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1월 군대 제대하자마자 복학하기 전 잠시 캐나다에 6개월 정도 있었는데 그때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항상 듣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게 오는 길을 듣고 있으면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캐나다의 풍경이 떠오르곤 합니다. 시경군도 이제 44살이네요.. 저도 어느덧 중반을 꺽고 46살이 되었습니다. 같이 늙어가는게 서글프긴 하지만 자연의 순리겠지요. 지금 모습처럼 곱게 늙어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정통파 발라드 가수로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성시경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 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 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 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 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 테니
지금 남편과 만난지 얼마안되어서 이 노래가 나왔었고, 시경님은 남편의 적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곤 저희는 연애 후 결혼을 하고….. 올해 아들이 스무살이 되었으며….. 같이 시경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아들과 꼭 시경님 콘서트 같이 가자했는데….. 제발 올해안에 빌어봅니다 🙏🙏🙏
스무살, 강남역 레코드 가게 앞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홀리듯 들어가서 앨범을 구매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가요제?에 참여한 가수들 곡 모음앨범이었던거 같은데 이 노래만 무한반복하며 들었어요ㅎㅎ 성시경님 너무 좋은 곡들 많지만 이곡은 언제나 all time no.1
오늘은 20여년 전으로 타임슬립하는 날이네요. 저는 누가 꼭 들어보라며 1집 CD를 소포로 보내줘서 받았던 그날의 기억이 시경님과 인연의 시작이랍니다. 노오란 봉투에 곱게 포장된 씨디와 시크한 표정의 앨범 자켓을 보며 얼마나 좋기에 (택배라는게 흔하지 않던 시절) 소포까지 보내고 난리지? 하며 의심 아닌 의심을 품고 CD를 깠던 그날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22년후에 이렇게 방구석 라이브를 스마트폰이라는 신문물(?)로 들으며 다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추억하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할..ㅎㅎ 2001년, 어느 따뜻했던 봄날을 떠올리며 들을게요.😊 참, 컨디션 난조에도 이렇게 성실하게 업데이트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아플땐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의 약!! 맛난거 잘 챙겨드시고 얼릉 나아요.. 꼬물이들 영상도 기대할게요.🙂
성시경 하면 떠오르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잔잔한 전달력을 대표적으로 드러내는 곡인듯합니다. 2001년 부터 현재까지 10000번도 더 들은 노래이지만 들을 때 마다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는 것은 노래가 좋을 뿐만 아니라 매번 바뀌는 편곡과 변주 떄문이 아닐까요? 너무 좋네요
이 곡을 들었을 때가 바로 어제같은데 시간이 22년이 흘렀다니 ... 도무지 시간이 흐른 거 같지 않은 건 왜 일까요. 그냥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항상 그 자리에 그 곳에 있어주시는 시경님께 감사해요.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계셔주셔서 ... 고맙습니다 ... 이 곡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반짝반짝 하고 있을까요. 정말 별이다 별 ..... 시경님은.
성시경님의 내게오는 길 처음 듣고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 충격받았던 20년전이 생하게 기억나네요. 친구랑 도대체 이 남자 누구냐며 떠들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전이네요. 성시경님은 하늘의 큰 축복을 태어날때부터 선물 받은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동시대를 함께 늙어가는 사람입니다. 20~30대에는 사실 시경씨가 비호감에 가까웠었어요. 먼저 미안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마흔즈음부터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고 많이 아팠을 때, 그때마다 우연히 들리는 시경씨 노래가 마음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굳이 찾아서 듣진 않지만 한번씩 시경씨 노래가 들리는 날엔 하루종일 그 노래만 들어요. 좋은 뮤지션으로 지금껏 버텨준거 고마워요. 앞으로도 꾸준히 간간히 예전처럼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20년 전에 압구정 거리에 울리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다 " 이가수 누구야?? 완전 좋다!!" 했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흐르는 시간속에서 무던하게 자기자리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그신을 가득 채우며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제가 처음 라이브로 들은 시경 님의 노래 중의 하나가 ‘내게 오는 길’이었어요. 그 때를 생각하면서 들었더니 좀 눈물이 났어요.💧그때는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가사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었어요! 지금도 잊지 못한 소중한 기억!✨앞으로도 많이많이 응원하겠습니다!💜
Thank you for even those few words of English. It amazes me how much I learn that I’ve missed when I finally get to read subtitles. It’s not easy being a foreign fan!😅 But I’m doing my best. Thanks for accommodating me. You’re the best!❤
20년 전과 사뭇 다른 또 다르지만.. 더욱 깊이 있고 애잔하고 사랑스럽고...^^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하지만 시경님 목소리는 변하지않고 오히려 더 깊음이 더하고 오늘도 이렇게 들을 수 있어 감사한 맘에 끄적이고 가요..^^ 장대비가 주루룩 내리는 이 시간에 걸으며 들어도 넘 설레이네요...^^❤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있도록 해준 너무 소중한 노래네요😭 우리 곁에서 2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콘서트 엔딩곡이라 더더 아련하고 가슴 뭉클해지고 콘서트가 그리워지네요ㅜㅜ 오늘 보라색 의상은 직접 고르신걸까요💜
Bonjour je vous écris du midi de la France, je vous écoute tous les jours, cela me fait beaucoup de bien même si je ne comprends pas les paroles l'intonation et la musique me réjouissent votre voix me fait chaud au cœur. Je suis vos vidéos cuisine et visites chez les restaurateurs cela donne envie de goûter aux plats présentés votre passion vous anime. J'espère un jour vous rencontrer pour pouvoir discuter avec vous. Bien à vous.
이 노래를 첨 듣고… 모야 하고 놀랐고… 뜨악 가요제 출신이라는 말에 웃겼고… 소신있게 본인 생각을 얘기하는 모습이 멋졌는데…. 어느새 시간이….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좋았어요. 이 노래가 진짜 그 계기를 만들어줬네요. 콘서트 마지막 곡인 이유가 너무나 충분한 곡…. 목상태 안 좋아도 약속 지켜주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합니다 💜
My first encounter with this song occurred a couple of years ago, before I knew about Shazam. It left me quite frustrated because I didn’t know the song’s title, singer, or any of the lyrics. After what felt like an eternity, I finally heard it again! I don’t even remember where or how, but I’m forever grateful because it put me on the road to you!
이노래가 벌써 20년이 지난 노래인게 믿기지 않아요 ~ 이노래는 콘서트 끝날때 떼창으로 불러야 제맛인데 점점더 콘서트가 그리워지네여 ㅠㅠ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며 추억여행 떠나겠네요 언젠가 다시 콘서트를 하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위안삼아 볼께여^^ 감기는 괜찮으신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 듣기만 해도 설레요 ㅠㅠ 감미로운 목소리 이 세상 최고네요.. 성시경은 목소리에 설렘, 긴장감, 슬픔, 감미로움, 차분함, 소년미, 성숙미 그 모든 것들이 들어있는 것만 같아요. 이 영상을 이제서야봤다니 ㅜㅜ 진작부터 볼 걸 그랬어요 !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언젠가는 시경오빠랑 같이 듀엣 불러보고싶어요 ❤
오늘 문득 8집 노래 다시 들어봤습니다.1년전 8집cd를 받았을때의 느낌을 잊지 못하네요.ㅎㅎ 20년 넘게 팬... 새벽에 와서 노래들으며 끄적입니다. 매일 유튜브 보며 힐링중이지만ㅎㅎ 매년 앨범 내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에 싸이흠뻑쇼 게스트로 대구오셔서 넘 반가웠어요.ㅎㅎ 언젠가!!! 대구 콘서트 꼭꼭꼭 해 주세요.!!! 전국 투어 콘서트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오늘도 힐링하며 노래들어봅니다ㅎㅎ
아직.. 20대 그 예쁘고 순수했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나고 시간이 또 이렇게 흐르고 빨리 흘러가서 또 다시 10.20년 후에도..^^ 성시경님은 마치 오래된 한결같은 믿음직하고 너무 멋진 내 맘을 너무 잘 알아주는 내곁의 친구같죠 동 시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 불러주셔서.. 우리들의 힘든 시간들을 버티게 해주는 소울 깊은 노래들..넘 감사해요 시대를 같이 보내는 성시경님은 항상 어디선가 기다리고 계실 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세요~!이 노래 안불렀으면 어쩔뻔 했어요~ㅠㅠ 노래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너무 좋아요~~30대에도 이렇게 시경오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 줄 모르겠어요~20년이 지난 지금의 목소리 노래는 점점 더 좋아져요~!!팬미팅때 뵈어요~!!^^국보급 목소리예요~!!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 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 테니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 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 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 테니
![[성시경 노래] 43. 넌 감동이었어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VkBy49_9sqM/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43. 넌 감동이었어 l Sung Si Kyung Music](/img/tr.png)
![[성시경 노래] 21. 희재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pPDEayEY4M/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24. 너의 모든 순간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1P3jzu6Mt6w/mqdefault.jpg)
남편이 연애할때 처음불러준 노래. 그때 반해서 결혼까지 했죠. 이노래들을때마다 그때의 설렘으로 돌아가요.
멋있다
우와우
그걸 듣지말았어야했는데요 그쵸?
크
@@알리샤-v5r님 거울보신듯ㅋㅋ
2000년 11월 군대 제대하자마자 복학하기 전 잠시 캐나다에 6개월 정도 있었는데 그때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항상 듣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게 오는 길을 듣고 있으면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캐나다의 풍경이 떠오르곤 합니다. 시경군도 이제 44살이네요.. 저도 어느덧 중반을 꺽고 46살이 되었습니다. 같이 늙어가는게 서글프긴 하지만 자연의 순리겠지요.
지금 모습처럼 곱게 늙어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정통파 발라드 가수로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성시경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나는거같아 신기해요 저도 호주에 잠깐 있는동안 황인욱 취하고싶다 자주 들었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호주에서 있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ㅠ
시간 정말 빠르네요 ㅠㅠ
낭만 자체네요..
46살 이시라는분이 환갑잔치 하는 소리하세요
@@유튜브용-x8y 부호화 특수성 원리 때문입니다.
형은 우리가 나이가 들며 미워할 힘도 없어서 형이 좋아졌다고 하는데...형 이젠 형이 우리에게 나훈아고 서태지인거야...그냥 그 시대 수능끝나고 눈이 쌓인 거리를 mp3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을 지원하며 좋아했던 여자애에게 고백하던...그시절의 배경음악이 형이었지
20대의 성시경은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 40대의 성시경은 정말 좋네요,,감정의 깊이가 깊어지니 노래도 더 좋은거같아요,,,이 영상보고 좋아서 다른영상까지 찾아보게되었어요,,콘서트한번 진짜 가보고 싶어지네요,,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목소리가 보물같아요.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유일한 가수에요.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는 늘 천상의 소리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성시경 형의 목소리와 노래가 독특한 향수를 일으키는 정말 소중한 것이 되었네요. 이렇게 항상 좋은 노래와 컨텐츠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나온지 22년이 됐고, 나도 이 노래를 들은지 22년이 되었는데 그 때 그 감성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깊어졌다.
맞음
맞습니다...^^
22년요?? 좋아하는 노랜데 나보다 한살이 많네...엥
이 노래를 들으면 21년전 겨울이 생각나는데...봄에 나온 노랜데 겨울이 생각나요 ㅎㅎ
데뷔때보다 지금이 갠적으로 훨씬 좋네요... 무르익었어요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 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 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 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 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 테니
요즘 발라드는 자기 마음아프다고 울부짖고 떼쓰는것만 느껴지는데
이 곡은 참 설레이면서도 마음이 미여지는 듯한....
지금 남편과 만난지 얼마안되어서 이 노래가 나왔었고, 시경님은 남편의 적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곤 저희는 연애 후 결혼을 하고…..
올해 아들이 스무살이 되었으며…..
같이 시경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아들과 꼭 시경님 콘서트 같이 가자했는데…..
제발 올해안에 빌어봅니다 🙏🙏🙏
2000년 겨울...정식 1집 앨범이 나오기도 전이었어요~윤상의 라이브클럽이라는 방송 방청석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어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성시경이라는 신인 가수의 노래였는데 그 순간 느꼈어요. 그의 오랜팬이 될거라는걸🙂
어떻게 이노래가 22년전 노래일수 있을까요
저도 시경님과 같은해 태어난 사람인데,,,,
그시절 그감성 그대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 오늘 22살이었습니다!
스무살, 강남역 레코드 가게 앞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홀리듯 들어가서 앨범을 구매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가요제?에 참여한 가수들 곡 모음앨범이었던거 같은데 이 노래만 무한반복하며 들었어요ㅎㅎ 성시경님 너무 좋은 곡들 많지만 이곡은 언제나 all time no.1
아무도 흉내낼수없는 독보적 목소리와 감성 성시경씨 건강히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담담하게 부르는게 매력적인 곡...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부른 버전 진짜....왜이리 마음을 아리게 하는지..ㅠㅠ 와...이렇게 부른 내게 오는 길도 정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수줍게 손가락을 꼽다니...한손으로 앞자리가 표현되지 않는 팬도 있어요. 시경씨도 한손으로 앞자리가 표현되지 않은 나이가 되어도 이렇게 이 노래를 불러주세요. 그 때도 감동하면서 또 들을께요. 좋은 곡 꾸준히 올려주셔서 요즘 같이 힘들 때 큰 힘이 됩니다.
특히 내 ㆍ3ㅜㅡ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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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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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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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ㅛㅡㅡㅂ
말씀 진짜 이쁘게하세요 ㅎㅎ
참어른
인격과 품위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한손으로 꼽을수없는..
예쁜 시절 십대의 끝무렵, 그때의 감정과 느낌으로 찰나로 나마 데려다주는 이 곡. 다시 돌아갈 수 없어 슬프기도 하지만, 이렇게 다시 불러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노래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나이는먹어가는데 노래랑 추억은 그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참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아요
데뷔곡 '내게오는길' 백만뷰~축하해요🎉
피아노+밴드버전 모두 좋아요💚
다시 들으니 최고의 고백송♬♪인듯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축하축하해요~🌸
오늘은 20여년 전으로 타임슬립하는 날이네요.
저는 누가 꼭 들어보라며 1집 CD를 소포로 보내줘서 받았던 그날의 기억이 시경님과 인연의 시작이랍니다. 노오란 봉투에 곱게 포장된 씨디와 시크한 표정의 앨범 자켓을 보며 얼마나 좋기에 (택배라는게 흔하지 않던 시절) 소포까지 보내고 난리지? 하며 의심 아닌 의심을 품고 CD를 깠던 그날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22년후에 이렇게 방구석 라이브를 스마트폰이라는 신문물(?)로 들으며 다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추억하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할..ㅎㅎ
2001년, 어느 따뜻했던 봄날을 떠올리며 들을게요.😊
참, 컨디션 난조에도 이렇게 성실하게 업데이트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아플땐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의 약!! 맛난거 잘 챙겨드시고 얼릉 나아요.. 꼬물이들 영상도 기대할게요.🙂
'지금 곁에서~' 한 소절만으로
그 시절이 순식간에 떠오르네요.
아름답다는 표현 밖에는..
멋진 가수 성시경님.
정재필님의
일렉기타솔로와 액션도
너무나 멋있습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설레임을 잊지 못합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설레임은 여전하네요. 성시경님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 때문이겠죠. 계속 응원합니다 ^^
첨 들었을때 설렘...
대학생이었고, 이쁜 청춘이었고,
사랑땜에 아프고 좋았던..^^ㅎㅎ
설렘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곡인듯 싶어요..
아...세월...ㅡㅜㅎㅎㅎ
@@jw-ve5ge 이쁜 청춘이었단 말이 너무 와 닿습니다...ㅠ 맞아요. 이쁜 청춘이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세월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독보적인 감성 보유자, 성시경님
@@선미-h1c 그 시절에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추억하고 가네요
맞아요.
설레였네요. 잊고있었네
가사 한소절 마다 두근거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사람만 떠올리게 하는 노래라 잊을 수가 없네요. 시경님 목소리 때문에 고스란히 그 감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그 감성 잊지 않으시길 바래요^^
성시경 하면 떠오르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잔잔한 전달력을 대표적으로 드러내는 곡인듯합니다.
2001년 부터 현재까지 10000번도 더 들은 노래이지만 들을 때 마다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는 것은 노래가 좋을 뿐만 아니라 매번 바뀌는 편곡과 변주 떄문이 아닐까요? 너무 좋네요
헬요일인데 기다려지는 이유가 오빠 노래 듣기 위해서요!! 게다가 내게오는길이면..끝났져ㅎㅎ
오빠 구독자도 조회수도 떡상하고 있는데 첨부터 지켜본 팬이자 구독자로서 뿌듯하구 울컥합니당😆💜
오늘도 노래 잘들을께요!
지금까지 변함없이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00학번 20살 대학생 시절...
버스안이며 길가를 거닐때는 늘 끼고다니던 MP3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지금은 42살 육퇴후 빨래를 개며서 ^^
제 얘기를 하시네요 ㅋㅋ 아이는 없지만...ㅎ
00학번 20살.. mp3 여기 하나 추가요..
@@러빙푸어린노무시끼가ㅇㅓ딜꼏!!!!
저는 01 이요 ㅎ ㅎ 저도 학교갈때 듣던노래 ㅎ ㅎ 추억이 새록새록 ㅎ
@@러빙푸 00학번 20살 mp3 여기 하나 추가 또요!
22년 전 이노래를 처음 듣고
우와~ 이사람 누구야🥹
22년동안 이노래 불러준 성시경
감사하고 멋져요.
건강히 22년을 잘 지켜주다니
앞으로 22년 잘 부탁드려요.💜
최고다 성시경😎👍
제가 들었던 성시경님의 첫 노래입니다. 어렸던 시기에 들었던 노래인데 순수한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라 지금까지도 좋아합니다.
와... 형님.. 비음을 이렇게 감미롭게 쓰는 사람은 전세계 유일무이실듯 ....
시간이 지날수록 더 괜찮은사람.
실제 가창력과 외모마저 원래 최고지만 점점 더 나아짐요!
애국보수화이팅👍
@@wyoungee 왜요? 인성이 안좋나요?ᆢ노래는 참잘하는대ᆢ
무슨 말을ㅋㅋㅋ 노래 존날 잘 하는댘
마자요. 저도 뒤늦게 이제서야 성시경님 팬이 된거ㅜ있죠ㅠㅎㅎ 볼수록 괜찮은것 같아요.
이 곡을 들었을 때가 바로 어제같은데 시간이 22년이 흘렀다니 ... 도무지 시간이 흐른 거 같지 않은 건 왜 일까요. 그냥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항상 그 자리에 그 곳에 있어주시는 시경님께 감사해요.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계셔주셔서 ... 고맙습니다 ... 이 곡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반짝반짝 하고 있을까요. 정말 별이다 별 ..... 시경님은.
이 노래는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곡입니다 ^^
완전 최고예요 👍
처음 18살때 들었던 그 마음 그대로 지금 41살이 되도록 항상 제 마음에 남아 있네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저도요
이노래 들으며 야자 전 잠시 운동장 산책하던 거 여전히 새록새록
성시경님의 내게오는 길 처음 듣고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 충격받았던 20년전이 생하게 기억나네요. 친구랑 도대체 이 남자 누구냐며 떠들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전이네요.
성시경님은 하늘의 큰 축복을 태어날때부터 선물
받은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남자친구가 고백과 함께 불러준 노래여서 그 날의 설레였던 분위기와 함께 기억되는 노래에요. 순수했던 그 시절 추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설레요,
이노래를 라이브로 😢 😢 😢
정말 성발라를 안좋아할수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꾹꾹 담겨지네요
성발라 👍 👍 👍 👍 👍 👍 👍
당신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라디오에서 이 곡을 들었을 때 처음으로 아무 생각안하고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가수. 아직까지도 이 곡이 가장 좋아요. 청명함?^^
동시대를 함께 늙어가는 사람입니다. 20~30대에는 사실 시경씨가 비호감에 가까웠었어요. 먼저 미안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마흔즈음부터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고 많이 아팠을 때, 그때마다 우연히 들리는 시경씨 노래가 마음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굳이 찾아서 듣진 않지만 한번씩 시경씨 노래가 들리는 날엔 하루종일 그 노래만 들어요. 좋은 뮤지션으로 지금껏 버텨준거 고마워요. 앞으로도 꾸준히 간간히 예전처럼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노래보다 더 뭉클했습니다..
요즘 정말 좋음 나이들고 달라진것이 느껴짐
철들어 다행이다
저도 같은 감정입니다. 성시경씨하고 동갑인데 2~30대에는 왜그렇게 싫었는지.. 근데 40대가 되고 성시경씨 노래를 듣는데 문득 저도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맞어요 왜 그렇게 싫었는지 지금은 누구보다 목소리도 닮았다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잠깐 2007년도 영상 보고 마음 진정? 하려고 했는데, 더 설레는 건 뭔가요….🥰🥰🥰 좋다요🥰
22년이 지나도 여전히 너무 좋은 노래🥰
역시 좋은 노래는 오래도록 좋은거겠죠🥹
고맙습니다 💜
이가수는진짜 대한민국에서지켜줘야함...
지키고 말고 본인 혼자 잘살고 계심
오래살분
소맥이지킨다
@@honeyOsory진짜 맞네욬ㅋㅋ혼자 진짜 잘먹고 잘 사심.ㅋㅋㅋㅋ
진~~짜 지켜줘야함!!!
"성시경 with friends"공연도
'성발라'라서 할 수 있음!
기대만땅,성공기원!!🙌🙌🙌🙌
먹부림 부린다고 먹방러가 아니다. 남자들의 마음까지 다 먹어버린 형. 최애 애창곡이 되어버린노래 사랑해요형 (덜렁덜렁)
처음 이 노래가 나왔을 때 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생각했어요 성시경가수님은 노래할 때 정말 아름답습니다^^
20년 전에 압구정 거리에 울리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다 " 이가수 누구야?? 완전 좋다!!" 했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흐르는 시간속에서 무던하게 자기자리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그신을 가득 채우며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22년....계속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
정말정말 소중한 노래에요..
제가 처음 라이브로 들은 시경 님의 노래 중의 하나가 ‘내게 오는 길’이었어요. 그 때를 생각하면서 들었더니 좀 눈물이 났어요.💧그때는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가사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었어요! 지금도 잊지 못한 소중한 기억!✨앞으로도 많이많이 응원하겠습니다!💜
👍
벨라 화이팅! ^^
Thank you for even those few words of English. It amazes me how much I learn that I’ve missed when I finally get to read subtitles. It’s not easy being a foreign fan!😅 But I’m doing my best. Thanks for accommodating me. You’re the best!❤
20년 전과
사뭇 다른
또 다르지만..
더욱 깊이 있고 애잔하고 사랑스럽고...^^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하지만
시경님 목소리는 변하지않고
오히려 더 깊음이 더하고
오늘도 이렇게 들을 수 있어 감사한 맘에 끄적이고 가요..^^
장대비가 주루룩 내리는 이 시간에
걸으며 들어도
넘 설레이네요...^^❤
20대때는 로맨틱 감성왕자였는데, 지금 감미로운 소리에 살아온 나이만큼의 인생이 묻어나 장인의 깊은 맛이나네 보이스도 약간 거칠어진게 적당히 바람과 비에 자연스레 깎이면서 투박하지만 멋스럽게 조각된 작품같다. 20대때보다 지금은 더 애절해서 좋다
22년 팬입니다...
울컥하네요.. 원곡느낌 그대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목 컨디션 얼른 좋아지시길바래요
이 노래를 불러주다니,,,,, 이 곡은 라이브로 봐도 더 보고싶고 들어도 더 듣고 싶어지는 애정이 가는 그런 곡이에요,,, 이 곡도 최소 100만 이상 나올겁니다 ㅎㅎ
요즘 콘서트마다 앵콜곡으로 불러주시는 노래.. 진짜 들을때마다 황홀하네요. 성식이형 첫 곡이라는 의미도 좋고 멜로디 가사 다 너무 좋은 소중한 노래입니다 ㅎㅎ 요즘은 콘서트에서 마지막에 기타 솔로 부분에 꽂혀서 듣는 중
I'm here after watched Jungkook sang this song on Suchwita 😊
내게오는길 덕분에 성시경이란 가수가 우리에게 올 수 있었겠져? 가수가 되어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맙고 뭐든지 열심히 진심을 다해줘서 고맙습니다 가수님💜💜
이 노래 부르면서 걸어나오는 장면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그때 들으면서 이 가수 크게 될 것같다고 어린나이에 생각했더랬죠 ㅎㅎ
벌써 22년이 지났다니.. 세월아~~~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ㅠㅠ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종로의 밤.. 시청까지 걸어가다 너무 힘들어 지하차도 안에 들어가서 이 노래를 어떤 친구와 같이 들었던 기억. 이어폰 하나씩 끼고.. 20년 동안 삶 곳곳에 성시경씨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가 가장 진한 추억을 가지고 있네요.
와아 .. ❤️
지금은 편안히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길 바래요.. 화이팅 ^^
@@hsdonn664 평안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그대도 평안하시기를.
감성 터진다...
나이들수록 노래가 더 깊어져요 40대의 내게오는길도 좋은데 50대의 내게오는길은 또 얼마나멋질지 기대됩니다
성시경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깊어지고 성장하고 세상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성시경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덕분에 행복합니당^^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있도록 해준 너무 소중한 노래네요😭
우리 곁에서 2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콘서트 엔딩곡이라 더더 아련하고 가슴 뭉클해지고 콘서트가 그리워지네요ㅜㅜ
오늘 보라색 의상은 직접 고르신걸까요💜
댓글 너무 따숩습니다 선생님
동감
❤️
@@석쌤입니당 다들 같은 마음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콘서트 에서 잊을수가 없어요. 😍🥰
ソンさん大好きな❤️歌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バイトに行く途中にソンさんの動画を見つけて聞きました。
私はこの歌を聞くと涙があふれます。
泣きながらバイトまでの道を歩きました。いつも癒しと素敵な歌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いつかソンさんの
生歌を聞きに行きたいです。
목소리 그대로 유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더 업글되셨구나. 20년이 지나도 그자리에 계셔주는것 정말 감사하고, 이길걷게된것을 후회않고 감사한마음 갖고 즐기여 노래해주셔서 팬들도 맘놓고 감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팬들 다결혼했거든요? 얼른 시경님도 결혼도하고 아이도낳고 더행복하고 풍요롭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월유전자 아까워서요^^
Bonjour je vous écris du midi de la France, je vous écoute tous les jours, cela me fait beaucoup de bien même si je ne comprends pas les paroles l'intonation et la musique me réjouissent votre voix me fait chaud au cœur. Je suis vos vidéos cuisine et visites chez les restaurateurs cela donne envie de goûter aux plats présentés votre passion vous anime. J'espère un jour vous rencontrer pour pouvoir discuter avec vous. Bien à vous.
Bon courage
Sabes cómo se llama el cantante por favor me lo pides decir por qué me gusta mucho gracias
첫댓글이에요 저의최애곡입니다♥넘감미로워요^^
완전 감동❤목소리가 어쩜 이럴까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보컬👍
그때의 추억도 소환해보게 되네요 🙂
언제까지나 노래 🎵 🎶 들려주시길 ~♡
정말 매력이 넘치시는 시경님 아프진마시구요💜🙏
대학교때 처음듣게된 노래라 그런지..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의 공기와 냄새가 기억이 나서
가슴이 떨리네요.
오랜만에 설레이고 갑니다.
20살 벚꽃피던때 들었었는데
이런가사인줄몰랐음
이 노래를 첨 듣고… 모야 하고 놀랐고…
뜨악 가요제 출신이라는 말에 웃겼고…
소신있게 본인 생각을 얘기하는 모습이 멋졌는데….
어느새 시간이….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좋았어요.
이 노래가 진짜 그 계기를 만들어줬네요.
콘서트 마지막 곡인 이유가 너무나 충분한 곡….
목상태 안 좋아도 약속 지켜주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합니다 💜
이 곡은 언제나 제게 첫번째인 곡..
22년이 지난 지금도
설레임을 주는 곡..
지금도 넘 좋은 곡..
앞으로도 나에게 베스트일 노래..♡♡♡
シギョンさん 12日大阪のコンサート初めて行きます🥰
シギョンさんが歌い出すと、声の魔法がかかるような感覚で、心地よくてとっても癒されます✨
その歌声をやっと生で聴けるなんて楽しみすぎです🎉
この曲が大好き❤なので、これを歌ってもらえたら嬉しいなと思いながら、この動画何回見たかわからないですが、また今夜も見て聴いてます🌸
このメッセージが届きますように⭐️🎀
노래 한곡한곡 다 애틋하고 소중하지 않은 곡이 없지요! 20년이 지났어도 엊그제 나온것 마냥 다 고급스런 노래예요. 감기 얼른 낫고 손목도 나으세요. 무리하지 말고요~ 6시에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少し鼻声のシギョンさんも素敵です。コンディションがじゅうぶんでないにもかかわらず、素晴らしい歌を届けて下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My first encounter with this song occurred a couple of years ago, before I knew about Shazam. It left me quite frustrated because I didn’t know the song’s title, singer, or any of the lyrics. After what felt like an eternity, I finally heard it again! I don’t even remember where or how, but I’m forever grateful because it put me on the road to you!
성시경님
제가24살때
새벽에라디오에서첨들은
노래예요
아직도22년이지난지금도이곡은제가슴속을파고드내요
1집때부터팬이었습니다
항상성시경님의곡은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생건강하세요
최고의아티스트
팬으로써사랑합니다
데뷔곡이 이거래ㅋㅋ 진찌 운명인듯
진짜 중학교때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노래ㅠ 20년이ㅜ지나도 너무 좋고 그때와 같은 목소리로 라이브로 들려주시니 저도 다시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0 계속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성시경장르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곡.. 저도 사랑하는 노래에요❤
이노래가 벌써 20년이 지난 노래인게 믿기지 않아요 ~ 이노래는 콘서트 끝날때 떼창으로 불러야 제맛인데 점점더 콘서트가 그리워지네여 ㅠㅠ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며 추억여행 떠나겠네요 언젠가 다시 콘서트를 하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위안삼아 볼께여^^ 감기는 괜찮으신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ㄱ
팬들끼리는 아는 그것
콘서트 끝나고 순회 도시면서 ㅠ 부르는 노래
@@하는-i1m 그러게요 다시 그런날이 빨리 오길 기다립니다
그러게요. 그 때는 대학생이었는데여. 강산이 2번이나 또 바뀌었네요.
나의 이상형에 완벽한 시경님
오늘도 가슴 떨려요
20대때 친구들이 성시경 별로라고 했지만 난 20대때도 좋았고 30대때 좋았고 지금 40대인데도 너무좋다 시경님 노래 오래오래 마니 불러주세요😊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 듣기만 해도 설레요 ㅠㅠ 감미로운 목소리 이 세상 최고네요.. 성시경은 목소리에 설렘, 긴장감, 슬픔, 감미로움, 차분함, 소년미, 성숙미 그 모든 것들이 들어있는 것만 같아요. 이 영상을 이제서야봤다니 ㅜㅜ 진작부터 볼 걸 그랬어요 !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언젠가는 시경오빠랑 같이 듀엣 불러보고싶어요 ❤
처음은 누구에게나 특별한데...데뷔곡이라니 얼마나 소중할까요^^
풋풋한 22살의 시경오빠 노래도 좋지만...지금 깊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44살의 오빠는
더 좋아요~~ 세월을 겪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나이^^
듣기만해도 설레이는 이곡~~지금도 너무 좋아요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팬이고싶네요 고맙고 감사해요 힘나게하는 보이스에 오늘도 힐링합니다 😌💜👍🏻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 항상... 미쳤다...
먹방유툽도 좋은대 오디션 한번 봐보세요 노래 잘하시네요
오늘 문득 8집 노래 다시 들어봤습니다.1년전 8집cd를 받았을때의 느낌을 잊지 못하네요.ㅎㅎ 20년 넘게 팬...
새벽에 와서 노래들으며 끄적입니다. 매일 유튜브 보며 힐링중이지만ㅎㅎ 매년 앨범 내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에 싸이흠뻑쇼 게스트로
대구오셔서 넘 반가웠어요.ㅎㅎ
언젠가!!!
대구 콘서트 꼭꼭꼭 해 주세요.!!!
전국 투어 콘서트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오늘도 힐링하며 노래들어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성시경씨 저는 터키 사람입니다. 이 노래 정말 많이 좋압니다.. 터키에서 인사~^^
형제
@@GUkkki 네~^^한국과 터키 형제의 나라.한국을 사랑합니다
@@srpss3509 튀르키예 화이링
@@GUkkki 모르겠어요!! 누구 랑?
@@srpss3509most of koreans use '화이팅' as a expression for cheerful meaning. It is not kinda negative expression in korea.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육아끝내고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시경오빠 채널보며 힐링합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ㅠㅠ
최고의 노래! 시경님의 팬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성시경 시대에 같이 살고있다는거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힘들 때마다 저를 위로해준 노래...
언제나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고, 따뜻한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저도 조만간 커버곡으로 올리고 싶네요 ㅎㅎ
20년전 노래인데도 너무 좋아요😌 시경님을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감사한 곡💜 많이 들을게요^^ 감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20년 노래들이 원래 훨씬더 좋습니다. 요즘 노래는 진짜 멜로디코드부터 감성 다터무니없고 그나마 요즘 듣기좋은 극소수의 노래들은 어차피 20년전에 만들어진노래를 카피친노래들이에요.
언제 들어도 명곡이에요.저도 그사람이 제게 오는 길에 싱크홀이 있다는 걸 몰랐는데 성시경씨도 많이 파놓은 거 같아요..ㅋ화이팅입니다.💖 따뜻한 물많이 드시고 얼른 감기 나으세요.💖
22년동안 팬입니다~♡ 시경님~늘 지금같은 모습으로 남아주시길 응원합니다😉
예 ~ 저도🌹
4년전에죽은 첫사랑이 22년전에 제일 좋아했던 노래
아직..
20대 그 예쁘고 순수했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나고
시간이 또 이렇게 흐르고 빨리 흘러가서
또 다시 10.20년 후에도..^^
성시경님은 마치 오래된
한결같은
믿음직하고 너무 멋진
내 맘을 너무 잘 알아주는
내곁의 친구같죠
동 시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 불러주셔서..
우리들의 힘든 시간들을 버티게 해주는 소울 깊은 노래들..넘 감사해요
시대를 같이 보내는 성시경님은
항상 어디선가 기다리고 계실 것 같네요..^^
와…….감동감동 +.+
노래 한 곡인데 뮤지컬 보는것 같아요 연출을 직접하신건가요? 너무 잘하세요 짝짝짝짝짝
완벽주의자!!!! 건강챙기셔요^^
이곡과 함께 등장한 가수님을 잊지못합니다. 가수님 데뷔부터 지금까지 계속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제게도 잊을수없는 곡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이 노래 안불렀으면 어쩔뻔 했어요~ㅠㅠ 노래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너무 좋아요~~30대에도 이렇게 시경오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 줄 모르겠어요~20년이 지난 지금의 목소리 노래는 점점 더 좋아져요~!!팬미팅때 뵈어요~!!^^국보급 목소리예요~!!
It really reminds me of my childhood days. I don't know why, but i feel sad hearing this song... Maybe because I missed my childhood memories. ☹️😢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 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 테니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 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 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 테니