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상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다니... 40대의 성시경이 부른 넌감동이었어를 너무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듣다가 울뻔했네요..... 내가 사는 시대에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늙어가고 있어서, 그래서 지금 이걸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생목 라이브로 들으니 중간 중간 힘듬이 전해질만큼 '원래 어려운 노래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남자 가수들은 중년 나이가 되어가면서 파워나 톤도 바뀌고, 전성기 퀄이 안나와서 아쉬울 때가 많았지만 성시경님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목소리. 특별한 기교를 넣지 않아도 톤하나로 압도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탑 발라더입니다 집에서 편하게 부르는 컨셉 넘넘 좋습니다. 계속해서 많이 들려주세여~
오늘 여수 흠뻑쇼에서 성시경님 노래 들었던 사람입니다 진짜 그냥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feat. 노래부른유튜브 조회수보다 국밥 먹은 조회수가 더 나온다고 말하심ㅎㅎ) ㅎㅎ 근데 여수시민한테 흠뻑쇼 전날에 여수에서 국밥 먹은 모습 포착됐어요 ㅎㅎ 근데 진짜 흠뻑쇼 성시경님 무반주 공연은 진짜 진심 너무 미칠정도로 좋았습니다…정말 오늘 감사했습니다
도입에 피아노가 시작되는데 진짜 넌 감동이네요. 울컥하는건 뭐죠.. 소극장이나 성시경공연 가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3시간반 내내 라이브로 반주하면서 정말 아티스트구나,음악을 사랑하는구나 감동적이구나...느껴져요.나오면서 후회하지않는다. 다음에 꼭 또와야지 하는 아티스트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많이 아껴요 성시경💜
시경씨가 저랑 나이가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 당시 공감대가 클것 같습니다~ 성시경씨 데뷔때는~~ 범생이 느낌에~ 느끼하다~~! 여자들만 인기가 있을것 같다~!! 하고~~ 저희 친구들이나 특히 남자분들은 시경씨를 별로 공감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세월이 지나.... 지금 이 순간 이시점에서 들어보는 시경씨의 노래는~ 어느 노래보다 담백하고!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해줄 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 느끼하다 생각했던 노래를 지금 제 나이 45세 먹어서는~ 모임이나 회식이 있을때마다 노래방에서 18번 단골로 부르고 있으니까요~~ㅎ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하고~ 아! 참고로~ "먹을텐데~" 구독하면서 항상 찾아 보고 있답니다~~ 옛 추억들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롱런~~ 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정말 많이 들었던 저의 인생곡이예요ㅜㅜ얼마전에 출산했는데 아기 이름 정말 진지하게 감동으로 지으려고했어요…주변의 만류로 못했지만요 ㅋㅋ분만당시에 의사쌤이 즐겨듣던 노래 틀어라고해서 그 진통중에도 너의 모든 순간 듣고싶어서 남편한테 이윽고 이윽고를 틀어!!!!!라고 괴성을 질렀답니다 ㅋㅋㅋ남편이 유튜부에 이윽고 치니까 바로나왔다는 ㅋㅋ 덕분에 출산잘하고 행복한 육아하고있어요 부산에 꼭 콘서트 와주세요~아이크면 같이 가고싶어요 ㅎㅎ
우와~~ 넌 감동이었어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수백번, 수천번도 넘게 들었던 곡 인데 공연장 에서 들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9월 공연을 못 가니까 아쉬운 마음은 너무나도 커서 말로 표현 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래도 유튜브를 통해서 매 주 마다 한 음 한 음 정성스럽게 불러주시는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조용한 새벽에 귀에 이어폰을 꽂고 무한 반복 으로 들어야겠어요. 오늘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메리카논줄 알았는데 에스프레소 마신 느낌 , 무언가 훨씬 깊이가 깊어진 넌 감동이었어네요 . 얼마전 그자리에 그시간에 듣고 생각했습니다 . 더 아름다워져 , 아니면서 이제 이 두곡만 남았구나라고 말입니다 . 기다리고 있을게요 . 언제든 꼭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말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 이렇게 엄청난 퀄리티의 라이브를 무료로 보고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시경님의 노래만 들으면 20대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가슴이 콩닥거리고 눈은 그렁그렁 해져요 결혼하고 40이 넘고 중학생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때 이 노래들이 추억돋고 힘이 되주네요 남편은 자꾸 먹을텐데만 제 귀에 들려주지만 ㅎ 저는 오빠 노래만 들을거에요~ 많이많이 노래 불러주세요 ♡
오늘은 어떤 곡일까 생각하면서 "미소천사"에 이은 여름댄스곡특집이라면 "우린제법잘어울려요"를 하려나했더니 벌써 했더라구요. 사실 어떤 선곡인들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미 모든 노래가 다 감동인데요 뭐ㅎㅎ 그저 오래 맘껏 불러주기만 바라며 오늘도 감동하며 잘 듣겠습니당 ^^
초등학생때 이 노래를 처음 듣고 그때부터 팬이 되었어요. 사람한테 감동이란 단어를 쓰는게 그당시 초딩에겐 꽤나 획기적이었거든요! 노랫말이 참 좋아서 계속 팬심을 유지했던 것 같아요. 후에 윤종신님 작사라는 걸 알고 또 한번 놀랐는데요, 이때 느낌의 노래들로 또한번 작업하셔서 감동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 거 같아 태연한 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 뒤 다 알았데 어설픈 나의 눈빛을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데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초라했데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밖에 너와 나 헤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데 하루가 너무 짧았던 우리의 날들이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도저히
Видеоклипы![[성시경 노래] 21~30 모아듣기 l Sung Si Kyung Music l 희재, 너의 모든 순간,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나였으면, 내게 오는길](http://i.ytimg.com/vi/cyrrGfZbXFA/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21~30 모아듣기 l Sung Si Kyung Music l 희재, 너의 모든 순간,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나였으면, 내게 오는길](/img/tr.png)
![[성시경 노래] 61. 좋니 (With.윤종신)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qVbzntniUwE/mqdefault.jpg)
![[Playlist] 이석훈 김동률(전람회) 노래 커버 모음집](/img/1.gif)
이런 영상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다니... 40대의 성시경이 부른 넌감동이었어를 너무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듣다가 울뻔했네요..... 내가 사는 시대에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늙어가고 있어서, 그래서 지금 이걸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브랜드네...
특히 명품 브랜드
ㅋㅋ 사스가 식영이형
그 브랜드 주주가 되고파요♥️
노브랜드요?
브랜든?
집에서 저렇게 부르면 윗집에서 귀대고 입틀막하면서 경청할듯..
이 정도면 감동란 광고 찍어줘야한다 진짜,,
감동란 쥑이지 탱글하지
@@user-ds8lt4iv2s 감동란 존나 맛있음
@@user-wt1zb1rx6s 감동란... 감동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목소리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함...
저두...그렇게 생각해요ㅠㅠ가수하기위해 태어난 목소리~'너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부를때 더 최곤거같아요~👍🤩👍
와 악기 같네요ㅎ
아직 지정 안됐나요
팬채널맞네
@@user-kg7je1qn8u 팬이 86만명? ㅋㅋ
내가 누구의 장수를 바란 적이 없는데 성시경은 진~~~짜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만수무강하셔야해요 시경님~~^^
어렸을땐 몰랐는데 노래 공부해보니까 미친듯이 잘부르는거였음...
술을 그렇게 마시면서도 아직도 이런 목소리를 낸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불러줬으면 좋겠다.
이 형 담배도 오지게 핀다고 하던데 ㅎㅎ
대단합니다
건모형 명언 - 앨범과 라이브랑 똑같으려면 앨범녹음때도 술담배를 하면 됀다.
@@shin0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목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불러줬으면
노래도 유전이다 라고 띵언이 있죠....
물론연습으로 감정조금, 높은음 정돈 할수 있어도 타고난 목소리가 전부 싸잡아먹는다고
아무리 자기 노래지만 지금도 이렇게 부르다니 대단 ㄷㄷㄷ
이윽고.. 보다 먼저
미련하게..가 있었다는걸 세상 사람들 다 알아야해요 ㅜㅜ
진짜 성시경.. 그대는 감동입니다!
항상 좋은기억을 다시금 상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로 잠깐 돌아갈수있도록
학벌도 좋아 노래도 잘해 피아노도 잘쳐 밥도 잘먹어 키도 커
시경님 46세인데 미혼.그냥 결혼하지마요 나랑 안할꺼면😅
이 형님은 노래 부른다는 느낌을 넘어서 목소리를 연주한다는 경지까지 다다른듯. 한음한음 내는게 엄청 섬세함
ㅆㅇㅈ.
내가 왜 성시경 잘한다고 생각했는지 몰랐는데. 님덕에 알음
오 이 말 진짜 와닿네요 한음한음을 컨트롤하는게 진짜 달라요
쌉인정
진짜 목소리 보관해야 함..
@@user-pq2fd9bp6e ㅇㅈ ai일해라
넌 강동희였어 역시 추억의 명곡인것 같습니다 ㅠ 시경이형 화이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다
かなり初期の歌ですね〜💕
若かりしイ・ユリちゃんとシギョンさんのモノクロ写真がステキで美しいMVです〜✨✨
와 이렇게 생목 라이브로 들으니 중간 중간 힘듬이 전해질만큼 '원래 어려운 노래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남자 가수들은 중년 나이가 되어가면서 파워나 톤도 바뀌고, 전성기 퀄이 안나와서 아쉬울 때가 많았지만
성시경님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목소리. 특별한 기교를 넣지 않아도 톤하나로 압도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탑 발라더입니다
집에서 편하게 부르는 컨셉 넘넘 좋습니다. 계속해서 많이 들려주세여~
보정한 후시녹음을 씌운게 아니라 마이크를 통해 들어오는 그대로의 목소리를 듣는게 너무너무 좋네요... 최선을 다해 불러주는 시경님한테 무한한 감사ㅠㅠㅠㅠ
ㅈㄴ 어려워요 인상쓰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색과 발음 호흡을 조절해서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불러야 되는데 듣는 사람들은 편하게 들려서 창력이 고만고만한줄 착각하죠. 마법같은 목소리ㅎ
최고음은 그리 높지 않고 가성 처리해서 괜찮은데 고음들의 연속이라 실제로 불러보면 난이도가 중상 이상의 곡입니다.
진짜 오토튠없이, 날것그대로 들으니 더 좋네요
@@user-nz9lf2ge3t후보정 누가봐도 없는데요 막귀시네요 ㅎㅎ
10년전 연애할적에 구남친 현남편께서 이노래를 아주어두운 밤에, 집근처 공원의자에 앉아서 제 귀에다가 아주작고 감미롭게 불러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때면 그날의 설레임과 그때의 기분이 생각나요 저의 최애 노래랍니다♥
시경형 노래 평균 만번 넘게 듣고 이 노래는
십만번 넘게 듣는 중인데
이 번 녹화는 정말 역대급 열씨미 찍으신듯 ...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가사 진짜 미쳤네..
노래 계속 하신다는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수 흠뻑쇼에서 성시경님 노래 들었던 사람입니다 진짜 그냥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feat. 노래부른유튜브 조회수보다 국밥 먹은 조회수가 더 나온다고 말하심ㅎㅎ)
ㅎㅎ 근데 여수시민한테 흠뻑쇼 전날에 여수에서 국밥 먹은 모습 포착됐어요 ㅎㅎ
근데 진짜 흠뻑쇼 성시경님 무반주 공연은 진짜 진심 너무 미칠정도로 좋았습니다…정말 오늘 감사했습니다
노래 너~~~~~~~~~~~~~~~~~~~~~~~~~무 조아연
진짜 목소리 독보적으로 듣기좋다 와..
자, 오늘은...... 넌~ 감동이었어~~~🤗👍
와웅~ 어제는 망했고~ 오늘은... 감동인 날~~
하루 사이에 아주~ 심장이 쿵... 떨어졌다 붙었네요~😅 오늘 노래~ 더 감동으로 들을게요~~🙋♀️😄🎧💜💕
와 🙊 대박 🥲
형은 제발 평생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야해요....
독일에서 얼마나 감사하게 듣고 있는지 몰라요!! 걸을때도 잠시 쉴 때도.. 진짜 좋네요~
시대를 타지 않는 명곡
썸넬💕💕💕 곱슬거리는 머리랑 턱선이 청초해요😌
얼굴은 또 왜케 미남인지. 지금 데뷔했대도 믿겠어여🥰 오빠 얼굴이 감동 ㅎㅎㅎ
출근 메컵 하면서 듣구 이쏘용~^^ㅎㅎㅎ메컵이 더 잘 되는 듯!^^ㅎㅎㅎ난 오빠가 있어서 엄청 커다란 감동이얌~^^ㅎㅎㅎ우리오빤 모하고 있을까?ㅋㅋㅋ오늘두 핫튕!^^❤❤❤😊😊😊❤❤❤
중딩때 전 아이돌안조아하고 시경오빠팬이엇슴돠.
푸른밤하실때도 그시간에 남친전화못하게하고. 항상푸른밤듣고잤어요ㅋㅋ.
그리고..시경오빠 부모님께 매일 절하셔야할거같아요 어째 저런 멋진 목소리를 물려주셨는지 ㅎㅎ 제아들도 어른되면 멋진목소리나왔으면조켔어용ㅎㅎ
그리구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용♡
도입에 피아노가 시작되는데 진짜 넌 감동이네요.
울컥하는건 뭐죠..
소극장이나 성시경공연 가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3시간반 내내 라이브로 반주하면서 정말 아티스트구나,음악을 사랑하는구나 감동적이구나...느껴져요.나오면서 후회하지않는다. 다음에 꼭 또와야지 하는 아티스트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많이 아껴요 성시경💜
이거 최애아닌가??너무 좋은데 답글이 없어 봐로 리플~
@@user-yf6bg1nz1k 💜
어렵다는건 엄살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잘 부를거면서... 진한 감동으로 멋진 노래 감사해요. 역시 시경씨! 넌 감동이였어.
와... 성시경 넌...감동이었어 👍 👍 👍
나이 60세인 저에게 노래로 감동을 주시는 성시경님에게 감사합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게 참 기분 좋네요..시경님의 목소리는 보물이에요!!
시경씨가 저랑 나이가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 당시 공감대가 클것 같습니다~ 성시경씨 데뷔때는~~ 범생이 느낌에~ 느끼하다~~! 여자들만 인기가 있을것 같다~!! 하고~~ 저희 친구들이나 특히 남자분들은 시경씨를 별로 공감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세월이 지나.... 지금 이 순간 이시점에서 들어보는 시경씨의 노래는~ 어느 노래보다 담백하고!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해줄 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 느끼하다 생각했던 노래를 지금 제 나이 45세 먹어서는~ 모임이나 회식이 있을때마다 노래방에서 18번 단골로 부르고 있으니까요~~ㅎ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하고~ 아! 참고로~ "먹을텐데~" 구독하면서 항상 찾아 보고 있답니다~~
옛 추억들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롱런~~ 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학교 새내기때 매일 듣던 노래에요...
지금은 초5딸아이의 엄마인데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멋진 목소리 너무 감동이에요^^
가족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노래를..노래를..원래도 잘하셨지만 이제는 신의 경지로 잘하시는것 같아요! 😭😭 이밤에 듣고 맘이 진정되지 않아서 잠을 못자겠네요..😭😭
대학생때부터 정말 많이 들었던 저의 인생곡이예요ㅜㅜ얼마전에 출산했는데 아기 이름 정말 진지하게 감동으로 지으려고했어요…주변의 만류로 못했지만요 ㅋㅋ분만당시에 의사쌤이 즐겨듣던 노래 틀어라고해서 그 진통중에도 너의 모든 순간 듣고싶어서 남편한테 이윽고 이윽고를 틀어!!!!!라고 괴성을 질렀답니다 ㅋㅋㅋ남편이 유튜부에 이윽고 치니까 바로나왔다는 ㅋㅋ 덕분에 출산잘하고 행복한 육아하고있어요 부산에 꼭 콘서트 와주세요~아이크면 같이 가고싶어요 ㅎㅎ
귀엽...🙊😄
아이 이름은 이 윽고로 지으셨나요..?
정말정말 성시경님의 넌 감동이었어 이곡은
오직 성시경님을 위해서 태어나고 만들어진
곡같아서 항상항상 들을때마다 정겹고 듣고
있는 순간순간마다 빠져들게 만드는 곡같아서
넘넘넘넘 기분이 좋아요^^벌써부터 기대감이
뿜뿜뿜뿜이네요^^😊😊😊😊😊🥰🥰🥰🥰🥰
호흡을 소리보다 앞서 보내기도 하고 당기기도 하시고 아주 자유로우시네요.성시경님은 영원한 저의 교과서 이세요. 건강히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본연의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힘있게 뻗어나가는 시경이형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우와~~ 넌 감동이었어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수백번, 수천번도 넘게 들었던 곡 인데 공연장 에서 들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9월 공연을 못 가니까 아쉬운 마음은 너무나도 커서 말로 표현 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래도 유튜브를 통해서 매 주 마다 한 음 한 음 정성스럽게 불러주시는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조용한 새벽에 귀에 이어폰을 꽂고 무한 반복 으로 들어야겠어요. 오늘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넌 감동이었어.. 엄청 기다렸어요!!
힘든 타국생활에 유일하게 찾고 듣는 노래가 성시경노래다. 항상 성시경 노래를 들으면 정말 아무생각없이 맘편히 들을 수 있음. 제발 앞으로도 쭉 목관리 잘해서 평생 제 가수가 되어주세요.
시경이형님 최고십니다.. 여러분 감미롭게만 생각하시겠지만 시경이형 실제공연 가보시면 진짜 웅장한 성량에 놀래실겁니다… 진짜 성량땜에 놀랬었음
호흡도 진짜 라이브로 들으면 더 좋음 음색도
아메리카논줄 알았는데 에스프레소 마신 느낌 ,
무언가 훨씬 깊이가 깊어진 넌 감동이었어네요 . 얼마전 그자리에 그시간에 듣고 생각했습니다 .
더 아름다워져 , 아니면서 이제 이 두곡만 남았구나라고 말입니다 . 기다리고 있을게요 . 언제든 꼭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말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
이렇게 엄청난 퀄리티의 라이브를 무료로 보고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뭔가 서글프고 찡~하네요. 눈가가 촉촉해지는 것도 같고 ㅎ.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따봉 안누룰수가 없네.
성시경 노래는 언제나 감동이야😊
진짜 성시경님은 감동이네요ㅜㅠ
오늘 이노래!!!!안울자신이 없습니다!!!
옛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소녀들이 놀다가 어딘가에서 들리는 노래 소리에 반했는데 그게 바로 성시경이라는 목소리가 아름다운 청년(신) 아니었을까 상상해 봄..🥰
시경님의 노래만 들으면 20대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가슴이 콩닥거리고 눈은 그렁그렁 해져요 결혼하고 40이 넘고 중학생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때 이 노래들이 추억돋고 힘이 되주네요
남편은 자꾸 먹을텐데만 제 귀에 들려주지만 ㅎ 저는 오빠 노래만 들을거에요~ 많이많이 노래
불러주세요 ♡
역시 대한민국 발라드 천연기념물.
사람에게 다시는 배신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놓고 또다시 마음을 열고나서 받은 상처뿐인 저녁에 시경님 노래로 보상받는 기분입니다..고맙습니다!
으앙ㅠㅠㅠㅠ이건 진짜 미쳤ㅠㅠㅠ
오늘도 찢으실려고!!!!! 주말에 귀호강 준비 완료
요거는 진짜 찐 집중해서 들을꺼예요
차마 벌러덩 누워서 들을 노래가 아니라구요!!
부드러운데 단단해
고1때 나온곡인데, 당연히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 곡 처음듣고는 와닿는 노래라는걸 처음 알게 된 곡이었어요. 이후 성시경의 노래는 무조건 다 듣습니다.
도입부가 진짜 아주 넓고 깨끗한 물에 물감 한방울 떨어트려 퍼지는 그런 느낌이다,,
오늘 참 많이 힘들 날이었어요. 지난날의 상처와 기대없이 살아갈 미래에 숨이 막히고 자꾸 눈물이 나는 그런 힘든 날이에요.
성시경님 노래들으며 위로 받고 갑니다.
힘내자...힘내자...
혼자 다짐해봅니다.
성시경 역시 인간적 냄새가 풍기는 그런 가수. 매력적입니다.
정말 많이듣고 정말많이불럿던노래. .
오래전 이노래를 부르던 성시경도 좋지만
지금 힘들지만 정성껏 부르는 당신이 백배는 더 좋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더운데 건강챙기시며 공연준비 잘하셔요.
헉 알람 전에 그냥 들어와봤다가 대박
감사합니다..
넌감동이었어 ,차마, 최애곡
오늘은 어떤 곡일까 생각하면서 "미소천사"에 이은 여름댄스곡특집이라면 "우린제법잘어울려요"를 하려나했더니 벌써 했더라구요. 사실 어떤 선곡인들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미 모든 노래가 다 감동인데요 뭐ㅎㅎ 그저 오래 맘껏 불러주기만 바라며 오늘도 감동하며 잘 듣겠습니당 ^^
진짜 대한민국에서 이오빠 목소리는 국보 지정해야한다 20초반에 들을때랑 40살 지금 듣는거랑 지금 더 좋다
특히 이노래가 회상하는 노래라 지금 더 맞는듯 진짜 개좋네…..
형 나 이 노래 진짜 많이 좋아해
노래방에서 정말 100번도 넘게 불렀어
진짜.. 형은 내게 정말 멋진 가수야
헤어졌을 때 미안함, 아픔, 슬픔, 그리고
상대에 대한 행복한 추억이 온전히 느껴지네요
소주를 마셔야 겠습니다...
와...미쳤다....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최고...👍
이게 뭐야!
언제적 노래인데....
아직도 ㅠㅠ 감동이야...
이노래 성시경형노래중에서 좋아하는곡 앞에 하모니카 인트로 너무좋음
세월이 갈수록 참 좋은 목소리다... 감사하다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따라부르기엔 벅차다~ ㅋ
먹텐 보면서 잘먹는 동네오빠처럼 친근해졌는데 라이브에 성시경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있고 대단한 사람인지 다시금 느꼈다 .... 오래오래 좋은노래 들려주시고 맛있는 음식 맛있게 많이많이 드셔주세요❤️
노래 끝나고도 한참을 그냥ᆢ정말 감동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진한 위스키같아요…
별 안주따위 생각나지않는… 그냥 그 향으로만 느끼고싶은 그런 깊은맛의…
예전의 곡들이 오래된 위스키처럼 귀하고 맛나네요!!
와~~~~~~잘한다!! 발라드는 이렇게 부드는 거야 하는것 같다"
곡도 좋지만 성시경씨의 창법과 목소리는 정말...
10살 딸이 이 아저씨 진짜 목소리 좋다 하더라구요.
열창 열창!!!!
열창아닌노래가없다보니 ㅎ
정말 감동입니다^^
여전히 잘하넹
이 노래 불러보면 진짜 난이도 높은데, 이렇게 난이도 높은 곡을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잘 불러 버리네. 매번 성시경씨 채널에 올 때마다 감탄함.
바이브레이션 어케 넣는거야 어려웡
참! 신기하게 노래를 듣고 있으니
노래 가사보다 노래 하는 시경님 모습이 더 감사 하네요~~^^
요즘 처럼 바쁜 시간에도 팬들과의
소통 약속을 위해서 노력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시고
몸 잘 챙기시구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의 노래를 들으며 같은 시대를
살아온거에 늘 감사드립니다 모든 곡이 좋지만
저는 “선인장”을 제일 좋아하는!!
저도 선인장 최애~
눈물 쏙빼는 노래에요😢
선인장 존버중이요😭
눈뜨지 말아요 잠든채 그냥 있어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저도 선인장 🌵 최애곡이요♡ 근데 사실 다 좋아해요!
잃어버린 것들 저만 기다리는 거 아니죠..
ㅇㅇ
1절 못 넘기고 눈물 고였다 ㅋ ㅠ
내 사랑 .. 그 전 마지막 사랑 .. 잘 지내지
안녕 나 잘 지내
앞으로도 잘 지내줘
🥺🥺
감동감동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어릴 땐 몰랐는데 진짜 잘부른다. 너무 좋다.
역시 성발라...♡♡♡♡♡
머리도 예쁘고 뭘 해도 멋있어 죽겠는
갑자기 고등학생때 감성과 추억이 몰려와
눈가가 촉촉해짐 ㅠㅅ ㅠ
성시경 최고
🙏 Thank you very, very much… I really needed to hear this song…. 🙏🥹
🎼♫♪♫♪♫♪💕~~. ❤️
정말 미칠것 같아요~~
세화동문~ㅋ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 이 노래를 처음 듣고 그때부터 팬이 되었어요. 사람한테 감동이란 단어를 쓰는게 그당시 초딩에겐 꽤나 획기적이었거든요! 노랫말이 참 좋아서 계속 팬심을 유지했던 것 같아요. 후에 윤종신님 작사라는 걸 알고 또 한번 놀랐는데요, 이때 느낌의 노래들로 또한번 작업하셔서 감동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노래가 나온지도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그 세월만큼이나 많은것들이 변했지만 그 예전 노래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멋진곡... 가수님의 곡은 늘 추억과 함께 소환되면서 스토리가 있기에 더욱 감동적인것같아요... 오늘도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말도안돼 20년 전 노래라니^^;;
@@Leedhdhdudbxb 그쵸...??!! 2002년 7월 발매된 2집 수록곡이네요.. 역시 종신님의 작사작곡 능력은 시대를 뛰어 넘네요.. ^^
와…. 20년이라니…
화가나요~왜 이제 봤을까요~내자신에~그치만 성시경님 존경뿜뿜~!!!♡♡♡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 거 같아
태연한 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 뒤
다 알았데 어설픈 나의 눈빛을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데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초라했데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밖에
너와 나 헤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데
하루가 너무 짧았던 우리의 날들이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