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여유가 없어서 제 평생 형님 콘서트를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대가 좋아져 체감상 제 눈앞에서 열창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몇번째 재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유하며 댓글 남깁니다. 장시간 운전에 늘 외로운데 따뜻한 노래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며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 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며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우린 이별을 피해 갔을 것 같나요 잃어버린 반지처럼 꼭 찾을 것 같아 한참을 헤매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헤어지진 않았을까요
20년을 넘는 시간동안 자신의 일을 이렇게 한결같이 사랑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건.. 정말 그 일을 사랑한다는것이고 그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증명... 정말 대단하다... 가수가 아닌 사람들도 40대가 넘으면 목소리에 나이가 들고 힘이 빠지는데 이렇게 더 깊어지기까지 스스로를 얼마나 관리했을까... 타고났다고들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타고날수록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것이 쉽지가 않다.. 고마워요 유튜브 노래 시작해줘서
거의 두달만에 올라오는 노래의 첫곡이 어떤 곡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찰떡 같은 그자그시!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하지만 전 알아요 그 자리 그 시간 아니었어도 우리는 가수님 팬이 되었을 거예요. 아 동시대에 태어난게 우리에게 운명이네요 행복행복🥹
살아가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 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 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우린 이별을 피해갔을 것 같나요 잃어버린 반지처럼 꼭 찾을 것 같아 한참을 헤매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헤어지진 않았을까요
아이키우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이시간이 되어야 저만의시간을 가질수 있네요. 불끄고 누워 휴대폰을 켜고 오늘도 성시경님 노래를 들으며 진정한 나로 돌아가봅니다. 아이가 크면 꼭 콘서트가서 듣고싶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당신의 노래는 제 인생의 한부분들입니다. 늘 응원할게요:)
그동안 시경님 손에 소주잔과 뚝배기, 갈빗대와 수저들고 계신 모습만 너무 많이 봤나봐요....마이크 들고 계신 모습이 이렇게 설렐일인가🤣 ㅋㅋㅋㅋㅋ 국밥부장관님보다 뼈발라보다 노래하는 성발라가 역시 최고네요!!! 컨디션 잘 돌아와서 무사히 노래 시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성시경씨 해외 공연은 안하실까요? 저는 호주 서부에 있는 퍼스라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온지 벌써 10년 마지막 방문도 5년전, 한국도 희미하고 아이들 키우다보니 제 자신도 잊고 사는데 우연히 성시경씨 채널을 알게되어서 노래를 듣는데 지난 시간과 그 추억이 나를 찾아옵니다. 대학생때 미국에서 인턴할때 통근버스에서 새벽이며 밤이며 늘 ‘두사람’ 을 들으며 위로받던 기억도 나고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외 공연 하실 계획 있으시면 서호주도 고려해주세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잘하고 열심히 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서 성공하기 참 어려운 대한민국. 과정도 중요하다지만 결과로서 증명받아야 하니 오늘도 세상이 참 냉정하다 라고 느끼는데 그 사이에 엄마아빠 밥 한 번이 그 사이에 아랫배에 붙힌 붙이는 난로 하나가 녹즙 마시며 성시경 노래 3분이 차가운 그 무언가를 이겨낼만한 따뜻함을 준다 내가 냉정한 그 사회에서 더 이겨낼 수 있게 우리집만큼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갑길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넣었는지' '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이라는 가사가 너무 내 마음에 박혀서 이 노랠 들은 이후로 턱끝까지 나쁜 말이 차올라도 늘 말을 조심해요 ...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와 순간의 감정들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요. 이상하게 화가 나는 상황에 늘 생각나는 가사...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도 라이브로 불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조용하게 정적이 흐르는 새벽에 어두운 방 안에서 침대에 누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시경오빠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 속 깊은 곳 까지 저릿해지는 목소리가 새벽 감성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무한 반복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한 번 들으면 이 노래에 풍덩 빠져들어서 헤어나올 수 가 없습니다. 새벽 감성에 흠뻑 취하고 싶을 때 듣고 있으면 굉장히 좋은 노래들을 많이 불러주셨는데 이 곡도 굉장히 좋답니다. 오늘 약속 대로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지나가면서 인사 한 번 드린 적도 없는데 형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속에서는 형이니까 형이라고 할게요. 저는 형 엄청 오랫동안 (잠시 까일때도;;;) 팬이었고 유튜브 시작하신 다음에도 조용히 응원했지만, 먹을텐데 덕분에 이제 형은 연예인 중에서도 저저저 더 멀리 있는 연예인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 대학교 다닐 때는 다들 노래방 참 많이 갔었어요. 1학년 때는 공강 생기면 친구들하고 휙 다녀올 정도였으니까요. 그 때 레파토리는 전부 형 노래였어요. 형 노래도 좋아했고, 운이 좋은지 톤도 비슷했었고, 비음에 ㅇ 대신 ㅎ 섞어 부르는 것도 어릴때부터 형 노래 많이 들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희재는 정말 어려운 노래지만 좋아했었구요, 거리에서나 차마, 한 번 더 이별은 솔직히 자랑하려고 불렀던 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제일 많이 불렀던 노래는 이 노래에요. 새로운 멤버가 있으면 늘 부르곤 했었어요. 형 노래의 대표곡이라 생각했으니까요. 상대적으로 고음이 별로 없어서 만만하게 생각하지만 실제 불러보면 호흡 때문에 뒤질 거 같았죠 ㅜㅜ 이 노래도 올려주시니 댓글을 참을 수 없네요. 이제는 15개월 지난 딸이 자고 있을 때야 겨우 유투브 앱이라도 켜볼 수 있는 아빠가 되었지만, 형 노래 들으면 예전 시절이 떠오르면서 그리움과 고마움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콘서트는 와이프 혼자 애를 보는 상황이라 엄두도 못 내었는데, 요새 댓글 보니 예매하려면 팬클럽에 가입해야 하나봐요. 다음에는 준비 잘해서 보러 갈게요! 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참 감사합니다. 감사를 표시할 수 있어서 유튜브란 채널도 참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행복한 유튭 되시길 기원합니다 =)
육아하느라 매번 알람해놔도 늦게 와서 보게되는데 제목 보자마자 눈물 날뻔 했어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거든요. 시간이 많이 흘러 잊고 살았는데 아...맞아 나 이노래 정말 많이 듣고 좋아했지 하면서 들었어요ㅠㅠ 그때 제나이가 21살이었는데 그 시절 그때의 제가 생각나서 또 한번 울뻔 했네요~ 제가 사랑하는 가수의 노래가 제 삶의 한 순간순간을 다시 추억하게 해줘서 기뻐요. 오래오래 저희를 위해 노래해 주세요! 저도 오빠 노래 하나하나 잊지 않을게요!!!
삶에 여유가 없어서 제 평생 형님 콘서트를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대가 좋아져 체감상 제 눈앞에서 열창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몇번째 재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유하며 댓글 남깁니다. 장시간 운전에 늘 외로운데 따뜻한 노래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빡세게 벌고 노년에 여유있게 삽시다 ㅍㅇㅌ~
멋있다
늘 안전운전과 함께 힘내시길 바래요~^^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발라님 역시..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이 가사는 ㄹㅇ 심금을 울림..
급한 마음에 재빨리 마이크를 빼내어 들며...
@@이건영-n2g 맞아요T.T
@@이건영-n2g😅😅😅😅😅😅😅😅👋😅😅😅😅😅😅😅😅😅😅😅😅😅😅😅🥶😅🤥😅😅😅😅🫣😴😅😅😅😅😅😅😅😅😅😅🫢😅😅😅😅😅😅😅😅😅😅😅😅😅😅😅😅😅❤😅😅😅😅😅😅😅😅😅😅😅😅😅😅😅😅😅😅😅😅😅😅😅😅😅😅😅😅😅😅😅😅😅😅😅😅😅😅😅😅😅😅😅😅😅😅😅😅😅😅😅😅😅😅😅😅😅😅😅😅😅😅😅😅😅😅❤😅😅😅😅😅😅😅😅😅😅😅😅😅
이노래는 반드시 눈을 감고
들으셔야합니다
한때 사랑했던
남자여자가 등장하고
그들이 이별하는 과정을
쭉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이노래를 부른 성시경을
사랑하게 됨
아쉽게도 운전하면서 들어서 눈을 못감아요..
크... 가사를 완벽히 이해하셨네요
진짜 성실한 사람. 본인일에 진심인 사람. 20년을 해도 최선을 다 하는 사람. 대단한 사람이에요.
저는요즘 제인생에최대고비의시간을보내고있어요
하루하루가힘겹지만
성이경님덕에 털고일어나보려고힘을내봅니다
노래도먹방도 제게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화-x8q 힘내시고 견디면
좋은 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다 지나가고 더 좋은 날 꼭 올거예요.
살아가며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 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며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우린 이별을 피해 갔을 것 같나요
잃어버린 반지처럼 꼭 찾을 것 같아
한참을 헤매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헤어지진 않았을까요
5집 안에있는 숨겨진 명곡..거리에서에 가려져있는 아까운곡...
와 미쳤다 먹방도 좋지만 역시 성시경유튜브 근본은 노래죠ㅠㅠㅠㅠ 노래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최애곡중에 하나인 그자리에 그시간에.. 삼만번 듣겠습니다🫶🏻
너무많이 들으면 당뇨걸려요😂
아름답다~♡
ㅅ ㅅㅅ@@더웠던여름
😅😅😴😅😅😅😅😅😅😅😅😅😅@@김원일-h9e
오전 9시에 롯데리아에서 한우불고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다가 ㅋㅋㅋ노래 끝나고 혼자 박수쳐버렸음요!! 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타이틀이 아니어서 더 많이 안 알려진 게 너무 안타깝.
전 이 노래가 시경님 노래 중 젤 좋아요.
진짜 이거 다시 발매하면 초특급 히트곡이 된다는 거에 한 표ㅋ
더 발라즈 명반이죠.....
노래 부를때마다 성시경 특유의 살짝 꺾이는 끝음이 진짜 너무 좋고 킬포인 것 같아요....가성으로 살짝 넘어갈듯 안 넘어가는 그 끝음처리가 노래를 맛있게 만들어줌ㅠㅠㅠㅠ
그 포인트가 완전 섹시하죠~~~😍😍
그게 강약조절인가 봅니다
진짜 특유의 브레이크 걸리는 소리가 있음.. 개좋늠
표현도 맛있네요
@@yujeong425이번 아로하에서 절정을^^
잘하는 것도 화려함도 좋은데 성시경만의 꾸준함이 너무 좋다
성시경 쫌잘알
시구절같아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차마...등은 모든 명곡의 요소를 벗어나 찐팬만 알 수 있는 명곡이다.
시경님!
연연 도 가능하다면 꼭 듣고싶네요 ㅎ
그사세 보면서, 참 어울리는 ost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아니면서 더아름다워져 어디에도
존버합니다
노래하는 성시경은
세상 제일 아름답습니다~~!!
아니면서
더 아름다워져
진심 ㅠㅠ
제발 제발 박효신 이상하다….계속 상상가여 성시경 목소리에 이 노래 합쳐졌을때 얼마나 좋을지 제발 ㅜㅜㅜ
자작곡 잃어버린것들도 존버할게여ㅜ
난 좋아 추가해봅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꼭 듣는날이 왔으면🥺
진심ㅜㅜㅜ '더 아름다워져' 제 맘 속 1위 곡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어쩜....
그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컨텐츠에
이곡은 정말....
빨리 듣고 싶어요...
행복한 시간 만들어줘서 고맙구요~♡💕
오랜만에 찾아온 노래에... 그자리에 그시간에라니...😭😭😭 감사해요 너무 행복하다 정말ㅜㅜ
음식이 조회수는 터져도 노래가 최고에요 진심 진심...💜 음원보다 더 좋은 오늘 노래 무한반복 예정입니다ㅜㅜ
😄제목이랑 딱맞아떨어지네요🥰
정말 음원보다 좋아요😭 라이브 최고👍
@@heecal 그쵸그쵸 어쩜 갈수록 더 좋을까요😍
선곡에 찡긋하네요🥲 모두들 각자 일상에 바쁘지만 이공간에 들렀다는건 그래도 잘 지내고있다는 거겠죠? 별거아닌것 같아도 평범한게 잘 안될때가 있어요.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자리에 그시간에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성 발 라 💜
20년을 넘는 시간동안 자신의 일을 이렇게 한결같이 사랑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건.. 정말 그 일을 사랑한다는것이고 그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증명... 정말 대단하다... 가수가 아닌 사람들도 40대가 넘으면 목소리에 나이가 들고 힘이 빠지는데 이렇게 더 깊어지기까지 스스로를 얼마나 관리했을까...
타고났다고들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타고날수록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것이 쉽지가 않다..
고마워요 유튜브 노래 시작해줘서
그자그시 들으러 왔다가 발견한 댓글속에 먹텐의 인기비결을 알게되었..그에게 노래는 22년산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사랑하고 최선을 다한 먹방은 44년산 이었다는 사실😂
@@heecal 사람들은 오빠의 위장이 타고났다고들 생각하지만 이렇게 잘 먹기까지 스스로 얼마나 관리했을까...(궁서체) 🤭
큰 위로를 받습니다. 성시경님 콘서트 한 번 가보는 것도 57세 버킷리스트에 있어요. 1월 1일에 세상을 떠난 제 딸도 시경님 노래 좋아했었지요. 음악으로 받는 위안에 많은 이들이 감사할 것입니다. 평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꼭 오셔서 함께해요.
이야…내 최애곡이 드디어 나오네🥹🥹마르고 닳을 때까지 듣겠습니다ㅠㅠ
헉 이 노래를.. 축가 이후 첫 노래로 듣게 되다니~~감개무량입니다. 5월 봄밤이 왔었던지가 언제였나 싶게 또 시간이 흘렀네요~~ 감기로 고생하셨을텐데 .. 노래 들을 생각에 월요병이 사라집니다 감사해요^^
최애곡중 하나.
성시경형님은 서른전엔 이곡이 가장 슬펐던? 곡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저도 그즈음인데 같은 생각하면서 듣고있네요.
아 이노래 진짜 너무좋아해서
이어폰줄 끊어질때까지 매일 들었어요
저의 20대 슬픈연애에(지금40대) 큰 위로가되어주던 이노래
다시듣게되어서 감사해요 시경님🙏
행님 처음처럼 한번만 불러주시면 안됩니까
안된다!
그건 마시자
처음처럼 마시면서 처음처럼 부르자
2012년 마지막하루 체조경기장,
눈 온 후 길 얼고 그 추위에 벌벌 떨며 갔던 공연장.
그자리에 그시간에 & 더 아름다워져
온 몸과 마음을 녹여주었던 내 마음속 핫팩곡💜
와우~~~~
드디어 노래가 다시 시작되네요
소중하게 들을께요^^
오늘도...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지키고 있을게요~~🙋♀️
감기로 고생하시고... 오랜만에 불러주시는...
그 첫노래~ 무지무지 감사하게 잘 들을게요~🎧
월욜에 다시금 생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노래임. 밴딩이 많고 음의 처리가...
가사 예술....지금 헤어질 타이밍이라 매일 눈물바다
형님 이 노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정말 최고의 노래 라이브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오늘의 퍼포먼스 ㅠㅠ 왜 난 이 부분이 그렇게나 좋을까나..
마이크 뽑기 3:10 , 마이크거치대 밀기 4:04
오늘도 라이브 최고! 잘생김 최고!
어흑 밴드도 최고ㅠㅠ
I noticed those moments, too! Wow!
그자리에 그시간에라는 문구가 인생의 전부인것같네요. 모든건 우연에서 시작되고 우연으로부터 필연이 만들어지는거같아요. 모두 행복합시다
거의 두달만에 올라오는 노래의 첫곡이 어떤 곡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찰떡 같은 그자그시!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하지만 전 알아요 그 자리 그 시간 아니었어도 우리는 가수님 팬이 되었을 거예요. 아 동시대에 태어난게 우리에게 운명이네요 행복행복🥹
역시 울가수님은 노래할때가 젤로 멋지시다니까요💖👍👍
오랜만에 노래선물 기대됩니다
6시에 만나요~^^🥰💜💞
역시 노래는 성시경♡성시경하면 노래죠♡ 오빠목소리가 국보급인데 왜 자꾸 숨겨요~~ 더더 많이 들려주세요♡♡♡
국가에서 목소리 보존해줘야한다...
성시경님 노래 평생듣고싶다....ㅜ
목소리가 그냥 가을이다....없어서 안될
계절같은 늘 한결같이 오는 계절 가을 ㅜㅜㅜㅜㅜㅜ
성발라 노래중 젤 좋아하는 탑3안에 드는 노래!!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가사가 눈물 유발...ㅜㅜ
다시 돌이킬수 없는 일..
더 아름다워져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당시 이 노래로 활동을 못해서 아쉬웠던 곡인데 기회가 있으시면 자주 불러주시길....^^
더 아름다워져도 엄청 좋죠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
저랑도 취향이 같네요ㅋㅋ
계절이 돌아오듯이 같은 곡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저도 더 아름다워져 5위안에 드는 정말 좋아하는곡이어서 댓글달고 갑니다~^^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들 리스트네요
더아름더워져도 좋고 계절이 돌아오듯이도 좋고 👍
와......무슨말이 필요하나요?
성시경이 최고지👍그냥 다 최고야~~
사람 맘을 이렇게나 녹여버리는 내 가수♡
우리 가수~시경오빠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감기기운이 남아있는 목소리도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
다른말 다 필요없어요ㅜㅜ진짜 성시경이 최고야
좋은 곡이죠. 매일 만보씩 걷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성시경님 노래만 연속으로 듣습니다. 행복 그 자체 💜 소풍이라는 곡도 참 좋아합니다~
어머...저도 한시간동안 걷는데...매일 성시경님 음악만 들어요 저 같은 분이 또 계셔서 깜놀 ^^
@@리찌-d7h ㅎㅎㅎ 리찌님도 그러시군요. 반가워요. 성시경님 곡들만 리플레이해서 들은 지.. 음… 5년 넘어가네요. :) 🎶
살아가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 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 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우린 이별을 피해갔을 것 같나요
잃어버린 반지처럼
꼭 찾을 것 같아 한참을 헤매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헤어지진 않았을까요
전 여친이 시경형님 팬이라 연말 콘서트에 끌려갔었는데 이 노래 듣고 감동받아서 오히려 한달내내 앨범 정주행했던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아름답지만 슬픈 노래였네요. 잘 들었어요. 숨은 명곡이 많네요. 오늘 같이 추적추적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런 노래 들으면 울컥 하죠. 감성 돋네요.🍀
먹을텐데도 좋고, 두두두두, 레시피도 좋지만 역시 최고는 노래인거 같아요! 많이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을 보상받은 느낌이에요🙈 대체불가능, 유일무이의 존재! 노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덕분에 가수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최근에 시경님 노래듣고 노래에 푹빠졌습니다ㅠㅠ 16살인생 이런 가수 왜 모르고 살았을까요..
아이키우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이시간이 되어야 저만의시간을 가질수 있네요. 불끄고 누워 휴대폰을 켜고 오늘도 성시경님 노래를 들으며 진정한 나로 돌아가봅니다. 아이가 크면 꼭 콘서트가서 듣고싶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당신의 노래는 제 인생의 한부분들입니다. 늘 응원할게요:)
매번 최고다 👍 😍 😭 🙈 💕
이 사람은 직업이 노래를 하는 사람이지만
이 사람은 또 매번 진심으로 노래한다
그래서 이 사람이 부르는 노래는 지나간 노래가 아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간에 존재해줘서 고맙습니다
맞어요 ,지나간것도 흘러가지도않은 ,,우리의노래이며 ,추억으로 머물며 함께합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이 꾸준히 음악을 이어나간다는 것
쉽지않을텐데도 그 길을 계속 걸어가주는 것
팬들에게는 정말 선물같은 일입니다...ㅠㅜ 감사해요~~🎁
시경님이50대에도 발라드가 넘 어울리는 아재가 아닌 남자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좋아서 연속 4번 들었어요🫶🏻
2019년 소극장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노래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좋아 성시경 최구야💜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노래로 돌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따라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네요ㅎㅎ 온 마음 다해 불렀을 소중한 노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모지 정말 이 노래는,,,,,,,,,, 그저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난다. 신기한 경험이네 ㅠㅠ 내가 젤 좋아하는 먹방유튜버인데 노래는 왜케 잘하는거야 ㅠㅠ
그동안 시경님 손에 소주잔과 뚝배기, 갈빗대와 수저들고 계신 모습만 너무 많이 봤나봐요....마이크 들고 계신 모습이 이렇게 설렐일인가🤣 ㅋㅋㅋㅋㅋ 국밥부장관님보다 뼈발라보다 노래하는 성발라가 역시 최고네요!!! 컨디션 잘 돌아와서 무사히 노래 시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좋으다.
정서적 안정을 주는 음악치료 스러워.
엄청 아프고 난 뒤 누워서 계속 듣고있네.
공식 달팽이관 남친..
인간 문화재 가자..
드디어...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
너무 기다렸어요~~
시경오빠는 역시 노래가 최고!!
6시만 기다릴께요^^
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같은 결과였겠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미련이 많이 남았던 그런 추억이 생각나네요
성시경님은
가사 전달에 필요한 말하듯이 부르는 거랑
노래의 리듬에 조화가
균형을 적절히 이루져서 너무 듣기 좋다.
프로는 진짜 다르다.
또 들으러 옴.....진짜 목소리 신이 내렸다...근데 이제 미친 성량 발성 호흡 섬세함 감성까지 곁들인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목소리가 더 달아졌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행복해하며
무한 반복 재생할께요!!
시경님 목소리는 국보급이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꿀같이 달콤하다🥰
피치가떨어져도 ,음정이흔들려도 좋아 괜찮아요,, 그대의음색으로 모든건 다채워주니까요.....
왜이렇게 추억을소환하는지.. 왜 울컥하는지 잘몰라도 그냥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주네요
3분여간 ,나를 낮선곳으로 데려다주는 가수면 .. 그럼다~했어요 뭐라할수없이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목관리 ,건강관리 프로페셔널하게 관리해주셨으면 하는바램과함께 ---♡
콘서트 이후 오랫만에 유튜브로 올라온 노래가 이노래라니... 엄청난 운명적인 만남이 아니어도 사랑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가사와 그걸전하는 감성이.. 오늘의 노래 선물도 감사합니다💜😌
왜...오빠노랜.. 이렇게 가슴이 벅차올라요?? 무슨감정인거죠?? ㅠㅠ 너무좋아요~~~ 끊을수가없어 이옵빠는~~~ >ㅅ< 사랑해요~~~~
늘 노래를 소중히 여기고 정성을 다해 부르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오늘도 위로가 되는 노래 고맙습니다😊
성시경씨 해외 공연은 안하실까요? 저는 호주 서부에 있는 퍼스라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온지 벌써 10년 마지막 방문도 5년전, 한국도 희미하고 아이들 키우다보니 제 자신도 잊고 사는데 우연히 성시경씨 채널을 알게되어서 노래를 듣는데 지난 시간과 그 추억이 나를 찾아옵니다. 대학생때 미국에서 인턴할때 통근버스에서 새벽이며 밤이며 늘 ‘두사람’ 을 들으며 위로받던 기억도 나고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외 공연 하실 계획 있으시면 서호주도 고려해주세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잘하고 열심히 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서 성공하기 참 어려운 대한민국.
과정도 중요하다지만 결과로서 증명받아야 하니 오늘도 세상이 참 냉정하다 라고 느끼는데 그 사이에 엄마아빠 밥 한 번이 그 사이에 아랫배에 붙힌 붙이는 난로 하나가 녹즙 마시며 성시경 노래 3분이 차가운 그 무언가를 이겨낼만한 따뜻함을 준다 내가 냉정한 그 사회에서 더 이겨낼 수 있게 우리집만큼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갑길
이곡 자체도 여운이 강한곡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심장이 두근두근💓
잘들었어요 행복합니다💜
갑자기 마이크를 빼서
집중해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역시 성시경 💐
이 노래 막상 부르면 참 어려운 노래인데 어쩜 이렇게 편하게 귀에 전달이 되는지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희재 차마 한번더이별 등등 수많은 히트곡보다 이 노래를 제일 좋아했어요 지금도 모든 곡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넣었는지'
'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이라는 가사가 너무 내 마음에 박혀서 이 노랠 들은 이후로 턱끝까지 나쁜 말이 차올라도 늘 말을 조심해요 ...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와 순간의 감정들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요. 이상하게 화가 나는 상황에 늘 생각나는 가사...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도 라이브로 불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조용하게 정적이 흐르는 새벽에 어두운 방 안에서 침대에 누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시경오빠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 속 깊은 곳 까지 저릿해지는 목소리가 새벽 감성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무한 반복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한 번 들으면 이 노래에 풍덩 빠져들어서 헤어나올 수 가 없습니다. 새벽 감성에 흠뻑 취하고 싶을 때 듣고 있으면 굉장히 좋은 노래들을 많이 불러주셨는데 이 곡도 굉장히 좋답니다. 오늘 약속 대로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라 그런가 들으면서 눈물이 다 나네요
팬으로서 그자리에 그시간에 항상 있을게요💜
먹을텐데도 좋지만 역시 근본은 노래죠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형, 지나가면서 인사 한 번 드린 적도 없는데 형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속에서는 형이니까 형이라고 할게요. 저는 형 엄청 오랫동안 (잠시 까일때도;;;) 팬이었고 유튜브 시작하신 다음에도 조용히 응원했지만, 먹을텐데 덕분에 이제 형은 연예인 중에서도 저저저 더 멀리 있는 연예인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 대학교 다닐 때는 다들 노래방 참 많이 갔었어요. 1학년 때는 공강 생기면 친구들하고 휙 다녀올 정도였으니까요. 그 때 레파토리는 전부 형 노래였어요. 형 노래도 좋아했고, 운이 좋은지 톤도 비슷했었고, 비음에 ㅇ 대신 ㅎ 섞어 부르는 것도 어릴때부터 형 노래 많이 들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희재는 정말 어려운 노래지만 좋아했었구요, 거리에서나 차마, 한 번 더 이별은 솔직히 자랑하려고 불렀던 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제일 많이 불렀던 노래는 이 노래에요. 새로운 멤버가 있으면 늘 부르곤 했었어요. 형 노래의 대표곡이라 생각했으니까요. 상대적으로 고음이 별로 없어서 만만하게 생각하지만 실제 불러보면 호흡 때문에 뒤질 거 같았죠 ㅜㅜ 이 노래도 올려주시니 댓글을 참을 수 없네요.
이제는 15개월 지난 딸이 자고 있을 때야 겨우 유투브 앱이라도 켜볼 수 있는 아빠가 되었지만, 형 노래 들으면 예전 시절이 떠오르면서 그리움과 고마움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콘서트는 와이프 혼자 애를 보는 상황이라 엄두도 못 내었는데, 요새 댓글 보니 예매하려면 팬클럽에 가입해야 하나봐요. 다음에는 준비 잘해서 보러 갈게요!
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참 감사합니다. 감사를 표시할 수 있어서 유튜브란 채널도 참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행복한 유튭 되시길 기원합니다 =)
머지 않은 시간에 콘서트 꼭 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데뷔때부터 성시경씨의 음악을 즐겨듣는 아저씨 팬입니다. 음악을 잘 모르지만 목소리는 그대로이신데 감정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묶어서 앨범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더 아름다워져" 와 "한번의 사랑" 기다리고 있어요 하하 :)
아 더 아름다워져ㅠㅠㅠㅠ 듣고싶어요~~
앨범으로 나온대요
형 저 눈물 진짜 없는데 듣고 울었습니다,,, 형님은 갈수록 감성이 더 깊어지고 노래 더 잘하시는거 같아요,, 소름입니다,,,👍🏻
거리에서 못지않게 명곡🤭👍
먹을텐데 소주 먹는 영상보고 노래부르는 모습보면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나오지 항상 의문입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성시경은 또 하나의 장르다.
왜 아직도 100만이 안되는 건가? ㅠㅠ
노이해!
형 이거야... 이거라구!!!
가수님곡은 다 좋아하는곡들이지만 이곡은 열손가락안에 꼽는 좋아하는곡중 한곡입니다 공연도 아닌데 이렇게 애절하게 멋지게 불러주시다니..가슴이 벌렁벌렁거리고 노래하시는동안 숨을 두세번밖에 안쉰거같아요
듣는대도 집중 엄청 하답니다 ㅎㅎ 노래할때 최고로 빛나는 우리가수 성시경💘💘💘💘💘
노래부르는 성시경은
내가 왜 성시경을 좋아하는지 새삼 일깨워준다
이 밤에 잠이 홀딱 깰만큼 좋다~😍
우와 .... 정말 기대되요 ..👌
4시간을 어찌 기다리지 ㅜㅜㅜ
비긴어게인에 나오믄 정말 좋겠다 ...
열일 제치고 시청할 수 있는데 ㅜ ㅋ
와~~~ 이달 안에 100만 무조건 달성! 이렇게 노래 해 주시면 말하나 마나 미리 축하 드립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멜론에서 확인해보니 2018년부터 지금까지 1189 회 들은 노래에요ㅜ 정말 하루에도 몇번을 들었는지 몰라요 음원도 물론 훌륭하지만 시경님 감정선 그대로 들리는 라이브는 최곱니다👍👍콘서트 고파서 어쩌죠? 가을이던 연말이던 어서 공연보는 날이 되었음 좋겠어요
힘들었던 인연이 생각나지만.
매일 수십번씩 듣는 이유가 있겠죠.
보고 싶네요.
오늘 먹을텐데 찍으러 오신 것 봤었는데 브라운관에서 본 것 보다 더 마르시고 어려보이셔서 깜짝 놀랐네요 시경님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감동이에요 가수 유튜버 방송MC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계신데 건강 잘
지키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콘서트 후유증에 헤매고 있었는데.. 노래 넘 기다렸어요!!! 중간에 마이크 뽑으실때 심쿵~♡ 노래가사가 넘 슬퍼요ㅜㅜ 역시 라이브 최고!!!
먹방은 자주봬서 반갑고
음악은 명불허전 시경님목소리 너무 감동이죠 😍
아쉬워서 다른곡 정주행합니다 !!
비오는 날 듣기에 너무 좋은 감성곡~♡
감사 감사 😊 🥰
음질이 훨씬 좋아졌어요..이제서야 제대로 감상모드인듯요...콘서트 못지 않네요...이런 노래 이런 감정 느끼게 해줘서 감사해요^^
육아하느라 매번 알람해놔도 늦게 와서 보게되는데 제목 보자마자 눈물 날뻔 했어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거든요. 시간이 많이 흘러 잊고 살았는데 아...맞아 나 이노래 정말 많이 듣고 좋아했지 하면서 들었어요ㅠㅠ 그때 제나이가 21살이었는데 그 시절 그때의 제가 생각나서 또 한번 울뻔 했네요~ 제가 사랑하는 가수의 노래가 제 삶의 한 순간순간을 다시 추억하게 해줘서 기뻐요. 오래오래 저희를 위해 노래해 주세요! 저도 오빠 노래 하나하나 잊지 않을게요!!!
최애곡 중 하나인데, 너무 감사하네요. 다정하게 안녕히도 언제 한번 부탁드립니다 :)
시경님 "난 좋아" 한번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주말이 지나고 평일이 와도 두렵지 않아요ㅋㅋ
식영이오빠 유튭영상이 맨날 올라오니까여♥︎
이번주도 힘찬 한 주 보내봅시다!
라방도 기다리고 있으니 선물같은 주간입니다ㅋ
늘 감사해요
진짜 그러네요~ 평일이 두렵지 않기는 살면서 처음~ ^^
가수님 덕분에 설레이는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소중히 감사히 잘 들을게요ㅠ 정성껏 불러주셨을 예쁜 내가수님!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시경 형님 정말 정말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인데 티셔츠 문구가 탑골 공원이시군요...
형 아니면서 제발 불러줘요... 남팬들이 좋아하는 성시경 노래중에 아니면서, 어디에도 아직 안나왔어요.
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래 기다렸던 노래❤️ 오늘도 이토록 행복한 감정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무한반복 하며 피아노 연습하러 갑니다 🥰🥰🥰
오랜만에 노래 감사해요 최애곡중에 하나 그자리에 그시간에 요즘 울적한 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주네요 먹을텐데도 좋지만 역시 가수님의 본업 노래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