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예쁘고 착한 내 아이가 자폐라니요.. 왜 나에게 이렇게 아픈일이 .. 믿고 싶지않았고 애써 부정했어요 하지만 인정해야 한대요.. 받아들여야한대요 .. 복지카드를 받으러 오라고 해서 그추운 겨울 이어폰을 꼽고 담담히 걸어갔어요.. 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를 받아들고 밖으로나와 확인을 했어요 여전히 천사처럼 환히 웃고있는 내 아이..그 예쁜 얼굴이 들어간 복지카드를 보는순간.. 지금까지 외면해왔던 그 모든것들이 .. 아이와의 추억들이.. 매일같이 치료실을 전전하며 울고웃던 날들이.. 하늘에 햇살이 유난히도 맑은 겨울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집에 바로들어가면 안될것같아서 커피숍에 들어갔어요 주체할수없는 눈물에 모자를 눌러쓰고 .. 아주많이.. 지금까지 흘려보지 못했던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 그때 이노래가 이어폰으로 흘러나와 더 슬펐나봐요 축가로 할만큼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지만 .. 저에게도 마치 저의 이야기처럼 들렸어요 때로는 이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러운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서툴고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우리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사랑하는 엄마의 심장 보민아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평생 지켜줄께 평생 사랑할께 다음생에는 엄마가 너의 둘도없는 친구로 태어나서 너랑 매일 놀아줄게 너무 사랑해.. 시경오빠. 위로가 되는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고마워요 주위에 힘들고 저마다에 가슴아픈 사연들이 많지요 .. 다들 모두 힘내세요 토닥토닥.. 시경오빠 팬이고 저도. 부족하지만 가수입니다 홍보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저도 만들었어요 나를 낳아주신 엄마 나땜에 태어난 나의 딸.. 이 두여자를 위해 만들다보니 제목이 두여자가 되었네요 진설아 두여자 . 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어요 많은분들의 쓰라린상처들이 언젠간 모두 치유가 되길...바랍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부터 하염없이 흐르네요. 마치 남편과 저를 보는듯해서요. 20살 대학생때만나 25년동안 늘 제 곁을 지켜주는 저의 남편..경찰이 되고 형사 20년 넘게 형사생활 하다..지난해는 혈액암 판정까지 받고..서울생활 하면서 남편과 저 늘 서로의 등불처럼 비춰주며 지내왔거든요.앞으로도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시경님의 두사람 노래처럼 서로가서로에게 빛이 되어 아껴주려합니다. 제가 시경님노래 너무 좋아해서 신랑이 지난해 고생했다고 콘서트가자했는데, 아까비~~근무하느라 티켓팅놓쳤대요.ㅜㅜ. 많이 아쉽지만 이렇게 시경님 채널 들어와 계속계속 듣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부탁해요.
둘째 아들이 아스퍼거라 세돌 부터 아들 손 잡고 재활 훈련을 매일 다녔어요 아들이 병이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매일 두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다니는 그 길이 너무나 고단했어요 몇년은 노래 한곡 들을 여유가 없는 각박한 나날들이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울고 많이 용기를 얻었어요 아들에게 우리 두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도 힘든 나날들이였지만 지금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고 제 마음도 알아주는 정도가 되었어여 거친 세월은 아직도 지나 가는 중이지만 잘 이겨내는 중이예요 자주 노래 들으며 아들에게도 저에게도 추억이 될 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려 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곡. 결혼식 때 남편이 축가로 부르고 저는 펑펑 울며 들었던 곡이고 매년 결혼기념일에 별 다른 것 안해도 이 노래를 같이 한번 읊조리며 부르는게 루틴(?)이 되었어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코러스랑 애드립 넣으면서~ 오늘 결혼기념일이라 잠들기 전 같이 또 합창하고 아쉬워서 시경님 목소리 찾아들어요😂 우리 두사람이 어느새 네사람 되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십년쯤 더 매년 라이브로 들려주세요❤
축가 콘서트때 처음 들었던 노래에요.그당시 이십대 중반쯤 사랑의 깊이를 알때쯤 이 노래를 라이브로 제 두눈으로 접했었죠.이벤트 진행으로 사연을 읽어주셨는데 노부부를 무대 위로 올리셨었어요. 결혼식 조차 못 올리고 3남매를 키운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혀드리고 성시경가수님이 무릎을 꿇고 불러드린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명합니다. 연세대학교 특유의 노천 무대에서, 5월의 따듯한 봄바람이 살랑 불어왔었어요..그때 또 노을이 지고 있었는데 저 부부의 인생을 그려낸것 같아 무한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세 봄바람이 불면 그때가 생각나요. 그 콘서트 장면은 제 인생 best of best 장면이었음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차에서 대기하는 중에 노래 cd 듣다가 하고픈 말이 생겨 댓글쓰러 왔어요. 요 며칠 이유도 없이 불쑥 가슴 답답한 증상이 종종 찾아오는데 심호흡도 해보고 눈 감고 명상도 해보지만 가수님 노래만한 위로와 휴식은 없는 것 같아요. 잔잔함을 좋아하지만 예기치 못한 거센 파도가 가득한 인생에 가장 긴 시간 관심 잃지 않고 해온 건 가수님 노래 듣는 일이거든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님 덕분에 때로 흘러내리고 구멍나는 마음 채우면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대학교1학년때,, 성시경님 콘서트를 갔었어요. 그 때 성시경님 콘서트 댄스팀 중에 지금의 남편 친구(그 때는 남자친구 ^^ 3333일 만나고 결혼했거든요) 가 있었거든요 . 그 당시 댄서친구 덕분에 성시경님 콘서트를 봤는데,, 와,, 그 때 기억이 너무 남아요. 99년에 만나서 지금까지도 사랑스러운 남편^^과 성시경님 노래를 같이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중2가 된 아들이 성시경님 노래를 같이 들으며 자라 그런지,, 저에게 노래를 불러줘요. (덕분에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인기짱 ^^ ) 이번 장기자랑에서 차마를 부를지 안녕나의사랑을 부를지 고민중이랍니다. 아래 댓글 쓰신분과 같이, 저도 두 사람에서 네 사람이 되었습니다. 쌍둥이를 낳아 한번에 네사람이 됬죠. 가끔 제 마음이 힘들 때 늘 그대와 같이 듣는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Verse 1]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걸 [Chorus 1]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Verse 2] 너와 함께 걸을땐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날의 세상을 [Chorus 2]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 나 니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Bridge]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더 소중한걸 [Chorus 3]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뭔가 저도 그시절을 지나온 사람이라 그런지 괜히 주책맞게 제가 다 막 그립고 감동이 느껴져요 아마 20대의 찬란하고 싱그러운 시절을 함께 하시고 짧지 않은 세월을 함께 하시며 뜨거웠던 사랑이 이제는 조금은 누그러져 따뜻한 마음으로 성숙한 사랑을 하고 계실걸 생각하니 참 부럽고 괜히 가슴 따뜻해지는게 좋네요 항상 예쁜 사랑 하시며 두분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성시경 형님 노래를 듣다보면, 일상의 소중함이라고나 할까..그런걸 일깨워주는 노래가 참 많은것 같다. 남자들이 보통 그렇지만..항상 행복을 멀리서 찾았었다. 거창하고 멀리있는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 발버둥쳐온것 같다. 하지만.. 와이프와 결혼하고 자식 태어나고 느낀 것은, 결국 하루하루의 일상의 안정된 행복감이 목표에 도달한 뒤에 얻어지는 일시적인 희열감보다 더 중요한 것... 그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린게 아쉽다. 형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딸을 낳고 뒤늦게 결혼식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다들 시집가고 아이낳고 살기에 바빠서 축가 부탁 못했어요. 근데 유일하게 결혼않고 남은 친구가 이 노래를 축가로 불러주었고 저희 부부에겐 인생곡이 되었지요. 시경님 목소리 듣고 있으면 같은 나이라 그런지 지나온 시절도 생각나고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이쁜 곡, 이십대의 성시경은 어떻게 4집중 이 노래가 가장 좋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추상으로 있었을 이 노래가 시경님 삶에서 생생하게 느껴졌던 몇 번의 사랑을 거쳐, 지금 이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은 얼마나 깊어졌을지…마지막 위스키 한 모금이 답이려나요? 요즘 시경님 노래는 참 유연하고 부드럽고 깊어요. 정말 좋아요.
40대 팬이에요. 그냥 음색이 좋아 대학생때부터 좋아했던 팬인데.. 먹텐때문에 다시보게된 채널, 요즘은 음악 때문에 더 자주 찾게 됩니다. 이혼도 해보고 배신도 겪어보고.. 그냥 그렇게 남들처럼 나이들어보니.. 왠만한일엔 감흥도 없고 감정적 움직임이 없는데.. 이상하게 성시경 몇곡을 들으면 마음이 너무 흔들립니다. 두사람 그 곡중 하나구요.. . 슬픈일이 없어도 참 아름답고 슬픈 선율인데,, 인생고락 특별한 일이 있으면 마음이 먼저 움직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이쁨도 환희도... 그리고 이별도 동시에 느껴지는 이상하고 신기한 곡. 그냥 가사나 선율의 문제가 아니라.. 성시경이라 그런듯 싶네요. 진짜 가수... 먹텐도 너무 좋지만.. 가수 성시경.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두 안좋고 후종인대골화증으로 수술하고 6주만에 경과보러 부산에서 서울로 결과보고 다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 서글픈 이유는 오늘이 20주년 되는 결혼기념일이예요^^~ 일찍 결혼해서 애기도 없이 20년 의리로 잘 헤쳐나오면서 행복하게 오손도손 살고있는 20년된 새댁인데요~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혼자서 쓸쓸한 길인데 두사람 들으면서 외롭지 않게 위로 받고 있네요. 콘서트 가고싶네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부산에 꼭 열어주세요... 귀한노래 감사합니다. 성발라님은 도둑이예요... 내맘을 홀라당 뺏아가네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빨리 쾌차하셔서 귀 녹여주세요♡♡
힘들 때마다, 따스함이 필요할 때마다 (지금은 남편이 된) 남친이 불러주었던 추억이 많은 곡인데..ㅎㅎ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니 더 반갑네요! 이렇게 살아가리란 다짐으로 저희 결혼식 입장곡으로도 썼답니다💛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시경님의 말처럼 참 예쁜 곡이에요. 노랫말처럼 서로 힘이 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둘째가 887그램으로 칠삭둥이로 태어나서 네달동안 병원에 있었어요 그때 이노래를 곱씹으며 가사처럼 추억이 되어 지나가리라 달래며 울면서 이 노래를 들었어요 지금 아기는 기적처럼 너무 건강하고 이 노래 처럼 아주 애절하게 사랑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시련을 같이 극복한 노래라 더 애절해요 감사해요 아이와 같이 부르는 그날을 기다리며 :)
남편과 저의 최애곡이에요^^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감동적이에요. 우리남편은 딩고뮤직의 시경씨 노래를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시경씨의 멘트까지도 줄줄 외우고 있어서 진심 아저씨팬임을 인정합니다. 남편은 이 노래는 감히 아무나 부르면 안되는 곡이라 지정하였어요. 다른 사람은 전할수 없는 감동이 있는 목소리라고 합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깊은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로 간 남편이 불러줬던 노래라 들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앞으로는!!
ㅠㅠ 응원합니다
행복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냥 들어도 슬픈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명곡 특 : 노래 평가가 아니라 노래에 담겨있는 각자의 소중한 추억들을 꺼내놓음.
뇌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요즘 많이 위로가 되는노래입니다
8월3일 수술이 잘 되어서 두아들과,사랑하는 남편옆에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고 싶어요
건강 되찮아 좋은날 오겠죠^^
수술 잘 되셨나요?
건강해지셨길 바라요!
ㅠ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저희 아버지도 30대때 저 초등4학년 뇌수술 하셨는데 지금 86세셔요 기운내세요!!!
...
한없이 예쁘고 착한
내 아이가 자폐라니요..
왜 나에게 이렇게 아픈일이 ..
믿고 싶지않았고 애써 부정했어요
하지만 인정해야 한대요..
받아들여야한대요 ..
복지카드를
받으러 오라고 해서
그추운 겨울
이어폰을 꼽고 담담히 걸어갔어요..
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를 받아들고
밖으로나와 확인을 했어요
여전히 천사처럼 환히 웃고있는
내 아이..그 예쁜 얼굴이 들어간
복지카드를 보는순간..
지금까지 외면해왔던 그 모든것들이 ..
아이와의 추억들이.. 매일같이 치료실을 전전하며 울고웃던 날들이.. 하늘에 햇살이 유난히도 맑은 겨울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집에 바로들어가면 안될것같아서
커피숍에 들어갔어요
주체할수없는 눈물에
모자를 눌러쓰고 ..
아주많이.. 지금까지 흘려보지 못했던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
그때 이노래가 이어폰으로 흘러나와
더 슬펐나봐요 축가로 할만큼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지만 ..
저에게도 마치 저의 이야기처럼 들렸어요
때로는 이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러운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서툴고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우리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사랑하는 엄마의 심장 보민아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평생 지켜줄께 평생 사랑할께 다음생에는 엄마가 너의 둘도없는 친구로 태어나서
너랑 매일 놀아줄게 너무 사랑해..
시경오빠. 위로가 되는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고마워요 주위에 힘들고 저마다에 가슴아픈 사연들이 많지요 ..
다들 모두 힘내세요 토닥토닥..
시경오빠 팬이고 저도. 부족하지만 가수입니다
홍보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저도 만들었어요
나를 낳아주신 엄마 나땜에 태어난 나의 딸..
이 두여자를 위해 만들다보니 제목이 두여자가 되었네요 진설아 두여자 . 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어요 많은분들의 쓰라린상처들이 언젠간 모두 치유가 되길...바랍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힘 내세요
목이 메이네요ㅠㅜㅠ
2년전인데....
흔들리며 피는
굳건하고 아름다운 꽃..
보민이가 되길 ~
단단한 땅이되어주세요
힘내세요 ♡
힘내세요
@1qwase2qewadsd21qewdasds-nd4qx 아무리 철이 없어도 농담할게 있고 안할게 있지. 제발 진심을 다해서 천벌 받기를 바란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부터 하염없이 흐르네요.
마치 남편과 저를 보는듯해서요.
20살 대학생때만나 25년동안 늘 제 곁을 지켜주는 저의 남편..경찰이 되고 형사 20년 넘게 형사생활 하다..지난해는 혈액암 판정까지 받고..서울생활 하면서 남편과 저 늘 서로의 등불처럼 비춰주며 지내왔거든요.앞으로도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시경님의 두사람 노래처럼 서로가서로에게 빛이 되어 아껴주려합니다.
제가 시경님노래 너무 좋아해서 신랑이 지난해 고생했다고 콘서트가자했는데, 아까비~~근무하느라 티켓팅놓쳤대요.ㅜㅜ.
많이 아쉽지만 이렇게 시경님 채널 들어와 계속계속 듣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부탁해요.
힘내세여
둘째 아들이 아스퍼거라 세돌 부터 아들 손 잡고 재활 훈련을 매일 다녔어요 아들이 병이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매일 두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다니는 그 길이 너무나 고단했어요 몇년은 노래 한곡 들을 여유가 없는 각박한 나날들이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울고 많이 용기를 얻었어요 아들에게 우리 두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도 힘든 나날들이였지만 지금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고 제 마음도 알아주는 정도가 되었어여 거친 세월은 아직도 지나 가는 중이지만 잘 이겨내는 중이예요 자주 노래 들으며 아들에게도 저에게도 추억이 될 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려 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코러스 섭외하시느라 엄청 힘드셨겠어요. 코러스 하시는 분들도 실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그룹으로 데뷔해주세요! “수면네시경”💜
수면네시경 👍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센스 ㅋㅋ
행복해보인다…
형님ㅋㅋㅋ 부러우신겁니까?ㅋㅋ저 모먼트ㅋ
소중히 부르시는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하하님도 행복해보여요 🤗
ㅋㅋㅋ찐우정이 느껴져요👍🏻별일없이 지나가셔서 다행이에요😊
사춘기 갬성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곡. 결혼식 때 남편이 축가로 부르고 저는 펑펑 울며 들었던 곡이고 매년 결혼기념일에 별 다른 것 안해도 이 노래를 같이 한번 읊조리며 부르는게 루틴(?)이 되었어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코러스랑 애드립 넣으면서~ 오늘 결혼기념일이라 잠들기 전 같이 또 합창하고 아쉬워서 시경님 목소리 찾아들어요😂 우리 두사람이 어느새 네사람 되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십년쯤 더 매년 라이브로 들려주세요❤
성시경 노래에 코러스 성시경 3명이 등장하다니.. 오빠의 진정성 넘치는 노래에 감동합니다❤🧡💛💚💙💜
애드립없이 원곡 그대로 불러주는거 너무 좋아요. 세션과 코러스 컷도 담아주어서 좋구요.
신인때도 서투름없이 이미 완성된 목소리였는데, 그렇게 애주하면서도 성대 지켜준거 그저 고맙습니다.
00
맞아요 애드립없이 원곡 그대로 불러주어서 항상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애주하는 마음이 어떤지 아니 금주하라고는 못해요 ㅋㅋ 애주하면서도 항상 지켜주어서 감사합니다.
축가 콘서트때 처음 들었던 노래에요.그당시 이십대 중반쯤 사랑의 깊이를 알때쯤 이 노래를 라이브로 제 두눈으로 접했었죠.이벤트 진행으로 사연을 읽어주셨는데 노부부를 무대 위로 올리셨었어요. 결혼식 조차 못 올리고 3남매를 키운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혀드리고 성시경가수님이 무릎을 꿇고 불러드린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명합니다. 연세대학교 특유의 노천 무대에서, 5월의 따듯한 봄바람이 살랑 불어왔었어요..그때 또 노을이 지고 있었는데 저 부부의 인생을 그려낸것 같아 무한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세 봄바람이 불면 그때가 생각나요.
그 콘서트 장면은 제 인생 best of best 장면이었음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지껏 ‘ 두사람 ‘ 노래 코러스는 다른분들이 하는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성시경 아바타 군단이 코러스를 넣는걸 보고 충격먹었어요~ ㅋㅋㅋㅋ 왤케 대학생 처럼 이쁘게 입고 노래부르는거에요~~ 맘이 막 콩닥 거리며 설레이잖아요!!! 💜💜
ㅋㅋㅋ 성시경이랑 꼭닮은 코러스를 뽑으신줄ㅍㅎㅎ
코러스들 옷을 다 다르게 입었네
하하님~~~~ 많이 심심하신가보다!! 컨디션 괜찮으시죠?
ㅋㅋ 신박한 아이디어네요
정성이 가득하지요~♡
실버 기원합니다!!
형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여 ㅋㅋ 사춘기 갬성
아이 태우고 운전하면서 이 노래 듣는데 저와 아이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어요
해질녘 집으로 돌아오며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런 노래라니♥
시경님이 유튜브에 진심이신걸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세심한 디테일과 심장이 녹아내릴 것 같은 목소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하기 모자라네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시경을 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
요즘 부케로 활동 많이하시던데 시경님은 노래할때가 가장 멋지십니다♡♡♡
우리 오빠 여전하시네요.. 이노래 나왔을땐 20대 사회초년생이었는데.. 이젠.. 누구의 엄마... 경력단절 여성... 그게 저더라구요 ㅎㅎㅎㅎ 요즘 애들재우고 오라버니 노래들으며 잠깐이나마 20대로 가는거 같아요 주책맞게 ^^ 계속 불러주세용~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딸이자 온 우주인 어머니인 그대 앞에는 항상 환한 달빛이 빛추길
잠시 차에서 대기하는 중에 노래 cd 듣다가 하고픈 말이 생겨 댓글쓰러 왔어요.
요 며칠 이유도 없이 불쑥 가슴 답답한 증상이 종종 찾아오는데
심호흡도 해보고 눈 감고 명상도 해보지만
가수님 노래만한 위로와 휴식은 없는 것 같아요.
잔잔함을 좋아하지만 예기치 못한 거센 파도가 가득한 인생에
가장 긴 시간 관심 잃지 않고 해온 건 가수님 노래 듣는 일이거든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님 덕분에 때로 흘러내리고 구멍나는 마음 채우면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성시경씨 외로워보이네요!~
빨리 운명의 동반자를 만나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노래불러 주셔서 고마워요!~🎶💞
코러스까지 세세하게 신경쓰시는 가수님...뭘 해도 진심이 느껴지네요..마음과 몸이 다 따뜻해 졌어요....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멋져요
남편 돌아가신지 오늘이
14일째네요
오늘 제 심정을 위로하듯
잔잔하게 제 마음을
파고드네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
당분간은 종일 들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시경씨💖
@@hydrangea6265 기운내시라는 위로밖에 못해드리네요 ㅜㅜ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걸
이 가수님은 뭐든지 대충이 없는듯. 예능도 요리도 mc도 진심으로 맘다해서 하는것 같음.
본인은 차갑다지만 배려도 있고 센스도 있고 주관도 뚜렷하고.. 저런 오빠 옆에 있어서 인생 진로 상담도 받고 싶어지네
게다가 똑똑도 해요~ㅎ
맞아요! 뭐든 대충이 없는 가수님이죠~ 뭐든 한다고 약속하면 꼭 지키시구.. 힘드실때도 있으실텐데... 뭘하더라도 엄청 열심히!! 그래서 차갑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전 너무나 좋아요!! 너무 열심히 하시자나요 ㅠㅠ 사랑해요!
참 멋있는 사람...💛
20년 가까이 나의 연예인인 것을
늘 뿌듯하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시경님의 팬답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게요~
사랑합니다💛💛💛
제가 대학교1학년때,, 성시경님 콘서트를 갔었어요. 그 때 성시경님 콘서트 댄스팀 중에 지금의 남편 친구(그 때는 남자친구 ^^ 3333일 만나고 결혼했거든요) 가 있었거든요 . 그 당시 댄서친구 덕분에 성시경님 콘서트를 봤는데,, 와,, 그 때 기억이 너무 남아요. 99년에 만나서 지금까지도 사랑스러운 남편^^과 성시경님 노래를 같이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중2가 된 아들이 성시경님 노래를 같이 들으며 자라 그런지,, 저에게 노래를 불러줘요. (덕분에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인기짱 ^^ ) 이번 장기자랑에서 차마를 부를지 안녕나의사랑을 부를지 고민중이랍니다. 아래 댓글 쓰신분과 같이, 저도 두 사람에서 네 사람이 되었습니다. 쌍둥이를 낳아 한번에 네사람이 됬죠. 가끔 제 마음이 힘들 때 늘 그대와 같이 듣는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この歌大好きです☺歌って下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名曲なのにコーラスのシギョンさんが2人3人増えるとどうしても笑ってしまいます😄;;; 楽しくて何回も見てます😄
시경님 노래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기타도 코러스도
들으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치료약없는 월요병 계의 구원자
성시경 라이브!! 너무 감사합니다
플레이리스트에 고이 모시고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P.s
코러스오빠들 너무 제 이상형이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시경이형보다 코러스해주시는 형님들이 더 좋네요ㅠㅠ
[Verse 1]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걸
[Chorus 1]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Verse 2]
너와 함께 걸을땐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날의 세상을
[Chorus 2]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 나 니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Bridge]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더 소중한걸
[Chorus 3]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가사가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두요 가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친절함이~🥰
🙇♀️
16년 전,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었어요…추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네요. 곁에 남편이 있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해요.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남편을 더욱 사랑해주고 싶네요…시경님, 이 아름다운 노래를 정성스럽게 라이브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럽네요. 감사하단 마음이 들다니...
요즘 결혼하기싫어하고, 이혼많이하는 시대에 귀감이되네요
뭔가 저도 그시절을 지나온 사람이라 그런지
괜히 주책맞게 제가 다 막 그립고 감동이 느껴져요 아마 20대의 찬란하고 싱그러운 시절을 함께 하시고 짧지 않은 세월을 함께 하시며 뜨거웠던 사랑이 이제는 조금은 누그러져 따뜻한 마음으로 성숙한 사랑을 하고 계실걸 생각하니 참 부럽고 괜히 가슴 따뜻해지는게 좋네요
항상 예쁜 사랑 하시며 두분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저두요! 지금은 10년째 제 남편인 사람이 연애할때 가끔 기타치며 불러주던 노래예요. 그때 그렇게 간절하던 사람과 매일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박한 하루하루가 새삼 귀해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해요🤍
저도ㅋㅋ 예전싸이월드배경음악이었네요
ㅋ 저도… 전 올해 결혼 20년차. 성인이 된 아들하고 같이 듣네요.
기타한대로 이렇게 꽉찬 사운드를... 시경이형도 땡큐지만 기타 세션분도 아르페지오 장인... 흔들림없는 사연타... ㄷㄷ...
정재필 기타리스트
아르페지오는 한달만 배우면 다 함 심지어 이 노래는 5플랫 이상 가지도 않고
@@Toyneken 용관게이야.....
꽉차다기보다
더 소리가 필요없는 곡이죠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노래듣고 문득 생각이 나 들어왔어요
아름답고 좋네요
저는 편의점 와인 한잔 했어요
먼저간 내 남편 생각 많이 납니다 ~~
건강하십시요
나도 알 수 없는 그 누군가가 마냥 그리워지는 노래... 한소절 한소절 정성껏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상에 성시경이 네명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당😍😍😍😍
28만 축하해요👏👏👏👏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코러스하는 시경오빠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
이렇게 정성 스럽게 들려주시다니 ㅎ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네시경 너무 귀엽 ㅋㅋ
꺄 대박 오늘 넘 좋아요 세사람때 나도 모르게 비명질렀는데 꺄 네사람까지 😍 오빠가 다해요 오빠가 다하는게좋아용 ☺ 난정말 성시경목소리를 좋아하는구나 성시경을 좋아하는구낭 😆😭😭😭 감동 앞으로도 가수님이 코러스까지 다하면좋겠어요 정말 좋았어요 진짜로 진짜로 ♥️ 마지막에 편의점위스키까지 한잔 굿굿 ~ 오늘 이 영상 터진다!!!
남편이 프로포즈할때 이 노래를 틀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곡이거든요 지금 거친세상을 살아가며 서로에게 쉴곳이 될수있게 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한명만 나와도 행복한데 3명이나 더 나오다니!! 화음 쌓기 👍👍💜💜
두사람 부르실 때 관객들 보며 행복해하는 가수님 표정이 찐인데 오늘은 편의점 위스키가 그걸 채워주나보네요ㅎㅎ 월요일 점심부터 벅찬 마음 추스리느라 힘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오빠
성시경 형님 노래를 듣다보면, 일상의 소중함이라고나 할까..그런걸 일깨워주는 노래가 참 많은것 같다. 남자들이 보통 그렇지만..항상 행복을 멀리서 찾았었다. 거창하고 멀리있는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 발버둥쳐온것 같다. 하지만.. 와이프와 결혼하고 자식 태어나고 느낀 것은, 결국 하루하루의 일상의 안정된 행복감이 목표에 도달한 뒤에 얻어지는 일시적인 희열감보다 더 중요한 것... 그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린게 아쉽다. 형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대하며 상상하고 바랐던 구성입니다^^ 여러명의 성시경님이 함께 불러주셔서 정말 좋네요
이러시면 세 곡 부른 걸로 칩시다 ㅎㅎ
감사합니다~
월요일 스트레스가 확 줄어드네요
명곡이죠 . 진짜 아름다운 곡 .. 코러스 성시경들 넘 귀여워요...
저희 부부 축가였어요! 오랜만에 시경님 목소리로 다시 듣는데 남편이 코골이로 코러스 넣어주네요. 남편의 코골이도 괜히 짠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재필님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시경삼촌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설레다가 코러스 시경1, 시경2가 나오고 깜짝 놀라면서 뭔가 귀여우셔서 웃음이 조금 나다가 마지막 뚜루루 시경까지 나오니 정말 정성 가득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했습니다💜💜
뚜루루 시경ㅋㅋㅋㅋ
너무 잘 봤어요 예상치 못한 코러스에 ㅋㅋㅋ 마지막 한모금까지 너무 좋았네요 ㅋ 역시 본업천재 내 가수😍😍
두딸을 낳고 뒤늦게 결혼식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다들 시집가고 아이낳고 살기에 바빠서 축가 부탁 못했어요. 근데 유일하게 결혼않고 남은 친구가 이 노래를 축가로 불러주었고 저희 부부에겐 인생곡이 되었지요.
시경님 목소리 듣고 있으면 같은 나이라 그런지 지나온 시절도 생각나고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예전 그대로 불러줘서 넘 좋아요❤️💜🧡😻
20대와 함깨했던 성식이형💜
진짜 영혼의 안식처에요👍🥰
오늘 받은 노래 선물은 정말 보석같네요. 세 시경과 네 시경은 그야말로 은혜롭습니다. 다다익선의 참뜻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감사해요. *^-^*
ドラマ「相続者たち」で、この曲を知ったのですが、メロディがとても素敵で、歌詞も素敵で何度も繰り返し聴くようになりました。
歌声が疲れた心に染みます。
また、心が疲れたら聴きにきます。
이 노래 너무 좋아해서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두는 노래에요.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젼도 찾아서 들어봤지만.. 역시, 오빠 목소리가 최고에요~ 원조맛집의 분위기랄까..😁😁
마음이 따수워져요. 누군가에게 기대어 듣고픈 노래..
오빠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이쁜 곡, 이십대의 성시경은 어떻게 4집중 이 노래가 가장 좋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추상으로 있었을 이 노래가 시경님 삶에서 생생하게 느껴졌던 몇 번의 사랑을 거쳐, 지금 이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은 얼마나 깊어졌을지…마지막 위스키 한 모금이 답이려나요?
요즘 시경님 노래는 참 유연하고 부드럽고 깊어요. 정말 좋아요.
시경님 노래 연속듣기 하다가 우울해졌어요. 지나간 세월. 기억. 그리고 현재가 다 오버랩 되면서 혼자인 이 가을이 쓸쓸해지네요. 편의점 위스키 드신 저 목소리가 왤케 애잔하게 들리죠 눈물나게ㅠㅠ
(가사랑 아무 상관없음)
이야!! 제 최애곡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불러주시다니...정말 고마워요!!! 😭😭 라방도 좋고 요리도 좋고 다 좋지만, 역시 노래하실때 제일 멋지고 빛나시네요!! 덕분에 따뜻한 12월 되네요. 오빠 넘 멋쪄요!!! 콘서트에서 만날수있는날이 빨리오기를 기다려요! 🥰😍😘
이십대때 싫어하다가 40대에 시경씨 좋아진 중년남자입니다ㅎ어쩌면 이렇게 감성이 부드럽고 아름다울수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불러주고싶은 아름다운 마음을 샘솟게 하는 그런 노래와 목소리이군요^^
韓国ドラマからこの曲を知りました。歌詞、メロディ共に大好きな曲です。そしてソン・シギョンさんのファンになりました🫰💓
사실 시경씨는 천재인데 겸손한 품성이 구름처럼 덮고 있죠.
아카이브때 김광민 피아노 연주에
오케스트라 합주가 어우러졌던
두사람이 단연코 최고였지만 오늘 두사람도 넘넘 좋네요~♡
40대 팬이에요. 그냥 음색이 좋아 대학생때부터 좋아했던 팬인데.. 먹텐때문에 다시보게된 채널, 요즘은 음악 때문에 더 자주 찾게 됩니다.
이혼도 해보고 배신도 겪어보고.. 그냥 그렇게 남들처럼 나이들어보니.. 왠만한일엔 감흥도 없고 감정적 움직임이 없는데.. 이상하게 성시경 몇곡을 들으면 마음이 너무 흔들립니다. 두사람 그 곡중 하나구요..
. 슬픈일이 없어도 참 아름답고 슬픈 선율인데,, 인생고락 특별한 일이 있으면 마음이 먼저 움직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이쁨도 환희도... 그리고 이별도 동시에 느껴지는 이상하고 신기한 곡.
그냥 가사나 선율의 문제가 아니라.. 성시경이라 그런듯 싶네요.
진짜 가수...
먹텐도 너무 좋지만.. 가수 성시경.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저도 블라벨 마시며.. 듣고 있네요..ㅎㅎ
뭘하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노래도 감동이지만 네명의 시경님 등장에
다 다른 각도와 옷까지..
늘 최선을 다해주는 당신의 팬인게
뿌듯한 5분이었습니다.
최고최고
美しいギターの伴奏で歌う두사람良かったです👏、シギョンコーラス隊も参加して、楽しい演出、最高でした💕💕
何度も聴きたくなる名曲です😭😭👍👍
토요일을 앞둔 금요일 아침. 지친하루가 가고..한소절 듣고는 오늘 하루는 다갔습니다. 연식있는 자동차의 스피커로 타고나오는 옛감성.. 시경오빠의 목소리와, 편의점 위스키 한잔의 힘.. 오늘하루 이미 잘보냈어요♡
지난번에 세션분들 모습 뜨는 것도 감동이였는데.. 가수님이 뚜둥!! 코러스까지😍 이리 정성들여 올려주시니 오늘하루도 귀호강하며 행복하게 지낼께요~!!! 시경님!!! 넌---!!! 감동이였어!!!!🤩🤩
우리 시경오빠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지~ 눈물 날 수밖에 없는 감동되는 노래에요 오빠가 가수여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다시 노래 불러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오빠 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해졌어요^^
콘서트보고 구독합니다ㅋ
패알못 네명의 시경님이 옷이 다 다른 것만 봐도 가수님이 노래 프로젝트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져요😁 히히 너무 좋당
제 인생 명곡이에요. 6년전 남편의 프로포즈 곡으로 처음 들었습니다. 그 뒤로 남편과 함께 자주 듣는 곡이 되었네요. 좋은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점위스키ㅎㅎㅎ
뱅기안에서미니위스키느낌이죠
참~~^^좋아하는곡입니다
소~~~~중한노랫말이네요ㅎㅎ
어머 세상에~~!! 😍
월욜 아침부터 이게 무슨 호사인가요?!....😭
댓글 처음으로 남기는거 같아요~
성시경씨 반가와용! 🙈😍
안그래도 아침에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아 너무 좋다!... 그랬었거든요!
시경씨 노래중에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라이브로 듣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한주의 시작 덕분에 행복하게 스타트 합니다! ^^
날이 추운데 다들 감기조심 코로나조심하시고
한주도 힘차게 화이팅 하세요~~!! 💜💜
귀여운 사람 대거 등장이라니!!!
옷 갈아입으셨을생각에 또 다시 귀여움에 이마 치고 갑니다🤦🏻♀️ 두사람 콘서트에서 꼭 듣고 싶어요:)
그날까지 꾹 참고 잘 기다릴께요💜
구독자 28만명 축하드려요🥳
오늘 날씨두 안좋고 후종인대골화증으로 수술하고 6주만에 경과보러 부산에서 서울로 결과보고 다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 서글픈 이유는 오늘이 20주년 되는 결혼기념일이예요^^~
일찍 결혼해서 애기도 없이 20년 의리로 잘 헤쳐나오면서 행복하게 오손도손 살고있는 20년된 새댁인데요~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혼자서 쓸쓸한 길인데 두사람 들으면서 외롭지 않게 위로 받고 있네요.
콘서트 가고싶네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부산에 꼭 열어주세요...
귀한노래 감사합니다.
성발라님은 도둑이예요...
내맘을 홀라당 뺏아가네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빨리 쾌차하셔서 귀 녹여주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시경님은 라이브가 cd보다 더 좋아요....목소리 하나로 이렇게 사람을 힐링 시킬수 있다니..앞으로 나올 노래 영상들이 너무 기대됩니다...최고에요~👍
라이브가 정말 훨,.,, 이럴 수가 있낭! 😘
힘들 때마다, 따스함이 필요할 때마다 (지금은 남편이 된) 남친이 불러주었던 추억이 많은 곡인데..ㅎㅎ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니 더 반갑네요!
이렇게 살아가리란 다짐으로 저희 결혼식 입장곡으로도 썼답니다💛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시경님의 말처럼 참 예쁜 곡이에요. 노랫말처럼 서로 힘이 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성시경 보이스에 성시경 3중화음이 화모니가 어울러져 멋집니다. ^^
오늘 한파도 녹여버리는 시경매직 참 따스하고 눈을 감고 듣게되는 노랫소리 너무나 좋네요😘💕💝
둘째낳고 산후도우미 마지막 날이에요
어디가지 하다가 카페에 왔어요. 아직 이가 시려서ㅜ 좋아하는 아이스라떼는 못마시고 따뜻한 라떼 하나 시켜서 이어폰으로 들어요.
아이 재울때 듣던 백색소음, 큰아이 뽀로로 티비 소리가 아니라 내게맞는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ㅎㅎ
11개월 아기한테 지금 자장가로 틀어줬는데 갑자기 아기가 벌떡 일어나 앉아서 옹알이를 해요 저희 딸도 감미로운 성시경님 노래가 좋은가봐요
역시 아기도 좋아하는 감미로운 목소리~
저도 11개월인 제 딸도 팬입니다♡
왜 갑자기 주책 맞게 눈물이 나지? 생각나는 사람도 없고 별 생각없이 튼 노랜데… 생각보다 내가 지쳐있었나봐요… 꿀 성대로 힐링해줘서 고마워요, 오빠
5년 만났었던 친구가 늘 부르던 곡입니다. 당시엔 관심이 없었는데, 헤어지고 나서야 계속 관심 갖고 듣게 되네요... 들을 때 마다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노래제목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명곡 오브 명곡 두사람 😍저의 힐링버튼ㅇㅣ 되어준 성시경뮤직 덕분에 연말을 아주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서 감사해요!!!
코러스 해주신 잘생긴 세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눈에 실핏줄 터지도록 피곤한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시경님 노래 들으니 완전히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ㅠㅠ 감동
둘째가 887그램으로 칠삭둥이로 태어나서 네달동안 병원에 있었어요 그때 이노래를 곱씹으며 가사처럼 추억이 되어 지나가리라 달래며 울면서 이 노래를 들었어요
지금 아기는 기적처럼 너무 건강하고 이 노래 처럼 아주 애절하게 사랑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시련을 같이 극복한 노래라 더 애절해요
감사해요 아이와 같이 부르는 그날을 기다리며 :)
남편과 저의 최애곡이에요^^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감동적이에요. 우리남편은 딩고뮤직의 시경씨 노래를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시경씨의 멘트까지도 줄줄 외우고 있어서 진심 아저씨팬임을 인정합니다. 남편은 이 노래는 감히 아무나 부르면 안되는 곡이라 지정하였어요. 다른 사람은 전할수 없는 감동이 있는 목소리라고 합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깊은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사람 역시 너무너무 좋네요! 이번 놀면뭐하니에도 곧 나오시고 티비를 비롯해 많은 곳에서 시경씨 볼 수 있어 더 좋아요 :) 날이 다시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노래처럼 서로의 등불이 되어 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오랫동안 보지못했던 하늘나라로 떠난 딸이쓰던. 핸드폰을 열었더니....이노래를 늘 듣고있었네요...펑펑울었어요 ㅠㅠ
이노랜 지친 하루끝의 완벽한 마무리네요~
코러스 섭외에 완전 공들이신게 팍팍 느껴집니다!
아니 근데 흰옷 입은 코러스분 왜이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퇴장하는거죠 심쿵🙈💕
상의 갈아입으시고 안경도 갈아끼신 센쓰!!!
카메라 각도 달리하신 수고로움!!!
번거로운 편집도 마다않으신 정성!!!!
진심어린 4분 54초 너무 감동이에요~
바지는 한결같이 체크무늬 파자마다에 한표~👍❤️😍
하의는 그대로일 거라는 합리적 의심 ㅋㅋ
알콜 "두 사람" 좋네요!
오래전에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힘들때 곁에 아무도 없다 느껴질때 누군가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것이 음악이 주는 힘인것 같아요. 늘 고마워용. 따뜻한 사람 SSK ❤️
기타도입에 심쿵하고 코러스해주는 보이스도 따뜻해서 영하의 기온도 노래가 뎁혀주네요
온기가 가득한 두사람~~잘들었어요
점심 힐링 오늘도 제대로 체고체고 👍
어제 여자친구 보며 불러줬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하더라구요. 좋은 곡은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새겨주네요
시경님 노래들으니 다시한번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오늘이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당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잘 쓰시는분...시경님 고맙습니다~
늦은 밤 참 위로가 되네요
역시 두사람은 성시경님 아니면 안돼요!!
월요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 👏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예쁜 선물🎁감사합니다🍀많이 많이 듣겠습니다☺️
어느덧 40대가 되고보니 성시경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맘에 와닿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사춘기 아들을 키우며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들으니 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지친 하루가 가고...달빛 아래...이렇게나 정성스러운 노래 선물🎁이라뇨...😭😭😭 감사해요~🥂❤❤❤
두사람…🥰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그림자..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주옥같은 가사에 따스한 시경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정말 아름다운 곡❤️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곧 녹아버릴 예정입니다😍👍🏻
한 곡에 두 번이나 글을 남기게 되네요. 살다가 지칠때,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들어요. 그러면 다시 힘을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와~~~넘 감동이네요😭
세시경 네시경은 생각도 못하고 보고듣고 있는데 입틀막이었어요
오롯이 성시경 목소리들과 기타선율만이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감사합니다~~🤭🤗
힘내라는 말보다 이런 노래 하나가 주는 위안. 코시국에 가장 적합한 최첨단의 라이브네요. 감동했고 일상의 에너지를 유지할 힘이 납니다.
나는 지금 완벽하게 빈틈없이
행복합니다
가슴아픈 이별ᆢ
그걸 잊었네요ᆢ지금사랑에 충실하며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시경이형 우리나라 국보 목소리!!!!!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될 때까지 노래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