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직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직은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또 다른 도피처가 되곤 합니다. 묻고 배우다는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를 만났습니다. 그는 10년 이상 금융권에서 일하며 기업을 진단했고 1,400명 이상의 직장인들을 만나 온 인재 개발 전문가입니다.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세바시 묻고 배우다 시리즈는 파일럿 콘텐츠입니다. 세상의 변화와 삶의 성장을 위한 궁금한 모든 것을 세바시 강연자에게 묻고 배우는 숏 폼(Short Form)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 김나이 님의 강연 섭외 요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더 빠릅니다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더 깊은 배움이 있는 세바시 유튜브 멤버십 bit.ly/2URQKU4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내 삶을 위한 더 깊은 공부, 세바시 클래스 class.sebasi.co.kr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sebasi15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하나 하나가 현재 저의 상황에 서 진지하게 고민이 필요한 것들이라 너무나 감동적으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부분이 있다면, 먼저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입니다. 그동안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게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고, 다행히 이를 알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름 성과도 인정받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이런 저런 상황에 의해, 사람....이 더이상은 이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는 내 인생이 불행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이동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나름 1년은 참아왔고, 이제 더이상은 안될것 같다는 판단이 섰습니다.(1년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현재 이동을 준비 중입니다. 문득 이 시점에..... 오히려 취업 전에는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지?” 같은 원론적인 질문을 치열하게 했었는데, 막상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근 4년 동안은 이런 생각을 해본 시간이 없었 던 것 같습니다. 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라며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지만, 이제서라도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님의 말씀처럼 하루에 30분이라도 그 치열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보려 합니다. (나름 6개월 전에는 책 읽는 게 목표여서, 일부러 주말 아침에 책 읽는 모임에 참여했었는데, 어느새 습관이 되어서, 요즘은 매일 아침 자연스레 책을 읽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 같아요... 매일 30분씩 치열한 고민을 하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면 어느 새 나의 시간을 내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 할테니까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리고, 빨리 치열한 고민을 끝내고 빠른 실행력으로 돌입하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Just do it!! 잊지 않고 실행하면서 인생을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내가 어떤 상황에서 잘 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기. (어떤 일을 잘하느냐만 생각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 잘하는지에 대해 고민!) 2.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나를 바라보기. 3. 회사-집만 왔다갔다하지 말고, 만나던 사람들(가족, 부서원, 친구)만 만나지말고, 새로운 것에 노출되어보기. 새로운 세상에 날 갖다 놓아버리기. 그래서 변하는 세상에서 달라지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은 환경에 되게 예민한 존재인데, 그 와중에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은 무엇일까
남들 다하는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매번 제 자신에게 혹독하게 굴며 버텨왔습니다. 이직을 하지않고 일단 버티는것만이 정답인줄 알았습니다. 언젠간 회사 밖으로 나가는 것도 알지만 무서웠습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 일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회사를 나가는게 무서웠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사회생활에..일에.. 회사에.. 버티고 버티다보면 어느덧 잘하는 사람이 되어있지않을까?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사실 '잘하는 사람'이라는 기준도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그저 남의 기준에 맞춰 살아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니깐 좋은거구나. 아니라면 아닌거구나. 사회생활을 하기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하나씩 포기하고, 저 자신보다 남에게 맞추다보니 제가 원하는게 어떤 것인지 목표는 무엇인지 삶의 기준은 무엇인지를 잘 모르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원하는 일과 목표, 추구하고싶은 삶을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차근히 앞으로 나아가고싶어졌습니다. 사실 머리로는 제가 살고 있는 삶이 제가 원하는 삶이 맞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한다는 것도 알고있었지만 영상을 보며 다시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여 13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기 앞서 굉장한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 당연하게 회사를 위해 정신없이 일해왔던 저에게 나는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 지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끔 해주네요. 따뜻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제 직접 김나이님께 1:1 컨설팅을 받은 사람 입니다. 너무 편안하게 지금 이직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진중한 조언 잘 받았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서야 나한테 무엇이 중요한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자 하니 나이님과의 시간이 너무 값졌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답은 아무도 몰라요- 본인만 잘 알고 있어요-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메모를 해두는 것도 중요하고 오퍼를 받고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내가 앞으로 가는 곳에 대한 분석 그리고 내가 배울 수 있는 것과 취할 수 있는 것을 잘 비교 분석해서 가시길 바래요- 저도 비교표 적고 있습니닷 ㅎㅎ
이번 강연 잘 봤습니다. :) 저는 사회 초년생 때부터,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능률적으로 일을 하고 싶었고, 제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기 위해 이직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결국 저에게 맞는 업무를 찾았고, 내가 어떤 환경에서 일해야 효율적으로 업무를 하는 지를 찾는 소중한 과정들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도 연봉 때문에 이직을 했다가 후회했다는 주변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잘못된 선택들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업무가 적응이 되면 가끔은 나태로운 시간들이 찾아오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나를 다시 돌아보고자합니다. 9만시간...! 시간만큼은 누구나에게 공평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매일 성실하게 살 수 없더라도 안정감에 나태해지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
내가 이직을 해야 하는 이유가 진짜 그 일을 하고 싶은지,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싫어서 또는 그 현장이나 주변여건이 싫어서 회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단지 그 현장이나 주변 여건이 싫어서 이직을 하는것은 오히려 다른 직장에 가서도 또는 더 나은 직장을 가서도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하나 하나가 현재 저의 상황에 서 진지하게 고민이 필요한 것들이라 너무나 감동적으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부분이 있다면, 먼저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입니다. 그동안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게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고, 다행히 이를 알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름 성과도 인정받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이런 저런 상황에 의해, 사람....이 더이상은 이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는 내 인생이 불행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이동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나름 1년은 참아왔고, 이제 더이상은 안될것 같다는 판단이 섰습니다.(1년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현재 이동을 준비 중입니다. 문득 이 시점에..... 오히려 취업 전에는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지?” 같은 원론적인 질문을 치열하게 했었는데, 막상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근 4년 동안은 이런 생각을 해본 시간이 없었 던 것 같습니다. 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라며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지만, 이제서라도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님의 말씀처럼 하루에 30분이라도 그 치열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보려 합니다. (나름 6개월 전에는 책 읽는 게 목표여서, 일부러 주말 아침에 책 읽는 모임에 참여했었는데, 어느새 습관이 되어서, 요즘은 매일 아침 자연스레 책을 읽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 같아요... 매일 30분씩 치열한 고민을 하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면 어느 새 나의 시간을 내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 할테니까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리고, 빨리 치열한 고민을 끝내고 빠른 실행력으로 돌입하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Just do it!! 잊지 않고 실행하면서 인생을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직해본 1인으로서, 이직할 때 연봉외의 중요한 고려사항은 다니던 회사에서 이미 구축한 인적인프라입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경력직의 경우는요. 보통 연봉 10% 인상 정도의 조건은 되어야 어느정도 쌤쌤(?) 으로 봅니다. 그리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이직하는 분들이 많은데...영상에서는 자꾸 알아보라고 하는데, 정작 내 옆팀 분위기도 잘 알수없는 상황에서 다른 회사 분위기를 정확히 알 방법이 없죠. 케바케니까. 그리고 하나도 안알아보는 사람은 없죠...최소한 지인들 연락/인터넷 검색은 합니다. 그래도 결국엔 케바케. 그럼에도 개인적으론 이직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용대로 65세?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길게 쳐줘야 50세이지만 어차피 그 이후로는 뭘 하든 회사 울타리 밖에서 경제활동을 해야하는데 그전에 다양한 문화/인간관계 경험을 쌓는게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준비하여 20대초반 어린나이에 운좋게 공기업에 입사해서 근무중 업무적으로 너무 맞지않아 주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어 남이 원하는직업이아닌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찾아 떠났었습니다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보고 후회도 많이되고 눈물도 많이흘렸지만 어느샌가 그게 다 경험이되고 커리어가 되었더군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전 내부적으로 잘 짜여져있는 회사보단 힘들어도 내가 개척해나가고 나만의 성과로 나오는 회사가 제 적성엔 잘맞더군요 현재는 스타트업 IT회사에서 3년째 근무중에있습니다 ^^ 너무 적성에도 잘맞고 (물론 아직 한창입니다만...) 워라벨또한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겨울이 오려나, 연말이 가까워지니 마음이 소란하다. 이직 제의가 왔다. 정확히는 소개로 이력서를 넣고 인터뷰를 볼 수도 있을 기회다. 하는 일은 같지만 일하는 환경이 완전히 변하고야 마는. 작년 이맘 때 즈음에도 비슷한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었다. 이번에는 선뜻 이력서를 넣어보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크게 발전했는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가장 큰 변화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명확히 안 다는 점에서 크게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현재에 안주하려 했다. 그런데 지금은 '하는 일은 같네. 그렇다면 내게 긍정적인 변화를 알려줄 수 있는 곳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현재 내가 그 회사에 들어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서른이 되면 내가 하는 직업을 완전히 바꾸고 싶다고 얘기하곤 했었다. 서른을 두 달 앞둔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무엇을 하던 '일을 한다'의 본질은 같다.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나와 조직을 발전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 이룬 것 없는 나지만 이번 일은 큰 변곡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바시 #026 이직에 대한 마음 가짐
내 이야기 하시는 줄 알고 완전 깜놀! 30대까지는 커리어에 꿈이 명확했는데, 그 목표한 바에 전력질주 하고나서 맞이한 40대에는 오히려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그저 회사생활만이 아닌 내면의 목표를 따르는 커리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생각에 대해서 동의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든든하네요!
꿈 없이 마냥 나이먹고 사회인이 되어 짧게는 3일~길게는 2년 마다 이직하고 현재도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20대 후반입니다. 여태 돌아보면 도피성 이직이었지만 새로운 시도에 대한 후회는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버텨야 하는 이유, 비전 등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현재 하고있는 일에 지쳐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심지어 친구와 카톡하는 조차 귀찮아하며 무기력하게 누워있기 일상입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어른들 말씀처럼 '무조건 버텨라'가 아니라, '누구나 언젠가는 이직할 수 있고, 이왕 가는거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라'라는 강사님 말씀이 와닿습니다. 동영상 내용을 다시 되뇌어 보고, 책을 통해 스스로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한다... 이 말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부터 5~6년 전까지만 해도 취업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요. 좋은 학교 나왔는데도, 좋은 자격증이 있는데도 취업문은 높고...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회사인데 나와 맞지 않는 업무라던가 견디기 힘든 회사분위기 등등 현재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져가지만 이직은 쉽지 않기에, 몸은 그곳에 있으면서도 눈은 다른곳을 보고있죠. 취업을 연애에 많이 비유하시더라구요.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라고! 모두들 자신만의 강점이 있을겁니다 사소하다 생각될지 몰라도 어떤일에는 그게 큰 강점이 될 수 있죠 저도 평소에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나.. 생각할때마다 매번 바뀝니다^^; 강사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지금은 평지를 걷고있지만 언젠가 점프를 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사람만나는것도 귀찮고, 회사 집 회사 집, 아니면 동네친구 남자친구.. 이게 제 생활반경이었는데, 그 생활에 익숙해지도 무덤해지는거같아.. 강사님 말씀처럼 새로운 환경에 저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모임도 들고, 안가던 길로 가보고, 낯선곳에 가보고, 혼자 무언가를 해보고.. 나를 깊이 사색해야한다. 너무 와닿는 말 입니다. 8분의 영상으로도 와닿는 내용이 너무 많았는데, 책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꼭 받고싶어요. 받아서 당장 읽어보고싶어요 :)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핑을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환경에 나를 노출시켜라 깨고 나오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생기네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일해본적 없는 경력이 없는 분야에 지원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겁이 많이 나고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 듣고 용기가 생겼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승무원이랑 외국계 같이 준비하다가 이번에 운좋게 원하는 외국계로 이번에 이직을 성공했어요! 성공해서 좋네요ㅎㅎ 직장 다니면서 오픽이은 유튜브 보면서 혼자했고 영어회화준비는 언어교환101 영어스터디에서 같이 병행했어요! 외국인들이랑 워낙 많은 대화기회가 있다보니 면접 때 떨지 않고 잘했던거 같아요!! 어렵게 들어온 만큼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ㅎㅎ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찾아야하는 작금의 현실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진심어린 좋은 조언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이직도 습관화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단순히 돈만 바라보고 이직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 전체의 방향을 그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님의 책도 받아보고싶네요 :)
몇가지 오류인것같은게 요즘 시대에서 돈안보고 가는 직장없는게 말이안됨 동종업계에 돈 더주는곳을 더 선호하고 어느사람이 요즘세상에서 만65세에 그 한회사에서 일한다고생각을할까 대기업아닌이상 대부분 제테크를 하던 사업을 하던 다른 루트로 시선돌리지 돈안보고 즐겁게 일할수있는 직장 선택하면 널리고널렸음 다만 그 돈으로 하루하루 먹고 살기힘들고 언제 저축해서 집사고 할까... 적은 월급으로 코인 이라도 해서 대박나지 않는이상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기업이라는 곳에 발을 두었습니다. 고등학교가 취업을 위한 특목고여서 주변 친구들도 공기업이나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에 갔고 만나서 자주 얘기를 하면 항상 생각보다 고졸에 대한 사회는 아직 너무 따갑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공기업에 비해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고졸에 대한 직무가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대졸과 차이를 많이 두고 있으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막연히 메이저공기업이란 이유로 입사의 꿈을 키워 노력해서 입사했지만 이 회사에선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일찍 알아버렸고 요즘 너무 힘들어서 집 회사 집 회사만 왕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냥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든 여기만 아니면 되니까 이직을 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이직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열아홉 끝무렵에 입사해서 스물 하나, 만 1년을 훌쩍 넘은 기간동안 너무 막연히 이직해야지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회사를 다니며 내가 잘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직하고자 하는 이유도 틈틈이 정리하며 마음을 다잡고 퇴근길에는 하루의 저를 돌아보며 질문을 던지고 스터디같은것도 알아보며 저의 환경에 좋은 변화를 줘보고자 합니다 어렵겠지만 오늘부터 한 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이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이렇게 상처 받으면서 또 성장하는거겠죠.. 저는 이전회사가 사모펀드에 넘어가서 원치않게 사직하고 현재 이직후 한달도 안돼 직장내 괴롭힘으로 오늘 퇴사하였습니다.. 오직 연봉 하나만 보고 갔는데 진짜 제선택들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매일 마주보는 상사와 동료들 회사분위기. 회사와 나와 잘 맞을지 부터 생각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직에 대해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짚어주신점 평생직장은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였습니다. 사실 일이라는 것을 단순히 먹고살아야하니까라는 수식어처럼 생각을 했는데 일을 통해 무엇을 이룰것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막연한 이직에 대한 생각들이 많았는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이벤트도 되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책은 사서라도 보겠습니다!
대학원생입니다. 직장인분들은 이직을 고민 하시겠지만 대학원생은 내가 여기서 졸업할 수 있을까? 직장에 가면 내가 한일들이 도움이 될 것일까? 라는 질문을 항상 나에게 되물으며 불안감안에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도움이 된 말은 '나도 할 수 있다' 쉬우면서도 확신을 갖는 말. 감사합니다 응원 받은 기분이네요. 책으로도 더 많은 응원 받고 싶네요
지금의 동종산업업계는... 업무프로세스는 변함없을거같고.... 그래서 다른 산업으로 찾고 있는데 구직사이트에 확 와닿는 기업은 찾기 힘들다 지금 수준하고 비슷한듯하다 이직이 잘되서 집도 구하고 여건이 나아지면 좋겠다 나를 위한 투자를 더 하고 사람도 찾고 타지역 over 60M은 대기업수준 under 60M은 중견에서 뜨는 산업분야 연봉도 고려하면서 다른 스트레스가 없는지 인간관계, 내외부환경 ..
세바시를 통해 김나이님의 영상을 보게됬어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퇴사를 결정한 상태였는데 결정했다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계속 다닐지 말지 고민을 했지만 정작 나를 더 바라보는 시간은 부족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김나이님의 영상을 통해 나 자신을 바라보기로 했어요.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의 계획 중 작은거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지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자신감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전 회사에서 지독하게 힘든 2년을 버티고 나와서 지금 회사에 2~3주 만에 이직해 들어와서 이제 저를 돌아보려고 하니 벌써 3년차가 되었습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에 접어들고 솔로 여자이다 보니 고민이 많더라구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이직하기 힘들것 같아 올해 안에 3년까지 채우고 이직할지 말지 주위사람들에게 묻거나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됬어요, 당첨이 되면 좋겠지만 아니여도 책은 사서 볼것 같아요 저도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거에 대해서 늘 느끼고 있었는데 역시나 짚어주셨네요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이직이나 커리어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한것 같아 7분이라는 짧은 영상이였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나만의 커리어 지도를 만들라는 조언 얻어갑니다. 대기업만 바라고 있었던 저같은 취준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네요. 평생직장을 찾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평생직업을 찾아보겠습니다 -!취업 후에도 하루에 30분씩 투.자 하겠습니다. 책 주시면 열심히 볼게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다니고 어느덧 5년이 넘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직장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어릴때 부터 일하다보니 이 일이 나한테 맞는지~ 잘하고있는건지 라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던것 같은데 최근 2년동안 점점 이 회사에서 내가 성장하기보다 소모되고있고 발전되고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직을 생각해서 자격증도 따고 남들이 흔히하는 이직준비를 하나씩 시작했습니다 하다보니 힘들어지기 시작하며 이직준비 하는것 자체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회사들어가면 뭐가 다를까? 지금 회사도 나름 괜찮은데 그냥 이대로 살까 등등.. 강연을 들으니 조금 알것같습니다 저는 저에대한 파악이 하나도 안되어있으면서 또 남들이하니까 남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해야지 라는 방식으로 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지내왔건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부터라도 조금이라도 저에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이 이야기와 책제목이 딱 제 이야기네요. 현재 이직 과정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있는 중입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될겠네요. 혹,선물을 못받아도 꼭 사보겠어요.! 이속마음을 밝히는 것이 당첨에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제가 속마음을 감추는걸 못해서요.ㅎ 어쨌던, 먼저 감사부터 드립니다. 잘 읽겠습니다.
전에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다시 보니 이해가 쏙쏙 됩니다! 연봉을 1.5배 이상 준다는 곳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제가 잘 할 수는 있지만 배우고 싶은 게 있는 원하던 직무는 아니었어요. 언젠가 우리는 모두 회사 밖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정보를 얻고 달라지지 않는 것,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딱 제 얘기네요,,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지금 당장 회사가 맘에 안들고 때려쳐야 겠다는 생각만으로 이직을 했었어요. 다수의 이직으로 경력관리고 안되있고 앞으로 어디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현 직장에서 괴롭힘도 당하고 있어서 빠른 시일내에 이직을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 같이 여러번의 이직 경험과 30대 후반이라는 제약....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영상 감명깊게 봤습니다. 하루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30분이라도 갖자라는 메세지와 현실을 도피하고 다른매핑을 하기보다 현재있는 자리에서 무언가를 just do it 하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회사에서 나올것이라는 말도 어렴풋이 알고 당연한거지만 새삼 깨닫게되네요. Q. 궁금한점은, 영상속 사례에서 대기업다니시던 분이 자신의 업무성향을 모르고 스타트업에 이직했다가 후회하시는 경우가 있다고하셨는데요. 그러면 현재의 회사에서 자신의 업무성향과 장단점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혼자의 사색만으로 알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일년 후 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강의를 듣고서 많은 생각을 한것 같아요 자신감도 많이 부족해서 과연 이곳보다 더 좋은직장을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은 늘 있구요 이직에서 제일 중요한게 연봉 뿐 아니라 커리어 등 내 외적으로도 본인에게 맞아야지 오래 일 할수있는거 같아요 좀더 준비해서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네요:)
일이 정말 다양해지면서 저의 직장을 선택하고 다니는 기준도 다양해지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끊임없이 이 길이 맞나 고민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발전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이 직장을 잘 다니고 싶은지도 직장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 거 같아요.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에서 얘기하는 직장을 선택하고 잘 다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직을 하려면 늘 불안했던거 같아요. 좋아하는일이지만..내가 아니어도 되는일은 안하고 싶었고 나만 할수 있는 가치를 찾아서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능력을 발휘하려했던거 같다 .이직할때 돈보다 성장할 기회가 오는걸 기뻐하고 내노력을 돈에 맞추지말고.더 노력해서 내에너지를 다써서 변화하고 성장하길 그리고 늘 이직을꿈꾸기보다 잘리지않길 바랬던거 같다. 돈과 꿈이있다면 어디로 향해야할까요?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6년차 회사원입니다. 요즘 회사 사정도 안좋아지고, 1,2년이면 배우는 업무 수준을 6년째 하다보니 평생 내가 이 업으로 살아가야되는데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가 나이 먹고 다른데 이직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져사는 요즘입니다. 편하고 돈 많이 주니깐 현실에 안주하는거 같아 무서워지네요. 당장은 편하겠지만 내 미래는? 나이 먹어서 무능한 상사로 밑에 애들한테 무시만 당하려나? 라는 불안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직이 답일까요?
운좋게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에 취직하여 현재 2년차 사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던 대기업에 왔는데, 왜 이런 공허함이 느껴지지? 내가 지금 이 업무를 하는 것이 내게 장기적으로 옳은 일일까? 정말 많은 고민에 휩싸이는 시기에 김나이 엑셀러레이터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게 되었네요.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제 자신을 위한 고민의 시간으로 할애해야겠습니다. 짧은 동영상으로 본 강연이었지만, 전달하는 메시지가 확실했어요! 꼭 당첨되서 책도 읽어보고 주변 저와 유사하게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하는일에 정말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 회사직원들이랑도 잘맞고요~ 3년차이고 최저시급 받고 있어요 ㅜ ㅜ 코로나 핑계로 월급 인상도 안해주고 있고. 정말 다 좋은데 월급이 너무 짜서 동종업계 월급 많은데로 이직을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일을 열심히 해서 동종업계에서 스카웃 제안이 왔거든요..하지만 새로운 회사 적응에 자신감도 없기도 하고 ... 이런 상황이면 가야될까요?
저와 정말 같은 상황이세요. .같이 일하는팀원들도 ㄴㅓ무 좋고 벌써 6년차여서 일도 편합니다. 근데 스카웃제의가 왔어요 더나은회사인데 맨땅에 헤딩해야하고 제 능력이 정말 보여줄수있는곳인데 옮겨야하는건지. .고민이예요 지금 직장에서 불만은 월급? 이고 제능력을 인정받지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토양이님은 이직하셨나요?
@@땡-k5p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한지 2개월 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괴로웠어요 ~ 일도 잘 안되고 사람들도 안 맞는거 같아서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매일 스트레스때문에 폭식하고 ㅎㅎ 다시 돌아갈까 고민도 했는데 한달 되니까 일들이 손에 잡히고 지금은 잘 적응 하고 있어요 ㅎㅎ 돈도 더 받으니 여유도 생기고 ㅎㅎ 이직 한거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 간간히 전회사 직원들이랑도 만나서 밥 먹고 ~ 새로운데서 또 배우는것도 많은거 같아서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직 추천드립니다 . 인정받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새로운데서 다시 시작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느덧 40대 중반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회사에는 점점 의욕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고 지금의 나이에 이직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직을 한다면 이사도 해야할 가능성이 큰데 저 때문에 가족 모두가 생활터전을 바꾼다는것이 쉽지도 않아 보입니다. 약 2년이나 고민을 했지만 결정을 내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직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직은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또 다른 도피처가 되곤 합니다. 묻고 배우다는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를 만났습니다. 그는 10년 이상 금융권에서 일하며 기업을 진단했고 1,400명 이상의 직장인들을 만나 온 인재 개발 전문가입니다.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세바시 묻고 배우다 시리즈는 파일럿 콘텐츠입니다. 세상의 변화와 삶의 성장을 위한 궁금한 모든 것을 세바시 강연자에게 묻고 배우는 숏 폼(Short Form)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 김나이 님의 강연 섭외 요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더 빠릅니다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더 깊은 배움이 있는 세바시 유튜브 멤버십 bit.ly/2URQKU4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내 삶을 위한 더 깊은 공부, 세바시 클래스 class.sebasi.co.kr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sebasi15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이직을 고민중에 있는데 ... 저도 아직 나에 대해 잘 모르겠거든요..근데 진짜 필요한 말들 감사합니다. 무언가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너무 필요한 순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강연이 책도 꼭읽어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하나 하나가 현재 저의 상황에 서 진지하게 고민이 필요한 것들이라 너무나 감동적으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부분이 있다면, 먼저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입니다. 그동안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게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고, 다행히 이를 알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름 성과도 인정받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이런 저런 상황에 의해, 사람....이 더이상은 이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는 내 인생이 불행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이동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나름 1년은 참아왔고, 이제 더이상은 안될것 같다는 판단이 섰습니다.(1년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현재 이동을 준비 중입니다.
문득 이 시점에..... 오히려 취업 전에는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지?” 같은 원론적인 질문을 치열하게 했었는데, 막상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근 4년 동안은 이런 생각을 해본 시간이 없었 던 것 같습니다. 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라며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지만, 이제서라도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님의 말씀처럼 하루에 30분이라도 그 치열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보려 합니다.
(나름 6개월 전에는 책 읽는 게 목표여서, 일부러 주말 아침에 책 읽는 모임에 참여했었는데, 어느새 습관이 되어서, 요즘은 매일 아침 자연스레 책을 읽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 같아요... 매일 30분씩 치열한 고민을 하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면 어느 새 나의 시간을 내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 할테니까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리고, 빨리 치열한 고민을 끝내고 빠른 실행력으로 돌입하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Just do it!! 잊지 않고 실행하면서 인생을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내가 어떤 상황에서 잘 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기. (어떤 일을 잘하느냐만 생각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 잘하는지에 대해 고민!)
2.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나를 바라보기.
3. 회사-집만 왔다갔다하지 말고, 만나던 사람들(가족, 부서원, 친구)만 만나지말고, 새로운 것에 노출되어보기. 새로운 세상에 날 갖다 놓아버리기. 그래서 변하는 세상에서 달라지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은 환경에 되게 예민한 존재인데, 그 와중에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은 무엇일까
남들 다하는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매번 제 자신에게 혹독하게 굴며 버텨왔습니다. 이직을 하지않고 일단 버티는것만이 정답인줄 알았습니다. 언젠간 회사 밖으로 나가는 것도 알지만 무서웠습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 일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회사를 나가는게 무서웠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사회생활에..일에.. 회사에.. 버티고 버티다보면 어느덧 잘하는 사람이 되어있지않을까?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사실 '잘하는 사람'이라는 기준도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그저 남의 기준에 맞춰 살아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니깐 좋은거구나. 아니라면 아닌거구나. 사회생활을 하기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하나씩 포기하고, 저 자신보다 남에게 맞추다보니 제가 원하는게 어떤 것인지 목표는 무엇인지 삶의 기준은 무엇인지를 잘 모르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원하는 일과 목표, 추구하고싶은 삶을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차근히 앞으로 나아가고싶어졌습니다. 사실 머리로는 제가 살고 있는 삶이 제가 원하는 삶이 맞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한다는 것도 알고있었지만 영상을 보며 다시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여 13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기 앞서 굉장한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 당연하게 회사를 위해 정신없이 일해왔던 저에게 나는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 지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끔 해주네요. 따뜻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목적과 목표는 구분하셔야 합니다.
헐 너무 공감됩니다…
어제 직접 김나이님께 1:1 컨설팅을 받은 사람 입니다. 너무 편안하게 지금 이직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진중한 조언 잘 받았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서야 나한테 무엇이 중요한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자 하니 나이님과의 시간이 너무 값졌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답은 아무도 몰라요- 본인만 잘 알고 있어요-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메모를 해두는 것도 중요하고 오퍼를 받고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내가 앞으로 가는 곳에 대한 분석 그리고 내가 배울 수 있는 것과 취할 수 있는 것을 잘 비교 분석해서 가시길 바래요- 저도 비교표 적고 있습니닷 ㅎㅎ
이번 강연 잘 봤습니다. :) 저는 사회 초년생 때부터,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능률적으로 일을 하고 싶었고, 제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기 위해 이직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결국 저에게 맞는 업무를 찾았고, 내가 어떤 환경에서 일해야 효율적으로 업무를 하는 지를 찾는 소중한 과정들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도 연봉 때문에 이직을 했다가 후회했다는 주변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잘못된 선택들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업무가 적응이 되면 가끔은 나태로운 시간들이 찾아오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나를 다시 돌아보고자합니다. 9만시간...! 시간만큼은 누구나에게 공평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매일 성실하게 살 수 없더라도 안정감에 나태해지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
내가 이직을 해야 하는 이유가 진짜 그 일을 하고 싶은지,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싫어서 또는 그 현장이나 주변여건이 싫어서 회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단지 그 현장이나 주변 여건이 싫어서 이직을 하는것은 오히려 다른 직장에 가서도 또는 더 나은 직장을 가서도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하나 하나가 현재 저의 상황에 서 진지하게 고민이 필요한 것들이라 너무나 감동적으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부분이 있다면, 먼저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입니다. 그동안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게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고, 다행히 이를 알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름 성과도 인정받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이런 저런 상황에 의해, 사람....이 더이상은 이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는 내 인생이 불행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이동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나름 1년은 참아왔고, 이제 더이상은 안될것 같다는 판단이 섰습니다.(1년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현재 이동을 준비 중입니다.
문득 이 시점에..... 오히려 취업 전에는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지?” 같은 원론적인 질문을 치열하게 했었는데, 막상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근 4년 동안은 이런 생각을 해본 시간이 없었 던 것 같습니다. 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라며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지만, 이제서라도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님의 말씀처럼 하루에 30분이라도 그 치열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보려 합니다.
(나름 6개월 전에는 책 읽는 게 목표여서, 일부러 주말 아침에 책 읽는 모임에 참여했었는데, 어느새 습관이 되어서, 요즘은 매일 아침 자연스레 책을 읽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 같아요... 매일 30분씩 치열한 고민을 하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면 어느 새 나의 시간을 내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 할테니까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리고, 빨리 치열한 고민을 끝내고 빠른 실행력으로 돌입하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Just do it!! 잊지 않고 실행하면서 인생을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직해본 1인으로서, 이직할 때 연봉외의 중요한 고려사항은 다니던 회사에서 이미 구축한 인적인프라입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경력직의 경우는요. 보통 연봉 10% 인상 정도의 조건은 되어야 어느정도 쌤쌤(?) 으로 봅니다. 그리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이직하는 분들이 많은데...영상에서는 자꾸 알아보라고 하는데, 정작 내 옆팀 분위기도 잘 알수없는 상황에서 다른 회사 분위기를 정확히 알 방법이 없죠. 케바케니까. 그리고 하나도 안알아보는 사람은 없죠...최소한 지인들 연락/인터넷 검색은 합니다. 그래도 결국엔 케바케. 그럼에도 개인적으론 이직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용대로 65세?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길게 쳐줘야 50세이지만 어차피 그 이후로는 뭘 하든 회사 울타리 밖에서 경제활동을 해야하는데 그전에 다양한 문화/인간관계 경험을 쌓는게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내 팀원들 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이직해서 이런팀원들을 만날수있을지. . 그게젤고민이예요
7년차 인사팀 직원입니다. 이직을 준비중인데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당첨이 되면 좋겠지만은 당첨이 안되더라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10년차인데 가끔씩 마음을 고쳐잡고자 찾아옵니다.
진심어린 조언 고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준비하여 20대초반 어린나이에 운좋게 공기업에 입사해서 근무중 업무적으로 너무 맞지않아 주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어 남이 원하는직업이아닌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찾아 떠났었습니다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보고 후회도 많이되고 눈물도 많이흘렸지만 어느샌가 그게 다 경험이되고 커리어가 되었더군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전 내부적으로 잘 짜여져있는 회사보단 힘들어도 내가 개척해나가고 나만의 성과로 나오는 회사가 제 적성엔 잘맞더군요 현재는 스타트업 IT회사에서 3년째 근무중에있습니다 ^^ 너무 적성에도 잘맞고 (물론 아직 한창입니다만...) 워라벨또한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있습니다
고졸 특채로 가셨군요
너무 부럽네요!! 용기있는 선택이 지금의 결과에 다다른 것 같아요.
저도 공기업 그만두고 현재는 집 근처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일에 대한 고민은 끊이질 않네요 ㅠㅠ
저역시 이러한 부분때문에 고민하다가 연봉이나 네임밸류 대신 커리어를 선택하고 그 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부디 이 길속에서 다양한 경험들이 생기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겨울이 오려나, 연말이 가까워지니 마음이 소란하다.
이직 제의가 왔다.
정확히는 소개로 이력서를 넣고 인터뷰를 볼 수도 있을 기회다.
하는 일은 같지만 일하는 환경이 완전히 변하고야 마는.
작년 이맘 때 즈음에도 비슷한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었다.
이번에는 선뜻 이력서를 넣어보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크게 발전했는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가장 큰 변화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명확히 안 다는 점에서 크게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현재에 안주하려 했다.
그런데 지금은 '하는 일은 같네. 그렇다면 내게 긍정적인 변화를 알려줄 수 있는 곳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현재 내가 그 회사에 들어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서른이 되면 내가 하는 직업을 완전히 바꾸고 싶다고 얘기하곤 했었다.
서른을 두 달 앞둔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무엇을 하던 '일을 한다'의 본질은 같다.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나와 조직을 발전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
이룬 것 없는 나지만 이번 일은 큰 변곡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바시 #026 이직에 대한 마음 가짐
퇴사자가 많은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위해 버티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버티기로 약속한 시간이 지난 지금 퇴사 전에 엑셀러레이터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새로운 환경에 저를 갖다 놔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환경에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오랬동안 일해서인지 이직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제삶은 힘들고 외롭게 느껴지는데 지치네요
내 이야기 하시는 줄 알고 완전 깜놀! 30대까지는 커리어에 꿈이 명확했는데, 그 목표한 바에 전력질주 하고나서 맞이한 40대에는 오히려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그저 회사생활만이 아닌 내면의 목표를 따르는 커리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생각에 대해서 동의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든든하네요!
꿈 없이 마냥 나이먹고 사회인이 되어 짧게는 3일~길게는 2년 마다 이직하고 현재도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20대 후반입니다.
여태 돌아보면 도피성 이직이었지만 새로운 시도에 대한 후회는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버텨야 하는 이유, 비전 등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현재 하고있는 일에 지쳐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심지어 친구와 카톡하는 조차 귀찮아하며 무기력하게 누워있기 일상입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어른들 말씀처럼 '무조건 버텨라'가 아니라, '누구나 언젠가는 이직할 수 있고, 이왕 가는거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라'라는 강사님 말씀이 와닿습니다.
동영상 내용을 다시 되뇌어 보고,
책을 통해 스스로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한다...
이 말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부터 5~6년 전까지만 해도 취업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요. 좋은 학교 나왔는데도, 좋은 자격증이 있는데도 취업문은 높고...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회사인데
나와 맞지 않는 업무라던가
견디기 힘든 회사분위기 등등
현재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져가지만 이직은 쉽지 않기에, 몸은 그곳에 있으면서도 눈은 다른곳을 보고있죠.
취업을 연애에 많이 비유하시더라구요.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라고!
모두들 자신만의 강점이 있을겁니다
사소하다 생각될지 몰라도 어떤일에는 그게 큰 강점이 될 수 있죠
저도 평소에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나.. 생각할때마다 매번 바뀝니다^^;
강사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지금은 평지를 걷고있지만 언젠가 점프를 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사람만나는것도 귀찮고, 회사 집 회사 집, 아니면 동네친구 남자친구.. 이게 제 생활반경이었는데, 그 생활에 익숙해지도 무덤해지는거같아.. 강사님 말씀처럼 새로운 환경에 저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모임도 들고, 안가던 길로 가보고, 낯선곳에 가보고, 혼자 무언가를 해보고..
나를 깊이 사색해야한다.
너무 와닿는 말 입니다.
8분의 영상으로도 와닿는 내용이 너무 많았는데, 책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꼭 받고싶어요.
받아서 당장 읽어보고싶어요 :)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일도 성장 이죠!
생각이 많아졌어요...
매일 업무에 바쁘다보니 스스로를 챙길 시간도 갖지 못했는데.. 그래서인지 많이 공감되고 반성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매핑을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환경에 나를 노출시켜라
깨고 나오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생기네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일해본적 없는 경력이 없는 분야에 지원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겁이 많이 나고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 듣고 용기가 생겼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민정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나를 노출시키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갑니다. 사람들은 남들이 이루면 정말 쉽고 운이 좋아서 그런거처럼 생각하지만 정말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그만만큼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 내는거죠.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승무원이랑 외국계 같이 준비하다가 이번에 운좋게 원하는 외국계로 이번에 이직을 성공했어요! 성공해서 좋네요ㅎㅎ
직장 다니면서 오픽이은 유튜브 보면서 혼자했고 영어회화준비는 언어교환101 영어스터디에서 같이 병행했어요!
외국인들이랑 워낙 많은 대화기회가 있다보니 면접 때 떨지 않고 잘했던거 같아요!! 어렵게 들어온 만큼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ㅎㅎ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찾아야하는 작금의 현실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진심어린 좋은 조언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이직도 습관화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단순히 돈만 바라보고 이직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 전체의 방향을 그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님의 책도 받아보고싶네요 :)
이직 5번 경험으로 공감하는 영상이네요- 자신을 알아야 이직도 잘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짧지만 임팩트있게 말씀 하시네요~~~!!!!
일하는 입시학원에서 회의감을 느끼는 중 다른 학원 스카웃제의가 왔습니다 고민되네요...그래서 유튜브 검색하다 이 영상을 시청합니다 ..
많은생각을하게하는영상이네요..나를위한시간, 나의에너지가들어가는투자..돌아보게되네요
몇가지 오류인것같은게 요즘 시대에서 돈안보고 가는 직장없는게 말이안됨 동종업계에 돈 더주는곳을 더 선호하고 어느사람이 요즘세상에서 만65세에 그 한회사에서 일한다고생각을할까 대기업아닌이상 대부분 제테크를 하던 사업을 하던 다른 루트로 시선돌리지 돈안보고 즐겁게 일할수있는 직장 선택하면 널리고널렸음 다만 그 돈으로 하루하루 먹고 살기힘들고 언제 저축해서 집사고 할까... 적은 월급으로 코인 이라도 해서 대박나지 않는이상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기업이라는 곳에 발을 두었습니다.
고등학교가 취업을 위한 특목고여서 주변 친구들도 공기업이나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에 갔고 만나서 자주 얘기를 하면 항상 생각보다 고졸에 대한 사회는 아직 너무 따갑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공기업에 비해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고졸에 대한 직무가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대졸과 차이를 많이 두고 있으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막연히 메이저공기업이란 이유로 입사의 꿈을 키워 노력해서 입사했지만 이 회사에선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일찍 알아버렸고 요즘 너무 힘들어서 집 회사 집 회사만 왕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냥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든 여기만 아니면 되니까 이직을 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이직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열아홉 끝무렵에 입사해서 스물 하나, 만 1년을 훌쩍 넘은 기간동안 너무 막연히 이직해야지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회사를 다니며 내가 잘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직하고자 하는 이유도 틈틈이 정리하며 마음을 다잡고 퇴근길에는 하루의 저를 돌아보며 질문을 던지고 스터디같은것도 알아보며 저의 환경에 좋은 변화를 줘보고자 합니다
어렵겠지만 오늘부터 한 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이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이렇게 상처 받으면서 또 성장하는거겠죠.. 저는 이전회사가 사모펀드에 넘어가서 원치않게 사직하고 현재 이직후 한달도 안돼 직장내 괴롭힘으로 오늘 퇴사하였습니다.. 오직 연봉 하나만 보고 갔는데 진짜 제선택들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매일 마주보는 상사와 동료들 회사분위기. 회사와 나와 잘 맞을지 부터 생각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직에 대해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짚어주신점 평생직장은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였습니다. 사실 일이라는 것을 단순히 먹고살아야하니까라는 수식어처럼 생각을 했는데 일을 통해 무엇을 이룰것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막연한 이직에 대한 생각들이 많았는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이벤트도 되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책은 사서라도 보겠습니다!
나의 성장 ..
대학원생입니다.
직장인분들은 이직을 고민 하시겠지만
대학원생은 내가 여기서 졸업할 수 있을까?
직장에 가면 내가 한일들이 도움이 될 것일까? 라는 질문을 항상 나에게 되물으며 불안감안에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도움이 된 말은 '나도 할 수 있다' 쉬우면서도 확신을 갖는 말. 감사합니다 응원 받은 기분이네요. 책으로도 더 많은 응원 받고 싶네요
지금의 동종산업업계는... 업무프로세스는 변함없을거같고.... 그래서 다른 산업으로 찾고 있는데 구직사이트에 확 와닿는 기업은 찾기 힘들다 지금 수준하고 비슷한듯하다 이직이 잘되서 집도 구하고 여건이 나아지면 좋겠다 나를 위한 투자를 더 하고 사람도 찾고 타지역 over 60M은 대기업수준 under 60M은 중견에서 뜨는 산업분야 연봉도 고려하면서 다른 스트레스가 없는지 인간관계, 내외부환경 ..
모르겠고 단지 연봉보다는 본인과 회사 미래 가능성을 봐라. 끝
앞으로 취직을 해야되는데 회사를 고를 때 고려해야 될 점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때매 이직하고 새된상황이었고 힘들어서 이직했습니다. 더 얘기된 직무가 아니라 최악의 상황이기도 하지만 승진 기회가.. 공존하네요.. 더 버텨야겟지요
세바시를 통해 김나이님의 영상을 보게됬어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퇴사를 결정한 상태였는데 결정했다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계속 다닐지 말지 고민을 했지만 정작 나를 더 바라보는 시간은 부족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김나이님의 영상을 통해 나 자신을 바라보기로 했어요.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의 계획 중 작은거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지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자신감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전 회사에서 지독하게 힘든 2년을 버티고 나와서 지금 회사에 2~3주 만에 이직해 들어와서 이제 저를 돌아보려고 하니 벌써 3년차가 되었습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에 접어들고 솔로 여자이다 보니 고민이 많더라구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이직하기 힘들것 같아 올해 안에 3년까지 채우고 이직할지 말지
주위사람들에게 묻거나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됬어요, 당첨이 되면 좋겠지만 아니여도 책은 사서 볼것 같아요
저도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거에 대해서 늘 느끼고 있었는데 역시나 짚어주셨네요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이직이나 커리어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한것 같아 7분이라는 짧은 영상이였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다니던 회사의 안맞는 직무로 이직의 준비없이 그만두게 되었는데... 지금 경제상황이 안좋은 만큼 무기력해진 시기였는데 작은 실천을 먼저 해보는게 좋겠다라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침 이직을 고민하던 중 알게된 강사님:)
만나보고싶고 상담받고 싶어서 사이트에 들어가보기듀 했습니다!세바시에서 만나게 되어 더 기쁘네요:) 저의 고민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의 커리어 지도를 만들라는 조언 얻어갑니다. 대기업만 바라고 있었던 저같은 취준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네요. 평생직장을 찾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평생직업을 찾아보겠습니다 -!취업 후에도 하루에 30분씩 투.자 하겠습니다. 책 주시면 열심히 볼게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다니고 어느덧 5년이 넘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직장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어릴때 부터 일하다보니 이 일이 나한테 맞는지~ 잘하고있는건지 라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던것 같은데 최근 2년동안 점점 이 회사에서 내가 성장하기보다 소모되고있고 발전되고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직을 생각해서 자격증도 따고 남들이 흔히하는 이직준비를 하나씩 시작했습니다
하다보니 힘들어지기 시작하며 이직준비 하는것 자체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회사들어가면 뭐가 다를까? 지금 회사도 나름 괜찮은데 그냥 이대로 살까 등등..
강연을 들으니 조금 알것같습니다 저는 저에대한 파악이 하나도 안되어있으면서 또 남들이하니까 남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해야지 라는 방식으로 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지내왔건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부터라도 조금이라도 저에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올해 20년차 직장인입니다. 참 오랜시간동안 정신없이 일하며 달리기만 했는데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30분이든 1시간이든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도 기대됩니다~ ^^
이 이야기와 책제목이 딱 제 이야기네요.
현재 이직 과정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있는 중입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될겠네요.
혹,선물을 못받아도 꼭 사보겠어요.!
이속마음을 밝히는 것이 당첨에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제가 속마음을 감추는걸 못해서요.ㅎ
어쨌던, 먼저 감사부터 드립니다.
잘 읽겠습니다.
전에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다시 보니 이해가 쏙쏙 됩니다! 연봉을 1.5배 이상 준다는 곳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제가 잘 할 수는 있지만 배우고 싶은 게 있는 원하던 직무는 아니었어요.
언젠가 우리는 모두 회사 밖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정보를 얻고 달라지지 않는 것,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딱 제 얘기네요,,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지금 당장 회사가 맘에 안들고 때려쳐야 겠다는 생각만으로 이직을 했었어요.
다수의 이직으로 경력관리고 안되있고
앞으로 어디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현 직장에서 괴롭힘도 당하고 있어서 빠른 시일내에 이직을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 같이 여러번의 이직 경험과 30대 후반이라는 제약....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직은 잘 하셨어요?
굿
영상 감명깊게 봤습니다. 하루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30분이라도 갖자라는 메세지와 현실을 도피하고 다른매핑을 하기보다 현재있는 자리에서 무언가를 just do it 하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회사에서 나올것이라는 말도 어렴풋이 알고 당연한거지만 새삼 깨닫게되네요.
Q. 궁금한점은,
영상속 사례에서 대기업다니시던 분이 자신의 업무성향을 모르고 스타트업에 이직했다가 후회하시는 경우가 있다고하셨는데요. 그러면 현재의 회사에서 자신의 업무성향과 장단점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혼자의 사색만으로 알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만을 위한 시간 저도 자기전에 가져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일을 왜 하고 있는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고민해 본적이 없었는데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일년 후 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강의를 듣고서 많은 생각을 한것 같아요
자신감도 많이 부족해서 과연 이곳보다 더 좋은직장을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은 늘 있구요
이직에서 제일 중요한게 연봉 뿐 아니라 커리어 등 내 외적으로도 본인에게 맞아야지 오래 일 할수있는거 같아요
좀더 준비해서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네요:)
ADHD 같은 상사와 일하기 너무 힘들어요 정신과진료를 받고잇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일이 정말 다양해지면서 저의 직장을 선택하고 다니는 기준도 다양해지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끊임없이 이 길이 맞나 고민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발전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이 직장을 잘 다니고 싶은지도 직장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 거 같아요.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에서 얘기하는 직장을 선택하고 잘 다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직을 하려면 늘 불안했던거 같아요.
좋아하는일이지만..내가 아니어도 되는일은 안하고 싶었고 나만 할수 있는 가치를 찾아서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능력을 발휘하려했던거 같다 .이직할때 돈보다 성장할 기회가 오는걸 기뻐하고 내노력을 돈에 맞추지말고.더 노력해서 내에너지를 다써서 변화하고 성장하길 그리고 늘 이직을꿈꾸기보다 잘리지않길 바랬던거 같다.
돈과 꿈이있다면 어디로 향해야할까요?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3월 8일 (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신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의 경우, 아쉽지만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이네요~이직할 때 꼭 따져봐야 할 것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네요 ㅠ
일이 너무 많아서 퇴사하고 싶은데 저런 생각 할 여유가 없을정도로 많아요 ... 근데 경력이 애매해서 고민이예요 사례자처럼 그 구조안에 가보지 않으면 모를 일들... 그런것들이 걱정입니다...
인생 전체방향
결혼을 앞둔 6년차 회사원입니다.
요즘 회사 사정도 안좋아지고, 1,2년이면 배우는 업무 수준을 6년째 하다보니 평생 내가 이 업으로 살아가야되는데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가 나이 먹고 다른데 이직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져사는 요즘입니다.
편하고 돈 많이 주니깐 현실에 안주하는거 같아 무서워지네요.
당장은 편하겠지만 내 미래는?
나이 먹어서 무능한 상사로 밑에 애들한테 무시만 당하려나?
라는 불안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직이 답일까요?
영업관리 몇명, 경리 몇명, 마케팅 몇명 하고 이렇게 얘기들어보고 미션주고 관리체크 할 수 있는데 50M 수준대 회사들도 전산화가 잘 안되있을듯 erp 개발
계단식 연봉으로 이직이 흔한 분야에서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넘 도움됐는데 책 내용도 궁금합니다~
운좋게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에 취직하여 현재 2년차 사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던 대기업에 왔는데, 왜 이런 공허함이 느껴지지? 내가 지금 이 업무를 하는 것이 내게 장기적으로 옳은 일일까? 정말 많은 고민에 휩싸이는 시기에 김나이 엑셀러레이터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게 되었네요.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제 자신을 위한 고민의 시간으로 할애해야겠습니다. 짧은 동영상으로 본 강연이었지만, 전달하는 메시지가 확실했어요! 꼭 당첨되서 책도 읽어보고 주변 저와 유사하게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만 보고 가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죠. 이직을 수차례 한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냥 해라(Just do it)는 말이 특히나 와 닿는데 겁이 많아 그런지 어렵습니다ㅠ 상담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가?
이 일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건 무엇인가?
어떻게하면 커리어엑셀러레이터를 만날수있나요?
저는 지금 하는일에 정말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 회사직원들이랑도 잘맞고요~ 3년차이고 최저시급 받고 있어요 ㅜ ㅜ 코로나 핑계로 월급 인상도 안해주고 있고. 정말 다 좋은데 월급이 너무 짜서 동종업계 월급 많은데로 이직을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일을 열심히 해서 동종업계에서 스카웃 제안이 왔거든요..하지만 새로운 회사 적응에 자신감도 없기도 하고 ... 이런 상황이면 가야될까요?
저와 정말 같은 상황이세요. .같이 일하는팀원들도 ㄴㅓ무 좋고 벌써 6년차여서 일도 편합니다. 근데 스카웃제의가 왔어요 더나은회사인데 맨땅에 헤딩해야하고 제 능력이 정말 보여줄수있는곳인데 옮겨야하는건지. .고민이예요 지금 직장에서 불만은 월급? 이고 제능력을 인정받지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토양이님은 이직하셨나요?
@@땡-k5p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한지 2개월 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괴로웠어요 ~ 일도 잘 안되고 사람들도 안 맞는거 같아서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매일 스트레스때문에 폭식하고 ㅎㅎ 다시 돌아갈까 고민도 했는데 한달 되니까 일들이 손에 잡히고 지금은 잘 적응 하고 있어요 ㅎㅎ 돈도 더 받으니 여유도 생기고 ㅎㅎ 이직 한거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 간간히 전회사 직원들이랑도 만나서 밥 먹고 ~ 새로운데서 또 배우는것도 많은거 같아서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직 추천드립니다 . 인정받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새로운데서 다시 시작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스카웃은 어떻게 받으신건가요??
중간에 예시로 나오는
대기업 이직자가 자기는 잘 짜여진곳에서 잘하고, 밑바닥부터 하는건 안맞는다고 결론 내렸다고 하는데..
그러면 본인의 실력이 전혀 없는 사람인거죠.
그걸 타개해달라고 본인을 뽑았다는걸 전혀 모르시는듯
좋아하는 일을하지만 내부 시스템이 지쳐요. 저는 혼자서 독립적으로 창의적인일을 좋아하는데.. 작가를 알아보니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더라구요. 한직장 8년차인데 지쳐요.
돈벌려고 하는건데여 ㅠㅠ 다른 이유가 있나여 ㅠㅠ
어느덧 40대 중반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회사에는 점점 의욕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고 지금의 나이에 이직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직을 한다면 이사도 해야할 가능성이 큰데 저 때문에 가족 모두가 생활터전을 바꾼다는것이 쉽지도 않아 보입니다. 약 2년이나 고민을 했지만 결정을 내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3년 전 인턴십을 수료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이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삶을 더 좋게 설계하고 싶습니다.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무기있는 집안좀 수색해라 없어져야할 청산 갑질
배가 부르는군. 연봉도 박봉에 워라벨은 꿈도 못꾸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비유를 중소기업 직장인을 기준으로 비유를 들어야지요. 대기업다닐정도면 연봉은 물론 워라벨 걱정은 없을듯. 매일 저녁늦게 야근하고, 눈앞의당근만 쫓을수밖에 없는 일반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근로자들의 이직 비결이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대기업도 야근 많아요.. 다만 수당을 중소보다 좀 더 줄뿐
연봉마져 안맞으면 정말 ㅠ
1년째 월급이 90-130 왔다갔다 하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프리랜서 개념이라 퇴직금도 없는데 출근은 주 5일이에요
직장 선배들에게 배울점이 많고 일도 적성이 맞는데 월급이 너무 심해서 더이상 버티기 힘드네요..
이직을 해야할지 어쩔지 고민중이에요
제대로 된 산업에서 제대로 된 직무를 수행하는게 급선무입니다.
4:45 나에게 질문하자
으악 안 본눈 삽니다....
저도5년전에 돈만보고 이직했다가 적성이 안맞아서 2년일하고 그만 뒀어요.
서로 생각이 틀린 상사하고도 많이 싸우면서 원형탈모가 오면서 그만 뒀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혹시나 책주시면 읽어보고 싶어요.
4:15
ㅋㅋㅋ 썸네일이랑 사진차이가.. 잘봤습니다.
일단 엘쥐 씹제이는
피해라 ㅋㅋ
너무 와닿는 멘트였습니다
짧지만 알찬 영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