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타고 오면서 펑펑 울면서 온 저에겐 사연있는 곡입니다 아내와 22년 3월에 사별했습니다 정말 너무 예쁘고 밝고 같이 있음 너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훈련소 갔을때 이 곡을 들으며 힘든 기다림을 참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우리에겐 소중한 추억의 곡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기약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내도 저도 서로 다시만날 날을 기다려야겠죠? 전에 아내가 이 곡을 들으며 버텼다는 생각이 나서 들었다가 오늘 차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냥 감사함도, 저의 감정도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갑니다 좋은 곡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도 많이 힘드시죠 밥은 잘 챙겨드시나요? 평생의 사랑을 약속한,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그 사람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된다는 건.. 죽는 것만큼 아픈 일인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가슴을 매는 것처럼 슬프겠지만 힘내세요 오르막이 있다면 내리막도 있겠죠? 가슴속에 그분 과의 추억을 간직하며 다시 아내분을 만날 날을 천천히.. 기약하면서 끼니 거르지 말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세요 언젠간 행복한 날도 올 거예요
@@고등어-p5t 이렇게 댓글을 받아보게 될지 몰랐습니다. 끼니는 그래도 잘 챙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이들을 기록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아내를 많이 기록하지 못한게 제일 아쉽더라구요. 비록 혼자해야해서 엄청 실수투성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재작년 여름에 아내와 사별하고 정말 처절한 2년을 보내고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와이프 생각이 많이 나요.. 정말 해맑고 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였거든요. 이젠.. 조금씩 털어내며 제 삶을 다시 찾아보려고 해요.. 안녕을 고해보려고 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시경이형... 위안이됩니다.. 이젠 정말.. 안녕 나의 사랑.
댓글을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결혼이 어느덧 20여일 남짓 남은 예비 신부 입니다. 딱 3년전 제 남편도 지병이 있으셨던 아내분과 사별을 하시고 2년 뒤 저를 만나고,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좋은 마음이 생겼다 합니다.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당장 잊어버리라는 의미보다는, 잘 먹고, 잘 지내고, 잘 이겨내야 하늘에서도 덜 슬프시지 않을까 합니다 :) 꼭 누군가를 만나 시작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더는 많이 아프시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딱 처음 신랑을 만난날 그랬거든요. 나 아니여도, 다른 사람을 만나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저 무조건 당신은 행복해야하고, 그래야 할 자격 있다고. 그리고 그간 고생 많았다고. 행복하세요 글쓴이님. 화이팅🙏
신교대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여자친구와 이어폰 나눠 끼고 듣던 노래. 훈련병시절 불침번 서면서 속으로 수십번은 더 부른 노래. 전역날 집으로 향하던 고속버스 안에서 이어폰 끼고 혼자 듣던 노래. 군대 가서 좋았던 건 안녕 나의 사랑이 더 아련하게 들린다는 거?ㅎㅎ시경형님 라이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
안.나.사 소극장 버전은 오빠 손목이 안좋게 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곡이라구😭 소극장때 얘기 하셨는데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하려니 박수치면 헷갈려서 돌아버릴 것 같다고 박수 치지 말라구 하셨던ㅋㅋㅋㅋㅋ 연주에 성공하면 너무 행복해 하시던 모습 틀리면 속상해 하시면서 다시 연주해 주시던 모습도 다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뻔했던 소극장 버전을 오늘 다시 듣게되다니ㅠㅠㅠㅠ 오빠는 너무 힘들어 하셨지만 귀가 너무 즐겁게 편곡해 주신 밴드마스터 안준영님 드럼 장혁님 기타 정재필님 베이스 장태웅님 멋진 연주덕에 귀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시경님 군대 가기전 마지막으로 내놓은 노래 마지막으로 부르던 그 무대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그땐 뭔가 "잘 갔다올게 잠시만 안녕" 이런 느낌으로 부르셨었는데 지금은 뭔가 "콘서트에서 우리 곧 보자 무대에서 우리 곧 보자" 이런 느낌으로 부르는 것 같네요 ㅎ 어찌보면 노래 영상하나 올리는 건데 너무나 많은 연주자들이 나오셔서 정말 감동입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
성시경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이 노래 덕분에 눈물도 나네요 진짜 항상 감사하다 생각해요 항상 출근할 때므다 노래 듣는데 진짜 힘내면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면서 손님분들도 덕분에 기운난다 아가씨 볼 때마다 기운난다 하는데 다 성시경님 덕분에 열심히 일 할 수 있어요 저의 에너지가 되어주셔서 노래로 위로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건강 챙기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일을 가야하지만 힘내야죠 감사해요! 성시경님도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안녕 나의 사랑 예전부터 참 좋아했었던 곡 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은 명곡 입니다. 가사는 슬픈 곡 이지만 멜로디는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들어서 시경 오빠의 감미롭고 달달한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고 밴드분들이 굉장히 훌륭하고 멋지게 연주를 잘 해주셔서 곡이 더 멋지고 더욱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표절 시비 맴찢.. 부디 그 갬성만은 표절이 아니기를 퇴계 이황 선생과 율곡 이이 선생의 이기이원론vs리승기발일도설의 이기론 논쟁이 생각난다. "형식을 그대로 따왔지만 그 갬성만은 오리지널이므로 작품성 인정이다" vs "형식이 음악을 지배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 가사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정말 한없이 순수하고 깨끗하던 나의 20대 시절을 함께한 정말 좋은노래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군대 가기전에 연세대에서 콘서트하실때 비 오는 와중에도 이노래 불러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2014년 참 순수하고 가진거 없어도 정말 좋았던 연애를 이 노래랑 함께했던 기억이 지금 8년이 지난 이후에도 들으니 참 반갑고 그때생각이 나네요.. 늘 부르실때마다 힘들다고 하셨던 이노래를 다시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불러주시니깐 정말 너무 좋네요.. 태양계를 불러주셨을때보다.. 희재를 불러주셨을때보다 더 좋고 너무너무 반갑네요.. 저도 지금 정말 너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나서 정말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제 삶을 다시 찾고싶기도 정말 다시만나고싶기도 한 지금 이 순간에 정말 노래로 힐링받고 갑니다.. 용기도 얻고 위로도 받구요.. 고마워요.. 노래불러주실때가 정말 좋습니다... -이상 중1 처음처럼때부터 37살까지 찐팬이고 콘서트도 매번 놓치지 않고 가는 서울에서 한 사람이-
이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예전 군대에서 형님 봤을때로 갑자기 회귀되면서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ㅎㅎ 외출 나가서 6집 앨범 사가지고 온지 얼마 안됐었는데… 형님이 군악대로 전입 오신지 진짜 얼마 안되셨을 때 팔각정에서 복잡한표정으로 팔리아멘트 줄담배 피우고 계실때 눈치도 없이 씨디에 사인받으러 갔었는데… ㅋㅋㅋㅋㅋ 씨디 케이스 깨진거 보시고 “어 깨졌네?” 하고 무심하게 말하며 싸인해주셨던 것까지 그 때 모든게 아직도 선명합니다 ㅋㅋㅋ 어찌나 두근두근 긴장이 되던지…ㅋㅋ 형님은 혹시 기억나실런지요 ㅋㅋ 그리고 가끔 지나갈때 P.X 앞에서 족구 정말열정적으로 하시던 모습도 정말 ㅋㅋㅋㅋㅋ 형님 오시고 나서 일본에서 찾아온 아주머니들이 가끔 정문 위병소로 찾아오시고 난리도 아니었었어요 ㅋㅋㅋ 지역민을 위한 행사할때도 형님이 주도해서 세팅 세세하게 음향체크 다 하시는모습을 운좋게도 호위 임무 나갔을 때 다 보게되었을 때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필 형님 행사하실때마다 근무를 서서 무대는 한번도 못봤던게 정말 아쉬웠었어요 ㅠ 아쉽게도 간부들에게 너무 시달려서 이럴거면 그냥 연애병사로 가고말지 하고 가셨단 소문 듣고 얼마나 아쉬웠던지요 ㅋㅋㅋㅋ 아직도 형 얘기 나오면 그 때 싸인받았다는 자랑을 한답니다 ㅋㅋㅋ
진짜... 시간이 참 빠르네요. '안녕 나의 사랑'이 발매됐을 때 저는 중3때였는데... 지금 30살이 되어버렸네요ㅠㅠㅜ 이 노래 들으면 아직도 어렸을 때의 기억이 확 떠오르네요.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얼마 앞두고 아이리버에 다운받아 놓고 새벽까지 눈뜨며 이 노래 들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겐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띵곡입니다.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명곡이고 시경님은 저에게 불사조(?) 같은 분이십니다ㅎㅎㅎ 쭉 노래해주세요 :) 🙏🏻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참 감사하네요.
고퀄의 밴드 연주에 시경씨 목소리가 더해지면 또 한번의 명곡이 되죠! 피드 맛보기만으로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설레던걸요~ 어디서 숨을 쉬며 부르실까 조마하며 듣는 노래 중 하나네요 ㅋㅋ 진짜 바쁜 현생에 단비같아요 ^^ 신나면서도 슬프고 아련한 노래...치친몸을 이끌고 퇴근할때 이 노래로 힐링해보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유튜브에 댓글 한 번도 달아본 적 없는데 달아봐요 오늘 고백도 안 했는데 차이고 왔거든요? 근데 시경님 목소리 들으니까 괜스레 눈물 날 것 같아요 꼭 오래오래 목소리 보존해서 옛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정말 많이 좋아해요 팬클럽이 아니라 팬미팅은 못 가지만 콘서트는 꼭 가고 싶어요 육성으로 시경님 목소리 듣고 싶네요 남들 다 아이돌 좋아할 때 저 혼자 몰래 시경님 좋아하구 있답니다 대구에서 22살 학생이 응원할게요
제 애창곡ㅠㅠ 고음불가 인간이라 남자키가 편해서 노래방 가면 남자가수 노래만 부르는데 안나사 진짜 애창곡은 맞거든요? 근데 이 노래 아가미 달려 있어야 부를 수 있어요.. 숨 쉴 구간 1도 없고 부르다가 숨 막혀서 목 터져욬ㅋㅋㅋ 스무스하게 너무 잘 부르시는 걸 보니 원곡가수가 확실합니다😢😢 넘 부럽구욬ㅋㅋㅋ 듣기 너무 좋아요😍😍
![[성시경 노래] 40. 그 자리에 그 시간에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hmpIPAGluEE/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40. 그 자리에 그 시간에 l Sung Si Kyung Music](/img/tr.png)
![[성시경 노래] 25.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SeCLyU-GUEk/mqdefault.jpg)
형 살아만있으면 레전드니까 건강챙겨
목!! 건강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ㄱㅋ
오래만 사세요
왜 형인데 귀엽지ㅋㅋ 아 ㅋㅋ 노래방에서 오래오래 형 곡 부르고싶어
오늘 차타고 오면서 펑펑 울면서 온
저에겐 사연있는 곡입니다
아내와 22년 3월에 사별했습니다
정말 너무 예쁘고 밝고 같이 있음 너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훈련소 갔을때 이 곡을 들으며
힘든 기다림을 참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우리에겐 소중한 추억의 곡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기약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내도 저도 서로 다시만날 날을 기다려야겠죠?
전에 아내가 이 곡을 들으며 버텼다는
생각이 나서 들었다가 오늘 차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냥 감사함도, 저의 감정도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갑니다
좋은 곡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도 많이 힘드시죠 밥은 잘 챙겨드시나요? 평생의 사랑을 약속한,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그 사람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된다는 건.. 죽는 것만큼 아픈 일인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가슴을 매는 것처럼 슬프겠지만 힘내세요 오르막이 있다면 내리막도 있겠죠? 가슴속에 그분 과의 추억을 간직하며 다시 아내분을 만날 날을 천천히.. 기약하면서 끼니 거르지 말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세요 언젠간 행복한 날도 올 거예요
@@고등어-p5t 이렇게 댓글을 받아보게 될지 몰랐습니다. 끼니는 그래도 잘 챙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이들을
기록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아내를 많이 기록하지 못한게
제일 아쉽더라구요.
비록 혼자해야해서 엄청 실수투성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화이팅 입니다!!!!
🫂 토닥토닥~ 가까이에 있었더라면 꼭 안고 위로해주고 싶네요ㅠ
@@boribanya 이렇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딩때 앨범 다사고 매일 라디오 듣고 자고 그랬었는데, 이거 군대가기전에 부르시고 마지막 라디오 방송하던날 기억나요. 그때 우셨는데 나도 엄청 울컥했었음. 그리고 3년뒤에 나도 군대가기 전날 노래방에서 불렀었지. 아마 앞으로도 평생 좋아할 가수.
재작년 여름에 아내와 사별하고 정말 처절한 2년을 보내고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와이프 생각이 많이 나요.. 정말 해맑고 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였거든요. 이젠.. 조금씩 털어내며 제 삶을 다시 찾아보려고 해요..
안녕을 고해보려고 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시경이형... 위안이됩니다.. 이젠 정말.. 안녕 나의 사랑.
댓글을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결혼이 어느덧 20여일 남짓 남은 예비 신부 입니다.
딱 3년전 제 남편도 지병이 있으셨던 아내분과 사별을 하시고 2년 뒤 저를 만나고,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좋은 마음이 생겼다 합니다.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당장 잊어버리라는 의미보다는, 잘 먹고, 잘 지내고, 잘 이겨내야 하늘에서도 덜 슬프시지 않을까 합니다 :)
꼭 누군가를 만나 시작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더는 많이 아프시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딱 처음 신랑을 만난날 그랬거든요.
나 아니여도, 다른 사람을 만나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저 무조건 당신은 행복해야하고, 그래야 할 자격 있다고. 그리고 그간 고생 많았다고.
행복하세요 글쓴이님. 화이팅🙏
@@chocho3966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이렇게 따뜻한 위로를 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햇살을 맞이하는 기간에 신부가 되신다니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네요..!^^ 예쁜 사랑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별은 아니지만 저도 삶의 끝까지 함께 하고픈 사람을 힘겹게 보내고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 만큼 이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같이 힘내봐요
ㅠㅠㅠㅠ 🌷🙏
잠깐 만났던 사람도 웃으며 떠올릴 수 있을 때까지 거진 10년이 걸린 저같은 바보도 있어요..^^;; 천천히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신교대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여자친구와 이어폰 나눠 끼고 듣던 노래. 훈련병시절 불침번 서면서 속으로 수십번은 더 부른 노래. 전역날 집으로 향하던 고속버스 안에서 이어폰 끼고 혼자 듣던 노래. 군대 가서 좋았던 건 안녕 나의 사랑이 더 아련하게 들린다는 거?ㅎㅎ시경형님 라이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
와 영화한편같네..
그 여자친구분과는 아직도..?
노래는 참 신기하죠~그시절 그시간으로 날 데려다주니~~노래 넘 좋아요
신교대 반갑네요
헤어졌지 무슨 ㅋㅋㅋ
안.나.사 소극장 버전은 오빠 손목이 안좋게 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곡이라구😭 소극장때 얘기 하셨는데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하려니 박수치면 헷갈려서 돌아버릴 것 같다고 박수 치지 말라구 하셨던ㅋㅋㅋㅋㅋ 연주에 성공하면 너무 행복해 하시던 모습 틀리면 속상해 하시면서 다시 연주해 주시던 모습도 다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뻔했던 소극장 버전을 오늘 다시 듣게되다니ㅠㅠㅠㅠ 오빠는 너무 힘들어 하셨지만 귀가 너무 즐겁게 편곡해 주신 밴드마스터 안준영님 드럼 장혁님 기타 정재필님 베이스 장태웅님 멋진 연주덕에 귀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이 작년6월에 하늘 천사가 되었다 성시경씨 이노래는 우리 아들이 불러주는듯 아니 내가 아들에게 불러주는 느낌이라 가끔 들으면 아들이 참 그립네요
우리아들 23살이었는데
노래의 제목처럼 이별의 안녕이 아닌 언젠가 다시 만남의 안녕이 되시길, 그때까지 아드님과의 소중했던 추억들이 삶의 위로가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머 오빠 머리가 무슨일이예요? 왜이리 차분해요 ㅋㅋ 😆 연주가 진짜 풍성하고 음변화도 다양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해맑은 마스터님. 멋진 기타간주. 메인같은 코러스.. 듣는내내 잼나고 설레고 그랬네요!! 역시나~~ 오늘도 고마워요~😘
이 노래 들으면 마지막순간에 신호등 양끝에서 눈물은 흘리지만 웃으며 헤어지는 장면이 그려짐
가사는 슬픈데 곡은 살랑 거리는… 싱그러운 봄이 찾아온 느낌이에요..!! 격리기간인데 나가고 싶어요 이 노래 큰일날 노래네~
사이월드시절 도토리 감수성에 이 곡도 제 리스트에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아요. 분명 이별했는데 왜인지 설레는 곡이기도 하구요. 오랫만에 듣네요~
시경님 군대 가기전 마지막으로 내놓은 노래 마지막으로 부르던 그 무대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그땐 뭔가 "잘 갔다올게 잠시만 안녕" 이런 느낌으로 부르셨었는데 지금은 뭔가 "콘서트에서 우리 곧 보자 무대에서 우리 곧 보자" 이런 느낌으로 부르는 것 같네요 ㅎ 어찌보면 노래 영상하나 올리는 건데 너무나 많은 연주자들이 나오셔서 정말 감동입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
성시경님이 이 곡을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으니 이젠 이별을 해서 만나기 어려운 전 연인에게 달려가 너무 고마웠다고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밝게 웃으면서 말하고 싶어지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이 곡의 쓸쓸한 명랑이 좋다.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은 다른 이가 위로하고 있겠지만 내가 네게 마지막 안녕을 위해 달려갔던 시간과 땀방울은 너 없는 내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청초하다는 말은 성시경을 위해 생겨난 말이 아닌가요?
안녕나의사랑 부르는 모습 너무 상큼해서 여름온줄😀🌊
소극장때 알록달록 아름답던 조명속 오빠모습도 떠오르고 콘서트 미친듯이 가고싶고,,,, 하
올해 축가해줄거죠? 헝헝헝
오빠 청명한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제맘속 스트레스 다 날려보내주는 목소리네요.
설레구요
나의 돈없었던 행복했던 제주도 신혼여행
이 마구마구 생각 나구요
코시국에 벛꽃이 핀게 미쳤다거 첨 느꼈는데 벛꽃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오빠 저도 오빠 처럼 살고싶어요
이노래가 제 첫 시경님 노래였는게 7살때 제가 편도수술때메 입원해있을때 어머니께서 매일 병문안오셔서 이 노래 틀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아직도 잘 듣고있습니다!!! 제 인생곡이에요♡
성인이 되셨을라나요 이젠 건강하시죠?
아유.귀여워라. 제 아이들도 시경님 노래 듣고 컸답니다.^^
엄마가 성시경 팬이셨네 ㅎㅎㅎ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이런 장면 그려지는 가사 정말좋아해요
와 와 와 와 와 와
저의 최애곡입니다
연주 멋있고 코로스 넘 좋고
이노래 불러 본 사람은 알겁니다
아무리 몇백번을 들었어도
박자따라가기가 진짜 어렵다는걸~~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소중히 들을께요~♡
생글생글 웃는얼굴과 가운데 급 나타나는 코러스 해주시는분!ㅋㅋ 너무 좋네요...ㅋㅋ 에잇♡ 오른쪽얼굴도 빛이나십니다! 보는내내 웃음이 자꾸나는건 왜일까요ㅋㅋ 봄이오긴 왔나봐요♡
저녁 술 줄이고 순정만화 주인공이 된 가수님!! ㅎㅎㅎ 밴드 연주는 세상 청량,상콤, 살랑살랑~
턱끝까지 숨차게 달리고 싶네여 ㅋㅋㅋㅋ
오늘도 훌륭한 공연 감사히 잘 봤어요~💕
올려주는 모든 곡이 다 좋아서 덕분에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군대가기 하루 전날 전 여자친구랑 같이 들은 마지막 노래, 이 노래 들으면서 왠지 마지막 노래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짙게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그 날 벤치에 앉아 잘 다녀올게 걱정하지마 라고 말했던 제가 생각나네요
첫소절 듣자마자 옛날 그시절 생각에 눈물 찔끔..😌
과거는 왜 눈물나게 생각나는 걸까요...다시 돌아가고 싶진않은데 말이죠... 맘이 애리네...
목소리가 가질 수 있는 힘. 진짜 미쳤다.
들썩들썩 살랑살랑 둠칫둠칫 세션밴드님들 정말 쵝오네요👍안준영 마스터님 여러악기로 다양한연주 감사합니다 🙇♀️우와아 오늘따라 오빠의 잘생긴 꽃미모 더 활짝 얼굴이 나는 봄이다🌸인데욬ㅋㅋㅋ
성시경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이 노래 덕분에 눈물도 나네요 진짜 항상 감사하다 생각해요 항상 출근할 때므다 노래 듣는데 진짜 힘내면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면서 손님분들도 덕분에 기운난다 아가씨 볼 때마다 기운난다 하는데 다 성시경님 덕분에 열심히 일 할 수 있어요 저의 에너지가 되어주셔서 노래로 위로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건강 챙기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일을 가야하지만 힘내야죠 감사해요! 성시경님도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시경님 노래중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듣는 제가 다 숨이 차네요
최고예요 정말 👍 👍 👍
고막 대호강....❤
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꼭 그때 모습처럼 어려보여요~~ㅎㅎ
우중충한 날씨에 경쾌한 시경님 목소리가 집안을 울리니 기분이 훅 업되네요^^
오늘도 시경님께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감미롭습니다. 너무행복하다
제 21살 대학시절이 떠올라요 여기내맘속에 앨범에 한참을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등굣길 지하철에서 안녕나의사랑을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했던
또 지하철타고 집에올때면 당신은참 즈음에 항상 잠이들었었어요 나나나나~하면 최면에 걸린것처럼요 ㅋㅋㅋㅋ
어디에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한곡 반복으로 들으며 읽었던 눈먼자들의 도시라는 책도 생각나요
어디에도도 불러주실꺼죠? 너무 사랑하는노래입니다.
안녕 나의 사랑 예전부터 참 좋아했었던 곡 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은 명곡 입니다. 가사는 슬픈 곡 이지만 멜로디는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들어서 시경 오빠의 감미롭고 달달한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고 밴드분들이 굉장히 훌륭하고 멋지게 연주를 잘 해주셔서 곡이 더 멋지고 더욱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표절 시비 맴찢.. 부디 그 갬성만은 표절이 아니기를
퇴계 이황 선생과 율곡 이이 선생의 이기이원론vs리승기발일도설의 이기론 논쟁이 생각난다. "형식을 그대로 따왔지만 그 갬성만은 오리지널이므로 작품성 인정이다" vs "형식이 음악을 지배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Moganphil m.ruclips.net/video/FdqodakaQ6s/видео.html
유희열입니다.
혹시 이 노래 노래방에선 키를 얼마나 낮춰야 지금 이 음이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성시경님이 불러줄땐 잘 따라불렀는데 노래방은 너무 높네요 ㅋ
@@오지훈-c7x 음정키 밑으로 2~3번정도 내리시면 될듯
음은 빠르고 신나지만 가사를 들어보면 슬퍼요 (나의사랑 안녕 그말이 젤로!! ㅠㅜ 발라드였음 완전 슬펐을꺼예요~ ) 시경님 울 가수 미모가 완전 뿜뿜♥ 입니다. 멋있어요^^ 오늘 사랑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화이팅!
경쾌하고 신나지만 숨쉴곳 하나없는 난이도 극강의 그곡🤣 알고보면 가사는 엄청 슬픈 노랜데 말이죠
오빠말대로 밴드분들 연주에 더 집중하면서 들어보겠습니다!
요새 달력대신 오빠 유튜브로 무슨 요일인지 압니다ㅋㅋㅋ
+ 밴마님 연주하시는 촤르르륵 악기 이름은 "차임" 이라는 악기인듯 합니다 :) 맞나요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 미모 미쳐따😭😭😭
wind chime 또는 wind bell 이라고 합니당
@@neossaengu 악 밴마님🙂 감사합니다 윈드차임 이군요! 소리 너무 좋아요 :)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neossaengu 안그래도 이름이 궁금했는데 여기서 궁금증 해소 ㅎㅎ 언제나 멋진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시경님 노래 중 이 노래가 제일 좋아요 신나면서 너무 슬픈......부르면서 힘드시겠지만요
이 노래 진짜 최고!!!!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벅차져서 막 달리기 하고싶어요ㅎㅎㅎㅎ 시경님 직접 뵐 날이 머지 않아 설레는 하루하루입니다^-^
< 가사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3월을 멋지게 마무리 해주는군요.
오늘도 연주와. 시경씨 목소리가 최고네요. 늘 감사하고 행복해요.
내게 오는 길 이어서 안녕 나의 사랑 이네요...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 친구가 내게 왔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안아프고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전주부터 발가락이 까딱 까딱ㅜㅠ 너무 싱그러운 노래야 정말 ☘️🌸
😅❤수고하세요 ❤❤ᆢ오늘
💐💕💕봄이닷ㅋㅋㅋㅋㅋ 일하느라 아침에출근하고 저녁에 출근해서 봄인걸만끽하지못했는데ㅠㅠㅠ 오빠노래들으니 봄이네욧 ㅋㅋㅋ♥♥♥♥우리 건강잘챙기고 따땃한물마시며 목관리하자고요 ㅋㅋ😷🌻🌻💜💜💜💜💜
봄이 되니 여기 저기 꽃이 피고 내 귀에는 시경님 노래가 들려 마음에 꽃이 피고 이런 봄이 넘 좋네요~^^
이 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아가씨때*^^* 지금도 좋아하구요😊
예쁜 노랫말과 멜로디 시경님의 마성의 목소리로 듣는 🎶 안녕 나의사랑 ~ 너무도 사랑스럽네요~💜
내림 라장조 108 마디 숨쉴 곳 없는 대곡 이런 힘든 곡도 잘 부르시는 시경님 👍❣
이별노래라 가사는 좀 슬프지만...😭
오늘도 잘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
이노래... 시경님 군대간다는 사실에 울며 들었던 그 언젠가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うわ〜、バンドの皆さんの演奏もシギョンさんのボーカルも、青春時代のキラキラした感じがよく出ていてウキウキしました❣️🤩🙌🎶💃
凄くLIVE感が出てますね✨✨✨
シギョンさんはボーカル以外にもピアノ、コーラスと、大変だと思いますが、いつも丁寧に入れて下さって、有難うございます🙇🏻♀️
バラードじゃないですけど、シギョンさんの少し憂いを含んだ甘いお声が爽やかで、とても素敵なボーカルでした👏👏👏
声の調子が、前回より良くなられたようで嬉しいです🙆🏻♀️💕
バンドメンバーの皆さん、監督さんも、とても素敵な演奏と編集をして下さり、どうも有難うございます🙇🏻♀️
2022年バージョン、大好きです💘💘💘
정말 한없이 순수하고 깨끗하던 나의 20대 시절을 함께한 정말 좋은노래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군대 가기전에 연세대에서 콘서트하실때 비 오는 와중에도 이노래 불러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2014년 참 순수하고 가진거 없어도 정말 좋았던 연애를 이 노래랑 함께했던 기억이 지금 8년이 지난 이후에도 들으니 참 반갑고 그때생각이 나네요.. 늘 부르실때마다 힘들다고 하셨던 이노래를 다시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불러주시니깐 정말 너무 좋네요.. 태양계를 불러주셨을때보다.. 희재를 불러주셨을때보다 더 좋고 너무너무 반갑네요.. 저도 지금 정말 너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나서 정말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제 삶을 다시 찾고싶기도 정말 다시만나고싶기도 한 지금 이 순간에 정말 노래로 힐링받고 갑니다.. 용기도 얻고 위로도 받구요.. 고마워요.. 노래불러주실때가 정말 좋습니다... -이상 중1 처음처럼때부터 37살까지 찐팬이고 콘서트도 매번 놓치지 않고 가는 서울에서 한 사람이-
오늘 유난히 살랑대는 시경씨 목소리에
연주 세션 와웅~ 누워서 듣다 일어나 앉아 들어요^^ 저 기타 솔로 누구시죠❤️
연주 신나고 오빠 목소리도 너무 상큼한데 코러스 더해질땐 더더더 배로 좋아서 졸린 아침 눈이 번뜩ㅎㅎ거기다 살빠져서 베일것같은 턱선에 비단결같은 머릿결로 눈 호강♡0♡
제가 출산앞두고 이노래 발표하시고 군대가시고 전 엄마되고 그때의 기묘한기분이 느껴지는곡이에요.
정말 마지막이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예전 군대에서 형님 봤을때로 갑자기 회귀되면서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ㅎㅎ
외출 나가서 6집 앨범 사가지고 온지 얼마 안됐었는데…
형님이 군악대로 전입 오신지 진짜 얼마 안되셨을 때 팔각정에서 복잡한표정으로 팔리아멘트 줄담배 피우고 계실때 눈치도 없이 씨디에 사인받으러 갔었는데… ㅋㅋㅋㅋㅋ 씨디 케이스 깨진거 보시고 “어 깨졌네?” 하고 무심하게 말하며 싸인해주셨던 것까지 그 때 모든게 아직도 선명합니다 ㅋㅋㅋ 어찌나 두근두근 긴장이 되던지…ㅋㅋ
형님은 혹시 기억나실런지요 ㅋㅋ
그리고 가끔 지나갈때 P.X 앞에서 족구 정말열정적으로 하시던 모습도 정말 ㅋㅋㅋㅋㅋ
형님 오시고 나서 일본에서 찾아온 아주머니들이 가끔 정문 위병소로 찾아오시고 난리도 아니었었어요 ㅋㅋㅋ
지역민을 위한 행사할때도 형님이 주도해서 세팅 세세하게 음향체크 다 하시는모습을 운좋게도 호위 임무 나갔을 때 다 보게되었을 때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필 형님 행사하실때마다 근무를 서서 무대는 한번도 못봤던게 정말 아쉬웠었어요 ㅠ
아쉽게도 간부들에게 너무 시달려서 이럴거면 그냥 연애병사로 가고말지 하고 가셨단 소문 듣고 얼마나 아쉬웠던지요 ㅋㅋㅋㅋ
아직도 형 얘기 나오면 그 때 싸인받았다는 자랑을 한답니다 ㅋㅋㅋ
매일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 이 노래를 들어요. 왠지 모르겠는데 앞의 전주가 늘 저를 위로하는 기분입니다 💜
아침부터 상큼한 1인3역하는 삼시경덕분에
기분좋게 시작해요
언제나 기분좋아지는 하지만슬픈노래 연주자분들 영상 보는 재미도 좋네요
기타반주가 은근 잘 어울리네요~^^ 경쾌하고 봄날씨에 잘어울네요~^^♡
행복해보이는 가수님보니 덩달아 너무 좋네요. 노래는 이런거같아요. 내가수님 행복해보이니 같이 너무 행복합니다. 내가수님도 늘 행복하길바립니다.
안녕 나의 사랑!!!
언제들어두 변함없이 최고 정점을 찍는 최애곡 봄날을 넘어 여름날 차창을 스치며 지나가는 흐드러진
꽃잎과 녹음 짙은 풍경이 연상되며
이 노래가 귓전을 맴도는 추억에
잠시 젖어봅니담 쵝오의 노래 멋지게 잘 들었슴돠 👒🐿
깊은밤 지친 하루를 씻어주네요
노랜원래최고지만 미모가 나날이 아름다워지십니다.
상큼? 한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업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동줘서 고마워요. 너무 가벼울까봐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고된 삶속에 어마어마한 위로예요..
으악, 소극장 생각나네요... 오빠 군대갈때도 생각나고... 나 없을때 아프면 안돼요ㅠㅡㅠ 아 ㅋㅋㅋㅋ 나 설레이는데 슬픈곡... 오빠의 모든노래에 나의 모든추억이 담겨있어요❤
最高！めっちゃ好きな歌がこんなにも素敵にアレンジされて完全ライブみたいでうれしいです。シギョンさんのライブにますます行きたくなりました。アコギのアドリブすてき～～～♪
아. . . 너무좋아 전차안에서시경님노래를꼭듣는데 봄에벚꽃이흐드러지게펴있을때이노래를크게틀고꼭다녀요🌸🌸
진짜... 시간이 참 빠르네요. '안녕 나의 사랑'이 발매됐을 때 저는 중3때였는데... 지금 30살이 되어버렸네요ㅠㅠㅜ 이 노래 들으면 아직도 어렸을 때의 기억이 확 떠오르네요.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얼마 앞두고 아이리버에 다운받아 놓고 새벽까지 눈뜨며 이 노래 들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겐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띵곡입니다.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명곡이고 시경님은 저에게 불사조(?) 같은 분이십니다ㅎㅎㅎ 쭉 노래해주세요 :) 🙏🏻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참 감사하네요.
들을때마다 스무살 여름밤이 떠오르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역시 성시경님은 명불허전 제가 좋아하는 노래 실시간 공개로 듣다니 ~ 감사합니다.
행복해 보여요 가수님
그래서 저도 행복하답니다~♡
別れの歌でも曲のノリが良いから、元気になれるような気分になれますよね🎶そこに素晴らしい演奏と歌ですから、最高です👍노래では演奏の難易度が高く、この曲がプレッシャーにもな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早いうちにコンサートでも聴ければいいのになと思います。
この曲は槇原敬之のgreendayです。作曲家のユ・ヒヨルが盗作しました
이노래 부르시고 군대가신.기억이 나는 노래입니다. 목소리 국보급 인정합니다. 오늘도 힘받아요 ~~ 시경님 유튜브는 사랑입니다.
안그래도 젤 좋아하는 노랜데.. 한곡만 주구장창 재생해서 듣던 노랜데.. 이렇게 들으니 또 좋고 넘 좋고..
그와중에 오빠 왜이렇게 노래하면서 끼부려요..? ㅠㅠ
이번 팬미팅때 이노래 꼭꼭 불러주세요!! 넘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와 밴드연주 너무좋아요
저녁시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성발라 😢 😢 😢 😢 😢 😢 😢
제대후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 콘서트에서 이노래가 아마 제기억으론 오프닝 등장곡이었더랬죠 웃으며울었던노래 군대가계시는동안 이노래가 선물이라 생각되서 참많이도 들었어요
레전드.
늙어가는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한결같이 맑은 이들의 많은 모습중에 이 목소리를 가지고 전해주는 이가 있기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좋은 느낌 가지게 된다!
오늘곡 안녕 나의 사랑은 뭔가 생동감이 더 넘쳐서 보는내내 광대터질뻔했네요ㅎㅎㅎ
진짜 너무 아름다운 노래ㅠㅠㅠㅠ화음도 넘 이뻤구여ㅠㅠㅠㅠㅠ연주자분들 시경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들어도들어도 설레이고 마음 붕붕~~~~~~💜💜💜💜💜💜💜💜💜💜💜💜💜💜💜
화음장인👍🏻👍🏻👍🏻👍🏻👍🏻기타 솔로 넘 좋네요🙌🏻🙌🏻🙌🏻🙌🏻🙌🏻🙌🏻🙌🏻🙌🏻
항상 감사한 맘으로 봅니다. 가수님, 안준영님, 장혁님, 재필님, 태웅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동이예요.💕
와! 시경님 미모가 요즘 열일하네요.😍 턱선에 찔리겠구만유 ㅎㅎ 자극받아서 다욧시작해야되는데 세상에는 맛있는게 왜이리 많은걸까요? ㅋㅋ 이노래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이 노래 들을때면 예전 마녀사냥 하셨을때 이노래 예기 하셨던게 생각나요 ㅋㅋ 요즘 노래, 먹을텐데, 래시피 덕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
제가 성시경 가수님에게 빠지게 된 노래입니다. 신나는 분위기에 그렇지 않은 가사. 떠나는 사랑이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노래내용이 인상적이에요! 잘 듣고 갑니다 ㅎㅎ
들을 때마다 가슴 벅찬 노래
초여름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생각나는 노래
소극장 공연 준비하느라 손목통증에 시달리고 테이핑 하면서도 그 많은 곡들 다 연주하신거
아, 이런 사람이지 이런 가수지! 팬부심 넘치게 해줘서 감사드려요😍연주해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 짱짱이십니다~💜💜💜
성시경님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Top3중 하나❤
힘들때 기운내고 싶을 때 듣는 노래에요.
저의 10대, 20대, 30대를 성시경님과 그가 부르는 노래와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퀄의 밴드 연주에 시경씨 목소리가 더해지면 또 한번의 명곡이 되죠! 피드 맛보기만으로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설레던걸요~ 어디서 숨을 쉬며 부르실까 조마하며 듣는 노래 중 하나네요 ㅋㅋ 진짜 바쁜 현생에 단비같아요 ^^ 신나면서도 슬프고 아련한 노래...치친몸을 이끌고 퇴근할때 이 노래로 힐링해보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도 이 노래로 상큼한 하루 시작하고있어요^^ 오빠 표정만큼이나 기분좋아지는노래에요~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성시경 가수님 항상 위로를 줘요, 가수님 목소리 참 좋아요, 특히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이런 대단한 노래들 다시 불러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집트에서 온 찐 팬 입니다 🥺💗💗
하~~오늘도 미모 뿜뿜..상큼함까지 열일하시는 시경님~^^ 이렇게 좋기 있기 없기?ㅠ
素敵なアレンジと歌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の曲は私にとって とても思い出深い曲で大好きです。
この曲を聴くと 旅行社の企画でツアーが組まれた入隊前最後のコンサートを思い出します。
そして後日ソンダムビさんとのMVの撮影場所だったオリンピック公演のあの木を探してたくさん歩いた思い出も😊
この曲は槇原敬之のgreendayです。作曲家のユ・ヒヨルが盗作しました。
날 한순간에 버스 맨 뒷자리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노래
성시경 노래들엔 돌아가고 싶은 순간순간 추억들이 너무 많아 자꾸 들을수밖게 없는 ..ㅠㅠ
어째 목소리가 이리 변함없이 좋으십니까 ㅠㅠ
고딩때부터 항상 성시경님 음악 듣고 콘서트 다녔는데 방송국에서 일할때 같은 엘레베이터 타셨을때 (마녀사냥 녹화하실때)그때 제가 완전 얼음이 되서 인사를 못드린게 한이 되었습니다. ㅠㅠ 평생 응원할께요😀
나의 최애노래~
핸드폰 벨소리~
새롭게 연주해주고 노래들려주고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벌써 기대돼요💕 늘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에 댓글 한 번도 달아본 적 없는데 달아봐요
오늘 고백도 안 했는데 차이고 왔거든요? 근데 시경님 목소리 들으니까 괜스레 눈물 날 것 같아요
꼭 오래오래 목소리 보존해서 옛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정말 많이 좋아해요 팬클럽이 아니라 팬미팅은 못 가지만 콘서트는 꼭 가고 싶어요 육성으로 시경님 목소리 듣고 싶네요
남들 다 아이돌 좋아할 때 저 혼자 몰래 시경님 좋아하구 있답니다
대구에서 22살 학생이 응원할게요
안녕 나의 사랑 노래 시경님 만큼 표현해 내기 어렵죠 역시 최고 듣는 내내 미소가 입꼬리가 내려가지않았어요~~~ 연주도 최고예요~🥰👍❤❤
성시경 노래 중에 최애 ㅎㅎ
봄이네요 봄🌸 노래도 오빠 미모도ㅋㅋㅋ
오늘따라 더 기분좋게 웃으면서 불러주시니 행복합니다~
코러스도 기타도 밴드분들 연주도 하나가 되어 이런 예쁜 노래가 나올수 있다니🙂 오늘도 좋은 노래에 힐링하고 갑니다ㅎㅎ
퇴근하며 집앞 놀이터에서 한참을 들었네요.
기분 좋은 기억이 몽글몽글 합니다.
감사해요.
군대가기전에 콘서트에서 부르심 ㅎ
뒤에는 바리깡(?)이 준비돼 있다며...멘트하던 오동통하던 시경씨
그때가2008년인가봐요
유희열씨가 피아노치는무대가 이동하면서 등장하던...
그날이 그리워집니다🌸
🌸주말에 꽃 활짝 핀 공원에서 자전거 타며 듣고 싶은 노래에요! ㅎㅎ 봄봄봄🌸
연주가 너무 신나요~^^
그래서 노래가 더 슬프네요..
연주랑 노래 역대급 입니다! 팬미팅이 있는 4월이네요 ^^♥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4월 되세요 :)
제 애창곡ㅠㅠ 고음불가 인간이라 남자키가 편해서 노래방 가면 남자가수 노래만 부르는데 안나사 진짜 애창곡은 맞거든요? 근데 이 노래 아가미 달려 있어야 부를 수 있어요.. 숨 쉴 구간 1도 없고 부르다가 숨 막혀서 목 터져욬ㅋㅋㅋ 스무스하게 너무 잘 부르시는 걸 보니 원곡가수가 확실합니다😢😢 넘 부럽구욬ㅋㅋㅋ 듣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