY
    @렉시RacxiyREXY Год назад +3

    저는 삼성에 재직하다 공직에 들어와서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항상 어느자리에 있더라도 이 자리가 나의 임시적이었음을 잊지 않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 @maekjin
    @maekjin Год назад +4

    실패는 해석에 따라 과정이 되기도 한다!
    계속 도전하고 실행하자

  • @jeff9005
    @jeff9005 Год назад +3

    나가서 준비하는 것 보다 회사 다닐때 준비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퇴사 후 준비도 현재 내업무도 망쳐요. 단지 마음의 준비만이라도 철저히 하는게 더 낫습니다.
    제너럴리스트는 미리 준비를 하든 나가서 하든 할 일은 없어요. 😢

  • @HS-eg4sc
    @HS-eg4sc Год назад +12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준비가 많이 늦었지만 작가님 말씀에 힘을 얻고 더더욱 준비를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초동주양
    @서초동주양 Год назад +10

    다들 직장만 있었고 다녔지
    직업이 없었던 게 아닐까...
    직업을 퇴직후 갖기위해선 직장다니는동안
    준비를 해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지요
    저도 지금 10년 좀 넘었지만 언젠가 잘리거나
    관두게 될텐데 제가 솔직히 멀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룹의 주요 기획부서에 있다가
    어떤 계기로인해 규모와 실적이
    매우 작은 자회사로 온 상황이라
    전 이 회사에서도 몇년 안남은걸로 봅니다
    물론 주변에선 다시 불러준다거나
    어떻게 될 기회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래봐야 결국 그 끝은 똑같을테니까요
    이직해봐야 마찬가지고요
    무섭네요
    직장생활 십몇년에 집하나만 덩그라니
    기획조정이니 사업계획 경영진보좌니
    중장기비전 전략수립이니
    나오면 죄다 의미없는 짓이죠 ㅋ ㅠㅠ
    회사 비전 전략 수립은 해줬지만
    내 인생에 비전 전략은?! ㅋ

  • @나무소-p8u
    @나무소-p8u Год назад +7

    언제가 퇴직을 합니다 저역시 대기업 에서 정년까지 마치고 퇴직을 했지만 막상 밖에 나와보니 마땅히 갈곳도 없고 오라고 하는사람도 없습니다 과거에 내가 뭘했는데 하는생각 저버리고 지금부터 라도 새로운 삶을 위해서 출근 할수있는곳 이 있으면 성공 합니다 두달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있으니 공항 상태가 되었서 막노동 이라도 하고 싶는 마음꿀떡 같더라고요 물론 국민연금.개인 연금도 받지만 돈으로 살수없는것이 나의 생활 패턴 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위해서 투자 하세요 인생의 후반전은 지금 부터 라고 생각 하면서 뮈든 하시는것이 건강을 위해서 기술을 배워 보세요 배움카드로 얼마든지 자신이 하고 싶는것 배우면 됩니다.고옹보험에서 발급해줍니다.공짜로 배울수 있었요 그러니 최소한 70 세까지는 갈곳이 있는것이 건강에 보약입니다. 그후는 파크골프도 배움이 되면 좋을뜻 합니다 탁구 자전거 타기도 좋고요.매일 반복된 일이지만 사람은 움직이는 동물처럼 움직이세요 저는 만63세 기술 배워서 현장에 가서 보수 작업 하고 주말에 마눌하고 카페 가고 외식 하면서 퇴직후 삶이 더 좋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여기는 울산 입니다.대기업 38년 근무 하고 현장에 땀방우로 행복을 늦끼니다.부부 생활은 충분히 여유돈을 준비되었도 일을 할수있는데 까지 할것입니다. 저는 년봉 3천5백만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