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직하고 후회해요..작은데 다닐때는 막연하게 큰데가면 좋겠지하고 스타트업에서 중견왔는데 전 팀워크가 중요한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서로 말한마디 안하고 견제하는 분위기에서 메신저로만 소통 제가 그냥 일하는 로봇이된거 같아서 숨막히더라구요 작든 크든 나한테 맞는 회사가 짱입니다!
프로이직러...본인.13년차 개발자. 중소-> 대기업-> 중견-> 중견-> 대기업 두군데는 망해서 옮겼지만... 확실히 장단이 있는듯... 외국계로 직무옮겨 이직하려고 생각중. 개인적으로는 대기업이 제일 별로인거같음. 생각해보면 큰 기업일수록 나의 존재가 줄어들어서 그렇게 느낀거같기도함.
이형 면접때부터 계속 봤는데 좋은 영상 고마워요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이형한테 배우는게 많네요 경주마처럼 달리다가도 제네럴 한 인사이트 볼때마다 여기에 적용해 보네요. 감사해요 정말로. 지금 전 냄비 안 개구리 같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아요. 매출 영익 느는 곳이 인격이 충분한 곳이죠. 떠나야겠네요 저도
좀 후회할만 하지 안을가 합니다.. 후회하는 이유.. 과거 : 4대보험은 있지만 병원갈 시간은 없슴 현재 : 4대보험은 있지만 병원갈 시간은 없슴 과거 : 시간외 수당은 없지만 주6일 근무 언제나 급여가 180 현재 : 시간외 수당은 없지만 주7일 70시간 근무에 180 이라서. -그나마 과거 직장이 이김=- 과거 : 그나마 혼자 100에 20정도 하면 되는 일들이라.. 딱히 집에와서 개인개발 가능 현재 : 이젠 우리부서 3명중 나만 남아서.. 나혼자 3명 일해야 하고 집에와서 개인개발 불가.. 근데 이게 보통 그런것이라.. 점점 지쳐가거나 하면 좀 후회되는게 있네요.. 그래도 급여는 어디가서도 "나~ 이정도 로 만이번다!!"라고 말할 수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이젠 일~일 근무니깐 뭔가 소중한것도 잃어가는 느낌도 듭니다만.. 대한민국에 대다수의 업체가 주7일 70시간근무인데.. 그 소중한 시간에 여자친구 만나고 놀 수있는걸 보면.. 좀 어찌보면"대한민국.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살기 위해서 힘내는 군아!"하며.. 대한민국에 직장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대기업에서 용의 꼬리가 될빠에 중견 중소가서 방구뿡뿡끼면서 인정받고 내 존재가 소중해지는곳에 가는것도 좋음 두개다 경험해본경험임. 대기업에서 잘한다 라고 해도 결국 윗사람 시선에서는 잘움직이는 톱니바퀴 그이상도 아님. 중소중견에서 관둔다고 불만얘기하니까 회사가 움직이더라 ㅋㅋㅋㅋ
이직을 하고 후회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경력 4년 채우고 경력있는 신입 해외영업직으로 전직한 케이스인데요. 연봉도 줄어들었지만 워라벨이나 회사보고 갔습니다. 그래봤자 중소기업이지만요. 면접볼때만해도 입사시기는 언제잡는게 좋냐는 말에 보름에서 한달이라 말씀드렸는데 다음날 바로 다음주부터 출근가능하냐고 연락받고는... 혹해서 갔지만 너무 후회중입니다.. 낙동강 오리알된거마냥... 이때 전형적인 중소기업임을 깨닳았어야 했는데.. 주변에선 그 회사 나름 괜찮다고만 해서 왔지요. 결국 혹시나가 역시나, 전임자는 당연히 퇴사한지 좀 되었고 사수는 커녕 업무를 알고있는 사람 하나가 제대로 없어서 거래처나 하청에 다시 되묻고 메일 받은거 다시좀 보내달라고 하면서 일 찾아가며 배우고있습니다.. 당연히 매일 야근이고요..ㅋㅋ익숙해지면 금방할꺼라고 다들 그러는데 전임자가 1년 하다 갑자기 나간거고 그 전임자는 10년 넘는 부장님이셨다네요.. 담당제라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로 대체자 하나없고 몇십년 쌓아놓은 업무 스킬 등도 다 날라가고 전무한 상태에서 다시시작하는 기분이네요..타부서 사람들도 괜찮냐고만 해주는게 전부인지라... 거기다 오래된 제조업이라 그런지 고여서 분위기도 딱딱하고 휴... 몇억짜리 발주부터 견적서 작성 등 업무시키는거 보면 도저희 제가 신입으로 온게맞나 싶을정도인 업무인데, 까닥 실수하면 터질 일들을 그 내부결재나 확인 없이 처리하니 멘탈이 나갈거같네요.
기술직은 이직 많이하면 발이 넓어져서 알바를 많이 뛸수있어요 저는 전기직군인데 5년 회사생활에 이직을 총 7번 정도하면서 혼자 공사 설계 감리기술 배우니까 연차쓰고 알바해가면서 기본 월 250만원 정도 받고다님. 물론 회사도 다니고 있음. 공공기관 하청업체 공공기관은 겸직이 안돼서 일이 널널한 공공기관 하청업체 찾음. 실수령 월급 220정도 받음. 대신 3년 동안 공사현장다니면서 치열하게 살았음 3년동안 주말 공휴일 다 쳐서 20일도 안쉼. 이렇게 이직 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요 ㅎㅎ
구글 hr파트너 : 예전에나 경험이 많고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해 조직의 로열티가있다 생각했지, 조직에서 나이를 먹은사람에 대해 honor(명예)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는 안좋게 보기도하고, 한 조직에서 오랜 경력을 갖은 사람은 급변하는 외부환경에서 대응능력이 떨어질수 있다고 본다. 그렇기에 여러가지 경험들을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데 사실상 IT업계쪽은, 8년차 이상도 이직 빈번함.. 맨날 망하거나 프로젝트 터지거나, 팀 폭파되거나 너무 빈번해서..ㅋㅋ 그리고, 연봉이 구닥다리라 이직을 해야지 연봉이 많이 오름. 이직 안하고 한 회사에 오래 있던 10년차분 있으셨는데 연봉 4천 초반인 사람 봄. 나이는 40대. 윗 세대들이 연봉이 심각할 정도로 꼬여있고, 연봉 1800대부터 시작해서 10년차에 4천 초반 찍어서 많이 오른 줄 아시는 분 계시는데, 요즘 신입들 기본 연봉이 3천 이상이라... ㅋㅋㅋㅋ 암튼 업계마다 이직 사유가 각기 다른 듯.
예전회사에 어떤분이 삼성 10년 다니고 제가 다니던 회사로 입사했는데 퇴사하고 이런 중견 기업 온다고? 해서 물어본 적 있었는데 뭐 대기업도 사람들 별 다를꺼 없다고 일하면 단점도 많다네요 오히려 이직한 회사가 더 만족스럽다더라구요 헣허허 요즘 보면 중견 기업도 복지 좋고, 급여 좋은 회사 많더라구요 그래도 좋좋소는 정말 믿거입니다..이것은 과학…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국내기업 다니는데 복지나 연봉이 별로라서 외국계로 이직을 고려중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영어점수랑 실력이 부족한 상태라 향상좀 시키고 싶어서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다니면서 오픽이랑 면접준비를 하고 있어요.. 여기에 외국인들이랑 외국계 다니는분들이 꽤 많아서 더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네요ㅠ 다들 너무 잘하네요ㅠ
근데 인간관계 힘들다는 사람들은 대인관계를 어떻게 하길래 힘들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학교생활하면서 초중고 반장 학생회장하고 대학 때도 과대 학회장 하면서 자라왔음. 취업하고 나서도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친하게 잘지내고 사적인 얘기도 어려움없이 하면서 지냄. 본인 가치관도 서스럼없이 얘기하는 정도? 그래서 어떤 유형의 사람을 만났길래 실망하는지 궁금함.
뭐 요새분들은 회사 오래 안다니신다지만.. 결국 저처럼 40대중반되면 회사를 꼭 다닐수밖에 없다는걸 느껴요. 15년차정도가 넘어가면 처음부터 다닌사람과.. 이직을 해서 온 사람의 차별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정말 공부잘하셔서 좋은회사간 상위 1프로말고는.. 솔직히 어딜가나 똑같은거 같아요. 사람때문이면 참고 다니시던가 부서를 바꿔보세요.. 어차피 다른회사가도 도라이는 또있습니다. 회사에 충성하라는게 아닙니다. 근데 오래다닐거면 한회사 계속있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약 1년동안 근무를 했다가 얼마전에 퇴사하여 전직장에서 동일한 직무로 다시 취업도전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이형님께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선/후배들이 많이 퇴사를 하는 바람에 12개월 중 9개월동안 직무가 지속적으로 바껴 직무에 대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하여 고심끝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퇴사사유도 향후 면접관님들께서 합리적으로 받아들이는 사유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퇴사를 후회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는 [퇴사키트]
👉bit.ly/3YMFp5e
회사는 어딜가나 인간혐오 걸린단 마인드를 깔고가야 후회 안함... 저연차일수록 사람에 대한 기대가 커서 후회하는 비율이 클뿐... 인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면 직장인든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
공감입니다.
형님 존경합니다.
ㅇㅈ
ㅇㅈ
ㅇㅇ 쌉공감.
배울거 없는 회사는 그냥 거르세요. 특히 처음 신입사원부터 시작해서 대리,과장,차장 올라가도 하는일이 별 차이없고 단순업무만 하는거 같으면 그냥 거르세요. 나중에 남는거 없어서 후회합니다.
이직을 하는 이유는 내 가치를 높일 방법이 이직밖에 없어서야...
그냥 편한거 찾으러 이직하는 사람은
후회할 확률이 크지
이직은 해도후회 안해도후회
해봤자 그때뿐ㅎㅎ 버티는것도 커리어에요
직장인들은 어딜가나 메뉴얼 인생이죠
정답인듯 ㅋㅋㅋ
버티는것도 커리어다... 명언이네요..
실상은 사람들 인성 평균은 되는곳이어야 오래다님 기업 성장 가능성? 높으면좋지 근데 결국은 사람이다
주5번 9시간동안 얼굴 맞대는데 가족보다 어떻게보면 더 오래 봄
맞아요
함께하는 직원들 인성이 중대하죠
아무리 능력좋고 출증해도 멘탈이 부처급 아닌이상 자기한태 맞지도 않는사람 맞지도 않는 일 평생 하긴 힘들지...
물론 그런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는 이직하고 후회해요..작은데 다닐때는 막연하게 큰데가면 좋겠지하고 스타트업에서 중견왔는데 전 팀워크가 중요한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서로 말한마디 안하고 견제하는 분위기에서 메신저로만 소통 제가 그냥 일하는 로봇이된거 같아서 숨막히더라구요 작든 크든 나한테 맞는 회사가 짱입니다!
프로이직러...본인.13년차 개발자.
중소-> 대기업-> 중견-> 중견-> 대기업
두군데는 망해서 옮겼지만...
확실히 장단이 있는듯...
외국계로 직무옮겨 이직하려고 생각중.
개인적으로는 대기업이 제일 별로인거같음.
생각해보면 큰 기업일수록 나의 존재가 줄어들어서 그렇게 느낀거같기도함.
대단하니네
회사 고르는 기준이라고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영상 절반이 넘게 다른 이야기만 나와요....
이직하는것도 힘들어요 이력서 쓰랴ㆍ면접보랴 이거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은근히 힘듬
중견에서 대기업 갔는데 후회합니다. 상사가 개떠라이 한명 있는데 죽을거 같습니다.
그럼 이직하면 되잖아여
저두요. 스타트업에서 중견 갔는데 상떠라이 만나서 울며 회사 다닙니다. 1년 채우고 이직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첫회사 5년다니고 도망치듯이 나왓는데 워라밸.연봉.복지 전부 업하고 직급도 상향이직하고 너무너무 만족중 ㅎ
부럽습니다, 기 받아가요
5년을 버티신분이라 그간 생각 많이하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최종합격 후 기업 리뷰 봤는데 설마 하고 왔는데 진짜여서 중고신입으로 입사준비중입니다. 사람 많이 나가고 자주 구인하는 곳은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리뷰 2점대는 이유가 있더라를 몸소 체험중
좋은 곳 갈 실력이 없어서 그런 곳 간거 아니에요? 왜 징징거려요;
@@uui-jb6fp왤케 화났어요ㅋㅋㅋ
@@신혼-t6e 화 안 났어요ㅋㅋ
@@uui-jb6fp 회사 인증해봐 ㅋㅋㅋㅋ
@@qwqwqwer6213 '회사 인증해봐' ㅋㅋㅋㅋㅋㅋㅋ
이형 면접때부터 계속 봤는데 좋은 영상 고마워요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이형한테 배우는게 많네요 경주마처럼 달리다가도 제네럴 한 인사이트 볼때마다 여기에 적용해 보네요. 감사해요 정말로. 지금 전 냄비 안 개구리 같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아요. 매출 영익 느는 곳이 인격이 충분한 곳이죠. 떠나야겠네요 저도
이직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연봉이죠.
재무안정성 중요ㅠ (무조건 투자로만 연명하는 회사가면 투자끊기면 구조조정됩니다..😅)
ㅋㅋ 저희회사 직원이 쓴줄…딱 이거
임금체불
제 생각에는 마음이 편한 직장이 제일 좋은 거 같네요
이게 진짜 정답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어딜가든 고역이죠..
회사에 기분따라 움직였던 극한 상사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개인적 사유로 그만두고 상사랑 친분있던 이모님께서 상사로 승진된후 직장생활이 편해짐
좀 후회할만 하지 안을가 합니다..
후회하는 이유..
과거 : 4대보험은 있지만 병원갈 시간은 없슴
현재 : 4대보험은 있지만 병원갈 시간은 없슴
과거 : 시간외 수당은 없지만 주6일 근무 언제나 급여가 180
현재 : 시간외 수당은 없지만 주7일 70시간 근무에 180 이라서.
-그나마 과거 직장이 이김=-
과거 : 그나마 혼자 100에 20정도 하면 되는 일들이라.. 딱히 집에와서 개인개발 가능
현재 : 이젠 우리부서 3명중 나만 남아서.. 나혼자 3명 일해야 하고 집에와서 개인개발 불가..
근데 이게 보통 그런것이라.. 점점 지쳐가거나 하면 좀 후회되는게 있네요..
그래도 급여는 어디가서도 "나~ 이정도 로 만이번다!!"라고 말할 수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이젠 일~일 근무니깐 뭔가 소중한것도 잃어가는 느낌도 듭니다만..
대한민국에 대다수의 업체가 주7일 70시간근무인데.. 그 소중한 시간에 여자친구 만나고 놀 수있는걸 보면..
좀 어찌보면"대한민국.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살기 위해서 힘내는 군아!"하며..
대한민국에 직장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지원할 회사 직무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고 결과물이 이미 있어온 회사 아니면 대기업 계열사라도 절대 가지 마십쇼. 이미 임원버스 탄 월루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어서 그들 똥만 뒤질나게 닦아주다가 팽당합니다. 이사급으로 가도 6개월내로 팽당함.
하.. 공감합니다
품질 회계 이런 직무에서도 뚜렷한 결과물이있을까요??ㅠ
@@hajagu8813하 저도 궁금요
전 블라인드 회사리뷰로 분위기 보고 지원합니다. 업무 분위기나 재직자 만족도를 참고해요
대기업에서 용의 꼬리가 될빠에 중견 중소가서 방구뿡뿡끼면서 인정받고 내 존재가 소중해지는곳에 가는것도 좋음 두개다 경험해본경험임. 대기업에서 잘한다 라고 해도 결국 윗사람 시선에서는 잘움직이는 톱니바퀴 그이상도 아님. 중소중견에서 관둔다고 불만얘기하니까 회사가 움직이더라 ㅋㅋㅋㅋ
난 그냥 유령처럼 편하게 다니고싶음..
한두달 다닐것도 아니고
@@jaydokad 그것도 살아가는 방법
사회생활 경험없는 20대중반부터..여길 벗어나서 다른데가면 이정도 또라이들은 네버 없을거다.. 여기말고 다른곳은 다 사람좋은 천국일거야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하고 이직했던게 젤 큰 부분이었던거같다 지금생각해보면.. 연봉이 어쩌고 커리어가 어쩌고 이런것들은 다 현실도피를 위한 핑계였음..하지만 수군데를 이직했는데.. 천사들만 있는곳은 절대없다라는것을 40이되어서야 알아버렸음.. 도망친곳에 천국은 없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하죠. 회사에 재정적 안정이 없으면 그만큼 매출에대해 대표가 예민하고 그게 임원간부한테 영향을 미치고 그게 직원들까지 미치게 만들죠..
직장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지만, 적어도 지금있는곳에서 썩어 문드러질바에는 물갈이 해주는것이 좋음.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고, 월급루팡은 없을 수가 없음.
업계 네임벨류가 압도적으로 좋은 회사
(P&G, Johnson&Johnson, Kt&G 등) 은 그냥 묻고 따지지도 말고 가보는게 맞겠죠
후회하지마라
세상 버릴것 없고 모든건 경험치로 쌓이고 레벨업 하다보면
너는 더 높은사람이 되어있다
돈 생각말고 내 자신을 생각하자..이래저래 휘둘립니다. ㅠㅠ
와 ㅋㄱㅋ 소름돋네요
9년차인데 이직 앞두고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봉 안보고 나를 정말 픽요로 하는곳에 가게됐어요
100~200명 사이의 회사가 제일 괜찬은 것 같아요.
회사가 나에게 허용해주는 공간도 제일 넓고...감시도 너무 빡세지 않아서 좀 편한것 같아요
블라인드 잡플래닛 평점 괜한게 아닙니다 꽤 객관적이에요.
점수 2점 대 이지만 네임보고 이직했는데 3.대 회사 버리고 간거 개후회함
잡플래닛에서 점수 낮고 앓는 소리 나오는거면 백퍼 나도 몇달뒤 똑같이 앓아요 ㅠ
이직후 후회하는 비율이 높은 이유는 결국 그 사람 자신이 문제였다는 거다. 그 비율이 80프로라는 것.
이직을 하고 후회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경력 4년 채우고 경력있는 신입 해외영업직으로 전직한 케이스인데요.
연봉도 줄어들었지만 워라벨이나 회사보고 갔습니다. 그래봤자 중소기업이지만요.
면접볼때만해도 입사시기는 언제잡는게 좋냐는 말에 보름에서 한달이라 말씀드렸는데 다음날 바로 다음주부터 출근가능하냐고 연락받고는...
혹해서 갔지만 너무 후회중입니다.. 낙동강 오리알된거마냥... 이때 전형적인 중소기업임을 깨닳았어야 했는데.. 주변에선 그 회사 나름 괜찮다고만 해서 왔지요.
결국 혹시나가 역시나, 전임자는 당연히 퇴사한지 좀 되었고 사수는 커녕 업무를 알고있는 사람 하나가 제대로 없어서 거래처나 하청에 다시 되묻고 메일 받은거 다시좀 보내달라고 하면서 일 찾아가며 배우고있습니다.. 당연히 매일 야근이고요..ㅋㅋ익숙해지면 금방할꺼라고 다들 그러는데 전임자가 1년 하다 갑자기 나간거고 그 전임자는 10년 넘는 부장님이셨다네요.. 담당제라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로 대체자 하나없고 몇십년 쌓아놓은 업무 스킬 등도 다 날라가고 전무한 상태에서 다시시작하는 기분이네요..타부서 사람들도 괜찮냐고만 해주는게 전부인지라... 거기다 오래된 제조업이라 그런지 고여서 분위기도 딱딱하고 휴... 몇억짜리 발주부터 견적서 작성 등 업무시키는거 보면 도저희 제가 신입으로 온게맞나 싶을정도인 업무인데, 까닥 실수하면 터질 일들을 그 내부결재나 확인 없이 처리하니 멘탈이 나갈거같네요.
보름이나 한달 얘기했는데도 바로 부르는데는 안 가는 게 맞습니다
거기 회사가서도 내가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다는 소리와 다름이 없으니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게 이미 보이는 회사이죠
돔황춰!!! 요...
인수인계 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인데, 기존의 아는 사람이 있어도 텃세부리느라 모른다고만 답한다고 생각하면 위안이 될겁니다. 개척하세요!
그런 회사에서는 ERP 프로그램 또는 전자결재가 필수로 필요 할 것 같네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져희 회사 같아서요 ㅋㅋ
올해11년차
공기업->중견->중견->외국계대기업
이렇게 옮겼는데
지금 제일 재미없음....
간판보고 옮기면 나중에 후회함
공기업 막내 때 뭔가 동기문화도 있고 재미있으셨을 듯? 중견에서 뭔가 활동적이셨을거같고
저도 중견에서 대기업갔는데 꼭 대기업이 다가 아니더라는... 곧 퇴사하려고 합니다
기술직은 이직 많이하면 발이 넓어져서 알바를 많이 뛸수있어요
저는 전기직군인데 5년 회사생활에 이직을 총 7번 정도하면서 혼자 공사 설계 감리기술 배우니까
연차쓰고 알바해가면서 기본 월 250만원 정도 받고다님. 물론 회사도 다니고 있음. 공공기관 하청업체
공공기관은 겸직이 안돼서 일이 널널한 공공기관 하청업체 찾음. 실수령 월급 220정도 받음.
대신 3년 동안 공사현장다니면서 치열하게 살았음 3년동안 주말 공휴일 다 쳐서 20일도 안쉼.
이렇게 이직 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요 ㅎㅎ
기술직은 이직이 상대적으로 쉽죠. 여기 태반이 문레기 사무직들이라 님같은 사람은 드물거에요.
구글 hr파트너 : 예전에나 경험이 많고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해 조직의 로열티가있다 생각했지, 조직에서 나이를 먹은사람에 대해 honor(명예)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는 안좋게 보기도하고, 한 조직에서 오랜 경력을 갖은 사람은 급변하는 외부환경에서 대응능력이 떨어질수 있다고 본다. 그렇기에 여러가지 경험들을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영상 몇개 보니 알고리즘으로 계속 떠서 자꾸 보게 되는데 넘나 원론적인 이야기거나 요점이 뭔지 모르겠거나.
.
이직준비중입니다!
근데 사실상 IT업계쪽은, 8년차 이상도 이직 빈번함..
맨날 망하거나 프로젝트 터지거나, 팀 폭파되거나 너무 빈번해서..ㅋㅋ
그리고, 연봉이 구닥다리라 이직을 해야지 연봉이 많이 오름. 이직 안하고 한 회사에 오래 있던 10년차분 있으셨는데 연봉 4천 초반인 사람 봄.
나이는 40대.
윗 세대들이 연봉이 심각할 정도로 꼬여있고, 연봉 1800대부터 시작해서 10년차에 4천 초반 찍어서 많이 오른 줄 아시는 분 계시는데, 요즘 신입들 기본 연봉이 3천 이상이라... ㅋㅋㅋㅋ
암튼 업계마다 이직 사유가 각기 다른 듯.
현직교사입니다 저도 다른 일을 찾아보지만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건설엔지니어링 업계도 다뤄주세요
5년차 직장인인데 연봉 및 직위가 오를꺼 같지 않아요..
매일 말끝마다 욕 먹고 밥 먹을 때마다 뒤통수 맞습니다. 이직하지 말까요...8개월 다녔는데 6개월을 욕하고 때리더라구요 ㅠ
벗어나세요 더 좋은곳 많습니다 갈 수 있어요
어디 신안 염전노예세요?
노가다판인건가 ㅋㅋ
형 7년차 대기업 다니는데 비슷한 대기업으로 이직하려고해도 팀장자리가 없어요 ㅠㅠ
이직을 할거면 최소연봉 500은 점프하고가라 또라이가 있어도 버틸수있을정도의
1700점프하고 가니 꼰대 상사 코털도 사랑스럽더라
500은 작지 ㅋ
500이면 안하는게 나은정돈데..ㅋ
이직준비를 열심히 했다는 가정하
최소 연봉 20프로 점프는 해야함
예전회사에 어떤분이 삼성 10년 다니고 제가 다니던 회사로 입사했는데 퇴사하고 이런 중견 기업 온다고? 해서 물어본 적 있었는데 뭐 대기업도 사람들 별 다를꺼 없다고 일하면 단점도 많다네요 오히려 이직한 회사가 더 만족스럽다더라구요 헣허허 요즘 보면 중견 기업도 복지 좋고, 급여 좋은 회사 많더라구요 그래도 좋좋소는 정말 믿거입니다..이것은 과학…
진짜... 평점 조작 진짜 은근 많이 해요... 4점대 후반은 오히려 걸러야하는 듯 해요. 현재 회사도 워라벨 좋다, 뭐가 좋다 그러는데 다 구라구라구라 입니다. ㅋㅋㅋㅋ 삭제 처리하는 곳도 있구요
근데 이건 이분이 중견기업 출신이라 얘기할 수 있는것도 있습니다.
항상 도움되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성장한다는건?..(아니면 사회에서)재정적으로?혹은 커리어를 말하는걸까요??
저도 이직하려구요 중견기업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최소인원으로 업무를 여러가지 시키다보니 휴무일에 제 개인생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업무 전화, 톡이 오더라구요
어딜가너 거기서 거기는 아니긴한데 비율이 극히 드뭄.
5년차 중소>중소>중소>공무직>공무원 >공기업 3만족 3불만족 지금은 개쌉만족중 만족할때까지 옮기면됨
8년차? 나 15년찬데 연봉보고 이직하는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국내기업 다니는데 복지나 연봉이 별로라서 외국계로 이직을 고려중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영어점수랑 실력이 부족한 상태라 향상좀 시키고 싶어서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다니면서
오픽이랑 면접준비를 하고 있어요.. 여기에 외국인들이랑 외국계 다니는분들이 꽤 많아서 더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네요ㅠ 다들 너무 잘하네요ㅠ
이번에 대리 승진이 안되서 동종업계 대리 이직을 노리고 있습니다. 규모는 좀 작되, 연봉은 천 정도 올릴수 있다면 하는게 맞겠죠?
근데 인간관계 힘들다는 사람들은 대인관계를 어떻게 하길래 힘들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학교생활하면서 초중고 반장 학생회장하고 대학 때도 과대 학회장 하면서 자라왔음. 취업하고 나서도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친하게 잘지내고 사적인 얘기도 어려움없이 하면서 지냄. 본인 가치관도 서스럼없이 얘기하는 정도?
그래서 어떤 유형의 사람을 만났길래 실망하는지 궁금함.
님이랑 얘기한 사적인 얘기를 왜곡해서 타부서 or 타동료에 뒷담화하듯이 전달함.
세상엔 진짜 별의 별 케이스가 다 있음
일본회사 2년다니고 입금상승붐타고 이직햇는데 일단 연봉 50퍼올른거 자체로 기쁘다..
1, 2, 3을 어떻게 봐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당장에 연봉 천만원 이천만원 보고 이직 다 합니다.
가보면 업무강도가 빡세서 후회하거나
상사가 개빡세서 후회하는 경우 2가지죠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조금 더 직원 규모도 작고 매출도 적은데 직무가 더 매력적인 경우에 1년 경력을 포기하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지나가는 직장인입니닷 직원 규모도 적당 그이상 매출도 적당 그 이상인 곳 중 직무가 매력적인 곳을 좀 더 찾아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본인의 실력이 좋다면 그런곳에 어필해도 충분히 뽑힐 것 같습니다.
잘 판단하셔야 되는게 큰기업에서 작은 기업 가기는 쉬우나 그 반대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미래를 잘 고민해보셔요 저도 예전에 님과 같은 고민을 해봤었네요^^
이 고민 중인데 타이밍 놓칠까봐 어렵네요…
이직전 회사가 진짜 일 개빡세고 상사가 개뭐같은 경우면 이직하고 몸값오르면 개만족함. 뭘해도 덜 빡셈 ㅋㅋㅋ
이형님 성장의기회가 정치질로만 가능하면 탈출해야할까요 상반기에 일년차 됩니다
정치질도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
파이팅!
진짜로 3년차까지는 화분취급입니다. 3년부터 이직하고 연봉 1500오름..
1~4번은 충족하는데 5,6번에서 걸리네요,, 사람들 마구 나가고, 기회부여가 거의 없습니다. 근데 회사는 잘나가요 성장률 영업이익 매년 잘 나오구요,,
지금 직종이 전혀 앞으로도 미래가 안보이거나 하기 싫으면 그냥 이직하는게 맞겟죠?
더 늦기전에 그러는게 나을수도
@@블랙새드 2년하다 이직했네요 지금은 한달됬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더
업종노답이면 빠른추노가 현명
이직할때마다 생각없이 이직했는데 ㅋㅋ 얼마나 후진곳을 다닌건지 정상적인 곳을 다녀보니 ㅈ소는 답이 없다는걸 알게됨 ㅋㅋ
이직후회는 사람때문이겠지 머ㅋㅋ
권한은 없고 책임만 늘어나는게 차부장인가요..
난 지금 회사 또나면 엄청난 후회가 되겠지 그치만 체력이 안되서 더 못하겠다 미안하다
이직하지마라
새로운환경에서 다시 사람사귀는게
얼마나 힘든줄 모르나
아 그냥 퇴사하고싶다 ㅠ
마음편하게 중소기업에서 인정받으면서 편하게 당기거나
단순한 잡일이 귀찮을뿐 어려운일이 없음
중견기업이상 대기업은 뭔가 메뉴얼대로 움직이되 처절하게 성과로만 인정받아야함
오래 살아남을려면 일센스
사람관계 잘 파악해야함
같은부서에서 뒤쳐지면 타겟이 될가능성이 큼
코엑스 이후로
인사팀에서 오히려 평점 관리가 더 늘었는 것 같아요
"인사팀장 : 그런게 있었다니 야 우리 회사도 관리 들어가"
예전에 비해 평점 관리하는 회사들 진짜 많아 진 듯 신고도 많아지고
소고기는 킹정이지...
뭐 요새분들은 회사 오래 안다니신다지만.. 결국 저처럼 40대중반되면 회사를 꼭 다닐수밖에 없다는걸 느껴요.
15년차정도가 넘어가면 처음부터 다닌사람과..
이직을 해서 온 사람의 차별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정말 공부잘하셔서 좋은회사간 상위 1프로말고는.. 솔직히 어딜가나 똑같은거 같아요.
사람때문이면 참고 다니시던가 부서를 바꿔보세요.. 어차피 다른회사가도 도라이는 또있습니다.
회사에 충성하라는게 아닙니다. 근데 오래다닐거면 한회사 계속있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중소4년경력쌓고 대겹자회사 갔다가 6개월차에 퇴사했다
그래서 돈최대한모으고 이직할려고요ㅋ
그러면 이직 못합니다
5년 정도 중장기 목표만 아니면 저는 3년정도 돈빠짝모으고 집증하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다니는동안 경력도 쌓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약 1년동안 근무를 했다가 얼마전에 퇴사하여 전직장에서 동일한 직무로 다시 취업도전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이형님께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선/후배들이 많이 퇴사를 하는 바람에 12개월 중 9개월동안 직무가 지속적으로 바껴 직무에 대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하여 고심끝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퇴사사유도 향후 면접관님들께서 합리적으로 받아들이는 사유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하..ㅜㅜ
살아보니 언제나 최고의 회사는 "이전의 회사" 입니다. ..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
@@user-pl8st1ih7c 그러니까요 ..
그건 또 아님
님들 어차피 대기업이 오히려 10년뒤에 능력있는사람들 모셔가요 지금 중소기업다니시면 기회 있어요 능력이 아니라 시대가 우리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레 이야기해봅니다 이유는 이 유튜브 보는 사람들은 다 안다고 보겠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대기업이 10년뒤에 다른대기업 인재를 데려가지 중소를 왜데려가요ㅋㅋㅋ
@@안재홍-h9p 이 얘기도 일리 있는 말이지만 대기업에서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나 혹은 전망있거나 비전있는 분야의 업종에서 중소기업 출신이어도 대기업에서 원하는 능력을 가진 5년 혹은 10년 이상 고인물을 스카웃 해가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 듯
다른지옥으로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