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바다한가운데 석유플랜트 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삭막한데, 꼭 해질녘 시경형님 노래만 들으면 이곳이 낭만적으로 변합니다. 이어폰 너머 끊임없이 들리는 기계소리도, 더워 죽겠는 햇빛도, 모든걸 노래로 아름답게 덮어주네요. 항상 감사하며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가사)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 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이름도 푸른하늘인데 하늘 푸른이 되어도 변경하기 어려워 그냥 냅두고있는 50대 후반의 저는 작년에 처음 시경님을 알게 되어 그동안 시경님의 많은 노래를 들어왔답니다.한곡듣고 그 다음곡으로 넘어가기가 넘 힘들었답니다 한곡한곡이 넘 좋아서 곡마다 한시간듣기를 몇번씩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또 대중가요를 잘 모르는 저는 유희열 스케치북 녹화영상에서 시경님노래 모음을 들으며 예를들면 너의 뒤에서 그런곡이 시경님 노래인 줄로 한참동안을 알기도 했었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늘도 가슴을 파고드는 이곡을 넋놓고 들으며 참 시경님은 감성이 천부적이시구나 목소리도 타고 나셨구나라는 생각이 또 다시들며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가수이실거 같은 마음을 확인합니다^^ 왜 시경님 팬들이(저도 포함입니당^^) 시경님을 그렇게 사랑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이 곡도 또 한시간 듣기가 있는지 얼렁 찾아봐야겠습니다♡
잊대여는 나만의 베스트 3안에 드는곡. (잊혀지는것들에대하여 / 바람그대 / 차마) 심지어 라이브라니..행복하다. 그런데 요즘엔 이번 8집중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곡에도 미쳐있어요. 성발라 감성 그 자체인데 누가 쓴건지 보니 역시 심현보 작사,작곡이였네요. 가사부터 멜로디 거기에 성발라 음색까지.. 안미칠수가 없지요. 여하간에 성시경+심현보는 무조건, 아닥하고 들어보세요🤗
한달에 두번 정도 자유시간? 여유시간이 나면 밀린 오빠 유튜브를 보고 있어요. 오랜만에 올라온 오빠 노래 너무 좋네요^^ 오빠 노래를 들으면 제가 오빠를 처음 알게 되었던 22년전 스무살때가 젊은 날이 떠오르고 시간여행 처럼 그때 그 감정 그대로 오빠 노래를 지금더 들을 수 있다는거 너무 행복해요. 오랜 시간동안 노래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앞으로 20년 후에도 지금 처럼 오빠 노래 들을 수 있겠죠? 그때까지 우리 건강하게 잘 지내요^^
우와..이거 제 싸이월드 BGM이었던 ㅋㅋㅋ 너무 좋아서 저는 애 키우는 지금도 가끔 찾아들어요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라이브로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라니 ㅠㅠ 올 해 축가콘 다녀온 게 엊그제 같은데..연말콘도 넘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운 마음 이 영상으로 달래야겠어요~~저는 이거 십만번은 혼자 조회수 올릴 자신이 있거든요 ㅋㅋ 순대국밥도 좋지만 ㅋㅋㅋ 저는 열심히 이 영상 반복해 보겠어요~연말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봄에도 좋고..여름 가을도 좋고..다 좋은 ㅎ 계절타지 않는 가수님 목소리 덕분인가..^^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늘 좋은 곡 감사해요~~
🌈이렇게 멋진 선물 🎁을 또 이렇게 일찍 놓고 가시다니.... ^^💜 영하의 기온 속에 꽁꽁 언 손과 빨개진 귀를 시경님이 올려주신 이 노래들으며 온전히 녹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히 종일 들어야겠어요..^^ 마음은 이미 넘치게 따뜻따뜻이에요.~ 우리의 시경가수님도~항상 몸도 맘도 목도 아껴가시며..늘 잘 지내주세요~ ❤️
와.. 나만 아는 띵곡이라고 정말 부분 반복듣기하면서 쪼개듣던 음악인데... 엄청 유명했던 곡이군요.....가사가 곱씹을수록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이별.... 사랑 그자체인노래에요.. 잊혀지기엔 너무아까운 날들... 이부분만 나오면 버스정류장에서 울컥했었는데.... 성시경님은 골수팬말고 저같은 성시경 시대를 살았던 여대생 팬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유튜브 자주 보고 있슴다~~^^ 예전에 라디오 들을 떄도 느낀거지면 " 성시경 라이브는 선물입니다" 저 실연하고 성시경님 라디오에서 그대내게 다시 들었던 때가 벌써 수년 전이네요^^ㅠㅠ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이 노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오늘 처럼 날씨가 추울 때 들으니까 따뜻하고 포근한 담요 같은 목소리로 마음 속 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따뜻할 수 있을까요? 무한 반복으로 한동안 또 계솓 듣게 될 것 같네요. 진짜 오랜만에 너무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응이 폭발적인 걸 보니 노래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노래에 담긴 감정 충분히 느낄만큼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정성들여 만든 노래 영상이 새삼 귀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11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고 따뜻한 밤으로 만들어 주셔서 특별한 하루가 되었네요. 목 관리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오빠도 행복한 밤 되세요~☁💕
와...... 이 말밖에 안나와요. 앉아서 부르기 정말 힘든 노래라고 하셨으나 어쩜... 이렇게 열창을 해주시는지... 아침부터 마음이 푸근해지고..힘든 목요일 아침에 에너지 받았어요. 시경님 감사해요. 코러스 마저 너무나도 완벽한... 이러니 헤어나올 수가 없잖아요.. 살짝 부은 얼굴로 매력 터져요 ㅎㅎㅎ
와- 오래 기다린만큼 엄청난 선곡이네요😍 컴백 곡이 무려 꼴딱꼴딱 숨 넘어가는 잊대여였다니!!! 4집 4번 트랙, 그리고 44번째 노래!🥰 꺄- 급 차가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맘이 아주 따땃해지는 밤입니다아💜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 팬들 생각해주시는 요런 소중한 노래 선물, 느무느무 고맙습니다아💕💕
이 원곡을.... 저 초등학생때였을까요... ㅎㅎ 진짜 수십번 수백번 들었던 사람인데... 지금 듣는 이 버전은 너무 파워풀하고 더 힘있어서 새롭고 좋습니다. 열창을 하시는게 느껴지니까 뭔가 저도 막 힘이 솟는거 같고 그래요. 괜히 왜 눈물이 날것 같은지. 성시경 오빠 너무 고마워요!! 친구들한테 홍보 많이 할게요~~^^
10대때는 왠지 모를 슬픈? 기분이 들지만 좋다며 계속 듣던 노래, 20대때는 이 노래를 들으며 쓸쓸한 기분을 느껴보았고 30대에 다시 들으니, 뭉클하면서 그래도 이런 노래를 들었을 때 기억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그런 장면들을 함께해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빠 발라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음원도 좋지만....라이브로 가사 하나하나 정성들여 불러주시는 것도, 코러스도, 허밍도, 밴드 분들의 부드러운 연주도 참 좋내요~~^^...갑작스런 한파도 더 이상 힘들지 않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능력자 ~^^ !!! ...오늘도 노래 선물 감사해요 ^^ ( 이쁘게 정성들여 정리하신 헤어랑 그래픽 셔츠도 편안하고 이쁘게 잘 어울리세요~ ^^!!!)
![[성시경 노래] 8. 차마...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GtT7bve4l7M/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8. 차마... l Sung Si Kyung Music](/img/tr.png)
![[성시경 노래] 10. 외워두세요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btXxBXVZ4bE/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31~40 모아듣기 l Sung Si Kyung Music l 거리에서,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편지, 이 바보야, 늘 그대, 인사](/img/1.gif)
중동 바다한가운데 석유플랜트 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삭막한데, 꼭 해질녘 시경형님 노래만 들으면 이곳이 낭만적으로 변합니다. 이어폰 너머 끊임없이 들리는 기계소리도, 더워 죽겠는 햇빛도, 모든걸 노래로 아름답게 덮어주네요. 항상 감사하며 듣고, 보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여기에도
목소리가
노래가
삶에 위로를 주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2023년
좋은 한해 되셨길 빕니다!
수고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멋지십니다! 음악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지ㅎㅎ
돈 많이 버시겠다
(가사)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 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팬클럽아니고 국밥으로 유입됐지만 이제는 노래를 듣는 사람도 있어요.
국밥부장관님 클라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좋아버려요 노래가ㅋㅋㅋㅋ
ㆍ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명곡
그쵸 명곡입니다용 데헷 무한반복쓰!
저도 오늘 처음듣고 무한반복중이에요.. 진짜 노래 너무 좋댜...
이 노래 정말정말 좋아하는 곡.. 성시경처돌이는 정말 감사하며 듣습니다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ㅠㅠㅠㅠ
쳐돌이 ㅋㅋ
주변에서 성시경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노래가 뭐야 라고 물으면 대답할 수 없는 이유가 이렇게 대중적으로 유명하진 않아도 전주들으면 마음 저릿하게 좋아하는곡이 너무 많아서임ㅠㅠㅠ
저는 이노래 몰랐다가 이 영상보고 알았는데... 이 좋은 노래를 이제 알다니ㅠ 한탄하며 무한 반복중이네요ㅜ
오랜 친구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좋은 노래 선물받는 기분이에요. 친구와 다시 만나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나눌 그 날을 기다리며 전 제 삶을 열심히 묵묵히 행복하게 이어나가보겠습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친구분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글쓴님도 힘내시구요.♡
그럼요..친구몫까지 2배 잘사시는 것이 친구를 가장 위하는 길이죠..8년전 조카와 몇달 전에는 제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친여동생에게 4배 잘사는 것이 그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위로 했죠.우리,힘내용!🙌🙌🙌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신 모든 분들께 기도 드립니다.
용기내서 실컷 슬퍼하고 눈물나면 엉엉 울어요😭 소화하지 못하고 꾹꾹 담아놓은 감정은 꼭 탈이 나더라구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빌어요. 묵묵히 행복하게 화이팅!!
각자에게 다른 삶이 주어진 것이 이럴때는
맘이 아프네요.. 묵묵히 행복하게 이어가실 삶, 응원할게요~🙆🏻♀️ 혹시나 눈물은 참지마셔요.. 울어야할때는 울어야하더라구요^^ 친구 분도 오빠노래들으며 그곳에서 조금은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봅니당..^^
1:16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노래 들으며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주르륵... 진짜 저는 행복한 팬😭 우리 밴드분들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안찬섭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거의 외람되지만..의 감동급이에요ㅋ 우리.라고.했다😍
😢
우리 팬분들이라는 말에 저도 가슴 쿵 ㅠㅠ 진짜 안사랑 할수 없는 내 가수 우리 가수
와~ 앉아서 부르는데 이정도 고퀄 라이브라니…
어디서 본 댓글이 생각나네요
성시경은 입으로 하는건 다 잘한다고..
노래… 먹는거… 말하는거…
ㅎㅎㅎ 맞아요ㅡㅡㅎ
ㅋㅋㅋ
저는 국밥충인데, 이 노래 듣고 멜론 재생목록에 형 앨범 전곡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여자친구 생겨서 꼭 연말 콘서트 가고 싶어요..ㅜㅜ
2달 후 연말인데 여자친구 생기셨나요?
@@iseeyou9632아니요...😅
ㅋㅋㅋㅋㅋ 기도합니다🙏
지금은요.?
따라부르다 보면 숨이 차는 게 도리어 날 행복하게 해주는 신기한 노래, 내 세상은 이런 리듬감이었으면 하는 노래💜 최난도 곡이라고 하셨었는데 잊대여 존버단 팬들을 위해 선곡해주신 가수님의 예쁜 마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자꾸 플랫되는데도 신나게 듀엣하고 있어요.
이 어려운 노래를 따라부르실 정도면 대단하신데 댓글도 멋있게 잘 쓰셨네요..
윤상 waltz 추천이염
저는 선인장 존버단입니다ㅋ 그날이 오겠죠ㅎ 오늘처럼
이 노래는 진짜 도입부가 예술임
와~이노래 라이브는진짜 역대급이다.따라부르면 숨넘어감..넘사벽..저 음정맞추며 호흡하며 성량까지..울오빠 쵝오..연말콘 벌써 심장벌렁댑니다~
나도 할 수 있음
@@마동석-p7w 할수야 있지만 힘들더군요 호흡이나 저 음정 꾸준히 맞추기가 흠
@@이으-y9k 그래도 할 수 있음..
@@마동석-p7w 그래 동석아
밥 잘 챙겨먹고
@@거만낙천 응 너도 라면이라도 챙겨 먹어
팬들이 이 노래 좋아하는거 어찌 이렇게 잘 캐치하시고 끝내주게 불러주시나요 ㅠㅠ 오빠는 힘들겠지만 부르기 어렵다는 노래들 핏대 세우며 이리 완벽히 불러주시면 저흰 또 한번 반합니당..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
😊😊
이름도 푸른하늘인데 하늘 푸른이 되어도 변경하기 어려워 그냥 냅두고있는 50대 후반의 저는 작년에 처음 시경님을 알게 되어
그동안 시경님의 많은 노래를 들어왔답니다.한곡듣고 그 다음곡으로 넘어가기가 넘 힘들었답니다
한곡한곡이 넘 좋아서 곡마다 한시간듣기를 몇번씩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또 대중가요를 잘 모르는 저는 유희열 스케치북 녹화영상에서 시경님노래 모음을 들으며 예를들면 너의 뒤에서 그런곡이 시경님 노래인 줄로 한참동안을 알기도 했었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늘도 가슴을 파고드는 이곡을 넋놓고 들으며 참 시경님은 감성이 천부적이시구나 목소리도 타고 나셨구나라는 생각이 또 다시들며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가수이실거 같은 마음을 확인합니다^^
왜 시경님 팬들이(저도 포함입니당^^) 시경님을 그렇게 사랑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이 곡도 또 한시간 듣기가 있는지 얼렁 찾아봐야겠습니다♡
성시경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멜로디와 가사가 찰떡인 정말 명곡인데 이렇게 들을수있어 너무 행복하네요ㅎㅎ작사가인 심재희 님에게도 박수를👏👏
😍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 수 있는 이 시스템이 야속하네요. 좋아요 백만번 눌러도 모자란 가수님의 노래 🎵 💜! 추운날 심장을 녹여주는 노래들으며 따스한 밤 보내세요
내 마음속 1등 노래....
남편보다 더 자주 보는 시경님~~~
오래오래 노래 해주시길....
건강 제발 챙기시길.........
이 노래는들을때 마다 대단한 가수구나 감탄만 나옵니다. 빨리 콘서트서 뵈어요~~😄
라이브할때가
제일 빛나는 울가수님💜
”다시 꿈꾸고 싶다“ 와 ”더 발라드“ 앨범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형 외국팬들 늘어나서 너무 좋아
나 죽기전에 형 외국 비긴어게인 처럼
세계인도 형을 알았으연 좋겠어
원래도 담백하고 따듯한 목소리로 부르시는 분이라 정박에 음정도 깔끔하게 부르니까 너어어어무 좋아요. 가수분들이 연차가 쌓이면 박자나 음정 애드립이 늘어나는데 개인적으론 그런 부분이 아쉬웠는데.. 라이브 듣는데도 마치 몇십년전 처음 듣는 그런 풋풋한 느낌에 두근거렸어요
여러분들 이 노래 제 숨듣명인데 이거 가을에 춥지않고 바람도 안부는 초가을날 저녁에 공원에 나가서 들으면 센치해집니다
시경이형 유튜브해서 잊혀지는것들에대하여도 다시금 불러 주시네요 저는 먹을텐데 보다 노래가 더 좋습니다ㅠㅠ
남자가 들어도 귀가 녹아요 형님
대체 명곡 아닌 노래가 없어요~~하나 하나 너무 너무 사랑하는 성시경님 노래들...고마워요`
대체 이 남자의 명곡은 몇 개란 말인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목도리 같은 목소리가 듣는 내내 너무 포근하게 만드네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하...어떻게 이 노래를.......십몇년 전 대학생 때 첫 이별후 이 노래 들으면서 훌쩍거리곤 했는데...그때처럼 가슴이 쿵하기도...설레기도 하네요. 나이들어가면서 나를 자꾸만 잊어가는 제게 그 시절의 저를 자꾸만 소환해주는 시경님이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성시경님 노래를 본격적으로 들은지 5개월정도밖에 안되었으나~~ 보물, 보석같은 노래가 넘쳐나요. 잊혀지는~ 도 최근에 알았는데 이렇게 좋을수가요 👍🏻👍🏻👍🏻👍🏻👍🏻
이것은 치유다...
숨겨진 나만의 보물같은 노래인데… 이렇게 콕 찝어서 불러주시다니 기분이 몽글몽글 하네요🥰
잊대여는 나만의 베스트 3안에 드는곡.
(잊혀지는것들에대하여 / 바람그대 / 차마)
심지어 라이브라니..행복하다.
그런데 요즘엔 이번 8집중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곡에도 미쳐있어요. 성발라 감성 그 자체인데 누가 쓴건지 보니 역시 심현보 작사,작곡이였네요.
가사부터 멜로디 거기에 성발라 음색까지..
안미칠수가 없지요. 여하간에 성시경+심현보는 무조건, 아닥하고 들어보세요🤗
저랑 취향이 같네요
!!!!
바람그대..ㅠㅠ 첨 들었을때 넘 놀랬던 곡이예요..너무 좋아서..ㅠ
심현보씨 원래 김현철씨랑 같이했는데 키
뭘해도 멋진 시경님이지만 진짜 그 어떤것도 노래를 이길수는 없는거 같아요. 정말 최고에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ㅠㅜㅜㅜㅠ 팬들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노래라 불러줄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형님
추운 겨울에 마음 따뜻해지는 노래 선물이네요~^^ 오늘 하루 너무 고된 하루였는데 가수님 노래 덕분에 기분이 싹~ 좋아지고 덕분에 행복하네요~ 목소리는 더 말해뭐해~ 가사까지 좋네요 감사해요!!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한달에 두번 정도 자유시간? 여유시간이 나면 밀린 오빠 유튜브를 보고 있어요. 오랜만에 올라온 오빠 노래 너무 좋네요^^ 오빠 노래를 들으면 제가 오빠를 처음 알게 되었던 22년전 스무살때가 젊은 날이 떠오르고 시간여행 처럼 그때 그 감정 그대로 오빠 노래를 지금더 들을 수 있다는거 너무 행복해요. 오랜 시간동안 노래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앞으로 20년 후에도 지금 처럼 오빠 노래 들을 수 있겠죠? 그때까지 우리 건강하게 잘 지내요^^
시경이형님 노래들 중에서도... 노래방가서 불러보면 음색이 깡패시구나 라는걸 가장 크게 깨닫게 해주는게 이거 같아요ㅋ 듣기에는 너무 좋은데, 내가 부르면 이상합니다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낭만적인 시경오빠 덕에 이 추위도 다 녹아요 ㅎㅎ 따뜻이 입고 다니시고 콘서트 준비도 홧팅요~~ warm and sweet voice 듣고 또 들어야지 ㅎㅎ😊
라이브를 더 잘하는 그는 대체...어디서 숨을 쉬는 것입니까...ㅠㅠ너무 좋다 진짜
이 노래랑 '난 좋아' 여전히 매일 들어.........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 경쾌한 멜로디 속에 숨은 가사들..
😭아흐.. 좋다... 너어무... 좋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재생🎧 듣다보니... 이 노랜 두번 불렀다간 사람 잡겠는...😅 근데 눈감고 들으니 세상 좋을수가 없네요...😌 팬들을 위해 혼신으로 부른 노래~ 폭풍감동입니다~🥹🥹🥹💜💕
오랜만에 노래 너무 반가워요~역시 성발라의 노래는 영하의 날씨도 다 녹이는 힘이 있네요👍👍
오빠음악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아요♡
이십년 뒷방에서 지켜만보는 팬이예요 결혼하고 쌍둥이키우면서 성시경님 음악들으며 위로하고 위로하고위로했는데 쌍둥이들이 7살이 되어서 콘서트가는게 평생소원이라며 웃으며 얘기했더니 싫어하는 사람ㅇㅣ 좋아하는사람이 성시경씨라며 절 노려보더라구요.. 제입장에선 아이를 두고 갈수없는입장이라 허락없이는 움직일수없잖아요 참 서럽기도하고 어이없기도해서 혼자 달랬는데
이렇게 성시경님 라이브를 직접 들을수있어서 너무행복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애들재우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너무행복해요
둥이들 키우는거 많이 힘들죠??
그래도 다 키워 놓으니
기쁨이 백배더라구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초장에 잡으세요.
애가 다커도 못나게 합니다.
아빠가 둥이 반나절 보고있어도 괜찮아요.
그냥 가출해서라도 콘서트 보고 오셔요.
엄마도 쉼이 필요해요^^
우와..이거 제 싸이월드 BGM이었던 ㅋㅋㅋ 너무 좋아서 저는 애 키우는 지금도 가끔 찾아들어요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라이브로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라니 ㅠㅠ 올 해 축가콘 다녀온 게 엊그제 같은데..연말콘도 넘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운 마음 이 영상으로 달래야겠어요~~저는 이거 십만번은 혼자 조회수 올릴 자신이 있거든요 ㅋㅋ 순대국밥도 좋지만 ㅋㅋㅋ 저는 열심히 이 영상 반복해 보겠어요~연말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봄에도 좋고..여름 가을도 좋고..다 좋은 ㅎ 계절타지 않는 가수님 목소리 덕분인가..^^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늘 좋은 곡 감사해요~~
오랜만에 노래 고마워요, 가수님. 모든 앨범이 좋지만 4집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네요. '다시 꿈꾸고 싶다'라는 앨범 타이틀도 점점 제 맘 같구요. 4집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작년 겨울이 막 시작될쯤에 노래해주어서 설레여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침엔 첫눈으로 저녁엔 성시경 노래로 11월 마지막날을 로맨틱하게 마무리합니다
연주자님들도 그리웠어요ㅎ
오랜만에 노래라니...
다 좋지만 노래할 때가 제일 큰 감동이에요.. 잊지않고 그 자리로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
코러스가 예술이에요
제 최애곡 입니다 이노래 들으면 지나간 인생 가장 예쁜 순간들이 머릿속을 지나가요. 수많은 상처들로 얼룩져 잊혀진채 살아가고 있지만 그땐 모든게 예쁘고 설렜는데.. 오랜만에 잠깐 빠졌다 올게요 ㅎㅎ감사합니다 ~
다시 들어도 설레는 곡 입니다.
찬바람이 휭~ 부는 길에서 들어도 마음이 몽글몽글... 내 손에 땀이 나는것 같네요^^
날이 찬데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추워진 11월 마지막 날에 따뜻한 방에 앉아 멋진 라이브 들으면서 힐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멋진 선물 🎁을 또 이렇게 일찍 놓고 가시다니.... ^^💜
영하의 기온 속에 꽁꽁 언 손과 빨개진 귀를 시경님이 올려주신 이 노래들으며 온전히 녹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히 종일 들어야겠어요..^^
마음은 이미 넘치게 따뜻따뜻이에요.~
우리의 시경가수님도~항상 몸도 맘도 목도 아껴가시며..늘 잘 지내주세요~ ❤️
2010년 스무살,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하며 흘러나오던 이 노래가 너무 좋아 한동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그 때의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 노래 5천뷰는 내가 달성한거 같음... 진짜 매일 본다
벌써부터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소중하고 귀한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12/25일 콘서트날만 기다리고있어요~😘💞
날이 추워졌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저도 25일🎉🎉🎉🎉
@@미치기직전
이번연말공연은 심한 피켓팅에 취소표도 구하기어려워서 못가시는분들이 많은데
좀 뒷자리지만 가게된것만으로도 너무좋네요
마음껏 즐공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보내세요😁
갑자기 너무 추워진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는듯하면서어🥹오랜만에😌너무 좋은🎉🙌🏼
저의 베스트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나만 아는 띵곡이라고 정말 부분 반복듣기하면서 쪼개듣던 음악인데... 엄청 유명했던 곡이군요.....가사가 곱씹을수록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이별.... 사랑 그자체인노래에요.. 잊혀지기엔 너무아까운 날들... 이부분만 나오면 버스정류장에서 울컥했었는데.... 성시경님은 골수팬말고 저같은 성시경 시대를 살았던 여대생 팬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유튜브 자주 보고 있슴다~~^^ 예전에 라디오 들을 떄도 느낀거지면 " 성시경 라이브는 선물입니다" 저 실연하고 성시경님 라디오에서 그대내게 다시 들었던 때가 벌써 수년 전이네요^^ㅠㅠ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이 노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오늘 처럼 날씨가 추울 때 들으니까 따뜻하고 포근한 담요 같은 목소리로 마음 속 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따뜻할 수 있을까요? 무한 반복으로 한동안 또 계솓 듣게 될 것 같네요. 진짜 오랜만에 너무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명곡.
먹텐 못지 않는 노래팬들 많아요^^ 얼마나 기다렸는지..😂연말콘. 한달도 안 남았어요.그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현생살고 있답니다.살랑살랑 율동 함께하셨던 찬섭님도 반가워요👍👍👍👍👍
진짜 라이브가 더더 더~ 좋은 가수
이 노래를 불러주실줄은 몰랐어요🥺
저 이노래 10년전에 처음알았을때 노래속의 주인공이된듯 감정이입되어 무한반복하며 듣고는 했었는데.. 라이브로 들려주어 고마워요:D
반응이 폭발적인 걸 보니 노래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노래에 담긴 감정 충분히 느낄만큼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정성들여 만든 노래 영상이 새삼 귀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11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고 따뜻한 밤으로 만들어 주셔서 특별한 하루가 되었네요. 목 관리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오빠도 행복한 밤 되세요~☁💕
너무 춥고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는데
시경님 노래 들으며 한숨 쉬어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정말 너무 부러워요 부럽고 부럽습니다
좋아요 좋아해요
마음도 안정이 되어 더 이상 할말이없네요
항상 이런 목소리라 고마워요
정말 부러워요 고맙습니다
이사람 매력은 어디까질까
와...... 이 말밖에 안나와요. 앉아서 부르기 정말 힘든 노래라고 하셨으나 어쩜... 이렇게 열창을 해주시는지... 아침부터 마음이 푸근해지고..힘든 목요일 아침에 에너지 받았어요. 시경님 감사해요. 코러스 마저 너무나도 완벽한... 이러니 헤어나올 수가 없잖아요.. 살짝 부은 얼굴로 매력 터져요 ㅎㅎㅎ
와- 오래 기다린만큼 엄청난 선곡이네요😍 컴백 곡이 무려 꼴딱꼴딱 숨 넘어가는 잊대여였다니!!! 4집 4번 트랙, 그리고 44번째 노래!🥰 꺄- 급 차가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맘이 아주 따땃해지는 밤입니다아💜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 팬들 생각해주시는 요런 소중한 노래 선물, 느무느무 고맙습니다아💕💕
매주 8할이 성식영으로 이루어진 분만 뵙다가🤭 건반치고 노래부르는 성시경 본체 만나니까 뭔가 설레고 낯설다🤣 ㅋㅋㅋㅋㅋ 역시 세상 소중한 노래부르는 성발라!! 맨날 어렵고 힘든 노래라고 깔아놓고 이렇게 잘 부르기 있기냐며 ㅋㅋㅋㅋ 잘들을게용 감사감사❤️
제가 시경이형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 노래 들을때면 가슴이 몽글몽글해면서 옛기억이 떠올라요ㅠㅠ
어떻게 또 좋아하는거 아시고...행복하다...
시경이형, 군대 다녀왔어요. 돌아오니까 이 노래가 올라와있어서 행복합니당!
세상에 이노래를 이리 따뜻하게 불러주시다니 ㅠㅠ 감사해요 12월 연말콘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춥고 마음도 헛헛했는데 고맙습니다 하나씩 해주시는 노래가 좋네요 4집 이라니 크~~역시 최고네요👍🏻💜
오랜만에 "우리"팬들을 위해서.... 정말 감동입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힘들었던 오늘 하루가 다 위로받은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고3 시절을 함께하며 힘이 되어 주었던 노래를 오늘 퇴근길에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 원곡을.... 저 초등학생때였을까요... ㅎㅎ 진짜 수십번 수백번 들었던 사람인데... 지금 듣는 이 버전은 너무 파워풀하고 더 힘있어서 새롭고 좋습니다. 열창을 하시는게 느껴지니까 뭔가 저도 막 힘이 솟는거 같고 그래요. 괜히 왜 눈물이 날것 같은지. 성시경 오빠 너무 고마워요!! 친구들한테 홍보 많이 할게요~~^^
앉아서 부르는 당신도 대단한 사람이네요 ㅋㅋㅋ 꿀시경~
잊대여라니 잊대여라니 잊대여라니........💕
오늘 행복하다 했더니 이거 때문이였네!!♡
아...... 퇴근길 두배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라버뉨!😍💕
밥도 마니먹고 노래도 미친듯이 잘하는 오빠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회사에서 혼자 입틀막🤭 하며 발박수치며 콘서트날 까지 존버중 ☺️
와우♥♥울 시경님 노래~ 너무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요♬ 날씨가 춥다요~ 감기 조심하고 남은 오후도 잘보내길!
팬들이 너무 사랑하는 곡인거 알아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공연에서도 진짜 잘 안해줘서 더더 귀한 라이브 ..ㅠㅠ 이번 연말콘에선 들을수있길 바래봅니다ㅠㅠ
10대때는 왠지 모를 슬픈? 기분이 들지만 좋다며 계속 듣던 노래, 20대때는 이 노래를 들으며 쓸쓸한 기분을 느껴보았고 30대에 다시 들으니, 뭉클하면서 그래도 이런 노래를 들었을 때 기억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그런 장면들을 함께해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빠 발라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이 리듬템포 멜로디 넘나 사랑합니당❤
우리 팬분들에 속한 나! 세상행복함😭
천천히 오래오래 노래해주셔욤🙆🏻♀️
음원도 좋지만....라이브로 가사 하나하나 정성들여 불러주시는 것도, 코러스도, 허밍도, 밴드 분들의 부드러운 연주도 참 좋내요~~^^...갑작스런 한파도 더 이상 힘들지 않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능력자 ~^^ !!! ...오늘도 노래 선물 감사해요 ^^ ( 이쁘게 정성들여 정리하신 헤어랑 그래픽 셔츠도 편안하고 이쁘게 잘 어울리세요~ ^^!!!)
우와~ 드디어 노래네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노래를 들을 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
퇴근 길은 늘 "성시경 노래" 입니다. 다른 세상으로 나를 데려가는 노래들이라 더 찾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맞아요
수많은 인파 속에서 나만 다른 세상에 있게 하는 마법같은 목소리란♡
변하지 않는 시경님의 꿀성대..
너무 좋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의 온기가 사라지는 듯한 우울한 날이었는데.
시경님 노래에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고단했던 하루 끝에 보상받은 느낌입니다!!
성시경 히트곡도 많지만 알려지지 않은 명곡들이 더 많고 그중에서도 엄청 좋아하는 곡이라 오늘 좀 감동....ㅜ
시경이형 20대에 이노래들으면서 술자주먹곤 했는데 벌써 30대 중반에 들어서 내일모래 결혼합니다.. 제 20대 추억의 일부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30대 40대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세상 황홀..
95학번 남자친구따라 성균관대 축제에서 막 데뷔했던
성시경님을 봤었는데.. 넋을 놓고
노랠 들었었던.
오늘 왜 갑자기 그날이 생각날까요~
79 홧팅..아직 한창이구나요😆
노래도 마니 불러주세요~ 성시경 씨 노래는 세월이가도 언제들어도 다 명곡~👍👍
팬들이 좋아하는 덜 알려진 노래들 불러주시는거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